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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식
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식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대단히 반갑습니다. 개원식 사회를 맡은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김학중입니다. 오늘 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식에 즈음하여 6만군민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되시어 이곳 민의 전당인 의회로 등원하신 열한분의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일기도 고르지 않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하시고 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양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내빈소개는 시간관계상 소개를 일일이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소개도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개원식에 앞서 오늘 행사진행순서를 간략하게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오늘 개원식은 먼저 국민의례가 있는 다음 의원 선서가 있고 다음에는 부의장께서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신 후 의장님의 개원사에 이어 심의조 군수님과 이민택 전 의장님의 축사순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개원식을 마치고 군청 구내식당에서 개원기념 오찬을 끝으로 오늘 행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된 주악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의원님은 서 주시고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선서는 의원님을 대표하여 의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의원님여러분께서는 의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의원님께서 선서 하시면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고 의장님의 선서낭독이 끝나고 의원 일동 할 때에 일동하시면서 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유도재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6년 7월 6일 합천군의회의장 유도재 외 의원일동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다음은 부의장님께서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김종덕 합천군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합천군의회의원 일동은 합천군의회 회의규칙 제5조의 규정에 의거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 사항을 실천할 것을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Ⅰ. 우리는 지역주민의 봉사자로서 공익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풍토를 진작시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정상을 구현한다. Ⅰ. 우리는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개발과 주민 복리증진에 진력을 다하며, 주민의 뜻을 최대한으로 반영한다. Ⅰ. 우리는 청렴을 생활신조로 삼아 검소하고 절약하는 풍토조성에 솔선수범한다. Ⅰ. 우리는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며, 항상 남을 칭찬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예의바른 생활을 실천한다. Ⅰ. 우리는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부정한 이익을 추구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한다. Ⅰ.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타인을 매도하지 아니하며, 의원 상호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한다. Ⅰ. 우리는 지방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며, 창의적인 노력으로 살기 좋은 합천 건설에 앞장선다.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유도재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유도재 존경하는 육만 군민과 30만 재외향우 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지난 5월 31일 지방선거에서 군민여러분이 보내주신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5대 합천군 의회 의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시고 오늘 군민과 함께 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군민여러분께 충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동료 의원과 함께 선전하셨지만 아쉽게 낙선하신 많은 후보자님께 진심으로 경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후보자 시절에 가져 주신 애정과 열정으로 군정 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뜻깊은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심의조 군수님과 문준희, 김윤철 도의원님 그리고 전직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각급기관단체장님과 내빈 여러분께 전 의원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내빈여러분! 오늘은 꿈과 희망으로 새 합천의 미래를 활짝 열어나갈 우리 의원 모두는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군민의 고귀한 선택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의 영원한 봉사자가 될 것을 민의 전당인 의회에서 군민과 역사 앞에 엄숙히 선서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4년 임기동안 군민과의 약속이 얼마만큼 지켜졌는지 긍정하는 매니페스토운동을 꼭 실천하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군민여러분께 보였던 모습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이 자리에서 엄숙히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 91년도 30년 만에 부활된 지방자치 시대는 언 15년의 역사와 전직 의원님들이 초석을 다져서 이제 뿌리 내리는 성숙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해 8월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의해 5월 31일 지방선거를 치루면서 군민여러분이 직접 피부로 느껴보셨고 또 동료 의원여러분은 과열된 선거 분위기를 정말 실감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제도 하에서 가장 경쟁력이 검증된 제도로서 지방자치는 중앙정부로부터 독립하여 지역주민의 뜻을 존중하는 생활자치제도 입니다. 선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지만 기초의회까지 정당 공천제와 중선거구제 도입은 진정한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시키고 지방분권 정책에 걸맞지 않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21세기는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지방화 시대에 진정한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군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오늘 개원하는 제5대 합천군 의회는 지난 역대 의회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존중하면서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를 이루는 가운데 지역발전의 동반자적인 역할을 충실히 다하는 한편 6만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합천을 군민과 함께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먼저 군민여러분이 내신 아까운 세금은 군민 여러분의 백년대계를 보는 안목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투자될 수 있도록 예산승인을 내 돈처럼 알뜰하게 꾸려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조례안과 시책도입은 특정계층이나 소수의 특혜가 아니라 군민 모두가 동감하는 합목적으로 공평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신중하게 심의하겠습니다. 지난 민선3기 심의조 군수님과 함께 제4대 의회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획기적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정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왔습니다마는 군민여러분께서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지방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적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4기 심의조 군수님을 위시해서 전 의원이 중앙으로 도청으로 직접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WTO와 FTA등 농산물 개방화에 우리 농업이 농촌은 정말 어렵고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농업 문제를 일개의 기초단체에서 해결하기는 너무 힘든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관련 단체와 협력과 상생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고소득 전략농업을 육성하는데 우리 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방자치의 꽃은 민의전당인 의회입니다. 의회는 군민이 주인입니다. 군민이면 누구나 민의전당에서 서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군민의 사랑방이 되겠습니다. 군민모두가 의정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열린 의정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대변하고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군민의 뜻을 존중하고 올바른 결정을 이끌어서 군민의 성원과 기대에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합천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절의 고장이자 선비의 고장입니다. 지방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하나로 똘똘 뭉쳐서 하면 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새합천 건설에 다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5월 31일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과 개원식을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6만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다음은 심의조 군수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군수 심의조 존경하는 윤도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귀한시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귀빈여러분! 먼저 군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6만 합천군민과 더불어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당선되시어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의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가 계속해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지난 91년도 초대군의회 개원이 된 이래 14년이라는 의정사를 뒤돌아 보면은 군정 발전을 위한 협조와 견제의 조화로움도 있었지만은 반목과 질시, 반대를 위한 반대, 부정적인 흔적도 없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서 진정으로 발전된 합천 자치를 이끌어나갈 소중한 책무를 다 함께 짊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단기필마의 장수가 백만대군을 얻은 것처럼 든든하고 자신감 넘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합천의 성장 동력을 함께 이끌어갈 동반자이신 의원 여러분들께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새롭게 펼쳐지는 민선4기에는 지난 4년동안 의원여러분들의 협조와 격려 속에 함께 일구어온 변화하는 군정, 도약하는 새합천의 성과의 기반을 디딤돌로 삼아서 또 다른 합천건설의 역사를 써 나갑시다. 더욱 앞선 생각과 행정 시스템 그리고 자주 재원 확충 등 군민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일류 합천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아갑시다. 희망이 넘치는 농촌 경제 초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생활복지 만족을 주는 문화관광 교육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 등 변화와 혁신의 생동감 있는 자치역량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대과업을 저를 비롯한 산하 전 공무원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6만 군민의 대변자인 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이 있어야 합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5대 합천군민회는 합께 하는 군정 활기찬 지차체를 위해서 군민들의 성실한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여과 없이 반영하는 참된 민의의 전당이 되어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희망을 주는 의회 지역 문제에 대해서 함께 파악하고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의회 진정 이 시대가 염원하는 보다 성숙된 군의회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 모두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서 희망찬 또 다른 합천 건설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합천군의회와 위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5대 합천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다음은 전직 의원님을 대표하셔서 3대 의회 의장님이신 이민택 전 의장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이민택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신의조 군수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오늘 6만 군민의 대표기관이자 의결기관인 제5대 합천군의회가 군민의 축복과 기대 속에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5대 합천군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가실 의원님들 유도제 의장님과 김종덕 부의장님 그리고 김학구 운영위원장님 조호연 내무위원장님과 문을주 산업건설위원장님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높은 경륜과 다양한 식견을 겸비하신 훌륭한 위원님들을 치양으로 선양으로 선택하여 민의 전당인 의회로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군민의 관심과 성원 아래 뜻깊은 개원식에서 우리 합천군의회 최선을 다해주신 김동구 초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장님을 대신해서 저가 축사를 하게 된 것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지방자치의 막이 오른지 어언 15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이제 경륜의 자치색이 올바르게 정립이 되고 스스로 참여하는 가운데 자치제도가 보다 성숙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의원수가 대폭 감축되고 의원 유급제를 도입한 것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방자치제를 굳건히 뿌리 내리고 의원 스스로는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가야 할 시대적 책임과 의무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중선거구제도 의원 수 감축으로 소홀했던 선거과정에서도 군민의 지지를 받고 영광스럽게 당선되신 만큼 우리 6만 군민 모두는 5대 의회에 거는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의회보다 참으로 크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구가 훨씬 넓어져서 의정 활동에 많은 애로사항이 따르겠지만 여러분의 기여와 열정 그리고 주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대표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시고 역대 의회 중 가장 모범 적이고 가장 생산적인 의회로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또한 의욕도 좋지만 명분을 가지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통해 군민 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당당히 설 수 있는 5대 군의원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 해 줄 것을 정말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21C 자치시대에 가장 경쟁력이 있고 살기 좋은 복지 합천으로 발전시켜 주실 것도 당부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렇게 지방자치의 양대 축의 하나인 의회가 군민의 염원과 축복 속에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나아가 합천군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이밖에도 축사하실 분이 많이 계십니다마는 시간관계상 줄이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합천군 의회의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축하 전문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자치부 장관의 축사 메시지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제5기 합천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91년 개원하여 15주년을 맞이하는 지방의회는 그동안 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15년간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화, 지식정보화의 환경 변화에 호응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한층 성숙된 선진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제5기 합천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의원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10일 행정자치부장관 이용섭 대독"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 전문을 보내 주셨습니다마는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5대 합천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