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제1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6년 2월 5일(목) 오전 11시
장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3.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5. 휴회의 건
6. 군정에 대한 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3.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5. 휴회의 건
6. 군정에 대한 질문의 건(이한신 의원)
* 5분 자유발언(이종철 의원)
* 5분 자유발언(성종태 의원)
* 5분 자유발언(신명기 의원)
(11시 02분 개의)
○의장 정봉훈 : 회의 개의에 앞서 오늘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주신 군 출입기자님 관계자 여러분의 합천군의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안영혁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집회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안영혁 : 의회사무과장 안영혁입니다.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집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에 따라 지난 1월 22일 김문숙 의원 외 9분의 의원으로부터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1월 23일 집회공고 실시 후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296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합천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4건, 동의안 3건, 보고 11건 이상 23건의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토록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한신 의원의 군정질문과 이종철 의원, 성종태 의원, 신명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집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의장 정봉훈 : 의회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합천군의회 회의규칙제17조제2항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와 사전협의를 거쳐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2026년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6일간의 회기를 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의장 정봉훈 :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합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기 위한 안건입니다.
의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내용으로 대표위원에는 권영식의원, 위원으로는 이행기, 박종철, 김배성 이상 4명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의장 정봉훈 :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의 각종 안건 심의에 따른 제반 설명과 답변을 청취하기 위하여 2026년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6일간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키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의장 정봉훈 :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합천군의회 회의규칙 제51조제1항에 따라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안건입니다.
이번 회기에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신경자 의원과 김문숙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휴회의 건

○의장 정봉훈 :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의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군정에 대한 질문의 건(이한신 의원)

○의장 정봉훈 :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군정에 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한신 의원께서 군정에 대한 질문을 제출하였습니다.
군정에 대한 질문은 일괄 질문·일괄 답변 방식으로 진행되며 질문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군정질문과 관련된 내용에 한하여 보충질문이 가능하며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군정질문 신청 의원 외 다른 의원의 보충질문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이한신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군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의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정봉훈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윤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합천, 율곡, 대병, 용주 지역구 이한신 의원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준비했던 군정질문은 김윤철 군수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최근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해명과 언론보도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헛소문과 유언비어 확인되지 않는 말들이 계속 확산되어 있었고 이에 대해 군수가 직접 나서 해명하는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질문 채택과정에서 정봉훈 군의회 의장이 특별한 이유와 구체적인 근거 제시없이 해당 질문에 반대 의사를 밝혔고 그 결과 이 질문으로 군정질문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왜 질문이 불가피한지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는 군정질문 자체가 무산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다른 내용의 질문서를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질문의 취지를 바꾼 것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질문 기회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군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 변하지 않고 저 역시 원래 질문의 필요성이 여전히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는 형식적으로 제출된 질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준비했던 김윤철 군수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가 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의원님과 군민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이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의장 정봉훈 : 이한신 의원님!
○이한신의원 : 군민이 알권리와 군정 책임자의 성명, 책임을 위한,
○의장 정봉훈 : 이한신 의원님!
○이한신의원 : 불가피한 선택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의장 정봉훈 : 이한신 의원님! 잠깐만요!
○이한신의원 :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제 발언을 제재하거나 마이크를 끄는 일이 있더라도 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장 정봉훈 : 이한신 의원님, 잠깐만요!
합천군의회 회의규칙 제36조에 따라,
○이한신의원 : 군민의 대표로서 해야 할,
○의장 정봉훈 : 군정질문 사전에 제출된 안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발언이므로,
○이한신의원 : 군정질문을 끝까지 하겠습니다.
○의장 정봉훈 :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의원 : 이는 개인적인 고집이 아니라,
○의장 정봉훈 : 마이크를 끌 수도 있습니다.
○이한신의원 : 군민의 알권리를 하기 위해 저 책무이자 군민의 약속입니다.
이제 그 책임과 각오로 김윤철 군수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군수님께서는 2022년 6월 취임 당시 7,216만원의 재산 신고를 하셨습니다.
○의장 정봉훈 : 마이크 꺼 주세요.
○이한신의원 : 그러나 불과 3개월 뒤,
○의장 정봉훈 : 마이크 꺼 주세요.
(11시 13분)
(의제 외 발언으로 마이크 중단 부분)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한신의원 : 9월 신고재산은 1억 1,150만 원으로, ○의장 정봉훈 : 이한신 의원님!
○이한신의원 : 약 4,000만 원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의장 정봉훈 : 이한신 의원님, 질문과 답변 내용이 틀리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한신의원 : 특히 이 시점은 2022년 지방선거 직후 (--청취불능--) 1억 2,000만 원 중에 증축 및 조경 공사가 이루어진 시기와 맞물려있습니다. 군민의 시야에서 볼 때 1억 원이 넘는 공사를 진행한 직후 재산이 오히려 증가했다는 점은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그 이후 재산 증액은 계속 됩니다. 2023년 3월에 1억 6,027만 원, 2024년 3월에 2억 4,320만 원, 그리고 2025년 3월에는 3억 1,944만 원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취임 당시에 비교할 때 약 2억 4,7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3년 만에 재산이 거의 4배 이상이 늘어난 셈입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재산 증가가 곧바로 위법에 해당한다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증거 과정에 사유가 군민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충분한 설명과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15일 합천군청 홈페이지 ‘군민의 소리’ 게시판에는 ‘합천군수 재산 증식 의혹을 해명하라’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된 바 있습니다.
당시 (--청취불능--) 이 사항의 중요성을 더해 담당공무원의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군수님께서 직접 나서 재산변동 경위를 소상히 설명해 주시기를 기대했으나 그러한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 문제가 명확히 해명되지 않을 경우 확인되지 않는 유언비어와 헛소문으로 확산되어 군민 서로 간에 대한 불필요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군민의 알권리를 보전하고 이 사항이 더 이상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 위한 취지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군정질문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군수님께서는 2022년도 자택 증축 및 조경공사의 구체적인 내역과 자금조달 방식, 공사 이후 재산증가의 사유, 그리고 군정수행 과정에서 이해충돌의 우려가 없었는지에 대해 군민 앞에 명확하고 정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의 재산, 개인의 소유일 수 있으나 그에 대한 신뢰는 군민의 몫입니다. 그 신뢰를 지키는 일은 공직자에게 부여된 가장 기본적인 책무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며 이상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16분)
○의장 정봉훈 : 원취지에 맞게 군정질문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마이크를 끈 부분에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은 군정질문이 아니고 5분 발언을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군정질문에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원취지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군수님 답변 안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한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취지와 다르기 때문에 답변은 안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5분 자유발언(이종철 의원)

○의장 정봉훈 : 군정질문을 마치고 이어서 5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종철 의원, 성종태 의원, 신명기 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접수순서에 따라 먼저 이종철 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하시겠습니다.
이종철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의원 : 존경하는 합천 군민여러분, 정봉훈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윤철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덕곡, 적중, 청덕, 쌍책, 초계 다 선거구 이종철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합천군의 미래 경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인력 운용 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과거의 스포츠는 군민의 건강 증진이나 동호회 지원 같은 '복지'의 개념이었다면, 지금의 스포츠는 '비즈니스'이자 '산업'입니다.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 전지훈련팀 유입은 지역 내 식당, 숙박업소, 관광지 등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낙수효과를 가져오며,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습니다.
합천군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노력하여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대회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하계, 동계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과거 합천군의 관광과 내수 위주 소비구조에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여 관내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해지는 지자체 간의 스포츠 마케팅 전쟁 속에서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더욱 큰 역할이 필요하게 되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일반 직원들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대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은 '인적 네트워크'와 '협상력'입니다. 중앙 가맹 단체나 연맹, 그리고 전국의 지도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우리 지역의 장점을 홍보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담당 공무원이 업무를 파악하고 네트워크에 속하게 될 즈음 익숙하게 될 즘이면 순환보직으로 인해 자리를 이동하고 스포츠 마케팅 업무 공백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사의 투명성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입니다만 대회 주최 측 입장에서는 매년 바뀌는 담당자를 상대로 대회 유치의 신뢰를 갖기 어렵고 우리 군 입장에서는 축적된 노하우가 활용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부서에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한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적극 확대해 주십시오.
민간 영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경험한 전문가를 영입하여, 그들이 가진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우리 행정에 즉시 이식해야 합니다.
또한, 이들의 역할이 단순한 행정 보조가 아니라 대회 유치와 기획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둘째, 기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위 지정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외부 영입이 어렵다면 내부의 유능한 인재가 스포츠 업무를 장기간 전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대회 유치시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공무원 스스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포츠 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기업 하나를 유치하는 것과 맞먹는 경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스포츠 마케팅 업무가 '전문가가 필요한 자리'로 인식을 전환해야 할 시기입니다.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한 합천군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스포츠 비즈니스 전담 인력의 전문화에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분 자유발언(성종태 의원)

○의장 정봉훈 : 이종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종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성종태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의원 : 사랑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정봉훈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김윤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양, 쌍백, 삼가, 가회 지역구 성종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합천유통의 자체 개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점검하고,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합천군을 대표하는 자체 개발 제품의 판매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합천유통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양파 라면, 양파 떡볶이, 작약미인 음료수 등 가공식품과 작약미인 핸드크림, 선크림과 춘란 화장품 올루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제품 개발 및 판매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러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실제로 판매로 이어지는 데에는 뚜렷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양파 컵라면은 맛과 품질 면에서 호평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평가와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직접 관내 마트를 다녀본 결과 기존 개발 제품뿐만 아니라 신규로 출시된 양파 컵라면도 진열된 곳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수려한 합천 우수농산물 라이브 방송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한 해에 총 20회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으나 2024년에 작약미인 선크림을, 2025년에는 양파 컵라면을 각각 단 한 차례 소개하는 데 그치는 등 주력 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노출과 연계 마케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현재 합천군 농특산물 통합 쇼핑몰인 '수려한 합천'을 살펴보면, 취급 품목 수가 매우 제한적이고 합천군의 전체 상품을 아우르기에는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는 인근 지자체의 공식 쇼핑몰과 비교해 볼 때 그 격차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실제로 수려한 합천 쇼핑몰에는 총 60개의 상품이 등록된 반면, 인근 산청군의 경우 무려 542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 상품 구성 규모와 다양성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합천군의 대표 쇼핑몰에 접속하면 합천유통에서 개발한 제품뿐만 아니라 군에서 생산, 제작,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 구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관내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브랜드가 각각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어 합천군의 제품들이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홍보 및 판매가 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제품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본 의원은 몇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합천유통은 관내 마트 및 상업시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여 유통망을 확대해야 합니다.
특히 제품이 매장 내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주요 동선과 핵심 진열 공간에 배치하고, 제품의 품질과 특성을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합니다.
둘째, 연중 개최되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각종 행사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합천군을 방문하는 수많은 외지인에게 합천의 맛과 상품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비자 맞춤형 홍보 마케팅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셋째, 합천군의 모든 농특산물을 아우를 수 있도록 공식 쇼핑몰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단 한 번의 접속으로 합천군에서 생산 제작되는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수려한 합천’이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합천유통이 변화된 시장 환경에 발맞춰 나감으로써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만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분 자유발언(신명기 의원)

○의장 정봉훈 : 성종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명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신명기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의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정봉훈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윤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명기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덜어주는 체감 행정 구현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공공민원 서비스’ 도입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의도치 않게크고 작은 생활 불편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벽에 못을 박아야 하는 상황, 갑자기 전등이 나가 어둠 속에서 생활해야 하는 순간, 세면대나 배수구가 막혀 불편을 겪는 순간들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누군가에게는 잠깐의 수고로 해결될 수 있는 사소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등 교체나 높은 곳의 못 박기는 단순한 집수리가 아니라 낙상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위험한 작업입니다.
더욱이 우리 지역은 간단한 수리를 맡길 전문업체나 인력조차 찾기 어려운 ‘수리 인프라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간단한 불편 하나에도 오랜 시간 불편을 감내하거나 도움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도움을 요청할 가족이나 이웃이 곁에 없는 상황에서, 생활 속 작은 문제 하나는 곧바로 불편을 넘어 안전의 문제, 나아가 삶의 질 저하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합천군에 군민의 일상을 직접 살피는 생활 밀착형 현장 지원 서비스를 도입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서비스는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못 박기, 전등 교체, 간단한 전기, 수도 점검, 배수구 막힘 해소 등 소규모 수리를 지원하여 군민의 작은 불편까지 행정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주민 체감형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데 그치던 기존 행정에서 벗어나 군민의 삶이 이루어지는 생활 현장으로 행정이 직접 찾아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는 것은 물론, 행정이 군민의 일상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군민이 직접 체감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산청, 하동, 의령에서도 ‘생활민원처리반’, ‘생활현장기동대’ 등 생활 밀착형 현장 지원 서비스 통해 주민의 일상 불편을 직접 해결하며 주민 만족도와 행정 서비스 신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군민의 삶은 거대한 정책보다 생활에서 체감되는 작은 변화에서 먼저 달라집니다.
생활 밀착형 공공민원 서비스 도입을 통해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되는 행정을 만들어 가기를 제안드리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드립니다.
이만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봉훈 : 신명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1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산회)
○출석의원수 : 11인
○출석의원
의 장 정봉훈
부의장 박안나
권영식의원, 이한신의원, 신명기의원, 조삼술의원, 이종철의원, 성종태의원,
신경자의원, 김문숙의원, 이태련의원.
○출석공무원
- 군 수 김윤철
- 기획예산담당관 유성경
- 행정복지국장 정철수
- 경제문화국장 박민좌
- 안전건설국장 이동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호상
- 보 건 소 장 안명기
- 행 정 과 장 김주보
- 재 무 과 장 오미화
- 노인아동여성과장 정현태
- 미래성장활력과장 김용배
- 일자리경제과장 김필선
-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관광진흥과장 조홍남
- 체육지원과장 주현용
- 안전총괄과장 정진영
- 건설교통과장 서종덕
- 도시개발허가과장 김석원
- 상하수도과장 김진태
- 축 산 과 장 강병천
- 농업정책과장 박창열
- 산 림 과 장 문동구
- 축 산 과 장 강병천
- 농업유통과장 윤미영
- 농업지도과장 김석중
- 보건정책과장 정종섭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하혜숙
- 전 문 위 원 김신혜
○출석사무직원
- 의회사무과장 안영혁
- 의사담당주사 김석진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