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5년 10월 24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문화예술과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관광진흥과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체육지원과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성종태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 중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문화예술과
○위원장 성종태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중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지원과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문화예술과장 이성태입니다.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성종태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담당계장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고나경 문화예술계장, 김지은 평생교육계장, 김정호 국가유산계장, 김진희 역사자원계장, 한정훈 박물관계장.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그럼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복행위】참조)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과장님 설명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뒤에 계신 계장님들 함께 수고 많습니다.
9-21쪽 합천군 합창단 운영 지원에 제가 보기에는 오타 같은데. 예산 한번 봐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어떤 부분요?
○박안나위원 : 합천군 합창단 운영 지원. 이거 오타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7,500만 원이라고.
○박안나위원 : 오타 난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사업비 말씀입니까?
○박안나위원 : 예. 거기 적혀 있는 거 한번 보이소. 오타 났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75.35.
7,535만 원.
○박안나위원 : 점이 찍혀서 그래서 내가 한번 확인 좀 해 보시라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7,500만 원이란 말씀입니다.
○박안나위원 : 그런 것 같아서.
길거리 공연(버스킹)하는 것, 이게 지금 진행이 잘 되고 있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버스킹은 많이 하고 있습니까,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잘 되고 있고 1회 하는 데 30만 원 해서 한 단체가 6회 이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색소폰 공연이라면 색소폰 공연 6회에 한해서 180만 원까지 예산을 한 단체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합천에는 서너 개 단체에서 지원해서 운영을.
○박안나위원 : 이게 단체가 어디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색소폰하고…
이게 어느 특정 단체가 아니고.
○박안나위원 : 알겠습니다. 단체면 그냥, 색소폰이면 색소폰이 몇 군데 있을 것 아닙니까? 더 이상 말씀 안 하셔도 되고 있으면 버스킹하는 쪽에서 그날 식사하고 모든 게 30만 원 주면 활용이 됩니까?
뭡니까? 30만 원 주는 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30만 원 가지고 행사실비보상금 차원에서 주는데 교통비나 식비 정도.
○박안나위원 :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제가.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건 자율적 동아리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박안나위원 : 한번 저한테 들어온 게 있어서 동아리 차원에서 하는데 그것도 과장님이 한번 신경 써서 봐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에도 보니까 돈이 얼마 안 되는데 도내 청년예술인, 이것도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제가 잘 몰라서.
그 밑에. 길거리공연 밑에.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사업요?
○박안나위원 : 예.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 부분은 도내 청년예술인으로 등록된 분들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니까 합천은?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실제로 합천에 단체는 등록된 업체가 없습니다.
○박안나위원 : 없죠? 그래서 없는 것 같아서.
그러면 그것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청년이 있으면 신경을 써 주면 좋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게 어느 정도 자기들 능력이 되어야 도에 신청을 해서 단체로 등록을 할 수 있는데 사실 합천군에서는 그 정도 능력이 되는 단체가 없기 때문에.
○박안나위원 : 나는 청년만 나오면 눈이 번쩍 뜨이거든. 어떻게든 청년들을 살도록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마음에서.
앞으로 혹시나 그런 자질이 있는 분들이 있는가 살펴보기를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하나는 이주홍 문학관에 오시는 방문객 수는 얼마나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주홍어린이문학관은 연간 4〜5,000명 정도.
○박안나위원 : 아, 그렇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박안나위원 : 제가 처음에는 거기를 많이 갔었고 단체가 오면 들여다보고 했는데 요새는 안 가 봤는데 조금 더 신경 써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잘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우리 문화예술과가 일이 많습니다. 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감사합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신 계장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9-27페이지에 도서관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 공립 작은도서관이 어디입니까? 군립 저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공립 작은도서관은 초계, 아로, 가야, 이렇게 3곳에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 3곳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김문숙위원 : 3곳에 직원 기간제근로자 인건비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기간제근로자하고 현재 공무직도 1명 있는데 그분들 인건비가 주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야로하고 초계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가야.
○김문숙위원 : 가야하고.
도서관 지원은 연간 4,800만 원?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도서구입 지원은 공공도서관 해서 합천교육청 옆에 있는 도서관하고 다 합쳐서 4,800만 원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영유아 사업 500만 원 도서관, 여기는 어디에, 도서 구입을 어디서 해서 어디서 이용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 부분도 교육청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서, 합천도서관으로 지원해서 도서관에서 구입을 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영유아도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합천교육청 옆에 있는 도서관, 거기에 도서가 비치되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맞습니다.
○김문숙위원 : 영유아 이건 학생보다도 육아지원센터나 이런 데 비치를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어서 내가 말씀드렸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거기도 별도로 지원하는 일정 금액이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 도서비가 일정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김문숙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9-28페이지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평생교육 밑에 차별 없이 누리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지금 학생이 많이 줄고 있는데 우리가 아까 내용에 보니까 학생 수가 줄고 하니까 새로운 교육전략, 이런 걸 준비해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는데 혹시 구체적으로 그런 계획이 나온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합천군이 인구도 줄고 실제로 학령기 학생 수가 줄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교육정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패러다임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내년에는 합천군 교육 전체에 대해서 용역을 한번 실시해서 전략을 구상을 해 보겠다, 이런 취지로 새로운 시책에 넣어놓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함께 누리는 수평적 교육 지원 해서 초등학생 관내 영어캠프 지원 100명이 나와 있습니다. 1인당 200만 원씩 지원되고.
이게 학생이 매년 실시합니까? 100명씩?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100명 가까이.
○김문숙위원 : 그러면 학생 수가 적다 보니까 100명 하고 나면 다시 합니까, 전체적으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학생을, 대상자를 선정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저희들이 100명에 한정하지 않고 인원을 희망하는 학생들 위주로 하고 있는데 실제로 100명까지 인원이 희망을 안 해요.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는 경상대학교 위탁교육원이 있습니다. 위탁교육원에 7박 8일 정도 해서 교육을 시킨 상태로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김문숙위원 : 지금 군에서 지원을 하는데 일방적으로 하기보다는 대상 학생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걸 받아서 효율적으로 그렇게 운영하는 게 안 좋겠나 싶습니다.
밑에 경상남도 선별적 맞춤형 교육 지원도 보면 200명, 이렇게 되면 여기도 중학생이니까 학생 수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대상자를 신청을 받아서 하니까 정원이 다 안 차는 경우가 많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제 생각에는 학생이 남아돌면 대상을 한정하지 말고 이번에 한 학생은 다음에 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들이 신청이 적다면 그걸 어쩔 수가 없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희망 인원이 저희들 생각만큼 많지가 않습니다.
○김문숙위원 : 중학생도 내나 200명 해도 마찬가지겠네요? 중학생도?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중학생 영어권 문화체험요?
○김문숙위원 : 예.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이 있기 때문에 30명 한정을 해서 나름대로 선발고사 시험을 쳐서 우수학생 위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시험을 쳐서 하면 성적순으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성적순으로 하고 또 성적순 외에 어려운 학생 몇 명 추가로 더 넣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런 경우에는 혜택을 학생들이 고루 볼 수 있도록 유도리 있게, 항상 피교육자, 교육 받는 분의 입장을 생각해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할 수 있는가를 한번, 한정 짓지 말고 그걸 계속 연구를 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선별 방법에 대해서 저희들도 학생들, 학부모들, 학교의 의견을 받아서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9-39페이지 가야사 발굴 및 복원사업에 보면 9-40페이지에 문제점 및 대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역주민과 의견충돌 및 민원이 발생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어떤 지역주민하고 문제가 발생했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게 사적지로 우리가 지정하면 개발에 제한이 있으니까 민원인들이 건축을 하거나 개발행위를 할 때 제한이 있기 때문에 종종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개발 제한을 받고 자기들이 불편하니까 문제가 제기됐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행위제한이 따릅니다. 사적지로 지정되면.
○김문숙위원 : 그래요? 그건 군에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런 부분도 미리 사적지로 지정하기 전에 공청회나 각종 주민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그렇게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거기에 야로에 야철지 관련해서 현재 발굴현황은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습니까?
야로에 야철지 등골제철 유적 발굴조사.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이건 2026년도 1월달에 하겠다고 용역계획을 세우고 내년에 예산이 확정되면 용역계획이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용역계획이 있고 아직까지 진전된 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리고 9-41페이지에 역사체험관 건립사업이 나와 있는데 수요조사를,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아직 진행 중입니다.”라는 말 있음)
○김문숙위원 : 아직 진행 중입니까? 아직 결과가 안 나왔네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라는 말 있음)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작은도서관, 야로하고 가야, 합천에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어린이집에서 인솔교사가 어린이들을 인솔해서 도서관에 갔는데 아기들이다 보니까 책을 이것도 꺼내고 저것도 꺼내고 막 여러 가지를 꺼내놓을 것 아닙니까?
그랬는데 도서 관리하시는 분, 사서 분입니까?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이렇게 어질러놓은 걸 정리하려고 내가 여기 있는 게 아니다, 가라'면서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나 봐. 그래서 인솔교사가 게시판에 올린다고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이랬거든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한번 알아보시고 앞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저희들이 관리자 분들 지도감독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리고 덕곡에 밤마리오광대 주막촌 있다 아닙니까? 거기가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지금은 그냥 형태만 유지하고 아직까지는 그냥 비워둔 상태로 있는 것 같던데 앞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밤마리오광대 주막촌은 실제로 당초에 밤마리오광대 추진위원회 쪽에서 자기들이 수익사업을 하겠다, 이래서 민간자본보조로 지어서 군으로 한 상태인데 당초에 몇 년간은 운영실적이 잘 되었습니다. 식당으로 임대사업을 해서 운영이 잘 되었는데 그 이후에 운영자가 문제가 생겨서 2년 정도 전부터 운영을 하지 않고 실제로 방치된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게 덕곡면 바로 들어가는 입구다 보니까 거기가 들어가는 입구가 활성화되어야 보기도 좋고 한데 건물 자체가 죽어 있으니까.
그게 지어놓기는 잘 지어놨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있으니까 보기가 답답하더라고. 어떤 똑 부러진 해결책이 아직까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혹시 군에서 무슨 방안이나 강구책이 있는가 싶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일단 저희들이 외관상으로 건물이 너무 붕괴되고 황폐화돼 있으면 외관상으로 보기 안 좋으니까 시설개선은 올해 일부하고 시설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진행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리고 9-48에 보면 옥전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양성사업 있다 아닙니까? 예산이 2,200만 원 편성돼 있는데 이게 대상이 3학년에서 6학년까지네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이건 몇 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한 20명 정도.
○이태련위원 : 그런데 이게 6학년, 고학년은 모르겠는데 3학년이 해설할 수 있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런 부분도 있겠는데.
○이태련위원 : 맞죠? 그런 부분도 있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체험이 주가 되기 때문에.
○이태련위원 : 아, 체험을. 꼭 해설을 한다기보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어린이들이 이런 일을 했다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 일단 3학년에서 6학년까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체험 삼아 프로그램을 해 보고, 말하자면 소질이 보인다 싶으면 해설사로 양성을 할 거고. 그런 취지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꼭 어린이들이 국가유산 해설사로 큰다기보다도.
○이태련위원 : 그래, 아무래도 힘들지 싶어서. 어려움이 안 있겠나.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추억도 남겨주고 자기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태련위원 : 그렇다고 쳐도 해 보고 그쪽으로 재능이 있고 이런 애들은 키워주면 좋지. 자기 꿈을 키워가는 데도 좋을 거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지역에 가야 유적이 있으니까 홍보 차원에서도 가능한 일이고 또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쌓게 해 주는 그런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래요. 경험과 체험을 떠나서 꿈을 펼쳐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준비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잘 알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길거리 버스킹 공연하는 것, 그건 문화예술과에서도 생각을 하고 있고 다른 과에서 하는 건 몰라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저희들이 길거리 버스킹에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은 저희 과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관광진흥과도 저쪽에 버스킹 공연을 할 건데. 영상테마파크 안에서도 하고 또 여유가 있어서 정양 레포츠공원, 여름에 거기서도 하는 것 같고 그런 것 같던데 일단 버스킹 공연은 과장님이 문화예술과에서도 하고 있고 혹시 관광진흥과에서도 하고 있는지 해서 서로 따로 안 놀게 연계를 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내년도에 경남 주민자치 행사가 합천에서 열리는 건 알고 있습니까? 계획이 돼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제가 그 부분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신명기위원 : 계획이 돼 있던데 내년에 주민자치회도 계획돼 있고 내년에 10월달 되면 한우축제도 있을 거고 한데 합천에는 여름에 예술제를 하고 있잖아요. 예술제를 시기적으로 조정을 할 수 있으면 대야문화제 전후로 예술제를 해서 예술제에 시너지효과를 내든지 아니면 주민자치회 내년에 주체가 돼 있으니까 그것하고 연계를 하든지 아니면 한우축제하고 연계를 하든지 합천예술제에 대해서 시기적으로 조정을 해서 서로 빛이 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주문을 할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잘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국장님이 알아서 책임지고 해야 되는데 인재육성재단, 이건 운영만, 문화예술과에서는 운영만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학생들 교육을 가르치고 하는 그런 건 노인아동여성과, 거기서 하는 건가?
과장님하고 노인아동여성과인가 주민복지과인가 하고 있는 것 있죠? 저쪽에, 인재육성재단에.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인재육성재단은.
○신명기위원 : 과장님 과에서만 전부 다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인재육성재단이라는 건 저희들이 작년에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이번에 해산하고 똑같은 내용인데 인재육성재단을 작년 12월달에 설립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내나 교육발전위원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그 업무를 그대로 승계해서.
○신명기위원 : 교육발전위원회가 전신이고 인재육성재단은 후신이고 이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모든 건 교육발전위원회가 하던 일을 그대로 갖고 오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맞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런데 거기서 관리라든지 운영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건 과장님 책임이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그건 실제로 우리 평생교육담당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래서 저번에 경제문화국장님 왔을 때도 얘기를 혹시 들었죠? 과장님도 참석했다 아이가.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어떤?
○신명기위원 : 인재육성재단에서 미국 버겐카운티에 학생들 30명 보내주는 것. 영어.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건 행정과에서.
○신명기위원 : 그건 아닌가?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행정과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고.
○신명기위원 : 그럼 이것도 한 군데 모으는 게 맞다 아이가?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건 거기하고 우호, 교류 차원에서 버겐카운티와, 그건 행정과에서 진행하는 거고 저희들은 우수학생들 영어 연수체험하는 걸로 해서.
○신명기위원 : 그러면 그건 나중에 서로 협업을 해야 될 거고 우수학생들만 굳이 국한을 하지 말고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돌멩이도 긴 것도 필요하고 동글동글한 것도 필요하고 뾰족한 것도 필요하고 담을 쌓아보면 그게 어울려서 하나의 작품이 되고 하나의 사회가 되는데 공부 못하는 사람은 공부는 못해도 다른 쪽으로 머리가 있는 아이들도 있는데 꼭 이렇게 우수학생들만 외국에 여행을 가서 선진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한데 사람이 아무리 생각이 다른 방향으로 있고 다른 방향으로 발전돼도 보고 느끼고 하면 자기 나름대로는 보고 느끼고 하는 걸 평생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인재육성재단에서 꼭 우수학생들만 외국 선진문물을 접하도록 보내지 말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든지 못하는 학생이든지 어쨌든 외국의 선진문물을 접할 수 있도록 보내면 그 학생이 뭘 보고 듣고 와서 분명히 좋은 사람이 되리라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그런 학생도 외국 문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건 깊이 생각을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위원장님, 이건 비공개로 하고 싶어서. 비공개로 좀 해 주이소.
(10시 40분 기록중지)
(10시 46분 기록개시)
○위원장 성종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계장님들께서 위원님들께서 하신 말씀 잘 메모하셨다가 남은 기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내년 예산 편성과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꼼꼼하게, 꼭 필요한 목적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있는 게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현재 문화예술과에서 각종 군민들의 복지라든가 학생들에 관련된 예산들을 편성해서 실질적으로 교육 등 모든 데에 관여를 하고 있는데 학생 수나 군민들이 줄어듦으로 인해서 예산이 줄어드는 건 사실 없잖아요. 그대로 그 예산이 가고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예.
○위원장 성종태 : 그런데도 불구하고 항상 시스템에 의한 건지는 모르지만 지원하는 형식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셔요. 그렇다는 건 무슨 얘기냐면 이분들이 하시는 얘기는 이렇습니다.
사람이 줄고 아이들 수가 줄면, 김문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많은 사람이 있을 때는 질보다 양 위주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나 많은 군민이 혜택을 보게 예산을 썼겠지만 지금은 줄어들었고 예산 양이 그대로라면 질적인 향상이 있어야 된다. 만족도가 높아져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게 못 따라준다면 제 역할을 못한다고 들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지적하고 싶고요.
그다음은 9-16에 보면 반성(보완사항)이 있어요. 과장님께서 학령기 인구감소로 교육지원 대상자 감소에 따른 새로운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대부분의 부서에 보면 반성, 보완한다고 하면서 향후 추진계획에는 계획 수립에서 구체적인 내용들이 없어요. 부서장님들이 실질적으로 그런 얘기들을 안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건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여기에 반성, 보완한다고 한 사항에 어떤 부분에서 반성을 하고 반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내년도에는 어떻게 변화를 주고 나가겠다 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그런 내용은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저희들이 학령기 인구 감소하고 교육 부분에 대해서 정체되거나 시행하는 방법이 지금까지 전례 답습적인 것에서 새로운 시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내년에 새로운 시책에서 교육 발전전략 수립연구 해서 5,000만 원을 예산을 올려서 전문가에게 맡겨서 합천군의 교육 발전을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해서 그에 맞춰서 새로운 시책을 시행하고자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건 공감하고 예산을 편성해서 용역에 의해서 할 거다, 이런 말씀인데.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맞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그 전에 용역사에 용역을 의뢰해서 하는 건 대부분 공통적인 거예요. 공통적인 걸 돈 들여가면서 할 필요는 없고 뒤에 계시는 주무계장님들이 출장비 요구하세요. 해서 잘하는 데 있는가 그런 걸 전부 검색하고 해서 벤치마킹하세요. 그렇게 해서 발로 뛰는 복지행정을 해야 되는 거지 그냥 남한테 다 맡겨놓고 돈 주고 하는 건 누가 못합니까? 다 할 수 있는 거지. 그렇게는 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이건 문화예술과가 학생들하고 주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제와는 상관이 없는데 합천초등학요 학생들 수학여행 중에 차량 추돌사고에 관한 건 들은 적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그 내용은 저희들이 듣지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그래요? 아직까지 수학여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버스와, 동행 차죠? 초등학교 여행 차가 아마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서 장애물로, 정확한 사유, 사고 원인은 저도 몰라요. 그런데 그런 일로 인해서 조금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행정적인 차원에서 주무부서라면 부서장으로서 그런 걸 좀 파악하고 있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관광진흥과

○위원장 성종태 :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맏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현안사업 위주로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입니다.
존경하는 성종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정수 관광행정계장, 김도준 관광개발계장, 송연주 관광마케팅계장, 문수진 테마파크계장, 김선화 운석충돌구 T/F 팀장입니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보고 순서는 2025년도 업무성과, 2026년 업무계획, 현안사업, 새로운 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복행위】참조)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과장님 설명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뒤에 계신 함께하신 계장님들 함께 수고 많습니다.
웰니스 힐링도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서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10-36에 영상테마파크 보조댐 보행교 설치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게 앞에 과장님부터 다 됐다고 했고 또 허가가 곧 날 거라고 했고 그러다 보니까 엄청 시간을 끌어왔거든. 과장님이 이제 오셔서 하시는데 하천허가가 다 됐다고 해 줄 것이다, 이래서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이번에 저희들이 수자원공사를 직접 찾아가서 저희들이 면담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최종 확정을 해서 내려주기로 했고 또 며칠 전에 도의 본부장님께서 오셔서 제가 현장에서 브리핑까지 했습니다. 그게 승인이 나고 나서 가지고 오면 도에서 검토해서 승인해 주기로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박안나위원 : 그러면 다행이고.
왜냐하면 제가 대병에 올라가면 이 문제를 굉장히 질문을 많이 받거든. 그래서 다 됐습니다, 했는데 올해 4월인가 5월인가 그때도 가서 다 됐답니다, 이랬는데 지금 연말이 다 돼 가거든요. 과장님이 좀 수고스럽겠지만 하천허가를 빨리 받아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걸 함으로 인해서 영상테마파크가 삽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하나는 앞에 보면 33에 수상관광 플랫폼은 책자를 보면 진행이 잘된 것 같아요. 중앙투자심사도 받고 다 했는데 이것도 엄청 오래 걸렸거든요. 그러나 지금 해 놓은 진행을 보니까 많이 빨라져 있는데 이건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버스가 총 3대인데 1대는 다 만들어져서 시범운행 중에 있고 현재 건축기획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게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공공건축 심의하고 경남개발공사하고 위탁계약 체결하고 나면 사업이 시행됩니다.
○박안나위원 : 과장님, 이것도 또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관광지 세트장에 5,000원 받고 3,000원 상품권으로 주지 않습니까? 그건 참 잘하신 것 같고 어제 일자리경제과장님한테 지금 가맹점이 좀 부족하거든. 신청을 안 하다 보니까 사랑상품권 쓸 곳을 힘들어 하더라고. 그것 또한 과장님과 함께해서 가맹점 홍보를 하시더라도 많은 가맹점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상품권이 나가면 많이 사용이 될 텐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가맹점 같이 늘려달라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박안나위원 : 이상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이 많아서 늘 고생이십니다.
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부지 매입 있다 아닙니까? 보니까 이게 예산이 54억 원이고 대상면적 부지가 총 86필지 입니다.
군유지하고 사유지하고 다 합쳐서. 그런데 24년도에 53필지를 매입을 했고 내년에 21필지를 매입할 예정인데 그러면 86필지 중에 나머지 필지는 어디어디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적중에 정토에 차○○, 돌아가신 분, 그분 축사 부지하고 그 인근 부지가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거기는 그러면 다 수의가 돼서 했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수의해서 내년도에 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태련위원 : 아, 그것하고 같이 할 거네.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이태련위원 : 그렇구나.
지금까지는 보니까 부지매입률이 56% 정도밖에 안 돼요. 겨우 반을 넘겼는데 이렇게 자꾸 하다 보면 사업 추진하는 데 지장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26년도에 우리가 당초예산을 확보하고 난 후에 그 부지를 총괄 매입할 예정이거든요.
○이태련위원 : 아, 확보한 후에. 하고 나서 매입을 한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박안나위원 : 그러면 그것만 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네?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이태련위원 : 지금 모래 야적해서 있다 아닙니까? 그 부분도 다 철거시키고 거기다 할 거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그 부분을 부지 매입만 조성하는 거지 안에 사업 내용은 또 사업비가 있어야 되니까.
○이태련위원 : 아, 이건 부지 매입에 대한 예산이다,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이게 국책사업이다 보니까 얼마나 많이 힘드시겠어요. 잘 꼼꼼하게 챙겨서 차분하게 잘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능력을 믿어봅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과장님 설명도 잘 듣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하신 계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관광과 사업 업무가 너무 많아서 고생이 많습니다.
10-20페이지 웰니스 힐링도시 합천 관광마게팅 활성화 해서 10-20페이지 보면 머무는 관광 활성을 위한 여행상품 운영 해서 광역시티투어 합천 누비GO 하고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이 있는데 이건 한번 실시해 본 사업이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예산이 부족해서 못 줄 정도로 잘 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게 잘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우리 합천은 머무는 관광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게 잘 된다니까 다행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합천운석충돌구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관광 개발을 해야 되는데 정부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거든요. 새정부가 출범해서. 거기에 기본 인프라는 우리 합천에서 하지만 거의 60억, 70억 들여서 할 수 있지만 이건 큰 사업이기 때문에 도비가 국책사업이 아니고는 개발하기 힘든 상황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과장님은 이 사업이 국책사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능성이 좀 보입니까?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국책사업에 부처 상위계획에,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해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해서 운석충돌구 테마 관광명소 구축 해서 들어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 남부권에.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그리고 국토교통부에 백두대간권 발전 종합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2030년까지 해서 초계, 적중 운석분지 강화콘텐츠 개발 해서 들어가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 지금 들어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그럼 거기에서 심의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그런데 어떻게 이게, 우리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그런 준비를 하셔서 꼭 선정이 되어서 정부에서 큰 사업이 진행되어서 우리 합천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잘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리고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추진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있는 게 모자라니까 부지를 더 매입해서 확장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그렇죠. 지금 저희들이 시대물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시대물은 소외가 되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지금 부지를 확장하자는 것은 확장을 해서 존을 두고 촬영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세트장을 지어서 영화를 촬영하게끔, 또 무조건 주다 보면 무분별하게 지을 수도 있으니까 저희들이 부지가 확장되고 사면 존을 설정해서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래도 여전히 영상테마파크는 방문객은 많이 늘고 있는 현실이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예년에 비해서는 사실 조금 줄었고 그래도 현재까지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하여튼 이게 계속 연속적으로 이어지려면, 지속적으로 되려면 뭔가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사업이 꼭 추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대장경테마파크는 방문객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갈수록 계속.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어제 같은 경우도 천몇백 명이 오셨고 저희들이 오늘부터 대장경 세계기록문화축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가 보시면 예전과 다르게 저희들이 멋지게 꾸며놨거든요. 방문객들이 오셔서 어제 하고 있는 중에도 오셔서 보시고 호응도가 많이 높았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그래서 스카이가든이라는 사업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문숙위원 : 하여튼 180억이라도 국비를 받아서 하니까 이런 사업은 꼭 선정되어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일 큰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하는데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 추진, 이게 다른 데도 하고 있는 사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다른 시군에도 있는데 이게 이번에 선정된 데가, 1차 서류 통과된 데가 경주, 합천.
(담당주사에게) 파주?
(담당주사 좌석에서 “수원.”이라는 말 있음)
수원. 이렇게 세 군데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한국에서는 최초로 하는 겁니까? 다른 지역이 이미 실시한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이게 무조건 해 주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1차 서류심사를 했을 때 한번 한 데는 안 해 주고 그래서 경쟁률이 엄청 치열합니다.
○김문숙위원 : 다른 데 실시한 타 지역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들어보니까 이게 비전 있는 사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이건 관광 오시는 분들한테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 사업입니다.
○김문숙위원 : 하여튼 고생하셨고 예산이 굉장히 많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잘 되면 관광객이, 이분들은 한 번 오시면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관광 손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저희들이 11월 13일날 무장애 관련해서 1차 서류심사를 하고 현장점검을 심의위원들 열몇 분이 그날 현장에 와서 저희들이 신청한 부분에 대해서 심의를 합니다. 꼭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일이 너무, 업무가 너무 많고 준비해야 될 사항도 많고 특히 운석충돌구에 중점을 두셔서 수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과장님, 모노레일 그건 현재 다 끝났나요? 모노레일 민간투자자, 사업자하고 우리 합천군하고 맺어져 있었는데 다 갖고 왔어요?
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계속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계속 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그게 자기네들이 투자한 금액을 언제까지 회수를 하면 넘겨주는 걸로 돼 있을 건데 그럼 아직까지 얼마나 남았어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20억 남았답니다.
○신명기위원 : 생전에 못 돌려받겠는데.
그게 만약에 1년에 얼마 수입을 봐야 되는데 만약에 수입을 안 볼 때는 군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도 있죠? 없어요?
그러면 자기네들 투자 회수할 때까지, 내년에 돈 하나도 못 벌면 돈 벌 때까지 연장이 되고 그렇겠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코로나 때 조금 그래서 그렇지 지금은 모노레일 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게 수지타산이 나온 게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그건 나와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적자는 안 보나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모노레일 사업은 결산보고를 하는데 2024년 같은 경우에는 12만 9,000명 정도가 탑승했네요. 그리고 매출액이 6억 6,800만 원 정도.
○신명기위원 : 인건비하고 관리비하고 들어가고 나면 순수익은 얼마 되지도 않겠는데?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관리운영비하고 기타 하고 나면 그러다 보니까 투자원금 잔액이 20억 정도 남아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군에서 방침은 논의해 본 적은 없죠? 계속 그냥 그대로 가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약 17년 전후로 예상하고 있네요.
○신명기위원 : 그렇게 되면 저건 평생 회수를 못할 것 같은데. 자꾸 세월이 지나고 낡다 보면, 기계가 연도가 되다 보면 수리해야 되고 수리해야 되고 이러다 보면 그것도 자기한테, 민간사업자한테 주든지 아니면 우리한테 다 하든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건 한번 과장님이 검토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그리고 영상테마파크 보조댐 사장교 있잖아요. 사장교가 36페이지인가?
이게 몇 년도에 낙찰이 됐죠? 시공업체하고 입찰 본 지가?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이게 실시설계 착수는 2020년도에 했고 공사 착공해서 중지된 건 2022년도입니다.
○신명기위원 : 그때 입찰을 봤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그러면 23, 24, 25, 3년이 지났는데 96억은 그 당시에 입찰 봤을 때 금액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그러면 96억 가지고는 안 되는데 22년도에 와서 국비가 5억 4,000인가, 54억인가?
54억.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국비 54억은 국비 일몰제가 보통 2년 되잖아요. 그런데 3년이 경과했는데 이걸 국비로 잘 확보해 놓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국비는 확보해 놓고 올해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될 상황입니다. 국비 때문이라도.
○신명기위원 : 그러면 2022년도에 했으면 국비 일몰제가 몇 년도까지인데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23년도에 해서 올해까지입니다.
○신명기위원 : 올해까지? 올해는 어쨌든 해야 되네?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그래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물론 기관 대 기관의 업무 협조가 그래서 그렇겠지만 우리 합천군에서도 업무 미숙이 있었던 건 아닙니까? 태만했거나 건 그런 것 아닌가?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그런 것보다는 낙청하고 수자원공사하고 하천점용허가 과정에서 행정적인 절차가 시간이 사실 많이 걸렸습니다. 이 부분이 한 2년 정도 걸렸습니다.
○신명기위원 : 우리 과장님처럼 적극적으로 찾아다니고 하면 빨리 풀어질 건데 그런 게 좀 아쉽지 않았나.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행정절차를 밟아서.
○신명기위원 : 어쨌든 올해가 국비를 반납 안 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다,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그리고 영상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용주 넘어가는 뒤쪽, 가호리 앞에 전에 땅을 많이 사 놨는데 그건 뭘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그건 아직도 그냥 그대로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그 부분은, 잠깐만요.
○신명기위원 : 가호리 앞에 영상테마파크 뒤쪽으로 거리. 저번에 많이 사 놨는데?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주차장 부지 하려고.
○신명기위원 : 그건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요? 아무것도 손 안 대고 있는 거 아이가?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담당주사에게) 쓰고 있어요?
아직은 사용을 안 하고.
○신명기위원 : 그러면 영상테마파크에 계속 서울역이라든지 경성역이라든지 그런 건 오래돼서 그렇고 호텔 부지에 영화고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면 그 뒤쪽으로라도 그걸 계획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은데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영화를 촬영하러 오시는 분들이 거리라든지 동선이 있더라고요. 가제로 고려별이라고 왔는데 저희들이 사실 호텔 부지도 있고 해서 그쪽으로 얘기를 하면 그것보다는 극장 쪽으로 해서 자기들 동선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선호를 하고 그러면 자기들도 영화 촬영하는 데 있어서 예산이 절감되니까 그런 나름의 콘텐츠를 그려가지고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떨어지면 요새 잘 돼 있지만 그런 부분 때문에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예 차라리 확장을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게 되면 그런 쪽으로 가면 거기서 컷 찍고 이쪽으로 오고,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하시더라고요.
○신명기위원 : 어쨌든 세세한 건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거고 영상테마파크가 전보다는 영화를 찍으러 오는 횟수가 줄었으니까 그걸 만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2페이지에 보면 대장경테마파크, 이건 140억인데 이건 공모사업에 완전히 확정이 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이건 국비사업으로 저희들이 이번에 7월달에 올라가서 기재부하고 해서 3억 원의 예산을 받아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도의 투심도 승인받았고요.
○신명기위원 : 그러면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 대략적인 용역을 해서 용역 결과에 따라서 공모사업을 신청했습니까, 아니면 어떤 식으로 해서 신청을 했는지.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이 사업은 백두대간권 발전 종합계획 안에 이 사업 핵심과제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타당성 용역을 하고 시행하고 한 사업입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사업타당성 용역은 주 용역 건물이라든지 용역 주체가 대충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건물이 어떤 게 들어가냐면 저희들은 체류형으로 보고 전시공간이라든지 워케이션, 게스트하우스, 숙박동, 이렇게 해서 가족 단위로 여행을 많이 오시니까 숙박동,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요즘은 워케이션 해서 놀러와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 그런 동하고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콘셉트를 짜서.
○신명기위원 : 그러면 주민설명회는 한 번도 안 했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주민설명회는 아직 안 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주민들하고 교감이 안 된 상태에서 행정적인 것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만약에 공모사업이 됐지만 공모사업에 당초 신청할 때의 취지를 벗어나서 주민설명회를 하면 주민 의사도 참여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각사 영상테마파크 위에 주차장에 저희들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하는 거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저희들이 사업을 알리는 공청회는 할 수 있는데 아마 주민분들은 이 사업에 대해서는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 해인사 관광호텔이 원래는 숙박시설이었는데 없다 보니까 삼가 쪽으로 제가 나서서 저녁에 현장을 둘러봤거든요. 둘러봤을 때 주민들이 하시는 말씀이 제발 저 호텔 없애버리든지 아니면 다른 시설로 해서 체류형으로 자고 가는 것 좀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신명기위원 : 그러면 180억에 대해서 공모사업이 확정돼서 올해부터 시행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내년부터.
○신명기위원 : 내년부터 시행이 되면 당초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의 취지를 조금 변형해서 지역주민들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마을에 주민설명회를 해서 지역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것도 충분히 적용이 되고 행정에서 생각하는 것하고 접목이 돼서 좋은 취지가 벗어나지 않도록 했으면, 안 그래도 그쪽 지역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51페이지에 보면 영화제 지원 신청을 한다고 해 놨는데 이게 요건을 갖춘 합천 사람들이 혹시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이건 합천 사람이 요건을 갖추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영화제를, 직전 영화제가 폐막을 포함해서 얼마 이상, 몇 년 했을 경우에 요건을 갖춰주는 거거든요. 합천 사람이 요건을 갖추는 게 아니고 저희 합천군이 요건을 갖추면 충족입니다.
○신명기위원 : 그렇게 되나?
그러면 이렇게 해서 영화를 출품하는 사람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그 뜻인가?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예.
○신명기위원 : 고생이 많습니다.
질의를 마칠게요.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체육지원과

○위원장 성종태 : 다음은 체육지원과 소관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현안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안녕하십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입니다.
군민과 소통하는 군의회 성종태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과 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김호일 체육시설계장, 이승권 스포츠마케팅계장.
김종민 체육진흥계장은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그럼 체육지원과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복행위】참조)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계신 계장님 늘 수고 많습니다. 합천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합천 파크 증설하고 율곡 파크골프장하고 2개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허가를 받았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저희가 8월달에 변경 재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됐고요. 율곡 같은 경우 유역청에서 불법으로 조성돼 있는 시설물을 철거하고 정리하라고 해서 그 부분까지 정리를 하고 재협의를 진행했고 추가로 요구사항이 있어서 그 부분은 협의가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박안나위원 : 과장님, 제가 부탁만 드리겠습니다. 2군데 다 서류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빠른 시일 내에 허가 받아서 완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실내파크골프장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게요. 이게 합천체육관에 유휴공간이 생겨서 2타석을 설치한다,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예.
○이태련위원 : 이게 다른 면에서도 보면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거든.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했으면 한다는 그런 얘기가 지금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합천 같은 경우에는 유휴공간이 있기 때문에 설치가 된다고 치지만 다른 면단위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있어야 되고 타석을 설치하려면 그에 대한 예산이 많이 든다고 생각할 건데 그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사실 이건 중앙기금사업으로 해서 매칭을 시켜서 시범적으로 한번 설치를 하려고 하는 사항이고 장소 같은 경우는 여기는 합천체육관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장애인분들이 아무래도 체육활동에 애로가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장애인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지 이 부분은 저희가 좀 더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으로 있고 아직 읍면에 요구사항에 대해서 저는 들은 바는 없고 이걸 기금사업으로 해서 설치하는 그런 부분은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태련위원 : 워낙 유행하고 있다 보니까 파크골프 인구가 계속 늘다 보니까 면단위에서도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우리 면에 실내에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와요. 그래서 저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걱정이 되더라고.
읍에는 하는데 다른 면단위에서는 욕심을 안 내겠습니까? 그래서 걱정이 돼서 내가 하는 말입니다.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이건 읍을 대상으로 하는 건 아니고 사실 합천체육관에.
○이태련위원 : 그러니까 그건 아닌데 읍에 설치하다 보면, 설치했다는 얘기를 듣다 보면 다른 면에서도 많이 요구를 할 거라는 얘기지.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알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전국대회 유치 전담인력 배치 있다 아닙니까? 2025년도 유치현황에 보니까 축구, 유도, 배트민턴, 많이 했는데 앞으로 실내종목도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 중인데 채용인원 1명, 임기제공무원으로 해서 1명으로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저희가 스포츠마케팅에 직원이 사실 거의 전담하다시피 해서 축구대회를 유치하고 개최하고 있는데 거기에 기간제 직원이 1명 있습니다. 그래서 기간제 같은 경우는 2년 근무하게 되면 연장이 어려우니 공무원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근무를 하게 되면 다른 부서로 옮기게 되고, 연속성이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전담인력 배치를 일단 건의를 드렸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배치를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태련위원 : 그런데 전국대회 유치 전담 같으면 아무래도 전문지식이 좀 있고 이런 분을 해서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무조건 임기제공무원을 해서 한다는 건 조금 무리가 아닌지.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임기제공무원의 자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어느 정도 조건을,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부분처럼 대회 경험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종사하는 분들의 이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조건을 걸어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내년 같은 경우에는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실내종목도 전국대회를 유치를 하고 개최를 하려고 계획에 있다 보니까 사실 그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전담인력은 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저희는 공감하고 있고.
○이태련위원 : 그런데 임기제공무원 갖고 그걸 한다고 적혀 있어서.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잘 해낼지 걱정스럽네요.
그러면 이분은 다, 그러면 경기종목에 대한 지식을 두루두루 섭렵한 그런 분이다,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사실 저희가 전국대회를 개최하다 보면 대회 운영 경기라든지 경기 운영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종목, 단체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고 그 외적으로 저희가 행정에서 인력 지원이라든지 운영 방면에서 지원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대회 유치라든지 할 때는 축구대회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예전부터 많이 유치해 왔기 때문에 인적 네트워크라든지 그런 부분이 이루어졌는데 다른 종목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번에 유치를 하면서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사하시는 분이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완전 전문가가, 스포츠 출신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대회에, 지자체라든가 그런 대회 활동을 한 경험이 있고 그런 정도만 한다고 해도 충분히 기간이 쌓여감으로 인해서 전문성을 더 갖출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이럭을 가진 분이라면 가능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부분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인력을 받는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더 역점적으로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잘 준비하셔서 전국대회 유치를, 많은 종목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장님 두 분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1-27 공설운동장 육상보조경기장 조성사업이 돼 있는데 위험관람석 개보수사업하고 같이 병행해서 추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예.
○김문숙위원 : 그런데 제가 뒤에 조감도를 보니까 관람석 뒤로 생기는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렇습니다. 관람석이 3단 정도 있고 그 뒤에 부분만.
○김문숙위원 : 이게 전옹 육상경기장입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육상경기를 하려면 선수들이 몸을 풀고 하는 보조경기장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정도의 규모로, 금방 설명드린 트랙 140m에 6레인 정도를 조성하면 그런 부분이 소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김문숙위원 : 운동하는 데는, 연습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예.
○김문숙위원 : 그러면 뒤에 더 나가고 그런 건 아니죠?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예. 그 안에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관람석을 앞으로 당기고?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러니까 원래 관람석이 국기게양대 있는 쪽 아닙니까? 관람석 쪽에는 단수를 3단 정도만 설치를 하고 나머지 공간에 트랙을 설치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문숙위원 : 이렇게 같이 해 놓으면 혹시 관람객들과 선수들이 서로 부딪히는 경우나 이런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 염려가 돼서 물어봤습니다.
그건 행사 있을 때는 피해서.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렇습니다.
보통 육상 대회라든지 하면 사실 관람객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관람객하고 보조경기장 사용하는 선수들하고 부딪히거나 이런 부분의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렇게 하시면 되겠고 그다음에 지난번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이용요금에 대해서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제가 경상남도의 자료를 받아보니까 최고 금액이 높은 데가 일반은 5만 원, 학생은 4만 원,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현재 요금에 대해서 검토를 하신다든지 그런 내용은 없습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사실 설문조사를 저희가 320명 정도 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일부 가격에 대한 부분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아니었고 개선사항에서 가격이 너무 높다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의견이 많으신 분은 없었습니다.
일단 6만 원으로 돼 있고 3개월에 15만 원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5만 원 정도로 부담을 하시게 되는데 이게 9월 2일 개관해서 시범운영 2주 정도 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한 지가 많은 시간이 흐른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안정화될 때까지 이 가격을 유지하면서 해 보고 검토할 사항이지 현재 가격을 내린다든지 그런 사항은 좀 어렵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내부적으로 시설공단과 논의는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문숙위원 : 지금 당장 금액을 인하하라기보다는 인근 시군이나 이런 데의 자료를 받아보시면 3만 원, 2만 원, 4만 원, 이 정도로 나오더라고요. 그런 체육관은 시작한 지가 좀 되었고 최고 높은 데가 4만 원, 5만 원인데 그런 자료도 참고를 해서 당장 하기보다는 검토를 계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 말씀처럼 장기적으로 시간을 두고 운영상황을 살펴가면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설문조사를 아까 말씀하셨는데 설문조사 부분은 본격적으로 자기들이 돈을 내고 한 기간이 아니고 시범운영 할 때, 그때 했기 때문에 설문조사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싶어서.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때 당시에도 가격 안내는 아마 된 걸로 알고 있고 안내가 되었던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김문숙위원 : 그건 안 됐을 때, 체감이 안 됐을 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걸 한번 검토를 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종태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개인적으로 물어볼게요. 시간을 좀 늘리면 안 되나?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시간이 말씀이 있으시더라고요. 헬스 시간, 운영 시간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공단하고 시간을, 사실 10시에 마친다고 해도 샤워하고 나가려면 9시 30분 정도에는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신명기위원 : 토요일은 5시 돼서 마치는데.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래서 시설공단하고 계속 시간 조정이 필요한데 시설공단 측 이야기를 들으면 인력 근무시간이라든지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저희가 늘릴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돈도 좀 내리고 시간도 늘리라고 해요. 그래야 퇴근하고 나서 할 수 있지. 만들어 놓으면 뭐할 겁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렇습니다.
○신명기위원 : 궁금한 건 나중에 개인적으로 물어볼게요.
○위원장 성종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계장님 고생하십니다. 어쨌든 오늘 체육지원과를 마지막으로 업무보고가 끝이 났는데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 쭉 얘기하신 부분은 각 부서장님께서 충분히 거기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서 예산 편성과 앞으로의 사업 진행을 원활하게 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들 주엥 보면 합천에도 헬스클럽이나 이런 부분을 민간이 하는 게 있잖아요. 민간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시간하고 이런 부분들이 대비가 되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결국 대양에 국민체육관도 있고 모든 시설이 만들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효율적으로 운영이 안 되고 체감하는 행복지수가 너무 아니거든요. 그렇게 운영이 돼서는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마무리된 사업들이 정말 군민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제자리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형식으로 운영이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런 점이 충분히 고려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합천체육관에 실내파크골프장, 말하자면 연습장이죠. 그걸 만든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건 제가 볼 때는 이태련 위원님께서도 그에 대한 우려의 말씀을 하셨는데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다.
왜냐하면 사실 여기에 시설을 하면 특정 지역, 특정인에게밖에 해당이 안 돼요. 예를 들어서 덕곡이나 가회에 있는 분들이 와서, 가야에 있는 분들이 여기 연습하러 안 온다고. 시간과 경비, 모든 걸 들여서. 그렇다면 그쪽에서 당연히 우리도 하나 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누구보다 과장님과 우리 계장님들께서 불편함을, 어려움을 느끼고 계실 건데 어느 한쪽이 하면 어느 한쪽도 해야 된다는 그게 계속 이어져 가고 있잖아요.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불씨는 사전에 안 하는 게 좋다. 그래서 신중하게 접근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그다음에 하나는 가회 체육구장 인조잔디는 올해 마무리됩니까?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설계는 완료돼 있고 국비가 올해, 어제 이야기를 들으니까 11월 중에 교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저희가 행정절차는 그전에 이행이 되면 발주라든지 그런 부분을 준비해서 아마 올해 안에 발주를 진행해서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그게 지금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들이 예를 들어 올해 안에 발주가 된다고 해도 12월 중순이 넘어가면 동절기예요. 추우면 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이걸 왜 이렇게, 당초예산에 편성했는데 추경에 편성해서 해 주겠다고 해서 계속 가회 주민들, 거기 해당되는 분들은 기대치를 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이게 올해를 넘겨버린다? 이건 행정에서 잘못하고 있는 거거든.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 그 부분은 위원장님께 제가 마치고 잠시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성종태 :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체육지원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성종태
간 사 박안나
이태련위원, 김문숙위원, 신명기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하혜숙
○출석공무원
- 문화예술과장 이성태
- 관광진흥과장 박은숙
- 체육지원과장 조홍남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정유빈
- 속 기 사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