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5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5년 6월 16일(월) 오전 10시
장소 : 각 읍면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덕곡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청덕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적중면
(10시 04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명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덕곡면

○위원장 신명기 :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덕곡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6일
덕곡면사무소 덕곡면장 정상준
○위원장 신명기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덕곡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반갑습니다.
덕곡면장 정상준입니다.
희망찬 미래합천과 군민들의 복지향상을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에 늘 노고가 많으신 신명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 항상 덕곡면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저희 덕곡면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럼 2025년 행정사무감사 현황보고에 앞서서 함께 배석한 덕곡면 담당 계장을 일괄 소개하겠습니다.
곽경란 부면장.
배병철 산업지도계장.
조용건 환경개발계장.
김광우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그럼 자료에 따라 2025년 덕곡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현황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 계신 우리 계장님 수고할 게 많습니다.
오늘 그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보니까 숨은인구찾기 인구증가 추진을 아마 세밀하게 지금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잘 활용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성적은 우수, 우수, 장려상이니까 정말로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적은 예산 가지고 덕곡면 전체 민원을 해결한다는 건 참 힘들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알차게 잘 하신 것 같고 이번에 보니까 성적이 좋은데 산불도 제로이고 참 수고 많았습니다. 과장님.
앞으로도 이렇게 모든 덕곡은 주민들과 가깝게 있다 보니까 민원이 더 가까이 많을 겁니다. 정말로 그 하나하나 민원 처리한다는 거는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탁만 드리겠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이신 어르신들 좀 잘 챙겨 봐달라는 부탁을 꼭 드리고 혹시나 하루라도 연락이 안 되면 한 번 더 순회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요새 경운기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안전에, 어떤 경운기는 뒤에 반사경을 붙이지도 않는 것도 있어요. 밤에 보면 캄캄해서 안 보이고 곁에 가서 알 때가 있거든요. 그것도 한 번 또 챙겨봐 주세요.
어르신들 전동차부터 시작해서 반사경 다 붙어있는가 그거 좀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과 뒤의 계장님들 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박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습니까?
○이한신위원 : 면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직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덕곡은 정말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제법 많이 된 것 같아요. 오면서 보니까 논에 물을 다 대놨던데 비가 와서 여기는 거의 한 90% 정도가 전부 이모작이지요?
일모작은 거의 없지요?
○덕곡면장 정상준 : 네. 그렇습니다. 여기는 비닐하우스 빼고 거의 다 마늘 양파입니다.
○이한신위원 : 모내기가 좀 늦어지더라고 보니까 이모작이다 보니까.
아직까지는 바쁜 철이 얼마 안 지났다 싶어서 비도 알맞게 왔는데 모내기 잘될 수 있도록 잘 지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보니까 전 입이 아까 늘었더라고요.
전입은 그 학생 수가 어떻게 해서 늘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몇 명 늘었던데.
늘기가 상당히 쉽지가 않은데 혹시 전입은 어떻게 해서 늘었는지 설명이 좀 되겠습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예. 지난해 덕곡 분교가 22년도부터 24년 3년간 전교생이 1명이었거든요. 그래가지고 폐교 위기에 있었는데 작년에 7월달에 가족이 이**이라는 모친 그분의 가족이 자녀가 3명이나 있어요. 자녀가 3명이 같이 왔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사무실에서 행정사무보조를 하고 있는데 고** 씨라는 엄마의 자녀가 3명이 있고, 그러니까 6명이 학생이 늘었고 또 이번에 입학하는 학생이 한 명, 초등학교로 혹시 안 다니다가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학생이 하나 있었고 또 유치원생도 그렇게 한 명 늘고 그래 해가지고 기존에 있는 학생하고 포함해서 한 명이었다가 지금은 병설 유치원도 개원을 하게 되고 3명으로 그렇게 9명이 되었습니다.
○이한신위원 : 특성화 교육이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일부러 들어온 거는 아니고요?
○덕곡면장 정상준 : 예. 지금 개인 가정사로 해가지고 고** 씨라는 분은 친정으로 온 택이고 또 김** 씨라는 분은 전입을 하게 됐습니다.
○이한신위원 : 그런데 합천군에 보면 인구가 제일 좀 뭐랄까, 급한 그런 상황이라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어떻게 좀 들어왔다는 게 반가워서.
그런데 아까 보니까 사망자 수도 다른 면보다 좀 적어요. 경쟁적으로 보면.
합천군의 사망자 수가 굉장히 많은데 덕곡에는 사망자 수가 조금, 인구가 작지만 그 중에서도 그 비율로 해 보면 덕곡이 다른 면에 많이 사망자가 좀 적더라고요. 그래서 인구 정책에는 조금 도움이 됐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합천이 발전하려고 하면 인구가 있어야 되는데 인구가 없어서 발전이 안 되거든요. 모든 게 인구가 따라줘야만이 장사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인구에 좀 신경을 조금 더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그리고 아까 마지막에 파크골프장 조성에, 마지막에 보고한 거.
○덕곡면장 정상준 : 네. 그렇습니다.
○이한신위원 : 골프장 조성을 하려고 경비 내역서가 없는데 혹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게 되면 경비가 얼마 정도 들겠다는 거 내역서는 혹시 대충 산출해 봤습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계속 주민들이 요구를 해가지고 저희들은 9홀을 요구를 하거든요. 주민들은.
저기 덕곡중학교 폐교 부지가 지금 119지역대가 여기에 있는데 앞전에는 여기가 구급대에서 지금 지역대로 승격이 돼가지고 지금 약간 규모를 늘려가지고 가야 된다 해가지고 전에 군에서 공유재산 매입할 때 공유재산관리계획으로 덕곡119 지역대도 같이 들어가는 걸로 해가지고 그리 계획이 돼 있는데 그때 119가 들어가고 남는 부지가 한 1만 2천 제곱미터 정도가 조금 넘는데 한 2천 제곱미터는 119로 들어가고 1만 제곱미터 하면 9홀 정도 들어가면 된다!
그때 예산은 9홀 정도 하면, 9홀에 핀만 2개 전반, 후반 할 수 있도록 핀만 9홀에다 조성하고 하면 한 3억에서 한 5억 정도 부지 조성까지 다 해가지고 지금 대략적인 계획은,.
○이한신위원 : 잔디는 없는 상태지요?
○덕곡면장 정상준 : 예?
○이한신위원 : 잔디는 지금 없는 상태죠?
○덕곡면장 정상준 : 지금은 아직 학교 부지 그대로인데 쓰레기만 치우고 만약에 하려고 그러면 옛날 계단 시설처럼 그 스탠드 앉는 그런 것도 철거를 해야 되고 건물도 그대로 있고 이러기 때문에 그런 거는 재무과에서 건물 철거라든지 그다음에 119 지역대 부지 면적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획이 들어서야 119는 만약에 하게 되면 119는 소방서에서 직접 부지만 제공해 주면 자기들이 직접 그 사업비로 짓고 또 파크골프장은 나중에 체육시설과에서 할 부분이라서 구체적인 계획은 체육시설과에서 세워야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지금 그렇게만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한신위원 : 학교 총 부지가 한 17?800평 됩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1만 2천 제곱미터가 좀 넘거든요.1만 2천 제곱미터가 좀 넘으면,
○이한신위원 : 그러면 3천 평 정도 된다고 말입니까?
3천 평 되겠네.
크네. 부지가. 일단 잘 알겠습니다.
골프장도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총 면적은 6,665평이네요. 아, 3,660평.
○이한신위원 : 부지가 크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김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부면장님, 계장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9-1페이지 보면 주요 사업체 현황에 비금속광물이라고 지금 2명, 1개소가 되어 있습니다. 이건 무슨 비금속광물입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이거는 이름이 유림산업이라고 봉곡에 있는 업첸데 일반 모래를 사가지고 모래 약간 구워서 납품을 하는 업체거든요. 구우면 안에 미생물 같은 거라든지 세균 같은 것도 소독을 해갖고 주로 납품하는 데는 골프장이라든지 필드에 정리하는데 그런 쪽에도 나가고, 지금 한 군데 더 있는데 제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김문숙위원 : 여기 1개소 되어있는데 종업원 수가 2명인데 종업원이 좀 작아보이는데?
○덕곡면장 정상준 : 종업원이 너무 많이 필요가 없어가지고 사장님하고 우리 지역민 사 사역을 해가지고.
○김문숙위원 : 덕곡면 분이 같이 근무를 합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원래 사장님은 율지에 사시는 분이었는데 신랑 되시는 사장님은 돌아가시고 아주머니가 직접 하시거든요. 아주머니가 하시면서 인부로 고용해서 두 사람 사역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알겠습니다.
아까 이한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학생이 6명이 전입이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학교 여기 관심을 갖고 잘 챙겨서 학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초계초등학교가 지금 학생 수가 한 36명 되는데 지난 4월달, 5월달 운동회 할 때도 같이 덕곡하고 초계하고 같이 모여서 하는데 이번에는 학생이 전부 다 버스로 덕곡에서 운동회를 했거든요. 같은 초계 초등학교, 우리는 분교이기 때문에 같이 모여가지고 이번에는 덕곡에서 운동장은 잔디로 잘 돼 있으니까 그렇게 어울리는데 교장선생님도 다 좋아하시고.
○김문숙위원 : 그렇게 하면 학생 수 작은 데 불이익을 당하는 거 없이 똑같이 대우를 받으니까 좋겠습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학생들도 좋아하고.
○김문숙위원 :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숨은 인구 찾아주기 인구증가 추진 이거 4만 명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지금 좋은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해서 많이 인구가 좀 전입이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내고장 주소갖기.
○덕곡면장 정상준 : 이장님을 통해가지고 지금 전입이 안 됐다고 보는 사람들, 그리고 일손도 좀 도와주러 오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일손도 도와주러 오고, 면에 이렇게 물어보러와서 주소가 안 돼 있다고 그러면 지금 합천군 조그마한 소정의 기념품도 하나 주거든요. 기념품도 주면서 전입팜플렛 이런 거 홍보도 하고 또 SNS나 이런 데에다가 많이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담당자가 많이 챙기고 있습니다. 오면 기념품 주는 사진 한번 찍으면서 합천군에 꼭 좀 와주시라 그냥 이렇게 왔다갔다 할게 아니고 전입을 좀 옮겨주시라는 얘기도 많이 하고.
○김문숙위원 : 기억을 많이 각인시켜 가지고 합천에 오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덕곡면장 정상준 : 예.
○김문숙위원 : 9-3페이지 산불예방 때문에 면장님 이하 직원님들이 휴일도 없이 근무하셔 가지고 산불은 겨우 마무리가 될 듯한데 또 6월달부터 폭염때문에 수고를 많이 하시겠습니다. 이 내용대로 노약자 그분들 좀 많이 챙겨주시고 어린이하고 챙겨서 폭염 예방 추진하시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잘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다른 거는 거의 기본이기 때문에 잘 좀 추진해 주시고 감사지적 사항은.
9-7페이지 사무분장별 직원 근무 기간이 나와 있는데 지금 보니까 한 두 분 정도가 전보 기간이 좀 넘은 거 아닌가 43개월, 30개월 나와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9-8페이지 하고 9-9페이지 개월이 44개월, 30개월 이렇게.
최대 24개월로 제가 알고 있는데.
○덕곡면장 정상준 : 9-8페이지에 43개월 되어 있는 서길성 씨는 쌍책면으로 전출을 하였습니다. 이거는 지금 현재 근무한다는 게 아니고 21년도 7월부터 25년 1월 1일까지.
○김문숙위원 : 이게 잘못....
○덕곡면장 정상준 : 23년부터 현재까지 거쳐갔던 사람들까지.
○김문숙위원 : 거쳐갔던 사람을 같이 두 개를 합해 놓으니까 43개월이?
○덕곡면장 정상준 : 거쳐갔던 사람들까지 쭉 내역을, 지금까지 그 내역을 직원들
○김문숙위원 : 지금 근무 현황에,
○덕곡면장 정상준 : 23년도부터 현재까지 그 기간 안에 근무를 했던 사람들은 다 적어놓은 겁니다.
○김문숙위원 : 아, 그렇게 표시했습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지금 서길성 씨는 쌍책면으로 가셨고 9-9페이지에 강현영 씨도 30개월 돼 있지만 지금 노인여성과로, 노인여성과인가 주민복지과로 아마 가셨고,
○김문숙위원 : 7월 21일부터 24년 1일 1일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우리가 볼 적에는 연계된 것은 그런 느낌이지 않습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예.
○김문숙위원 : 표시가 조금 따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덕곡면장 정상준 : 지금 거쳐갔던 분들도 다 넣어서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뭐 크게 다른 거는 없다 그지요?
○덕곡면장 정상준 : 9-9페이지 박정현 씨라든지 9-7페이지 전배균 씨는 지금 덕곡면에 근무하는데
○김문숙위원 : 예. 여기 28개월 돼 있네요.
○덕곡면장 정상준 : 이분들은 본인이 덕곡을 희망하고 아마 이번 인사 때 갈지도 모르겠지만 저로 봐서는 이분들이 일을 잘하고 하기 때문에 계속 있었으면 오히려 더 좋겠고 본인도 희망하고 그런 게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주민들도 이렇게 오래 계셔도 크게 불평이 없으면.
○덕곡면장 정상준 : 예. 주민들은 오히려 계속 근무하는 걸 좋아합니다. 너무 자주 바뀌는 것보다는.
○김문숙위원 : 그래요?
우리가 보니까 너무 오래 계시는 분들은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너무 오래 계시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도 있더라고요.
○덕곡면장 정상준 : 장단점은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각종사업 1,000만 원 이상 수의 계약 사업은 되도록이면 지역 업체에 많이 공사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건의사항 하신 거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우리가 또 도와드릴 일 있으면 도와드리고.
○덕곡면장 정상준 :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김문숙위원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권영식위원 : 면장님 이하 배석하신 계장님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덕곡면은 생활권이 지금 창녕 이방이죠?
○덕곡면장 정상준 : 예. 아무래도 길이 이렇게 나고 하니까.
○권영식위원 : 여기서 이방까지 도보가 아닌 차량으로 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이방 장터까지는 한 3분.
3분 정도.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무조건 거의 생활권이 덕곡은 창녕군으로 생활권이 가 있다 그죠?
대다수가 필요한 생필품은 창녕 이방에 가서 다 구입을 하겠네?
○덕곡면장 정상준 : 안타깝지만 지금 이방 장터도 이리 활용하는 경우가 있고 이방 장터, 또 고령 장터,
○권영식위원 : 고령도 참 여기서 얼마 안 되잖아요?
○덕곡면장 정상준 : 생활권이 구지나 이쪽도 한 20분 정도 하면 구지까지 충분히 나가고 하니까.
○권영식위원 : 첫째는 초계면까지 가는데 이동 거리가 한 20분, 30분?
○덕곡면장 정상준 : 초계면은 한 20분 안 걸립니다.
○권영식위원 : 한 20분 정도요. 근데 이동하는데 도로가 실질적으로 직선거리가 아니고 다 우회하는 그런 도로잖아요?
직선거리를 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습니까?
직선거리를 내면 여기는 다리를 안 놔도 되잖아요? 터널 쪽이 가능하죠?
○덕곡면장 정상준 : 터널 같으면 터널 내기도 솔직히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여기서 청덕을 넘어가거나 청덕이나 저렇게 해야 되는데 초계까지 터널을 내기는 약간 제가 봐도 무리인 것 같고 일단은 길이 그냥 이방을 안 거치면 쌍책으로 넘어가서.
○권영식위원 : 그것도 우회되는 길이고?
하여튼 그런 것도 한번 한번 고민을 좀 해 봤으면 안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당면 현안사업 건의사항에 파크골프장 조성금에 보면 면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산이 3억에서 5억 정도 들어간다고 했거든요. 근데 거기가 지금 부지는 조성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덕곡면장 정상준 : 부지는 아직 학교 부지 그대로입니다.
○권영식위원 : 면은 어느 정도 편평한 면이고 거기에 나무하고 잔디하고 이렇게만 조성하면 거의 파크골프장이 형성되는 거잖아요?
○덕곡면장 정상준 : 예.
○권영식위원 : 근데 철거할 부분이 좀 있고.
○덕곡면장 정상준 : 철거하는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권영식위원 : 이렇게만 얘기를 하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잘 모르니까 개발계장님이나 면장님이 여기에 가설계를 한번 내보시라고요. 가설계를 내가지고 실질적으로 한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며 부지는 얼마 정도 들어가는 것까지 계산을 해서 한번 우리 의회에 와서 간담회를 같이 한번 해봤으면 좋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체력 증진이나 복지 향상에는 꼭 필요하다면 이 정도 예산은 투입해도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장님께서 여기에 대해서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한번 가설계를 한번 문제 안 돼가지고 의원들하고 한번 의논하는 게 안 낫겠나 싶습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관급자재하고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을 쭉 보니까 영조물사업비만 업체 현황이 나와 있고 앞에 1,000만 원 이상에 대한 업체명은 지금 빠져 있네요. 그죠?
이것도 같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다음에 행감할 때는 볼 수 있도록 해주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업체별 보니까 그런대로 잘 분포가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죠?
지역 업체가 어느 업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잘 분포가 돼 있는 것 같고 조금 전에 김문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지역에는 덕곡에는 지금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정수동 씨라고.
○권영식위원 : 한 분 계십니까?
그분한테 지역에서 면허를 받고 있는 업체한테 될 수 있으면 일거리를 좀 많이 주는 게 안 맞겠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거기가 덕신건설입니다.
○권영식위원 : 아, 덕신건설이 눈에 좀 보이네요. 그죠?
○김문숙위원 : 덕산건설입니다.
○덕곡면장 정상준 : 덕신건설입니다.
○권영식위원 : 덕신건설 눈에 보이대요.
하여튼 배려를 좀 해 주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 이장님이 몇 명입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12명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12명?
12명에 2024년도에 공사 건수가 보니까 95건이에요. 그럼 도대체 한 이장님이 공사를 이장님이 몇 건을 한단 말입니까?
○덕곡면장 정상준 : 여기가 인구는 적어도 주민들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하는 조건은 같다 보니까 인구는 적어도 골짝골짝에 보수해야 하고 이런 거는 똑같다 보니까
○위원장 신명기 : 아무리 그렇지만 한 리의 행정 반경이 있고 인구가 있는데 한 해에 그 마을에 10건씩 한다면 도대체 더 할 게 없지 싶은데 이제 앞으로는?
○덕곡면장 정상준 : 저도 그렇습니다. 더 할 게 없다고 어떤 주민들은 그만큼 공사를 했기 때문에 더 할 게 안 없겠나 하지만 실제로 수로관 같은 경우는 앞에 다 됐다고 해도 또 노후돼 교체되야 될 부분이 생기고,
○위원장 신명기 : 면장님이야 당연히 지역의 면장님이니까 그렇겠지만 그래도 중복이라든지 이런 거 잘 보고 해야 되는데 아이고, 한 면에 1년에 10건 가까이 하면 도대체 내가 할 게 없지 싶은데?
○덕곡면장 정상준 : 전반적으로 덕곡의 예산이 다른 면보다는 0.5, 한 0.5배 정도 수준으로 적은 편입니다. 다른 데보다. 세가 약해서 좀 적은 편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고생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덕곡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 일정인 청덕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감사중지)
(11시 29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청덕면

○위원장 이한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청덕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덕면장 이은숙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6일
청덕면사무소 면장 이은숙
○위원장 이한신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청덕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덕면장 이은숙 : 반갑습니다.
청덕면장 이은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존경하는 이한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권영식 위원님, 박안나 위원님, 신명기 위원님, 김문숙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면 방문을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먼저 함께 배석한 부면장과 계장 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백운성 부면장.
김종석 산업지도계장.
심회진 환경개발계장.
송창용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그리고 부면장님,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여기 보니까 복지사각지대 8가구 발굴?
○청덕면장 이은숙 : 예.
○박안나위원 : 이런 건 참 좋은 사업이고 제가 늘 어디가면 부탁을 드리는 것이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많이 찾아달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면장님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어르신들 수시로 점검하셔서 많이 찾아주시고 또 홀로 계신 어르신들 하루라도 이틀 안 보이면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여름 날씨가 돼서 뜨거워질 텐데 그것 또한 면장님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청덕면은 식품업소가 33개소라 부자 같아요! 청덕면을 보니까 참 좋은데 요새 영업은 어떻게 됩니까? 33개나 되는데.
○청덕면장 이은숙 : 적교지역에, 소재지 식당 하나 정도인데 적교에 보면 식당이라든지 휴게음식점이라든지 이런 게 좀 있는데 예전만큼 그렇게 장사가 잘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렇지요?
지금 다 어려운 시기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면장님 열심히 하시는 게 오늘 자료를 보니까 준비를 많이 하셨네.
산불도 제로하기 위해서 수고하셨고 많은 걸 수고를 하셨어요. 또 인구전입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계시고 이런 거는 계속사업이니까 좀 신경을 많이 더 써달라는 부탁과 그런데 영조물 개보수사업을 벌써 다 써버렸는데 돈이 또 필요할 텐데 그것 또한 면장님 잘 요청을 하셔서, 다 써버리고 없네. 보니까.
그리고 건의사항이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4,000만 원 해놨는데 이거 또한 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거를 올린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들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덕에 정말로 어려운 것은 뭡니까? 청덕면에.
○청덕면장 이은숙 : 아무래도 저희 같은 경우에는 들이 많다 보니까 농업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많다 보니까 용배수로라든지 수문 관리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많습니다.
○박안나위원 : 수문 같은 거는 옛날 방식 말고 다 바꿨습니까?
○청덕면장 이은숙 : 아니오. 다 못 바꿨죠. 들이 너무 넓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 건의가 들어옵니다.
○박안나위원 : 그거는 빨리빨리 하셔야 되고 왜냐하면 나이 드신 분들이 옛날 수문을 잘 못 엽니다. 힘들고 그런 거 사업을 올려서 하나하나 빨리 처리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덕에는 내가 보니까 아주 꼼꼼하게 잘 해놨습니다.
면장님 앞으로도 청덕면에 계시는 동안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이고 주요성과에도 전부 최우수고 다 성적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청덕면에 최선을 다하는 면장님 되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김문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 또 부면장님과 계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시설에 보면 10-1페이지 학생이 원래 16명이 있었습니까?
아니면 전입 해 오거나 변동이 있습니까?
○청덕면장 이은숙 : 올해는 인원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데 계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전입이 들어오는 건 아니고요.
○김문숙위원 : 아니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청덕면장 이은숙 : 유지하면서...
○김문숙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0-12페이지 자료 자체가 많이 준비를 했고 또 성적이 또 굉장히 좋습니다. 청덕면은.
종합평가 최우수, 17개 읍면에 하기 어려운데 최우수를 하셨고 또 통합문화이용권사업도 읍면평가 최우수, 우수, 우수, 장려 이렇게 하는 거 보니까 열심히 고생하신 그런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색 사업으로 인구증가 시책추진사업도 특별히 추진하시는데 1,500만 원 예산은 그러면 자체예산입니까?
○청덕면장 이은숙 : 영조물사업비에서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렇게 합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산불예방도 타 읍면과 달리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셔가지고 청덕면에는 지금까지 산불 한 번도 안 났죠?
○청덕면장 이은숙 : 예전에는 났는데 최근래에는 아직 없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렇게 많이 하시니까 신경을 많이 쓰시니까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4페이지 특화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집으로 가는 길, 어르신 댁도 환하게 비춰드려요” 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태양광센서등으로 해 놨는데.
○청덕면장 이은숙 : 노인 인구가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57%입니다. 경로당에서 노시다가 집으로 갈 때 너무 어둡다 가로등은 있지만.
그래서 그 구간에 센서등을 설치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집 입구에서 집 안까지 들어가기도 사실 위험하다!
○김문숙위원 : 맞습니다.
○청덕면장 이은숙 : 그래서 거기에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태양광센서등을 설치해서 어르신이 가면 불이 켜지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바닥 쪽으로?
○청덕면장 이은숙 : 위에,
○김문숙위원 : 위에서 센서도 켤 수 있도록?
○청덕면장 이은숙 : 예. 켜지도록 그냥 사람이 탁 가서 움직이면 불이 그냥 켜지도록 하는 그런 센서등이 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러면 3월달부터 계속 5월달까지 지금 추진을 했습니까?
○청덕면장 이은숙 : 예.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김문숙위원 : 설치를 완료했습니까?
그러면 지금 그 반응은 어떻습니까?
○청덕면장 이은숙 : 정말 좋아하시죠.
○김문숙위원 : 좋은 사업 추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조치 요구 사항을 보면 산불때문에 작년 11월 달부터 5월 달까지 고생을 많이 하셨고 휴일도 없이 비상근무도 하셨는데 또 지금 6월 달부터 또 폭염 때문에 어르신들과 아이들, 노약자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하셔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면장님께서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덕면장 이은숙 : 예.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1,000만 원 이상의 사업을 보니까 지역업체도 많이 챙기고 골고루 잘 하신 것 같고 영조물 이 사업은 예산 때문에 그렇죠?
좀 사업 건수가 작은 거는?
○청덕면장 이은숙 : 영조물사업 같은 경우는 1,000만 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작성을 한 겁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 그렇습니까?
그러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청덕소재지 환경 정비 사업 이 사업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올리셨는데 위원장을 하시는 이한신 위원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시고 책임을 지고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어떻습니까?
위원장님 어떻습니까?
환경정비사업.
○위원장 이한신 : 해드려야지요!
○김문숙위원 : 하여튼 위원장님께서 꼭 책임지시고 청덕에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면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면장님하고 배석하신 부면장님, 계장님 행감 준비하시는데 고생 많았습니다.
다른 거는 우리 위원님들이 칭찬도 많이 하시고 다 얘기를 하셨으니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관급자재 구매 현황을 보니까 2024년도 3건, 2025년도 1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1,000만 원 이상 사업추진을 보면 101건이거든요. 이 101건의 관급자재를 어떻게 구매를 했습니까?
○청덕면장 이은숙 : 지금 관급자재 구매 현황은 500만 원 이상 되는 자재에 대해서 저희들이 작성된 자료이고요. 관급 자재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 관내에 있는 업체들 중에서,
○권영식위원 : 아니. 그러니까 여기에 표시가 안 돼 있으니까. 표시가 전혀 안 돼 있거든요. 관급자재.
쉽게 말하면 1,000만 원 이상 사업을 줄 적에 관급자재하고 같이 준 건지? 이 업체에.
○청덕면장 이은숙 : 아닙니다. 관급자재는 관급자재 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따로인데 여기에는 지금 전혀 목록에는 없어요. 없습니다. 지금 관급자재 구매를 보면 2024년도에는 3건이고 2025년 1건밖에 없습니다.
이거는 필요한 부분 같아서 제가 지적을 한 거니까 다음에 행감하실 때도 자재 현황도 같이 올려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영조물 관리비가 지금 현재 행감 자료에는 2024년도부터 2025년도 올해 초반까지 있는 것 같은데 영조물 관리비가 1억이나 될 건데 비가림시설 평상 설치 1,300만 원 한 개밖에 없는데 면장님 말씀하시기는 1,000만 원 아래라서 서류에 담지 않았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은 1억에서 1,000만 원 아래 같으면 건수가 굉장히 많은데?
○청덕면장 이은숙 : 예. 많습니다.
○신명기위원 : 영조물 관리비 1억 정도의 많은 건수를 쓴 거는 맞아요?
○청덕면장 이은숙 : 예. 맞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렇게 썼다면 이 목록이 있으면 다른 면에 영조물관리비 사용처 표준 모델이 되지 싶은데 어떤 면에는 가보면 공사 2건으로 조져버리는 데도 있거든.
그런 면도 있는데 이런 거는 정말로 1억에 대해서 1,000만 원 아래로 다 썼다면 진짜 모델이 될 것 같은데 그런 거는 혹시 자료가 있다면, 그게 있어요?
○청덕면장 이은숙 : 자료는 다, 사업을 하려고 하면 계약을 하고 또 집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관련 자료들은 다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런 거는 1,000만 원 아래이기 때문에 전부 다 견적 처리를 해가지고 합니까?
○청덕면장 이은숙 : 네. 그렇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사업들이 주로,
○신명기위원 : 작년에 1억 중에서 면장님이 지금 집행한 게 얼마나 돼요?
○청덕면장 이은숙 : 지금 저희들 조기집행 때문에 6월 말까지는 전액 다 집행입니다.
○신명기위원 : 1억을 다 썼다고?
○청덕면장 이은숙 : 예. 저 영조물 같은 경우에도 거의 다 썼습니다. 거의 100%.
조기집행 때문에 사업비를 남기지는 않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엄청나게 일을 많이 하셨는데?
1억인데 1,000만 원 아래로 해서 동네마다 어려운 걸 다 해결했다면 정말 일을 많이 하셨는데 엄청나게 많이 다니면서.
자랑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면장님?
○청덕면장 이은숙 : 자랑 많이 좀 해 주시죠.
○신명기위원 : 서류가 있어야 자랑을 하지!
아니, 진짜 이런 역사가, 내가 지금까지 면을 다녀보면 이런 영조물 쓴 데가 없어요.
어쨌든 뭐 칭찬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면장님 한 가지만 물어볼까요?
저는 어디 가도 제일 중요한 게 우리 합천군의 인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인구에 대해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혹시 지난해 전출하고 전입하고 또 돌아가신 분 해가지고 어떻게 됩니까? 돌아가신 분이 몇 명 정도 되지요?
○청덕면장 이은숙 : 저희들 같은 경우에 2024년 대비 21명 정도 감소를 했는데요. 전 입 23명, 전출이 30명, 사망이 14명, 출생이 0명입니다. 그래서 자연 감소 분하고 전출 이렇게 해서 20명이 감소됐고 전체 인구가 1,446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전입보다 전출이 많다 그지요?
○청덕면장 이은숙 : 예. 올해는 그렇습니다. 전출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그러니까 좀 알고 싶네요. 귀농귀촌이, 귀농은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되지만 귀촌은 퇴임하신 분들, 청덕면에 있다가 도시로 간 분이 옛날에 많은데 퇴임하시고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들, 아마 면장님 힘으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장님들 회의할 때 각 부락에 나가 있는 사람들 객지에서 쓸데없이 솔직히 그냥 빈둥빈둥 놀지 말고 우리 청덕으로 이사 오라고 하고 이장님들한테 좀 이야기 해보소. 아는 사람 있으면 청덕으로 좀 들어와서 살아보라고.
우리가 합천군에서 솔직히 귀촌하는 사람들한테 지원금이 너무 작아요. 그것도 우리가 건의를 해가지고 좀 올려가지고 귀촌하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금을 좀 올려가지고 귀촌이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연락을 항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장회의 할 때 참석을 하시면은 향우들 올 때 귀촌에 신경 좀 써달라고 부탁 좀 하라고 하이소.
○청덕면장 이은숙 : 예. 알겠습니다. 적극 홍보 활동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경제 살리기, 또 시장이 죽었다 이렇게 하는 게 기본적인 인구가 없으면 자동적으로 죽거든요. 아무리 시장에 돈을 지급해도 안 됩니다. 인구가 없는데 100억, 200억, 50억 이렇게 시장에 돈을 부어도 인구 자체가 없는데 시장이 형성 될 수가 없어요. 그 돈을 재래시장에 투입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인구에 좀 신경 써달라고 이장님들한테 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청덕면장 이은숙 :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백운성 부면장님, 김종석 계장님, 심회진 계장님, 송창용 계장님, 면장님하고 잘 맞춰가지고 청덕면 발전을 위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청덕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 일정인 적중면으로 감사 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감사중지)
(13시 37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적중면

○위원장 이한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적중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6일
적중면사무소 정현태
○위원장 이한신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적중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반갑습니다.
적중면장 정현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이한신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도 적중면 행정사무감사 자료 설명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윤호 부면장.
박정배 산업지도계장.
문정근 환경개발계장.
이영희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적중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뒤에 계시는 부면장님, 계장님 함께 수고 많습니다.
여기는 평화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인원수가 많고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주요성과도 좋고 일을 많이 하셨고 한 가지 체납 실적은 지금 어떻습니까?○적중면장 정현태 : 저희들이 25년도 4월 30일 기준으로 집계를 냈습니다. 현재 한 55명에 1,658만 8,000원 정도 체납이 돼 있습니다. 10만 원 이상 체납자가 한 13명이고 이 금액이 한 1,4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 나머지는 얼마 되지 않는 몇천 원씩 이런 식으로 되어서 전체는 한 1,600만 원 정도 체납이 돼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많은 것은 아닌데 그래도 생활하기 힘든 사람은 분할을 해서라도 징수하면 좋겠습니다. 한 몫에 또 못 내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런 거 잘 챙겨와 가지고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폭염이 오는데 지금 산불로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올 말까지 많았고 폭염이 오면 어르신들 논밭에 나가시는 거 많이 챙겨 봐달라는 거 이장님들한테 부탁해서라도 챙겨봐주고, 사각지대에 놓이신 어르신들 잘 챙겨 봐달라는 거,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이 돈이 없어서 예를 들어서 병원에 입원을 못하는 이런 여러 가지 일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을 잘 챙겨 달라는 부탁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밑에 활력센터입니까? 복지관에.
○적중면장 정현태 : 예. 활력센터입니다.
○박안나위원 : 지금 그 돌아가는 운영은 어떻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저희들 활력센터는 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거기 운영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헬스장, 1층에는 스포츠센터 일종의 탁구장 그런 것도 하고 또 주민들이 다른 행사, 동창회나 이런 걸 할 때 사용료를 받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제가 작년이던가 한 번 와봤는데 체력단련장이랄까 깔끔하게 해놓고 잘 하셨더라고요. 저걸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도를 좀 부탁을 드릴게요. 면장님.
너무 잘 지어놨더라고요. 보니까 깔끔하게.
지도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위원회는 크게 그런 건 없는데 건의 사항에 보면 아까 권영식 의원이 말씀하셨는데 그런 건수도 많고 일도 그런 걸 많이 했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꼭 필요하면 하셔야 안 되겠습니까? 면장님.
오늘 위원님들, 위원장님 오셨으니까 건의를 드려서 관철될 수 있도록 저 또한 함께 하겠습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감사합니다.
○박안나위원 : 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행감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면장님과 계장님들도 감사 준비에 수고 많았습니다.
11-1페이지 직원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는 11명 근무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맞습니다.
○김문숙위원 : 노조 거기 파견?
○적중면장 정현태 :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파견인데 그것 때문에 행정과 행정과장님인데 제가 신랄하게 이야기를 좀 하고 건의도 했는데 관철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당초에는 정원이 14명인데 2명이 결원된 상태고 그 상황에서 이번에 간 이 친구가 작년 초에 노조 사무국장으로 선임이 돼 가지고 가게 되었는데 발령을 군으로 내지 않고 저희 면에 두면서,
○김문숙위원 : TO를 두면서,
○적중면장 정현태 : 예. TO를 두면서 직원을 그쪽으로 데려가서 일을 하기 위해서 저는 “발령장을 내라, 그전에는 도저히 못 보낸다” 만일에 친구가 우리 면의 소속인데 출퇴근이나 출장이나 사고라도 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거냐고?
○김문숙위원 : 맞습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그래서 제가 6개월 동안 안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시 노동조합에서 건의를 해가지고 파견을 하게끔 돼 있다. 그 공문까지 내려와가지고 어쩔 수 없이 저희들이 보낸 상황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결원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럼 이분이 현재 노조위원장 맡고 계십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노조 사무국장을 맡았어요.
○김문숙위원 : 사무국장을 맡고 있습니까?
그거는 우리가 생각해도 면장님 말씀이 맞은 것 같은데 발령을 내서 어떤 부서든지 발령 내가지고 군에서 활동하고해야 되지 적중면에 근무를 안 하면서 여기에 척을 두고 있다는 거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행정과에서 인사를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노조하고 합의가 정확하게 노조에서도 자기들이 잘못한 것 같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행정과하고 저희가 협의를 봐 가지고 했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하여튼 노조 사무실로 발령내는 거는 없지만 그래도 군의 소속을 해놔야 거기서 업무를 왔다갔다 하면 되는데 면에서 하는 거는 도저히 맞지 않은, 아까 사고 위험성 이런 것들도 있고 강력하게 제가 건의를 했었는데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지금 근무는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노조 사무실에서.
○김문숙위원 : 사무실에서 사무국장이니까 근무를 하고 있고 업무는 적중에 근무를 못한다는 겁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업무도 배제가 됐고 전혀 하지 않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런 군에도 근무를 안하고?
○적중면장 정현태 : 노조 사무실에.
○김문숙위원 : 사무실만 그냥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한번 노조 사무실과 행정과 과장 한번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거는 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저희들은 숱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까?
하여튼 한 번 더 군청의 행정과에, 행정과에는 크게 권한이 없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그건 일괄적으로 행정과.
○김문숙위원 : 행정과에서 어느정도 이걸 해결 해 주셔야 되지 일단 잘 알겠습니다. 저도 한번 관심을 갖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예. 감사합니다.
○김문숙위원 : 그리고 주요사업 현황 해가지고 농공지구에 지금 종업 수를 보면 인원이 659명입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아니, 아까.
○김문숙위원 : 아까 말씀하신 대로 674명?
○적중면장 정현태 : 6백을 빼시고 74명.
(“오타”라는 말 있음)
저희들이 오기를 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래서 저도 659명 하면 상당히 인구가 많이 증가돼야 되었는데?
○적중면장 정현태 : 수정하려고 했더니 이 책이 이미 편집된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1-2페이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최우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우수, 읍면종합평가에 장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 노력 수상을 많이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에 어떤 농작물로 재배를 했습니까? 타작물.
○적중면장 정현태 : 우리가 잡곡 종류로 주로 산업계에서 유도를 해 가지고 벼농사를 유예시키고 그렇게 해 가지고 성적을 받았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거 논작물은 뭐를?
○적중면장 정현태 : 콩도 될 수도 있고 하여튼 벼 대신에,
○김문숙위원 : 다른 작물을 했는데 주로 많이 작물 한 거는 콩을 많이 했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콩 종류하고 소 사료 풀 이런 것도 많이 해가지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잘 알겠습니다.
거기에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운영 계획 지금 주민자치회에서 합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자치위원회에서 하고 시범 단계에서 자치회로 변경을 해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 나름대로 아이템을 내가지고 영농폐기물 너무나 하우스나 재배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치를 하고 해서 영농폐기물 전 마을에 수거 사업을 했습니다. 거기에 내려오는 예산을 우리 자체사업을 올 투입을 했는데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원체 많이 나와가지고 영농폐기물이.
그래서 그걸 올해도 계속하려는데 올해 사업비가 좀 많이 깎였어요. 깎여가지고 작년에 빚진 것도 지금 다 못 갚고 있는, 주민들이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호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주민들이 점점 호응을 하고 하니까 사업 추진이 잘 되고 있다는 거네.
그러면 올해도 주민자치예산은 내나 영농폐기물 이 사업으로 실시해 볼 계획입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올해 더 하려는데 저희들도 안 그래도 우리 나름대로 그걸 올렸습니다. 들어올리는 거?
자체적으로.
생각이 안 나네.
○김문숙위원 : 주민참여예산으로?
○적중면장 정현태 : 예. 그걸 갖다가 특화사업으로 우리가 공모사업에 올려가지고 좀 더 하려고 또 공모사업에 올렸는데 우리가 1,000만 원을 올렸는데 한 500 정도밖에 안 돼가지고.
○김문숙위원 : 사업비가?
○적중면장 정현태 : 예. 나름대로 그걸 계속 한번 이어서 해보려고 그런 노력을 해봤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리고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이 사업을 자기들이 맡아서 지금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지 않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예산을 자기들한테 배분을 하는 건 아니고 집행은 우리가 하고 자기들이 사업안을 내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자, 들어가는 이 예산 내에서 사업 아이템을 내는 거지요.
○김문숙위원 : 네. 맞습니다.
회의를 자주 하셔가지고 좋은 그런 안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1-4페이지 적중에는 산불이 날 게 크게 없습니다. 그죠?
○적중면장 정현태 : 예. 한 건도 없습니다.
○김문숙위원 : 고생 많이 하셨고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를 드리고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주민홍보 철저히 해서 6월달부터 온열 환자, 취약계층, 어린이, 노인 관심을 많이 써가지고 미리 예방을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예. 잘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세금체납액 징수 및 결손 처분 대책 마련을 보면 11-5페이지 맨 밑에 보면 결손처분 대상액에 대한 지속적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죠?
지금 현재 1,688만 1,000원이 지금 체납이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계속적으로 결손처분할 수 있는 대상을 관리 해 가지고 혹시 전혀 받을 수 없는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건 결손처분을 어떻게 하십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저희들이 결산처분 할 때는 군에 세무담당하고 이 상황을 면밀히 조사를 해가지고 이 사람 재산 소득, 상황들, 그리고 부양의무자의 능력 이 모든 것을 봐 가지고 도저히 돈이 안 오고 생계가 어려움을 느낄 정도다 하면 군의 담당에서 저희들이 보고를 하면 군에서 결손 처분 요청을 하면 같이 하고 합니다.
○김문숙위원 : 읍면 자체에서는 결손처분 처리가 안 되죠?
○적중면장 정현태 : 예.
○김문숙위원 : 많이 체납이 되고 결손처분 대상자를 계속 관찰을 해서 안 되면 결손 처분을 하셔야 됩니다. 계속 쥐고 있을 수도 없는 거고.
그리고 인구 4만 유지를 위한 귀농귀촌에 보면 저도 귀농귀촌 들어오신 분들이 평소에 오셔가지고 그쪽 편 말 들을 수도 있고 이쪽에 지역민 말을 들을 수 있는데 그분들의 말씀은 대체적으로 소통이 안 된다. 그 마을 주민들하고.
소통이 안 되고 기존에 있는 분들이 소외를 많이 시킨다. 그다음에 관심이 없이 자기들이 선을 끊듯이 해서 분리하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귀촌해 오신 분들이. 귀농해 오신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합천군 전체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전체의 귀농귀촌 대상자들이 하는 갈등들 그런 말씀인 것 같고 우리 적중면은 제가 여기 온지 1년 됐는데 와서 귀농귀촌 그런 갈등 문제는 아직 한 건도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 면에는 그래도 귀농을 하는 사람이 있지 귀촌을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은 없고 그나마 인구가 조금 줄고 다른 면에 비해서는 많이 감소가 되지 않는데는 작년 한 해 보면 인구 감소가 자연 감소로 인해서 한 50명 정도밖에 안 된 상황입니다.
○김문숙위원 : 귀농 오신 불들이?
○적중면장 정현태 : 젊은 층이 그나마 귀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농사를 짓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귀촌하는 사람들이 보통 의원님 말씀하는 갈등 문제가 있지 귀농하는 사람들은 자기 고향의 부모가 있어 가지고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은 이제 부모가 돌아가시고 자기 땅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오고, 매입을 해서 오시는 분들도 자기들의 어떤 농사 기술이나 주위 주민들하고 친근감을 가져야 자기들이 좀 수월하게 농사를 짓고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적중면 같은 경우는 그런 문제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김문숙위원 : 지역민들 말씀을 들으면 참여도 하지 않고 또 불평불만만 많고 오신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또 귀촌 오신 분들은 너무 소외를 시키고 참여를 하려고 해도 관심도 없이 챙기지도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걸 면장님께서 참조를 하시고 귀농귀촌 하신 분들 인구 증가를 위해서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적중면장 정현태 :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나머지는 다 기본적인 사항이고, 11-7페이지 농업용 관정 및 양수장 관리 현황을 보면 다른 읍면에 비해서 적중면이 상당히 농업 관정이 작습니다. 그죠?
이른바 물이 원활하게 잘, 관정이 필요없다는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적중면이 굉장히 저수지가 인근 초계도 있지만 다른 면에 비해서 월등히 저희들이 저수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농사용 관정이 옥두쪽 관정이 4개 있는데 저쪽 지역은 산이 계곡이 주로 없는 편이고 저수지가 그나마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옥두 쪽에는 있긴 있습니다. 두 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 저수지가 필요한 거지 다른 지역에는 (--청취불능--) 그렇기 때문에 물이 부족함이 거의 이쪽은 없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래서 관정 수가 적다 그죠?
이건 좋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업체에 별 거 없던데 혹시 주목건설이 어딥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거기가 아스콘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스콘입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아스콘 업체가 관내에 합천군 전체에 몇 개가, 한 3˜4개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의사항 지금 평화고등학교 아까 면장님 말씀처럼 경관조명 설치 이 부분은 저희가 봐도 꼭 필요한 사항 같습니다. 의원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어쨌든 이걸 빨리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도 함께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
○적중면장 정현태 : 감사합니다.
○김문숙위원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면장님하고 또 뒤에 계시는 부면장님, 계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좀 전에 김문숙 위원님이 농업관정 관련해서 얘기를 하셨는데 무엇이 김문숙 위원님이 잘못 보고 얘기한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관정관리는 관정 4개, 양수장 2개, 실질적으로 관정 수를 보면 적중면 암반관정이 157개예요.
○적중면장 정현태 : 예. 맞습니다.
○권영식위원 : 157개.
그러면 여기 보면 특수 작물하시는 분 특작물 현황을 보면 마늘 양파, 상추, 밀 빼고 이렇게 보면 마늘 양파가 같이 농사를 짓는 농가가 중복된다고 보면 여기 특수작물 하시는 분이 1 관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돼요. 1 농가, 1 관정!
맞죠?
○적중면장 정현태 :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이 숫자 차가 엄청난데 저희들이 이 4개소는 농업용 관정으로 면에서 관리하는 거,
○권영식위원 : 그렇죠?
이거는 내가 볼 때 암반관정은 아닌 것 같고요. 그냥 집표수 관정일 수가 많습니다. 그죠?
157개 중에 이거는 동부 지역 5개 면을 보면 실적으로 관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초계에 13개, 덕곡 10개, 청덕 27개, 쌍책 33개 이 정도밖에 안 돼요. 유독 적중면은 암반관정이 많다!
지표수 관정이 많다!
이거는 어떤 경로로 해서 이렇게 관정이 많은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이거는 개인이 관리하는 과정이잖아요?
○적중면장 정현태 : 아까 이 4개는 말 그대로 농업용관정.
○권영식위원 : 다 농업용이지요.
○적중면장 정현태 : 수리계를 조성해 가지고,
○권영식위원 : 시설물 특작 다 농업용이지.
○적중면장 정현태 : 마을에서 공동으로 한다거나 이렇게 하는 관정이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개인 관정들 그런 거 하고 모든 관정 등록된 거는 157개.
○권영식위원 : 아니, 수리계에 등록된 게 총 몇 개입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4개.
○권영식위원 : 수리계에 등록된 건 4개고?
나머지는 합천군이 예산을 지원했던 개인이 팠던 전체 관정이 157개라.
그래도 적중면은 관정이 많다!
다른 면에 비하면 거의 한 10배 정도 많아요. 그거는 그냥 하시라고 얘기하시는 부분이고, 다른 거는 특별한 거 없습니다만 지난해까지는 제가 관급자재 구매 현황하고 1,000만 원 이상 사업 이걸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업체별로 해달라 해서 했는데 여기 보면 업체별 현황을 보면 영조물사업비만 업체별 현황이 들어와 있고 관급자재하고 1,000만 원 이상 업체별 수의계약 현황은 우리가 보기가 좀 어려워요. 실질적으로.
다 대조하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이것도 영조물사업비와 같이 업체 수를 이렇게 빼주면 보기가 안 좋겠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내가 이렇게 적중을 바라봤을 때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겠나 그래서 몇 가지 하고 싶은데 적중에는 왜 논 타작물 보면 지금 우리밀이 적중에 영농조합이 있잖아요?
○적중면장 정현태 : 초계입니다.
○신명기위원 : 가까운 데 있는데 초계들이나 적중들이나 거의 일맥상통하다고 봐도 되는데 지금 현재 타작물을 벼만 한정될 게 아니고
○권영식위원 : 타작물에 벼가 타작이 안 되는데.
○신명기위원 : 우리밀 이거는 식재 방법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우리밀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초계라서 전혀 관계가 없나?
○적중면장 정현태 : 관계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저도 초계 있을 때 보면 밀공장이 생겼을 때는 자체 수입을 해가지고 밀농사도 제법 좀 짓고 하는데 수익성이 없는지 자꾸 줄어드는 추세고 별로 안 보이더라고요.
○신명기위원 : 밀창고라든지 건조기라든지 그런 거 지으려고 하면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걸 지어놨는데 땅도 넓고 좋은데 그걸 활용을 좀 못하면 수익성이 안 나와서 그러는가 모르겠는데 밀가공 공장을 지어놨으니까 그걸 활용하는 방법을 좀 찾아보는 게 어떻겠나 싶은 생각도 있는데 면장님 소관이 아니고 초계 소관이면 초계하고 적중하고 같은 들이라고 봐도 되니까 들 전체적으로 밀을 활성화시켜 가지고 저걸 안 놀리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떻겠노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면장님이 접목을 시킬 수 있을는지 없을는지...
○적중면장 정현태 : 다음에 이장회의할 때 이장님들이 전반적으로 왜 재배를 안 하는지 그런 것들을 다 알고 계실 거니까 의견 조율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공사 내용에 보면 풀베기 한 게 상당히 많아요. 풀베기 한 게 7개나 돼요. 7개나 되는데 낙동강 주위에 풀베기 하는 것도 있고 세천도 풀베기 하는 것도 있는데 지금 현재 2,000만 원, 1,000만 원, 1,500만 원, 2,000만 원 이리이리 등등해서 1년에 풀베기 하는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이 풀을 베가지고 밴 풀은 어떻게 처리해요?
○적중면장 정현태 : 일반 도로변에 있는 농로 이런 건 아니고 적중면이 면적이 초계보다 훨씬 큽니다. 인구는 적어도.
촉구하고 촉구들하고 그런 하천 제방이 저희들이 초계 인근보다 한 3배가 많습니다. 그 정도 많다 보니까 풀베기 예산이 같이 들어오는데,
○신명기위원 : 난 그걸 물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적중면장 정현태 : 풀은 밴 거는 잡목 같은 거는 풀 밴 사람들이 싹 다 가져가는 걸로 파쇄시키거나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처리를 하고 풀 같은 경우는 제방 면이기 때문에 그걸 가져가지 못하고 제방 옆에 베어 가지고 놓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나는 적중이 풀을 베어야 될 제방이 많으면 한 해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 이어나가는 거거든요.
지금 풀을 베야 할 제방둑은 거의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정해져 있는 것 같으면 풀을 벨때 다른 나무라든지 도로 옆에 풀, 매연이라든지 먼지가 묻어 있으면 재활용을 할 수가 없는데 소 같은 거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연중 이리 할 것 같으면 이 제방의 풀을 베가지고 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해보면 그러면 이 제방에 소가 먹을 수 없는 풀이라든지 나무라든지 그런 거 있으면 한 해는 제거를 하고 그 이후부터는 계속 풀을 베면 소 농장하고 같이 연계를 시키면 상당히 좀 좋을 것 같은데 특히 제방이 많으니까 그러면 소 농장하고는 상당히 괜찮을 것 같애. 특수 사업으로 한번 해보이소.
○적중면장 정현태 : 저도 많이 생각을 했는데 우리 처갓집도 소를 키우고 있는데 바로 옆에 제방에 풀을 베어놔서 장인어른 그 풀 가지고 와서 먹이면 안됩니까 하시는 말씀이 소가 짚하고 사료만 계속 먹잖아요. 이 풀을 안 먹던 것을 먹으면 설사 나서 소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그런 말씀하시는더라구요.
그래서 전혀 안 건드립디다. 다 제방이 골고루 베어가지고 싹 말리면 가지고 갈 수 있겠던데 그리 안합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니까 풀 질이 도로변에 먼지라든지 매연이나 이런 거 묻으면 소가 못 먹는데 지금 적중 같은 경우에는 아주 깨끗한 도랑이거든.
깨끗한 도랑이라서 연중 행사가 될 것 같으면 그 둑에 못 먹을 수 있는 풀은 제거를 하고 한 2년, 그래가고 일정 농장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특수사업으로 한번 해 보이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그것도 이장회의 때 한번 말씀을 해 가지고 그런 거 있으면 우리가 언제 풀을 베니까
○신명기위원 : 너무 풀이 없으면 사이로도 못 하겠지만 좀 부드러울 때는 베어 가지고 감아서 떼워서 하면 되잖아요. 내가 소를 먹이면 하고 싶은 생각이 있구만.
또 하나, 이거는 내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운석충돌구 한다고 지금 많이 정리를 하고 있다 아닙니까? 하는데 보면 적중에 황토산책로 조성 이런 거는 조금 더 참았다가 운석충돌구가 어떤 결정이 되면 그 쪽으로 같이 연계를 하면 조금 조그마한 일이 안 되고 상품화가 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는데 조금 깊이 생각을 했는데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적중면장 정현태 :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금방 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사료 먹이다 보니까 새 풀을 주니까 설사 한다 그거는 이해는 좀 가긴 갑니다. 신명기 위원님 아까 차 타고 올 때 풀을 주니까 소가 안 먹는대요. 그 건초 사료를 많이 먹다 보니까.
바뀌었는지 우리 차 타고 오면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소에게 주니까 소가 안 먹는다. 그 소도 자기 먹이를 안 먹고 자꾸 변하는 모양입니다. 좀 이상한 모양입니다. 풀 그것은 전체로 한번 머리를 싸매 가지고 건초를 말리든지 집합을 시켜가지고 면단위로 모아가지고 사료를 쓰든지 한편 축협하고 의논해서 하든지 그렇게 한번 강구를 모색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 가깝지 않습니까?
양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각 면별 모으면.
옛날에 우리 어릴 때는 경자리 에 해 가지고 썰어가지고 논에 뿌렸는데 요즘은 경자리를 사용 안하니까 아마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한번 축협하고 의논해 갖고 안을 한번 제시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면장님 계장님하고는 비슷한데 정년 퇴임해서 직원이 2명 줄은 겁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아닙니다.
○위원장 이한신 : 못 들어온 겁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못 들어온 겁니다.
○위원장 이한신 : 면이 작아서.
애로 사항 없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많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그렇지요?
인원도 많지도 않은데 2명이나 지금 결원이 됐으니까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 아까 덕곡에는 질의를 안 했는데 덕곡에도 2명이 모자라더라고요. 예사로 넘겼는데 여기 오니까 또 2명이 모자란다 그지요?
○적중면장 정현태 : 아까 말씀드린 3명이.
○김문숙위원 : 3명이 모자라죠.
○위원장 이한신 : 그러면 군 전체 인원이 좀 부족하다 이 말 아닙니까? 퇴임을 해갖고.
(전문위원에게) 혹시 우리 과장님, 우리 신입 회원들 뽑습니까? 바로.
(담당주사 좌석에서 “휴직자가 많아서.”라는 말 있음)
○신명기위원 : 공채 치는 거 10월달인가 그때 돼서 들어온다 아니가!
○위원장 이한신 : 그것도 한번 보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공무원 몇 명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한신 : 정원이 8백 몇 명이고?
(장내소란)
안 그래도 공무원 인원 수가 작은데 2명이나 부족하니까 14명에서 2명 작으면 큰 비중이거든요.
하여튼 수고 많습니다.
이윤호 부면장님, 박정배, 문성근, 계장님들 협심해 가지고 힘이 들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아직까지 애기는 하나도 안 태어났습니까?
○적중면장 정현태 : 예. 없습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작년에 3명.”라는 말 있음)
○위원장 이한신 : 큰일입니다. 그죠?
제일 걱정이고 큰일입니다.
혹시 사망자 수는 많이 나왔어요?
○적중면장 정현태 : 사망자는 한 50명.
○위원장 이한신 : 전출입은?
○적중면장 정현태 : 전출입은 (--청취불능--)
○위원장 이한신 : 전출입은 거의 대동소이합니까?
나가는 사람이, 가는 사람이 많습니까?
한 4.50명 이쪽인가요?
하여튼 인구 손실이 참 큰데 걱정입니다. 혹시 향우들 모임이나 무슨 일 있을 때 향우님들한테 이장님들 회의할 때 시켜갖고 향우님들한테 적 중이 고향이 있는 사람들 적중 살러 오라고 권장 좀 해주십시오.
○적중면장 정현태 :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신 : 그리라도 한 사람이라도 들어와야 합천이 살아날 거 아닙니까?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적중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은 쌍책면, 초계면, 대양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권영식위원, 이한신위원, 박안나위원, 신명기위원, 김문숙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덕 곡 면 장 정상준
- 청 덕 면 장 이은숙
- 적 중 면 장 정현태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하혜숙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정유빈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