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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2025년도-제6차-읍면-2025.06.17.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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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6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5년 6월 17일(화) 오전 10시
장소 : 각 읍면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쌍책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초계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대양면

(10시 07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명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쌍책면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쌍책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7일
   쌍책면장 박수현
○위원장 신명기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쌍책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안녕하십니까?
   쌍책면장 박수현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으로 수고하시는 신명기위원장님, 박안나위원님, 권영식위원님, 이한신위원님, 김문숙위원님, 하혜숙 전문위원님과 의회 관계자 분들의 쌍책면 방문을 환영드리면 의정활동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계장님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강종진부면장, 이기진 산업지도계장, 도희숙 환경개발계장, 최미연 맞춤형복지계장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여 쌍책면 현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뒤에 계신 부면장님, 계장님 함께 수고 많았습니다.
   면에는 예산 받아서 다 활용하느라 고생도 많습니다.
   주요 성과를 보니까 성과도 좋습니다. 환경업무, 자원순환 성과가 좋아서 잘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산불예방도 제로를 내놨는데 제로는 좋았지만 서류들 사진까지 첨부해서 상세히 잘 내주셔 서 감사를 드립니다.
    체납액은 지금 현재 얼마나 됩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현재 체납액이 제가 100만 원 이상 체납자만 자료를 관리하고 있어서 정확한 금액은 추산이 안 되지만 한 3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얼마요? 과장님.
○쌍책면장 박수현   : 죄송합니다.
   90명에 한 1,200 정도 되는데.
박안나위원    :   90명?
   지금 다 관내입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관외하고 관내하고 합친 겁니다.
박안나위원    :   큰 돈은 아니지만 수고는 많지만 결손처분할 수 있는 건 하고 또 생활이 안 돼서 그런 분들 계시면 개월로 나눠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잘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지금 인원이 나왔는데 이거 인원 말고 또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이장들과 함께 돌면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좀 잘 챙겨달라는 부탁과 예를 들어서 긴급, 돈이 필요하고 이런 거는 빨리빨리 해서몰라서 지금 지출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요번에 돈 나오는 거 보니까.
   복지과에 그런 것도 잘 챙겨봐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잘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영조물은 상세하게 나와서 봤고 건의 사항에 우리 면장님 간이 적다!
   2건 올라왔는데 이것 또한 위원장님도 계시고 여기 계신 위원들과 함께해서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문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부면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8-1페이지 보면 주요 사업체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도 비금속 광물이라는 업체가 하나 있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이게 사양 넘어가는 입구에 보면 석재상이 하나 있거든요.
김문숙위원    :   석재상요?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저도 출장 갈 때 여러 번 봤는데 외관적으로 볼 때는 영업 안 하는 것 같은데 한 번씩 일이 있을 때 열고 이러는 모양입니다.
김문숙위원    :   아 그래요?
   종업원이 한 3명 되고 업종별로 총 합계 10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다 쌍책에 거주하는 분입니까?   아니면 외지에서 오신 분이 혹시 있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죄송한데 인부들은 제가 솔직히 파악을 못 해 봤습니다.
김문숙위원    :   인구증가 때문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주요성과를 보니까 최우수도 많이 하셨고 장려, 노력상 하셨는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감사합니다.
김문숙위원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에 보면 산불 제로, 지금 쌍책에는 불이 하나도 안 나고 전혀 그런 화재가 없었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네.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만큼 면장님 이하 우리 직원님들 고생한 보람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도 많이 신경을 쓰셨는데 지금 현재 수급자가 한 89명, 차상위층 19명 이리 되어 있는데 이건 최대한으로 다 발굴된 상황입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저희 민원계장하고 복지담당자가 실제로 신고되는 분은 몇 명 있는데 재산조회 들어가 보면 집에 가서 상담도 하고 만들어 주려고 실제 재산조회 상담을 해 보면 들어온 양만큼의 제가 자료를 담당자한테 뽑아봤습니다. 뽑아봤는데 2024년도 6월부터 12월까지는 총 21명이 신청을 해가지고 차상위가 3명이 되고 수급자 8명을 만들었고요. 52%를 수급자를 만들었습니다. 2025년도 1월부터 5월까지는 10명이 신청을 해서 7건을 지금 처리를 했거든요. 그래서 수시로 여러 채널을 통해서 어렵다고 신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형편입니다.
김문숙위원    :   소외받는 분이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8-6페이지 보면 산불때문에 공무원 분들 휴일도 없이 고생을 하셨는데 이제 그게 끝나고 나니까 이제 6월 폭염때문에 이런 수고를 많이 해 주셔야 되는데 앞으로도 폭염 피해 없도록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잘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4만 인구유지, 귀농귀촌에 말씀을 드리자면 귀농 귀촌해 오신 분들 말씀에 의하면 자기들은 기존 있는 분들하고 좀 어울리고 싶고 한데 소통도 없고 또 챙기고 하면 할 수 있는데 그런 것도 기존 있는 지역민들이 안 챙기고, 그다음에 소외를 많이 당한다. 이쪽에 우리 지역민들 말씀을 들으면 오면 불평 불만을 많이 하고 참여도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불평불만을 많이 한다!
   이런 서로 상대방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중재역할을 행정에서 해야 되지 않나 싶어 가지고 혹시 쌍책에도 귀촌귀농하신 분들 많이 있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정확한 수치는 파악을 못하지만 제가 한 1년 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건데 쌍책에 귀촌하신 분들이 좀 많습니다. 실제 다른 면보다.
   저희들이 주민프로그램을 좀 많이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경로당도 다른 사업비를 좀 들여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서로가 융화되는 그런 걸 제가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그분들이 들어와서 지역에 뭘 하려고 그러니까 사회단체에 가입을 해가지고 활동도 많이 하시고 다른 면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분들이 가끔씩 들리긴 하는데 우리 계장들도 그런 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임해주기 때문에 특별하게 쌍책에는 그런 우려는 별로 발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문숙위원    :   잘 좀 챙겨가지고 인구가 다시 돌아가는 그런 상황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거든요.
○쌍책면장 박수현   : 잘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게 안 맞으니까 다른 데 가고 이런 경우가 없도록 면장님한테주문을 드립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잘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8-10페이지 LED관련 사업 내역을 보면 다 수의, 수의로 되어있는데 혹시 3,100만 원 하고 2,500, 2,200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담당자가 자료를 뽑을 때 사업비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도급하고 관급을 같이 더해가지고 발주한 금액입니다.
김문숙위원    :   아, 그렇습니까?
   수의계약으로 2,000만 원 넘기지는 않았는데?
○쌍책면장 박수현   : 그렇지요.
   자재비가 거의 1,000만 원 정도 포함돼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문숙위원    :   아, 자재비까지 포함이 돼 있다는 이야기네요.
   잘 알겠습니다.
   8-22페이지 1천만 원 이상 관급 자재 구매 여기도 같은 현상입니까?
   8-22페이지 중간에 쌍책 힐링 글램핑캠핑장조성사업 해가지고 2,998만 6,000원, 쌍책 힐링 글램핑 캠핑장조성 사업은 5,400만 원.
○쌍책면장 박수현   : 5,400만 원 이거요?
김문숙위원    :   예. 5,450만 원.
○쌍책면장 박수현   : 이거는 간이화장실을 구입한 건데 글램핑장에, 캠핑장에 화장실이 있어야 캠핑장으로서 허가 조건이 되거든요. 그래서 조립식으로 만든 화장실을 조달청에 3자단가계약 돼 있는 걸로 구입한 게 그것도 수의계약에 포함되거든요. 조달청 거래라서.
김문숙위원    :   아, 조달청 거래라서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의사항 보니까 꼭 필요한 사업 같다. 이거 1,500만 원, 3,000만 원, 4500만 원입니다. 이 사업이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의원님들 힘을 합해서 도와드릴 수 있으면 도와드리도록 노력 한번 해 보겠습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감사합니다.
김문숙위원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한신 위원님.
이한신위원    :   강종진 부면장님, 이기진 계장님, 도희숙 계장님, 최미현 계장님, 박수현 면장님하고 같이 사무검사 준비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쌍책은 나도 특별한 동네라서 우리 외갓집이 쌍책 덕봉이었습니다. 덕봉이었고 서로 바로 옆에 우리 삼촌에 살았었습니다. 참 많은 그런 동네입니다. 쌍책도 우리 외할아버지가 덕봉에서 태어났지만 초계 고을원 했습니다. 옛날에.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공무원 현황에 보면 똑같이 다른 면하고 똑같이 2명씩 결원이 돼 있더라고.
   다른 면도 2명씩 돼 있더라고요. 맞춘 것처럼.
   14명밖에 안 되는데 2명 줄어버리면 일하기 좀 힘들 건데 어려운 부서가 있지요? 하다 보면.
○쌍책면장 박수현   : 사실 와서 보니까 정원이 14명 중에 2명이 결원한 거 하고 25명 근무하는 것 중에 2명 결원이나 이런 거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위원님들 파악을 안 하셨는지 모르지만 2명 결원인 면이 제가 파악하기로 한 7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쌍책면 같은 수준의 적중, 덕곡, 쌍책, 적중, 봉산 한 7개 작은 면은 2명이 결원이고 그 이상은 1명이 결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외람되지만 군수님한테 그 이야기를 말씀을 드렸어요. 14명의 2명에 대한 비중과 읍 같은데 28명에 1명 없는 비중, 근무를 해본 사람은 아마 체감할 겁니다.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이한신위원    :   퇴직한 건 아니고 휴직으로 들어갔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그거는 저희 자원하고 전체 정원의 총괄관리기 때문에 그거는 어떻다 그렇다 말씀을 드릴 입장은 아닌 것 같고 결원 보충이 지금 제가 알기로 이번 공무원시험 면접까지 다 보면 신원 조회하면 10월, 11월 돼야 충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한신위원    :   내가 대충 알아보니까 이번 달에 공무원 시험은 있다 하는 것 같던데?
○쌍책면장 박수현   : 예. 면접 보고 신원 조회하고 10월, 11월달 돼야 좀.
이한신위원    :   쌍책에 다른 작물도 많이 하지만 합천군에서 특별히 하는 게 매론 다른 데보다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몇 농가 되며 수입은 어떻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상당합니다. 모종 이식까지 한 넉 달 동안 하우스 작업해가지고,
   (담당주사에게) 동당 3,000만 원 되제?
   동당 한 1,500에서 2,000만 원 정도, 한 동당 한 300박스로 알고 있는데 300박스 출하되거든요. 그러니까 1,200에서 한 1,500 정도.
이한신위원    :   그러면 수확까지 4개월?
○쌍책면장 박수현   : 네. 4개월 정도 합니다.
이한신위원    :   이번 달에 끝납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농가가 끝나면 그 뒤에 이식한 농가가 있기 때문에 한 7월 말까지는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7월 말까지 가버리면 벼 심기가 늦잖아요?
○쌍책면장 박수현   : 6월, 7월 중순까지 갑니다. 지금 출하되는 게 한 2˜3주는 출하되거든요. 지금 출하되는.
이한신위원    :   그러면 다른 작물 심기는 벼는 안 심겠는데요?
   벼는, 7월 넘으면 벼는 심기는 그럴 건데?
○쌍책면장 박수현   : 하우스이기 때문에 벼는 안 심지요. 8월 말부터는 딸기가 들어가는 걸로.
   딸기하고 메론하고 양배추하고 세 가지가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쌍책에 우리 친구들도 딸기 사 많이 짓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우리가 걱정한다고 될 문제는 아닙니다. 합천군으로 봤을 때 인구가 4만 밑으로 떨어져 버려서 참 걱정이 됩니다. 내 혼자 걱정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군수님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래서 상당히 인구 때문에 어려운데 앞으로 인구가 4만이 떨어져 버리면 또 군의원도 1명이 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례대표 같은 경우에.
   2명 뽑는데 1명이 줄 수도 있는 데 확정적인 건 아닙니다. 그런 것도 있고 인구가 줄면 우리나라 정부로 봐서 전체로 볼 때 손해지만 또 합천으로 봐서도 모든 게 행정 지원도 중앙정부에서 받는 것도 마찬가지고 인구가 줄면 항상 손해를 많이 보는데 예를 들어서 밀양이나 부산이나 대구나 부산 가덕도 이런 데 보면 인구를 비례해 가지고 공항도 생기고 하는데 우리 촌에는 큰 기업체라든지 큰 시설이 인구가 없으면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첫째는 말빨이 안 서고 표를 많이 줘야 저거가 신경을 쓰는데 표 한 3만 정도 준다고 해서 중앙정부에서 신경 안 쓰기 때문에 참 문제입니다.   농촌이 앞으로 문제인데 옛날에 합천에 한 20만 가까이 될 때는 좋고 이랬는데 지금은 인구가 절벽이라 큽니다.   그래서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1년에 지금 사망률이 몇 명 됩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2024년 전체로 보면 사망이 한 33명 정도 있었고요.
이한신위원    :   33명.
○쌍책면장 박수현   : 올해 현재까지 한 11명 정도 돌아가신 걸로 집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4?50명 된다 그지요?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작년하고 현재까지 1년, 1년 반 동안.
이한신위원    :   전입한 사람하고 전출간 사람하고 비교하면 어떤 게 많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전입전출은 거진 비율이 비슷비슷해요.
   2024년도에 50명 전입에, 전출이 52명이거든요. 그리고 25년 현재까지 보면 24명 전입에, 28명 전출이기 때문에 간간히 들어오시는 분도 좀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혹시 아기 태어난 사람 있습니까?
○쌍책면장 박수현   : 작년에 1명하고 올해 1명요.
   작년에는 제가 오기 전에 태어난 것 같고 올 초에 제가 방문해서 한번 갔다 왔거든요. 한 번 갔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우리만 그런 게 아니고 내가 볼 때 잘 살면 선진국이면 선진국일수록 애를 작게 낳고 옛날처럼 못살면 많이 낳듯이 지금 못 사는 나라는 많이 낳고 세계적인 추세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여기 빼고 저기 빼고 그런 상황도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향우회 행사 같은 거 하면 이장을 통해 이장회의할 때 이야기 한번 해보소.
   우리 향우회에 행사하면 이장을 통해 도시에 있는 사람들, 퇴임하고 있는 사람들, 우리 촌으로 들어오라고 한번 이야기를 한번 해보라고 하이소.
○쌍책면장 박수현   : 잘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자꾸 돌아가셔 가지고 되는 거는 아닙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네. 잘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하여튼 행정감사 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면장님하고 배석하신 부면장님, 계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좋은 얘기들은 동료 위원님들이 다 하셨고 저는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0페이지 5번 항에 LED 관련 사업 내용에 보면 2023년부터 현재까지 보니까 2023년도 하고 2024년도에 면 치고는 LED 관련 사업에 예산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죠?
   한 1억 7천 정도 들어갔네요. 그죠?
   쭉 보니까 다 경관조명설치사업이 굉장히 많고 그다음에 LED 표지판 설치 이런 건데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인지는 잘 몰라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실제 쌍책에 제가 1년 동안 근무를 해 보니까 쌍책은 다른 면과 다르게 합천박물관이 상주해 있고 또 박물관 고령서 넘어오는 그쪽에 작은 공원들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대도로, 도로가 지방도가 새로 나므로써 기존 도로들의 활용도 측면으로 공원을 만든 데가 몇 군데 있습니다. 그쪽이 밋밋하게 그냥 지나가는 것보다 우리 면을 알리는 조명경관 작업을 앞에 많이 좀 해놨던데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권영식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천만 원 이상 수의계약 현황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낙찰률이 95% 수준입니다. 그죠?
   95%에서 96, 97 이렇게 되는데 유독 2건만 88%짜리가 있습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몇 페이지?
권영식위원    :   16페이지, 17페이지, 16페이지 위에서 여덟 번째 복지회관 목욕탕 개보수 사업에 88%, 그다음에 힐링 글램핑 캠핑장 조성 사업에 88% 이건 왜 수의계약인데도 낮아졌는지?
   아, 입찰이가?
○쌍책면장 박수현   : 수의계약 형태의 지역 관내 입찰로 붙였습니다. 2,200만 원 이상.
권영식위원    :   아, 죄송합니다. 내가 다 수의 계약이라 보고.
   그렇게 알고 넘어가겠고 마지막으로 지난해까지 행감을 하면 1천만 원 이상 각종 사업하고 관급자재가 일목요연하게 업체별 현황이 정리가 돼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이 면마다 다 없어져 버렸어요. 영조물 사업비 업체만 돼 있고 앞으로는 이 부분도 관급자재하고 업체별 현황도 같이 업체들 현황을 넣어줬으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잘 챙겨 보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고생 많습니다.
   여기에 영조물관리비를 상당히 많이 썼는데 잘 썼는데 영조물관리비를 가지고 설계 공사 용역을 많이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면장님은 보니까 공직자 되시는 분들은, 전문직도, 시설직이 하나도 없는데 설계를 어떻게 해 갖고 일을 진행하는 모르겠는데?
○쌍책면장 박수현   : 영조물관리 아니고 다른 사업도 국한 되게 말씀입니까?
○위원장 신명기   : 예. 설계는 어떻게 해요?
   설계용역비가 없는 것 같은데.
○쌍책면장 박수현   : 설계는 저희들이 요즘은 솔직히
○위원장 신명기   : 해 가지고 오나?
○쌍책면장 박수현   : 용역업체, 설계 용역업체가 업체에 발주를 줍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러면 공사 할 업체에다가 설계를 해 오라 해서?
○쌍책면장 박수현   : 절대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러면 용역비는?
   설계 용역비가 없는데 공사 발주는 백 몇 건 되는데 설계 용역비가 하나도 없는데 어디서 썼노?
○쌍책면장 박수현   : 입찰 차액이 좀 있거든요. 95% 계약하고.
○위원장 신명기   : 어째 그런 게 하나도 안 나타나지요?
   설계 용역비가 하나도 안 나타나네.
○쌍책면장 박수현   : 용역 현황에 대해서는 수감자료 서식이 없어서 아마 누락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왜 내가 물어보느냐 하면 공직자 현황에 보면 시설직이 있으면 어떻게 처리해 나간다고 하는데 여기 보니까 시설직이 한 분도 안 계시더라고.
○쌍책면장 박수현   : 토목이 신규 직원이 한 분이.
○위원장 신명기   : 시설직도 한 분도 안 계시는데 공사 발주를 백 몇 건 하면서 용역비가 하나도 없어가지고.
○쌍책면장 박수현   : 감사합니다. 진짜로.
○위원장 신명기   : 감사하기는 뭘 감사해.
○쌍책면장 박수현   : 면장으로서 실제 설계용역비를 의원님들 계실 때 따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는 것도 행정의 쇄신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시설비에 내려오는 걸 쪼개가지고 또 토목직들이 요즘 설계를 다 할 여건 자체가 안 됩니다.1년에 100건씩 발주하는데 설계가 1건 하려고 일주일 넘게 소요됩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러니까 용역을 설계해 오면 지금 현재 설계 검토도 해야 되고 하는데 전문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설계 검토를 누가 하는지?
○쌍책면장 박수현   :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설직이 신규 직원이지만 한 명 있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지금 근무하고 이하늘 씨?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앞에 위원장님 아들이 근무한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신명기   : 저쪽에 힐링센터, 학교 여기 있는데 저번에 의회에서 땅을 사주니 안 사주니 말이 많았는데 지금 거의 완공이 다 됐어요?
○쌍책면장 박수현   : 예. 거의 완공이 되었는데 3억의 예산으로 부대비 빠지고 한 2억 7천 정도로 사업 발주를 하긴 했는데 지금 건축물 승인까지 다 받고 정상적인 캠핑장 허가까지 다 득했습니다. 했는데,
○위원장 신명기   : 운영은 어떻게 하나?
○쌍책면장 박수현   : 운영은 힐링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힐링센터를,
○위원장 신명기   : 저쪽에
○쌍책면장 박수현   : 학교에 농산어촌사업으로 해 가지고.
○위원장 신명기   : 저 뒤쪽에 밥 해 주고 하는데?
○쌍책면장 박수현   : 예. 거기에 운영위원회 위원들한테 위탁 수탁하고 같이 했어요. 그건 학교 부지 내이기 때문에 어차피 같이 가야 될 부분이거든요.
○위원장 신명기   : 그러면 학교 여기에 캠핑장 비슷한 거 수익이 나오면 어디로 가져가요?
○쌍책면장 박수현   : 운영위원회 자체적으로.
○위원장 신명기   : 운영위원회에서?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수입으로 잡고 딴 데는 적자가 나지만 저희 쌍책면 힐링센터 이 부분은 아시다시피
○위원장 신명기   : 적자는 아니지요?
○쌍책면장 박수현   : 적자는 아닙니다. 올해 흑자 나가지고 한 200만 원 정도 군의 교육발전기금도 내고 이랬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쌍책면에는 그것도 있고 축구 학생들도 상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운영을 잘 하는 것 같더라고요.
○쌍책면장 박수현   : 네. 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면장님이 섬세하게 행정도 중요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도 중요하니까 잘 살펴 주이소.
○쌍책면장 박수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쌍책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초계면으로 감사 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감사중지)
(11시 19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초계면      처음으로
○위원장 박안나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초계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계면장 박은숙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7일
   초계면사무소 면장 박은숙
○위원장 박안나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초계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계면장 박은숙   : 안녕하십니까?
   초계면장 박은숙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박안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상범 부면장.
   이강민 산업지도담당.
   문미란 환경개발담당.
   서주희 맞춤형복지담당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면장님과 부면장님, 계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 고향이 초계입니다. 초계 유하 계남초등학교 나왔습니다. 농협에 제가 한 10년 정도 초계에서 근무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합천으로 가게 됐습니다.
   7-1페이지 직원 현황을 보면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1명씩 결원이 되어있는데 다른 데는 한 2명 정도 결원이 있는데 초계는 1년 결원이네요.
   혹시 환경미화원은 있습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표시는 안 되어 있어가지고.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저희들이 정규직 직원이.
김문숙위원    :   예. 알겠습니다.
   몇 분입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5분이 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인원이 많네요?
   5명으로.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요 사업업체 현황 보면 종사원이 33명 정도, 10개소에서 여기에 종사원, 업체가 원래 기존에 있는 업체입니까?   아니면 새로 개업을 해 가지고 들어오신 분들입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기존 업체입니다.
김문숙위원    :   여기 종사원 33명도 여기 초계면에 원래 있던 분입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들어오신 분은 없고?
   조금이라도 이 업체가 들어오면 인구가 증가될까 싶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초계면장 박은숙   :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는데 일시적으로 사업을 하고 나면 또 철수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포함이 안 됩니다.
김문숙위원    :   7-1페이지 면장님 열정이 대단하셔 가지고 최우수, 우수, 우수, 장려, 우수, 장려, 많은 수상을 하셨는데 고생을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열심히 해 주셔서.
   그리고 주요 업무추진 계획에 이 사업 자체가 굉장히 크네요? 지금 5,500만 원, 3,000만 원 이 사업이 원활하게 잘될 수 있도록 다 도와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한번 힘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계면장 박은숙   : 감사합니다.
김문숙위원    :   아까 말씀하신 “민원알리미” 이 사업은 보니까 다른 데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초계면에서 이걸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이 모니터, 안에 뭘?
   전기를 합니까? 안 그러면,
○초계면장 박은숙   : 전기하고 배터리도 하는데 업그레이드는 저희들이 매일 하니까 그게 좀 효율적입니다.
김문숙위원    :   배터리로 하는?
   전기로?
   전화기?
○초계면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충전을 시켜가지고 하면 됩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충전도 되고요. 그냥 일반 전기 코드 꼽아 놓으면 아까 제가 배터리를 빼가지고 보여드리려고 한 거고 보통 때는 콘서트 꼽아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크게 다른 경비 나오는 건 없다 그지요?
○초계면장 박은숙   : 없습니다.
김문숙위원    :   제작하는 데만 준비가 되면 일반 경비는 크게 뭐...
○초계면장 박은숙   : 제작도 그냥 신문에 보도되는 거 스크랩 해가지고 그냥 저희들이 USB에 담아가지고 뽑기만 하면 됩니다.
김문숙위원    :   아이디어가 상당히 뛰어난 아이디어고 주민들 소통이 잘될 수 있는 창구가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초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는 “작은 손, 큰 스윙, 어린이 골프 교실” 운영을 하는데 이것도 그 예산을 확보를 했더라고요. 그죠?
○초계면장 박은숙   : 예. 도 공모사업을.
김문숙위원    :   도 공모사업으로 350만 원, 군비 150만 원, 이건 전체적으로 읍면에 다 지금 공모를 한 사업입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아니오. 읍면마다 공모를 하는 데도 있고 안하는 데도 있고.
김문숙위원    :   이 사업도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확보를 하셔 가지고 면장님 열정이 돋보이는 사업 같습니다.
   앞에 2024년도에는 이 사업 말고    독서운동인가?
○초계면장 박은숙   : 예. 독서논술수업 “깨적이들” 해가지고 저희들 강사를 초빙해 가지고 애들이 했는데 처음 하는 수업이라서 애들이 처음에는 힘들어 했는데 끝에 가서는 엄청나게 공부에 도움이 됐다고,
김문숙위원    :   아, 그렇습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부모님들이 얘기하시더라고요.
김문숙위원    :   지금은 그 사업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우리가 해마다 하는 공모사업에 의해가지고 선정을 하는 거거든요. 작년에는 “깨적이들” 했고 올해는 “작은 손, 큰 스윙, 어린이골프교실”을 했는데 골프 교실도 지금 부모님들 반응이 애들이 골프를 연습하는 과정에 있어서 집중력도 되고 이거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지금 얘기를 하시거든요.
김문숙위원    :   저 생각도 그 사업이 그렇게 호응이 있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서 단 번에, 좀 연속성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제가 말씀을 드려 보는데 그 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은 없습니까? “깨적이들 사업”은.
○초계면장 박은숙   : 깨적이나 이 공모사업에 보통 3년 계속 도에서 주지를 않는데 저희들이 새로운 공모를 자꾸 하다 보니까 합천군의 초계면에 저희들이 도에서 바로 전화가 왔더라고요. 이례적으로 경상남도 전체 공모를 했는데 이렇게 안 주는데 너무 채택이 좋아서 도의 과장님이 직접 저한테 전화한 주셔가지고 이번에 합천군에 이걸 주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너무 감사하게 3년 연속을 받았습니다.
김문숙위원    :   골프도 좋은 사업이고 깨적이 그 사업도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서 좀 연속성을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면장님께 말씀드려 봅니다.
   안 되면 이 사업하는 데 예산이 필요하지만 또 자체에서도 할 수 있는 사업이, 예산이 또 확보가 된다면 그 사업도 계속 연속을 해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초계면장 박은숙   :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초계대공원 이용 활성화 이 사업은 지금 현재 이렇게 조성을 한 거죠? 예산이, 앞에?
○초계면장 박은숙   : 17년부터 계속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조성을 했는데 주민들이 이용을 잘한다.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인프라 구축이
김문숙위원    :   잘 되어 있다!
   알겠습니다.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이거는 특별 징수 구간을 운영을 했는데 혹시 초계도 체납액이 많습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체납액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것도 특별히 초계에서 추구하는 사업이고 행정사무감사를 보면 지금 현재 초계면도 산불은 한 번도 난 적이 없다?
○초계면장 박은숙   : 예.
김문숙위원    :   산불 대처를 잘 하셔가지고 비상 근무도 많이 하셨고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하셔가지고 좋은 성과를 얻었는데 5월 달까지 끝나고 나니까 6월 달에 또 폭염 때문에 수고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폭염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구 4만 유지를 위한 귀농귀촌 인구유입 방안 강구를 보면 평소에 귀농귀촌에 대해서 자료를 한번 받아보면 귀촌귀농하신 분들은 자기들이 여기 와가지고 주민들하고 융화도 하고 싶고 한데 일단 그 모임에 가입을 해도 행사 이런 거 할 때는 챙기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하면서 소외를 많이 시킨다 이런 말씀을 하신 분도 있고, 또 주민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면 와 가지고 불평만 하고 또 참여도 잘 안 한다 서로 간에 상반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계도 혹시 귀농귀촌하신 분이 많이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중개 역할을 행정에서 오신 분들을 좀 다독거려서 인구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싶은데 면장님 어떻습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개인적으로 오셔가지고 하남 마을에 오신 분도 계시는데 그 마을에서 취업도 시켜주고 저희들이 알선하거든요. 공동체 급식하는데 직원으로 채용하고 또 사업장에 수신호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채용도 하고 그렇게 저희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도와드리고 있습니까?
   혹시 다른 분들도 이 점을 챙겨 가지고 합천에 적응해서 한 분이라도 더 합천에서 살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7-10페이지 농업용 관정 및 양수장 관리 현황 해가지고 지금 3개가   자료에 나와 있는데 앞에 자료는 13군데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초계면장 박은숙   : 그거는 전체 현황이고 이거는 올해 2025 행정사무감사 기간의 꺼.
   앞에 거는 놔두고.
김문숙위원    :   아, 올해 추진한 거만, 24년도 추진한 거만 올라와 있는 거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초계면 당면 현안 건의사항 역시 면장님은 배포도 크고 또 열정이 있으니까 예산사업 건의한 사항이 많습니다. 6,000만 원, 5,000만 원, 6,000만 원, 1억 7천인데 사업 비중이 지금 최고 급한 게,   3개 중에도 더 급한 게 있을 게 아닙니까?   다 똑같은 현실입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아니요, 지금 대평저수지 용수로 정비사업하고 택리들 용수로 교체공사는 지금 개거라든가 이런 부분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거의 다 깨져가지고 초계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이 너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제일 시급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시급한 부분이네.
   6천, 5천, 공사 2개가 제일 시급한 모양이네.
   하여튼 저희들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힘 닿는 데까지 협조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장님.
○초계면장 박은숙   : 고맙습니다.
김문숙위원    :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그냥 마이크 없이 하겠습니다.
   김문수 위원님이 대충 설명을 한 것 같고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7-1페이지 농업용 관정 및 양수장 관리 현황에 보면 유독 초계면 관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서 농약희석용 관정을 우리가 10개를 승인을 해 준 것 같은데 초계면이 2개나 가져왔네요?
○초계면장 박은숙   : 희석용은 초계같은 경우에는 농어촌공사에서 저희들이 물을 다 배수를 하고 용수를 하고 하는데 희석용 관정같은 경우에는 급하게 쓰려고 하면 잘 없습니다. 논이 넓고 하다 보니까 이걸 개인적으로 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관정을 하게 됐습니다.
권영식위원    :   다른 면에 안 가고 왜 여기 2개 왔느냐는 거지?
○초계면장 박은숙   : 저희들이 농민들이 목말라 해서 힘을 좀 썼습니다.
권영식위원    :   건설과장님이 특혜를 줬나!
○초계면장 박은숙   : 여기는 저기 양파 마늘하고 많이 하다 보니까 좀 많이 필요해서.
권영식위원    :   전체 관정을 보면 많지는 않아요. 13개가 전체 관정인데 적중은 157개인가 147개가 되는데
김문숙위원    :   157개더라고.
권영식위원    :   거기에 비교하면 많지는 않은데 농업희석용 관정이 딱 한 번 있었는데 10개가 초계면이 2개나 가져와서 혹시 건설과장님이 특혜를 베풀었나 싶어가지고.
   그것은 아니고?
○초계면장 박은숙   : 지금도 희석용관정 해 달라고 농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왜냐하면 농어촌공사구간이다 보니까 이게 본인들이 필요할 때 사용을 할 수가 없으니까.
권영식위원    :   지난해까지는 1천만 원 이상 각종 추진 현황 사업이 업체별 현황이 일목요연하게 되어 있었거든요. 올해부터 이게 없어졌어요. 이거하고 관급자재하고. 영조물사업비만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좀 수정을 하셔가지고 내년부터는 같이 볼 수 있도록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업체별 현황을.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이한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위원    :   하상범 부면장님하고 이강민 계장님, 그리고 문미란 계장님, 서주희 계장님, 면장님을 도와가지고 행정사무감사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초계 생기고 여성면장은 처음이죠?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이한신위원    :   축하합니다. 제일 먼저 여성면장을 딱 이름 올리게 됐습니다.
   80년 전에 내 친 외할아버지께서 초계 군수했습니다. 초계 고을원.
   옛날에 합천, 삼가, 초계 있을 때 군으로 3개 군이 있을 때 한 80년 됐겠네요. 친 외할아버지가 고을 군수했어. 그때는 행정, 사법 다 장악했다 아닙니까? 옛날에는.
   사또지. 사또.   자랑 좀 해야 될 거 아니가?
   초계시장 뒤에 가면 아막재 가는 중간에 공사하던데 혹시 저류지 공사입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우수저류시설 군에서 합니다.
이한신위원    :   거기가 지대가 높던데 위치가 맞습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그 부분하고 교촌하고 그렇게 해서 지금 우수저류시설을 만들고 있는데 그 부분이 물이 집중돼 가 내려오니까.
이한신위원    :   그쪽에 물이 많이 내려오는 데입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예. 그 부분하고 교천에 향도 있는 점에서 물이 많이 내려오면 그러면 이 면소재지가 잠기거든요.
이한신위원    :   양쪽에 한다 그지요?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이한신위원    :   나는 지대가 높은데 왜 저류지 공사 여기 하는가 싶어서 궁금해 가지고.
○초계 부면장   하상범 : 잠깐 더 설명을 드리자면요. 우수 관로에서 물이 바로 유입이 됩니다. 그러니까 저류지 위에 터널 밑에 쪽 단봉산 쪽으로 이쪽에 있는 물이 다 그쪽으로 온다고 보면 돼요. 그러니까 맨홀 우수 관로에서 바로 받기 때문에 그냥 모여드는 걸 받는 게 아니고 우수 관로에서 받기 때문에 그 장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이한신위원    :   나는 한 3?400m 더 밑으로 내려가서 했어야 되나 싶어서 의심스러워서 그냥 물어본 겁니다. 그래서 지대가 높은데 왜 여기 하는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면 인구정책 때문에 항상 제가 어디 가도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초계는 그나마 아직까지 2천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2,160명 정도 되더라고요. 합천군으로 봤을 때는 지금 4만 명이 무너져 가고 사실상 걱정입니다. 걱정인데 걱정한다고 되는 문제는 사실 아닙니다. 농촌 지역이 어쩔 수 없이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데 대도시로 나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사항은 사항입니다.
   혹시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반기까지 돌아가신 인구가 많습니까? 명수가.
○초계면장 박은숙   : 작년 연말 같은 경우에는 57분이 돌아가셨고요.
이한신위원    :   1년 평균?
○초계면장 박은숙   : 1년 평균,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20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이한신위원    :   한 70명 정도 돌아가셨다 그죠?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이한신위원    :   좀 많이 돌아가셨다. 다른 데보다 조금 많다고 많이 돌아가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혹시 전입자하고 전출자하고는 어떻게 됩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2024년 12월 31일 기준 같은 경우 전입자가 215명 정도, 전출자는 190명.
이한신위원    :   전입자가 많았네요?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이한신위원    :   그나마 다행히네.
○초계면장 박은숙   : 올해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전입자가 한 90명 정도 되고 전출자가 99명.
이한신위원    :   올해가 전출자가 더 많아지고.
○초계면장 박은숙   : 조금 많습니다.
이한신위원    :   어디 가도 인구때문에 참 걱정인 게 이건 우리 힘으로 지금 되는 건 아닙니다. 합천군도 그렇고 또 전국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도시화로 다 전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그렇습니다. 세계적으로 봐도 그래요. 나라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사람을 작게 낳습니다.애가 작게 태어났는데 발달하기 전 개발도상국이 되기 전까지 인구가 많아지는데 어디어디든 간 우리도 옛날에 촌에 인구가 많듯이 도시로 나가 보니까 촌에는 빌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촌에 보면 너무 적막하고 이러니까 혹시 이장회의할 때 이장님들한테 부탁해 가지고 큰 도움은 안 됩니다. 그런데 향우들 행사할 때 이장님들 각 마을마다 다른 사람들한테 도시에 퇴임하고 나면 도시에 있지 말고 촌으로 귀촌 좀 하라고 부탁 좀 한번 해보라고 하이소.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 고향을 사랑하면 그런 말 한마디는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올까말까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정책을 우리 군에서도 바꿔가지고 지원을 좀 해 주는 방법으로 해가지고 지금 보니까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10만 원인가 준다 하더라고.
   그거는 장난치는 거밖에 안 되거든요. 사실상.
   몇백만 원 정도는 줘야 계속 망설이는 사람이 들어오고 할 건데 그런 것도 우리 군에 건의해가지고   전입비를 좀 많이 주는 방향으로   올리는 방향으로 우리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행정감사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신명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고생하셨습니다.
   7-14페이지에 보면 공사 위에서 여섯 번째 유하1소하천하도정비 시행이라 과목 변경이 뭘 뜻하는 겁니까?   영남중기는 건설업 면허가 없이 그냥 지역에 중장기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일을 주다 보니까 과목 변경이 돼서 계약이 된 겁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아니요. 그건 아니고 영남중기 같은 경우에는 면허는 있습니다. 주철할 수 있는 면허가 있으니까 유하1소하천 이거는 준설작업을 한 건데 군에서 내려올 때 과목이,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좀 바꾼 것 같습니다.
○초계 부면장   하상범 : 예산이 소하천 예산이 있고 지방하천 예산이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지방하천 예산을 소하천 예산으로 과목을 변경해서 그렇게 사업을 했습니다.
신명기위원    :   군에서 그런 식으로 내려왔는데 여기서 계약하는 거는 영남중기도 면허가 있다 이 말이죠?
○초계면장 박은숙   : 예. 면허는 있고 소하천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이다 보니까 이제,
신명기위원    :   그건 이해가 가는데 지역에서 하려면 그런 사람들 도움도 있어야 되고 하는데 과목 변경이 뭔가 싶어가지고.
   그리고 면장님이나 계장님들은 한 2년 동안 초계면에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질문하는 게 가슴에 와닿을지는 모르겠는데 어제도 내가 적중면에 가가지고 밀 있잖아요?
   “우리밀”, 우리밀 가공 시설이라든지 보관 시설이라든지 건조 시설은 어디 가나 내놓을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설이 좋거든요. 좋은데 이장님 회의 석상이나 면장님이나 근무를 하다 보면 우리밀 저렇게 잘 되어 있는 시설을 지금 100번 활용을 하고 있다고 옆에서 볼 때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저희들 같은 경우 초계 우리밀 농가는 알아주는 우리밀이고 45농가가 48헥타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전량 우리밀 700톤 정도 계약 재배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밀을 하게 되면 계약재배를 해 가지고 일체 다 소비가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지금 현재 우리밀을 관리하는 거는 군청에서 농업지도과에서 합니까?
   아니면 초계면에서?
○초계면장 박은숙   : 여기 우리밀영농조합 법인이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니까...
   그 직원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초계면장 박은숙   : 관리 부분,
신명기위원    :   관리 주체가 어딥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관리 주체는 군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같이 하고 우리밀영농조합 법인에서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우리밀 영농조합 법인은 지금 현재 저 상태로 놔두면 계속 끌고 갈 수 있는 여건이 됩디까? 이래 보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우리밀영농조합 법인은 저희들이 초계에 있으면서 봐도 잘 하신다고 이끌어 가신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원래 대표자분이 몸이 안 좋으셔가지고 대표자가 올해 1월 15일자로 바뀌셨거든요. 운영은 잘 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저렇게 시설이 잘 돼 가고 있는데 지역민들의 협조가 조금 운영할 수 있는 데 부족하다면 충분히 홍보를 해 가지고 잘 이용을 해서 소득 증대가 될 수 있도록 면장님 행정하고는 조금 거리가 먼 엉뚱한 질문인가는 모르겠는데 옆에서 볼 때는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초계에 운석충돌구가 지정이 됨으로 해서 운석충돌구 둘레길이 산으로 해서 저쪽에 적중으로 해서 경계로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관리가 지금 군청의 산림과에서 하는가 또 모르겠는데 만약에 초계면에서 운석충돌구 둘레길을 관리한다면 풀이 굉장히 많이 나잖아요. 1년에 두 번 이상 들어가도 안 될 건데 그래서 공문을 하나 군청에 보내가지고 군청에 보면 축구장 인조잔디라든지 인조잔디 그런 걸 교체를 하는 수가 있어요. 교체를 하는 수가 있는데 그걸 폐기물처리를 하지 말고 둘레길에 폭 2m면 2m, 1m면 1m 해서 그런 거는 조금 상태가 안 좋아도 상관없거든요. 그걸 쫙 깔아놓으면 둘레길 풀베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겠나 그리 싶은데 그것도 특수시책 사업으로 한번 해보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초계면장 박은숙   : 잘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어려운 숙제로서.
○초계 부면장   하상범 : 그거는 환경 문제하고 연관이 되어서.
신명기위원    :   환경 문제는 축구장에 깔렸는데도 환경이 안 되면 축구장에 깔 릴 수가 없지!
○초계면장 박은숙   : 보통 둘레길에는 인조잔디보다는 야자매트를 깔아가지고 자연적으로 올라가실 수,
신명기위원    :   야자매트는 실질적으로 구입을 해야 하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7-21페이지에 각종 설계변경에 보면 증도 그렇고 감도 그렇고 조금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게 있습니다.
   초계 관평 다목적광장조성사업 에 원래 당초 사업비는 130만 원이었는데 1,000만 원이 더 늘어난 부분이 있고, 또 초계고등학교 진입로 확장사업에 보면 당초예산은 2,300인데 3,500이 더 늘어났고, 또 장동마을 뒷길확장사업에 보면 당초 예산이 1,400인데 1,100만 원이 감이 됐고 이거는 한번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초계면장 박은숙   : 지금 말씀하신 사업비는 최종 사업비고 지금 초계,
권영식위원    :   증이...
○초계면장 박은숙   : 아니, 114만 6,000원 장동마을 뒷길확장은 감이 되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감을 맞아요!
   감도 사업비가 왜 이렇게 감이 되고 증이 되는 거는 초계 관평 다목적사업은 보면 130만 원에서 최종 사업비는 1,100만 원이 됐고 그다음에 초계초등학교 진입로 확장 사업에는 최종 사업비가 거의 6,000만 원 정도 됐거든요.
○초계면장 박은숙   : 예.
권영식위원    :   2,300만 원에서 증이.
○초계면장 박은숙   : 제가 설명을,
권영식위원    :   너무 많이 된 부분들이라서 설명을 좀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초계면장 박은숙   : 초계 관평 다목적광장조성사업 같은 경우에는 당초 사업비가 1,400만 원인데 240만 원 정도 감해가지고 1,200만 원이 됐습니다. 이거는 줄어든 사업이고 차선도색,
권영식위원    :   아니, 다른 건 놔두고 이 3가지만 조금씩 감되고 증 되고 이런 거는 이해가 되는데
○초계면장 박은숙   : 초계초등학교 이거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건 다 감입니다.
권영식위원    :   아니지!
   초계 관평 다목적광장조성사업도   증이 1,100만 원이지. 130만 원에 원래 당초 사업비는 130만 원을 했는데 설계변경을 하면서 1,100만 원 설계 변경을 했다니까.
   1,000만 원 정도 설계 변경을 해가지고 총 사업비가 1,100만 원이 들어갔고,
○초계면장 박은숙   : 예. 초계 관평 다목적광장조성사업 폐기물처리용역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 설계 물량보다 현장에서 공사를 하다 보니까 현장 물량하고 좀 상이해가지고 조금 늘어난 부분이 되겠습니다. 100만 원 정도.
권영식위원    :   아, 100만원 늘어났나?
○초계면장 박은숙   : 예. 100만 원 늘어났습니다.
권영식위원    :   아, 내가 잘못 봤다.
   1,000만원 늘어난 줄 알았네요.
   그래도 많이 늘어났는데
○초계면장 박은숙   : 그리고 장동마을 뒷길확장 같은 경우에는 설계에는 기초 콘크리트가 들어가게 돼 있는데 현장 가서 보니까 저희들이 그게 필요가 없어서 예산을 절감해서 그걸 감소를 시킨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초계초등학교 진입로 확장 사업 같은 경우에 증이 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허가받은 건축물해체계획서를 준수하여 착공을 했는데 저희들이 해체계획서하고 설계서에 보면은 미반영된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 부분 내역을 추가로 반영한 부분이 되겠는데 전도 및 붕괴 방지를 위해서 처음에 당초 설계는 외줄로 비계가 돼 있었습니다. 이게 큰 도로하고 학교하고 횡단보도하고 끼고 있다 보니까 쌍줄비계로 감리에서 쌍줄비계로 해서 변경을 해야 된다
권영식위원    :   변경을 해라!
○초계면장 박은숙   : 그리고 도로하고 인도가 접근해 있으니까 보행자 및 차량 안전을 위해서 가설물 울타리를 설치해라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현장 감리 오신 분들이 했던 사항에서 설계 변경이 되었다!
○초계면장 박은숙   : 24시간 현장 감시 모니터링을 해야 하니까 그 부분에 CCTV까지 설치해라. 그게 학교 애들 다니니까.
권영식위원    :   안전을 위해서.
○초계면장 박은숙   : 그렇게 하다 보니까 물량이 좀 많이 늘었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문숙 위원님.
김문숙위원    :   저도 한 가지만 유하마을 소교량 가각확장공사 이 유하마을 어디에서 다리확장공사 했는데 혹시 아십니까?
○초계면장 박은숙   : 유하마을 한 부분에 한 게 아니고 그 일대 전체 7개소 다리를 다 확장을 하거나 요즘 농기계가 크다 보니까 가각 이런 부분이 좁다 보니까 7개소에 확장을 했거든요. 그리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교각 폭이 좁아서 그리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김문숙위원    :   나는 혹시 유계마을에 먼저 번에 공사 관련된 한 말이 있어 가지고 처리가 됐는지 싶어서?
○초계면장 박은숙   : 그것까지 다 같이 됐습니다.
○초계 부면장   하상범 : 마을 왼쪽 도랑입니다.
김문숙위원    :   유계마을에?
○초계 부면장   하상범 : 예. 유계마을 왼쪽 도랑 밑에 쪽이에요.
김문숙위원    :   밑에 쪽이라.
○초계 부면장   하상범 : 축산 그 밑에 쪽에.
김문숙위원    :   그러면 확장됐으면 다행이네.
김문숙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안나   :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들 감사하시느라 고생하고   면장님 답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위원들이 말씀하신 거 잘 참작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적은 예산 가지고 면에 민원이 아마 많이 들어올 건데 최고 가깝게 들어오는 곳이 면입니다.
   하여튼 항상 수고 많습니다.
   오늘 성적도 보니까 산불도 제로이고 우수도 많이 받았고 여러 가지 보니까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부탁드리고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 꼭   이 자리를 함께해서 잘 챙겨 봐달라는 한 번 더 부탁을 드리고 건의 사항에 보니까 역시 일하는 면장님이 틀립니다. 제일 크게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것 또한 함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오늘 면장님과 뒤에 계시는 부면장님과 계장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위원님도 함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초계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 일정인 대양면으로 감사 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감사중지)
(13시 39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대양면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대양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7일
   대양면장 박창열
○위원장 신명기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양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대양면장 박창열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대양면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수근 대양부면장.
   변정희 산업지도계장.
   전영규 환경개발계장.
   최소연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항상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대양면 현안업무들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는 신명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양면 소관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뒤에 계신 부면장님, 계장님 함께 수고 많습니다.   원래 산불은 제로죠?
○대양면장 박창열   : 예.
박안나위원    :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주요 성과도 보니까 성적이 좋습니다. 최우수, 우수 해 가지고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지금 세금 체납액은 얼마쯤 되나요?
○대양면장 박창열   : 전체 한 2,000만 원쯤.
박안나위원    :   2,000만 원 그러면,
○대양면장 박창열   : 큰 게 한 2건 정도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다 관내입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예
박안나위원    :   그러면 결손처분할 수 있는 거는 하고 안 되는 것은 할부라도 징수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면장님.
○대양면장 박창열   : 예. 잘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얼마 전에 토마토축제를 했을 텐데 지금 그 상황이, 축제로 인해서 수입이 창출됐는지 아니면 결과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토마토축제가 올해 4회째였습니다. 4회째였는데 지금 소비자와 생산자의 만남의 공간으로 지금 토마토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군민들의 참여가 좀 저조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위원회에다가 제가 이야기를 드렸는데 이 부분은 조금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 그래서 군민들이 동참할 수 있고 그리고 홍보도 좀 지속적으로 해서 군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걸로 지금 도시소비자만 오는 게 아니고 관내 친환경단체가 같이 뭉쳐서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든지 그런 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요구를 좀 한번 해보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이번 축제하고 난 뒤에 말이 조금 나오더라고.
   축제 말했듯이 인원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내년에도 토마토 축제를 할 텐데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 방안을 좀 부탁을 드리고, 또 이미 시작했으니까 토마토를 농사를 짓는 농가에도 수익이 창출 조금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면장님.
○대양면장 박창열   :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다른 데하고 특별하게 마을변호사제도 확대 실시를 시작했던데 지금 성과가 좀 어떻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지금 간단하게 상담해 온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러면 담당 직원이 이야기를 해 주고 담당직원이 답변하기 어려운 거는 마을변호사에게 연락을 드려서 조금 도움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안나위원    :   이거 참 좋은 사업 같은데 일일이 개인이 찾아가서 변호사 만난다는 거 상담을 하기 힘들거든요. 참 좋은 사업 같은데 이것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면장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이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17개 면에 마을변호사가 다 있습니다. 다 있는 부분인데 제가 야로면장도 마찬가지로 좀 유명무실하게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여기 와가지고 우리 직원이 의욕도 있고 그래서 한번 추진해 보자 이렇게 했던 부분이고 이걸 해보니까 한 두세 건 정도 상담해 준 결과가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한 건이라도 해주면 그거는 성과를 거둔 겁니다.
    하여튼 그걸 더 면담하셔가지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면장님이 스케일이 커서 건의사항이 엄청나게 3건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 사업은 물론 의회도 함께 해야 되겠지만 또 담당과에도 함께해서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그리 하면 좋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한 가지만 이 밑에 체육관을 지금 하고 난 뒤에 활용은 어떻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실내체육관 말씀입니까?
   지금 사용 승인이 났다고 제가 들었는데 아직 통보가 오지 않았습니다. 오지 않았고 지금 주차장 부지가 좀 협소해서 추가 사업비 추경 때 확보한 걸로 알고 있는데 주차장 확보를 하고 난 뒤에 그래야 좀 효율적인 관리가 될 것 같습니다.
박안나위원    :   안 그래도 저는 그 내용을 모르고 몇 번 이리 지나갔는데 항상 잠겨있고 어떻게 될런가 궁금했거든요. 그러면 아직까지 주차장 부지를 다 확보해야 되는 그런?
○대양면장 박창열   : 주차장 부지를, 주차장에 지금 아스크 포장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BF 인증이 안 돼가지고 장애인 편의시설로 인정이 안 돼가지고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여기 산업건설위원님 계시니까 함께 해 보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양면에 많은 민원도 들어올 텐데 면장님과 뒤에 계신 계장님 늘 감사를 드리고 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김문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감사 설명 잘 들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면장님과 부면장님, 계장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12-1페이지 병원은 지금 고려병원?
○대양면장 박창열   : 예. 고려병원.
김문숙위원    :   정신병원하고. 지금도 병원을 운영합니까?
   이쪽에 고려병원은?
○대양면장 박창열   :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운영하고 있습니까?
   저는 삼성병원만 하는 운영?
○대양면장 박창열   :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요양병원.
김문숙위원    :   교육 시설에 학교 수 30명 되어 있는데 초등학교인데 대양초등학교는 저희들이 알고 있기에 특화 사업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무슨 사업을 합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승마를 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승마도 체험하고 있고 지금 환경 쪽으로 특화해 가는 걸로.
김문숙위원    :   그럼 이 학생이 지금 대양에 거주하는 학생들입니까? 아니면?
○대양면장 박창열   : 네. 그렇습니다. 대양에 거주합니다.
김문숙위원    :   다른 외지에서 온 학생은 없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아마 읍에서도 한 몇 명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정양 쪽에서도 오고 전체 6학년까지 중에서는 읍에서도 몇 명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래도 학생 수가 좀 많은 편인데 30명이면, 행정리에 보면 17개 행정리가 되어 있는데 정양아파트 촌 그거 때문에 한 개?
○대양면장 박창열   : 한 개 늘었습니다.
김문숙위원    :   늘었습니까?
   거기는 크게 다른 별다른 것은 없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그 부분에서는 위원장님 말씀드려야 되는데 지금 마을회관이 없습니다. 마을회관이 없어서 지금 담당하고 지금 얘기를 했던 부분이 지금 부지를 사가지고 건물을 지은 거는 최소한 3, 4억은 들어야 되니까 그건 안 되고 지금 아파트를 하나 구입을 해서 쓰는 걸로 지금 그런 쪽으로 아동여성과하고 같이 지금,
김문숙위원    :   지금 처리 중입니까?
   워낙 땅값도 비싸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아파트 하나 구입해서 그걸 개조를 해 가지고 편리하게 마을회관으로 쓰고?
○대양면장 박창열   : 예.
김문숙위원    :   잘 생각을 하셨네요. 지금 현재 주요성과에 상당한 수상을 많이 하셔가지고 고생하신 그 결과가 성과가 좋습니다. 수고를 많이 하셔서 감사를 드리고, 또 앞으로도 계속 잘 추진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예. 잘 알겠습니다.
   안내책자 지금 4개 국어는 지금 제작을 했고 또 일본어 안내책자를 제작을 하신다는데 우리가 대양면에는 지금 다문화가 많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예. 다문화가 좀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보면 옛날에 통일교 쪽에 그쪽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래서 지금 4개국을 하고 일본 분이 많으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추가로.
김문숙위원    :   추가로 지금 할 그런 계획이네요?
○대양면장 박창열   : 저희 면의 자랑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경남 고성군에서도 방문 책자 이걸 하니까 고성군에서 직접 이걸 시행을 볼 거라고 저희들에게 업무 협조도 좀 들어오고 자문을 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문숙위원    :   자기들이 합천 대양면에 벤치마킹을 하러?
○대양면장 박창열   : 그렇지요. 고성군에서.
   좋은 현상이고 지금 현재 다문화가 합천 전체적으로 분포가 되어 있지만 안내 책자를 이렇게 따로 제작한다는 데는 지금 대양면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대양면장 박창열   : 17개 읍면에 좀 확대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하여튼 수고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보면 대양면에는 지금 현재 산불도 제로고 우리 직원님들께서 토, 일도 없이 산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신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양면은 특히 제로 실적을 가지고 있고 한데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또 6월부터 폭염때문에 새로 시작하셔서 고생해 주셔야 되는데 업무가 되니까 폭염 대비해 가지고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약자, 어린애들 좀 수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예. 잘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리고 인구, 합천 대양에 귀농 귀촌한 분이 많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귀농귀촌은 지금 현재는 크게 많이 없는 편인데 많이 없는 편인데 인구 수는 타 읍면보다는 조금 줄어드는 속도가 조금 늦습니다. 근데 감소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문숙위원    :   감소!
   귀농귀촌하는 분들이 여기에 오면은 기존 계시는 주민분들이 친절하고 잘 포용을 해야 되는데 들어오시는 분들은 좀 소외가 된다.   또 여기 계시는 분들은 또 들어오신 분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그런 스타일이 있다고 잘 안 맞는, 융화가 잘 안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역할을 우리 행정에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서로 다 조정해서 협의가 잘 되도록 중간 역할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잘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아까 박안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는 토마토 축제를 아래 처음 참석을 했는데 저도 생각도 없이 와가지고 와서 보니까 그 사업 취지는 상당히 좋은 취지고 더구나 합천 군민만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는 부울경 소비자하고 친환경 가족이죠?
   부산에서 외지에서 오시는,
○대양면장 박창열   : 예. 한살림 가족이.
김문숙위원    :   한 살림 가족이 오시고 했는데 와서 체험도 하고 또 그렇게 하면 좋은데 아까 면장님 말씀은 우리 합천군민이 좀 더 참여하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날 보니까 그분들보다는 우리 군민 참여율이 좀 저조한 것 같습니다. 그지요?
○대양면장 박창열   : 네. 맞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걸 잘 감안하셔가지고 홍보를 좀 더 특별히 하셔가지고 만약에 우리 군민하고 외부인들이 많이 참석을 하면 그 축제가 4회다 그죠?
○대양면장 박창열   : 예.
김문숙위원    :   더 활성화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저도 느꼈습니다. 특히 그 애들이 많이 오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많이 와서 체험도 많이 하고 즐기고 또 자기들 가족끼리 맛있는 거 많이 잡수고 가니까 합천으로서는 처음에 할 때 시작할 때는 어렵겠지만 지금 4회 오기까지는 활성화되도록 많이 노력하신 거 아닌가 그런.
○대양면장 박창열   :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아까도 보고를 드렸지만 실제 토마토 축제를 했는데 인근 면에서 각종 농산물을 좀 가지고 왔습니다. 판매할 거를 가지고 왔는데 그 부분이 우리 대양에서는 토마토를 주로 해서 친환경으로 하지만 다른 읍면에도 친환경으로 하는 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통합해서 축제를 하는 것도.
김문숙위원    :   정말로 좋은 생각입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확장을,
김문숙위원    :   예. 확대를 해서 다른 데 친환경 농사 짓는 것도 매장을 같이 운영을 하면 그분들이 와서 토마토만 사 가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원하는 물건을 더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겠다. 그지요?
○대양면장 박창열   : 예.
김문숙위원    :   면장님께서 다음에,
○대양면장 박창열   : 이 관계는 일단은 센터에다 보고 드렸습니다. 이 상황을 그런 쪽으로.○김문숙위원 : 예. 그렇게 하면 확실히 생산자들도 소득 증대도 높아지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2-8페이지 LED 관련 사업 해가지고 이 사업이 1건인데 사업비가 6,299만 9,000원이라서 이거 수의 계약을 해놨는데 어떻게 금액이?
○대양면장 박창열   : 관급이 거의 다거든요. 도급이 한 400만 원 정도입니다.
김문숙위원    :   그럼 금액을 같이 포함을 해서 그렇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포함되었습니다. 관급자재 구입이 포함된 상황이고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가 17개 읍면 중에 대양면 소재지가 식당도 없고 상가도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밤만 되면 완전 암흑천지입니다. 도저히 안 돼서 이 사업을 지금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문숙위원    :   금액은, 수의금액은 2,000만 원 넘으니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대양면장 박창열   : 예. 그런 사항입니다.
김문숙위원    :   잘 알겠습니다.
   마무리하는데 건의사항 현안사업 대양 무곡-덕정간 농로 확장이다 그죠?
○대양면장 박창열   : 농로가 좀 세굴이 됩니다. 비가 오고 하니까 자꾸 밑쪽으로 쇄골이 되다 보니까 농기계, 무거운 농기계가 들어가다 보면 콘크리트가 깨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지금.
김문숙위원    :   옆으로 뭉개져가지고 빠지는 경우가
○대양면장 박창열   :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자꾸 비가 오니까 도로가 밑으로 흘러내려가서 밑으로 빠지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그렇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것도 급한 사업이라서 꼭 하시기는 하셔야 되겠다. 그지요?
   혹시 사고 날까봐 걱정이고 하여튼 이 사업하고 2건 들어가면 3건인데 면장님 열심히 노력하시고 저희들도 도울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도와드리는 부탁 하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예. 고맙습니다.
김문숙위원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고생했습니다.
   이한신 위원님.
이한신위원    :   이수근 부면장님, 변정희 계장님, 전영규 계장님, 최소연 계장님 이번에 면장님을 도와가지고 행정사무감사 하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면을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과 같이.
   대양면의 성비를 보니까 특별하게 남자가 여성보다 많더라고요. 그렇지요?
   남자가 몇 명 많지요.
   합천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대양, 용주, 율곡 그 3개 면이 특별하게 남자가 많아요. 다른 데보다.
   다른 데는 거의 다 여자가 많은데 남성 비율이 많습니다. 조금 조금씩 몇 명씩.
   합천 주위 3개 면만 그렇더라고요. 근데 용주하고 율곡은 인구가 2,000명이 넘는데 대양은 좀 많이 줄어가지고 한 1,700명이 좀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데보다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3개 면 중에서도.
   합천 인근에는 다 같이 발달이 돼야 되는데 대양면의 인구가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좋은 정양늪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니가 나는 그렇게 싶었어. 그게 있으므로 해서 부락이 작게 형성이 됐다고 보거든요. 옛날부터.
   그래서 인구가 조금 다른 데보다 작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또 인구가 작은 면에서는 정양늪이 개발돼 가지고 좋은 환경으로 끝나기를 바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 되니까 문제입니다.
   그게 앞으로 어떻게 잘 되겠습니까?
   어떻겠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지금 제가 지역 주민들한테 이야기를 좀 합니다. 지금 우포늪이라든지 김해 화포천 관계를 이야기는 하는데 주민들이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은 거부감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요즘은 거창에 창포원을 얘기를 자주 합니다. 창포원이 거창군 환경과에서 창포단지를 공모사업 해가지고 국비 지원을 아마 한 1천억 원 이상 지원받은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창포 가보면 거창에서 각종 야외 행사라든지 대규모 행사를 그쪽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국비 지원받아가지고 지역 명소가 됐는데 우리 정양늪도 지역 주민들이 의식이 조금 달라지고 정양늪이 합천군과 대한민국에서 보존하고 발전시킬 그런 계기가 있다면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옛날 같으면 모르지만 합천이 옛날에는 인구가 많았는데 지금은 인구가 감소해 가지고 4만도 떨어지고 해서 일부 주민들은 늪을 메워가지고 발전을, 다른 건축으로 발전을 시키자 공장이나 이런 이야기도 옛날에는 많았습니다. 그런 얘기도 많았고 지금은 옛날과 틀려가지고 지금은 합천 같은 데는 인구도 많이 줄었고 발전시키려 하면 땅이 없어서 발전시킬 수 없는 건 아니거든요. 농공단지 쪽에서도 많이 있고 용주 쪽에도 많이 있고 하기 때문에 늪으로 그냥, 내 개인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들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찬성하는 분이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그걸 메운다고 해서 합천이 발전되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공장이 들어오고 건물이 서고 그럴 인구가 없습니다. 사실상.
   그럴 것 같으면 친환경 쪽으로 가가지고 자연환경을 더 하는 게 안 낫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또 농사 피해도 많이 보고 하겠지만 농사 피해는 합의를 봐 가지고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면 될 것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양길로 찬반이 많아 가지고 저 개인으로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타협이 돼 가지고 친환경쪽으로, 제가 생각할 때 친환경적으로 정부 지원을 받으면 돈이 정부 지원이 많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맞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그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습지 공원 주변에 땅은, 대지는 국가에서 100% 지원해서 살 수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이한신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정양늪이 옛날에는 심의조 전 군수님 계실 때는 이 부분을 메워가지고 공간을 만드는 데도 있는데 솔직히 2020년도에 환경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자산 가치가 2020년도 한 5천억 규모 이상으로 자산 가치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지역민들의 이해가 없고 정말로 보존 가치가 있고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거나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가는 게 최선의 방법이 생각합니다.
이한신위원    :   예를 들어서 옛날에 천성산 터널 개발할 때가 그때 스님 한 분이 도룡뇽이 있어가지고 개발을 하지 말라고 단식을 하고 많이 데모 아닌 거 그런 걸 많이 했는데 그런 걸 볼 때 지금 정양늪은 다이아몬드입니다. 금덩어리입니다. 그런 걸 생각할 때는.
   그래서 개발을 하지 말고 자연 친화적으로 하는 게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 분 위원께서 토마토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잠깐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 개인 소견입니다. 15농가에 1만 7천 평 정도 농사를 짓는 모양인데 토마토 축제가 형성이 되려고 좀 더 많은 주민들이, 또 많은 면민들이 협조해 가지고 딸기 농사처럼 또 참회처럼 많이 재배를 해가지고 축제를 하면 참 좋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축제가 크면 좋고 인구가 많이 모이면 좋은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그렇게 크게 축제를 할 수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 물량도 그렇고 아직까지 볼거리도 작고 그래서 축제를 대규모로 하려고 그러면 면민들이나 주민들이 아주 많이 참여를 해 가지고 농사를 지어가지고 대규모 농가가 좀 필요하다! 그래야 어느 정도 신문도 내고 광고도 내고 토마토축제 한다 하지만 겨우 10농가이고 1만 7천 평 되는데 그걸 합천 군민이 다 모이고 친환경에서 많이 모이고 이럴 때는 우리가 보기가 너무 안 좋다!사실상.
   그래서 좀 더 많이 키워가지고 크게 하고 지금은 거기에 맞는 축제가 맞을 것 같다 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키우면 더 크게 하면 좋겠지요. 그걸 연구를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잘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례식장 앞에, 그 인도 그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 위험한 지역이거든요.
○대양면장 박창열   : 제가 말씀드리면 이 부분도 저희들이 처음에 면정보고 할 때 자료가 만들어서 빼고 저희들이 서면상으로 행정기관에다 보고를 했던 사안이고 진짜 저희들이 실제 가보면 남정교 다리 밑에, 정양교 다리 쪽으로 해도 거기가 인도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노면 폭이 좀 좁습니다. 차도 다니면 그쪽으로 애들이 걸어 다니거든요.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그 안쪽에 모텔이 있기 때문에 걸어 나오다 보면 그쪽으로 도로를 건너와서 오다 보니까 굉장히 위험한 게 사실입니다.
이한신위원    :   거기는 인도 자체가 없으니까 양쪽 다 인도 자체가 없더라고요.
○대양면장 박창열   : 예. 맞습니다.
이한신위원    :   그것부터 사업을 좀 시행을 해야 되겠습니다.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그렇게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고생했습니다.
   권영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영식위원    :   면장님하고 부면장님, 또 배석하신 같은 계장님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조금 전에 김문숙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 중에 LED 관련 사업내역에 사업비가 거기 한 6,300만 원 되는데 400만 원 공사비고 나머지는 관급자재비라 했는데 관급자재 구입은 어떻게 방식으로 하셨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조달 구입했습니다.
권영식위원    :   조달 구입 업체는?
○대양면장 박창열   : 죄송합니다.
권영식위원    :   이런 것도 다음에 표기를 같이 좀 해 주시면 저희들이 볼 수 안 있겠나 생각이 듭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각종 사업 추진 현황에 1천만 원 이상을 보면 이 지역에 지금 주소를 두고 있는 단종업체, 업체가 몇 개 업체가 됩니까? 대양면에.
○대양면장 박창열   : 20개 넘습니다.
권영식위원    :   아, 대양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
○대양면장 박창열   : 예.
권영식위원    :   그렇게 많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예. 정양에 가보면 읍에 있던 사업체가 정양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래요?
   그분들에게 대체적으로 사업을 좀 많이 분포해서 갈라줬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가능한 관내 업체는 많이 챙겨주고 있는 편이고요. 그리고 실제 고향 분들도 좀 챙기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권영식위원    :   제가 다른 거는 안 보고 전에는 일목요연하게 업체별 현황이 되어 있었는데 올해는 보니까 영조물사업비만 돼 있고 나머지는 안 돼 있어 가지고 관급자재하고 사업하고는 안 돼 있어서 내가 대충 한번 봤습니다.
   성안건설이 어디입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성안건설이 지금 강**.
권영식위원    :   회장님!
   그분이 대체적으로 많고 수영건설은?
○대양면장 박창열   : 수영건설은 신** 회장님.
권영식위원    :   그거는 이 지역 업체가 아니고?
○대양면장 박창열   : 고향이.
권영식위원    :   아, 고향이 이쪽이고,
   하여튼 대체적으로 그런 분들이 좀 많고 될 수 있으면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분한테 골고루 분배해서 사업을 주시면 서로 다 먹고 살자 하는 뜻이니까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양면장 박창열   :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2024년도에 대양면에 영조물사업비가 1억 한 4.5천 정도 된다 그죠?
   원래 한 면의 영조물사업비를 얼마 정도 쓸 수 있도록 돼 있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원래 당초에 1억 했다가 조금 모자라면 하반기에 한 5천 정도.
권영식위원    :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네?
○대양면장 박창열   : 전체적으로 예산 편성할 때.
권영식위원    :   그렇습니까? 실세 면장님한테 더 주는....
(웃음 있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고생했습니다.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영조물관리비를 잘 썼는데 면에 이렇게 공사 발주를 하려면 설계하기가 힘들지요?
○대양면장 박창열   : 좀 그렇습니다. 지금 거의 ...
○위원장 신명기   : 그래서 영조물관리비 내에 보면 공사 설계실시 용역비가 1,100만 원 들어갔는데 이거는 어떻게 계속 앞으로도 집행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방법이 뭐가 있습니까?
○대양면장 박창열   :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지만 실제 옛날에 면직원들 인력 여유가 좀 있었고 그리고 옛날보다는 실제 사업 물량이 좀 많이 늘어난 사항이거든요. 공사가 늘어난 사항이다 보니까 우리가 설계담당하고 공사하는 직원이 현실적으로 직접 설계까지 해 가지고 사업하기는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고 이걸 설계를 용역을 줘가지고 했을 경우에 이 업무 외에 다른 업무도 챙겨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아마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이거는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리고 영조물관리비라는 거는 지역 주민들이 소액 금액으로서 필요한 거를 입찰도 못 붙이고 면장님이 세세한 걸 그대로 챙겨서 지역 주민들한테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한 목적인데 타 면에도 그런 게 있기는 한데 다른 면에도 또 없는 면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 나가야 좋을지는 군청 자체 내에서 과제인 것 같애요.
○대양면장 박창열   : 옛날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공사를 읍면에 했을 때 합동설계팀을 구성을 해서 설계를 하기로 했었어요. 했는데 효과가 생각보다 없더라고요. 그런 상황이고 옛날에 토목직들 설계를 직접 배우고 했던 부분이 많은데 요즘 직원들이 설계를 해 본 직원이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좀 있고 해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되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어떤 면에는 영조물관리비 가지고 공사 설계를 맡겨 가지고 쓰는 데도 있고 어떤 면에는 안 쓰는 데도 있는데 이거는 앞으로 과제인 것 같아요. 과제인 것 같으니까 면장님이 앞으로 간부 공무원이니까 머리 속에 염두에 뒀다가 의미있게 잘 처리하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대양면장 박창열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추가 질의할 거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럼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대양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은 가회면, 삼가면, 쌍백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3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권영식위원, 이한신위원, 박안나위원, 신명기위원, 김문숙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쌍 책 면 장      박수현
  • 초 계 면 장      박은숙
  • 대 양 면 장      박창열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하혜숙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정유빈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