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제290회 제1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7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5년 6월 18일(수) 오전 10시
장소 : 각 읍면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회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삼가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쌍백면
(10시 06분 감사계속)
○위원장 권영식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회면

○위원장 권영식 :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가회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8일
가회면사무소 조홍숙
○위원장 권영식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가회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안녕하십니까?
가회면장 조홍숙입니다.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권영식 위원장님, 이한신 위원님, 박안나 위원님, 신명기 위원님, 김문숙 위원님, 철쭉과 억새로 빛나는 황매산의 고장 가회면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면장과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용규 부면장입니다.
유성제 산업지도계장입니다.
강종석 환경개발계장입니다.
강서진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뒤에 계신 부면장님, 계장님 함께 수고 많았습니다.
요새 지역구 되고는 가회 올 일이 없고 7대 때는 비례이다 보니까 저 똥매산, 산에 아마 국기가 많이 날리고 있을 겁니다. 큰 국기가.
제가 7대 때 한 사업이고 황매산 벤치, 제일 꼭대기 해 놓은 저희가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허종홍 의장님께서 엄청 욕심이 많다 보니 가회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가회는 산골짝 끝자락에 있지만 그래도 공기도 좋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면장님 오셔가지고 고생 많습니다.
지금 보니까 현재로 가회는 유치원도 있고 초등학생도 있고 중학생도 있고 많은 인원이 있습니다. 다른데 보다.
○가회면장 조홍숙 : 일단 가회면 칭찬해 주시는 위원님 감사드리고 똥매산 태극기 뒤쪽에 보시면 휘날리고 있습니다. 저희 가회면은 다른 인구 규모에 비해서 그래도 초등학교가 유지되고 있고 특히 중학교에는 축구부가 있어가지고
○박안나위원 : 축구부 때문에 이렇게 학생들이 많구나?
○가회면장 조홍숙 : 45명 정도 후보가 되어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이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축구부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면에서라도 좀 신경 쓰셔서 잘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애들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학생들이 많구나!
지금 구포국수는 잘 됩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예. 구포국수는 상당히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 덕촌공간정비사업에,
○박안나위원 : 포함이 돼 있대요?
○가회면장 조홍숙 : 예. 공장 2개 중에 하나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유일하게 합천군의 국수가 하나밖에 없는데 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주요 성과에도 보니까 최우수, 우수, 우수 많이 또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여튼 감사를 드립니다.
추진계획에 마을 주민을 만나서 복지에 신경 쓰고 또 서비스를 했다는 거는 정말로 잘하신 것 같습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감사합니다.
○박안나위원 : 앞으로도 세부 내용은 잘 적혀 있는데 경로당마다, 앞으로도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채납액은 상세히 나와 있는데 정 안 되면 결손처분 하시고 또 받을 수 있는 거는 분할해서라도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징수를.
관외는 없고 관내죠? 지금.
관내.
○가회면장 조홍숙 : 그렇지 않고 체납 대상은 관외도 있고 관내도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관내에 있는 게 좀 힘들지 않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관내는 저희들이 적극 하는데,
○박안나위원 : 관외가 힘들죠?
○가회면장 조홍숙 : 그렇습니다.
○박안나위원 : 힘들지만 또 전화를 하시든지 하든지 안 되면 생활이 어려우면 분할을 해서라도.
○가회면장 조홍숙 : 저희 면은 부면장님이 세무직이 계셔가지고 체납액 정리에 진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안그래도 부면장님 계시대요.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꼼꼼히 잘 하셨는데 아까 보니까 공모사업에 걸려서 덕촌 공간정비사업을 하고 있던데요. 현재로 보면 아직까지 기본이 수립입니까?
아니면 공사를 착공했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지금 현재 기본계획 수립은 전년도에 승인을 받았고 승인받는 데까지 상당히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서 승인 났기 때문에 현재는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설계 중입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설계를 해서 도의 승인을 받으면 착공을 할 수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이것도 굉장히 잘 부탁을 드리고, 지금 위원님들 다 오셨으니까, 다 계시니까 함께 협조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예.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하여튼 가회에 오니까 면장님 일한 거 하나하나 표가 납니다. 자료도 잘 하셨고 앞장이 잘못 해갖고 보니까 똑같은 장이 두 장이 들어있던데 두 장이 들어요.
하여튼 면장님하고 뒤에 부면장님, 또 뒤에 계신 계장님들 함께 화합하여서 가회면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감사합니다. 저희 여러 직원들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 계십니까?
김문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듣고 또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면장님, 또 계장님 함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5-1페이지 지금 현재 축구부 이 학생들 지금 어디서 누워 자고 거주, 숙식을 어디서?
○가회면장 조홍숙 : 사실은 축구부 숙소 문제가 좀 애로사항이 있는데 지금 현재는 저희 노인회관에 2층이 있습니다. 원래 회의실로 사용하던 것을 약간 개조해서 어르신들이 자리를 내어주셨고 또 개인 사유 재산이 농민회 재산이 있거든요. 그쪽에서 약간의 임대료를 받아서 개조해서 사용을 두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럼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약간의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노인회관은 안 내고.
○김문숙위원 : 노인회관는 안 내고 농민회?
○가회면장 조홍숙 : 농민회는 사유재산이라 일정.
○김문숙위원 : 인원은 몇 명입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축구부 인원은 45명 정도.
○김문숙위원 : 축구부가 45명 됩니까?
축구부가 있으므로 해서 중학교가 운영되는데 그러면 이분들 임대료라든지 이런 재원은 어디서 나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축구부가 사실 학교 축구부가 아니고 클럽이다 보니 클럽 감독님께서 일정 부분의 비용을 조금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군에서 조금 지원하는 부분은?
○가회면장 조홍숙 : 군에서는 그 뭡니까?
○권영식위원 : 스포츠클럽.
○가회면장 조홍숙 : 스포츠클럽에 속하지 않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조금 어려워서 여러 가지 지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면에서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는 지원을 해드렸고 약간 사용료 부분은 자기들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군에서 축구부가 몇 개 되는데 지금 스포츠클럽 거기서 지원을 하고 있더라고요. 여기는 지금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그 부분은 스포츠클럽에 거기 들어가시면 되는데,
○김문숙위원 : 이 클럽에 들어가는데,
○가회면장 조홍숙 : 그 분이 감독이 그쪽하고는 제가 자세한 내용은 세세하게 모르지만 그 부분에 아직 가입은 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가입을 안 되어가지고 지원을 받지 못한다!
○가회면장 조홍숙 : 그래서 군에서 공식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는 좀 애로사항이.
○김문숙위원 : 그래요?
그런 문제가 좀 있는데 하여튼 검토를 해 봐야 될 문제다 그죠?
그리고 축구 스포츠 클럽하고 여기하고 서로 간에 좀 안 되는 모양이네요?
○가회면장 조홍숙 : 축구감독 자기 계약 사항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서로 간에 협의가 되면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문숙위원 : 거기 학부형 분들이 따라오시고 이러지는 않죠?
부모님들. 학생의 부모님들.
○가회면장 조홍숙 : 일단 학생이 전입을 하려고 하면 같이 한 분은 오셔야 됩니다. 전입 신고가 가능한데.
실제로 거주를 하면서 이러기는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부모님들은 안 오시고 학생들은 다 전입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부모님들은?
학생들이라도 우리가 전입 돼 있으면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한번 면장님께서 챙겨봐 주십시오.
○가회면장 조홍숙 : 저희들도 면에서 가급적 도움을 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룹 관계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최우수를 3개나 수상을 하셔가지고 정말 열심히 하셨고 축하를 드리고 그것도 참 어려운 부분에 지금 합천군 인구증가 시책에 최우수를 받으셨는데 이거는 어느 쪽에 최우수를 받았습니까? 제일 어려운 사업인데.
○가회면장 조홍숙 : 네. 인구증가 시책 평가하는 내용이 일단은 사실 현실적으로 인구를 늘리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출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렵기 때문에 홍보와 그리고 전입을 하기 위해서 각 기관단체와 협조해서 홍보하는 그런 부분들을 평가를 했습니다. 저희들은 기관단체 학교라든지 농협이라든지 이런 데 방문해서 홍보 해 드리고 그리고 경로당도 방문을 해서 혹시 거주하시면서 주민등록이 안 돼 있으신 어르신들을 좀 전입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홍보 추진 과정, 큰 인구 증가보다, 전출이 작겠지?
○가회면장 조홍숙 :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전출 전입을 봤을 때 줄어드는 상황이 다른 면보다 감소 추세로 약합니다.
○김문숙위원 :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다른 읍면에서 안 하시는 특색 사업도 하셨고 산불 방지를 위해서 작년 11월 달부터 지금 5월 달까지 면장님 이하 부면장님, 계장님, 직원님들 비상 근무도 많이 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지금은 가회는 산불이 나고 그렇지는 않는 상황이죠?
○가회면장 조홍숙 : 예. 저희는 산불은 없었습니다.
○김문숙위원 : 산불은 제로 면입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산불 제로 맞습니다.
○김문숙위원 : 수고를 많이 하셨고 감사를 드리고 그다음에 여름에 보면 지금 폭염이 시작되니까 6월 달부터 한 몇 달 동안, 한 9월 초까지 정도 수고를 좀 하셔야 될 게 노약자나 어린이, 취약계층 지역민들, 또 폭염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 예찰 활동은 철저히 하고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다른 거는 뭐 크게 말씀드릴 것도 없고 가회 덕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이거는 사업 자체가 너무 굉장히 어머어마한 숫자인데 지금 군비는 확보가 된 상태입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네. 이거는 사실 미래성장활력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희가 국비 50%, 도비하고 군비 50% 이렇게 전부 확보가 돼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문숙위원 : 이 사업이 크다 보니까 미래전략과에서 하는데 우리도 한번 지켜보고 우리가 협조할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면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면장님 수고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등곡마을 5억 사업이 굉장히 또 금액이 큽니다. 예산 확보하셔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감사합니다.
○김문숙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한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위원 : 반갑습니다.
정용규 부면장님, 유성제 계장님, 강종석 계장님, 장서진 계장님 행정 사무감사 준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면장님을 잘 도와서 같이 잘 이끌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없고 저는 평소에 생각할 때 가회가 좀 작은 동네인 줄 알았는데 대양보다 큽니다. 대양보다 땅이 많이 넓고 농지도 많고 인구도 나는 많이 작은 줄 알았는데 대양보다 많이 작지도 않습니다. 몇 명 차이 정도 나고 그렇습니다.
작년에 보니까 인구 증감률을 보니까 23명이 감소가 됐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고요.
전출입자가 조금 있었는데 귀촌자가 좀 있습니까? 평소에.
귀농은 골짝이라서 잘 안들어오죠?
귀촌이 많지요?
○가회면장 조홍숙 : 저희들은 귀농귀촌 인구도 조금 있고 그렇습니다. 전출은 그다지 많지 않은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전출 보니까 좀 되는 것 같은데요?
전출하고 전입하고 보니까 비슷한 게 있더라고요. 한 23명 정도 감소가 된 것 같은데.
○가회면장 조홍숙 : 그거는 저희가 볼 때는 아까 설명드린 중학교 학부모님의 전입전출이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숫자가 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귀촌은 좀 오는 편입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제가 정확한 숫자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한신위원 : 대충?
○가회면장 조홍숙 : 사실 황매산 아래에 귀촌자들이 좀 있습니다. 마을별로.
황매산축제위원회라고 있는데 거기 구성원들을 보면 상당히 귀촌자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여기는 하우스는 많이 않지요?
○가회면장 조홍숙 : 하우스는 다른 데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한신위원 : 젊은 사람, 귀농은 거의 없겠다 그죠?
○가회면장 조홍숙 : 농민들은 크게 하우스를 한다든지 그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이한신위원 : 나는 가회가 좀 작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크네!
아까도 말씀드린 축구부 스포츠 클럽에 가입이 안 된 것 같은데 가입되고 안 되고 그거는 아마 감독의 재량이 있는 모양인데 스포츠 클럽에 가입이 될 경우에는 스포츠 클럽의 명령을 따라야 되기 때문에 감독 마음대로 그게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보니까.
그래서 스포츠클럽에 가입을 안 한 것 같은데 가입을 하고 안 하고 그 중요한 게 아니고 합천군의 인구 유입도 그렇고 지역 경제에도 조금 도움이 되니까 많이 도와줘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스포츠클럽의 가입이 안 됐다고 해서 도움을 작게 주고 아마 그런 편견이 있는 모양입니다.
제가 알아보니까 학교에 보면 인조잔디도 갈 때가 너무 늦은 것 같은데 내가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까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스포츠클럽에 가입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군에서 좀 등한시하고 이런 게 있는 모양인데 앞으로 그런 거는 합천군을 위해서 개선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걸 면장님께서 군수님한테 과감하게 건의를 해서 인조잔디를 갈아가지고 애들이 축구를 잘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학생들이 더 유입되고 좋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력하게 한번 건의를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예. 생활체육공원에 축구장을 학생들이 이용을 하는데 전년도까지 그런 건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께서 도 교부금을 받으셔가지고 올해 사업이 진행이 될 겁니다. 이미 사업은, 아마 예산 편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부분 감사하게 생각 드리고 저희들도 축구부가 숙소 부분도 앞으로 공간정비사업이 완료가 되면 공간이 하나, 건물이 하나 비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군에서 시설 개선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저는 상세한 거는 모르는데 축구부 운영이 감독하고 코치도 있죠?
○가회면장 조홍숙 : 네.
○이한신위원 : 월급을 얼마나 가져가는지는 정확하게 모르나 감독은 수익금 거의 다 학생들한테 투입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감독은 월급을 못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 학생들한테 투자를 한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독이 좀 상당히 어려운 생활을 하는 모양이던데 그래서 합천군의 지원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생각하거든요. 참고 좀 해 주시고 강력한 건의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황매산축제위원회 전부 다 가회 사람으로 다 돼 있지요?
그거는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축제위원회에서 축제 전반 사항에 대해서 같이 의논하고 진행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우리 합천군을 볼 때 축제가 몇 개가 있는데 가회만 모두 가회사람들만 축제를 하거든요. 다른 축제는 공동으로 합천군에서 하고 있는데 가회만 유독 가회 사람만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도 말썽나지 않게 잘 해 주시기를 한 번 더 당부를 드리고 그렇게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예.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창문 밖 굴뚝을 가르키며) 면장님, 굴뚝 저거 되게 위험해 보이는데 지금 쓰고 있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폐 목욕탕인 좀 오래됐습니다. 이번에 농촌공간정비사업에서 철거되는 걸로 사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다행입니다. 안 그러면 되게 위험해 보이는데.
영조물을 잘 쓰다가, 돈을 잘 쓰다가 봉기들 용배수로 정비공사에 2,000만 원을 써버렸는데 특별히 여기에 써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29페이지, 15-29페이지 상단에.
○가회면장 조홍숙 : 제가 2024년도 7월에 하다 보니 추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재원이 좀 여의치가 않습니다. 사실 영조물은 소소한 이런 부분을 써야 되는데 봉기들 이 부분은 농사에 꼭 필요한 부분이 돼서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것도 3월달에 했던 게 아니고 11월 달에 준공을 했거든요?
○가회면장 조홍숙 : 전년도에, 상반기에 사업을 해달라고 하는 걸 못 해주다 보니 하반기에 꼭 좀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신명기위원 : 영주물을 면장님 말마따나 동네 조금조그마한 걸 해야 되는데 이리 해버리면 동네 하기도 힘들다 아닙니까?
다른 면에는 영조물 관리비 가지고 한 면에 발주하는 공사를 설계하는데 영조물 관리비를 쓰는 데도 있거든요. 있는데 가회면 같은 경우에는 영조물관리해 가지고 설계하는 데 돈을 안 썼는데 그러면 설계하는 데는 애로사항은 없어요?
○가회면장 조홍숙 : 저희가 2025년도에는 소규모 숙원사업비 잔액을 미리 해서 예상되는 부분 설계를 했습니다.
○신명기위원 : 무슨 돈으로 했는데?
○가회면장 조홍숙 :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집행잔액이 남은 거를 그 부분을 좀 사용을 했습니다.
○신명기위원 : 다른 면에는 영조물관리비 가지고 그 면에 발주하는 공사 설계비를 쓰는데 그런 거는 묘미를 잘 살려가지고 어떤 게 좋은지 그거는 답은 정확하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가회면장 조홍숙 : 예. 알겠습니다.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여기에 계셔야 되니까 퇴직하고.
밤 굉장히 많다 아닙니까? 다른 면에 비해서.
특히 가회는 밤이 많은데 밤이 많은 농가들 중에서 면장님이 여기 계셔야 되니까 면장님으로 계실 때 밤 생산농가들한테 행정적으로라든지 단합이라든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교통 정리가 만약에 필요하다면 그런 걸 한번 해가지고 면장님도 같이 사회에 동화를 하면서 밤생산에 소득을 좀 올리는 게 어떻겠냐 싶어서 그런 걸 행정적으로 혹시라도 융화를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한번 해보면 안 좋겠나 밤이 많으니까 다른 면보다.
○가회면장 조홍숙 :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생산가공공장이라든지 또 밤 생산량을 늘리는 나무 수종 갱신이라든지 그런 거 있으면 면장님이 면장님 계실 때 지역을 위해서 한 보람이 안 있겠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가회면장 조홍숙 : 예. 위원님 말씀 들어서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지금 밤이 상당히 사양으로 들어가고 있거든요. 인건비 부분인데 예전에는 가족이 다 밤 줍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을 좀 못하다 보니 많이 사양화되어 있는데 어떤 분들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귀농하시는 분들은, 귀촌하시는 분들 인력이 있으면 임대라든지 이런 부분을 한번 돌려볼 수 있지 않나 의견을 주시는 분도 있었는데 실제로 할 수 있을지는 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신명기위원 : 나는 어디 사 먹고 여행을 멀리 가면 다른 거 안 사 먹고 밤을 까가지고 팩에 딱 들어있는 거 있대요. 그런 거 사 먹으면 참 좋던데 그런 건 어느 정도 할 수 있겠던데 내가 뜬금없는 질의를 해서 미안합니다.
위원장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신명기 위원님 질의하신 밤 산업에 대해서는 지금 대병이나 이런 데 보면 지금 농자계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농자계약을.
아마 농정과에 신청을 하면 그 사업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가회에 단종 업을 갖고 있는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가회면에 회사가 몇 군데 있습니까?○가회면장 조홍숙 : 부원건설이라고 지금 한 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2024년도에 한 90건, 그다음에 2025년도에 한 2십 몇 건 이렇게 발주가 나간 건데 28건 발주 나갔는데 부원건설은 지금 한번 찾아봤습니다. 맞는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4년도에 5건, 5년도에 2건 정도 파악이 되었어요. 90건 중에 5건의 경우는 그 지역 업체가 실질적으로 지역에 행사나 할 때 그래도 후원하고 지역에 일을 많이 하는데 발주량이 좀 적은 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면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가회면장 조홍숙 : 저희 25년도에 2건으로 4월 30일까지는 그렇고 저희가 발주가 조금 늦다 보니까 6월까지는 5건을 했습니다. 조금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지역 업체한테 좀 배려를 해 주시고 견적 처리라든지 이런 것들은 마찬가지로 많이 배려를 해 주시고 왜냐하면 실제로 그 지역에 있는 업체가 그 면에 그래도 어떤 행사든지 이런 데 많이 도움을 주는 편이기 때문에 일을 주시면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지난해까지는 1천만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하고 관급자재하고 일목요연하게 업체별로 정리가 돼 있었는데 올해 바뀌었어요. 이렇게 되면 의회에서 행감 올 적에 다시 업체 수를 다 뽑아달라 해야 돼요. 그래야 우리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업체별로 어떻게 분포가 돼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는 다음 행감부터는 일목요연하게 뒤에는 정리가 돼 있거든요. 영조물사업비는 정리가 돼 있는데 지금 1천만 이상 이거는 정리가 안 돼 있는 거예요. 이거는 좀 정리를 해 주시면 제가 보기에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회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 일정인 삼가면으로 감사 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감사중지)
(11시 20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삼가면

○위원장 김문숙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삼가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8일
삼가면장 서문병관
○위원장 김문숙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삼가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반갑습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입니다.
본 면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시는 김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박안나 부의장님, 권영식 위원님, 이한신위원님, 신명기 위원님 우리 삼가면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뵙게 되어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앞서 우리 면민을 먼저 생각하는 삼가면사무소 담당 계장님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삼가면사무소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있는 부면장 김득민입니다.
삼가면의 영농과 임업을 책임지고 있는 산업지도계장 박구영입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편익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개발발계장 송미정입니다.
민원인 한분 한분 맞춤형으로 케어하고 있는 복지계장 최혜임입니다.
○위원장 김문숙 :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지금 덜 했는데. 설명 안했는데”라는 말 있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지금부터 205년도 행정사무감사 삼가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설명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뒤에 계신 부면장님, 계장 님 함께 수고 많습니다.
삼가를 오니까 부자 같아요.
3000명 가까이 부자같아요. 그리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골고루 다 있어서 더욱더 부자 같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삼가는 가축사육이 한우하고 닭이 정극이다 그죠?
이분들도 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우 그렇고 닭도 그렇고.
그런데는 한 번씩 면장님 살펴보기도 합니까?
업장에 한번 챙겨보시고 또 민원이 있으면 좀 챙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요 성과를 보면서 산불, 또 환경, 전부 다 우수하셨는데 정말 수고하셨는데 여기까지 하기는 아마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산불은 끝났지만 앞으로 폭염이 오니까 폭염에 대비해 주시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 좀 잘 챙겨봐 달라는 부탁과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논밭으로 안 나가시게 하는 거 그거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면장님.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잘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체납액이 지금 현재 25년 이월이 5,400 뭐가 나왔는데 지금 관내입니까, 관외입니까?
섞었습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저희 상가면 전년도에 군의 징수대책보고 시에 조금 징수율이 저조합니다. 고액 체납자가 몇 분이 계십니다.
아마 권영식 의원님도 계시지만 대병에 계신 분 모자지간인 저희 삼가면에 대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분을 비롯해서 몇 분이 있는데 거기 좀 고액인데 또 전년도에 제가 와서 보니까 대책 보고시에만 해도 조금 많이 못 내고 있었는데 오늘까지도 올해는 열심히 영업을 해서 분납을 100만 원씩 계속 하고 있습니다.
○박안나위원 : 한몫에 징수하기는 어려우니까 얼마를 받든 분할해서 꼭 좀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영 안 되는 거는 결손처분도 할 수 있으면 하셔야 되고 너무 체납액이 많은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잘 알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아까 1,500만 원짜리를 하고 나니까 최고의 단점이 뭡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저희들이 군수님께도 실과장님을 통해서 건의를 한번 저도 했었는데 2,200 때도, 특히 예전에 수도관이나 플륨관 같은 걸 하다가 개거 같은 거를 많이 바꿔서 요구 사항을 많이 하는데 제일 표나는 사업이 그런 건데 이장님들한테 “오늘 며칠부터 어디 업체에서 일하러 들어갑니다.”라고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알려드리면 돌아서면 “다 했습니다.” 하고 갑니다. 1,500만 원 가지고 신명기 위원님도 잘 아실 거지만 관급자재 빼고 나면 실제 도급되는 부분이 너무 작다 보니까 제일 금액이 다운이 되고 나서 문제점이 그런 부분이 있어요. 용수로를 일정 어느 정도는 좀 인접 도로나 사업들을 요구 사항들을 좀 하고 마쳐야 그래도 사업 효과나 그게 있을 건데 먼지 조금 나고 포크레인, 이장님들 말을 빌리자면 포크레인 오고 나면 다 했다고 간다 이런 게 제일 좀, 저희들 일하고 원망을 들어요.
○박안나위원 : 하여튼 면장님 고생이 많고 그리고 저도 나가면 민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의회에서도 그 문제를 다시 하려고 하고 있고 문제는 제일 처음 건설협회에서 시작이 됐는데 그분들도 몇 명이지 다는 아니더라고.
그런 문제, 또 공무원들, 면장님들도 군수님께 한 번씩 보고해 주시고 그래서 이걸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풀어봅시다. 면장님.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고맙습니다.
○박안나위원 : 당면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이 1억이 올라왔는데 이거는 면장님 우리가 어떻게 도와줘야 됩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저도 많이 좀 답답한 게 있는데 저는 삼가가 제 고향인데 우리 송미정 개발계장님이랑, 우리 개발계장님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포괄사업이나 가지고 영농시작할 시에 저희들이 어전 신명들 쪽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농기계가 대형화 되어서 제가 대양에 근무하고 적중에 근무할 때는 거의 하창환 군수님 계실 때부터 특수시책사업을 해가지고 답지를 많이 넓히고 일을 많이 했어요. 근데 지금 삼가에 오니까 거기 들에 안되어 있는데가 너무 많습니다. 저희들이 일부 하니까 누구는 해주고 안 해주고 때문에 개발계장이 많이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저희들도 마지막에 건의한 게 LNG 관련된 거는 동리 저쪽이 보니까 아예 손을 못 대고 있어 가지고 금액도 많이 소요가 되며,
○박안나위원 : 면장님과 뒤의 계장님 오늘 위원들 오셨으니까 함께해 보겠습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하여튼 삼가에 면장님들이 늘 함께 고생 많았습니다.
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면장님 이하 부면장님, 계장님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좀 전에 박안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의계약 건 이 부분은 우리도 고민이 좀 많은데 실질적으로 이번에 내가 행감을 읍면에 죽 다녀보니까 어떻게 하든 다 갖춰놨어요. 입찰은 거의 1건 아니면 2건, 삼가면도 보니까 입찰이 2023년에 1건, 2025년도에, 어떻게 맞춰갑니까?
다 수의로 맞췄나?
어떻게 맞췄어요?
수의로 다 맞췄나요, 어떻게 맞췄어요?
○삼가면장 서문병관 : 실제 잘 아시지만 저희들이 사업하시는 분들이 본 면에 있는 업체도 있고 인근 남부는 남부대로 동부, 북부를 떠나서 거의 본 면처럼 면사무소만 쳐다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저희들도 도급액 수의계약 금액 내에서 우리가 감사받을 때 오해 소지가 없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저희들도 업체를 쳐다봐야 될 것 같고요. 같이 저희들 지역 주민들이니까 어차피, 그 외에는 일부러 불법으로 저희들이 할 수는 없다 보니까 특히 용배수로는 자르기도 힘든 부분이고 그런 부분들은 이번에도 입찰가를 하나 올려놓은 게 있었는데.
○권영식위원 : 우리 면장님도 원래 보직이 토목입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토목입니다.
○권영식위원 : 토목이고 송계장님도 토목이고 애로사항이, 최고 우리가 수의계약을 2,000에서 1,500 낮추면 최고의 수혜는 누굽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저는 다 아마 만족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적중에 있을 때는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1,500이면 나는 읍면장은 편하겠다 한 사람이라도 더 갈라주니까.
그거는 어찌 보면 개인적인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현실적인 거는 저도 토목직이고 개발계장도 마찬가지지만 현장을 가보면 주민들한테 좀 그거는 아닌 것 같아요. 일을 일만큼은 어느 정도는 하고 돌아서도 돌아서야 되는데 업체한테 욕을 얻어먹더라도 사업이 중심이 돼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권영식위원 : 의회에서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중에 1,500 중에 자재 빼고, 자대까지 포함돼서 1,500은 아니죠?
공사만 1,500이죠?
○삼가면장 서문병관 : 관급자재 빼고 나면 실제 700만 원 이쪽 저쪽인데.
○권영식위원 : 그래서 이걸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더 경청을 해서 다음 회기라든지 하여튼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좀 하겠습니다.
하고 삼가면에는 단종 업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 아닙니까? 여기 사무실을,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저도 토목직들이 모이면 지금 일반사업자 가지고도 영세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많아서 일이 많으면 아마 그런 분들이 자꾸 더 줄 것 같은데 소액공사 위주로 돈은 예산은 줄고 하니까 자꾸 작은 소규모의 공사가 나가니까 일반사업자 업체도 사실상 많아요. 우리 군 단위가 한 10년 전만 해도 전문이 한 100개 넘은 지가 지금 상당히 오래되어서.
○권영식위원 : 전문이 한 200개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삼가면장 서문병관 : 그게 10년 전에 .
○권영식위원 : 전문이 200개 넘는 걸로 알고 있고 하여튼 면장님이 지역 업체들한테 될 수 있으면 수의는 많이 좀 챙겨주시고, 그리고 제가 이번에 면을 돌면서 지난해까지는 1천만 원 이상 수의계약하고 관급자재하고 업체별 현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돼 있었는데 올해는 보니까 영조물사업비만 딱 돼 있더라고요. 이걸 보고 우리가 일일이 다 업체를 들여다 보려면 그러니까 다음 행감때는 이것도 같이 업체별 현황을 좀 해 주시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위원 : 김득민 부면장님, 박구영 계장님, 송미정 계장님, 최혜임 계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면장님, 삼가가 옛날에는 삼가군이었다 아닙니까?
삼가군, 초계군, 합천군이 그랬다는데 지금은 합천에서 합천읍, 가야면, 삼가면 이렇게 인구 순서로 나가는데 물론 그 순서는 맞습니다만 인구가 너무 감소됐다 그죠?
삼가도 완전 줄어들었어.
인구 감소가 너무 절박한 시점입니다. 합천군에도 4만이 무너졌고 큰 일입니다.
경제라든지 모든 게 잘 되려면 도시처럼 인구가 많아야 되는데 합천이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몇 번째 인구 감소가 심한 지역입니다. 한 1, 2, 3등 정도까지.
이번에 인구 감소가 지금 사망자 수가 지금 많이 됐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1년을 볼 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지금 3,000명에서 계속 주는, 지금 현 시점이 한 3,000명 정도 되거든요.
○이한신위원 : 몇 명 정도 돌아가셨지요? 지금 한 1년 정도.
○삼가면장 서문병관 : 24년 12월 말에 사망자가 67명이었고요. 올해 6월 현재가 41명입니다. 아직까지 반 톤이 남았는데 아마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어저께 저희들 사회기관장들 모임을 했었는데 교감들이나 지금 저희들이 피켓을 만들어 놨는데 지금 와 계시고 여기서 활동하는 분이라도, 특히 경찰들 어저께는 제가 말을 못했는데 학교하고 한 바퀴 좀 돌아보려고 지금 현황을 보니까 교육청이 많이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경찰직 공무원이 주소가 합천으로 안 되어있는 부분들이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직원들이랑 소장님한테 해서는 될 건 아닌 것 같아서 한번 가려고 지금 티켓은 준비를 해놓은 상태인데 올해 상반기에 출생이 1명 있어 갖고 가서 인사하러 갔다 왔는데 모르겠습니다.지금 현재까지 출생자는 2명입니다.
○이한신위원 : 출생 2명이었어요?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이래가지고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저희들 경로잔치 시에 삼가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이 총동창회에 참석하신 분 전부 다 계신데 여기에 와 계신 동창분들이 하나씩만 더 낳아주십시오라는 말을 한 번 웃었는데 저희 삼가면뿐만이 아니겠지만 참 뚜렷한 방법이 없어서 저희들도 답답합니다.
○이한신위원 : 그러면 전입자하고 전출자는 어떤 게 많습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3,000명에서 지금 2,900명, 2922명이 오늘 현재입니다. 그 사이에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 전입도 있다가,
○이한신위원 : 전입하고 전출하고 거의 비슷합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어떨 때는 야, 이러다 조만간에 3천 무너진다고 하다 보니까 또 2,900 조금 더 올라갔다가 나갔다 들어갔다 하는 게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이한신위원 : 혹시 농사지으러 귀농하는 사람들 더러 들어옵니까? 귀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조금 젊은 분들이 귀촌보다는 귀농이 조금씩 있는 것 같은데 인근 저도 근무도 해봤지만 가회가 젊은 사람들이 대농이 많아서 조금 부러워했었는데 지금 몇몇 분은 저희들도 보니까 귀농자들이 조금은 있어요. 지역민들하고 잘 어울리는 사람도 있기는 한데 어찌 보면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미리 그런 걸 봐서.
○이한신위원 : 면장님 한 달에 한 번씩 이장회의를 하는데 그때 다 알고 계시지만 그래도 한 번 정도 동창회라든지 향우들 모인다든지 이장들이 참석하면 옛날에 살던 사람들, 퇴임 많이 했을 거고 도시에 나간 사람들, 고향으로 들어오라고 캠페인 좀, 홍보 좀 해달라는 부탁 한번 해보이소.
○삼가면장 서문병관 : 네. 잘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도시에 나간 사람들 들어올까 말까 이렇게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거거든.
실제 우리 군에서는 돈도 좀 사실은 작습니다. 없습니다. 그거를 군에 협의해 가지고 이사 들어오면 이사 비용도 좀 지원이 되는 방법으로, 지금 보니까 10만 원 준다고. 10만 원. 그것도 지금 주는 게 아니고 1년 있다가 10만 원 준다 라고 그래 가지고는 안 들어오거든요. 내가 볼 때는 1년에 한 500만 원 정도는 지원되도록 우리 군에서도 법을 좀 바꿔가지고 조례를 만들든지 해가지고 우리도 신경 한번 써보겠습니다. 너무 인구가 감소되니까 합천 자체가 지금 완전히 축소가 되고 엉망이 되니까 다른 거 시장이 안 되니 되니 캠페인 하고 안 하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인구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돈을 투자해도 그건 시장이 살아날 수가 없거든요. 그런 게 중요하다고 보고 다른 데로 집행을 좀 줄이고 귀농보다는 귀촌하는 사람, 거기에 지원을 좀 해줄 수 있도록 조례를 한번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신경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관에서도 건의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가축현황에 보면 벌 사육이 빠졌는데 혹시 벌 사육도 있습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두 농가가, 조금 많이 하는 분이 두 농가가 있습니다.
○이한신위원 : 아니, 농가가 많지는 않네요?
○삼가면장 서문병관 : 많지는 않은데 하신 지가 한 분은 윗대 아버님부터 계속 하셨던 분이고 한 분은 일반 준조합원으로 근무를 하시다가 퇴직 후에부터 지금 하시는 분이라고 두 분이서 올해도 한 분은 양을 몇 드럼이라고 하는데 많이 했고 한 분은 7십 7드럼인자 8드럼인가 작게 했다고 올해 양이 좀 작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두 분은 저희 면에서는, 한 4농가 정도는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잘 아는 분은 두 분인데.
○이한신위원 : 다른 가축은 안 하고 벌만 전 적으로 먹이는 사람이 있어요?
○삼가면장 서문병관 : 그 두 농가는 거의 그렇습니다.
○이한신위원 : 가축 중에서도 우리가 보면 제일 친환경적인 가축인데 오염에 제일 약한 게 벌이거든요. 벌이 살아나야 인간 몸에 좋고 하기 때문에 우리 의회도 벌농가를 위해서 꽃이 피는 나무를 수종을 많이 심도록 권장을 많이 합니다. 의회에서도.
그래서 앞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알겠습니다.
○이한신위원 : 마지막으로 우리 대한민국에서 보면 삼가가 인구는 얼마 안 되지만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고기를 많이 먹는 건 삼가입니다. 소고기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아요. 합천 삼가가.
소고기점이 좀 많은데 혹시 소고기 가게가 한 몇 개 됩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지금 13개 정도 됩니다.
○이한신위원 : 돼지고기 파는 데도 있습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이한신위원 : 몇 군데?
○삼가면장 서문병관 : 지금 거의 같이 겸해서 하고 두세 군데가, 지금 거의다 합니다. 삼가 남부조합장님 지금 오시다가 아마 보셨지만 4층 건물 잘 지어가지고 원래 돼지고기를 안 하려고 그랬었는데 돼지고기가 지금 하시거든요. 변경이 될지는 좀 모르겠는데 지금 다들 아무래도 소고기 손님을 반기고 하겠지만 돼지고기도 다 합니다. 거의 다.
○이한신위원 : 저는 친구들이랑 합천서 농담을 합니다. 합천은 돼지고기만 먹는다. 삼가 사람은 소고기만 먹는다.
이런 말을 내가 농담으로 많이 했는데 내가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삼가가 제일 1등으로 보면 앞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고기 홍보 쪽에 신경을 좀 많이 쓰게끔 그렇게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예. 감사합니다.
○이한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합천 17개 읍면 중에서 삼가면 이장님 수가 제일 많아.
35명!
35명인데 이장님들이 자기 마을에 뭘 조금 일을 하고 싶어도 이장님들이 워낙 많으니까 면장님 그거 다 소화를 해 주기가 되게 힘들지 싶어요.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저보다 뒤의 게장님들이 더 고생합니다.
○신명기위원 : 그런데 4-20페이지 영조물관리비에 보면 특징이 하나 있어.
뭐냐하면 영조물관리비는 말 그대로 이장님이 35명 있는데 이장님들이 자기 마을에 어려운 일들이 있을 건데 하고 싶은 게 있을 건데 하고 싶은 일도 못하지만 영조물 관리비는 쪼매쪼매한 그런 걸 해야 되는데 특징이 뭐냐 하면 설계하는 데 돈을 다른 면보다, 특징이라. 돈을 많이 썼어! 다른 면보다.
이렇게 많이 쓴 면이 없어!
1년에 설계실시 용역에 4,000만 원 쓴 면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실제. 면장님이 이거는 이장님 수도 많고 이장님들이 동네에 하고 싶은 애로사항도 많을 건데 영조물관리비 마저 이렇게 쓰면 이장님들이 더 힘들어지지 않겠나 싶은데?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저도 개발계장 할 때 그때 읍면장 포괄사업비가 1억이었어요. 면장님 보고 제가 5,000만 원은 제 마음대로 쓸랍니다. 건방진 소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조물개보수가 실제 송계장하고 저하고 근무도 같이 많이 해서 제가 말 안 해도 알아서 잘 하는 분인데 이게 1천만 원, 스틸 하나 쭈그러지고 그거 하나 제때제때 못해 줌으로 해가지고 주민들의 불편불만이 많아가지고 5,000만 원 가지고 내 마음대로 쓴다 소리를 그때 제가 한번 했었는데요. 저희들이 여기 지금 서류상 설계비가 예전에 저희들 합동작업을 하고 우리가 직접 측량부터 설계까지 할 때는 이 돈이 없었는데 그게 장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 돈이든 우리가 사업하고 남은 집행잔액이 되던 예산 과목이 다른 거라도 결국은 설계용역비가 들어가야 되니까 어떤 돈을 쓰느냐가 문제인데 지금 저희들이 그 시기 시기 마다에 숙원사업 예산이든 도로계 예산이든 잔액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그걸로 발주를 할 수도 있을 거고 영조물은 사실상은 아직까지 초보고 하니까 나름 소재지 내에 저희들이 좀 하는 그런 일들이 많았는데 겨울에 얼어서 안 되겠더라. 옛날에 스틸 해놓은 게 고무재질로 덮고 난 걸 손을 다시 봐주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그런 게 많다 보니까 조금 아끼다 보니까 영조물예산이 조금 있어서 아마 이 돈을 쓴 것 같은데 저희들이 영조물 돈은 최대한 아끼고 차라리 사업비를 요구해서라도 다른 쪽으로 예산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앞으로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2025년도에 보면 2025년도에는 영조물 집행 실적이 많이 저조하거든.
많이 저조한데 35명 이장님 중에서 동네 하나씩 나가도 스테그레이팅 한 개 해달라든지 막혔다든지 이것만 해도 다 써버리겠는데 분발하이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조기집행 때 욕을 얻은 것도 우리 개발계장하고 둘이서는 상반기에는 조금 아끼자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안 아끼고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래서 특징이라!
이장님 수가 제일 많고 설계비 설계용역비로 많이 썼다는 게 특징이라. 삼가면에.
○삼가면장 서문병관 : 영조물 저희가 예산을 잘 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주민들하고 접하는 게 풍부하니까 잘 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장님들이 간절하겠어요. 하고 싶은 이장님들이 동네에 참 갈망하겠어요.
○삼가면장 서문병관 : 어제도 개발계장이 이장님 한 분한테 막 그걸 했는데 지금 소소한 영조물은 실제 저희들이 제때제때 개발계 둘이서 뛰어다니면서 제때제때 거기에 대한 불만이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신명기위원 : 하고 있는데 안 나타나는 모양이네요?
○삼가면장 서문병관 : 실제 이장님들한테 원망 듣는 게 예전에 수로관 놓았던 것들, 그게 수정하고 있다가 지금 한 100m, 200m 이상씩 예사로 남아 있거든요. 저희들이 원체 마을이 많다 보니까.
그것 때문에 우리 동네는 안 해주노 하는 게,
○신명기위원 : 영조물을 가지고 어떤 면장은 공사 3개로, 3,000만 원, 3,000만 원, 3,000만 원 해서 3개로 1억 써버리는 면장님도 있어.
○삼가면장 서문병관 : 지금은 안 그럴 것 같은데 옛날 이야기 아닙니까!
○신명기위원 : 있는데 어쨌든 면장님 잘 하이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알겠습니다.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면장님, 계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이 영조물 관련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신명기 위원님이 저와 생각이 똑같아 질의를 먼저 하셨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나오면서 보니까 브랜드타운이 있지 않습니까?
면장님께서 하신 일은 아니지만 군에서 하는데 삼가면에서도 거기에 대한 공론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혹시 나온 게 있는지 면사무소를 옮기는 게 좋겠다, 단체를 다 모은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 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삼가면장 서문병관 : 전년도에 제가 오니까 그때만 해도 몇 분이서 저 브랜드를 제대로 두는 게 너무 아까우니까 그래서 한번 행정복지타운 해가지고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이 제가 오기 전부터 한번 애를 썼다가 리모델링 쪽에 검토를 하니까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까지 저리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행정 재산을 일반재산으로 바꾸고 군에서 군수님도 지금 머리를 많이 어려워하고는 계신 것 같은데 전년도에 한번 제가 군수님한테 혹시 다른 복안이 있는지 싶어서 한번 들어갔습니다. 가서 건물을 너무 놔두니까 건물이 문제가 생겨서 다른 결혼식이 한 번 있어가지고 피로연 장소로, 실내체육관도 없다 보니까 그런 것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걸 빌미로 군수님한테 그러면 “그걸 주민자치회에서 피로연 장소라도 한 번씩 문을 열고 닫아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계획이 군수님이 있습니까?”라고 한번 여쭤봤었는데 지금 너무 덩어리가 크다 보니까 딱히 지금은 뭔가 정해진 거는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주민들도 아깝기는 아까운데 누군가가 뭔가 큰 돈을 들여서 할 수 있기가 너무 덩어리가 다른 지역의 유지분들도 만날 때마다 저 부분을 이야기 하는데 아마 행정복지 하는 그거는 그런 기회는 놓친 것 같고요.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희들도 이장님들이나 저도 애는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면사무소는 농림수산부사업으로 이 땅은 교육청 땅도 매입하고 3층으로 건물을 지어서 건물계획도 추진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면사무소, 보건소를 저쪽으로 가자고 예전에 했던 계획은 아마 안 맞을 것 같아요. 저희들은 그리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면사무소 주차장이 너무 적다 불편하고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지금 지나오다 보니까 풀이 막 엄청나게 나가지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것처럼 비어 있으니까 참 아까운 그걸 활용을 해야 되는데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들고 면장님 말씀처럼 결혼 피로연 같은 건 식당이 달려 있고해서 장소도 무료로 적이하게 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삼가면장 서문병관 : 피로연 때문에 저희들 걷기행사 시에 전기를 한번 방송때문에 들여다 봤었는데 너무 그거 하니까 섣불리 건드리지를 못하겠대요. 안에는 지금 어느 정도 정리를 해서 문을 시건장치를 해놨는데 지금까지 피로연 때문에 한 게 전에 수석 부회장 며느리 볼 때 한번, 초등학교에서 강당은 안 된다 해가지고 그때 저 생각을 했었는데 많지가 않아요. 그런 용도로라도 타이틀 하고 문을 열고 닫아라고 해볼까 생각을 해봤는데 자치위원장님하고 의논도 한번 했었다가 너무 횟수도 얼마 안 되고 활용도가 떨어져서 그것도 조금 현재는 포기 상태입니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지 저희들도 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예. 고민하셔가지고 합천군과도 서로 소통해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면장 서문병관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문숙 : 김득민 부면장님, 박구영 계장님, 송미정 계장님, 최혜임 계장님 서문병관 면장님과 함께 삼가면 발전을 위해 힘을 많이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삼가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쌍백면으로 감사 장소로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감사중지)
(13시 35분 감사계속)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쌍백면

○위원장 권영식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석요구를 받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쌍백면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쌍백면장 변종철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6월 18일
쌍백면사무소 변장 변종철
○위원장 권영식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 대상기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쌍백면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백면장 변종철 : 안녕하십니까?
쌍백면장 변종철입니다.
항상 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권영식 감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오늘 배석하신 직원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강화숙 부면장님.
박정순 산업지도계장님.
허희정 민원계장님.
차석호 개발계장님은 6월말 공로연수로 인해 현재 장기재직 휴가라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쌍백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5 행정사무감사(읍면) 참조)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안나위원 : 면장님 설명에 수고 많았습니다. 뒤의 부면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쌍백면도 이렇게 인원이 많을 줄, 인원이 많다 그죠?
이렇게 큰 줄 몰랐네.
지금 각종 평가수상을 보면 다 좋은 성적이 냈습니다. 앞으로 도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농교류센터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지금 현재 하고 난 뒤에 어떻습니까?
멍스테이하고.
○쌍백면장 변종철 : 멍스테이는 저희 면에서는 관리하지 않고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저도 알아야 되기 때문에 관광진흥과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현재 다들 설명을 들어서 잘 아실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특별하게 제가 느낀 점만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보면 무인다방,무인자판기로 라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되어 있어서 그게 좀 특이하고 현재 5월 달 기준으로 이용객이 634명, 무인다방 이용건수 770건에 181만2200원, 멀티 자판기 171건에 46만9500원, 지금 현재 제가 볼 때는 700명 정도 들어오는데 자료를 보면 주말은 80명에서 100명, 그 외 나머지는 많이는 오지 않는 상황인데 저 부분이 33호선 길가림막을 없애주고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야 할 상황입니다.
○박안나위원 : 관광과에서 보고를 받지만 면장님이 실제 여기 면장으로 계시기 때문에 여쭤보는데 앞으로 뜨거운 감자 같기도 하고 저걸 어떻게 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할까 저대로 고민이 많습니다.
면장님도 계시는 동안 잘 챙겨서 어떻게 하면 활성화 될 수 있는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쌍백면장 변종철 : 그리 하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2024년 사업추진 결과에 보면은 좋은 일을 많이 하셨네.
지원가구 9가구 보일러 교체지원도 해주시고 이런 거는 정말로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물론 돈 있는 사람은 별거 아니지만 없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큽니다. 보일러 한 번 바꾸려고 하면.
그런 거 좀 더 세심하게 챙겨 봐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쌍백면에 체납자는 총 지금 여기 나와 있는데 관내입니까? 관외입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관내, 관외가 섞여 있는데 주로 관내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안나위원 : 돈은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쌍백면에서는 받아들여야 되니까 징수를 해야 하니까 예를 들어서 한 몫에 낼 수 없으면 분할해서라도 징수 좀 부탁을 드리고, 정 안 되는 데는 계속 놔두지 말고 결손 처분할 수 있는 건 하시고 올해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면에는 건의사항이 있던데 면장님 어째, 면장님 욕심도 없습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하여간 올해 6개월 좀 하고 있는데 올해도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좋은 건의사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욕심있게 다른 면에 싹 다 올라왔는데 쌍백면만 지금 건의사항이 없어서 욕심이 조금 적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면장이 잘 올려갖고 좀 도와달라고 이야기 하이소.
○쌍백면장 변종철 : 그리 하겠습니다.
○박안나위원 : 하여튼 면장님 수고 많으셨고 뒤에 계시는 부면장, 계장들 함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현안사업 도와달라고 해도 의원들이 힘이 없으니까 도와주지도 못할 겁니다.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이한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신위원 : 강화숙 계장님, 박정순 계장님, 허희정 계장님 행정감사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귀농귀촌이 좀 생깁니까?
농사 짓는 사람이나 오는 사람이?
○쌍백면장 변종철 : 예. 저희들 전입해 들어오는 세대가 2023년도에 97, 2024년도는 6개월 기준으로 해서 43명, 이 부분에 귀농귀촌 인구가 100%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 그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한신위원 : 아기 태어난 집은 혹시 있습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지금 3년 동안은 없습니다.
○이한신위원 : 돌아가시는 분은 한 1년에 몇 명 정도 되지요? 대충.
○쌍백면장 변종철 : 이 자료에도 보면 2023년도에 55명, 올해 2025년도도 사망이 29명, 전입이 12명 전출 46명 한 해 지금 한 50명 정도로 돌아가신다고 봅니다.
○이한신위원 : 흔히 말할 때 1년에 합천군 전체가 덕곡면이 하나씩 없어진다! 그 말이 전에 덕곡면 없어진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마 덕곡면보다 더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사람이 태어나지 않으니까.
귀농도 물론 젊은 사람이 들어오기가 쉽지는 않지만 귀촌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옛날에 여기 살다가 이사 간 분이나 이런 분들이 정년 퇴임하고 여기 올까말까 이렇게 망설이는 사람도 있을 건데 혹시 다음에 이장회의나 하면 동창회 때나 향우 모이면 이장님들이 한 번씩 그 농담 삼아, 진담 삼아 향우님들 이사 좀 오라고 권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살기 좋은 데서 살고.
우리가 권장을 못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가 지원금이 없습니다. 실제 이사 오면 지원금을 좀 줘야 되는데 지원금이 없거든요. 내가 알아보니까.
장난치는 거처럼 1년 있다가 10만 원 준다 하더라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그리 해 가지고 안 된다. 최소한 1년 있다가 한 500만 원이나 1천만 원 정도는 줘야 내가 한번 들어볼까 이래 망설이고 그런 경우도 망설이고 들어오면 다만 10 집, 20집 들어오면 어느 정도 돌아가시는 분이 좀 커버가 될 수 있는데 합천군 지금 인구가 4만이 무너져 버렸는데 4만이 무너지면 군의원도 1명 줄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면 비례대표가 하나 없어질 수 있는데 아, 확정된 건 아닙니다. 협정 구역에서 나중에 그걸 처리를 하는데 지금 11명에서 나중에 잘못되면 10명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비례대표 하나밖에 안 뽑기 때문에 모든 게 손해 봅니다. 그래서 시장활성화 하지만 아무리 돈을 들여갖고 시장 활성화시켜도 되지가 않습니다. 인구가 늘어야 시장 활성화되는 거지 그 시장에 100억을 투자해 갖고 잘 짓는다 해봤자 인구가 없기 때문에 아무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돈 투자 안 해도 그 돈 100억 투자하는 거 갖고 인구 활성화에 이사 오라고 10억씩, 아니 1인당 2천만 원씩 한 가구 들어오면 2천만 원 주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100억을 쓰는 게 낫지 시장 활성화라든지 그런 데 보태는 거는 효과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도 우리 의회에서도 마찬가지고 우리 행정에서도 그런 식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다른 데 조금 돈을 줄이고 한 50억이나 100억씩 1년에 투자해 가지고 사람을, 향우들을 말 그대로 사가지고 오는 택으로 퇴직하고 도시 있으면 뭘 할 거고? 촌으로 들어온나 하면서 이런 식으로 하는 것도 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장님들한테 그쪽 홍보를 좀 해 주시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축현황에 보니까 벌 사육 현황이 빠진 것 같은데 벌 사육 농가도 몇 집 되지요?
○쌍백면장 변종철 : 예. 쌍백에 벌 농가가 많습니다.
○이한신위원 : 좀 많지요?
혹시 몇 가구 정도 됩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제가 정확하게 외우지는 못하겠는데 나중에 문자를 한번 넣어드리.
○이한신위원 : 대충 그냥 이야기....
대충 젊은 사람 보면 안다 아니가?
○위원장 권영식 : 100농가 더 될 걸?
○쌍백면장 변종철 : 100농가까지는 안될 것 같은데.
○이한신위원 : 제법 많아요?
○쌍백면장 변종철 : 제법 많습니다. 쌍백이 거의 다른 면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지금 여담 삼아 말씀드리지만 이팝나무 저게 벌하고는 상관없는 나무가 돼 가지고 주민들한테.
○이한신위원 : 그렇지요?
제가 산림과의 상임위 할 때 이 팝나무가 벌이 없더라. 그래서 이 팝나무 가로수를 다른 걸로 갈자 이렇게 몇 번을 이야기해 놨습니다. 이야기해서 아마 차츰차츰 갈 거라고 보고 농산물집판장 내가 대표로 부산에 갔을 때 쌍백 벌꿀을 가져가서 많이 판매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 20년 됐습니다. 그래서 내가 쌍백에 벌을 좀 먹이는가 보다 싶다 그때부터 많이 먹이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박종선 면장님도 여기서 아마 벌을 사육하는 것 같던데?
○쌍백면장 변종철 : 거기는 대양 아천 한원마을에 거기서.
○이한신위원 : 아, 나는 쌍백에서 하는 줄 알았네.
인구도 여기 보니까 삼가보다 쌍백이 땅이 넓습니다. 삼가보다 작은 줄 알았는데 삼가보다 여기가 땅이 넓어요. 면적이.
산이 좀 많고 산이 보니까 한 76% 면적에서 산이 차지를 많이 하네요. 한 76% 차지하다 보니까.
혹시 타작물 재배 안 있습니까? 타작물 재배하면 지원금을 준다 아닙니까?
지원금을 받으면 혹시 거기에 대한 그 지원금 받는 것만큼 직불제가 빠집니까? 직불제도 같이 나옵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직불제는 빠지지 않습니다.
○이한신위원 : 직불제는 그대로 나옵니까?
타 작물 농사 지어도?
○쌍백면장 변종철 : 네. 벼 수확량을 좀 줄여서 쌀값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대체 사업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한신위원 : 그래서 줄이지 않는다!
다른 거는 내가 크게 볼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숙위원 : 면장님 설명도 해 주시고 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부면장님, 계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쌍백면에 저도 직장에 좀 다녔지만 그때 27개 행정마을에 인구가 굉장했거든요. 근데 너무 제일 많이 줄은 것 같아요. 초계하고 쌍백이 제일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지금 대양이 물론 합천읍에서 나와 가지고 마을이 하나 불은 것도 있지만 대양이 1,693명인데 쌍백이 1,580명이니까 113명은 적습니다. 참 쌍백이 너무 인구가 많이 줄었다! 한 해에 줄은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오면서 줄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산불은 제로 되어 있었으니까 잘 하셨고 도농교육센터 여기 멍스테이 활용 관광 활성화 추진이 되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현재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또 가공품, 그다음에 옷 만들기, 간식 만들기 이리 하는데 지금 이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준비를,
○쌍백면장 변종철 : 아니, 지금 계획수립 단계만 했고 가을에 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에.
○김문숙위원 : 지금 현재 만들고?
○쌍백면장 변종철 : 그런 건 아니고 올 가을에 주민자치위원회를 해가지고 저기서 바자회 식으로 해서 농산물도 팔고 하여간 제가 지금 현재는 머릿속에 생각하는 거는 걷기대회 하는 날이 있는데 그거하고 연계를 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합천읍의 바자회 하시는 거 보셨나 모르겠는데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면 나름대로 멍스테이도 우리 군민들한테도 일단 먼저 알려야 되고 멍스테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김문숙위원 : 쌍백에서 제가 볼 적에는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계시고 주말이나 이런 데 한 80에서 100명이 오니까 그래도 쌍백면 특산물, 농산물은 좀 판매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아직까지 그것도 아직?
○쌍백면장 변종철 : 아직은 하지 않고 있는데 사람 수가, 좀 오는 숫자가 많아지고 하면 황매산처럼 나물이라든지 판매할 수 있는 부스가 자연스럽게 하나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부스 같은 거 하나 준비를 해가지고 주말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에서 특이한 좋은 사업인데 여기 재원이 한 450만 원 소요되는데 이 재원은 어디서 준비를 하셔가지고?
○쌍백면장 변종철 : 이거는 내나 주민복지과에서.
○김문숙위원 : 주민복지과에서 내려오는 겁니까?
그럼 다른 타 읍면도 지금 이런 사업이 실시되고 있습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똑같이, 거의 다 17개 읍면 다 얹혀있다고 보면 됩니다.
○김문숙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산불 준비 때문에 작년 11월부터 올 5월 말까지 산불 때문에 면장님과 우리 직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토일도 없고 비상근무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수고를 많이 하신 덕분에 산불 제로 읍면으로 잘 마무리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또 6월 달이 되니까 폭염이 시작되니까 걱정이 또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노약자나 어린이, 취약계층, 그리고 쌍백주민들이 폭염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을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쌍백면장 변종철 : 예. 알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그리고 각종 사업 추진력 현황에 보면 쌍백이 금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읍면에 비해서.
21억 5,600만 원 타 읍면과 비해서 상당히 금액이 많은 편인데 사업은 많이 추진하셔서 쌍백면의 역량이 대단하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13-29페이지 영조물개보수 사업비 집행 현황 및 계약 건수가 있는데 2024년도에 영조물 집행이 7,2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 금액이 좀 적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면장님 계시기 전이긴 전인데.
○쌍백면장 변종철 : 지금 현재 25년 기준으로 보면 영조물이 1억이 배당이 되어서 집행하고 있는데 이때 당시에도 아마 1억 금액이 예산이 편성되었지 싶은데 아마 이 금액이 500만 원 이상이라든지 그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8,000만 원 집행은, 도급 예정액은 8,000만 원에 집행이 7,200만 원 나머지는 500만 원 이하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김문숙위원 : 아, 이걸 다 나타내지를 않았고 금액 500만 원 이상만 나타난 이 자료가 지금 그렇게 됐다!
○쌍백면장 변종철 : 네. 그래서 아마 1억이 안 되는 걸로 그렇게, 정확한 거는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생각보다 영조물개보수 사업은 멱곡마을 용배수로 정비 사업 이런 2,000만 원 넘어가는 거는 이 영조물사업비보다는 일반 사업비로 활용을 하는 게 주민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싶은데 면장님?
○쌍백면장 변종철 : 아마 시급한 상황이 그때 당시에, 영조물이라 하는 게 제가 여기도 와서 집행을 해보니까 조금 시급한데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급하게 군청에 요구를 해서 하고 시간이 걸리면 안 되는 용배수로 같은 경우는 아마 농번기를 앞두고 꼭 해야 될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으로 집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문숙위원 : 2025년도도 좀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그죠?
정비공사, 정자정비공사 이런 거는 마을에 할 수 있는 사업이고, 500만 원 이하 이런 걸 자료를 빼니까 구체적으로 다 안 나오니까 우리가 이렇게밖에 질문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부터 좀 귀찮더라도 이 자료가 다 나오는 게 원칙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쌍백에 보면 이장님이 27분 계시는데 인구에 비해서 이장님 수가 많아요. 따지고 보면.
그래가지고 나눠 보니까 한 이장님 앞에 한 58명 정도 되네요. 58명 정도 되는데 1년에 사망하시는 분은 50명이에요. 1년에 한 이장이 이렇게 없어지네.
○이한신위원 : 이장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 이장은 맡은 인원만큼 없어진다는 말이지.
○신명기위원 : 인원만큼 없어지네.
면장님도 퇴임하셔야 되지요?
○쌍백면장 변종철 : 아니, 저는 대양 가서.
○신명기위원 : 한 가지 좋은 사례가 있는데 하나 설명해도 되겠습니다.
지금 멍스테이하고 관련이 있는데 멍스테이에 경산에서 거의 매일 오다시피 하는 부부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멍스테이를 매일 오다시피 하다가 좋아가지고 쌍백에 빈집이 있으면 좀 알아주라 해가지고 저쪽에 도농교류센터 박상희 대표가 하안에 집을 하나 소개해 줘 가지고 지금 네 가족, 애 둘이 하고 일가족이 이사를 최근에 왔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런 것도 좋지만 27개의 이장님에 배당되는 인원이 58명이면 앞으로는 이걸 계속 놔두지는 못하고 통합할 것도 준비를 해야 되겠다고.
다른 면에 보면 쌍백이 특히 이장님이 많고 인원수가 적어요.
○쌍백면장 변종철 : 지금 6개 골짜기고 동네가 자연부락이 아마 저도 여기 와서 깜짝 놀랐는데 면적도 아까 넓다고 말씀하셨지만 골짝이 6개 골짝으로 형성돼 있는데 그 골짝 따라서 삼리까지 들어가고 이렇게 들어가면 보통 한 5˜6키로씩 들어가는데 자연적으로 생긴 마을들이 아까 조금 전에 말했듯이 58명이 아니라 20명 정도가 이장이 한 부락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법정리동 행정리동이 만들어진 그 옛날에 만들어진 그걸 파괴하기가 쉽지는 않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신명기위원 :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다른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위원장으로서 질의를 안 하면 또 면장님이 서운하게 생각할까 싶어서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1천만 원 이상 사업집행 현황을 보니까 2025년도에 옥산이라는 데가 지역 업체입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예. 합천읍에 거주하는 최** 대표 회사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2025년도에 옥산이 좀 유독 이 눈에 보이고 2024년도에는 옥산이 그렇게 많이 안 보이고, 이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는 몇 군데 됩니까?
○쌍백면장 변종철 : 지금 지역의 대표를 두고 있는 거는 완전 거주하다시피 하는 사람들은 3개 업체, 그리고 사무실 삼가에 있으면서 사무실만 있는 업체가 1개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업체가 많다 그죠?
○쌍백면장 변종철 : 예.
○위원장 권영식 : 업체가 다 단종 업체인데 그렇게 4개나 된다 이 말이죠?
○쌍백면장 변종철 : 네. 그렇습니다.
○쌍백면장 변종철 : 옥산 같은 경우는 건수는 조금 많아진 게 사업을 하다 보니까 연계성이 있어가지고.
○위원장 권영식 : 연계가 되어서...
○쌍백면장 변종철 : 1개 할 걸 한 3개로 나누어 한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삼가에서도 조금 얘기했습니다만 지금 수의계약이 공사 금액이 1,500으로 내려왔지 않습니까?
그 실질적으로 이리 와서 면장으로서 일을 해 보니까 불편한 점 뭐 그런 게 있으면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쌍백면장 변종철 : 저는 처음 면장을 해서 2,200만 원 할 때 당시에 제가 안 해서 정확하게는 알 수는 없으나 읍면 행정은 보통 수의계약을 해야 그 업체하고 뭔가 이렇게 조정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거리가 많은 거더라고요. 일을 하다 보면.
제가 여기 와서 입찰을 5개 했습니다. 5개. 올해.
다른 면보다도 입찰이 우리가 아마, 다른 면은 1건 정도 있는데 지금 현재도 3건이 있는데 그 이후에 이 4월 30일까지 자료거든요. 하여간 공사 금액이 좀 커서 그리 했겠지만 근데 저 바깥에 공사를 해야 될 게 예를 들면 수로 같은 걸 하면 잘라서 할 수는 없잖아요. 실제로?
그래서 입찰 금액이 되는 거는 입찰을 했는데 그 아닌 경우는 주로 수의계약 금액에 맞추려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이 많이 벌어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위원장 권영식 : 그렇게 됨으로써 일의 진척도라든지 마무리라든지 이런 게 깜깜하게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쌍백면장 변종철 : 그렇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쉽게 말하면 공사를 한 12.300 정도 되는 공사를 어쩔 수 없이
○쌍백면장 변종철 : 1,500만 원씩 하고,
○위원장 권영식 : 1,500 이하로 하니까 1,100만 원씩 잘라서 그렇게 공사를 발주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다!
○쌍백면장 변종철 : 쪼개기는 지금 할 수 없는 게 법적으로 보면 한 공사에 대해서 하나의 예산으로 분리 발주를 할 수 없도록 막혀 있는 거는 있는데,
○위원장 권영식 : 그렇게 안 하면 공사가 진행이 안 되는 수도 많고 하니까.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의회에서도 더 좀 고민을 해서.
○쌍백면장 변종철 : 금액은 저는 좀 올려줬으면 좋겠다!
○위원장 권영식 :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이번에 읍면 행감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나중에 우리가 얘기를 할 부분들이 있으니까 될 수 있으면 좋은 방도로 한번 가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5년도 읍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를 종료합니다.
(14시 10분 감사종료)
○감사위원
권영식위원, 이한신위원, 박안나위원, 신명기위원, 김문숙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가 회 면 장 조홍숙
- 삼 가 면 장 서문병관
- 쌍 백 면 장 변종철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하혜숙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정유빈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