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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제57회-개회식-본회의-1998.04.28.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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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1998년4월28일(화) 11시

제57회 합천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하종달))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하종달   : 지금부터 합천군의회 제57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 대한 맹세)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주악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바랍니다.
   다음은 부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이민택   :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민 복리증진과 선진 웅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강석정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제57회 임시회 개회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보니 매우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제2회 의회 개원식을 가지게 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임기를 2개월여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례를 비롯한 각종 의안처리,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군정질문을 통하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군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특히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충실하였으며 군민의 생존권이 달린 황강취수장 건설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전의원의 삭발 단식투쟁으로 전군민의 의지를 집결시켜 계획을 철회토록 하는 등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볼 때 우리 제2대 군의회는 맡은 바 책무를 다해 왔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 등 성과를 토대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의원으로서 명예롭게 임기를 마감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시기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9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함에 있어서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불요불급한 예산이 추가로 계상되지 않았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국가경제대란으로 고통받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건전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충분한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군민을 위하여 꼭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원 여러분과 군민들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하종달   : 이상으로 합천군의회 제5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합천군의회 제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