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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제53회-제5차-산업건설위원회-1997.09.06.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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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1997년9월6일(토) 오전11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1997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
   o 농촌지도소

심사된 안건
1. 1997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
   o 농촌지도소

(11시00분 개의)
○위원장 백영근   : 성원이 되었으므로 합천군의회 제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휴회중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위원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 회의를 끝으로 본 위원회 소관의 환경위생과 외 8개 실과사업소에 대한 군정업무보고를 모두 받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1997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      처음으로
   o 농촌지도소      처음으로
○위원장 백영근   : 의사일정대로 농촌지도소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지도과장님, 기술보급과장님, 기술개발과장님순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지도과장 서광호   : 평소에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
   농촌지도사업을 늘 보살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강구봉소장님을 비롯하여 전직원들이 합심해서 합천 농촌지도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많은 채찍질과 도움을 바라겠습니다.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사항과 하반기 추진사업계획을 각 소관 과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송동영   : 다음은 기술보급 소관 15페이지 농업경영 등 15개 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97 군정주요업무 상반기추진실적 및 하반기추진계획 참조---
○기술개발과장 이태환   : 기술개발과장 이태환입니다.
   --- '97 군정주요업무 상반기추진실적 및 하반기추진계획 참조---
○위원장 백영근   : 예, 수고하셨습니다.
   농촌지도소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영위원    :   조직배양기구를 거액을 주고 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기술자가 없다는 것은 상당히 우리 군민으로 봐서는 뒤떨어지는 행정이라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농촌지도소가 농촌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지역농업개발센터에 우리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11월에 완공이 된다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제일 가는 농어민의 산교육장으로 만들어 준다니까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추진사항을 말씀해 주시고 농촌지도사가 각 면에 가면 한분씩 계시는데 아직까지 일개부락에 가면 산성이 부족한 땅이 있고 가리가 부족한 땅이 있고 인산이 부족한 땅이 있는데 세밀히 검토해서 하는 이런 계몽이 없습니다. 같은 부락이지만 땅이 다릅니다. 인산이 필요한데가 있고 가리가 필요한 땅이 다 다릅니다. 무식한 농민들이 뭣도 모르고 했다가 엎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계몽도 안해 주고 지도사가 뭐하는 겁니까?
   책상만 지키지 말고 들밭에 나가서 결실도 보면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시정을 해 주십시오. 제 질문은 끝났습니다.
○위원장 백영근   : 과장님, 일괄 질문해서 일괄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병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병조위원    :   지도과장께서 97년 업무보고할 때 4-H회가 56개회로 나와 있고 이번에는 50개회가 나와 있는데 이 점을 설명해 주시고 다음에 과장님께서는 가을 감자, 보리 등 많은 작물을 이야기하셨는데 어제 우리 면에 지역 이장회의와 황강취수장설치 절대 반대 때문에 많이 모였었는데 우리밀 보호를 하겠다면서 경남도 우리밀본부인가에서 와서 보리를 심지 말고 우리밀을 권하면서 300평당 수확도 더 나온다고 했는데 그것을 민간계통에서 하는 것 같은데 농촌지도소에서 받아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해서 이야기를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조위원    :   세 분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금년도에는 장마도 있었고 날도 가물어서 덥기도 했는데 풍년이 들은 것은 모든 지도사들이 애쓰신 보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도소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직원현황에 대해서 간단히 직원숫자만 나와 있는데 통합하고 난뒤에 급수별로 직원현황을 말씀해 주시고, 3페이지에 안농촌지도자회가 18회, 농업인후계자회가 18회 나와 있는데 읍면이 17개인데 왜 18회가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5페이지에 한우고급육 생산시범으로 합천 한우브랜드화 지역특산품 육성 1,802두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개인적으로 사육한 가축인지 집단적으로 사육한 것인지 지역은 어디인지 말씀해 주시고, 10페이지 중간에 농촌지도자회 우수회원 과제자금 지급 2천만원인데 누구에게 했는지 현황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 11페이지 들판쉼터 설치 활용이라고 해서 이것은 신청을 받아서 5개소를 선정했다고 했는데 율곡 내천하고 덕곡 율지인데 율지 들은 상당히 넓어서 잘했다고 생각이 되는데 내천같은 곳은 그 주위에 그늘도   많고 쉴 곳도 많은데 지금 초계 들은 들이 넓어서 화장실에 가려면 어렵습니다. 이런 것도 골고루 설치를 했으면 해서 질문을 해 봅니다.
   13페이지 재활용비누 제조 보급에 대해서 생활개선회에서 1〜8월까지 32회를 했는데 어느 지역에서 했는지 농촌지역이라 어려움이 많는데 분산해서 했는지   국한되었는지 중점적으로 합천읍만 했는지 답변해 주시고, 14페이지 노인생활지도 시범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묘산 관기 심묘노인회를 선정한 것은 참 잘했다고 봅니다. 지금 노인의 여가 선용 등 건전한 육성을 위해 지도하는   방법은 좋습니다. 타면은 모르지만 초계면 대평리에는 호수는 작지만 남자노인회가 있는데 여자 노인회도 결성이 되어서   두 개 노인회가 건전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평농악대까지 구성되어 참 건전한데 이런 것을 참고로 이웃부락에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도과 소관은 끝났고 16페이지 농업경영인 상담실을 운영한다는데 코드넘버 1번부터 8번까지를 듣고만 넘어갔는데 설명해 주시고 20페이지, 이것은 부탁입니다. 지금 현재 들판에 나가면 경운기,농기계 이런 것이 산재해 있는데 지도 소에서 지도 하는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농기계를 수리해 주기도 하는데 수리 할 것은 한 곳에 모아서 한다든지 버려진 것은 농민들에게 주인을 찾아서 수리를 해 주는 방법은 없는지 방치해 두면 오염이 될뿐만 아니라 다음에는 녹이 슬어서 운반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지도소의 관심사항으로서 손을 봐서 주인에게 돌려준다든지 모아서 폐품처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22페이지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26페이지 도직영배단지관리 경영의 문제점 부분에 당초 예산에 적정량을 신청했어야지 앞으로 2천만원이 더 소요된다는 것은 일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건전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만 농촌지도소는 기술분야이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많이 얹으라는 소리는 아니고 적정선에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지도소는 모두 손발로 뛰기 때문에 동정은 갑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적당하게 올려서 2차추경이라든지 결산추경에 올리지 말고 미리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29페이지 합천한우브랜드화 시범에 보리를 담근먹이로 하는데 보리는 몇%가 익어야 채취를 하는지 참고로 알고 싶습니다.
   34페이지 식물조직배양을 합천군에서도 할 수 있는 기술보급을 했다는 것은 좋은데 이런 것은 예산을 많이 편성을 해서 좀더 평수도 넓히고 다양하게 하고 식물조직배양은 정말 농촌에서 필요한 것인데 현재 장소는 어디에서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음은 저투입 환경농업시범사업인데 이것은 오리를 사육하여 접목시키는 것인데 오리는 모가 얼마쯤 자랐을 때 투입하고 언제쯤 수거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39페이지 시가지 꽃길조성사업인데 이것은 사회과에서 하다가 예산을 위임을 받았는데 위임을 얼마나 받았으며 금년 사업은 얼마나 되었는지 어느 지역에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순위원    :   저도 몇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성과에 보시면 가을감자 2.4M/T를 17개 읍면에 보급을 했습니다. 실지 상담소에서 이 물량을 가지고 면단위에서 보급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부부을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그 대책은 강구를 하셨는지 알고 싶고, 밤호박수출에 과장님께서도 알고 계십니다만 문제점이 많은데 수출농가와 공무원 관계의 오해 부분은 없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과장님의 업무보고에도 있었습니다만 농가에 정책적으로 많은 배려를 해서 기존 하우스시설에 한 단지의 지구를 지정해서 양액재배의 시범포를 지정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실지로 선진농가에서는 양액재배보다 토지재배에 온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선진국을 따라 가야하는 형편인데 오히려 양액재배를 농가에 지원해 주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농가의 하우스에 보면 농약방제가 시급한 현상으로 농약살포에 많은 애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무인방제기가 많이 보급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양액재배보다는 그런 부분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 견해를 말씀해 주시고, 장위원께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만 지금 자동응답기를 새로 돈을 많이 들여서 교체는 했는데 코드를 1번부터 8번까지 정해서 자기가 상담하고자 하는 코드를 눌러야 한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다음에 배단지 제초작업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제초를 사슴농장과 결탁해서 제초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사슴농장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제초할 것이다, 우리가 필요한 시기에 적기에 제초를 할 수 있겠느냐는 의아심을 갖게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근   : 담당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사회지도과장 서광호   : 먼저 사회지도과 소관부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4-H조직 현황이 당초 업무보고와 틀리다는 말씀이신데 앞부분에 유인이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앞의 기본현황에서는 4-H가 56개회로 806명으로 되어 있는데 뒷 페이지에 전문인력 구성의 4-H에는 50개회로 806명이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56개회입니다. 미스프린터입니다.
   그리고 장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직원현황을 급수별로 과별 인원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농촌지도사 학습조직 현황에 대해서 17개 읍면인데 왜 18〜19개의 조직으로 되어 있느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18개로 되어 있는 것은 17개 읍면과 군연합회를 포함해서 1개가 더 있고, 생활개선회가 19개로 되어 있는 것은 "황가람생활개선회"가 있습니다. 풍물연찬하고 있는 것이 별도로 되어 있어서 19개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은 농촌지도자 과제 자금 2천만을 10명에게 지원하는데 이것은 각각 1년에 2천만원씩 매년 해 오고 있습니다. 1년간 융자를 했다가 다시 회수를 해서 다른 지역의 사람에게 줍니다. 올해 지원하는 명단은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읍면별로 돌아가면서 줍니다. 읍면 순위대로 10명씩....
정종영위원    :   무이자입니까?
○사회지도과장 서광호   : 예, 농촌지도자 기금을 가지고 관리 자금을 융자해 주는 실정입니다. 그 다음에 들판쉼터를 율지는 좋은데 내천은 들이 좁아서 넓은 지역에 해 주었으면 한다는 말씀이신데 내천은 작년에 신청을 받았습니다. 신청이 두군데 밖에 없었습니다. 신청이 안 들어와서 부득이 내천하고 율지 두군데 밖에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신청을 받아서 합당한 지역에, 넓은 지역에 투입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배려해서 배정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비누제조에 대해서 32회를 제가 읍면별로 돌아가면서 만든다고 했는데 이것은 순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지도소에 제조실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기계가 있고 약품을 준비하고 읍면별로 생활개선회원들이 들어와서 지도소에선 만듭니다. 순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인생활지도시범은 한 개 마늘밖에 시범지역으로 지정이 안되어 있는데 작년부터 묘산 관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 사업이 있다면 더 조사를 해서 꼭 필요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특히 초계 대평에는 남녀 두 개반이 운영이 되고 있다니 저희 인력이 되는대로 자주 나가서 지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지도과 소관은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송동영   : 먼저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종영위원님께서 상담소장이 현지 포장에서 토양검증을 하는데 인산, 질산, 가리 등 시비처방의 지도가 결여되었다는 질문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각 토양이 정밀토양도에 나와 있는데 그 자료는 5ha기준으로 1점이 됩니다. 5ha기준 1점을 기준으로 검토한 자료를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현지 지도를 하는데 사실 5ha같으면 600평짜리가 5도 가리가 됩니다. 이 면적이 한 검증지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필지별, 농가별로 시비가 인산이 많다, 적다, 가리가 많다, 적다 이렇게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그렇게 하려면 농가별로, 필지별로 검증을 해야만, 현지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는 실정입니다. 애로사항이 있는데 앞으로 현지조사시에 시비처방에 대한 지도를 하도록 상담소에 각별히 지시를 하겠습니다.
   두 번째 서병조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우리밀 관계인데 종자공급 방안은 없느냐 하셨는데 종자공급소에서 우리밀을 생산해 가지고 종자로써 공급할 계획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밀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수량이 넓고 밀을 재배하면 후작이 상당히 문제입니다. 늦게 되어서 문제가 많아 지금 현재 우리밀본부에서 장려를 해서 보급을 하고 있는데 만약 우리밀을 재배하고 있는 면적중에서 신품종 공급을 해달라면 우리 시험국에서 생산한 맥류종자연구소와 연결해서 종자공급은 일부해 줄 수 있지만 우리가 전량을 받아서 해 줄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장기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고급육 생산에 거세기가 1,802두인데 지역은 어디이며 어느 농가인지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것은 95년 이후에 총거세 두수가 1,802두이고 97년에는 784두인데 이것은 농가에 집단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작년의 경우에는 시범지역을 정해서 가야에 했습니다만 금년의 경우에는 일부지역에 편중하니까 문제가 있어서 전 읍면에 희망하는 농가에 거세를 실시했습니다. 참고적으로 97년도에 784두에 대해서 거세한 농가는 약 75호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장기조, 신영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자동응답장치의 코드번호 내역은 어떤가, 1〜8번까지 있는데 1번은 농축산물 품목 안내번호입니다. 그 중에서 그 1번 중에 곡물류는 ①, 엽채류는 ②, 과채류는 ③, 과일류는 ④, 화훼류는 ⑤, 축산물은 ⑥등으로 세분이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2번은 금일 농축산물가격안내입니다.
   3번은 일자별 농축산물 가격안내입니다.
   4번은 농사정보입니다. 4번중에서도 ①벼농사, ②밭농사, ③채소농사, ④과수, ⑤약초, 버섯, 잠업 ⑥화훼, ⑦축산으로 세분되어 있습니다.
   5번은 군정업무, 6버은 기상정보, 7번은 농업인의 소리접수함, 8번은 이용방법안내, 0번은 안내자 연결하는 번호입니다. 8번까지 있습니다. 복사를 한부씩 해 드리겠습니다.
   장기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들판에 농기계 고장난 것은 수거를 해서 집단처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은 작년에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금년 상반기에 초계지역에 가서 폐품농기계 수거를 실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해 보니까 농가에서 못가져가게 합니다. 그러면 안보이게 덮어 놓으라고 해도 그렇게 하지도 않고 왜 그러냐고 하니까 그것은 자기건데 당신네들이 왜 가져가느냐면서 농가에서 승낙을 안해 주는 문제가 있어 지금 현재 못하고 있습니다. 초계에 시도해 본 결과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주요지역의 미관을 해치는 곳은 대담을 해서 그 농가에서 가져가라고 하면 고철장사에게 주든지 하겠습니다만 일단 농가에서 승낙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장기조위원    :   각 면의 상담소장님께서 순회를 하면서 돌아보고 지도단속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면 쓰고 안쓰면 안 쓴다고 말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송동영   :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배단지관리에 당초예산에 확보를 안하고 추경에 자주 올리면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금년에 처음에 8.3ha를 1차, 2차 해서 심었습니다. 작년도에는 5.2ha를 심었습니다. 이것을 심어서 금년에 제초하는데 인력이 몇 명이 들건지 분석을 할수 있었으면 당초예산에 확보를 했을텐데 금년에 배단지관리를 하려니까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인건비만 지금까지 금년도에 지출된 것이 1천 1백만원이 들었습니다. 금년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고 나면 일주일만 있으면 다시 제초작업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밑에 해 놓고 나서 비가 한번 오면 위에 해야 되고 로테이션식으로 계속 연결해서 작업이 되니까 문제가 많습니다. 내년에는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연구를 하든지 다각적인 검토를 하면서 당초예산에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브랜드화를 위한 보리총체 담근먹이 채취시기는 언제로 하는냐는 장위원님의 질문이신데 이것은 보리를 재배해서 추수를 하는데 보리알맹이가 어느정도 익어야 합니다. 유숙기에는 안되고 황숙기라야 합니다. 그 시기는 6월1일부터 4일까지를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영순위원께서 성과에 감자가 2.4M/T 밖에 공급이 안되었는데 상담소장이 알고 있는지 본소의 대책은 무엇인지 물으셨는데 이것은 가을감자 대지입니다. 우리의 예시물량이 9.3톤입니다. 우리가 부락의 이장회의 때나 앰프방송을 해도 실제로 우리 예시량도 다 신청을 받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이유는 봄감자 가격이 헐어서 가을감자 신청이 급격히 떨어져 공급량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밤호박 수출농가와 공무원사이에 오해 부분은 없었는지 물으셨는데 상당히 애로가 많은 사항입니다. 당초 행정에서 밤호박을 재배면적 계획을 보내서 읍면에 신청을 받아 보니까 12ha밖에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농가별로 상담소에서 현지로 뛰어다니면서 받은 것이 294ha로 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 농가나 두 농가에 전체 집단적으로 조성을 하려고 종자를 내주었는데 이것이 한 농가에서 하지 않고 세분화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9개 지역 농가를 현지 지도하는데 지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농민들은 육묘할 때 안와 본다고 그러고 공무원들은 너무 흐트져 있으니까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앞으로 수출작물은 단지화로 형성이 안된다면 곤란한 점이 많습니다. 국내시판을 한다면 문제가 안되는데 수출할 때는 규격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애로가 많습니다.
   그리고 깔판을 저희들이 공장도가격으로 공급을 했는데 실제로 이것을 사용하지 않고 뒤에 하는 이야기가 깔판을 공급해 주지 않아서 불량품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도까지 소문이 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댐주위에는 금년 6월 25일쯤에 장마가 와서 7월 8일쯤에 침수가 되었는데 초장기에 연 것만 일부만 성숙이 되고 그 이후의 것은 미숙가로 나와서 문제가 있고 또 그것을 일본에 가져갔더니 과일파리라는 것이 일본에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쪼개 보니까 파리가 있어서 마지막 보낸 20톤을 경남무역하고 일본무역업자하고 해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권장을 했다고 보상을 요구한다면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가지, 오이, 밤호박을 수출하는 것이 단지화가 안되고 농민들이 서로 결속이 안되고 그 시기에 작업을 안해 주면 일본에서 요구하는 기술, 우리가 지도하는 기술을 안 따라준다면 앞으로 수출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시설채소단지인 양액재배단지가 선진국에서는 토경재배로 전환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양액재배가 증가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셨는데 지금 현재 진흥청에 기술보급 원예축산과가 있는데 토경재배를 하면 밀량원소의 성분으로 작물을 재배하면 품질은 상당히 좋은데 토경재배에서 양액재배로 넘어가야 될 곳은 적중 횡보의 PC온실이나 같은 작물이나 단작물을 넣더라도 작기가 한 토양에서 4년정도 재배를 하면 토양염류장애라든지 작물에 여러 가지 장애가 일어납니다. 장애가 일어나는 포장에 양액재배를 투여를 해야 하는데 사실상 우리도 시설채소단지가 첫시설이라 양액재배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메뉴가 양액재배로 내려오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고 금년에 초계에 시설된 단지에도 그런 문제가 따릅니다. 그리고 무인방제시설을 확보해 주면 오히려 농가에 득이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이신데 양액재배를 안하면 채소단지의 메뉴가 안 맞는 어려움이 있어 금년 4농가는 할 수 없이 양액재배를 추진하고 있고 금년 2개소에 하고 있는 곳이 적중 횡보지역하고 초계 김일석씨 집은 5년 이상이 넘어서 장애를 받기 때문에 두 포장은 이어서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신위원님께서 마지막으로 질의하신 배단지 제초를 말씀하셨는데 사슴농장하고 계약을 해서 하는데 그 시기의 문제점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여름에 배가 클때는 잡초가 있으면 배가 커는데 상당히 지장이 있습니다. 저희가 마지막 제초작업을 한 시기가 8월 3일, 상순부터는 제초작업을 안했습니다. 장마가 지나고 나서 지금 현재 가보시면 바래기가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고 나면 작물이 안 자라기 때문에 바래기를 베어야 하는데 저희들이 바래기를 베기 위해서 인력을 동원시켜 예치할 필요는 없다, 그 대신 바래기는 보기가 싫으니까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배나무에는 지장을 안주고 베어가게 합니다. 지금 가보시면 배옆의 돌꼬래는 예치기로 베고 있고 배주위에는 낫으로 벱니다. 나무에는 상처를 안주고 할 수 있는 농가가 있으면 했습니다. 저희가 생각할 때는 고품지구에서 일하러 오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잘 아니까 제초작업을 정성 들여서 할 것 같아서 처음에 5명이 응했습니다. 새초를 건초로 만들기 위해서 좀 베주면 좋지 않겠느냐 해서 응했는데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것은 너희는 돈을 안들기 위해서이지만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데 예치를 해도 돈을 줘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요구가 있었는데 이것은 안됩니다. 단호히 끊고 봉산에 있는 사슴농장과 계약하여 주위에 있는 것은 낫으로 베고 돌꼬래 후반에 있는 것은 예치기로 베도 좋다, 그러나 전 면적은 예치를 못하고 자기가 원하는 일정한 면적만큼 계약을 해서 첫해 심은 주위만 예치를 하도록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의 면적은 지금부터 바래기가 생격도 서리가 한번 오면 없어지는 상태이므로 그 이후에 희망자가 없으면 그대로 방치를 해서 퇴비를 바로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술개발과장 이태환   : 기술개발분야의 소관 사항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종영위원님과 장기조위원님께서 조직배양로 생산보급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먼저 정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중에 조직배양기술자가 없다는 말을 제가 했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표현기술상읨 문제인데 조직배양실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정규직원 1명과 일용직 여직원 1명이 있어서 두사람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한 이 담장자는 진주의 개방대학에 4년제 대학에 편입을 해서 기술을 축적하고 있고 이미 올해 사업을 맡으면서 중앙하고 도단위에도 교육을 갔다와서 상당한 기술 수준이 올라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추진하는데는 애로가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장위원님께서 앞으로 조직배양사업의 평수를 늘리고 예산을 많이 확보를 해라 반영을 해 주시겠다는 격려의 말씀을 하셨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현재 었다 어디에 있는지 물어셨는데   저희 지도 소 청사내에 는 조직양실이 20평이 있고 그 옆에 조직배양을 하면 바로 순화를 할 수 있는 순화온실이30평이 지도 소청사내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농업개발센터에 진딧물을 예방할 수 있는 72평의 망실하우스 시설을 해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묘주같은 것은 지난해부터 증식을 해서 올해도 분양을 했고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묘주증식 분양한 2,000주를 희망하는 농민들한테 무상으로는 곤란하고 저가로서 2,000주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을 참고를 해서 본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센터운영 방법에 대해서 정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놔두고 앞으로 해야 할 것은 기존시설 중에서 가장 공기가 많이 든다고 생각되는 것이 유리 온실입니다. 유리 온실 300평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의미에서 공기업인 농어촌진흥공사에서 설계를 해서 9월 8일에 입찰을 붙일 계획입니다. 입찰에서 사업자가 확정되면 바로 발주되어서 11월달까지는 완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추진사항은 앞으로도 구체적으로 의원님들게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11월달 정도가 되면 여타 비닐하우스에 시설하는 것은 공기가 많이 들지 않습니다. 바로 작물이 들어갈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위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저투입 환경농업시범단지에 오리를 언제 방사하는지 물으셨는데 논에 오리를 방사 사육할 수 있는 것은 집에서 키우는 오리는 곤란하고 청동오리하고 야생물오리를 교배한 교배종을 방사합니다.
   논 300평에 30마리 정도 입식 방사시킵니다. 이양하고 20일 정도가 되었을 때 논에 난 풀을 신기할 정도로 다 뽑아 먹고 자기가 다니면서 벼포기 사이에 나있는 풀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주둥이로 벼포기를 건드려 주어나락이강건하게 자랍니다.
   그리고 자기가 내는 분뇨가 나락에게는 양분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밑거름하고 나서 별로 농약이나 비료를 안해도 됩니다. 실제 대양하고 용주 두군데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작황이 다른 여타 인근 논에서 지은 것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고 작황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합천에서 상당히 성공을 했다고 나름대로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호응이 좋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종영위원    :   그럼 오리 철거 시기는 언제입니까?
○기술개발과장 이태환   : 나락이 펴기 시작하면 빼내야 합니다. 출수시경에 철수를 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꽃사업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올해 확보한 예산이 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추진상황은 꽃육묘장을 지은 165평은 지역농업개발센터의 기존 시설비중에서 입찰할 때는 낙찰가의 차액을가지고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했고 꽃파종은 펜지같은 것은 내년 3월달에 전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난 9월 2일하고 3일에 6만입을 파종했는데 애로점은 꽃씨를 침종을 해 가지고 파종을 하려니까 깨씨보다 작습니다. 만일 정도를 생산하려면 여러 배에 파종을 하더라도 발아율이 떨어지고 만지면서의 애로점이 많았습니다. 파종을 해놓고 나면 올해는 갑니다만 내년에 사시사철 꽃을 생산하려고 하면 심고 관리하는데 적지 않은 자재와 인부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영근   : 위원여러분들 질의의 답변이 다 당셨습니까?
         (위원들 "예, 다 되었습니다."라고 말함)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들 "없습니다."라고 말함)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본위원회 소관 환경위생과 외 8개 실과 사업소로부터 97년도 상반기 군정주요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97년 알찬 한 해가 될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본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0분 산회)

○참석위원수   7인   
○참석위원   
   위원장   백영근
   간사   신영순
   손은석위원, 정종영위원, 허홍구위원
   장기조위원, 서병조위원

○출석공무원   

  •    사회지도과장   서광호
  •    기술보급과장   송동영
  •    기술개발과장   이태환

○출석사무직원

  •    전문위원   조옥환
  •    의사계직원   이미혜

○회의록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