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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제90회-개회식-본회의-2002.04.19.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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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2년4월19일(금) 오전 11시

제90회 합천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박상곤)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박상곤   :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합천군의회 제90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민택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민택   : 존경하는 6만 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수행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강석정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3대 의회 개원식을 가지게 된 지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임기를 2개월여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3대 의회는 조례를 비롯한 각종 의안처리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군정질문을 통한 집행부의 행정집행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군정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충실해왔으며 우리 군민은 물론 합천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가장 불편한 사항이었던 해인사 입장료와 관련하여 해인사와 협상으로 우리 군민의 입장료문제 해결과 우리 군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되는 자연휴양림의 완벽한 조성을 위한 현장확인특위 활동 그리고 지난해에는 쌀소비 감소와 쌀의 재고 누적으로 우리 농민들은 풍년농사를 지어놓고도 한숨으로 지새울 때 우리 의회에서 앞장서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볼 때 우리 3대 의회는 맡은 바 책무를 결코 소홀히 하지는 않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의정활동 성과를 토대로 남은 기간 비록 짧기는 하지만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명예롭게 임기를 마감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 말씀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은 물론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심의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을 십분 발휘하여 우리 군민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들어줄 수 있는 알찬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충분한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우리 군민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도 함께 당부 말씀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얼마 있지 않아 실시될 지방선거 등 참으로 바쁜 이때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가 다소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회기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황사 등 일기가 고르지 못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서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하시기를 바라며 오늘 제90회 임시회에 자리를 함께 한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박상곤   : 이상으로 합천군의회 제90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합천군의회 제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