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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제85회-제5차-산업건설위원회-2001.07.30.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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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합천군의회(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1년7월30일(월) 오전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추진계획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2001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추진계획보고의건
    - 농업산림과,농축산과,기술지원과,유통지원과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이창웅   : 성원이 되었으므로 합천군의회 제8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휴회중 산업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1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추진계획보고의건      처음으로
    - 농업산림과,농축산과,기술지원과,유통지원과      처음으로
○위원장 이창웅   : 의사일정 제1항 2001년 상반기 군정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당초계획대로 실과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 업 산 림 과
○위원장 이창웅   : 먼저 농업산림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술농업산림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을영위원    :   농업산림과 업무를 보고 받기 전에 제 생각입니다만 저번에 조사할 때 많이 알아서 내용을 훑 어보니까 내용이 별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요약해서 두서너 가지만 보고를 받도록 했으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이창웅   : 다른 질의 없습니까? 성상경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상경위원    :   방금 류을영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농업산림과에서 특별하게 업무보고 설명해야 하겠다는 부분만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우리가 궁금한 점만 질의하는 방법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창웅   : 박원술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2001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 참조)
○위원장 이창웅   :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산림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담당계장들께서는 과장이 답변을 못할 때는 빨리 조용한 가운데서 쪽지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혼잡해서 질의내용도 모르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조용한 가운데 쪽지를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께서 답변을 못할 시에는 담당계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종구위원!
배종구위원    :   배종구위원입니다. 농업산림과장 하절기 무더운 날에 수고가 많습니다.
   현황보고에 빠져있는데 11-9페이지 『임도개설』에 대해서 한 두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대상지가 봉산면 외 6개 면인데 면마다 몇 ㎞씩 하고 있습니까? 또 위치가 어디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신설은 1.58㎞인데 초계 원당, 대양 무곡에서 원당으로 97년도부터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1.3㎞가 들어가고, 대병 대지에 금년에 발주만 하는 식으로 0.28㎞, 280m 들어갑니다.
   대병 대지 280m, 초계 원당에 1.3㎞, 1,300m, 합해서 1.58㎞입니다.
   보수와 구조개량은 이미 개설해 놓은 장소에 구조개량 사업과 보수를 집중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배종구위원    :   그러면 2개 면만 임도개설하고 나머지는 5개 면에 대해서는 보수합니까? 모두 7개 면인데?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보수하고 구조개량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배종구위원    :   보수하는 것도 설계를 어디에서 냅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산림조합 도지회에서 냅니다. 일부 건설과 설계팀에서 하는 것도 있고 산림조합 도지회에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배종구위원    :   왜 그렇습니까? 우리 군에서 안하고?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물량이 많아 가지고 바쁠 때는 도지회에 편리를 봐 가지고 하고 설계팀이 물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비단 산림조합 뿐 아니고 자기 본 과에도 있고 군청 전체 토목공사를 설계하다 보니까 사람 수는 한정되어 있고 업무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신설은 산림조합 도지회에서 하고 보수와 구조개량은 건설과에서 합니다.
배종구위원    :   설계가 나오면 우리 농업산림과에서 설계를 검토하죠?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설계서를 볼 줄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토목직공무원에게 심사 의뢰해서 전문공무원이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배종구위원    :   지금 금년 사업이 신설한다든지 보수하는 것이 사업 중에서 설계 나온 게 있습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신설은 설계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종구위원    :   전부 다 도지회에서 다 했어요?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그 두 건은 도지회에서 했습니다.
배종구위원    :   우리 농업산림과에서 검토를 다 마쳤습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다 마쳤습니다.
배종구위원    :   이상 없습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보완할 것이 있어서 보완해서 확정지어서 지금 품위를 내서 시행단계에 있습니다.
배종구위원    :   왜 5개 면에 대해서 보수나 구조개량을 당초에 안하고 또 이런 사업을 합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매년 한 노선을 완결제로 하는 것이 원칙인데 읍면 공히 개소마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때만 하고 조금 늦어도 되는 데는 차년도로 미루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급한 데부터 하다 보니까 5개 면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배종구위원    :   이 사업에 대해서 당초부터 공사를 완벽하게 하도록 농업산림과에서 과장이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알겠습니다.
배종구위원    :   보수하는데 돈 들고 구조개량하는 데 또 들어가야 되고....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보수나 구조개량 장소는 대부분이 과년도에 옛날에는 ㎞당 사업비가 5,600〜5,700만원으로 물량 위주로 할 때 시설한 그 장소에 보수가 많이 들어가고 구조개량도 들어갑니다. 지금은 현실적으로 완벽한 임도를 만들기 위해서 단비가 상당 조정되어 가지고 물량에 연연하지 말고 완벽한 도로를 하라는 지시에 의해서 가지고 금년부터는 1억이 넘어가는 도로도 있습니다. ㎞당.
   옛날에는 ㎞당 단비가 6,300만원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계약하게 되면 10%정도 감이 되어   5,700〜5,800만원 정도로 시설했기 때문에 사실상 임도로서 완벽한 도로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곳에 구조개량이나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배종구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창웅   : 배종구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상경위원!
성상경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3페이지 총평에 『산촌종합개발사업』 부지 소유자가 동의가 안되어서 장소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했습니까? 동의가 되어 가지고 그 자리에서 한다고 그랬습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처음에는 지금 현재 입구에 합니다만 부락에 들어가서 저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장소가 동의도 안될 뿐 아니라 그 장소가 사실상 활용면에서 미흡했기 때문에 장소를 옮기다 보니까 그 장소가 동의가 안되어서 시일을 좀 끌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동의를 받아서 설계가 되어서 8월초에 착공하게 됩니다.
성상경위원    :   원 장소는 안되었고 입구로 나와 가지고, 그 장소도 동의가 잘 안되었는데 동의가 되어 가지고 착수한다는 말씀입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성상경위원    :   알겠습니다. 조경사업이나 이런 부분 예산들이 연초에 업무보고때 보다 상당히 예산이 많이 깎여져 버렸네요?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당초 가내시상에는 산림청에 보고를 할 때는 금년도 이만큼 하겠다 가내시 상태에서 책정이 되었는데 확정내시에서 물량 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사업비가 줄었습니다.
성상경위원    :   그런데 물량변동의 사업비는, 조림사업 같은 경우에는 원래 사업량이 70㏊에 2억6,200만원을 계상을 했었는데 오히려 89㏊에 1억6,600만원 가지고 다 하겠다는 얘기인데 오히려 사업량은 늘어났습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이 사항은 유실수가 사실상 그 당시에는 보조가 아니여서 면적에서 빠졌는데 유실수가 금년부터 지원이 좀 되었기 때문에 그 사항이 첨가되어서 그렇습니다.
성상경위원    :   그리고 9페이지 임도개설, 지금 설치계획에 보면 2001년에 초계면 원당지구하고 대병면 대지 두 군데 되어 있죠?
   5㎞, 3㎞ 되어 있거든요. 계획은! 그런데 실제 시행은 1.3㎞, 280m!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당초에 5㎞를 하겠다고 보고를 하면 아무래도 배정을 많이 받기 위해서 좀 많이 올렸습니다.
성상경위원    :   알겠습니다.
   5㎞, 3㎞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과장님 말씀대로 조금 부풀려서 보고했다 치더라도 실제로 3㎞정도는 될 거라는 말입니다. 초계 같은데. 그러면 연차사업인데 올해 1.3㎞하면 내년에는?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올해 배정되기는 3㎞가 배정이 되었습니다. 그 3㎞ 사업비를 가지고 3㎞를 다 하라는 것이 아니고 3㎞를 해도 되지만 완벽한 도로를 하기 위해서 2㎞도 할 수 있고 설계에 의해서...
성상경위원    :   내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그 얘기가 아니고, 올해 예를 들어서 원당지구에 3㎞라고 칩시다. 원래 거리가. 1.3㎞ 하면 1.7㎞가 남지 않습니까? 그것은 내년에 연차적으로 계속사업으로 들어갑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2005년까지 계획에는 올해 말고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2006년으로 넘어갑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내년도로 넘어가야 됩니다. 당초에 원당에 3㎞가 소요될 것이라고 대충 잡았는데 그 때는 측량이 안들어갔기 때문에 실제 해 보니까 사업비가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한 군데만 하지 못해서 대병 대지도 조금 발주를 하고 올해 1.3㎞만 하고...
성상경위원    :   내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임도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 현재 임도도 가능하면 시작한 계획은 마치고 나오려고 계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성상경위원    :   그런 식으로 되면 2001년도 계획에 초계나 대병면 대지에 올해는 이 정도로 시작하는 정도밖에 안되니까 내년에도 이것은 다 못마칠 공산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2002년, 2003년 계획했던 것은 자연적으로 뒤로 순환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그렇습니다.
성상경위원    :   결론적으로 2005년짜리는 10년 안에 하기는 힘든거네요. 자꾸 줄어들어 가면...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물량이 조금 더 많이 내려오면 그 안에 마칠 수 있는데 자꾸 물량이 줄기 때문에 그런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성상경위원    :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런 계획들이 있노라고 우리 주민들이 아, 우리는 2002년이면 용주 성산도 임도를 한다 하더라, 그런데 이런 식으로 밀리면 2002년 아니라 2005년도가 되어도 안되는 겁니다.
   그럴 때 내용 모르는 우리 주민들은 용주에 2002년도 한다고 했다가 다른 지역으로 갔는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군에서 무계획적으로, 주먹구구식으로 계획을 잡아놨다는 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당초에 연차별 계획을 읍면에 시달할 때는 이렇게 당초계획은 수립되어 있으나 도에서 배정된 물량에 따라서 조정이 될 수 있다는 사항도 알려주고...
성상경위원    :   물론 그것은 그렇게 하겠죠!
   과장님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매년 내려오는 비율이 안 있습니까! 그런 것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입안되어 가지고, 그렇게 밀려도 한 1년 내지 2년 밀리는 것은 몰라도 지금 이런 식으로 나가면 밑에 3㎞, 4㎞ 이렇게 밀리는 것 같으면 4〜5년이 밀린다는 이야기거든요. 그것은 계획도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신경을 써 가지고 체계적으로 시행이 1〜2년 정도는 차이가 나더라도 주민들이 혹시 기대를 가져도 괜찮을 정도로 계획 입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알겠습니다.
성상경위원    :   10페이지 『푸른경남가꾸기 사업』인데 예산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는 근 9,000만원 정도 예산이 줄었거든요. 꽃길조성 같은 것을 보면 예정에는 보면 40㎞정도 할 예정이었는데 실제 368㎞를, 이런 부분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옛날에 숙근초를 심어놓으니까 다시 식재를 안해도 되니까 거리가 늘어나고 예산이 줄어들었다는 뜻입니까?
   예산은 상당히 줄어들었는데 꽃길조성 거리는 40㎞에서 368㎞로 늘어났다는 겁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식재 거리는 40㎞인데 368㎞에 고사가 되고 죽은 부분에 보식하고 하다 보니까 전체 물량을 다 넣었습니다.
성상경위원    :   심겨있는 것은 그렇고 사업물량은 한 40㎞되고?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40㎞를 사실상 심어도 그 사업비를 가지고 심는 것 같으면 한 60㎞정도는 심습니다.
성상경위원    :   이번 업무보고에 368㎞라는 것은 심겨져 있는 것까지 해서 그렇다는 말씀이죠?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전 현장을 다 완료를 했다는 겁니다.
성상경위원    :   19페이지 과장님 『산불예방 홍보 방안』에 교환대에서 자동방송이 되게 한다는 데 어떤 교환대를 이야기합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합천군 관내 교환기가 설치되어 있는 기관에만 다 하도록 그렇습니다.
성상경위원    :   기관에?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기관하고 군청하고 교환기가 설치되어 있는 기관에...
성상경위원    :   그게 어디 어디입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군청, 우체국, 전화국, 교육청...
성상경위원    :   전화국요? 전화국 교환대는 합천에는 없을 건데...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7개 기관인데 파악을 해 놨는데 다 외우지를 못했습니다.
성상경위원    :   군내에 있는 기관의 자체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성상경위원    :   그러면 전화국은 아니죠! 전화국은 딴 데와 통합교환대이기 때문에 안돼죠. 그걸 물어보려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거기다 돈을 준다고 한다면 거창도 방송 나가고 하는데 우리 돈 주고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잘못 알았습니다.
성상경위원    :   마치고 나서 우리 관내 기관 명단을 한번 봅시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성상경위원    :   농림과에서는 도비같은 게 내시보다 깎일 공산이 많죠?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조금 있습니다.
성상경위원    :   할 일은 많고 예산은 자꾸 깍이고 군 재정은 없고 큰 일은 큰 일입니다.
   아무튼 수고하십니다. 계획했던 대로 차질 없도록, 잘 진행되도록 농업산림과 직원분들, 과장님과 힘써 가지고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창웅   : 성상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이석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영위원    :   농림과장 수고가 많습니다. 이것은 질의가 아니고 우리가 자료를 요구한 데에서 국도비내시에 대한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2001년도 금년도는 아직까지 하반기가 남았기 때문에 도비를 얼마 줄지 모르기 때문에 2001년 것 말고 2000년도에 우리 농업산림과의 확정내시는 얼마인데 예산확보 된 것이 얼마다 그 자료를 줘야 합니다.
   2001년도 것은 아직까지 온 걸 보면   확정내시액하고 예산확보액하고 맞습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금년도 하반기가 남았기 때문에 맞게 되어있고 우리가 자료 요구할 때는 도에서 얼마만큼 우리 농림과 사업에 대해서 준다고 해 놓고 안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2000년도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우리가 확실히 뽑을 수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예, 알겠습니다.
이석영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창웅   :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들 "없습니다"라고 말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산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산림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농 축 산 과
○위원장 이창웅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받기 전에 농업기술센터 소장께서는 전반기, 후반기에 대해서 문제점, 다른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라무갑   : 농업기술센터소장 라무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계속해서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들은 이창웅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들의 금년도 예산 확보에서부터 농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 계획된 사업은 적기에 그 규정이나 지침에 의해서 적극 추진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일부 농업인에 대한 부담사업같은 경우에 조금 미진한 사업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수출농산물같은 경우에 딸기라든지 가지같은 경우에 업자들이 독점 주장에 의해서 가지고 정상수출하지 못한 점 이 자리에 빌어서 저희들 미흡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희들 단순한 합천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해결토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최대한 힘 쓰겠습니다.
   특히 앞으로 남은 미진한 사업이나 시기가 미도래 된 사업에 대해서는 금년 안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개선 보완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위원장 이창웅   :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재학 농축산과장께서는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꼭 보고해야 할 사항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축산과장 문재학   :
(2001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 참조)
○위원장 이창웅   : 수고하셨습니다. 농축산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영위원    :   이석영위원입니다.
   농축산과장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다산장려금 자금』을 총평에 보니까 3,239두에 6억6,820만원을 지급을 했다. 이 데이터가 언제까지입니까? 6월말 기준입니까? 5월말입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지금 신청을 해 놔도 돈이 늦게 내려오기 때문에 3월말까지....
이석영위원    :   이 다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절차를 혹시 과장께서 알고 계십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다산장려금은 농가에서 신고를 하면...
이석영위원    :   어디로 신고를 합니까? 축협으로?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축협으로 신고하고 축협에서 읍면하고 합동으로 확인해서 그 결과를 우리한테 통보를 하면 우리가 신청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영위원    :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 보십시오.
○농축산과장 문재학   : 농가에서 축협에 신고를 하고 축협에서 읍면하고 현지확인하고 그 결과를 농축산과에 보고를 해서 우리가 그것을 취합해서 도에 보고해서...
이석영위원    :   농축산과에서 어디로 합니까? 도로 하죠?
○농축산과장 문재학   : 도에 합니다.
이석영위원    :   도에서는 어디로 합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도에서 농림부로 합니다.
이석영위원    :   이런 절차를 거쳐 가지고 안정제에 가입한 사람 중에서 송아지를 낳았을 경우에 물론 3산이상은 돈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 과정을 거쳐 가지고 농가가 돈을 수령하는 기관은 약 몇 달 걸립니까? 보통.
○농축산과장 문재학   : 지금까지 한 3〜4개월 정도 걸립니다.
이석영위원    :   제가 오늘 아침에 들어와 가지고 축협에서 다산장려금을 언제까지 지급을 했느냐 물으니까 2월말까지 했답니다. 2월말까지 했다!
그러면 3월 1일 신청한 사람이라면 3월, 4월, 5월, 6월, 7월, 5개월이 넘고 지금 현재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농민들은 이걸 보고만 하면 돈을 주는 줄 알았는데 낳아놓고 나서 신고를 하고 송아지를 팔아도 돈이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
   지금 현재 다산장려금을 준다고 해 놓고 우리 축산농가들이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돈은 많지는 않지만 그러나 이 돈이 언제 통장에 들어오는지 축협에 와서 자주 통장확인을 해 보면 돈이 들어와야지! 그걸 확인하는 게 한 두번이 아니예요. 행여나 이번에는 들어왔는가 싶어서 가서 확인해 보면 아직 안왔다. 또 뒤에 가서 확인해 보면 아직 안들어왔다! 지금 현재 5개월 정도 걸리고 있는데 또 언제 내려올지 모른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돈이 안내려와서 물론 준데는 있는지 모르지만 안준 데도 있으니까.
   그렇다면 이게 절차상에 물론 농축산과의 책임만은 아닙니다만 우리 농민들의 생각은 축협에다가 신고만 하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러한 절차를 거치는 걸 우리 축산농가들이 대부분 모르고 있어요.
   방금 과장께서 얘기했다시피 농가에서 축협으로 신고를 하면 면에다가 통보를 해서 같이 확인하고 또 다시 면에서 농축산과로 보고를 하면 농축산과가 도로 해서, 도에도 또 농림부로 해서 이 돈이 내려올려면 몇 개월이 걸리는 게 맞아요. 행정 일이 안 그렇습니까!
   절차가 오늘 전화하면 착착착 올라가서 내일 돈이 내려오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 보니까 농민들은 축협에 지원이 없어서 일을 다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불평이라든지 이 내용 자체를 모르다 보니까, 또 축산과에 무슨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 돈은 준다고 해 놓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몇번 통장 확인하러 축협에 가서 해 본들 돈이 안온다!
   과장 어떻게 이런 절차가 있습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실제 저도 공감을 하는데 규정상 농가에서 신고를 하고 나면 두달 안에 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축협에서 한우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6명인데 수의사 한 사람하고 여직원 한 사람을 보강을 했습니다만 워낙 마리수가 많으니까 또 위의 규정상, 우리가 정한 게 아니고 규정상 신고하고 나서 두 달 안에 조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 기간이 넘어가는 것은 따지겠지만 두 달 안에 하는 것은 상부기관에서 따지지는 않습니다. 업무량이 있기 때문에.
   신고하고 나서 두 달 안에 조사를 해서 우리한테 보고를 하면 농림부 올라갔다 내려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걸립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가 질문을 받고 보니까 하나 빠뜨렸다 싶은 게 이번에 홍보전단을 또 만들었어요. 이런 거하고 여러 가지, 거기에 다산장려금은 이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신고하고 나서 최하 3개월 이상이 되어야, 3〜4개월이 되어야 여러분 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이걸 홍보도 하나 넣어야 되는데 지금 유인이 끝나버려서 홍보가 안되어지겠네요. 사실 그런 걸 넣으면 농민들이 아, 그런가 보다 알 수 있는데...
이석영위원    :   그래서 농민들은 실제로 압니까? 예사로 신고하면 돈주는 줄 알지 사실 안 그렇습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맞습니다.
이석영위원    :   나도 이게 하도 여론이 많아서 신고를 했는데도 돈을 안주고 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이런 절차를 거치다 보니까 그런 거라. 몇 달 걸리는 게 맞거든요. 조사 하는데만 해도 두 달 걸리지 신고하고 나면 이런 절차를 거쳐서 돈이 내려올 때까지 하면 몇 달 걸리는데 언제 줘도 주기는 주는데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간에 홍보가 잘 이루어져서 우리 농민들이 축협에 자주 통장을 확인하러 다니는 일이 없도록 되어야 되겠다. 헛걸음을 자꾸 하게 된다는 말이지. 그래서 불만이 상당히 많아요. 시골에는 있는, 그냥 다수 사육을 하는 사람들은 뻔히 알고 있지만 언제 들어와도 들어오겠지 생각하고 있지만 가정에서 먹이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전혀 그런 내용을 모르고 있다 보니까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걸 한번 농축산과에서 어떤 식으로든간에 홍보가 되든 그렇지 않으면 농림부에서 제도개선을 하든지 현재 송아지안정제 가입이 몇 두 합천군에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안정제 가입에 한한 예산을 미리 어느정도 앞에 내려보내는 것으로 해 주든지 이렇게 해서 실질적인 농민에게 그런 걱정없이 도움을 주도록 이렇게 정책이 바뀌어 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께서는 연구를 해 보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농축산과장 문재학   : 이건 제가 지체가 최소화 되도록, 최대한 빨리 줄 수 있도록 상부기관에 공문으로 하든지 전화상으로 의논을 하든지 회의때 건의를 해 보고 인력이나 여러 가지 현지조사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늦게 들어간다는 것을 농민들에게 홍보를 해 가지고 제도가 개선이 안되면 좀 느긋하게나마 기다릴 수 있도록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웅   : 이석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성상경위원!
성상경위원    :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22페이지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에 마을 야외쉼터 설치사업이 있죠?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있습니다.
성상경위원    :   이것은 언제부터 실시되는 사업입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작년 2000년부터.
성상경위원    :   2000년 실적이 얼마 됩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2군데.
성상경위원    :   올해 3개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올해는 3개소!
성상경위원    :   이 사업 내용이 어떤 겁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사업내용은 조그만한 그늘로 정자도 하고 걸터앉는 탁자도 만들고...
성상경위원    :   비 가림식으로 슬레트 얹어가지고...
○농축산과장 문재학   : 슬레트가 아니고 그게....
성상경위원    :   밑에 앉아 쉴 수 있게 하고 위에 ...
○농축산과장 문재학   : 루핑(roofing)도 아니고 그 뭐라고 해요...
성상경위원    :   일본 말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갓슈를 세워가지고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성상경위원    :   작년에 2개소 올해 3개소 사업내용을 알 수 있습니까? 위치를 알 수 있습니까? 작년 한 데하고 올해 시행하는 데가 어디 어디입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올해는 5군데 들어왔는데 용주하고 삼가는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확정을 지었고 그 뒤에 하겠다고 3군데 들어와서 현지조사를 마친 상태인데 여건을 감안해서 우선순위로 해서 정하도록...
성상경위원    :   용주, 삼가 외에 또 어디입니까? 한 군데는 안 정해졌다는 겁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용주, 삼가 2군데는 정해졌고 3군데가 들어왔는데 합천읍 2군데, 초계하고....
○위원장 이창웅   : 과장, 잠깐만요. 담당계장께서 발언대에 나와서 상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상경위원    :   계장님이 직접 상세하게, 어떤 사업이며 작년 한 지역하고 올해 할 예정 지역하고를 말씀해 주십시오.
○생활개선담당주사 김옥경   : 반갑습니다. 생활개선담당 김옥경입니다.
   저희들이 작년도는 상사업비로 해서 2개소를 설치했습니다. 가야 죽전하고 야로 구정1구하고 2개 마을에 설치를 했는데 주로 설치하는 것은 정자하고 야외 체육시설 다수하고 휴식기구 일부를 설치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생활개선시범마을을 대상으로 해서 야로 금평 1구하고 가야 매화1구, 초계 하남, 합천 소사하고 신소양하고 5개소가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성상경위원    :   지난해는 가야하고 야로 들어갔고 올해는 생활개선...
○생활개선담당주사 김옥경   : 예, 생활개선시범마을을 대상으로 해서 2개소가 신청이 들어왔는데 올해 3개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신청해서 3개소를 더 받았습니다. 그래서 5개소입니다.
성상경위원    :   그래서 삼가, 야로, 가야, 초계, 합천!
○생활개선담당주사 김옥경   : 가야, 야로, 초계, 합천 2개소!
성상경위원    :   야로는 작년에 했는데...
○생활개선담당주사 김옥경   : 작년에 생활개선시범마을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성상경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창웅   : 담당계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축산과장 문재학   :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처음에 우리가 신청을 받으니까 신청이 안들어와요. 안 들어와서 촉구공문을 몇번 내 가지고 받았습니다.
성상경위원    :   이게 상사업비로 하는 사업입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아닙니다. 올해 군비입니다.
성상경위원    :   올해는 군비이고 지난해는 상사업비로 했고?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성상경위원    :   신청이 안된 것은 홍보 부족 아니겠습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그런 면도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촉구공문은 몇 차례 내가지고 올해 받으니까 5군데가 되고 처음에는 두 군데밖에 안들어오고...
성상경위원    :   홍보가 제대로 되고 필요성을 면에 있는 담당자들이 느끼면 신청이 많이 들어와서, 골치 아픈 사업인 것 같은데 해 놓은 데를 가보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그런데 자담이 한 40% 있다 보니까 동네 돈이 있다든지 의논이 맞아야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좀 꺼리는...
성상경위원    :   홍보가 제대로 되면 자담이 있어도 들어올 겁니다. 우리 군만이 아니고 다른 군도 보고 했는데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올해 환경개선 당초계획에는 정원조성하고 이런 것은 올해 안 합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올해는 없습니다.
성상경위원    :   당초에는 10호인가 있었는데...
○농축산과장 문재학   : 10호는 정원이 아니고 화장실이 주로입니다. 주택하고...
성상경위원    :   정원조성사업....?
○농축산과장 문재학   : 지붕개량사업으로...
성상경위원    :   그리고 초음파진단기 이게 비치가 어디 되어있습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축협에.
성상경위원    :   축협에 이걸 판독하는 기술자가 있습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성상경위원    :   몇 명 있습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거기 두 사람이 하는데 상당히 정확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성상경위원    :   현재 활용하는 방법은 어떤 식으로, 농가에서 요구를 하면 출장을 가서 해 줍니까? 아니면...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출장 가서 해 줍니다. 농가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월별 계획은 신청하든 안하든 월별 계획을 해 가지고 주기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겁니다.
성상경위원    :   신청이 별로 없습니까?
○농축산과장 문재학   : 현재까지는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안에 자기들 다른 업무가 있는데 붙여놓으니까 쉬운 것도 아니고 어렵습니다.
성상경위원    :   기계만 사주고 안에 인원이 있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이 자기 업무 보면서 이것은 부수적인 업무로 볼 거라는 말씀입니다.
   그럴 때 과연 이 기계활용이 제대로 되겠느냐 걱정이 됩니다. 문제점에 판독기술향상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기술센터에서도, 농축산과에서도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좋기는 좋은데 가지고 있으면 귀찮기는 귀찮을 거라.
○농축산과장 문재학   : 지금 방제기 차량이 있는데 차만 있고 사람이 없다 아닙니까! 운전기사는 센터 운전기사로 하고 우리 직원이 두 명 붙어 가지고 방제하는 날은 하루종일 매달려 가지고, 실제 방제하는 인원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성상경위원    :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초음파진단기가 실제 판독기술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해서도 안되고 채취를 해 가지고 안에서 판독은 안되는가요?
○농축산과장 문재학   : 그 자리에서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그 자리에 판독이 됩니다. 채취 가지고는 안되지요. 생체 위에다가 바로...
성상경위원    :   인체 하듯이...?
○농축산과장 문재학   : X-레이 찍듯이...
성상경위원    :   결론적으로 거의 현재 다니기가, 물론 축협에서 부지런하기는 하겠지만 어려울 것 같아요. 신청이 많이 들어오면. 그럴 때 우리 농축산과에서 어떤 정책적으로 축산인들이나 그런 단체에도 선발해서 그런 교육을 시켜 가지고 그 사람들도 거들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는데....
○농축산과장 문재학   : 그것을 지금 한우협회하고 양돈도 되는데 우선 한우의 육질을 개선하는데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한우협회하고 의논을 구상 중인데 그 사람들도 소를 키우기 때문에 문제인데 한우협회에서 일정별로 짜가지고 가지고 가서 활용하는 방안, 축협 직원의 도움을 받든지 안받든지 일단 훈련받는 것이 제가 볼 때는 크게 어려운 건 아닌 것 같아요. 몇 번만 반복해서 하면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숙달이 되지 싶은데 한우협회에다가 대농가를 중심으로 해서 몇 번을 훈련시켜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그러면 기계를 소홀히 다룰까 싶어서 걱정도 되는데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성상경위원    :   그런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기계 파손이 무서워서 활용을 못한다면 안되거든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런 방법으로 활용하는 게 나을 겁니다. 좋은 방법을 연구를 하셔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축산과장 문재학   : 예.
○위원장 이창웅   : 성상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들 "없습니다"라고 말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축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축산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기 술 지 원 과
○위원장 이창웅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께서는 간단하게 2〜3가지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송동영   : 기술지원과장 송동영입니다.
(2001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 참조)
○위원장 이창웅   :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상경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상경위원    :   15페이지 지역특화사업, 설명보다는 경작로 도수로하고 자갈깔기 한 부분 지난해 하고 올해 사업예정지 부분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기술개발과장 송동영   : 지난해 사업실적, 금년도 계획하고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성상경위원    :   쌀생산 왕우렁이를 지금 논에다가 그대로 방사하는 겁니까?
○기술개발과장 송동영   : 예, 왕우렁이를 종패, 큰 것을 안 넣고 조그마한 새끼를 300평이면 5㎏정도 투입하면 강력잡초라든지 피 같은 것도 제초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상경위원    :   일반 논에다가 그저 풀어놔 버린다?
○기술개발과장 송동영   : 예, 그런데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제초제를 안 쳐야 되고 위에 오염된 물이 안 내려오고 이런 여건이 구비가 되는 포장에 뿌려야 됩니다.
성상경위원    :   환경친화 농사 짓는 데는 가능하지요? 일반 논에는 불가능한...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창웅   : 성상경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 "없습니다"라고 말함)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유 통 지 원 과
○위원장 이창웅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태환유통지원과장께서는 중요한 업무 3〜4가지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유통지원과장 이태환입니다.
(담당주사 소개)
   그러면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중요한 업무 몇가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 참조)
○위원장 이창웅   : 수고하셨습니다. 유통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종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종구위원    :   유통지원과장 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14-7페이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설』입니다. 제일 밑에 생산자단체 위탁운영해 놨는데 임대차 계약 및 운영협약 계약인데 시설도 해 주고 필요한 장비 구입도 해 주고 거기에서 생산자단체한테 우리 군에서 수수료를 받아야 되죠?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운영 주체는 우리 합천군입니다. 이 사업은 큰 이윤을 남기는, 누가 운영을 하든간에 이윤을 남기고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은 아닙니다만 국비 10억5,000만원, 도비 4억5,000만원, 군비 5,000만원 등 15억의 사업으로 시설물을 건립하는데 우리 합천군이 다른 여타 배단지 등에서 나타났습니다만 직영은 곤란하고 가장 운영을 희망하는 데가 동부농협 쪽이기 때문에 동부농협 쪽에서 건립한 것은 아시는 사항이고 그래도 최소한의 임대료는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에서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우리 군재산을 아무 근거없이 생산자단체에 넘겨줄 수는 없기 때문에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차 계약, 그런 부분도 법규를 연찬을 해서 다만 얼마라도 받을 계획입니다.
배종구위원    :   만약 건물들이 훼손되거나 안의 기계들이 훼손될 때는 그 수리나 보상은 누가 해야 됩니까?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그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명시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재산권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고 그런 부분이 명시가 되어야 할 사항인데 운영을 하면서 일어나는, 장비가 고장났을 때 어떤 보수라든지 이런 것은 당연히 운영을 하는, 위탁 받은 동부농협이 당연히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종구위원    :   운영지침을 작성할 때...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그런 부분을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종구위원    :   14-13페이지 『돼지브랜드 육성사업』에 대해서 지금 양돈 단체나 조직이 이미 지정이 되어있죠?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그렇습니다. 보고서에 나와 있는대로 사업을 해야 할 주체는 합천양돈협회가 이 사업을 수행하기로 합니다.
   이 건은 업무보고를 드리면서 보고를 드릴려고 했습니다만 요점만 말씀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빠뜨렸습니다.
   이 사업을 착안하게 된 것은 합천이 축산웅군이라고 하면서 향토한우는 합천군수가 "합천향토한우"라는 상표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돼지는 어떤 다른 여타 시군에는 돼지를 먹이면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합천을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합천을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를 개발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았습니다만 상당히 사육기술이 고등화 되고 개인이 관리하는 것보다는 양돈을 총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생산자 단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램을 내심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합천양돈협회에서 다른 여타 읍면에서는 신청이 없고 양돈협회에서 사업신청이 들어와서 그 쪽으로 사업자로 결정해서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배종구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창웅   : 배종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영위원    :   이석영위원입니다.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금년도에 과장께서 설명에서 매실단지화를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봄가뭄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활착이 불량했다고 나와 있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위원님들이 이 사업을 하고자 할 때부터 걱정을 하셔 가지고 저희 담당계장이 뒤에 있습니다만 담당계장한테 특별히 지시하기를 다른 여타 사업은 몰라도 이 사업만큼은 읍면에 맡기지 말고 필필이, 필지별로 집계된 부분을 체크해 보자, 그래서 사업을 밭두렁이나 야산지의 유휴지에 한 것이 밭 본포에 일일이 심었고 저도 몇 군데를 가봤습니다. 공교롭게도 심고 나서 4월이 지나고 나서 엄청난 가뭄이 온 관계로 일부 고사한 부분이 있는데 80%정도는 정상적인 생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농가에서도 계속 물을 주는 그런 부분을 저도 목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석영위원    :   약 20% 정도는 고사를 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정확한 수치로 보고를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15〜20%정도는 고사를 하지 않았느냐고 판단을 합니다.
이석영위원    :   종자는 뭘 올해 선택을 했습니까?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이것은 종자가 아니고 묘목을 식재하는...
이석영위원    :   묘목 식재인데 매실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거든요.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민간에대한자본적보조 건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우량 묘목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한국과수묘목협회에다가 의뢰를 했어요. 묘목단가도 알아보면서 어떤 게 규격묘인지 알아봤어요. 그런 걸 알아봐 가지고 접목묘의 직경이 한 0.7㎝이상은 되어야 하고 접목한 부위가 지상으로부터 3㎝이상 되고 묘목길이는 80㎝이상이 되어야 된다. 무는 충실하고 세근이 많아야 된다는 것을 가지고 해서 몇 군데 알아서 그런 부분을 사업하는 해당 읍면에 알려줬습니다. 정확한 품종은 기억을 못하겠는데 기회를 주시면 담당이...
         (담당주사 좌석에서 "백가하하고 남고하고"라고 말함)
이석영위원    :   남고가 중간에 오다가 새로운 좋은 품종으로 되어졌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 매실 접을 붙힐 때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매실에다가 매실 접을 붙이는 것이 있고 복숭아에다가 매실 접을 붙이는 것이 있고 살구에다가 매실접을 붙이는 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로 세 가지가 있는데 맞죠?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예, 맞습니다.
이석영위원    :   복숭아에다가 접을 붙인 것은 모양이 복숭아 같습니다. 살구에다가 접을 붙인 것은 살구 같습니다. 매실에다가 매실 접을 붙인 것은 매실인데 매실에다가 매실 접을 붙인 것은 크기가 좀 적습니다. 아무래도 과일이 적고 복숭아나 살구에 붙인 것은 좀 큰데 그것은 기호에 따라서 정확하게 매실을 아는 사람들은 매실에 매실 접 붙인 것을 선호합니다.
   도시같은 데서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은 우선 큰 걸 선호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크든 작든 간에 성화에 따라 다르니까 관계가 없습니다만 현재 그 세 가지 중에서 담당주사께서는 어느 것이 수량이 가장 높고 병충해를 덜 타는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매실의 수량은 복숭아로 한 것이   수량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사할 때는 매실의 접으로 묘목 교육을 했습니다."라고 말함)
이석영위원    :   그래서 이미 우리 군에 단지화를 시킬 경우에는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기호라든가 수량이라든가 이런 것을 잘 알고 선정했어야 한다. 묘목상에 가면 아까 두 가지 종자를 했다고 하는데 그냥 그런 얘기도 없이 무조건 묘목을 팔기 위해서, 과장께서 우량종자라고 했는데 우량종자도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 단지화를 할 때는 매실주를 담는다든지 혹시나 더 해서 주조회사에 앞으로 납품도 계약할 생각까지 하고 농가들의 소득촉진을 돕기 위해서 그런 전망까지도 내다보고 해야 하는데 어느 종자가 나은 지까지 감안해서 선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께서 혹시 생각이 있으시면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묘목을 알선하면서 느낀 게 죄송스런운 말씀입니다만 매실이면 다 매실인 줄 알았는데 매실 접을 붙이는 게, 아까 말씀하셨듯이 매실에 매실 접을 붙이는 것, 복숭아는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만 살구에 접을 붙이는 게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팔 때 묘목상에서부터 묘목 값 자체가 매실에 매실 접을 붙인게 높게 받더군요. 교육할 때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주지를 시켜서 했습니다.
   주조회사에 납품하는 건은 매실은 앞으로 성수기가 7〜8년 정도가 될 때 과실의 최대 수확량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시는 점도, 앞에 전임자를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전철를 밟지 않도록 하고 그래서 실지로 본 포에 심도록 권장을 했고 그런 부분도 계속해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영위원    :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창웅   : 이석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 "없습니다"라고 말함)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유통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이창웅
   간사   배종구
   조병채위원, 김기태위원, 류을영위원
   성상경위원, 이석영위원

○출석공무원   

  •    농업산림과장   박원술
  •    농축산과장   문재학
  •    기술지원과장   송동영
  •    유통지원과장   이태환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   박종국

○출석사무직원

  •    속기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