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4대-제129회-개회식-본회의-2006.04.27.목요일

닫기

글자속성조절
차수선택

제129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6년 4월 27일(목) 오전 10시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개 회 사
4.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 지금부터 합천군의회 제129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호연 부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조호연   :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새 봄과 함께 영농준비와 5?31 지방선거 활동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임시회에 참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제11회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와 경상남도 연합회장기 테니스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시고 도민체전 등으로 바쁘신 군정에도 불구하시고 임시회에 참석하신 심의조 군수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간부공무원 여러분!
   낙후된 내고장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충실히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4대 의회를 개원하여 바쁘신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벌써 임기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제129회 임시회가 4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자치 10년의 역사와 함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의회와 집행기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위하고 동반자적인 역할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주민 복지증진과 새합천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아주 의미있고 내실있게 운영된 4대 의회라고 생각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지방자치가 중앙정치 속에서 예속되어 진정한 주민생활자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 하고 책임성과 전문성을 위해 명예직에서 유급화한 것은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만 중앙정치권의 당리당략에 따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중선거구제, 비례대표제 도입은 진정한 지방자치 정신과 지방분권 정책에 역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간부공무원 여러분!
   4대 의회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 7일자로 의원직을 사임한 최경호의장의 후임으로 의장보궐선거와 지방의원 의정비지급조례 개정 등 각종 조례안 심의가 있습니다.
   새로운 지방정치구도 변화 속에서도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를 위해 의정활동하랴 선거운동하랴 매일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만 4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임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님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의안심사에 성의 있는 자세로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의정활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학중   : 이상으로 합천군의회 제129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0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