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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제106회-제2차-내무위원회-2003.12.09.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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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2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3년 12월 9일(화) 오전 10시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2003년도결산추가경정예산안승인의건      

심사된 안건
1. 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2003년도결산추가경정예산안승인의건(군수제출)

참조 :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 설명서
          2003년도 결산추가경정예산안 및 사항별 설명서

(10시05분 개의)
1. 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및2003년도결산추가경정예산안승인의건(군수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최경호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6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휴회중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문화공보과,   관광개발사업소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
○위원장 최경호   : 먼저 문화공보과 소관 2003년도 결산추가경정예산안과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문화공보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제안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문화공보과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3년도 결산추경 예산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89페이지 민간이전 민간경상보조 에 향토사료조사 및 학술강연회 개최   가 있습니다. 기정 1,400만원인데 확정 400만원, 감이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감 예산은 과목을 경정합니다. 위의 민간경상보조에서 경상적경비에서 밑에 민간경상보조 국비보조사업으로 향토사료조사 지원해서 1,0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경상적경비에서 보조사업으로 과목을 변경합니다.
   90페이지 시설비에 국비보조사업입니다.
   제14호 태풍매미 피해복구 성립전편성입니다. 임란창의기념관 수해복구사업 2,263만6,000원입니다. 국비가 2,188만8,000원, 도비가 74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그 밑에 가야산 해인사 일원 3,644만1,000원입니다. 국비가 2,645만4,000원이고 도비가 998만7,000원이 되겠습니다.
   밑에 시설비는 국비보조사업으로서 거기에 따른 부대비가, 아닙니다. 이것은 제14호 태풍 매미 피해복구 성립전편성인데 삼가 양천체육공원의 피해복구비가 되겠습니다. 4,278만9,000원인데 국비가 2,275만원, 도비가 203만9,000원입니다.
   야로 구정체육공원 피해복구 4,163만1,000원입니다. 국비가 2,213만4,000원, 도비가 1,949만7,000원이 되겠습니다.
   밑에는 도 생활체육대회 대비 군민공설운동장 정비입니다. 이것은 기본조사설계비하고 실시설계비를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도에 운동장 정비를 하기 위해서 7억을 요구했습니다. 지금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내려올 것으로 보고 사전에 설계를 하기 위해서, 내년 9월에 생체를 하려고 하면 그 앞에 공사기한을 감안해서 빨리 설계를 서둘러서 추진해야만 되기에 기본조사설계비와 실시설계비를 계상했습니다.   
   지금 저희들 생각은 도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만 연말과 연초에 걸쳐서 곧 3억 내지 6억 정도 지원이 내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설치입니다. 이것은 밑에 시설부대비하고 1억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신 덕택에 대암산 패러글라이딩 설치와 밑에 주차장을 정비했습니다. 금년도 하반기에 도지사배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했는데 한 2·300명 정도 참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의 의견이 상시 1년 내내 이 행사를 유지하려면 착륙장이 설치되어야 한다, 농번기 끝나고 추수를 하고 난 다음에는 논이고 밭이고 가능합니다만 여름에 벼를 재배해 놨다든지 할 때는 착륙이 곤란합니다. 상시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유치하려고 하면 착륙장을 별도로 설치해야 되겠기에 1억2,000만원을 요구해놨습니다.
   이상 결산추경에 대한 제안설명은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04년도 당초예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51페이지 일반운영비에 부서 운영 통합에 551만원, 홍보담당에 1억5,250만8,000원, 문화예술담당에 1억3,831만원, 체육청소년담당에 1,91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먼저 부서운영 통합에는 기본사무용품구입 복사용지와 필기구 등의 구입이고 소규모수선 및 기기구입에 복사기, 컴퓨터프린터기, 스캐너 등 수선비가 되겠습니다. 도서 및 일반수수료를 합해서 551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홍보담당에 1억5,250만8,000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군정종합 홍보달력 제작에 1,750만원, 각종 연감구입에 100만원, 여기는 지방신문사 발간책자 10만원씩 10종을 잡았습니다. 신문구독에 중앙지와 지방지, 중앙지 172만8,000원, 지방지 10종 해가지고 240만원, 신문광고료 3,600만원, 교양책자에 자치행정, 극동문제, 월간북한, 국제문제, 자치공론 등 10종 구입하는데 420만원이 되겠습니다. 군정홍보 사진재료 구입에 필름 슬라이드필름, 필름현상 등에 430만원, 군정홍보사진 인화대 규격별로 많습니다만 3×5, 5×7 등 해서 610만원이 되겠습니다. 읍면사무소 민원실 화보판용 사진인화가 8×10 600만원, 군정홍보용 VTR제작이 1,000만원, 신문스크랩용 복사용지 구입이 96만원, 합천군보 인쇄비가 2,400만원, 군정광고 및 홍보료 2,160만원, 유선방송사 광고계약이 700만원, 합천홍보 사진액자 제작 100만원, 합천군보 편집에 따른 급량비가 72만원, 홍보업무추진에 따른 급량비가 54만원, 각종행사 홍보 및 사진촬영에 따른 급량비가 42만원, 언론인과 군정홍보 간담회 추진에 따른 급량비가 144만원, 합천군보 운영위원수당이 420만원, 카메라 유지 보수 관리비가 9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담당 1억3,831만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재사업 및 문화예술행사 기록보존에 필름과 인화에 65만원, 중요문화재 전기안전점검 해인사 대적광전 외 9개소에 대해서 100만원, 문화예술행사 현수막 제작에 100만원, 문화재 안내표지판 제작에 100만원, 물가정보지 및 설계책자 구입에 24만원, 한문특화사업에 강사료에 정기교육에 6,912만원, 수시교육이 300만원, 학교교육이 300만원, 특별교육이 1,200만원, 교재대가 1,800만원, 기타 현수막, 유류대, 전기요금이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말씀드린 김에 한문특화사업에 대해서 특별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한문대학운영계획을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동양권 문화의 근원인 한학교육을 실시해서 충효사상 배양과 충절과 선비의 고장으로서의 전통을 계승하고 한학의 명소로 육성하고자 타시군에서는 하지 않습니다만 저희 본 군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추진방향은 한학 교육시 우리 생활의 기초예절도 함께 병행해서 실시하고 세계화와 동양문화권의 활발한 교류를 대비해서 한학을 가르칠 계획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현 실태는 전통유림의 유서깊은 고장으로 4개 향교에서 유림활동이 어느 시군보다 활발하고 춘상 이상학선생과 김연 전 문화원장, 이수희 지암선생 등이 한학 및 서예교육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업개요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4개 권역으로 일단 잡고 있습니다. 합천, 가야, 초계, 삼가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읍면에서 하되 향교의 협조를 받아서 추진하는 것으로 하고 교육반은 9개 반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초급반은 4개 반, 중급반 4개 반, 고급반 1개 반을 잡고 있는데 이 반은 사정에 따라서 추가로 더 늘릴 수도 있습니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과 주부, 일반인 총망라가 되겠습니다.
   교육교재는 저희 군 실정에 맞는 교재를 제작해서 배부할 계획입니다.      일단 기간은 2004년부터 한 3년간 실시하고 장기적으로는 10년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원 예산은 방금 강사료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연간 1억3,512만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세부계획을 말씀드리면,
○위원장 최경호   : 문화공보과장님! 전체 다 설명드리면 상당히 길어지겠는데 한문특강 추진계획서를 전체 유인물을 복사해서 내무위원회 위원들한테 한 부 보내주십시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재 업무 및 자문회의 개최가 210만원이 되겠습니다.
   노래연습장, 음반비디오물, 컴퓨터게임장 단속급식비 240만원, 문화예술행사 준비 급식비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청내방송시설 유지관리비 80만원, 청내방송용 리모트기 설치 150만원, 각종 야외행사 앰프 임대비 50만원
○위원장 최경호   : 문화공보과장 잠깐!
(군수 격려방문)
○위원장 최경호   : 문화공보과장 그렇게 설명하는 것 같으면 일반운영비 첫항 설명하는데 한 30분 이상 걸리겠는데 줄여가지고 총괄적으로 유인물이 되어있으니까 보고 넘어가고 검토하고 왔으니까 대강대강 간단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렇게 하겠습니다.
   151페이지 국내여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서운영통합에 984만8,000원, 홍보담당에 700만원, 문화예술담당에 560만원, 체육청소년담당에 5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시책추진업무추진비입니다. 군정홍보 언론인과의 간담회 200만원, 각종 문화예술행사추진에 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기타업무추진비입니다.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20만원씩 12월 24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민간자본보조입니다. 도비보조사업에 금년도와 같이 2004년도 TV 난시청해소사업에 6,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금액은 도비 3,000만원과 군비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산및물품취득비가 되겠습니다. 칼라레이저 프린트기에 800만원, 군정 기록보존용품 구입에 카메라 한 대 2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칼라레이저 프린터 구입은 각종 언론사 및 유관기관 등에 고화질의 군정홍보자료 제공에 필요해서 한 대 계상을 했고 군정기록 보존용 카메라는 지금 카메라가 7〜8년 되어서 노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규 한 대 구입하는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154페이지 일시사역 인부임입니다.문화재 주변 잡초제거 및 잔디깎기에 207만9,000원, 문화예술행사 준비인부임 166만3,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영암사지, 죽죽비, 백암리 석등등 문화재주변 잡초제거 및 대야문화제 및 각종 공연시 준비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다음 행사지원비입니다. 대야문화제 시상에 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에 문화예술 행사 참석 보상에 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문화예술행사 보상금은 문광부나 경상남도가 주관해서 문화예술 행사가 수시로 개최가 됩니다. 이 행사에 따른 보상금이 되겠습니다.
   다음 155페이지 문화예술회의 참석 보상금입니다. 이것 역시 중앙이나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회의에 참석하는 보상금이 되겠습니다.
   재외향우자녀 고향찾기 사업에 5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비는 방학기간 등을 이용해서 재외 향우자녀를 초청해서 우리 군 문화유적을 소개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고 홍보효과를 높이는데 사용하고자 저희 군에서 특별히 시책을 금년도에 추진할까 합니다.
   한문특화사업은 아까 보고드린 일부분이 되겠습니다만 한학마을견학 등에 1,000만원, 간식비에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민간경상보조입니다. 충효선양문화행사지원에 향교에 75만원씩 해서 4개소 상하반기 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합천오광대행사비 지원에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오광대 탈춤운영 및 연수지원에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대야문화제 행사지원에 제전본부에 8,000만원, 읍면에 8,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합천자연풍경스케치 행사지원에 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민간경상보조입니다. 국비보조 사업에 향토사료조사 700만원, 도비 350만원, 군비 35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방문화원사업 활동비 및 유지비 5,700만원인데 국비 2,850만원, 군비가 2,850만원 50%씩 계상했습니다.
   문화학교운영 지원에 680만원인데 국비 340만원 도비, 군비 50%씩 170만원씩 계상을 했습니다.
   향교 기로연 재연에 1,065만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국비가 400만원, 도비 군비가 332만7000원씩 각각 도비, 군비 1/2씩 부담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무대공연 작품지원에 무용부분에 400만원, 음악 부분에 300만원입니다. 국도비가 비율에 의한 부담이 되겠습니다.
   157페이지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입니다. 국비보조사업입니다. 공공도서관 자료 구입비에 5,124만원이 되겠습니다. 국비 50%, 군비 50%가 되겠습니다.
   향교운영관리 충효교실이 되겠습니다. 1,600만원인데 도비 50%, 군비 50%가 되겠습니다.
   재료비에 영암사지 외 4개소 문화재 주변 잡초제거 약제구입입니다. 4개소에 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학술용역비입니다. 대야성 발굴 유구조사에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오광대보존 고증학술 용역비 2,000만원, 야로 야철지 발굴조사에 5,000만원, 봉서산성 발굴용역에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봉서산성은 지금 대암산성 그 밑 봉우리가 되겠습니다.
   민간위탁금입니다. 임란창의기념관민간위탁비로 1억6,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58페이지 시설비, 긴급한 문화재 보수를 위해서 문화재 긴급보수비에 1,978만4,000원을 계상했고 내암선생 유적지 정비에 1,384만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문화재 내암선생 유적지 사업은 내암선생 유적지인 부음정 및 진입로 도로 정비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밑에 시설부대비는 위의 시설비에 따른 부대비가 되겠습니다.
   민간자본보조입니다. 최치원 선생 영정 제작, 신라시대 유학자로서 저희 합천에서 학문과 여생을 보낸 고운선생의 영정을 제작해서 선생의 얼을 후세에 기리고자 영정제작비 1,200만원 계상했습니다.
   공공기관등에대한대행사업비 교육청도서관 이전 신축 1억이 되겠습니다. 지금 교육청 도서관 신축 이전 1억은 소도읍 도로를 개설함으로 해서 정화조 시설이며 부지가 편입이 됩니다. 그 보상금을 일부 1억여원을 받고 이 1억을 추가 지원 해가지고 옆에 추가로 한 칸 정도 증축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부영'에서 도서관 건립을 해 준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걸 할 경우에는 건축만 해 주고 철거라든지 내부시설은 안해 주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데 일단 1억을 계상했다가 새로 신축하든지 부영에서 건립할 때 철거비로 쓰든지 일단 예산에 계상했다가 나중에 집행이 필요없으면 다시 다른 예산으로 돌리는 방향으로 추진할까 합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입니다. 디지털카메라구입에 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방송장비 구입입니다. 군내 식당에 보면 시설 자체가 안좋습니다. 앰프 1대와 롱마이크를 구입할 겁니다.      예술단원운동부등 보상금입니다. 직장 경기부에 육상을 군 육성 종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1억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선수 인부임과 전지훈련 및 경기참가비 선수 유니폼 및 장비 등에 사용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입니다. 도민체전 출전에 8,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8,000만원은 2004년도에는 김해시에서 개최되겠습니다. 19개 종목에 470만원 정도 참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8,000만원이 작년보다 조금 많은 이유가 기금 지원이 자꾸 감소가 됩니다. 이자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기금에서 5,65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이자액을 계산해보니까 4,140만원 밖에 지원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1,500여만원이 줄어들 것 같아서 1,500여만원을 더 계산을 보태다 보니까 작년도 금액보다 조금 상회를 했습니다.
   체육회 운영보조입니다. 1,800만원을 계상했는데 도 및 전국 규모 대회 개최에 따른 참가팀과 전지훈련팀 지원 및 격려금이 되겠습니다. 도민체전 및 전국단위 대회 참가 우수선수에 대한 지원 격려도 하는 것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도 생활체육대회 추진격려 경비입니다. 1억4,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저희 군에서 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9월경에 3일간 개최되는데 거기에 따른 개회식과 식전, 식후행사, 경기종목 추진에 따른 경비가 되겠습니다.
   도 생활체육대회 참가가 되겠습니다. 본 군에서 행사를 하지만 참가비를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선수들 육성이고 거기에 따른 경비는 타시군에서 하나 같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협회별 주관 각종행사 지원입니다. 체육회 산하협회 주관 체육행사 지원을 위해서 36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읍면단위 체육행사지원 이 역시 읍면별 체육행사 지원을 위해서 34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지원입니다. 지난해도 300만원을 지원해 줬습니다만 게이트볼 대회를 연간 4회를 개최합니다. 300만원을 지원해서 작년도까지 할려고 계상했습니다.
   건강달리기 대회에 3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건강달리기 대회를 한 두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 12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잡고 있는데 이것은 합천읍을 상설 운영하고 가야, 초계, 삼가나 필요하다면 선택적으로 운영을 해 볼까 싶은 계획인데 금액은 300만원은 상당히 부족합니다. 한 추가로 600만원 정도는 더 되어야 안되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씨름왕 선발대회입니다. 지난해와 같이 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민간행사보조행사 위탁입니다. 전국 도단위 규모 체육행사 유치를 위해서 금년도와 같이 1억을 계상했습니다. 주요행사 유치대회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전국남녀궁도대회, 장관기 전국 생활체육축구대회,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경남육성연맹 회장기 대회, 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 기타 전국단위 동호인 테니스대회 및 게이트볼대회를 유치할까 합니다. 금년보다 내년도에는 더욱더 많은 행사를 유치해 볼까 하는 계획입니다.
   제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행사 지원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벚꽃마라톤대회를 금년도와 달리 내년도에는 풀코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어제 아래 풀코스 공인검증을 요청 해가지고 중앙체육위원회에서 왔다 갔습니다. 그 코스를 저희들 대병으로 해서 성리 양리로 잡았는데 그 사람들 검증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만 본댐 못가서 무학대사 감나무 식재한 거기서 다시 돌아와서 용주교를 건너가지고 황계쪽으로 가서 황계마을 입구에서 다시 내려와서 용주 소재지에서 용주교를 건너서 운동장에 오는 것으로 Y자 형이 되겠습니다. 그 코스가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단 그 코스로 검증을 받을까 합니다. 군수님이 추진하는 대병 하금쪽으로 대진고속도로 연결하는 4차선이 되면 그때 별도로 공인을 받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할까 합니다.
   금년도에는 풀코스를 포함을 시키는데 지금 전국에서 3·400개 마라톤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150여개는 실제 1,000명 정도로 운영이 잘 안되고 있고 지금 추세가 풀코스를 포함시키는 그런 추세로 가기 때문에 올해 아니면 내년도에 풀코스를 같이 병행해서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금년도 풀코스를 넣으면서 8,000명을 예상을 했습니다. 여기도 실제 5,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최소한 2,000만원 더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님들 배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설비 동네체육시설 정비에 989만2,000원을 계상했고 도 생활체육대회 경기장 정비 1억4,892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경비는 저희들 내년도 15개 종목 전 경기장 및 주차장을 점검해서 거기에 따른 정비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운동장 본부를 비롯하여 정비하는데 대규모 사업비는 도에 요구를 하고 작은 경기장 정비는 군비로서 충당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시설부대비는 시설비에 따른 부대비가 되겠습니다.
   162페이지 행사실비보상금이 되겠습니다. 청소년호국순례행사 등 보상금 94만원, 청소년여름문화학교 참가자 보상금, 이것은 도 주관으로 행사하는데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행사가 됩니다. 거기에 참석하는 청소년에 대한 보상금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는 청소년지도위원 활동비 지원해서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원은 청소년지도위원회 합천읍에 지원한 겁니다. 타읍면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설비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입니다. 3,462만2,000원인데 이것은 청소년수련관 위탁 임대료수입을 수련관 시설 개보수에 재투자를 하는 사업이 도겠습니다.
   다음은 자산및물품취득비가 되겠습니다. 문화의 집 비디오 및 CD 구입 300만원인데 이것은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과징금 수입으로 청소년에게 유익한 비디오와 CD를 구입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코자 3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상 2004년도 당초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문화공보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재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호위원    :   윤재호위원입니다. 고생많으십니다.
   2003년도 결산추경에 보면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설치인데 올해 전국대회를 했는데 초계에서 대암산까지 올라가는 것은 임도가 포장이 다 되었지요?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포장이 다 안되었습니다. 일부 경사구간만, 대양과 같이 경사구간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재호위원    :   물론 산림과 사업이지만 내년도 전국대회를 한다면 대양 상주에서 올라가는 것하고 초계의 포장이 안된 부분을 산림과와 협의해 가지고 포장을 해야 안되겠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저희들 욕심도 포장을 해가지고 편리하도록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안그래도 산림과하고 협의해서 임도 사업으로 추진했으면 합니다.
윤재호위원    :   152페이지 시책업무추진비에 보면 군정홍보 언론인과 간담회 관계인데 다른 시군보다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작게 계상이 되었는데 다른 사업을 줄이고 아무리 합천군수님이 열심히 일을 하시고 그래도 실제 홍보가 안되면 관광객 유치나 이런 데 우리 예산서에 다 한정이 되어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아니, 한정은 안되어 있습니다. 군 전체 업무추진시책업무추진비는 실링제로 전부 금액은 되어 있는데 여기에 군정홍보언론인 간담회를 200만원 하라 이것은 안되어 있습니다.
윤재호위원    :   500만원으로 할 수도 있다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윤재호위원    :   의회도 홍보를 해주시고 군수님도 홍보해 주시고 해야 되지 200만원 가지고, 물론 1회 추경때, 1회 추경때는 많이 올려 가지고 홍보가 잘 되어야 관광객이 많이 와서 합천사람이 잘 살 수 있지...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고맙습니다. 다음 추경때...
윤재호위원    :   도비보조사업에 보면 2004년도 TV난시청해소사업이 실제 잘 안되면서 TV시청료를 주고 있거든요. 유선을 하는 데는 잘 나오고 물론 도비, 군비가 포함이 되는데 지금 저희 면 본 위원이 있는데 대양 아천이나 실제 TV가 잘 안나옵니다. 그런데 시청료를 줘야 되는데 전체 군에 파악해서 TV 난시청 해소를 올해 안으로 할 수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금년도는 대양 정양지구에 추가로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내년도에는 다시 읍면에 이 계획을 받아야 됩니다. 저희들 욕심같아서는 난시청을 하루빨리 해소했으면 싶은데 도에서 시군에 조금조금씩 분배해서 나눠주고 있습니다.
윤재호위원    :   KBS가 1, 2텔레비가 안나오는데도 한전에 자동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있는데 잘 나오는 데는 모르지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 관계는 전에 한번 일제 조사를 했습니다. 지금 자기들이 측정하는데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문제가 있는 데는 점검해 가지고 읍면에 자료를 다 받았습니다. 가서 다시 점검해서 난시청지역인데도 시청료 받는 데는 안 받도록 하고 다시 잘 나오는 데가 있어서 시청료를 추가로 내는 데가 있는데 봉산도 난시청지역으로 인정되어 가지고 시청료를 안받는 데가 추가로 더 생겼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일제 점검을 한번 했었습니다.
윤재호위원    :   155페이지 재외향우 고향찾기 사업 본 위원도 좋은 사업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아까 과장님 설명에는 방학 때 한다고 안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방학을 이용해서 할 계획입니다.
윤재호위원    :   학생들은 대학생을 하실 겁니까, 고등학생, 중학생을 할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현황을 받아가지고 그 사람들의 입장을 봐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향우회를 통해서 저희들 협의해서 방학때 희망하는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많은지 대학생이 많은지 받아가지고 그 학생들에 맞게끔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재호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향우회 간부들보다, 배제를 시키고 고생하는 향우들 어렵고 이런 자녀들을 위해서 경비를 부담하면 그런 분들이 많이 와서 고향을 알렸으면 안 좋겠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참고로 해서 하겠습니다.
윤재호위원    :   161페이지 청소년 수련관 시설 개보수인데 물론 수익금 가지고 한다는데 본 위원이 얼마 전에 행사에 한번 참여해 보니까 앞에 교육을 하고 수련을 하고 청소를 안해서 쓰레기 냄새가 나는데 관리 문제가, 오늘 수련을 했으면 바로 쓰레기 차와 협의해 가지고 치워야 되는데 썩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다른 데서 온 분들이 그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물론 이미 위탁을 해도 감독은 군에서 하는 게 맞다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그런 부분에 평상시 자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깨끗이 하도록 재차 촉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재호위원    :   말만 해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실제 전국적으로, 도내 중학생, 고등학생, 초등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예를 들어서 건물은 좀 노후화 되어도 쓰레기나 청소는 깨끗이 되어야 다시 한번 합천을 찾고 싶은 심정이 있지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종덕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윤재호위원께서 패러글라이딩에 대해서 잠깐 몇 가지만 묻고 거기에 대한 홍보 좀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 이틀동안 전국 도지사배 패러글라이딩대회를 유치했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점과 나쁜 점, 보완해줘야 될 문제성을 제가 직접 경상남도 패러글라이딩대회 협회장 이부생씨를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지금 현재 제일 애로사항이 실제 초계지역에서 청계산으로 산명을 하고 있습니다. 청계산 패러글라이딩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군으로 봐서나 대양으로 봐서는 대암산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옛날 청계산 함선으로 해 가지고 문화재 지정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전 초팔성으로.
김종덕위원    :   예. 전 초팔성인데 초팔성 자체가 옛날 16세기때 향교로 인한 거리가, 지금 현재는 향교가 초계면 소재지에 있지만 그 당시에는 원당 뒷산에, 바로 청계산 뒷산에 향교가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이부생회장님이 봐서 굉장히 유치하기 어렵다, 즉 시설을 확장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차후에 해결하기로 하고 여러 가지 세계적으로 아주 지명도가, 패러글라이딩장으로서는 우수한 지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날 신문도 다 취합을 해놨습니다만 합천군에서 다른 관광사업도 많이 하겠지만 이 패러글라이딩이 활성화됨으로 해서 돈을 작게 들이고 합천군의 홍보가 대단히 많은 것으로 제가 자료를 빼놨습니다.
   전국에 세계적인 규모나 전국에서 유치할 수 있는 대회 규모의 종류가 7〜8가지가 됩니다. 개중에 몇 가지를 빼버리고 한 두개만 이야기한다면 약 4일에서 일주동안 국가대표 선발전이 연4회 있답니다. 연 4회를 개최함으로 해서 그에 대한 합천을 찾아오는 패러글라이딩 동우회 선수들이 약 200명, 그 외 준비하는 관리인까지 합해서 약 300명이 약 일주일을 합천에서 거주하고 먹고 자고 한답니다. 그랬을 때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약 1억3,000만원에서 약 2억 정도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을 봤을 때 지금 현재 초계지역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 포장도 일부만 해 놨지 안해놨습니다. 대양에서도 아마 근 80%가 포장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재호위원이 말씀하셨지만 포장 좀 해 주십사 라고 부탁을 드리구요, 앞으로도 활공장 자체를 지금 현재 청계산, 즉 대암산 해발 높이가 591m입니다. 도 문화재 지정으로 되어 있다면 활공장 자체를 바꾸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에 바로 거기서 약 2·300m 떨어진 무월봉이 있습니다. 즉 대암산에서 불과 2·300m 떨어졌는데 564m 오히려 대암산보다 조금 높습니다. 그 장소가 문화재 지정하고 관계없고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 문제나 조금 전에 보니까 1억2,000만원이 잡혀 있습니다만 실제 착륙장이 굉장히 시급한 것으로 그 날 전국의회장님과 현재 한국에서 제일 패러글라이딩 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계시는 분이 직접 공장을 하면서 해외선수를 길러온 사람이 있습니다. 송진섭회장님이라고. 그 회장님이 독일 선수, 로만이라는 선수 나이 27세인데 이런 분들을, 약 3년 동안 국내외에서 자기가 직접 가르치고 이 분이 세계랭킹 2위랍니다. 그래서 이 분 옆에 제가 직접 활공을 같이 해봤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물어보니까 자기가 세계적으로 기류관계나 어느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도 용이한, 언제든지 경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우리 합천이라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착륙장을 설치하는데 약 소요평수가 3,000평을 이야기합디다. 3,000평 외는 일부 대회를 떠나서 충남 충북 이남쪽으로는 거의 회원들이 아마 이쪽으로 다 오지 않느냐 토요일과 공휴일을 택한 이유는 전부 다 오지 않겠느냐 이랬을 때 가족들이 많이 따라온답니다. 가족들이 따라오면 그 착륙장을 만들면서 운동장 삼아 거기에 가족들이 대기도 할 수 있는 위치를 만들어줘야 되겠다 이런 쪽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랬을 때 돈을 작게 들이고 우리 합천에 대한 홍보, 합천에 경제적인 수입이나 봤을 때 대단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 유의하셔서 활성화를 많이 시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저희들 임도포장도 윤재호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것도 하려고 산림과 협조를 구하고 군수님도 임도포장을 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한강이남에서 제일 좋은 지역이라 해가지고 문화도 저희들 업무이고 체육도 저희들 업무인데 전 초팔성으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패러글라이딩 시설하기는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문화재 측면에서는 하면 안되고 체육측면에서 좋은 장소를 활용하기 위해서 해야 되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보니까 양면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단 위의 흙을 복토하는 것으로 해서 시설했습니다. 그러면 밑에 문화재가 손상이 안된다 해가지고 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5,000만원 가지고 밑에 주차장까지 했는데 내년에 3,000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억2,000만원을 가지고 3,000평의 부지를 매입해 가지고 착륙장을 설치하고 선수나 가족들이 대기하는 장소도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장소 부지의 협조라든지 많은 지도를 해주시고 저희들 유명한 패러글라이딩 장소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그 날 직접 경상남도 회장과 전국회장님 직접 패러글라이딩 제작하는 황회장님하고 같이 세 사람이 무월봉 있죠! 무월봉 쪽으로 걸어서 가봤습니다. 현재 투자한 그 주차장만 하면 충분히 되고요. 주차장 자체는.
   주차장에서 불과 걸어가는 거리는 대암산 쪽이나 저쪽이나 별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영구적으로 해놨을 때 문화재에 지장이 있거나 문제가 생기면 돈을 들이고도 안되기 때문에 아예 무월봉 쪽으로 자체 설계를 했으면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이 대암산의 패러글라이딩 시설을 설치할 과정에서 그 관계에 대해서 저희들도 된다,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안해 봐서 꼭 그렇다고 생각은 못하겠습니다만 초계를 둘러싼 산봉우리 전부가 성이고 하기 때문에 무월봉도 역시나 산성이든지 문화재로서 패러글라이딩 장소로서는 맞지 않다는 이야기가 들려서 실제 거기로 옮길까 싶다가도 못옮겼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봉서산성이라는 것도 큰 대암산에서 밑에 작은 대암산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밑에 봉우리, 거기도 산성이지 않느냐, 전부 다 각 봉우리마다 산성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무월봉 말고 그 밑에 조금 낮은 봉우리가 있어요. 그것은 산성이 아닌가 싶어서 그것을 우리가 검토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은 더 연구해서 만약 산성이 아니면 영구적인 시설을 하도록 함께 검토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유도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도재위원    :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03년도 국비보조사업비로서 양천체육공원 피해복구하고 구정체육공원 피해복구 이게 시설되고 난 후에 현재까지 투자된 금액이 얼마인지 모르겠지요?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그 금액은 지금...
유도재위원    :   이런 사업들은 앞으로 반드시 추진해서는 안됩니다. 야로 구정체육공원 피해복구 이것도 4,000만원이 넘는데 매년 비만 오면 떠내려가는 지역입니다. 다리 밑에 그거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그렇습니다.
유도재위원    :   삼가도 그렇고 이것도 과감하게 바꿔가지고, 사도 삽니다. 땅 한 평에 야로같은 데는 조금 구석진 데는 4만원 주면 충분히 삽니다. 과감하게 처리해 가지고 바꿔야 됩니다. 이게 앞으로 10년, 20년이 흘러갈 때 그 금액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이것을 계속적으로 노인 몇 분들이 꼭 해줘야 된다! 좋지요! 우선 하기는.      주민들의 편리를 위하고 우리 군정 재산을 생각한다면 사서 투자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비만 오면 떠내려가는데!
   이 관계는 앞으로 신중히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 153페이지 카메라 250만원하고 158페이지 디지털카메라는 100만원인데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먼저 카메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50만원짜리 카메라는 아날로그 카메라로서 홍보용 사진 찍는 카메라입니다. 이것은 금액이 비쌉니다. 장재덕씨가 각종 행사라든지 시책이라든지 이런데 필요한 카메라이고 뒤에 금액이 적은 것은 우리 문화예술담당에서 각종 문화재 관련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양천강과 구정체육공원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수부지는 강 하천가에 일단 비가 많이 오면 그 위에 물이 범람해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런 측면에서 우선 물이 작을 때는 그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한강고수부지라든지 전부 그런 식으로 물이 작을 때 이용하기 위해서 시설을 설치해 놓은 것입니다.
   그게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들도 걱정하고있는 부분인데 앞으로 관리비가 매년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황강체육공원과 지금 새로 조성중인 군민생활체육공원은 다행스럽게 이번 태풍 매미로 안 넘었습니다. 한강고수부지는 해마다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안 넘은 이유는 비가 많이 오고 하면 댐에서 수위조절을 해 줍니다. 그리고 하상이 자꾸 해가 갈수록 낮아집니다. 그래서 안넘어서 추가 시설비가 필요없구요, 이 양천이나 구정은 비 많이 오면 넘습니다. 이 시설의 공간을 확보할 때 공간을 많이 확보하자는 욕심에 의해서 하천폭을 아주 좁게 하고 면적을, 공간을 늘렸습니다. 그것도 원인이 있고요,
유도재위원    :   그 관계는 잘 알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제가 한가지만 조금 더 말씀을 드릴께요.
유도재위원    :   설명을 안해도 잘 알겠고 구정 체육공원 이런 것은 앞으로 과감하게 정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여기는 다리 밑에 보면 가야에서, 해인사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결과적으로 다 넘어가지고 우습지도 않는데 비만 오면 넘거든. 그래서 야로 면민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 주시고.
   그 다음에 재외향우 자녀고향 찾기 관계 아까 윤재호위원님한테 잘 들었습니다.
   저는 기획실이나 자치행정과나 문화관광과나 전체적으로 향우가 객지에 나가 가지고 얼마나 있는지 몰라도 다 넣은 것을 계산을 안했을 겁니다. 상당히 많은 예산인데. 왜 이런 짓을 자꾸 할려고 하느냐 이거죠!
   내 손자 내가 데리고 와가지고 충분하게 합천 일주시키고 자, 여기는 해인사다, 여기는 내암선생 정인홍선생 사당이다,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런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데 좀 신경을 쓰야 안되겠냐 싶은 생각이고 한문특화사업, 저도 한문을 딱 한달 읽었습니다. 지금 하우홍선생이 가야면 구미리에 계시는데 한강 이남에서는 그 어른 분만큼 머리를 잘 쓰시는 분은 없습니다.
   이거 보니 한학마을 견학하고 뭐하고 전체적으로 200명이 2회를 하고 그러는데 이런 거 안해도 됩니다. 딱 한문 배우러 가면 옛날에 저, 무슨 나무고, 조그마한 거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굽어서 책만 가지고 가면 돼요. 저도 명심보감같은 것은 대목마다 다 외우려고 해도 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전체적으로 줄여가지고 알뜰하게 하고 건강달리기나 벚꽃마라톤의 예산이 부족하다 그러는데 필요하면 이런데 갖다 넣어가지고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게 원칙이다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위원님 말씀도 좋습니다. 위원님 같이 의욕적으로 하면 한문을 배울 사람이 적극적으로 나설 사람이 많을 줄 압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군민들의 정서를 볼 때 한문 딱딱하게 배우러 오라고 하면 와서 안됩니다. 그래서 생활정보라든지 유익하게 뭔가 이끌어갈까 싶어서 그런 쪽으로 병행해서 추진해야 되지 한문만 하면 운영이 어려울 것 같아서요, 요즘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가져도 조금만 골치 아프면 참여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유익하게 재미있게 구성을 해서 이끌어가야 이 분들이 잘 안하겠느냐 싶어서 다각적으로 한문만이 아니라도 전국에 저명인사를 초청해서 생활하는데 유익한 교육도 간혹 한번씩 시키고자 합니다. 적극적으로 홍보도 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한가지만 말씀을 드릴께요.
   양천이나 구정은 수해복구사업으로 왔기 때문에 제 생각도 위원님 말씀과 같이 이 돈을 거기 안쓸 수 있으면 4,000만원, 5,000만원 가지고 다른데 시설도 하고 싶은 마음이, 욕심이 있습니다. 하고 나면 또 내년에도 돈 들어갈 건데 싶어서, 그런데 이 돈만큼은 수해복구사업비로 왔기 때문에 저희들 다른 데 부지를 매입해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이 안맞기 때문에. 안그러면 안할 것 같으면 반납을 해야 될 입장이고 다른 데 쓸 수 있으면 다른 데 부지를 사서 거기에 시설을 하겠지만 목적대로 안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유도재위원    :   수해복구비가 왔다고 불필요한데다가 투자할 필요는 없다는 이 이야기이고 또 저는 늘 생각이 그렇습니다. 자녀들 교육이나 한학을 함으로 해서 그 애들이 바르게 클 수 있다, 또 다 큰 사람들이 정확하게 바르게 할 수 있다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왜? 저는 생활신조가 손주들한테 계속 내가 전화를 합니다. 없으면 할아버지 전화왔더라 하고 얼마 전에 이런 일도 있었다 아닙니까! 자기 할머니가 죽었는데 손자하고 손녀는 학교 간다고 안데리고 왔어요, 참여 안 시켰다 말입니다. 그런데 무슨 교육이 되어지느냐 말입니다. 지금 다 치워버리고 손자나 손녀나 자기 할아버지 세상 버렸는데 자기 부모들 하는 행동 그대로 딱 한번만 본 받으면 교육 같은 거 필요도 없다 이래 생각이 됩니다.
유도재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영진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영진위원    :   한문특화사업에 대해서 유도재위원님 질의를 하시고 정확하게 한문특화사업의 목적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아까 설명을 드렸는데 우리 나라는 아시아 동양권 문화의 지역입니다. 조금 전에 유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충효사상이 자꾸 퇴색되어 가는 그런 형편이고 해서 그런 사상도 배양시키고 충절과 선비의 고장으로서의 전통을 계속 계승하고 한학의 명소로서 앞으로 중국 등과의 국제적인 교류에도 도움이 안되겠나 해서 필요성은 모두가 공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공부를 한다니까 부담을 가지는 경향이 군민들한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목적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것입니다.
고영진위원    :   선비의 고장으로서 한문을 배워서 선비의 고장의 전통을 앞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 그런 취지에서 한문특화사업을 한다면 좋은데 저번에 군수님께서 설명할 때 앞으로 거대한 중국이 어차피 발전하게 되면 교역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한문이 필요하다 중국과의 교역에 대비해서 필요하다 말씀하셨는데 사실 한문특화사업에 한문 몇 자 배워가지고 중국하고 교역하는데 도움이 되겠느냐 하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영어를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 대학까지 배워도 실제 외국 가서 써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어교육이 문법위주, 입시위주의 교육이기 때문에 아마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선비의 고장으로서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면 좋은데 중국과의 교역을 대비해서 앞으로 중국 가서 대화를 한다든지 이런 걸 대비한다면 이런 교육가지고는 부족하다 실질적이고 중국어 교육과를 차라리 학원을 개설해가지고 군민들로 하여금,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중국어를 기초부터 차라리 가르치는 게 더 낫지 않느냐, 한문특화사업보다 중국교역이 목적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데 한문특화사업에 예산을 계산해 보니까 상당히 많아요. 1억 얼마 되고 한데 이 정도 많이 투입해서 과연 앞으로 중국 가서 한마디라도 말이 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부가 되겠느냐 회의적인 생각도 듭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위원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조금 생각을 달리합니다. 왜 생각을 달리하느냐 하면 이게 중국 교역하기 위한 한문대학을 운영한다는 목적은 아니구요, 그 관계도 얼마든지 보탬이 된다, 저희들이 한문 배우는 거하고 저쪽에 가서 회화하는 거하고 다릅니다. 저희들이 어릴 때 영어를 죽 해와도 회화가 능숙하지 못하듯이 그나마도 조금씩 배운 것을 가지고 외국에 가서 기본적인 대화를 한다든지 물건을 산다든지 안합니까!
   그래서 이 한문을 배우고 난 다음에 회화도 가능 안하느냐, 꼭 한문을 배웠다고 해서 바로 중국인과 회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수준까지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한문을 배우고 나면 중국에 갔을 때 회화는 안될망정 곳곳에 어떤 한문을 보고 읽어서 그 뜻을 이해하고 하는 것도 얼마든지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지금 1억3,500만원 예산이 많은 예산이라고 하는데 저희들이 1년에 한 700명을 잡고 있습니다. 700명에 비하면 큰 금액은 아니지 않느냐, 교재비라든지 거기에 한문대학을 운영하는 공간을 확보하려면 전기세라든지 이런 거 등등 하면 인원에 비해서는 큰 예산은 아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최대한...
고영진위원    :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 생각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앞으로 더 생각을 해봐야 되는 문제이고 조금 전에 유도재위원님께서 지적을 했습니다만 재외향우 고향찾기 사업, 향우자녀고향찾기사업에 5,000만원 되어 있는데,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500만원입니다.
고영진위원    :   기획실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5,000만원, 500만원, 872만원, 자치행정과도 4,000만원, 여기도 500만원, 이 예산이 너무, 차라리 기획실에서 딱 모아서 얼마 하면 되는데 과별로 해가지고 너무 많다는 생각이 되는데...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과별로 분산이 되어있습니다. 되어 있는 이유는 향우를 맡아서 보는 업무를 담당 실과가 있구요, 저희들은 학생들이 고향을 찾는, 유적지로 고향을 소개해서 고향의 향토애를 가지고 그런 홍보차원에서 학생들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기획실에 계상되어 있는 예산들은 향우회의 업무를 보면서 추진하는 예산들입니다. 성질은 다릅니다.
고영진위원    :   알겠습니다.
   도 생활체육대회 추진경비 이번에 보니까 1억4,000만원하고 체육대회 참가 3,000만원하고 뒷장에 보면 도 생활체육대회 경기장 정비 1억5,000만원 정도 되어 있는데 상당히 예산이 많다면 많거든요.
   지금 경기장 정비는 이 정도 가지고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지금 저도 확실히 설계를 내고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점입니다.
   지금 말씀을 드릴께요. 도비를 7억 요구한 경비는 본부석이 상당히 노후화 되어있고 그렇습니다. 본부석 난관 정비도 해야 되고 도색도 안되어서 지저분합니다. 기술적으로 나중에 설계할 때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본부석 위의 상단에 가림이 없어가지고 비만 오면 비를 맞습니다. 조금만 이슬비가 와도 본부석에 전부 비에 젖는 그것을 더 추가로 2〜3m를 더 내면 태풍이나 바람에 문제가 생길지 그런 것은 기술적으로 검토를 하겠고 위의 비가림하고 방금 말씀드린 난관대하고 본부석 1층에 내부 방이 여러 개 들어있는데 그것을 새로 정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남자, 여자 선수대기실, 샤워실, 방송기록실 등등이 많습니다. 관리실, 사무실 이걸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 정비가 필요하고요, 거기 본부석 옆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양쪽으로 해야 될지 한쪽으로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무실이나 대기실 등 그런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런 등등의 사업비로 큰 규모의 사업은 도에 예산을 요청해서 조치 중에 있구요, 1억4,000만원의 금액은 우리,
정용구위원    :   과장님 간단하게 좀....
   죄송합니다, 고위원!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1억4,000만원의 금액은 홍보물 제작, 개회, 폐회 식장준비, 경기장 설치비, 대회운영비, 이벤트행사, 일반운영비 등등 포함해서 1억4,000만원입니다. 제가 많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이것도 행사 해보면 작은 게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고 여기에 음향관계도 저희들 전부 임대해서 쓰야 될지 등등의 예산이 많이 듭니다. 절대 많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영진위원    :   선수는 몇 명 정도 올 것으로?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저희들 5,000명 잡습니다. 20개 시군에.
고영진위원    :   5,000명인데 생활체육대회 며칠간 합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3일간.
고영진위원    :   3일간 5,000명!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선수만 5,000명은 아니고요, 참여하는 사람 임원이라든지 전부 합쳐가지고.
고영진위원    :   알겠습니다.
   예산서에 없는 거지만 2003년도 예산에 확보된 덕곡의 지성묘 정비사업에 도비 8,000만원인데 지금 현재 진척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며칠 전에도 덕곡면장님하고 의논을 했습니다만 부지 지주들은 자기 부지를 전부 다 사달라고 합니다.
   저희들은 사업비가 많고 하면 사 가지고 여러 가지 용도로 쓰면 좋겠습니다만 저희들 다 사기는 곤란하다, 예를 들어서 100평이 들어가고 20평 남아가지고 자투리 땅일 경우에는 얼마든지 매입해 줘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그렇지 않고 100평을 사고 200평, 300평이 남으면 그것까지 다 사기는 무리입니다. 한 사람은 승낙을, 지성묘 들어있는 거기는 승낙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그 나머지 인근에는 다 사라는 요구가 있어서 서로 협의중에 있습니다.
고영진위원    :   알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위원님들 협조를 해 주십시오.
○위원장 최경호   : 아직까지 질의하실 위원이 남은 것 같고 해서 잠시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경호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으로 선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오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영위원    :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박오영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대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금 전에 유도재위원님 말씀하신 양천체육공원이나 구정체육공원은 다시 반복이 되겠지만 꼭 체육공원이 필요하다면 군비를 들여서라도 땅을 확보해서 영원한 체육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는 것을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당초예산에 보면 일반운영비 4,700여만원이 증액되는데 내년도 전체적인 예산 5.4% 증가되는데 여기는 17·8% 증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실과보다는 더 많은 금액이 증가되는데 증액된 것만큼 우리 농민들이나 군민들한테 뭔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초예산 설명자료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에 페이지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말씀드리기 곤란한데 내년부터는 꼭 페이지를 기입해주시면 좋겠고 제일 첫 장에 홍보담당 군정종합 홍보달력제작이 있는데 매년 보면 카렌다 자체에 오자가 많이 있습니다. 카렌다 자체는 우리 군 전체 홍보를 하기 위해 카렌다는 제작하는데 오자가 나온다는 자체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과연 공무원들이 글자 하나도 세심하게 수정 교정을 하지 않는가 이런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좀 심혈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밑에 신문구독을 보면 지방지가 10종이 되어있습니다. 어떠어떠한 10종인지 이 전체 신문이 군 전체 들어가는 양인지 그리고 밑에 보면 광고료 900만원씩 4개 신문사 1년 3,600만원 되어있는데 어떤 광고료가 900만원씩이며 4개 신문사는 어디어디인지 우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올해 카렌다와 같이 오자가 없도록 신경을 최대한 쓰겠습니다.
   지방신문사 책자 발간은 10종인데 지금 경남, 울산, 부산, 대구 지방신문사가 되겠습니다. 10종은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말씀드리면 경남신문, 경남일보, 도민일보, 대구 매일신문, 부산에 국제신문, 황강신문, 합천신문, 울산매일, 영남일보 이렇게 되고 이것은 저희들 신문구독은 저희 과에서 구독을 합니다. 군수실, 부군수실도 저희 과에서 같이 합니다.
   신문광고료는 4개 신문사가 도내신문입니다. 경남신문, 경남일보, 도민일보, 경남매일입니다. 4개 신문에 대해서 광고료 신문사 별로 900만원 해서 지금 3,600만원입니다.
박오영위원    :   신문사마다 900만원인데 간단하게 어떤 광고를 말하는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이 광고는 저희들 어느 광고라고 딱 단정짓기는 뭐하고요, 저희들 큰 행사가 몇 가지 있습니다. 벚꽃마라톤 관계,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홍보, 대야문화제 같은 거 이런 관계 큰 행사를 위주로 해서 광고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팔만대장경축제라든지 저희들 군 단위 큰 행사에 대해서 광고...
박오영위원    :   한번씩 낼 때 얼마씩 광고비가 나갑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이것은 신문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200, 300만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박오영위원    :   4개 신문사 2003년도 1년 동안 광고 냈던 부분이 아마 철이 되어있을 겁니다. 복사를 해서라도 자료를 한 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금년도 예산에는 광고료가 계상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광고를 하기 위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박오영위원    :   금년도는 광고비가 하나도 없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통 안한 건 아닌데 서면 제출하겠습니다. 광고 낸 현황을.
○위원장 최경호   : 쉽게 말해서 2003년도 올해 경상남도 4개 신문사에 광고한 내역하고 광고비 지출한 내역을 제출해 달라 이 말입니까?
박오영위원    :   예.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오영위원    :   여기에 갑자기 3,600만원 광고가 중요한 것도 맞습니다. 앞에 윤재호 위원님이 거론했듯이 실제적으로 언론 담당하시는 분이 제대로 기금을 쓸 수 있는 것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광고도 중요하지만 합천군 전체의 발전된 모습 자체도 광고도 되어야 할뿐더러 잘못된 부분이 신문에 많이 나가면 도나 중앙에서 생각할 때 합천은 뭐든지 사건 사고만 있은 것으로 인식이 되었을 때 지원되는 금액이 적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런데도 과감하게 경비로 쓸 수 있도록 다른 데 절약해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박오영위원    :   노래연습장, 음반비디오물, 컴퓨터게임장 단속급식비 240만원 되어 있습니다. 금년 2003년도 1년 동안 여기 해당하는 단속 실적이 있으면 어떠한 실적이 있고 처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주십시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여기는 경찰서와 합동으로도 추진하고 단속해서 저희들 행정조치를 한 데가 있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오영위원    :   예. 금년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에 보면 일반운영비 문화재 전문위원 현지조사 수당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문화재 전문위원이 어느 지역 현지 조사하는 수당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이 사항은 도 문화재 전문위원이 도에서 위촉되어있습니다. 전문위원으로 하여금 문화재보호구역에 형상변경을 승인할 경우에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하여금 현지조사해서 승인을 받습니다. 그 분들의 현지 수당입니다.
박오영위원    :   물론 수당도 좋고 다 좋습니다. 제가 누누이 시간 있을 때마다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재 보호구역 거리 500m 반경에 축사라든지 집을 짓는데 상당히 제약이 많습니다.
   제약이 많은 이러한 걸 또 그 분들을 불러다가 조사를 하기 위해서 돈도 쓰야 되고 이중적으로 우리 군으로 보면 마이너스됩니다. 우리 군민들이 집을 짓는다든지 축사를 짓는데 대해서 마이너스, 또 이 분들을 불러가지고 1,000만원이라는 조사비용 주는 것도 마이너스인데 앞으로 경남 20개 시군 문화관광과장님들이 소리를 내가지고 중앙에서 반경 100m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500m 하면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과감하게 시정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뒤에 보면 일반운영비중에 대야문화제 시상 1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각종 시상이 되어 있는데 과거 없었는데 이번에 100만원이 있는데 어떤 걸 이야기 하시는지?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각 단체별로 시상요청이 들어옵니다. 여러 가지 전시행사라든지 애들 그림그리기를 했다든지 백일장을 했다든지 노래자랑 같은데 필요한 시상금이 되겠습니다.
박오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한문특화사업해서 한학마을견학, 간식비 1,000만원, 1,000만원, 2,000만원 되어 있는데 앞에 한학 자체를 특화사업 하기 위해서 강사비, 교재비 들어가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화사업하는 것은 좋은데 한학마을에 견학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 그렇다고 특별히 한학마을이 잘 되고 있는 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1,000만원, 1,000만원, 2,000만원이라는 돈을 써가면서까지 과연 견학을 하는데 대한 실익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이걸 저희 교육계획에 포함시킨 이유는 아까 제가 총괄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만 한학마을 예를 들어 청학동이라든지 교육을 함으로 해서 거기에 대한 충효랄까 미풍양속 전통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냥 딱딱하게 한문만 교육한다고 해서 아까 유위원님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런 의욕만 있는 분들 같으면 견학 아니라도 한문만 가르치면 되겠는데 그것만으로는 한문대학을 운영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싶어서 견학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운영을 할까 싶어서 계상을 했습니다.
박오영위원    :   알겠습니다.
   그 다음 민간경상보조 지방문화원활동비 및 유지비 5,700만원이 되어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금년부터는 문화원의 사무국장은 국비로 봉급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별도의 활동유지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야 할 이유가 뭔지, 왜냐하면 거기에 문화원 회비를 각 개인당 3만원씩, 간부들은 10만원, 30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자립을 해야 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5,700만원은 어디에 쓰기 위해서 이렇게 되어 있는지?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지방문화원에서 각종 여러 가지 사업활동을 합니다. 향토문화창달을 위해서 예를 들면 달집놀이를 한다든지 학술대회를 한다든지 책자를 발간한다든지 이런데 대한 국비가 50%가 내려옵니다. 이런 사업을 하도록 국비 50%와 군비 50%로서 국비보조사업입니다.
박오영위원    :   지금 과장님들 말씀은 국비나 도비를 자꾸 강조하는데 국비도 결국은 정부 돈이고 군비도 다 정부 돈입니다. 국비나 도비를 받기 위해서 별로 필요하지 않는 사업도 해야 되는지 이런 걸 생각을 가다듬어야 될 줄 믿습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모르겠습니다만 국비를 내려줄 때는 최소한의 운영을 하기 위한 사업비로 봅니다. 이보다 실질적으로는 더 필요한데...
박오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다음 장에 보면 자치단체등자본이전에 대해서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가 되겠습니다. 5,100만원에 대한 공공 도서자료 구입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매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고 있는 자료가 지금까지 창고에 재우면 엄청난 양이 될 건데 이걸 어떻게 관리하고 있고 주로 어떤 걸로 쓰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합천도서관의 자료구입을 해주는 예산입니다. 저희들 지난해까지는 3,000여만원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5,100여만원이 됩니다.
   이 사항은 새로 신규 발간하는 도서라든지 이런 데 도서를 구입해 가지고 신규 지식을 공급하기 위해서 예산을 국비, 군비 50%씩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박오영위원    :   공공도서관 1년에 도서관 이용 숫자나 이런 모든 자료를 관리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다시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박오영위원    :   도서관에 자료를 매년 3,000만원, 5,000만원씩 신규자금을 투입해 가지고 자료를 구입해서 비치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군민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1년에 도서관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제가 이용자 숫자는 정확하게, 지금 합천도서관에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도서관측의 요구사항을 보면 책을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더 요청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박오영위원    :   도서를 여기서 사줍니까, 돈을...?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돈을 줍니다. 돈만 주는 게 뭐해서 자기들 어떤 책을 살 것이냐 도서목록을 일단, 원칙은 돈만 줘서 하도록, 공기관에 대한 대행사업비입니다만 저희들 도서목록을 받습니다.
박오영위원    :   목록 받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어떤 책을 사고 하는 자체도 관여를 해야 할뿐더러 이용율이 많은지 적은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돈을 가지고 사주는 것만 할 것이 아니고 그 차후관리도 되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자체사업 민간자본이전에 최치원선생 영정제작인데 영정 제작하는데 1,200만원씩 들어갑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들어갑니다.
박오영위원    :   지금 제작의뢰를 해 놓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아니오. 제작의뢰 안했지요.
박오영위원    :   예산이 확보되어야만 내년에 되는 거죠!
   씨름왕 선발대회에 보면 50만원 되어있습니다. 이런 건 금액이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다른 데 예산을 절약해서라도 과감하게 쓸 것은 써서 우리 합천에도 씨름선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장에 윤재호위원님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입니다. 이것은 매년 여기서 1년에 나오는 수입금이 3,400여만원인데 들어오는 수입금은 전체적으로   부대시설 사업비로 쓰게끔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작년에 들었습니다. 매년 3,400여만원의 수입은 되는데 수리할 거 없어도 개보수 하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쓰고 있는지 매년 여기 맞춰서 수리를 개보수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사업비가 있다고 무작정 쓰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과목을 바꿔가지고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필요한 사업이라고 인정될 때 집행하고 있습니다.
박오영위원    :   이 부분도 금년도 사업 실적의 자료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수입과 지출을 맞췄다 하더라도 필요없는 개보수는 조금 방향을 달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금년도 한 자료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용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구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용구위원입니다. 늦게 질문을 하다보니까 앞에 위원님들이 질문한 사항과 중복되는 사항이 있겠습니다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조금 전에 박오영위원님께서 질의한 2003년도 도서관 이용 현황을 서면으로, 도서관 1년간 이용한 숫자가 나오지요?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받아놓은 게 있습니다.
정용구위원    :   답변은 필요없고 서면으로 부탁드립니다.
   155페이지 민간이전에 있어서 조례를 하게 되면 조례안에도 민간경상보조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서를 받아가지고 기획실에서 일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야문화제 지원 행사에 있어서 읍면에 500만원씩 있는 거 읍면으로 바로 지급할 수 없습니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작년 같은 경우 의회에서 예산을 승인해줬는데 대야문화제 집행부에서 돈을 삭감해서 주니 자기가 주는 것도 아닌데 군에서 읍면에 당연히 지원해 주라고 승인해 준 사항을 자기들이 다를 지원하니 안하니, 읍면으로 바로 지원할 수 없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로 계상되어 있다 보니까 대야문화제 제전본부로 집행한 겁니다. 안 그래도 이 관계때문에 그때 집행위원회에 의회에서도 의원님 대표 분이 몇 분 참석했습니다만 제전위원회를 우리와의 관계의 일괄 창고로 협조하다 보니까 예산도 그쪽으로 가 가지고 면에 내려가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용구위원    :   당초에 예산을 편성할 때 읍면으로 편성할 수는 없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물론 읍면으로 편성할 수 있겠지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대야문화제 행사 관계는 일단 대야문화제 제전위원회를 창고로 해서 업무 협조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을 일괄 주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금년도에는 읍면에 500만원이 계상되면 그대로 다 내려보내 주도록 저희들도 그게 맞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금년도 제전본부에서 집행하는 돈에 비해서 읍면에 너무 많이 지원된다, 조금 줄여주자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그렇습니다.
정용구위원    :   과장님 알겠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대야문화제 시상식의 100만원 부분을 거기에다가 시상금조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산상으로 제전본부에다가 8,000만원 예산을 지원하는데 당연히 주체측에서 시상금이라든지 준비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것은 물론 대야문화제 제전위원회에서 하는 게 있습니다. 있고 우리 군에 백일장 했다고 시상품 하고 구입해 달라고 요구가 들어옵니다. 그 부분입니다.
정용구위원    :   본 위원 생각으로는 예를 들어서 전체적인 대야문화제를 중간에 다른 문화행사도 하고 하면 8,000만원을 지원해 주면 이 돈을 가지고 각 분야별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하는 것 같으면 그 부서에서 당연히 시상금도 지급해야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오영위원님께서 질의한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임대를 줬는데 임대계약은 몇 년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3년입니다. 내년 6월에 계약을 마칩니다.
정용구위원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예를 들어서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을 임대를 줘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을 전액 다음연도에 거기에 투자를 한다! 차라리 이 시설을 개인한테 매각을 해가지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든지 해야 되지 거기서 나오는 소득이라든지 그것을 괜히 행정에서 쥐고 있으면서 골치 아프게 지금 이 시간에도 논해야 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이 사업은 다른 사업하고 달라서 청소년기본법에 수익사업을 못하도록 우리 자치단체에서 운영을 하든 위탁을 하든 수익사업으로 안하고 그 수입은 시설에 재투자해서 활성화하도록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용구위원    :   본 위원은 물론 수익사업을 못하게 되어 있어가지고 농협도 마찬가지입니다. 농협이 1년 결산을 하면 수익사업을 못하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결산 제로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농협에서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돈을 다 빼먹었니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겁니다. 그거하고 똑같은 현상이라고 보겠습니다. 오히려 사업자 선정하는데 있어서 특혜를 받지 않나!
   왜?
   거기서 나오는 수입은 임대하는 사람은 일단 수입을 보는 거 아닙니까! 임대해서 하는 사람은 자기가 얼마만큼의 수입을 보고 나머지는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물론 그렇지요. 그 사람들이 손해보기 위해서 위탁을 받는 것은 아니지요. 저희들 위탁 금액을 얼마 정도 산정하느냐, 그것도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용역을 해가지고 어느 정도 선에서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것보다는 위탁주는 게 낫겠다, 즉 위탁을 받는 사람은 내가 어떤 식으로 운영을 잘하면 이 금액가지고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경영기법이 있다, 위탁계약이 서로 이루어지는데 저 분 개인적으로는 이윤이 남아야 되겠지요.
정용구위원    :   예를 들어서 임대를 주는 것 같으면 지금 3,400만원이 우리한테 수입이 들어오는 것 같으면 자기는 아무래도 전체 수입은 1억몇천은 되어야 임대를 해서 할 거 아닙니까!
   기준을 정할 때 수익금을 어떤 기준에서 정해가지고 임대한 사람이 예를 들자면 1억2,000만원 연 수입이 되는데 3,400만원은 군에 들이고 나머지 8,000만원은 내 수입으로 봐야 이 사람이 임대계약을 해가지고...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입찰을 봐가지고 입찰금액으로 들어오는....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홍보담당주사 정인룡 좌석에서 "수지분석을 원가 계산을 해가지고 과연 1년에 난방비라든지 인건비 전체적으로 얼마 들어가느냐 수익을 예정해서   민간용역전문기관에 용역을 줘가지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그것을 예정금액으로 입찰에 부칩니다."라고 말함)
정용구위원    :   물론 여기서 전체 이윤이 남아가지고 재투자를 하더라도 용역줄 때 이 금액에 대해서는 과장님 신경을 써가지고 예를 들어서 이 금액보다 6,000만원 정도 수입이 들어오면 또 6,000만원 투자할 수 있는 그 부분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고영진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지금 한문특화사업이라 해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군수공약사업이다, 도지사 공약사업이다 이런 공약에 대해서 그것을 하더라도 지시가 있는 것 같으면 담당부서에서는 과연 이 사업을 해서 되겠느냐 아니면 이런 이런 부분은 아니다라고 건의를 해서 다른 어떤 걸로 해야 되는데 행정 형태가 보면 군수가 입만 뻥긋, 예를 들어서 도지사가 이것은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억지로 끌려가지고 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실제 지금 여름학교 75만원씩 방학동안에 나가는 거 있죠?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정용구위원    :   실제 가보면 이틀도 교육 안합니다. 만약에 이 돈으로 한학을 해가지고 아까 224일인가 나오더라고요. 계산을 해 보니까요. 과연 거기 나와서 1시간, 2시간 해가지고 효과가 있느냐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래서 저희들이 군수님이 하라고 한다고, 지시에 의해서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잘 운영만 되면 좋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운영을 하면서 그러한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내실을 기해야 안되겠느냐 이게 저희들 문제점으로 갖고 있습니다.
   참여를 얼마나 할지, 참여한 사람들이 얼마만큼 성의를 가지고 할지, 우리는 어떤 식으로 저 사람들을 잘 배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할지 저희들 숙제랄까 안고 있습니다.
정용구위원    :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군정질문 때 본회의장에서 질문하기로 하고 제가 과장님한테, 우리 각 실과 과장님 마찬가지입니다. 부탁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밑에서 소신있게 하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다시 검토를 해보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무조건 하라는대로 해야 돼, 이런 식으로 앞으로 행정은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이 사업뿐 아니고 앞으로 과장님께서 어떠한 사업 기획을 하실 때 위의 지시를 받는다든지 할 때 과감히 이거 아니다 싶은 것은 위에 군수님한테 건의할 수 있는 그런 용기도 한번 갖기를 부탁드리면서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오영위원    :   제가 한 개 빠진 게 있어서,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 합천 해인사하고 가야산이 요즘 언론에 보면 성주는 성주대로 가야산이 성주 것으로 주장을 하고 고령은 고령대로 주장을 하고 지금 우리 합천은 거기 주장을 별로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과연 우리 합천군에서 내놓을 수 있는 게 합천 가야산 해인사인데 잘못하면 성주나 고령에 빼길 수 있는 그런 경향도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또 이어서 대야문화제나 다른 축제는 군에서 지금 예산을 세워서 지원이 되고 있는데 매년 하고 있는 팔만대장경 축제에 대해서는 여기 예산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축제를 담당하고 있는 가야위원님들은 지금까지 매년 축제를 해 나오면서 적자가 누적되어 제가 듣기로는 1억이상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억 이상 되는 게 과연 그 사람들을 위해서 1억 적자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 관광 합천을 빛내고 해인사를 빛내기 위해서 한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계장님이 팔만대장경 위원님들과 의논해 가지고 축제를 어떻게 하다가 어떻게 빚이 졌는지 그 내용도 파악을 해가지고 만일 앞으로도 이 축제를 계속한다면 과감하게 군에서 지원해 가지고 적자가 되지 않게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먼저 가야산문제 관계는 제가 설명을 드려야 될 사항인가 잘 판단이 안됩니다. 가야산 높이가 저쪽에 성주에 속한 그 쪽이 높아서 성주 가야산이라는 문제라든지 그 관계는 제가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고요, 지금 팔만대장경 축제관계는 지난해는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금년도 예산이 없는 것은 관광개발사업소에서 추진할 업무이기 때문에 여기 계상이 안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1회때인가 그때부터 빚이 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금년도 추진하면서 그걸 파악하고 어떻게 빚이 졌으며 집행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 관계를 이미 옛날 일이기 때문에 제가 파악을 할 수도 없었고 못했습니다. 금년도 추진은 빚지지 않고 운영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예산이 계상 안된 것은 관광개발사업소 업무 부분에 예산이 반영되어있을 겁니다.
○위원장 최경호   : 관광개발사업소에 되어 있어요!
유도재위원    :   그러면 제가 그 관계 때문에 이야기를 드리겠는데 금년에는 관광개발사업소에서 책임을 지고 할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그렇습니다. 저희 관광계에서 업무를 추진해 왔었습니다.
유도재위원    :   과장님께서 아셔야 될 부분이 작년에 정용구위원이나 저나 온종일 거기 따라다니면서 자기들 하자는대로 다 했고 지금 가야하고 해인사하고 조금 차이나는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왜 많으냐 하면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한 개도 선을 안베풀어주고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지금 상당히 이간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가야주민들이 안하겠다, 이제는 모르겠다, 이것도 문제시 되는 거다! 모든 계획이라든지 전체적으로.
   그 다음에 팔만대장경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저도 매번할 때마다 적은 돈이지만 전체적으로 다 냈고 우리   저 골짝사람들도 마을에서 얼마씩 내고 했는데 저 생각으로는 상당히 어려울 거 아닌가 이래 생각이 되어지고 최덕구가 그 당시 총책임을 지고있었기 때문에 가야 젊은 사람들이고 뭣이고 그 결산을 못하고 있어요.
   왜 못하느냐! 하다가 안되면 우리 조합장이 안물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체적으로 1억을 조성하는데 절에서도 부담을 하고 최조합장도 좀 내고 우리 면민들도 좀 보태고 하면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지금 날로 싸움질만 하는 것이 마장사람들하고 이간되어 있고 우리 상수도관계 때문에 군수님이 가서 사과를 해도 서로 사정을 하고 이해를 시켜도 안되고 저도 주지스님한테 여러 번 올라가서 해도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있습디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개발사업소 할 때 다시 한번 재론하도록 합시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몇가지 짚겠습니다.
   2003년도 결산추경에 보면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설치장소 1억2,000만원이 되어있는데 착륙장소만 필요한게 한 3,000평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고 가족들이나 일반 관광객들 쉴 수 있는 공간을 하면 더 많은 면적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기는 거기서 내려가지고 착륙지점을 들 가운데 어느 변두리 지점에 착륙장을 설치해야 되는데 거기 논이나 밭 값을 계산할 때는 과연 1억2,000만원 이 돈을 가지고 착륙장 부지를 사서 착륙장을 만드는데 가능한 것인지 우선 1억2,000만원 올려가지고 또 모자라면 나중에 더 달라고 할 것인지 가능한 것인지 그것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지금 예측을 못해서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잔디를 식재해야 될 것인지 포장을 해야 될 것인지 예를 들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고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인지 등등이 필요하고요, 한가지 더 3,000평정도 필요한데 앞으로 예상되는 사항이 한 군데만 만들어서 될 것인지 또 추가 장소를 만들어야 될 것인지 계속 검토를 해나가야 됩니다.
○위원장 최경호   : 알겠습니다.
   아까 박오영위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151페이지 일반운영비가 관광개발이 있던 작년에도 8,000만원 되어있었는데 관광개발사업소로 가도 4,700만원 불어가지고 3억1,500만원이다! 여기 보면 한문특화사업이 1억1,500만원이 포함이 되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일반운영비 속에다가 문화예술담당에 한문특화사업을 넣어놓은 것은 작년도 2회 추경할 때 한문특화사업에 1,500만원인가 3,000만원인가 삭감을 시키면서 민간에 대한 경상적보조나 일반보상금으로 시키면서 4개 향교에 해서는 안된다, 더 세부적으로 각 읍면에, 한문특화사업을 하는데는 다 찬동을 한다.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인들이 글을 배우고 배우겠다는데 반대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하는데는 찬성을 하는데, 과연 4개 향교 이렇게 간단하게 해서 한문특화사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부적으로 각 읍면별로 한문을 배울 사람, 학생이면 학생 다 받아가지고 거기에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혹시 깎을지 몰라서 두리뭉실하게 해서 일반운영비 속에 1억1,000만원을 넣어놓았는지 전에는 경상적보조로 별도로 내놨던데 그래서 각   읍면별로 한문을 배우겠다, 특화사업에 동참하겠다 조사한 내역이 있는지 그 내역을 다시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지금 두 군데 들어와 있습니다. 읍면을 통해서 받기도 하고 누구든지 군에도 바로 접수를 받고 있는데 초계에서 37명인가 들어와 있고 합천에서 57명인가 지금 두 군데 들어와 있습니다. 12월 20일까지 받도록 되어있어서 그 이후에도 20일 마감을 하는 것은 아니고 계속 필요하면 받아줘야 할 입장입니다.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다음 152페이지 2004년도 TV난시청해소사업해서 6,000만원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그때그때 목소리 큰 사람, 사업장 한데 거기만 지원할 것이 아니고 1년에 한몫 다 못해줄 것 같으면 지금 현재 합천군 난시청지역이 각 읍면별로 어디가 제일 난시청지역이고 덜한 데가 있습니다. 제일 우선 순위, 제일 난시청지역이 어디인지 각 읍면별로 조사한 것이 있으면 조사한 것을 제출해 주시고, 2004년도 추진하는 것은 어디어디인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2003년도 읍면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조치를 했고 2004년도에도 시행할 경우에 아직까지 안받았고요, 시행할 경우에 예산 확보되고 나면 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지금 어디가 난시청인지 문화공보과에서 군 전체 자료 받아놓는 것은 없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읍면별로 받고 있습니다. 왜 읍면별로 받느냐 하면,
○위원장 최경호   : 가지고 있는 거 없습니까?
(홍보담당주사 정인룡 좌석에서 "난시청조사는 저희로서는 장비와 인력이 불가능합니다. 난시청 여부는 현행법상 KBS1 TV 시청 여부만 갖고 판단하게 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느끼는 거하고는 틀립니다. 난시청은 KBS만 난시청을 조사할 인력과 장비가 있기 때문에"라고 말함)
○위원장 최경호   : KBS에서 조사해 놓은 자료를 공보실에서는 하나도 안가지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 사람들이 업무적으로 특별히 관리하는 자료를 올 봄에 저희들이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그걸 읍면에 내보내가지고 KBS에서 주장하는 이곳은 난시청 지역이고 양시청 지역이라 하는데 당신들이 읍면에서 다시 조사해 가지고 "이다, 아니다" 난시청지역 같으면 돈을 안내야 되는데 내고 있다든지 그걸 파악해서 보고해라 해 가지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알았습니다.
   아까 정용구위원께서 이야기했습니다만 대야문화제 행사지원에 대해서 읍면에 500만원 하는 이것은 민간이전에 민간경상보조이기 때문에 읍면에 바로 예산을 전도해 주면 읍면에서 집행하기 상당히 곤란합니다.
   단, 제전본부에 줘서 읍면에 주는 것이 아주 읍면에서도 수행하기 좋은데 올해 줄 때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읍면에 무조건 500만원씩 지원해 준다. 예를 들어서 읍면에서 지원을안해주면 싹 다 반납해 가지고 군에 다시 돌려라는 조건하에서 지원해서 필히 읍면에 500만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서 제전본부에 넘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에 158페이지 도서관이전사업비가 1억이 있는데 이 도서관 자치단체자본이전에 보면 교육청 도서관 이전신축 1억 지원한다 했는데 어느 도서관 말합니까?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합천 도서관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바로 밑에?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예.
○위원장 최경호   : 도시계획도로가 뚫린다는데 지금 도시계획도로가 거기 도서관으로 뚫고 지나갈 그런 계획이 서있습니까? 도시개발과에.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렇게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도시개발과 올해 도시계획에 보니까 그 길 난다는 소리는 없던데?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 계획은 전에부터 계획이 서가지고,
○위원장 최경호   : 도시계획도로는 그여 있는데 올해 도시개발과에서 그리로 도시계획 낼 계획이 당초예산에 안서 있는데 도시계획을 내겠다는 소리는 안돼 있는데 도서관부터 이전하는 사업비가 있으면 웃기는 소리라는 겁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수용관계 때문에 계속 서로,
○위원장 최경호   : 계획 자체가....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제가 깊이는 모르겠습니다만
○위원장 최경호   : 그리고 아래 좌담회시에 군수하고 기획실하고 이야기 할 때는 그 장소 옆에 땅을 사서, 무슨 기업이고, 거기서 20억 도서관 신축하는 것으로 해서 그 옆에 땅을 사서 거기다가 20억으로 짓겠다고 좌담회에서 군수는 보고했고 도시개발과는 들어와 있지도 않고 이것은 이전 신축하겠다고 하고 그래서...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 두 가지 다 제 업무가 아닙니다만 제가 간략하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시개발과에서는 등기소와 도서관 사이로 길이 나는데 부지협의가 관계로 교육청과 계속 절충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보상금이 1억여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화조 탱크가 묻혀있고 한 그 시설과 토지보상금이 1억여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 1억을 지원해 주면 추가로 이 쪽에다가 한 칸을 더 올리겠다는 이야기이구요, 지금 부영과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여기에 그대로 도시계획도로 길은 나고 새로 도서관을 건립하는 겁니다. 새로 건립할 경우에 위의 부지가 협소하니까   군청쪽으로 위에 부지를 더 추가로 매입을 해가지고 거기에 지금 5층인가 4층인가 새로 신축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부영에서 건립해 줄 때 건물만, 뼈만 건립해 주지 철거라든지 내부는 안해 준답니다. 만약 새로 부영에서 추진해 줄 경우에, 건립해 줄 경우에 그 사항을 봐가지면서 철거비로도 쓸 수 있고 그래서 이 예산을 1억 계상한 겁니다.
○위원장 최경호   : 이 1억이 예를 들어서 부영에서 확정이 되어가지고 건물 철거비라든지 공사하는 것을 확정해서 건물 철거하고 거기에 필요한 것은 그때 가서 해야 되는데 이것은 도시계획도로가 설명서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인해가지고 도서관 이전 신축을 위해서 자치단체간 자본이전 1억이 필요하겠다 했는데 도시개발과에 아무리 예산서 다 둘러봐도 명년도 거기 길 낸다는 계획이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 그 현황이 나왔나 안나왔나 제가 확인을 안해서 말씀을 못드리겠고요, 거기 부지협의 동의 관계로 그것까지 진척이 되어 있고 금액 보상도 1억여원이 되는 것으로....
○위원장 최경호   : 도시개발과장한테 다시 묻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자리를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오후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후 회의는 3시에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습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관광개발사업소
○위원장 최경호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소 소관 2003년도 결산추가경정예산안과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관광개발사업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저희 관광개발사업소가 10월 17일부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담당계장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행정담당에 정창화입니다.
   관광개발팀장에   문주석입니다.
   옥전유물전시관팀에 김기수입니다.
   합천호개발팀에 하쌍복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3년도 결산추경과 200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지난 12월 17일부로 관광개발사업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최경호내무위원장님과 의원님들에게 진심으로 드립니다.
   저희 관광개발사업소 직원 일동은 의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2003년도 결산추경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92페이지 일반운영비 관광담당에 기정이 580만원에서 1,330만원으로 752만원이 증액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 합천호 회양단지내 관광부지 매각을 위해서 분할측량이라든지 봉산 새터지구의 종합안내소 관광매표소 있는 부분을 다 매각하기 위해서 감정가격을 위해서 확보해 놓은 것입니다.
   시설비 제14호 태풍 매미 피해복구비입니다. 저희들 관광시설물이 이번 태풍 매미로 인해서 3건이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나는 회양관광지 내 호안복구입니다. 이 부분은 선착장 주변에 보면 비가 와서 축대가 붕괴된 부분은 있습니다. 이 부분에 1억1,299만2,000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회양 관광지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테니스장에 휀스가 나가고 측구 부분이 일부 파손된 부분이 있어서 수해복구비로 2,071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보조댐관광지입니다. 이것은 청소년 수련관 정문에서 보면 좌측변에 산이 붕괴된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 대해서 3,844만4,000원의 복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시설비 삭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매산군립공원 편입부지 100만원인데 당초에 주차장 부지내에서 일부 보상 누락이 되었는데 100만원을 확보했는데 토지소유자가 포기하는 바람에 100만원을 반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황강축제 행사비가 올해는 황강축제를 미개최 했습니다. 500만원 부분은 삭감시키는 내용입니다.
   그 밑에 시설부대비도 황매산군립공원 편입부지 확보 30만원이 있는데 같이 집행을 안했기 때문에 시설부대비 30만원을 삭감합니다.
   2004년도 관광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69페이지입니다.
   수당입니다. 저희들 관광개발사업소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 시간외근무수당하고 470페이지 기타직보수가 있습니다. 청원경찰 3명이 있는데 이 부분은 내년도에 옥전유물전시관이 개관될 예정입니다. 옥전유물전시관이 개관됨에 따라서 거기에 대한 청경이 3명 확보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인건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일용인부임 중에서 기본급, 상여금 및 가산금, 시간외근무수당 연월차수당, 유급휴일수당입니다. 일용인부는 옥전유물전시관 관리하는데 청소 인부 한사람 배정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따른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일시사역인부임입니다. 재료비기타로서 쓰는 일시사역인부임인데 황매산군립공원에 한 사람 300일간 쓰도록 되어 있고, 그 다음에 471페이지 미숭산관광지 잡초제거 인부임이 166만3,000원이 되어있습니다. 관광지 주변 전체적으로 총괄해서 관광지를 관리하는 정양호 주변이라든지 합천댐, 황매산 할 것없이 전체적으로 138만6,000원이 되겠습니다.
   축제 행사지원 인건비 83만2,000원입니다. 이것은 팔만대장경축제라든지 황매산철쭉제행사할 때 필요한 인건비 확보를 위해서 83만2000원을 확보했습니다.
   일반운영비 부서운영 통합으로 550만원입니다. 관광행정담당에 8,674만9,000원이고 관광개발팀에 510만원입니다. 옥전유물전시관관리팀에 3,710만원이고 합천호개발팀 8,273만원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는 포괄적으로 계상되어 있어서 내역별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행정담당에 8,600만원이 되어 있는 부분은 굴삭기, 포크레인이 두 대가 있습니다. 굴삭기 보험료, 운반임차료, 유류대, 수리비 등으로 2,600여만원이 포함되어 있고 화물트럭유지관리비가 있습니다. 거기 29만원, 광고료가 2,700만원, 기타 홍보물 제작에 800만원, 시설 및 공공요금 710만원, 각종 위원회 수당에 315만원 계상되어 있고 위원회 수당하고 공무원들의 급량비 해서 총 8,6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관광개발팀의 경우 일반수용비로 510만원 순수하게 공무원들의 급량비만 되겠습니다.
   옥전유물의 경우는 공공요금이 2,500만원 정도가 되고 일반수용비가 1,050만원이 되고 급량비 150만원 총 3,71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합천호관리팀에서는 공공요금이 2,700만원, 관광지유지 보수 일반수용비적 성격인데 화장실 소독, 쓰레기봉투, 수질검사료 이런 데 1,500만원, 합천호에 배가 한 대 있습니다. 유류대 2,100만원, 기타 1,900만원해서 전체적으로 8,273만5,000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국내여비 부서통합으로 해서 1,074만4,000원 관광행정담당에 700만원, 관광개발팀 280만원, 옥전유물전시관 관리팀에 560만원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요구한 것보다 기획감사실에서 공무원 숫자를 가지고 배정한 것 같습니다.
   472페이지 합천호개발팀에 560만원, 운전원 480만원은 포크레인 기사   교대없이 하루종일 움직이기 때문에 월액 여비 1인당 20만원씩 두 사람 40만원 12달 하니까 48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정원가산업무추진비 51만원입니다. 저희들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사업소 공무원 처우개선 체력단련비로 51만원이 되어있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 300만원이 확보되어있습니다. 관광축제행사 팔만대장경축제나 황매산축제, 황강모래축제에 100만원, 관광개발사업과 관련해서 100만원, 옥전고분전시관 이 부분은 내년도에 개관해야 되기 때문에 100만원, 전체적으로 300만원 정도 했습니다.
   기타업무추진비, 인건비적 성격입니다. 직급보조비, 473페이지 직책급업무추진비, 특정업무수행활동비, 부서운영업무추진비, 이것은 정액 기준해서 기획감사실에서 기준표에 의해서 편성된 겁니다.
   복리후생비, 이 또한 사업비 직원들에 대한 정액급식비, 교통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청원경찰에 대한 1년의 수당, 본청에는 일괄적으로 기획감사실에서 전체적으로 편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사업소 직원들은 별도로 편성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474페이지 행사실비보상금 300만원, 2004년 5월 진주 동방호텔에서 아·태평양 관광실무단 그룹회의가 개최됩니다. 한 80명이 모여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개국이 참석해서 동방호텔에서 아시아권의 관광개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하는 사항이고 이 팀들을 저희들이 합천 해인사, 합천군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 팀들을 한번 초청해서 합천을 소개시키고자 하기 위해서 이 분들에 대한 참석보상금으로 3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문화유산 해설사 소양교육 참석자 보상, 문화유산 해설자가 전체적으로 4명이 있습니다.
   매년 1회씩 도에 가서 4명이 소양교육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분들에 대한 여비로 125만원 보상금을 확보했습니다.
   민간경상보조 황매산철쭉행사지원에 1,000만원, 황강축제 행사지원에 1,000만원 도합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일반보상금 행사실비보상금 문화유산 해설사 활동비인데 4명에 대해서 국비 15%, 도비 15%, 군비 70%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4명에 대해서 1일 3만원, 월 30일까지 활동하더라도 10일만 수당을 주도록 해서 월 30만원인데 이것도 12월중에서 10달만 지급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되어있습니다.
   475페이지 민간경상보조에 국비보조사업 팔만대장경축제지원인데 팔만대장경축제가 작년도에 되어졌는데 본 행사로 지정을 못받았습니다. 예비 지정이 되어 국비 2,000만원, 도비 2,000만원, 군비 3,000만원, 도합 7,000만원 가지고 2004년도 팔만대장경축제를 치루기 위해서 확보합니다.
   자체사업에서 재료비 황매산 화장실 비품구입인데 5종인데 연중 관리하기 위해서 300만원 정도 했습니다.
   시설비입니다. 황매산군립공원 등산로 1,483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5개소라고 한 것은 영암사에서 모산재로 올라가는 등산로하고 모산재에서 순결바위로 해서 하산하는 이 코스하고 대병 하금에서 황매산으로 올라가는 거하고 황매산 정상에서 황매 일교 즉 계곡 쪽으로 내려오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철쭉제 행사장에서 덕만주차장 만들어 놓은데 거기도 하산길이 하나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이 지구에 대해서 철계단이나 연결고리라든지 혹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유지비를 1,48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관광안내판 정비해서 1,000만원, 989만2,000원데 이것은 3개소라 했는데 저희 관내 관광안내판이 상당히 많이 제작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제 점검을 통해서 퇴색된 부분이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보수비로서 관리하기 위해서 편성했습니다.
   축제행사장 정비 이것은 2003년도에는 500만원이 편성되어졌는데 저희들도 5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만 재정상 어려움이 있어서 기획감사실에서 300만원 삭감하고 200만원만 편성했습니다.
   그 밑에 시설부대비는 위에서 말한 시설비에 따른 부대비가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 종합관광정보시스템을 위해서 구축용 컴퓨터 GIS 관광지도 이 부분에 시스템 전용컴퓨터가 하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게 되겠습니다.
   476페이지 관광업무용 레이저 칼라 프린터 구입 400만원은 연말에 타시군을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가다 보면 요즘은 사진기가 디지털카메라이고 바로 찍어가지고 칼라프린터기에 연결시키면 바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부서에는 칼라레이저프린터기가 하나 있어야 안되겠느냐 소요가 판단되어서 한 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이것은 관광행정담당에서 하나 각종 비교견학이라든지 벤치마킹 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각종 행사 기록 유지라든지 이럴 때 디지털카메라 하나를 구입하고 DVD 이것도 한 대입니다. 요즘은 CD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DVD 겸용해서 구입해서 다른 데서 CD로 제작한 것을 다시 재생을 해서 보려면 이런 게 하나 있어줘야 하기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관광개발에 일시사역인부임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군민체육공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내년 4월이나 5월경에 준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마무리고 지금 현재 잔디를 식재하려고 준비하는 단계이고 이것이 끝나고 나면 내년도 우리 경상남도 생활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생활체육대회가 10월 정도 되면 그간에 이미 체육공원을 조성해 놨지만 거기에 따른 유지비, 유지를 하기 위해서 인건비가 필요하다 소요가 판단되어서 인건비를 확보했습니다. 1,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잔디축구장 관리하고 잔디광장이 있고 수목관리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중인 수목관리는 세 군데하고 있습니다. 건설중인 생활체육공원하고 기 황강수변공원 이 지역하고 황강수변공원 맞은 정양지구에 수목 식재를 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수목 식재가 되고 나면 나무 관리하는데 인원이 필요하지 않느냐, 나무를 갓 심어놓고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인건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재료비 840만원을 편성요구 했습니다. 군민생활체육공원유지관리 지금 현재 군민생활체육공원 잔디구장 식재를 하고 난 후에 각종 잡풀이라든지 날 수 있기 때문에 제초제하고 잔디광장 부분에도 약재 구입하고 전체적으로 1,500만원, 축구장 관리 배토사 구입입니다. 축구장을 만들어놓고 잔디를 심어놓고 잔디가 어느 정도 활착되고 나면 그 위에 배토사를 한번더 뿌려줘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축구장, 잔디광장, 수목관리 시비용 비료구입해서 계속해서 유지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200만원, 기타 종자나 차광막이라든지 혹시 잔디중에서 일부 고사가 되었을 때 잔디 보식비용으로 해서 한 300만원 정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시설비 황강변 수목식재사업 1억9,856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지금 현재 조성중인 생활체육공원 이 부분에는 산림과에서 푸른경남가꾸기 사업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 받아서 일부 식재하고 황강수변공원, 황강 이 부분도 현재 금일 중에 계약을 체결해서 나무 식재에 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군민생활체육공원 정양지구가 있는데 1억9,800만원을 해서 저희들 이미 부산국토관리청에다가 수목 식재를 하도록 인허가를 받아놓은 사항이기 때문에 수목식재를 합니다. 여름이 되면 아무래도 황강변에 그늘이 없다 해서 관광객들의 불편이 있고 해서 나무식재를 합니다.
   굴삭기를 활용해서 날로 늘어나는 주민들의 욕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숙원사업비 17개 읍면에 3,000만원정도 2,967만6,000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군민생활체육공원 유지 보수비에 1,978만4,000원, 황강변 레저시설개발 설계용역비에 5,000만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황강수중보가 금년도 실시설계를 해서 아마 내년도 착공이 되어지면 수중보와 연계해서 레저시설을 당초에 개발한다는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수중보와 연계해서 용역을 줘서 그 용역결과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용역비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시설부대비는 앞에서 말씀드린 시설비와 연계된 부대비가 되겠습니다.
   478페이지 일시사역인부임, 지금 현재 옥전유물전시관 건축 부분이 끝난 이후에 사실상 재정이 어려워서 지속적인 주변정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8월, 9월에 개장을 하게 되면 지금 잡초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되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개관에 대비해서 인부를 고용해서 거기에 잡풀같은 것은 뽑아서 잔디만 성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인건비 415만7,000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재료비 옥전유물전시관 잔디관리 약재구입에 75만원, 옥전유물전시관 주변 조경수를 일부 식재할 필요가 있어서 약재 구입하는데 81만원, 비료 구입하는데 80만원, 가로등 유지관리 옥전유물에 보면 가로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 유지관리에 200만원, 옥전유물전시관 시설물 관리에 각종 자재구입 하는데 100만원, 옥전유물전시관 화장실 비품구입에 300만원, 전체적으로 836만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시설비및시설부대비가 되겠습니다.
   옥전유물전시관 지금 현재 들어가는 현관만 되어 있지 옥전유물전시관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합천 옥전유물전시관이라는 표지판을 하나 설치하기 위해서 당초에 한 3,0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만 예산사정상 삭감되고 1,000만원으로 준비를 해놨습니다. 일단 이 1,000만원으로 해 보고 만약 이게 부족할 경우에 1회 추경때 예산을 좀더 확보해서 나름대로 돈에 맞추어서 표지판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이것은 박물관이고 규모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신중을 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1,000만원 확보했습니다.
   그 밑에 부대비는 1,000만원에 따른 10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디지털카메라 이것도 옥전유물전시관 팀에서 하나 정도 구입하기 위해서입니다.
    합천호개발에 일시사역인부임이 되겠습니다. 합천호 관광관리 인부사역에 회양지구, 보조댐, 봉산새터지구 각 지구별로 한 명씩 200일간 사역하는 것으로 해서 1,662만6,000원을 확보했습니다. 합천호 관광지 오수처리장 가동 인부가 전년하고 동일하겠습니다. 3명 160일간 사역하기 위해서 1,300만원, 오수처리장 기술인부사역이 대병하고 봉산 새터지구하고 보조댐하고 1명 해서 순회해서 8개월간 쓰기 위해서 28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합천호관광지 예초작업 인부임입니다. 합천호 대병 회양지구에 보면 잔디밭이 상당히 넓습니다. 거기에 예초작업 매년 잔디를 깎아줘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1년에 5번 깎는 것을 하고 5명이 3일간 해서 277만5,000원을 하도록 했습니다. 골프연습장 관리 인부사역 1명 해서 340일, 골프를 하다 보면 공을 주어야 되고 골프장 유지관리 하는데 한사람 정도 필요하고 나머지 운영하는 것은 직원들이 계속해서 밤늦게까지 밤 9시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료비 합천호잔디관리 약재구입에 75만원, 합천호 조경수에 약재 구입하는데 81만원, 합천호 조경 수목시비 비료 구입하는데 50만원, 합천호관광단지내 시설 개보수에 200만원, 합천호관광단지 가로등하고 소모품 구입하는데 전구, 안정기, 누전차단기 해서 각 200만원과 100만원, 3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합천호오수처리장 약품구입 4개소 가 있는데 매달 약품 처리하는데 20만원이 소요됩니다. 4개소 그래서 960만원입니다.
   골프연습장 그린 및 페이웨이 약재구입입니다. 골프연습장에 보면 홀인 연습하는 잔디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약재를 구입하도록 되어있고, 오일 휀스 구입인데 이것은 저희들 관광단지로 지정을 받을 때 낙동강관리청하고 협의할 때 오일 휀스를 설치하도록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기름 유출사고라든지 이런 게 없겠다 싶어서 구입을 안했는데 이번에 1, 2차로 경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오일휀스를 사서 유사시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81페이지 시설비입니다.
   회양 및 보조댐 오수처리장 보수가 3,000만원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오폐수 처리 시설이 준공된 게 91년에 되어 시설이 상당히 노후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유물 기준량이 5가 되어야 하는데 그 당시 관광지 조성할 때 낙동강환경관리청과 협의할 때 부유물 함유량이 5를 유지해야 되는데 지금 사실 이 기계가 노후화 되고 해서 자기네들이 시유량을 떠가서 검사를 해 본 결과 한번은 6.5가 나오고 한번은 5.5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1, 2차에 대해서 경고를 받았습니다. 한번 더 이런 경우가 생길 때는 1,000만원 정도의 벌금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급해서 전체적으로 회양관광단지 오폐수처리시설을 고치려면 8,000만원이 소요되는데 당장 8,000만원이 예산상 없고 급한 부분만 우선 하자 해서 3,000만원하고 다음에 1회 추경때 5,000만원 더 확보해서 완전히 보수해서 낙동강관리청과 협의내용을 준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합천호관광단지 음수대 보수입니다. 설치된 음수대가 일부 보수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100만원 했습니다.
   어업지도선 계류장 보수 1식 이것은 500만원 정도 들여 가지고 저희들이 어선지도선에 보수를 해 나갈 겁니다.
   회양관광단지 내 금년도에 무대를 설치했습니다. 무대설치하고 난 뒤에 그 무대에 각종 앰프라든지 음악시설장비가 들어갈 것 같으면 전기시설이 인입되어야 되지 않느냐 전기 인입으로 해서 500만원 했습니다.
   골프연습장 시설보강입니다. 피뢰침하고 전동기커버설치, 수로설치해서 각 2,300만원 정도 확보해서 골프연습장에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부대비입니다. 시설부대비는 회양및보조댐 오수처리장보수에 한 32만4,0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관광개발사업소 2003년도 결산추경과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경호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발언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영진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영진위원    :   관광개발사업소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사실상 관광개발사업소가 200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가 시작된다고 보이는데 합천은 앞으로 관광개발에 크게 비중을 두고 군수님께서도 관광합천을 앞으로 부각시키겠다 그런 말씀도 하시고 합천을 관광웅군으로 만들겠다 하는 시책도 제시하시고 관광개발사업소장의 업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많이 애써 주시고 이번 2004년도 예산확보는 군비라든지 많이 올라왔는데 충분히 위원들이 검토해서 처음 시작하는 업무에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최대한 확보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471페이지 축제행사 지원 인건비 83만2,000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저희들 팔만대장경축제 할 때 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추진위원회에서 할 일이 있고 추진위원회라는 것이 그 사람들이 자기 생업을 포기해 가면서 전문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족 인력부분에 대해서 하는 인원을 며칠간 쓸 수 있도록, 하루 인건비 2만2,920원을 기준해서 몇 명을 며칠간 쓰는 거하고 황매산축제할 때 전문민간단체로 이루어지고 그 분들이 생업에도 종사하면서 틈내서 하기 때문에 사실상 행사 추진하는데 공백이 초래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민간단체에 대해서 커버되고 부족하다 싶어서 내년 인건비를 확보해서 인력을 지원해 주고 하는 성격입니다.
고영진위원    :   행사할 때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고영진위원    :   민간인 가운데, 자기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 와서 일하는 사람한테 인건비를 준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연중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영진위원    :   83만2,000원이라고 해서 팔만대장경축제라든지 철쭉제 행사하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 하는데 83만2,000원을 가지고 되겠나 생각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뒤에 보니까 옥전유물전시관 디지털카메라 구입이 여기는 100만원짜리이고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또 관광행정에 또 한 개가....
고영진위원    :   거기는 60만원짜리인데 이거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60만원짜리는 DVD 해서 하는 거고 요즘은 테이프로 나오는 게 아니고 CD로 제작되어 나오는 게 있습니다. CD로 나오면 우리가 볼 수 있어야 되는데 볼 수 있는 장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DVD를 구입하는데 즉 현재 비디오는 테잎으로 하지만 이것은 CD 전용으로 볼 수 있는 장비가 DVD 장비입니다.
고영진위원    :   2페이지 설명서에 보면 합천호 공공요금해서 전체 합천호개발팀에 운영비가 8,273만5,000원인데 공공요금이 이렇게 전기요금이 이렇게 많습니까? 2,700만원!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이것은 전기요금 뿐 아니고 운영비도 해당이 되고 지금 현재 본청같은 경우는 우리 정보통신계에서 통합관리해서 운영하는데 저희들 사업소 부분은 전부 사업소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공공요금이 쉽게 말해서 우편요금, 전기요금, 전기요금 자체는 합천호도 관련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관광개발사업소 주무 계에다가 보통 보면 편성되니까 관광행정담당에 전기요금이 되어있습니다.
   옥전유물 저 부분도 2,500만원 공공요금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보일러실이나 냉온풍기, 전기 등 전시관으로 하기 때문에 전기료라든지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고영진위원    :   유류대가 2,134만원인데 이것은 합천호에 있는 관광선 이거죠?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고영진위원    :   관광선이 몇 대, 두 대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한 대입니다.
고영진위원    :   한 대에 2,100만원, 유류대가?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이것이 있고 이번에 본청으로부터 트럭, 더블캡 한 대를 배정을 받았습니다.
고영진위원    :   그것까지 해서...?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처음에는 없었는데 차량이 인력은 없고 한 대 있는데 사업지가 옥전유물전시관 나가 있고 합천호 나가 있고 상당히 일하는데 불편해서 재무과와 협의해서 기존 있는 더블캡을 정수물품으로 배정을 받아가지고 중고차를 쓰고 있습니다.
고영진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윤재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호위원    :   관광개발사업소장님 설명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조금 전에 고위원님 말씀대로 실제 관광개발이 합천이 살 길인데 뒤의 담당주사 네 분이나 직원들이 어느 과보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엘리트라고 생각하는데 군민이나 의원들이 거는 기대도 엄청 큽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다른 사업소는 밖에 있는데 본청 안에 두면서까지 저희 평통회장님께서 양보를 하셔서 했는데 작년에 관광개발사업소가 생기고 우리 계장님이나 과장님이 다른 시도나 가서 관광 한번 견학한 적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있습니다.
윤재호위원    :   어디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저희들이 2개조 해서 3박4일간 관광행정팀에서는 부천영화제부터 시작해서 전남 곡성, 합천에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세트장이 있습니다. 이 영화세트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 앞으로 심도있게 구성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 다음에 소품도 구입해야 될 부분, 부천 영화 세트장이라든지 전체적으로 갔다 오고 황강개발팀에서는 수중보하고 연계된 황강변 레저시설과 관련해서 주로 강을 끼고 있는 도시, 이 지역을, 옥전유물전시팀은 현재 금년도에 내일 모레 곧 전시시설부분에 대해선 실시설계 계약이 체결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기존 운영중인 박물관 이런 데를 중점적으로 다녀오고 2개 팀으로 3박4일간 갔다 왔습니다.
윤재호위원    :   앞으로 관광개발사업소에서 각종 사업이나 관광개발 때문에 사업을 하시면 의원 간담회가 한달에 두 번 있으니까 직접 오셔서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에만 설명하시지 말고 오셔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과 관련해서 1월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전시장에서 "태극기 휘날리며"가 3개월간 전시가 됩니다. 현재 세트장에 있는 탱크라든지 트럭이나 이런 부분을 강제규필름사에서 부산으로 이동을 합니다.
   전남 곡성의 기차가, 다섯 양으로 되어있는 그 기차도 부산으로 옮겨져 가지고 곧 전시가 끝나고 전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소품을 구입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강제규필름사에서, 벡스코의 기획안을 가지고 군의원 의원님들하고 실과장님들하고 한번 "태극기 휘날리며" 예고편도 우선 합천에서 제작을 했으니까 전국 극장가에 방영하기 전에 우리 합천군에 와서 그 예고편도 한번 시사도 하고 앞으로 관광세트, 합천의 세트 활용부분이라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곧 의원님들 기회만 주어진다면 설명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윤재호위원    :   대병 회양 관광단지는 좀 발전이 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이 있지만 봉산의 새터지구는 아무 발전된 게 없고 실제로 건물도 그런데 그것을 매각해서 하든지 그대로 방치해 둘 것인지?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저희들 당초예산에 780만원 확보해 놓은 부분이 종합휴게소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일단 매각을 하려고, 전체 단위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쉽게 투자자가 안 나설 것 같아서 그것도 일부 분할해서, 일부 유흥음식점으로 되어 있고 휴게소 부분으로 되어있는 것을 분할해서 매각하는 방법으로 의회에서 예산을 심의 확정해 주시면 받아서 바로 감정 의뢰에 들어갈 겁니다.
   매각 추진하는 대로 해 보고 만약 안될 때는 임대 형태로 하든지 계속해서 그것을 관리하다 보면 아무런 활용가치도 없고 그래서 저희들 조금이나마 세수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이 있는가 찾아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윤재호위원    :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합천호담당주사는 대병 회양 단지에 계시죠?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윤재호위원    :   예를 들어서 봉산새터지구에 사무실이 있었으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발전이 안되겠나?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그렇습니다. 윤재호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사실상 대병회양지구에는 관광단지라 해서 면적이 협소한 편입니다. 그래도 회양관광단지는 식당이 들어서고 어느 정도 규모 있게 되어 있는데 봉산새터지구는 선착장 그 부분에 식당 몇 개 들어있는 거하고 봉산대교 지나서 그 부분, 저희들도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조각공원을 설치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대한 휴식을 주기 위해서 나름대로 봉산새터지구에 금년부터 투자해서...
윤재호위원    :   봉산새터지구는 합천호가 있지만 실제로 부산사람이 대병 오고 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거의가 대구사람입니다. 대구에서 봉산까지 오는 것은 가까워도 대구에서 대병까지 가는 것은 한참 걸리니까 그 입구에 신경을 써서 합천에 돌아오는건데 소장님이 바뀌고 하니까 달라지는 합천호가 되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다음 김종덕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   수고하십니다.
   문화관광과에서 관광개발사업소로 옮긴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전 의원들은 정말 관광개발사업소가 합천군민을 대표한 관광사업에 많은 활성화를 불어주기를 바랍니다.
   476페이지에 보면 레이저 칼라프린터기 한 대에 400만원짜리가 있는데 400만원으로 살 수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지금 현재 칼라프린터는 종류별로 기종별로 가격이 다양합니다. 600만원짜리도 있고 한데 저희 관광개발소 성격에 맞는 것은 요즘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확보되어 있어서 사진 현상용으로만 쓴다면 400만원짜리 기종을 하더라도 적합하지 않겠느냐 예산이 있으면 더 좋은 걸 사면 물론 좋겠지만,
김종덕위원    :   제가 보기에는 관광개발사업소에는 400만원짜리인데 실제 문화공보과에는 800만원을 요구해 놨거든요.
   기능이 배인데 가격이 배이고 그래서 한 군청 내에서 어느 과에는 좋은 거 사고 어느 과는 나쁜 거 사고 혹시 기능상 나중에 보유한 것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염려가 됩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사실상 칼라프린터기 사는 것은 가격이 800만원이든 400만원이든 사면 되는데 그 뒤에 뒷감당 즉 관리비가 상당히 토너라든지 관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일반 업무 복사용으로는 안되고 순수하게 관광지를 홍보해야 되고 디지털카메라를 찍어 왔을 때 사진인쇄 이런 부분만 하고 다른 업무는 사용을 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이런 제품은 조달청을 이용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조달품으로, 행정장비는 대부분 조달청으로 계약의뢰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얼마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DVD 삼성에서 나온 거 전 기능을 다 할 수 있는게 445만원을 주고 샀거든요. 거기에 따른 부대비용이 많이 따르고 기능도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 가격을 알아보시고 했는지 현재 여기는 90만원 되어있거든요.
   그런 문제점을 군비를 아끼는 측면에 상세히 알아봐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알겠습니다. 한번 더 세밀하게 시장 가격을 조사해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박오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영위원    :   우선 소장님 사무관 승진하고 오늘 이 자리 처음 보고를 받고 하는 자리인데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감사합니다.
박오영위원    :   지금부터는 중책을 맡고 해야 할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나이로 봐서도 젊고 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 더 활기찬 힘과 용기를 가지고 합천관광발전에 이바지하시리라 믿습니다.
   더더욱 군수님께서는 관광사업 육성을 최고 목표로 두고 지금 시작하고 있는데 오히려 금년도 예산안을 보면 군에서 생각하는 관광 웅군에 대한 사업 목표에서 예산상 보면 너무 왜소하지 않나 이렇는데 실지적으로 예산 다루고 할 게 없습니다. 제가 볼 때.
   너무 왜소한 생각을 가지지 마시고 1차 추경에서부터는, 지금 이 예산을 보면 관광개발사업소가 아니고 앞에 몇 가지 해 놓은 뒤치다꺼리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래 가지고 합천의 관광개발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군에 필요한 관광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지고 시설비를 많이 요구해서 뭔가 하나씩 남길 수 있는 그러한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이것을 보면 전부 뒤치다꺼리하는 밖에 안됩니다. 고급공무원이 이것 할 것 같으면 공공시설사업소에서 할 일인데 앞으로 뭔가 합천에 필요한 관광사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싶고, 윤재호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자체적으로만 관광 관계되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도 있지만 타시군에서 하는 것도 많이 봐야 됩니다.
   저는 금년에 고흥에 세계도자기 축제도 가고 여러 군데 갔습니다. 간 이유는 나름대로 보고 배우기 위해서 갔는데 이런 데 가서 보면 합천 대야문화제나 철쭉제 하는 것보다 특이한 점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배울 점이 많다는 거죠.
   그러한 예산도 많이 확보해서 많은 분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479페이지에 보면 일시사역에 보면 회양, 보조댐, 새터에 3명 200일이 되어 있는데 여기는 200일만 해서는 안됩니다. 365일 해야 될 이유가 많은 돈을 들여서 아주 호텔급 이상의 화장실을 만들어 놓고 하루도 가서 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일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추경에는 제대로 예산을 확보하시고 어제 기획실 예산관계 다루면서 그런 이야기 했습니다. 힘 있는 부서는 예산을 많이 갖고 쓰고 힘없는 부서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서 일 못한다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실장님 말씀은 힘 있고 힘 없고 그런 부서없이 어느 부서라도 일을 하려고 하는 부서는 예산을 과감하게 준다 하는 이야기를 분명히 했습니다. 여기 속기도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지 마시고 필요한 부분은 진짜 예산을 확보하셔서 2004년도 1년을 멋지게 군정살림을 살고 난 이후에 2005년도 예산을 확보하든지 2004년도 잘못을 판단하는 것은 그때 가서 해야지 지금 막 시작하는 관광개발사업소는 오히려 격려하고 싶고 많은 예산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박오영위원님의 성원에 저희들 보답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이 예산을 당초에 하면서 사실상 송구스럽습니다. 구성된 지가 지난 10월 17일 되고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타시군에 관광이나 자체적으로 앉아서만 관광행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벤치마킹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가급적이면 해외에도 한번 다녀오는 방안도 저희들 구상하고 있습니다.
   타시군에 자주 다니면서 보고 와서 그 결과를 우리 군에 접목시켜서 구체화해서 그 당시에 사업비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금년도 부분은 왜소합니다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유도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도재위원    :   수고하십니다. 우리 봉산 박위원님이 질의하기 전에 제가 먼저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 부분인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상당히 젊고 저희들이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계획서 자체도 자, 우리 해인사 쪽에는 팔만대장경축제 행사 지원하는 것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고 작년에도 미지정 되어서 전체적으로 가야 주민들이나 야로나 이거 할 필요없다 이런 식까지 되어졌다는 말입니다. 우리 주민이 참여 안하면 안되거든요. 그런데 한 개도 정상적으로 계획을 안세웠다는 것이 나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합천의 관광명소가 문제가 아니고 대병, 봉산, 해인사가 연계가 안되면 이 지역에는 아무리 해도 관광루트가 안됩니다. 봉산새터 지구에 보면 대한민국에서는 그 만큼 좋은 지구가 없어요. 몇 번 가보셨는지 몰라도 대구에 몇십명이 와서 수영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무 하자 없이 일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고 이 계획을 짤 때도 과감하게 짜셔가지고 앞으로는 개발하는데 남한테 구애를 받지 말고 내 젊으니까 최선을 다해 가지고 처리를 하도록 해야 됩니다.
   연계 안시키면 안됩니다. 뭐가 되겠습니까?
   골프연습장이나 축구장 관리나 이런 거 해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축구장 관리 같은 것도 연간 사용료를 얼마를 받는지 몰라도 예산 들어가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 다음에 골프연습장도 그렇지, 앞으로 골프연습장도 해인농장에 골프장이 되면 여기 골프연습 하러 오는 사람 없습니다. 없어!
   그래서 좀 과감하게 계장님들하고 전체적으로 의논해서 진짜 합천 관광을 위해서 신경을 쓰신다면 좀더 연구해서 보다 낫게 차질없도록 해야 됩니다.
   야로 같은 데도 개발할 데가 많고 봉산같은 데는 더군다나 우리 합천 군비 있는대로 갖다 넣어야 됩니다. 넣어서 거창이나 전체적으로 연계되어서 압곡으로, 저 숭산쪽으로 넘어가서 해인사하고 연계 안되면 절대 안됩니다.
   저는 늘 그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통과시켜주는데 저도 한몫을 할거라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이 안에 계획서 짜 놓은 것을 보면 이래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기대를 걸고 있고 관광개발팀이 이 지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들어서 저희들 준비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유도재위원    :   저쪽 경상북도 같은 데 가 보십시오. 전신만신 큰 돌로 관광표시라든지 아까 박오영위원님이 과장님 오시 전에 이야기했습니다. 공보과장하고 지금 성주같은 데는 호텔 뒤로 올라가는데 전신에 표시 다해 놓고 옛날에는 그 길 다니기가 그렇게 험악했는데 지금은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다 아닙니까! 밑에 전시장 짓고 있지 그런 게 바로 관광개발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창하고 경계에도 보면 아주 소홀하거든. 어디든지 다 그렇습니다. 큰 안목을 가지고 우리 합천을 보다 나은 관광지로 만들겠다 하면 한 몸 바쳐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제가 한 두 마디만 하겠습니다.
   하도 박오영위원님하고 유도재위원이 뭐라 해서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좀 뭐라 하려고 했었는데 좀 멋지고 엘리트 소장님이 가서 참신한 관광개발 계획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실망스럽다는 말을 먼저 드리면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관광개발사업소의 업무 분장조차 잘못되고 불명확한 것 같다 그렇게 느낍니다.
   앞에 예산서에 보면 문화유산해설사 교육하는데 그게 관광개발사업소에 있을 필요가 있나, 그것은 문화공보과로 가져가야 되는 것 같고 중장비 포크레인 갖고 도시개발과 쓰던 거, 각 읍면에 필요한 주민숙원사업에 하던 그걸 왜 관광개발사업소에 갖다 놔, 당연히 도시개발과에 가져가야지 왜 관광개발과에서 중장비를 각 읍면에 대여하고 하는 걸 해야 되느냐, 업무분장은 조례로 통과 안되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렇고 지금 황강체육공원, 공설운동장은 공공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한다는 말입니다. 요새 새로 짓는 군민생활체육공원은 관광개발사업소에서 하는데 축구장 배토, 시설 관리는 공공시설사업소에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축구장 하나 배토해도 황강체육공원 축구장, 공설운동장 축구장, 군민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세 개를 같이 임대해서 계약하면 단가도 헐고 같이 관리를 해야 되는데 군민생활체육공원은 관광개발사업소에서 가지고 있고 황강체육공원하고 공설운동장은 공공시설사업소에서 가지고 있고 업무 분장부터 다시 한번 더 해서 순수한 관광개발에 전념해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쉽게 말해서 합천호, 옥전유물관 이 담당을 넣어놓은 것은 합천호 그것 관리만 할 것 같으면 당연히 공공시설사업소에 분장을 해야 되고 합천호개발을 왜 관광개발사업소에 넣어놨느냐 합천호 화장실 고치고 잔디 깎고 나무 비료 주고 관리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 합천호를 전 군민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하라고 관광개발사업소에 넣어놨다는 말입니다. 옥전유물전시관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그런 게 안보인다는 겁니다. 그런 걸 개발해라! 이것은 아주 능숙한 두뇌를 가지고 다음 2004년도 업무보고시에 좋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1회추경에서도 좀더 멋진 안이 나와서 획기적인 발상을 전환해 주실 것을 감히 당부를 드립니다.      
   예산상에 가서 474페이지 황매산 철쭉제, 황강모래축제를 예산도 많이 들고 하니까 격년제로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군수가. 격년제로 실시하면서 한 해 500만원을 지원해 주다가 2년만에 하면서 1,000만원 지원해 줘버리면 내나 그게 그건데 그것도 좋습니다. 1,000만원을 지원해도 좋고 2,000만원을 지원해 줘도 좋습니다. 저는.
   해 주면 전에 보다 다르게 멋지게 모든 군민들이 참석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가지고 지원해 줘야 된다! 내나 그대도 하면서 돈만 불리면 웃기면 상황이 된다! 뭐 특별한 아이템이 있습니까? 돈만 불렸는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황강모래축제 같은 경우는 주관처가 JC에서 해 왔습니다. 그래서 JC하고 이번에 며칠 전에 미팅을 한번 가졌습니다. 금년도에 황강모래축제는 전에 매번 하던 모래조각을 한다든지 그런 것만 했는데 이번에는 보다 생각을 바꿔서 참신한 것으로 해야 안되겠느냐, 그리고 7월, 8월정도 되면 군민체육공원 조성 사업이 완전히 끝나면 그 자리에서 하면 앞에 바로 물도 있고 모래도 있고 하니까 거기서 뭔가 모르게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자기네들하고 같이, 자기들이 먼저 1차적으로 기획을 하려고 했습니다. 자기들이 주관을 하니까 자기들 기획을 한번 가져오면 그 기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한번 더 검토를 해서 삽입시킬 것은 삽입시키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알겠습니다. 2년에 한번씩 하면 예산이 더 불었다고 하면 전의 관례답습적인 것이 아니고 좀더 멋지게 해서 매년 그때 8월초에 합천에 가면 그 행사가 있다! 전 국민들이 8월초에 합천에 가면 황강모래축제 그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잘 알면 바로 이야기 해주겠는데 그것을 보러 합천에 한번 가자! 할 정도로 아이템을 개발해서 젊은 담당들하고 소장이 개발해서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위원장 최경호   : 477페이지 황강수목식재, 황강변 레저, 새 것이라고 한 개 생긴 게 황강변 수목식재인데 이것은 전에 도시개발과에서 추진 계획해 놓은 거고 황강변 레저시설을 개발 용역을 주겠다 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용역비가 더 들고 이 돈으로 될는지 모르지만 수중보를 설치해서 황강변 레저시설에만 치우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관광개발이라면 수중보를 시작으로 해서 황강변 레저시설을 하는 것은 물론 황강변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용주 보조댐 용주 지역하고 대병 회양지구, 봉산 새터지구, 가야 해인사, 황매산 총괄적인 합천 관광 루트를 다 놓고 어떤 레저시설이 들어왔을 때 대한민국에서 우리 합천의 명물이 되겠다! 이런 데는 어떤 레저시설을 넣어야 되겠다 그걸 전체 바운다리 안에서 전체 용역을 줘서 무슨 레저시설을 넣어야 할 것인지 심사 분석하고 검토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가지고 연구 검토해 봐라!
   황강레저시설해서 합천 이것만 가지고 레저시설 용역을 주지 말고 전체를 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사실 5,000만원 황강변레저시설 용역비 얹어놓는 것은 그렇습니다. 수중보와 연계해서 수중보가 사업이 확정되어 사업이 실시되면 저희들도 나름대로 물의 높이라든지 지금 수중보 설치되는 지역부터 시작해서 합천 체육공원 구간 안에 어떤 레저시설물을 설치함으로 해서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편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 그런 안목에서 사실상 확보를 했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그럴까 싶어서 걱정이 되어서 그러는데 다음 업무보고나 1회 추경때는 이것만하지 말고 이 수중보는 내년에 설계해버리면 공사가 완공하려면 7〜8년 2006년이나 2007년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을 용역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면서 같은 용역회사에 주면서 이것은 이것대로 대병 회양지구는 회양지구대로, 봉산 새터지구는 새터지구대로, 가야는 가야대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황매산 개발이나 새터지구에 서바이벌게임장이라든지 번지점프라든지 레저시설을 총 망라해서 꼭 수상레저만이 아니고 산악자전거라든지 전체해서 가야, 야로에서부터 어떠한 레저시설을 합천군에 어떻게 분포 배치를 했을 때 가장 효율적이고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다 하는 종합적인 용역을 해서 앞으로 개발할 용의는 없느냐는 겁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그런 시스템을 생각해 주라는 겁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저희로서는 내무위원장님의 말씀에 전부 동감합니다. 기술적으로 한 회사에서 만약 합천 황강변 이것을 시작해서 봉산, 대병, 황매산까지 죽 연계를 다 했을 때 용역기간이 상당히 소요되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도 없지 않게 있는데 저희들 부분별로 하든지 이 구간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어느 회사에다가 용역을 주고 어느 부분은 어디 부분까지 한 2〜3개로 엮어가지고 전체적으로 커버가 될 수 있도록 내년 1회 추경때 안을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심을 받아가지고.
○위원장 최경호   : 합천호 골프장을 보면 올해 봄부터 공공시설사업소장이던 이용수소장이 항상 보고할 때 다시는 골프장에 돈 달라 소리 안하겠습니다 하고 올 하반기에는 필히 민간위탁 하도록, 사전 분석해서 민간위탁으로 넘기겠습니다 했습니다.
   했는데 또 피뢰침하고 한 2,000만원이 들어오는데 민간위탁 넘기기 위해서 며칠 전에 현장설명하고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설명한 결과 민간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지?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거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2일에 현장설명을 마쳤습니다. 12월 2일에 현장설명에 참여한 사람은 5명이 참석했습니다. 각기 다른 5명입니다. 10월 2일부터 오늘이 접수등록 마감입니다. 5시 되어서 등록마감인데 지금 현재 등록이 예상되어 있는 것은 의외로 현장설명에 참석 안했던 부산 분이 한 분 와서 제일 먼저 등록을 하고 갔습니다. 합천에서 희망하는 사람이 그 당시 참여했던 사람이 한국도자기 했던 박영수씨, 합천읍의 정일환씨, 이갑용씨, 박해기씨 이래 가지고 그 당시 5명이 왔었는데 오늘 5시에 등록되면 3개나 4개 정도는 등록, 지금 현재 들어오기 전까지 3명이 등록했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내 말은 민간시행 위탁을 하면 골프연습장 관리임부는...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그 비용은 깎아야 됩니다.
○위원장 최경호   : 필요가 없는 거 아니냐?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맞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민간위탁 되었다 하면 다음에 이것은 필요없는 거 아니냐?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1회 추경때 가서 인부임은 삭감해도 됩니다. 그리고 이 피뢰침 이 부분은 위탁을 주더라도 해 줘야 할 부분입니다.
○위원장 최경호   : 예, 알겠습니다.
   다음 박오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영위원    :   하나 빠진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기획실에서 2003년도 결산추경에 학술용역비 해서 합천호 주변 황강변 자연경관이 수려한 관광명소에 레포츠시설 가능지 조사 용역 계획이 취소됨에 따라서 예산 삭감해서 2,000만원이 삭감된 걸 보고 받았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금년 사업으로 이걸 해보려고 용역을 했었는데 안하고 말았는데 다시 내년도 하는 것은 황강변 레저개발사업으로 바뀌었단 말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박오영위원    :   그러면 최경호위원장 말씀대로 황강변 이 자체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유도재위원님 말씀대로 대병, 봉산, 가야권 이 쪽에 벨트화 시키기 위해서 59호선이 빨리 뚫릴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셔야 되고, 현재 합천에는 눈썰매장 정도가 들어올 수 있도록 그것도 되어져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일반인이 강변 주변에 여관을 짓든 음식점을 짓든지 지을 수 있는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걸 못짓게 해놓고 관광개발이 됩니까!
   일단 합천호 주변에 돈 있는 사람이 와서 투자할 수 있는 기반조성, 뒤에 따르는 행정적인 뒷받침 이게 안되고 있습니다. 이거 안되는데 하기 좋고 다른 데는 돈을 줘가면서 지원하면서까지 하라는데 하지 뭐 하러 합천에 와서 투자를 하겠습니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이 주변에 진짜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제일 중요하고, 두 번째는 먼저 선후를 가려가지고 해야 됩니다. 안되는 것을 자꾸 넣지 말고 이 5,000만원을 저쪽 벨트화시키는 용역으로 해서 빨리 시행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듣기로 대병 출신의 이대봉회장님이 마지막 사업으로 합천에 골프장을 할 수 있는 지역이 있다면 500억을 투자해 가지고 하고 싶지만 합천은 할 자리가 없다, 그리고 행정적으로 도와주지 않는다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합천에는 누구나 신바람 나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먼저 그것부터 행정적으로 풀 것은 풀어주고 할 것은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기술직에 있는 사람이나 민원실에 있는 사람들이 보수적으로 있어서는 일이 안됩니다. 무조건 과감하게 내 옷을 벗는 한이 있어도 풀어줄 것은 풀어주는 그 정신상태가 되어야 되지 지금 제가 군정질문 들어가지만 농촌의 인구늘리기 정책을 하기 위해서 집을 하나 지을려고 하는데 제가 여기 있으면서 들락거려도 산림과부터 시작해서 환경과, 민원실까지 열몇번을 들락거렸습니다. 다른 일반인이 버스를 타고 오고 외지인이 그렇게 들락거리면 여기에 집 짓겠습니까!
   이러한 부분도 개발사업소장님이 행정적으로 풀 것은 풀고 밀어줄 것은 밀어줄 건지도 법률 검토도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경호   : 다음 질의하실 위원?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작년부터 한 1년 6개월 동안 문화공보과장만 그 자리에 앉으면 상당히 많은 질책을 받았는데 지금 관광사업소장한테 모두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합천이 관광개발이 아니면 앞으로 살기 어렵다! 관광개발이 그렇게 중요하다! 그걸 다시 한번 인식시켜주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 예.
○위원장 최경호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은 나가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장에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3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최경호
간   사 김종덕
박오영위원, 유도재위원, 정용구위원, 고영진위원, 윤재호위원, 김민생위원.
○집행부 출석공무원   
문화공보과장       홍검식
관광개발사업소장 정년효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정기호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강종진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