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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제121회-제5차-내무위원회-2005.05.09.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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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5년 5월 9일(월) 오전 9시30분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0.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04년도 예비비사용승인안

심사된 안건
10.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및 2004년도예비비사용승인안(군수제출)
   - 보건소, 관광개발사업소, 공공시설사업소

참조 : 2005년도 제1회추경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9시30분 개의)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휴회 중 제5차 내무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계속되는 회의와 바쁜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회의 진행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04년도 예비비사용승인안에 대하여 사업소 소관 예비심사를 마친 후 그동안 개별 심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심사안을 협의조정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0.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및 2004년도예비비사용승인안(군수제출)      처음으로
   - 보건소, 관광개발사업소, 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보    건    소
○위원장 박오영   :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보건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2005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차렷! 경례.
   위원님들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보건소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33페이지 지금까지 계상된 예산이 34억1,931만7,000원이었는데 금분기에 1억5,645만1,000원이 불어서 35억7,576만8,000원을 이번에 계상했습니다.
   내역별로 먼저 인건비입니다.
   국비보조사업으로 암예방홍보비를 과목경정하기 위해서 250만원을 삭감했습니다. 다음 기금사업으로 금연클리닉상담사 인건비를 1,731만9,000원 계상했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을 과목경정으로 361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134페이지 일반운영비로서 보건행정담당에 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방문간호담당에 220만원 계상했습니다. 국비보조사업을 100만원을 삭감을 했습니다. 이것은 전염병전문가교육 경비가 100만원 삭감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135페이지 전염병전문요원 인건비 170만원 삭감시켰습니다. 다음 기금사업으로 보건소 암예방관리사업으로 322만2,000원을 삭감했습니다. 지금 설명 드리는 것은 국비보조사업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가정전문간호사 교육비가 120만원 삭감이 되었고 방문보건담당 인력보수교육이 12만4,000원이 증되었습니다. 다음 노인건강체조 비품 구입을 6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36페이지 노인건강체조 강사료를 85만원 계상했습니다. 노인체조경연대회 개최 경비로 2,490만원, 영양개선사업으로 1,820만원, 영양캠프 운영비로 800만원, 금연사업 이것은 과목경정하기 위해서 1,900만원 계상했습니다. 금연클리닉사업으로 800만원,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으로 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137페이지 여비입니다.
   전염병전문가 교육여비를 30만원 감했습니다. 다음 전염병관리요원 교육 40만원 증가되었습니다. 다음 기금사업으로 에이즈감염자 등록관리사업으로 48만원, 영양개선사업 담당자 교육으로 80만원, 금연사업 담당자 교육으로 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일반보상금으로 노인체조교실 운영에 2,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만성질환자 시식회를 300만원 계상했습니다. 금연크리닉사업 66만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도비보조사업으로 호스피스자원봉사자 교통비로 200만원을 삭감을 했습니다. 다음 도비보조사업으로 출산장려금 65명, 이것은 다산장려금입니다. 65명 20만원씩 해서 도비 50%, 군비 50% 계산해서 1,3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139페이지 재가암환자관리요원 의약품, 소모품과 기타 간병용품비로 572만2,000원 계상했습니다. 건강증진사업으로 1억458만원을 일괄 계상해 놓았던 것을 사용하기 좋도록 하기 위해서 감을 했습니다. 금연크리닉사업으로 2,898만원 감했습니다.
   140페이지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으로 400만원 감했습니다. 구강보건사업으로 272만4,000원 감했습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방문보건사업에 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41페이지 민간경상보조 기금사업으로 394만원 계상했습니다. 내역은 성병환자 진료비 지원으로 33만원, 국가암검진사업으로 87만7,000원을 감하였습니다.
   다음 자산취득비 기금사업으로 623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내역은 노인건강체조 CD플레이어 구입에 323만원, 흡연예방인형극 무대 및 흡연측정기 구입하는데 3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자체사업으로 의료비 및 구료비에 자비 예방접종약품구입비, 수두예방접종약품구입비 214만4,000원 계상했습니다. 시설부대비는 보건소 의료장비 이전설치비가 3,000만원, 삼가면 보건지소 보수비를 2,0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자산취득비로는 검사실을 저쪽으로 이전하게 되면 다이가 필요합니다. 다이 등 실험대 구입에 1,7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성인병 검진대, 산부인과 검진대 구입하는데 950만원 계상했습니다. 반환금은 보고를 생략하고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보건지소 운영비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지소 민간이전에 의과 진료의약품 구입에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의과진료용 소모품 구입에 1,000만원, 한의과 의약품 구입에 1,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상 보건소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님!
송국영위원    :   송국영위원입니다.
   전염병 전문요원 170만원 삭감과 전염병 전문가 교육에 30만원 삭감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전염병 전문가 교육은 보건소장이나 5급이 다녀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 다녀왔기 때문에 삭감을 했습니다.
   관리요원 교육은 이미 보조내시가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정정된 겁니다. 이상입니다.
송국영위원    :   지금 전염병이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여러 가지 없던 병들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인상이 되기는커녕 삭감이 되었기 때문에 질의를 드려 봅니다. 앞으로 이 예산이 남아돌아가면 좋습니다. 좋은데 또 우리 군민의 건강에 좀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혹시 해당되어지는, 우리 공무원께서 진단을 잘못한 나머지 이런 삭감요인이 발생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보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이 교육은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경상남도 주관으로 대학병원에서 주관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군에서는 교육 수강대상자 수에 따라서 수강료를 납부하는 것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강사료 85만원 지금 노인건강체조에 이것은 어떻게 지출이 되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노인체조강사료는 지금 전문강사가 두 분이 있습니다. 야로에 한 분 있고, 합천읍에 에어로빅 전문강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표준품셈에 의한 전문강사료가 시간당 정해진 가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의 노인체조를 활성화기 위해서 이 분들이 한번씩 움직이면서 강의를 하게 되면 그 지역에 활기가 돋습니다. 그래서 시간당으로 계산을 해서 주기 위해서 이렇게 계상했습니다.
송국영위원    :   강사는 어느 분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야로에 정은희씨와 합천읍에 이은경씨 두 분입니다.
송국영위원    :   그러면 두 분이 강사를 하는데 만족하게 교육이 전도가 되어진다고 생각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100% 만족스럽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위원님께서도 같이 걱정하고 계시지만 우리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면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로 노인체조를 하는 분도 농촌의 현실이 나이가 많아도 들일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대별로 맞추다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래서 저희들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노인체조는 체조경연대회는 금년을 기점으로 해서 아마 익년에 한번씩 하든지 이렇게 하면서 진실로 노인건강을 위해서 강사를 연중 운영을 하면서 도우미를 양성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85만원을 가지고 17개 읍면에 다니는데 이것은 상당히 부족한 금액이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 이유는 우리 노인복지, 노인복지 말로만 노인복지!
   이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면서 사실상 우리 합천군에 복지시설 유치가 되어 지는 것 보면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또 지금 작년에 우리 노인체조를 시작을 했을 때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질지 여러가지 참 그만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사실상 그게 대야문화제 못지 않게 호감도가 좋았고 또 평이 결과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군수나 의장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해놓고 방금 강사료 액수 책정된 것이라든지 금년에 또 일정을 당겨가지고 하는 행사내용을 보면 사실상 관심을 둔 부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없다고 표현을 하고 싶은데 이것을 본 위원이 아래사 그런 정보를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제가 여기에 말이 나왔으니까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보건소에서 각 면에 지원을 해 준 금액이 얼마며 어떤 방법으로 노인체조행사에 지원을 해 주었는지 간단간단하게 두세 가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크게 지원해 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읍면에서도 불평하고 있는 것이 경연대회를 하면서 읍면장한테 일임을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난감한 표현을 하는 것이 선거법이 바뀌고 난이후로, 내년이 선거 아닙니까?
   선거가 있으므로 해서 저희들이 업무를 무작정 밀고 나갈 수가 없어서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를 거쳐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선거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조금 후에 말씀이 또 나오시겠지만 체조복을 구입한다거나 중식을 제공한다거나 이런 것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선거법에 저촉이 안되게끔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송국영위원    :   이소장님 그 말씀 정말이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송국영위원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라면 이런 게 저촉이 되고 저런 게 저촉이 되어지는 것 같으면 일 못합니다.
   이것이 선거법에 저촉이 된다는 것은 본 위원이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데 그 관련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단체에 보조금주는 것 선거법에 이런 식으로 저촉이 되어 진다면 저촉이 되는 것입니다.
   되고, 행사에 방금 이소장님 말씀하신 선거법의 어느 항목의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 그 법령을 하나하나 대조해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리고 이소장님께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성의가 부족하다 이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나이 많은 노인들을 이렇게 불러다 놓고 이런 식으로, 예우는 못해 줄지라도 기본적인 것은 해 줘야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안 이루어졌을 때 어떤 상황이 발생되느냐 하면 주변에 항상 봉사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전부 충당을 다 해줘야 되는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돈이 있어야 우리가 무슨 행사를 하는 것이고 아무리 좋은 차가 있어도 윤활유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기본 원리를 잘 모르고 행사를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보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이 시간부터 우리 위원님한테 좀 무슨 요청을 사전에 해서라도, 또 지금이라도 무슨 대책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좀 세워 가지고 원활한 행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러한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송위원님 노인체조에 대해서 또 보건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서는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으로서 법을 안 지킬 수도 없고 사실 윗사람, 뭐 윗사람이라고 이야기하기 보다도 밑의 직원으로서 위의 어른들이 출마하는데 영향을 미치도록 이렇게는 가급적이면 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관련을 안 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지금 뭐 저희들은 이번 경연대회할 때에 읍면당 참 과자값 정도 18만원정도밖에 지원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말씀을 하시겠지만 경연대회 체조복도 못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입을 해 가지고 일시 보관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이나 또 그 다음 해에 경연대회할 때 활용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송국영위원    :   소장님 상당히 이 부분에 소장님이 성의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자값 18만원,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도 전부 그날 츄리닝을 개인적으로 또 지역의 관심있는 분들이 지원을 해서 구입이 되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수, 의장이 무엇이든지 도와주겠다고 해 놓고, 그런 공식석상에서, 이런 식으로 내팽개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행사를 집어치워버리든지. 차라리.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지금 우리 행사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하고 있는데, 지원대책이 너무나 미흡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차량은 누가 지원해 줍니까?
   차량도 개인이 전부 다 타고 오든지 말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래서 읍면으로 죽 다니면서 읍면장님들한테 어차피 그날 참여할 때는 주변의 지역유지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참여할 테니까, 같이 모시고 올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아니요. 이런 식으로 하면 통제가 안됩니다. 개인 차량을 아시다시피 운전수 빼고 승용차에 3명씩 오게 되면 거의 10대 내지 15대가 움직여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통제도 안될 뿐더러 옆의 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치는 이런 행정이 되어져서는 안된다 하는 그런 말씀이고, 우리 면에 지금 동원인력이 30명을 기준을 둡니까, 금년에?
○보건소장 이기현   : 30명 내지 50명을 하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예. 이렇게 되어지는 걸 한번 보십시오. 옆에.
   그리고 또 박수를 쳐줄 그런 관심 있는 분들도 오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러면 통제도 어렵고 비용지출도 관광버스를 내는 것보다는 개인이 타고 오는 기름값이라든지 인력소모가 훨씬 더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구체적인 여러 가지 성의와 이 행사를 치루기 위해 가지고 계획이 참 좀 무관심한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자꾸 토를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실제 우리 금년부터는 건강증진기금이 1억4,000여만원 이게 지원이 되기 때문에 돈이 없어서 집행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선거법이란 그것 때문에 상당히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좀 가능하면 행사에는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지장이 있습니다. 지장이 있고 본 위원이 이렇게 이소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것을 오해를 하시지 말고 잘 해보자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이소장님 힘으로 안 되어지는 것 같으면 사회복지과 또 있습니다.
   있고, 이것을 해당되어지는 주무부서에, 꼭 보건소장님에게만 책임을 국한을 할 것이 아니고 때에 따라서는 주무부서에 회의를 하는 과정이라든지 또 맨 앞장을 선 이소장님께서 “협조를 좀 해 주시오, 동참 좀 해 주시오” 했을 때 이 행사는 멋지게 얼마든지 해 낼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해 본 나머지 말씀을 드리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고 또 이번에 면으로 옷을 구입을 해서 지원이 되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옷값은 얼마나 쳐졌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630벌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옷값은 500원 내지 1,000원 차이는 있습니다만 평균을 따진다면 아래 위 한 벌 1만1,000원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리 양해를 구해야 될 것은 그렇습니다. 거의 700여명에게 전부 다 물어보고 할 수도 없고 전년처럼 우리가 돈을 그 읍면으로 전도를 시켜 가지고 읍면에서 부족한 금액을 각출을 하든지 이렇게 구입하는 경우 하고는 만족감이 좀 덜할 겁니다.
   저희들 생각은 금년에, 자꾸 선거법이 나오는데, 선거법과 관련이 되어서 이 옷도 배분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시 사용으로 끝나는 것을 굳이 낭비성이 있는 그런 데에 많이 써서 되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옷을 구입했습니다. 양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지금 그러면 이것을 그냥 소장님 임의대로 색상이고 가격이고 구입을 했다는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하면 맞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아닙니다.
   이것은 사전에 실무자인 보건소, 읍면 직원들 간담회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게 바로 그 말 아닙니까?
   본 위원이 하는 말이 옷구입은 내나 이소장이 주관 하에서 만천원짜리 한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송국영위원    :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본 위원이 바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이소장님이 여러 가지 연륜과 경험이 많으신 소장님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지역주민이, 옷이라는 것은 다양하고 또 개성에 따라서 빨간색이 좋다, 파란색이 좋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우리가 보조금으로 지원을 해 주고 이 부족금은 본인이나 주변에서 관심 있는 분들이 충당을 해서 그럴 만한 괜찮은 옷을 구입해야 되는 것이지.
   요즘 나쁜 것은 나이 많은 노인들도 입지를 않습니다. 저는 그런 주변의 여론이라든지 또 본 위원이 생각한 점을 이소장님한테 뜻을 전했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사실 뭐 저희 보건소에는 여자 직원도 많고 여러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한 사람 한 사람 뜻을 다 물어보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이 정도 같으면 되지 않겠느냐 그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구입을 한 겁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기 건강체조에 관련된 거니까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체조교실 전체 예산이 얼마 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약 2,500만원 정도 계상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2,500만원 쓰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안 걸리고 5천이나 7천 썼을 때는 걸립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것은 2천5백을 쓴다고, 많이 쓴다고 해서 많이 걸리는 게 아니고 이게 선거법에 저촉이 안 되게끔 여러 가지 쓸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정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2천5백을 어디 어디에 쓰는지 명세서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유니폼을 좀 전에 소장님께서는 만천원 말씀을 하셨는데 그리고 또 그 유니폼을 행사를 마치고 나서 전부 반환을 시킨다고 했는데 내년 행사에 그 옷을 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저희들이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꼭 못주도록 하니까 어차피 회수를 해야 됩니다.
○위원장 박오영   : 회수를 하고 나서 내년에 쓰느냐고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쓸 수 있도록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읍면에.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그러면 됐고요. 뒤에 계시는 여자 두 분 계장님 계시는데 그 옷 내보세요. 내어 가지고, 집에서 그 옷 입고 다닐 수 있습니까?
(옷 꺼내 보임)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보충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오영   : 보충 설명하세요.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저희들이 올해 예산으로는 1인당 2만원 정도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작년 2004년 3월 1일부터 선거법이 굉장히 강화되어 가지고, 그 전에는 또 어느 정도 허용되는 범위도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유니폼은 절대 개인한테 기념품이나 유니폼을 지급 못하도록 묶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체조경연대회는 해야 되고, 그래서 본인한테 내주는 것 같으면, 작년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 같으면 자금을 받고 같이 읍면으로 배부하면 또 지역에서 독지가가 계셔가지고 더 보태가지고 본인이 원하는 옷, 볼만한 옷을 마음에 드는 옷을 구입을 했을 건데 올해는 어차피 저희들이 배부를 못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예산은 2만원 되어 있지만 굳이 저희들이 회수하게 된다면 이게 예산낭비다 하는 그런 입장에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좀 저렴한 걸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옷이라는 것은 개개인의 취향이라든지 두 사람이 있어도 어떤 사람은 이 옷이 좋다고 해도 어떤 사람은 싫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6?700명의 어머니 분들이 사람마다 다르고 세대차이 같은 것도 느끼고 있고, 저희들은 요즘 요가복이 굉장히 선풍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 내용에서 어머니들 취향에 좀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렇지 다른 어떤 뜻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유니폼 자체가 여성들이 입기가 상당히 불편한 이유를 제가 말씀 드리께요. 밑의 바지가 여자 신체부위 그대로 표가 다 납니다. 바지도 그렇고 위에도 그렇고.
   그랬을 때 그런 옷을 입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기 위한 옷이지 진짜 체조교실에 대한 옷은 아닙니다.
   아니고, 만일 다시 그 옷을 회수를 시켜 가지고 내년에 쓴다 라고 하면 비싼 옷을 사야죠. 비싼 옷을 사가지고 내년에도 쓰고 내후년에도 가도록 만들어야 되지 왜 싸구려를 사가지고, 금년 한 해만 창피 당하면 되지 또 내년에 창피 당하게끔 왜 그런 옷을 샀습니까?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그런데 저희들 기본계획은 이게 해마다 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내년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활성화시키고 격년으로 운영하면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에서 만약 1년 동안 방치해 둔다면 그 옷이 또 유행이 지나면 그 당시에 다시 보면 어머니들이 옷이 마음에 든다 안든다 이런 말씀이 나올까봐서.
   또 체조교실을 평상시 주 2?3회 운영을 할 것입니다. 그때 다시 입히고, 선거법으로 묶고 있는 것을.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그러니까 선거법이 있기 때문에 옷을 못 나눠준다고 그랬잖아요. 그럴수록 옷을 좀 비싼 것, 좋은 것을 사가지고 입히고 마치고 나서 세탁해 가지고 보관했다가 내년에 입고 내후년에 입으면 그 옷이 장기적으로 입을 수도 있고 입는 사람 자체가 자신감이 생기는데 그 옷 자체가 옷감이 몸에 착 붙는 것이 되어 가지고, 일반 유니폼 같은 것은 좀 뜹니다. 뜨면 신체부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대로 딱딱 올라붙는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옷을 금년에 입히고 내년에 입히고 또 내후년에 입힌다면 체조교실에 나오는 분들에 대한 자존심 문제를 왜 그렇게 하는가 이겁니다. 비싼 걸 사가지고 2년, 3년 입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싸구려 사놓고 1년 묵혔다가 내년에 또 입히고 또 입히면 체조교실 나오는 할머니들이 어디 쓰레기소각장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저희들 변명 같습니다만.
(장내소란)
○위원장 박오영   : 그런 것은 에어로빅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고, 나이 많은 할머니들은.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게 땀도 흡수도 잘되고 우리 나름대로 좋은 것이라고 이렇게 구입을 했는데 위원장님 말씀을 들어 보니까.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몇 군데에서 그것을 받아가지고 했습니까?
   옷 가게 하나, 한 군데에서 다 구입했습니까?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예. 한 군데에서 해 가지고 가격대는 다 다릅니다. 종류에 따라서 500원, 1,000원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1만1,000원 나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다시 원점을 돌아가서 예산을 지금 추경에 편성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예.
○위원장 박오영   : 2천 얼마 되어 있는 이거죠?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예.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예산도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한 달에 두 번씩 간담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석상에 와서 소장님께서 지금 예산은 없더라도 선거법으로 인해서 5월로 행사를 당겨야 되고 당기므로 해서 이런 이런 계획에 의해서 행사를 치루는데 혹시 의원님들 좋은 의견이 있는지 이렇게 한번 거르고 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예산도 없이 옷을 사면서 싸구려를 사고 그 출전하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체조교실도 아니고 군수를 욕 얻어 먹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시행정도 아니고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죄송하지만 이거 제가 한번 입고 와볼까요?
   이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윗도리가 길어가지고.
○위원장 박오영   : 저도 봉산에 입고 있는 사람들 옷을 봤습니다.
   됐습니다.
   됐고, 그러면 읍면별 지원 18만원은 어디에 쓰라고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것은 간식비로.
○위원장 박오영   : 간식비는 당일날 간식비면 지금까지 연습하는 기간동안 간식비는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연습기간 동안에 쓰시든지 당일 간식비로 쓰시든지, 간식비조로 줄 수 있는 최고의 금액으로 계상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자, 체조교실 이 자체는 도에서 경남 20개 시군에 일괄적으로 지시해 가지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합천 자체적으로 합천 노인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하는 데도 있고 안하는 데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금 체조교실하므로 해서 제가 볼 때 읍면에 그 담당하는 여자 직원들은 다른 업무는 전폐입니다.
   다른 업무가 전폐일 경우에 진짜 환자가 치료받는데 불이익 당하는 것은 생각 안 해봤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 문제를 저희는 제일 염려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해서는 좀 곤란할 거 아닌가, 그러나 지금 불은 붙어 있는데 당장 중지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노인건강을 위해서 체조는 운영을 하되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모색을 하자 이래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 하여튼 보건지소나 보건기관에서는 가장 우선이 진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우선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종민위원님!
하종민위원    :   그 옷을 내년에 반품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얼핏 듣기로는 저 옷을 밑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고무를 넣어서 줄이는 것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러면 원형 변경을 해 가지고 반품을 해도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계장에게) 지금 반품을 할 수 있습니까?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반품은 안 되고요.
하종민위원    :   거둔다고 안 했습니까?
○건강증진담당주사 손혜숙   : 예.
하종민위원    :   그러니까 밑에 두 다리 있는데 고무를 넣어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입어야 되겠다는 그런 여론을 용주에서 들었는데.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고무줄을 사실 넣으면 아주 이상할 겁니다. 촌에 일할 때 입는 옷처럼 그렇게 보일 겁니다.
   그런데 그게 좋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지금 이 형태대로 입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장내소란)
하종민위원    :   예. 그러면 원형변경하기 전에 읍면에다 지시를 해 주세요. 일부 측에서는 고무를 넣어야 되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같이 행동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지 말라는 지시를 해 주세요. 원형변경을 못하게끔.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미 저희들이 절차를 다 거치지 못하고 서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는데 좀 위원님들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하여튼 이번에 이것을 본인한테 배분은 못하더라도 읍면 체조교실을 운영할 때 그때에 입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종민위원    :   그리고 144페이지 한의과 의약품 구입에 5천5백 새로 해 가지고 되어 있는데 한의과 의약품은 어떤 걸 말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한방진료를 하면 요새는 엑기스를 가지고 약을 딱 지어 나옵니다.
   어떤 병은 뭐 십전대보탕이 좋다 뭐 이런 식으로 약이 엑기스로 되어 나오는 것이 있는데 그 약을 구입해 주는 것입니다.
하종민위원    :   그 약을 금년에 신규로 새로 구입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지금 쓰고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그리고 144페이지 보건소 13개 읍면에 의과 진료환자 의약품 구입 13개 읍면에서 빠진 데는 왜 빠졌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게 의약분업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는 제외하고.
하종민위원    :   그러면 그 면에 약국이 있는 데는 제외를 한다는 말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리고 사실보건지소 13개라고 이렇게 계상을 해 놓았습니다만 어느 지소에 약을 얼마 사주고 이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 숫자는 크게 다른 뜻은 없습니다.
하종민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상경위원님!
성상경위원    :   138페이지 출산장려금 올해 65명을 예상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이것은 도에서 보조금이 내시된 것이 65명입니다.
성상경위원    :   지금 현재까지 군 실적은 얼마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지금 5명입니다.
성상경위원    :   여태까지 어떤 우리 출산 상황을 봐가지고 도에서 내시된 것이 65명까지 되면 좋겠다는 이야기인데 올해 몇 명이나 해당될 것으로 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 1년에 출산아수가 360명 정도 됩니다.
   그러나 1자녀, 2자녀는 지금 합천군 인구증가시책사업으로 1인당 30만원씩 주는데 1년 후에 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사람에게 다산이라고 하기가 좀 안되었습니다만 3자녀 이상 다산장려금입니다.
   그것은 3자녀 이상 분만함과 동시에 20만원씩 바로 줍니다.
성상경위원    :   시책적으로 하는 사업이지만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사업이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상경위원    :   하나도 요즘 안 낳으려고 하는 판국인데, 하여튼 도에서도 얼마 답답하면 도비 지원까지 하겠습니다만 많이 낳게 하려고 정책은 폅니다만 큰일은 큰일입니다.
   어쨌든 보건소에서 정책에 따라서 이미 낳으신 분이라도 많이 낳도록 장려를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권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상경위원    :   그리고 142페이지 CD플레이어 구입이라고 되어 있는 것 이것은 각 읍면당에 하나씩 구입해 준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읍면에 하나씩, 이게 노인체조를 하기 위해서 음악 테이프 듣는 겁니다.
성상경위원    :   올해는 안 빌려 쓰도 되겠네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성상경위원    :   작년에 막 빌리러 다니고 했었는데 잘 하셨습니다.
   노인체조교실에 작년에 억수로 박수를 받았는데 왜 올해는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네.
○보건소장 이기현   : 사실 우리 도내에도 노인체조를 하는 데가 반 정도합니다.
   그런데 하여튼 농촌의 노인들이 지금까지 죽 소외되어 왔다가 자기가 선수로서 출전할 수 있다는 이런 자부심 때문에 노인들이 호응도가 좋습니다.
   그러나 물론 이 사업을 중단하겠다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들이 해야 될 것은 금년에 네 가지가 있습니다.
금연, 절주, 체조, 영양 이 네 가지 사업을 금년의 중점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들 좀 잘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성상경위원    :   그런데 중점사업을 펴시는데 걸림돌이 생긴다니까 걱정이 되어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실제 기금까지 출연이 되고 도비까지 지원이 되는 사업이 선거법에 묶여가지고 제대로 펴지를 못한다 그러면 우리도 길은 최대한 찾아봐야 안 되겠습니까?
   법을 피해가지고 어떻게 지원되는 방법!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리도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선거법에 저촉되는 것에 대한 “우리가 사업을 펼칠 수가 없다” 이래 가지고 상부기관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거법이 다소 완화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성상경위원    :   그러면 다행인데 지금 이 상태로 나간다고 보더라도 소장님께서는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기 있는 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조호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   조호연위원입니다.
   지난해 노인건강체조를 우리 군내에 실시를 해서 경연대회도 갖고 많은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문제점은 지난해 여러 가지가 노출되고 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노인건강체조는 몇 세 이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만 저희들 가능하면 65세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예. 그래서 심사기준도 지난해에 문제가 노출되었고 또 젊은 부인들이 포함이 되고 이랬는데 심사기준을 좀 그런 것은 심사기준을 제외시켜라 하는 그런 문제도 나왔고, 젊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노인들이 하는 체조인데 거기다가 점수를 주고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아무 래도 잘 하겠죠. 그렇지만 거기다가 점수를 줘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참여하는 거야 다 같이 여성분들은 다 할 수 있는 것은 좋은데 심사를 할 때 좀 참조해라 하는 그런 문제, 또 그 외 상품은 어떻게 트로피는 어떻게 그것을 보완해서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좀 전에 위원장께서도 유니폼을 말씀을 하셨는데 참고로 모든 운동경기유니폼은 전부 딱 붙습니다. 한 개도 안 붙는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운동복은.
   안 그러면 치마를 입든지 그러면 노출이 덜 되니까. 그것은 참고로 해 주시고.
   단지 반납을 받을 유니폼인데 좀 너무 조잡하다, 너무 싸구려다, 이런 것을 좀 말씀하신 것 같은데 참고로 하시도록.
   노인체조부분에서 약 5,000만원 정도 사업비가 되어 있는데 실제 노인체조경연대회를 개최를 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원 동원을 할 것이며 점수는 어떻게 줄 것이며 그날 행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행사 동원인력은 사실상 체조를 하는 분이 제일 먼저 와야 되겠죠. 이게 약 7?800명 정도 되니까 그 분들이 오시고 읍면의 유지, 유관기관, 또 노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 자녀분들이 참여하고 군단위에서는 군단위 기관장님들 이렇게 저희들이 초청장을 내고 있습니다. 약 1,500명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런데 여기 계상되어 있는 것을 보면 노인체조경연대회 개최부분에서 2,500만원 사업비가 예산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을 어떻게 얼마를 지출할 예정입니까, 각 면별로 할 것입니까, 아니면 그날?
○보건소장 이기현   : 노인체조경연대회 개최하는 데는 사실 뭐 읍면별로 배분하기는 아까 그 18만원 그것 밖에 더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가 힘이 듭니다.
조호연위원    :   18만원을 면별로?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 외에는 저희들이 이제 기타 놀러오는 분들, 또 유관기관, 또 다른 시도에서 견학온 분들 이런 분들 하는 데에도 경비가 쓰이고 또 시상금은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만 노인들이 상을 안타가면 서운해 할 겁니다. 전부 다 상의 명칭을 달리 해 가지고 다 상을 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러면 그날 버스는 각 면마다 대절을 내줍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래 그것이 어려워서 저희들이 읍면별로 다니면서 읍면장님한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관심이 있고 잘 되는 지역은 전혀 걱정하지 말라며 오히려 저희들을 위로를 하고 있는 데가 있는가 하면 좀 면 실정이 어려운 데는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군단위 행사인데 자기 면의 체면도 있고 자존심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여하튼 그 행사는 다소 미흡하나마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신중을 기해서, 상당히 인기 있는 것이니까 차질이 없도록 잘 좀 구상해서 대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연크리닉부분에 상당한 사업비가 계상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실적이라든지 참여를 하고 있는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아까도 처음에 말씀을 드렸지만 금년 사업을 네 개로 분류한다면 그 중의 하나가 금연입니다.
   담배는 들어서 잘 아시겠지만 백해무익하다 하는 말은 여러 번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앞으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이러기 때문에 2010년대 되면 사망자의 50%가 암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담배에 발암물질이 이미 밝혀진 것만 해도 수십 종에 달합니다. 그래서 금연사업에 중점적으로 힘을 가할까 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4월초에 1기를 모집을 했습니다. 하니까 60여명이 왔는데 지금 46명이 지금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14명은 담배를 못 끊어가지고 다시 핀 사람이 있는데 이것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2개월에 한번씩 금연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할 겁니다.
   저희들 그 장소에서 하는 이야기가 담배는 끊기 보다도 다음에 다시 안 피겠다는 그런 중요함을 심어 주고, 의식교육!
   담배를 끊는 것은 제1이 의지니까 의지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지금 현재 성과는 46명이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앞으로 지속적으로 두 달에 한번씩 금연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을 할 겁니다.
조호연위원    :   상당히 우리 4대 금연, 절주, 체조, 영양 이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두고 계시는데 성과가 많이 나타나도록 소장님 이하 담당자들은 신경을 각별히 써주시고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님!
송국영위원    :   보충발언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방금 조호연위원님께서 체육복은 몸에 착붙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나 위원장께서 한 말이 무색하게 되어졌습니다.
   붙어야 될 체육복이 있고 안 붙어야 될 체육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가는 것은 쉽고 좋은 말하시기는 쉬운데 우리 조호연부의장님은 이런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서 집행부에 위원님들 의사를 존중해야 될 분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상당히 좀 당황스럽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보건소 직원이, 아까도 동료 위원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체조강사도 하고 보건소도 지켜야 되고, 보건소 안 지키면 욕 엄청시리 얻어먹고 있는 사실 소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알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예.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후속조치를 하겠다, 인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장을 해 주겠다 하는 말씀 한 마디 안 해주신 그 성의에 상당히 유감스럽고요.
   또 체조팀과 상의도 하지 않고 체육복을 사놓고 그것을 자꾸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데 반품도 불가하다 했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금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어떻게 계약을 그렇게 합니까?
   마음에 안 맞으면 얼마든지 반품이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요즘 사회가 어떤 사회입니까?
   앞으로 이런 성의가 좀 꼭 시정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양해를 해 달라, 양해 해 달라고만 말씀하셨지 어떻게 하겠다 잘못은 잘못되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합천군이 발전하고 우리 군민이 과연 복지사회에 뜻을 두고 내가 개인적인 설계를 했을 때 때에 따라서 직간접적인 피해가 안가질 수 있도록 더 관심과 노력을 해주실 것을 꼭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고맙습니다.
   그런데 진료에 차질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물론 보조원이 있기 때문에 진료, 보조원이 있으면 진료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담회를 통해서 진료의사들에게 1주일에 몇 번 정도 체조교실을 운영하니까, 그것도 오후에 주로 하니까, 우리 의사들이 대신 주민들이 보건지소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몇 번 당부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뭐 그래도 통 지장이 없을 수야 없겠지요.
송국영위원    :   욕을 엄청 얻어먹고 있습니다. 그 직원이.
   울고 불고 하는 직원이 있는데, 개인이 급해 가지고 왔는데 사실 뭐 전문의사가 있는 병원이 없는 그런 현재 실정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좀 방법을 찾아야 안 되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얼마 안남은 경연대회니까 경연대회 마치고 나서는 주민들한테 더 봉사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을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예.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그리고 체육복 구입에 대해서는 여하튼 의견을 많이 수렴하지 못한 저희들 잘못을 시인을 합니다.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기 때문에 제가 한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성위원 지적하신 셋째 아이 출산 시에 20만원을 준다고 했는데 20만원 그것은 도에서 금액을 정해 준 겁니까, 우리 자체적으로 정한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도에서 도비 10만원, 군비 10만원을 보태가지고 지급하라고 내시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만일 우리합천군에 금년에 10명만 셋째 아이를 낳았다 그러면 55명분은 반납되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이것은 반납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이 부분은 불합리하다고 생각 안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것은 저희들 임의로, 보조사업은 군비 10만원을 보태가지고 지급하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반납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보건소장 회의가 매월 있을 것 아닙니까? 도에.
   있을 경우에 도에서 돈 얼마 줘놓고 군비 10만원 보태서 주라 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우리 합천군에 셋째 아이 출산 1년에 몇 명으로 보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이 숫자가 안 찬다는 것입니다.
   넘으면 상관없지요. 왜냐 하면 넘으면 도비 온 것 전액 소비시키면 상관없는데 제가 생각할 때 합천군에 셋째 아이 출산이 30명도 안됩니다. 그러면 20만원씩 하면 600만원 아닙니까?
   그러면 도비 또 반납되어야 되는데 이런 것은 도에서 정책할 필요 없다, 그러면 소장님들 회의에서 이 금액 준 돈은 군에서 알아서 쓸 수 있도록 어떤 재량을 받아야 되지.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것은 명시되어 오기 때문에. 모든 보조사업이 다.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그래 명시되는 것은 이해한다지 않습니까?
   이해하는데 보건소장님이 6백50을 합천군에 예산 배정되어지면 그 한도 내에서 우리 합천군에서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각 보건소장님이 말씀을 드려 가지고, 정책이 바뀌어야 된다 이거지. 10만원씩 줘가지고 우리 합천에 지금 아이 출산도 없는데 정책은 그럴 듯하게 해 놓고 예를 들어서 10명밖에 실적 안 되고 나머지 55명분은 반납되면 이것 맨날 헛 일이다 이거죠.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작년에 셋째 자녀 출생아수가 69명이었습니다. 우리는 거의 적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박오영   : 만일 65명 넘어서면 다행입니다. 도비 반납 안되면 다행인데 앞으로 이러한 부분도 회의때 좀 점진적으로 바꾸어 가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리고 여기 예산안 자료 페이지수가 없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어떤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려면 몇 페이지 이런 게 되어야 되는데 페이지가 없어서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내년부터는 좀 어렵더라도 페이지수를 넣어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도록 그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님도 내년부터는 예산설명자료집 어떤 것이든지 페이지 없는 것은 접수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걸로 믿습니다.
   세 번째 옷 한 벌과 영수증 사본을 필히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체육교실 예산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2천5백을 어디 어디 쓰겠다 하는 것에 대한 자료 한 부씩 해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위원장 박오영   : 그리고 140페이지노인의치부분에 대해서 대상은 어느 분들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의치 보철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사실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전에 그 보건지소 치과의사 또는 일반개업의에게 사전에 검사를 해 가지고 확정을 짓습니다.
   그런데 면에서 다 취합을 해 가지고 면에서 거의 확정을 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니까 여기는 생활보호대상자고 상관없이 군민 누구나 65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보건소장 이기현   : 생활보호대상자가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 사실상 생계가 어려운 사람, 어려운 사람 순으로 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렇죠. 그런 기준이 있어야 되지요. 왜냐 하면 정부예산을 없는 사람부터 가야 되고 이제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주로 보면 아는 사람을 해 가지고 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있는 부분은 자기 재산이 있는 분은 자기 돈으로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대상자 선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위원장 박오영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공공시설사업소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공공시설사업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2005년도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입니다.
   147페이지입니다.
   저희 공공시설사업소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체사업 중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입니다. 사업내용은 황강군민체육공원 주차장 조성입니다. 위치는 문화예술회관앞 합천대교 밑입니다. 사업량은 약 720평 정도됩니다.
   사업내용은 깬잡석 부설로 주차공간을 확보해가지고 약 3,000만원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를 이번 추경에 심의를 올렸습니다.
   두 번째 자산취득비입니다. 자산은 자연휴량림의 침구류 세탁을 위해서 세탁기 구입입니다.
   자연휴양림 안에 작은 세탁기가 한 대 있었는데 이것은 합천호와 합병되면서 인수한 것이라서 용량이 10kg 밖에 안되고 너무 작고 오래 되어서 지금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자연휴양림의 침구류를 세탁하기 위해서 세탁기 구입비로 예산을 올렸습니다.
   다음 자연휴양림 이륜자동차 구입입니다. 이륜자동차가 96년도에 구입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너무 오래 되어 가지고 2004년도에 이미 폐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휴량림에 오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륜자동차가 필요해서 한 대 구입비로 150만원을 예산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심사를 잘 해주셔서 예산이 저희들이 편성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호균위원님!
지호균위원    :   지호균위원입니다.
   자연휴양림에 있는 침구류 세탁기가 적은 것이 있었는데 낡아서 못쓰고 그러면 이 500만원을 책정을 해 놓았는데 이게 세탁기가 어떤 걸 사는데 500만원이 들어갑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용량은 35kg로 대형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은 작은 이불 같은 것은 가죽을 따서 하고 했는데 이 대형 세탁기를 구입해 가지고 자동세탁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35kg 정도짜리가 되면 500만원 정도 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지호균위원    :   요즘 드럼세탁기라고 하는 그런 것을 이야기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지호균위원    :   드럼세탁기라고 해 가지고 요즘 신형으로 나오는 것 있대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맞습니다. 건조까지 시켜서 하는 걸로 구입하고자 합니다.
지호균위원    :   이게 저희들이 생각하기로는 이런 세탁기가 예를 들어서 이불이나 그런 걸 세탁을 하려고 하면 필요하기는 한데 전에 있던 소형 10kg짜리는 영원히 쓰지 못한다는 이런 이야기죠?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고쳐서 쓸 수는 있어도 너무 용량이 작아가지고 이부자리나 침구류가 구입한 지가 오래 되고 하니까 자주 세탁을 해야, 오는 사람들한테 쾌적감을 주기 위해서 자주 세탁을 하다보니까 큰 용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지호균위원    :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땅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걸.
   우짜든가 사시더라도 좀 아끼고 고장나기 전에 손질을 해 가면서 쓰면 좀 오래 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으로 사용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륜자동차 구입 이게 오토바이를 이야기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지호균위원    :   지금 현재 오래 되었다는 이것은 아주 못쓰게 되어 있는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완전 폐차시켰습니다. 작년도에.
지호균위원    :   얼마 전에 내가 알기로는 1톤 차량도 또 구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꼭 필요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이게 밤중에라도 손님들 불편한 사항이 들어오면 직원이 급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호균위원    :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 된다 이 말인가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가서 점검을 해 주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한 대 있어야 됩니다.
   차로 움직이려면 너무 거리가 멀고 또 기사도 있어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오토바이가 한 대 있는 것이 용이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호균위원    :   차로 가면 안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차가 가더라도 숙소까지 못 들어가고 하니까 오토바이로 가면 바로 숙소 앞까지 들어가서 하고 또 저녁에 어떤 문제가 생길 때도 오토바이 타고 가서 초기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있지 싶습니다.
지호균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귀중한 시간을 내서 소장님이하 전 직원이 오셨는데 다른 발전적인 의견도 제시하고 발언해 주십시오.
   그러면 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황강군민체육공원 주차장은 지금 현재 주차장 있는 그 외에 다시 비좁아서 하나 더 만드는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지금 흙과 모래로 되어 있는데 이게 차가 다니다보니까 패이고 비가 오면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신발도 많이 버리고 하기 때문에 차를 그 밑에 주차를 안 시키려고 합니다.
   이래서 여기에 자갈이라도 깔아가지고, 앞으로 행사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을 하면 200대 정도 차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지금 공공시설사업소 추경에 약 3,600만원 요구했는데 만일 3천6백 이외에 더 있었는데 기획실에서 다 삭감되고 이것만 올라온 겁니까?
   아니면 더 이상 공공시설사업소에서는 사업할 것이 없어서 이것만 올린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처음 저희 사업소에서는 주차장을 시멘트 포장하는 안을 제출했었습니다. 포장을 해 가지고 좀 깨끗하게 하려고 했는데 이게 기획실에서 예산검토 단계에서 시멘트로 포장을 하려니까 8,000만원 정도 사업비가 나왔습니다.
   이래서 사업비도 있고 또 강가고 해서 처음에 시멘트로 완전 포장을 하는 것보다는 자갈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다가 다음에 몇 년 지나고 나서 시멘으로 포장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들 뭐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시설 관계는 지금 현재 오도산자연휴양림 내 시설이 성수기에는 모자랍니다. 이래서 민원인들이 방을 예약을 못할 때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것은 앞으로 산림과에서, 이것은 산림내기 때문에 산림과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금년도 공공시설사업소에서 다른 사업도 여러 가지 좀 하고 싶었는데, 너무나 지금 예산요구도 없고 하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다른 것은 좀 많이 없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도색관계, 잔디관리 관계 여러 가지 하다보니까 현재는 당장 저희들이 요구사항이.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지금 현재이것만 관철되면 금년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는 충분히 되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제가 온 지가 얼마 안 되어서 검토 단계에 있는 것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 오도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같은 것을 보면 시설 당시에 문이나 이런 것을 목조로 짓다보니까 틈새가 많이 벌어져서 조금 그러한 부분은 전체적으로 이걸 진단을 해 가지고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는 요구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아까 소장께서 휴양림에 다시 몇 개 동을 짓는 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언제쯤 짓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것은 지금 현재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아직까지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산림과에서 지금 전체적인 계획을 잡아가지고 지금 현재 계획 중에 있는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지금 6월 되면 아마 휴양림을 이용할 손님들이 많이 오실 걸로 믿는데 지난해인가 합천휴양림에서 벌레가 나온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지금부터 벌레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서 방역을 하고 찾아왔던 사람들이 기분 좋게 놀다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휴양림 거기에 개울이 있습니다. 작은 소하천이 있는데 거기에 몇 년 전에 수해복구사업을 하면서 자연석을 다 빼가지고 양쪽에 제방을 다 쌓고 일부분은 다시 재사업을 하면서 남겨놓은 것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도시민들이 개울에서 발을 씻고 세수를 하고 이런 정취를 느끼기 위해서 휴양림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자연 자체가 훼손되지 않게끔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다른 위원님?
   송국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휴양림에 비수기에도 사람이 많이 와가지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까, 기존 시설투자가 된 방들이?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지금 현재 제가 와서 보니까 토요일은 어떨 때 방이 모자랄 정도이고.
송국영위원    :   소장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뒤의 실무계장님이 여태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휴양림관리담당주사 이재갑   : 자연휴양림관리담당 이재갑입니다.
   휴양림이 실질적으로 제가 2년간 근무를 하면서 운영을 해 봤는데 해마다 저희들이 경영분석을 해 봤는데 사실상 공무원 인건비 지출을 본다면 휴양림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지만 그러나 공무원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거기에서 지출 안될 때는 사실상 휴양림이 흑자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규모상으로 지금 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1년에 저희들이 여태까지 경영분석을 해 본 결과 한 동에 평균적으로 1,000만원씩 세외수입을 올렸습니다. 연간 9,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예산상으로 일반 시설비 투자는 거의 없었고 일반운영비를 가지고 저희가 운영을 해 본 결과 일반운영비도 연간 3?4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4?5000만원 정도는 합천군에 세외수입을 올리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서 타휴양림과 비교해 보니까 9실 가지고 하는 곳은 합천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데는 30실 이상, 남해 편백 같은 데는 50실 됩니다. 주5일제 근무가 되다보니까 사실상 토요일 되면 지금 방이 많이 찹니다. 50실 되는 남해 편백 같은 데도 그러다보니까 그 사람들이 운영을 해 가지고 세외수입을 올리는 것은 자연휴양림이 적정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방이 몇 개입니까?
○자연휴양림관리담당주사 이재갑   : 9실입니다.
송국영위원    :   요금은 얼마에서 얼마까지 받습니까?
○자연휴양림관리담당주사 이재갑   : 평일에는 비성수기에 30% 할인을 해 가지고 5만원짜리 3만5,000원 받습니다. 20만원짜리는 14만원 그렇게 됩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이것을 거론을 한 사항인데 우리 행정에서 좀 고려를 해야 될 부분이 주변의 개인이 여러 가지 투자를 한 분들 보호를 해 줘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인명과 재산을 보호를 해 줘야 될 의무와 책임도 있지만 개개인들이 우리가 투자를 한 그러한 유사한 그런 상권을 가진 분들도 좀 입장 고려를 하셔야 된다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최소한 주변에, 또 휴양림으로 인해 가지고 그쪽으로만 전부 손님이 흡수되고 그 주변에 여관업, 숙박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또 시설장치를 기존 해 놓은 분들한테도 좀 손실이 안 미치는 그런 것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알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리고 세탁기 500만원으로 구입을 한다 되어 있는데 그게 한 대입니까, 두 대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한 대입니다.
송국영위원    :   한 대가 500만원짜리 세탁기가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송국영위원    :   그러면 방 아홉 개를 가지고 500만원이라는 이 거액을 투자를 해 가지고 전부 우리 공무원들의 편의 제공만 해 드리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이것을 조금 내 가정 살림살이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객실 9개를 가지고 과연 500만원이라는 돈이 투자가 되어지겠느냐, 부가가치가 나오겠느냐 이런 계산도 사전에 좀 검토를 하시고 위원님들한테 이런 내용을 내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도 좀 내 살림살이 살듯이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대부분 보면 성수기에 필요하기 때문에, 성수기에 또 청소년수련관 같은 데는 2?30명을 수용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또 침구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래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저희들은 그렇게 했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많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방 아홉 개를 가지고 500만원짜리를 구입한다는 것은 어디 무슨 세탁소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좀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느껴집니다.
   앞으로 이것도, 지금 500만원으로 기록이 되어 있지만 사전에 신중히 좀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님!
조호연위원    :   조호연위원입니다.
   시간이 좀 있어서 예산과 관계되지 않는 부분을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오도산 산막에 숙식을 해 본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산막에 두 팀이 들어갈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 뒤쪽에 마루가 연결이 되어 가지고 그 뒤쪽에 한 쪽에 어린이들이 한둘이 들어와 있을 경우에 다른 쪽에 굉장히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밤중에 쫓아다니고 막 이러는데 그것을 칸막이를 좀 하라고 본 위원이 건의를 했는데 이재갑담당자 칸막이를 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칸막이가 되어 있습니다.
   헐기도 할 수 있고 잠그기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래서 평시에는 산막이 비수기라든지 이런 때는 꽉 차지를 않는데 성수기에는 많이 부족한 상태지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조호연위원    :   그래서 다시 더 신축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이런 부분도 자꾸 산을 훼손할 것이 아니고 그전에 몇 위원들이 생각하기로 콘도식으로 해서 한 장소에다가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아래쪽에는 회의실, 식당 이런 쪽으로 몇 번 구상을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그런 것도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알겠습니다. 저희들 생각도 동일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관광개발사업소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관광개발사업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소장께서는 2005년도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먼저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담당계장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행정담당에 정인룡입니다. 관광개발담당에 이종열입니다. 박물관관리담당에 박민좌입니다. 합천호개발담당에 정광호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 1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151페이지 먼저 경상예산 인건비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세트장 입장료 징수원이 격일제로 근무합니다. 이게 당초예산에 누락되었기 때문에 925만2,000원, 다음 일반운영비 중에서 관광행정담당에 저희 사업소에서 축제가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황매산철쭉제, 황강레포츠축제, 가칭 목판인쇄문화축제 여기에 필요한 직원매식비 200만원, 박물관담당 5월 중순부터 저희 박물관에서 박물관학교를 개강할 예정입니다. 그에 필요한 예산 490만원, 전기요금부족분 1,200만원, 유류대 부족분 1,020만원, 현재 보관중인 유물보험료 700만원, 냉난방기기 유지 보수 200만원 해서 3,750만원이 필요합니다.
   다음 합천호개발담당에 필요한 공공요금입니다. 가로등, 오수처리장 전기요금 부족분 2,000만원, 부지 매각을 위한 감정수수료 500만원, 보안용역비 세콤에 계약을 합니다만 217만2,000만원, 2,731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황강레포츠축제 행사지원비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 두 번째 하는데 지난해에는 2,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만 금년에는 전국적인 행사로 좀 크게 키우기 위해서 그에 따른 홍보활동비라든가 해서 1,200만원 더 지원해서 3,200만원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 시설비및부대비 관광안내판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941만3,000원, 153페이지 목판인쇄축제, 가칭입니다. 현재 시기를 봄에서 가을로 하겠다고 현재까지 실무위원회를 다섯 번 정도개최한 바 있습니다. 잠정적으로 명칭, 장소, 시기 문제는 잠정적으로는 결정된 상태입니다만 이 팔만대장경축제를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명칭과 시기를 변경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독창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전문기관에 2,000만원을 들여서 용역을 하고자 합니다.
   시설비및부대비인데 등산로 개보수예산 2,982만원, 미숭산 국민관광지,황매산군립공원 등 관광유원지 및 유원지 시설개보수사업비 4,946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자산취득비 영화세트장 매표소에 지금 컨테이너박스가 세 평짜리가 있습니다만 여기에 필요한 냉난방기구입비 1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정양지구개발사업입니다. 부지매입비 9,880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그에 필요한 등기수수료 55만6,000원, 부대비 54만원입니다.
   154페이지 자산취득비 이것은 합천박물관 유물에 대한 기록보존 및 홍보용 책자 발간 등을 위한 광각렌즈, 망원렌즈, 마이크로렌즈 이 3종류의 렌즈를 구입하기 위해서 300만원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다음 자산취득비, 회양관광지내 오수처리장의 원수 및 방류수 수중모터 펌프 고장에 따른 오수처리장 정상 가동과 합천호 수질 보호를 위해서 수중모터 및 탈착기구 구입비 57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님!
조호연위원    :   조호연위원입니다.
   151페이지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세트장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거기에 연중 입장료 수입이 어느 정도 나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작년 4월부터 연말까지 9,000만원 정도 수입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몇 명 정도 관람을 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월 10,000명 채 안되고 연간 약 100,000명 정도 되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렇다면 지난번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남 유선TV인가 그쪽에서 입장료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누가 입장료 받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이것은 입장료 계약이 아니고 서바이블게임, 전쟁놀이 1인당 7,000원 받는 것은 이 경남방송과 계약을 해서 금년 연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처음에 입장료 받을 때는 관광객 입장료도 그쪽에서 다 받았거든요. 그렇지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입장료는 저희들이, 사업소에서 직접.
조호연위원    :   우리 직원들이 나가서 받았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거기에 청경 한 명하고 일용인부 두 명인데 격일제로 해 가지고 하루 쉬고 하루 근무하고 이렇게.
조호연위원    :   일시사역인부임 이래 가지고 2만5,700원을 계상해 놓았는데 이 돈을 가지고 하루 인건비가 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이게 근무자가 여자 분이기 때문에, 보통 단가가 2만5,700원이기 때문에.
조호연위원    :   그런데 격일제로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 두 사람이 한꺼번에 근무하고 보수도 많이 주면 좋지만.
조호연위원    :   아니. 한 사람이 계속 근무하면 안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두 사람이 격일제로 하는 것은 당초에 두 사람을 채용해 가지고 지금 격일제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청원경찰 한 명과 매표소에 여자 한 분, 두 분이 근무합니다.
조호연위원    :   매일 근무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그리고 일요일, 공휴일은 저희 사업소 직원들이 한 명씩, 청원경찰이 일요일은 못 쉬기 때문에 사업소 직원들이 지정을 해서 공휴일과 일요일.
조호연위원    :   2명이 계속 근무를 한다면 어떻게, 격일제가 안되는 거지.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아니. 일용인부는 격일제로 근무를 하고 청원경찰은 한 명이 고정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여직원이 두 명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여자 일용인부가 두 명입니다.
조호연위원    :   두 명인데 하루 쉬고 하루 나오고. 그렇다면 그 사람들 일용이라도 4대보험이나 이런 데 가입안해도 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시사역은 보험가입을 안 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예. 지금 화장실과 그것은 지금 다 신축을 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화장실은 준공이 됩니다.
조호연위원    :   되고, 철조망이라든가 보수한다고 지난번에 사업비가 올라왔던데 그것 다 처리를 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다 완료한 상태입니다.
조호연위원    :   거기 문제점은 없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현재 영화세트장은 저희들이 기본용역을 의뢰하고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토지 구입은 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토지 구입은 전일에 의원님께서 예산을 확보해서 3년 동안 분할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조호연위원    :   예산 책정된 것은 다 토지 구입을 하는데 지출했다 이 말이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10억을 확보했는데 금년도에 3억7,000만원 3년 분할을 했습니다.
조호연위원    :   총 10억이고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조호연위원    :   평수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21,000평 정도 됩니다.
조호연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면, 방금 영화세트장 일시사역인부임에 대해서 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여자 분이 근무를 하시는데 만일 하루 근무할 때는 2만5,700원 인건비가 나가고 격일제하면 그 다음 쉬는 날은 인건비가 안나가지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6개월분 되면 이제 이게 한 사람으로 치면 1년분 수당이거든요. 그렇지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2,700만원입니까, 2,070만원인가?
   당초!
   이것은 어떤 계산에 의해서 나왔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우리 사업소 내에서 영화세트장 말고 일용인부를 사역하는 박물관이나 합천호를 전부 다 포함해서.
○위원장 박오영   : 아, 이것은 거기에 다 포함된 금액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경남민방인가 거기와 같이 운영을 해 가지고 일시사역비도 같이 내는 부분이 있다고 지난번에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지금도 맞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바이블게임 그것만 경남방송과 계약해 가지고.
○위원장 박오영   : 그 입장료만 한해서 협의해서 가른다 이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그래서 아마 정확하게.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관광행정담당 정인룡입니다.
   서바이블게임할 때 100명인가 200명인가 오는 그 사람 입장료는 경남방송과 저희들이 계약을 해 가지고 1인당 7,000원씩 경남방송에서 우리한테 대납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자기들이 돈을 1만5,000원인가 제가 정확하게.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3만원씩 받아가지고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지난 1년 동안 서바이블게임으로 들어온 사람은 몇 명 정도 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제일 많이 올 때는 400명 정도 되고 지난 일요일에는 100명 정도 되는데 정확한 인원은 제가 지금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리고 아까 소장님께서 영화세트장 관람인원이 월 10,000명 해가지고 년 100,000명 그랬습니다. 그러면 1인당 입장료가 얼마나 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1,000원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런데 연간 입장료 수입은 아까 9,000만원이라고 했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게 65세 이상은 돈을 안받고 저희 군민들한테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65세 이상은 무료고, 군민들도 무료기 때문에 월 10,000명씩 1년에 100,000명이면 1,000원씩 받아야 1억이거든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그렇게 무료입장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9,000만원 이렇게 수익금 나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금년도 4월 한 달에 23,761명이 왔는데 여기에 유료관람객이 8,761명, 무료가 15,000여명 되는데 조금 차이는 계산상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님!
송국영위원    :   용주면장님으로 계시다가 소장님으로 오셔서 업무에 잘 모르시는 부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뒤의 계장님들이 답변을 해 주시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송국영위원입니다.
   영화세트장 징수요원은 어디 사는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용주면에 소재지에 있는 분이 한 분 있고 봉기에 있는 분이 한 사람 있는데 이름은.
송국영위원    :   아, 예. 생활형편에 좀 어려운 분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당초에는 용주쪽에 사업소에서 인부를 사역한 것은 용주쪽의 봉기나 가호리 전체 영화세트장할 때 거기에 타이어도 태우고 이래 가지고 주민에게 피해가 있다 이래서 앞으로 이제, 그쪽에 있는 사람을 했는데 사실 돈을 좀 받으려면 좀 빠리 빠리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그 당시에 관광개발사업소에서 저희 면에 요청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추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거의 기본교육이라든지 또 친절성, 또 최소한의 안내하는 내용을 숙지를 한 분이라야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물었을 때 다양하게 또 친절하게 하는 그런 것이 여러 가지 군의 위상과 결부되는 사항도 안 있겠나 이런 뜻에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152페이지 관광안내표시판은 어떻게 어디 설치가 되어졌는지 담당계장님이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이 추경에 요구되어 있는 관광안내표지판은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입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관광진흥기금이 있는데 이것을 시군마다배정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시군마다 지원액수가 비슷하다 보니까 우리가 합천군에서 필요한 관광안내판 전체에 기초한 금액은 아닙니다.
   이것은 지원금액이 그 정도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합천군 관내 전체 관광안내표지판은 일제 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합천 입구, 삼가에서부터 가야까지 국도, 지방도, 군도에 표지판이 과연 필요한 데에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가 되어 있는가 일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우선순위를 정해 가지고 안내판을 연차적으로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이것을 할 때 건설과에 지금 전부 수집이 되어 있는 자료의 내용도 집계를 해 보면 많은 효과를 보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질문도 했고 또 여러 가지 좋은 대안 제시를 해 줬는데 시행이 안 되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군과 군 경계지역에 우리 합천군이 제일 뒤떨어져있습니다. 솔직히.
   이 표지판이라든지 또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상징물들을 좀 서로 병행해서 거창에서는 우리 합천 피알을 하고 합천에서는 거창 피알을 해 주는 그런 역할이 사실상 많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킬로미터도 틀리고 이정표 표기도 두 글자를 적는 것보다는 세 지명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래서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 둘러가는 그런 실례도 있는데 누차 이야기를 해도 조치가 안 되어지고 시행이 안 되더라 하는 이야기를 한번 더 드립니다.
   꼭 적절한 지역에 좋은 방법을 찾아가지고 시행을 해 줄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잘 알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리고 작은 금액입니다만 영화세트장 3평짜리에 100만원짜리 냉난방기 구입을 한다고 여기에 올라와있는데 이게 과연 3평짜리에 냉난방기를 100만원이 다 소요되어야 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그게 컨테이너박스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냉난방기가 냉방, 난방이 다 되는 겸용기기를 구입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저게 아마 냉방만 되면 5?60만원 정도, 가정용은 40만원짜리도 있습니다만, 조달 단가대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예. 이런 것을 좀 의심이 가지 않게끔 앞으로 잘 좀 조정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52페이지 목판인쇄문화축제 용역비 2,000만원이 실려져있는데 이것은 대충 어떻게 소요가 될 예산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야 말로 기획용역비입니다.
송국영위원    :   예. 그래서, 아니 계장님!
   목판인쇄라는 게 어떻게 해석을 하면 되는 겁니까?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작년까지 팔만대장경축제를 봄에 죽 해 왔는데 사실상 내부적으로 판단하기로는 약간 실패가 아니냐!
   우리가 지금까지 합천군의 상징물인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데 그것을 통해서 우리 지역을 홍보를 하고 주민소득과 연결시키는 이런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축제를 열심히는 했습니다만 대외적으로 문광부 예비축제를 2년차 받기는 했습니다만 좀 어려움이 있다, 뭔가 내용과 질을 바꿔야 된다 이런 반성들이 작년에 끝나고 나서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인사 주지스님이 바뀌시고 하면서 주지스님께서 주로 제안을 하셨는데 가을에 해인사는 단풍철에 관광객이 최고로 많이 오기 때문에 가을로 가져가자 이래서 시기를 봄에서 가을로 내용조정을 했습니다.
   하고, 개최장소도 합천읍과 가야와 해인사 세 군데 분산을 하니까 축제 자체가 좀 내용이 부실해 지고 혼란스럽다 하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계속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장소도 올해는 대충, 결정은 아닙니다만 협의 내용이 가야면 소재지를 중심 장소로 하고 거기에 집중화시키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런 지금 의논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축제를 팔만대장경축제는, 이 이야기도 해인사측에서도 나왔는데, 너무 종교색이 강하니까 축제의 발전도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 종교색을 줄이는 명칭으로 팔만대장경이 인쇄를 위한 목판문화니까 목판인쇄문화축제로 종교색을 줄이는 쪽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인쇄와 관련된 독특한 축제로 발전을 시키자 이렇게 지금 의논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정은 아닙니다. 아직, 명칭도.
   그래서 저희들은 꼭 가칭이라는 말을 붙이는데 종교색을 줄이면서 목판인쇄 관련된 모든 것을 모아서 체험하고 전시하는 행사로 하면 내용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제안이고.
   용역비 2,000만원은 요즘 축제들이 지역축제인 대야문화제 같은 우리 군민들의 축제는 괜찮은데 워낙 전국에 축제들이 많으니까 전국에 축제가 약 1,000개 정도 된다는 통계가 나와 있는데 이러다 보니까 전문기획사의 도움이 없이는 축제 성공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문기획사가 세계적인 축제와 관련된 것이라든가 자기들이 진행이라든가 행사내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문기획사의 도움을 꼭 받아야 되는 이런 형편에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국내나 여러 가지 여행을 통해 가지고 또 연수를 한 그런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해 가지고 잘 이루어 질 것을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154페이지 회양 오수처리장 3마력짜리 142만5,000원을 비롯해 가지고 자산물품구입비 5,700만원이 여기.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570만원입니다.
송국영위원    :   아 그렇습니까?
   제가 잘못 봤습니다.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요. 마지막으로 어제 철쭉제 행사에 관해서 간단히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초청장을 다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역시 마찬가지였었는데 사실 우리 위원님들이 걸어 올라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좀 빠른 걸음으로 걸어도 4?50분 정도는 소요가 되는데, 그래서 그 안내장 받은 것을 제시를 하면 통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부 보면 안내장이나 초청장을 받게 되면 전부 그냥 버리는 그런 습관이 있는데 사전에 이야기를 했으면 그 초청장을 소지를 했을 건데 그런 말씀도 한 마디 없었고 이렇게 되어지면 행사에 조금 쑥스럽지만 통행 가능한 그러한 통행증이라도 하나 발급을 해 주시는 성의가 좀 있었으면 좋지 않았겠느냐 싶고.
   또 어제, 우리 군의원님들 위상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그 초청장을 받고 일단 올라갔는데 아무런 안내도, 아까도 얼른 말씀을 바깥에서 했습니다만, 안내를 하시는 분도 없고 이래서 같이 서 있다가 좀 서 있기가 쑥스러워 가지고 그냥 왔습니다. 이런 것도 예우차원이 아니고 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사전 지시의 연구가 미흡한 것 아니냐 싶습니다.
   참고로 하셔 가지고 내년부터는 더 차질 없는 그런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여기에 지역특산물, 농산물 등 등을 거기에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외지인들한테 어제 차가 무지 무지 하게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도 여러 수십 번 의원님들이 이야기를 해도 지역특산물이나 농산물을 전시를 해 가지고 유통지원과나 문화관광과가 병행을 해 가지고 우리주민을 위해 가지고 이 행사가 더 빛나기 위해서는 좀 미흡하더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해서 본 위원이 말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소장님의 견해를 한 말씀해 주시고 또 어떻게 행사를 하겠다는 복안이 있으면 간단하게 한 말씀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말씀 잘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사실은 우리 군비를 1,500만원 정도 지원을 황매산철쭉제 제전위원회에서 금년에 아홉 번째 하는 행사인데 사실은 제가 자리 옮긴 지가 얼마 안 되고 해서 몇 차례 나가서 면장과 제전위원회측과 협의를 했습니다만 좀 소홀한 점 이해를 합니다.
   유통의 문제는 초청장 안에 통행증이라고 밑에 써놓았는데 그런 부분들은, 제가 금년에는 특히 경찰서장님께서 전경을 한 차를 아침 여섯 시에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공무원들이 철쭉제 주차교통안내를 금년에 처음에 40명을 동원해 가지고 옷을 입혀서 그래서 금년에 그쪽 주차교통안내는 저희들이 만점을 받았다고 그렇게 자부를 합니다만 외부에서 온 손님에 대한 그, 제가 그 삼거리 입구에 아침에 가서 두 시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만 거기에 우리 공무원들을 중점 배치해 가지고 노약자나 장애인 멀리서 오신 분들은 초청장이 없더라도 올라가도록 했습니다만 위에 개발이 안된 부분은 주차 때문에, 금년에 아쉬운 부분은 차를 더 올려보내도 되는데 못한 부분이 있고 안내부분은 제가 제단에서 죽 봤습니다만 거기에 뭐 장소 좁지요, 그래서 적어도 내년에는 행정에서 모든 부분을 좀 주관적으로 사전에 협의를 해서 제전위원회에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도록 하고, 특산물문제는 좋은 말씀인데 실과 사업소와 협조를 얻어서 문서도 보내고 이야기도 하고 한 부분인데 좀 미흡한 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열 번째 하는 철쭉제는, 우리가 사람 동원하는 것은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군비를 적어도 1,500만원 들이고, 나이가 내년 되면 열 살이 되는데 가회면민 나아가 합천군에 소득이 떨어지는 쪽으로 연구해서 축제가 잘 될 수 있도록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지호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호균위원    :   지호균위원입니다.
   궁금한 것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54페이지 박물관 유물사진촬영 렌즈 되어 있는 것 있는데 광각렌즈, 망원렌즈는 이해가 가는데 마이크로렌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이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담당주사가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박물관관리담당 박민좌입니다.
   박물관에 기증유물이라든지 가끔씩 보면 유물이 발굴되었다고 저희들이 이야기가 오는 경우가 있고 또 도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만 발굴이나 기증이 된 것은 저희들 나름대로 기록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자료인데 광각렌즈나 이런 것들, 마이크로렌즈는 유물 중에서 큰 유물도 있지만 귀걸이나 아주 작은 구슬같은 그런 것은 접사를 해 가지고 가까이 대어 가지고 찍어야 되니까 그런 것들은 일반카메라 렌즈 가지고는 찍혀지지 않습니다.
   접사렌즈라 해 가지고 가까이 있는 것만 찍을 수 있는 그런 렌즈종류입니다.
지호균위원    :   금액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현재 사용하는 그런 것은 없습니까?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현재저희들이 카메라를 갖고 있습니다만 일반카메라만 한 개 있고 가끔 문화공보과의 도움을 받고는 있습니다만 그때 그때 필요할 때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출장을 간다든지 주민들이 바로 요구를 한다든지 할 때는 매번 그렇게 도움을 받기가 곤란할 때가 있어서 요구를 했습니다.
지호균위원    :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 보면 고령에 가면 유물전시관이 있어서 내가 몇 번 가봤는데, 거기 참 잘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물체가 작은 걸 위에 유리박스뚜껑을 해 놓기 때문에 실제 손을 넣을 수도 없고 물론 손을 못 대게 하기 위해서 해 놓은 것이지만 어쨌든 위에서 보면 크게 볼 수 있는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보면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 아닌가요?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그것은 전시관에서 작은 유물에 대해 가지고 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돋보기 형태로 해 놓은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요구한 것은 카메라입니다. 기록유지를 위해서 카메라로 찍기 위해서 필요한 렌즈입니다.
지호균위원    :   알겠습니다.
   153페이지 관광지 등산로 개발 및
정비하는 부분이 있죠?
   여기 보면 4,946만원 해 놓았네요.
   미숭산국민관광지와 황매산군립공원 등 관광지, 유원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실제 관광지 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 늘 가회문제를 내놓아서 위원들 보기 미안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득이한 사실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몇 가지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나도 우리 가회 철쭉제행사를 9회를 맞이해서 엊그제같이 했지만 정말우리 가회에 이만큼 사람이 만 명 이상 오는데 대해서 진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가회면 주민도 그렇고 합천군민도 그렇고 여기에 대해서 정말 친절해야 되고 잘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제가 아쉬운 것은 내가 가끔 가다가 아는 분들이 오거나 친구들이 오면 안내도 좀 해 달라 이렇게 하는데 실제 모산재를 같이 등산을 같이 하면서 하는데 보면 참 여기 보면 미숙한 부분이, 겁이 나서 때로는, 진짜 겁나는 데가 많아요. 화왕산 같은데 등산을 더러 가봅니다만 거기는 많이 본을 봐야 되겠다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엇을 이야기하느냐 하면 줄을 타고 올라가는 와이어줄을 보면 우리 가회는 단지 한 개 돌을 파서 쇠를 말뚝을 심어가지고 거기에 줄을 매어 가지고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데 거기는 보면 4각으로 된, 네 군데 다 나사모양으로 박아가지고 위에 기둥이 서 있는 부분을 통파이프를 넣어가지고 사람이 잡고 갈 수 있게끔 잘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심지어는 그림도 그려오고 사진도 찍어온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꼭 참고로 하셔서 가보시고 위험한 데는, 다치면 우리가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군민들 또 가회면민들이 친절해야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와서 다치고, 전에도 보면 다쳐가지고 헬기로 싣고 가고 이런 적이 더러 있는데 그것도 친절과 다름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깊이 생각하셔 가지고 잘해 주시고요.
   어제 소장님께서 봐서 잘 아실 것입니다만 이게 있습니다.
   어제 철쭉제례장 봤죠?
   내가 전부터 소장님한테 이야기를 여러 차례한 부분입니다. 제례장 밑에 보면 위에 무거운 걸 실어놓으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돌이 뒤집혀가지고 양쪽에 누르니까 밑의 사각이 무너지니까 가운데는 돌 대리석모양으로 깔아놓은 그게 튀어 올라가지고 이상하게 되어 있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기초가 내려앉았습니다.
지호균위원    :   잘못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내가 이야기했더니 장소가 협소해서 위쪽으로 옮겨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또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 갈수록 사람이 늘어나니까 장소가 협소해서 안됩니다. 위로 옮겨야 됩니다. 그 말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소장님께서 의논을 해서 그 부분을 천상 제례장을 위쪽으로 옮겨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조금 전에 대병 송위원께서 실제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저한테 책임 있다 라고 해도 좋습니다만 상당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별도로,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이렇게 해도 뭐 인정을 안 하겠습니다만 그 뒤에 송위원님과 저하고 심지어는 찾아서 저는 제복을 입고 축문을 읽었습니다만 뭐 여러 가지로 행사 중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제가 대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앞으로 소장님께서, 주관이야 어떻게 되었던 우리가 돈 1,500만원을 받아서 행사를 했습니다만 실제 우리 가회에서 아직까지 9회입니다만 익숙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관광개발사업소에서 특히 여기에 좀 신경을 써가지고 누가 봐도 잘 했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조금 전에 소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안 하셨습니까?
   이번 차량교통문제는, 나도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잘되었다, 아주 성숙했다 뭐 이렇게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님!
김종덕위원    :   152페이지 민간이전에 황강레포츠축제에 당초예산에 2,000만원 지원받았고 지금 현재 1회 추경에 1,200만원이 더 되어 가지고 결과적으로 우리 군비 지원이 3,2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전체 예산은 1억3,400만원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김종덕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 참가비, 3,500명에 8,200만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기타 자부담하면서 2,000만원 별도로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참가비가 8,200만원은 3,500명 기준해 가지고 거리에 따라서 1㎞에 1만원, 5㎞에서 10㎞는 3만원, 이렇게 3,500명을 예상했을 때 8,200만원 정도, 자부담 기타는 JC에서 부담하는 걸로.
김종덕위원    :   결과적으로 8,200만원수입이 되는 거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김종덕위원    :   8,200만원 수입을 잡아가지고 이 전체에 군비 3,200만원과 또 JC에서 많은 노력을 하셔 가지고 2,000만원 또 자부담하고 이래 가지고 총 행사비가 1억3,400만원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김종덕위원    :   구체적인 행사내용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이것은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김종덕위원    :   왜냐 하면 저희들이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합천군민 대야문화제를 해도 1억3,400만원이라는 이런 큰 돈이 지원되기가 힘들거든요. 물론 행사를 지원하는 JC에서는 자기들 돈 2,000만원까지 지원해 가면서 전체 합한 금액이 총 1억3,400만원인데 이 금액에 대한 행사의 규모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본 위원이 궁금해서 묻고 있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1억3,400만원, 지난 연도의 예산을 제가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게 작년에 처음 하고 금년에 2회째 하는데 금년에 경남육상연맹 임창무전무님을 본부장으로 영입하면서 우리가 벚꽃마라톤은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협조를 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수중마라톤대회도 전국에서 우리가 작년에 처음 두 번째 하는 행사인데 작년에 행사 마치고 나서 금년에는 이게 좀 전국적인 행사로 홍보활동도 하고 여러 가지 좀 규모를 넓히다보니까 1,200만원 더 행정에서 지원해 주면 좋겠다 JC에서 요청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내용의 검토는 해 봤습니다만 앞으로 완전히 확정되고 나면 소상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지금 예산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행사내용이나 질을 모른다고 하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제가 좀.
김종덕위원    :   예.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참가비 8,200만원은 거의 참가자한테 돌아가는 몫입니다.
   사실 이것을 우리가 받기는 받는데 그 사람들한테 기념품, 벚꽃마라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기념품이나 신발이나 참가비 정도만큼은 다시 그 사람들한테 되돌아가는 비용입니다.
   물론 100% 다 가는 것은 아닌데 8?90%는 그 사람들한테 기념품이나 간단한 간식거리 이런 걸 제공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내나 가지고 가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전체 행사의 예산규모는 큰데 사실상 8,200만원은 그 사람들이 냈다가 가지고 가는 것을 생각하면 군비 지원금과 JC 자부담 가지고 나머지 행사를 하는 그런 성격의 행사입니다.
   참가자들한테 요즘 뭘 많이 안주면 요즘 아무도 안 옵니다. 자치단체에서 하는 대회들이 경쟁적으로 참가자들한테 뭘 좀 많이 주려고 하고, 성공을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김종덕위원    :   1㎞는 1만원이고 5㎞는 3만원이라고 했는데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5㎞에서 10㎞는 3만원.
김종덕위원    :   결과적으로 5㎞에서 10㎞ 뛰는 사람한테는 3만원에 대한 어떤 대가, 신발이나....?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신발이나, 기념품을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요즘 뭐 티도 주고 신발을 주고 또 간식도 주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갖고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김종덕위원    :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이하 여러 계장님께서 우리 합천군을 널리 알리고 또 현재 합천에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합천에 볼거리가 많아야 됩니다.
   실제 인근 하동이나 산청 같은 데 인근 군에 보면 정말 볼거리가 많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거든요. 심지어 하동 같은 데 쌍계사나 화개장터 같은 데는 지금도 가면 차댈 데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옵니다.
   정말 아쉬운 게 우리 합천은 볼거리가 좀 개발이 많이 되어져야 안 되겠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도 수고를 하시고 계시겠지만 우리 합천에 정말 볼거리를 많이 만드는데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강성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기위원    :   강성기위원입니다.
   153페이지 정양지구개발사업 부지 매입비로 9,800여만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지금 황강수중보의 정양레포츠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한 정양로터리 옆 임야, 임야 그것은 계약이 되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아직, 분할측량하고 감정하고 지표조사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동의서를 징구하는 중에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항간에 듣기로는 거기에 성이 있어 가지고 매입이 되겠느냐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뭐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이 예산을 세워 가지고 무용지물이 될 것이 아니냐 그런 걱정 하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 지표조사했을 때 무슨 성이 발견되었다 하는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성은 아니고 저희들이 경남발전연구원에다 2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서 지표조사결과를 받은 상태인데 거기 보면 석관묘가 3기 정도, 그 다음에 토기가 몇 점 발견되었다 이래 가지고, 앞으로 지표조사 이후에는 시굴조사,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골짝부분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전체를 그쪽에 소위 발굴도 구제발굴, 거기 있는 부분을 발굴해서 옮겨놓고 개발하는 방법이렇게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부지는 매입, 부지매입하고 여기에 무슨 유?무형 묘지이장비, 이런 것 다 포함해서 한 2억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1억, 이번에 1억 이렇게 요구한 겁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시굴조사가 끝나가지고 지금 매입만 하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지금 지표조사만 끝났습니다.
강성기위원    :   지표조사에서 거기에 문화유물이 좀 발견되었다 이래 가지고 좀 지연되고 있는 그런 사항은 없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지금 석관묘와 도자기 그 부분에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확정이 지금 그것 때문에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려운 것 같으면 예산 세워 가지고 무산시키니 예산 세울 필요가 있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지호균위원님!
지호균위원    :   소장님 덧붙여서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소장님은 요즘 철쭉제행사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보면 죽 보면 저위에 덕만에서부터 내려 보면 장소를 아무데나 갖다놓고 음식장사는 물론이고 예를 들어서 그 지역에서 나는 나물이나 이런 걸 막 갖다 파는 걸 봤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지호균위원    :   그래서 이것을 저는 일괄정리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군데 갖다놓고 팔 수 있도록.
   딱 보면 쉽게 이야기해서 중구난방입니다. 개판입니다. 죽 보면 나물을 파는 걸 보면 때로는 우리 집 앞에도 많이 갖다놓고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많이 도와줍니다.
   도와주는데, 그러다보니까 장사에 지장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검암 쪽에도 그렇고 덕만 쪽에도 그럴 겁니다.
   걸려서 차량이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제가 관광부서에서 그런 농산물을 팔 수 있는 전시를 하는 과정이 되어야 안 되겠나 꼭 참고로 생각을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그렇습니다.
   금년에 제가 어제 마치고 내려오면서 저 나름대로 사견을 갖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장사문제나 농산물판매문제, 지금 현재 일반적으로 듣고 있기로는 제전위원회에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뭐 그 정도인데 금년에 제가 좀 깊이 관여를 했습니다.
   관여를 하니까 관습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전혀 이게 행정, 가회면장과, 가회군의원님과 총무계장하고도 의논이 안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저는 더 갑갑하지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평가분석을 해서 행정이 좀 주도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행사할 때 미리 오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만들어서 주차장문제, 토속음식점, 잡상인 이런 부분을 제전위원회에 맡기되 안을 잘 잡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이번 문제를 차량을 돌리는 방향을 내가 그리 했습니다.
   하등에 우리 가회는 장사가 안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 하면 진짜 이게 행사과정에 보면 장사는 대병, 삼가, 합천 이쪽으로 장사지 우리는 장사 하나도 안 됩니다.
   보시다시피 차량을 우리 쪽으로 올려가지고 저쪽으로 내려 버리니까 합천, 대병, 삼가쪽으로 가게끔 딱 그리 해 놨거든. 그러니까 그 문제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다만 소재지권에서 길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난번에 그 문제를, 이번에 위에 군도 6호선 나는 부분을 소재지권에 지상물건을 뜯어내고 차량이 소통하는 과정에 지장이 없도록 무척 노력을 했습니다.
   보상을 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싫다 해서 안해 줘서 안받아줘서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반드시 농산물판매장은 설치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합천호담당한테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새터관광단지 건물을 매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매각하고 나서 진행상황을 알고 있는 대로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천호개발담당주사 정광호   : 합천호개발담당 정광호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4대 의회 들어와서 새터관광단지 건물을 매각을 하든지 어떤 절차를 밟아라 해 가지고 겨우 지난 연말에 매각이 되었습니다.
   그런 흉물스러운 건물 모습을 보기 싫어서 매각을 하라고 했는데 매입한 사람이 그냥 그대로 둔다면 다시 군에서 그 회수할 의향은 없습니까?
○합천호개발담당주사 정광호   : 저희들이 이번에 매각한 결과 현 매입자한테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죄송합니다만 우리 담당계장이 5월 4일자 발령을 받아서 아직 업무파악.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그러니까 그 진행되는 것은 모른다 하니까 이해를 하는데 이 건물에 대해서 우리는 흉물스러운 모습을 보기 싫으니까 철거를 하든지 매각시켜서 활용하라 했는데 매입한 사람이 1년이 넘도록 활용을 하지 않으면 다시 군에서 사가지고, 우리 봉산에서 다시 매입하는 길이 있다면 그렇게 해 주시고 그것이 안 된다면 매입한 사람한테 빨리 이것을 어떤 조치를 취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금 보면 그것을 매입한 사람이 돈이 있어 가지고 사놓고 그냥 두는 걸로 할 것 같으면 군에서도 팔 이유가 없습니다.
   가격도 3억 미만이면 최저 가격으로 어느 한 사람한테 특정적인 사람한테 혜택준 것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매각을 이미 했으니까 빨리 시설을 해 가지고 장사를 하든지 어떤 활용을 하든지 하고 만일 안한다면 군에서 다시 재매입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매입을 해 가지고 우리봉산에다가 다시 매각을 하도록 절차를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죠?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개발사업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중식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오후 회의는 1시30분에 하겠습니다.
(12시16분 회의중지)
(13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지난 5월 6일부터 9일까지 심사한 2005년도 1회 추경예산안과 2004년도예비비사용승인안에 대하여 그동안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청취한 제안설명을 토대로 협의조정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간사가 기 배부해 드린 설명서를 항목별로 읽어나가면서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발췌해서 위원 여러분의 협의조정을 거쳐 확정하는 방법을 진행하겠습니다.
   정용구간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는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시43분 기록중지)
(15시30분 기록개시)
○위원장 박오영   :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 내용이 모두 정리 취합되었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확정짓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0항 2005년도 1회 추경예산안 및 2004년도 예비비사용승인안은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대로 심사 확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0항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04년도 예비비사용승인안은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 조정해 주신대로 자치행정과 소관 평양민속예술단자매결연참석자 보상비 210만원, 문화공보과 소관 임란창의기념관 홍살문설치비 5,000만원, 사회복지과 소관 향군회관 리모델링공사비 5,000만원 총 3건에 1억210만원을 삭감하기로 하였으며 기획감사실 소관 기관운영통합비 2,000만원, 문화공보과 소관 초계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대체농지조성비 5,905만6,000원, 가야 노인생활체육시설 설치비 1억원, 사회복지과 소관 삼가장터 3?1운동만세기념탑 건립비 2억1,000만원, 덕곡 복지회관 목욕탕보일러 교체비 3,000만원,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비 7억원, 관광개발사업소 소관 황강레포츠축제 행사지원비 1,200만원 총 7건에 11억3,105만6,000원은 특위로 위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4년도 예비비사용승인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심사 확정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본 위원회에서 심사 해야 할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정용구간사께서는 내무위원회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오늘 결정된 사항을 정리하여 보고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박오영
간   사 정용구
김종덕위원, 강성기위원, 성상경위원, 조호연위원, 지호균위원, 송국영위원, 하종민위원.

○출석공무원

  • 보 건   소 장         이기현
  •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도완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주보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