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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제129회-제3차-내무위원회-2006.05.01.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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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6년 5월 1일(월) 오전 9시30분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9.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10.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11.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12.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13. 내무위원회 해외연수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9.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10.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11.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12.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13. 내무위원회 해외연수보고서 채택의 건

(9시30분 개의)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휴회중 제3차 내무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계속되는 회의와 여러 가지 행사에 위원여러분의 노고가 많으실 줄 압니다.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9.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처음으로
10.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박오영   : 의사일정 제9항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0항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각각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대단히 반갑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조례안 끝에 실음)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도완   :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두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는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조례상에 조금 불합리한 부분을 현실에 맞게끔 만들기 위해서 몇 개 수정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이렇게 함으로 해서 사용자가 어떤 혼란이 온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조례가 통과되고 나면 이 조례에 대한 내용이 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충분히 안내가 되어야 되겠네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위원장 박오영   : 특별히 소장님께서 이 조례 개정되는 내용 중에서 우리 주민들한테 어떠한 불편이 있음으로 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손을 대고 싶다는 것을 위원님들이 지적하기 전에 중요한 내용이 있으면 이야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현재 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면서 불편한 부분은 현재로서는 예술회관 자체에 대해서는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만 현재 각 사회단체에서 상당히 사무실 문제로 인해서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종합복지회관이 건립이 되고 난 이후에도 상당히 수요가 많아가지고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고
현재도 단체에서 요구하는 이장협의회 합천군협의회에서도 사무실 관계가 거론이 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사무실 공간은 없고 수용이 되지 못하는데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용료 문제에 대해서 제가 와서 운영을 해 보니까 별 문제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거기에서 각종 행사로 인해 가지고 접견실 공간이 하나 있는데 접견실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고 현재는 접견실이 없어 가지고 공공시설사업소에 제 자리에 와서 내빈들이 대기하는 실정입니다. 접견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피부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딴 사항은 현재 없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신구조문대비표 3페이지 보면 제6조3항 2를 보면 “공휴일은 20% 가산 적용한다”, 현행을 보면 토요일 오후, 일요일, 공휴일 여러 가지 나열된 걸 정의를 즉 말해서 토, 일요일은 다행히 주5일근무제이니까 가고 즉 말해서 빨간 날짜도 똑같이 적용한다는 이 뜻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위원장 박오영   : 문화예술회관 자체에 과거에 쓰던 몇 개 단체가 저쪽 새로 만들어진 복지회관으로 간 단체도 몇 개 있거든요,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거기에 간 단체 현황을 확실히 자세히 파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현재 사무실에서 비어있는 공간은 하나 있습니다.
   단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접견실을 위해서 그것밖에 공간이 없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앞전에 접견실이 없었던 것을 이번에는 접견실을 만들므로 해 가지고 더 이상 공간은 없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위원장 박오영   : 과거에는 보면 접견실이 공공시설사업소 사무실 자체 소장실 옆에 소파를 썼는데?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좁은 공간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상당히 불편스러웠는데 별도로 접견실이 있다 그거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지금 접견실 공간은 현재 비어있는데 접견을 할려고 하면 적어도 소파 정도는 놔놓고 손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예산은 지금 없잖아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산이 지금 없습니다.
   다음 추경에 기회가 되면 필요한 소파라든지 구입해서 손님을 접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어차피 접견실을 만들어 놨으면 예산은 7월에 추경해 가지고 산다고 하면 7월말이나 8월초에 가야 되거든요. 물론 지금부터 7월말까지는 중요한 행사는 없을 줄 압니다만 이왕 하는 것 같으면 빨리 깨끗하게 깔끔하게 만들어 가지고 소파를 사서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이현호소장님 먼저 공공시설사업소 소장님으로 또 승승장구해서 수고를 하시는데 축하를 드립니다.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는 취임하고 처음 되시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그렇습니다.
송국영위원    :   반갑습니다.
   우리 위원장님께서 얼른 말씀을 하셨는데 종전 요금으로 받으면 지금 사실 인상이 되는 내용을 설명드리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인상 되어지는 내용은 없습니다. 공공시설 사용료에 대해서 인상은 없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러면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혹시 부담을 느끼는 단체나 주민은 평소에 못느껴 보셨는지 뒤에 실무계장님께서 이 내용을 더 지켜 봤으니까 설명을 참고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담당주사 이재학   : 공공시설사업소 관리담당 이재학입니다.
   현재 부담을 느끼고 있는 단체는 없습니다만 밑에 관광개발사업소가 구보건소로 이전함에 따라 거기에 농악단체나 단체 행사를 했으면 싶어하는데 저희들이 우정학사를 설립함에 있어서 풍악소리를 울리면 잡음과 민원을 초래하지 않겠느냐 싶어서 저희들이 보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송국영위원    :   조금 외람된 내용일지 모르지만 초등학교나 중학교같은 데 말로는 전부 지역주민의 여러 가지 건강이나 그런 자리에 유대 친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휴일에 개방을 하라고 많은 지시공문이 하달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거기에 가보면 외곽화장실을 전부 다 부수어 내버리고 사용을 못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실내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거액을 들여 가지고 그런 화장실을 제거시킨 이유는 참 우스운 내용인데 청소하기 싫어가지고 화장실을 제거시킨 거거든요.
   바깥에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외곽화장실은 우리가 집을 짓더라도 외곽화장실을 기본적으로 짓습니다.
   이런 제도는 행정에서 확실한 지시가 있으면 좋겠다는 점을 느끼고 앞으로 이러한 업무보고를 하실 때 여러 가지 제안이라든지 주요 내용에 참고사항을 죽 나열하는 과정에 장점과 단점,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을 명확하게 말씀드려 주시면 위원님들이 뭘 도와드려야 되겠나 하는 걸 느끼게끔 순서를 해서 삽입을 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실내수영장, 방금 이야기했던 문화예술회관, 지금 시간대별로 징수를 하고 있습니까?
   운동장이라든지 징수하는 방법이?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하루에 3시간 이상 기준을 해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일 3시간 사용할 때 하루 사용료를 징수합니다.
송국영위원    :   실내수영장은, 위에 실내체육관하고는, 개인한테 임대를 준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현재 관리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위탁받은 분이 지금 수지타산이 나오는가 안나오는가를 점검해 본 일이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아직까지 수지타산에 대해서 제가 점검은 안해 봤는데 자기들 이야기는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현재 구체적으로 얼마나 수입이 들어오고 지출이 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점검은 못해 봤습니다.
송국영위원    :   군에서 보면 시설물 파손이 되는 걸 많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관리 문제를 보면 사실 자기 집이면 관리를 그런 식으로 안하거든요. 결국 우리 군에서 보수하거나 파손된 부분은 돈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희망자를 선택해서 선정할 때도 평소에 어떤 성분을 가지고 또 전문적인 내용이 있는지 점검해서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또 우리가 황강군민체육공원이라든지 생명의 숲같은 데 투자를 해서 우리 군민들한테, 누구한테 든지 무상제공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 사용료를 징수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할겁니다.
   그런 사용을 하는데 여러 가지 주민들한테 제공을 해 주는 이미지라든지 외부에서 사용을 하는데 문제가 대두 안되겠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현재 타 자치단체에서도 이런 시설에 대해서 현재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금액이 적고 많고가 문제이지 다 받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느 정도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최소의 경비를 위해서는 사용료를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무분별하게 개방을 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통제가 안됩니다. 잔디의 관리문제라든지 시설 관리에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그것을 통제하기 위해서라도 사용허가를 해 줘야 되고 사용허가를 함으로 해서 사용료를 받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마지막 실내체육관, 수영장, 공설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이 사용료를 받고 우리 군에는 연간 관리를 하거나 보수를 하거나 이런 금액을 몇 % 부담을 하면서 운영이 되는가 실태를 조사를 한번 해 봤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작년도에 황강체육공원하고 실내체육관, 생활체육관에 들어온 것이 작년 1년 동안 1,000만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실제 사용료.
   실제 거기에 부수해서 지출된 돈하고 맞춰본다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실제 수입은 굉장히 적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투자되는 관리비의   거의 10%도 채 안될 정도로 현재 형편은 그렇습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질서라든지 중구난방식으로 사용하는 걸 억제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말씀을 믿고 또 앞으로 이 요금문제에서 더 부담이 되거나 때에 따라서는 적절하게 조절이 될 때 집행부에서 우리 지역 경제라든지 제공을 해 줌으로 해서 이미지라든지 고려를 해서 연구를 꼭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강성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기위원    :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신구조문대비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10조에 보면 “2인 이상 사용이 경합되어 계약에 의할 경우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의 절차에 의한다”, 그러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의 절차에 의함으로 해서 수수료 징수는 밑에 27조에 대한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일단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한 부분에 대해서 허가가 나게 되면 사용료를 징수를 합니다. 하는데 예를 들어서 운동장이라든지 체육시설에 광고라든지 또는 동시에 축구경기장에 2인 이상 신청이 들어 왔을 경우에, 예를 들어서 시기적으로 똑같은 시기에 두 사람이 신청이 들어 왔을 경우에는 경합이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는 특별히, 종종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혹시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그런 조항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경합이 될 경우에는 쉽게 말해서 입찰에 의해서 사용료가 세입이 되기 때문에 많이 주려는 그런 신청자한테 허가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없다마는 혹시나 이럴 경우에 이런 식으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강성기위원    :   제10조 개정안에 보면 그 밑에 다른 것은 같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이것이 바뀌어가지고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하겠다 이런 뜻이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강성기위원    :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하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차이점은 없습니다.
   단,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06년 1월 1일부로 시행되는 이 지방계약법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종전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의 법률에 의해서 우리 군 집행부에서 계약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이 법률을 시행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만 금년 1월 1일부터는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모든 계약 절차가 이행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 조항을 바꾼 겁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가에 관한 법률은 시행을 안하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아,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것을 안하기 때문에 이걸 바꿨다 이 이야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그렇습니다.
강성기위원    :   27조 이 조례 규정에 의한 체육시설물의 사용허가를 신청할 때에는 합천군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수입증지를 첨부하여야 한다를 삭제를 했거든요.
   삭제를 하고 신청을 받을 때는 무작위로 받는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신청을 한다고 해서 다 사용허가가 될 수는 없고 그렇다면 신청할 때 반드시 수입증지를 첨부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어떤 혜택을 보지 못하면서 부담만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허가를 받지도 못하면서 수입증지만 소요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또, 저희들이 사용허가를 해 주면 사용료를 별도로 받기 때문에 이중으로 받을 필요는 없다, 또 받아서는 안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한 겁니다.
강성기위원    :   그러면 체육시설물의 사용허가 신청을, 예를 들어서 5월 1일에 신청한 업체가 2개 업체가 있는데 한 사람은 오전 11시에 하고 한 사람은 오후 1시에 했을 때 우선적으로 먼저 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아무래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조호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공설운동장 부분에 전국대회라든지 도대회라든지 생활체육단체라든지 사용료 받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전국대회 같은 것도 우리 군에서 직접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 경우에는 별도로 군에서 받지 않습니다. 군에서 직접 유치 노력을 해 가지고 전국대회를 우리가 유치한 경우에는 안받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렇다면 운동장 사용료, 전체 사용료를 안받는다는 말이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조호연위원    :   군민체육관 부분에 관변단체가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새마을이라든지 농업경영, 자율방범대라든지 이런 부분에 사용할 때는 사용료를 받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받습니다.
조호연위원    :   역시 개인들이 사용할 때도 받고?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받습니다.
조호연위원    :   설명서 3페이지에 보면 축구장의 1회 사용은 3시간으로 하며 군외 거주자가 이용할 시는 전용사용료의 50%의 금액을 추가하여 징수하고 주2회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주2회라면 자연천연잔디를 이야기하는 거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조호연위원    :   인공잔디는 계속 할 수 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천연잔디는 생존에 지장이, 계속 사용하게 되면 생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생장도 해야 되고 너무 계속해서 사용을 하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인조잔디에 대해서 예외로 두고 나머지 잔디에 대해서 그렇게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많이 허가를 안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이게 무학기고교 전국축구대회같은 때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도 있다!
   끝나고 나면 상당히 관리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많이 해 줘야 됩니다. 잔디에 대해서 흙도 깔아줘야 되고 보식도 해 줘야 되고 상당히 사후관리에 일이 많습니다.
조호연위원    :   지금 합천 축구경기장이 전국에서도 상당히 질이 좋다 해서 합숙훈련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 실업팀들도 많이 오는데 지난 겨울같은데 보면 합숙훈련한 팀이 몇 개 팀 정도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제가 현재 현황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지난번 소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선별해서 사용허가 해 준다 우리가 듣기 좋은 이야기입니다.
   잔디보호를 위해서라도 상당히 선별을 해야 되지 않겠나 또 우리 합천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는 이런 쪽으로 많이 선정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소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하여튼 잔디 피해를 어느 정도 감수를 하면서 우리 지역을 위해서 그렇게 체육경기를 희망하는 기회가 되면 그것도 사용허가를 해 줘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조호연위원    :   우리 축구경기장이 상당히 질이 좋다 해서 전국에서 많은 실업팀이나 학교팀들이 합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들이 왔을 때 우리 합천에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여관부분이나 식당부분 이런 부분에서 서운해서 돌아가는 이런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파악이 안되었을 거고 그런 부분도 미리미리 사전교육을 해서 우리 합천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게   끔 노력을 많이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잘 알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신구조문대비표 5페이지 보면 주목적은 이번에 인조잔디구장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례에 의해서 사용료를 받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금 인조잔디구장이 준공검사가 언제 났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금년 1월초에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1월 초에 준공검사 나고 나서 현재까지 3, 4개월 동안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사용을 사실상 했습니다. 하고 있고 현재 조례 이 관계가 제정이 안되어가지고 사용료를 사실상 안받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사용료없이 지금까지 해 왔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지금 현재 공공시설사업소장님께서는 업무를 인수 받은지 한 달 정도,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앞에 전임소장님께서 이건 사실 잘못된 겁니다. 왜냐 하면 1월에 준공검사가 날 것을 행정적으로 알 거 아닙니까?
   문화공보과 청소년담당이 이걸   담당을 했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위원장 박오영   : 했으면 1월말에 준공이 될 것으로 보면 2월부터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 조례를 1월 임시회에서 제정을 해 줘야 되는 겁니다.
   1월에 준공 나서 2, 3, 4, 5월 아주 사용을 많이 하는 시절을 그냥 넘어가버렸다는 겁니다. 공무원이 잘못된 겁니다. 그렇게 생각 안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준공이 나고 나서 조례규칙심의회를 집행부에서 거쳐야 되고 20일 동안 입법예고를 해서 거쳐야 되기 때문에 1월달에는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볼 때도.
   20일 공고를 하고 나서 조례규칙심의회를 하고 나서 의회로 넘어와야 되거든요. 조금....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그 자체 절차를 준공 나고 나서 하지 말고 준공과 같이 물려갈 수 있게끔 즉 말해서 12월부터 준비해 나와 가지고 1월말에 준공과 동시에 2월에 우리 임시회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때 바로 같이 갈 수 있다 이거죠.
   맨날 준공검사 나고 나서 그때부터 다시 공고 거치고 하니까 지금까지 3, 4개월 세월이 흘러간다 이 말입니다. 또 2, 3, 4, 5월이 제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말입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위원장 박오영   : 앞으로는 이렇게 되지 않게끔 같이 물려갈 수 있도록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분명히 공공시설사업소장님의 업무는 아닙니다만 분명히 문화공보과에 지난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준공검사 나기 전에 우리 내무위원들 견학을 한번 시켜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견학도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자선정위원회에 강성기위원하고 저하고 선정위원회에 작년도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준공검사 난 거부터 시작해서 우리도 오늘 알았다 이거죠.
   이랬을 때 뭔가 앞뒤가 안맞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 인조잔디구장이 만들어졌으니까 평일에는 10만원, 공휴일에는 15만원 받겠다는 이 뜻이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위원장 박오영   : 지금까지 2, 3, 4월까지, 오늘이 5월 1일이니까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어떤 인조잔디구장이 훼손이 되거나 아니면 사용함으로 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어떤 불편하고 이런 거는 보고받은 게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현재 이 가격은 인근 다른 시군 가격하고 비슷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딴 데도 10만원, 15만원 현재 비슷하게 정한 것 같고 딴 데는 저희보다 비싼 데도 있고 조금 낮은 데도 있고 그런 입장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오늘 조례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봉산에 잔디구장을 만들어 놨습니다. 잔디구장 관리 일을 할려고 하면 봉산도 지금까지는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 조례에 준해서 해도 상관없습니까?
   여기에 보면 잔디구장 사용료라든지 되어 있는데,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여기에 준해서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저희들이 군민생활체육공원하고 황강체육공원 거기에 한정을 했기 때문에 그걸 여기에 적용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우리는 봉산면에서 관리를 하니까 봉산면에서 여기에 맞는 시행 세칙을 만들어 가지고 해야 된다 이거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퇴실)
   다음은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찬성이나 반대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12분 기록중지)
(10시14분 기록개시)
○위원장 박오영   :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9항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9항 합천군문화예술회관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찬성이나 반대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0항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0항 합천군체육시설관리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7분 회의중지)
(10시25분 계속개의)
11.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안녕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박오영 내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면서 저희 관광개발사업소 담당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인룡 관광행정계장입니다.
   이종열 관광개발담당계장입니다.
   박영준 박물관관리담당계장입니다.
   정진철 합천호개발담당계장입니다.
   정진철 계장은 쌍백면에 근무하다가 지난 4월 10일자로 합천호관리담당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례안 끝에 실음)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도완 전문위원 본 안건에 대하여 각각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도완   :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대한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   소장님 오늘 첫 설명하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타시군에 비해서 경기도 양주같은 데 비교하면 많이 싼 편으로 속하는데 “해신”을 촬영한 완도군에 같은 수준으로 하는데 어린이들은 좀 비싼 거 아닌가 싶은데 어때요?
   지금 현재 인상하면.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현재 1,000원을 받고 학생일 경우에는 500원을 받고 있습니다만 어제 저희들도 현장에서 지켜보니까 대부분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딴 데는 일부 주차료를 받고 있지만 저희들은 별도로 안받고 입장료만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어린이 같은 경우도 저희들 그 부분을 현재 500원인데 1,500원으로 인상한 부분은 학생들이 와서 이용하고 찾아온 학생들이 많으면 조금 부담이 되는 부분도 없지 않게 있을 거라고는 봅니다만 다른 놀이기구라든지 학생들이 이용하는 유원지라든지 내부에 들어가서 이용하는 사용료가 많습니다.
   어떤 놀이기구를 쓴다든지 이런 게 많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것은 없고 현장안에만 보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는 것으로 보고 1,500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조호연위원    :   군인들의 관계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군인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는데 이런 부분은 1,000원정도로 해서 만들면 안될까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대부분 다른 데 가면 학생이나 군인이나 비슷한 금액으로...
조호연위원    :   현 매점을 “태극기 휘날리며” 그 쪽에 몇 개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현재 세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다른 쪽으로 이전을 시켜서 매점을 설치한다면 몇 개소를 운영할 계획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지금 오픈세트와 연계한 매점을 3개하고 그 옆에다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서 농특산물판매장을 별도로 코너를 2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점은 3개 정도,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분들을 그 쪽으로 이전을 ....
조호연위원    :   전체적으로 몇 개를?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매점은 3개이고 특산물판매장 1개소해서.
조호연위원    :   지금 현재 공휴일같은 데 보면 매점이 복잡해서 이용을 못할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밀리거든요. 3개로서는 부족할 것 같은데 연구해서 참고를 하시기를 부탁드리고 현재 기존 있는 3개 매점을 오픈세트장 안쪽으로 설치한다는 말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오픈세트장 내는 아니고 밖에서 주차장과 연접해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오픈세트 내에도 저희들이 다음에는 영상테마파크 운영 차원에서 안에도 어떤 매점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안쪽에 일부 음식을 판매하고 요정이라든지 세트와 같이 연계해서 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지금 현재 매점은 몇 평 정도 설치되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15평 정도. 한 코너당!
조호연위원    :   한 업소에?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조호연위원    :   앞으로 참고를 하셔야 될 겁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같은 데는 너무 손님이 많아가지고 비좁아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몇 개를 해야 될지 잘 생각을 하셨다가 참고하셔서 분양을 더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알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리고 입장료는 타시군에 “해신”쪽하고 “이순신” 그 쪽하고 비슷한 관계는 별 차이가 없으니까 무난할 것 같고 촬영이 언제 끝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당초에는 6월에 끝나는 걸로 했는데 조금 한달 정도 늦추어질 것 같습니다. 7월경까지 가는 것으로.
조호연위원    :   지금 거제포로수용소 같은 쪽을 보면 촬영은 끝이 났으니까 상당히 설명이 잘되어 있게끔 간판을 쓰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역이라든지 이런   쪽도 앞으로 간판을 크게 해 가지고 설명을 기록을 할 수 있게끔 거제쪽에 가면 촬영이 끝이 났기 때문에, 지금은 촬영중이니까 그렇게는 안되겠죠. 그래서 끝나고 나면 이것은 뭐 하던 곳이다 죽 설명을 앞에다가 큼직하게 써서 붙일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때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현재도 오면 그런 설명이 부족하지 않느냐 설명을 해 달라는 그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체가 온다든지 하면 저희들이 현장을 다니면서 직접 설명을 해 주고 있는데 시설물 설치하는 부분은 조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현재 1945 드라마 촬영중에 있기 때문에 다른 시설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여러분들이 원하면 저희들이 직원을 배치해서 설명도 해 드리고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만 이 촬영이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영상테마파크 운영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구상도 하고 듣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연계해서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지금 현재 안내원이나 현장 설명하는 요원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저희 직원들이 근무하는 인원이 평일에는 약6명 정도 됩니다.
   그 분들 중에서 세트장 관리하는 인력이 2명 정도 되는데 그 분들이라 든지 담당계장이라든지 직원이 나가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것은 안내부분이고 현장에서 설명하는 요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그것은 특정하게 정한 것은 없구요. 저도 나가서 오시면 설명을 하고 그게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와서 관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고 단체로 온다든지 외부인사들이 온다든지 할 때는 저희들이 현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호연위원    :   본 위원이 전북 부안이라든지 완도에 가보니까 여성들이 핸드마이크를 들고 직접 설명하는 것을 봤습니다.
   지금 촬영을 하지 않을 때는 공개를 하지 않습니까!
   입장을 시키고 하는데 일당을 주더라도 여성분들을 교육을 잘 시켜서 몇 분이 설명을 해 주면 상당한 홍보 효과가 있지 않겠나 생각되는데 어때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저희들도 지역에 문화해설사를 위촉해서 있습니다. 세 분 정도 있는데 문화해설사라든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에 여직원 배치 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한시적인 직원을 검토해서 합천이 잘 홍보될 수 있는 쪽으로 생각을 해 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서 8페이지 3번 부분에 소품 의류 등은 제작비용의 100분의 10으로 하고 1일 초과할 경우에는 1일 사용료의 100분의 20일을 추가한다 했거든요.
   이게 좀 많이 쓰면 쓸수록 싸져야 하는데 금액이 올라가는 이유는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이 추가부분은 당초에 100%를 받았다면 첫날, 그 다음은 20%를 받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조호연위원    :   그러면 더 받는 거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사용 일수가 늘어나니까 조금씩 더 받아야 안되겠습니까!
   싸게 준다는 겁니다.
조호연위원    :   예. 그게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많이 사용할수록 싸게 되는 게 정상적인 원리가 안되겠나    생각듭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송국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권정석 관광개발소장님, 먼저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감사합니다.
송국영위원    :   여러 가지 능력이 탁월하시고 관광개발사업소에 우리 합천군 전체 업무를 보면 미비한 부분이 많은 것을 보충하고 개선해서 확실하게 일을 해 주실 것을 먼저 당부드리면서 몇 가지 업무에 대한 평소에 느낀 점을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오늘 이 자리는 4대 의원 마지막 회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내용 부분이 세 차례, 네 차례 중복 반복되는 내용이 있는데 이해를 해 주시고 이 내용이 맞다면 적극성을 띄고 열심히 일을 해 주십시오 하는 당부의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조위원님께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안에 세트장에 설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농특산물을 파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 PR이나 농산물이 어떻게 어디서 생산되어서 파는 것이다, 요즘 중국산이다 북한산이다 엄청난 사이비 성분을 띤 모조품들이, 좋지 않는 물건들이 성행을 하기 때문에 이런 걸 합천군 전체 명예를 걸고 우리는 이런 농산물을 팝니다, 또 지역에 찾아줘서 고맙다, 관광명소는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다 이런 것도 아울러서 PR 해 주는 전문인력요원을 둠으로 해서 거기에 소모되는 비용 몇 배의 득을 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먼저 참고로 해 주시고요, 지금 구정에서 평시까지 사람이 엄청나게 오고 있습니다. 대병까지, 봉산까지 합천호를 보기 위해서 오는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는 게 우리 행정에서, 정부에서는 너무나 미흡합니다.
   전부 다 개인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투자해 놓고 이 지경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권소장님께서 여러 가지 발휘를 해서 우리 군 재정이 안되면 도에, 도가 아니면 중앙의 예산을 끌어오더라도 뭣인가 굵직하고 묵직한 그런 사업 제공을 꼭 해 주셔야 되겠다 임기 내에,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말씀을 해 주시고 지금 올라갔다가 보면 입간판이 있습니다. 영화세트장이라는 입간판 표시판을 해 놨는데 한번 보십시오. 너무 조잡스럽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투자가 되어 있는데 앞에 명패를 표시하는 건데 좀 거창하게 우람하게 보기 좋게끔 투자를 해서 선입관이 좋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주위에 너무 지저분한 것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리고 거기에 이번 구정때 10,000명, 그 다음 날 8,000명 왔다고 보고를 들었는데 교통이 너무나 혼잡해서 엄청시리 위험합니다. 앞으로 위롱들로 다리를 놓는 방법도 설계가 중요한데 제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위로 다리를 높여서 저 위에서 위롱들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면 돈이 좀 들더라도 밑에 용주에서 대병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제한을 안받고 통행을 할 수 안있겠나 이런 설계도 참고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세트장을 너무나 관리를 안해 가지고 지난번에도 엉망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예산 확보를 해 가지고 좀 미관상 보기라도 좋게 또 앞에 칠을 해 놓은 질이 안좋고 기술이 부족해 가지고 펄떡펄떡 다 일어나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을 수리를 할 때는 그런 업자라든지 그런 재료를 쓰지 말고 확실한 것을 써서 오래 지속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해 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매점에 매월 10만원의 수입을 보고 주인이 세 명이 관리를 한다고 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송국영위원    :   앞으로 새로 만들 매점에 15만원을 받고 그 분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신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앞으로 새로 지은 매점에는 어떤 분들이 매점 관리를 운영할 작정을 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우선 당분간은 지금 현재 있는 분이 세 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 계약기간이 끝나면 공개입찰을 하든지 해서 새로이 입주자를 선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송국영위원    :   물론 공개입찰도 공정성을 기 하는데는 좋겠는데요, 지금 그 분들이 우리 영화세트장이라든지 지역 현안이 궁금해서 등산을 어디로 갔으면 좋겠느냐, 합천에는 뭔 볼거리가 있느냐 관광객들이 물었을 때 그 분들이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것을 우리 집행부에서 자료라도 주고 교육이라도 시킨 사례는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제가 특별히 그런 부분은 없는데,
송국영위원    :   정계장님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지금 현재 매점주인들이 개인적으로 매점에 음식을 사먹고 나면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비교적 친절히 자기 아는대로 설명하고 있는데 아주 체계적이고 제대로 된 안내를 하느냐 저도 평가하기 곤란합니다.
송국영위원    :   그래서 아까도 지역에 PR를 할 수 있는 요원을 두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분들도 집행부에서 관심이 있다면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더라도.
   물었을 때 우왕좌왕 하는 것보다는 명확하게, 안그러면 뭔가 유인물을 하나 작성을 하더라도 그것을 주면서 참고로 하십시오 어디를 가면 무엇이 있더라, 그것도 누가 로비를 해 가지고 어느 식당에 잘 지낸다고 가십시오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뭔가 공정성을 기하면서 친절성을 기하면서 그런 안내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교육을 받은 분들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을 간단간단하게 평소에 생각한 부분을 한 말씀씩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송국영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트장 운영과 관련해서 우리지역농산물이라든지 어떤 관광지라든지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문인력 배치가 필요하지 않겠 느냐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매점 관리하는 분들도 우리 군정이나 안그러면 관광지 홍보요원화 한다는 내용에도 공감을 드리면서 일단 매점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매점 시설이 천막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안에 내부가 지저분하고 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매점을 저쪽 세트장 인근으로 옮기게 되면 그쪽에 군정을 소개하는 관광홍보책자라든지 이런 자료를 충분히 갖다놓고 거기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자료도 보고 이 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저한테 큰 기대나 그런 말씀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볼거리, 먹을거리도 개발하고 도비나 국비 재정 지원을 많이 받아서 지역관광에 이바지를 해 달라는 말씀은 제가 힘 닿은 데까지는 열심히 해서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제가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단지 마음을 다짐을 드린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영화세트장의 안내 입간판이 조잡하고 지저분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은 저도 현장을 여러번 가봤습니다만 현재의 시설하고 조금 쉽게 매치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이것은 종합적으로 주변을 지금 저희들이 주차장도 새로이 포장을 하고 정비를 하고 매점도 옮기고 하면 전체적으로 세트장에 들어오는 입장객들의 동선이라든지 그걸 연계하고 어디에, 지금은 산발적으로 나누져 있는 부분도 모아서 하는 부분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주변에 교통 혼잡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도로의 교량부분도 저희들이 좀더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극기 영화세트장 정비가 제대로 안되고 칠도 조잡하고 기술도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기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현재 “태극기” 영화세트장은 이미 사용 용도가 끝이 나고 폐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945”세트장은 안에 내부시설이 H빔 철근골조로 되어 있고 벽체도 굉장히 판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영구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촬영세트장은 영화촬영의 특성상 보통 1회용으로 제작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보면 안에 영화촬영이 끝나고,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경우는 영화가 최고 흥행을 기록하다 보니까 관심도 많이 갖고 했지만 대부분 영화들은 촬영장을 한번 쓰고 나면 용도폐기가 된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기본구상은 현재 “1945” 드라마 세트장은 반영구 시설로서 계속 관리를 하고 드라마촬영이라든지 시대물을 할 경우에는 여기 와서 할 수 있도록 활용을 하고 현재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과 그 주변은 어떤 영화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세트장을 전체를 철거를 해야 할 부분도 있고 기존 시설을 그대로 활용해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속해서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도 약 4개의 영화사와 후속 영화촬영 협의를 하고 조만간에 2개 영화사 정도는 저희들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만 그 분들의 영화 대본에 따라서 세트장 구성을 다시 해야 되는 가변적인 세트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에 저희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지난번 강풍에도 일부 쓰러지고 안전에 관한 부분을 제일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요원도 배치를 하고 기존 관람객이 다니다가 위에서 혹시 세트시설물이 떨어져서 다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에 관한 것에 중점을 두고 현재의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은 저희들이 보수를 한다든지 더 이상 손을 댄다든지 하는 것은 다음 영화와 연계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보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이 너무 흉물스럽게 보이기 때문에 합판 쪼가리가 바람에 날리게 되면 방금도 말씀하셨지만 위험성이 내포가 되어 있고 건물이 찌그러져가지고 있는 것 등등을 보면 뒤에 350억이라는 거액을 투자한 “서울1945”세트장에 비하면 너무 비교가 될 정도로 지저분하더라는 말씀을 한번더 참고로 해 주시고, 들어가면   현수막은 일정한 장소에 걸려있어야 하는데 엉망진창입니다. 들어가는 선입관이 좋지 않습니다. 왼쪽에 보면. 니도 내도 할 것이 없이 오합지졸이 되어 가지고 엉망진창인데 행정에서 단호하게 제 자리에 게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죽 올라가다 보면 허가도 내지 않고 말뚝 박듯이 총총 박아 막아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세트장은 세트장이고 또 여기가 합천관광단지다, 합천호다 하면서 이렇게 지저분하고 질서도 없고 법도 없는 고장이 되어져서는 안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다른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   한 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서 한번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주차비 부분은 조례에 안올라와 있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조호연위원    :   지금 하루에 주차는 몇 대정도 오고 있습니까?
   관광버스 몇 대, 소형승용차 몇 대 정도, 대충 나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소형차로 볼 때는 약 300대에서 400대 정도, 관광버스같은 경우는 20대 내외 정도 됩니다.
조호연위원    :   그렇게 적게 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아직까지 소형 위주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아, 그래요!
   지금 주차장은 몇 개소이며 몇 평정도로, 시설하고 있는 것과 시설이 완전히 된 것은 몇 개 정도 됩니까, 몇 평정도 되고?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지금 평수는 정확하게 산정은 안해 봤습니다만 지금 들어가는 입구 쪽을 제1주차장으로 저희들이 명칭을 하고 있고 거기에 소형주차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동시 주차를 했을 때 약 150대 정도.
조호연위원    :   승용차?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150대 정도로 보고 있구요, 제2주차장으로 대형버스는 유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세트장과 저쪽 가오리동네로 들어가는 농로 사이에 있는, 앞으로 영화가 들어오면 영화세트장도 설치할 예정으로 있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깬자갈만 깔아가지고 임시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한 임시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도 대형으로 봤을 때 100대에서 15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안되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주차장 부분에 포장된 부분은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포장된 부분은 1주차장은 일부 되어 있습니다. 80% 정도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정비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매점도 옮겨지고 나면 입구쪽에 미포장된 부분하고 전체적으로 포장을 하고 주차선을 그어서 차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조호연위원    :   주차장을 제대로 포장하고 관리를 하면서 “서울 1945” 세트장에 계속 손님이 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한시적이거든요. 드라마 끝남과 동시에 서서히 식어갑니다. 자꾸 숫자도 줄고.
   가능하면 이런 부분도 군 소득을 올리는 쪽으로 연구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저희들이 조금 전에 부의장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주차비를 받는 것이 어떠냐는 말씀으로...
조호연위원    :   예. 그렇죠!
   정상적으로 주차시설을 해 놓고 주차비를 받으면 군 소득이 좀 많이 오르지 않겠느냐 그런 뜻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우선 군 세입 부분에는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만 주차장을 운영하게 되면 별도로 주차 관리 인력이라든지 시설이 따라야 합니다.
   거기에 시설을 관리하고 주차인력하고 했을 때 과연 손익 부분은 별도로 봐야 되겠습니다만 일단 저희들이 주차장을 설치하게 되면 주차관리요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인력 수요가 더 많아질 것 같고, 또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이런 수요가 있으면 바람직하겠습니다만 일단 이것은 조금 지켜보면서 우선 입장료부분 가지고 찾아오는 분들이 쉽게 찾아오도록 접근을 하고 꼭 이 분들이 와서 세트장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고 또 다른 숙박업소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주차장문제는 조금 기한을 가지고 해 봐야 되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주차장 부분은 지금 현재까지는 이 정도로서 복잡해서 차량을 주차 못시킬 정도는 아니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현재까지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인원이 더 많을 경우에는 제3의 주차장이라든지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부분을 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 꼭 그렇게 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알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종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종민위원    :   간단하게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세트장의 입장료 받고 있는 인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종사하는 인원.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현재 매표소에서 2명씩 근무를 합니다. 평일에 2명을 근무시키고 있고 인원은 3명이 종사를 합니다.
하종민위원    :   그러면 공휴일에는 몇 명이 근무를 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공휴일에는 저희 직원까지 해서 제1매표소, 2매표소를 운영하면 4명 정도, 양쪽에 2명씩하고 주차요원을 별도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주차하는 인력이 약 4명 정도, 현장 관리하는 인원 2명 정도해서 전체 8명 정도가 일요일에.
하종민위원    :   그 분들의 인원은 누가 선정을 해 가지고 근무하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그것은 입장료하고 있는 분들은 일용인력으로 근무하고 있고 관리하기 위한 청경이 한 명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 저희 직원들이 부족한 인원은 2명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보니까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와서 죽 다니는 걸 보니까 현장에 설명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현장에.
   그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현장에 도우미랍니까?
   따라 다니면서 이것은 과거에 대한 안내,   일어난 역사라든지 어느 정도 팜플렛을 만들어가지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허다하게 하더라구요.
   자기네들 눈으로만 보고 돌아서 나오고 실제 볼거리는 한 2?30분만 하면 충분히 다 돌아나와버려요. 거기 에 비교해 가지고 입장료가 너무 비싼 거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심지어는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것은 참고로 해 주시고, 지금 현재 휀스로 쳐놓고 완성단계에 들어가는데 가오리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진입로에 보면 과거에 휀스치기 이전에는 가오리 동네 부락에 들어가는   데 시멘을 다해 놨습니다. 진입로에.
   그런데 지금 휀스를 치고 나니까 한 1m 내지 2m 정도 공간이 생겼다 아닙니까!
   지난번에 군수님이 현장을 보시고 주민들이 같이 시멘을 해 줬으면 좋겠다 진입로에.
   해 주시면 관광버스도 댈 수 있고 주차장활용도 될 수 있는 거 아니냐 일단 한쪽은 시멘으로 되어 있고 한쪽에는 비포장으로 되어 있으니까 보기도 싫고 그래서 주위 환경과 조화도 되고 시멘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부락민이나 심지어 이장들하고 이 분들이 용주면사무소에 와가지고 해   달라고 하는데 면사무소에 예산이 없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에서 신경을 써가지고 포장을 해 줬으면 하는 걸 부탁드리고 싶고, 지금 현재 터고르기라든지   이런 것은 뒤쪽에 다 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하종민위원    :   인근 주민들이 터고르기 할 적에 지난번에 흙먼지 이게 날라와가지고 황사도 다소 날라오겠지만 흙먼지가 너무 심하게 날라와가지고 주민들 소리가 엄청나게 났어. 그 당시에.
   하필 그 날 군수님이 거기에 오셨더라구. 그러니까 주민들이 군수한테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달라 거기다가 물로 뿌려놓으니까 완전히 진흙탕이 되어 가지고 그 당시는 진흙이 되어 가지고 그런데 그 이튿날 가면 또 말라가지고 오히려 시멘한 데는 더 범벅이 되어 있어.
   그것을 참고로 하셔 가지고 절대 주민소리가 안나도록 해 가지고 터고르기가 거의 다 되었다니까 모르지만 하여튼 인근 주민의 소리가 상당히 많이 났어요.
   매장관계, 현재 매장이 5칸이 되어 있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일반매점은 3칸입니다. 특산물판매장 코너가 2칸이 있기 때문에 거기가...
하종민위원    :   내가 보니까 총 5칸으로 되어 있는데 2칸은 농협에서 임대해 가지고 특산품전시장을 하니 어쩌니 기술센터하고 의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3칸 이것 가지고는 부족 안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일단 이 부분은 현재 1945 세트장과 연계하는 매점이 되다 보니까 현재 공간이 3개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앞으로 운영을 봐가면서 임시매점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종민위원    :   농협하고는 체결이 되었습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하고 협의해서 거기에 설치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준비 중이고 그 관계는 기술센터로 위임을 준 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예. 그렇지요. 저희 사업비에서 재배정을 해 준 상태입니다.
   5,000만원 정도 재배정을 해서 농업기술센터하고 협의해서 추진할 겁니다.
하종민위원    :   농협에서 용주농협에 주는 겁니까, 합천군 전체 농협을 포괄해서 주는 겁니까, 어떻게 주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제가 듣기로는 일단 전체 농협보다는 군지부에서 아마 운영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용주농협하고 할지 아니면 다른 데 하는 것보다는 직접 운영하는 걸로 제가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하고 농협하고 협의에 있다는 정도만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제가 알기로는 군지부에서 임대를 해서 아마 용주농협으로 위탁을 줄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 관계도 세밀히 파악하셔서 안에 특산품 넣는 관계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송국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잠깐, 하종민위원 말씀하신 중에 답변할 부분이 있는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설명요원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아까도 송국영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앞으로 인력운용계획에서 충분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들도 실제 다녀보니까 실제 필요하다는 것은 아는데 우선 이런 걸 설명할 수 있는 요원을 양성한다는 것이 조금 어려움이 있고 현재 우리 직원이 나가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오리 진입로정비 부분에 대해서는 주차장 포장도 하면서 가오리 진입로를 휀스 친 것과 같이 남은 부분도 포함해서 포장할 계획으로 발주해 놓은 상태입니다.
   조만간에 포장이 될 것으로 알고 있고 세트장 건립과 관련해서 흙먼지가 날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가오리주민들한테 불편을 끼쳐드린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세트장에에 관한 부분은 작업이 거의 종료되어가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불편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하종민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송국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방금 하종민위원님의 말씀에 제가 보충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방금 농산물직판장을 군지부하고 의논해서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거기는 용주 구역입니다. 군지부가 과연 합천 군민들한테, 농민들한테 무슨 혜택을 보여 주는지조차도 이해가 가기 어렵습니다.
   이것을 복잡하게 군지부하고 거쳐가지고 용주농협으로 위탁한다 번거롭게 하시지 말고 가능하면 용주농협하고 직거래를 해서 상의를 하시는 방법이 안좋겠나 견해가 어떻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직판장 운영부분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역은 현재 용주에 속해 있고 세트장 운영에 관해서 용주에 직접적인 소득이 되는 부분을 저희들이 감수를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농특산물 부분은 군 전체적으로 생산되는 이런 위주로 해야 될 것 같고 구체적인 운영 관계는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관련 부서에서 군지부와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만 군지부에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용주쪽을 하게 될는지 제일 문제가 자기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거기에 농산물을 갖다놨을 때 그게 판매가 안되고 다음 에 계속 그대로 농특산물의 보존상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활용할 경우에   과연 용주에서 처분을 바로 바로 할 수 있을지 부분도 검토되어야 할 부분이고 전체 군농협이 참여가 되므로   해서 다른 농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까 지역 농산물에 필요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서....
송국영위원    :   포괄적으로 그런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차원에서는 상당히 좋습니다. 군지부에서 총괄을 해서 분배를 해서 흡수하고 또 분배하고 좋은데 사실 역할을 하는 게 솔직히 별로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 에 참고해 주십사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한 가지 더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매표징수요원, 주차를 하는 질서를 잡아주는 인력, 매점 운영을 하는 세분, 될 수 있는 대로 인근 주민들을 안배를 해서 나중에 어느 특정인들을 채용했다 어느 지역에만 국한을 했다 이런 말씀을 듣지를 말고 고루 분배를 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성실하고 없이 사는 분들을 선택해서 제공을 해 주시면 안좋겠나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알겠습니다.
   앞으로 참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지금 1945가 7월말에 종영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에 후속 프로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세트장에 관한 부분은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만 영화촬영을 위해서 현재 6개 영화사와 협의를 하고 있고 드라마 1945가 끝나고 나면 영화사에서 “대한독립만세”라는 영화 제작을 1945세트장을 활용해서 약 3개월 정도 할 거라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KBS같은 경우는 메인세트장을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세트장 사용료를 받지 않습니다만 영화사에서 와서 3개월 정도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1일 150만원 정도 사용료를 받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좋습니다.
   앞으로 영화세트장에서 계속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후속프로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까지 휴일에 최고 많이 입장 했을 때 인원이 대충 몇 명이 되고 입장료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최고 많이 온 날?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저희들이 분석키로는 4월 9일에 유료입장객이 약 4,400명 정도 왔습니다. 무료하고 합해서 6,500명 정도 입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4,400명이 입장해서 수입이 380만원 정도. 1일 입장료가.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매점 관련된 말씀 중에 농협 군지부와 단위농협 사이에 연합사업단이라고 있습니다. 군지부를 거치지 않고 11개 단위농협이 다 참여하는 그 연합사업단은 그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도 하는데 그것을 활용해서 하면 11개 농협에 골고루 이익이 갈 수도 있고 그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접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점을 다시 부족해서 지을 경우에 짓는 공사비는 누가 부담을 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저희들이 외부에 연결되는 매점은 3개가 있는데 추가로 할 경우에는 안에 영상테마파크 시설로 보고 안쪽에 드라마세트장 내부에다가 어떤 시설을 해야 되지 않겠나 봅니다.
   그것은 외부시설만 가능하다면 제공하고 내부시설이 필요하다면 저희 군에서 영상테마파크 관리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현재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 요즘 성수기 때문에 많이 팔릴 때는 얼마 정도 팔리는지 체크해 본 적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자기들한테 물어보면 제대로 말을 잘 안해 줍니다. 그냥 자기들은 전에 보다 나은데 하고...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대충 제가 들은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루에 5?60만원 정도, 매출입니다. 이익은 아니고, 매점 하나에 사람이 오는 인원수에 따라 틀린데 5?60만원 어치 정도 파는 것으로...
○위원장 박오영   : 알겠습니다.
   최고로 많이 입장할 당시 6,000명 정도 입장을 한다면 그 몇 배 팔릴 것으로 믿고 매점을 안에 지을 경우에는 운영권자는 입찰을 부치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말이 없지 그렇지 않으면 말썽이 있게 마련입니다. 누구라도 10만원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기왕에 군비를 들여서 매점을 짓고 한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이득은 다시 군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어느 한두 사람의 매점하는 사람의 이익으로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3페이지 보면 입장료 관련된 부분인데 물론 지금 현재 입장료를 너무 적게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 이렇게 인상을 하더라도 다른 시군에 비교하면 높지는 않습니다. 다른 시군에 보면 2,000원, 3,000원 정도 되어 있는데 우리는 어른이 1,000원 받다가 2,000원, 100% 오르고 학생, 군인, 어린이는 500원 받던 걸 1,500원이면 200% 오르는데 이렇게 많이 올랐을 때 손님들의 반응은 어떨 걸로 생각합니까?
   왜 이렇게 많이 올랐느냐 이야기를 안하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지금 저도 어저께 매표하면서 옆에서 봤습니다만 지금 1,000원이 좀 적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은 어차피 무료입장을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입장료가 가면 2?3,000원 정도는 쓰는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위원장 박오영   : 제가 다른 데 비교해서 합천이 적게 받는데 많이 받는다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어제까지 현재 조례대로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제 왔던 사람이 일주일 후에 왔을 때 어른이 2,000원이고 어린이 1,500원이면 “어떻게 합천은 갑자기 100% 오르고 200% 올랐습니까?” 했을 때 대답을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사전에 홍보도 하고 해서 큰 무리없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홍보는 지금까지 우리 합천군은 타지역에 비해서 싸게 받았는데 다른 지역과 같이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받다보니까 100% 오르고 200% 올랐다고 그렇게 홍보를 하겠습니까?
   하여튼 알아서 합천군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잘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토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찬성이나 반대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는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29분 기록중지)
(11시31분 기록개시)
○위원장 박오영   :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1항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1항 합천군영화세트장관리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12.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2항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이번에 직제개편으로 인해서 4월 10일로 발령을 받은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입니다.
   관리계장 이규학, 4월 10일자로 같이 발령받은 운영계장님 하경수입니다.
   박오영 내무위원장님과 여러 내무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5?31지방선거를 앞두시고 몸도 마음도 무척 바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찬사를 드리며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여기 계시는 두 분 계장님과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종합복지관이 당초 취지 와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회부한 합천군종합복지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례안 끝에 실음)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송국영위원입니다.
   주혜숙 관장님 승진을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뒤에 계시는 정말 일을 잘 하는 이계장님, 하계장님, 주관장님을 잘 보필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회복지과가 잘 아시겠지만 1년 예산을 두 번째 많이 쓰는 부서다 이러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시고 열악한 우리 군민의 여러 가지 환경이나 문화의 부족함에 돈을 요긴하게 잘 써셔서 복지 증진에, 문화 편익에 도움을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별표1란에 보면 냉난방기 사용을 하고 안하고 사용료 차이가 납니다. 맞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송국영위원    :   이것을 추울 때나 더울 때는 이런 기구를 사용하기 위해서 설치해서 투자한 거 아닙니까?
   이것을 일괄해서 요금을 징수하는 방법이 어떻겠나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담당주사 이규학   : 지금 저희들이 중앙집중식 냉난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법규정상으로 1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난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냉방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면책기간이 5개월 정도 됩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조금씩 조정은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법상으로 그런 식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규정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관장님이 오셔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난방기를 사용했지만 난방기도 조금 추운 감을 느끼지만 일부 중앙집중식 부분을 껐습니다. 물론 보건소같은 경우는 일부 조금 불편한 감을 주민들이 느낍니다만 저희들이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사용을 안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했습니다.
   지난번 토요일같은 경우는 무료영화 상영으로 영화사에서 별도로 와서 무료상영을 했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난방기를 사용 안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봄하고 가을철 기간동안 일부 냉난방기를 사용 안해도 되기 때문에 이규정 자체는 필요한 규정이 될 것 같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정 기간을 두는 방법은 어떻겠습니까?
○관리담당주사 이규학   : 사용을 안하는 기간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기간을 정해 버리면 너무 타이트하게 운영하면 어렵지 않겠느냐,
송국영위원    :   집행을 하는 실무자로서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업무에 혹시 애로가 있고 사용을 했다, 안했다 그런 입신간이 오고갈 소지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질문을 드려 봤습니다.
○관리담당주사 이규학   :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규정에 맞게끔 저희들이 틀어주고 임의대로 틀었는데 적게 받고 그런 부분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는 아니고 관장님께 한 가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한 3일간 내무위원회를 운영하는 과정에 있어 정말 오늘과 같이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고 선거에 관련된 위원님들한테 격려 말을 해 주신 분은 주혜숙 관장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위원들을 걱정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님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퇴실)
   다음은 합천군종합사회복지회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토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찬성이나 반대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2항 합천군종합사회복지회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2항 합천군종합사회복지회관운영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3. 내무위원회 해외연수보고서 채택의 건      처음으로
○위원장 박오영   : 다음은 의사일정 제13항 내무위원회 해외연수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내용은 우리 군 의회 내무위원회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견문 확대와 국제적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4박6일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다녀온 해외연수결과 보고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수 기간내 의원님들의 구체적인 연구 대상이었던 국제결혼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에 대해서 현지에서 보고 들은 내용과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내용인만큼 향후 군정시책사업에, 그리고 의정활동에 작은 지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 배부해 드린 해외연수보고서 내용에 대하여 위원님의 고견이 있으시면 충분히 보완하여 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좋은 의견이나 이의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과 이의가 없으므로 내무위원회 해외연수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정용구 간사에서는 내무위원회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오늘 결정된 사항을 정리하여 보고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박오영
간    사   정용구
김종덕위원, 강성기위원, 성상경위원, 조호연위원, 지호균위원, 송국영위원, 하종민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공공시설사업소장   이현호
관광개발사업소장   권정석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도완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주보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