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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제127회-제1차-현장확인특별위원회-2005.12.14.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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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선택

제127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현장확인특별위원회회의록

  • 제1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5년 12월14일(수) 오전10시
장소 : 현장확인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현장확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현장확인의 건 - 적포지구 골재채취 직영사업장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종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합천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휴회중 현장확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현장확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종덕위원입니다.
   위원여러분께서 본 위원회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강성기간사로부터 오늘 본 위원회가 소집된 사유와 심사되어야 할 안건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강성기간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강성기   : 간사 강성기위원입니다.
   제127회 합천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계획 및 특위 구성안이 채택되어 특위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현장확인특별위원회에서는 이번에 적포지구 골재채취 직영사업장, “서울 1945” 드라마 촬영 세트장, 합천종합교육회관을 대상으로 현장확인을 하게 되겠습니다.
   12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소관과장으로부터 현황청취와 현장확인을   거쳐 현장확인 결과에 대한 자체협의시간을 가진 후 12월 26일 제5차 본회의에서 활동 결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현장확인의 건 - 적포지구 골재채취 직영사업장      처음으로
○위원장 김종덕   :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현장확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적포지구 골재채취 직영 사업장 현황에 대하여 건설과장으로부터 현황청취를 한 후에 현장확인 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건설과장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서경택   : 건설과장 서경택입니다.
   적포지구 골재채취 직영사업장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정지 지정현황입니다.
   2004년도에 금양지구 300,000㎥, 제내지구에 200,000㎥, 적포지구에 933,000㎥ 앙진지구 400,000㎥, 도합 1,833,000㎥를 예정지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지역 중에서 적포지구에 대해서는 200,000㎥는 2004년 4월 24일부터   2005년 12월 30일까지 군직영으로 허가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적포지구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위치는 청덕면 적포리에 낙동강 합류지점이 되겠습니다.
   총면적은 465,020㎡이고 허가 채취계획량은 933,000㎥중에서 200,000㎥ 허가해서 지금 현재 96,356㎥를 판매했습니다. 하루 평균 58대 정도로 저조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입은 3억6,50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허가 남아있는 량은 103,664㎥가 남아있습니다.
   판매실적입니다.
   96,356㎥을 판매해서 총 5억5,916만3,000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만 그 중에서 골재대금이 1억8,729만5,000원, 수수료가 2억7,129만9,000원, 상차료 1억56만9,000원입니다. 상차료는 상차 업체가 가지고 가는 금액입니다.
   가격은 2004년도 3월 10일에 7,200원으로 결정해서 판매하다가 인근 창녕지구에 몇 군데 수중골재를 채취하면서 양이 너무 저조하게 나가서 2004년 11월 24일 5,800원으로 가격을 조정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양이 남아있고 1일 58대 정도로 판매실적이 저조하고 해서 2005년도 10월12일 날짜에 5,200원으로 지금 가격을 재조정해서 판매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점과 대책은 낙동강변 육상골재특성에 따른 문제점입니다.
   레미콘에 적합한 골재조립율이 적어서 판매애로가 있습니다. 동일 레미콘 강도의 생산시에는 지금 현재 적포지구에서 나오는 모래는 많은 시멘트가 들어가야 강도가 나옵니다.
   주변여건에 따른 문제로서는 사회전반에 걸쳐 지금 건설 경기가 상당히 부진한 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채취방법 및 반출조건입니다.
   육상골재는 지금 퇴적되어 있는 모래를 채취하게 됨으로 인해서 모래 입자가 적고 모래 이물질이 섞여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도에서 반출하는 반출로가 길어가지고 레미콘회사에서 지금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격으로는 직영할 경우에는 현금 외에는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인근지역 영향을 파악해 보면 창녕군에는 2005년에는 민수로 해서 약 3,000,000㎥를 했습니다. 창녕지구의 모래조립율은 2.5정도 되는데 우리 군은 2.0입니다. 창녕지구보다는 골재가 세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앞으로 대책은 수중골재 채취로 전환이 필요하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중골재 채취시에 장점으로는 모래입자가 물에 씻겨서 나와 크고 균일하고 이물질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그런 관계로 레미콘회사에서는 선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격경쟁력에 대해서 민수로 할 경우에는 시장경쟁 체제 도입이 가능하다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포지구 허가 판매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남아 있는 양이 103,847㎥에 대해서는 ㎥당 5,200원으로 가격을 결정해서 지금 마산에 있는 일각자원 대표 이재춘 외 2인으로부터 판매협약체결을 전량 다 했습니다.
   지금 현재 어제 1억을 불입해서 총 5억4,000만원 금액 중에서 현재까지 2억이 불입되어 있습니다.
   모래반출은 오늘부터 청덕면 주변에 농지를 임시로 이용해서 야적을 오늘부터   쌓고 있는 중입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청덕면 앙진리 낙동강 적포지구 아래에 400,000㎥ 예정지를 받아놓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수중골재가 아니면 육상골재로는 판매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또한 우리 군 지역에는 반출로가 없기 때문에 지금 창녕군에서 하고 있는 유어지구 골재판매량 진입로를 같이 이용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종합적으로 수중골재를 검토해서 12월말까지는 업자를 건설과에서는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 선정이 완료되고 나면 2006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400,000㎥를 판매하면 순수한 군 세입은 약 3억3,88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적포지구입니다. 적포지구가 933,000㎥중에서 200,000㎥ 허가 내고 남아있는 733,000㎥에 대해서 민수로 이 부분도 허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2006년 4월부터 정상적인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33,000㎥를 판매했을 경우에는 총 14억2,495만2,000원의 세입이 올라오고 이 중에 순수한 군 세입은 7억1,247만6,000원 정도가 올라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적포지구 골재채취 운영 사업장 추진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덕   :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건설과장님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금년 봄에 이 지역에 현장특위를 간적이 있죠?
○건설과장 서경택   : 예.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금년에 서과장님이 계획했던 계획의 내용하고 차질있는 것으로 생각합니까, 별 차질없이 진행이 그대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건설과장 서경택   : 금년 12월말까지 200,000㎥ 허가분에 대해서는 전량 판매를 할려고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지금 주변 건설경기가 엄청나게 좋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판매량이 저조해서   마침 남아있는 전량분에 대해서는   마산에 있는 사람이 전량을 사가겠다 제의가 들어와서 그 분하고 전량 판매하기 위한 협약을 하고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당초계획 했던 물량판매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설명도 잘 들었고 우리 합천 군민들이 모래 질의 선호도가 주변에서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서경택   : 육상으로 채취하다 보니까 수중채취 하는 모래보다는 밀도가 약합니다. 남아있는 육상부분에 대해서 완전 물 위에 나타나 있는 부분은 채취해서 판매를 하고 그 외에 는 남아 있는 전량에 대해서 수중으로 채취해서 창녕골재와 같은 질의 모래를 생산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고 남아있는 물량은 수중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러면 금년에 예상했던 실적 돈의 액면과 2005년 연말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서경택   :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액면으로서는 애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수립이 되고 있는 실적입니다.
   금액적으로 대충 비교를 해 보면 2003년도에는 갑산지구에 모래를 판매해서 약 122,000㎥ 판매했습니다. 2004년도에는 갑산지구하고 적포지구 두 군데 해서 96,000㎥정도, 지금 현재2005년도에는 78,000㎥를 팔았습니다만 12월까지 2004년도 수준 정도는 판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수입도 중요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합천댐으로 인해 가지고 모래 생산이 사실상 단절되었다고 봐야 됩니다.
   이래서 장구적인 안목으로 보면 이 자원을 보존하면서 우리 군민들이 앞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처 방안도 강구하는 것도 무방한 거 아닌가 항상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거리 가 멀면 돈을 더 주고 사와야 하는 폐단이 초래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입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군민들한테 재원 조달하기 위해서 보존하는 방법도 무방할 것이고 그 부분에서 과장께서 답변을 해 주시고, 또 지금 우리 4대 의원님들이 들어와서 유수지장목, 유수지장목 군정질문이나 여러 가지 외관상, 미관상 아주 흉물스러울 정도다 하는 것을 누차 강조했고 또 질타성 발언도 많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많이 제거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일은 제 시기에 함으로 해서 여러 가지 경비도 절감이 될 것이다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름드리 나무가 있을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는가 보존문제하고 수목제거 하는 거하고 두 가지 짤막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설과장 서경택   : 보존문제는 저희들이 계획 하상고보다는 지금 현재 하상고가 더 낮아져 있습니다. 황강 주변의 강들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예정지 승인받는데 상당히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황강변 전체 45km 구간에 대해서는 2006년도에 5,000만원의 용역비를 확보해서 전체적으로 채취 가능한 지역을 정밀검토를 할려고 합니다.
   자원을 최대한 아껴서 적기에 골재수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유수지장목에 대해서 연차별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도 5억의 예산이 거의 확정 단계에 있는데 쌍책하고 청덕 쪽에 황강변에 남아 있습니다. 그 부분도 율곡 갑산지구까지는 2005년까지 완료하고 내년도에는 갑산지구에서 쌍책구간에 집중적으로 유수지장목 제거 작업을 해 나갈 것입니다. 연차적으로 계속해 나갈 겁니다.
송국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덕   : 다음 질의하실 위원?
   강성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기위원    :   건설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지금 합천모래의 질이 굉장히 나쁘다 해서 실제 쓸 수요가 적어서 판매가 부진한지 몰라도 지금 이런 결론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주변여건에 따른 문제점이나 대책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시피 우리 합천의 모래가 좋음으로 해서 레미콘이나 이런 것이 외부로도 많이 팔렸는데 지금 현실은 어떠냐 하면 레미콘이 전부 외부에서 들어옵니다.
   관급을 제외한 사급처리 되는 레미콘들은 외부에서 들어오고 있는 실정인데 원인을 한번 물어보니까 옛날에는 합천레미콘은 모래가 좋기 때문에 상당히 강도도 좋고 질이 좋은 것으로 생각해서 많이 썼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여타 인근 군에서 채취하는 모래보다 합천 모래가 유난히 외부에서 많이 들어오고 가격면에서도 싸기 때문에    외부에 레미콘이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하거든요.
   2004년도 예정지 지정 현황에 보면 금양지구, 제내지구도 있는데 금양지구, 제내지구를 적포지구, 앙진지구를 같이 하다시피 적포지구, 제내지구를   한다든지 또 앙진지구, 금양지구를 한다든지 섞어서 해 주면 질적이나 판매나 상당히 용이할 것 같은데 이것이 안되는 원인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서경택   : 지금 현재 합천 지역에 예정지 승인받은 것 중에서 금양, 제내지구가 상당히 양질의 모래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적포지구를 직영으로 추진하다보니까 거기에는 정규직원 두 사람, 청원경찰 한 사람, 율곡면의 농협에서 한 사람, 이 세 사람이 상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두 군데를 만약 모래 판매를 한다면 많은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못하고 거기에 얽매여야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영장 운영 체제가 한 개가 넘으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 에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갈려고 추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중보에서 나오는 사토 74,000㎥가 정말 좋은 모래 질이기 때문에 이번에 합천에서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보림하고 동아도시산업하고 흥진하고 세 군데에서 전량 자기네들이 확보했습니다.
   지금 현재 합천에도 적포지구 모래 가지고 레미콘이 생산되어도 콘크리트강도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모래입니다. 창녕보다는 조금 모래 밀도가 약하기 때문에 다소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수중으로 한다면 창녕하고 모래 질이 똑같은 모래입니다.
   창녕모래도 콘크리트로서 수준에 충분히 들어가는 모래이기 때문에 그 모래도 콘크리트 생산에는 큰 문제가 없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직영장을 여러 곳에 개설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희들도 판매량이 두 군데, 세 군데 하면 많이 올라오는 것은 사실인데 직원이 거기에 전념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잘 알겠습니다.
   수중골재채취를 했을 때는 민수로 계약해야 합니까?
○건설과장 서경택   : 아닙니다.
   그것도 직영으로 하면 되는데 지금 현재 앞에 표에 나와있다시피 수수료 받는 금액이 오히려 우리 군에 수입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을 파견을 해야 되고 본인의 업무를 못해 가면서 거기에 얽매여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군 세입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수중으로 하다보면 여러 가지 장비들이 많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코스터가 많이 먹힙니다.
   우리 군에 수익이 없는 사업을 직영으로 구태여 할 필요가 없다, 단지 민수로 하면 원석대만 들어옵니다. 그래서 직영이 곤란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우리 군 세수도 중요합니다. 지금 동부지구 같은 데 조그마한 집을 하나 지어도 모래를 창녕에서 들여오는 지경입니다.
   그리고 레미콘관계 강도나 이런 데서는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동부 쪽에 보면 사급자재는 거의 고령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대책을, 어떻게 해서 합천에 있는 레미콘회사들이 수입을 많이 보기 위해서 단가가 사급에서 높게 봐서 이런 현상이 오는지 상당히 지금, 군민들은 실제 되도록 우리 합천군 내에 있는 업체의 레미콘을 써줘야 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 차이가 너무 크고 하기 때문에 계속 사급은 고령에서 넘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을 군민들은 모래의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의심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합천의 기업이 잘 됨으로 해서 합천의 세수에도 상당히 반영이 될 것이고 다른 문제는 없고 레미콘 가격면에서 현저히 찾는 원인을 건설과장님께서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서경택   : 레미콘가격은 저희들은 전부 관급으로 쓰기 때문에 조달청하고 레미콘협동조합하고 가격협약에 의해서 체결이 되기 때문에 지역권역에 대해서는 똑같습니다.
강성기위원    :   관급은 같더라구요.
○건설과장 서경택   : 사급으로 나가는 가격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 보지는 못합니다.
강성기위원    :   동부지역 같은 데 보면 흥진도 있고 동아 있고 보림도 있습니다만 계속 고령레미콘차가 역행하고 있거든요.
○건설과장 서경택   : 그리고 저희들이 항간에 듣기로는 사급은 현금거래를 해 줘야 입금이 되어야 반출이 될 수 있는데 현금거래가 좋지 않은 개인들이 구입하는 거래처에서는 아예 주문을 해도 갖다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강성기위원    :   지금 보림같은 데 보면 주로 개인이나 하는 사람들은 현금 결제거든요. 현금결제를 하던 데는 돈이 싸니까 계속 고령레미콘이 넘어오고 있거든요.
   지금 동부농협에 집을 하나 큰 거 짓고 있는 데도 역시 고령레미콘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상당히 우리 주민들으로 봐서도,
○건설과장 서경택   : 동부농협 정도 지으면 레미콘 자체가 관급으로 설계가 안되어 있습니까?
강성기위원    :   관급으로 안하고 사급으로 한 것이 있더라구요. 사급해 놓으니까 고령레미콘이 계속 오는거라.
   우리 주민들이 하는 이야기가 “합천에 어떤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느냐” 상당히 건설 경기도 부진하고 판매량도 부진한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금 합천의 레미콘공장이 관급이 아니면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까지 와있습니다.
   항간에는 모래하고 연관이 되는 것이 아닌가 많이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세수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요하면서 또 질 좋은 모래를 공급함으로 해서 변화될 수 있는 길이 있는가도 한번 생각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서경택   : 여러 가지로 가격이 저렴할 수 있는 요인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저희들 골재로 인한 가격 증액 요인은 저희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급으로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권역별로 다 똑같습니다. 사급으로 하는 것은 개인적인 부채라든지 그런 것이 영향이 있을 겁니다.
   그런 이야기도 간혹 들었습니다만   거래가 명확하지 않고 또 거래 요금이 늦게 입금된다든지 건설업 회사의 성분에 의해서 거절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저희들 사급으로 나가는 분류는 파악한 것이 없어서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종합적인 사항은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예. 검토를 해서 합천에 좋은 모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업까지 문제를 발생시킨다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덕   : 유무형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무형위원    :   유무형위원입니다.
   과거에 합천 하면 합천모래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질 좋은 것이 한때 생산이 되었었고 합천 세수에도 상당히 모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습니다.
   근간에 와 가지고 결국 지금 합천 모래 이미지 자체도 별로 좋지 못하고 또 가격도 그 전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실제 금년 판매량이 이런 상태에서는 진입로 개설하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 전체적으로 다 포함시켜 버리면 순수한 세수입은 아주 미미할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지금 아까 잠깐 금양하고 제내지구에 대해서는 합천에 있는 3개 레미콘 회사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습니까, 할 것이라고 했습니까?
○건설과장 서경택   : 3개 레미콘 회사에서는 수중보공사하면서 나오는 사토량 그 부분에 대해서 74,000㎥ 되는데 3개 레미콘 회사에서 거의 다 확보를 해 놨습니다.
유무형위원    :   처음에 ㎥ 가격을 7,200원을 하다가 작년 2004년 11월 24일에 5,800원으로 조정해 가지고 하다가 금년 10월 12일에 5,200원으로 다시 하향조정 했는데 지금 창녕에는 얼마로 나갑니까?
○건설과장 서경택   : 창녕에는 지금 민수로 나가는데 정확한 가격을 음성으로 잘 가르쳐 주지 않는데 민수로 하다 보니까 주변의 여건으로 봐서 가격 자체를 올렸다가 낮추었다가 조정을 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는 직영으로 하다 보니까 가격자체가 콘스탄트(constant)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표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또 현금이 아니면 안되고 창녕쪽에 수표라든지 어음이라든지 이런 게 가능한 모양이고 모래 자체가 잘 안나가면 가격 자체를 다운시켜 주는 모양이고 이런 관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전혀 우리들 모래가 안나가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모래라는 것은 팔아야 되는 관계도 있고 적기에 공급해야 되는 문제도 있고 해서 가격을 조금 조정했습니다.
유무형위원    :   창녕하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상당한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어떻게 파악하셔서 알고 계셔야 할 것이고, 지금 현재 적포지구하고 앙진지구는 결국은 현재 건설과에서 민수판매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겁니까?
○건설과장 서경택   : 그렇습니다.
   관수로 하면 저희들이 고생만 하고 순수한 세입이 없기 때문에 원석대만 창녕처럼 입금시키고 개인이 민수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무형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덕   : 다른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건설과장께서는 나중에 현장에서 보완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현장확인시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설명을 듣도록 하고 위원여러분께서는 정확한 조사와 현장확인을 통해 문제점은 없는지 아울러 이에 대한 대책 방안 등에 대해서 효율적인 의정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확인 활동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활동개시)

○출석위원   
위원장      김종덕
간   사      강성기
유도재위원, 유무형위원, 이창웅위원, 지호균위원, 송국영위원.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건 설   과 장   서경택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수근

○출석사무직원

  •    지방토목서기   서종덕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