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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2005년도-제4차-내무위원회-2005.07.20.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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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제124회 1차 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4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05년 7월 20일(수) 오전 9시30분
장소 : 내무위원회실

감사일정
1.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 보건소
2.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 공공시설사업소
3.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 관광개발사업소

(09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5년도 내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오늘은 실과사업소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서 보건소와 공공시설사업소, 관광개발사업소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 보건소      처음으로
○위원장 박오영   :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증인선서문을 검토한 후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낭독하고 증인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합천군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으로서 성실히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20일
   보건소 보건소장 이기현.
○위원장 박오영   : 다음은 보건소 관계공무원 소개를 받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보건행정계장 진도현입니다.
   방문진료담당 안일순씨입니다.
   건강증진담당 손혜숙씨입니다.
   예방의약담당 이광원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고맙습니다. 앉아주십시오.
   계속해서 보건소장님께서는 간략하게 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위원님들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재삼 말씀드리지만 일련의 사태로 인해서 위원님들께 누를 끼친데 대한사죄를 드리겠습니다.
(제124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자료 참조)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님!
조호연위원    :   조호연위원입니다.
   이기현 보건소장님 오신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이번에 감사결과 좋지 않는 사태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현재 봉산보건지소, 대병장단진료소, 봉산 양지진료소, 노인쉼터 이런 부분에 신축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렇게 신축하는 시설들은 앞을 내다 보고 그게 특히나 진료소 같은 데를 보면 노인들이 농한기나 겨울에 쉼터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황토방이나 물리치료실, 휴게실 같은 이런 노인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실 형태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지금 현재 그런 쪽으로 시설이 건축이 되었다고 생각됩니까?
   아니면 다르게 원래 보건소, 진료소 기존 시설대로 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봉산지소는 표준설계에 의해서, 우리가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얻습니다.
   그런데 보건지소에는 찜질방이나 물리치료실을 별도로 시설을 안 합니다.
   그러나 대병 장단보건진료소 여기와 봉산 양지진료소는 찜질방도 겸비를 하였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래서 농촌의 노인인구들이 합천군에 특히나 25% 이상 노인인구가 거주하고 계시는데 이런 진료소와 같은 부분은 휴식의 공간으로 앞으로 좀 더 세심하게 설계를 해서 비올 때나 농한기에는 좀 쉴 수 있는 그런 여가 선용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보건소장 이기현   : 조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농촌의 현실이 인구가 줄어드는 것에 비하면 노인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보호자가 없는 노인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자식들이 없어서 보호자가 없는 것이 아니고 자식들이 있어도 그네들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 생활을 하려면 돈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생활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객지에 가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를 대신 자식 노릇을 할 사람들이 저는 보건진료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위원님께서 걱정하신대로 앞으로 보건진료소는 최소한 신축할 때는 300여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서 그 안에는 찜질방과 황토방 이것은 반드시 겸비할 각오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좋은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 공중보건의 숙소를 2개를 구입을 했는데 보건소 관할의 공중보건의 숙소가 2개뿐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보건지소에 있는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지소 안에 숙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 있는 의사는 의사가 6명입니다. 일반안과의사, 산부인과의사, 치과의사 2명, 한의사 2명, 일반 공중보건의만 6명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숙소는 금년에 2개를 샀고 무지개아파트 나동 505호 여기는 한의사들이 2명이 같이 기거를 합니다.
우리 부군수님 관사로 쓰고 있던 관사를 산부인과 의사가 결혼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같이 살고 있고 지금 안과의사는 황강타운이 지금 현재 임대아파트로 신축된 이게 아마 법정 소송으로 연결되는 부분에 있는데 여기 지금 전세를 3,000만원 주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아파트 입주자들이 공동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3,000만원 예산이 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법적으로 그 아파트 주민 모두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파트가 전부 5동입니다.
조호연위원    :   5동에 공중보건의사가 5명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해 두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여섯 사람이 지금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하나는 법적 계류 중이고.
   전체 우리 공중보건의사가 우리 관내에 36명이 있는 것이 맞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나머지 분들은 다른 이야기 안하고 더 우리가 구입을 입주계획 같은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보건지소에는 지금 크게 불편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 있는 의사가 지금 한의사 두 분이 같이 한 집을 쓰고 있는데 만약에 두 분 중에 한 분이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다른 집을 또 얻어줘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렇다면 앞으로 계획은 몇 동이나 더 필요로 하고?
○보건소장 이기현   : 앞으로 2동이 더 필요합니다.
조호연위원    :   2동만 더 하면 해결이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5페이지 보면 임산부 관계부분에 참 우리 임산부가 없어서 우리 군이 또 앞으로 큰 낭패가 날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실제 여성들이 생산을 거부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상당히 인구가 많다는 삼가면을 보더라도 2005년도에 출산아가 1명입니다.
   참 심각한 문제가 사망자는 20내지 30명이 사망을 하고 이런 실정이어서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데 우리가 임산부를 보면 금덩어리 보듯이, 참 저는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참 귀한 것을 보는 눈으로 존경스럽게 보고 있습니다만 우리 군 관내에 임산부 숫자 파악이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임산부가 연중 우리 관내에서 출산하는 사람이 약 360여명 되는데 그것은 사실상 실제로 합천에서 출생되는 출산아는 160여명 정도 됩니다. 지금 임산부는 67명입니다.
조호연위원    :   그러면 2004년도에 임산부는 관리한 것이 82명인데 실제로 보건소나 진료소에 등록된 사람들만 82명이죠, 치료를 했거나?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이 분들의 관리는 잘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관리는 매주 수요일 부인건강실을 운영을 해서 상담도 하고 관리하는 요령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이 분들은 아주 귀한 분들이니까 소장님 잘 좀 관리를 하셔서 출산때까지 편안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합천읍 정수장 불소를 측정 1일 1회를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적정기준치는 몇 밀리그램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0.8에서 1ppm이하로 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1ℓ당 적정기준치는 1.5㎎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합천은 실제 0.5㎎ 적정치 이하로 되어 있거든요. 알고 계십니까, 수질검사에서?
○보건소장 이기현   : 지금 이것은 급수전에서 검사를 하는 건데 이것은 적정유지를 안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수돗물을 직접 꼭지에서 받아서 검사를 하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1일 1회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이게 최저는 0.5이고 최고는 1을 안 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이게 정수장에 불소를 투입하는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불소는 투여하는데에 대해서 환경학자들은 인체에 해가 있다 이런 소문도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게 구강을 관리하는 치과의사나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전혀 인체에 해가 없다, 해가 있으려면 아까처럼 0.5나 1.0ppm을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 이상 과다유지 할 때 인체에 해가 있다 이렇게 판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불소가 적정량이 있으면 치아우식증이나 치아가 튼튼하게 보관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구강에 관해서는 한국보다 아마 뒤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 일본 치과의사들이 여러 차례 많은 분들이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조호연위원    :   일본의 치과의사들이 다녀갔다는데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앞선 치과의사는 태국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쪽에는 석회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치아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래서 태국이 가장 앞섰고 인건이나 치료비가 아주 싸다고 듣고 왔습니다. 그렇게 알고만 계시고.
   그 다음에 불소가 과다하게 암반관정에, 투입은 아니고, 자연발생적으로 과다하게 포함되어 있을 때는 무슨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것은 침전을 시켜 가지고 적당한 농도일 때 주민들에게 공급을 합니다.
조호연위원    :   그래 이제 희석을 해 주는 방법도 있겠고.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그렇다면 삼가에 암반관정 두 곳에서 과다 불소가 들어 있어서 이런 부분도 한 달에 몇 번 정도는 검사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물을 지하로 해서 믹서를 시켜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로 한번 조사를 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한 달에 두세 번이라도.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저희들이 음용수를 관리하는 부서는 아닙니다만 조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한 달에 몇 번 정도는 관리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 다음에 8페이지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174명을 위촉해서 역학조사반 6명 해서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는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질병정보모니터라면 하절기 전염병은 아주 번식의, 전염의 속도가 빠릅니다.
   그래서 빨리 알아야 미리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염병이 걸렸을 때는 가장 먼저 가는 곳이 병원이고 약국이고 또 그 동네 실태를 가장 먼저 아는 사람들이 이장님이나 새마을지도자 이런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을 모니터요원으로 위촉을 해서 이런 사항이 집단식중독이 발병한다든지 전염병으로 2명 이상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다면 보건소에 연락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니터요원입니다.
   이래서 신속한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역학조사반은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전문요원이 6명이 현장에 가서 원인이 무엇인지, 물인지 음식인지 원인을 찾아서 다음에는 다시 발병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역학조사반입니다.
조호연위원    :   이 분들 일당이나 수당 같은 것 줍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우리 공무원이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알겠습니다.
   15페이지 보면 국도비반납현황에 좀 많은 것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특히 많은 쪽은 모자보건, 이것은 우리가 임산부가 없어서 좀 많이 반납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보건소의 국도비는 주로 그렇습니다.
   영유아가 출산이 되면 모자보건사업 중에 선천성 대사이상검사를 예를 든다면 불구를 예방하기 위해서 저능아를 예방하기 위해서 검사하는 게 있습니다.
   출생아에 따라서 한 건당 얼마씩 이렇게 보조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반납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조호연위원    :   백혈병환자 의료비 이것도 백혈병환자가 없어서 반납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알겠습니다.
   그런데 각 보건지소에 보면 의사들이 자리를 너무 많이 비우고 늦게 출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들 교육이나 훈련같은 게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저희들이 매 분기마다 복무단속도 하고 교육도 시킵니다. 그리고 매월 한번씩 집단회를 합니다. 수요일 오후에 집단회를 하는데 여기에 공중보건의사 교육을 시킵니다.
   그런데 출근이 좀 늦다고 하시는데 지금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합니다만 앞으로도 더 좀 강화해서 절대 지각이나 근무시간에 성실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본 위원도 치과부분에서 한번 몇 번 가봤는데 자주 자리를 비우고 무슨 회의가 있다, 모임이 있다 이래 가지고 무슨 요일은 안오고 상당히 그런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도 특별한 것이 아니면 모임이나 교육을 자제를 해주는 게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리고 20페이지 보면 진료비수입현황이 죽 있는데 진료비는 보건진료소는 운영위원회에서 관리를 한다고 했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소에서는 군금고로 바로 들어옵니다.
   송금한다는 통지만 받으면 바로 군금고로 송금이 되고, 보건진료소에서는 독립채산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운영협의회장 명의로 돈이 입출금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잘 알겠습니다.
   23페이지 정신보건 및 치매환자 관리현황부분에서 알콜중독자는 선별을 어떻게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사실 알콜중독자나 치매환자는 거의 유사합니다. 치매증상도 있고 술도 많이 먹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은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판단을 합니다.
조호연위원    :   6명입니까, 우리 군 관내에?
○보건소장 이기현   : 알콜중독자로 지금 등록된 사람이, 판정을 받은 사람이 6명입니다.
   지금 판정받아가지고 등록되어 가지고 우리가 관리하는 사람만 6명입니다.
조호연위원    :   그런데 이런 부분을 좀 더 파악을 해서 보통 보면 알콜중독자가 술을 먹고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고 위험한 짓들을 많이 합니다.
   한번 더 파악을 해서 확실하게 좀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 다음에.
○위원장 박오영   : 조위원님 다른 위원님 질의시간을 갖도록 우선 그렇게 좀 합시다.
조호연위원    :   예. 제가 보건소부분에 맡았기 때문에 제가 하고 나서 나머지 부분.
○위원장 박오영   : 아니. 맡은 부분도 다른 위원님에게도 좀.
조호연위원    :   예. 다 됐습니다.
   보건진료소 등 폐기물수불현황에 보건소에서 관리하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관리하는데 이게 감염성 폐기물 이런 것도 따로 보관해서 관리를 하고 폐기를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이것은 10일에 한번씩 전문업체에서 와서 이것을 가져가서 폐기를 시킵니다.
   별도 감염성 폐기물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용역회사에서 용진환경에서 지금 다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단속실적이나 혹시 위법사항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관내 병의원에는 아직 위반된 업소가 없습니다.
조호연위원    :   지금 현재 폐기물관리법 제12조 및 시행규칙 감염성폐기물 배출자는 소규모 배출자, 의원급 경우 15일, 일반 병원은 10일을 초과해서 보관하지 못한다 이런 부분에 전부 단속합니까, 관리를 하고?
○보건소장 이기현   : 가져갈 때 거기에 날인을 하고 가져갑니다.
조호연위원    :   위반된 병의원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없습니다.
조호연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호균위원님!
지호균위원    :   지호균위원입니다.
   7-4페이지 보면 방금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서 거듭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시설부분에 대해서 봉산보건지소와 대병 장단진료소와 봉산 양지진료소 노인쉼터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위의 면적 부분에 358.52㎡ 그게 평수가 108평이죠?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호균위원    :   밑에는 52평이고 봉산 양지진료소 노인쉼터 그것은 11평인데, 그래서 제가 묻는 것은 11평에서 건물을 몇 평 지었다는 이야기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아, 이것은 건물면적입니다. 봉산 양지진료소는 찜질방입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지출관계를 보니까 11평에 과다하게 5,200만원 해 놓아서 물어봅니다. 잘 알겠습니다.
   7-18페이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노후건물 신축하는 부분이 내나 봉산지소 장단진료소 하는 그 부분이죠, 194평 해 놓은 이 부분이?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건평입니다.
지호균위원    :   건물 자체가 2층입니까, 3층입니까?
   봉산지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상 2층입니다.
지호균위원    :   알겠습니다.
   우리 합천 휠체어택시 운영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합천군 관내에 장애인 거동불능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장애인은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니까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지호균위원    :   잘 모릅니까?
   알겠습니다.
   휠체어 택시를 운용하는 사람이 1일 몇 명 정도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도 역시 사회과에서 하는 것이 되어서 제가 평가를 못해서 미안합니다.
지호균위원    :   제가 지난 군정질문을 한 부분인데 주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서 의료대책에 대해서 지난번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의 답변이 제가 들을 때 좀 시원치가 않아서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7월 1일부터 주5일근무제가 확대 실시되었는데 그에 따라서 우리 농촌실정으로 봐서는 진짜 우리가 예를 들어서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 또 젊은 사람은 별 어려움이 없는데 사실상 그렇지 않고 어려운 사람이나 장애인들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지난번에 소장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답변을 들은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마음적으로 받아들일 때 좀 시원치가 않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금 주5일근무제를 위해서 한 달에 두 번씩, 둘째 주, 넷째 주 이렇게는 지금까지 시행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도 토요일 쉬는 것인지 안 쉬는 것인지 상당히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을 시행하기 전에 우리 도내에도 20개 시군이 있는데 저희들이 파악을 다 했습니다.
   해 보니까, 시행 안하는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되었는데, 우리 주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최소화시켜서 불편을 덜 드리겠느냐 하는 방법은 먼저 알리는 것이다!
   주민들이 보건지소에 토요일은 안하는 것이다 하는 것을 먼저 알려야 되기 때문에 알리기 전에 7월 한 달은 금요일에 우리 직원들이 관내 의료기관 운영하는 데를 죽 파악해 가지고 공공보건의료기관, 면사무소 앞에, 동부지역 같으면 “초계 어느 병원, 어느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약국은 어느 약국, 어느 약국에서 근무를 합니다” 하면서 딱 붙여놓도록 조치를 합니다.
   또 남부지역은 삼가 어느 병원, 어느 병원 이렇게 표시를 해 가지고 하고 합천은 합천고려병원도 상시 근무한다는 것을 전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처음 시행할 때 저희들이 파악을 해 보니까 한 사람인가 왔습니다.
   저희들이 비상근무를 했습니다. 의사 한 사람, 간호사 한 사람 이렇게 비상근무를 했습니다.
   한 사람 왔는데, 그것도 보건증 찾으러 온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제 주민들에게 홍보가 다되었기 때문에 불편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좀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경제력이 되거나 젊은 층이거나 이런 사람들은 별로 지장이 없는데 사실상 거동불능자나 혼자 사시는 분들 몸이 편찮은 분들은 사실상 이런 부분을 잘 모릅니다. 물론 앞으로 이게 주5일근무제가 되면 알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좀 더 널리 더 잘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렇게 하고 또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주로 병석에 오래 계시는 분들은 급성환자가 아니고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그런 환자들에게는 토요일, 일요일이 끼이면 미리 약을 이틀치를 더 줍니다. 그래서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혹시 만약 주민들 중에 토요일, 일요일 공공기관에서 쉬니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그런 분이 이야기가 있다면 저희들에게 전화를 주십시오.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하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알겠습니다.
   진료소부분에 보면 조금 전에도 동료위원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자리를, 진짜 진료소 같은 데를 혼자 근무를 하지 않습니까?
   우리 가회 같은 데는 혼자 근무를 하는데 진짜 밖에 어디 외출 나가거나 진료를 나가버리고 나면 빕니다.
   정문에다가 출장중이라고 해 놓기는 해 놓아도 예를 들어서 왔다가, 우리 가회는 소재지권에서 위로 많이 올라옵니다. 오는데, 허다하게 제가 보면 진료 받으러 왔다가 비어 가지고 못 받고 가는 경우를 허다히 제가 많이 봅니다.
   보는데, 소장님의 말씀은 승인을 받아서 출장을 갈 수 있도록 한다는데 그게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장에 문제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보고를 합니다. 저희들한테 통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혼자 있으면서도 완전히 거동불능한 환자를 도외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환자를 위해서 오전에는 주로 외래환자를 보고 오후에는 거동불능환자를 보기 위해서 관내에 이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도 있고, 또 사람이 살면서 가사에 또 무슨 일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럴 때에는 운영위원장한테 이야기를 하고 또 주민들, 그 지역에 대해서 아주 이 사람들이 잘 압니다.
   그러니까 지역에서 올 수 있는, 예상되는 사람들에게 미리 전화를 한다든지 불편이 없도록, 불편이 없을 수야 없겠지만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예. 소장님 제가 그러면 이해를 이렇게 하면 됩니까?
   그러면 어디 출장이나 가게 되면 운영위원장의 허락을 얻어서 가야 된다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관외를 출장을 할 때는.
지호균위원    :   이것 안 그런 것 같은데.
   그러면 우리 가회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관내에, 제가 보면 자주 비워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보면 출장이다 라고 이렇게 해 놓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내가 보기에는 안 그런 것 같은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소장님과 많이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보건소장 이기현   : 저희들이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만 이것은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고 지금까지 운영위원장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칭찬만 하고 이렇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못 챙겨봤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어쨌든 가회뿐만 아니라 관내에 이런 부분을 잘 챙겨봐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기위원님!
강성기위원    :   쌍책 강성기위원입니다.
   7- 25페이지 폐기물수불현황 보면 탈지면류 제로가 되어 있는 것은 어째서 제로가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탈지면요?
강성기위원    :   예. 묘산, 율곡, 초계, 대양 이런 데에는 탈지면류가 하나도 수거 안 된 걸로 되어 있는데.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탈지면은 보건지소에서는 그렇게 적출물이 크게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주로 예방접종이나 주사기 이건데, 이것은 제로라고 해도 이게 수불상에 기록을 안 해서 그렇지 위의 다른 종류와 같이 처분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제로로 표기를 한 것 같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런데 탈지면류와 폐합성수지류하고 같이 섞어서 수거를 해 갑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같이 섞어서 수거해 갑니다.
강성기위원    :   이것 분리수거 안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이것을 가져가서 완전히 고온에서 연소를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수거해 갑니다.
강성기위원    :   예. 그래서 지금 폐기물수불현황으로 봐서는 실제 제로로 되어 있는 이 곳에는 없는 걸로 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청덕이나 덕곡, 적중 이런 곳에서는 탈지면류가 상당량이 나온 걸로 되어 있는데 차라리 그러면 폐기물수불현황에 분류를 하지 말고 바로 그냥 얼마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서식이 뭐 이렇게 만들다 보니까 그렇게 된 모양인데.
강성기위원    :   서식이 이렇게 만들어지면 탈지면류는 얼마 정도다, 폐합성 수지류는 얼마다 이것을 해 줘야 되는데 일반 우리 위원님들이 볼 때는 제로로 해 놓으면 이런 곳에서는 탈지면류는 하나도 안 쓴다는 결론이 되는데 탈지면류를 안 쓰고 다른 것을 가지고 대체하는 그런 방법은 없다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쓰기는 씁니다.
강성기위원    :   그러면 이게 실제상 폐기물수불현황상에 제로로 나온다는 것은 앞으로는 탈지면류 얼마고 폐합성수지류가 얼마고 손상성 폐기물이 얼마다 이렇게 해 주므로 해서 좀더 신뢰할 수 있는 그런 결론이 되거든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렇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렇지 않으면 총계로 해 가지고 폐기물이 얼마 정도 나왔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강성기위원    :   일반 현황으로 봐서 제로로 했을 때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아‘ 이런 곳에서는 탈지면류는 하나도 안 쓰는 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이 말입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안 쓸 수는 없습니다. 표기를 안 해서 그렇지.
강성기위원    :   그래서 이런 것은, 감사서류에 이렇게 올라왔다 하는 이것은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수불부가 보건지소에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를 받아가지고 취합을 한 건데 아마 그 지소에서는 이걸 기록에 좀 소홀함이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앞으로는 이것은 철저하게 기록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잘 알겠습니다.
   18페이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노후건물 신?증축계획에 보니까 신축년도 건물 지은 것만 죽 나와 있는데 앞으로 증축이나 신축을 할 곳이 얼마 정도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보건진료소는 11개 중에 지금 2개가 지어졌으니까 나머지 9개는 순차적으로 지어야 됩니다. 신축을 해야 되고.
   보건지소도 예산이 허용되는 대로, 순수하게 이것은 우리 지방비로 짓는 것이 아니고 국비지원을 받아서 짓는 것이라서 이게 합천만 많이 주고 이렇게는 안합니다.
   그래서 어디 보건지소를 짓겠다 하는 것보다도 아마 이것은 사업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년도별로 신축년도에 따라서 지을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여기에 명시하기는 곤란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도 노후건물 신층축계획이라고 해 놓았으면 지금 지은 것은 어느 정도까지 해결이 났고 지을 수 있는 그걸 명시를 해서 해 주면 상당히 보기가 좋다, 또 알기가 쉽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강성기위원    :   그리고 지금 보건진료소를 짓기 위해서 건물을 매입을 했다거나 또 기증을 받은 데가 몇 군데나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저희들 나름대로 순번을 1번으로 정하고 있는 데가 이책보건진료소입니다.
   건물도 상당히 노후되어 있고 부지를 그 지역주민이 희사를 해 가지고 부지 정지를 한 그런 곳이 있습니다. 약 300여평 됩니다.
   그 다음에 가회 대기보건진료소 여기 부지가 약 200평될 것 같습니다.
   회관하고 같이 신축할 계획으로, 부지를 보건진료소 경비로 사놓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지금 대지를 기증하신 분이 농담 삼아 그것 뭐 되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하는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느냐 하면 실제 대지는 확보해 놓고 신축을 하기로 해 놓고 지금 도저히 신축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까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느냐, 항간에는 또 우리가 합천군 복지회관을 짓는데 돈이 많이 투여되어 가지고 보건진료소를 짓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에 대해 답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여러 가지 복합요인이 있습니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배정되는 돈은 한계가 있는데 우리 복지회관을 지으면서 보건소 이전신축하기 위해서 약 14억2,000만원인가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군에도 사업은 하려고 하고 이러기 때문에 합천군에만 사업을 하기란 좀 어려운 점이 있고 그래도 내년부터는 보건진료소는 1년에 제가 두개씩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올해 2005년도에는 그 진료소를 지을 수 있는 자금의 여력이 없다 이 말씀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이것도 순수 국비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러면 2005년도에는 합천군에는 그 지원은 하나도 못 받았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강성기위원    :   예. 실제상은 진료소나 이런 것은 부지 기증을 했다거나 또 부지를 확보해 놓은 데서부터 국비를, 다른 여타 군에도 국비를 못 받아간 것은 아니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곳은 많고 돈은 한계가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강성기위원    :   2006년도는 자신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강성기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20페이지 진료인원 및 진료비 수입현황과 조금 전에 이야기한 폐기물수불현황 보면 실제 폐기물수불현황에 양이 많이 나오면서도 수입은 적은 이런 데가 있습니다.
   있는데, 이것은 어째서 이런 현상이 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폐기물수거와 이것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성기위원    :   정비례는 안하는데 보통 보면 쌍책 같은 경우에는 폐합성수지류가 많이 나온다, 그 나오는 것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무료 진료를 하기 때문에 폐기물은 나와도 수입은 적고 이런 현상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사실은 이거 수거를 해 가지고 갈 때도 폐기물이기 때문에 이것을 정확히 달아서 가거나 이런 것은 아닙니다. 대강 육안으로 봐서 몇 킬로 정도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가져가니까.
강성기위원    :   그러면 용진환경에서, 대강 그렇게 한다면 용진환경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 합천군 관내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폐기물이 나오는 것이 100톤이 나왔다 그러면 대략으로 해서 아 우리는 약 150톤이 될 것이다 해도 그게 인정이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게 양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이 인부가 지소마다 순회해 가면서 가져오는데 거기에 경비가 많이 듭니다. 양이 많다고 해서 돈이, 처리하는 경비가 많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강성기위원    :   양은 관계없이 예를 들어서 우리 합천군 관할에 수거를 하는 그 양에 의해서 돈이 결정되는 그런 걸로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런 것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예.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감사중지)
(10시50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님!
김종덕위원    :   질의하기 전에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감사원 감사때 지적받았던 사항이라든지 조치사항 이런 문제 설명 좀 먼저 듣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지난번 내무위원회할 때 여기서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제가 상세하게는 말씀을 더 드릴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공금을 집행할 때 집행과정은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지금 잘못한 거에 대해서 벌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 벌은 형사벌인데, 형사벌은 거창지청에까지 불려가서 조사를 받고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두 가지 벌이 있습니다. 하나는 행정벌 징계를 먹어야 되는 그런 것이 있고 그 다음에 변제건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무리될 건데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이상 설명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7-18페이지 보면 의약품구매내역에 보면 2004년도와 2005년도가 구별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위원들이 감사를 하고 있는 것은 전년도 7월 1일부터 금년도 6월말까지에 대한 감사죠?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김종덕위원    :   그런데 약품 구입한 시기가 2004년도 같으면 11월, 12월, 대충 11월, 12월에 다 되었고 2005년도에는 1월, 3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혹시 2004년도 7월부터 시작하는 그때 혹시 약품이 필요하지 않았느냐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 시기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약품은 딱 그 년도를, 회계연도는 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이지만 회계연도를 구애를 거의 안받습니다.
   약을 지속적으로 쓰기 때문에 이것은 구입 년도를 가지고 굳이 그런 것을 따지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김종덕위원    :   항시 보건소에 약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항시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쓰는 약을 쓰기 때문에 시기에 대해서는.
김종덕위원    :   물론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미리 약품을 많이 구입해 놓았기 때문에 혹시 작년 2004년도 7, 8, 9나 10월에는 약품이 필요 없었지 않느냐 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죄송합니다.
   제가 챙겨 보지를 못했습니다만 11월에만 집중적으로, 11월, 12월만 샀다 하는 것 이것은 뭔가 날짜 기록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더군다나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약품은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7, 8, 9, 10월까지는 혹시 약품을 썼다면 유효기간을 지난 약품을 썼지 않았느냐 이런 의심조차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분명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 날짜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   그러면 결과적으로 11월, 12월 이게 표기가 잘못된 것은 7월, 8월, 9월, 10월로 나누어져 있다는 말씀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김종덕위원    :   예. 알겠습니다.
   7-20페이지 보면 의료진료인원 및 진료비수입현황에 보면 2004년도 것은 나와 있는데 현재 2005년도 것은 안나와 있거든요.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 뭐 지적하는 것마다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2004년도 진료현황은 나오는데 2005년도 진료현황은, 미안합니다.
김종덕위원    :   결과적으로 이 전체 현황을 2004년도 7월 1일부터 2005년도 6월말까지로 다 계산해 보면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2005년도에 별도로.
○보건소장 이기현   : 2005년도는 별도로 있습니다. 있는데, 여기 빠졌습니다.
김종덕위원    :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 보건지소나 진료소의 수입이 2004년도 그러면 7월 1일부터 12월말까지에 대한 수입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김종덕위원    :   2005년도 지금 현재 수입현황은 자료로.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 약 절반 정도 될 겁니다.
김종덕위원    :   자료를 한 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러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합천군에 11개 진료소가 있는데 진료소 수입현황에 보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료인원수와 수입란에 보면 조금 비교가 안 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특히 하남 같은 데는 19,000명 정도가 진료를 했고 수입이 6,800만원 이상 수입을 올렸는데 이책 같은 데는 10,000명만 해도 6,000만원 이상 올렸거든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실인원이 있고 연인원이 있습니다.
   이책 같은 데는 주로 실인원을 계산을 했습니다. 약을 길게 줄 수도 있고 3일분씩만 잘라서 줄 수도 있습니다. 이 차액은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김종덕위원    :   예. 알겠습니다.
   진료소 운영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상세하게 어떻게 하고 있다하는 것을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보건진료소는 80년대 초에 농어촌지역에 의료시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의 응급진료나 노인진료를 위해서 신설된 특별법으로 신설된 보건진료소입니다.
   그런데 진료소 운영은 보건진료소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그 지역의 유지되는 분, 주로 이동장님이나 새마을지도자님 그 지역을 이끌어가시는 분이 위원으로 되어 있고 그 위원 중에 위원장을 선임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위원장이 선임이 되면 모든 공금관리는 그 분 명의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건진료소장은 운영위원장의 통제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덕위원    :   결과적으로 수입관리도 운영위원장이 다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김종덕위원    :   그러면 수입된 이 대금을 보통 어디에 활용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주로 환자진료를 위해서 약을 주로 사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김종덕위원    :   혹시 보건소에서 단체로 구입해 가지고 약을 보급해 줍니까, 자기들이 별도로 삽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단체로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신문공고를 해 가지고 입찰을 보게 되는 것 같으면 그 가격 이하로 사라고 통지를 합니다. 보건지소에다가.
   그러면 보건지소에서는 그 가격 이하로 어느 약품회사에서든지 구입해서 쓰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본 위원이 보기에는 결과적으로 독립적인, 보건소에서 관리를 하면서도 독립적인 체계로 가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보건소장 이기현   : 예. 독립채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현재 그러면 단속이나 지도는 보건소에서 하고 있죠?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수시로 공금 입출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또 중요장비를 산다든지 인출이 큰 금액은 100만원 이상인가 주요 장비를 산다든지 하면 보건소장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부탁 드릴 것은 진료소가 11개소에 현재 2개 정도 밖에 안되어 있어서 앞으로는 연차적으로 하실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소장님이 많은 노력을 하셔서 우리 9개도 연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1년에 2개씩은 꼭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구위원님!
정용구위원    :   정용구위원입니다.
   좀 전에 김종덕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지난번 문제가 된 공금 집행이 기계구입부분입니까, 아니면 의약품구입입니까?
   어떤 부분에서.
○보건소장 이기현   : 사실 정위원님은 공무원을 하셔서 집행과정을 상세히 저보다 더 잘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만 그런 모든 과정이 없이 보건소 공금구좌에서 바로 수표를 끊어낸 겁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정용구위원    :   예.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보건소 전체적인 예산을, 물론 의약을 구입하면 검수부분이라든지 만일 의약담당부서에서 요구를 해 가지고 약을 구입하면서 검수도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아예 무시하고 사실상 당사자가 지출원 도장만 가지고 지출이 되었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예를 들어서 전체적인 보건소 경비는 제가 면사무소 경리 볼 때는 금전출납부라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1일 결산하는 것도 있고 월 결산관계도 반드시 책임자의 그것을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지금 그러면 전체적으로 보건소예산이 1억이다!
   1억 같으면 거기의 총 예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만 물품을 구매한다든지 공금을 집행할 때는 사전에 품의를 올려가지고 소장이 결재가 났을 때 다시 회계보조에게 갑니다.
   가서, 물건을 구입할 때는 두 업체 이상 견적을 받아서 싼 업체에 계약을 해서 앞의 지출결의서를 붙여서 다시 결재를 받아가지고 결재가 났을 때.
정용구위원    :   예. 소장님 현재 문제가 된 이모씨 부분에서는 실제 그런 부분을 거치도록 그 금액이 지출이 되어야 되는데 일방적으로 자기가 예를 들어서 3월에 얼마, 5월에 얼마 이런 식으로 죽 자기가 공금을 집행했다손 치더라도 예를 들어서 그러면 월별로 총금액 예산에 대한 무슨 확인절차라든지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래 그걸 저희들이 못 챙겼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함양 있을 때만 해도 1일 결산이라고 해 가지고 금전출납부를 매일은 안받더라도 4?5일만에 한번씩 받고 이랬습니다만 여기 와서.
정용구위원    :   지금 보건소에 금전출납부 그것 운용을 안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래서 그걸 지금 이제, 이번에 감사에 지적받고 나서 보건소 공금관리를 공금관리계좌로 바꿨습니다.
   공금관리계좌로 바꾸니까 농협에서, 금융기관에서 1일 결산이 되어 가지고 넘어옵니다. 그것을 이제 대조만 하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정용구위원    :   예를 들어서 지출이 되면 농협에서 1일 결산이 되는 것은 실제 지금 보건소 같으면 소장님이 전체적인 금액에서, 물론 1일 결산이 금액 플러스, 마이너스는 1일 결산이 되어 나오는데 그 확인절차가 보건소에서 어떻게 하는지 거기에 제가 질의를 하는 건데요?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그게 전에는 개인구좌로 되었기 때문에 그 1일 결산이 없었는데 그것을, 그 과정을 안 했다 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고 여태껏 넘어온 겁니다.
정용구위원    :   그런데 만약에 그런 것 같으면, 아니 본 위원은 혹시 지금 모든 게 전산으로 되어 가지고 전산으로 된다손 치더라도 예를 들어서 1일 결산할 게 있고 월별로 또 결산하는 것 같으면 확인을 하면 아, 이번 달에는 예를 들어서 어떤 부분의 사업비가 집행이 되었다 확인을 할 수 있거든요.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 사람, 이재원씨가 아시다시피 재무과 경리계에도 근무를 했다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무과에서 하는 식으로 이리 하다보니까 1일 결산을 아마 누락시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금계좌를 바꾸고 보니까 그날 집행내역이 하나하나 금융기관에서 매일 통보가 옵디다.
정용구위원    :   예. 그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고, 실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읍면 같은 데는 기껏 읍면장이 쓸 수 있는 돈은 기천만원인데 보건소 같은 경우 이렇게 많은 금액이 이렇게 불법으로 지출이 됨에도 불구하고 보건소가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는 뭔가는 전체 약품부분이라든지 기기 부분이라든지 금액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이거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나, 물론 기획실 감사를 할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한 바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번 이것은 약품구입이나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 또 아까 김종덕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2004년도에 11월, 12월 이것은, 이 날짜는 분명히 지출관계 서류에 의해서 작성되는 것 아닙니까?
   아까 소장께서는 표기가 잘못된 것 같다 라고 답변하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은 분명히 어떤 지출결의서에 의한다든지 그 돈이 통장에 집행이 된 날짜라든지, 근거 없이 이렇게 적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게 지금 제가 확인된 사항은 아닙니다만 담당계장의 이야기는.
정용구위원    :   예. 그러면 소장님 좋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돈 집행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별도로 서면으로 한번 부탁을 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도 지적했다시피 2004년도 11월에 약품을 그 창원약품에 2억5,800만원 돈을 해 가지고, 이것은 단가 경쟁입찰을 해 가지고 했었고 이 약품이 그러면 앞의 예를 들어 2003년도 약을 구입해 가지고 죽 2004년도 11월 11일까지 써왔다는 말입니다. 11일까지, 2003년도에 예를 들어서 앞의 약을 써오다가 11월에 구입을 했는데 내나 여기 창원약품에 또 3월 18일 약을 2억5,800만원어치나 샀는데 3월에, 그동안에 다 써버리고 2005년도 3월 18일에 또 창원약품에 1억9,200만원 돈의 약품을 구입했다는 말입니다.
   이런 부분은 뭔가 조금.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것 같으면 그 공금 집행하는 이모씨가 2004년도는 이 약품구입 안하고 돈만 지출하고 약이 없으니까 2003년, 물론 또 약은 잔재량은 좀 남겨놓고 약을 구입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보건소장 이기현   :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작년에 2억을 횡령을 했는데 어째서 보건소가 운영이 되었노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면 아시다시피 보건소 식구가 116명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인건비 10만원씩이라도 해도 숱한 돈입니다. 시간외근무수당 이런 걸 갖고 유용을 한 모양이고요.
   그리고 의약품구입내역에 대해서는 제가 변명 같습니다만 제가 그 당시 있었던 것 같으면 해명을 해 드리겠는데, 이것은 확인을 한 후에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용구위원    :   그러니까 이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2004년도 창원약품에 11월에 2억5,800만원어치를 사놓고 내나 창원약품에 3월에 이렇게 샀다면 11월에는 약은 구입이 안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 부분 특별히 소장께서 확인을 한번 해 주시고.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정용구위원    :   하여튼 앞으로 아까 매일 은행에서 결산처리가 된다는 그 부분을 확실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하종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종민위원    :   7-16페이지 원폭진료소 운영이 있는데 이것은 저기 신소양 나가는데 원폭복지회관인가 거기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아닙니다.
   합천군에 등록된 원폭피해자가 570여명 됩니다.
   그 분들을 진료하는데 국비가 지원이 되는 겁니다.
하종민위원    :   이 진료소는 그러면 어디에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우리 보건소가 유일하게 대한민국 원폭피해자 진료소를 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보건소 안에서 그러면 진료를 하시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꾸 의약품구매 관계를 구매를 하게 되는데 이 관계를 제약회사에서 홍보요원이 지금 보건소로 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저희들 만나러는 안 옵니다.
   그런데 간혹 의사의 특권이라고도 하지만 의사가 같은 성분의 약을 어느 제약회사 것을 써달라고 이렇게 제약회사에서는 나름대로 활동을 할 겁니다. 아마.
하종민위원    :   그런데 한꺼번에 약을 2억2천7백이니 이렇게 하면 그 약종 안에는 유효기간이 상당히 오래 있으면 도래되는 이런 것도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게 2억이라고 하지만 큰 돈이 아닙니다.
   보건지소 16개, 보건소까지 계산하면.
하종민위원    :   나누어 주면.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하종민위원    :   유효기간 안에 다 소요가 되는 걸로.
○보건소장 이기현   : 예.
하종민위원    :   혹시 유효기간을 넘는 약품은 반품이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없습니다.
   유효기간 전에, 수불부에 유효기간을 명시를 해 가지고 사전에 쓸 수 있도록 전배조치를 하든지.
하종민위원    :   그러면 구매계약은 누구하고 어떻게 해 가지고 이 입찰을 하게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구매계약은 계약절차에 의해서 신문공고도 하고 도내 주거지를 둔 업체, 모든 업체가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그래 가지고 전자입찰을 합니다.
하종민위원    :   우리 보건소에서는 누가 이것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게 보건행정담당, 그 회계보조 이렇게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예. 7-20페이지 보면 진료비 수입현황 이것도 아까 동료위원이 문의를 했다만은 보면 작년도에 18억1,600만원 이 수입이 안 있습니까?
   이 수입은 무엇을 어떻게 해 가지고 수입 들어온 겁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 진료비는 진료비 본인부담분과 또 의료보호청구비, 의료보호환자에게 진료한 진료비청구비, 또 의료보험환자에게 진료한 진료비 청구가 세입된 겁니다.
하종민위원    :   약대하고 다 포함시켜서?
○보건소장 이기현   : 예.
하종민위원    :   그러면 대금을 분기별로 군금고에 넣습니까, 아니면 매일매일 넣습니까?
   경리과정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입금됨과 동시에 바로 군금고에 입금시킵니다.
하종민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 관내 부당의료진료행위 단속실적은 있습니까?
   있다면, 치과부분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야매로 하는 이런 것 단속을 해 본 일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수시로 단속은 합니다.
   저희들은 아주 엄밀히, 이 사람들이 돌팔이들은 아주 교묘히 하고 있습니다.
   전을 펴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갑자기 날을 받아가지고 환자하고 약속이 되어 가지고 와서 하는 이런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면 관내 치과의사로 하여금, 그 분들이 결국 이가 아프거나 불편함이 있으면 치과병원을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치과의사가 교묘히 유인해 가지고 묻습니다.
하종민위원    :   이 관계를, 단속한 일지가 비치가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일지가 비치된 게 아니고, 단속할 때마다 복명을 합니다.
하종민위원    :   그러면 분기별로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필요시에 합니다. 지금 거의 뭐 돌팔이는 많이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그리고 22페이지 접객업소 종업원 건강진단 및 관리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접객업소 거기 보면 위생종사자 검진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책자에는 1년에 1회 매년, 이렇게 해 놓았는데 접객업소는 수시로 종업원이 바뀌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보건증이 있습니다.
   보건증 발급일자를 기준으로 연 1회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다가 와도 그 보건증이 유효합니다.
하종민위원    :   아니. 물론 보건증을 소지를 하고 하는 사람은 관계가 없는데 군 관내 가보면 접객업소 흔히 서빙하는 아가씨나 아줌마나 안 있습니까?
   그런 분은 보건증이 없다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위생계에서 지금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그러면 보건소에서는 그러면 접객업소에 관여를 안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접객업소에 관여하는 것은 저희들한테 보건증을 하러 온다든지 이렇게 할 때 그것을 처리만 하고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그리고 각종 홍보매체지를 통해 홍보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는지, 보건소에 대해서, 했다면 예산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보건소장 이기현   : 몇 페이지입니까?
하종민위원    :   이것은 책자에는 없습니다.
   없는데,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가지고 홍보했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몇 회 했는지?
○위원장 박오영   : 7-11페이지에 그.
○보건소장 이기현   : 정신질환자 그 건강교육 이겁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 정신장애인들 가족회가 있습니다. 합천지역에 있는 그 가족회도 한번 하고 삼가쪽에도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날짜는 지금 정확히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동부 쪽에도 한번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정신장애인을 소외시키는 데에서, 정신질환자는, 더 격화되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걸 우리 홍보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하종민위원    :   그것은 일지나 기록이 비치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기록이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마지막으로 노인들 보철사업은 누구의 추천에 의해서 선발되는지 또 명단, 얼마의 예산으로 몇 명했는지?
○보건소장 이기현   : 노인보철사업은 보건지소와 면장님과 그 지역실정을 잘 아는 분들의 추천에 의해서, 그게 이제 보철이 가능한 사람이 있고 가능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주변의 공중보건의사나 아니면 개업의사가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까 보고 드리기로 52명을 했습니다.
하종민위원    :   기록이 되어 있습니까?
   아까 그 내용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하종민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님!
송국영위원    :   송국영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이 직원 하나로 인해 가지고 횡령한 그 금액에, 과목에 대해 가지고 어느 금액에 해당이 되어 지는 건가 하는 데에서 이해가 안가서 소장님의 설명이 상당히 어렵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 이런 일을 계기로 해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꼭 해주셔야 될 사항 아닌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야문화제 행사보다도 오히려 참 쉽게 노인건강경진대회를 시작을 해서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많은 부탁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는 부분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서 그 경진대회 유니폼을 반납을 했다고 했는데 반납을 하셨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지금 보건지소별로 수거를 해 놓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선거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개인에게 배분은 할 수가 없습니다.
송국영위원    :   지금 이미 행사는 끝났는데 반납을 지난번에 소장께서는 한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아니. 반납이 보건소에 가져오는 것이 반납이 아니고 보건지소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인체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송국영위원    :   아니. 지난번에 우리 유니폼을 안 샀습니까?
   샀는데, 그게 맞지 않다 해가지고 반납을 하시라고 우리 위원님들도 또 경진대회 출전을 한 노인분들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반납을 하겠다고 그때 그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제가 그렇게는 말씀을 안 드린 것 같습니다.
   구입한 것을 반납을.
송국영위원    :   아닙니다.
   그때 반납을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보건소장 이기현   : 송위원님 말씀은 체조 경연대회를 하고 모아놓는다는 이런 뜻은 아니겠지요?
   그게 납품업체에 도로 돌려준다는 이런 뜻 아닙니까?
송국영위원    :   예.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 답은 제가 안 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난번에 옷 상태를 반납하는 것이 아니고 체조교실을 마치고 나서 선거법에 저촉이 되므로 해서 반납을 받아가지고 사회복지단체에 기증을 하겠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지금 송위원님 질의한 부분이 지난번에 그렇게 반납을 받아서 기증하겠다 했는데 그 기증을 했는지, 반납 받아가지고 했는지 지금 어떻게 처리 했는지 그것을 질의하는 겁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것은 지금 보건지소별로 다시 모아놓았습니다.
   모아놓고 체조 교육할 때 다시 입도록 이렇게 할 겁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건의사 숙소 8.7평짜리 2,500만원에 산 위치가 어디쯤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황강목욕탕 혹시 아십니까?
송국영위원    :   황강사우나!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 건너편입니다.
송국영위원    :   그러면 8.7평짜리를 2,500만원에 그게 뭐 새 건물입니까?
   성분이 아파트입니까, 원룸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원룸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은 2개가 있는 모양입니다.
송국영위원    :   그러면 이게 8.7평짜리가 이렇게 우리 합천에서도 비쌉니까?
   도심지에도 이 정도 가격은 안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건소장 이기현   : 2,500만원으로 한 세대가 살 수 있다는 것은.
송국영위원    :   8.7평을 기준을 두고 말씀을.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것은 실평수입니다. 계단 같은 것 빼고.
송국영위원    :   그런데 앞으로 이런 것도 좀 자세하게 사전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뜻에서 질의를 드려 봅니다.
   뒤의 계장님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기 살림살이 살 듯이 잘 챙겨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송국영위원    :   그리고 진료비 감면대상은 어떤 분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몇 페이지입니까?
송국영위원    :   페이지는 모르겠고 책자에 있는 내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주로 진료비감면대상은 이중 청구입니다.
   농촌사람들이 다른 병원에 갔다오면서 또 보건소가 효험이 있을런지 싶어서 또 오는 수가 있습니다.
   뒷 번에 진료한 데는 삭감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좋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물어보는 목적은 혜택을 못 보고 있는 열악한 환경의 특히 노인분들을, 사회복지과에 자세한 명단 발취를 해 가지고 담당계장님들은 혜택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장치를 해 주시라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명목으로 감액을 해 주는지, 또 감액은 얼마나 되어 지는지 이 부분을 잠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감액의 전체적인, 감액원인은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소란)
○위원장 박오영   : 아니. 지금 소장님께서는 자꾸 몇 페이지를 묻는데 소장님 정도 되시면 여기 관련된 어떤 질의가 나오든지 이 책자에 없는 것이 나오더라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되어야 되는데 자꾸 질의하는 사람한테 페이지수를 물어가지고 이게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송위원이 묻는 이 부분은 의료비를 감면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있을 경우에는 어떤 명목에 의해서 얼마만큼 감면을 받고 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것을 묻는 부분인데 자꾸 뭐 이중청구하고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페이지수를 물어서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지금 제가 몇 페이지인가 안 보고 말씀을 했기 때문에 감액처분하고 감면처분하고 제가 혼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감면처분은 65세 이상 노인들 본인부담분을 감액처분해 준 그겁니다.
송국영위원    :   이소장님!
   우리 이소장님은 지금 평소 이소장님은 여러 가지 보건소분야에는 전문가고 아주 업무에 밝은 분이라고 다들 생각해 왔고 그런 생각을 해 온 그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이런 자리에 한번 더 드려 봅니다.
   이런 책자에 실린 이 내용 외에도 다방면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가져주셔야 됩니다.
   또 직원이 얼마입니까?
   직원들 지금, 솔직히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자리에 말씀을 드리는데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유인물 하나 작성을 하는데도 실제 여기 모순된 사항이 많이 발생이 되어 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이번 복지회관이 완공이 되어 지면 진료소를 그 쪽으로 이전을 하게 되는데 이전하는 과정에 의료활동을 하는데 또 업무에 무슨 차질이 빚어지지   않겠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보건소 이전에는 차질이 없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리고 거기 현장에 보건소 이전해야 될 건물에 몇 번 다녀오셨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서너 번 갔습니다.
송국영위원    :   실제 설계를 해 놓고 건물이 지금 거의 완공단계에 와있는데 우리 부서별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차질이 없었던지 후회할 수 있는 그런 건물은 안되겠는지 솔직히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경량 칸막이로 제작이 된 부분은 다소 쓰면서 불편한 것은 조금씩은 손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큰 벽체를 옮긴다거나 이런 것은 할 필요가 없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다행입니다. 그렇게 믿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20페이지 의료진료인원 및 진료비수입현황 2004년도 유인물을 보면 지금 보건소에서 진료인원, 또 진료소에서 인원과 수입금액을 비교를 해 보면 진료소에서 수용한 환자인원과 수입면을 보건소 것과 비교를 하면 인원은 적은데 수입은 많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 가지고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진료소는 약까지 다 줍니다.
   그런데 보건소는, 보건소도 그렇고 초계, 삼가, 가야 쪽에는 의약분업이 되어 있습니다. 약을 안줍니다. 그래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본 위원이 그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가 갑니다.
   가는데, 지금 보건소에는 전혀 약이 환자들한테 지급이 안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가정방문대상자만 약을 주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러면 보건소에는 약을 주지 못하는 그런 규제법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게 의약분업 때문에 그렇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렇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생각을 하기를 우리 열악한 농촌지역에 수입만 보는 그런 경우가 혹시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서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이런 부분에도 혹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방안이나 법제도가 있으면 소장님이 좀 참고를 해서 연구를 해 보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를 생각하는 동안 제가 우선 두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타시군에 연막소독 중에 화상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라고 합니다.
   우리 합천군에는 연막소독 중에 화상사고는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없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만일 화상사고가 날 경우에 그 사고책임자는 누구이며 보상은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 깊이 생각은 못했습니다만 화상을 입을 정도로 뭐, 그 연막소독을 하면 불이 날 수가 있습니다. 불이 날 수가 있지만, 그것을 뭐 그 기계는 타 없어질망정 화상을 입을 정도로 그 옆에 근접을 안 하면 괜찮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금 다른 시군에서는 화상사고가 나가지고 사건화되어 가지고 보건소를 상대로 해서 청구소송도 하고 있고 이렇는데 합천군에도 이런 사고가 없다는 단정은 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있을 경우에 합천군 보건소에서는 보험을 넣는다든지 이러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아직 보험은 안 넣고 있습니다.
   고용할 때 사전에 건강진단만 해서 고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시킵니다.
   방역기계는 이렇게, 이렇게 위험하니까 이 부분은 조심을 해라 이렇게 교육은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앞으로 그런 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서 방법을 연구를 좀 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읍면에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는 걸로 소장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위원님들께서 만족할 정도로 이렇게 하고 있다고는 생각을 못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여러 가지 인부도 많아야 되고 약도 많아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만족하게는 못할 지언정 정기적으로 전 부락별로 돌아가면서 약을 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직접 관리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읍면장님한테 위임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금 성실하게 방역하는 데는 파리 모기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안치는 지역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농촌에서는 파리, 모기 때문에 생활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지금 7-19페이지 방역실시내역 사업비 여기를 한번 봐주십시오. 봤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위원장 박오영   : 2004년도에 방역약품비가 3,300만원입니다. 그러면 2005년도 계획이 3,600만원입니다.
   그러면 방역소독유류구입비는 작년도는 2천7백이고 금년도는 2천5백입니다.
   작년도 기름값보다도 금년도는 30%, 40% 올랐습니다. 그러면 작년도 2천7백 가지고도 방역을 뭐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천5백을 가지고 과연 옳은 방역이 되겠습니까?
   우선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사실 기름값이 오르는 만큼 예산이 더 확보되어야 합니다만 일을 하는 실무부서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확보된 예산으로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주관하는 읍면에서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아니. 예산확보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예산확보가 작년보다도 오히려 많아야 될 건데 작년보다도 줄어들 정도로 한 것은 이것은 예산확보 담당자가 잘못한 겁니다.
   잘못했고, 또 하계방역인부 인건비를 보십시오. 인건비도 작년에는 6,082만원인데 금년에는 5,879만원 됩니다. 이래 가지고 완벽한 방역이 되겠습니까, 현재 이 사업 내용을 보면?
○보건소장 이기현   : 여하튼 방역소독은 여기 방역약품구입비는 조금 늘어났고 소독유류구입은 좀 줄었는데 기름값이 많이 오르다 보니까 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은 연막소독을 하면 희석용 경유도 들고 또 연막소독이 가동휘발유도 들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잔류분무를 좀 권장을 많이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방역약품구입에서 지난 해보다 금년이 300만원이 많을 경우에 유류구입비도 한 500만원 정도 더 많아야 되고 인건비는 1,000만원 정도 더 많아야 이게 완벽한 방역이 됩니다.
   약은 작년보다 300만원 많으면서 유류비가 줄어들고 인건비가 줄어들면 결국은 약을 사놓고 3분의 1은 그냥 폐기처분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실정밖에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그렇게 폐기처분시키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류는 반드시 비례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막소독을 할 경우에 비례하는 건데 잔류분무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물에 희석해서 뿌리기 때문에 그렇게 너무 염려를 안하셔도.
○위원장 박오영   : 염려가 주민들로부터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을 좀 긴 시간을 가지고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하루 방역 소독하는 사람 인건비가 5만683원 되어 있습니다.
   지금 방역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토바이 뒤에 방역기를 달고 그냥 한 바퀴 형식적으로 두릅니다. 그러면 봉산 같으면 20개 마을에 오전이면 다 두릅니다.
   그러면 5만 얼마 이것을 오전 하고 이렇게 주는지 이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하니까 제대로 방역도 안되고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를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이장단한테 약을 주면서 이장단한테 자기 부락에 치도록 하는 제도는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지금 년도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그렇게도 한번 해 봤습니다.
   이장님들한테 한번 일임을 해 가지고 해 봤는데 잘 하는 부락이 있는가 하면 거의 방역이 잘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환원을 해서 방역인부로 소독을 하는데 좀 미비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금 우리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이 부분에 미비한 걸 이해를 하라는 것은 서류상의 미비는 이해가 되지만 예방활동이나 검진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 생명하고 직결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이해가 가능합니까!
   앞으로 좀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다른 시군에서는 여름 파리나 모기, 천적을 없애기 위한 연구가 검토되고 있고 또 일부지역에서는 그것을 시행을 하는데 우리 합천보건소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나 이런 데 관심을 가진 적은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뭐 의령군에서 발표한 걸 저도 봤습니다만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만약 의령군에 효과가 있는 것 같으면, 저것이 아마 결국 우리 도내에는 확산을 시킬 겁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금 소장님 말씀 보면 의령군에서 뭐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라고 말씀하시는데 의령군 보건소 직원은 그만큼 진취적으로 연구검토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합천은 효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지금 그런 단계까지도 안 갔지 않습니까?
   이런 데 대해서 연구 검토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 직원님들이 안일한 생각을 가지니까 사건사고가 나고 이런 데 대해서 진취적인 연구를 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 직원이 110명이면 뭐 합니까?
   똑똑하고 잘 하는 사람 10명보다 못합니다. 이것은.
   사람 많다고 우리 합천군 보건행정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만큼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또 담당계장님이나 소장님께서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철저히 감시감독이 뒤따라야 됩니다.
   그리고 암검진대상자에 검진을 한 사람한테 제가 듣기로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내용인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암검진대상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폐암 검진, 최근에 검진대상자가 폐암에 걸려가지고 세상을 버렸거나 이럴 때에는 그 분이 세상을 버렸더라도 100만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호환자는 본인부담분, 암으로 판정을 받았을 때, 수술비 120만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의료보험환자는 30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언제부터 이 제도가 시행이 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게 작년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이 부분을 동료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아마 아는 위원도 별로 없을 걸로 믿습니다.
   그러면 이런 제도가 있다면 여기 있는 위원님들한테도 간담회석상에서 좀 말씀을 해 주시고 우리 주민들한테 홍보가 되어야 되는데, 참 이런 부분도 보면 너무 아쉽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보건소 관련된 직원들의 친인척은 이런 제도를 알아가지고 다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주민은 이것 모릅니다.
   그러면 보철사업을 2004년도, 2005년도 합천군 보철 진료한 사람, 진료하려고 하고 있는 사람 명단을 읍면별로 인적사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도 마찬가지라.
   보철도 보건소 지소나 여기 관련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이것을 잘 알고 다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일반 농촌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게 있는지 저런 게 있는지 모릅니다. 이래 가지고 어떻게 보건행정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렇게 편견을 안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보건소의 직원들 주변에 있는 사람이 시술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거의 없으리라고 봅니다.
   이게 그 면에서 면장님이 선임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희들 뭐.
○위원장 박오영   : 그것은 지금 동료위원님들이 각 면에서 면장이 선정했는지 이것은 조사하면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또 암검진비 100만원 지원 이 부분도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도 합천군보나 어떤 홍보계획이 있으면 좀 철저하게 해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 보건소가 진짜 우리 군민들한테 뭔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것을 피부에 느껴야 되는데 사건 사고 나는 것만 자꾸 신문에 나니까 군민들이 보건소를 신뢰를 하겠습니까, 지금?
○보건소장 이기현   : 꾸지람을 들을 짓을 했으니까 꾸지람을 듣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위원장 박오영   : 아니. 그게 아니더라도 이번 행정사무감사 보고서류 자체도 제일 엉성하고 제일 미비스럽게 들어온 것이 보건소입니다.
   저는 공식적으로 보건소에 대한 서류 미비된 부분을 정식적으로 시정 조치시키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제 아래 감사원 감사에서 그런 사건사고가 터졌으면 지금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서류만큼이라도 완벽하게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완벽하게 하지 않았고, 또 소장님도 이걸 검토를 안 해가지고 내놨고 위원님들이 지적을 안했으면 그냥 또 넘어갔을 것 아닙니까?
   이것은 지금 보건소 직원님들이 엄청난 충격을 당하다 보니까 정신없는 것은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정신이 없을수록 더더욱 정신을 차리는 기회는 될 겁니다.
   아, 우리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뭣이라도 완벽하게 두드려서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은 가져야 될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저, 말씀이 나왔으니까 제가 첨언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암검진사업은 우리가 도내에서 최우수했습니다. 물론 실정을 갖고 논하는 것보다도 대도시에서 그 실적을 못 채우는 것까지도 저희들은 가져와서 더 많이 했기 때문에 그 우수한 상도 받고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 해서 서비스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예. 앞으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난해 PP감기약이 문제점이 많아서 홍보에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 합천군에서도 PP성분이 있는 감기약이 판매가 되었는지, 되었으면 회수한 실적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제약회사에서 납품 약국에서 수거를 다 해가지고 갔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판매는 하나도 안 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위원장 박오영   : 방송매체에서 떠들고 하기 전에는 합천에는 판매된 게 없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수거를 해 가지고 갔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어떻게 약국에서는, 판매하기 위해서 약국까지 왔는데 이게 문제화되고 나서 수거해 갔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문제화되기 전에는 팔린 부분이 없이 전량을 다 수거를 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팔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미 팔렸기 때문에, 그것은 전국적으로 유통이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팔린 것은 저희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이제 유해성이 있다 하는 그 이후로 바로 수거를 해 가지고 갔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것은 좋습니다.
   그러면 수거하기 전에 약국 종사자한테 이 약이 얼마 정도 팔렸느냐 이런 정도는 소장님이 파악을 해 가지고 알고는 있어야 됩니다.
   몇 개 약국에서 이 약이 얼마 정도 팔렸는지 양만큼은 알고 계셔야 만이, 이게 어느 만큼 들어와서 어느 만큼 판매되고 문제된 그 시점부터 수거되고 이런 정도에 대해서는 숫자정도는 알아야 됩니다.
   그리 생각 안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앞으로는 그렇게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금년도도 11월이나 12월에 감기예방접종을 또 할 걸로 믿습니다.
   지금 조달청 약 자체를 구입하는 과정에 중앙에서 문제점이 발생해 가지고 대량으로 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 합천만큼은 조달청 관계 없이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거기에 병행해 가지고 우리 군민들은 제때 감기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여기서 한 가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작년 말고 그 이전에는 약품을 단가계약을 해 가지고 우리 보건소에서 자체 구입해서 썼습니다. 그럴 때에는 쓰다가 남으면 반품하고 정산을 합니다. 이렇게 되었는데,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조달요청 안하면 약을 못주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당히 접종할 때 약품이 공급이 안 되어 가지고 주민들은 많이 몰려오고 이래 가지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 약품 구입한 양에 대해서는, 또 맞으려고 하는 희망자에 대해서는 모두 다 접종을 늦게나마 해 드리고는 있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양해는 조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오영   : 예. 잘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종민위원님!
하종민위원    :   7-24페이지 보면 공중보건의 관계 이것은 보건의를 어떻게 채용을 해 가지고 어떻게 우리 군에 오게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공중보건의는 보건복지부에서 각 학교별로 인원을 시도로 배치를 합니다. 그러면 경상남도에 오면 이 분들이 시험을 칩니다.
   그래서 성적순위에 따라 자기가 희망하는 지역에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이 분들 월급을 주는 것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것은 국비로써 급료가 나가는 것이 있고 우리가 주는 것은 수당을 50만원씩 줍니다.
   이게 70만원까지 주는 데도 있고,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추경할 때 좀 도와주셔야 다른 지역만큼 70만원씩 상향할 수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그러면 근무기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만 3년입니다.
하종민위원    :   그러면 여기 제일 연소자는 몇 살이며 제일 고령자는 몇 살짜리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연령에는 좀 차등이 있습니다.
   전문의를 달고 나오는 사람은 나이가 30이 넘은 사람도 있고 제일 젊은 사람은 27세 이 정도로 있습니다.
하종민위원    :   거의 30 이쪽 저쪽 보면 되겠네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하종민위원    :   거의 그러면 군 면제 겸 이런 식으로 와가지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군에 가는 대신으로 오는 겁니다.
하종민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예. 송국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소장님 상당히 곤욕스러운 그런 상황이 좀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내무위원회 소속이 되어 있는 보건소, 또 우리 내무위원장님이 이렇게 화를 내는 그런 부분에서도 소장님을 비롯해서 뒤의 계장님들 충분히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건의말씀을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암검진사업비, 보철제도를 우리 군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래서 또 방금 방역문제에 방역일지를 보면 너무나 거짓말을 많이 섞어놓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 부인 못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지를 철저히 감시감독을 해서 고루 좀 방역을 해 주셔야 되고, 누누이 부탁을 했고 오늘 이 부탁을 한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 너댓 번째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할 일을 오늘 하고 내일 할 일은 내일로 착착 진행이 되어야 발전이 되어지는 거고 개인과 지역에 도움이 된다 이런 차원에서 저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암검진비, 보철제도 외에도 군보에 그런 자료를 저한테 주십시오. 제가 군보심의위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보건소의 여러 가지 무슨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우리 군민들한테 제공을 해 주는 것인가 이런 자료는   빼지 않고 실어드리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연장과 도구를 잘 활용을 하는 분이 지름길을 선택할 수 있고 일을 잘한 분으로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방역문제에 우리가 타이틀은 좋은 것 많이 써놨습니다. 손 씻어라, 요즘 식중독 난다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해 놓고 실속은 없어서는 안된다 하는 말씀인데 인건비, 약 타령만 해서는 안됩니다.
   부족하고 좀 안 되어지는 부분은 내가 어떤 노력을 해서 충당을 할 것인가, 이런 실적이 없다 이런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면에 가보면 옛날의 방역기가 지금 고물단지가 되어 가지고, 재산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개인 집에 가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되겠습니까?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그런 재산을 관리를 이런 식으로 하더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모순점이 뭔지 잘 파악하셔 가지고, 지금 인건비가 부족하다 약이 부족하다 하면 예비비가 있습니다. 군에!
   또 그 외에 예산의 자금이 있는 것을 이런 식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그런 대안을 한두 가지라도 제시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정말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한 군수님 밑에 있는 직원으로서 저의 욕심만 차려가지고 이런 데 예비비를 좀 써주십사 이렇게 해 가지고 저의 말이 과연 몇 프로니 먹혀들어 가겠습니까?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아니. 양해, 양해하지 말고 말입니다.
   말을 끄집어냈으면 목적이 있기 때문에 말을 끄집어낸 것이고 또 말을 하는 것은 상대가 어떤 답변을 할 건가 그런 목적으로 말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이소장님 앞으로 용기를 더 가지시고 위원님들한테 우리 내무위원장을 비롯해서 어느 위원님한테, 제가 말을 끄집어냈으면 제가 책임을 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또 예비비라든지 이런 예산에서도 염출이 안 되어지는 것 같으면 다방면으로 염출을 할 수 있는 성분의 자금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어느 특정인들 집 앞에 가서는 관공서 주변, 특히 소재지는 방역을 해 주고 소외된 동네에는 1년에 한두 번 소독해 주는 형식에 불과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이것은 분명히 챙기겠습니다. 부락별로 하루 늦게 약을 치더라도 골목 골목 칠 수 있도록.
송국영위원    :   예. 이 두 가지 부분만큼은 실적이 있고 현실에 나타나기를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단 집안에는, 대문이 있다면 대문 안쪽은 쳐줘서는 안됩니다.
   그런 것은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   읍면자료를 방역자료를 다 받아보면 똑같은 리터를 가지고 어떤 마을수도 비슷한 데 실제 자료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5ℓ 가지고 3개 마을을 치는가 하면 20ℓ 가지고 3개 마을을 치는 곳도 있고 이런 게 의원들이 보기에는 신뢰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지금 현재.
○보건소장 이기현   : 예. 맞습니다.
김종덕위원    :   이런 걸 같이 시행해 줬으면 좋겠다 어느 면은 20ℓ 가지고 야물게 잘 쳐주는데 어느 면은 5?6ℓ 가지고 안쳐주는 것 아니냐 이런 의구심이 많이 들거든요. 그런 문제를 잘 챙겨가지고 앞으로 잘 지도 좀 해 주세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약을 치는데 약품을 공급해 주고 유류를 공급해 주는 것은 그 읍면에서 열심히 치는 만큼 저희들이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한을 별로 안두고 있으니까 약 치는데만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지호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호균위원    :   7-20페이지 의료진료인원 및 진료비수입현황부분에 삼가 같은 데는 보면 진료인원이 67,000명 이상 되고 가회는 49,000명 정도 되는데 실제 수입현황을 보면 가회가.
(소란)
   그렇죠?
   7-20페이지 의료진료인원 및 진료비 수입현황.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호균위원    :   거기 삼가하고 우리 가회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면 진료인원 그게 1년 통계 내놓은 인원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그런데 이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삼가는 의약분업지역입니다.
   처방만 해 줍니다.
   500원만 받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도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날 수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렇습니다. 여기는 정률제로 지금 제가 처방비가 얼마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3일분 약을 주면 5?6,000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도 3배 차이가 나는데 그 정도 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호균위원    :   7-15페이지 보면 에이즈감염자 등록관리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합천에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명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보건소장 이기현   : 지금 두 사람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한 사람 더 늘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호균위원    :   두 분 다 남자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남자입니다.
지호균위원    :   이런 부분은 정말 다 우리 합천군민들이 걱정해야 하는 부분인데 철저히 관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저도 뭐 사람을 잘 모릅니다.
   담당자만 딱 압니다. 보안유지가 되어야 됩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이 관리를 지금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예. 잘 해 주기 바랍니다.
   7-23페이지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접객업소 종업원 건강진단 및 관리현황 해놓은 이 부분에 이거 우리 매월 관리를 하고 있죠?
○보건소장 이기현   : 접객업소 지도 단속은 위생계에서 합니다.
지호균위원    :   그렇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지호균위원    :   그러면 예를 들어서 다방이라든가 여인숙 같은 이런 부분은 보건소에서 하면 예를 들어서 처음에 만약 대구에서 다방가에 있는 아가씨들이 합천으로 오게 되면 처음에 이런 사람들이 그냥 그 업소에서 일만 하게 됩니까?
   어디 보건소라든가 이걸 거쳐서 하거나 그렇게 안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 데에서 오면 보통 그런 업소에 죽 다니는 사람이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건증을 갖고 옵니다. 건강진단을 해 가지고 가져옵니다.
지호균위원    :   가져오면?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러면 위생계에서 단속할 때 그 건강진단증이 없는 사람이거나 정기적인 성병검진을 한다거나 그것을 안 받은 사람은 위생계에서 단속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어쨌든 이런 문제가 우리 합천관내에 또 여름 같은 때는 뭐 그런 부분에 좀 다 보면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보건소장님이 관리를 철저하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위원장 박오영   :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호연위원님!
조호연위원    :   20페이지 의료진료 인원 및 수입현황을 보면 지금 진료인원에 비해서 수입이 현저히 적은 부분이 보건소와 묘산, 초계, 삼가, 용주가 적습니다.
   적은데 이게 지금 한 사람당 보건소에 진료하면 얼마의 수수료를 받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의약분업지역이 있고.
조호연위원    :   분업지역에.
○보건소장 이기현   : 처방해 주는 데 500원 받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러면 용주도 의약분업지역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의약분업 제외지역입니다.
조호연위원    :   제외지역인데 여기도 50,590명인데 이게 또 43만원 수입밖에 안되었거든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그렇다면 이게 본 위원이 삼가 쪽에 계산을 대어 보니까 337원, 한 사람당 338원정도 밖에 안 치이는데 수수료가 이렇게 됩니까?
   이런 식으로 500원 정도라고 그랬는데.
○보건소장 이기현   : 이게 이 계산이 안 맞는 것이 65세 이상은 노인무료진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계산은 딱 안 맞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러면 또 거기에 다른 또 해당되는 사람은 무료진료가 들어 갈 거고, 기초보호대상자라든지 그런 게 있지요?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그리고 진료소부분에 지금 장단 같은 경우는 1억1,400만원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렇죠?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이게 지금 기금 수불현황을 보건소에서 한번씩 체크를 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매 분기별로 합니다.
조호연위원    :   그러면 각 진료소에 기금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거든요. 있죠?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그래서 기금 잔액현황을 문서로 좀 제출해 줄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조호연위원    :   참고가 되게끔 기금잔액현황만 뽑아서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그런데 이게 기금잔액은 수시로 변동이 됩니다. 약을 뭐.
조호연위원    :   예. 현재까지 적용해줘요.
○보건소장 이기현   : 약을.
조호연위원    :   필요할 때 항상 구입하기 때문에.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약을 바로 살 수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조호연위원    :   현재까지만.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중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오후 감사는 오후 2시에 본 회의장에서 실시하겠습니다.
(12시07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2.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 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증인선서문을 검토한 후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낭독하고 증인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입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합천군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으로서 성실히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20일
   공공시설사업소 소장 문성석
○위원장 박오영   :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관계공무원 소개를 받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배석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무담당 김성수주사, 공공시설관리담당 최진현주사가 병가중이므로 권해일 담당 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자연휴양림관리담당 이재갑주사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안녕하십니까?
   우리 군의 발전과 우리 사업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과 많은 협조를 하여 주신 박오영 내무위원장님과 내무위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리면서 공공시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124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자료 참조)
○위원장 박오영   : 소장님 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제가 한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 연간사용일수가 아까 73일이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저 큰 건물을 지어놓고 있는데 73일 정도 활용을 했다면 효용가치가 너무 저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술회관의 효율적 운영관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강구를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24.7% 밖에 안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효율적 운용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지난해 저희들 사용실적이 73회 17,866명이 이용을 했는데 이게 그렇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지금 현재 이용은 유료이용과 무료이용이 있는데 무료이용은 주로 공익을 위해서 행정관서나 또 다른 문화단체에서 할 때는 무료고 유료이용을 앞으로 좀 권장을 해야 되겠는데 이 유료이용은 아직 까지 봐서 농협에서 노인대학이라든지 이런 사항 같은 것을 여기에서 행사를 하는 게 일부 있는데 앞으로 저희들 이 관계도 좀 검토를 해서 활용이 잘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지난해 1년 동안에 유료로 사용일수는 며칠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35회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1회 사용료가 보통 얼마씩 받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12만원, 13만원, 이게 시간과 에어컨을 쓰고 안 쓰고에 따라서 이용요금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지난해 유료사용일수 대비 경비하고 전체적인 수익성이 얼마나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작년에 35회를 사용했는데 459만6,000원 사용료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문화예술회관을 1년 관리하는 경비, 유류대, 전기료 다 해서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전기세가, 문화예술회관에 2004년도 보면 전기세가 2,900만원 정도 들어갔고 수도요금이 220만원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거기 겨울에 온풍기 땔 때는 유료는 안 들어갑니까, 기름!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기름 난방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최소한도로 문화예술회관 1년 운영비 정도는 유료로 입장수입을 받아가지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정도로 되도록 소장님께서는 강구를 하셔야 될 걸로 믿습니다. 엄청난 군비를 투입해 가지고 지은 건물을 다시 관리하는 과정까지 예산투입해서 저 예술회관을 놀리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우리 예산낭비인데 지금 지난 1년 동안 결혼식으로 사용한 일자는 며칠 됩니까, 대충?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아직까지, 그 자료는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래서 안되면 결혼식이라도 예를 들어서 유치를 시켜서 활용을 해야 되는데 또 결혼식 자체를 유치를 많이 하다보면 일반 결혼식 건물 가진 분들로부터 또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어느 한 쪽이 좋으면 또 어느 한 쪽이 또 민원이 발생할 수 있고 그래서 예술회관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하는 이런 부분을 안된다고 하면 놀리고 있으면서도 안 빌려준다 하는 원성을 들을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은 소장님께서 알아서 유효적절하게 수익성을 올려서 운영이 되도록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수영장 지난해 현장특위를 해서 가서 보기도 했습니다만 수영장 천정보수관계는 원만하게 잘 마쳤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보수를 마쳤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더 이상 수영장 천정과 관련된 부분은 보수 없이도 충분히 쓸 수 있도록 되지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런데 제가 오기 전에 이미 벌써 해 놓았던데 와서 보니까 한 가지 좀 그 당시에 예산을 요구할 때는 천정을 안에 전구나 이런 걸 끼우기 위해서는 천정을 죽 다닐 수 있는 사다리로 해서 통로가 있어야 되는데 그 통로까지 해 가지고 여기 보니까 예산을 2억원이 좀 넘는 예산을 요구를 했습디다.   했는데, 그것이 예산하면서 너무 예산이 많이 들고 하니까 그 부분이 좀 삭감이 되고 우선 천정 보수하는데만 1억1,400만원인가 투자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전구 같은 걸 갈아 넣으려면 상당히 그 천정이 높아서 좀 힘이 드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관리하는 데서 좀 문제가 있다고 저희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면 그러한 부분을 충분히 기획실에 이야기해서 예산 확보해서 문제점이 없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그때 아마 전 과정은 제가 오기 전에 이루어진 것이라서 제가 답변을 드릴 수는 없고 앞으로 그런 부분은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예. 잘 알겠습니다. 수영장 관리에 있어 가지고 수질관리검사는 한번씩 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수질검사와 물의 온도나 수질검사는 한 달에 두 번 내지 세 번씩은 평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아직까지 수질검사한 부분에서 특이한 점 발견한 적은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지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런데 다른 지역의 실내수영장에 유충이 많아가지고 수영하러 온 사람들이 주로 수영복을 입고 하다보니까 주로 여성분들이 깜짝 깜짝 놀라고 이래서 수영장을 기피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우리 합천에는 수영장에 유충이라든지 여름에 좋지 않는 그런 벌레들은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지금 없습니다. 없고, 우리 합천수영장은 인근 거창이나 의령군에서도 많이 오고 있는데 특히 지금 하절기 방학기가 되어서 사람들이 참 많이 옵니다. 와서, 물 하나는, 수질은 지금 깨끗합니다.
○위원장 박오영   : 예. 잘 관리를 해서 인근 시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실내체육관 가운데 상층부에 보면 축하테이프 하나 걸린 게 거의 1년 동안 걸려있습니다. 행사 때마다 보면 거기 걸려있는 것은 1년 이상 그대로 걸려있어요.
   그런 부분은 보기도 안 좋으니까 어떤 행사든 행사 마치고 나면 시설관리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가지고 그런 게 있으면 사다리를 동원시켜서라도 좀 제거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즉각적으로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호균위원님!
지호균위원    :   지호균위원입니다.
   8-4페이지 자연휴양림부분에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가볼 때 수목 식재를 7,500본, 구상나무, 꽃사과, 단풍나무를 심었다는 그런 이야기죠?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지호균위원    :   제가 볼 때는 이렇게 많이 심을 만한 데가 위에 산에 지금 침엽수종이 있는 곳을 벌채를 하고 심으면 될까 그만큼 심을 공간이 없어 보이던데 어디에 그리 심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맨 위에 보면 청소년수련관이 있습니다. 그 주변에 꽉 심겨있고 또 거기에서 내려오면서 양편으로 전부 심겨져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잘 알겠습니다.
   소장님이 답변이 안되는 부분은 담당계장이 해도 좋습니다.
   오도산자연휴양림에 지금 재정투자가 현재까지 많이 투입이 되었는데 얼마쯤 되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제가 우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도산자연휴양림이 98년 1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조성해 가지고 개장을 2002년 3월 27일 개장을 했는데 여기에 그때 사업비가 23억4,000만원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큰 돈은 들지 않고 관리비, 그런 일부가 들었지 큰 돈은 아직까지는 새 건물이라서 많이 투자가 안되었습니다.
지호균위원    :   어떻게 되었든 23억4,000만원 정도면 굉장한 돈이 투입이 되었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면 2004년도 입장료 수입과 부대시설비 이용료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2004년도 총 수입이 7,983만7,000원, 약 8,000만원 됩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2004년도 관리비와 인건비와 시설비하고 운영비하고 얼마나 지출이 되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것이 여기에 든 돈은 주로 우리 공무원들 인건비를 했기 때문에 사실은 그것과는 딱 맞지는 않습니다만 어떤 위탁을 줬으면 위탁된 돈이 딱 나오지만 공무원 보수 주고 수당 주고 이런 것하고 운영비에 조금 들고 해서.
○자연휴양림담당주사 이재갑   : 오도산관리담당 이재갑입니다.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지호균위원    :   예. 답변해도 좋습니다.
○자연휴양림담당주사 이재갑   : 저희들이 지금까지 공무원 인건비는, 사실상 저희들이 주사 포함해서 8급 임업직 하나, 기능직 2명, 정규 공무원은 그렇고, 일용인부와 방청소하는 저희가 지금 성수기 7월, 8월 두 달 쓰는 그때 쓰레기 수거하는 분들과 6명 정도 쓰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공무원 말고.
○자연휴양림담당주사 이재갑   : 성수기 치면 10명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 인건비로 친다면 연간 공무원 4명까지 포함해서 1억2,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자료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년도 분석을 해 놓은 자료를 보면 세입이 아까 7,983만7,000원인데 세출이 인건비와 거기 든 돈을 다 계산한 것이 1억1,660만8,000원입니다.
   그래 가지고 계산하니까 적자가 3,677만1,000원이 되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 정도 되겠습니다.
   좋습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이왕 이렇게 되어 있는 김에 열심히 노력을 하셔 가지고 또 제가 거기 한번 가보니까 시설도 그런 대로 괜찮게 되어 있습디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볼 때는 보수나 좀 하고 또 앞으로 손을 볼 부분이 있다면 조금 해 가면서 노력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노력을 하셔가지고 수입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 수입예산과 지출예산은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알겠고요. 실제 제가 보는 부분은 그렇게 보입니다.
   우리 실제 합천군 재정이 아주 열악하고 뭐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보면 국영기업이나 민영화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에 살고 있는데 때로는 경영으로 퇴출되는 때인 만큼 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하더라도 각종 여러 가지 특징을 살려가지고 고객 유치를 위해서는 우리 소장님부터 엄청스러운 노력을 해 가지고 아마 돈을 앞으로는 수익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생각을 하는데 사실상 보면 투자한 것만큼 여기에 실이익이 발생하지 못하고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실제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주변에 거기 가보니까 이런 생각이 듭디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 지역에 아마 송이버섯 같은 게 상당히 많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뭐 그런 것도 제가 볼 때는 관리를 잘 하셔가지고 앞으로 수입쪽으로 좀 생각을 해서 노력을 하면 안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소장님은 어떻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자연휴양림 저도 다른 면장을 할 때 한번 준공식에 참석을 해 봤고, 그때는 제업무가 아니라서 그냥 좋구나 하는 것만 봤는데 이번에 참 책임을 맡고 둘러보니까 사실상 잘 되어 있습디다.
   있는데, 문제는 보니까 그렇습니다. 여기에 지금 현재 6동 8실이나 되어 있는데 숙박시설이 너무 적다보니까 이게 실제 공무원들이 거기 있어 가지고, 위탁을 주기도 사실상 어렵고, 공무원들이 관리한다 해도 공무원들이 참 사실 안 그렇습니까?
   이 범위가 어떤 사회의 민간기업인들처럼 아주 능숙하지가 못합니다.
이래서 그런 문제점이 있고 이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산림과에서 금년 9월에 착공한다는데 지금 현재 8평짜리를 8동을 건축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연말까지 준공이 된다 그러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이것을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탁을 줘서 수익을 올릴 수가 있을 것인지 우리가 직영을 하는 것이 나을는지 그것을 분석을 해 가지고 유리한 쪽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어쨌든 좋습니다.
   앞으로 고객 유치를 위해서 소장님께서 발 벗고 나서 주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기위원님!
강성기위원    :   강성기위원입니다.
   8-15페이지 체육시설 안전점검 철저에 보면 우리 군민체육관 실내수영장 천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2004년 6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해 가지고 군민체육관 화장실 천정공사외 여러 건으로서 이 공사를 했습니다.
   하고 난 이후에 다른 시설 또 보수를 해야 될 그런 문제점은 없습디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여기에 시설 안전점검은 아까 앞에서도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천정이 수영장 천정이 떨어져가지고 그것을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위험을 준다 이래 가지고 용역을 줘가지고 해 가지고, 그때 지난 년도 예산에 1억1,400만원인가 얻어가지고 수리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들 체육관이나 이런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문화예술회관 쪽에 보면 하절기고 보니까 냉방기구를 많이 쓰는데 보면 냉방기구가 예술회관 지을 때 옛날 구식을 넣어가지고 지금 소리도 굉장히 시끄럽고 전기도 많이 듭니다. 이래서 이것을 한번 교체를 하려니까 돈이 많이 들고 금년 6?25행사 할 때, 이게 그때 그 앞에 그걸 발견해 가지고 수리를 하느라 그때 6?25행사할 때 많은 불편을 준 적이 있어서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돈을 들여 가지고 우선 고치기는 고쳤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지금 보니까 시설은 지을 때 그때 시설해 놓고 세월이 10년씩 흐르다 보니까 이 시설하는 것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사실상 그런 것이 걱정입니다.
강성기위원    :   그러면 군민체육관, 실내수영장 거기에는 이상이 없는데 그러면 문화예술회관에는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 이 말씀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렇습니다.
강성기위원    :   예. 미리 미리 빨리 점검을 하셔서 공공이 사용하는 장소 같으면 공공인들이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알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8-16페이지 보면 1월부터 운영 실적이 죽 나온 것을 보면 야영데크는 6월 26일까지는 없었고 지금까지도 뭐 한 건도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아직까지 야영데크는 없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됩니다.
강성기위원    :   주로 야영데크를 이용하는 시기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7월 24일나 25일 방학 들어가야 대학생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오는데 지금도 그 골짜기에는 밤이 되면 추워 가지고 아직까지 야영을 하기는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강성기위원    :   알겠습니다.
   앞으로 공공시설사업소에도 지금 우리 합천읍과 동일하게 뭐 시설을 한다든지 했을 때 관내 입찰을 보인다든가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지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렇습니다. 똑같습니다.
강성기위원    :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모든 관리를 잘 해서 우리 군민이 불편이 없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송국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    :   송국영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사항인데 보충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라고 우리 군민이 이용을 하는 거라면 지금 우리 운동장, 실내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또 앞으로 복지회관을 손을 꼽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외부 손님이나 우리 합천군민이 문화복지를 위해 가지고 이용을 하는데는 여러 가지 시설이 미비하고 또 좀 추저운 그런 부분도 솔직히 발견을 했다고 저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실내체육관에 가보면 바닥과 의자가 여러 가지 현 실정에는 안 맞더라 하는 걸 작년에도 우리 의원님들이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 제 말씀을 듣고 현장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면 좀 더러운 부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잘 알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리고 방금 강성기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영조물관리는 공공시설사업소에서만 다 하는 것은 아니죠?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송국영위원    :   이래서 우리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소관하고 있는 영조물은 앞서서 언급을 했습니다만 잘 관리를 좀 더 잘 해주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제가 손을 꼽아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음향보수 8-14페이지 보면 음향설비 보수 1식 해가지고 무대조명 보수 1식 630만원 지출이 되어 있는 내용을 봤는데 지금 음향이 제대로 나와 진다고 생각을 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문화예술회관은 실제 돈은 거금을 들여 가지고 지었지만 지을 당시에 완벽하게 울림방지나 이런 것이 되어졌어야 되는데.
송국영위원    :   울림방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그 설계를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건물입니다.
   그러면 그 안에 제가 인테리어를 해서 그 음이 흡수가 되어지고 또 이게 울림이 안나오는 그런 시설장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 있고 자재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무대조명을 보면 조잡스럽기 짝이 없거든요. 솔직히!
   그래서 제가 한번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 음향기기를 개인사업자한테 이용을 하는 예를 많이 봤는데 이것은 군에 소속되어 있는 신분자입니까, 아니면 일정한 급료를 받고 다니는 분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것은 어떤 민간단체에서나 행사를 할 때 합니다. 우리 군하고는 상관이 없고, 자기들이 아는 업체에서 임대를 해 와서 쓰는 겁니다.
송국영위원    :   아니. 금전을 줘야 그 업체를 이용을 한다는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송국영위원    :   그러면 거기에서 1년 우리 군에서 사용료가 엄청나게 지출이 되어질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실내에서 할 때는 부수적으로 그런 시설장치가 되어야 되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런데 기본적인 음향설비는 우리가 지금 해 놓고 있는데 자기들이 어떤 행사를 할 때 흥을 돋우고 가라오케나 이런 것을 할 때는 자기들이 민간에서 빌려와 가지고 하는 겁니다.
송국영위원    :   문과장님 그렇게 설명을 하시면 우리 위원님들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군민들도 이해가 안가고.
   여기 어디 웃고 즐기자고 하는 것은 그런 시설물이 부수적으로 들어 와야 되지만 행사만 딱 끝나는데도 그러한 기술 인력이 투입이 되어지더라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참고를 하셔서 현실에 맞게끔 또 비용이 좀 투자가 되어지더라도 절감차원에서 그런 시설장치는 꼭 구비가 되어져야 안 되겠나 그런 뜻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잘 알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렇게 8-14페이지 밑에 합천군민공설운동장 이용현황을 보면 유료와 무료는 어떻게 분류를 해서 이용을 하게끔 제공을 해 줍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무료는 행정기관, 군에서 어떤 대야문화제를 한다든지 아니면 각 교육청에서 학생들 관내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이런 행사는 전부 무료로 사용을 하고 그 다음에 일반 단체가 자기들 조직이나 어떤 이익을 위해서 하는 행사 이런 것은 전부 우리가 유료로 해서 받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일반 단체를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저희들 운동장 사용하는데 어떤 동갑계에서 자기들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 체육대회를 거기서 한다, 무슨 신사생, 무슨 생 해가지고 할 때 그럴 때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렇게 운영을 하는데 애로는 없습니까?
   또 그렇게 운영을 하는 방침이 소장님 견해로서는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현재로 봐서는 이게 조례로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범주 내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단체가 형성이 되어 가지고 이용을 하고자 하는 그런 뜻을 제시하게 되면 합천군민입니다.
   또 우리 주민 혈세를 가지고 투자한 건데 이것도 좀 개방을 하는 방법이 안좋겠나 어느 특정인이라고 해서 이용이 되어지고 또 소인측에 들어가는 그런 신분자가 활용을 하고자 하는 내용 제시를 했을 때 제외가 된다면 또 소외감을 또 형평성에도 문제가 야기가 안되어지겠나 이런 생각을 드려 봅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실적이 좀 저조한 것이 왜냐 하면 작년도에 아까 앞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축구팀이나 이런 것을 유치를 많이 해 가지고 전지훈련을 시켰습니다.
   하다보니까 잔디가 많이 훼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수를 하고 사용을 제한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도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사용료 수입은 57만원!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맞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래서 거기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에 전지훈련 이용을 하는데 여러 수천만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금년 잔디 보식하는데 2,600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리고 거기 사용을 무자비하게 하거나 난잡한 짓을 할 때는 경기중단을 시키는 방법도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그런 성의도 가미되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에 시설물정비사업에 전자식소변감지기 벨브 설치 1식 해가지고 208만원 정도 들어갔는데 이게 그 정도 액수가 들어갑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문화예술회관에 여러 개 화장실이 있다보니까 소변기도 자동소변기 그 앞에 서면 자동으로 물이 나와 가지고.
송국영위원    :   감지기 벨브 한 개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1식이라 해 가지고 전부 다를.
(“총 13개입니다.”라는 말 있음)
송국영위원    :   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호균위원님께서 오도산휴양림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합천군 안목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VIP손님이 오거나 접대하는 장소로서는 어디 갈 데가 마땅치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동네 조그만한 그런 시각으로 보지 말고 큰 손님이 오셨을 때 유치를 할 수 있는 그런 호텔수준급 이상으로 좀 시설 장치를 해 가지고 아, 합천 하면 오도산휴양림!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 가지고 그 주변도 살리고 또 손님을 받고 또 외부에 필요할 때는, 뭐 청와대의 대통령이 이용을 했던 그런 시설물도 우리 국민들한테 개방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을 확실하게 좀 투자가 되어지더라도 좀 보강을 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좀 큰 시각으로 보고, 저는 이런 건의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문소장님 공직생활을 하면서 마지막 이것 하나 우리 군민들한테 선물했다 이런 생각을 좀 해 보시고 제 의견을 말씀을 드리는데 문소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업무를 보니까 이 휴양림관계가 산림청 소관에서 이 산막을 증설하고 하는 것은 산림과 예산으로 얹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전혀, 해 놓고 나면 받아가지고 운영하는 것밖에 지금 현재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힘이 없습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도 노력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자, 지금 이제 이러한 말씀을 하시면 내 소관이다, 너 소관이다 이렇게 떠넘기기식의 그런 성향을 솔직히 볼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서로 서로 도우는 인지상정의 형틀로 이루어져야만 큰 일을 할 수가 있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러한 연륜과 경험을 되살려가지고, 산림과만 어디 소속이 되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경제과도, 여러 가지 부서에 소속이 되어지는 이런 분들이 앞장을 서가지고 우리 문소장님께서 이해와 설득을 시키는데 “이런 시설투자를 하고 싶다, 이런 게 없는 것은 사실 아니냐” 하는 좀 그런 식으로 앞장을 서면 불가능한 일은 절대로 아닐 거 아니냐 이런 뜻에서 부탁 말씀을 드려 봅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잘 알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님!
김종덕위원    :   문화예술회관 효율적 관리에 8-4페이지 내무위원장께서 질의하신 건데 공연장에 보면 사용실적이 73회, 유료가 35회, 무료가 38회 이것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8-15페이지에 문화예술회관 이용현황 비고란에 보면 2004년도 7월 1일부터 2005년도 6월 30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74회에 유료가 45회고 무료가 29회로 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점은 이해가 안 가는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앞의 2004년도 실적은 2004년 7월 31일까지 합천문화원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우리가 8월 1일부터 받아서 직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실적이고, 우리가 받아가지고.
   이것은 그 뒤편에 8-15에 회수라는 것은 7월 1일부터 해 가지고 6월 30일까지 총 실적을 내놓은 것입니다.
김종덕위원    :   그러면 결과적으로 작년 7월 31일부터 인수받았었다는 말입니까, 작년에?
(“예. 8월 1일부터 인수받았습니다.”라는 말 있음)
김종덕위원    :   그러면 결과적으로 8-15페이지 직접 관리하면서 비고란에 7월 1일부터 기재한 것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이게 감사자료 서식이 앞의 것은 공통서식이고 뒤의 것은 년도를, 작년의 사무감사하고 난 후에부터 한 실적을 넣었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아까 일반 전기세가 약 2,900만원 정도, 수도세, 사무실은 18실을 임대료를 받고 있죠?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김종덕위원    :   여기는 그러면 일반사무실 용도, 사용료만 내고 전기세나 수도세는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 사용료 안에 전부 다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김종덕위원    :   전기를 얼마를 쓰든지 간에 다 되어 있습니까?
(“전기세와 수도세, 전기안전대행수수료까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말 있음)
김종덕위원    :   별도로 사무실 용도에 따라서 전기를 많이 쓰는 과도 있을 거고 또 전기를 작게 쓸 때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공평성이 없는 것 아닙니까?
(“2004년도 같은 경우에는 2003년도 전기 전체 요금을 뽑아가지고 평수를 나누어서 부과시켰습니다. 그리고 많이 쓰는 데도 있고 적게 쓰는 데도 있는데 각 실마다 계량기를 달 수 없기 때문에 공평하게 평수를 나누어서 적용시키고 있습니다.”라는 말 있음)
김종덕위원    :   현재 대충 18실 이게 전부 다 보면 우리 군비 지원되는 단체가 들어 있는데.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전부 보조단체가 대부분입니다.
김종덕위원    :   보조단체죠?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장애인지회.
김종덕위원    :   군비를 보조했다가 다시 세를 받는.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그냥 무상으로 하려니까 여론이 많아가지고 일단 군에서 지원하더라도 또 받을 것은 받는다는 차원에서 받고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관리 면에서 너무 소모적인, 전기나 수도세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본 위원이 보기에 알뜰히 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무리 차원에서 본 위원이 두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자연휴양림 관리하는 인원이 너무 적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래서 소장님께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제가 지난번에 20일 전에 부군수님한테 공공 그 시설하는 사람, 즉 말해서 일반 인건비를 주고 쓰는 사람이라도 서너 명 정도 지원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했는데, 어제 그저께 일요일 거기 무슨 행사가 있어서 갔습니다.
   두 분이 관리하다 보니까 입장료를 밑에서, 원래 7월 1일부터 8월까지 들어가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게 되어 있는데 인원이 없다보니까 거기에서 받지 못하고 사무실 입구에서 받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볼 때 상당히 안되었고, 두 번째는 휴양림 관리인원이 1월부터 6월말까지 또 9월부터 12월말까지 좀 한가하기는 한가합니다.
   그러나 7월, 8월 두 달에는 주5일근무제인데 공무원들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또 공휴일까지 이어서 근무하는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소장님께서는 인원을 빨리 충당을 받더라도 일반 사역인부라도 받더라도 무리하게 근무가 되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복안이 계십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지금 현재 저희들이 주로 공익근무요원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공익근무요원이 지금 전체적으로 줄고, 또 있는 사람이 복무만료가 되어서 나가버리고 나니까 사실은 손이 달려가지고 지금 급한 대로 7월, 8월이라도 해 가지고 일용을 세 사람을 현재 조치를 했습니다.
   성수기만 지나고 나서는 또 공무원들이 좀 수고를 하더라도 이렇게 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복합 산막이 증설되고 나면 종합적인 그것을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해 가지고 위탁으로 가든지 아니면 거기에 전담 어떤 것을 하든지 해야지 공무원이 거기 붙어가지고 돈을 받고 한다 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안맞는 것 같고 그런.
○위원장 박오영   : 예. 세 명을 충당받았다 했는데 그 세 명은 청소를 하고 풀 베는 이런 관리하는 사람들 말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러니까 제가 이야기 드린 부분은 물론 거기에 청소를 하고 풀 베는 이런 분도 있어야 되지만 공무원이 24시간 근무하는 것은 사실 무리입니다.
   그랬을 때 한 조에 일반 인원이라도 충당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하므로 해서 공무원들이 진짜 요즘 주5일근무제 가는 입장에서 24시간 근무를 하고 이것은 무리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결해 달라는 말씀이고 또 현재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리복, 즉 말해서 지금은 자유복을 입다 보니까 어떤 풍기는 맛이 좀 이상한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오도산자연휴양림 관리복, 여름에는 반소매라든지 해 가지고 관리함으로써 들어오는 손님들한테 좀 뭔가 일체감도 있고 깨끗하고 이런 모습을 보여 주면 좋겠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직원들한테는 피복비를 당초에 좀 계상이 되어 가지고 1인당 5만원 기준해 가지고 지금 위에 같이 입히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도록 직원들한테는 오도산휴양림근무자라는 것을 표시를 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지금 저희들은 아까 현황에서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우리 공공시설사업소 인원이 좀 충분히 있으면 이 인원이라도 빼가지고 그리 했으면 되는데 보셨다시피 인원이 지금 전부 기능직이고 기능직해 봤자 전부 잔디관리하고 기술직이기 때문에 그런 애로점이 있어서 저희들 최선을 다 해서 큰 무리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관리복을 하시려면 진작 하셔가지고 7월 1일부터는 좀 깔끔하게 해서 했어야 되는데 지금 시작한다면 옷 만들자 금년 여름 가버리자 이건 좀 잘못되었습니다.
   피복비 예산이 없었다면 몰라도 있으면 진작 준비를 해야 되는데 바로 사이즈 맞춰 가지고 오도산휴양림 글자를 박아서 깔끔하게 손님을 맞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리고 앞에 휴양림에 근무하시는 분한테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휴양림에 딱 나와 가지고 삼거리에서 묘산방면, 아니면 거창방면 그 삼거리에서 바로 딱 마주치는 거기에다 이정표를 해 달라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습니다.
   했는데 앞에 계셨던 분이 조그마하게 해 가지고 창고 있는 거기에 세워 놓았습니다.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창고 있는 거기는 보지 않습니다.
   바로 삼거리 딱 와서 큰 간판 화살표로 우측으로 가면 거창, 좌측으로 가면 묘산, 합천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거기 당황스럽게 하고 있어서 여러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은 또 빨리 서비스차원에서 해야 되는데 빨리 할 용의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예. 저는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즉각적으로 밤에, 객지에서 오신 분들이 밤에 오면 대충 방향감각을 잃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서비스차원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휴양림에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 또 관리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도 제일 많이 질의를 하고 하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풀베기가 깔끔하게 되지를 않습니다.
   풀을 베려면 들어가는 삼거리 입구에서부터 전체적인 입구를 깔끔하게 했어야 되는데 좀 풀을 베고 나면 또 뒷마무리를 쓸어가지고 해야 되는데 쓸지도 않고 하다보니까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 외지인들이 와서 들어 올 때 딱 보면 지저분하면 아 여기는 들어가나마나 지저분해서 놀 곳이 못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 선입감인데 깔끔하게 주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도록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의 질의를 이것을 마치고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감사중지)
(16시00분 감사계속)

3.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 관광개발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박오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증인선서문을 검토한 후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낭독하고 증인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합천군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으로서 성실히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20일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위원장 박오영   : 다음은 관광개발사업소 관계공무원 소개를 받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차렷, 경례!
   관광행정담당 정인룡, 관광개발담당 이종열, 박물관담당 박민좌, 합천호담당 정광호.
○위원장 박오영   : 예. 직원들 앉아주십시오.
   계속해서 관광개발사업소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관광개발사업소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124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자료 참조)
○위원장 박오영   : 소장님 됐습니다.
   다음부터는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는 순서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소 소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호균위원님!
지호균위원    :   지호균위원입니다.
   제가 묻는 말에 간단간단하게 답변하고 이렇게 합시다. 시간이 오래 되고 해서.
   제가 얼마 전에 자료를 요청하니까, 지금 지난번에 보면 신문에 난 것을 보면 합천관광지 민자유치 토지 매각공고 해가지고 이게 10필지가 나왔는데 여기 자료 요구한 부분에는 9필지가 나왔습니다. 어느 것이 맞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9필지가 맞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공고한 것 10필지는 틀린 것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것은 건수와 필지 그게 분할해 가지고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지호균위원    :   9필지가 맞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지호균위원    :   알겠습니다. 대병 골프연습장에 관한 부분과 영화세트장 용주부분과 쌍책에 있는 박물관 세 가지를 간단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대병 골프연습장을 전에 임대를 주기 전에 우리 군에서 당분간 하다가 임대를 줬는데 세를 얼마에 준 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지금 연간 사용료가 1,202만원입니다.
지호균위원    :   임대기간이 몇 년인데?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2004년 1월 1일부터 금년 연말까지입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요?
   그러면 내가 현지를 답사를 해서 지금 임대를 해 가지고 이용을 하고 있는 분과 내용이 반이 틀리는데 거기는 2,400만원 이야기를 하던데요.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연간 1,200만원, 2년간 2,400만원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1년에 1,200만원, 제 이야기는.
지호균위원    :   그러니까 연간으로 해 가지고 2년간 세를 준거지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맞습니다.
지호균위원    :   우리 군에서 관리를 해 보았으면 제가 봐도 느껴지고 피부에 와 닿아지는 부분이 상당히 전기료 같은 부분이 많이 들 것 같은데 전기료 같은 게 얼마나 나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구체적으로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에 1년간 수입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게 1,900만원인데 지출은 2,200만원이 든다 이렇게 저희들이 듣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그 분이, 관리를 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는 전기료가 월평균 40만원 이상 나온다, 그런데 손님들의 이야기는 사실상은 골프연습장은 거창이나 인근 부근에 있지만 여기는 그린시설 일부 되어 있는 것 있죠, 옆에?
   그것은 군에서 해 준 것은 아니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주위에 요?
지호균위원    :   예. 내나 연습장 옆의 그린시설, 연습장을 만들어서 직접 잔디를 만들어 가지고 하고 있는 것 있어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군에서 해 준 것 맞습니다.
지호균위원    :   군에서 해 준 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지호균위원    :   본인이 한 걸로 이야기를 하던데.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 박영수사장님이 골프장 전문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래서 일부는 지원하고 일부는 자기가 하고 그로 인해 다른 데 그런 소규모 그런 것을 만들어 놓고 수입도 얻는 그런.
지호균위원    :   그래서, 들어 보세요. 자기가 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보니까 손님이 좀 오는 이유가 그게 실전을 할 수 있는,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 가지고 실전을 할 수 있는 경기장이 적으나 크나 있어요. 그러니까 사방 거창이나 이런 데에서 오는데, 사실상 이것으로서 돈을 버는 게 맞지는 않지만 거기 오는 손님이 그 부근에 관광단지 대병 같은 데 밥을 한 그릇 팔아줘도 그런 게 아마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본인의 뜻은 그렇게 이야기를 합디다. 임대기간이 되면 지금 적자를 빚고 있다, 보니까 관리인을 하나 두고 있대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지호균위원    :   100만원씩 주고 쓰고 있다면서 연간 자기가 계산해 보니까 적자운영이다 그래서 다음 차기에는 이 부분을 할 뜻이 전혀 없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제가 볼 때 군에서 운영을 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제가 볼 때.
   때문에 어떻게 해도 임대를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만약 세를 깎아줄 용의는 없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이게 그렇습니다.
   민간위탁을 운영하는 것은 경쟁입찰인데 이것도 시설이나 부지 전체에 들어가는 투자비를 해서 감정가격에 의해서 임대료를 결정해 가지고 입찰을 붙이기 때문에 규정상 저희들이 깎아주고 그런 것은 좀 곤란합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제가 직접 지금 옆의 잔디장 그린시설 경기장에 들어가서 봤는데 스프링쿨러가 설치되어 있는데 회도 각도가 잘못되어 가지고 맞지 않아서 이상하게 물이 퍼져나가는 그런 상황으로 되어 있고 사실상 관리하는 사항에 그 분이 신경을 좀 많이 쓰고 있습디다. 이런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아무리 임대를 줬지만 그 사람 굉장히 지금 현재로 봐서는 허덕이고 있습니다. 상당히 맞지 않다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현지에 현지출장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이 무엇이 있는지 챙겨봐가지고 앞으로 이것을 누가 세를 얻더라도, 우리 세를 얻는 분의 이익보다도 거기에 손님 오시는 분들이 대병이나 지역간에 그래도 뭔가 모르게 팔아주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 군에 도움이 올 수 있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1년에 그 분들이 주장하는 것은 자료를 보니까 연간 1,600만원 2년 하면 3,200만원 정도 적자가 간다고 저희들한테 그리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예.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세트장에 부대시설비 등 해서 총 든 것이 얼마 들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당초에 강제규필름에서 세트장 지을 때 10억, 저희들이 세트장 짓는데 현금으로 지원한 부분이 5,0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촬영이 끝나고 영화가 히트치고 합천을 알리고 나서 거기 기차나 탱크, 소품이라든가 전 부분을 산 것이 5억입니다.
지호균위원    :   그런데 본 위원이 세트장에 직접 현장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건물 전체가 대부분, 아주 가는 씨형광철판을 가지고 빼서 그 부분을 잘라가지고 보면 얇은 합판을 잘라서 부착을 시켜 가지고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해 놨는데 기초 없이 전반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바람만 불면 지난 태풍 매미 같은 것만 오면 전부 다 쓰러질 수 있는 가능이 있다 그렇게 제가 봤습니다.
   또 심지어는 전체적으로 비가 많이 새고 또 자체가 상해 가지고 썩어서 물이 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는 돈도 투자가 많이 되었고 이것은 일은 오래 동안 관리를 해서 우리 합천군민의 선전 차원도 되겠지만 이것을 앞으로 만약 태풍이 온다든가 그렇게 되어서 쓰러지게 되면 대비책 같은 것은 세운 것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안 그래도 작년 매미때 고생을 했습니다만 그 건물은 현재로서 규정상은 소위 말해서 기간이 다 된 건물입니다.
   금년에 만약에 태풍이 오면 다 쓰러진다고 보고 있고 그 이전에 저희들이 빨리 체험단지 작업이 착수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현재 있는 건물들은 다 철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아, 그리 되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다, 철거하고 “태극기 휘날리며” 메인거리, 평양거리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종합전시관, 체험관 이런 식으로 앞으로 좋은 영화사에서 “애수”라는 영화가 촬영되면 세트 건물이 70여동이 새로 생깁니다. 그래서 현재 건물은 전부 철거하고 새로 짓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제가 들어가봤습니다.
   다니면서 죽 봤는데 영상홍보관을 들어가 보니까 천정에서 비가 새어가지고 객석뿐만 아니라 고가 장비인 HD TV, 고화질 디지털 TV라고 있죠, 그 위에 물이 새고 있어요. 그리고 DVD기계는 고장이 나서 A/S중에 있습디다. 고가 장비의 관리에 진짜 제가 소홀함이 눈여겨 보이던데 소장님 현지에 한번 가봐서 이런 것 한번 챙겨봤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제가 영상관에 가보고 그 기계는 합천의 반도전기에서 A/S을 하고 있는데 제가 일요일, 5월 초순경에 가보니까 영화상영이 안되어 가지고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건물 자체가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가건물이고 이래 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게 그 영상기계는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설치할 때 제대로 했는데 지금 현재 반도전기에서 합천에서 제일기술이 좋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고쳐놓으면 또 고장이 나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호균위원    :   상당히 비싼 것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예. 그래서 어떤 것이 문제냐 하면 여름 되고 방학기간이 되거나 하면 실제 바람도 불 수도 있고 비는 안 오지만 바람은 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직원이 두 사람이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청원경찰이 한 명 있고 일용직 인부가 여성 두 명이 있는데 격일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그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 사실상 사람들이 들어 와가지고 구경을 하다가 주위경관은 넓고 관리하는 사람은 적어서 바람이 불거나 하면 만약에 뭘 보러 들어가 가지고 쓰러지면 다칠 우려도 있더라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소장님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런데 저희들이 결정이 되면 바로 사업에 착수하면 관람을 일제 중지를 시킬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태극기 휘날리며”가 워낙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오는 사람을 관람을 안 시킬 수가 없어서 현재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그 기본계획이 확정이 되면 관람을 중지를 시킬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어쨌든 그런 부분이 위험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으니까 이것 좀 참고로 해 가지고 앞으로 관리하고 있는 분들이 만약 손님이 와서 그 부분을 둘러보고 하더라도 그 부분에 관리를 잘 할 수 있다고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영화세트장 오는 손님이 늘어납니까, 줄어들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지금은 줄어드는 상태입니다.
   지난 5월에 좀 많았습니다.
지호균위원    :   다른 분들이 답변해도 좋습니다.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100,000명이 방문해 가지고 작년에 비해서 굉장한 홍보효과를 누렸습니다. 금년에는 작년보다 아무래도 작년보다 열기가 좀 떨어진 상태인데 관광객들의 성수기 비수기 하고 저희 세트장 탐방객 숫자하고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5?6월에는 주말에 2,000명, 3,000명이 오는 경우도 있어 가지고 굉장히 많이 온 걸로 분석이 되고요. 지금 6월 이후 7월 들어서고 나서는 아무래도 평일에는 날씨가 덥고 하니까 떨어집니다. 지금 주말에는 1,000명 가까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7월 이후로는 상당히 떨어질 걸로 봐가지고 저희 세트장, 아까 소장님이 리모델링 설명을 드렸는데 “태극기 휘날리며”의 생명력은 거의 끝난다 보고 우리가 지금 소장님 아까 말씀하신 애수라든가 추가 영화 태극기만큼 히트를 할 수 있는 영화를 섭외를 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손님이 계속 주니까 안에는 보니까 또 장사를 하기 위한 목적에서 포장마차가 상당히 많이 있던데 그래서 손님들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거기에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 분들도 제발 안에 있는 물건 팔고 식당 할 수 있는 임시로 지어놓은 그것 말이죠. 포장마차 있죠. 그것을 한두 개만 놔두고 철거를 해 줬으면 좋겠다!
   꼭 그 분들이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한번 둘러보셔가지고, 안에 한두 개 있어도 장사 잘 안됩니다. 내가 볼 때는 장사 잘 안되요
   그래서 그것을 좀 챙겨보시고 정리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잘 알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리고 또 손님 중에 말이죠. 안에 들어 와서 어떻게 이야기하느냐 하면 아무 것도 볼 거 없다 해 가지고 돈 주고 들어 온 것 돈을 환원해 달라 하는 손님들이 더러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소장님은 한번 이야기 들어본 적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돈 내달라는 이야기는 들은 적은 없습니다만 주로 이제 일본관광객들이 오면 아주 좋은 반응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있는 팜플렛도 일본관광객들에게는 반드시 배부를 하고 하는데 좀 저기 보면 사실 영화는 히트를 쳤습니다만 저희들이 시설투자는 안했습니다. 지금 철거를 하고 다른 걸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관람객 입장은 시키고 있습니다만 그런 상태로 금년 여름을 지나 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호균위원    :   저도 그렇게 봅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나중에 철거를 하는 전까지라도 좀 관심을 갖고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합천박물관부분에 대해서 2004년 12월에 개관한 합천박물관은 실제 보관된 유물들이 옥전고분에서 발견된 유물들만 전시되고 있는 실정으로 실제 이름에 걸맞게 합천군 전체 발굴된 유물들은 한데 모아가지고 제가 볼 때는 명실상부한 합천박물관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보니까 방금 이야기한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것하고 우리 합천군 관내에 계시는 주민들이 몇 개의 유물을 그냥 줘가지고 전시해 놓은 부분이 있고 또 일부분은 모조로 해 놓은 것이 있는데 사실상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옥전고분이라면 쌍책에 있는 사실상,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 쌍책에 계시는 주민들이 좋은 분들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쌍책의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를 해 놓고 그것을 얼마 안되어서 금새 합천박물관이라고 바꾸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합천 전체적으로 유물들이 나온 걸 다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해 놓고 합천박물관이라고 바꿔줘야 하는 것이 맞다 라고 생각이 되는데 소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제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난 4월 19일에 왔기 때문에 합천박물관을 이름을 당초에는 합천박물관이 아니고 유물전시관인데, 그 이후 제가 고령에도 내무위원장님과 강의원님과 갔다 오고 고령에는 보니까 그야말로 고령군에 있는 유물을 전부 한 데 집대성해서 대가야박물관으로 되었습니다만 저희들은 주로 그게 유물이 옥전고분군에서 나온 걸 발굴해 가지고 경상대학교박물관에 보관해 가지고 거기에서 전부 복사라 할까 그리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우리 박물관은 명실공히 지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합천박물관 명칭에 걸맞게 내용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유물을 전부 합천군에 있는 걸 전부 기증을 받아가지고 있는 대로는 전시를 했다고 보는데 특히 우리는 해인사 성보박물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적하신대로 합천박물관이라는 명칭을 하기는 걸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게 아마 국비지원, 여러 가지 이런 문제로 합천박물관이라는 명칭을 해야 만이 되는 이런 부분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제가 일일이 다 둘러보면서 하나하나 체크를 해 보면서 봤는데 우리가 눈여겨 자주 들어 보고 이야기도 들은 부분인데 벌써 대병에서 무학대사 발굴된 부분 있죠.
    그것은 지금 어디 전시가 되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런 부분들은 담당계장이 답변을.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지금 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있는 유물들은 방금 소장님께서 말씀드렸던대로 옥전유물고분에서 발굴된 것을 전시를 하고 있고 무학대사 아니면 합천댐 발굴공사를 하면서 생겼던 각종 유물들은 한 군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아대학교 기타 외 어떤 대학박물관에 산재해 있습니다. 흩어져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가회 둔내리에 1321호로 지정된 사지에 발굴된 유물들이 많이 나온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어디 있습니까?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지금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동아대학교가 같이 발굴한 것으로 알고 있고 동아대학 박물관에 있을 것 같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제가 그러면 자, 이런 유물들을 우리 합천군에서 나온 것을 일일이 찾아서 말이지 우리 합천박물관에 진짜 갖다놓고 합천박물관이라고 해야 맞는 건데 하등의 내가 볼 때는 그런 것도 없고 말이지. 모조라도 설상 그렇게 다 만들어놓고 전시를 해 놓을 것은 해 놓고 하면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드린 건데, 그래서 내가 그 직원들에게 왜 그런 걸 안갖다 놓느냐 물었더니 이게 지금 현 상태에서 박물관이 협소해서 박물관에 갖다놓을 때가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박물관을 작년에 개장을 해 가지고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조금 예상을 해서 크게 지었더라면 하고 아쉬움을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고,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작년 개관한 후에 1일에 평균 몇 명 정도 옵니까?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작년 12월 9일에 개관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유료로 전환하기는 올 3월 8일부터 전환을 했습니다.
   그간에, 6월 30일 현재 2만여명이 다녀갔는데 1일 평균으로 따져보면 약 100명에서 11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언하면 평소에는 그렇게 인원이 많지 않고 토요일, 일요일에 아이들을 비롯해서 집중적으로 단체손님들이 오고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거기서 예를 들어서 연세가 65세라든가 장애인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무료가 있을 거고 유료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 다 합쳐서 110명 된다는 이런 이야기인가요?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숫자는 유료, 무료를 다 합쳐서 현재 인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그게 유물전시관에 총 출토된 유물들 전시되어 있는 것이 몇 종류입니까?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저희들이 지금 기증유물을 포함해 가지고 503점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전시하는 있는 것은 380여점 정도 전시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호균위원    :   아닌데, 내가 보기로는 630여종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저희들이 저번에 지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자료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거기 보면 저희가 구분하는 란에 저희 직원이 자료를 잘못 준 게 있더라고요.
   그 중에서 저희 전시한 유물과 수장고에 있는 유물을 같이 한꺼번에 170여종을 포함을 시켜서 그렇게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지호균위원    :   그러면 현재 직원들은 총 몇 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정규직이 4명 있고 청원경찰이 2명, 일용직 2명 도합 8명 있습니다.
지호균위원    :   제가 알고 있기로는 거기 지금 야간 숙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고 내가 물어봤더니 숙직을 정규직원 4명이 돌려가면서 한다고 이렇게 하더라고.
   사실은 거기 안에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500여종 되는 유물들이 있는데 실제 돈으로 따지면 4?5억 정도 되는 금액인데 그것도 돈도 많지만 실제 중요한 것을 만약에 잃어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야간에 근무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세이콤이 되어 있는데 원칙상 공무원은 당직근무를 안 시켜도 됩니다만 박물관 물건의 중요성 때문에 공무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현재 운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호균위원    :   그래서 직원들이 바라는 것은 천상 이것을 자기들이 야간근무를 하니까 힘이 든다는 것을 표현을 하는 듯 이리 하는데 그러면 소장님 제 생각입니다만 우리 그냥 정규직원이 아니고 채용해 있는 청원경찰이나 이런 사람들을 진짜 튼튼한 보직에 앉혀가지고 함께 그분들도 10명되는 인원이 예를 들어서 야간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렇지 않으면 1일에 한 사람이 선다 해도 4명이 선다 1주일에 한번씩 돌아갑니다. 10명 정도 되면 약 2주마다 한번씩 설 수 있는 그런 게 있는데 그런 것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당초에 제가 오기 전에는 청원경찰 두 명을 교대로 야간근무를 시켰습니다만 너무 업무가 과중하고 해 가지고 학예사나 현재 공무원들이 거들어 주고 있는 입장인데, 잘 알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저는 옥전유물이 우리 가야사에서 출토된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라고 생각이 되고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관람객들이 이용하는데 아주 불편함이 무엇 인지를 잘 감지를 해 가지고 평소에 잘 손님들이 오면 모실 수 있도록 즐거움을 갖고 또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저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면 우선 제가 한두 가지 하겠습니다.
   지금 전라남도 함평에는 나비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함평 인구가 4만에 나비축제 하나로서 1년에 500억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전국에서 제일 1등 가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황매산철쭉제, 해인사 팔만대장경축제, 벚꽃마라톤, 또 얼마 있으면 하게 될 수중마라톤 등등 합쳐가지고 1년에 합천군에 축제는 많습니다.
   그래서 축제로 인해서 우리 합천군에 간접적으로 얻어지는 수익이 대충 얼마 되는지 생각하신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저것을 우리가 경제성과 수익성을 양분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거기까지는 생각을 미처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래서 주5일근무제가 7월 1일부터 시작이 되므로 해가지고 전국의 직장인들이나 공무원들이 주 2일 정도는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분들을 우리가 맞아들이기 위해서는 우리 합천군이 관광웅군으로서 진짜 굴뚝 없는 관광수입을 올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관광개발사업소에서 지금부터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합천보다도 앞서 가는 그런 관광테마지역을 많이 견학을 하고 해서 우리 합천군에 접목을 시켜서 머지 않은 장래에 우리 합천군도 전국적으로 제일 가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소장님이나 직원님들이 힘과 용기를 가지시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용기 있지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봉산의 새터 관광단지 건물매각을 해 가지고 지금도 그 건물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매입을 한 분이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있을 바에는 다시 그 건물을 우리 봉산면에서, 군이 아닌 면에서 매입을 할 수 없습니까?
○관광행정담당주사 정인룡   : 초기 단계에는 환매조건이 붙어 있었습니다. 관광단지 분양을 받은 사람이 일정 기간 내에 우리가 지정한 사업을 제대로 안할 경우에 다시 군에서 되산다는 환매 조건이 붙어 있었습니다. 환매조건 자체가 관광지 분양의 걸림돌이 되어 가지고 환매조건을 지금 매각조건에서 삭제한 상태입니다.
   삭제한 상태인데 위원장님께서 수차례 지적하신 강준엽씨는 잘 아시다시피 합천 출신입니다. 자기 어른께서 강선수씨라고 적중면장도 지내신 분인데 대구에서 사업을 상당히 성공을 해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친구 형이라서 몇 차례 접촉을 해 봤는데 자기가 지금 다른 벌여놓은 사업 때문에 여기는 지금 당장은 손을 못 대어도 곧 뭘 할 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강제조치를 바로 하기는 좀 어려운 형편이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 가지고, 강준엽씨도 분명히 사업구상을 갖고 있는 있습니다. 있는데 자기는 다른 사업 때문에 당장은 좀 어렵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빠른 시간 내에 조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그것은 그 매입자의 자기의 편리한 대로 해석을 하는데 제가 2002년도 7월 1일 4대 의회가 출범하고 나서 강력하게 주장했던 부분이 바로 그 건물을 매각을 하든지 건물을 철거를 하든지 하는 걸 이제 매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건물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되면 전국에서 학생들의 탈선장소입니다. 그런 꼴 보기 싫어서 매각을 시키도록 했는데 그 매각이 지난 11월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1년이 다 되어도 방치할 것 같으면, 그것 보기 싫다 이거죠. 봉산주민들은.
   그러면 매각을 했으면 그 분이 어떤 리모델링을 하든지 해서 영업을 하든지 어떻게 해야 우리 봉산이 발전이 될 건데 그대로 흉물로 방치할 것 같으면 이것 매각을 잘못했다, 이런 부분은 분명하게, 그 매각조건을 뺀 그 부분도 잘못됐고 언제까지 이것 시설 안하면 강제발동해서라도 다시 사도록 하든지 팔도록 하든지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봉산주민들은 그것을 원한다면 처음부터 매각을 안 시켰을 겁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분명히 우리 합천호 담당계장님 신경을 써서 가부간에 결정을 내려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학술용역관계로 말씀을 하셨고 날짜는 12월 9일자로 대충 잡았는데 이 날짜가 확정적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확정된 날짜는 아닙니다.
○위원장 박오영   : 만일 확정적이라면 그 날 학술용역하는 그 날에 우리 의원님들이 참석을 안 해도 되면 상관이 없습니다. 9일해도 상관없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그래도 우리 지역에 학술심포지엄을 갖는 이런 자리에 참석을 해야 될 거라고 하면 본회의 중입니다. 12월 5일부터.
   그러면 12월초라든지 이렇게 날짜를 조정할 수 있다면 조정해 주는 것도 어떻겠나 싶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조정할 수 있다면 큰 무리가 없다면 12월 5일 안에, 정례회 시작되기 전에 날짜를 잡아주시면 부담감 없이 참석하도록 그렇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18페이지 관광기념품전 해가지고 공모전을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1,000만원 예산도 나갔는데 그러면 어떤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했고 어떤 작품이 선정되었고 어떻게 쓰여졌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것은 삼가 우리식품에서 관광상품공모전에 장려상을 입선이 되어 가지고 시상금조로 1,000만원을, 종류는 된장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아, 그 분이 시상금을 받은 게 그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위원장 박오영   : 시상 준 데는 합천군이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위원장 박오영   :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용주의 그 호텔부지가 지난 실장님께서는 곧 매각이 될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매각이 되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이번에 7월 18일 입찰을 했습니다만 현재 묘산 출신 부산향우회 이경현씨가 거의 매입하는 걸로 계획을 해서 지금 저희들이 필요한 토지대장이라든가 감정가격이라든가 전부 서류는 보내준 바 있습니다만 현재 1차 입찰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입찰로 해 가지고 매각하는 걸로 그리 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위원장 박오영   : 지난번에는 적중 부산향우 출신이 하신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 분은 군수님 잘 아시는 분인데 직접 거기의 대학교수들도 데리고 오고 아마 사업수익성, 타당성 이런 걸 전부 검토해 가지고 저희들이 자료로 안내하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서도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다각적으로 지금 호텔이 안되면 콘도쪽으로라도 래프팅과 연결해서 저희들이, 돈을 가진 분 특히 재외향우들을 통해서 연락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촬영장을 조금 전에 소장님께서는 영화 촬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영화제목도 한두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대개 보면 일일연속극의 촬영장으로 되는 데가 오히려 관광지로서 많이 홍보가 되고 많이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영화촬영도 중요하지만 일일연속극 촬영장으로 유치할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다시 SBS에서 얼마 전에 기획드라마 60회 정도 방영하는 것 제안이 들어왔는데 합천군에서 약 50억 정도 현금을 지원할 수 있느냐 이런 수치기 때문에 위원장님 지적하신대로 드라마는 성공을 하든 안하든지 간에 계속 방영이 되니까 드라마가 바람직스럽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지금 영화사도 세트장에, 그 사람들이 우리 합천이 예뻐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접근성이 좋은 도로 부지 옆에 21,000평이라는 큰 땅이 있는 곳이 합천 외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지금 ‘좋은 영화사’나 ‘NK픽쳐스’ 이런 데는 보면 전쟁영화를 50년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자기들이 필요한 것을 짓고 저희들은 기본적인 골격으로 전시관이나 체험관 이런 걸 짓고 그런 식으로 병행해서 하려고 지금 곧 안이 나오면 의회간담회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군에서 45억을 들여 가지고 영상테마 체험관으로도 하는 정도로 발돋움하니까 더 좋은 프로그램 유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국영위원님!
송국영위원    :   송국영위원입니다.
   우리 황매산이 군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진 지가 상당히 오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면적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평수로 대충 650만평입니다.
송국영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물어보는 이유는 지금 경계지역이 가회면과 대병면으로 국한이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 대병주민이 대병면에도 군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져 있는데 여러 가지 자원이 있는데도 신경을 행정에서는 영 안 써주는 이유가 무엇이냐 이렇게 반문을 하는 주민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래서 이것을 참고로 하시고 형평성에 문제가 없이 고루 분배가 되어 질 수 있는 성의를 보여 주셔야 마땅한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97년도에 황매산군립공원 종합개발계획이 수립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사전 환경성 검토, 영향평가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구역도 당초에 좁아서 넓게 하고 지금 그런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97년도 계획이 현재 여건과 맞지 않기 때문에 많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우리가 위의 축산단지 그게 54만평 평원지역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도, 특히 현재 있는 것은 황매산에 예산 투입해 가지고 하는 부분은 덕만에 주차장하고 도로 하는 그 정도입니다. 그래서 황매산은 개발과 보존 이렇게 해서 앞으로 합천출신 경상대학교 마우석교수라든가 삼가출신 공학박사 김은호 환경박사 이런 분들에게 저희들이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만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위쪽에는 야생화쪽으로, 나무쪽으로 하고 밑에는 집단시설지구로 우선 황매산 생태를 살리는 쪽으로 먼저 사업을 하려고 그것도 기본 용역 중에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그래서 외람된 부탁의 말씀을 부연을 더 드리자면 우리 예산의 성분의 자금을 유효하게 잘 써주셔야 된다 하는 말씀을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지 않고 이 자리를 빌어서 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주민들이 여러 가지 매스컴을 통하거나 인터넷에 조사를 하게 되면 그런 성분의 자금까지 다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수준까지 왔다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우리 의원들도 내 지역에 오는 자금을 나중에 알면서 양보를 하는 것과 또 모르면서 그냥 넘어가는 것과는 좀 틀리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부분에도 잘 진단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말씀의 요지를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자원의 이 사람들 가만히 보면 좀 엉뚱한 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저는 수몰 당시에서부터 지금까지 느끼고 온 사람입니다.
   약속을 해 놓고 사람 하나 가고 나면 백지상태에서 새로 출발하고 또 새로 시작해야 되고 이것 있어서는 안될 문제점이라고 보는데요. 그런 분들이.
   그 실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대병면 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설명회를 2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리고 1회에서는 설명을 하고 그 다음에는 이것 가지고는 안된다 해 가지고 2안을 제시해서 2안 선택을 한 기억을 하실 겁니다.
   이래서 앞의 단장이 있었을 때 우리 군수님과 튼튼한 약속을 해 놓고 지금 여기 직무대행하는 이 단장에게 이야기해 보니까 자기 기분대로 들쑥날쑥 해 준다고 했다가 안해 준다고 했다가, 어디 기분 좋으면 해 주고 기분 안좋으면 안해 줘도 되는 그런 업무를 보는 그런 우리 당당하게 우리 지역에 온 그런 성분을 가진 사람들은 좀 여기 관에서 앞장을 서가지고 어떤 방법으로든지 추진이 꼭 이행이 되어질 수 있는 그 의지를 보여 주는 성의가 부족한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우리 공무원들이 힘이 부족하면 우리 주민들 여론화시켜 가지고 내용을 자세한 설명을 해서 동원시키십시오. 우리 앞장서서 동원시켜드리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그런 사람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미주알 고주알 전부 다 이야기를 다 하려면 그런 횡포를 부리는 내용들이 너무 많다 이 말씀을 분명히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 부분은 송위원님도 기 잘 알고 계십니다만 저도 와서 이 부분을 단장하고 수차례 만나고, 좀 말씀드리기 죄송합니다만, 군수님과 같이 자리를 한 데에서는 실무진에 맡겨 달라 이렇게 합니다.
   군수님은 지금 단장 당신 말고 앞의 단장하고 다 협의가 되어 가지고 주민설명회를 가졌는데 무슨 소리냐, 수자원댐이라는 것이 지역민 없는 수자원이 있을 수 있느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거기서는 실무선에 맡겨주십시오 하고 갔는데 저하고 또 계장하고 가보면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단장은 가면 좀 고의적으로 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저는 책임을 맡고 있는 소장이니까 가능하면 좋게, 좋은 방향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되면 최후의 수단을 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송국영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망향비 체육공원 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이런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성분의 자금을 앞으로는 이러 이러한 지원금을 가지고 이런 시설을 갖춰준다 이런 자세한 것을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다하는 그 내용의 뜻은 듣는 분이나 또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그런 지역에만 자꾸 투자를 해 주고 우리 지역에는 소외감을 받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거든요. 이래서 앞으로 그런 지원비의 자금을 가지고 이런 시설을 갖춰준다 이런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이해를 돕겠다는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댐지원정비에관한법률에 의한 총괄 사업비는 저희 사업소에서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만 우리 부분에도 들어온 부분은 주로 대병, 봉산, 묘산, 합천읍, 가회, 용주 이렇게 6개 면에 해당되는데 주로 대병, 봉산의 댐지원사업비는 집중되는 걸로 그렇게 규정상 되어 있습니다.
송국영위원    :   예. 좀 신경을 써주시면 이해를 돕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영화세트장 입간판 안내표시판 아주 타군과 비교하면 제일 조잡스럽습니다. 우리 합천군이.
   그래서 이러한 예산을 좀 확보를 해 가지고 15억5,000만원 투자를 한 모습답게 노력을 해 주셨으면 안 좋나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약 1년 전에 보수를 신청해서 보수를 했습니다.
   지금 이제 바람이 불고 햇빛에 좀 거을리다 보니까 열차가 원래 갖다 놓은 것보다 더 흉물스럽게 되었습니다. 보수를 한 겁니다. 그게.
   그래서 그런 것을 기술적으로 좀 보완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될 것인가, 지금 기술도 없는 사람을 기술자라고 불러 쓴 나머지 이런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을 참고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뜻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송국영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강성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기위원    :   쌍책 강성기위원입니다.
   9-15페이지 다라국사 학술회의 개최에 대해서 혹시 소장님이 모르시면 담당계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다라국사 학술회의 개최 이 관계에 초청장을 발송하는데 그것은 범위가 어떻게 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초청의 범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결심을 받고 지금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희가 구상하는 선은 원래 학술회의를 하게 되면 학회나 전국 박물관 관계자 그 외 학술관계의 학문적으로 하는 그런 쪽으로 발송하고 관내에서는 군의원님들, 관내 관심 있는 분들을 초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다라국사 학술회의 이것이 실제는 처음에 구상하기로 국제학술회의를 해야 되는 것이 맞다 라고 인정을 했을 정도로 옥전고분군의 조각, 선임 시에 각 박물관장님들, 대학교수님들 이 분들이 많이 왔습니다. 와서, 보고 국제적인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것도 의의가 있다 할 정도로 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초청범위를 물은 것입니다.
   실제상으로는 지금 학술회의 이것은 국내학술회의가 되는 것이네요.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저희들이 그때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려고 했었습니다만 그러니까 실제 소요경비가 지금은 3,0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6천에서 7,000만원, 두 배 이상 소요예산이 들어서 좀 축소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축소된 사항인데 방금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중국이나 대만이나 저런 데 초청을 못했습니다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관계를 보면 일본의 고분학자들 한 분이나 두 분 정도 초청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국제라는 말을 붙이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우리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일본, 고분군 가야사 연구에는 일본쪽이 가장 많이 진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분들을 초청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저도 저번 군정질문에도 일본어나 중국어를 포함해서 팜플렛을 제작해서 상당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만 지금 우리 합천군에 살면서 우리 합천박물관에 옛날 옥전고분군에서 나온 유물이 몇 점이나 된다 하는 이것을 아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실제 보면 지금 경상대학교에 유치가 되어 있는데 지금 전시를 하고 있는 것은 임대를 해서 전시를 하고, 또 몇 년마다 교체해 가지고 전시를 할 그런 계획이 되어 있지요?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예.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부분에서 아울러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실제 저희들이 경상대학교에서 1차적으로 자기네들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대 형태나 해 가지고 빌려와 있는 사항이다!
   그렇지만 저희가 임대형태지만, 박물관으로 존치하는 이상은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여지는 있는 사항이고 저희가 못하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복제품을 이야기합니다.
   철기제품은 거의 복제품을 전시를 하는데 그런 경우에 사실 철기의 마모나 공기를 접하고 나면 보존상 문제점이 있고 귀중품도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실제 경상대학교나 국립박물관에서 보존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아울러서 지호균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합천박물관 하면 왜, 합천군의 가야 유물을 전시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문제점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실제 만드는 단계에서는, 지금 합천박물관이라 할지라도, 실제 옥전유물전시관으로 출발해서 옥전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을 집중하다 보니까 가야사의 비중이 높은 그런 물건들이 보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것만큼이라도 상당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물품이고 아울러서 합천박물관을 운영하려면 합천댐 수몰지역에서 나왔던 그런 유물들이나 영암사지 이런 유물들에 대해서 앞으로 댐에서 임대를 하거나 특별기획전을 열어서 작지만 기획전시 및 그런 쪽으로 돌아가면서 그런 전시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학술회의시 우리 군의회 의원님들을 되도록 초청을 해서 우리 군의회 의원님들도 실제상은 합천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옥전유물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술회의를 한번 거치므로 해서 중요성이나 이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저는 학예연구원과 대학교수님들, 박물관장님들 모시고 현지에도 가보고 했습니다만 그 분들의 이야기로는 실제 보면 고령이나 김해나 참 찬란한 가야문화가 있었지만 옥전유물이 국제적으로도 괄목할 만한 그런 물품들이 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국제학술회의를 하든지 국내학술대회를 해서 차츰차츰 알려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합천군에서는 실제 이 문제를 좀 상당한 신경을 써셔서 해 주므로 해서 합천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계기라 생각되는데 우리 관광개발사업소장님께서는 많은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잘 알겠습니다.
   이게 강성기위원님 질의하신대로 당초에는 국제학술회의라 하는데 박물관대학도 하면서 또 학술회의, 국제학술대회를 돈을 6?7,000만원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느냐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 좀 삭감되었는데 추후에, 지금 박물관대학이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참가한 분들이 전직 공무원, 우리가 소위 문화예술에 좀 취미가 있는 분은 상당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박물관대학, 학술대회, 이것 처음 하니까 한번 해 보고 내년에 국제 쪽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예. 그리고 가야문화유적사적공원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가야 문화유적 사적공원 조성 이것은 실제 우리 현직 심군수님께서도 상당한 신경을 쓰시고 해 가지고 상당한 진전을 보인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진전은 별로 없거든요. 없는데 지금 합천박물관 및 야외고분군 전시관 건립 또 고분산책로 조성해 가지고 추진계획에 보면 이번에 4억원을 해 가지고 국비 2억8천, 지방비 1억2천을 포함해서 부지매입 협의가 뭐 좀, 다 되어 갑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부지 매입 완료한 것으로.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저희들이 실제로 이 4억 가지고 이번에 고분탐방로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었고 그래서 그 중에 박물관 뒤쪽 조각공원 좌측에 보면 유씨네 선산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실제로 그 부분에는 사실상 더 확보하려니까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저희가 체험장을 만들려고 거기 보면 밭떼기가 하나 있는데 그 정도 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성기위원    :   어느 쪽의 밭입니까?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쉼터 바로 위에 야생화단지 밑에 평평하게 있는, 숲이 있는 거기입니다. 한 200여평 됩니다.
강성기위원    :   지금 합천박물관이 좀 뛰어나게, 관광객들에게 선입관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 박물관 있는 데, 그러면 우측 편이죠?
   밖으로 보면, 박물관으로 들어가자면 좌측 편, 꼬리산!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예.
강성기위원    :   거기에 문화 유씨네들의 종중이 아니고 옛날에 유상수씨라는 그 분의 자제 명의로 지금 산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매입해 줘야 됩니다. 그걸 매입을 해 줘야 박물관이 환하게 틔어납니다. 안 그러면 부지 매입 협의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있는 중인데 그 분은 산임자는 그것을 팔 용의가 있는 것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예산이 있으면 그것을 좀 사서 해 주시면 좋겠는데.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이번의 예산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만 저희들이 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예.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종중 걸로 알고, 종중 걸로 알면서 저희들이 매각할 용의가 있다 이리 되어 가지고 지금 그 쪽이 다는 아닙니다만 산림과에 예산을 들여서 간벌작업도 지금 계획을 해 가지고.
강성기위원    :   그래서 야생화단지 위에 밭떼기를 사서 하겠다고요?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예. 그럴 계획으로 있었는데 그쪽은 지금 문화 유씨 종중 땅으로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예. 그쪽에는 문화 유씨 종중 땅입니다.
○박물관관리담당주사 박민좌   : 저번에 문제가 많아가지고 저희들이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그런 것을 주민들이나 그 사람들과 의논을 해 가지고 실제로 건립지가 어디다 하면 제일 용이할 것이냐 하는 그런 것도 의논을 좀 해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데 실제상은 국비가 내려 와서 국비가 반환된 사실이 있습니다.
   토지 지주들이 토지를 팔지 않겠다 하는 이야기때문에 지금 국비가 반환된 일이 있는데 실제상은 합천박물관의 조성이나 모든 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금 그 묶어두었던 푸른 벨트를 쳐놓은 그 안을 사줘야 됩니다. 그 안을 사줘야 되는데, 지금 좀 전에 이야기했다시피 산꼬리라든지 거기를 사주므로 해서 박물관이 더 보기도 낫고 환경조성을 하기도 좋은 그런 결론인데 그것은 좀 생각을 잘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국비를 지금 받을 수 있는 어떤 이런 대책방안은 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런데 거기에 박영준 건축6급이 거기 있다가 세트장 때문에 사업소 행정담당으로 옮겨왔습니다만 아마 이 부분들은 문화재청에 국비가 특별하게 더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조금 취약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당초에 계획했던 야외 고분전시관이라든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국비를 가져와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강성기위원    :   예. 그래서 지금 가야 문화유적, 가야 문화유적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학술회의에 많은 소장님이나 우리 합천에서 하고 있는 그런 어떤 분들을 많이 초청해서 다라국의 역사를 조명하고 이것이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좀 인식을 느끼게끔 해 가지고 거기에 모든 집중을 해서 국비라도 받아올 수 있는 어떤 이런 여건 조성이나 이것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의 견해 어떻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위원님 말씀 충분히 내용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게 금년에는 내년도의 국비신청기간이 지난 6월 30일로 종류가 되었습니다만 항목이 균특예산 같은 것은 항목이 딱 정해져 있고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잘 계획을 해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나 여러 경로를 통해서 예산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성기위원    :   그래서 처음에 우리 합천박물관을 지을 때는 옥전유물전시관으로서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상황으로서는 그 근교에 토지를 절대로 팔려고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한구역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은 사줬으면 하는 이런 마음입니다. 서로가.
   그래서 조금 전에도 말씀했다시피 그렇게 사주는 방향이 있으면 앞을 좀 사주면 상당히 보기가 안 좋겠느냐 그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 여하튼 문화유적에 대해서 합천박물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덕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   김종덕위원입니다.
   2004년도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건의요구에 대한 조치결과 9-24페이지 보시면 새터지구는 10필지 중 완전 분양이 다 되었고요. 회양지구가 21필지 중에서 2필지만 지금 분양된 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남은 필지가 2필지입니다.
김종덕위원    :   그리고 8필지 중에서 한 필지 남은 이게 호텔부지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호텔부지는 보조댐지구입니다.
   8필지 중에서 매점 하나 분양 되고 7필지 남은 중에서 호텔부지가 남아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호텔부지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아까 소장님 설명하시기는 묘산 향우 출신으로 지금 입찰에 응할.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의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은 입찰제도가 아니고 입찰은 이미 끝나고 처음 내시단가에 의해서 30%인가 DC 해가지고 가격이 정해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렇지 않고요. 입찰은 어디까지나 감정가격에 의해서 합니다. 공시지가로 하는 것이 아니고 .
김종덕위원    :   처음에 가격을 예시해 가지고.
○합천호개발담당주사 정광호   : 금년 6월에 감정의뢰 해 가지고 1차 공고를 했는데 유찰되어 가지고 2차 공고는 내일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종덕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아까 내무위원장께서도 질의하실 때 적중이라고 했는데 적중이 아니고 초계입니다.
   초계향우께서 이걸 호텔부지로 해 가지고 사려고 했을 때 단가가 14만 얼마로 정해져 있었거든요.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그때는 그게 종전의 감정가격입니다.
김종덕위원    :   그러니까 전체적인 제일 첫 내시가격에서 30% DC된 거죠?
○합천호개발담당주사 정광호   : 20%입니다.
김종덕위원    :   1차는 20%이고 2차에 10% 더해 가지고 30% 아닙니까?
○합천호개발담당주사 정광호   : 그런데 저희들 최초 공고하고 나서 유찰될 경우 재공고하고 재공고 3차때 가격을 재결정해 가지고 10% 인하시키고 또 거기에서 3차에서도 유찰될 경우에 4차에 10% 그래 가지고 총괄 20% 인하입니다.
김종덕위원    :   결과적으로 초계향우께서 하려고 할 때는 결과적으로 30% DC한 것이 아니고 20% 한 겁니까?
○합천호개발담당주사 정광호   : 예. 20% DC을 했는데 그 분이 그때 입찰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당초 2003년도 감정하고 나서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저희들 공유재산을 매각할 경우에는 감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재감정을 해서 다시 입찰을 할 수 있도록 법에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그래서 그 당시에는 이미 단가가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이름이 유영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대학교수들 몇 분하고 타당성조사 즉 말하자면 사업가는 대개 장사인데 영리를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몇 번 왔다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절대 가격은 손 못댄다 14만 얼마다 하는 걸로 되는 걸로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심지어 호텔로 정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어떤 좀 호텔보다는 수준이 낮고 일반 여관이나 장보다는 높게 해서 자기 지역에 맞출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맞추려고 하다보니까, 군에서 하는 이야기는 호텔을 안 지으면 안 된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이 부분과 현재 우리가 소장님이 설명에서 진행하는 것과는 방향이 다르지 않느냐!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김종덕위원님이 질의하신 그 유사장님은 직접 오시지 않고요. 저희들은 군수님이 온다 해서 가보니까 대학교수 두 분하고 호텔 경영하는 지배인하고 세분이 와서 군수실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자료를 주고 현지에 가보고 했습니다만 아마 타당성조사, 수지타산, 앞으로의 관광객 수, 주로 숙박, 그래서 군수님께서 숙박보다는 다른 쪽으로 예식장쪽으로 밑에는 회관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저희들이 현재 우리가 합천호에 관광지 매각부분은 양도양수기간도 해제하고 많이 완화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게 호텔부지인데, 호텔부지 내에서 콘도는, 밑에 호텔부지, 유스호스텔, 콘도 죽 있습니다. 그쪽도 긍정적으로 저희들이 풀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우리 군에서 풀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전혀 저희들한테 연락이 없었습니다.
김종덕위원    :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 합천군이 개발이 될 수 있는 쪽으로 법을 완화를 시켜서 뭐라도 들어 와서 합천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질의했습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지호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호균위원    :   지호균위원입니다.
   민박시범마을육성부분에 작년도에 우리 가회쪽으로 1억원인가 지원을 해서 선정이 되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금년 12월말까지 이걸 다 완료를 해야 되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사업시기는,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저희들이 직접 시행하지 않고 가회면에 전도를 시켰습니다. 가회면장 책임하에, 이게 민박마을이라 하면 현재 있는 집을 가지고 최대한 시설은 좋게 개보수를 해 가지고 앞으로 민박을 시키겠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정확한 설계를 어떻게 하라 이런 규정자체는 없습니다만 현재 집보다는 자기 자비를 들여 가지고 가구당 800만원해 가지고 잘 지어라 하는 이야기인데 이게 집이 다 되고 나면 현지 확인해서 민박집 가구별로 명칭도 지어주고 그렇게.
지호균위원    :   그래서 기간이 금년 12월말까지 입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가능하면 앞으로 8월, 9월에 가을철에 민박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호균위원    :   그런데 사업비관계가 1억인데 자부담 20%이고 지원이 80%죠. 그런데 돈은 1억인데 할 사람은 많고 해 가지고 굉장히 이게 말이 많았습니다. 굉장했어요. 심지어는 이장이 마을주민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는 식으로 되어 가지고 싸움을 하고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앞으로 이 부분은 지원을 더 좀 해서 가구수를 늘일 생각은 없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예. 뭐 그렇게, 지금 현재 황매산도 사람은 많이 옵니다만 숙박시설에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저희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제 도비지원 4,000만원 군비보조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도에서 10동분을 저희들이 배정을 받은 턱인데 내년에 좀 사업을 확대를 하되 마을의 선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잘 해야 되겠지요.
지호균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황매산철쭉제 지원금에 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여러 차례 보면 제례장 관계로 지난번에 소장님한테 말씀드렸더니 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절충이 되어서 옮길 뜻을 갖고 있자 또 다른 데로 인사가 되어서 가버리고 해서 결과적으로 안 되고 말았는데 소장께서 제가 생각을 해도 제례장이 일부분이 꺼져있는 상태거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면 행사장에 함께 참여를 못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 위쪽으로 넓은 곳으로 이야기가 지난번에 되고 했는데 그쪽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되어 있는데 금년에 옮길 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맨 밑에 란에 저희들이 최대한 검토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제가 황매산철쭉제때 참여를 해 보니까, 이게 금년에 아홉 번째 하는데 제전위원회에서 아주 잘 하고 있으니까 이게 저희들이 관여를 죄송스러운 이야기입니다만 가회면장도 전혀 뒤에 이야기하면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뭐 이런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아직 황매산철쭉제를 마치고 결산을 못했습니다. 지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그래서 앞으로 제전위원회 위원장이, 아마 기간이 되어서 바뀌어 질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가회면장님과 잘 의논해 가지고 제단의 위치라든가 뭐 제단이 입구쪽에 있어야 된다 저 위에 거기 있어야 된다 여러 양분된 이론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금년에 교통문제라든가 도로 보수, 화장실문제 이런 부분들은 군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만 이 제전위원회에 맡길 것이 아니고 저희들 군에서 내년에 할 때는, 금년에 결산하고 그러면 평가를 하면서 군에서 참여를 하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서 꼭 제례장 옮겨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특산물판매코너를 여기에 계획을 세워 놓았는데 그것은 지금 어디쯤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금년에 원래 제단 위에 농민회에서 하는 식당 그 자리를 원래 당초에는 식당을 안 하기로 계획이 되었습니다만 농민회에서 하니까 아마 제전위원회측이나 가회면에서 못하고 거기가 아주 식당이 되어 버렸는데 앞으로는 그게, 이제 주차장문제가 거론됩니다만, 주차시설은 축산단지가 이주하는 데 우선간은 포장을 안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하니까 식당도 밑에 특산물판매코너 식당을 좀 어디 규모 있게 모아서 정상에는, 지금 현재 식당은 그 부분이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제단 위치로 하면 어떻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혹자는 입구에 제단을 차려도 안 되겠느냐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제전위원회측과 가회면과 의논해서 내년에는 긍정적으로 군에서 좀 참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어떻게 되었든 좀 의논을 하셔가지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봄 되면 우리 지역도 지역이거니와 나물이나 여하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지고 많이 팔러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볼 때는 상당히 많이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좀 신경을 써가지고 조속히 농산물집하장이 생겨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되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합천박물관에 보면 제가 이것을 느꼈습니다.
   일일이 보면 무엇 붙여놓은 것 보면 순전 우리 한글로 기재를 해 놓고 했는데 사실상 외부인들이 오는 사람이 일본인이나 그런 사람들이 많이 오지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홍보차원도 되겠지만 요즘 보면 대학생들 아르바이트 학생이라도 지금 예를 들어서 일본어 같으면 일본어학과에 다니는 학생들 방학기간이라도 와서 그런 사람들 오면 좀 일본어로써 통역을 하고 안내를 할 수 있도록, 뭐 그런 분들이 좀 있어야 안되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던데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합천군의 관광홍보책자도 지금 한글로만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글, 영어, 일어, 이 정도로 앞으로 그런 부분도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호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오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개발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그동안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정리를 위한 협의 조정시간은 내일 오전 10시 본 회의장에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33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위원장 박오영
간   사 정용구
김종덕위원, 강성기위원, 성상경위원, 조호연위원, 지호균위원, 송국영위원, 하종민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보 건   소 장    이기현
  • 공공시설사업소장 문성석
  • 관광개발사업소장 김진영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도완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주보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