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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제137회-개회식-본회의-2007.01.22.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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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7년 1월 22일(월) 오전 11시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개 회 사
4.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조창규)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조창규   : 지금부터 합천군의회 제13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하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도재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유도재   :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심의조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 첫 임시회의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주신 심의조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우리 합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하게 다루어지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우리 군의회가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해년 돼지해를 맞아 복된 황금돼지 해라고 군민들은 희망에 부풀어있는데 군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공원명칭문제로 합천이 전국적으로 나쁜 방향으로 언론에 매도되고 있어 심히 유감스럽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공원명칭을 선정함에 있어 절차상의 하자가 없어야 함은 물론 군민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군민의 뜻을 수렴하였다면 과감한 결단을 내려 새해 들어 할 일이 산적해 있는데 언제까지 공원명칭문제로 행정력을 소비해야 되겠습니까?
   외형적으로는 분열된 모습으로 비치고 있는 합천을 화합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변화를 모색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여 조속히 매듭짓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우리 군민들은 언제나 어려울 때 빛을 발하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으로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해 냈으며 또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지혜와 우리 군민들의 확신에 찬 자신감으로부터 미래와 희망이 존재하기에 올해는 합천이 더욱 반듯하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의 올 한 해 업무계획을 잘 살펴서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집행기관에서도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새해를 맞아 지역의정활동에 바쁘시겠지만 상정된 안건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의정활동으로 올해의 첫 임시회의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조창규   : 이상으로 제13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