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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제132회-제3차-내무위원회-2006.07.21.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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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6년 7월 21일(금) 오전 10시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문화공보과, 보건소

(10시00분 개의)
1.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문화공보과, 보건소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휴회중 제3차 내무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계속되는 회의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회의진행에 있어서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안에 따라서 오늘은 문화공보과,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공보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먼저 소개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윤용식입니다.
   홍보담당자 박홍제.
   문화예술담당자 서재화.
   문화재담당자 이기상.
   체육청소년담당자 정창화.
   반갑습니다.
   문화공보과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공보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문화 창달, 역사 흐름 가치 그런 과에 아주 신경을 많이 쓰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과장님 외 직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보면 11페이지 “합천군보” 예전 같으면 반상회보인데 명칭이 바뀌어서 합천군보로 바뀐 것 같은데 반상회가 1975년 김치열 내무부장관이 취임을 하면서 자기 시책 중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했다 평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공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라든지 여타여건 관계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사람을 모이시오 해서 국가의 정책이나 군정의 시책이나 거기에 따른 시대 흐름을 잘 이야기해서 상당히 효과가 아주 컸습니다.
   30여년간 지나고 보니까 지금은 과연 해야 될 것인지 안해야 될 것인지 제가 볼 때 존치여부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는데 700부를 발행하면 인쇄비 제작비 기타 등등 돈이 얼마나 듭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지금 현재 연간 2,000여만원 듭니다.
김학구위원    :   1년에 2,000여만원 경비가 듭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7,000부입니다. 700부가 아니고.
   연간 2,000만원에서 2,500만원 정도.
김학구위원    :   경비가 그만큼 듭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예.
김학구위원    :   행정은 정사를 행하는 것도 있지만 효과면이 있어야 되거든요.
   돈은 크게 들지는 않습니다만 전자개념으로 반상회보의 개념으로 합니까, 안그러면 군보를 발행해서 군민한테 알리는 개념입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지금 현재 군보는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합천군의 신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재외향우들에게 합천군보의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합천군의 소식을.
   다 아시다시피 현재 20개 시군의 향우들의 역할들이 합천군과 유대가 굉장히 좋습니다. 쌀팔기운동부터 시작해서.
   군보의 7,000부는 군민에게도 나누어주지만 이것은 향우회 역할이고   반상회 회보하고는 별개입니다. 주로 군정 홍보가 주 내용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간 반상회보를 전 가구에 다 들어가도록 그렇게 해 보려니까 엄청난 돈이 들기 때문에 전 가구에 돌리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우리 군민에게 나누어주는 것보다 향우에게 합천군을 알리는데 여러 가지 목적이 있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18페이지 합천군 벚꽃마라톤 관계인데 문화공보과에서는 각종 행사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벚꽃마라톤이 전국에 알려져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만 이것만 국한해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참가하면 참가비를 받지요?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예. 받습니다.
김학구위원    :   음성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가 예측할 수 없겠습니다만 접수비를 받아서 행사를 할 경우에 손익관계는,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해야 됩니다. 손익관계는 이익이 많습니까, 돈이 남습니까, 돈이 모자랍니까?
   접수비를 받는 것 가지고.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우리는 벚꽃마라톤대회에 합천 군비가 1억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참가신청비가 금년에 2억657만1,000원, 광고협찬비가 1,510만원, 협찬금이 100만원, 기타 75만원, 총 수입액이 3억4,400만원입니다.
   3억4,400만원 중에서 금년에 지출된 것이 3억2,100만원이니까 현재 잔액은 2,300만원 남아 있습니다.
   물론 군비 1억 들여가지고 2,300만원 남는데 한 7,000여만원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이 벚꽃마라톤대회는 대한민국 전체 마라톤대회가 400개가 있습니다. 우리 합천벚꽃마라톤은 거의   10위권 안에 들어간다고 보면 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이것의 손익을 따지는 것보다는 우리 합천군을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손익을 따진다면 손해 보는 일은 없다 그렇게 보면 될 겁니다.
김학구위원    :   지금 현재 사적지 발굴이라든지 유물 발굴 이런 사항은 어찌 보면 저희들이 가족개념보다 자기 성씨 개념이, 성씨가 좋으면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군도 역사적으로 볼 때 아주 관광유물이라든지 기타 유적지 가 많이 있는데 발굴을 실제적으로 잘 하셔가지고 돈을 벌 수 있는 사적지 발굴이 되었으면 참다운 생활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김학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박현주위원입니다.
   합천군에서 지금 오늘 발표해 주신 내용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화공보과 말 그대로 없는 내용이라도 있는 듯하게 만들어서 그럴 듯하게 보여야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은데 오늘 사실은 준비해 주신 자료가 조금 부실하다고 느껴집니다.
   아까 대야성 문제도 그렇고 자료에 잘 수록이 안되어 있었거든요. 앞으로 신경을 조금 더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공보라는 부분들이 홍보 효과를 굉장히 많이 남게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까!
   사실 포장이라는 측면도 중요한 측면이지 않습니까!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벚꽃마라톤대회 합천에서 굉장히 큰 행사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시는데 항상 열심히 일 하신다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제가 벚꽃마라톤대회를 참가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도 훨씬 더 생각을 하고 축제가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었거든요.
   왜냐 하면 많은 사람들이 온 건 사실인데 음식을 다 싸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행사장 주변에서 제가 볼 수 있었던 풍경의 것은 버스옆에서 다들 펼쳐놓고 싸온 음식들을 먹더라는 말입니다.
   우리 합천군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벚꽃마라톤이 조금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행사를 준비해 주셨으면 그래서 그냥 행사에 딱 참여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하루 전날이라도 와서 머물다 갈 수 있는 전야제하고 같이 준비가 된다든가 마라톤에 참석하는 사람이 와서 어떻게 하든 합천에 어떤 중요 유적지를 돌아보고 갈 수 있는 행사가 내실있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제 바램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잠시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위원님 질의를 처음 하실 때 과장님이 예를 들어서 “박현주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십시오” 할 때 그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께서는 박현주위원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박현주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상 그 문제를 가장 중요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동에 가면 재첩국이 있고 진주 가면 진주비빔밥이 있고 산청에 가면 여러 가지 약초가 있고 우리 합천군에서 내세울 수 있는 음식이 없다는 것이 가장 불만스럽고 벚꽃마라톤이 현재 보면 9,151명이 등록되었습니다.
   사실상 9,151명이 등록되었지만 사람들이 온 수는 그 당시 한 3만여명이 됩니다.
   현재 문제는 머무르지 않고 하루만 다녀가는 행사는 먹는 걸 다 싸가지고 옵니다. 그것이 여러 가지 절약적인 측면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간에 합천군에 머무르고 가기 위해서 대야문화제도 전야제를 통해서 이벤트 사업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봅니다만 그것은 앞으로
충분히 경제와 직결될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 하겠습니다.
   현재 9,151명 중에서 서울에서 한14,500명, 부산에서 1,500여명, 대전, 그런 분들은 대부분 대병, 해인사 식당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엄청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 분들이 숙박을 다 했어요. 왜냐 하면 아침 10시에 경기가 시작되니까 멀리 오신 분들은 숙박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벤트 등을 발굴하고 음식문화도 발굴해서 그 분들이 머무르고 갈 때 사실상 경제적인 벚꽃마라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실 위원 계십니까?
   다른 질의를 준비할 동안에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조호연위원입니다. 문화공보과장님 제안설명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고 뒤쪽에 계시는 담당주사님 정말 문화 창달에 상당한 수고를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2페이지 난시청지역에 TV시청을,   난시청지역에 시청료를 주민들이 현재 납부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납부를 하지 않고 있습니까?
   난시청지역입니다.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조호연위원의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난시청 지역에 여러 가지 종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선방송 월 기본료가 4,400원 됩니다. 보급형은 7,700원, 고급형은 1만6,500원, 위성스카이라이프 월 수신료가 보급형은 1만1,000원, 고급형은 2만7,000원입니다. 위성안테나는 수신료가 없습니다. 공청안테나도 수신료가 없습니다. 소규모마을 공청안테나도 수신료가 없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보급형이나 고급형 분류를 어떻게 합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어느 한 채널을 보기 위해서 예를 들면 영화를 본다든지 뭘 본다든지 신청을 하게 되면 시청료를 많이 내게 됩니다.
   채널이 58개인가 채널이 있는데 현재 나오는 것을 선택하게 되면 그 채널에 따라서 부과됩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다면 같은 유선에 일반이 있고 보급이 있고 고급이 있다는 말입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아닙니다.
   그러니까 케이블선이 있으면 그것을 신청하게 되면 나는 외화를 보겠다 무엇을 보겠다 그것을 방송국에 신청하게 되면 시청료가 불입되고 보는 채널의 숫자에 따라서 계약된 금액에 따라서 볼 수 있고 예를 들어서 인터넷에 어떤 영화를 보려고 신청하게 되면,
○위원장 조호연   : 그 집에 그 가구에만 들어가게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예.
○위원장 조호연   : 외국의 예를 보면 야구를 보겠다 하면 신청하듯이 그런 식입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예.
○위원장 조호연   :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난시청지역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대야문화제때 군민의 날을 같이 병행해서 개최하는 것이 본위원장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우리 대야문화제는 군민의 날과 군민체육대회와 대야문화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재는 10월 10일을 군민의 날로 조례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사항은 내무위원장님 말씀에 이해가 가는데 이 사항을 집행부에 의논을 해서 금년에는 10월 1일에 마치니까 일단 말씀을 한번 드린 적은 있습니다.
   10월 1일에 대야문화제 마치고 10월 10일에 작년같은 경우는 같이 했는데 또 따로 따로 할 필요가 있겠느냐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다면 그렇게 병행해서 하고 집행부쪽에 군민의 날이니까 간단한 식을 하든지 병행해서 하는 게 너무 행사가 많고 하니까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건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각 읍면에 예산을 800만원씩 했죠?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예.
○위원장 조호연   : 지난 해도 1,000만원 정도를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님들이.
   왜냐 하면 아주 적은 봉산면이라든지 덕곡면이라든지 실제 출전하는데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주민들이 찬조 낼 수 있는 사람도 참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찬조 받을 데도 없고 계속 내는 그 사람에게 또 달라 달라 소리도 할 수 없고 그래서 금년에는 한 1,000만원 정도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이 지난해부터 이야기하던 거니까 타당하지 않겠느냐 각 면에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제전위원회에 건의해서 반영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알겠습니다.
   현재 800만원이 확보되어 있는데 추경에 2,000만원을 요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한문대학 수강생들이 잘 없어서 어렵다 14페이지.
   실제로 수료하는 학생들을 다시 한 학기 더 배울 수 있도록 권장을 하면 좋겠다 그 분들이 한번 읽고 썼다고 해서 그 분들이 그 한자를 다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강생이 확보될 때까지는 수료한 그 분들을 한번 더 초청해서 계속 끊이지 않고 연달아서 한문대학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한문대학 수강생 거의 50% 이상이 또 수료하고 또 수료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게 권장해서 끊이지 않고 계속 달아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 주시고 15페이지, 16페이지 같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뇌룡정이 하천정비사업으로 이관을 해야 되는데 계획이라든지 준비된 사항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그것은 아직 계획은 있으나 구체적인 것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빨리 주선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 쪽에 토동마을농지가 용암서원 위쪽에 있는 농지가 있습니다. 한 600평 될는지 그것을 빨리 대충 이야기는 되어 있습니다.
   주민들하고 이장님들하고 협의를 하고 거기가 꼭 안되겠다면 그 옆에 뇌룡정 들어가는 오른쪽에 박완제씨 토지가 있습니다.
   하천 끝나는 부분, 강 가까이에 이관이 될 수 있도록 빨리 주선을 해 주시고 남명선생 생가지 복원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복원을 하는 과정에 복원문제만 거론되는데 거기에 발굴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진척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지난번에 생가지 위쪽에 시굴조사해서 결과에 보면 그곳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고 밑에 그 쪽을 중심으로 해서 복원할 계획입니다.
   문화재관리위원이 오셔서   복원을 하되 너무 크게 하지 말고 그것을 사명대사 복원한 집을 보고 오너라 그래서 사명대사 밀양에 가서 복원한 집을 한번 보고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조식선생님이 그렇게 넉넉하게 살지 못했는데 후세들이 너무 크게 지어놓으면 도리어 교육장 활용으로서는 좋지 않지 않느냐 현재 사명대사 복원한 집과 비슷하게 추진하려고 문화재관리위원들이 지적해 주셔서 금년에 발굴한 밑에 1차 발굴한 그 곳에 하려고 하고 특별하게 그 당시에 문화재가 나온 것은 없습니다.
   분명히 구전을 통해서 또는 생가지 가 확실하다는 신빙성은 있고 해서 또 문화재관리위원들도 이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되면 집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현재 발굴계획은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현재 발굴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다면 복원으로 계획을 해서 복원할 예정으로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예.
○위원장 조호연   : 남명선생의 성품도 그렇고 이념도 그렇고 웅장하고 큰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복원해 주시고 용암서원 준공식은 언제, 날짜가 정해졌습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지금 현재 아까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실상 단성소를 제외하고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약간 전기시설이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만 빠른 시일내에 날짜를 정해서 현재 9월로 보고 있는데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단성소를 건립을 한다는데 어떤 방법으로 용암서원 안에 건립할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단성소 문안이라든지 건립할 수 있는 위치라든지 건립한 위치는 정해 진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도 현재 계획은 되어 있으나 신중히 검토해서 내년에 어차피 6,200만원 예산을 확보해야 되니까 신중히 검토해서 후세사람들이 읽어보고 시시비비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한번 건립하고 나면 또 고칠 수 없는 문화재들입니다. 단성소는 을묘사직소 상소문을 명종임금님에게 올렸던 상소로서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상소문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건립하는데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해서 다시 한번 고치고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검토해서 건립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 예.
○위원장 조호연   :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공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보   건   소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보고에 앞서 먼저 담당계장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11개 보건진료소와 16개의 보건지소를 담당하고 보건행정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진도현계장입니다. 보건행정담당입니다.
   전염병예방, 예방접종 등을 담당하는 안명기 예방의약계장입니다.
   금년도 보건사업의 4대 중점사업으로 친다면 체조, 금연, 절주, 영양입니다. 그 사업을 담당하는 건강증진담당 손혜숙씨입니다.
   다음은 거동불편한 자, 불능한 자, 조기퇴원자 등을 등록해서 관리하고 있는 방문간호담당 안일순계장입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건강에 대해서 좋은 금언이 있어 제가 이야기를 드리고 하겠습니다.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신용을 잃으면 조금 더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다 잃는다는 금언이 있습니다.
   생명공학을 다루는 이 업무가, 다른 업무도 아주 중요하겠습니다만 이것은 한 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되는데 그런 중요한 업무라고 하겠습니다.
   17-9에 보면 가정방문간호사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선정은 거동불편한 자, 병원에서 조기퇴원한 자나 거동불능자나 지체장애인이나 이렇게 리동장이 신고를 하면, 읍면을 통해서 신고하든지 가정방문팀이 보건소에 3개 팀이 있고 야로북부보건지소에 1개 팀이 있습니다.
   이 팀에 신고만 하면 등록해서 바로 의사와 같이 출장을 해서 그 분에게 필요한 진료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러면 빈부의 차이나 등급의 기준은 안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마음도 불안합니다. 모든 환자를 다 등록해서 관리를 하는데 생활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자가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서 인계를 하고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사업 중에 제가 생각할 때 농촌의 고령화 현실에 의해서 옛날에 아주 어려워가지고 못 먹고 살 때 70, 80대, 70대 전후로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은 어른들이 불편해서 다니기가 제가 볼 때는 보건소라든지 의료기관에 가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책 중에서 제일 좋은 시책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확대해 가지고 행정을 하실 복안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보건사업 특히 가정방문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저희들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도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보건소 공무원들의 숫자가 일반직만 81명이고 공중보건의사가 36명이라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전부 116명인데 그 중에 가정방문팀이 8명이 여기에 종사합니다. 다른 업무는 전혀 보지 않고 4개 반으로 4개 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나머지는 기초건강을 다지기 위해서 애기, 임신에서부터 출산, 분만, 예방접종 약 30여분의 시기마다 예방접종을 해 주는 것 등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데 직원을 빼서 가정방문사업에 투여한다는 것은 지금 상황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위원장님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   수고 많으십니다. 박수남입니다.
   17-8페이지에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에 6가구를 신청을 했는데 왜 2가구밖에 지원이 안되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아까 설명드린 대로 임신만 하면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가구는 분만을 했고 나머지 4가구는 아직 출산을 안했습니다. 출산을 하면,
박수남위원    :   지금 우리 군에 호스피스가 몇 명쯤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호스피스로 정식 간호사가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고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있습니다.
박수남위원    :   교육을 받은 사람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예.
박수남위원    :   인원은 충분하고?
○보건소장 이기현   : 교육을 받고, 지금 가정방문간호사업과 연계하기 때문에 조건에는 맞다고 봅니다.
박수남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박현주위원입니다.
   급식시설 환경위생 방역 그 사업도 보건소 소관 업무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말씀이 이 지역 말씀하고 조금 달라서 제가 금방, 한번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학교급식, 집단급식시설 환경위생방역사업” 급식소도 소관 업무입니까?
○보건소장 이기현   : 집단급식은 학교에서 합니다.
   위생검열은 학교에서 양호교사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전문가라고 보고 수시로 나가서 전염병 예방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업무를 다루시고 주사님께서도 군민 건강 증진에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고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합니다.
   17-12페이지 보면 2004년도인가 어린이집에 이질이 집단으로 걸려서 우리 관내에 좀 어려움이 많았죠?
   그런 것을   볼 때 미리 예방차원에서 예방접종도 예를 들어서 예방접종을 하면 어린이는 어떤   전염병의 예방접종을 하고 성인은 어떤 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는지 그것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세균성 이질은 예방접종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개발이 안되었습니다.
   보균자찾기운동에 장티푸스 외 2,000명을 검진토록 되어 있는데 여기에 세균성 이질은   결국 장내 세균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는 것입니다. 위생만 깨끗이 하면 세균성 이질이 안걸리는데 세균성 이질에 걸리게 되는 것 같으면 상당히 근절하기 힘이 듭니다. 격리를 시켜야 될 정도로 힘이 듭니다. 세균성 이질은 발병 전에 타인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많은 식당같은 데 또 횟집같은 데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그 가검물을 채취를 합니다. 변을 채취해서 검사를 합니다. 거기서 양성자, 남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환자가 발견되면 그 사람에게는 항생제를 투여하는 등 사전에 치료를 합니다.
○위원장 조호연   : 이질 예방접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어린이, 성인들에게 어떤 예방접종들을 하고 있는지 어떤 병에 대해서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지 그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제일 먼저 하는 것도 결핵입니다. BCG인데 출생 4주 이내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디프테리아, 폴리오 등 지금 이게 약 50여종이 됩니다. 이것을 다....
○위원장 조호연   :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 상당히 어렵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도를, 인원이 충분치 않아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미리 예방차원에서 지도하고 단속도 해야 하는데 여름철 특히나 장마기간에 상당히 질병이 많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전염병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이나 직원들 많은 관심을 두고 우리관내에서는 전염병이 올해는 한 사람도 발병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기현   :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입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4차 내무위원회 회의는 7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라며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조호연
간   사   박수남
김학구위원, 박현주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문화공보과장         윤용식
보 건   소 장            이기현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도완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주보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