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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제137회-제5차-내무위원회-2007.01.29.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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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7년 1월 29일(월) 오전 10시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사회복지과
1.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개발사업단
1.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사회복지관

참조 :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휴회중 제5차 내무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사회복지과, 관광개발사업단,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에 대하여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사회복지과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사회복지과장 김지현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회복지과 소관의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에 본 위원장이 두 가지를 질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2페이지에 경로당 숫자가 363개소라고 했습니다. 6-6페이지에 경로당운영비 지원이 370개소라고 했고 6억200만원, 그 바로 밑에 부식비 지원이 368개소 5,600만원 이렇게 계상되어 있는데 어느 숫자가 맞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산을 확보해 놓은 그 숫자는 연중에 경로당 등록 숫자가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400개소라고 표시를 해 놓았고요.
   2페이지 경로당이 363개소로 되어 있는데 실제적으로 그것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371개소라고 하는 것은 1월중에 등록된 걸 포함해서 371개소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앞의 현황에는 지난 연말의 숫자가 되어서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다면 6페이지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경로당운영비 370개소만 정해놓았고 그 밑에 경로당부식비 지원은 368개소라고 해 놨고 이게 뭐 숫자가 세 군데, 네 군데 정도는 안 맞습니다.
   어느 것이 정확합니까?
   뒤쪽에 보면 400개소라고 하는 것은 추진 예상이라고 봐지고 그 앞에 2페이지에는 363개소가 있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6페이지는 370개소라고 그랬고 그 밑에는 368개소라고 그랬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경로당이 등록을 했는데도 실질적으로 밥을 해 먹지 않는 곳이 두 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부식비 지원한 데는 368개소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아, 그래서 2개소가 적고!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학구위원님!
김학구위원    :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충족업무를 보시느라 상당히 수고가 많습니다.
   6-9페이지, 6-31페이지 사실상 생계곤란자 긴급구호가 신규로 올해 아마 사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걸 특별법을 만들어서 3개월 동안, 신청에 의해서 하도록 그렇게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저희들은 조례라든지 일단 법의 근거는 없습니다.
   실제 보면 기초수급자들은 지원을 합니다만 기초수급자는 아니면서 실제적으로 가족들한테 생계를 지원 못받고 어려움을 느끼는 그러한 세대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지원하는데 어떤 예산이 없어 가지고 지원을 못하기 때문에 이 분들의 지원책을 해소해 보자는 측면에서 금년도에 1억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시책은 좋은데 그러면 책정하는 기준표가 어디 딱 마련되었습니까?
   아니면 담당자의 복명서에 의해서 해 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31페이지 보시면 나름대로 지원기준은 되어 있고 또 저희들도 선정할 때는 담당자가 현장에 나가서 복명이라든지 또는 거기에 따른 이장이나 면장의 의견서를 받아서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학구위원    :   예. 시책 중에서 실제적으로 자식은 있어도 도움이 안되는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6-10페이지 자활후견기관 요즘 보니까 행정체계가 자기 본책의 업무를 보는 이런 줄기로 가야 되는데 다른 과에도 보니까 상당히 좀 전문적인 어떤 분야를 두고 이래 시책을 그렇게 펴는 경향이 있는데 자활후견기관 근무자 인건비가 1년에 대강 얼마 정도 나갑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운영비 해서 약 1억580만원 지금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순수한 인건비는 얼마 정도 나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거의 대부분 인건비입니다.
김학구위원    :   엊그제 저희들이 다른 과에도 보니까 이런 게 필요하다 해서 이야기가 되었던 사항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6-13페이지 장애인행사할 때 보니까 물론 장애인분들이 행사를 아주 매끄럽게 할 수는 없습니다만 언젠가 행사를 보니까 상당히 몸이 불편하니까 축사를 읽는다든지 기타행사할 때 상당히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행사 날에는 제가 볼 때 담당 과에서 나가가지고 보조를 좀 해서 다른 사람이 볼 때 장애인이니까 저리 하는가 보다 하는 인식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꼭 상당히 좋지 못한 그런 인상도 풍기니까 좀 잘 협조해서 행사를 하는 그런 방향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김학구위원    :   그 다음에 6-17페이지 과장님 외국에 보니까 독고사, 혼자 사시다가 돌아가시는 분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본 고베시 같은 경우를 보니까 도시가스를 센스기를 설치해 가지고 아침에 제로가 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다, 밥을 안해 먹으니까!
   그래서 전화를 30번 정도 울리도록 해 가지고 만일 전화를 안받았을 때는 행정기관이라든지 전문기관에서 가서 확인을 해서 실태를 조사해서 돌아가셨는지 아니면 별 문제가 없는지 보는 이런 행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합천에서는 그런 때 대비해서 하는 시책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들 일단 도에서부터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만 독거노인 우유배달사업 이렇게 해가지고 독거노인들이, 뭐 도시 같은 데는 매일 야쿠르트라든지 우유를 바로 배달하니까 생사가 확인이 되는데 우리 촌 같은 경우는 지역이 너무 광활해서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매일 우유나 야쿠르트를 배달하지는 못하고 실제 주 2, 3회 정도 배달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그 분들이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배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래서 지난 신문에 보니까 충북에서 눈이 많이 와서 아마 모친이 혼자 집에 계시다가 눈이 많이 내려오니까 힘에 못 이겨서 눈에 쌓여 돌아가셨는데 자녀들이 전화도 안받고 소식이 없으니까 이상하다 싶어서 와서 아무리 찾아도 자기 모친이 안계셔서 뒤에 눈이 쌓인 거기를 찾아보니까 나왔다 하는 이런 기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독고사를 예방하는 그런 차원이라든지 그 다음에 만일 돌아가셨을 때 빨리 수습하는 그런 차원은 우리 시책을 앞으로 더 강구를 해서 좋은 시책을 개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김학구위원    :   그 다음에 6-16페이지 불우이웃돕기성금은 지금 현재 방송사에서 접수를 해 가지고 지방으로 내려옵니까?
   자기 지방에 접수된 부분은 다 내려옵니까?
   아니면 어떤 얼마 정도 도에서 가져가지고 또 군으로 내려오는 이런 시책으로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주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이 되어 가지고 방송사에다가 기탁을 하면 방송사에서 한꺼번에 모아서 모금회에다가 전달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우리 군내에서 모금이 되면 그 부분이 다 내려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일부분만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 추석이나 설 또는 갑자기 어떤 불우세대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원하는 그런 사항들이 되어 가지고 우리가 모금한 그 금액만큼은 다 내려오지를 못합니다.
김학구위원    :   그러면 뭐 정책적으로 하는 거니까 더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다음에 6-21페이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운영” 준공은 했는데, 준공식은 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저희들 개원식은 노인들이 어느 정도 입소를 하고 주변에 조경이 끝나고 나면 3월말정도 지금 현재 개원식을 할 계획으로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입소할 대상자를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 12일부터는 입소를 시킬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입소는 되지는 안하고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전에라도 시간이 된다면 저희들 내무위원들이 가서 보고 장소도 어디인지 그 다음에 어떤 시설이 되어 있는지 견학을 한번 했으면 싶은데 한번 날짜를 잡아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그렇게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수남위원님!
박수남위원    :   박수남위원입니다.
   여성지도자 양성위탁교육 작년에 2명 하고 올해는 4명 한다고 계획에 나와 있는데 위탁교육을 시켜 가지고 우리 군에서 어디 무슨 활용하는 그런 것이 있습니까?
   방법, 하실 의향이나.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그 분들 교육 갔다 오면 여성단체모임이라든지 이런 데에 갔다 온 그러한 교육받은 부분을 말씀도 드리고 이러한 기회를 가져야 되는데 그 부분이 좀 소홀한 부분이 있습니다.
   금년도부터는 작년 이수한 분들이 와서 자기소개라든지, 받은 교육 사항들을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교육내용은 참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활용해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다문화가정 행사시에 올해는 한복을 해가지고 참 이쁘게 해 가지고 나왔는데, 그냥 우리 참석하는 일반 회장님들도 같이 좀 어울릴 수 있게끔, 복장관계라든지 그게 좀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냥 평범하게, 같이 어울릴 수 있게끔, 너무 좀.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그날 외국인여성만 한복을 입혀놓으면 좀 안 그렇겠나 해서 여성단체 간부님들도 좀 한복을 입자 해서 입어보니까 또 그 행사를 할 때 보니까 한복이 거추장스러워서 좀 불편한 그런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수남위원    :   외국인 여성은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제가 보기에는 좀.
   그냥 우리도 같이 뭐 개량 한복을 입는다든지 그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여성단체 회장님들은 전부 다 한복을 입고 했는데, 박위원님 말씀이, 그 분들한테 우리가 한복 지원하기는 어렵고요. 자기가 있는 옷을 입고 와야 되는데.
박수남위원    :   아니. 한복 지원은 할 필요는 없는데 그냥 좀 맞게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한복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이고, 그 사람들은 옷도 좀, 해 준 건 이쁜데 너무 또 좀 허름하고, 아니 옷이 이쁘긴 한데 같이 어울릴 수 있게끔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말씀은 알겠습니다.
   또 여성단체 회장님들한테 그런 유행하는 한복을 입으라 하면 부담이 되기도 할 것 같고 그래서 입는 것을 그대로 입고 나오십시오 이래 가지고 모셨거든요. 참고로 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주위원    :   6-26과 6-27을 함께 봐주셨으면 싶습니다.
   박현주위원입니다.
   삼가어린이집 신축하고 합천애육원 생활관 신축이 같이 지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삼가어린이집 신축경비가 얼마죠?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7억7,600만원입니다.
박현주위원    :   그 중에 지금 이 7억7,600만원 중에 부지매입비와 건축비를 나누면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부지매입비가 1/3정도 됩니다.
박현주위원    :   지금 부지매입 이게 평당 가격이 나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제가 지금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평당 24만원인가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지금 삼가 시세에 맞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그것은 감정가격에 의해 가지고 벌써 매입을 했습니다.
박현주위원    :   예. 아니 이게 지금 위치가 합천애육원은 시설규모가 110평이고요. 삼가어린이집은 150평이거든요. 그 경우에 한번 계산을, 평당 건축비가 얼마나 되는 건지, 제가 얼핏 봤을 때는 평당 건축비 차이가 좀 많이, 심하게 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그것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삼가어린이집 같은 데는 밖에 어린이놀이터도 해야 되고 조경도 해야 되고 울타리도 해야 되고 이러한 시설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애육원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설계를 해 봐야 정확한 금액을 알지   하나의 추정으로서 4억원을 추정을 한 것입니다.
박현주위원    :   그러면 애육원 건물이 4억 이상이 갈 수도 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이상 갈 수도 있고 그것은 좀 유동적입니다.
박현주위원    :   그러면 여기 아래 부족사업비 추경예산 확보 해가지고 해 놓은 부분은 7억7천 가지고 안되기 때문에 사업비를 더 확보해야 된다는 이야기인지?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박현주위원    :   지금 기 확보된 예산이 7억이 안된다는 이야기인지?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지금 확보된 것이 7억7,600만원을 확보했는데 지금 현재 1억이 더 부족한 금액입니다.
박현주위원    :   1억의 부족분이 예상된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박현주위원    :   1억 부족분 예상이라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지금 1억 부분도 우리가 아마 설계를 해 놓고 있는 금액이 1억 정도 부족하다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그리고 왜, 이 비율을 보면 삼가어린이집은 군비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이것은 왜 이렇게 책정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합천애육원은 국비 200, 도비 60, 군비 140 이 비율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육원 건물은 국비 지원이 많은 편이고요. 삼가어린이집은 국비와 도비에 비하여 군비가 지금 턱없이 높게 산정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어린이집을 건립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예산을 지원을 하면서 그 부족금액은 군비로써 확보를 해서 충당하라 이렇게 되는 바람에 실제적으로 삼가어린이집 같은 데는 건축비지, 부지 확보하는데 있어 가지고의 예산은 거의 보건복지부 예산이 포함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군비가 많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박현주위원    :   그러니까 이 군비의 비율이 일정부분 부지매입비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박현주위원    :   그러니까 국비와 도비로는 부지 매입비가 확보되지 않는 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박현주위원    :   예. 이런 부분들이 혹 사실대로 이러이러한 과정이 있다 하는 게 서로 잘 양해가 되지 않으면 삼가어린이집은 또 무슨 특혜를 주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시비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아, 예.
   그렇습니다. 이게 뭐 부지비는 당초에 국비 지원할 때 포함이 안되다 보니까 좀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부지비가 포함되므로 해가지고 그 금액이 군비가 늘어난 그런 사항이 되겠고요. 또 그중에서도 설계를 하다보면 공사비 자체가 증 되는 부분은 별도의 어떠한 국?도비 지원 없이 군비로써 충당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사항들이 포함이 되어져 가지고 군비가 많이 계상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사업비가 기 확보된 내에서 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규모를 적정하게 짜나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소득노인 실버보행카 지원” 6-33번에 보면 “연도별 지속 추진” 해놓고 대상자 조사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특별하게 어떤 기준이,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보니까 자부담이 없이 실버보행카를 지원해 주는 것인데 혹시나 자부담 비율이 있으면 뭐 이렇게 대상자를 조사해서 배부를 하는 게 “약간 자부담이 있다”라고 하는 부분들은 조금 신뢰성의 문제라든가 이런 걸 굳이 따지지 않아도 문제점이 좀 덜할 수 있는데 반해서, 이게 전부 다 지원이기 때문에 적정하게 그러면 이 부분들은 저소득노인이면서도 바깥으로 잘 다녀야 된다 라든가 그런 어떤 기준이 모호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기준점을 어떻게 설정하시는 건지?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또는 저소득 노인 중에서 거동이 불편해서 이러한 보행카의 도움이 없이는 보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금년도 처음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먼저 읍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서, 그 사람들이 숫자가 얼마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군에서 자체 심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50명에 대해서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현주위원    :   그러니까 이 실버보행카라고 하는 게 노인 어르신들의 걸음을 좀 지원해 주는 그런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지팡이 대신으로.
박현주위원    :   거동 자체가 불편한 경우가 아니고?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거동이 좀 불편해 가지고 혼자서 보행하기 어려운 부분.
박현주위원    :   그러니까 장날에 유모차 끌고 다니는 어르신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박현주위원    :   그러면 이 실버보행카가 유모차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 행사에 가보면, 제가 지난번에 한번 시각장애인행사에 갔었더니 시각장애인들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좀 평상시에 시각장애인과 함께 다니는 그 보호자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분들이 대부분 행사봉사를 다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평상시에 그 분들이 봉사를 많이 하시니까 이 시각장애인대회 할 때만큼은 또 다른 봉사자들이 좀 붙어서 그분들의 그동안의 어떤 노고를 그날 같이 좀 쉴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용문정에서 시각장애인 하계행사를 하는 걸 봤더니 내 같이 다니시느라고 힘든 보호자분들이 또 시각장애인들 밥을 챙기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아, 이거 아무래도 그날만큼은 그런 분들도 같이 좀 앉아서 밥 좀 먹을 수 있도록 해 드렸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원봉사자들도 같이 쉴 수 있게 행사가 그렇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 본 위원장이 두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6-17페이지 “독거노인 도우미 파견” 신규사업에 576명 1인 월 60만원, 그 다음에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 신규사업에 940명 1인 월 20만원 상당 이 부분을 한번 자세히 설명을 한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독거노인도우미 파견은 대상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도우미는 30대에서 40대의 도우미를 선정을 해서 이 사람들에게 월 보수를 6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연간 9개월 동안에 걸쳐서 나름대로 독거노인들 일단 가사라든지 간병이라든지 이런 사항들을 지원하기 위한 그러한 사항이 되겠고요.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은 차상위계층이라든지 또는 중증 노인들이 거동이 불편해 가지고 가정에 직접 방문을 해서 그 사람들에게 봉사를 해 주는데 우리가 직접적으로 어떠한 월 20만원의 현금을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쿠폰 같은 것을 지원해 줍니다.
   그러면 그 쿠폰만 가지고 자기가 월 20만원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다면 노인돌보미바우처 지원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돌보는 사람에게 주는 게 아니고 노인들에게 직접 주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아닙니다. 노인들에게 직접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 가정봉사센터가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가서 며칠간, 오늘 몇 시간 했다 하면 몇 시간 한 것을 가지고 거기다가 사인이라든지 확인을 해 주고 나중에 돈은, 청구는 봉사한 사람에게 지급이 됩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이것은 봉사단체에서 하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재가복지센터라든지 가정봉사원!
○위원장 조호연   : 이게 월 지원되는 수당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앞에 말씀드린 독거노인도우미 파견하는 것은 우리가.
○위원장 조호연   : 3, 40대의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여자를 선정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러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봉사해 주면서 월 60만원을 그 사람한테 직접 주고, 이것은 이제 독거노인들이 자기가 현금을 바로 받는 것이 아니고 쿠폰을 주면 그만큼 자기가 직접 봉사를 했다는 확인을 해 주면 그 한 사람한테 우리가 군에서 나중에 현금으로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576명의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이 분들이 그러면?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그 576명이라 하는 것은 수혜 받는 사람.
○위원장 조호연   : 대상인원이?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위원장 조호연   : 그런데 576명이 수혜 받는 사람이라고 그러면 월 60만원에 3억4,500만원이 이게 맞아지는데 어째서, 그러면 한 사람이 한 분을 돌봅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아니,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돌볼 수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예. 그리고 24페이지 “성매매여성 폭력근절사업” 제일 아래쪽에 700만원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어떤 사업을 할 예정입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금년도 10월에 저희들이 했습니다. 하면서, 창원에 있고 마산에 있는 상담소 원장님을 초청을 해서, 우리 대상은 관내에 있는 여성단체 여성들을 초청을 해서 그 분들에 대한 성폭력에 관한 예방관계를 교육을 시키고 또 그분들의 홍보책자를 만들고 하면서 소요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이 예산은 홍보 아니면 교육에 소요되는 인건비 내지.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 예. 수당과 홍보비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1.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개발사업단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안녕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입니다.
   먼저 자리를 함께 한 관광개발사업단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인룡 관광행정계장입니다.
   이종열 관광개발계장입니다.
   박영준 박물관관리계장입니다.
   한상호 합천호개발계장입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 선진 의정을 구현하고 군민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연일 애써 오시는 존경하는 조호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희 관광개발사업단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서도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 한 해도 저희 합천관광이 보다 활성화되고 관광기반이 조성되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2007년도 관광개발사업단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2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님!
박현주위원    :   개별적으로 다 이야기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딱 당부사항만 몇 가지 말씀드리고 말랍니다.
   합천댐 축구장이나 그 유원지 조성부분에 있어서도 사실 그날 수자원공사 관리단장을 만나면서 굉장히 얼굴이 뜨거워졌었거든요.
   아시고 계시지만 그 쪽에서는 “3,000평정도 밖에 안된다” 우리는 “더, 이상 내달라” 마치 어거지로 떼쓰는 듯한, 떼를 쓰고 있었습니다. 떼쓰는 듯한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사전에 협의하고 조정하고 우리가 이렇게 지금 되었는데 너희들도 한번 이렇게 생각을 해 봐라 라고 서로 대화를 하고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너무 사전 조율이 없이 우르르 몰려가는 그런 듯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처리하시는데 있어서 이게 지금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 하고 있는 관광개발 이 사업단이!
   말하자면 우리 군의 경영혁신을 위한, 경영을 위한 이런 부서 아닙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군의 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질까 이런 것을 정말 신경을 써야 되는데 조금 더 적극적인 경영 이런 식으로 마인드의 제고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1945” 부분에 관리가 지금 너무 안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몇 번이나 올라와 있고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보기에는 너무 볼거리가 없다!”, “그리고 너무 쓰레기 천지다” 이런 이야기가 되고 있고 저 또한 지나가면서 보면 아직도 흉하게 방치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좀 정비하고 제대로 볼거리가 깔끔하게 갖추어지고 나서 돈을 받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 줄이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답변이 필요하십니까?
박현주위원    :   필요 없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학구위원님!
   질의와 답변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13-14에 보면 “2007년도 합천 팔만대장경축제” 이게 예비축제로, 우수축제가 못되었는데 그 주요 요인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저희가 최선을 다 했습니다만 일단 평가된 부분이 외부관광객이 많이 찾아와야 되는데 저희가 장소를 가야소재지 쪽에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또 올해 처음으로 그쪽에 하다보니까 내용상이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되었다 하는 것은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분석해서 하여튼 금년에는 지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오신 분한테 확실히 파악하셔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해서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올해도 이운행사는 서울에서 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지난 해 성과가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일단 인사동 퍼레이드는 계속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회를 거쳐가지고 행사 계획은 확정이 되겠습니다만 지난 해 성과나 호응을 볼 때 서울 퍼레이드는 필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학구위원    :   그 다음에 행사기간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되어 있는데 올해도 이 행사기간은 일정한 기간으로 합니까? 아니면 유동적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가급적이면 행사가 정형화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일단 이 부분도 추진위원회와 충분한 협의를 해서 현재 10월 중에는 하는 것으로 거의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보니까 날씨가 좀 춥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이런 부분이 운영상에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조정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시행하는 쪽도 검토가 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래서 본 위원도, 행사 기간이 날씨가 추워 가지고 사람이 많이 왔다가 거의 반 정도 빠져나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이 10월에는 농사철이라서 앞으로 당기기가 좀 곤란합니다만 행사기간을 좀 유동적으로 해서 날씨가 따뜻할 때 많은 사람이 와서 안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수남위원님!
박수남위원    :   박수남위원입니다.
   “1945” 세트장 보면 다른 데 가 보면 밀납인형인가 인형 만들어 가지고 사진 찍는 것 있잖아요?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예.
박수남위원    :   그런 것도 있고, 저번에 삼척에 가보니까 거기 영화 촬영한 유명배우, 유명 장면을 찍어가지고 많이 걸어놓았던데 우리도 해인사호텔이나 가까운 여관에 좋은 장면 같은 걸 걸어두는 그런 걸 해 봤으면 좋겠는데, 홍보를 위하여.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는 부분의 하나입니다.
   합천에 보면 여기 정양에 MS모텔이라고 가면 그 당시 “1945” 한 장면을 주차장 벽면에 전체적으로 다 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945”는 끝이 났기 때문에 앞으로 또 영화가 유치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에 연계해서 식당이나 호텔, 어쨌든 북부 가야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이쪽의 세트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안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우리 지역에는 해인사가 크기 때문에 그 쪽에도 좀 걸어두는 것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다른 위원 준비하실 동안에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3-12페이지 황매산철쭉제는 합천군이 주최를 하고 가회주민이 주관하니까 상당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합천군 전체 합천읍에 있는 사회단체가 같이 주관이 되어서 이 철쭉제를 하는데 기여를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하셔서, 지금 현재 왜냐하면 가회 주민 일부만 하니까 운영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합천에 예를 들어 사회에 있는 단체 그런 것과 가회 주민들과 연계를 해서 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해마다 행사하고 나면 문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난 2006년 5월 7일 철쭉제를 한다고 전국에 선전을 해 놓고, 방송과 매스컴에 선전을 했는데, 철쭉이 제대로 피지 않아서 14일로 연기를 했습니다만 만약 연기가 되지 않았다면 황매산이 터져서 나자빠질 뻔 했습니다.
   그래서 14일로 연기를 했는데도 행사차량, 관광차량들이 너무 혼잡해서 행사에 제대로 참석을 못하는 그런 일이 많이 벌어졌고 화장실, 음수대, 도로, 주차난, 좀 많은 신경을 써서 황매산철쭉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쭉군락지인데 이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잘 다녀왔다 하는 관광지의 면모를 제대로 좀 갖춰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황매산 공원도로정비사업이 현재 담당계장님이 어느 정도 진척이 되어 있습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팀장 이종열   : 1차 공사는 저희들이 여기 문제점 보고와 같이 지금 선형변경부분과 설계서상의 현지 불부합부분을 좀 조정을 하고 있는 입장이고요.
   2차 부분은 지금 설계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철쭉제 개최시기와 맞춰가지고 그때까지는 포장은 못하지만 통행하는데 문제점이 없도록 발주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토지 소유자와 문제점은 다 해결되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1차구간은 지금 기 시행한 구간은 협의가 다 되었고요. 2차구간은 전체 군유지이기 때문에 보상협의가 관계없는 입장입니다.
   입구에 당초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법연원 구간은 법연원과 협의가 안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잘 알겠습니다.
   13-15페이지 관광안내표지판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장이 문화공보과와 건설과에 지적을 했습니다만 아직 시행이 되지 않고 있는데 경부고속도로 주변에는 합천이라는 이정표라든지 전혀 팻말이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는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88고속도로에 들어와서도 합천이라는 표시판이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쌍림쪽에 내려오는 인터체인지 그쪽밖에 없고, 88고속도로도 그 다음에 경부고속도로도 합천이라는 푯말이 없기 때문에 88고속도로를 간다는 분기점이 있다는 그 아래쪽에 무엇이 있냐 하면 광주만 되어 있습니다.
   광주!
   그렇기 때문에 국토관리청에 하든지 도로관리사업소에 하든지 해서 경부고속도로에도 88고속도로 분기점이지만 광주만 가는 것이 아니고 합천 해인사도 갈 수 있고 거창도 갈 수 있다는 아래쪽에 괄호를 해서 좀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보충을 하자면 합천에 해인사가 있다는 말만 들었는데 전혀 서울사람들이나 충청 이북쪽의 사람들이 어느 쪽으로 가야 합천 해인사가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맞죠?
   그렇기 때문에 경부고속도로에도 군데군데 붙여서 표지판을 넣어주시고 그 다음에 대구쪽에 들어오더라도 전혀, 88고속도로 표시판은 있고 광주표시판은 있는데도 합천 해인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건설과나 문화공보과에 서로 협의를 해서 꼭 이게 이루어지도록, 안되면 무엇 때문에 안되는지 답변을 받으라고. 그러면 우리가 건의문을 하든지 어떻게 하면 처리를 해 보겠으니까.
   그리 알고 계시고 그 다음에 부산쪽에서 오는 또 합천 해인사를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그 다음에 군북인터체인지에서 합천 표시판이 있습니다. “합천, 지리산” 있는데, 의령 쪽에 들어오면 칠곡까지 전혀 없습니다. “합천”이라는 곳이.
   어디 가버렸는지 없습니다. 그래서 군북인터체인지를 딱 내리고 나면 아예 없기 때문에 칠곡을 조금 지나면 대의쪽까지 두 군데 정도 “합천”밖에 안 붙어 있습니다. 해인사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진주 쪽에도 전혀 “해인사” 표시판이 없습니다.
   산청 쪽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모두 관계부처와 각 문화공보과라든지 건설과라든지 도시개발과라든지 어느 과에 해당되는지 협의를 해서 꼭 좀 표지가,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찾아오는 길을 관광객들을 위해 해주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13-17페이지 황강레포츠공원 조성사업 부분에 주변경관도 좋고 주차장시설도 좋고 생태공원 주변에, 다른 지역에 가보면 예를 들어서 함양 상림숲 쪽으로 가보면 연꽃단지가 있습니다.
   수생식물!
   이렇게 해서 연꽃차도 좀 선전하고 지역주민들이 판매도 좀 하고 그 다음에 시음도 할 수 있는 그런 테마를 만들어서 연꽃도 본 위원장이 알고 있기로는 약 10가지 정도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할 수 있는 데까지 구해서 연꽃을 군락을 만들 어서 백련, 홍련 이렇게 죽 군락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13-20페이지 대병 다목적생활광장 조성사업에 지금 22,450㎡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약 30,000㎡정도가 되어야 될 것으로 보는데 왜냐 하면 선착장 주변에는 기존 도로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쪽에 만약에 생활광장을 조성한다면 기반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토지를 수용할 수 있는 데까지 한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25페이지 합천호관광지 부지분양은 완료되었다고 했는데 아까 단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게 토지 투기 목적으로 되어서는 안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고 해 놓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다보면 건축이 되지 않고, 부지 용도에 따라서 건축이 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땅값만 오르면 이익금을 챙기기 위해서 한 사람도 있을 것으로 보는데 빠른 시일 내에 부지 용도에 맞게끔 건축을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에 분양하시느라 정말, 완벽하게 완전히 다 분양을 했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만 끝까지 더 고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9페이지 합천관광사진공모전에, 이것 공고를 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아니,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래서 공고를 아직 안했기 때문에 2007년 10월에 접수마감을 하면 안됩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 예. 1년 정도로 저희들이 할.
○위원장 조호연   : 왜 안되냐 하면, 여기 설명서에는 10월에 마감을 해서 11월 중에 검토해서 12월 중에 시상을 한다 그랬는데, 우리 합천관광은 사계가 다 나와야 됩니다.
   그러려면 가을의 정취도 촬영을 해야 되고 겨울 눈 오는 정취도 촬영을 해야 되는데 10월 중에 마감을 해서는 절대 안되겠다, 아시겠죠?
   그렇게 해야 우리 겨울 풍경도 나오고 가을풍경도 제대로 나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답변은 필요 없고 본 위원장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중식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본 회의장께서 개의하겠습니다.
(12시 22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1.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사회복지관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이 시간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차렷, 경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조호연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노고가 대단히 많으십니다.
   2007년도 종합사회복지관 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주위원님!
박현주위원    :   박현주위원입니다.
   질의라고 할 거는 없고요. 한번 가봤더니 좀 불편한 부분들이 보여서, 지금 복지회관 3층 강당에 출연자를 위한 따로 출입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문화예술회관은 뒤쪽으로 해서 출연자대기실도 있고 무대와 출연자들이 따로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 연말에 저희들 여러 가지 행사를 할 때 가서 보니까 출연자가 많았을 경우에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출연자들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기도 그렇고 우선 화장실에 갈 출구도 없고 그래서 무대를 통해서 다 왔다갔다 해야 되고 하니까 어수선한 감이 없잖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아마 공사를 처음에 하면서부터 좀 다용도시설이라고 하는 거를 좀 생각을 하고 공연이나 어떤 시청각 다른 부분들에서 활용을 하고 이런 걸 생각을 했으면 공사하시면서도 좀 생각을 하셨을 텐데 하여튼 무대와, 무슨 뜻인지는 아시죠?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박현주위원    :   하여튼 공연자 출입구가 따로 없다 라고 하는 거를 한번 개선을 좀 하면 차후에 어떤 공연예술을 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저도 복지관을 처음에 다 짓고 나서 가봤을 때 제가 제일 느꼈던 것이 그것입니다.
   문화예술회관에는 뒤로 통하는 통로가 있어 가지고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가 좋은데 저도 거기 가보니까 그게 제일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바깥에 나와서 건물까지 다 돌아봤는데 지금 바깥을 통해서 출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더라고요. 벽이라서!
   큰 게.
   저도 느끼는 사항인데 그 현재 상태로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박현주위원    :   기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가요?
   제가 대충 봤을 때는 뒤로는 그러면 전혀 안된다 하면 옆으로라도 커튼을 살짝 막아서, 그 무대 양쪽의 벽 중의 일부를 한 쪽이라도 깨어서 옆으로라도 다닐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겠더라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무대를 통과하지 않으면 하여튼 내려올 방법이 없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그런데 큰 벽이 외벽이라서, 내벽이면 헐기가 쉽지만 그게 바깥과 연결된 큰 외벽이라서, 아마 제가 기술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모르니까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도 그것을 제일 처음에 가서 제가 먼저 느낀 점인데 그게 좀 어렵게, 난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점은 저도 인정하는데 그게 안의 내벽이 아니고 건물 전체의 외벽이라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기술분야에 계시는 분들하고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예. 제가 보기에는 공연하시는 분들이 무척 불편해 하시고.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공감합니다.
박현주위원    :   건물의 쓰임새를 애초에 좀 공연장으로 활용하겠다 이런 쓰임새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설계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 많이 불편하겠구나 싶어서 한번 시정이 가능한가 여쭤봤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충분히 공감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홍구위원님!
허홍구위원    :   허홍구위원입니다.
   복지관장님께서는 너무 좋은 일을 합천군에 흩어져 있는 노인분들이나 젊은 층, 소외된 계층의 그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정말 애 많이 쓰신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합천군에 지금 주산이나 바둑교실이 있는 학원이 읍에 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있습니다.
허홍구위원    :   있는데, 여기 지금 보니까 아동프로그램에 보니까 2월에서 12월까지 프로그램 수강생 관리를 하고 계신다는데 이게 어린 학생들까지 종합사회복지관에 활동하는 자체는 좋으나 학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 뜻은 또 어떻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우리가 종합복지관에 원래는 종합사회복지관 하면 여성, 청소년, 장애인, 노인 이렇게 각 층이 다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청소년은 구 보건소자리에 따로 청소년문화의 집이 있어서 청소년이 이용을 하지 않고 있고 그래서 또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할 적에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건의도 있고 그래 가지고 지금 주산과 바둑교실을 하는데 그렇게 많은 인원도 아니고 또 이 분들이 주산이나 바둑교실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지금 현재까지 학원측의 항의나 그런 말씀은 전혀 없습니다.
허홍구위원    :   지금 전체적으로 학원을 경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어려울텐데 학생도 많지 않고, 그런데 우리 복지관에서 이런 걸 운영하는 자체는 좋으나 그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나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열린음악회 개최 3월 11일 되어 있는데 이게 홍보가 좀 되어져야 외곽지에 계시는 분들도 참여를 하고 할텐데 그런 홍보를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요?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저희들이 지난번에 예산편성 시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주로 우리 관내 음악회가 야간에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주간에 해야만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오기에 용이하고 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 물론 직장을 가진 분들은 주간에는 오실 수 없지만 노인이라든지 장애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야간에는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주간에 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월과 11월 정도를 계획하고 있는데 계획이 되면 각종 단체, 노인단체나 장애인단체 또 읍면을 통해서 군보를 통해서 여러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잘 하겠습니다.
허홍구위원    :   예. 그래서 좀 외곽지에 계시는 분들도 동참해서 정말 이렇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게끔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잘 알겠습니다.
허홍구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수남위원님!
박수남위원    :   박수남입니다.
   사랑의 기증 릴레이 전개하는데 거기 물품이 어떤, 기증품이 어떤 것입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주로 현재는 들어온 게 액자, 액자가 많이 들어와서 복지관이 개관되고 나서 액자 같은 게 배치가 많이 못되었는데 지금 현재는 액자를 기증해 주시는 분들이 더러 계셔 가지고 중간중간에 좋은 글귀나 그림을 게첨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남위원    :   아니. 앞으로 품목은?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품목은 다양하게 주시는 대로 받아서 또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나눠드리기도 하고 많이 모아지면 필요한 분들한테 바자회를 통해서 필요하신 분들은 사가시고 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종류가 책이나 옷가지도?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박수남위원    :   그리고 열린음악회 개최할 때 복지관에서 만약에 하게 되면 실내에서 하게 되면, 저는 거창쪽에 하게 되면 좀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보면 중간에 한번쯤은 관객과 연주자가 같이 호흡을 맞춰가지고 막 박수치고 같이 부르고 그런 코너도 있거든요.
   개최할 때 같이 큰 소리로 노래하고 박수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한번 넣어가지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그런 좋은 안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많은 정보 좀 주십시오.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이 지금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지금 거기에서는 강연회, 교양강좌, 영화감상, 음악회 등 많은 문화적인 사업들과 여러 단체 또 운영하면서 지금 3년차에 접어든 이 시점에서 문제점, 또 보완해야 될 점, 또 보람 있었던 일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위원장님 말씀처럼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복지관을 운영해 봤을 때 다 아시다시피 가장 문제점은 주차장입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각종 교육이라든지 다양한 행사를 많은 분이 참여하시는 행사를 하다보니까 가장 시급한 게 주차장이라서 저희들이 가장 고심하고, 해소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그 부지가 현재로서는 굉장히 확보하는데 있어서 난감합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앞에 두 집에 살고 있는 분들은 계속 가서 만나 봐도 한 집은 돈을 좀 많이 주면, 아주 많이 주면 호응을 해 주겠다는 뜻을 약간 비치고 있지만 한 분은 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나갈 뜻이 전혀 없다는 그런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자기들이 거기에 있어 보니까 복지관 들어서고 나서 장사도 너무 잘되고 시내에 있을 때 물건을 내려도 주차하기가 차에서 내릴 때 스티커 끊기고 그랬는데 거기는 뭐 걱정도 없이 주차할 수 있고 그래서 자기들은 전혀 나갈 뜻이 없다, 우리 건물이 복지관 옆에 있어서 보기에 좀 그렇다면 앞으로 몇 년 돈벌어 가지고 별관처럼 복지관 건물에 걸맞게 아주 별관처럼 잘 짓겠다 그런 말까지 하시면서 전혀 나갈 뜻이 없어서 저희들이 고심하기는 어떻게 하든지 해소는 해야 되는데 어렵고, 그 뒤편에도 처음에는 일조권 때문에 사달라는 건의가 있어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사려고 했는데 막상 또 사려고 하니까 팔 의사가 없고 몇 번을 의사 타진을 하고 만나보고 또 오라고 공문도 보내고 여러 방법을 해 봤지만 전혀 뜻이 없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생각하는 것은 길 건너편을 사보면 어떨까 이런 아주 구체적인 계획은 안세웠지만 저희들내부에서 그런 의견도 한번 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소는 되어야 되는데 저희들 복지관을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 군민들께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명확한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답변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지금 하루에 보통 이용하시는 분이 300명, 400명은 됩니다.
   되고 그 많은 공간이 그야말로 오전, 오후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단체에 어느 개인이든지 이용하신다 하시면 조정을 해서 다 100% 이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공간을 제공해 드리려고 애를 쓰고 있고 또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만족해 하고 복지관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했겠나, 없었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여가를 보냈지 하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프로그램도 예를 들면 요가반을 하는데 하도 이용하시려는 분이 많아서 노인과 일반 여성을 구분해서 하는데도 프로그램 접수 홍보가 나가고 나서 한 시간만에 완료가 되어 가지고 뒤에 오신 분들이 항의를 할 정도로 그렇게 인기가 있고 그 요가를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셨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또 하나는 지하식당 앞에 자원봉사센터로 처음에 배정했던 것을 여성단체와 함께 쓰게끔, 공간을 매일 쓰는 게 아니라서 합치고 그 공간을 사랑방으로 만들었습니다.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을 구분해서 사랑방을 만들었더니 요즘 이용하시는 할머니들이 보통 오후에 40명 정도 할아버지들은 15명에서 20명 정도 되는데 너무들 좋아하시고 그야말로 이게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았겠노 하실 정도로 좋아하시니까 저희들 그런 부분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있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있어서도 가격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금 운영을 하는데 2,500원을 하니까 노인분들이 며느리들이 직장 나가고 이래 가지고 혼자 계시는 노인들이 밥을 사 드시러 오셔서 이 돈을 주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겠나 이러시면서 그런 부분에도 굉장히 좋아하시고, 예, 뭐 일일이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오시는 분마다 복지관 없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보냈지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 저희가 한 부분도 아닌데 모든 군민들이 다 한 마음으로 군수님과 의회에서 마음을 모아서 해 주셨는데 군민들이 좋아하시니까 저희들 한층 더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한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조호연   :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차질 없이 서비스에 만전을 다해 주시고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 주차장부분에 마지막 한 가지 길이 있다면 토지수용권 발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까 한번 연구를 해서 그 길로 해서라도 또 결국은 이게 이렇게 하다보면 토지를 가진 또 집을 가진 분에게 등이 지게 되고 그래서 그게 최고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꼭 어렵고 안될 때는 그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가 있고 좀 전에 관장님 말씀하신 건너편, 아니면 건너 대각선부분에도 여러 방면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가장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지장이 되는 주차장부분을 여러 방면에서 찾아서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또 주차타워 관계도 작년에 이규학계장과 서정철주사가 대구에 가서 토지가 확보가 안되면 주차타워라도 그걸 건립할까 싶어서 그것도 지금 견학을 하고 와서 그 자료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하여튼 2007년도에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협조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조호연   :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6차 내무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조호연
간   사 박수남
김학구위원, 허홍구위원, 박현주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사회복지과장       김지현
관광개발사업단장 권정석
종합사회복지관장 주혜숙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도완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수영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