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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제145회-제5차-내무위원회-2007.12.12.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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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7년 12월 12일(수) 오전 10시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문화공보과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종합민원실

참조 :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중 제5차 내무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5차 내무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2008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문화공보과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문화공보과 소관에 대하여 문화공보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께서는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문화공보과장 김한동입니다.
   저희 과 담당주사님 먼저 소개를 드리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 이규학입니다.
   문화예술담당 추찬식입니다.
   문화재담당 이기상입니다.
   체육진흥담당 서두찬입니다.
   박물관관리담당 제갈종용관장입니다.
   평소 이 자리에 계신 내무위원님께서 저희 과에 대해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내년도 저희 과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겸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예산서를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1페이지 세입예산서부터 편성되어 있습니다.
   세입관계는 나중에 세출관계를 설명을 드리면서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5페이지 저희 과 세출예산에 대해서 목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 소관 군정홍보에 홍보물 제작이 있습니다. 밑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에 일반수용비에 군보 인쇄비하고 합천군보제작 복사용지구입, 군정홍보제작 홍보책자제작입니다.
   군정홍보 인쇄비는 저희들이 매월7,000부 정도 군보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매월 200만원씩 경남일보 신문사 협조를 받아서 월정액으로 해서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복사용지라든지 사전에 자료준비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밑에 군정홍보책자 제작관계는 타블로이드판으로 해서 내년도에 관광개발단하고 서로 협의해서 군정과 관련해서 홍보책자를 만들려고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396페이지 디지털카메라와 밧데리 일반적으로 쓰는 사항들입니다.
   운영수당 및 급량비도 일반적인 사항으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공공운영비 관계도 공공요금 및 제세, 시설장비유지비도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밑에 여비까지도 그렇게 하고.
   연구개발비에 연구용역비가 있습니다. 397페이지 군정홍보 VTR제작이 있습니다. 이것은 의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군정과 관련된 모든 행사장을 가보시면 금년도에는   예울림에서 권영욱씨가 비디오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중 촬영하는 것이 3,000만원 계약해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금년도와 같이 할 계획으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군정홍보물제작설치는 괄호해서 군내관광버스 해 놨습니다. 이게 금년도에 저희 과에서 내년도에 특수시책하려고 예산편성을 했는데 인근 거창군만 보시더라도 거창군내에 있는 관광버스라든지 군내버스에 “거창 아람제”, “거창사과” 해 가지고 버스 측면에 군과 관련된 것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거창군이 좋다기보다도 다른 시군도 많이 하고 있고 실제로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군내에 있는 관광버스를 우선 10대 정도 협조를 구해서 우리군정의 홍보를 할 수 있는 영상물을 거기에 부착해서 군정 홍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밑에 일반운영비관계는 도서구입이라든지 신문구독, 군정홍보 사진 재료구입, 이런 것은 저희 과에 일반적인 운용관계이니까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398페이지 역시 화보용 사진인화라든지 신문광고료, 유선방송 군정홍보, 저희 군정 홍보와 관련된 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밑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이것도 생략을 하고 밑에 난시청해소사업은399페이지에 나옵니다. 민간자본보조로 도비보조사업으로 TV난시청 해소사업이 내년도에 640세대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금년도에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을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면 금년도에는 약 1,200세대 해서 11개 면에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는 유선케이블도 하고 공청안테나 위성안테나 이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지역별 특수성이라든지 고려해서 공청안테나를 할 계획 지역만 남아있습니다. 내년도에는 640세대를 난시청해소를 위해서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산관계는 도비와 군비, 공청을 하면 KBS에서도 자기들이 30% 부담을 하고 일반농가에서 10% 부담하고 이런 사업입니다.
   400페이지 문화예술행사 지원관계입니다.
   인건비에 보면 문화예술행사준비 인부임 해서 이것은 각종 행사를 하면서 사전준비나 사후 잡부인건비를 조금 편성을 했습니다.
   밑에 사무관리비 일반수용비, 급량비 이런 것은 홍보라든지 행사준비 급식관계 그런 것을 편성을 했고 여비 시책업무추진비는 예산서를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01페이지 행사실비보상금 문화예술행사 참석보상금, 문화예술회의 참석보상금, 지역문화예술 상호방문보상금 저희들이 1,162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것은 문화예술행사와 관련해서 각종 회의에 참석한다든지 선진지 견학을 한다든지 특히 밑에 가야권 시군 10개 시군의 지역의 특수성이 있는 모임을 할 때 참석보상금으로서 편성을 했습니다.
   민간이전 민간경상보조로서 문화예술행사지원관계에 합천예술제에 저희들이 금년도에 2,000만원을 지원했고 매년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남명선생 작품전시회관계는 앞서 저희 과에 특수시책 관광버스관계 특수시책 보고를 드렸고 이것도 역시 내년도 특수시책으로 해 보려고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사실상 남명이 합천의 정신이 아니고 경남의 정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각을 하고 있는데 실제 “남명” 하면 삼가쪽에 뇌룡정이 있고 용암서원이 있고 하다 보니까 좀 그렇고, 우리 읍지역에서는 남명과 관련해서 실제 주민들의 머릿속에 안박혀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남명을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싶어서 군 차원에서 내년도에 남명과 관련된 어떤 전시회라든지 행사를 하기 위해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대야문화제행사지원관계입니다. 읍면에 금년도에는 800만원씩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200만원 상향해서 1,000만원씩 편성했습니다. 밑에 대야문화제전본부 운영 및 행사지원 관계는 예년과 같이 1억을 편성했습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여성합창단운영 위원회 수당 관계는 여성합창단운영위원회를 개최할 때 지원하는 수당입니다.
   402페이지 합창단 지도강사 수당입니다. 지휘자와 연주자, 이것은 주2회씩 금년도는 화요일, 금요일 합창단을 연습을 하고 지휘자가 와서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밑에 재료비에 오광대 체험학습관 탈제작 재료구입입니다. 이것은 지금 덕곡에 오광대와 관련해서 실제 학생들이라든지 견학 오는 사람들이 직접제작을 해 보고 싶다 그럴 경우에 조금씩 할 수 있도록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서 재료비를 편성했습니다.
   행사실비보상비 관계는 여성합창단   전국대회 참석은 여성합창단이 전국대회, 아니면 도대회, 대회에 참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민간이전 민간경상보조는 저희들이 문화예술단체라든지 여성합창단, 오광대축제준비, 오광대 운영 및 연수지원, 지방문화원 사업 활동비 및 유지비 이것은 저희들이 각 예술단체와 관련해서 예년과 같이 통상적으로 지원되는 금액들입니다.
   403페이지 사회단체보조금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입니다.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차원에서 지원됩니다.
여기도 보면 예총이라든지 문화원, 남명선향회, 유림회, 전통음악회, 각종 사회단체지원을 할 목적으로 저희들이 편성을 했습니다.
   민간이전에 기금사업으로 무대공연작품이 있습니다. 이것은 도차원에서 농촌지역의 문화혜택을 보여주자는 차원에서 도나 연극이나 음악회 이런 단체를 선정해서 시군에 행사가 있을 때 단체를 시군에 가서 공연을 하게   하고 거기에 대한 수수료쪽으로 조금 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술제라든지 대야문화제때 이런 단체들이 와서 공연을 하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404페이지 사회취약계층 문화예술 교육지원 이것도 앞에서 말씀드린 그런 성격으로 우리 군에 행사가 있을 때 공연을 하고 그런 내용들입니다.
   405페이지 역시 도비보조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활동입니다. 도 주관으로 시군에 행사가 있을 때 해 주는 연극이나 음악회 같은 거 하고 있습니다.
   밑에 도비보조사업 찾아가는 예술공연지원 이것도 같은 성격의 예산입니다.
   406페이지 한문대학 운영관계입니다. 한문대학 운영과 관련해서 금년도 참고적으로 한문대학 운영되고 있는 상태를 먼저 말씀을 드리면 9개 읍면에 학생을 500명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150시간 계획해서 저희들이 한문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편성된 예산은 일반수용비로서 대학운영 소모품이라든지 각종 졸업식 할 때 상패, 케이스, 교재 이런 것을 편성을 했고 수당관계는 위원회수당이라든지 강사료까지 저희들이 예산편성 했습니다. 강사료은 시간당 4만원해서 하루에 한 분이 2시간씩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급량비 및 임차료, 공공요금, 공공운영비 관계는 예산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밑에 국내여비 행사실비보상금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08페이지 도비보조사업 민간이전 문화원 문화행사지원 문화원 운영비로서 300만원, 도비, 군비 150만원씩 편성되어 있고 문화원 문화학교 운영지원은 저희 합천문화원에서 풍수지리반이라든지 작년에 실버건강교실 이런 것을 문화원 자체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거기와 관련해서 분권예산하고 군비 각각 50%씩 편성했습니다.
   향토사료조사지원 내년도에도 문화원사업으로 700만원 편성했고 여기에는 성의 성곽이라든지 산성같은 거 문화원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409페이지 전통문화계승사업입니다. 이것은 내용도 처음 시행을 하는 사업입니다. 도 차원에서 추진하는데 향교에다가 지원해서 향교에서 유림들의 교양강좌라든지 유림지도자를 양성하고 향교가 주가 되어서 한문이라든지 서예교실을 운영하도록 도비와 군비 각각 50%씩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민간경상보조관계는 향교 기로연입니다. 합천은 매년 여름에 해서 상당히 참석하시는 분들이 곤욕을 치루고 하는데 내년도에는 시기를 조금 당기든지 안그러면 늦추든지 조정을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교당   380만원씩 지원합니다.
   충효선양 문화행사지원 한시백일장개최는 합천유림회에다가 지원해서 금년도에는 전국유림지도자대회 할 때 거기서 시상을 같이 겸해서 했습니다. 거기에 1,200만원.
   임란창의기념관 민간위탁관계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위탁계약을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1억7,000만원씩 관리비로서 계약해서 지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410페이지 민간경상보조 도비보조사업 향교충효교실 운영은 향교마다 400만원씩 향교에서 여름방학을 기해서 관내에 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시키는 과정입니다.
   공기관에 대한 대행사업비 이것은 도서관, 합천도서관하고 사림문고, 새마을문고 도서구입비로서 조금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411페이지 전통문화육성에 민간자본이전으로 도비보조사업 덕곡 오광대 주막촌 조성으로 3,000만원 편성을 했습니다. 이 주막촌을 조금 건립해 보기 위해서 작년도부터 예산확보도 하고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상당히 부지 매입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만 부지 매입은 다 마쳤고 결산추경에도 저희들이 예산 요구를 좀 해 놨습니다. 조금 모자라서 3,000만원 더 넣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주막촌을 내년도에 3동 정도 건립할 계획으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합천박물관 운영 관계입니다.
   박물관 주변잡초제거 인부임이나 박물관 관련한 각종 행사 사진인화 이런 것은 일반운영비로 관리차원에서 편성을 했습니다.
   412페이지 역시 일반운영비 성격으로서 박물관 운영과 관련된 각종 리후렛이나 화장실관리, 박물관대학을 운영하면서 강사료수당, 박물관 직원들 일?숙직비, 야간급식비 이런 것을 편성했습니다.
   413페이지 현지답사임차료로서 120만원을 편성한 것은 박물관대학 운영을 하면서 대학강의 기간 중에 하루 정도해서 선진지 견학 겸 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쓰려고 편성 해 놨습니다.
   공공요금운영비입니다. 각종 전기세, 유선수신료 그런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14페이지 여비 및 재료비관계는 예산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밑에 시설비에 옥전고분군 화장실 보수를 1,000만원 저희들이 편성해 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가서 보신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화장실의 외벽이 목재로 되어 있고 바닥이 조금 침하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걸 보수를 해야 건물도 잘 보전이 될 것 같고 바닥이 조금 침하되니까 그것도 사전에 손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연구용역비가 1억5,000만원이 있습니다. 이 1억5천은 저희 과에서 합천의 문화관광 쪽에 의욕이랄까 옥전고분군과 연계해서 하루정도 볼 수 있는 관광테마를 만들고 가야시대의 역사를 재조명 아닌 발굴해 보자는 그런 차원에서 지금 현재 박물관이 있고 그 위에 대형분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거기까지 오셔가지고 못보고 가시면 시간적으로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성산토성은 저희들은 가야시대의 시대사라든지 토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만 현재 거기에 발굴에 관여했던 경상대 조영재 박물관 관장이라든지 모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 성산토성은 한번 발굴하면 정말 우리나라 가야사의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내년부터 저희들이 이 지역을 한번 발굴을 하고 복원하기 위해서 시도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선 1억5천 정도 발굴용역비로 편성해서 시도해 볼 계획으로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밑에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 관계입니다. 인건비는 체육대회와 관련해서 조그마한 인건비이고 사무관리는 일반수용비 관계입니다.
   416페이지 전국규모행사 차량 임차 이것은 의원님 잘못하면 오해를 하실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축구장에 각종 체육대회를 하다보면 골문이라든지 어떤 것을 움직이고 이런 것을 할 때 저희들이 크레인으로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장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저희들이 쓰기 위해서 차량임차라는 부기로서 편성을 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밑에 행사운영비에 전국 도단위 체육대회 운영비 1,000만원, 이것도 전국 규모의 행사를 하다 보니까 텔레비가 바로 방송되는 경우도 있고 또 녹화해서 방송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대형전광판 설치라든지 또 실제 화장실이 일해공원 쪽에 있습니다만 거리가 멀어가지고 축구장 주변에 1회용 화장실도 설치를 해야 되고 그런 일들이 있어서 편성을 했습니다.
    밑에 여비관계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이전 민간행사보조에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 전국 도단위체육 행사 지원해서 2억5천하고 1억2천편성을 해 놨습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도 금년도에 못지 않게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라든지 또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현재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되지 않았습니다만 저희들이 현재 자신있게 추진하고 있는 내년도 대회가 춘계 대학연맹을 저희들이 유치하려고 내년 4, 5월경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국대학팀 60팀 정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한국고교 전국축구대회 이것도 40개팀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광부장관기 축구대회를 유치하려고 현재 계획하고 있고 어떻게든 저희 군이 축구와 관련한 인프라구축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군이 스포츠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잘 활용해서 내년도에 전국대회가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예술단원운동부등 보상금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군청 육상부 운영해서 2억4,500만원 편성을 해 놨습니다.
도가 주관해서 시군별로 1개 종목씩 선정 육성하고 도비를 10% 정도 도에서 지원해 줍니다. 저희 군은 육상을 맡아서 매년 해 오고 있는데 내년도도 역시 육상종목을 가지고 선수와 임원 해서 7명 정도 계약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417페이지 체육행사와 관련해서 일반운영비에 운영수당이나 급량비는 예산서로 갈음하고 여비라든지, 민간경상적보조에 도민체전출전 읍면 단위 체육행사지원, 군민의 날 종목별 체육행사지원, 씨름왕선발대회, 협회별 체육행사지원 이런 종목들은 각종   엘리트체육이라든지 생활체육 각종 체육행사와 관련 연간 민간경상적보조로서 매년 편성하고 있는 목들입니다. 참고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체육회 운영보조에 2,040만원 편성했는데 이것은 저희 사무국장하고 여직원을 유급으로서 쓰고 있습니다. 사무국장하고 간사 인건비로 계상을 편성했습니다.
   농어촌청소년유망선수지원입니다.장학금및학자금 기금사업으로 농어촌청소년유망선수지원 14명 되어 있습니다만 아마 저희들 내년도 도하고 서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14명까지는 안 될 것 같고 한 4, 5명은 되겠나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저희 군에서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학생 선수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도에 보고를 하면 도가 결정해서 저희 군에 통보를 해 주고 그래서 예산 집행하는 사업들인데 현재 예산서에도 14명해 놨습니다만 내년도 실질적으로 작아져서 4, 5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원이 줄어들면 예산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학교체육육성지원입니다. 학교체육육성지도 이것은 초?중학교라든지 고등학교에, 고등학교같은 경우는 도체 출전 선수 육성 차원에서 교육청을 통해서 조금씩 지원하고 있는 예산과목입니다.
   생활체육활동지원 이것은 1억500만원해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국비, 도비, 기금, 군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학교체육육성 차원에서 교육청에 지원해서 교육청에서 관내 약 40개 고등학교에 배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19페이지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지원사업입니다. 일반운영비라든지 업무추진비는 예산서를 갈음해 주시고 민간이전에 민간행사보조로서 제7회 벚꽃마라톤대회 보조 1억2천 정도 편성했습니다. 이것은 참여자들의 유니폼이라든지 메달, 이벤트 준비 대체적으로 이런 곳에 많이 쓰여지는 예산목입니다.
   생활체육행사 및 운영지원입니다. 일반운영비는 저희들이 각종 행사를 하면서 홍보를 위한 현수막같은 것을 편성했습니다.
   420페이지 민간경상보조로 도 생활체육 대축전 출전, 군민건강달리기대회, 노인생활체육 지원, 생활체육협의회 운영보조 이것은 저희들 도 생체에 나가면 매년 5,000만원이 지원이 되고 건강달리기는 사실상 매월 하고 있습니다만 한겨울에는 못하고 월 1회 정도 합니다만 추울 때는 빼고 연간 10회 정도 계획을 1,000만원 편성합니다. 노인생활체육지원은 노인생활체육관련 운영비, 출전경비 이런 쪽이나 게이트볼이나 그라운드골프, 노인건강체육 이런 부분에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 운영보조는 생체에 사무국장 인건비로 계상을 했습니다. 밑에 스포츠클럽 시범 사업 체육을 보면 우리 군 차원에서도 그렇습니다
만 엘리트체육이라면 엘리트체육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쪽에 도체출전, 전국대회 출전, 그 외 여가선용차원에서 하고 있는 생활체육대회 이것은 도단위대회도 1년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만 생체가 있고 거의 성격은 비슷하면서 여가를 활용하고 조금 전문성이 있다 할까 그런 차원에서 스포츠클럽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편성된 예산은 1억5,500만원인데 국비가 1억500만원, 군비 5,000만원을 편성해서 8개 종목을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8개 종목은 축구, 배드민턴, 배구, 사격, 육상, 탁구, 볼링, 수영 되어 있습니다.
    421페이지 민간이전 민간행사보조 기금사업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 15개 교실이 되어 있습니다. 15개 교실 종목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배드민턴,   족구, 볼링, 테니스, 탁구, 육상, 건강달리기, 인라인스케이트, 축구, 정구, 씨름, 건강체조, 궁도, 수영, 유도 해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도자가 있고 지도 강사가 있고 매니저가 있고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22페이지 민간행사보조로서 기금사업으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린이체능교실하고 청소년체능교실, 장수체육대학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금년도에는 어린이체능은 봉산초등의 테니스하고 수영, 청소년은 볼링, 정구, 장수체육은 게이트볼하고 그라운드골프 2개를 하고 있습니다.
   민간행사보조 역시 기금사업으로 전일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입니다. 지도자들의 인건비 성격으로 배드민턴, 탁구, 생활체조, 족구에 8,200만원 정도편성해서 지도자들의 인건비, 보험료, 여비 편성을 했습니다.
   423페이지 어르신생활지원해서 민간이전 민간행사보조 기금사업입니다.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이것은 게이트볼이 전 읍면에 배치가 되어 있고 월 1회씩 대회를 해서 지도자가 필요해서 1명 인건비 차원에서 편성해 놨습니다.
   생활체육활동육성지원입니다. 생활체육자원봉사단 운영은 각종 생체를 하다보면 실제적으로 차를 끊인다든지 이런 쪽에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을 못하고 있어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몸으로 협조를 받는 것은 받지만 각종 커피라든지 차, 이런 것은 저희들이 구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424페이지 생활체육대회지원입니다.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회를 할 때 조금씩 보조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 놨고, 밑에 장애인동아리 육성은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착오를 해 가지고 저희 과에 편성이 되었습니다만 수정예산때 주민복지과로 바꿔서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주민복지과 업무로 죄송합니다.
   문화재관리입니다. 425페이지 시설비로서 국비보조사업 지난번 의원님께서 현장을 한번 보신 묘산 소나무보호사업이라든지 옥전고분군 정비사업으로 저희들이 소나무에는 1,000만원 편성하고 옥전고분군은 1억 편성했습니다. 이렇게 편성을 해 놨습니다만 저희들이 금년도에 편성되어 있는 예산이 1억5,000만원이 있습니다. 1억5,000만원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하다가 발굴하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도저히 1억5천 가지고는 안 되어서 명시이월시켜서 내년도에 2억5천을 가지고 한꺼번에 훼손된 기가 대형분이 3개가 있습니다. 이것을 동시에 발굴하고 복원하기 위해서 1억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부대비는 참고로 해 주시고, 426페이지 이것은 민간자본적보조로서 국비보조사업입니다.
   해인사에 대장경판 보수, 해인사 장경판 안에 들어가 보시면 경판이 있고 판각이 있고 경판을 다 보수를 하고 판각도 새로 정비를 하고 장경판주변의 기단이라든지 이것을 정비 하면서 지금까지 대장경판 정비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디지털화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국비가 5억6천이 지원이 되고 도비, 군비해서 8억을 편성했습니다.
   가야산 해인사 일원 정비사업은 금년도에 저희들 청와대에서 30억원을 지원해서 비로전을 새로 짓고 명부전이라든지 새로 복원하고 있고 그 옆에 선열당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만 여기가 다 되고 나면 내년도에 비로전은 단청까지 마쳐서 비로전에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을 잘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국비가 지원되고 저희 도?군비를 조금씩 부담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아,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습니다. 가야산 해인사 일원 정비는 비로전 건립하고 밑에 저희들이 비로전 단청하는 거하고 위원님들께서 아시겠습니다만 학사대나무가 있습니다. 지금 비로전 옆에 거기에서 사문당이라고 뒷길이 있습니다. 거기에 담장을 새로 약 130m 정도 새로 하기 위해서 예산편성 되었습니다.
   해인사 목조희랑대사상 보존처리는 성보박물관 안에 있는 목조 부처입니다. 이 부처가 목 부분이 균열이 와서 상태가 안좋습니다. 이것을 새로 정비하기 위해서 국비, 도비 해서 5,000만원 편성했고, 밑에 해인사 영산회상도 보존처리 이것도 성보박물관 안에 있는데 대형, 큰 탱화입니다. 상태가 안좋습니다. 문화재청에는 현지를 보고 이것도 역시 정비를 해야 되겠다 해서 8,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427페이지 도지정문화재보수입니다. 도지정문화재의 보수관계는 국비지원이 안 되고 도비와 군비로서 해야 될 사업입니다.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8개소, 함벽루에 단청하고 초계 향교 입구 들어가는 풍화루를 보수를 하고 합천향교에 보수는 화장실이 지금 재래식인데 수세식으로 좀 고치고, 강양향교에 대성전을 금년도에 지어놓고 단청을 못했습니다. 단청을 하고 내삼문까지 단청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벽한정 보수 정비, 두산정 보수 정비, 옥전서원도 기단하고 주변 정비를 좀 해야 되고, 삼가 기양루는 기양루 주변상태도 안좋고 지붕이 비가 조금씩 새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고쳐야 되겠다 그렇게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밑에 시설부대비 관계는 예산서를 갈음하겠습니다.   
   429페이지 향토문화재 및 비지정문화재보수입니다. 민간이전으로 남명조식선생 추모선양행사제 300만원 금년도에 처음으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남명과 관련 지역의 정신을 일깨울 필요성도 있고 특히 금년도에 뇌룡전 옆에 용암서원을 새로 건립을 하고 매년 추모제를 모시는데 선양회가 있습니다만 선양회 재력으로서 조금 힘이 들고 저희들 많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제수비 차원에서 편성을 했습니다.
   시설비에 보면 용암서원 단성소 건립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남명조식선생이 어렵게 지내면서도 참 지금으로 말하면 중앙이겠죠. 청와대쯤 되는지 모르겠는데 단성현감에 보직을 주겠다 올라와서 발령장을 받아라 이렇게 되었을 때 단성현감 사직상소문을 쓰서 현감자리를 기꺼이 안하고 야인으로 계속 살은 분인데 실제 뇌룡전을 가고, 용암서원을 왔다 가면 제가 삼가에 있을 때 김연 전 문화원장님께서 단성현감 사직상소문을 한번 가져와가지고 죽 한번 보여 줍디다. 저도 그때 사직상소문을 처음 봤는데 정말 뇌룡전에 오신 분들이 남명의 사직상소문을 한번 보고 나면 남명이라는 분이 어떤 분이다 하는 걸 정말 실감을 하시겠더라구요.   
   그래서 이 분의 사직상소문을 저희들이 비문식으로 만들어서 한번 세워서 용암서원 앞에 세워놓으면 오시는 분들이 정말 안좋겠나 싶어서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현재 저희 계획은 이 돈 가지고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또 돌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어떤 대리석이나 이런 거보다도 큰 자연석으로 해서 운치도 있고 그렇게 한번 만들어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암 정인홍 유적주변정비는 석축하고 그 주변에 배수로 상태가 좀 안좋습니다. 그런 것도 정비를 하려고 편성을 했습니다.
   민간자본이전에 함벽루 보존유계 사적비 건립입니다. 이것은 350만원 편성했는데 함벽루 유림계가 있습니다. 이 분들이 계가 있어 가지고 유림계장이, 회장이 지금 현재 이상학씨가 되어 있고 이 분들이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비를 건립하려니까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군에서 조금만 도와줬으면 좋겠다 해서 군에서 350만원정도 편성했습니다.
   430페이지 자산취득비로서 천연기념물 보호관리(이동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 천연기념물이 어떤 상처가 났다든지 그런 것이 발견되었을 때 이동,   넣어서 동물병원으로 옮기기 위한 박스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것을 내년도 저희들이 하나 구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가옥 경상보수비지원입니다. 국비사업입니다. 지난번 다녀오셨습니다만 묘산면 묵와고가에 지금은 거기에 와서 자기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관광객들이 오고 실제 집에 관리인이 없고 하면 집은 대번에 허물어지고 해서 관광객 안내라든지 청소 차원에서 국비로서 481만6,000원 지원됩니다.
   역시 밑에 묘산 묵와고가 유지관리 보수장비 등 구입해서 165만2,000원, 이것은 사소한 조그마한 전구가 나갔다든지 그런 것을 할 때 쓰기 위해서 편성한 겁니다.
   431페이지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일반수용비, 급량비, 공공운영비는 예산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여비도 예산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32페이지 문화재긴급보수 시설비로서 1,000만원을 편성하고 사실상 문화재사업을 하면서 1,000만원 편성해서 정말 쓸 데는 없습니다만 수해가 났다든지 긴급한 사항이 발생했을 때 조금이라도 응급조치차원에서 편성을 해 놨습니다.
   문화재특별관리비 지원입니다. 인건비로서 국비보조사업으로 문화재특별관리 상시고용인부임인데 우리 군은 옥전고분군하고 영암사지에 관리인이 즉 풀도 베고 주변 정비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국비지원사업으로서 지원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옥전고분 5명, 영암사지에 5명 지원이 되었습니다만 내년에 이 예산 가지고는 옥전에 2명, 영암사지에 1명 그 정도밖에 사역 인원이 많이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문화재특별관리사업 수시 고용인부임은 저희 관내에 백암리 석등이라든지 월광사지 삼층석탑, 영암사지 이런 데도 조금씩 모자라는 수시로 필요할 때 고용인부임을 쓰도록 국비지원사업으로 예산 편성되었습니다.
   밑에 사무관리비 국비보조사업입니다. 이것은 역시 문화재 풀베기할 때 장비하고 유지관리비, 기름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하도록 해 놨습니다.
   434페이지 민간자본보조 국비보조사업 전통사찰보수정비사업 연호사에 1억5천을 저희들이 국비 50%하고 도?군비 20% 1억5천을 편성했습니다. 이것은 연호사에 가면 삼성각이 본 법당 오른쪽 위에 있고 앞에 보면 종각이 있습니다. 종각도 상태도 안좋고 삼성각도 문이라든지 문이 사찰의 구조상 안맞고 벽채가 많이 허물고 해서 이것을 정비하기 위해서 1억5천을 편성했습니다.
   밑에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예산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35페이지 사무관리하고 여비는 예산서로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을 간략하게 예산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예.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공보과장께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김학구위원입니다.
   오늘도 예산서를 한번 다루어 보니까 실제 읍면에는 세부적인 예산 집행이 많이 없고 군부에는 요소요소에 아주 적절하게 예산을 많이 짜놓은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문화공보과에 작년도에 비해서 2억2,290만원이 증감되어 있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그렇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런데 군정홍보에 보면 4억1,700만원 정도가 줄어들었는데 어디 항목이 많이 줄었습니까?
   내가 보니까 거의 줄은 게 없던데. 표시나게 많이 줄은 항목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김학구위원님 본청 예산이 요소요소에 들어있다는 부분하고 저희 과에 증액된 부분, 군정홍보에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본청 예산이 당초에 작년까지는 장?관?항목이 있어 가지고 과의   운영과 관련된 사업성격이 일괄적으로 수용비라든지 편성이 되어 있다가 아마 금년도는 예산의 편성 목 자체가 분리되어서 사업성격으로 하다 보니까 개별로 조금씩 들어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그런 느낌을 가지실 걸로 생각이 되고 또 저희 과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면 작년보다 2억2천정도 늘은 부분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과에서 특수시책으로 하는 관광버스라든지 옥전고분의 발굴관계가 1억5천이 더 늘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홍보에 4억1천 정도 줄은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예산으로서 작년도 예산에는 홍보에 주무계에 과의 운영비라든지 다 포함이 되어 있다가 지금 개별로 분산을 하다 보니까 줄어들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알겠습니다.
   밑에 보면 합천홍보물 제작에 보면 7,000만원 정도 늘었다 일반운영비에 1,400만원, 여비 660만원, 연구개발비에 3,000만원, 시설비, 부대비에 2,000만원 되는데 군청의 여비는 통합부서여비로 쓰지 않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위원님 본청의 여비편성은 예산부서에서 답변드릴 사항인지 모르겠는데 총괄적으로 개별로 편성해서 지금 개별로 편성이 되어 있고 읍면같은 경우는 직원 개인당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읍면예산하고 차이가 있다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지금 현재 연구개발비에서 뒤에 보니까 VTR제작하는데 3,000만원이 든다 이 소리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그렇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러면 제작을 해 가지고 어디에 씁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저희들이 이 VTR제작은 일순간에 단행사로서 VTR제작하는 것이 아니고 연중행사 1월부터 12월까지 군정과 관련한 행사 전반적으로 취재해서 그것을 가지고 VTR 만듭니다. 우리 군이 어떤 행사가 있다든지 홍보를 해야 될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큰 행사장에 가보시면 권영욱씨가 비디오를 촬영하는 그 사업입니다.
김학구위원    :   그게 뒤에 한번도 보여 준 적이 없던데?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한번 시사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리고 군보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저도 군보위원입니다만 지난번 11월에 군보가 나왔어요. 군보의 2페이지 이것은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도 보다시피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의정란 자체를 하다 못해서 꼭 실어 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다른 것은 보면 큼직큼직하게 아주 보기 좋고 칼라로 찍어가지고 되어 있는데 의정란을 보면 조그마하게 해 가지고 이게 내려고 하는 건지 안내려는 것인지 특히나 144회 임시회할 때 군정질문을 해서 필요한 부분에 이야기가 되었는데 이런 사항을 주민들한테 알려가지고 군의원이 일을 안한다고 하는데 참 말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닌지 이런 걸 한번 씩 알려줄 필요성이 있지 싶구요, 그 다음에 1페이지하고 중간 페이지에 보면 아주 칼라로 해서 다른 사람이 봐도 문자 그대로 군정홍보가 참 잘된다 생각되는데 또 뒷 쪽에 보니까 칼라로 해 놨더라구. 그런데 우리 양쪽 페이지를 보면 칼라도 안 되어 있습니다.
   칼라하고 흑백하고 차이의 돈이 많이 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우선 의정판의 자료 게재하는 부분은 누구 핑계를 대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적으로 저희 과에서 의회로부터 자료를 받아가지고 게재를 합니다.
   저희들이 여기서 제가 약속을 하라면 약속을 하겠습니다. 그 한 면은 의회와 관련 전면을 비울 수도 있습니다. 비워서 의회에 다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돌려드릴 테니까 그것은 의회에서 해 주시는 대로 해 주고,
김학구위원    :   잠깐, 그러면 의사과에서 자료가 불충분하게 나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그것은 자료가 불충분하다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저희들이 하여튼 그쪽은 의사과하고 최대한 협의를 해서 전체 면이 의정소식이 게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군정을 조금이라도 더 넣고 의정소식을 작게 넣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칼라판 관계는 지금 신문을 편철하다 보니까 전면은 광고를 하고 4면, 5면은 가운데 있으니까 칼라가 들어갑니다. 8면은 제일 마지막에 칼라가 들어가는데 그것도 공공연하게 첫 면이 군정이 들어가고 저희들은 잘한다는 차원에서 두 번째 면에 의정소식를 넣다보니까 두 번째 면은 칼라판이 안들어가는데 칼라판으로 위원님들께서 요구를 하신다고 하면 의정소식을 4면으로 바꿔 가지고 4면에 칼라판 들어가는 면에 의정소식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우리가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게 도보를 며칠 전에 입수를 했어요.
   도보같은 경우도 종이 자체도 물론 돈은 더 들어가겠습니다만 종이자체도 군보같은 경우는 뒷면이 비쳐가지고 좀 비어놓은 경우가 있는데 도보같은 경우는 보시다시피 종이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앞뒤면이 표가나지 않습니다.
   물론 돈에 문제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보같은 경우는 전체를 다 칼라로 해 가지고 상당히 누가 봐도 아주 뚜렷하게 보이고 도정도, 도의 의정관계도 한가운데 넣어가지고 인물까지도 다 내어가지고 의정도 좀 한다 이렇게 게재를 해서 알리는 경우 가 되고 지난번에 연수를 마치고 의령도 들릴 일이 있어서 의령도 군보를 봤더니 2페이지 의정난에 보니까 아주 크게 내어서 군의원이 열심히 한다는 일을, 안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면 안 되지만 일을 하는 사실 그대로 보도를 해서 우리 군민에게 알권리를 충족하는 사실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과장님 말씀해 보세요.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재질문제는 저희들이 예산관계하고 한번 더 실무적으로 협의를 해 보겠고 의정소식을, 의정란을 어떤 기사를 게재하는 내용관계는 사무과하고 협의를 해서 대체적으로 그 면은 의정소식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칼라판 조정하는 문제도 현재 2면에 있는 것을 4면으로 옮기면 되니까 의정소식을 4면으로 해서 칼라판 들어가는 면에 의정소식을 싣는 방법, 아니면 2면을 칼라로 추가 로 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검토를 한번 해 보고 결과는 의정소식을 한 면을 다 채우고 칼라판이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과장님, 7,000부 매달 발부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다른 예산을 좀 줄이더라도 전체적인 군정 일하는 것이 나가는 거 아닙니까!
   좀 흑백보다 칼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예산을 올려주십시오, 올리면 우리가 사항을 봐서 판단을 하도록, 다른 데 예산을 좀 줄이더라도 분명히 밖으로 나가는 그런 홍보관계가 있기 때문에 바로 칼라로 해 주시고, 7,000부 중에서 군 관내에는 몇 부가 나가고 군 관외에는 몇 부가 나갑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읍면에 나가는 것이 4,000부가 나갑니다. 여기에서 군에서 발송하는 거하고 읍면에서 관외에 향우들이라든지 좀 나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본 위원도 지난번에 3분 발언에 군 집행부하고 의회의 갈등해소 방법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아직까지, 과장님한테 자꾸 이야기를 드리면 안되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안 되는 것 같아요.
   참고로 해 주시고, 다음에 428페이지 두산정 보수, 두산정에 대한 내역을 아시는 것 같으면 잠깐 이야기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두산정에 대한 내역은 박씨문중의 제실이다.!
   아, 저는 벽한정으로 들어서 죄송합니다.
   두산정은 청송 심씨 제실입니다. 여기에 도문화재로서 지정이 되어서 보수를 하고 있는 관계입니다.
김학구위원    :   그런데 두산정의 역사적 유래가 특별히 뛰어난 사항이 뭐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정확한 유래관계는 제가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문중의 제실이라는 것을 말씀드렸고, 문화재 지정을 할 때 유래라든지 고증이 되어서 지정이 되었다 생각이 듭니다.
김학구위원    :   그렇겠죠!
   상세한 것은 문화재 이기상 담당계장이 자료가 있습니까? 한번 보시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상세한 자료관계는 김위원님께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렇게 하십시오.
   2007년 본예산에 얼마 책정되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두산정 말입니까?
김학구위원    :   예.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금년도 예산에 1억4천 해 가지고 석가래하고 기와하고 금년도 사업은 마쳤습니다.
김학구위원    :   올해 2007년 추경에도 예산이 되어졌죠? 도비로 4,900만원 정도.
○문화재담당주사 이기상   : 예. 되어 있었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러면 내년도 2008년도에도 1억3,800만원 예산이 되어 있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그렇습니다.
김학구위원    :   제가 볼 때 어째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인지, 문화재 문제가 지난번에 군정질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문제가 참 많더라구요. 심사숙고해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쓰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답변은 안듣기로 하겠습니다.
   올해 2007년 본예산에 군정홍보 대형와이드 설치하기로 되어 있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김학구위원    :   전광판 어디쯤 설치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김위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LED 전광판 관계는 금년도 예산에 4억5천정도 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치선정이 문제가 되어서 제가 과에 오고 나서 저희 과에 아직까지 이것을 추진 못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한 부분인데 당초에는 지금 금강예식장 앞에 위치 선정을 하고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서 확정을 짓고 설계서 납품을 받는 과정에서 내년도에 제2남정교가 건립이 되면 지금 저희들이 하려는 그 위치에 남정교의 진입도로가 확장이 되어야 합니다. 확장이 되다 보니까 당초 저희들이 LED전광판하려는 위치가 도로로서 편입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재조정해야 된다 결정을 내고 재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서 군정조정위원회를 두 번 거쳤습니다.
   거쳐도 과에서 서로 간의 의견이 일치가 안 되어가지고 결정을 아직 못하고 현재 잠정적으로 당초에 금강예식장하려는 그 밑에 조금더 내려가서 초원장여관 반대편에 지금 제2남정교를 하면서 도로가 확장되는 가 기본설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 설계서를 참고해서 조금 더 물려서 댐쪽으로 올라가도 볼 수 있고 남정교에서 오면서 볼 수 있고 그 위치에 하려고 위치를 잠정적으로 정하고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 부분은 금년도 사업입니다만 위치가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결정을 못해 가지고 명시이월을 시켜서 내년도에 이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명시이월?
   명시이월조서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명시이월조서에 명시이월 시키도록 해 놨습니다.
김학구위원    :   지난번 추경에도 이 사항이 있어서 위원장님께서 그 장소가 박위원님도 그런 지적을 하셨는데 장소가 적당치 않다는 걸 말씀드리고 했는데 이런 사항이 빨리 빨리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에는 중간이라도 이야기를 해서 해소를 할 수 있는 사항이 되어야 하는데 이야기를 안하면 그대로 넘어가는 사항이 많이 있더라구요.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죄송합니다.
김학구위원    :   앞으로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알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428페이지 삼가에 기양루라고 나오는데 기양루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정확한 유래나 그런 것은 제가 그렇고, 삼가면 소재지 안에 있습니다. 삼가우체국 옆에 있는데 정각처럼 되어 있는 누각입니다.
박현주위원    :   그거 이름이 기양루입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박현주위원    :   그 부분에 유지 보수를 해야 되면 어디가 문제가 있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지붕에 기와가 파손이 되어 가지고 새고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휀스 해 놓은 게 문화재 해 놓은 거하고 영 안맞습니다.
박현주위원    :   안어울린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박현주위원    :   그게 기양루면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산정 부분은 김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두산정이 왜 자꾸 이야기가 되고 거론이 되는 부분이냐 문중의 제실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형평성같은 부분도 있는 거 아니냐 특히 심씨 문중의 제실이기 때문에 항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독 의원들한테도 무슨 의혹 없더냐 라는 이야기까지 들립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문중이 소유하는 제실인데 정확한 어떤 근거로 도지정문화재가 되었는가 그 부분들이 항시 근거라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 실제   로 합천에 문중이 소유하고 있는 제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때마다 다 유지 보수를 해 줘야 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도지정문화재로 했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그래서 도지정문화재의 근거가 정확히 무엇이냐 또 이것이 문화재로 지정받을 만큼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것이냐 문제는 그것 아니겠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박현주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한번 필요하다!
   그리고 실제로 저희가 두산정 보수 현장에도 갔었지만 앞에 지붕 있는 부분들이 낡아있어서 거의 무너지다시피 되어 있었거든요.
   지금 보수하겠다 라고 하는 부분들은   그 부분이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앞에 들어가는?
박현주위원    :   예.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사랑채 그것입니다.
박현주위원    :   문. 행랑.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박현주위원    :   잘 알겠습니다.
   성산토성 용역비 해서 1억5,000만원 예산되어 있고 성산토성 이렇게, 옥전고분하고 연계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기 전에는 성산토성이라는 말이 어디 있는지 감이 안잡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성산토성의 이름 유래는요?   
   특별히 어떤 토성의 이름을 성산토성이라고 불러야 되는 근거가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조금 전에 말씀하신 두산정 관계는 서면으로 박위원님 드리도록 하고, 성산토성 관계는 옥전고분군이라든지 쌍책박물관이라든지 성산토성 이 부분들은 가야시대와 관련된 무덤이고 유물들입니다.
   성산 이 지구도 가야시대, 토성, 흙으로 만든 성이다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고 흙의 성이고 가야시대의 실제의 토성인데 우리 자료에 나오는 것을 보면 성산도성, 가야시대의 도성이다, 도읍을 지키는 성이다, 하여튼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 주시고,
박현주위원    :   성산이라는 것이 그 지역 이름이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지역 이름입니다.
박현주위원    :   제가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토성 그 자체는 굉장히 사료적 가치가 높을 겁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백제 초기 토성으로 “몽촌토성” 같은 경우 유명하고 토성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대로 밟아다져서 짓는 공법으로 그런 부분들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지,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고,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거기가 “황금칼의 나라 다라니국” 이렇게 명명을 했었던 게 있습니다. 거기다 고분군의 명명은 “옥전”입니다. 옥전은 누구나 다 알다시피 옥이 밭을, 밭을 파면 옥이 나와서 옥전이다 그렇게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의 요지는 명확하게 하나의 이미지로 부각되는 부분이 필요하다! 성산토성, 옥전고분군, 황금칼의 다라니국, 이렇게 여러 가지 있으면 다 각각인 것 같다!   
   그것을 뭐 하나로 무슨 황금칼의   다라니국 하면 그것과 연계되어서 토성이 생각되고 고분도 생각이 되고 우리 박물관의 명칭조차도 합천박물관이 아니라 정말 다라니국이라는 특별한 국가의 명칭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국가의 명칭을 박물관 이름에다가 붙인다든가 해서 조금 더 이미지가 딱 하면 무엇하고 떠올릴 수 있는 공통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부분들이 아닌가!   
   그리고 실제로 그 유물의 가치라고 하는 부분들이 아무리 설명을 해도 굉장히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맞는데 그 가치만큼 지금 홍보가 안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것을 자꾸 알리고 찾아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니까 좀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성산토성 부분들도 성산토성이라는 게 아니라 명확하게 어느 국에 무슨 딱 떠오르는 이런 걸로 갔으면 좋겠다 제 생각입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박위원님, 좋은 지적 정말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현재 저희들이 농산물 하나도 브랜드화 시켜서 하고 있는데 지역에 살고 있으니까 그 지역이 성산이니까 성산토성! 또 옥전이니까 고분이 옥전에 있으니까 옥전고분하는데 박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앞으로 그 지역을 성역화시키 고 관광벨트차원으로 할 때는 명칭을 당연히 박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통일시켜 가지고 한 곳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희 군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학구위원께서 질의하신 와이드광고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윤용식과장이 계실 때 거론이 되었습니다.
   이게 합천읍에 세우는 게 맞지 않습니다. 삼천포대교쪽으로 가보면 남해다리를 건너서 남해쪽 입구에 가보면 아주 대형광고판이 멋지게 잘되어 있습니다.
   합천읍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다고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걸 어디에 세워야 되느냐 하면 적교다리쪽이나 분기검문소 주변이나 삼가에 의령군하고 경계 입구나 고령하고 합천하고 입구에 이렇게 세워져야 제자리가 맞는데 이걸 아주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합천읍 사람들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보면서 합천군에 이러이러한 특산물들이 있구나 하는 것이 광고의 목적입니다.
   합천읍에는 도저히, 합천읍 사람들보라는 게 아니예요.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조정위원회에서도 그렇게 한번 조정을 해 보구요.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위원장 조호연   :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위원장 조호연   : 391페이지 보조금이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392페이지 기금도 줄고 도비 보조도 줄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줄었는지 어떤 부분이 줄었는지?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세입예산 말씀입니까?
○위원장 조호연   : 예. 세입도 그렇고, 세출도 그렇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도비보조금이 많이 줄었다 그 말씀입니까?
○위원장 조호연   : 도비보조금도 많이 줄었네요.
   392페이지 시도비보조금이 상당히 줄어있는데 줄은 이유가 어떤 분야에 어떻게 줄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도비보조금은 문화재와 관련된 보조금들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전 시군에 균등하게 배분을 하고 문화재 보조사업들이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편성할 때 시군에서 요구를 하면 그것을 가지고 현장확인을 다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도 전체적으로 문화재와 관련된 금액이 줄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알았습니다. 간단하게.
   문화재 부분에 올해 보수가 좀 적다! 그래서 좀 많이 줄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위원장 조호연   :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402페이지, 411페이지 오광대부분의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광대에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문광부지정축제로 지정되지 않았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지정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안 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저희들이 오광대와 관련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만 오광대의 역사성이라든지 어느 걸 가지고 고성이라든지 다른 쪽에서 기 지정을 받아서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군이 발 빠르게 못움직여 가지고 지정을 못받았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예, 알겠습니다.
   통영이나 고성같은 데는 상당히 우리보다 앞서 가고 우리는 꼭 그것을 본을 떠서 하고 있거든요. 창조가   없고 창의가 없습니다. 이거 오광대에 계속 지원해야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저희들이 합천이 오광대의 발상지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예산은 맥을 이어가기 위해서...
○위원장 조호연   : 그것은 합천군에서 하는 소리이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이 정도라도 지원해서 맥을 이어 가는 것이 맞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지금 경시대회나 오광대 부분에 대해서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금년도에 도단위 대회에 가서 입상을 한번 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도단위 한번 했다는 말이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위원장 조호연   : 상당히 앞으로 생각을, 계속 보전할 것인지 계속 통영이나 고성 그대로 본을 뜨서 하는 이것은 “합천에서만 발상지다.” 그 분들한테 물어보면 그쪽이 발상지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415페이지, 416페이지 전국규모, 도단위체육대회를 전국대학축구대회, 고교축구대회, 문광부장관대회, 그것 말고 전국이나 도단위 규모로 유치할 계획은 더 없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지금 제가 다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만 지난번에 MBC하고 “모던보이” 촬영하면서 MBC사장께서 유소년축구대회를 MBC차원에서 합천에 유치를 해 주겠다 군수님하고 약속이 되어 있고 게이트볼대회를 내년도에 전국부부게이트볼대회를 합천에 유치를 하도록 거의 결정이 다 된 상태입니다. 이것은 170개 팀이 온다고 하는데 상당히 큰 대회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예. 그 외에 합천에서 합천의 홍보차원도 있고 관광차원도 있고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424페이지, 5페이지에 보면 문화재, 합천군에 상당히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유형문화재 부분에서 어떤 분들이 어떤 종류의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지, 유형문화재 이것은 일일이 다 나열하기는 힘이 들 것입니다. 문서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430페이지 우리 군에 천연기념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도 상당히 많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이것도 서면으로 통보를.
○위원장 조호연   : 예. 많기 때문에.
   좋습니다.
   조금 전에 김학구위원 말씀하신VTR CD 아직 구경 못했거든요. 복사하는 데 얼마 안듭니다. 복사를 하면.
   지금까지 지난해까지 완전히 정리가 되어서 다 만들어졌죠?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예.
○위원장 조호연   : 그런 것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홍보차원에서 한부씩 주면 우리도 홍보대사가 되어서 홍보를 잘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본 위원장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문화공보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1.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종합민원실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하여 종합민원실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 2008년도 종합민원실 세입예산사업관계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실에 총 보조금이 1억4,400만원이 됩니다.
   국고가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 자료 구축이 6,700만원, 도비 도로명 및 건물부여 자료구축에 4,700만원, 부동산특별조치법 업무추진비가 400만원, 지적측량결과도 전산화사업이 2,660만원입니다.
   440페이지 민원해소 및 편의제도 운영입니다. 종합민원실에는 대부분 경상적경비입니다. 사업적인 것만 보고 드리고 사업적인 것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여비, 업무추진비, 일반보상금, 기타보상금, 민원해소 및 편의적인 운용은 일괄 경상적경비입니다.
   민원사무기관리입니다. 2,156만원입니다. 이것은 자산취득비 인증기를 한대 구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3대가 있습니다. 민원이 폭발하기 때문에 인증기를 한대 더 구입하기 위해서 250만원 예산요구를 했습니다.
   지적민원서비스제공, 일반운영비 제외하고 445페이지 연구개발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지 이동결의서 DB구축이 1억5,000만원, 면적측정부 DB구축이 3,520만원, 토지이동결의서 전산화사업이 4,000만원 그렇습니다.
   부동산특별조치법입니다. 대부분 다 경상적경비입니다.
   447페이지 지적측량결과도 전산화,   대부분 경상적경비이고 448페이지 전산개발비 도비보조사업 지적측량결과도 전산화사업 1억3,300만원, 도비 2,660만원이고 군비 1억640만원입니다.
   금년에 시행되고 있는 새주소 체계확립 및 도로 및 건물번호 활용, 450페이지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국비 6,700만원, 도비 4,700만원, 군비 1억1,200만원 이 사업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사업을 목표해서 현재 시부에서는 대부분 마쳤습니다. 군부에 국가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개별공시지가사업도 대부분 경상적경비입니다.
   건축민원서비스도 경상적경비입니다.
   다른 기타사항은 질의에 답변하겠는데 제가 종합민원실에 전입해서 제일 슬로건으로 내미는 것이 눈높이 민원행정을 하겠다 그렇게 슬로건을 내걸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주민들에게 친절을 베푸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종합민원실 2008년 예산관계를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간단하게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에 본 위원장이 당부의 말씀을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실은 우리가 크게 검토하고 질의하고 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인사만 잘하면 우리 합천군에 민원실이 합천군을 보라는 듯이 거기에서 인사를 잘 못하면 합천군이 이렇다는 아주 나쁜 인상을 받습니다.
   인사하는 방법을 어느 은행이라든지 잘하는 쪽에 벤치마킹을 해서 잘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동산특별조치법 마지막 해 마지막 달입니다. 홍보를 더   열심히 해서 누락되고 빠지는 군민들이 없도록 특별히 마지막달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홍보에 가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앞으로 문제가 도로명 및 건물번호 활용해서 전부 바뀐다는 것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도로표지판 변경 등 앞으로 혼란이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도 관심을 두고 각 번호판들 이쪽에서는 저기까지는 건물명을 하든지 길명을 하든지 크게 잘 보일 수 있도록 제작해서 부착을 해주는 게, 그게 규격이 있죠? 행자부지침에 의해서.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 있습니다.”라고 말함)
○위원장 조호연   : 규격이 있는데 그게 좀 적다는 이야기들인데 신경을 써서 차질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박현주위원입니다.
   조위원장님이 지적하신대로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담당부서니까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지번이 일제시대에 확립되어서 쓰던 거고 새로운 건물번호 부여 방식이라고 하는 것도 서양식입니다.
   서양식은 아시다시피 가로, 세로 해서 도로가 짱짱하게 도로 구역을 지어놓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런 새 도로명을 사용한 지번부분들이 필요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 군의 실정에는 잘 맞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시책이고 해야 된다고 해서 지금 시행이 된 건데 너무나 이 사업이 졸속적으로 시행되지 않도록 특히 우리 군같은 경우에 지난번에도 당부드렸지만 아름다운 우리 지명이 많이 있습니다. 기왕에 백년 전에 일제식 표현 때문에 사라져버린 우리 도로명들이 이번 기회에 살아나서 독특한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는, 새 번호의 지번을 도로에 따라서 번호를 부여하는 이 방식이라고 하더라도 도로명은 아름다운 우리 거를 찾아나갈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을에 잊혀져가는 고을의 이름이라든가 명칭같은 게 참 많이 있습니다.
   이 기회에 너무 몇 년도에 완성해야 된다 이런 사업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특히 이 사업이 국가에서 하라고 하는 사업이면서도 군비 비율이 굉장히 높더라구요. 그래서 이 군비 비율 높은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조금만 더 준비를 천천히 해서 남들 하는 것도 살펴봐가면서 도시지역하고 확실히 우리처럼 도로가 제대로 구획이 되지 않는 군부하고 따로 가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조금 더 졸속이 아니라 우리 실정에 맞게 우리 군부에 맞게, 아름다운 지명과 잊혀져가는 옛말을 다 살려서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시한을 몇 년이 다 갖지 말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갔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 박현주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행자부에서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맨 먼저 이 업무를 접할 때 문제점을 봤습니다.
   지금 현재 농촌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마을의 인구가 줄어드는데 과연 많은 사업비를 들여서 주소를 해도 되겠느냐 그런 생각도 가졌습니다만 박현주위원 말씀하신대로 그런 것보다 각 면에 면명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우리의 고명을 찾기 위한 근본취지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벤치마킹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잘된 곳을 벤치마킹을 해서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국가에서 입찰을 봐가지고 거기서 업자가 지정된 곳에서 하고 있는데 하여튼 관리 감독을 잘 해서 이 사업이 성과가 졸속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김학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김학구위원입니다.
   찾아가는 건축민원 운영 여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뭘 찾아가서...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 찾아가는 건축민원은 우리 합천군 특수시책입니다. 매주 목요일에 4개 파트로 건축직원 공무원들이 면에 자기들이 업무를 분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은 직접 면에 찾아가서 예를 들면 건축을 통하지 않고 건축공무원들이 그림을 그려줘서 주민들에게 건축신고를 원활하게 잘 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소기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와 병행해서 인구증가시책도 하고 농촌의 집도 변경한다든지 넓힌다든지 어차피 건축허가를 내야 되니까 그런 사소한 건축설계사무소를 들리지 않고 우리 건축공무원들이 행정을 처리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하는 행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김학구위원    :   지금 건축직이 군청에 분야별로 동부, 남부 이런 식으로 간다고 하면 인원이 충족이 됩니까?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 예. 지금 현재 6명입니다.
   한명은 목요일에 사무실에서 민원을 관장하고 나머지는 자기 방면으로 출장을 나가서 처리를 합니다.
○건축민원담당주사 홍석천   : 작년에도 찾아가는 주민서비스를 하게 된 것은 주민들이 군청을 방문하면 민원실 뿐 아니라 여러 부서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읍면을 통해서 군청에 들어오면 건축, 복지, 행정, 환경 전체 공무원들이 같이 자리에서, 민원인이 멀리 가회라든지 가야같은 데 먼데 형편에 차도 없고 이런 데서 전화가 오면 저희들이 직접 구성을 해서 거기까지 가서 상담을 드리고 그렇게 서비스를 할 계획으로 특별시책으로 .....
김학구위원    :   시책은 상당히 신규사업치고 상당히 좋은 시책인데 이게 집을 법을 잘못 알고, 부수기는 상당히 어렵거든요. 사전에 방지를 하고 홍보를 충분히 해서 민원인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실장님이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다른 위원?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종합민원실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6차 내무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조호연
간   사    박수남
김학구위원, 허홍구위원, 박현주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문화공보과장         김한동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도완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수영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