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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제146회-제5차-내무위원회-2008.02.26.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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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8년 2월 26일(화) 오전 10시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개발사업단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공공시설사업소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사회복지관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민원실

참조 :   2008년 주요업무계획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중 제5차 내무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이번 제146회 임시회중 본 위원회에 마지막 날로서 그동안 본 위원회 활동에 열심히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일정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관광개발사업단, 공공시설사업소, 종합사회복지관,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하여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개발사업단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고, 지난번 본예산 심의 때 보고한 바를 줄여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입니다.
(“2008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그리고 저번 당초예산 심의때 저희들에게 한 두가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던 내용 중에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을 잠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박수남위원님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팜플렛 배포가 어떻게 되느냐 인근의 가조IC 휴게소에도 잘 안보이는 것 같고 그렇더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들을 진영IC나 가조IC, 인삼랜드라든지 고성이라든지 인근 쪽에 다 출장을 보내고 저희들 기회가 닿는대로 다른 휴게소 교육 이런 걸 갈 때마다 휴게소를 다 점검을 했습니다. 했더니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고 일부 갖고 있는데 뒤쪽에 배치된 곳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씩 돌면서 인근에는 확인해서 앞쪽에 잘 보이는 부분, 또 그쪽에 근무하시는 분에게 합천 소개도 하고 해서 협조를 다 구했습니다.   저희들이 33군데 인근에 충청도 이남쪽에는 휴게소를 다 넣어가지고 저희들이 연락처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팜플렛이 떨어지면 저희들한테 연락하기로 하고 저희들도 중간중간 두 달에 한번씩은 점검을 하고 이래 가지고 홍보팜플렛을 배포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표는 박수남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33곳에 대한 명세입니다.
   박현주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둔덕마을진입로관계가 있습니다.
   이 둔덕마을보다는 황강레프팅을 마을 근처에서 하고 있는데 레프팅을 하러 오는 차들이 보조댐을 넘어서 가면 턴이 안 되는, 보조댐 건너편이   턴이 안 됩니다.
   그 쪽 도로를 빨리 시급하게 확보를 해서 넓혀서 레프팅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해야 되겠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계는 일단 레프팅의 2012년 장기발전계획에는 이 도로사업비를 포함해서 일단 사업비를 설정해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도로법상 도로이다 보니까 일단 시행처는 건설과가 아마 도로를 관리하는 부서로서 먼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요구를 하면서 건설과에서 먼저 조치를 할 수 있는가 해서 그쪽에다가 요구를 해 놨습니다.
   앞으로 이 레프팅과 관련해서 이 도로 부분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요구를 하겠고 건설과에서도 노력하도록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무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관광홍보 CD 이 관계가 있습니다. 합천군을 홍보하는 홍보물이 CD가 되면 우리 의원님들께 하나씩 나누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현재 문화공보과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저희들 실과장들이 한번 시사회를 가지고 몇 가지 보완하도록 해 놨는데 마무리 되면 배포가 되도록 하고 김학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영상위원회라든지 군민체육공원 자전거도로관계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때 바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상위원회같은 경우에는 도내에 영상위원회가 생기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저희 군에서 영상위원회를 가질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영상테마파크와 관련해서 발전적으로 문을 열어놓고 한번   검토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도에 영상위원회가 생기는데 대해서 저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군민체육공원 자전거도로 관계는 앞으로 이 부분은 올해 6월말까지 관리청과 다시 협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난번과 같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개발사업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에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님 정말 합천관광을 위해서 조금 전에 업무보고와 설명이 상당히 세심하게 잘해 주시고 새로운 시책도 많이 마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황매산철쭉제, 황강레포츠축제, 영상테마파크, 해인사팔만대장경 정말 잘 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지도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면서 영상테마파크를 입장료를 얼마씩 받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1인당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단체는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래서 지금 벚꽃마라톤대회가 참가인원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만명을 목표로 해서 받고 있는데 지금 참가신청자가 또 많이 부족해서 날짜를 연기해서 접수를 받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다른 축제는 황매철쭉제라든지 정말 홍보가 잘 되어 가지고 너무 많이 와서 골치가 아파요. 이걸 문화공보과장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 벚꽃마라톤 하는 날은 영상테마파크 무료개방을 해서 이미지 관광 제공을 하면서 합천관광을 살리고 선전하고 홍보하고 이렇게 함으로 인센티브를 줌으로 해서 벚꽃마라톤대회 많은 인원이 참석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또 무료개방하는 인센티브를 줘서 합천관광 이미지를 더 부각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건의를 해 봅니다.
   문화공보과와 같이 의논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10페이지에 황강레포츠공원수상레저사업 활성화 참 좋습니다. 정말 우리는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황강이고 합천입니다.
   야외에서 하는 물놀이도 자연적으로 좋습니다만 구 합천상수도관리소가 있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예. 취수장.
○위원장 조호연   : 남정교 다리 아래쪽에 그 부분이 상당히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여기다가 물놀이시설을 만들어서 간이풀장이라든지 그 주변에는 모래도 좋거든요. 모래도 많이 흡수를 시켜 가지고 미끄럼틀이나 레저시설을 만들어 보면 위험하지 않는 풀장, 어린이레저시설 이런 것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겠나 본 위원장의 생각, 이것은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예.
○위원장 조호연   : 그리고 14페이지 황매산철쭉제 보니까 너무 많은 관광객이 와서 포화상태다 기반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더군다나 “황매산 철쭉제” PC를 두드리면 산청군쪽이 나오는데 합천군에 그렇게 홍보를 안해도 합천쪽에 철쭉제 관광객이 많이 몰려들고 재작년에는 너무 많이 일주일 동안 연기를 했습니다만 그래도 포화상태가 되어서 교통이 혼잡했습니다.
   뭔가 체계적으로 갖춰야, 조금 전에 설명도 하셨지만 너무 중구난방입니다.
   그래서 철쭉제 제전위원회를 가회분들만 하고 있거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예.
○위원장 조호연   : 이것은 그 분들의 한계가 있어요. 힘의 한계.
   뭔가 재조정해서 합천군이 주체하고 예를 들면 황매산철쭉제는 가회면   쪽에서 주관을 하는 주최가 합천군이다 그렇지만 합천에 있는 대형단체 이런 쪽에서 주최하는, 가회 계시는 그 분들만 제전위원을 하다 보니까   다양한 그런 볼거리 제공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로 해서 새로운 시책에 포함을 시켜서 운영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질의한 부분에 설명하실 부분이 있으면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참고만 하셔도 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잠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벚꽃마라톤에서 관내 출신자들은 다 무료가 됩니다. 합천군 관내는.
○위원장 조호연   : 그것은 당연하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외지에 오신 분들에 대해서 그날 가족들하고 오시니까
○위원장 조호연   : 그날만이라도!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패키지로 엮어주도록 하는 방안이 최근에 많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벚꽃마라톤위원회와 문화공보과에서 요구를 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잠시만요,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느냐 하면 해인사 팔만대장경축제 때 많은 관광객이 오시라고 선전을 해 놓고 요청을 해 놓고 거기에 전부 입장료를 받으니까 원칙으로 행사장에 갔다오면 입장료를 안내도 되는데 홍보가 덜 되고 하니까 무조건 그날은 입장료를 안받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그래서 황매산철쭉제 제전위원회 관계도 삼가나 대병쪽에 좀더 영역을 확대하고 그래서 올해 권재권 전국장님께서 추진위원장을 맡으셨는데 추진위원장부터 격상을 시켜 놓은 상태이고 앞으로 임원 구성에도 대병이나 삼가에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노력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호연   : 아울러 우리 황매산이 정비가 다 되면 앞으로 의원들이 4대 들어와서 입장료를 폐지를 시켰거든요. 기반이 제대로 되어 있을 때 입장료를 받는 것이 원칙이다 해서 입장료를 폐지를 시켰습니다. 제대로 만들어 놓고 입장료를 받아라는 뜻이었는데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김학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김학구위원입니다.
   관광, 있는 자원과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발굴하고 체험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관광이다 이렇게 봐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조금 전에 지난번 의회 있을 때 문제점을 답변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용주에 있는 황강레프팅 들어가는 관계는 심각합니다.
   왜 심각하냐 하면 우리의 일로 인해서 우리 관광으로 인해 가지고 주민들이 다니는데 아주 불편합니다. 그 길이 그냥 좋은 길에서 좁아서 돌아가는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보다도 길이 아주 험난하고 그 길을 정비하지 않으면 주민들은 계속해서 관을 질타하고 민원이 야기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소 관계에서 큰 차가 가면 제가 몇 번 봤습니다. 3번, 4번 뒤로 차가 후진해서 다시 가고 그런 식으로 많이 봤거든요. 이런 점은 앞으로 빨리 정비를 해 주셔야 된다고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고, 레프팅도 언제부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의원도 한번 해야 과연 황강레프팅이 문자 그대로 다른 데 홍보할만하다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번 날짜를 잡아서 저희들도 선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도 팔만대장경축제가 휴식을 했습니다만 올해도 예산을 확보된 사항을 삭제를 했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왜 이런 사항이 일어나는지 간단하게 설명할 필요성이 있는지 싶은데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입장에서 어떤 데 문제가 있어서 이런 사항이 안이루어지는지?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팔만대장경축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팔만대장경축제는 작년에는 축제위원회에서 자기들이 휴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당시에 휴식을 결정한 측면에는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적다는 것이 상당한 영향을 했고 그 다음 에 축제를 통해서 외지관광객이 많이 와서 소득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런 부분이 좀 이 축제 부분에서 약하다는 부분을 안고 있습니다.
   모든 축제 중에서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이 즐거워야 되고 그로 인해서 지역에 뭔가 남아야 하는 부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일단 미흡하다 이런 내부검토를 통해서 작년에는 자발적으로 휴식을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해서 축제다운 축제를 해 보자는 자숙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 작년에 휴식을 내부적으로 결정해서 외부적으로 양해를 구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여러 가지 다양한 내용들을 검토하고 좀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는가 검토를 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휴식을 했기 때문에 올해는 예산이 책정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해 왔습니다만 당초예산에 삭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축제위원회나 이 주관 행사에 대한 상당한 참여를 하고 있는 해인사나 가야면이나 이런 쪽으로 중심으로 해서 이 축제에 대해서 연구를 더해서 다음 1회 추경때는 이런 부분을 가지고 다시 한번 예산편성을 하도록 건의를 드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런데 문제가 지금 현재 예산을 삭감을 하면 삭감한 것만 가지고 탓을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관광개발사업단 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 이런 걸 가지고 연구를 안하고 그리고 연구한 결과를 그때 그때 저희들이 간담회라든지 기타 모임이 있을 때 설명을 하고 또 자료를 줘서 위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해 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어찌 보면 삭감하면 일이 적으니까 “우리 안하면 편하다”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하는 것 같아서 어제도 질책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팔만대장경축제가 이 지역을 위해서 또 전국적으로 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위해서 좀더 체계적이고 조금 신경을 써서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줄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박수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   박수남위원입니다.
   21페이지에 보면 봉산면에 망향의 동산을 추진위원회에서 그 지역민으로 이루어졌다가 우리 군으로 넘어온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예. 망향탑은 2억4,500만원 규모로 지역에 추진위원회가 이미 2004년에도 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역추진위원회에서 그 당시에 그 이후에 추진위원회에서 망향탑 모형까지 공모를 해 가지고 확정된 공모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 예산을 배분을 할 때 18억원을 할 때 2억4,000만원을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로 추진위원회에다가 지원을 하기로 결정이 되어서 예산편성이 2006년도에 이루어졌습니다.
   작년 연말에 가서 저희들이 공사를 시행하려고 부지조성공사는 군에서 해야 되니까 하고 거기 망향탑만 추진위원회에서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추진위원회에서 2억4,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사업비가 드는 사업을 자기들이 직접 시행하기는 곤란하다 혹시 문제가 되기 쉽겠다 이런 부분에서 차라리 이것까지 군에서 다 해 달라는 그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간담회에서도 설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꼭 추진위원회가 못하겠다는 것을 우리 군에서 너거가 꼭 해라 이야기를 못해서 일단 저희들이 받아들인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아까 조위원장이 벚꽃마라톤 할 때 영상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는데 저로서는 그 자체가 홍보효과를 갖기 때문에 저희가 군에서 “여기까지 오셨으니까 영상테마파크 꼭 들렸다 가십시오” 이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영상테마파크 오늘은 무료관람 됩니다.” 벚꽃 홍보할 때마다 넣는 게 오히려 “영상테마파크 있습니다. 들렸다 가십시오” 보다 훨씬 아주 커다란 유인효과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기분이 굳이 입장료가 얼마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야, 그날은 무료라더라” 요즘은 동호인들이 버스를 전세를 내서 아예 오기 때문에 오면서부터 들리겠다는 생각을 갖고 오지 않으면 들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합천에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을 어떻게든 확대해야 된다는 게 저희 의원들 모두 생각이실 겁니다.
   합천군민 모두가 합천 벚꽃마라톤을 바라보면서도 시각 자체가 ‘우리가 쎄가 빠지게(열심히) 일을 하는데 합천에 떨구고 가는게 없다’가 한마디거든요. 사실 마음이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요즘 다들 버스 타고 와가지고 먹을 거 다 들고 오고 정말 쓰레기만 남기고 간다 이런 이야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벚꽃마라톤만 딱 참석하고가 아니라 어디 한 군데라도 더 들려야 머무는 시간이 길어야 어디 음식점이라도 들렸다 갈 거 아니냐.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예. 좋은 말씀입니다.
박현주위원    :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무료개방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그걸 유인하는 제가 어떤 기획을 한다고 하더라도 야, 그날 공짜라던데 하는 기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그 관계 답변을 잠깐 보충해서 올리겠습니다.
   저희들 이 부분은 사실상 앞에 이야기가 있어가지고 내부적으로 자체적으로 점검을 해 봤는데 이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예컨대 벚꽃마라톤은 마지막 주자가 완주해서 와야 끝이 납니다. 현재 영상테마파크까지 4차선이 다 이루어져 있지 않은 관계로 현재 우리가 볼 때 큰 행사는 끝났다 하더라도 완주자가 있기 때문에 그 노선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영상테마파크까지는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의 흐름 문제가 있습니다.
   예컨대 가족들이 영상테마파크를 먼저 보고 있다든지 이런 쪽으로 잘 운영이 되면 좋은데 지금 가는 동선의 흐름이 막혀있기 때문에 그러면 갈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인곡으로 해서 계산으로 해서 돌아서 오히려 죽죽해서 돌아내려 온다든지 아니면 삼가로 해서 가회로 돌아온다든지 이런 쪽으로 동선의 흐름이 설정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모든 완주가 되고 나서 교통이 풀려서 갈 수 있는 코스다 보니까 그래서 올해 이 내용들이 이야기가 있어 가지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더 진행을 하고 이 부분은 경찰에 관한 문제, 교통에 관한 문제를 포괄적으로 일단 우리가 해야 된다는데는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조금 보강해야 될 부분이 있고 앞으로 4차선도로가 지금 영상테마파크까지 곧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지금 시행중에 있는데 올해는 안 되더라도 올해 중에는 끝난다고 보고 내년부터는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여부는 아주 좋은 안으로 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지만 동선에 관해서 일단 보완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해서 저도 가급적이면 시간이 늦더라도 무료개방 쪽으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레프팅에 대하여 전국 어느 곳에 가도 요즘 계곡만 있다 하면 레프팅을 안하는 곳이 없습니다.
   저희 합천레프팅이 실제로 레프팅 자체의 재미 이런 걸로는 사실 그런 큰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레프팅을 하러 합천에 오기보다는 합천에 머물러서 레프팅하는 게 있기 때문에 한번 해 본다는 의미가 더 클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없지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렇기 때문에 레프팅 그 자체보다는 주변 수상레저부분 그런 부분들 숙박과의 연계 그런 부분들이 필요할 건데 레프팅 쪽으로 진행하면서 8km 구간이 사실 레프팅 그 자체는 별 볼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구간자체의 광경이 좀 원시적이 거나 예쁜 절벽이 있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아주 넓은 부분이 아니여도 작고 아기자기함을 가질 수 있는 이런 구간들이 있습니다.
   그 구간들을 손 많이 대지 않더라도 조금씩 살펴서 경관이 보일 수 있도록 잡목들을 제거한다든가 이런 과정들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한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 레프팅은 부분적으로는 박현주위원님 말씀에 저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합천레프팅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아까도 김학구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레프팅을 직접 체험을 해 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올해는 민간사업자들이 연중 여름철에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의회 의원님들께서 날짜만 정하시면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번 해 보시기로 하고 실제 재미가 있습니다.
   합천 레프팅의 장점은 아름다운 경관과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연중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호우주의보 상황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합니다. 바로 위에 댐에서 차단을 해 주기 때문에 산청이나 다른 동강이나 소문난 곳에는 가물면 못하고 비가 조금 만 와도 못합니다. 여기는 비가 와도 사실은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안전합니다. 물수위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가물어도 할 수 있고 장점이 엄청 많습니다.
   저희들이 직접 해 보니까 너무 재미가 있어서 참 좋은데 더 아름답게 꾸며야 되는데 한 가지 난제가 있습니다.
   현재 용주교쪽에다가 수력발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수력발전소를 건립하면 거기가 바로 레프팅의 핵심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앞으로 변화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많은 투자는 현재 는 그 부분을 먼저 선행해서 여건 변화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일단은 많은 투자는 보류하고 있습니다.
   임시로 아주 필요한 간이화장실 이런 것만 보충 하는 쪽으로 하고 앞으로 우리 레프팅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고 동감을 표시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박현주위원    :   팔만대장경축제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팔만대장경축제가 해인사가 주최로 나서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처음 팔만대장경축제라는 부분들이 생성될 때 국가의 중대한 문제가 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던 그런 것을 신도들의 힘으로 이운을 했었던 느낌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느낌으로 살려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신도들이 가정에 평안과 뭐를 비는 불도의 마음으로 이운의 행렬을 실제로 자기들이 참여하게 되면 저는 그것이 축제 이상의 의미를 가지면서 커다란 효과와 빛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또 전국의 신도들이 해인사를 불교의 성지로 생각하면서 해인사에서 하는 칠월칠석 비로자나데이, 이런 의미보다는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보다 변화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좀 그렇게 커나갈 수 있는 의미를 가질 수 있게 해 주면 참 이운행렬 하나를 하더라도 내용있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참 좋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해인사 주지스님과 제가 직접 만나 뵙고 이 문제를 해인사에서 직접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하고 상의를 드려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해인사에서 직접 하는 것은 부담이 있습니다.
   해인사에서 직접 하면 너무 종교 성에 치우친다는 반대여론이라든지    직접 하게 하면 조금 잘못되었을 때 책임문제라든지 해인사의 명예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축제위원회에서 하도록 하고 해인사도 지원하고 군도 지원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 고려의 대상이고 이런 부분은 연구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논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주위원    :   보조댐호수 포토존 이 부분이 지금 포토존 설치가 영상테마파크쪽에서 호수쪽으로 바라보면서 설치를 하시겠다는 의미잖아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예. 그렇습니다.
   지금 도로에 언덕, 도로 비탈쪽에다가 데크를 설치하고 안전시설을 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한 가지 당부드릴 부분들이 현중(현대중공업)이 대병에 연수원을 건립해서 들어온다는 부분들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고 그럴 경우에 관광부분들이 굉장히 관광 숫자가 좀 늘어날 거라는 것이 예상되어집니다.
   지금 현중 인구가 식구들이 4만이고 물론 현중이 자체적으로 스포츠 레저시설을 그 안에 가지고 들어오지만 실제로 현중에서 운영하는 연수원 이런 의미라기보다 자기들이 그 안에 휴양레포츠시설을 지으면서 또다시 운영권을 가지면서 사업도 하는 이런 형태로 들어올 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대병에 다목적생활광장이라든가 봉산축구장관계 경우에 도 그 부분들을 활용할 수 있는 현중의 축구팀같은 경우에는 여러 유치했을때 같이 활용이 가능하다든가 이런   형태로도 관광문화에 쏟고 있는 만들 어놓은 이 운동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연계해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겁니다.
   함께 조금 3, 4년 후에 가시화되거나 실용화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 함께 연구하고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모든 부분을 한번 죽 챙겨서 연구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관광개발사업단장 께서 많은 연구와 검토를 하고 계시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남정교를 이용해서 영상테마파크 쪽으로 가는 길은 마라톤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또 될 수도 있고 조금 전에 생각하신 팔만대장경축제도 박수남위원도 말씀을 하시고 했습니다만 해인사쪽에서 주목적으로 주최가 되어서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우리 해인 팔만대장경축제가 더 빛이 나지 않겠나 연구를 해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고,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조호연내무위원장님과 내무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8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답변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박현주위원입니다.
   19-16에 합천스파팰리스 호텔, “지금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주주를 구합니다.” 공고가 붙어있거든요.
   그 부분이 지금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기존 위원장님이나 위원님 스파팰리스호텔이 기공까지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은 것으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 군수님과 저희 군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재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도움 이 될 것인가를 비롯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탑 장인규회장님하고 의논을 했습니다만 자기 자본과 경남본부에다가 자기가 60억원의 융자를 차용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28억8,000만원 관광진흥기금에서 받은 거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금 현재 확보된 사업비는 물놀이 시설부분은 충분한 사업비가 되는데 호텔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자기 자본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금 현재 투자자를 물색한 게 한 30억 정도는 새로운 투자자를 모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부족한 금액이 있다 보니까 나름대로 합천군만 이런 현수막을 올린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서울이나 대구 이런 데서 투자자를 발굴하고 찾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질문의 요지는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사업을 계속할 의도는 가지고 있는데 돈이 좀 모자라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냐?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그렇게 보아집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장인규사장님이 자기네들이 기 투자해 놓은 것도 지금 현재 지하 1층 부분에 대해서 벽체 철근콘크리트가 다 쳐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건설하고 이야기가 다 되어있는 상태이고.
박현주위원    :   공사가 진행중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침저녁으로 보고 나옵니다. 지금 계속 공사를 바쁘게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모집한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민들이 의아함을 가지고 많이 물어봅니다. 사업이 계속 진행이 될 건지 궁금해 하기도 해서 여쭤봤습니다.
   19-13 테니스장 조명시설부분인데 아마 지난번에 한번 예산에 올라왔었는데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그 건이 맞습니다.
   이 건은 저희들 아까도 설명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군민공설운동장 정비사업에 같은 권역에 공설운동장도 정비하고 한 권역에 있기 때문에 이 테니스장 부분도 조명도 최소의 경비를 투자해서 조명을 함으로 해서 현재 룩스가 250룩스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지금 사실상 전국대회라든지 도대회 유치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는 것으로 협회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해서 이 사업비 아까 말씀드린 확보된 13억에 대한 사업비를 가지고 일부를 할애해서 이 사업을 같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이게 2007년 당초예산에 예산삭감 부분인 것 같은데?
김학구위원    :   추경에. 2007년도 추경에.
○위원장 조호연   : 1회 추경에?
김학구위원    :   추경예산에 올라와가지고 삭감을 시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올라와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계속 하십시오.
박현주위원    :   그래서 과장님은 합천에 테니스를 치는 인구가 몇 명 정도라고 파악하십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지금 동호인에 6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600명!
   합천에 테니스장이 전체적으로 몇 개나 있는지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면수가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은 9면과 6면, 15면, 그 다음에 한전, 학교 합하면 22면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22면이나 되는 테니스장이 600명이 치기에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면수는....
박현주위원    :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저희들 면수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나름대로 황토한우배 테니스대회를 유치한다든지 전국대회를 유치한다든지 도대회를 유치한다고 했을 때 혹시 야간경기가 있을 때는 이런 시설이 면수보다는 시설이 잘 안 되어가지고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테니스장을 확충해 나간다는 것이 아니고 시설을 보강한다는 차원에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참, 테니스장 조명시설 부분이 꼭 국제규격이고 야간에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하다 라고 한다면 그렇겠지만 이 부분들도 위원님들하고 서로 상의가 되어야 할 부분이기는 한데 저희가 계속 마음 걸려하는 부분들이 하나 있습니다.
   합천군청 테니스장 부분에 생각을 해 봐야 할 부분이 있다 합천군청 안에 테니스장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하여 우리 합천군 전체 테니스동호인들이 면수에 부족함이 없다 라고 한다면 군청 안에 있는 테니스장만큼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하여 정지할 필요성은 없을까!   
   생각입니다만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그 부분은 제 일단 사견입니다. 제가 군청테니스장은 공공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재무과에서 관리하니까 제 사견같으면 제가 체육시설물을 관장하는 담당과장으로서 사견인데 저희들 역시도 합천군에서도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군청 앞에는 공무원들 차를 못대고 민원인들한테 전부 주차공간을 확보하자는 그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저희들도 이런 시설물이 군청에서 옛날부터 존치되어 왔습니다만 시대가 변화되고 바뀌어지듯이 우리가 황강체육공원이나 저기 있는 체육공원시설물을 이용했으면 안좋겠느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잘 알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이것은 내무위원들께서 다시 재무과 말할 때...
박현주위원    :   사실 입구까지도 주차를 해 놓고 하여튼 합천군청 내 주차장 주차난은 심각합니다. 민원인들이 차를 댈 데가 없을 지경이니까요. 그러니까 보다 더 좋은 방법을 군민을 위해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알겠습니다.
   테니스장시설을 잘 지어놓으면 이 시설은 다른 시설로 분산하다 보면...   
박현주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상당히 해마다 거론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음에 해당부서와 의논을 해서 한번 정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김학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박현주위원님께서 19-13 테니스장 조명시설에 대해서는 한번 언급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제가 볼 때는 답변이 시원치 않는데 한번 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예산에 올려져서 언제 되었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호연   : 이 부분이 정확하게 설명이 안 되는 것 같은데....
김학구위원    :   군민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이라고 하는 것은 현재 공설운동장 뒤쪽에 있는 걸 말하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김학구위원    :   그러면 본 위원이 잘못 알고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명시설을 해 달라고 2007년도 아마 추경에 8,000만원이 올라와서 본 위원회에서 사실상 아직까지는 더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8,000만원이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2008년도 예산은 아니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이것은 2007년 결산추경에 도비에 늦게 지원을 받았습니다. 3억을. 결산추경에 되었습니다.
김학구위원    :   결산추경에 테니스장 조명등시설이 안에 있다는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결산추경에 공설운동장 및 주변시설 정비해서 도비 3억이 되어 있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 안에?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김학구위원    :   현재 군민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이 안에 있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김학구위원    :   그래요?
○위원장 조호연   : 이게 2007년도 1회 추경에 문화공보과에서 올라온 것이 환경정비 1억2,000만원이 올라와서 1억2,000만원을 왜, 그 당시에는 시기가 안맞다 여기에 6면인데 이것을 해 줄 것 같으면 각 읍면에 있는 것까지도 야간조명시설을 해 줘야 되지 않겠나 하고 내무위원회에서 예산 삭감 부분이 다시 공공시설사업소로 이관이 되면서 다시 예산이 반영이 된 것 같아요.
   그 중에 18억 중에서 아까 공설운동장 정비계획에 의해서 리모델링 부분에 포함이 되는 거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게 알고 계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본 위원이 테니스장 행사가 있어서 몇 번 가서 보니까 아마 꼭 해야 할 필요성은 있더라구요.
   저희들이 생각할 때 지난번에 밤에 불을 켜놓고 테니스를 해야 할만큼 지금 우리가 운동경기에 중요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시기적으로 뒤에 하자는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삭감이 되어서 뒤에 다른 사항으로 올라온 모양인데 저희들이 같이 동의를 하고 문제는 테니스장을 보면 현재 간이편의시설을 할 수 있도록 집을 오른쪽에, 동쪽에 하나 지어놨습니다.
   행사를 보통 보면 봄, 가을에 테니스행사를 여러 번 하더라구요. 군행사라든지 도 행사 여러 가지 테니스장행사를 하는데 그 주위 옆에다가 간이천막시설을 한다든지 지난번 그런 이야기를 한번 했습니다.
   시설을 설치해 가지고 오신 분들이 다과회라도 그늘 쪽에 햇빛을 가려서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나 지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지금 현재 시설소장님이 아니고 앞에 소장님께서는 그게 필요한가 의문을 가진 것 같은데 한번 더 확인을 해 보시고 시설이 될 수 있으면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김학구위원님 테니스장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화장실에서 보면 좌측에 파고라를 설치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테니스협회에서 관리를 안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파고라 부분에 대해서 면적이 상당히 면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시설을 어떻게 김위원님 하시는 말씀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지 최대한 행사할 때 다과회장이라도 나올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참고로 본 위원장이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2008년도 당초예산에 18억 균특이 6억1,500만원, 도비 5억, 군비 6억8,500만원, 이게 예산승인이 된 부분인데 13페이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확충도 18억 안에 포함이 된 거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래서 이 예산은 우리가 다룰 문제가 아니고 200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하는 부분이거든요.
   이것 말고 18억 중에서 테니스장 조명시설 8,000만원 말고 다른 쪽에도 18억이 들어간... ?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없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러면 거기에 노후된 시설리모델링 시설 활용의 효율성 극대화하고 전국대회 유치로 건강한 지역 이미지 홍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대본부, 회의실, 사무실 이것하고 테니스장 조명 8,000만원 전체 합해서 18억?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13억.
○위원장 조호연   : 여기에는 18억 되어 있는데?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 18억인데 당초 저희들 계획인데 실제적으로 예산 확보되기로는 13억5,000만원 확보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업무계획보고이기 때문에 예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후 회의는 1시30분에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습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3시 26분 계속개의)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사회복지관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고 2008년도 당초예산 심의때 거의 심의한 부분이니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2008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답변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에 본 위원장이 한두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께서는 정말 많은 군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상당히 고생이 많으시고 성의껏 열심히 일하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또 보람된 일이 있다면 말씀을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위원장님께서 복지관의 배려 차원에서 애로사항이나 보람된 사항이 있으면 말씀을 듣고 싶어 하시는데 복지관은 제가 근무한지가 7개월, 6개월쯤 되었습니다.
   제일 애로사항이 사실은 지난번에 부결되었습니다만 주차장관계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장애인주차장도 오늘 마무리 지어가지고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장애인주차장은 오늘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부지는 확보된 셈인데 그 외에는 아직까지 주차장부지는 조금 더 확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고, 신설 사무실이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미비한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대강당 난방장치라든지 승인해 주시고 하셨지만 지금도 1층 로비에 보면 아침으로나 낮으로 사람들이 상당히 와있습니다. 문을 열고 닫고 하다보니까 난방시설을 설치해도 그래도 춥니다.
   정말 이게 복지관이라고 할 수 있을 이미지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상당히 애로사항이고, 보람이라는 것은 각종 민들이 많이 오시고 접하다 보니까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정말로 복지를 할 수 이것은 좋은, 물론 읍면장이나 본청에 있는 분들도 다 하겠지만 정말 여기에는 사람을 많이 접하다 보니까 여기가 정말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는 것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습니다만 간단하게 보고에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알겠습니다.
   16페이지 보면 새로운 시책 중에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이동운영부분인데 실제 9페이지에 보면 2007년도 추진현황 중에서 교육 및 강연회   개최 74회로 인해서 215,000명이 이용을 했고 강좌를 들었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인원은 적지 않은 인원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민의 반 가까이 참여를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종합사회복지관은 합천군에 중심지역에 있기 때문에 각 지역 읍면에 있는 군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합천종합사회복지관은 합천읍민들을 위주한모든 시설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 외에 율곡, 용주 가까이 계시는 분들이 다소 참여가 되고 하는데 16페이지에 보면 새로운 시책중에서 이동프로그램을 이용하겠다 좋은 시책을 말씀하셨는데 정말 좋은 시책이라고 봅니다.
   인기프로그램이라든지 좋은 교육 강좌 문화혜택을 보지 않는 각 읍면에 각 면별로는 다 못해도 권역별로해서 이런 좋은 강사에 강의를 합천읍민뿐만 아니라 다른 면에도 한번 혜택을 주는 것도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앞으로 잘 계획을 해서 운영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소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위원장님 말씀과 같이 저희들도 복지관이 합천읍에 있다 보니까 거리가 먼 읍면에서는 혜택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이것입니다.
   읍면에 있는 복지회관, 군 복지관이 아닌 읍면에 대다수가 복지회관이 있습니다. 그 복지회관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전체 읍면이 해당된다면 저희들이 더 좋은데 사실상 전체 읍면이 한꺼번에 다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4개 내지 5개 읍면에 시범적으로 신청을 받아서 희망하는 읍면에 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정말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되면서 잘 운영을 해서 합천읍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에도 이런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잘 운영해서 군민복지에 이바지 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위원장 질의는 끝나고 다른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   프로그램 이동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6, 7, 9, 10월에 운영한다고 안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6월하고 7월 두 달하고 9월하고 10월에 두 달해서 1년에 2번 함으로 인해서 1년 내내 하는 것은 아직 시범운영이니까 예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장단점을 분석해서 해야 되니까 올해는 6, 7월하고 9, 10월에 두 달씩 농번기를 벗어난 두 달.
박수남위원    :   그런데 촌에는 농한기를 이용해야 되거든요. 6, 7, 9, 10월은 좀 시기적으로 시간이 좀 안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요가, 스포츠댄스, 가요교실인데 골고루 이 면에는 뭐하고 이쪽에는 뭐를 할 것인지 한번에 3가지가 다 들어오면 다 해 줄 수 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일단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보고 신청이 너무 많이 들어오다 보면 조정을 해야 되거든요.
   신청을 아직, 정확한데 데이터 분석을 못하니까 세부계획은 못세우고 있습니다. 일단 신청을 받고 있으니까 받아가지고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나중에 우리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신청 들어오고 난 다음에 한번 의논을 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적게 들어오면 실상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수남위원    :   원하는 게 시골 면 쪽으로는 요가하고 가요교실, 젊은 층에서는 스포츠댄스까지 많이 다 하거든요.
   시간도 6, 7, 9, 10월은 조금, 하려는 사람이 굉장히 많거든요. 우리 북부쪽으로도 보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고,   2월에 운영계획하고 3월에 자체모집해서 6월, 7월하면 빨리 빨리해야 농한기 때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금.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알겠습니다.
   박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 신청을 받아가지고 시기조정이라든지 종목선택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시 위원님들께 협의를 받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박수남위원님 말씀은 가능하면 농한기에, 동절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잘 조정해 달라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김학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김학구위원입니다.
   복지관장님께서 제일 골치 아픈 게 주차장 관계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어제그저제 신임총회가 있어 가지고 복지관에 갔더니 위에 한수이불상이 있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예.
김학구위원    :   그쪽에 집을 매각할 수 있다, 매도할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허락이 되었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한수방말입니까?
김학구위원    :   예. 이불상.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저희들하고 의논된 바가 없습니다.
김학구위원    :   거기에 가니까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한수이불상 그것도 이번에 복지회관에서 주차장으로 매수하는데 허락이 되어졌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잘 되었다, 거기가 제일 요지인데 주차장으로서 허락이 된다고 하면 좋다” 아직 그렇지는 않는 것 같군요.
   그 앞쪽에 장애인주차장 뒷부분에 옛날에 보건소 근무하시던 권여사, 그 터도 어느 정도 승낙이 되었습니까?
   형제간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잘 승낙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제가 아까 언급을 약간 드렸는데 어제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8형제가 되어 가지고 8형제가 전부 협의가 의논이 안 되어가지고 엄청나게 애를 썼습니다. 관리계장하고 기획실장까지 동원되어 가지고 이웃이다 보니까 설득을 하고 찾아가고 해서 어제 서류를 다 받고 해결을 했습니다.
김학구위원    :   아마 여러 사람의 형제가 있다 보니까 서로 갈등관계나 여건이 안맞고 생각하는 뜻이 달라 가지고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대강당에 한번 이용하면 이용료를 얼마 받습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7만원. 에어컨하고 온풍기하고 사용하면 3만원 해 가지고 10만원, 사용 안하면 7만원”이라고 말함)
김학구위원    :   다른 걸 안했을 때는 7만원 받고 사용할 때는 3만원 추가해서 10만원을 받는다!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다른 사람이 비싸서 이용하지도 못하겠다 그런 이야기를 해서.
   10만원 같으면 그 큰 대강당하는 것 같으면 다른 사항이 없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새로운 시책중에 “시설관리 전문화추진” 사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 빌린 곳에서 들어와가지고 강당을 사용하는 중에도 조명같은 거 어떻게 하느냐 질문이 있었을 때 그때 그때마다 직원이 한두 명이라도 있으면 즉각적으로 대처가 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 직원의 시설관리전문화추진 이 부분은 굉장히 필요할 것 같고 복지관 전부의 시설 활용면에서 중요하게 검토를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고, 이 복지관에 들어와 있는 갖가지 단체들, 저희가 어떤 단체 사무실의 활용 빈도같은 거를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사회단체가 복지관에 여러 개가 입주를 해 있거든요. 복지관에 입주해 있는 업체 중에 실제로 사무실만 얻어놓고 별로 사용을 안한다든가 혹시 이런 곳은 없습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먼저 “시설관리 전문화 추진관계”부터 말씀드리면 지난해 사무실이 벼락을 한번 맞은 일이 있습니다. 승강기도 고장나고 용역업체를 갑자기 불러가지고 하다 보니까 엄청난 애로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우리 사무실에 그 큰 건물에 기계직 한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에 휴가중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닥쳤는데 그때 느낀 것이 전 직원이 등한시해서 될 것이 아니고 전문화 되어야 되겠다 하고 느껴서 추진하게 되었고, 각종 단체가 들어와서   이용하는데 활용빈도라든지 활용하고 있지 않는 단체가 있지 않느냐 그런 말씀같은데 실제로 장애인하고 시각장애인들이나 노인회사무실, 자원봉사회사무실이나 이런 사무실에서 사무실 부족하다고, 사무실 더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아우성이지만 지금 이외에도 유사단체들이 더 들어오겠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무실이 없어서 더 입주를 시킬 수 없는 정도로 각박한데 거기에 얻어놓고 활용하지 않는 단체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고 만약에 그런 단체가 있다면 조정을 해서라도 지금 사무실이 부족해서 자원봉사회같은 데는 여성협의회하고 자원봉사회하고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자원봉사센터도 따로 나와야 되는데 같이 씁니다.
   이런 상태라는 것을 위원님들께서 고려해 주시고 앞으로 복지관에 지금도 많은 협조를 해 주시지만 아까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로비에 온풍기라도 하나 더 설치해 줄 수 있는 건의를 드릴 때 위원님들께서 스스럼없이 도와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박현주위원    :   자원봉사단 운영 부분에 대해서도 읍면에 나가보면 자원봉사단체라는 부분들도 면단위는 거의 흡수통합이라고 보시면 될 정도입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새마을하고 자원봉사연합회의 하는 일의 구별이 뭐냐, 새마을한테도 무슨 일 하느냐 물어보면 자원봉사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자원봉사하는 단체는 자원봉사하십니다. 구별이 뭐냐, 솔직히 어떻게 보면 윗대가리가 조금 다르다는 것밖에는 지금 면단위로 나가면 거의 사람들이 동일화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실제로 새마을로의 통합이라든지 뭔가 군단위에서도 통합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나, 면단위에서는 회원은 다 통합되어 있고 회장님만 따로 계실뿐 거의 그렇게 보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작고 단체는 난립해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고 자원봉사연합회라고 하는 부분이 합천에서 자원봉사센터니 하는 식으로 이름을 가진 것은 종합사회복지관이 태동되면서부터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자원봉사연합회 단체 자체가 어떻게 보면 복지관하고 운영 태동을 같이 한다고 봐지는데 어떻게 하십니까?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제 나름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라고 하면 자원봉사 자체가 노인들 이발시켜 주고 목욕시켜 주고 꼭 이렇게 하는 그것만 자원봉사가 아니고 태안 가서 도와주는 것도 자원봉사이고, 거리 청소하는 것도 자원봉사이고 전부 다가 자원봉사이니까 그러다 보니까 읍면에서 새마을협의회도 자원봉사활동을 합니다. 거기도 여러 가지 자원봉사, 자원봉사회원은 아니지만 자원봉사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원봉사회원 중에서 그 단체들을 사실상은 활용을 하는 거죠.   
   자원봉사회에 가입한 회원들이 그 사람들만 자원봉사활동을 다 못하니까 협조를 구해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미용업소에도 이렇게 해 달라   여러 가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본 위원이 원래 알기로 지금 자원봉사센터는 군내에 모든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들의 센터의 역할로 만들어진 게 자원봉사센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새마을협의회가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그 센터의 역할을 해 주는 게 자원봉사센터입니다. 말하자면 자원봉사에 대한 시간점수제를 가산해 준다든가 인센티브 제공을 해 준다든가 이런 역할들을 하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보험 부분들을 활용해 준다든가 이런 역할들을 다 하게 만들어 주는 게 자원봉사센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활성화 되면 거기에 따라 우리 군내에 자원봉사에 대한 인적관리나 물적관리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이 강화되는 게 센터의 역할이고 그것을 사회복지관하고 관계 속에서 어떻게 결정을 지을 건가 어떻게 역할을 같이 해 나갈 건가 본 위원이 물어보는 취지는 그것이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지금도 박위원님 말씀처럼 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센터에는.
   전부 자원관리하고 새마을단체에도 보험 다 넣어주고   인적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제가 처음들을 때 박위원님 하시는 말씀은 연합체를 구성해 가지고 전부 자원봉사회원으로 가입하면 되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단, 자원봉사활동이라는 게 자원봉사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 단체가 다 하다 보니까 잘못하면 읍면에서 통합되어 가지고 하고 있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상은 좀 구분이 됩니다.
박현주위원    :   자꾸만 답답한 부분들이 앞으로 조금 더 실행을 해 나가면서 보완을 해 나가야 할 부분이기는 하지만 자원봉사센터의 개념 자체가 자원봉사단체의 개념이 아니라는 겁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전체 합천군내 1만명이 넘습니다. 전체관리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것을 하려고 하면 인력이 다른 시군에서는 인력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한 4명씩. 우리 군같은 경우에 조례를 정하면 4명은 해야 됩니다.
   그 정도 인력이 안 되어서 아직까지 완전한 제 역할을 하기는 힘이 듭니다. 단체가 엄청나게 자기들 임의로 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단체에 이렇게 해 달라고 하면 우리가 알아서 할 건데 너거가 왜 그러느냐 이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조금 시기적으로 그런 감이 있습니다.”라고 말함)
박현주위원    :   이 자원봉사센터 역할을 강화시키면 주변 제 사회단체로 가고 하는 사회단체보조금 같은 부분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쓸 수 있는가 까지도 한번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자원봉사센터가 말하자면 기존에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모든 제 사회단체들을 감독하고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까지 확대할 수 있는 게 자원봉사센터입니다.
   자원봉사센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게 본 위원의 바람이고, 지금 사실 합천은 모든 게 어떻게 보면 다 단체마다 나누어 갖기식 그렇게 되어 있어서 센터가 좀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으면 센터가 그 사회단체 들을 제 망라 운영할 수 없습니다.
   보다 더 강력한 리더십을 지금 요구하고 있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담당자 좌석에서 “도에서도 지금 인력보강 끝났습니다. 우리 군에도 갈   수록 되지 싶습니다.”라고 말함)
박현주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박현주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은 전체가 봉사단체인데 센터가 구심점이 되어서 거기에서 전체를 운영해서 배분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뜻인데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무실이 거기에 들어 있다보니까 관련 과, 주민생활지원과입니까?
   관련 과하고 의논을 해서 구심점을 만들어서 분할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맞죠?   
박현주위원    :   예.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뜻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그렇게 아시고 위원장이 한 가지 더 물어봅시다.
   대한노인회 사무실이 들어가 있거든요.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예.
○위원장 조호연   : 그런데 합천군노인회 지회가 따로 운영을 하고 있죠? 경로당 형태로.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한 사무실 안에 같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경로당은 없습니까?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가 따로 경로당 형태로 운영되는 데는 없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없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각 면에는 대한노인회 합천군분회, 면에는 그렇게 있고 합천읍에는 여기 사무실 하나뿐이죠?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있다고 그랬는데 운영비도 따로 있고 있던데?   
김학구위원    :   제가 이야기를 드릴까요?
   합천읍내, 합천읍에는 합천읍분회,   그 옛날 술독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원장 조호연   :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는?
김학구위원    :   회는 복지안에.
○위원장 조호연   : 다른 위원 질의있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2분 회의중지)
(14시 16분 계속개의)

1.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민원실      처음으로
○위원장 조호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고 업무계획부분에서는 지난번 2008년도 당초예산 심의때 설명을 하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 안녕하십니까? 종합민원실장 윤용식입니다.
   종합민원실 업무 계획을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2008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조호연   :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간단하게 질의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 위원장이 한마디만 당부하겠습니다.
   우리 종합민원실은 합천에 관문입니다. 합천에 와서 이미지를 합천에 점수를 종합민원실에서 다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9시20분에 본 위원장이   종합민원실을 방문해서 들어가면서 “모두 수고하십니다” 했더니만 한 사람도 쳐다보고 “니 누고” 하는 소리도 안하거든요.
   저 사람이 뭐 하러 왔는고, 들어가면서 “수고합니다” 했어요. 인사만 잘하면 종합민원실 자기들 업무는 당연히 하게 되어 있고 합천에 관문이다 합천군 이미지 제고가 여기에 달렸다!   
   또 측량을 하는 담당입니까?
   그 부분에 재무과가 나와 있더구만요. 재무과가 민원실에 나와 있죠?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 지적공사요.
○위원장 조호연   : 지적공사하고 재무과하고 제일 왼쪽에. 재무과 나와 있죠?
   역시 마찬가지라. 제가 그래도 군의원인데 군의원 중에 내무위원장인데 들어가면서 인사를 하고 들어갔다구요. 내무위원장이 갔을 때 이 모양이니 우리 군민들이 왔을 때, 타지에 있는 민원인들이 왔을 때 얼마나 더 심했겠어요. 정말 고쳐야 됩니다.
   여러 수십 차례 이야기를 했어요. 김일수 종합민원실장할 때도 그랬고 아침마다 인사를 시킨다, 예행연습을 한다 심지어는 은행에 파견을 보내 서 배워오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안 된다!   계속 안 된다!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내무위원장님 말씀하신거 참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보통 보면 의식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무원들이 철저하게 교육을 통해서 군민들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면 잘 될 줄 믿습니다. 하여튼 간에 철저한 교육을 시켜서 군민을 섬길 수 있는데 최선을 다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떤 액션을 취해서라도 아니면 인사상 충분하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는 한이 있더라도 하여튼 그 분야에 대해서 벌써 몇 번, 여러 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군의장님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고 또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간에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위원장 조호연   :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 이런 상태같으면 군수가 들어가도 인사 안합니다. 우리 의장님 들어가셔도 인사 안하고.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주고 관리를   철저히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종합민원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번 본 위원회에서 심사   및 청취해야 할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박수남간사께서는 내무위원회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본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잘 정리해 주시기 바라며 내무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모두 장기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조호연
   간   사   박수남
   김학구위원, 허홍구위원, 박현주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관광개발사업단장   소인섭
   공공시설사업소장   정년효
   종합사회복지관장   권석근
   종합민원실장            윤용식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도완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수영
  •    속      기      사          이미혜

○회의록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