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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제132회-제4차-산업건설위원회-2006.07.2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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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4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6년 7월 24일(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정책과, 기술지원과, 유통지원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문을주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휴회중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정책과, 기술지원과, 유통지원과      처음으로
○위원장 문을주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농업정책과, 기술지원과, 유통지원과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우리가 말씀 들었습니다만,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만 소장님께서 바쁜 업무상 나가셨기 때문에 소장님의 업무보고는 다음에 받도록 하고 농업정책과장께서는 자리에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농업정책과장 강호천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문을주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 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농업정책분야에 많은 관심으로 지도 편달을 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정책과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거, 기본현황과 상반기 추진실적,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잠시 보고에 앞서 농업정책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환 농정기획담당입니다.
   김상현 농업대책지원담당입니다.
   박종묵 농정관리담당은 오늘 출장이 있어서 참석 못했습니다.
   한구석 인력육성담당입니다.
   김옥경 생활문화담당입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균위원님!
이창균위원    :   이창균위원입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육성 14-6페이지인데 가회면 중촌리 대기마을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개인이 운영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부녀회라든지 어떤 단체에서 이것을 운영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창균위원    :   이게 어떤 보조금을 받는다든지 이런 사업들을 보면 개인이 그냥 사유재산화하는 이런 경향이 있던데 그런 쪽은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그러지는 않고 이것은 지금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참여가 마을 아마 20 몇 호인가 지금 그렇게 전체적으로 참여가 되어 있고 개인 사유재산화 될 수가 없는 게 저희 보조금 내려갈 때도 이게 개인한테 주는 것이 아니고 추진위원회 쪽으로 주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창균위원    :   그리고 농기계대여은행 이 부분은 조금 읍에서 먼 쪽에 있는 면에는 사실상 이것을 혜택을 못 보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예. 그 부분도 저희들이 수차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도 카고크레인이라고 농기계를 싣고 와서 해줄 수 있는 그 차량이 약 7,000만원 됩니다.
   그 차량을 확보하려고 내년 당초예산에는 저희들이 요구를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창균위원    :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지역을 안배를 해서 기종이 여러 대가 보유되어 있는 그런 부분들은 동부라든지 남부라든지 북부라든지 이런 식으로 배정을 해서 가을에 수확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줬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이게 읍 가까이 또 뭐 좀 들 넓은 데만 혜택을 많이 보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회가 없어서도 우리 농가가 지금 현재 혜택을 못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이 세심히 좀 생각해 주셔가지고 이것을 잘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도 이것을 그때 군수님 면정보고회시 동부지역에 한 개 더 설치해 달라 이런 건의도 있었습니다.
   우선 그것은 장기적으로 검토할 문제고 지금 시급한 문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차량을 한 대 구입하는 것이 조금 시급합니다. 내년 예산에 요구할 때 많이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균위원    :   그리고 생활문화시범사업은 어떻게 지역 편중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골고루 하면 되는 이런 사업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일시적으로 보면 저게 금년 사업만 보면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 사업이 금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마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설치되어 있는 지역들도 있고 그래서 부분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좀 편중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아마 전반적인 설치되어 있는 지역까지 포함하면 뭐 그렇게 편중되어 있지는 않을 거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창균위원    :   관내에 우리 외국인 신부들이 몇 분이나 오셔서 사시는지 저희들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여기 시집을 오셔가지고 우리 문화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이런 곳에 시집을 와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기술센터에서 어떤 지원을 하고 계시며 또 앞으로 2세들한테 교육을 주로 엄마가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이 분들이 우리나라 말을 잘 못하고 문화를 모르니까 어떻게 교육이 될 것인지 앞으로 그 2세들이 군민으로서 살아나가는데 지장이 없을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생각해 놓은 것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사실 그 부분이 우리가 결혼을 성사시키는 것보다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저희 군 차원에서 사실 뚜렷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도에서 지금 그 교육 관련해 가지고 하반기부터 실시할 계획으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읍면 신청을 받아서 지금 보고해 놓은 상태이고 하반기 추경때도 어느 정도 예산을 저희들이 요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창균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예. 이창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근위원님!
박우근위원    :   박우근위원입니다.
   하나 묻겠습니다.
   시골에 가면 농기계창고가 더러 많이 있습니다. 세워진 데가.
   가보면 어떤 농기계는 없고 예를 들면 다른 품목들 짚 같은 게 재여 있는데 그게 농기계창고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가지고 지원해 주는 것은 개인별 농기계창고가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 그 운영에 대해서 제가 소상하게 좀 못 챙겨봤습니다.
   차후로 그 부분에 대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아,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좋은데 일단 시골에 가보면 농기계창고라고 지어 놓고 그 자리에 가보면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이 창고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좀 신경을 많이 쓰셔가지고 공동창고로 쓰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각자 마을에 가보면 자기 창고인 양, 자기 땅에 지은 사람은 자기 창고인 양 자기 혼자만 사용하고 있고 다른 기계를 넣지 않습니다.
   이래서 내가 몇 군데 돌아봤는데 그런 부분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앞으로 신경 좀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한번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그 사항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박우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께서 잠깐 생각하실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본 위원장이 몇 마디 질의하겠습니다.
   생활문화시범사업에 농촌건강장수마을 있지요?
   2개소에 8,800만원 지원되는데 이게 지금 다 지원이 된 사업이지요?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아닙니다.
   초계 하나만 100%, 5,000만원이 지원되었고요. 율곡 내천이 3,800만원이 지원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을 실적에도 잡고 뒤에 추진 중에도 잡고 이중으로 좀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러면 똑같이 보면 14-12페이지에 또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해가지고 3개소에 1억5,000만원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예. 그것은 총괄.
○위원장 문을주   : 추진계획이고 이것은!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예.
○위원장 문을주   : 앞의 것은 지금 초계 하남마을에 5,000만원이.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예. 그것은 100% 지원되었고, 그래서 율곡 내천이 지금 실적에도 잡혀있고 뒤에 추진 중에도 같이.
○위원장 문을주   : 율곡 내천은 지금 집행이 되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3,800만원 집행되고 지금 조금 남았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런데 이게 타면이라든지 타부락에서 지원, 조금 전에 이창균위원님께서 말씀드렸습니다만 타부락에서 조금 말썽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고 초계 하남마을 같은 데는 정말로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이게 시범사업으로서는 정말로 본보기가 되고 잘되고 있는데 안되는 부락도 있다고 저는 보고,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이것 역시도 사후관리는 보조금분야라서 전반적으로 자체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자체에서 하고 있고?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예.
○위원장 문을주   : 자체에서 하고 있고, 그러면 기술지원과에서는 돈만 지원해 버리고 나면.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 아닙니다.
   관리감독은 저희들이 해야 되는데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을.
○위원장 문을주   : 미미하지요?
   앞으로 그걸 관리감독도 좀 철저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퇴실)
(기술지원과장 입실)
○위원장 문을주   : 다음은 기술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기술지원과장 김신조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담당 김판동입니다.
   기술개발담당 정기수입니다.
   환경농업담당 이종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기술지원과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김신조 기술지원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근위원님!
박우근위원    :   박우근위원입니다.
   하나 다시 묻겠습니다.
   사료공장이 합천에 있지요, 지금?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거기에다가 다시, 거기서 같이 만든다 이 말씀입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그게 아니고 발효생균제는 저쪽, 유통센터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용주에 있는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균주를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5ℓ, 1ℓ 저 대형 사료하고는 좀 틀립니다.
박우근위원    :   대형사료에 섞어서 쓰는 것이 아니고 그것만 별도로 한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아닙니다. 이걸 가지고 5ℓ를 가지고 사료 5부대에다가 섞어서.
박우근위원    :   아, 지금 공장에서 만든 사료에다가 섞어서?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그러니까 기존 공장에서 나오는 사료에다가 생균제를 섞어서 사용을 합니다.
박우근위원    :   그렇습니까?
   그러면 지금 생균제라는 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가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많이 생산은 못합니다.
박우근위원    :   그러면 이것이 대한민국에 처음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합천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일부 시군에서 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제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본 위원 생각은 그것을 만약 대한민국에서 처음 했다면 큰 공장을 시설해 가지고 많이 공급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박우근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박우근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균위원님!
이창균위원    :   식량작물시범사업 밭작물 작부체계개선시범 외 2건에 5,000만원 지원되는데 그럼 이것은 각 읍면별로 지원됩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밭작물 작부체계 개선은 덕곡 학리 부락에만 됩니다.
   15-10페이지에 보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지역이.
이창균위원    :   그리고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라 해 가지고 이 밭직불제 그러면 맞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밭도 포함이 되고 과수원도 포함이 되고 다 됩니다. 초지도 되고.
이창균위원    :   그러면 이제 여기 보면 각 농가에 가을에 돈을 지급하죠?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이창균위원    :   그러면 그 개인별로 얼마씩 얼마씩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이 되는데 마을공동기금으로 사용되는 돈이 몇 프로인가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30%입니다.
의무적으로 해야 됩니다.
이창균위원    :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떤 데는 이해를 잘 못해서 전부 다 농가에서 가르는 이런 경우도 혹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내용들은 마을공동기금으로 꼭 써야 될 것 같으면 그것은 딱 정해져서 얼마는 필히 동네 거기 공동기금으로 들어가야 된다 라고 명시를 해 주셔야 맞지 싶습니다.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지금 읍면에도 기 공문이 발송되었으며 의무적으로 30%는 공동기금으로 사용해야 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창균위원    :   그리고 종자보급은 우리 기술센터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볍씨종자 보급!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맞습니다.
이창균위원    :   그런데 종자보급을 하면서 좀 우리가 배정을 좀 작게 받는가 모르겠는데 우리 농가에서 자기네들이 농가가 원하는 품종을 신청을 해 놓아도 그 보급종자가 작아가지고 농가에서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 개선할 방법이 없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이 종자 수요량은 한정이 되어 있고 재배되는 면적은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도 그런 점을 조금 보완하기 위해서 되도록 이면 좋은 종자를 미리 우리 합천에 가져와서 증식을 해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창균위원    :   그리고 또 요새 신품종입니까, 잘 모르겠는데 향미라는 종자가 있지 않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이창균위원    :   벼품종 중에서!
   벼 품종마다 아주 고유의 장점이 있습니다만 우리 도시 소비자들이 아주 향내 나는 그런 맛을 되게 좋아합니다. 밥하는 과정에서.
   그래서 우리 질이 조금 나쁜 벼를 생산하는 농가에 같이 그 향미 품종을 따로 재배를 했다가 나중에 도정과정에 10대1이라든지 20대1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같이 도정을 해서 그 쌀이 좀 우리 소비자들한테 기호에 맞도록 그리 맞추는 그런 방법을 연시회를 통한다든지 밥맛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소비자단체한테 많이 홍보를 해서 어떤 것이 제일 좋은지를 상품가치가 있는지를 기술센터에서 좀 알아내가지고 우리 쌀이 잘 팔릴 수 있도록 그리 좀 해 주시면 어떻겠나 싶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앞으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이창균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윤재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재호위원    :   윤재호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벼 병충해 항공방제가 지난해에는 두 번 했지 않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윤재호위원    :   왜 올해는 한번만 실시합니까, 그 이유는?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올해는 당초예산도 그렇고 희망 면적이 1회만 들어왔기 때문에 1회만 하기로 했습니다.
윤재호위원    :   그리고 벼 육묘장이 지금 약 7개입니까, 설치 예정지하고 다 하면?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그렇습니다.
윤재호위원    :   그런데 우리 상토 흙을 이제 우리가 농가에 배부하는데 본 위원 생각은 이것을 고령화농민들한테는 이것을 좀 직접 해 가지고 몇 프로, 그리고 또 상토를 같이 줘보니 실제로 농민들이 논 서너 마지 있는 어르신들은 힘들거든요. 대신 해가지고 나머지는 농가에서 부담하고 그런 식으로 앞으로 계획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그것을 지난번에도 검토를 한번 해 봤습니다만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재호위원    :   지금 7개 우리 관내에 이제 내년 되면, 내년에도 이 육묘장이 계획이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내년에는 육묘장 계획이 없습니다.
윤재호위원    :   이러니까 이것을 잘 활용을 해 가지고 관내에 우리 고령의 농민들한테, 좀 실제로 이 육묘장을 했으면 그 인근에 거의 이제 북부, 동부, 남부, 중부하고 다 되어 있으니까 이것을 잘 활용해 가지고 우리 연세 많은 고령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큰 애로가 없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알겠습니다.
윤재호위원    :   친환경인증쌀 우렁이쌀 지금 가야 매안과 대양 대목, 삼가 덕진이나 가회 둔내, 대병 하금인데 이게 지난해보다 면적이 많이 늘어난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조금 늘었습니다.
윤재호위원    :   이것은 그러면 거의 군비가 84%고 자부담이 16%인데 왜 기준을 이렇게 잡았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그게 이제 포장재만 자부담을 하고 나머지 우렁이와 쌀겨 펠렛은 전액 보조가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윤재호위원    :   그러면 일반 쌀과 우렁이쌀이 20kg 같으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2?3,000원 차이가 납니다.
윤재호위원    :   새로운 시책에 밀생산 이게 초계 대평인데 이것도 그래 비율을 군비 70% 하고 자부담 30% 무엇을 군비 지원해 줍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군비지원 관계는 트랙터 부착용 배토기 관리기를 지원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넣고 있는 우렁이는 자기들이 자부담을 해 가지고 합니다.
윤재호위원    :   그러면 여기에서 생산되는 밀이, 그러면 우리 약 35㏊ 밀을 재배합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아닙니다. 이 시범포만 35㏊지 전체 면적은 350㏊ 정도 됩니다.
윤재호위원    :   이 밀은 그러면 판매는?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판매는 우리밀생산본부의 전석호씨가 전량 수매하고 약 올해 수매하는 것이 10억이 넘습니다.
윤재호위원    :   그러면 꼭 이걸 동부 초계 대평만 하지 말고 다른 인근 지역에도 좀 신청 받아가지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재배할 수 없습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내년에는 참고로 해서 늘이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재호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윤재호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창균위원님!
이창균위원    :   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우리 농업이 아주 좀, 농업여건이 열악한 면이 몇 개 면이 있습니다.
   덕곡이라든지 좀 평야지대에는 가을작물이 재배가 잘 되고 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봉산이나 가회나 이런 데는 좀 잘 안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여건이 별로 안 좋은데 소득이 올라올 수 있는 작목을 기술센터에서 잘 한번 연구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 합천군이 농업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기술센터에서 잘 연구를 하시면 우리 농가소득이 더 안 올라올까 싶은 이런 마음이 드는데 사실은 농업여건이 어려운 면일수록 사람들 생각이 그냥 영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70년대, 80년대 기술센터에서 우리 농업을 주도해 오신 그런 정신으로 다시 한번 더 우리 농업을 살릴 수 있는 그런 토대를 한번 마련해줬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저 역시 이위원님 생각과 동감합니다.
   지금 현재 저희 합천군 관내에 17개 면이 있습니다만 지역이 상당히 열악한 데가 조금 전에 지적하신대로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지금 현재 봉산 같은 데는 브로콜리라든지 가회, 대병 같은 데는 두릅단지를 조성을 한다든지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같이 동참을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작물이라는 것이 어느 것이 소득작물이냐, 참 답변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 검토를 해서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창균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이창균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우근위원님!
박우근위원    :   박우근입니다.
   한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윤재호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추가로 말씀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한 가마에 20kg짜리가 약 3,000원 더 한다고 했는데 혹시라도 지금 현재 담당 인원을 보면 지금 약 12명 밖에 안되네요?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예. 그렇습니다.
박우근위원    :   12명가지고는 기술지원과에서 좀 인원이 안모자랍니까?
   이 넓은 지역을 관리하기에는 상당하게 우리 합천군은 약 70%가 농사를 짓는데 이것이 정말 이 인원가지고 과연 합천군을 다 다스릴 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왜냐하면 우렁이쌀 생산도 정말 3,000원을 더 받고 전국에 판매할 수 있고 아주 유통이 잘 되겠다 생각을 하면 좀 더 확대를 많이 시켜서 하려하면 인원이 부족하지 않느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 박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동감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여건상 그렇고, 지금 현재 9월에 저희 지도직을 4명을 공채를 합니다. 그래서 좀 작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박우근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박우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을주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유통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전에 담당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농산물유통담당 이만기입니다.
   원예담당 담당자 강황수입니다.
   과수특작담당 김철중입니다.
   경영정보담당 조갑만입니다.
   2006년도 유통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박시병 유통지원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근위원님!
박우근위원    :   과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지금 태풍때문에 농촌에서는 정말바쁜 일정을 가지고 농민들은 고생을 하고 있고 또 과장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 합천군의 70%가 농토인데 농산물을 가지고 가공을 해도 좋고 농산물도 좋은데 이게 지금 판로와 유통이 제일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첫째는 유통사업단 해가지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합천에도 있고요.
   이래서 사실은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는 자기 사업이 아니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애로가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사업을 하게 되면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그런 유통을 하면 자기 사업이기 때문에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사업단을 해 놓으면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론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유통 경로를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이고 또 우리 개개인 농가한테 이익이 돌아갈 수 있게 눈에 보이게끔 몸에 실제 닿도록 했으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 가지 유통도 있겠지만 실질적이고 몸에 닿는 것 그게 무엇이냐, 결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시로 서울 한복판에다가 우리 합천군 농특산물과, 여러 가지 안 있겠습니까!
   그 직판장을 만들어서 직접 전문가가, 전문가라 함은 결국 이야기해서 농사짓는 사람은 농사를 짓고 유통하는 사람은 유통하고 판매를 해야 결국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 시내 한복판에다가 군에서 지원을 하든 어떤 식으로 하든가게를 하나 전세를 얻어서 열심히 유통해 봤으면, 직접 소비자와 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본 위원은 몇 번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지금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 계시지만 사실상 전문가가 없습니다.
   이래서 전문가를 선정해 가지고 판매를 하면 정말 큰 기대효과가 되지 않느냐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결국 이야기해서 우리 합천군에는 손해가 갈 것이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세를 하나 얻어주면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합천군의 농특산물이나 가공품이나 진열 판매를 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은 해봅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박우근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실 농사 이게 뭐 생산은 이미 다 잘 하고 있고 판매 이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현재 직판장을 서울 을지로에 약 7평 정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거기에 한 달에 1,400만원 정도밖에 매출이 안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것 가지고는 실제 어렵고 또 지하상가다 보니까 또 거기는 무거운 것은 요즘 소비자들이 안 들고 다니기 때문에 보고는 많이 가도 사가는 것이 좀 적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박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이런 문제는 제가 지난 해도 농협하고 이 관계 때문에 협의도 하고 했습니다.
   서울에 좀 장소가 좋은 데 한번 해 보자고 그랬는데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되고 이래서 그때 좀 보류를 해 놓았는데 이것은 앞으로 저희들이 계속해서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서 그렇게 하도록,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지금 현재 서울에 있는 을지로 지하에는 7평보다도 훨씬 적은 것 같더라고요. 작은데, 그런 식으로는 우리 합천군의 농특산물 직판장으로 할 수가 없다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광범위한, 대지도 좀 넓고 또 유통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개인을 선정해서, 지금 은 거기 유통사업단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일당이나 월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큰 자기의 어떤 것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 유통을 잘 하는 사람을 선정해서 그렇다고 그 사람이 우리 업자들한테 돈을 떼일 수가 있으니까 보증을 세우고 해 가지고 정확하게 우리 직거래를 했으면 서울 시내에서 하나만 성공을 하면 두 개, 세 개도 늘어날 수도 있고 합천군내에 “해와 人”을 이용해 가지고 정확한 농산물을 가공하는 사람이나 농사짓는 분이 정확하게 해서 “해와 人” 브랜드를 주고 해가지고 하면 어떻게 하면 우리 합천은 유통에 큰 생각을 안 해도 그런 것 하나만 해도 충분히 될 거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는데,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뭐 유통사업단 어디 어디 해봤자 사실은 손해 갑니다. 업자들은.
   그래서 이번만큼은 꼭 그런 시설을 해서 합천의 농특산물을 제대로 팔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최대한으로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리고 16-8페이지에 공동브랜드명 “해와 人”이 있습니다.
   있는데, “해와 人”을 과연 누구를 선정할 것인가 물론 우리 과장님께서는 많이 생각을 하고 계실 겁니다만 “해와 人”을 브랜드를 주는 업체나 그렇지 않으면 농가에다가 정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사숙고해서 잘 선정을 해서 브랜드를 줘야 될 거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해와 人”을 잘 농사짓지도 못한 그런 품목을 가지고 “해와 人”을 준다면 우리 합천에 큰 손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 人”을 브랜드를 줄 때는 잘 선정을 해가지고 주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관계는 저희들이 규칙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 심의위원회를 10명 내외로 해가지고 조정을 해 놓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적격자를 해가지고 합천 이미지 손상이 안되도록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리고 또 한 가지 앞서 기술지원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기술센터에서 이 인원가지고 됩니까?
   인원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유통에도?
   아까도 13명인데 정말 13명을 가지고 이 넓은 합천을 유통이나 전국적으로 다 해야 되는데 이런 건의는 해볼 용의는 없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그런데 지금 인원 관계 이것은 지금 제가 여기서 어떻다 하는 그 이야기를 못 드리는데 실제 유통에 저희들이 참여하는 계가 하나 있기는 있는데 유통담당이, 거기 직원이 3명 정도 됩니다.
   그 외 담당자별로 작목별, 담당자별로도 요즘은 유통까지 저희들이 생각을 해야 되니까 그쪽으로 실제 하고 있습니다만 인원보강 관계 이것은 지금 현 상태에서 제가 확보를 한다고 하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우근위원    :   예. 그러면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박우근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실 때 질의만 간단하게 해 주시고 또 답변은 과장님께 듣도록 그렇게 하셔야 되지, 질의하고 설명하고 같이 전부 하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질의만 간단하게 하시고 답변은 과장님께 듣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창균위원님!
이창균위원    :   이창균위원입니다.
   상설 직판장이 4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서울, 거창, 합천 두 군데 이렇게 4군데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 농산물나 우리 농산물 가공품을 좀 팔고 있는 경우입니까,아니면 다른 데 것을 팔고 있습니까?
   그것 한번 묻고 싶습니다.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지금 서울 을지로에 하는 이것은 거의 100% 우리 합천관내 것으로 하고 있고 지금 합천시장 입구 여기도 농협마트가 생기는 바람에 상당히 타격이 있어 가지고 현재 좀 잘 안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부 군 것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조금 골고루 타지역 것도 있고 또 고속도로의 거창 가조에 저희들도 그 관계 때문에 각 지역의 휴게소에 많이 다녀봤습니다만 자기 지역 것만 또 안하고 있더라고요.
   왜 그렇게 안하느냐고 물어보니까 전부 이구동성으로 구색이 되어야 손님이 찾아온다 해가지고 그런 문제점이 있습디다. 그래서 거창 가조도 일부 타지역 것도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합천 두 군데 중에 한 군데 시장통 외에 저기는 우리 것 100%, 영상파크장내 30평 저기는 저희들이 우리 관내 것만 100% 하려고 통제를 할 것입니다.
이창균위원    :   그리고 우리 농산물이나 농산물 가공품을 파는데 농협이나 우체국이나 여기에서 좀 많이 팔아주고 있는데 우리 유통지원과에서 이것을 홍보를 잘 하셔가지고 도시의 소비자와 향우들하고 매치가 될 수 있도록 팜플렛을 만든다든지 리후렛을 만든다든지 이런 걸 체계적으로 아주 야무지게 해서 우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실 생각은 없습니까?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그 관계도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현재까지도 해 왔고 앞으로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저희들이 리후렛 책자 이런 것도 이미 저희들이 필요한 행사 때는 가져가서 홍보도 하고 그리 합니다.
   그 관계는 저희들이 계속해서 열심히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유통지원과에서 지원하는 모든 국비나 도비, 군비 지원내역을 우리 각 개인 농가나 단체나 영농법인이나 단체에 할 것 아닙니까?
   그 내용들을 우리 군의원들이 상세히 알았으면 좋겠는데 다음에 서면으로 좀 보내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과수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인근 산청군에는 가면 곶감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청도에 가면 반시가 좀 유명합니다.
   그래서 우리 합천군에는 재래종 반시들이 많이 농가에 심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고목이 되고 큰 나무들이 많은데 그 기술이 부족해서 감이 거의 꽃에서부터 시작해서 장마기에 거의 다 낙화가 다 됩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기술적으로 좀 잘, 기술센터에서 낙과가 좀 덜 되도록 기술지원과에서 기술 지도를 하시고 나중에 그 감들을 우리가 가공을 못하면 인근 군에 팔아서라도 농가소득을 좀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용의가 없으십니까?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지금 저희들이 지원사업은 아마 대상지까지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그것은 서면으로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반시 관계는 우리 지역에는 주로 감은 단감입니다. 일부 집집마다 어디 골짜기에 옛날 그 감이 있는데 그 관계는 저희들이 한번 연구를 해서 최대한으로 그런 피해가 안 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창균위원    :   그래서 그 부분들이 인근에서는 감을 구하기가 힘이 들어서 타시군에 가서 구해다가 합니다.
   우리 합천에도 감들이 가을에 많이 열리면 농가에서 뭐 우리 노령화되어 가지고 따고 하는 과정에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만 자기네들이 감만 많이 열리면 일꾼들 데리고 와서 따가지고 가져간대요.
   그래서 그런 정도로 의지가 있으니까 우리 합천군에서도 가을 되면 집집마다 감들이 아주 많이 익을 수 있도록 기술센터에서 신경을 한번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이창균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지원과장께서는 나가셔도 좋습니다.
   위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산업건설위원회 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문을주
간   사 윤재호
이창균위원, 김종덕위원, 박우근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농업정책과장       강호천
기술지원과장       김신조
유통지원과장       박시병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수근

○출석사무직원

  • 지방토목서기보    김준철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