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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제162회-제4차-산업건설위원회-2010.01.18.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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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4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0년 1월 18일(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군수제출) - 축산과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군수제출) - 산림과

참조 : “2010년 주요업무계획”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이창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중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군수제출) - 축산과      처음으로
○위원장 이창균   :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축산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성보   : 반갑습니다. 축산과장 이성보입니다.
   평소 축산분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 편달해 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축산과 담당주사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산행정담당 김용환주사입니다.
   가축위생담당 이종덕주사입니다.
   축산물유통담당 이재호주사입니다.
   축산지도담당 손영진주사입니다.
   그러면 2010년도 축산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축산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도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도재위원    :   14페이지 “면역증강제 지원” 해 놨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송아지를 생산하는 두수가 합천군내에 얼마나 됩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전체적인 송아지 두수는 2,500두 내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도재위원    :   송아지 낳는 큰 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유도재위원    :   이게 2,500두?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송아지를 연간 생산하는 관계는 2,500두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러면 사업량이 비슷하게 맞아 들어가겠네요?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유도재위원    :   2,080두!
   그리고 20페이지 “관상조류생산 지원” 해 놨는데 이어 지난 도의 수출한 현황이 나옵니까?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상조류가 인플루엔자 때문에 사실상 수출이 전면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되어 있는 상태인데 현재 가지고 있는 사육기반이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전용사료라도 지원을 해서 사육기반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러면 관상조류를 지금 사육하고 있는 것이 몇 가지 종류 됩니까?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20종 1,900쌍 정도 됩니다.)
유도재위원    :   그러면 지금은 전혀 수출이 안 되는가 보네요?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러면 문제가 있다 아닙니까?
   이게 해마다 뭣이 거론되던데.
   예. 그 관계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1페이지 동력예취기 10대 가지고 무슨 ‘축산농가 우선 지원한다’ 해놨는데 이게 지금 희망농가가 상당히 많을 건데?   
○축산과장 이성보   : 이 관계는 공급의 관계에 있어서 희망량은 분명히 많습니다.
   많은 것은 사실인데 기존에 있던 경영체라든지 또 개별 장비를 가지고 있는 데에서 좀 소외됐던 지역으로, 없던 지역이라든지 그 다음에 농가단위로 해서 5농가 정도 내외로 이렇게 조직이 되어지면 거기에 좀 우선 하는 관계를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런데 이게 저희들 의정활동을 할 때에 이 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를 많이 하는데 이거 확고부동하게 답해 줄 수 있는 게 없어. 이거.
   지난 년도에도 그렇게 또 신규로 뭘 하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10대 정도를 가지고 하면 뭐 결과적으로 1개 면에 한 대씩도 안돌아가고.
   지금 가야 같은 데도 두서너 개 더 있어야 되겠던데.
   그러면 뭣이 연차적으로 한다든지 뭐 이런 것이 계획이 서 있어야 될 건데?   
○축산과장 이성보   : 그래서 이걸 지금 우리 경영체라든지, 이게 원칙은 경영체쪽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소외된 쪽 관계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일부 동부 쪽이라든지 남부, 북부쪽 일부에는 경영체가 조직이 되어서 잘 운영되고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지역이 있기 때문에 그런 관계를 좀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저희들이 금년도 시범사업을 해 보고, 그 효과가 있으면 위원님들의 협조와 저희들 자체계획을 가지고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도재위원    :   예. 32페이지 보시면 황토한우 브랜드육성사업!
   이게 노인일자리라고 해 놨는데 전체적으로 취합을 안했겠습니까?
   대상자!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러면 평균 나이가 얼마나 됩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지금 기본나이를, 평균나이는 저희들이 산출을 못 시켰습니다만 65세 이상으로 했기 때문에 평균나이는 70 정도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저희들이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런데 어제도 야로장날 또 새해고 이래서 한번 내려가서 노인 되시는 분들하고 앉아서 이야기를 한번 해 보니 이게 전에도 해 가지고 돈은 약간 벌기는 벌었는데 전체적으로 노인들 빚만 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거듭 하시더라고.
   왜 그리 됐느냐?   
   송아지를 사서 먹여가지고 멀리 있는 아들들이 서로 연결해 가지고 여기 송아지가 있는데 팔아야 되겠다 이러니까 결과적으로 팔아가지고 자식들 돈 다 줘야 된다 이거지.
   그리 되니까 빚만 졌다 하는 노인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자기들도 하는 이야기는 ‘이게 확고부동하게 자기가 능력껏 할 수 있는 이런 분들을 줘야 되는데 뭔가 그 대상자 중에서 그런 것도 없는 사람도 지금 들어가 있다!
   어떻게 되어지느냐?’
   이렇게 어제도 이야기가 많이 나옵디다.
   아무튼 차질 없는 행정을 해 나가면서 우리 순수한 노인들 꼭 일자리 이리 생각하시지 말고 감시 감독에 주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 분야는 저희들이 입식이 끝나고 나면, 6월 되고 나면 약 890농가가 입식을 했을 경우에 농가별로 카드를 해서 사후 관리에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유도재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호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   조호연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합천군 관내에 청보리 재배농가가 몇 농가나 되며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지금 현재 청보리 식재가 되어 있는 면적이 89.7㏊로 현재 인원수 자체는 한 300농가 내외가 됩니다. 청보리 생산 톤으로는 1만5,800톤 정도로 지금 생산계획으로.)
조호연위원    :   이게 그러면 소를 판매할 때까지 배합사료를 줄이고 자가 사료를 투여하므로 해서 생산비를 절감하는데 목적이 있지요?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그렇습니다. 어차피 소 같은 경우는 조사료가 기본이고 현재 비율이라든지 전체 품질이라든지 성장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농사료를 많이 공급을 하는데 소는 근본적으로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조사료가 밑바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호연위원    :   예. 그래서 이게 우리 곤포사일리지 포장재 지원이 지금 몇 톤 정도 지원이 가능할 수 있는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지금 현재 예산이 5억1,600만원으로서 300㏊ 정도로 예산을 확보를 해 놓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신청, 아! 430㏊를 지금 계획량을 갖고 있는데 올해 배상이 청보리하고 호밀하고 총괄로 받아보니까 790㏊ 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산자단체라든지 또는 우리가 농기계를 구입해 가지고 보조를 준 부분에 대해서 1차로 많이 생산하는 사람들하고 모여가지고 일단 회의를 한번 하고 지금 1월에 다시 축협 쪽에서 한번 전체를 모아가지고 지금 문제가 이래 가지고 어떤 전에는 작년 같으면 그 안에 포함된 농가는 가격이 좀 작게 받고 비농가는 돈을 좀 많이 받고 이랬거든요.
   이 부분을 올해는 동시에 다 흩뜨려가지고 한 몫에 다 받아가지고 일괄로 똑 같은 가격에 내나 그 농가에 작업을 해 줄 수 있도록 그리 조치 중에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예. 이래서 이게 문제가 되는데 지금 그 기계를 법인에만 줘놓고 있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 농가 전체가 지금 혜택을 못받고 있는 그런 실정에 좀 전에 계장님 말씀대로 할 것 같으면 전체를 흩어서 전체가 다 지원을 다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다!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조호연위원    :   이게 지금 거의 국비지요?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거의 기금이 많습니다. FTA기금사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호연위원    :   그런데 금년에 790㏊에 파종, 전체 파종량은 89.7㏊ 그 다음에 수확예정 헥터는 790㏊!
   이게 각 지역에 나가있는 곤포사일리지 기계를, 법인명의로 나가 있는데 이 기계를 가지고 지금 전체 수확이 가능합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지금 현재 조사료를 생산하는 기간이 우리 청보리, 호밀 같은 경우는 좀 길게 잡으면 한 25일 정도 작업을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작업단이 생산자단체가 12개가 형성이 되어 있고, 올해까지 장비 4군데 들어가는 데까지, 그리고 개인에 우리가 반값농기계지원이라든지 그 앞에 한 3년 정도 지원을 해줬던 농가가 거의 30농가 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빨리 하느냐 늦게 하나 그 차이고 어느 정도 작업은 가능합니다.)
조호연위원    :   예. 가능하다면 다행이고 이게 또 영농은 시한영농이기 때문에 장마기에 접어들기 이전에 거의 수확을 해야 되는데 지난해는 어떤 방식으로 농가에 지원을 했습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지난 해에는 이제 가장 말썽이 났던 부분에는 작목반을 지원할 때 생산자단체 안에 사전에 자기가 초지 심을 면적을 예를 들어서 중형기계 같으면 30㏊, 대형기계 같으면 50㏊ 이래 가지고 사실은 토지 면적을 먼저 받아가지고, 풀 심을 면적을!   
   이러다보니까 그 안에 포함이 안 된 농가에서 그 한 롤을 묶는데 3만원을 받았고 실제 그 안에 포함된 농가는 1만5,000원을 받아서 그 1만5,000원 갭 때문에 많은 말썽이 좀 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그 전체 우리가 계획량은 430㏊인데 전체 물량을 받아보니까 790㏊를 총괄로 흩어가지고 이제 그 안에 포함되고 안되고 어차피 다 소먹이는 농가들이고!   
   그래서 혜택이 균일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 작목반하고 그 일을 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모아가지고 1월 안에 회의를 한번 해서 총괄적으로 군에서 일괄 조정을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예. 그게 지금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자 하는 내용 중에 이재호담당주사께서 답변을 잘 하셨는데 이게 지난해에는 법인에다가 그 예산을 다 줬지요?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그렇습니다.)
조호연위원    :   관련에는 흩어서 의논해서 전체가 혜택을 다, 우리 군민이 청보리 생산농가나 호밀생산농가에 혜택을 다 주겠다 그런 말씀이지요?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그러니까 총괄 예산은 우리가 갖고 있는데 각 작목반에서 작업을 한 실적이 우리 쪽으로 들어오는 것 같으면 그러면 어느 정도 확인을 해 가지고 그 실적에 준해서 돈이 나가도록 그런 식으로 조치가 되도록 되었습니다.)
조호연위원    :   본 위원이 지난번에 질의를 했을 때는 이게 법인에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했는데 만약 법인에만 준다면 이 곤포사일리지를 말 수 있는 기계장비가 수량이 적고 또 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게 전체적인 혜택을 못 본다 하고 답변을 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는 우리 군민 전체 곤포사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그런 말씀이시죠?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그런 식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습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법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게 일반개인이 갖고 있는 농기계도 일단 그 작목반 안에서, 예를 들어서 농협에서 어떤 물량을 받아놨는데 자기들 기계가 작기 때문에 다 일시에 안 되는 부분은 개인농가나 위탁영농을 시켜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예. 그래서 우리 작업사료, 또 조사료를 생산하는데 우리군민 전체가 다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김학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구위원    :   제가 좀 신빙성 없는 소리를 좀 하겠습니다.
   중국 고사에 보면 ‘불경일사면 불장일치’라 그랬는데요. 무슨 소리냐 그러면 한 가지 경험을 하므로 해서 한 가지 지식이 늘어난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혹시 대장군바우라고 알죠?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김학구위원    :   그런데 지금 현재 대장군바우가 아마 뭐 저도 이 점치는 인사를 이야기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북쪽에 있다 서쪽에 산다 올해는!
   그렇게 알고 있죠?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그 관계는 세부적으로 모르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이게 지금 현재 합천군의 송아지, 소입식자금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여론이 있습니다.
   음력으로는 아직까지 설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도래가 안 되어서 그런 현실이 다가 올지 안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방향이 옮기므로 해 가지고 소가 난리를 막는다 이런 실제 좀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소리를 많이 합니다.
   혹시 그에 대해서 뭐 연구를 해 본적이라든지 과거에 어떤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있습니까?
   그런 것은 없죠?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없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게 어찌 보면 지금 우리 관내에 제가 용주만 보더라도 상당히 축사를 많이 짓더라고요.
   이상하게 많이 지어요. 이상하게.
   어찌된 건지.
   아마 이게 현실성이 있어 가지고 아마 소값이 괜찮으니까 짓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많이 짓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저는.
   옛날에 90년도 초에 아주 소가 헐어가지고 막 그 동네에서 도축을 해서 의논해서 뭐 잡아먹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대장군바우가 12년 동안에 돌아오는 그런 경우인데 이게 어찌 보면 맞더라고요. 이게요.
   그래서 내가 이 현실성 없는 소리를 하기는 하는데 좀 그런 점도 한번 우리가 행정을, 이 세상살이 자체가 자기가 일반 배우는 지식 이 신지식은 잠깐 있지만 경험한 지식은 아주 오랫동안 자기가 세상을 뜰 때까지 딱 이치에 맞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이게 좀 현실성이 없는 소리도 한번 들으셔 가지고 업무에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김학구위원    :   그 다음에 송아지 생산안정화사업이 2009년도에 지원현황을 보면 15,261두를 있는데 신규가 13,332두를 신규로 하고 2008년도에는 보조금 지급분이 1,929두, 어째서 13,332두가 신규라는 것은 해석이 안 되는데 어떤 식으로 이게 나열되어 있습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아지가 태어나고 나서 5개월 안으로까지 송아지안정제 가입을 하는데 이 신규라는 이야기는 그 해에 그러니까 올 5월 말까지 안에 등록해야 되는 그러니까 그 안에 태어난 송아지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학구위원    :   그러면 2009년도의 송아지가 이만큼 태어났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그 정도 태어났습니다.
   우리 송아지 경매시장에 송아지 경매만 작년에 9,000두 이상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김학구위원    :   그런데 보조금 지급하는 것은 여기 우리 경매장에 가서 다른 데에서 가져온 것은 안주죠?
   우리 관내 것만 주지 않습니까?
   다른 데 것도 줍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아닙니다. 송아지안정제는 개인농가가 이미 안정제 안에 축협에 가서 본인이 한 두당 1만원씩을 내고 본인이 가입을 한 데 대해서만 줍니다.)
김학구위원    :   그러니까 우리 관내만 주지 다른 데는 안주지 않습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그렇습니다. 관내도 가입된 송아지에만 주고 가입 안 된 송아지는 안주고 그렇습니다.)
김학구위원    :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박현주위원입니다.
   12-26쪽 새로운 시책에 “자동목걸이 설치 지원”이 올해 처음 들어가는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면단위로 배분이 몇 개 정도 되어 있나요?   
○축산과장 이성보   : 3,075조를 일단 배부를 시켰습니다.
박현주위원    :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면에 4개 됐다는 식의 이야기를 제가 들은 것 같은데.
○축산과장 이성보   : 그것은 아닙니다.
박현주위원    :   그러면 이게 면단위 배분량하고 다른 어떤 단체를 통한 배분 뭐 이런 게 있나요?
○축산과장 이성보   : 그런 것은 아니고요. 4조라는 이야기는 한 세트가 일반적으로 5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5조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4조짜리 할 수도 있고 5조짜리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갔을 뿐이지 저희들이 일단 나갈 때는 5조 한 세트 기준으로 해서 나갔기 때문에 4조, 5조 소리가 날 수 있는 겁니다.
박현주위원    :   면별로 몇 대다 이게 없고?
○축산과장 이성보   : 나갔습니다. 배정 다 시켰습니다.
(“나갔는데 용주면에는 한 200조 정도 될 겁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박현주위원    :   200조 가까이 된다고요?
○축산과장 이성보   : 그것은 별도로 제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면별 현황 필요하시면.
박현주위원    :   아니. 저희 동네에도 신청했다가 안됐다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보니까 우리 이장님은 우리 면에 4대밖에 배정이 안됐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목걸이설치지원사업이 있는 걸 알았는데 이렇게 3,075조나 되면 우리 면 배정물량이 꽤 될 건데 왜 그런 식인가 싶어서, 제가 그러면 다시 한번 면에 확인을 하던가 안 그러면 확인을 해 주세요.
   저희 신청했던 사람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제가 우리 동네 어른한테 들었거든요.
○축산과장 이성보   : 지금 면에 배정시켜 놨기 때문에 면에서 아마 조정을 좀, 신청자가 많으면 조정을 해야 되는데 4조라는 개념은 4조짜리도 있고 5조짜리도 있으니까 거기서 나온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박현주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 한우자동목걸이를 대충 이장회의에서 설명을 하시는데 대충은 다들 보니까 우리 이장님들이 많이 아시대요?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압니다. 많이 하신 분도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그래서 대충 지금 배정되지 않고서도 원체 자기들이 사용하고 있는 농가도 계신가요?
○축산과장 이성보   : 예. 많습니다.
박현주위원    :   지금 봉독이용 친환경축산물 시범생산 같은 경우에는 단가가 또 낮춰진 것 같습니다.
○축산과장 이성보   : 아, 이것은 지난 번에 병단위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너무 많아서 그람단위로 이렇게 표시를 한 내용입니다.
   전에 병단위로 하니까 그런 숫자가 나왔기 때문에 조금 위원님들 설명자료에 좀 설명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람단위로.
박현주위원    :   그러면 여기 산출근거에 적정량은 200두 곱하기 1그람이 되는 것 아닙니까?
   200두 곱하기 75g이 이렇게 나오는 건가?   
   그러니까 200두를 가지고 1g을 할 수 있는데 곱하기 75개다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뭔가 이게 아닌 것 같은데?   
○축산과장 이성보   : 이 관계는 그렇습니다.
   15g이 한 병입니다. 한 병 15g이 접종할 수 있는 그 두수가 3,000두입니다.
박현주위원    :   아니 그럼 또 뭐가 안 맞는데?
○축산과장 이성보   : 이 숫자상의 관계가.
박현주위원    :   아니 접종량 계산에 지금 200두 곱하기 75 하면 얼마 나옵니까?
(축산행정담당주사 김용환 : 1만5,000원 정도.)
박현주위원    :   그러니까 75g를 가지고 200두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축산과장 이성보   : 아니지요. 그람당 200두입니다.
박현주위원    :   그러니까 200두 곱하기.
○축산과장 이성보   : 75!
(“1만5,000원”라는 말 있음)
김학구위원    :   이것은 맞지. 1만5,000원 맞는데, 그것은 맞는데.
○축산과장 이성보   : 지난번에 할 때 저희들이 설명을 어떻게 했냐 하면 70만원에 5병 해 가지고 3,500만원을 의회에 자료낼 때 설명을 드렸습니다.
   사실상 병당 700만원 그러면 엄청나게 큰 금액이기 때문에 이걸 15g   병단위를 그람으로 고쳐서 설명을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사실상.
박현주위원    :   그러니까 이 계산이, 정확하게 산출 접종량 산출근거를 하려면 200 곱하기 5 곱하기 15 이런 식으로 나왔어야 된다는 거죠. 계산근거의 산출식은.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12-6페이지 보시면 소브루셀라 검진사업이 있는데 요새 우리 과장님께서는 구제역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브루셀라가 관내에 발생이 요즘도 됩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지금은 좀 뜸합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생산추적이력제에 가입한 소 말고 구입되어 온 소들이 많이 걸린다는 소문인데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그것은 현실적으로 소문의 개념이고요. 또 소장사 하시는 분들을 우리가 관내에 보면서 조금 요주의있게 관리도 하고 검사하는데 신경을 쓰는데 조금 그런 경향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 그 하시는 분이 그렇다 하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고요. 그런 경향이 있는 것은 저희들이.
○위원장 이창균   : 지금 현재 생산이력추적시스템에 가입되어 있는 소들은 우리가 기존 사육하고 있는 소들이잖아요?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런데 그 소들은 오래도록 먹였기 때문에, 같이 사육을 했기 때문에 지금 질병이 잘 안 나타나거든요.
○축산과장 이성보   : 꼭 그런 것만은 아닌데.
○위원장 이창균   : 그런데 대체적으로 많이 발생을 하는 농가는 외부에서 구입해다 넣은 소들이 그런 게 많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축산과장 이성보   : 그런 관계를 한두 군데 저희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동부 쪽에도 있고.
○위원장 이창균   :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근절이 될 수 있도록 좀 홍보를 해 주시고, 구제역에 대한 대책은 좀 있습니까?
   요즘 날씨가 추워 가지고 방역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방법이 있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구제역의 관계는 사실 위원님들께 설명을 조금 올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사실은 구제역이 1월 7일에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이 되어졌는데 지금 3차례 추가 발생까지 되어졌습니다. 총 4번입니다.
   그런데 지금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내용관계는 수의사협회가 지난 금요일에 긴급가축방역협의회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의사가 그 집에 가서 보니까 이게 구제역 같다는 관계로 일단 보고를 한 것 같습니다. 했는데 검진을 1차 해보니까, 그 수의사협의회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공식적인 이야기기 때문에!   
   1차 판정에 음성이 나온 모양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분이 몇 군데 더 다닌 모양입니다. 그래 가지고 3일 있다가 또 치료해 보니까 안 나으니까 다시 구제역 같다 해가지고 올렸는데 그때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2, 3일 정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 공백기간이!
   거기서 일어났던 관계다보니까 자기가 그 수의사님이 돌았던 구역이 일부 지금 추가로 발생되는 상황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나서 저희들이 지금 우리 행정적으로 조치해야 될 사항은 방제단이라든지 여러 가지 단위사업, 유관기관별 예찰도 해야 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뭐라 해도 차단방제가 최우선입니다.
   차단방제!   
   그래서 농가에서 옛날에 2000년도, 2002년도에 구제역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걸 경험 삼아서 사육을 하시는 분들이 차단방역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는 지난 주 11일에 생석회 1,400포를 구입해서 지금 공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제역 자체가 바이러스성 계통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정부가 발표해 놓은 구제역 소독약제가 6종에 180가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이 되어 놓으니까 액상은 조금 힘이 들고 저희들이 생석회를 해서 시범적으로 가축시장이라든지 적중의 생축장이라든지 해서 일단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부분적으로 저희들이 홍보하는 측면은 거쳤습니다만 그러나 저희들이 이번 주에 또 수요일에 구제역 관련 일제전국소독의 날인데 금년도 1월에는 한번 해야 될 걸 다음 27일까지 1월에 세 번을 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이유야 어쨌든 간에 구제역자체는 우리 합천에서 나타나지 않았지만 더더욱 나타날 수 있다는 그러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농민들한테, 또 여기 위원님들 현지에 가실 때 좀 해 주시고 차량이라든지 여러 가지 관계는 방역에 최선을 다해서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가짐과 아울러 축산웅군의 이미지를 가져서 저희 구제역 총력방제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예. 지금 우리 양돈농가가 몇 농가입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2009년도 12월말 자체 조사한 농가는 128농가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한우는요?
○축산과장 이성보   : 한우는 4,700 정도 농가 됩니다.
○위원장 이창균   : 양계는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양계는 399농가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 399농가의 관계는 몇 마리 먹이는 사람도 여기 들어 있기 때문에 지금 규모화된 데는 18농가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창균   : 12-13페이지 보시면 가축기생충 구제에 소가 10,000두죠?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돼지가 200,000두?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또 밑에 돼지 일본뇌염은 250,000두!
○축산과장 이성보   : 2만5,000두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전체 사육두수가 돼지가 몇 두나 됩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돼지 사육두수가 약 18만 정도 이렇게 보면.
○위원장 이창균   : 180,000두 중에서 20,000두만 해줍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이것은 예방약의 관계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이것은 법정전염병 아닙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맞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180,000두 중에서 20,000두만 하면 이것은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그런데 예산이 전체 다를 지원할 수 없.
○위원장 이창균   : 아, 이 분들이 사서 합니까?
   법정 전염병도?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소는 10,000두 중에서 기생충을 거의 다 줍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지금 소가 약 39,000두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창균   : 39,000두인데 아까 14페이지에 유도재위원께서 설명을 요구했을 때는 이게 몇 두가 안 되는 걸로, 2,500두 정도를 생산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10,000두 정도는 생산되죠?
○축산과장 이성보   : 여기 이 관계는 송아지 20%의 폐사율 자체가!
   그걸 적용해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던 관계고.
○위원장 이창균   : 그런데 12-17페이지에 보시면 송아지가 10,000두 정도 생산이 되는 걸로 되어 있죠?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10,000두 정도인데 송아지가 설사병에.
○축산과장 이성보   : 폐사할 수 있는 게.
○위원장 이창균   : 들어서 죽을 소만 가려서.
○축산과장 이성보   : 조금 이렇게 예방하는.
○위원장 이창균   : 2,000두 정도를 하겠다!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런데 그게 안 맞는 것이 10,000두에다가 다 해야 2,000두가 살지 죽을 놈만 가려가지고 놓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그것은 맞는데요. 예산의 범위가 전체를 다 확보 못하니까 20%의 금액만큼은, 우리가 폐사되는 그 비율 금액만큼은 확보해서!
   이렇게 선별할 수는 없지만.
   그 내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뭐 다두사육을 하는 농가들은 아주 철저하게 한다 하지만 지금 뭐 송아지 2두, 3두 이리 생산하는 어른들이 1년내 그 어르신들이 꼴 뜯어 먹이고 사료 사먹이고 했다가 설사병와가지고 한 마리 죽어버리면 헛방이거든요.
   그래서 참 상심도 크고 한데 이런 것은 좀 낫게 지원해도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앞으로 이 분야는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와 같이 소농가, 노인농가들 그로 인해서 송아지가 폐사할 수 있는 비율이 20% 정도 되니까 저희들이 이것은 좀 확대해 나가는 걸로 앞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10,000두를 다 지원하면 얼마쯤 듭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한 1억 2천정도!
○위원장 이창균   : 1억2천만 하면 됩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러면 송아지가 2,000두가 폐사되면 이 돈은 얼마됩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송아지 2,000두면 40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창균   : 1억을 투자를 해서 40억이 득이 있다면 이 사업 해야 되는 겁니까, 안해야 되는 겁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사업은 해야 됩니다. 사업은 해야 되는데.
○위원장 이창균   : 그러면 이거 1억2,000만원 다 확보를 하셔가지고 추경에라도 해서 하셔야죠. 어떻습니까?
   전 두수에!   
○축산과장 이성보   : 이 분야 관계는 저희들이 예산.
○위원장 이창균   : 1억2,000만원 투자해가지고 40억을 건질 수 있으면 아주 이거 부가가치가 높은 거 아닙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렇다면 이런 사업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추경에라도 예산 확보하셔 가지고 우리 관내에서 생산되는 전 송아지에다가 다 노타코르나 바이러스백신을 지원하는 걸로 우리 과장님 힘써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 약속을 받은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12-18페이지 보시면 “가축분뇨처리시설 장비지원” 해가지고 있는데 퇴비사를 우리가 지원을 한다고 하면 기존 우리 축사에 지금 퇴비사가 설치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잘 안 되어 있죠?   
   뭐 조금씩 달아내가지고 불법건물이 많아가지고 어떤 기준을 다 맞추다보니까 사업 자체가 안 되는 걸로 되어 있던데 어떻습니까?
   시설보수를 하려고 해도 지금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축산과장 이성보   : 좀 부분적으로 있다고 봐야지요.
○위원장 이창균   : 반납을 많이 하시는 농가들이 있더라고요. 법조항에 못 맞춰서.
   어떻습니까?
   이걸 완화해서라도 환경쪽에 저 우리가 지원이 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그런데 축사의 관계는 저희 축산부서는 농민들의 지원측면이고 농민들의 입장에 같이 서는데 지금 건축하고 환경하고 같이 붙어나가기 때문에 저희 부서만 한다고 그래서 된다는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그러면 이 사업은 참 좀 어렵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 옆에 보면 “퇴비살포기” 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기술센터에 농기계대여은행하고 맥을 같이 하는 듯 한데 이것은 어떻습니까?
   12-18페이지 하단에 보면 공동개별시설 해 가지고 퇴비사, 고액분리기, 퇴비살포기 이래 가지고 되어 있는데 퇴비살포기 이런 부분들은 우리농가에다가 직접 주는 것보다는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 그런 방향으로 하는 게 어떻습니까?
   이게 어디에 지정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까, 줄라 하는 데가?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창균   : 예.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그 부분은 저희들 자체사업비가 아니고 보조사업입니다. 보조사업에 개별시설은 매뉴얼에 지침에 들어가 있습니다.
   퇴비사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시군의 형평성문제 때문에 저희 단독으로 이것을 공동화하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농가의 수요가 있다 하더라도 지침에 준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어떤 단체에다 준다든지 개인에 준다든지?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개인한테, 이것은 그 법인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이게 얼마짜리입니까?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1,000만원 이내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러면 트랙터 부착용입니까?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몇 대나 됩니까?
(축사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세부 사업별로 올해 지금 결정을 해야 될 사항인데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예산이 예시된 것도 없고?
(축산지도담당주사 손영진 : 예.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자체가 퇴비살포기, 고액분리기, 뭐 퇴비사 이런 거 총괄해 가지고 전년도에 예산을 요구할 때에 이미 순위가 정해진 것이 있습니다만 현재 농가들이 또 사업추진의지라든지 이런 걸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당초 신청할 당시의 개인농가들의 의사와 달리 지금 사업 추진할 여건이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정리되는 대로 농정심의회회에서 결정할 것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래서 우리 자체사업 같으면 이것은 우리 농기계대여은행에 줘가지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 여럿이 공동으로 이용하면 좋겠다하는 이런 내용이고 매뉴얼이 그렇다 하면, 개인한테 꼭 줘야 되는 것 같으면 줘야죠. 국비보조사업 같으면.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봉독이용!
   75g 생산하려 하면 벌 몇 통에서 생산해야 75g 나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벌이.
○위원장 이창균   : 다음에 자료를 양봉협회 쪽에서 받으시고, 지금 우리 벌 한 통은 얼마쯤 하는지 과장님 아시죠?
(축산행정담당주사 김용환 : 예.)
○위원장 이창균   : 얼마쯤 합니까?
(축산행정담당주사 김용환 : 12만원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벌 한 통에 12만원 하는데 지금 75g에 3,500만원이죠, 그죠?
   3,500만원 같으면 벌 몇 통 값입니까?
   약 290통 정도 되는가봐요. 벌!   
   290통 값인데 이게 좀 잘 안 맞거든요. 지금 그렇게 부가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도 현실성 있게, 집행하는데도 그냥 어떠, 어떤 개인 특정인한테 돈 주는 그런 것은 안 됩니다. 여러 양봉농가들이 공히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지원해 주는 게 좋겠다!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그래 해 주는 것이 좋지 어떤 특정인한테 몰아주기로 돈 뭐 기 천만원 이리 주는 것은 안되겠다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2009년도에 저희들이 18농가에 봉독기를 56주를 공급을 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봉독을 채취할 수 있는 걸 56기를 줬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걸 가지고 지금 시범사업으로 2010년도에 해 보고기 그것이 양봉농가와 양돈농가가 어떤 기대효과만큼 올라온다면 양봉과 양계를 같이 어떤 선상에서 놓고 같이 저희들이 서로가 상호간에 윈윈할 수 있는 시책으로 추진하려고 금년도에 시범사업으로 했는데 조금 이런 관계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심도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개인에 대한 관계는 아니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래서 봉독을 75g에 3,500만원이 예산이 드는 것 같으면 지금 참 벌 291통 값인데 엄청스럽다 하는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여러 농가가 골고루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뭐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한번 지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2-31페이지 보시면 아까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만 동력예취기 뭐 어떤 종류입니까?
   “목초모아”하는 이 기계가 어떤 종류입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목초모아가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이 자료를 한 부 드려야 되는데, 이런 식의 관계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경운기처럼 조작을 해서 갈 수 있는 겁니까, 안그러면?
○축산과장 이성보   : 관리기처럼!
○위원장 이창균   : 아,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이게 한 대당 가격이?
○축산과장 이성보   : 한 대당 620만원정도, 그 중에서 반 정도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래요?
박현주위원    :   그런데 예취도 하고 풀도 모아주는 겁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모아까지 줍니까?
   그렇지는 않죠?   
   그냥 베면.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베어가지고 모으는 겁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이게 그러면 동력이 자체동력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거죠?
○축산과장 이성보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옛날에 몇 년 전에 일본에서 생산되어 가지고 웅진에서 공급한 그 기계는 한 40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이것은 좀 비싼 것 아닙니까?
○축산과장 이성보   : 지금 가격은 조사료관계가 확대 재배되고 하다보니까 조금씩 이 가격이 내려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기종따라 조금 차이가 있고, 단순한 부착용도 있고 예취만 하는 관계도 있고 또 예취해 가지고 모아주는 관계도 있고 기종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내용은 예취하고 모으는 것까지 .
○위원장 이창균   : 그래서 이 사업은 우리 소규모로 하는 농가에는 꼭 필요한 사업 같은데 지금 다락논 쪽이나, 지금 장비 트랙터로 할 수 있는 데는 이 기계를 공급을 하시지 말고 트랙터작업이 어려운 그런 동네에 좀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큰 장비가 못 들어가는 데는 이런 기계를 해 주고 큰 장비가 들어가는 데는 큰 장비로 해야 되지 이것 가지고 안 되거든요.
○축산과장 이성보   : 그래서 근본적으로 저희들이 지원대상관계기준을 기존에 장비지원을 받았던 농가라든지 생산자단체 같은 데는 배제를 시키고 기존에 배제되었거나 없었던 읍면이라든지 제약이 많은 지역을 좀 최대한으로 배려를 하려고 그렇게.
○위원장 이창균   : 예. 농가에 이 기계가 좀 보급이 되어 있는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트랙터는 장비가 크지 않습니까?
   그 장비들이 논 자체가 작아서 돌리지를 못하고 이런 데는 이 장비가 좋습니다.
   하니까 그런 쪽에, 기반시설이 좀 덜된 축산농가에 여럿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동네별로 이래 좀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잘 선별하셔가지고 이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한 집에 갖다가 재놓고 사용을 안 하고 이런 예가 없도록 과장님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성보   : 아무래도 시범사업으로 하니까 그런 관계는 저희들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리고 5월, 6월초쯤 되면 조사료를 생산하죠?
   우리 지원이 한 3만원 정도 합니까, 한 롤에?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지금 현재 생산자단체에 1㏊당 120만원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1㏊ 3,000평 아닙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작업을 해 가지고, 이게 이제 1㏊당 저것도 이제 보면 가뭄이라든지 저것은 사실은 건초생산량을 갖고 미리 뭐 달아서 해야 되는 그런 형태로 지침은 내려와 있는데 그냥 보통 1㏊에 120만원 정도를 작년 같은 경우 지원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3,000평에 120만원 같으면 이게 어찌됩니까?
   계산 한번 해 보세요.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200평당 6만원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200평에 6만원 같으면, 이게 100평에 한 개 나오거든요.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위원장 이창균   : 100평에 하나 나오니까 3만원이다 그죠, 한 롤에?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위원장 이창균   : 한 롤에 3만원 같으면 우리 농가부담 하나도 안 해도 됩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아닙니다. 이번 같은 경우도 여기에 이제 우리가 그 사업물량은 430㏊밖에 없는데 저게 사실은 농가를 근자에 12월말에 재조사를 해 보니까 790㏊ 좀 더 나옵니다.
   그래서 1㏊당 67만원 정도를 우리 행정에서 지원을 하고, 보조금을 가지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같이 앉아서 예를 들어서 한 롤당 얼마를 받을 건지, 똑같은 가격으로!   
   저 부분을 다시 우리 생산자단체하고 1월 중에 의논을 한번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아, 헥터당 67만원정도밖에 지원이 안 되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위원장 이창균   : 그래서 다른 지자체는 생산장비도 지원했고 또 수고비도 지원하고 운송비까지도 지원하는 지자체가 있던데, 우리는 지금 묶는 이 자체까지도 지원이 좀 덜 된다 하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저게 본래 지침상 내려올 때 1㏊당 120만원 하는 부분은 들에서 랩핑을 해 가지고 집까지 운반까지 그 안에 그것까지 다 계산이 되어 있는 부분이고, 저 부분이 우리가 실제 뭐 조사료 쪽에 실제 우리 종자대라든지 지원을 많이 하고 있어도 원체 면적 자체가 많다보니까 앞으로 뭐 좀 더 예산 확보를 해야 될 부분도 좀 있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지금 그러면 소농가에 트랙터가 없는 어른들이 소를 기르면서 월동작물을 심었을 때 나중에 수확을 해 가지고 논가에 보관해 놨다가 나중에 또 좀 한가할 때 일꾼을 해 가지고 실어드리면 한 뭉치 옮기는데 또 8,000원씩인가 준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뭐 엄청 많이 치입니다. 그래서 다른 자체에서 우리 축산농가까지 공급해 주는데 5만원입니다.
   5만원에 갖다 줍니다. 자기들이 생산해서 우리 농장까지 갖다 줍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비싸게 치이면 사 먹이는 것보다 안 맞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해 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분들은 남의 동네까지 묶어주고 또 돈이 남아서 다른 데 넘겨도 주고 뭐 이런 예가 있었다 하는데 올해는 뭐 어쨌거나 한 묶음에 얼마씩 해가지고 정확하게 좀 지원될 수 있도록, 또 농가가 득을 볼 수 있도록 그리 해 주시고.
(축산물유통담당주사 이재호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이게 너무 비싸면 안 됩니다.
   농가가 또 만 몇 천원, 2만원 이리 부담해버리면 전부 장비 들여 가지고 심어서 종자대 비료값 들고 했기 때문에, 그게 사 먹이는 것보다는 좀 헐어야 되거든요.
○축산과장 이성보   : 예.
○위원장 이창균   : 예. 그리 되도록 한번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축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군수제출) - 산림과      처음으로
○위원장 이창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차렷, 경례!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방신정입니다.
   평소 산림행정업무에 많은 지도와 편달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산림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0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산림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도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도재위원    :   지난도 우리 산불발생건수는 알고 있습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예. 18건 났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러면 면별 현황이 나오겠죠?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유도재위원    :   한 부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시고, 13-18페이지 산불방지!
   이게 저희들도 전에 면서기를 할 때에 공동으로 전체적으로 논밭두렁소각을 날을 잡아서 전 면민들이 나와 가지고 한번 소각을 하고 이리 하면 그 당시는 불이 많이 안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우리 여기 계획 세워 놓은 것 제가 한번 보니까 조금 차질이 있는 거 아이가 생각됩니다.
   지금 연기만 나면 무조건 와서 불 끄야 된다!   
   집안에 솥 걸어놓고 연기를 내도 찾아와서 “이 불 끄야 돼요.”
   그런 일이 있는데 이걸 한꺼번에 소각하는 방법을 연구를 해서 차질없도록 하면 안 되겠나 이리 생각이 됩니다.
   제가 이걸 한번 보니까 산불예방홍보 제작설치를 해서 홍보를 해놔놓고 산불진화대하고 이걸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면 플러스 마을별로 추진을 하면 논밭두렁 공동소각을 이행하도록 일정에 맞추어서 소각을 하되 만일 그렇게 안하면 뭔가 계획을 다시 좀 세워 가지고 차질없도록 해야 되는데 이것은 뭐 막무가내라.
   집 안에 불 연기 나는 데도 찾아와서 말이지!
   이거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이리 생각이 되어집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 점에 대해서는 먼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탄력적으로 우리 산불감시원을 교육을 시켜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 위의 지침이 논밭두렁을 전혀 못 태우게 합니다.
유도재위원    :   그래 이제 못 태우게 하는데, 언제 태워도 다 태웁니다.
   못 태우게 하니까 밤으로 막 온 들판이 벌겋게 되고 하는 이것은 안태우고는 안 되는 거거든.
○산림과장 방신정   : 그래 제가 산림과장을 두 번째 합니다만 3년 전에 한번 며칠 동안 여유를 줘가지고 면별로 태우도록 한번 지시를 해 놓으니까 그날부터 막 불이 나기 시작하는데 감당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탄력적으로 받아가지고 일단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유도재위원    :   검토를 하셔가지고 뭘 비행기를 대기를 시키든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걸 정리를 해야 될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가야 같은 데는 엄청나게, 야로, 묘산, 봉산 같은 데는 산도 많고 한데 밑에 질러가지고 올라가버리면 대형불이거든요.
○산림과장 방신정   : 그렇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 다음에 21페이지 임도시설!
   기존 우리 합천군에 되어져 있는 킬로는 얼마나 됩니까?
   이 관계도 여태까지 한 거 현황을 하나 제출해 주시고.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 다음에 신규 해야 될 것은 지금 계획이 얼마나 되어 있습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지금 신규는 이게 계획된 것은 사실상 얼마 안 됩니다. 0.7km입니다.
유도재위원    :   그게 어디입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신규는 쌍책 상신리에서 고령군 합가리까지, 5개년계획에 의해서 착착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도재위원    :   좀 전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북부 고산지역에는 전혀 임도가 지금 안 되어지고 있거든.
   위에서 자체적으로 못하도록 해도 우리 군 자체에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좀 해야 될 부분이 고산을 가지고 있는 저런 부분은 좀 해야 되거든.
   불났다 하면 비행기 아니면 도저히 안 되고!
   오토바이도 좀 올라가기 힘든 그런 지역에서 불이 나면 이게 문제다 이리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 27페이지 보시면 이게 새로운 시책인데 “산불방지 우수읍면 상사업비 지급” 하는 이것은 어느 분이 담당합니까?
(“제가 담당합니다.” 라는 담당주사 있음)
유도재위원    :   이것은 맞지를 않아요. 이거.
   우째 맞습니까, 이게?
   돈 2,000만원 줘가지고 어디 한다 말입니까?
   장려 3개 마을을, 3개 면을.
(“산불을 안낸 면에 소규모숙원사업 이런 측면에서” 라는 담당주사 있음)
유도재위원    :   그래 숙원사업이라도 지금 전체적으로 대형으로 가는 마당에서 이런 조그마한 것 해가지고 어떻게, 뭐 할 건데, 이거?
   이 전체적인 금액이 그래도 1억7천 아닙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렇습니다.
유도재위원    :   이걸 어디 큰 데다 갖다 넣어가지고 해야 되지.
   아니 계획을 세울 때 큰 상사업비로 하든지, 1개 면을 하든지 말이지.
   이거 큰 효과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은 잘못 세워진 것 아니냐!   
   그러면 이 돈을 맞춰주더라 해도 5,000만원 같으면 어디 조그만한 것 뭘 어디 면의 숙원사업이라도 할 런지 몰라도 이거 2개 면에 3000만원씩, 그 다음에 2,000만원씩 이리 줘가지고 뭘 하겠다는 말입니까?
   돈만 분산시키고 도저히 맞지를 않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지금 이 예산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1회 추경때라고 아까 이야기했죠?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유도재위원    :   이런 계획은 필요 없는 겁니다. 안해도 됩니다. 이것은.
   안 그러면 차라리 뭐 면별로 뭘 좀 준다든지, 1등이 50만원이면 50만원.
○산림과장 방신정   : 그것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인데, 아마 우리 과장님 생각에도 계획은 좋은 계획이다 생각을 했는데 한꺼번에 모아가지고 정리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래 생각합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알겠습니다.
   이거 군수님한테 결심은 받았는데 뭐, 하여튼 다시 한번 재고를 하겠습니다.
유도재위원    :   재고하셔가지고 좀 타당성 있는 일을 해야 안 되겠나 이래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호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연위원    :   조호연위원입니다.
   18페이지 보면 산불감시원이 129명이죠?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렇습니다.
조호연위원    :   이게 전체가 초소, 기동반, 산림보호강화 이렇게 해서.
○산림과장 방신정   : 155명입니다.
조호연위원    :   그래 산불전문진화대 이래 가지고 이게 인부임이 다 틀리죠?
○산림과장 방신정   : 예. 틀립니다.
조호연위원    :   이 부분을 산업건설위원님들께 알 수 있게끔 하나 복사를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호연위원    :   답변 가지고는 우리가 얼마, 얼마인지 다 못 외우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아, 예.
조호연위원    :   그리고 임도부분에 말씀이 계셨는데 임도가 정말 좀 많이 개설이 돼야 된다!
   왜냐 하면 지금 산에 있는 나무들을 우리가 수집을 하고 숲가꾸기에서 나오는 그 나무, 그 다음에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뭐 이렇게 죽 있는데 이걸 임도가 없으니까 제대로 산물을 우리가 수집을 못 한다 그게 가장 아쉽거든요.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렇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래서 앞으로 신규 임도사업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신규 임도사업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5개년계획으로 추진되니까 참 극히 미미합니다.
   그래서 단비가 약 1억8천 정도 나오니까.
   그래서 0.7km 해봤자, 보수하고 총 다해 봤자 우리 총 예산이 얼마 안 되거든요.
조호연위원    :   그래서 이제 우리가 산물을 수집하려고 하면 진짜 임도가 있어야 제대로 수집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임도가 좀 많이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직영 양묘장이 있지요?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그게 어디쯤, 평수는 얼마 정도 됩니까?
   예. 계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용주 고품에 저희들 농업기술센터 연구센터 안에 배단지 옆에 별도로 있습니다. 면적이 약 1㏊ 정도)
○산림과장 방신정   : 지금 현재로 건설과에서 좀 이야기해 가지고 건축자재를 좀 많이 재놓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건축자재를?
○산림과장 방신정   : 내나 그 길 내면서.
조호연위원    :   아, 그런데 이게 수종은 어떤 것을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수종은 지금 현재 거기서 양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가로수에서 뽑아 옮기고 또 거기서 길렀다가 또 옮기고 지금 대체용으로 그런 식의 양묘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조호연위원    :   타이틀은 양묘장이지만 실제로는 도로변 주변에서 솎아야 될 나무들, 이식해야 될 나무들 그쪽에 임시 가식하는 장소라고 그렇게 이해를, 그렇게 이용하고 있다 이 말이죠?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조호연위원    :   그런데 이게 본 예산서에 한 4,000만원 정도 예산이 계상되어 있던데?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렇습니다.
조호연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현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위원    :   새로운 시책으로 해서 지금 세 가지 사업이 들어와 있습니다.
   녹색자금지원사업 추진은 이게 전부 군비 부담없는 복권기금으로 군립전문요양원에 들어가는 사업이고요.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그 다음에 일해공원 둑방테마길 조성하고 산불방지 우수읍면 상사업비 지급 해서 나와 있는 부분에서는 추경예산 지원이라고 두 건이 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예.
박현주위원    :   혹시 그러면 2010년 예산에 지금 들어가 있지 않나요?
○산림과장 방신정   : 당초에는 우리가 한 8개 정도 안을 내가지고 군수님 결심을 받았습니다만 예산이 삭감되는 바람에 안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적인 걸로 2개 정도 넣어놓은 이렇게 됐던 겁니다.
박현주위원    :   예. 그러니까 이 2개는 2010년 당초예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위원    :   대충 지금까지 제가 다른 과 사업들을 봤었을 때는 대부분 새로운 시책들이 다 2010년 예산에 삽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산림과 것만 지금 이것은 새로운 시책이라고 하면서도 2010년 당초예산에는 포함되어 있지도 않고 추경에 지금 예산이 들어가야 된다 이런 말씀이시죠?
○산림과장 방신정   : 예. 그렇습니다.
   일해공원 둑방테마길 이것은 일부 좀 예산이, 다는 안돼도 좀 되어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소요예산이 얼마인데요?
   1억2천으로, 지금 그 “둑방테마길 조성” 해서 소요예산 1억2천 해 놓고 건의는 추경예산에 소요사업비 1천2백이 다 들어가 있는데요.
   그러면 예산서상에는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산림과장 방신정   : 뭐 전체로 관리하는 측면에서 지금 우리 일해공원이 총예산이 많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예산을 좀 해 가지고 쓰려고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주위원    :   예. 일해공원 같은 경우에 지금 지난번에 계류조성 같은 경우에도 사실상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았었잖아요?
   알고 계시잖아요?   
○산림과장 방신정   : 예.
박현주위원    :   사람들이, 저게 5억을 들여 가지고!
   한 마디로 하여튼 제가 읍에 나돌아 다니기가 속시끄러울 정도였거든요.
   모두 다 저만 붙들고, 어째 그리 잘된 이야기는 안하고 항상 저한테는 잘못된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그리 많은지, 저한테 “나한테 저거 1억만 줘도 난 저것보다 더 이쁘게 해 줄 건데” 이런 이야기, 심지어 “5억을 저래 들여 가지고 저게” 해서 하여튼 별 이야기를 제가 아주 많이 들었고요.
○산림과장 방신정   : 그것은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서 좀 안 다르겠습니까?
박현주위원    :   시각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물 관리도 지금 깨끗하게 되어 있지도 않고, 또 제가 뭐 꽃에 대하여 그렇게 많이 안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음지식물 양지에 갖다 심고 양지식물 음지에 심고 이런 저런 엉망인 부분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왕에 돈을 들여서 좀 제대로 할 것 같으면 늘 좀 이렇게 돈이 좀 제대로 들어가는 사업이 좀 정말!
   그 계류조성이라는 사업 그것까지는 좋았지만 왜 물이 계속 흐르면서 응, 물 하나도 맑게 못했는지?   
   실제로 맑은 물을 그렇게 못할 바에야 골프장 깔아가지고 지저분한 거 안 올라오게 딱 배수하는 그런 시설도 요즘 가능하지 않습니까?
   골프장에 깔듯이 물 안 새고, 아예 물길을 위로만 만들어서 맑은 물이라도 흘릴 수 있게 뭐 이런 것도 가능했었을 텐데.
   공법상 여러 가지 문제도 제가 보기에, 지금 물이 흐른 지가 몇 달이나 더 지났는데, 지금 1년 거의 다돼가죠?   
   그런데도 지금도 가서 보면 구정물 흐르지 않습니까?
   거기에 이제 맑은 물이 계속 안 흐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해공원 관련해서도 지금 이 돈을 이만큼 들여 가지고, 이게 돈을 들인 만큼의 실효성이 저는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억 들였어도 공사 그 정도 나왔는데 1억2천 조금 더 들여 가지고 또 얼마나 아름답고 깔끔하게 나올지!
   이것은 차라리 손을 안 대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여튼 뭐 예산도 아직 수반이 안됐다니까 차차 나중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요. 웬만하면 새로운 시책으로 사업이 들어올 때는 당초예산을 확보해서 올라오는 게 저는 옳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13-15페이지 보시면 2010년 추진계획에 유휴토지 조림예정지 조사를 1월, 2월에 해가지고 올해 사업을 하는 걸로 돼있는데 1월에서 5월까지!   
   식재는 10월에서 11월에 하는 걸로.
   이게 뭐 현실적으로 묵전답에 조림을 했을 때 현실적으로 어째 소득이 가능합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그것은 뭐 신청을 받아가지고 하기 때문에 지금 유휴토지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래요. 그럼 이건 수종을 어떤 걸 생각하고 계십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유휴토지는 그.
조호연위원    :   경제수!
○위원장 이창균   : 소나무나 이런 겁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보통 호두나무 이런 거 심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아, 그렇습니까?
   경제수입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예. 호두, 대추, 매실 이런 걸 심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아, 과수쪽!
   밤 말고 감이나 이런 것도 가능합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호두, 대추, 감, 매실, 자두, 뭐 약용수, 특용작물 이런 다.)
○위원장 이창균   : 그렇습니까?
   이게 홍보가 좀 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것은 홍보를 좀 하셔가지고 읍면에 많은 유휴토지에 식재될 수 있도록 계장님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리고 13-23페이지 휴양림에 관광객들이 여름 되면 많이 오시는데 압곡2구, 3구 주민들이 민원을 좀 제기를 합니다.
   어떤 거냐 하면 여름철에 외부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 도랑에서 그릇도 씻고 음식물도 씻고 목욕도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여러 가지 빨래도 하고 이래서 좀 식수원인데 오염이 좀 된다, 그래서 그런 것은 좀 지양을 해 줬으면 안 좋겠느냐!
   관광객들이 오시면 설거지 같은 것은 지정된 식수대에 가셔가지고 하고 또 도랑에는 될 수 있으면 좀 깨끗하게 해서 밑의 주민들이 농업용수나 식수로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좀 하시던데 어떻습니까?
   방법이 있습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알겠습니다.
   올해는 지도 단속을 좀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잘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위원장 이창균   : 그리고 산불방지 진화장비 거창군 같은 경우에는 1톤 트럭에다가 초동진화장비를 뭐 분무기입니까?
   그런 걸 탑재를 해서 산불이 나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도착해서 진화를 하는데 도움이 좀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합천군에는 그런 것이 없죠?   
○산림과장 방신정   : 그래서 거창에는 11대 면별로 다 있습니다. 저희 군에서도 작년에 올해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무단히 노력했는데, 지금 한 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으로 두 대 확보했습니다.
   그게 이제 해인사 가야산 일대에 가면 절에 그 장비가 있는데 그게 한 600m 정도, 야간산불도 끌 수 있고 그런 장비입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게 한 대 얼마입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그게 3,500만원 정도 합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래 어떻게 산림자원을 잘 보호를 하려고 하면 산불이 나면 대형화되고 또 헬리콥터를 막 동원을 하고 주민들이 동원이 되고 공무원들이 애를 쓰고 이러는데 이런 초동진화장비를 좀 각 읍면에 그냥 공히 한 대씩 갈 수 있도록 그래 좀 하면 안 되겠습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앞으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올해도 많이 올렸는데 일단 중간단계에서 깎였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그래서 이것은 추경에라도 노력을 하셔가지고, 아주 산불취약지구에 좀 투입이 됐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위원장 이창균   :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도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도재위원    :   지금 가야산 국립공원 같은 데는 둘레길 이걸 지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둘레길!   
   그래서 저번 11월 9일에 성주에서 가야산국립공원 안에 따른 성주 가천이라든지 수림면 가야면장님도 오시고 그 지역의원님도 오시고 전체적으로 다 왔습니다.
   그래서 성주쪽에서는 저쪽 금수 먼당에 올라가가지고 성주쪽으로 내려오는 둘레길 이걸 호텔쪽으로 해 줘야 된다 하고 우리 합천에서는 홍제암에서 진대박골로 해 가지고 가북 용안까지 연결을 해야 된다, 개금불까지!   
   지금 이런 것이 상당히 전국적으로 많이 뜨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 야로 같은 경우도 하빈2구에서부터 미숭산 둘레길로 해서 저쪽 무리동이나 이런 데로 나오도록 해 놓으면 이것은 정말 장관을 이룰 거다 이리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좀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이 되는데 하여튼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알겠습니다.
   야로 같은 데는 작년에 우리 공공숲가꾸기를 이용해서 미숭산에서는 월광에서 가는 것, 매촌에서 가는 것, 하빈초등학교에서 가는 것은 둘레길을 다 만들어놨습니다.
유도재위원    :   그리고 또 거창도 가보셨겠지만 등산로에, 거창은 가면 등산로가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비로 쓴 것처럼.
   우리 합천은 그런 데가 없거든.
   그래서 이제 그런 걸 또 좀 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우리 주민들도 있는데 여하튼 여러가지 신경을 써셔서 차질 없도록 좀 이끌어 나가셔야 안 되겠나 이리 생각이 됩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창균   :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1월 19일 화요일 10시에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이창균
간   사 박현주
김학구위원, 유도재위원, 조호연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축 산   과 장       이성보
산 림   과 장       방신정
○출석사무직원   
지방시설주사보    장수경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