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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2009년도-제4차-복지행정위원회-2009.07.17.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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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제156회 제1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회의록

  • 제4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09년 7월 17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감사일정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 문화공보과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 종합민원실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 관광개발사업단

(10시 00분 감사계속)
(인사이동으로 직전 과장이 답변하는 실과 있음)
   문화공보과 질의답변 김지현행정과장

○위원장 윤재호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9년도 복지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본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복지증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필요한 관계서류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여 원만한 감사 진행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 문화공보과      처음으로
○위원장 윤재호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복지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공보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금번 인사발령에 따라 종전 문화공보과에서 행정과로 부서를 옮기신 김지현과장께서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김지현과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현과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9년 7월 17일 지방행정사무관 김지현.
○위원장 윤재호   : 다음은 문화공보과 관계공무원 소개를 받겠습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안녕하십니까!
   김지현입니다.
   저희 문화공보과 담당주사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15일자로 인사이동에 의하여 바뀐 홍보담당주사 최진현계장입니다.
   문화예술담당주사 이재학계장님, 문화재담당주사 이기상계장님, 체육청소년담당주사 박무곤계장님, 박물관관리담당주사 정순재계장님!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재호   : 계장님들께서는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김지현과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예. 7월 15일자로 인사발령에 의해 가지고 문화공보과장을 하다가 지금 행정과로 옮겼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의원님께서 많은 성원을 해 주셨고 또 협조를 많이 했습니다.
   저도 자리를 옮겼습니다만 간 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저희들 간략하게 문화공보과의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156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자료” 참조)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개인사정으로 간사인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현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공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덕위원님!   
김종덕위원    :   김종덕위원입니다.
   5-18페이지에 합천 밤마리 오광대 주막촌 조성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4일 읍면감사시에 덕곡면으로부터 간단한 설명과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이게 돈을 들여서 잘 지어 놓았는데 앞으로 활용도가 굉장히 문제성이 있지 않느냐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우리 문화공보과에서는 아까 10월경이라고 과장께서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 운영방침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주막촌을 건립해서 개관을 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지금 현재 더 보완할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주방시설을 해 놓았습니다만 이러한 주막촌에 어울리는 주방이 되어야 되는데 밖에 일단 솥을 걸어서 장작불을 피우고 아마 소고기국밥이라든지 이런 걸 하려면 부대시설을 지금 현재 갖추어야 됩니다. 그런 시설이 아직까지 갖추어지지 못했고요.
   또 하나는 이 업자의 선정관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손맛을 내는 업자가 들어 와가지고 나름대로 이 주막촌 음식이 좋다 하는 것이 되어야 되지 처음부터 그게 안 되어 지고 나면 상당히 그 업소 운영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관계, 또 나름대로 이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이냐 내부적인 위탁관계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남아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은 충분하게 면하고 절차를 갖추고 있는데 1차적으로 지금 시설이 미비된 부분을 시설을 보완해야 될 부분을 보완하고 업자선정관계 이 부분도 지금 현재 우리 군에서 일방적으로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면의 어떠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을 해야 된다 이런 측면에서 밤마리 오광대보존회와 검토를 하고 있고 오늘 아침에 군수님 지시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건물만 지어 놓고 제대로 운영이 안 되면 안 되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런 사항들을 충분히 검토를 해서 일단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도래하는 그 시기에 맞춰서 일단 개업이 되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그러한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밤마리 오광대와 덕곡면과 협의를 할 그런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종덕위원    :   아래 덕곡부면장께서 간단한 업무보고 중에서 기부채납을 하겠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기부채납을 하고 나면 나중에 누가 그걸 관리를 하더라도 세를 받아야 되는 그런 경우 아닙니까?
   그래서 과연 그런 데 세를 주거나 어떻게 이렇게 해 가지고 수익성이 나오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봤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부지는 우리 합천군으로 되어 있고 건물은 저희들이 예산을 좀 절약하는 차원에서 밤마리 오광대보존회에다가 민간에 대한 자본보조로 넘겨놓았기 때문에 건물을 지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합천군에다가 기부채납을 받아서 이제 합천군으로 재산으로서 일단 관리를 해 나가야 됩니다.
김종덕위원    :   그 건물도 전부 우리 군으로 기부채납 받아서 관리합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그래 가지고 그에 따라서 입찰절차를 거쳐서 적정하게 들어올 사람이 너무 부담이 되어 가지고 나중에 어떠한 수익 안나면 안 되니까 그런 것은 그런 절차에 의해 가지고.
김종덕위원    :   과장님 좀 특별히 신경 써셔야 될 문제가 주방시설이나 부대시설을 완전히 다 해놓은 상태에서 관리하는데 많은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실제 면 소재지는 작고 어떤 손님들이 와서 나중에 운영해 나갈지 하는 그런 어려움이 많거든요.
   그런 데에 많은 좀 신경을 써셔서 이미 출발한 시점에 좀 화려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   26쪽에 2009년도 스포츠클럽 시범사업에 대해 가지고 설명을 한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운영할 것이고 어떻게 선발과정을 거칠 건지?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도내에서 시부에서 4개를 하고 있고 우리 군부에는 유일하게 우리 합천군만 참여를 합니다.
   이 부분은 청소년이라든지 노인이라든지 또는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운영하고자 하는 것이 6개 종목입니다.
배구, 축구부터 시작해 가지고 수영까지인데 이 부분들이 일부, 본인들이 65세 이상의 노인일 경우에는 5,000원의 월 자부담을 하고 노인이 아니고 성인은 1만원의 자부담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강사에 의한 체계적인 기초부터 이런 6개 종목에 대해서 지도를 받아서 12월까지 운영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그럼 이걸 읍을 위주로 할 겁니까?
   아니면 각 지역별로 하나씩?   
   만약 배구 같으면 배구를 삼가 같으면 배구동호회가 있다면 거기로 넘겨줄 것입니까?
   안 그러면 합천읍에 치중할 것인지 그것도.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조금 전에 조금 말씀하셨는데 수영 같은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합천을 해야 되는 것이고요. 배구나 축구, 배드민턴도 그렇고 지역을 지금 현재 분산해서 운영할 그런 계획입니다. 강사가 나가가지고.
박수남위원    :   이거 그러면 그 지역에서 잘 모른다 아닙니까?
   이런 시범사업이 있다 하는 걸. 이걸 어떻게?
○행정과장 김지현   : 아, 그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조금 홍보가 덜된 부분이 있을런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 신청을 받아가지고 거의 대상자를 받아놓은 그런 단계입니다.
박수남위원    :   지금 이거 6개 종목 이걸 받아놨다고요?
○행정과장 김지현   : 예. 도우미를 통해 가지고요.
박수남위원    :   그게 좀 편중된다든지 한 쪽에 혜택을 못 보는 그런 동호인들이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지역에 대한 안배는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그리고 향파 이주홍선생기념관 추진사업에 대해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국ㆍ도ㆍ군비 1억9,000만원 해가지고 용주면 봉기리 청소년수련관 옆에 생가 및 아동문학관을 조성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원래 생가가?
○행정과장 김지현   : 합천읍 사동쪽에 있습니다.
박수남위원    :   저쪽에 있다 아닙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박수남위원    :   그런데 전에 우리가 이걸 한다고 견학을 갔었거든요. 견학을 갔다 오고 난 뒤에는 이에 대한 어떻게 뭐 어디다 짓는다 하는 말이 없었는데 여기에 올라왔네요.
   이와 관련해 가지고 이게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탐방코스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까?
   그럼 이게 어차피 이주홍선생님 생가에는 안되는 거고 용주면으로 이게 확정이 다 난 겁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그렇습니다.
저게 기념사업회와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했는데 사동쪽에 있는 그 생가지에는 지금 현재 건물이 들어서 있고 부지를 전혀 팔지를 않겠다 이러기 때문에 거기에는 생가지라는 표지만 해 놓고 또 이주홍선생님의 기념관은 댐이 있고 영상테마파크가 있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 옆에 지으므로 해 가지고 많은 활용가치가 있다 그래서 그쪽에 하면서 생가는 초가집 형태로서 두 동을 건립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남위원    :   일해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향파 이주홍선생 시비하고 동상은, 하려면 같이 한데 모아 해가지고 뭐 아동문학가 기념장소에 같이 모으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저희들이 앞으로 장차 해야 될 사항이겠습니다만 저 주막촌하고 기념관이 다 건립이 되고 나면 현재 일해공원 내에 있는 것도 옮겨야 될 것인지 이 부분은 운영상의 문제인데 기념사업회 쪽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 과연 그쪽에 놓는 것이 좋을는지 안 그러면 같이 옮겨가지고 한꺼번에 그런 시설을 보는 것이 좋을 런지 그 부분들은 차후에 한번 검토를 해 나가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저번에 내가 어디 또 말씀 한번 드렸지 싶은데, 향파 이주홍선생님 그 작품들이 합천읍에 보니까 경로당에도 있고 이렇던데 지금 문학관 짓고 하면 거기 들어갈 작품들은 어떻게 준비가 다 됐습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저희들이 부산에 있는 유족들한테도 가가지고 어느 정도의 책이라든지 유품을 주겠다하는 목록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그걸 기념관을 짓고 나면 그걸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 확보되기 때문에 그걸 옮길 그런 계획입니다.
박수남위원    :   예. 이거 짓게 되면 그래도 각 어떤 업소에 있는 전에 할머니 경로당에 있던데 이 작품을 좀 모아가지고 많은 우리 아동들이나 군민들이 볼 수 있게끔 한 장소에 모으는데 노력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홍구위원    :   허홍구위원입니다.
   과장님 박물관대학 강의실에 한번 가보셨죠?   
○행정과장 김지현   : 예.
허홍구위원    :   강의실이 넓다고 생각 안 되지 않습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협소합니다.
허홍구위원    :   협소하죠!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9월에서 11월 사이에 대학을 운영한다니까 다행인데 여름 같으면 운영 못합니다.
   그런 협소한 곳에서 나이 많은 사람들 모셔놓고 강의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지난해 아마 제가 듣기로는 그 옆에다가 새로 건물을 하나 짓는 다고 내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예산이 좀 수반되어 있습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말씀과 같이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박물관을 증축할 계획으로 금년도에 5억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는 지금 현재 6월에 보상회계를 다 마쳤습니다.
   했고, 곧 저희들이 설계를 해 가지고 성토작업에 들어갈 계획인데 지금 현재 건물을 짓기 위한 그러한 예산자체는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저희들이 토공작업을 하고 거기서 나오는 흙을 저쪽에 권율도원수부재현사업 할 때 거기 부지의 성토물량으로 잡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5억의 예산을 가지고 곧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허홍구위원    :   내가 며칠 전에 어린이박물관학교 때문에 한번 가봤더니 다행스럽게도 상당히 수강생들이 조기에 완료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반가운 일인데 그 역시도 옆의 그 어린이체험관이 협소하지요?
○행정과장 김지현   : 그렇습니다.
허홍구위원    :   내가 올라가보니까 어른들 10여명 앉아있을 공간인데 40명이나 모집해 가지고.
   조금 그런 데 우리 과장님께서 세밀하게 신경을 쓰셔야 되겠더라고요.
   우리가 하는 것도 좋지만 무조건 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이고, 또 하는 아이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줘야 되는 게 우리들의 몫인데 그 몫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거기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예.
허홍구위원    :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덕위원    :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읍면 소관 사무감사시에 초계면에 가서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과장님 초계 서낭당 하는 거 한번 들어봤습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김종덕위원    :   그래서 특수시책 건의사항으로 해 가지고 면장님이 보고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옛 초계고을의 문화적인 유적지를 찾아서 후세들한테 널리 알린다 하는 그런 목적이 있고 또 자체 지금 현재 그 서낭당 위치나 평수는 임야가 660㎡더라고요. 예산이 1억이 필요하다고 해 놨는데 과장님 혹시 그런 쪽으로 들어봤는지 생각이 있는 건지?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저희들이 면에서 건의를 받고 현장을 둘러봤습니다만 그게 저희 나름대로 다른 데의 서낭당하고 역사성은 좀 보니까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렇지만 초계는 유일하게 한 곳밖에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들 한가운데 그게 있기 때문에 일단 석축이라든지 진입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이 최소한 5,000만원 정도 있어야 안 되겠느냐!
   그래서 지금 현재 군수님 결재를 받아서 추경에 재원이 되면 저희들이 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예산확보에 노력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우근   :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박수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   과장님!
   그 한문대학 계속해야 되는 겁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저희들 한문대학이 10년에 걸쳐서 하도록 조례라든지 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운영상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나름대로 저희들 목표에 설정되어 있는 그 기간까지는 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수남위원    :   그런데 좀 약간 변형을 시켜 가지고 오히려 중학교나 초등학교에다가 이렇게 방과후를 들어간다든지 그런 식으로 하는 안 되는 겁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저희들 지금 한문대학운영관계가 조례가 제정되어 있고 그 분교는 어디 어디에 둔다 라고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박수남위원    :   그러면 홍보를 해 가지고 방과후에, 안 그러면 토요일, 일요일 학생들을 좀 많이 해 가지고 그렇게 할 수도, 아 그럼 어린이들은 대학이 안 되나요?
○행정과장 김지현   : 아, 그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가야, 야로에 있는 합천향교에 소속된 아이들을 보면 초등학교라든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한문대학의 반이 있습니다.
박수남위원    :   초등학교는 방학 때만 초등학교 해가지고 한문대학 장소에서 가르치고요. 아니. 방학때!
   하고 그냥 평소 때는 초등학교는 없는 걸로 아는데?
○행정과장 김지현   : 내나 거기 야로에 있는 사회복지회관에서 우리 합천향교 분교에서 초등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한문대학을 반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수남위원    :   평소에도요?
○행정과장 김지현   : 예.
허홍구위원    :   한문대학 해야 돼.
박수남위원    :   해야 되는데 왜냐 하면 노인들이 많이 없으니 한 사람이 몇 기를 졸업하거든요. 그런 데도 해야 되는지?
   그러니까 그런 노인네들한테 투자하는 것보다는 젊은 청소년들한테 팍팍하면 거기 쓸 데도 있고 좋다 아닙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말씀하시는 것이 방과후 관계는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그런 것도 한번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한문대학 외에 별도로 한번 운영이 되도록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처음 한문대학 개강할 때 야간 해 가지고 저도 1기는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낮에 하다 보니까 갈 시간도 없지만 거기 참석하는 분들이 여러 기를 졸업해야 되고 한문에 대한 많은 필요성도 못 느끼는 분들도 많이 오시고 그냥 기왕 하시는 김에 좀 신경써가지고 토요일, 일요일 집중적으로 하면 거기에 학생들하고 같이 하면 안 좋겠나 싶어서. 꾸준히 해야 되기 때문에.
○행정과장 김지현   : 저희들이 주 2회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특정하게 무슨, 무슨 요일을 하라 이런 것은 없기 때문에 그 관계는 한번 수강생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시간대라든지 요일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한번 우리 각 분교장들하고 협의를 해 나가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예. 같은 값이면 좀 젊은 층이 많이 학생들이 참석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각종 문화행사와 지역행사의 안전대책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문화제, 관광레포츠, 각종 행사, 도단위 행사도 많고, 많지요 과장님?   
○행정과장 김지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이와 같은 우리 행사 진행시에 사전 안전대책을 충분히 수립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 되겠지요?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왜냐 하면 작년 화왕산사태도 그런 불미스러운 것이 큰 게 났지 않습니까?
   우리 문화공보과장님은 각종 행사시에 안전대책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준비하도록 다시 한번 강조를 하면서 당장 7월 25일에 우리 황강레포츠 행사를 합니까?
○행정과장 김지현   : 예. 25일에는 전야제하고 26일에 행사를 하는데 그 부분은 관광개발사업단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예. 그래서 우리 준비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정과장 김지현   : 예. 저희들 소관에도 보면 뭐 화왕산 그런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금년 8회 벚꽃마라톤대회 할 때는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안전대책회의를 관계기관이 여러 번에 걸쳐서 해서 조그만한 불미스러운 안전사고도 없었고요. 상반기에 저희들 전국대회를 7, 8회를 했지만 저희 소관에서는 아무 그런 사고가 없었습니다.
   저희들이 행사를 하게 되면 전국대회, 아무리 잘 하더라도 조그만한 하나의 안전사고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 행사계획수립단계부터 제일 안전에 대한 우선적으로 신경을 써왔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7월 19일부터 28일간하는 여자 선수권대회에도 식중독이라든지 여러 가지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서 일단 저희들 소관 행사에서는 조금 전에 우려하셨던 그러한 사항들이 발생 안되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전대책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공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지현과장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 43분 감사중지)
(10시 50분 감사계속)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 종합민원실      처음으로
○위원장 대리   박우근 :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증인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9년 7월 17일 선서인 박병수.
○위원장 대리   박우근 : 다음은 종합민원실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종합민원실 담당주사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종선 민원담당입니다.
   진도현 지적정보담당입니다.
   이번에 인사이동으로 새로 오신 김덕호 지적담당입니다.
   이종열 토지관리담당입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계속해서 종합민원실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종합민원실소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156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자료” 참조)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종덕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16페이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합천군은 완전히 지정은 다 된 거죠, 도로명?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예. 구간이 726개 구간으로 쪼개가지고 도로명은 확정은 다 됐습니다.
김종덕위원    :   현재 우리는 지번중심으로 현 주소체계에서 도로와 건물명으로 바뀌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이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도시는 어느 길, 어느 길 하면 찾아가기가 참 좋은데 농촌에는 그렇게 쉽게 가기에는 아직 우리 군민들한테는 좀 어렵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민원실담당에서 좀 전체적으로 군민들한테 홍보가 잘 되고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군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이걸 홍보하기 위해서 지도하고 책자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각 개인별로 집집마다배부가 되고, 저희들이 홍보를 열심히 해서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덕위원    :   초계 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참여를 해 봤습니다. 했는데 과연 우리 면민이 빨리 인식을 하고, 어느 한 작은 마을에는 그저 “무슨 길”하나만 딱 붙이는 그런 것밖에는 없거든요. 그랬을 때 오히려 지금 현주소보다 더 찾기가 힘들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좀 인식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됩니다. 홍보하는데 최대한 노력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구위원    :   허홍구위원입니다.
   지적측량기준점 관리에 대해서 용어를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4,582점에 대해 가지고 지적삼각점이라는 게 뭡니까?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바로 안보니까 그 지적 포인트를 이렇게, 이렇게 정해놓고 에둘러서 세워가지고 보는 지점.
허홍구위원    :   그걸 지적삼각점!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예.
허홍구위원    :   삼각보조점이라는 거는?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그리 해도 잘 안보일 때는 중간에 또 그런 포인트를 하나 더 정합니다.
허홍구위원    :   도근점이라는 용어는 무엇입니까?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도근점은 처음에 저희들이 지적도를 작성할 때 그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이렇게 측량을 했을 때 지정해 놓은 그 지점.
허홍구위원    :   측량하는데 저도 구경을 좀 했습니다만 아주 이상한 용어가 있어서, 이걸 가지고 즉 말해서 지적측량을 한다 이 말이죠?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예.
허홍구위원    :   예.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이 점을 찾아가지고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렇게 보조점을 따져가면서 가서 그 현장까지 자기들 도면을 그리고 하는.
허홍구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   박수남위원입니다.
   28페이지 보면 공시지가 이의 신청 및 처리 결과에요.
   공시지가를 내는 것은 우리 군에서 그냥 공시지가를 군에서 매겨 가지고 보내서 개별 통지합니까?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공시지가는 원 업무는 국토해양부 업무입니다.
   인건비 이런 것도 전부 우리가 국비를 받아서 하는데 국토해양부에서 지정해 준 감정평가사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로 임명을 해 가지고 담당을 시켜 가지고 표준지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다 조사를 못하니까, 표준지를 100개면 100개 조사해 가지고 그 부분에는 거의 비슷하게 이렇게 조정을 해 가지고 일단 위에 다시 올려가지고 이 정도면 됐다 오케이 하면 저희들이 확정해 가지고 고시를 합니다.
박수남위원    :   여기 이의신청 내용 요지에 보면 하향요구는 83건, 상향이 23건인데 그러면 이게 우리가 내역을 보내준 데에서 가격을 내려 달라 하는 겁니까?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그렇지요. 예.
박수남위원    :   내려달라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습니까?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있습니다. 세금관계 때문에 내려 달라는 분이 있고 이제 예를 들어서 뭐 도로가 난다든지 이래 가지고 보상하고 이렇게 연결되면 올려달라 하는 사람이 있고.
박수남위원    :   그러면 검정심의는 우리 군에?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박수남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종합민원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 09분 감사중지)
(11시 19분 감사계속)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 관광개발사업단      처음으로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뒤의 계장님들은 전부 일어서주십시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9년 7월 17일 선서인 지방행정사무관 정인룡.
○위원장 대리   박우근 : 그리고 공무원 소개 및 인사를 받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일동 차렷 경례.
   관광개발사업단의 정인룡입니다.
   저희 담당주사 직원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소개는 각자 하겠습니다.
   관광행정담당 하쌍복입니다.
   관광개발담당 이한두입니다.
   관광이벤트담당 박상국입니다.
   이순덕입니다.
   이창훈입니다.
   최용수입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앉으십시오.
   계속해서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평소 군정발전을 위해서 수고 하시는 군의원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관광개발사업단의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156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자료” 참조)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홍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구위원    :   허홍구위원입니다.
   황강레포츠축제 안전대책에 대해서 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는 7월 25일, 26일 개최되는 황강레포츠축제는 잘 알다시피 물속에서 합니다.
   그런 만큼 안전에 대한 대비는 어느 것보다도 철저를 기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대회의 안전대책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고 또한 작년에 레포츠축제때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진행되고 있는 소송의 절차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십시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작년 황강레포츠축제 기간 중에 불미스러운 사고가 생긴 데 대해서 미리 철저하게 대비를 못했다는 점에서 위원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안전대책을 한층 더 강화를 했습니다.
   일단 합천소방서에서 수상안전대책단 발족식이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합천소방서에서 6명 정도가 상주를 하는 걸로 되어 있고, 별도로 저희 군에서도 수상안전요원을 방학기간동안 아르바이트생을 2명을 고용해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쪽에 합천레저라고 수상레저사업을 하는 그 친구들한테도 각별히 적법을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안전사고에 대해서 유의를 하도록 촉구를 한 바가 있고 다음에 법상 혹은 법에 없더라도 저희들이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안전휀스라든지 망루라든지 시설물을 최대한 강화를 해서 작년과 같은 불미한 일이 없도록 소방서, 경찰서, 합천군, 그리고 민간단체들이 협동을 해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에 관해서 피해자측에서 공무원의 과실이 있지 않느냐의 취지의 형사소송을 제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창지청에서 벌금 500만원의 약식기소가 된 걸 저희들이 불복을 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를 해서 지난 주에 판사로부터 선고유예처분을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런 상태고 민사소송은 별 건으로 지금 진행이 될 건데 보상액은 다른 뭐 사례를 참고해서 아마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질 걸로 판단합니다.
허홍구위원    :   어찌됐든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7월에 개최하는 경남도 월드콰이어챔피언십 경기가 있었죠?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예.
허홍구위원    :   그때도 사고가 있었고 작년의 화왕산사태도 역시 군에서 실시해 가지고 그런 사고가 또 있었고, 당장 우리 군의 행사도 작년의 불미스러운 일을 보면 금년에도 안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사전에 소방서와 보건소, 재난안전관리과 등 관련부서와 충분히 협의해 가지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잘 알겠습니다.
허홍구위원    :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남위원    :   박수남입니다.
   지금 영상테마파크에 촬영중인 영화나 드라마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현재는 없습니다.
박수남위원    :   그럼 언제까지 이래 가만히 앉아가지고 계시기만 해서 되겠습니까?
   우리 군에서 노력 좀 해 가지고.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지금 공식적으로 발표를 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중원”이라고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이 있었는데 그걸 소재로 한 드라마, 그러니까 그 시대 배경이 1800년 말, 1900년대 초에 걸칩니다.
   그래서 그걸 전국에서 찍을 데가 합천밖에 없어 가지고 와서 찍고 싶어 합니다.
   찍고 싶어 하는데 그게 원래 계획대로 하면 9월에 방송이 되어야 되고 지금쯤 찍고 있어야 되는데 상대 방송인 MBC “선덕여왕”이 시청률이 높아가지고 겁을 먹고 첫 방송을 12월로 미루어 가지고 촬영은 아마 8월 중에는 촬영이 될 겁니다.
   그게 36부작인데 아마 촬영이 시작되면 금년 하반기까지는 계속 촬영이 될 겁니다.
   그 외에도 지금 공식적으로 밝힐 수는 없는데, 워낙 영화 같은 게 우리와 협의를 하다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는데, 협의는 초부터 계속되고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촬영이 좀 더 많이 와서 관광객이 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예. 투자 많이 해 놨는데 공무원들 많이 좀 노력하셔가지고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손수건제작 관계 안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예.
박수남위원    :   그 손수건 질이 별로 안 좋았어요. 그런데 그것은 어디 쓸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지 말고 그냥 면 있잖아요!
   면에다가 좀 크게 해 가지고 뭐 산에 올라갈 때 목에 두를 수 있는 그런 걸 해야지 그 재질은 먼지도 많이 떨어지고 자체가 별로 안 좋은 것 같습디다. 그것 좀 바꿔 주시고.
   그리고 관광안내판 표시 안 있습니까?
   이건 또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가야에서 성주 올라가면 성주군에서는 진짜 멋지게 해 놨거든요. 거기 차도 많이 서고 잡상인들도   이래 가지고 거기 차를 세워 놓으면 성주군의 것은 확실히 다 볼 수 있는데, 그래도 거기서 해인사가 얼마 안 떨어졌다 아닙니까?
   우리 거기 꼭 하나 필요한 것 같아예. 그것 한번 의논하셔가지고 거기 하나 설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예. 박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공감을 하는 게 저도 가끔 가면 좀 창피합니다. 거기 가기가.
   합천군 경계하고 성주하고 워낙 같은 도로를 지나가는데 차이가 많이 나가지고, 성주에는 거기 앉아서 좀 쉴 수도 있고 좀 볼 수도 있고 뭐 할 수는 것이 참 잘 되어 있는데, 합천군 쪽으로 넘어오면 좀 부족한데 저희들도 하여튼 군의 경계뿐만 아니라   또 경상남도하고 경상북도의 경계이기도 해서 저희들도 군수님한테 좀 건의를 해서 별도의 사업비를 얻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도 좀 앉아서 쉴 수도 있고 합천군에 뭐가 있는지 좀 살펴볼 수 있는 관광안내판이라든가 이런 걸 좀 제대로 정비하는 사업을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남위원    :   예. 거기에 앉아 쉴 수 있는 것은 조금 내려오면 되어 있는데 이걸 쳐다보고 합천군에는 뭐가 있다 하는 그 안내판이라도 하나 멋지게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한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합천 영상테마파크시설 활용방안에 대해서 단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테마파크 오픈세트 건립에 많은 예산이 들어갔지요?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요즘 드라마도, 방금 박수남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드라마가 지금 촬영이 없는 편이죠?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현재 하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그런 것 같습니다.
   향후 우리 오픈세트촬영계획에 대하여 말씀을 해 주시고, 또 올해 제2영상테마파크 부지매입하기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우리가 승인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성을 위해서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그 실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보고 드리겠습니다.
   촬영계획은 지금 현재 촬영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만 연초에 한 4월까지는 KBS아침드라마 “청춘예찬”이라고 일일드라마를 촬영 방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것 준비기간인데 금년도 하반기에 방영예정인 SBS “제중원”이라는 드라마의 촬영을 위해서 SBS 방송사 그 다음에 김종학프로덕션이라고 외주제작사와 지금 협조를 하고 있고 촬영은 아마 8월말이나 9월 중에 시작이 되어서 금년 말까지 촬영이 계속될 걸로 저희들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소위 합천의 영상테마파크가 갖고 있는 한계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합니다만 모든 드라마를 다 찍을 수는 없습니다.
   사극을 찍으려면 사극에 맞는 세트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문경이나 다른 기와집이나 궁궐로 이루어진 세트로 가야 되는데 저희들은 찍을 수 있는 것이 시대별로 보면 1900년대 초에서부터 1970년대까지 그 시기의 작품들이 지금도 기획이 많이 되었다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연기가 되거나 무산이 된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결국 저희들 영상테마파크가 촬영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그런 어떤 시대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체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뭐 서울하고 거리의 문제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은 안에 분장실, 의상실, 그 다음에 촬영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들을 지속적으로 확충을 해 나가면서 우리가 세트장 외에도 황매산이나 황강, 합천호 주변의 갖가지 촬영에 좋은 로케이션 장소들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서 많은 작품들이 합천에 와서 지역경제, 관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제2영상테마파크에 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합천군의회 특히 복지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서 저희들이 제2영상테마파크 부지에 관련된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25억을 확보를 해서 지금 약 8만여평의 부지를 매입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를 놓고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도 있고 개발의 방향도 있는데 간략하게 앞으로 이게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지를 여기 준비한 판넬을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거리가 멀어서 잘 안보이실텐데 그림이나 이게 작아서, 그냥 말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림을 보며)
   여기는 현재의 영상테마파크고 직선거리로 460m 진입로로 가면 전체 산자락까지 10만평이 됩니다.
   여기는, 여기에 찍을 수 없는 영화세트를 유치를 해 가지고 영화세트는 자기 돈으로 하기 때문에 지었다 부쉈다 경치 좋은 데 땅만 만들어 주면 영화가 유치가 많이 됩니다. 방송드라마하고는 틀리기 때문에.
   여기다가 저희들이 기본으로 산자락 아래쪽에다가 세계 각국의 정원을 한번 배치를 해 보자, 일본식 정원을 만들어서 안에 집을 지어서 펜션으로도 쓰고 사람들이 꽃을 볼 수 있고 일본식 정원으로 만드는 그런 식으로 이태리, 영국, 프랑스 중국 그 다음에 현대의 정원 등 각각의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 부분들 지금 민자유치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방송이나 영화촬영에도 쓰고 집을 지어 가지고 평상시에는 식당이나 펜션으로 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몇몇 우리나라 굴지의 회사들하고 상의를 하고 있는데 운영은 당신들이 해라 기반은 우리가 만들께. 길을 만들고 땅을 닦고 전기를 넣는 거는 우리가 하께. 이 운영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없는 멋진 정원이나 이런 거를 만들어서 이걸 영화촬영이나 연회나 식당, 펜션으로 쓰는 방안을 위해서 심도 있게 논의가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영화촬영에 필요한 각각의 장소, 예쁜 길들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영상테마파크개발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리고 영상테마파크 조성을 위해서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노력해 가지고 본 시설을 충분히 활용해야 되지 않느냐 이리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황매산하고 황강레포츠공원주변시설을 도민들에게 연계를 해 가지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황매산 난개발이 우려되는데 펜션단지 하고 다목적광장의 환경을 고려해 봤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예. 저희들은 황매산 전체에 미치는 환경적인 원인을 세밀히 분석을 해서 위치를 결정을 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미 용역비를 사용을 해서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대리   박우근 : 그렇습니까?
○관광개발사업소장 정인룡   : 예.
○위원장 대리   박우근 : 그런 부분에서 아주 민감하니까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개발사업단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퇴실하여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재무과, 대장경천년엑스포준비기획단, 보건소,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감사와 지금까지의 감사결과에 대한 협의 조정을 7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장에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위원장   윤재호
간   사   박우근
김종덕위원, 허홍구위원, 박수남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행 정   과 장       김지현
  • 종합민원실장       박병수
  •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정철효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정문교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