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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제168회-제4차-복지행정위원회-2010.12.10.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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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회의록

  • 제4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0년 12월 10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1년 합천군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1년 합천군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관광개발사업단
1. 2011년 합천군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참조 :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허홍구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 소관 10개 실과소 중에 관광개발사업단,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에 대하여 예비심사하겠습니다.

1. 2011년 합천군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관광개발사업단      처음으로
○위원장 허홍구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관광개발사업단소관에 대하여 관광개발사업단장으로부터 제안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반갑습니다.
   예산설명에 앞서 같이 일하고 있는 담당계장님을 인사를 드리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행정담당 김강호계장입니다.
   관광개발담당에 이한두계장입니다.
   이벤트담당 주동회계장입니다.
   저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입니다.
   2011년도 예산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전체 우리 합천군 예산 3,344억 중에서 우리 관광개발사업단이 75억8,400만원, 약 2.3% 정도입니다. 2010년도 전체 당초예산 41억7,600만원보다 34억8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2010년 대비해서 81.6%인 34억800만원이 늘어났는데 금년도 75억8,400만원 중에서 국비, 도비, 기금 포함해서 중앙으로부터 보조받는 보조금 지원이 41억5,200만원, 금년도 제출된 예산액의 55% 수준입니다. 군비가 34억3,200만원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91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황매산철쭉제 지원금입니다.
   황매산철쭉행사 기간 중에 준비를 하고 정리를 하는 인부사역 예산이 400만원입니다. 그리고 업무추진비가 100만원, 금년 수준입니다.
   민간이전 철쭉제전위원회 단체로 전출되는 겁니다. 민간이전 4,500만원, 금년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철쭉제 행사를 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군락지의 억새라든가 잡목을 제거해서 철쭉을 좀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인건비와 제 소모경비입니다. 4,000만원 계상됐습니다.
   392페이지를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황강에서 개최되는 황강레포츠축제 관계입니다. 축제지원에 필요한 인부사역에 563만원입니다.
   그리고 정비를 위해서 필요한 시책업무추진비가 100만원, 황강레포츠축제 운영지원을 위한 민간이전에 4,500만원 금년 수준으로 계상이 되었습니다.
   시설비에 있어서는 황강마라톤 옛날에 물따라달리기축제입니다. 주행사로 길을 정비해야 되는데 주로 하고 단위행사장 기반시설 정비하는데 전체적으로 돈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1,500만원하고 무대조명 설치하는데 저녁에 연예인을 불러서 하고 있습니다. 축제조명설치비 해서 2,500만원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에 393페이지 종합촬영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지금 영상테마파크장 있는 거기 옆에 가호리 땅을 금년에 매입했습니다.
   했는데 그 주변정비사업에 부지보상금이 1억이 있고 영상테마파크 가는데 길을 내는데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약 5억 정도 들어가고 있는데 금년도에 예산이 다 되어져 있습니다만 조금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3억5천 추가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존 하고 있는 영상테마파크 내에 주변정비라든가 보수작업이 필요한데 거기 1억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황강변 친환경 생태관광지 조성입니다. 이것은 합천댐에서 보조댐에서 죽 내려오는 황강에 대하여 황강댐이 건설되고 난 후에 물이 잘 내려오지 않고 하는 유휴부지, 고수부지 형태로 되어 있는 그 지역을 활용해서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기본용역계획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보다는 좀 전문가가 필요하고 관광까지 해서 용역비를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394페이지 종합촬영시스템구축사업인데 제2영상테마파크 정원테마파크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조성하는데 이것은 우리 금년도 군비보다도 광특, 중앙에서 돈을 받아왔습니다. 20억 계상을 했습니다.
   사업추진계획은 일명 G20사업이라고 G20기념사업으로 조경테마파크 짓는 그것인데 사업이 금년도에 전체적으로 추진을 계획했습니다만 도에서 조금 여러 가지 사항으로, 이게 규모가 너무 크고 방대하다 해가지고 조금 조정이 필요하다 해가지고 내년상반기에 새로 이 가닥을 잡서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 국비를 20억 받아왔습니다.
   394페이지 가족형 관광휴양단지입니다.
   황매산에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해서 이것도 국비 20억원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지방비가 부담이 됩니다. 도비도 부담되고 군비도 일부 부담됩니다만 부담비율이 중앙 광특회계 50%, 지방 도에 15%, 군비가 35% 적용됩니다.
   그 다음에 395페이지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입니다. 이것은 황매산의 우수하고 너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연친화적인 관광숙소를 개발해서 좀 체험형 관광휴양단지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10억 계상했습니다.
   이것 또한 중앙관광기금 50%, 도비 15%, 군비 35% 부담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395페이지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운영입니다. 이것은 옛날 기와집, 전통적으로 해오던 기와집을 관리 안하고 하는 걸 갖다가 좀 개보수를 해서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옛날 한옥체험도 하고 옛날 자라온 상황을 회상도 하고 해서 보수하고 하는 그 사업입니다.
   이것도 우리 기금사업으로 해서 1억원 이내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데 신청을 받아서 올리면 우리 경남도내에 문화체육관광부에 4개소 지정을 받았습니다. 4개소 중에서 우리 합천이 한 군데 지정이 되었는데 이 개보수사업과 개보수가 되어지고 하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숙식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지원사업입니다.
   이것 또한 중앙지원금 50%로 하고 지방비 30%를 하는데 도비 일부 부담하고 군비를 부담해서 자부담 20% 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396페이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유지관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체 예산 6,07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영상테마파크에 기존 지금 하고 있는 매표소 인부 토요일, 일요일 365일 중에 240일을 계산해서 2,500만원입니다.
   그리고 영상테마파크 안에 좀 정리할 수 있는 환경정비요원 240일 계산해서 837만6,000원입니다.
   그리고 작년 상반기부터 올 12월말까지 영상테마파크 내에 체험시설이라든가 전체 리모델링을 했었습니다.
   영화관이라든가 우체국이라든가 해서 깔끔하게 정리를 했는데 돈 제법 48여억원이 들어갔습니다. 거기 운영요원 2명을 계상해서 1,675만2,000원입니다.
   계속해서 사무관리비입니다. 7,586만원인데 이것은 영상테마파크의 입장권제작이라든가 쓰레기봉투라든가 그 운영에 관한 일상경비 들어가는 사항에 대해서 계상되어진 사항입니다. 일반수용비가 3,500만원, 청원경찰이 3명 있고 매표소 피복비하고 일부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영상테마파크 운영에 따른 전기세라든가 시설장비유지비 해서 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옵니다. 여름이면 에어콘을 틀고 겨울이면 온풍기를 돌려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기세가 4,932만원 해서 총 5,267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업무추진에 따른 여비라든가 재료비는 금년 수준으로 계상했습니다.
   397페이지 기타보상금 관계도 항공기, 우리 군 장비 유지관리비라든가 해서 200만원 있습니다.
   398페이지 미숭산 및 황매산 군립공원 관리입니다.
   관광지로 지정된 미숭산에 대한 관리를 하기 위한 관리인부사역입니다.
이것도 금년도에는 1,500만원 정도 계상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황매산을 바로 관리하고 하기 위해서 3,8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미숭산 및 황매산 관리에 있어서 시설비입니다. 등산로 정비에 각각 1,000만원씩, 그리고 황매산에 정비를 깔끔하게 잘 했습니다. 작년과 금년도에 걸쳐서 거기에 주차장을 정비했는데 주차시설을 좀 설치를 하고 주차료를 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것 계상해서 1,978만4,000원 계상해서 전체 5,956만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에 있어서 300만원을 계상했는데 황매산 입장료라든가 발급시스템 구축하는데 3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399페이지 주요 관광지 운영에 기간제 공공근로자 보수해 가지고 2,700만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황강레포츠공원 관리라든가 전체 제초작업이라든가 하기 위해서 2,765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금년도 수준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99페이지 일반운영비 관계입니다. 이것도 일상적으로 우리 관광행정업무 추진에 따른 사무관리비입니다. 금년 수준으로 계상이 되어 있고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00페이지 시설비 주요 관광지 운영에 있어서 시설비가 있습니다. 정양레포츠공원에 분수대 관리하는데 1,000만원하고 때때로 수시로 정비를 하고 보완을 해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지관리에 필요한 1,000만원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정양레포츠공원 관리에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010년도에는 나무식재도 하고 좀 많이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들어갈 예산은 작년 대비해서 조금 줄었습니다.
   그리고 합천관광 홍보입니다.
   전체적으로 7억4,700여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일반사무관리비에 보면 합천관광 홍보로드맵 구축 및 마케팅 강화라는 게 있습니다.
   5억이 있는데요. 이것은 내년도에 전 국가적으로 아주 중요한 행사인 대장경천년문화축전과 관련해서 우리 서부내륙에 합천을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관광홍보비 5억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운영비라든가 행사운영비는 예년 수준으로 해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401페이지 합천관광 홍보에 연구개발비 5,000만원이 있습니다.
   파워스폿 개발이라 했는데 파워스폿이라는 것은 보통 일상적으로 자연의 영험한 힘을 가진 장소라 그럽니다. 좀 신비스럽고 신령스러운 장소를 선정해서 그것을 홍보하므로 해서 우리 합천관광지와 매치시켜서 홍보를 하고자 하는 그런 개념으로 용역비로 5,000만원을 했습니다.
   이를 테면 신령스러운 가야산이라든가 황매산의 모산재 무지개터라든가 순결바위라든가 그런 것과 연계해서 합천관광지를 홍보하고자 하는 그런 연구용역비로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일반보상비와 그 관계는 예년 수준으로 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황매산입장료 발급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로 3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앞으로 입장료를 받겠다는 뜻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군립공원에는 기존 입장료 조례가 있는데 그걸 개정을 해서 내년 상반기중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아직 조례도 개정되지도 않았다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입장료 받는 것하고는 물가와 연계가 되어서 물가심의회에 의뢰를 해 놨는데 저희들은 1월 1일부터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지체가 되어질 것 같습니다. 1/4분기 중에 추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럼 입장료 뿐만 아니라 주차요금도 받을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전체적으로 입장료라는 개념은 우리 사람은 입장료를 받기는 좀 뭐 하고 해서 주차요금을 받을 계획입니다. 내용적으로.
정종석위원    :   그러면 입장료 플러스 주차요금이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입장료개념은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하고 여러 가지 강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일단 주차요금부터 먼저 받고 나중에 할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그럼 입장료를 받겠다는 방침이 섰다면 세외수입을 예상해서 세입예산을 잡아야 안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직은 전체 조례개정 준비에 있고 해서 그 부분은 조금 여러 가지 조례 진척사항이나, 조례규칙심의회를 한 것 같으면 그렇게 할 텐데 지금 입법예고 중에 있고 해서 내년 1월부터는 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촉박해서.
   그래서 상반기 중에 계획할 건데 당초예산에 올라야 됩니다만 전체적으로 아무래도 3, 4월 되면 어차피 정부 당초예산이 되어지고 하면 추가경정예산안이 되어지면 1회 추경에 반영하는 세입예산을 잡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394페이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세외수입이 2억8,700만원 정도 되는데 수년간 수 십 억원의 예산이 계속해서 투입되는데 간접효과가 어느 정도나 된다고 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영상테마파크에 들어간 전체 매입부터 운영하는 경비가 전체 대비해서 지금 직접적인 수입을 말씀드리면 직접적인 수입이 뭐 효율성이나 능률성 면에서 상당히 좀 대비하기는 뭐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실질적으로 간접적인 효과가 더 큽니다.
   간접적인 효과가 영화제작수가 금년도만 해도 17편을 했습니다. 하고 하니까 우리 합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이를 테면 식당이라든가 목욕탕이라든가 미치는 여파가 관광공사 추계에 의하면, 저희들이 정확한 산정을 하기는 뭐합니다만, 120억원 내외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효과는 지금 들어가는 경비에 비해서 그렇게 능률적이라고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만 저희들 앞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라든가 해서 좀 관광자원화 했을 때 상당히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해서 영상촬영이라든가 미어나고 있으니까 상당히 우리 합천경제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우리 지역민들은 거기 너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데 참 걱정이 많이 앞선다고 말씀하십니다.
   영화촬영장 건물 안에 우리 농특산품을 거기에 전시할 계획이 되어 있다 아닙니까, 그죠?   
   우체국이나 그 건물 안에 뭐 장사한다고 이야기 안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세트장 내에 영상테마파크 내에 어떤 상업행위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좀, 감안을 해서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해 봐야 될 사항이고 밖에 우리 특산물이라든가 할 수 있게끔 용주 그 이웃주민들로 해서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 좀 보완해서 할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세트장 안에는 장사는 안되겠다 그죠?
   전시장 이런 거는 안 되겠네 그죠?
   그럼 밖에서 하는 방향을 제시하겠다 이 말씀이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전체적으로 우리 영상테마파크 내 전체 구도라든가 그걸 보고 나서 내년도에 전체적으로 문화관광체육부에다가 영상촬영시스템을 계획을 해서 조금 동선을 좀 돌려서 출입구로 해서 관광을 하고 안내를 하고 나오는 방향에 마무리 출구부분을 좀 정비를 해서 할 그런 계획으로 장기적 계획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하여튼 간에 우리 지역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 군민들이 염려하고 걱정하는 부분을 챙겨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김순연위원입니다.
   이 관광개발사업단은 말 그대로 법적 사무가 아니고 머리에서 개발을 해야 되는 사업이라서 더욱 더 고생이 많지 싶습니다.
   또 잘 해야 그것도 좋은 소리 듣지 잘못하면 또 그렇고.
   395페이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편성된 한옥체험시설 개보수 이 지원금이 9,500만원인데 이 사업대상지가 어디이며 사업내용이라든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한옥체험지원사업으로 해서 이것은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걸 하게 된 동기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강만수 대통령경제특보 지금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으로 봉직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기획재정부장관으로 봉직하고 계셨을 때 우리 합천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합천에는 유교를 바탕으로 한 향교문화가 되어지고 양반들이 많다, 그리고 옛날 고택도 많이 되어 있고 하니까 한때는 인구도 20여만 명도 되고 했었는데 지금은 인구가 줄었지만 그 종갓집의 가옥들이 보면 한옥이 참 멋있는 집이, 너무 운치 있는 집이 많았었다!
   그 집을 놀리지 말고 사계절 상시적으로 좀 누군가가 출향인이 온다든가 밖에서 관광객이 온다 하면 좀 쉬고 갈 수 있게끔 하면 안 좋겠느냐 그런 취지에서 발단이, 계획했던 걸로 시발점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떤 정부시책으로 채택되어졌는가 해서 한옥체험마을로 지시가 된 걸로 저는 추정을 합니다. 이 시책을 하게 된 동기는.
   그래서 이걸 이제 작년, 재작년부터 몇 차례 올리고 했습니다만 내년도에 할 사업을 계획을 우리 합천군에서도 신청을 받아서 도로 경유해서 중앙에 보고를 했었는데 경남도에 이번에 4개소가 선정이 되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합천은 한 곳이 선정되어졌습니다만 묘산이라든가 대양, 합천읍, 삼가쪽으로 해서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신청을 받은 데는 삼가쪽 방향에 한 사람이 지금 고택은 아닙니다만 지금 고택형태로 신축을 해 가지고 집을 좀 보완해서 하면 참 좋을 듯하다 해서 선정이 되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할 수 있는 그것은 옛날고택이라든가 종갓집으로 해서 기존 한옥시설을 깨끗이 좀 정비를 해 가지고 한옥시설은 좀 춥고 화장실이 좀 깨끗하지 못하고 하니까 화장실이라든가 샤워시설을 좀 깨끗이 정비를 해 가지고 이용객들이 오면 좀 편리하고 도시에서 평상시에 아파트 생활하듯이 실내 내부를 좀 개보수를 해서 하면 안 좋겠느냐 그러한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한옥개보수사업으로는 8,000만원인가 그렇고 그것과 관련해서 개보수가 끝나고 나면 한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 사업이 전체적으로 돈이 1,000만원 정도 되어집니다. 관광기금사업으로 해서 60%인가 받고 도비 15%, 전체는 6 대 3 대 2입니다.
   그 정도 해서 돈 1,000만원 지원해 주어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순연위원    :   그러면 현재 삼가에 한 집이 선정이 된 상태다 그지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비선정을 해 놨습니다.
김순연위원    :   확정적이 아니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삼가에 ‘연꽃인연’이라고 그 시설운영자가 임은주씨라는 분인데 그걸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초가집 지어가지고 해 놓은 그게.
김순연위원    :   추가로 거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공보과에서 비지정문화재보조사업비로 2억원을 편성해 가지고 한옥을 개보수하여 출향인사 및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체험장으로 활용한다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같은 내용의 사업을 두 과에서 분산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까 문화공보과 것을 읽어보지를 못했는데 제가 아까 강만수경제특보께서 한 그 사업를 했을 거라고 유추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쪽은 그쪽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이것은 우리, 왔다고 저희도 그렇게 추정을 했는데 이것은 그러면 별개 사업인 것 같습니다.
   우리 사업 자체가 조금은 다른 것 같습니다.
김순연위원    :   문화공보과에서 하는 사업하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저는 우리 출향인사 강만수장관님께서 좀 해가지고 그걸 기점으로 해서 이게 발단이 된 것 아닌가 그렇게 유추를 했었는데 그것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어제 문화공보과에서 설명할 때도 도내에서 4개를 신청받았는데 우리 합천이 한 개 뭐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러면 마찬가지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다시 확인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위원    :   조금 전에 김순연위원께서 이야기한 부분 그게 공보실에서는 작년도도 이 사업을 했거든요.
   지금 이게, 관광개발사업단은 보니까 올해 신규사업이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런데 공보실에서는 작년에도 그 사업을 했고 그 작년에도 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도 다녀보니까 그런 비용으로 해서 좀 받았다는 제실이 더러 있더라고요.
   올해도 보니까 그게 올라와 있던데 저도 한번 물어보려고, 공보실의 비지정문화재보수사업하고 이게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나누어 놓은 것이 뭔가 한번 물어보려고 했는데 미리 질의를 하셨는데, 작년 그때도 강만수씨께서 해줘가지고 뭐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사업내용은 그렇게 똑 같습니다. 보니까.
   뭐 그렇고 그지요!   
   400페이지에 다른 사업들은 전체 보니까 국도비 뭐 포함된 사업이고 해서 크게 지금 저희들이 여기서 어떻게 뭐 크게 질의드릴 부분은 아닌 것 같고 군비 소요되는 이 부분, 합천관광 홍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홍보 해가지고 지하철, 버스, 공항 등에 홍보를 한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 하실 예정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만 서울의 경우에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남부터미널과 관련된 2호선이라든가 이를 테면 서울역 앞에 스팟광고형태라든가 그리고 대전 같은 경우에는 대전청사주변과, 지금 대전도 지하철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청사 주변과 대구역, 우리가 합천에서 내리면 대구 남부터미널입니다. 거기 가면 남부터미널 성당역이 있습니다. 거기 성당역 주차장이라든가 아니면 성당역을 이용해서 저쪽으로 가면 동대구역과 대구역 그 지역에 지하철 내에 TV형태로 그게 있고 지하철 안에서도 지하철 차량 내에 광고하는 전자식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한 사항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TV부분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TV라면 지하철을 타기 전에 보면 TV형태로, 지하철 내에 TV를 볼 수 있게끔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내에 그것도 하고 있고, 지하철광고 TV라는 말씀은 제가 안에 그 지하철 내에 작은 TV라는 그런 개념으로 말씀드렸는데 지하철 내에 IPTV라고 그러는데 전자.
이용균위원    :   역사나 어떤 청사에 가면 큰 TV 놔두고 거기서 홍보하는 그런 것 말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것도 일부 있고 지하철 내에 차량 내에도 있고 하는 그 사항입니다.
이용균위원    :   제 생각에도 지금 워낙 광고나 홍보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죠.
   지하철 1, 2역이나 어디든지 가보면 막 그 지하철 안에도 그렇고 너무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뚜렷하게 숙지가 되겠나 싶은 생각도 있는데 이 앞에 외국도 한번 나가보고하니까 TV형태로 된 것 그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빨리 들어오고 좀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고, 합천관광 홍보로드맵 구축 및 마케팅 강화!   
   이 로드맵 구축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하시겠다는 것인지?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로드맵은 우리 합천이 앞으로 좀 나가야 될 방향이라든가, 관광에 있어서!
   합천군이 내륙의 거점으로서 해 가지고 관광을 좀 활성화해야겠다 해서 관광부분 특히 내년도에 대장경천년축전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연계해서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합천을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해 보고자 하는, 저희들 사실 전문지식도 좀 미흡하고 해서 전문기관에 그것도 하고 홍보도 할 그런 계획으로 계상을 해 놓은 사항입니다.
이용균위원    :   이 부분도 상당히 좀 포괄적인 그런 부분이다 그죠!
   아직까지는 어떤 구체적인 사업방향은 설정이 안된 것 같은데?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하나 하나 설정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사실은 이게 내년도에 대장경축전과 관련해서 그것과 연계를 해서 그리고 홍보개념 전체적으로 우리 버스라든가 지하철이라든가 또는 선전탑이라든가 그 광고에서 전체적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금년도보다는 사업비가 좀 늘었습니다.
   말씀드리자면 이웃한 군이라든가 보면 산청이나 함양을 보면 광고사업비가 사실상 10억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꼭 거기를 비교해서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들도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어서 진짜 광고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아심도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광고를 하지 않고는, 그냥 일상적으로 붙어있는 광고판보다 전자를 이용한 움직이는 광고판은 훨씬 머리에 뇌리에 와닿고 하는 그런 것도 있어서 저희들이 창의적으로 한번 해 봐야겠다는 그런 계획 하에서 계상했습니다.
이용균위원    :   예. 그리고 위의 관광홍보하고 분리시키는 이유가, 사업은 거의 같은 사업이지 싶은데, 분리시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위에 그 관광홍보 지하철 버스, 공항 등 이렇게 해 놓은 그 부분하고 밑에 부분을 특별하게 예산을 나누어 놓은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금까지는 작년 재작년까지는 품목별 예산제라 해가지고 두루뭉술하게 했는데 지금은 사업형태가 어떤 항목별에 대한 효과라든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사업별 예산제로, 그 한 개 한 개 사업별로 단위사업별로 하다보니까 나뉘어진 걸로 되어져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글쎄 그런 식으로 나누게 되는 것 같으면 밑에 이 부분도 좀 더 세밀하게 나누어야 되지 않나 싶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맞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리고 QR코드가 요즘 신세대에서 많이 뜨고 있죠?
   바로 밑에 공공요금 및 제세 이것인데 QR코드가 많이 뜨고 있고 요즘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비용이 이만큼 많이 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니 이전체적으로 지금 트위터라든가 페이스북이라든가 그걸 했을 때 그 운영비가 상당히 들어가는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QR코드하고 하는데 900여만원 해서 조금.
이용균위원    :   서버 호스팅 비용은 내나 서버 이것은 합천군 서버를 그냥 같이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뭐 링크해 가지고 바로 쓰면 될 것 같은데.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이용균위원    :   이게 뭐 사용료 및 관리비 해가지고 월 77만원씩 그 정도 비용이, 제가 뭐 이쪽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알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한 돈 1,000만원 드는데 결국 별 활용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도 아니냐는 생각도 들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 관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R코드라는 것은 빠른 응답코드인데 내용적으로 하면.
   사각형의 가로 위로 격자무늬로 된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 그 코드가 일본에서 본래 덴소웨이버사가 개발했는데 이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해서 다른 분야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지보수비용이 월 77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 세세한 내용을 보면 서버 호스팅비가 25만원, 신규 핸드폰 대응서비스 해서 15만원, 모바일 사이트통계 분석비가 30만원 해서 월 72만원 해서 곱하기 12개월 해서 900여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용균위원    :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그죠?
   요즘 포털사이트에 가면 이걸 무료로도 다 해주거든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무료로 많이 해 주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 건 줄은 몰랐습니다.
   이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네요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포털사이트 그것은 한 쪽 구석에다가 눈에 띄지 않게끔 얹어만 놔주고 활용을 못하는, 조금은 돈이 투여가 조금 되어져야 우리가 할 수 있는 크게 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부분에 홍보를 해 주고 그러한 이점과 맹점이 있는 걸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것도 신규사업입니다만 파워스폿 개발 있죠?   
   이게 뭐 앞으로 관광에 있어서 테마가 있어야 되니까 이 부분이 분명히 필요할 것도 같고 또 건강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니까 조사에 의한 부분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이게 그냥 하루 지나가는 이런 관광지로는 참 힘든 게 이 파워스폿인 것 같은데, 여기 오면 여기서 건강을 위해서 무슨 기를 받는다든지 어떻게 한다든지 해가지고 그래도 한 2, 3일 묵어간다든지 뭐 이렇게 되어야 될 것 같은데 그리 되려면 주기반시설이나 이런 다른 여러 분야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여기는 뭐 위치만 이렇게 합천에 이런 곳이 있다는 위치만 확인하는 그 정도 선에서 하시는 사업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파워스폿이라는 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와 같이 신령스러운 장소라든가 황매산의 모산재 무지개터라든가 순결바위라든가 그리고 사명대사의 우물지라든가 그런 것과 우리 합천의 유명관광지를 연계해서 관광상품,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용역비입니다.
   앞으로는 스쳐가는 그런 관광에서 좀 머물렀다 가고 유하고 갈 수 있는 그런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비입니다.
이용균위원    :   그런데 사실 이 파워스폿이라는 게 말 그대로 힘의 초점을 찾아서 거기에서 뭐 며칠 묵으면서 기를 충전한다는 그런 의미일 것 같은데요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런 것 같으면 그 지역에서 벗어나면 그게 큰 의미가 없거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이용균위원    :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그 지역에 숙박시설이 있다든지 뭐 그런 게 다 조성이 되어야 될 부분인데 이 부분이 이렇게 비용을 투자를 꼭 해야 될까 하는 그런 생각도 좀 들고 그리고 과연 그만큼, 지금 뭐 이게 국내에서는 그렇지만 외국에서는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게 그런 효과가 있을까 하는 그런 좀 의문도 들고 그렇습니다.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 정도로.
   사업단에서 제출한 설명자료에 보면 파워스폿, 저도 뒤에 것은 읽어보지를 못했네요.
   그러면 이 부분을 지금 개발을 해서 영상물을 만들어서 광고방송에 사용하시겠다는 이 정도 선까지 계획이 오신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말씀하신 부분하고 저희들 우리 합천의 관광지가 북부쪽과 남부쪽, 서부쪽에 산재해 있는데 그 관광지와 파워스폿 신령스러운 장소라든가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판고라든가 그 장소 해인사, 그리고 황매산 무지개터, 무학대사의 샘터라든가 그런 걸 개발해서 이런 신령스러운 장소가 이를 테면 황매산의 무지개터가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설이라든가 순결바위라든가 그것과 좀 연계를 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서를 만드는 사항입니다.
이용균위원    :   그러니까 이런 장소를 바로 발굴한다기 보다는 기존 발굴되어 있는 장소를 영상물을 통해서 광고할 수 있는 이런 영상물을 만들겠다는 그쪽 비용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포함됩니다.
   그러면 단순히 어떤 개발에 따른 용역비 개념은 아니라고 봐야 되겠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용역비도 포함되어 있고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도 종합적으로 해서.
이용균위원    :   예. 일단 광고에 대한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온다고 봐야 되겠네요?
   만약 이 사업이 되면.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균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용역의 개념을 자꾸 거기 같이 부합시키니까 좀 헷갈려가지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안 그렇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죄송합니다.
정종석위원    :   그리고 393페이지 보면 황강변 친환경생태관광지 조성 기본계획수립 해가지고 이것도 용역 해놨는데 1억 책정되어 있는데 이걸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어떻게 한다는 말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우리 합천댐이 되고 난 이후에 예전에는 비가 홍수가 지고 하면 댐의 물을 쓰고 나면 황강바닥이 깨끗하게 모래사장이 많이 있고 안했습니까, 그죠?
정종석위원    :   예.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런데 지금은 뭐 강우조절이라든가 어떤 재난시설 정비를 잘 하므로 해 가지고 댐이 되어져서 막아주고 하니까 비가 많이 와도 물이 그렇게 홍수가 질 우려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물이 일정하게 흘러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 유수에 지장이 없고 하는데 물이 흘러가지 않는 둔치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방치되고 있다고 할까, 어떻게 보면!   
   그 부분을 활용해서 어떻게 사진 찍는 장소로 활용한다든지 어떤 그러한 계획으로 종합적으로 황강을 살리고 좀 생태적으로 관광지화할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그런 전문기관에 좀 용역을 해서 할 계획으로 추진 중인 사업비입니다.
정종석위원    :   금액을 1억원을 책정했을 때는 어느 정도 기본계획이 잡혀있을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하겠다, 어디까지 어떻게 하겠다 하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 위치는 보조댐에서 저 밑에 낙동강까지 가는 거기까지는 다 되어져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이것은 우리 합천읍내 이 밑에 율곡농공단지까지가 될 것 같습니다. 보조댐 그 지역부터.
정종석위원    :   정비를 한다면 어떤 형태로 할 겁니까?
   구체적으로 꽃단지를 조성한다든지 이런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가급적이면 사업비가 얼마이고 간에 그 사업은 황강을 가급적이면 그대로 생태적으로 살리면서 관광자원화하겠다는 관광을 개발할 수 있는 용역계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업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리기가 참, 꼭 집어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이것은 일단 책정은 해 놔놓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은 없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계획으로 황강을 관리하는 건설과라든가 환경위생과라든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들어서 종합적으로 그 부서 관련법규라든가 우리가 또 하고자 하는 사업취지라든가 설명해서 용역서에 포함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구체적으로 계획이 서버리면, 서는 시기가 어느 정도 되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용역을 하고 하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해서 일찍 조기에 정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일단 알겠습니다.
   황매산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황매산 하면 철쭉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철쭉이 지금, 예전에는 소가 있어 가지고 아담하게 참 모양새를 갖춰가지고 잘 컸습니다.
   그런데 철쭉 저 나무가 성질이 위로 죽죽 뻗어 올라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저게 향후 제가 볼 때 관리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될 것 같은데 단장께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뭐 철쭉이라든가 산림이라든가 조경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뭐라고 시원한 답변을 드리기는 참 뭣 합니다.
   그런데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바와 같이 철쭉의 특성이라든가 황매산의 지형적인 여건이라든가 그리고 예전에 소를 방목할 때 자연적으로 소가 철쭉의 순을 뜯어먹고 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되어진 그런 부분이라든가 많은 여건변화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관련 가회면민이라든가 철쭉제 관계자 분들과 충분히 숙의를 해서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아직 뭐 구체적으로 계획은 없다 그죠, 어떠한 방법을 강구하겠다 이런 거는 없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금은 정리를 해서 인부를 해서 갈대를 정비하고 잡목을 제거하고 철쭉을 전체적으로 순을 정리하는, 가을에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좀 더 과학적으로 진화해서 논리적으로 계획적으로 하여튼 추진하는 부분을 고민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허위원님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염려가 되고 그 예산이 해마다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걸로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계획을 잡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하여튼 그러면 황매산에 철쭉군락지 옆으로 해서 어디 수목원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여튼 그런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까지 단장님께서는 정확하게 모른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니 그 부분은 저희들 철쭉을 관리하고 하는데 또 황매산을 관리하고 수목원형태로 식물원을 조성하는 그, 죄송합니다만 산림파트에서 정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언급하기는 참 뭐 합니다만 황매산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조금 개발하고 관리하는 그런 방안을 산림청 예산을 받아서 산림과에서 충실히 이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어느 정도 황매산에 계획도가 주욱 나와 가지고 계획에 의해서 해야 될 것인데 아마 지금 이쪽 저쪽 하니까 분산되어 가지고 좀헷갈리는 부분도 좀 있기는 있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 부분을 산림과에서 하든 저희들 관광개발사업단에서 하든 또는 환경위생과에서 한다손 치더라도 어느 정도 그 업무가 황매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하는 부서가 좀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뭐 조직개편을 통해서 좀 일원화하는 부분도 검토를 해 봐야 될 것이고 또 어느 실과에서 한다손 치더라도 같이 공유를 해서 황매산이 아름답고 개발되어지고 보존될 수 있도록 환경훼손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관광개발사업단은 올해 예산이 당초 작년 예산보다는 34억8,200만원이 더 늘어난, 지금 프로테지로 따지면 약 81%가 증가했는데 그 81%가 증가된 금액은 참 유례없이 증가한 것 같더라고. 그죠!
   이 예산안 아까 과장님이 이야기했듯이 광특세하고 뭐 도비하고 여러 가지 혼합되어서 이번에 이렇게 많이 편성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래서 이번에 보면 2010년도에 없던 과목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우리 황매산은 제가 철쭉제제전위원장을 거의 7, 8년을 했고 처음부터 해서 내가 뭐 황매산을 잘 압니다.
   그래서 황매산에 대한 이 철쭉제에 대한, 제일 처음에 할 때는 별 거 없었는데 지금은 합천군에 있는 저 황매산철쭉제가 소백산철쭉제하고 거의 2대 철쭉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잘 알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처음에 저희들이 시작할 때는 이게 전국에 약 16개 정도가 하고 있었는데 우리 합천군이 거의 꼴찌였었는데 지금은 우리 관광사업단에서 잘 하고 합천군민들이 여러 가지 신경써주는 바람에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이름난 철쭉제로 되었고 연간 이 철쭉제를 기해서 약 50만명이 오는 그런 뭐 합천군에서는 단일축제로서는 1억 이하의 돈이 들고 예산이 드는 축제치고는 상당히 많은 관광객이 오는 그런 축제인 것은 과장님도 알고 계실 거고 그래서 내가 여기에서 예산이 많이 드니 작게 드니 이런 이야기보다는 여기에 50만명이 와가지고 한 사람이 만원 쓰고 가면 50억입니까?
   50억이 떨어지죠?   
   2만원 쓰고 가면 100억이 떨어지는데, 여기에 지금 합천군에 이것은 뭐 관광개발사업단장님이 하실 일은 아닌데 단장님하고 기술센터, 합천군 전과에서 여기 오는 사람들한테 좀 합천군민들한테 관광수입이 생기도록 해야 되는데 수입 산출은 거의 안되요.
   되는 게 있다면 대병에서 밥 먹고 가는 것 삼가에서 소고기 좀 먹고 가는 것 이게 지금 우리 50만명이라는 관광객을 끌어들여 가지고 합천군에 얻는 소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은 관광개발사업단에서 이런 소득까지도 챙겨야 되는 거냐 하면 할 말이 없겠지만 이것은 유기적으로 다른 과와 접촉해 가지고 합천군 소득향상에, 그래서 50만명이 와가지고 2만원을 합천군에 두고 가면 100억이라는 소득이 떨어진다 그래서 1억을 투자해 가지고 100억을 번다면 이것은 장사치고는 봉이 김선달이잖아!   
   그래서 이것은 한번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저희들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공유해서 우리 합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황매산 뿐만 아니라 영상테마파크라든가 뭔가 돈을 떨어뜨려놓고 갈 수 있게끔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철쭉제 할 때에 영상테마파크에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은 알고 있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허종홍위원    :   그것은 그 여파로 조금 거기 이제 입장료수입이 되는데 그 입장료는 아까 정위원님 이야기했듯이 뭐 이 관광성을 따진다면 손해보는 거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리고 또 이것은 예산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자꾸 해서 미안합니다만 정위원님 이야기했듯이 황매산에 옛날에 소가 있을 때는 참 그게 소똥도 있고 별 좋지는 않았지만 실제 철쭉을 예쁘게 다듬어준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그때는 지금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여기 잡목제거라든지 그런 데에 거의 소들이 가꾸어줬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예산이 철쭉가꾸기사업에 3,000만원 하는 이런 돈은 실제 소들이 했던 걸 지금 사람이 하다보니까 이렇게 들어가는 제목인데   그래서 정위원님 말씀처럼 옛날에는 꽃밭을 걸으면 자기 목 위로 와가지고 상당히 예뻤는데 지금 키가 커가지고 사람이 들어가면 보이도 않아요. 그래서 이걸 조경적으로 접근을 해 가지고 친환경적으로 하되 또 우리가 고목이 있고 좀 키가 큰 데도 있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 길을 걸으면 좀 예쁜 꽃길 같은 걸 이런 걸 조성하려면 좀 조경적인 안목이 있어야 되거든요.
   이에 대한 연구는 아까 과장님이 안하셨다니까 연구를 하겠다 하니까 더 묻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황매산에는 지금 1억 이하의 예산이 들어가지고 50만명이 오게 하는 관광산업은 대한민국에 아무 데도 없다 하는 사항이라서, 그리고 또 여기에 제가 철쭉제전위원이라서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는 미안하지만 여기에는 가회 전 주민들이 매달려있는 것은 알죠?
   그래서 여기에 한 푼어치도 돈을 받는 것도 없고 자기 돈 들여 가지고 하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조금 상시적으로 철쭉제에 대해서 이장 20명에 대한 어떤 그런 사람들은 인건비 보상을 좀 해줘야 될 것이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단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충분히 숙지하셔서 우리 가회면민뿐만 아니라 이웃한 대병이라든가 우리 다수의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입장료는 아까 받겠다는 이야기인데 아까 정종석위원님도 아직 조례도, 세금을 받으려면 이건 당연히 조례가 있어야 되는 거고 세칙이 있어야 되는 건데, 조례도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는데 조례를 고치려고 한 적도 없잖아요, 지금?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입법예고를 했었습니다.
   그 절차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허종홍위원    :   입법예고를 했을 때 우리한테 왔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것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행정절차를 하기 위한 우리 행정 내부행위이고 의회의 안건으로 올라오려면 조금 시일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조례가 개정되었을 때 바로 즉각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게끔 사전 정비하는.
허종홍위원    :   조례가 의회에 올리면 개정될 것이라 보고 이 예산을 편성해 놓으셨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내년상반기 중에 조치가 되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허종홍위원    :   아, 의회에서는 마땅히 세외수입을 얻어야 되니까 마땅히 의회에서는 이게 뭐 될 거라는 과정 하에서 하셨다 그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하실 때에 사람에 대한 입장료는 안받고 차에 대한 주차비만 받겠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입장료와 주차비하고는 같은 개념이라고 보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닙니다.
   저는 아까 말씀드릴 때 제가, 원래는 사람에 대한 입장료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길을 잘 만들어 놓고 주차시설을 잘 해놨으니까 차에 대한 것만 일단 먼저 받아보고 나중에 그걸 해야 안되겠나 하는 그런 개념으로 말씀드렸는데 사람 입장료와 주차료는 전혀.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입장료라는 거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그 어떤 행위를 보기 위해서 들어가는 입구에서 받는 돈이 입장료입니다.
   이 개념은 틀린다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입장료와 주차비를 같이 통합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입장료를 받겠다 하면 사람이 입장해 가지고 어떤 관광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이 개념은 입장료라는 말 자체를 바꿔야 된다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잘 알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황매산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를 하면 안 될 것 같고 황강변에 친환경생태관광지를 한다고 해 놨는데 393페이지에, 지금 보니까 많이 조성을 해 놨더라고요.
   용역비가 1억원 드는데 아까 정종석위원님이 이야기를 하셨는데 여기에 보면 좀 구체적인 사항이 안 되어 있어요.
   무슨 생태공원을 만든다든지 여밀지에는 무슨 꽃을 심는다든지 이런 거는 안나오고 그저 뭐 용역비 1억원이다 이래 놨는데 이 산출근거는 어떻게 해 가지고 1억이 나왔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금 보조댐에서부터 합천읍 이 밑에까지 지역 중에서 용주면 교량 밑에 보면 체육공원형태로 조성된 것이 있습니다. 활용을 하고 있고, 지금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저 밑에 합천대교 밑에 거기 하고 있는 데, 낙동강개발사업과 관련해서 48공구 해서 거기도 공원형태로 조성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낙동강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황강지구의 사업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포함해서 기존, 아 참 그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합천운동장 앞에 둔치가 있습니다.
일전에 해바라기단지를 조성을 했었는데 둔치가 있는 그 지역을 공원화할 수 있는 방안과 그리고 기존 여타 긴 그 장거리구간 강폭을 이용해서 고수부지 형태로 된 그걸 이용해서 사진 촬영장소라든가 생태공원로라든가 옛날 원두막을 짓고 공원화하는 이런 개념으로.
허종홍위원    :   과장님이 생각하고 계시고 그 다음에 관광개발사업단의 직원들이나 계장님들은 다 숙지하고 있는 사항인데 이걸 용역을 준다함은 어떤 단일체제의 어떤 목적이 있어 가지고 용역을 주는 거거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래서 여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이 아까 정종석위원님이 지적했듯이 뭐 둔치에 생태공원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사진촬영장이라든가 이런 용역비가 포괄적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게 뭔가를 물어보는 겁니다.
   그 다음에 김순연위원님도 물어봤는데 전통한옥숙박시설 운영지원 해가지고 395페이지에 있는데 9,500만원씩 지원해 가지고 한다 그랬는데 이게 서울의 한옥마을은 상당히 일본관광객이라든가 우리하고 정서가 같은 걸 불러가지고 같이 밥도 먹고 한식도 하고 해 가지고 상당히 성공한 예가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은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특수한 코스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하지만 합천이라는 이런 데에서 삼가에 하나, 묘산에 하나, 가회에 하나 이러면 이 사람들이 찾아가서 과연 9,500만원이나 들여 가지고 거기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종택이라든가 옛날 고가를 활용해서 꼭 관광객도 그렇습니다만 출향인들이 돌아오시면 어디 유하고 갈 데도 없고 하니까 그 집을 좀 정리를 해서 하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이러한 계획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에서 50% 정도 지원하므로 해서 저희들 우리 관내에 그러한 사업장이 실제로 좀 되었으면 하는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아까 공보과에도 이런 사업이 있다 그랬는데 공보과에 있는 사업들은 거의 다 그렇습니다.
   문중의 제실이라든지 이런 것을 자기가 관리하기 힘이 드니까 거의 다 문화재로 등록해 가지고 전부 다 관리비를 받아가지고 기와도 갈고 지붕도 갈고 이리 하는데 그래 이것도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것은 좋은 뜻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중앙의 돈이 내려오면 우리가 써야 되니까 우리 돈을 보태야 된다는 그런 관념은 공무원도 그렇고 의원들도 그렇고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광특세가 내려온다든지 도비가 내려온다든지 뭐 이런 게 내려오면 아, 우리 돈 보태서라도 이것은 해야 되는구나 이렇게 하고 있는데 과연 그 돈이 내려와도 우리한테 맞지 않으면 당연히 올려 보내가지고 끊을 줄도 알아야 되지 그 돈 조금 준다고 우리 돈 보태가지고 해야 된다 그런 관념은 좀 그렇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이게 과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시행하면 좋겠지만 이게 잘못하면 어떤 집안에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 하는 어떤 뭐 그렇게 설명한다면 모르지만 이것은 그런 관광사업보다는 자기 가족들 객지에서 나갔던 사람 오면 우리 돈 가지고 집 잘 고쳐줘 가지고 저그 식구들이 잘 모여노는 이런 장소로 변질될 수 있다고.
   그러면 다른 어떤 사람들은, 여기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소외감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연코 그런 일이 없다고 확실히 분명히 하겠습니다.
   하고, 저는 여기 계상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종갓집이 아니고 일반 그걸로 해서 일반 관광객들이.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종갓집이라기보다는 보통 고택을 가지고 있는 집이 거의 종갓집이에요. 아닌 것도 있겠지만.
   그러다보면 물론 이런 걸 수리해 가지고 객지에 있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걸로 하겠다 하면 할 말이 없겠지만 이걸 관광사업화한다는 것은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또 이게 잘못하면 남의 집, 그러니까 개인의 집을 고쳐주고 수리 하는데 그칠 수 있으면 다른 사람, 여기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질타할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에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을 충분히 숙지해서 이 한옥체험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합천을 널리 알리고 합천을 홍보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제가 책임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용균위원님이 질의했던 부분인데 꼬리를 물어서 질의하는 것은 안됐습니다만 400쪽에 합천관광 홍보로드맵 구축 마케팅 강화 홍보비 5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 5억이라는 돈은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에 함양, 산청은 우리보다 좀 작은 군인데도 10억이라는 돈을 투자해 가지고 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이게 그럼 지금까지는 합천군에서 지금까지 합천군이 똑같이 지자체인데 산청하고 함양 같은 데는 이런 마케팅홍보를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그러면 그 사람들이 거의 마케팅화 다 되고 이 로드맵을 다 구축했는데 합천은 가로 늦게 이 홍보 로드맵을 만들어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5억을 계상했다는 것은 거기에 비하면 늦고 또 이 5억을 가지고 어떤, 어떤 로드맵을 구축해 가지고 마케팅을 하겠다는 이야기인지 구체적인 사항은 하나도 없고 그저 마케팅을 하겠다 해 놨는데 이것은 위원님들이 보면 상당히 머리가 헷갈리지 않겠어요?
   무슨 포괄적으로 이렇게 하는가?
구체적인 설명을 너무 오래 하시지 말고 간단하게 한번 답변해 보세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서는 저희들 뭐 이를 테면 어찌 보면 좀 늦은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관광공사를 이용한다든가 해서 잘하는 부분을 해서 저희들 접목해서 우리 합천관광지가 전국에 널리 알려져서 이웃한 진주라든가 마산, 대구, 울산 나아가서는 대전권역의 사람들이 많이 다가올 수 있게끔 확실히 홍보를 해야겠다는 그런 일념으로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런데 여기는 과장님!
   이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1초의 광고를 가지고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고 10분의 광고를 해 가지고 오히려 사람에게 역효과를 내는 것도 있다고. 그런데 결국은 이런 게 마케팅이라는 건데 이 마케팅전략이 구체적으로 서있을 때에 이 마케팅에 의해서 실행하는 요소가 5억이다 하면 이것은 알아듣는데 이것은 단지 마케팅 로드맵 구축 홍보비 5억 하는데 이것은 어디 신발장수가 여러 가지 신발을 놓고 너 아무 거나 사가라 하는 것과 똑같은 건데 이런 거는 참 계산적으로 맞지 않다는 이야기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면 우리가 마케팅을 이러 이런 부분 10초의 광고든 1분의 광고든 이러이런 마케팅을 세워놨다 이것을 홍보하려니까 이런 5억이란 돈이 들더라 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이것 뭐 죽 늘어놓은 것 로드맵구축 마케팅강화 홍보비에 5억이 든다 이렇게 포괄적으로 하면 뭐에 뭐가 돈이 드는지 이것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여하튼 과장님은 의지적으로 이 5억이란 돈을 가지고 로드맵을 맞춘다니까 과장님을 믿고 더 안 묻겠습니다.
   그리고 또 꼬리물기를 해야겠는데 아까 이용균위원님이 질의했던 파워스팟!
   뭐 지적했듯이 영어로 따지면 진짜 힘을 한 군데로 모아 초점을 맞춘다는 이런 뜻인데 이걸 과장님이 설명할 때에 신령스러운 곳을 찾아가지고 홍보한다는 그런 뜻인데 참 그 신령스러운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모르겠는데 아까 구체적으로 뭐 영암사지 뒤에 있는 무지개터, 그 다음에 무학대사의 우물 뭐 이런 이야기하고 또 그 다음에 모산재 등산로에 있는 무슨 순결바위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래 이런 게 이제 파워스팟이, 나는 영어 용어를 잣대를 어떻게 갖다댔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파워스팟인지 모르지만 뭐 그렇게 이야기를, 뭐 맞는지 안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런 것을 개발한다면 우리가 만약 이게 머물러가는, 이건 머물러가고 잠자고 가고 이런 관광지는 아니거든요.
   이건 단지 아, 참 전설이라서 이런 걸, 이 전설을 지금 현실화시켜 가지고 관광효과를 본다는 뜻인데 그런 것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 전설과 우리 관광지를 매치해서 좀 머물렀다 갈 수 있고 유하고 갈 수 있게끔 하는 장소로 홍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허종홍위원    :   그런데 무지개터라는 것은 결국 뭐냐 하면 내가 어릴 때 에도 거기에 묘지를 묻으면 비도 안 오고 재앙을 준다 그래 가지고 나도 고등학교 때 거기 괭이 들고 파러가고 닳고 하고 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뭐 자기 조상의 시신을 묻으면 엄청난 영화도 오고 부귀광영이 온다는 그런 자리인데 그래 그런 자리를 발굴해 가지고 거기 다 입간판을 세우고 홍보를 한다고 거기에서 무슨 큰 관광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내가 그건 잘 모르겠고, 그리고 또 무학대사의 우물을 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우물을 한다고 하면 이것은 어떤 역사적인 사료에 불과할 뿐이지 거기에 무슨 큰 관광객이 머물러갈 수 있는 장소가 되나요?
   하여튼 그렇습니다.
   단지 제가 생각해 보면 과장님 말씀처럼 한다면 관광을 연계할 때에 어떻게 보면 요새는 스토리가 있는 관광이거든요. 이야기는 있는.
   그러니까 이걸 테마로 해 가지고 테마관광 해가지고 스토리가 있게끔 맞춰가지고 아, 여기는 무학대사가 물을 마시고 여기서 도를 통했고 아 여기는 순결바위인데 순결 안한 사람이 들어가면 나오지도 못하는 자리 다 여기는 무지개가 쌍무지개가 서는데 참 여기는 부귀영화를 주는 자리 다 하는 이런 테마가 있는 어떤 그런, 아까 이용균위원님이 뭐 걸어가는 길이라든지 이런 걸 만드는 데는 이게 맞을지 모르지만 한 곳에 투시해 가지고 영점을 찾는다는 거는 아니다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잘 알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관광문화해설사에 여기 계정에 1억752만원 되어 있네요. 403페이지.
   여기는 관광해설사의 유형이 여러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관광해설사 활동비, 외국어능력배양, 외국어문화관광해설 활동지원 하는데 문화해설사가 16명이 16일 동안 활동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 분들이 16명이 16일 동안 활동하는 사항은 무슨 활동을 합니까?
   합천 해인사라든지 아니면 쌍책의 박물관, 이런 해인사 이런 등등 같은데 그래 이런 해설을 하는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모집을 하고 또 이런 분들은 실제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관광해설사는 금년도까지 기존하고 있던 6명이 있고 금년도에 10명을 선발해서 교육을 시켜서 내년도부터 현장에 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관광해설사 모집하고 관리하는 실무는 도에서 전체적으로, 경상남도 관광해설사입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는 16명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표적으로 합천해인사와 영상테마파크, 합천박물관에 상주를 시키고 있습니다.
   매월 보면 월중 어떤 단체라든가 계획에서 합천의 관광홍보판이라든가 인터넷에다가 관광홍보 문화관광해설사의 인적사항을 기재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연결해서 해설을 한다든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들에게 연락이 오면 또 연결을 지어주고 하는데 작게는 14일에는 16일까지 계상을 하고 있는데 많게 하고 하면 전체적으로 다른 법에 의해서 저촉되는 사항도 있고 해서 15·6일 정도 계상을 해 놓았는데 우리 합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합천에 대한 전체적인 안내를 해 주고 하는 그런 활동비입니다.
허종홍위원    :   여기 외국어능력 배양 해놨는데 외국어 능력을 배양하게끔 학원에 다녀가지고 하려면 이미 일본관광객이나 영어권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투입하려면 늦잖아요?
   이미 이 사람들은 외국어능력이 출중한 사람을 뽑는 게 맞잖아요?   
   안 맞습니까?
   능력을 배양하는 것보다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표현방법이 좀 그런데, 저희들은 문화관광해설사를 다문화가족을 이용한, 전문가를 뽑으면 참 좋은데, 전문가를 구하기가 좀 어렵다 보니까 다문화가족을 이용해서 문화관광해설사에 참여를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에 충분히 감안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계속해서 물어볼 사항도 좀 많은데 또 시간도 좀 되었고 해서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단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전문테마파크조성사업 광특회계 21억, 그리고 가족형 관광휴양단지의 광특회계에서 10억 아마 이런 거는 우리 단장님이 상당히 좀 노력을 해서 아마 가지고 온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앞으로도 유효적절하게 잘 사용해서 우리 군민들이 편안하고 또 볼거리 찾을거리, 먹을거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단장님께서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정종석위원    :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점만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황강레포츠축제 물따라달리기 이 부분에 민간이전을 하는데 민간단체에서 받을 사람이 없다고 해서 애로를 많이 겪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것을 밀어부칠 계획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청년회의소라든가 아니면 체육회라든가 문화원이라든가 하면 참 좋겠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민간행사를 해 보면 말씀으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되고 힘들고 어렵고 난해하고 고생한 만큼 성과도 안 나고 칭찬보다는 비난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민간단체와 협의를 해서 우리 군이, 그런 행사는 실제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참 바람직스러운데 어떤 협의를 잘 해서 조율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앞으로 계속 그냥 민간이전을 해마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간다 이 말씀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니 여러 가지 감안해서 조금 뭐, 우리 군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는 그것은 연구하도록, 고민하도록, 진짜 최선의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물론 이 축제 참 좋은 것이기는 하지만 실제 받는 사람이 받아가지고 일을 시행하는 사람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면 아 이거 진짜 안해야 되는데 이거 뭐 억지로 끌려가듯이 해 가지고 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줘가지고 되느냐 이런 식으로 자꾸 이야기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런 걸 좀 더 감안해서 심도 있게 좀 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봅시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 21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1. 2011년 합천군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처음으로
○위원장 허홍구   :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에 대하여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단장께서는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반갑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입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준비기획담당에 이덕구계장입니다.
   시설사업담당에 이행기계장입니다.
   보상지원담당에 김성환계장입니다.
   허홍구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여러분 예산안 심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408페이지 행사인력 공공근로 자원봉사 사역에 8,2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자원봉사자가 약 100명 해가지고, 200명을 2교대로 해서 계상이 되어 있는데 저희들 조직위에서 현재 기획한 내용을 보면 우리 자원봉사자들한테는 중식쿠폰 약 5,000원하고 교통비 3,000원 해서 8,000원으로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군에는 그때 당시에 이 행사가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간 하기 때문에 농번기고 해서 자원봉사자 사역에 애로가 많을 걸로 예상되어서 지금 공공근로까지, 공공근로 인건비 보면 한 3만5,000원정도 되는데 그까지는 안가더라도 일단 좀 보진이 되어야 된다 해서 1만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에 전국사진 및 기행문 공모전시행사 해서 3,000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국사진공모전은 관람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일단 시행하는 사항인데 사진을 공모를 하면 참가비를 보통 전담 2만원 정도 받고 저작권은 우리 합천군에 귀속되기 때문에 우리 합천군 홍보물로도 활용이 되고 하는 그런 사항으로서 전국사진공모전이 약 2,200만원하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기행문공모전 해서 800만원 해서 3,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축전 국내, 국외홍보비로 3,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도 YTN이라든지 MBN 문자서비스 하는 부분, 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조직위에서 하고 저희들은 조직위에서 빠진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사라든지, 또 전국에 있는 택시신문도 있습니다. 택시신문이라든지, 대구육상경기대회라든지 이런 데 홍보관계, 그리고 대구에 있는 향우, 향우택시에 지금 해인사라든지 영상테마파크 이런 관계를 택시 양 옆문에 부착을 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저희들은 대장경축전관계도 내년쯤 되어서 로고가 나오고 하면 바꾸어서 할 계획이고 외국의 자매결연도시에도 홍보를 하기 위해서 홍보비로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409페이지 행사실비보상금으로 500만원 계상되어 있고 이 향우기업체와 자매결연 추진에 1,0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축전행사조직위원회 참석보상금 이부분도 저희들 이제 D-100일 하면 대장경이운관계 행사를 지난번에 서울의 인사동에서 한번 했는데 이번 에는 대장경을 강화도 선운사에서 서울의 지천사로 해서 서울 인사동쪽에   퍼포먼스를 하고 우리 낙동강으로 해서 우리 합천군청까지 이운을 해 놓고 행사개막식날 이운행사가 개막식장에 들어가면서 개막식을 거행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요되는 일부 경비 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향우기업체와 자매결연추진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 향우로서 약 50명 이상인 종사원을 보유하고 있는 향우기업체 대표하고 우리 실과사업소 읍면 약 38개 부서간 결연을 해서 입장권도 예매를 하고 농특산품도 직거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우 기업체와 자매결연 추진에 대해서 1,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출연금입니다. 축전행사장 조성이 16억8,200만원, 직전행사 지원 해서 22억9,200만원 해가지고 39억7,4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 21억4,400만원은 출연금으로 기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국비가 50%고 도비가 30% 해서 군비가 총 61억 중에서 이번에 39억이 계상되는 사항입니다.
   410페이지 시설비에 보면 해인사 주변 상가활성화 및 정비에 1억9,856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해인사상가단지 안에 진입도로라든지 가로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노후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행사장 관람유도시설 확충에 3,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특산물 판매장이라든지 그런 코너에 춤추는 뭐 애완용로봇이라든지 또 대야문화제 때 했던 야생초, 나비생태, 분재라든지 이런 민속놀이하는 이런 부분을 같이 특산물코너와 같이 병행해서 하면서 관람객도 유치하는 그런 사항으로 해서 3,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연구용역비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행사장 사후관리방안 용역비로 1억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행사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분석도 하고 입장권이라든지 식음시설 이런 임대부분에도 전체적으로 조직위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런 부분에 하기 위해서 관리방안 용역비로 1억을 계상했습니다.
   주차장 및 부대시설 부지매입으로 4억9,64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해인사부지 9필지를 제외하고 21필지에 대해서 강제수용 재개절차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그 부분에 미등기 보상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4억9,640만원 되겠습니다.
   410페이지 먹거리 장터 및 임시주차장 확충사업에 3억9천, 이것은 도비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3억9,712만원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 주차장관계가 지금 문제인데 전체적으로 한 5,000대가 하루에 평일에는 2만명에서 4만명까지 보고 있습니다.
주차장관계가 약 5,000대 정도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해인사 쪽에 약 1,000대, 행사장주변에 2,000대, 야로 쪽에 한성제사 있는 그쪽에 2,000대를 댈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을 해서 해인사까지 일방통행으로 운행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한성제사 쪽에 그 폐기물처리 부분하고 위의 농지부분에 임차료하고 나중에 또 복구비하고 전체적으로 합해서 3억9,712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수정예산에, 과목을 좀 바꾸는 수정예산에 계상이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411페이지 행사운영비에 리플릿 및 포스터 현수막 제작에 3,000만원, 유통공사라든지 판촉, 유통공사에서 판촉하는 지역상품 그런 데에 좀 우리 행사관계 캐릭터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서 홍보하는 그 경비로 해서 2,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언론사 및 여행사 간부 초청 홍보설명회에 3,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있습니다. 이때 뒤에 나옵니다만 저희들 대장경 테마로드 해서 우리 행사장 주차장에서 해인사 상가단지까지 홍류동 올레길을 조성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 올레길이 조성되고 나면 그것과 함께 해서 언론사나 여행사를 초청해서 우리가 설명회도 하고 관람객도 유치하는 그런 사업비로 3,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412페이지 행사실비보상금에 축전 인터넷 홍보특공대 구성 운영으로서 1,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군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30여명 학교장 추천을 받아서 선정을 해서 사이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본적인 급식이라든지 봉사활동 확인서라든지 이런 부분만 제공해서 구성해서 운영하기 위해서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412페이지 시설비에 벽화그리기사업입니다. 축전행사장 주변에 도로 변이라든지 가야소재지라든지 상가단지 벽면이라든지 이런 쪽에 캐릭터를 이용한다든지 우리 행사와 관련되는 벽화를 그리기 위해서 사업비로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UB쿼터스존 무인 인터넷 관광홍보로 8,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우리 행사장 조성하는데 우리 관내에 있는 관광지라든지 숙박업소라든지 음식점이라든지 찜질방을 비롯해서 등산로 이런 부분 전체적으로 설명하는 이런 안내판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안내를 하기 위해서 무선인터넷으로 안내할 수 있는 그런 유비쿼터스존을 설치하는 경비로 8,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대장경테마로드 조성사업입니다. 이 부분도 도비보조사업입니다. 도비 10억과 군비 5억4,400만원하고, 이 대장경테마로드조성사업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예산이 약 40억을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행사장 올레길 길만 내는데 한 20억 투입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 사업을 하는데 도비 10억하고 군비 5억5천하고 국립공원에서도 5억을 부담해서 20억으로 올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이것은 과장님도 처음 하는 사업이고 또 같은 여기 있는 위원들도 전부 다 처음 대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전부 다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겁니다.
   우리 과장님하고 계장님도 연구해 가지고 하시는 사업이고 또 우리는 처음 하는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도 여기에 대해서 예산을 깎고 뭐 예산에 대해서 어떻다 저떻다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축제는 한국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의 문화축전으로 하는 것이라서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사항은 좀 없는데 여하튼 올해는 당초 예산보다는 좀 조금 늘어가지고 12%가 증가한 사항이다 그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12%가 증가되었지만 전부 다 여기에 다 들어가는 사항인데 이 축전을 하는데 사용하는 예산은 우리 군비와 도비 그 다음에 그런 돈을 과장님이 집행하고 있는 거고 또 여기 말고 도에서 집행하는 기관에서는 또 어떤 돈을 집행하고 있습니까?
   우리 합천군 기획단 말고 또 다른 추진하는 과가 있잖아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전체 예산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라고 해서 도단위에 재단법인으로 해서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총 예산이 306억입니다.
   306억 중에서 국비가 152억8,500만원이고 도비가 91억7,600만원이고 군비가 61억1,800만원입니다. 이 부분은 도조직위에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도조직위원회에서 전체적인 것을 조율하고 그 다음에 우리 합천기획단에서는 도조직위원회에서 위임받은 사항만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하여튼.
허종홍위원    :   그게 위임받은 사항, 그 다음에 이 축전이 끝나고 나면 어차피 우리 합천에서 이걸 관리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대한 사전 정비작업만 우리기획단에서 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아까 과장님이 이야기했는데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이게 어떻게 예산이 잘못됐다 잘됐다 하는 이야기는 저도 감히 여기에 할 수가 없고, 여기 주차시설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제가 철쭉제 제전위원할 때에 과장님하고도 한번 손발을 맞춘 적이 있었는데 그 주차장이라는 게 얼마나 관광객한테 혼란을 주고 질서를 어지럽게 하는지는 과장님도 잘, 해보셨잖아요?
   해 보셨는데, 그래서 이게 과연 이 주차가 우리 철쭉제라는 자그만한 국내 철쭉제할 때도 차가 하루 한 5,000대 정도 들어와 가지고 거의 교통이 마비되는데 이것은 세계적인 문화축전이라서, 또 뭐 국내에 오는 사람은 그대로 한다지만 여기는 외국인들이 각국에서 오는데 교통량에 대한 혼잡이 오면 이 축전은 처음부터 거의 시너지 효과를 못 내거든요.
   여기에 대한 대비를 아까 몇 군데를 선정해 가지고 제가 위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선정을 해 놨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교통에 대한 이 로드맵인데 여기에 대한 계획은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신대로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저희들 지금 교통환경연구원에서 우리 45일간 154만명이 올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거기 보면 하루에 평일에는 2만명,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최대 4만명까지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임시주차장 관계는 4만명으로 보고 하루에 4만명이 왔을 때 차가 주차할 수 있는 것이 한 5,000대를 댈 수 있는 그런 계획으로 지금 기존 해인사 쪽에 1,000대 정도, 행사지금 조성하고 있는 밑에 쪽에 1,000대, 위에 동산쪽에 임시주차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고, 또 해인중학교, 가산초등학교, 가야소재지 해 가지고 1,000대, 행사장 주변이 한 2,000대, 야로 한성제사 쪽에 거기에 농지하고 해가지고 2,000대 정도 댈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해서 거기서부터, 우리 해인사IC에서 들어오는 관람객은 거기서부터 통제를 해서 해인사까지 일방통행으로 운행할 계획이고 성주쪽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은 행사장 주변에 있는 임시주차장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쪽에 유입을 하고 또 가조IC에서 넘어오는 관람객들은 해인중학교라든지 가산초등학교로 유입하는 쪽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런데 과장님 지금 이렇게 주차장이 분산되어 있다는 거는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주관람관이 있는 거기에 가까운 데에서 관람하고 어떤 사람들은 먼 데서 다시 걸어온다든지 안 그러면 군에서 이동하는 어떤 걸 또 만드는지 모르지만 그에 대한 불편은 따른다고요.
   그렇게 하면 관광객들이 혼란이 올 수 있거든요.
   주차장이 여러 군데에 산재해 있으면, 그것도 우리 주관람관이 있는 거기에 둘러 쌓여져 있는 것이 아니고,   이쪽 저쪽 흩어져있으면 많은 혼란이 와서 오히려 관람객이 관람을 하기 전부터 짜증이 나고 하면 관광의 시너지 효과라든지 이런 것이 흐려지거든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 설명하시는 것은 어떤 것은 1km 어떤 것은 2km 이렇게 분산되어져 있는데 거기를 그 사람들이 도보로 걸어간다는 이야기입니까?
   안 그러면 우리 합천군에서 다른 어떤 그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가지고 한다는 이 말입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현재 야로쪽에 임시주차장 하는 부분 거기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한 30여대 운행을 해서 계속 5분 간격으로 실어 나르는 그런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행사장 주변에 있는 가야쪽 주차장은 걸어서 행사장으로 가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이 주차장시설을 할 때에 과장님이 그러면 대형버스를 주차하는 공간, 그 다음에 일반장애인이 주차하는 공간 이런 걸 구분해 가지고 운영합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셔틀버스는 지금 해인사 쪽에는.
허종홍위원    :   셔틀버스 말고 관광객이 들어오면 자가용으로 들어오는 관광객, 그 다음에 대형버스로 들어오는 관광객, 그래서 이 주차장은 구분해 가지고 운영하느냐고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임시주차장은 지역은 한 군데지만 그 안에 대형하고 소형하고 구분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허종홍위원    :   우리 주관람관이 있는 가야까지는 지금 2차선을 야로IC에서 확대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어요.
   해인사 가는 길은 그대로 남아있지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이게 관광객이 온다면 결국은 그렇지 않습니까?
   팔만대장경이라는 게 주체기 때문에 결국은 팔만대장경의 실물을 보기 위해서 대장경판으로 이동하려고 할 거거든요. 거기에 대한 교통체계는 어떻게 세워 놨습니까?
   사람들이 오면 누구든지 외국사람이든지 그 신비한 걸 실물을 보기 위해서 대장경이 있는 해인사로 이동하려고 하지 앞에 거기 있는 영상물 보고 가지는 않을 거거든요.
   여기는 길이 단순 비슷하고 꼬불꼬불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교통체계는 어떻게 세웠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저희들도 이제 그 행사장 우리 전시관 안에 대장경판 실제 실물을 한 점 한 점은 그 안에 전시를 할 계획에 있고 실제로 해인사 판전이나 팔만대장경을 관람할 분들은 우리 행사장 앞에서 셔틀버스를 해인사 상가단지까지 운행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거기는 그러면 셔틀버스로 가지고 팔만대장경 실물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된다는 말입니까, 전부 다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전부 다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예.
허종홍위원    :   거기 관람하려는 사람 전부 다를, 그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예.
허종홍위원    :   10만명이든 100명만이든 전부 다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거기에 대한 차량계획을 수립하셨다는 이야기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그 확정은 안됐는데 거의 지금 개략적으로 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렇습니다.
   제가 과장님한테 뭐 이 예산이 지금 처음 시행하는 예산이라서 이 예산이 많다 적다를 질의를 못 드리겠고 여하튼 교통난에 대해서 원만하게 이 대회가 합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교통난만 물어봤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위원    :   허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셔틀버스를 운행을 하면 셔틀버스에 대한 이용료는 받을 생각입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무료고 그 경비는 우리 조직위에서 306억 안에 포함되어 가지고 조직위에서 전체적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용균위원    :   전반적으로 봐서 주차문제가 상당히 큰 문제일 거 같은데 지금 설명 들으면 해인초등학교, 해인중학교, 가산초등학교 이렇게 학교도 운영한다고 했는데 운동장을 이용하실 겁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러면 운동장 이용하게 되는 동안에 학생들 수업문제는 큰 불편이 없겠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거기는 평일은 안하고 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용균위원    :   그러면 공휴일만 가려서 학교운동장을 개방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이용균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사진공모전하고 뭐 기행문공모전 이 부분은 행사 전에 하실 거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내년 1월에 공고를 해서 사진 찍는 분들도 1월부터 행사 1년 내내 찍고 기행문 이 부분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가족단위로 우리 합천을 1년 동안, 꼭 이 대장경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다 보고 기행문하고 사진 이 부분은 우리 행사 끝나고 나서 접수를 해서 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용균위원    :   그런 걸로 봐서는 이게 참 허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처음 하는 사업이라서 상당히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나올 수도 있고 거기 대처하기 위한 인력도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뭐 이런 공모전부분은 관광개발사업단이나 공보실 이쪽에 한번이라도 한 적이 있는 그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실과나 이쪽으로 좀 갈 수 있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굳이 이런 사업까지 다 하신다는 것은 인력이나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힘들지는 않겠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이게 사진공모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 사역, 지부와 연계를 해서 하기 때문에 일은 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하기 위해서 계획을 했습니다.
이용균위원    :   좌우지간에 일단 계획을 하셨으니까 추진은 하실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도 처음 하는 사업이라서 부대끼실 것 같은데 이런 사업까지 끼워 가지고 너무 힘들지 않나, 혹 이래 가지고 주행사를 또 좀 어렵게 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해서 질의를 한번 드려 봤습니다.
   412페이지 보면 유비쿼터스존으로 관광홍보를 하겠다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8,000만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의 홍보가 될지 감이 잘 안 옵니다만 영상화시켜 가지고 그렇게 홍보를 하실 예정입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보통 요즘 보면 만약에 합천 큰 안내간판을 세워 가지고 우리 합천군 관내 지도가 있으면 거기에 해인사는 어디다, 합천호는 어디다 이런 표시도 설치를 해야 되고 하지만 학생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여기 찾아가는 길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알려고 하면 화면만 누르면, 합천호를 딱 누르면 합천호로 가는 길이나 옆에 음식점, 숙박을 한꺼번에 소개하기 위한 그런 IT기술을 이용해서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이용균위원    :   이 부분은 그러면 설치가 몇 개쯤 됩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이게, 이 가격이 한 개입니다.
   실제로 이게 두서너 개 정도는 되어야 다 이용이 되는데 일단 안내간판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계획은 하나라도 먼저 설치를 해서 유용하게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이용균위원    :   엑스포나 이런 쪽에 가보면 그런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만 야 그게 한 개 가격이 그렇게 합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한 개에 1억 이러는데 저희들도 이 예산만 계상을 해주면 최대한 절약을 해서, 또 안 그러면 제일 기획쪽에서 전시부분을 전담을 하고 있으니까 그쪽과 연계를 해서 좀 몇 개를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서 최대한 예산범위 안에서 많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리고 생태탐방로 조성 있죠?
   설명서 243페이지인데 거기 보면 해인사 상가단지까지 홍류동계곡을 따라서 탐방로를 조성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러면 홍류동계곡에서 해인사 상가단지까지 그 부지는 국유지입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해인사 소유입니다.
이용균위원    :   그러면 이 부분은 해인사하고는 협의가 된 사항입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협의가 다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한번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행사장 앞에 그 주차장에서 홍류동계곡을 따라서 제주도에 있는 뭐 올레길을 새로 개설하는 그런 사항이고 일단, 국립공원 안에 들어가기 전에 거기는 기존 농로쪽에 포장된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이용을 하고, 일단 국립공원 안쪽에 홍류동계곡쪽의 토지는 해인사쪽하고 협의가 다 되었고 국립공원하고도 공원계획변경이 지금 12월말 되면 고시가 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면 고시가 되면 저희들은 바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는 잣나무 같은 걸 좀 제거를 하고 4월부터 6월까지는 데크, 다리를 또 5개 정도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내년 6월에는 완료를 해서 전국에 있는 여행사라든지 산악인이라든지 이런 쪽에 홍보를 해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용을 하고 또 우리가 지금 해인사 쪽에는 약 1만3,000명 정도 들어가면 거의 풀됩니다.
   그런데 셔틀버스를 전체적으로 다 운행하려고 하면 교통에 지장도 많고 이래서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은 올라가고 내려오는 사람은 내려와서 또 상가단지도 이용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교통분산은 물론이고 대구라든지 이런 데 있는 등산을 좋아하는 그런 등산객들도 유입하기 위해서 계획을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럼 일단은 해인사하고 그 개설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협의는 되었다는 말이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러면 향후에 만약에 이 행사가 끝나고 난 뒤에도 계속 그 개설된 그 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협의도 된 부분이 있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그런 부분은 국립공원하고 협의를 해서 사후관리는 국립공원에서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서로 다 협의가 되었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래 이 앞에도 남산제일봉에 해인사측에서 등산로를 막아서 좀 좋지 않은 일도 있었습니다만 혹 이 부분도 행사 끝나고 난 뒤에 어떤 문제점 때문에 해인사에서 뭐 이 부분은 개방이 안되겠다 이런 쪽으로 나오면 또 입장이 곤란할 것 같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사전에 그런 협의가 될 때 사후에도 분명히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협의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의 질의는 여기까지 인데 특이한 게 있어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인터넷 홍보특공대를 구성해서 운영한다고 했는데 예산은 1,000만원 잡았습니다만 금년에 예산이 226만원이 있었네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이용균위원    :   이 부분은 금년도에 시행이 되었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실제로 금년도는 못했습니다.
이용균위원    :   예산이 있어서 이걸 했으면 어느 정도 실적이 있었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건 좀 특이한 사업인데 구성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인터넷문화가 발전되어 있으니까 우리 관내에 있는 중학교, 초등학교 학생들을 학교장 추천을 받아서 약 30명 정도 구성을 해서 축전도 알리고 우리 합천관광지라든지 이런 부분도 같이 알려서 일단 주목적은 우리 축전을 알리고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그런 활동이 되겠습니다.
이용균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411페이지에 먹거리 장터 및 임시주차장 확충사업에 4억이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까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이 부분은 아까 이야기했던 임시주차장을 야로 쪽에 확보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 사항은 도비 3억과 우리 군비 1억인데 먹거리장터 이 부분은 우리 행사장 주변에 지금 동산을 지금 흙을 주차장 쪽으로 실어내리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먹거리장터를 조성을 하고 임시주차장 이부분은 지금 야로 쪽에 한성제사가 있습니다. 지금 요양원 하는 한성제사 그쪽에 한성제사 건물 그걸 철거를 하고 그것과 같이 또 그 위쪽에 농지가 있습니다. 농지 그 부분을 임차료를 주고 임시주차장을 한 2,000대 정도 댈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김순연위원    :   거기서 그러면 먹거리 장터까지 가는 데는 셔틀버스로 이동합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지금 해인사IC에서 우리 행사장 쪽으로 움직이는 관람객은 보통 약 60%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거기가 주 임시주차장이 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런데 먹거리장터 임시주차장에서 임대료가 얼마인지 또 임대면적에 대해서 산출근거가 나와 있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나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임시주차장은 한 40,000㎡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15,000평 정도 되는데 한성제사 쪽에는 한 5,000평 정도 되고 그 위쪽에 농지하고 해서 한 10,000평 더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평수로는 15,000평 정도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순연위원    :   수정예산에 임대료로 2억이 나와 있거든요. 평당에 그러면 몇 평에 얼마 이렇게 해 가지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보통 야로쪽에는 양파를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200평에 100만원 정도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도 200평에 100만원 정도 봤고 그 2억 중에는 일부 한성제사 쪽에 건물을 철거하는 대신에 저희들은 임차료는 안주고 건물만 저희들이 철거를 하는 걸로 해서 지금 2억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지금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이것은 엄청나게 큰 행사입니다.
   성공을 꼭 해야 될 것인데, 우리 합천군민이라면 전부 다 잘 되기를 기원하지 않겠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지금 현재 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부족한 부분은 위원 여러분께서 많이 좀 옆에서 배려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축전 입장료는 20억원으로 잡고 있는데 어떤 근거로 입장료가 그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일반인은 만원 정도 보고 있습니다. 관람료가.
   보통 엑스포는 만원에서 1만2,000원 정도 하는데 만원 정도 수입으로 하면 그 부분은 154만명 중에서 실제로 돈을 노인 분들 65세 이상은 또 할인을 하면 6,000원 정도 보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나중에 전체적으로 입장료 판매한 것이 84만명 정도 보고 있습니다.
   84만명의 입장료를 우리가 수입을 잡을텐데 그 입장료하고 또 행사장 안에는 음식점과 음료수점 이런 부분은 또 유료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수입을 잡아서 그 부분을 경상남도하고 합천군하고 해인사하고 분담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거기에 그 수익이 20억 정도 잡아놓았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무료관람은 아무도 없고 노인 6,000원 정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우리 관내 노인 분들은 6,000원 정도 학생은 5,000원, 일반인들은 만원, 단체관람료는 할인도 하고 그렇습니다.
   예매를 했을 때는 만원에서 8,000원 정도 이렇게 보고 있는데 우리 군내는 현재 조직위와 협의를 해서 하여튼 무료로 좀 입장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고 있는데 또 조직위에서는 지금 뭐 선거법 관계를 거론하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협의를 해서 최대한 무료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어쨌든 간에 사람이 많이 와가지고 성공적으로 잘 치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승패는 홍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홍보비가 2억 정도 가지고 이게 되겠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일단 이 2억만 계상해 주시면 지금 현재 조직위에서는 방송 쪽에 KBS, MBC, 아리랑TV 이쪽으로는 지금 조직위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조직위하는 부분을 빼놓고 저희들이 이 예산만 계상을 해 주시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YTN이라든지 MBN 이런 쪽에는 문자서비스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전국에 있는 택시신문이라든지 이런 데도 전부 홍보를 하고 여행사라든지 이런 쪽에 또 우리 자매결연단체 이런 쪽에 홍보비로 쓰기 위해서 2억 정도를 계상을 했습니다.
정종석위원    :   광범위한데 그 2억 가지고 될는지 저는 걱정이 되고 우리가 지금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홍보가 잘되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홍보비를 도에도 책정되어 있는 그런 게 있습니까?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도에도 현재 내년 당초예산에도 5억 정도 계상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아, 5억 정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추가로 5억 정도를 확보를 했고 또 조직위하고 제일기획하고 계약이 되어 있는데 그쪽에서도 홍보비로 계상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장께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허홍구
간   사 이용균
정종석위원, 허종홍위원, 김순연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상곤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조경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