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6대-제182회-제3차-복지행정위원회-2013.01.10.목요일

닫기

글자속성조절
차수선택

제182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3년 1월 10일(목)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문화체육과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민원실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개발사업단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보건소.

참조 :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10시 14분 개의)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중 제3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3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문화체육과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위원회 소관 11개 실과사업소단 중에 오늘은 문화체육과, 종합민원실, 관광개발사업단,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시 기본현황과 시책목표, 이행과제는 생략하시고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인도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는 담당주사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충제 문화예술담당주사입니다.
   서두찬 문화재담당주사입니다.
   김배성 체육담당주사입니다.
   김영애 박물관관리담당주사입니다.
   권오송 교육진흥담당주사는 오늘 교육지원청과 관계자 연수가 있어서 출장을 가게 되어서 참석이 안되었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대야문화제도 농번기라서 일정을 조정하신다고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밑에 합천예술제 이것도 우리 황강레포츠축제가 끝나고 나면 이 합천예술제행사를 했거든요.
   그래 지난번에 복행위원장님이 이야기하셨는가 그걸 같이 연계를 해서 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말씀이 있었는데 어떻게 연구를 한번 안 해보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2010년도 관광개발사업단장을 2년간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레포츠행사는 관광개발사업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화행사는 문화체육과 소관으로서 예총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문화예술단체와 협의해서 관련부서와 잘 상의해서 조화롭게 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게 레포츠축제 끝나고 또 8월 1일부터인가 예술제를 하고 이러니까 이것도 저것도 별 그게 없는 것 같아서 같이 했으면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예. 잘 협의해서 강구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고맙습니다.
   다른 것은 당초예산 심의할 때 들은 거라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근위원    :   박우근위원입니다.
   방금 김순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통 예술제는 10월 10일에 매년 해왔지요?   
김순연위원    :   예술제는 8월 1일부터.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총괄적으로 하는 대야문화제는 방금 질의하신대로 옳습니다. 여름철을 이용해서 예술활동을 하는 게 있습니다.
   보면 여름철에 하는 7월말경에 레포츠축제를 하고 8월 1일부터 행사하는 예술제가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29회 문화제는 며칠에 했습니까, 여태까지?
   이거 아닙니까, 10월 10일에 한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예. 대야문화제는 옳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래 대야문화제!
   그것도 날짜를 변경할 의향을 가지신다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예. 군민의 날과 대야문화제 기간이 좀 그래서 대야문화제기간 중에 보면 농번기인지라 농민들이 각 읍면에 나가면 면민들께서 다소의 시기조정이 필요하다 그런 건의사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렇습니다. 10월 10일 정도면 가을에 한창 때 아닙니까,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그렇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래도 대충 문화체육과에서 어느 날짜가 좋겠다 하는 걸 정해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련단체와 여러 단체의 의견을 받아서 각 읍면의 추진위원회 추진들의 의견을 받아서 9월말에 시작해서 10월초에 대야문화제를 하는 걸로, 9월말일경이나 10월 초순 1, 2일 중에 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려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예. 대야문화제전위원회와 같이 의논을 해도 그러나 우리과장께서 날짜를 잘 선정을 해 가지고 마음속으로, 그래서 이야기해 주시는 게 좋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예. 잘 알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리고 삼가에 작은 도서관 조성 있는데 대충 이것은 자리는 물색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소라기보다, 장소는 일단 삼가권역종합정비사업을 계획할 때 그 면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것도 관련부서에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지금 우체국 앞쪽이 될 것으로 보아집니다.
박우근위원    :   우체국 앞에 공터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   없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추가 질의사항 없으시죠?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회의중지)
(10시 45분 계속개의)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종합민원실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시에 기본현황과 시책목표, 이행과제는 생략하고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담당주사 차재영   : 반갑습니다.
종합민원담당 차재영입니다.
   먼저 저희 계장님들 소개드리겠습니다.
   이원해 지적정보담당계장님입니다.
   이종열 지적담당계장님입니다.
   성영환 새주소담당계장님입니다.
   문종대 토지관리담당계장님 소개하겠습니다.
   작년 연말 주혜숙실장님께서 퇴임하신 후 종합민원실장님 자리가 아직까지 공석중이라서 후임 인사가 있을 때까지 주무담당인 제가 업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실장님도 안계신데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후속인사조치가 있을 때까지 계장님들께서 그 자리를 메꾸어서 좀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는 없습니다.
○민원담당주사 차재영   :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실장님 제가 어제 행정과 할 때 제2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했거든요. 2청사에 들어가는 부서가 지금 합천에서 이야기 나오는 게 민원실이 들어 와야 된다는 이야기를 좀 많이 하거든요.
○민원담당주사 차재영   : 예?
○위원장 이용균   : 민원실이 2청사에 들어가야 된다!
○민원담당주사 차재영   : 예.
○위원장 이용균   : 아무래도 거기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뭐 민원실이 그리 가는 게 안맞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혹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십니까?
○민원담당주사 차재영   : 저도 오늘 듣는 게 처음인데 글쎄요 제가 뭐 이 자리에서 가타부타 판단하기는 뭐 하고요. 아무래도 민원실이라는 것은 주민들 위주로 업무를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만약에 2청사가 생겨가지고 그리 간다면 뭐 주민들이 편리하다면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는 것도 안 괜찮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용균   :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종합민원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개발사업단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시 기본현황과 시책목표 이행과제는 생략하여 주시고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 중심으로 보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평소 군정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3년도 관광개발사업단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 참조)
   14-3페이지 총평부분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광개발사업단은 위원여러분께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고 사실은 합천의 어떤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저희들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상테마파크의 경우에는 2012년도에 총 17편의 작품을 찍었고 방문객수가 작년보다 31% 늘어난 32만3,000명, 수입은 57% 늘어난 5억8,7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렸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영상테마파크 활성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주요한 작품들이 작년에 촬영이 있었습니다.
   “각시탈”이 있었고 “빛과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계속해서 주요 한 작품들이 유치가 되고 또 내부도 열심히 정비를 해서 영상테마파크가 합천의 관광벨트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밑에 황매산 국가여가캠핑장 요즘 흔히 오토캠핑장이라고 부릅니다만 저희들 설치 이후에 저희들도 놀랠 정도로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국가적으로도 캠핑시대가 열렸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겨울이라 진입로도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금도 진입로를 저희들이 눈을 좀 치워 보려고 오늘부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는 오토캠핑장, 또 아래쪽에 저희들 펜션단지, 지금 공공기반시설은 군에서 하고 펜션을 짓고 운영하는 것은 민자로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는데 민자쪽에서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민간투자자가 지금 거기 와서 우리 공공시설이 마무리되는 대로 맞추어서 펜션을 짓겠다고 지금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어 가지고, 아직까지 뭐 공식적인 절차를 밟은 거는 아닙니다만 저희들이 곧 아마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이하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14-12페이지 금년도 업무보고 주요관광지 활성화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내실있는 영상테마파크 운영입니다. 총평에서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저희들 영상테마파크가 황매산과 해인사를 잇는 중요한 거점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시설정비부터 해서 여러 가지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깥에 있는 매점 3곳을 안으로 옮기도록 조치를 해 놓았습니다. 안에 들어와서 장사를 하라고 그러고 바깥쪽은 저희 관광안내소하고 등등 공공시설로 쓸 계획을 갖고 있고 출구쪽에 특산물판매장을 생산자 실명제로 파는, 농민의 사진과 이름을 걸고 판매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합천군의 농산물 유통에 있어서 큰 부분들, 대량 생산유통되는 부분은 역시 농협하고 합천유통에서 담당을 하고 유기농 위주로, 소규모다품종의 품목은 우리 영상테마파크 특판장에서 직거래장터에서 정말 믿고 살 수 있고 산 사람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내실있는 판매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여러 가지 시도를 했습니다. 마차를 안에 운행을 하고 있고 마술공연을 한 바가 있고 그 다음에 서울역이나 기타공간을 이용해서 음악이나 예술공연을 한 바가 있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평가를 하기로는 상당히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금년도에 더 활성화해서 세트장에 들어왔을 때 단지 건물만 보고가는 게 아니고 안에서 체험하고 즐기고 또 먹을 거리도 확충을 해서 좀 와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래쪽에 적극적인 영화, 드라마 유치활동입니다. 지금 KBS 2TV “삼생이”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찍은 분량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KBS 2TV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에 방송이 되고 있고 그 다음에 KBS에서 지금 편성을 확정하지는 않았는데 강철왕 박태준씨 이야기를 한 20부작내지 24부작으로 방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이전에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준다 해가지고 편성이 안됐는데 아마 지금 진행이 활발하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정이 되면 한 4월부터 합천에 촬영이 이루어져서 촬영은 한 2·3개월 지속이 될 거고 CJ그룹에서 얼마 전에 저희들한테 다녀갔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농구, YMCA에서 농구를 제일 먼저 시작했답니다. 대략 1920년대, 30년대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농구팀이 최초로 생겼다 그 내용을 방송드라마로 만들겠다, 24부작입니다.
   어느 채널에서 방송할지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는데 잘 아시다시피 CJ가 워낙 우리나라 미디어계에서 큰손이라 가지고 큰 차질이 없을 걸로 봐집니다. 이것도 촬영을 하게 되면 한 4월경에 시작할 걸로 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이 3작품을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전에도 보고를 드린 바가 있는데 저희들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야인시대” 옛날에 김두한씨 일대기를 다룬 세트가 있었는데 그걸 완전히 헐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1920년대, 30년대와 6·70년대를 찍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세트는 합천밖에 없습니다. 경쟁력이 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작품유치에 상당히 유리한 입장인데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고 저희들이 위원여러분께서 작년에 승인해 준 여러 가지 예산을 활용해서 좀 크고 좀 훌륭한 작품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쪽에 황매산군립공원 편익시설입니다. 황매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까 두 가지 사업 말씀드렸고 등산로를 지금 작년부터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등산로 중에서 작년에 한 것은 오토캠핑장에서 사방댐까지 새로운 등산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등산로는 앞으로 철쭉제를 비롯해서 황매산에 각종 행사가 있을 때 지금 차도 옆 인도로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는데 입구에서부터 그 등산로로 군락쪽으로 진입하도록 유도를 할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묵방사-누룩덤-천황제-대병중학교 뒷길 등등 등산로를 금년 상반기까지는 대부분 정비를 해서 등산로를 좀 편리하고, 안내판도 지금은 좀 지저분한 측면이 있습니다. 몇 군데는.
   그래서 안내판도 통일성을 갖고 방문객이 알아보기 쉽도록 잘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녹색관광인프라 구축 관련사업들입니다.
   황강 녹색생태공원 조성입니다. 이것은 사업비를 따오는 과정에서 제목이 이렇게 됐는데 사실상은 승마장입니다. 갈마산 아래쪽 부지 한 52,000㎡를 저희들이 승마장을 조성을 하고 있는데 그저께까지 저희들이 견학을 다녀왔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봐야 됩니다만, 승마가 지금 현재 개인승마장은 잘 안됩니다. 적자입니다.
   그래서 승마가 쉬운 것은 아닌데 저희들 갖고 있는 강점은 백사장입니다. 말타는 사람들이 제일 위험한 것이 말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인데 맨땅이나 바위에 떨어질 경우에는 거의 사망에 이르는 중상을 입을 수가 있어 가지고 말타는 코스가 가장 좋은 데가 백사장입니다.
   그래서 혹시 아시는 위원님들도 계시겠지만 경마장도 경마장 바닥은 모래로 되어 있습니다. 낙상사고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이 백사장에 승마시설을 하면 전국에서도 가장 조건이 좋다!   
   그래서 거기에 특색을 맞추어서 즉 말하자면 승마장 조성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계를 연초에 빨리 끝내고 승마장을 조성해서 승마장이 합천의 문화관광레저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승마가 대충 세 가지 정도입니다. 자기 말을 갖고 타는 사람, 그 다음에 초보자가 한 3·4개월 코스 회원으로 등록해서 배우는 과정, 그 다음에 학생들 위주로 간단하게 체험만 하고 가는 사람 세 가지 정도의 이용객이 있는데 저희들은 이제 마주들, 말을 갖고 있는데 어디 말을 자기 아파트에 매어 놓지는 못하기 때문에 승마장에다가 맡기는데 맡겨놓고 와서 여기서 타고 가는 것은 백사장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강점이 있고 체험학습도 인근의 대도시들, 대구나 부산, 마창진, 진주 이런 데 마주가 대구, 진주를 보니까 한 200명 되는데 그중에 5·60명 정도는 이쪽으로 끌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쪽에 정원테마파크 조성은 그 뒤에 예산이 확보된 분재테마파크하고 같이 지금 설계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정원도 전국에 있는 정원을 다 보고 있고 일본도 몇 군데를 보고 왔습니다만 합천이 갖고 있는 강점이 이런 거라고 봅니다.
   좋은 나무들과 자연풍광이라서, 지금 헌수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합천에 좋은 특히 소나무들 그 외에도 좋은 나무들을 계속해서 헌수운동을 하거나 필요한 거는 예산을 통해서 구입을 해 가지고 영상테마파크와 연계된 관광지로서 2015년경 준공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준공이 됐을 때 연간 100만 정도의 관광객을 모아야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황매산 가족형 관광휴양단지가 아까 제가 말씀드린 펜션입니다. 총 사업비는 84억입니다만 민자유치가 지금 원활하기 때문에 금년도중에는 아마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걸로 판단이 되어집니다.
   14페이지 합천보조댐 수변생태탐방로는 차로 지나다니시면서 보셨을텐데 영상테마파크 길건너 보조댐 쪽에 목조데크를 설치해서 청소년수련관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거기 사진 찍는 사람이 특히 많아가지고 길가에 찍는 게 위험해서 설치를 했는데 앞으로 보조댐관광지에서 이 데크를 통해서 영상테마파크까지 걸어올 수 있고 그 다음에 부산국토관리청에서 합천군을 관통하는 자전거도로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으로 이어지는 그 일대의 탐방로를 활성화해서 영상테마파크 주변을 같이 발달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쪽에 분재공원은 지금 현재로서는 특별한 설명을 드릴게 없고 설계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래쪽에 도예문화 관광체험학습장입니다. 금년 당초예산 심의때 위원여러분께서 많이 걱정하신 그 부분입니다.
   도예가 합천에서 과연 가능할 것이냐?   
   저희들도 지금 예산이, 전체예산 25억 중에서 금년도에는 4억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계획을 연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기본계획을 하는 과정에서 의원님들한테 따로 보고를 드리거나 공청회를 하겠습니다만 기본계획은 지금 대장경천년문화관 인근에다가 도자기전시체험판매시설을 제대로 지어야 된다!   
   해인사에 연간 100만명이 왔다 가는데 대부분 해인사만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빠져나갑니다. 특히 대구쪽으로 빠져나간다든지 이래서 합천에 지금 남는 게 없는 실정이고 소리길이 생긴 이후로 해인사 상가지역이 조금 경기가 나아졌습니다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관광지로서는 빈곤함을 드러내는 그런 부분을 타계할 필요가 있어서 지금 거기에 저희들이 대장경천년문화관 인근에다가 지어야 되는데 과연 운영을 누가 할 것이냐?   
   지금 과연 그걸 다른 지역보다도 더 우수한 시설을, 뭐 시설은 예산으로 가능합니다만 할 사람이 있느냐의 문제를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데 아마 젊은 도예가들이 좀 있습니다. 가야에.
   저희들도 최근에 확보를 했는데, 그래서 지금 강파도예 같은 경우에는 손자가 지금 홍익대에서 석사를 밟고 중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그런 사람하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좀 희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의원여러분의 뜻을 받들어서 해인사에 온 사람들이 꼭 거쳐서 소품 하나라도 사가도록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15페이지 명품축제 육성입니다.
   저희들 황강레포츠축제하고 황매산철쭉제하고 2개를 하고 있는데 너무 내용을 잘 아시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저희들이 작년보다도 예산도 금년에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신 덕택에 늘은 만큼 열심히 해서 정말로 사람을 끌어 모으는 목적을 달성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관광컨텐츠 지속발굴 홍보입니다. 저희들이 좋은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을 못한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합천활로”라 그래 가지고 남명길이라든가 여러 가지 길을 만들어 놓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작년까지는 아직 초보단계라서 성과를 못 올렸습니다만 이 부분은 다음 페이지에 있는 농촌관광컨텐츠하고 관련해서 지금 가능성은 보이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상품으로 제대로 홍보가 되거나 활용이 안 되고 있는 측면인데 이 부분도 작년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금년도에는 새로운 컨텐츠를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 농촌관광컨텐츠 개발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산촌마을이 가야하고 가회 두 곳이 있고 마을기업이 양떡메마을이 체험이 일부 오고 있고 초계에 우리밀공장에 체험이 일부 오고 있는데 아직은 저희들이 보기에 미흡합니다. 초보적인 단계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도 회의를 붙여놨습니다만 저희들이 유명한 관광지, 소리길이라든가 영상테마파크라든가 황매산에 왔을 때 그 사람들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이 부분을 연계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서 금년도에는 성과를 보여 드리겠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시책 보고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 아름다운 장터 건립 및 홍보존 신축계획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영상테마파크에다가 생산자 실명제 직판장을 만들겠다는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대략 100평에서 150평 사이인데 지금 기본설계중이기 때문에 지금 팔 물건하고 여러 가지를 세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150평 정도로 계획을 하고 예산은 약 6억 정도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2월중으로 설계를 마치고 설계를 마치는 대로 의원여러분께 다시 보고를 드리고 착공을 해서 4월말에서 5월에 준공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흥행작 소품체험프로그램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예를 들어서 “각시탈”을 하고 끝이 났는데 관광객이 왔을 때 “각시탈”하고 관련된 흔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세트 내부를 이용해서 “각시탈”의 각종 소품이나 스틸사진들 이걸 좀 이용을 해서 방 하나가 작품이 끝날 때마다 와서 체험하고 사진찍고 이야기거리가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20페이지 합천관광 시티투어입니다. 시티투어는 지금 대도시 위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실상 시티투어가 활성화되는 데는 서울 정도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365일을 할 수는 없고 예컨대 주요 시즌에, 철쭉제때 철쭉제는 교통통제의 우려가 있습니다만 철쭉제때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해인사 이런 구간을 노선을 정하고 시간을 정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올해는 시범운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걸 좀 계획설계를 좀 치밀하게 해 가지고 가능성을 시험을 해 보고 해인사에 왔던 사람을 어떻게 영상테마파크, 합천호, 황매산까지 끌고 오느냐는 고민의 해결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시범사업을 하고 결과를 통해서 확대를 하든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휴가 명소베스트 후속마케팅입니다.
   작년에 관광공사에서 전국 29개를 선정을 했는데 저희들이 채택이 되어 가지고 관광공사에서도 지원프로그램을 갖고 있고 저희들도 이 기회를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관광의 여러 가지 내용들을 관광공사하고 협조를 해서 좀 전국에 제대로 알리는, 요즘 뭐 관광홍보도 여러 가지 통로가 복잡해져 있습니다.
   관광공사에서 전국 구석구석 캠페인을 하는데 관광공사에서 캠페인하는 게 상당히 효과가 있는 걸로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처음으로 관광공사하고 본격적으로 관광마케팅을 하는 사업을 금년 중에 열심히 하겠다는 보고를 끝으로 저희 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내실 있는 영상테마파크 운영 부분에서 지금 있는 매점 3개소를 저 안쪽으로 이전한다고 했는데 여기는 왜 예산이 없어도 됩니까?
   예산이 안 되어 있네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이것은 자기들 돈으로 집을, 집은 있습니다.
   껍데기는 있는데 안은 수리를 해서 들어가면 그 수리비를 우리가 설계서로 판단을 해 가지고 그만큼 사용료에서 깎아주는 방식으로, 우리 예산을 별도로 안들이고.
김순연위원    :   자기들이 수리를 하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하고 수리비 든 게 얼마다 하면 우리가 검정을 해 가지고 인정이 되면 예를 들어서 1,000만원 들었다 하면 1년 세가 500만원이면 2년간 무상 사용하고 그 다음부터는 우리 것이 되는 이런 방식입니다.
김순연위원    :   그러면 그분들이 그렇게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동의를 다 하고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리고 관람출구에 농특산물판매장 이것을 그러면 어느 쪽에다가, 입구 어느 쪽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길 쪽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입구로 들어가서 중간으로 나오는 셈인데, 그림이 있으면 설명이 쉬울텐데, 맨 끝으로 그 기차있는 쪽으로 해서 직선으로 바로 나오도록 거기다 집을 짓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그런데 여기는 3억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우리가 3억이고 합천유통하고 운영자가 그 사회적기업인 로컬푸드에서 한 5,000만원 부담하고 축협에서 한 1억 부담을 하는데 축협 것이 잘 안되고 있어 가지고 3억에서 우리가 추가로 1억 정도는 더 부담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김순연위원    :   뒷 페이지에 아름다운 장터 건립 및 홍보존 신축 이 부분에서 이거하고 같은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이게 내나 이겁니다.
김순연위원    :   그런데 여기는 6억이 되어 있고 여기는 3억이 되어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저희들이 표기를 잘못해서 그렇습니다.
   3억 플러스 3억인데 여기는 우리 예산만 넣어놓고 뒤에 것은 민자까지 같이 넣어서 그렇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이게 좀 잘 됐으면 참 좋겠는데 그죠?
   그러면 유통하고 농협에서 판매하는 것은 그 수입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저희들은 농협보다는 합천유통하고 로컬푸드라고 그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것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보조가 있어 가지고 처음에 당장 수익을 올리기 어려울 거라고 보고 너희가 맡아서 해라 이러는데 수익은 아마 합천유통하고 로컬푸드에서 운영비를 제하고 수익이 있으면 그쪽에서 갖고 가는 걸로 그리 하고 군에서는 수익을 따로 받지는 않을 겁니다.
김순연위원    :   수익 없네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김순연위원    :   그러면 개인 판매하는 거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개인들은 못 들어옵니다. 원칙적으로.
김순연위원    :   아니. 개인이 물건을 내서.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개인은 위탁수수료를 내고 갖다 맡겨야 됩니다.
김순연위원    :   위탁수수료만 받네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개인들이 좋은 물건이 있다 여기 우리 것도 갖다놓자 이러면 지금 수수료를 로컬푸드에서 최소한 적게 받아라, 10% 미만으로 받아라 이랬는데 개인은 거기다 물건을 내면 자기 이름 걸고 팔기는 파는데 위탁수수료를 내야 됩니다.
김순연위원    :   일단 농특산물판매장 이게 참 잘 됐으면 이게 제일 큰 그거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밑에 여기 또 건물및장비 설명안내판 보수에서 이것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게 안에 들어가면 “여기는 뭘 찍은 장소다”
김순연위원    :   영화촬영?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우리세트장 안에!
   세트장 안에 들어가면 건물만 있으면 좀 재미가 없어 가지고 이 건물은 어떤 건물을 본떠서 만든 것이고 여기서 찍은 작품들은 어떤 것이 있다 이런 안내판을, 지금도 일부 있고 계속 보강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입니다.
김순연위원    :   이게 25개소나 되는데 5,000만원 가지고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5,000만원만 하면 됩니다.
김순연위원    :   설명을 하도 여러 번 들어 가지고, 듣기는 잘 들었는데 또 잊어버리고 해서.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다음에 현장에 모시고 나가서 하나하나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29분 계속개의)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보건소.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시 기본현황과 시책목표, 이행과제는 생략하고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광원   :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19-8페이지 노인눈꺼풀무료시술사업 이게 제가 알기로는 2011년 11월부터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보건소장 이광원   : 잠깐만요.
김순연위원    :   그것은 뭐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러니까 11월부터 했으면 1년2·3개월 됐지요?
   그 중간에 한 것이 총 62명 했다는 말입니까?
(“예”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그러면 월 4·5명 정도?
(“예”라는 담당주사 있음)
   이걸 해가지고 하신 분들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이야기했지요, 아까 설명할 때?   
○보건소장 이광원   : 예.
김순연위원    :   혹시 부작용 이런 것은 없었습니까, 한번도?
○보건소장 이광원   : 아직까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저희들이 수술하고 나면 지속적으로 이상이 있는가 없는가, 또 모양이 예쁘게 나왔는가 관리를 합니다. 아직 잘못되어 가지고 재수술을 한 적은 없습니다.
김순연위원    :   만약에 모양이 안 이쁘면 다시 할 수도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광원   : 할머니, 할아버지들 하시기 때문에 얼굴에 주름은 다 안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샘플을 보니까 모양이 참 예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 좀 백 써가지고 해 달라고 하는데 지금 밀려가지고.
김순연위원    :   지금 대기가 많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광원   : 예.
김순연위원    :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아는 할머니를 한 분 봤는데 참 예쁘게 잘됐더라고요.
   그리고 19-22페이지 치매예방 및 환자관리를 위한 치매상담센터 운영 했는데 이 치매환자가 제가 알기로 는 24시간 치매증세가 있는 게 아니고 왔다갔다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치매가 없을 때도 검사가 가능합니까?
○보건소장 이광원   : 예. 테스트를 우리가 해 봅니다.
   처음에는 보건소에서 표준 테스트내려오는 게 있습니다. 그걸 해가지고 2차로 또 병원에 보냅니다.
   여기서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병원에 보내고 또 병원에서, 거기 의료비를 10만원 우리가 지원을 해 드립니다. 그러고 나면 확정이 되고 나면 월 3만원씩 의료비 지원도 해주고 하는데 왔다갔다 해도 중증, 초기는 뭐 한두 사람 놓칠 수 있을 런지 모르지만 그런데 아주 기본적으로 해 보면 검사해서 거의 놓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김순연위원    :   테스트기로 다 가능하다 이 말입니까?
○보건소장 이광원   : 예. 다양하게 하기 때문에.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제가 작년12월에 건강증진, 서울에서 평가대회를 하는데 가보니까 좀 시 같은 경우 어는 돈이 많아서 그렇는지 몰라도 인구수도 많고 한데 우리 같은 경우는 예산이 좀 빈약해 가지고 그렇는데 대학병원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할머니들 그냥 찾아가지고 그분들하고 같이 우리 간호사들이 놀 수 있는 프로그램 뭐 예를 들어서 춤을 춘다든지 같이 노래도 부르고 하든지 이래 가지고 가족들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할 수가 있는데 우리는 아직 인력이나 예산이 좀 그래 가지고 매일은 못해도 1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뭐 놀이를 한다든지 끼우기를 한다든지, 좀 더 질높은 프로그램을 마련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어보는 이유는 이 치매증상이 없을 때도 검사를 해도 검사가 나오는가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거든요.
○보건소장 이광원   : 예. 증상이 없을 때도 그것은 찾아낼 수 있습니다. CT 머리 사진도 찍고 하기 때문에.
김순연위원    :   알겠습니다.
   19-29페이지 합천병원에 산부인과 이게 지금 잘 안되고 있다고 했지요?   
○보건소장 이광원   : 예.
김순연위원    :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홍보를 좀 많이 해야 되지 싶은데요?   
○보건소장 이광원   : 얼마 전에 보건복지부 직원이 왔다 갔습니다. 두 분이 와가지고 산부인과 선생님도 만나보고 장비, 시설, 인력 이런 게 기준에 맞는지 왜 환자가 자기가 기대하는 것만큼 없는지 이런 걸 죽 물어보는데 지금 하루에 한 20명 정도 갖고는 안된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좀 해달라 하는데 우리가 원인분석을 해본 결과 도에서 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그것은 풍진 또 아이들 초음파검사 이런 걸 무료로 해 줬는데, 무료로 안 해주고 돈을 갖다가 이게 좀 상당히 고가입니다. 다 하면 6·7만원 정도 되는데 어차피 낳을 데 가서 해 보겠다, 이왕 이런 돈 주는 거.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저희들이 좀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산모들한테 올해부터는 무료로 한다고 다 문자메시지 보내놨습니다. 우리한테 노출된 사람들은.
   올해부터는 좀 많이 좋아질 겁니다.
김순연위원    :   이 부분에 우리 군비를 2억을 지원합니까?
○보건소장 이광원   : 국비 1억, 도비 5천, 군비 5천.
김순연위원    :   5,000만원 우리 군비로 들어가네요?
   일단 이게 또 잘 안되면 반납한다고 했으니까.
○보건소장 이광원   : 아니 자기들이 이제 우리한테 뭐 공갈 반 비슷하게 안 놓고 갔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뭐 올해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이런 대책도 세워져 가지고 있다”
김순연위원    :   하여튼 이 부분에서 홍보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이광원   : 예.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본 회의장께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이용균
간   사 허종홍
박우근위원, 김순연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과장       이인도
민원담당주사       차재영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보 건   소 장       이광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조수일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김현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