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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제182회-제4차-복지행정위원회-2013.01.11.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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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3년 1월 11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공공시설사업소.

참조 :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중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시 기본현황과 시책목표, 이행과제는 생략하고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 중심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대장경축전기획단장 김인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용균 복지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군의 핵심사업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업무를 담당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저는 합천군 소속 공무원으로 지난 2010년 7월 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남도의 산하 출연기관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에서 파견근무를 하다가 이번에 대장경축전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겨서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금년 계사년 한해 저를 비롯한 대장경축전기획단 전 직원들은 2011년 성공축전에 이어서 올해도 차별화된 전력으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장경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정책적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기획단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민좌 준비기획담당주사입니다.
   문주석 시설사업담당주사입니다.
   배수진 홍보지원담당주사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거 대장경기획단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15-13페이지에 아까 단장님께서 조직위원회에 계시다가 지금 기획단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을 단장님도 전부 다 모든 이 행사의 전반적인 총 예산과 추진계획을 전부 다 기획단을 세우신다 그랬는데 혹시 거기 계실 때에 우리 기획단에서 어떤 사항을 올렸을 때에 반영을 시켜 가지고 많이 이렇게 해본 적이 있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저는 조직위에 있으면서 대외협력팀장을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들은 외국기관과의 어떤 관계 업무를 해 왔고 제가 듣기로는 부분적으로 조직위 입장도 있을 수 있고 군의 입장도 있을 수가 있는데 뭐 수용된 것도 있고 수용이 되지 못한 부분도 여러 가지 여건상 있었던 걸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제가 기획단장으로 있으면 제가 도의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보면 우리 기획단에 있는 자율이라고는 저쪽에 10페이지에 있는 행정지원단 운영 이거나 우리 자율로 할까 그 외에는 자율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행정지원하는 것은 뭐 각 실과장이나 단장님이나 우리 직원들 불러가지고 배치시키고 하는 것은 우리 기획단에 모든 권한이 주어진 것 같아도 그 외의 것은 거의 다 조직위원회에서 전부 다 일이 이루어지잖아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일단 기획 자체는 조직위원회에서 이루어지는데 우리 군에서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천년관 옆에다가 지금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조직위에서 아직 안나왔는데 작년 연말에 저희들이 이사회를 하면서 올해는 우리가 5D를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을 영구건물을 우리가 지금 현재 천년관을 바로 마주 보면 오른쪽에 여유공간에 거기에 약 33억원을 들여서 지어 놓으면 그게 우리 합천군의 재산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그것을 관철시켰습니다.
   다른 부분은 제가 기획단장으로 있으면서 미흡했던 그런 부분들은 제가 철저히 챙겨서 우리 군 사정들이 많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단장님이 말씀하는 거 좀 잘 파악하고 있는데 홍보전략은 거의 안 좋았습니다. 안 좋았는데 합천군이 대장경축전하는 바로 주체임에도 합천군에 어떤 선전탑이라든지 그런 것이 조성이 거의 안되어 있었어요.
   합천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합천에 대장경축제하는 게 물씬 풍겨야 되는데 그런 내용은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참 어려웠는데 방금 단장님이 그걸 좀 잘못된 걸 좀 아시는 것 같아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허종홍위원    :   올해는 할 때 합천군에부터, 안 그러면 민간사회단체가 참여하든지 안 그러면 군에서 하든지 여하튼 간에 합천군부터 이런 후끈한 어떤 그런 축제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그래서 저희들도 왜냐하면 이걸 뭐 합천군 관내에는 합천에만 맡겨놓는다 이런 생각보다는 첫째 기획단계에서부터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들이 축제분위기에 젖어있고 이리 해야 그게 다른 데도, 자기도 모르게 지역민들이 밖에 나가서 자랑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군에만 예산투자하라 이리 맡겨놓으면 왜냐 하면 첫째 중요한 것은 어떤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그런 입장에서 본다면 돈에서 그냥 이렇게 지역에는 군에서만 하라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제가 조직위측에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서 예산지원이라든지 아까 말씀주신 꽃탑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제가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반영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올해는 또 가장 중요한 게 산청의 한방엑스포축제가 열리는 거 아시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허종홍위원    :   지금 조직위가 도에 있잖아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허종홍위원    :   2개의 조직위가 지금 운영되고 있잖아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허종홍위원    :   그래서 예산관계도 그렇고 여러 관계를 서로가 좀 치밀하게 서로 좀 이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요.
   이게 지금 여기 복행위에 보고하고 이렇듯이 도에도 도의원한테 이렇게 보고를 하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마찬가지입니다.
허종홍위원    :   업무보고하는 게 거의 형태가 이렇게 비슷하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비슷하게 합니다.
   하는데 이제 조금 할 일들이 조금 씩 다르다 그런 생각입니다.
허종홍위원    :   예. 그래서 지금 현재 보면 도의 예산을 조금 더 받기 위해 가지고 한방엑스포기획단하고 우리 기획단하고 좀 세밀한 기싸움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부언해서 제가 조직위에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래서 왜냐 하면 같은 도안에서 2개 행사를 동시에 이렇게 개최를 하는데 뭐 20일이 중복이 됩니다.
그래서 공동협력사업을 발굴을 해서 예를 들면 일본에 가서 관광설명회를 한다든지 또 입장권을 대장경축전 입장권을 갖고 있으면 저기 가면 20%, 30% 절감을 해 준다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공동협력사업을 발굴을 해서 저희들이 하기 위해서 작년도에 산청엑스포에 갔었습니다.
   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아직 국제행사로 승인이 안났기 때문에 공식적인 입장이 못됐는데 지금부터 그 부분은 챙겨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산절감도 되고 시너지 효과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허종홍위원    :   공동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하고 그 다음에 한 가지 만 더 하겠습니다.
   여하튼 간에 이 엑스포든 문화체험이든 뭐든 간에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다 갖춰져야 되거든요. 이게 안 갖춰지면 거의 실패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주제는 팔만대장경 그런 거고 거기서 체험하고 눈으로 보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에 거기 가면 휴식하고 놀거리가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 또 중요한 거는 먹는 게 제일 중요해요. 먹거리가 다양하게 있지 않으면 거의 행사는 실패하거든요.
   그래서 단장님이 저기 기획단하고 할 때에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충분히 함축시켜 가지고 3개가 잘 돌아가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2011년도 축전할 때도 저희들이 굉장히 처음이었기 때문에 운영상에 미비점은 많이 있었습니다. 지적도 많이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들은 좀 달리 저희들 조직위에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작년에는 휴식공간도 없었고 아이들 놀데도 없었고 또 먹는 동선이 아주 안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 세 가지가 매칭이 잘 돌아가게끔 짜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중요한 부분을 지적을 잘 해주셨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우근위원    :   단장님 합천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저번에 첫 대장경축전 할 때는 사실은 개최하는 마지막까지 일을 했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폐막식까지.
박우근위원    :   아주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박우근위원    :   앞으로는 그런 것은 해서는 안 되겠다!
   내일 개최할 건데 오늘 저녁까지 막 계속 일을 했습니다. 도로 닦고 뭐하고.
   이것은 되는 것이 아니고, 미연에 좀 미리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다!   
   물론 이번에 2회 축전도 그럴 수 있을까 싶어서 미리 당부를 드립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그 부분은 잘 유념하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방금도 허종홍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해설사에 대해서, 이거 잔잔한 겁니다만 올해는 해설사를 정말 좀 입담 있고 잘 할 수 있는 안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좀 미약합니다.
   저번에도 보면 좀 그래도 말씨를 잘 알아듣고 들을 수 있는 그런 해설사를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잘 알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여러 가지 저번 대장경축전 때는 정말 우리 군의회에서는 정말 좀 힘이 들었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도 물론 마음대로 되지 않았겠지만 조직위원장님께서도 우리 합천군의 직원들 일 많이 시켰 습니다.
   내가 직접 가보면 뭐 굉장히 화도 내시고 이렇게 많이 했는데 그것은 안 됩니다. 이번에는 단장님께서 조직위에 근무도 하셨고 하니까 예산이라든지 지원받는 부분은 최선을 다 해서 이번 축전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우근위원    :   저는 단장님을 그 당시에 많이 봤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그렇습니다.
박우근위원    :   열심히 해서 합천이 빛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단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단장님께서는 1월 1일자로 우리 합천에 오셨지만 2010년도부터 대장경 도조직위에 계셨기 때문에 잘 하시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2011년도 축전행사시에 관람객이 220만명 온 걸로 되어 있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223만명으로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김순연위원    :   발표했는데 올해는 160만명으로 이렇게 목표를 잡아놓으셨네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면 제가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제가 생각할 때는 220만명 처음 그때도 이게 막 해인사 가는 분, 소리길 가는 분 막 더블되어 가지고 이렇게 많이 올라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사실상 입장료 수입을 볼 때는 여기 영 못미치는 그런 숫자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60만명도 너무 많이 잡혀있지 않나 염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저희들 공식적으로 발표되기는 223만명의 관람객이 온 걸로 되어 있는데 물론 이게 정확한 산정방식은 없는데 어떤 관람객 숫자에 대해서 좀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뭐 어느 행사에 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 154만명 목표에 223만명인데 이번 같은 경우는, 뭐 이것은 질문의 의도하고는 좀 답변이 다릅니다만, 관람객이 산청엑스포하고 분산되는 그런 부분이 좀 우려가 되고 천년의 의미가 작년에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퇴색이 좀 되고 그리고 타시도의 실제 관람객수하고 비교를 해서 적절하게 160만명을 잡았는데 저희들이 뭐 이 정도의 어떤 목표치를 가지고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의지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아무튼 많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자이크사업선정부분에 아까 많은 설명을 하셨는데 이 조사단이 나오면 그 설명하시는 게 아주 중요하겠네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김순연위원    :   그 부분을 잘 알고 계시니까 설명을 잘 하셔가지고 이 모자이크사업이 꼭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저희들 세계문화축전이 두 번째 국제행사를 준비를 하고 또 여기 가야산 단풍이라든지 소리길, 천년의 고찰 해인사라든지 여러 가지 많은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 지사님 공약사업이기도 하고, 하지만 저희들이 방심을 해서는 안 되고 다각적으로 일단은 가서 직접 설명도 드리고 또 평가단 오면 개별적으로 면담도 하고 해서 관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해설사 그 부분에서 지난번에도 보니까 해설하는 부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냥 “아무 것도 볼게 없다”, 해설을 잘 하시는 분한테 들으면 “아, 정말 볼 게 많다”이런 식으로 그게 많이 달라졌는데 해설사 그 부분을 교육을 많이 시켜 가지고 전문적인 해설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아무래도 스토리 스킬을 가진 그런 전문가를 해설사로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뭐 이만큼 덩어리가 있지만 이만큼 부풀려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게 또 우리 축전을 홍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직위측에 건의를 해서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단장님 제가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트릭아트 특별전시 이 부분이 내용상 보면 대도시에 개최되고 있어서 우리 군에 작품대여에 난항이 우려된다 이렇게 설명을 하셨는데 이런 상황이 오는 부분은 이 부분이 상당히 인기가 있다는 거겠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위원장 이용균   : 그런 것 같으면 이 전시기간을 우리가 좀 조정을 하더라도 대장경 행사기간 중에 중복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주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검토를 좀 해서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지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사전 홍보효과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 사실은 아이들이 왔을 때 별로 볼 게 없거든요. 그지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맞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그럴 때 아이들도 또 이런 걸 볼 수 있고, 그렇게 준비를 해 주면 좋을 것 같고, 덩굴식물터널 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뭐 여러 가지 덩굴식물을 나열했네요. 머루, 다래, 호박, 수세미 이렇게 나열했는데 이러한 덩굴식물들이 우리 축제기간 중에 9월 27일부터 11월 10일정도 안에 이 식물들이 시기적으로 적절하다는 판단은 해 보셨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지금 이 부분은 그전에, 축전하기 전에도.
○위원장 이용균   : 그렇겠죠. 당연히 8월에는 괜찮을 건데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10월이 넘어설 때 이 덩굴이 제대로 있을 런지?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그 부분은 저도 지금 금방 생각해 보니까 좀 우려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좀 진지하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제가 뭐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말씀을 안 드리고 싶었는데 지난번 축제때 세세한 부분이 빠진 부분이 많아가지고 상당히 좀 문제가 됐거든요.
   아까도 이야기 나왔지만 이 축제가 이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들이 축제에 자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축제가 커지는데 작년에 아주 사소한 부분 때문에 지역민들이 많이 마음이 돌아섰어요.
   예를 다 들지 못하겠지만 사소한 예를 들면 아주 간단한 발주부분에도, 뭐 저녁 늦게 “내일아침 일찍 행사장에 플랭카드 걸어라”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새벽에 전화 와 가지고 “아, 필요없겠다 그만 둬라” 그런 일도 있었거든요.
   끝나고 난 뒤에 참석했던 사람 인건비라 하면 뭐 하지만 그런 비용 주는 부분이 좀 있었던 모양인데 그 부분이 정상적으로 집행이 안되어 가지고 또 시간을 많이 끈 모양이에요.
   그 사람들도 불만이 많고 그래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좀 많았던 것 같더라고요. 꽃길조성에서부터 해 가지고.
   이런 부분은 세세한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들이 지역의 민심을 움직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실히 준비를 좀 하셔가지고 잡음이 없게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균   : 추가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죠?
(“예”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8분 회의중지)
(10시 44분 계속개의)

1.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시 기본현황과 시책목표, 이행과제는 생략하고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 중심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2013년도 업무계획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노왕석 복지관담당주사입니다.
   주동회 공공시설관리담당주사입니다.
   문동구 합천호관리담당주사입니다.
   공공시설사업소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근위원    :   설명에 수고 많았습니다.
   20-16페이지에 합천호관광지 보강개발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합천댐관리소에서는 어떤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들은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저희들이 직접 지원을 받는 것은 없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러면 합천군에서는 각 거리마다 대병, 가회, 몇 군데 이렇게 면마다 지원을 받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대병, 봉산, 용주, 합천읍, 묘산, 가회 6개 읍면인가 지원을 받고 있을 겁니다.
박우근위원    :   지원을 좀 많이 받고 있습니까?
   얼마나 받고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수몰면적에 따라서 대병, 봉산이 좀 많고, 정확한 금액은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다음에 용주가 좀 많고 합천읍과 가회, 묘산은 부분적으로 좀적을 겁니다.
박우근위원    :   상수도 물은 공짜로 쓰고 있습니까, 우리 합천군민이?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원수대를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합천에서 돈버는데 우리 합천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몇 개 면만 덕보고, 물은 우리 합천에서 받아가지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뭐 법상 안되는 것 아닙니까?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박우근위원    :   그렇죠. 우리가 판단하기로는 우리는 물도 다 대고 하는데 정말 우리 합천군은 큰 세수도 없는데 좀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정확하게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만 댐에서 직선거리로 5km 안에 들어가는 면적을 비례로 해서 읍면에 지원을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래서 다음에는 국회를 통과하든 어떤 식으로 하든 이런 부분은 지자체에서 너무 이익이 없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 땅의 우리 물을 주는데 합천군에서 관리를 한다면 팔아먹어도 될 건데 그리도 못하고.
   그러면 그것은 있으나마나 한 것 아닙니까?
   몇 군데만 되고.
   예. 그렇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연구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보면 참 우리 여기 맡고 계시는 게 상당히 참 공공시설사업소가 중요한 부분이라 이리 생각하고 지금 삶의 질이 높아지고 점점 이런 어떤 다양화 사회에서는 문화체육이 제일 중요한 거거든요.
   중요하고 이게 사람의 질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해소로 질병도 해소하고 참 여러가지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그런 걸 맡고 있는데도 지금 크게 우리 과가 별 각광을 못 받고 있는 것은 많이 제가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전부 다 이렇게 운영하고 보니까 우리 군에서 예산을 받을 때에 그 예산이 집행하면 상당히 모자라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전체적으로 예산이 좀 부족한 실정입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보면 여러 가지로 좀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 많이 부족 안하고 조금 부족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사람 욕심이 일을 하려고 달려들면 끝이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저보다도 뒤에 앉아있는 우리 계장들이 세 사람이 욕심이 상당히 좀 많습니다.
   일을 하려는 의욕은 아주 강한데 뒷받침이 부족한 것도 현실입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보면 공공시설사업소에서 하시는 일들이 어떻게 보면 참 묵묵히 합천군에 여러 가지 문화체육에 대한 어떤 그런 시설을 이용해 가지고 사람들 스트레스도 풀고 어떤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있는데도 크게 각광을 못 받는다는 것은 가슴 아프고, 그 다음에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은 저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다른 어떤 문화회관이나 극장이나 어떤 그런 모임에 가면 이 시스템이 참 잘못되어 가지고 공연을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지장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쪽 복지회관 쪽으로는 가도 이쪽에 공연은 잘 안하려고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다른 데 벤치마킹을 진짜 좋은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이게 진짜 여기에서 스스로 가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끔, 예산이 좀 수반되더라도, 그렇게 좀 집행하는 걸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히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영장 개보수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예상하고 계십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지금 현재 사실은 작업에 들어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지금 그러면 휴관중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안에 일단 천정에서 자꾸 돌이 떨어지니까 비계를 설치해 가지고 안전망을 설치를 해 놓고 실시설계부터 먼저 해야 되니까 비계를 가지고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실시설계도 하고 수영장 천정보수공사를 마칠 때까지 비계는 그대로 놔둘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용균   : 지금 밑에 수영하는데 지장은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수영하는데 지장 없도록 해 놓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떨어지면 수영하는 사람 크게 다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그렇지 않습니다.
   안전이 제일 우선이니까, 혹시나 돈이 좀 부족하면 추경에 혹시 요구를 좀 더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들 설계를 한번 해보고 욕심에는 사실은 저게 뭐 90년대 초반에 준공을 해 놓고 아직까지 제대로 된 손 한번 본 적이 없는데 혹시나 안전사고가 나가지고 군민들이 다친다거나 하면 그게 제일 큰 문제니까 저희들이 욕심을 좀 부려서 제대로 되게 고치고 싶은 욕심입니다. 위원님들 협조를 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맞습니다. 할 때 제대로 해야 되겠죠.
   그리고 또 하나는 봉산에 새터관광지 종합휴게소 이게 앞으로 관리주체는 누구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우리입니다.
○위원장 이용균   : 관리하기가 거리가 좀 너무 멀지 않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거리는 멀어도 축산과에 어업단속요원 3명이 거기 상주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관리하기에는 저희들이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은 제공을 해서.
○위원장 이용균   : 기존에도 그 사람들이 거기 근무를 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기존에는 우리 대병에 합천호관리사업소에 같이 근무를 했는데 대병사무실이 협소해서 저쪽으로 일단 관리도 할 겸 장소를 좀 저희들이 배려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 있습니까?
   김순연위원님!   
김순연위원    :   당초예산 심의할 때 설명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질의사항은 없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는 6월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갑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그럴 계획입니다.
김순연위원    :   끝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존경스럽습니다.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이상으로 이번 본 위원회에서 심사 및 청취해야 할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허종홍간사께서는 복지행정위원회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본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이용균
간   사 허종홍
박우근위원, 김순연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김인수
공공시설사업소장 하종달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조수일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김현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