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6대-제189회-제5차-복지행정위원회-2013.12.12.목요일

닫기

글자속성조절
차수선택

제189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3년 12월 12일(목)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종합민원실
1.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관광개발사업단
1.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09시 59분 개의)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9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제5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5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1개 실과사업소 소관 중 종합민원실, 관광개발사업단,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종합민원실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종합민원실 소관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시 반복되는 사업은 생략하고 변경된 사업이나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는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반갑습니다.
   종합민원실장 손혜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주사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차재영 민원담당주사.
   이원해 지적정보담당주사.
   이종열 지적담당주사.
   성영환 새주소담당주사.
   문종대 토지관리담당주사.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계시는 이용균 복지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4년 종합민원실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4년 종합민원실 전체 예산은 4억8,345만6,000원이며 전년도는 4억4,964만8,000원으로 올해 3,308만8,000원 증액되었습니다. 약 8% 증액되었다고 봅니다.
   저희 종합민원실은 업무의 특성상예산편성이 대부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중요한 내용만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306페이지 민원해소 및 편의제도 운영에 사무관리비를 4,011만6,000원 계상했습니다. 본 예산은 대부분 일반수용비로 수수료와 임대료 등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 중요한 게 피복비가작년에 390만원 계상했는데 올해 6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평소 위원님들 관심으로 증액 편성되었다고 봅니다. 공공운영비 1,276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307페이지 민원해소 및 편의제도운영에 포상금에 2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민원사무처리 기간단축 우수공무원 시상금과 민원창구 베스트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금이 되겠습니다.
   국비보조사업은 보고를 생략하고 309페이지 지적민원서비스제공에 전산개발비에 1,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것은 영구보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토지 이동신청서 등 지적관련문서를 전산화 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311페이지 도로명및건물번호 활용에 시설비에 저희들이 1,600만원 편성했습니다. 이 예산은 국비사업과 도비사업으로 2개 이상의 시도에 걸친 광역도로망과 그 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하는데 필요한 경비가 되겠습니다.
   311페이지 도로명주소정비사업에 일반수용비 4,408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본 예산은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안내도 제작, 홍보물품구입비가 되겠습니다.
   도로명주소정비사업에 시설장비유지비에 770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은 국가공간정보통합시스템 구축 운영에 따른 소프트웨어유지보수비로 편성하였습니다.
   311페이지 시설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설치 신규 교체에 따른 예산이5,956만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본예산은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신규 훼손분 설치 등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유지관리의 예산입니다.
   312페이지 도로명주소 정보화에 공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가 788만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및 위치찾기 선진화 업무 추진에 따른 도로명주소 정보시스템 운영지원 및 유지보수에 대한 시군별 부담액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업무 위탁시행할 계획입니다.
   312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개별공시지가 조사인부임이 4,556만9,000원 편성되었습니다. 사무관리비에 7,447만5,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본예산은 감정평가수수료로 1월 1일 기준지가와 7월 1일 기준지가로 본 예산은 대부분 검증수수료가 되겠습니다. 저희들 부서에는 대부분 말씀드렸습니다만 일반운영비와 공공운영비라든지 사무관리비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따른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업무의 특성상 별다른 예산이 없습니다.
   적은 예산이지만 저희들이 효율적인 집행으로 최고의 민원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종합민원실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손혜숙과장님 설명 잘 하셨습니다.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민원실에 사무용품이기 때문에 질의할 것이 없습니다.
   13년 당초예산보다는 3,380만원 늘었다 그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허종홍위원    :   7.52% 계상되어 있네요.
   제가 합천군 민원실이 합천군 얼굴이라는 것도 말씀드렸고 합천군 민원실에 있는 분이 민원서비스와 친절을 열심히 해서 그래도 합천군이 참 친절하더라 행정서비스를 잘 하더라 민원실에 가면 아무 글을 모르는 사람이 가도 어떤 사무라도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참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합천군 위상을 더 높이는데 뒤에 계시는 다섯 분의 계장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어볼 것도 없겠지만 307페이지 피복비가 있습니다. 민원실에 직원이 모두 몇 명입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정원이 22명입니다.
허종홍위원    :   22명인데 10명씩 해서 2회 걸쳐서 600만원 세워났는데 창구에 앉아있는 열 분만 피복을 사드리고 뒤에 계시는 계장님이나 뒤에 앉아계시는 분들은 평상시로 한다 그런 말씀입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제가 오기 전에 그때 예산이 조금 여유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담당계장하고 직원들도 한번 같은 통일된 민원복을 입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작년과 올해는 예산이 부족해서 앞에 창구에 앉은 직원들만 제공합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생각하면 예산이 부족한데 다른 예산들도 몇 천만원씩 몇 억씩 들어가는 것도 있는데 합천군에 올 때 누가 보더라도 처음으로 대하는 퍼스트인데, 얼굴인데 여기에 있는 분들이 어떤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상냥하게 대하는 것은 합천군의 위상을 높이는 건데 제가 옛날부터 그랬어요. 이 예산은 많이 해야 된다 전부 다 계시는 분들은 같은 유니폼으로 입을 때 얼마나 산뜻하고 예쁘겠어요.
   이것은 있어야 되는데 600만원, 이것은 잘못되었다 내년에는 어떨는지 추경이라도 예산을 더 세워서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세워서 똑같은 좋은 옷을 입어가지고 산뜻한 그런 맛이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감사합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309페이지 보면 지적문서전산화 전산개발비인데 이 전산화 추진 실적하고 총 예산의 확보방안이 매년 1,000만원 되어 있습니다.
   소요사업비를 전량 확보해서 시행할 수 없습니까?   
   해마다 1,000만원씩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됩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본예산은 전산화 기본적으로 시스템은 다 되어 있는데 평소때 지적과 관련된 문서가 생산될 시에 시스템에 신청서라든지 이런 걸 전산화하고 입력하는데 쓰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미 시스템은 설치는 다 되어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추진 실적으로 봐서는 전부다 시설은 다 되어 있다 그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허종홍위원    :   1년 동안 발생하는 소요예산이 1,000만원이다 그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허종홍위원    :   이걸 한몫 하는 것이 아니고 해마다 당년마다 1,000만원씩 확보해야 된다 그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1년 단위로.
허종홍위원    :   많으면 1,500만원도 될 수 있고 2,000만원도 될 수 있겠다 그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부족하면 저희들이 증액해서 편성할 건데 이 예산으로는 1년간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허종홍위원    :   하여튼 합천군 얼굴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박우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근위원    :   실장님 설명에 수고 많았습니다.
   민원실에는 고생도 많이 하고 칭찬도 많이 받고 하는 곳입니다. 칭찬 많이 받는 반면에 군민들로부터 건의도 많이 받을 겁니다.
   수고하고 계십니다.
   308페이지 여권커버제작에 360만원 예산 편성되어 있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박우근위원    :   그 커버를 몇 매씩 합니까, 1년에 한번씩 합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여권은 발급할 때마다 여권에 대한 커버를 입혀가지고,
박우근위원    :   커버 제작비 아닙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박우근위원    :   제작을 1년에 한번씩 하느냐는 겁니다.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소요되는,
박우근위원    :   3,000매씩 합니까?
   몇 매씩 합니까? 1년에.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장당 예산을 제가 정확하게...
박우근위원    :   장당이 아니고 몇 매씩이나 하느냐 이 말입니다. 한번 할 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1년에 여권 발급이 5·600매 정도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작년에 안했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해마다 합니다. 여권발급 받으러 오시는 분에 대해서 내주면서 가에 커버를 입혀주는,
박우근위원    :   아는데 1년에 몇 개 정도 생각합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소요되는 게,
박우근위원    :   3,000매?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3,000매!
   죄송합니다.
박우근위원    :   1년에 한번씩 합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박우근위원    :   1년에 3,000명이나,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제작은 그렇게 해 놓지만 실질적으로 여권을 발급하러 오는 인원은 거기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렇죠!
   가끔 3,000매 해 놓고 2,000매도 나갈 수 있고,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이월해서, 커버라서 쓸 수 있으니까.
박우근위원    :   그리고 지금 현재는 남은 것도 있겠네요?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예.
박우근위원    :   장당 얼마 정도 됩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1,500원, 2,000원 정도, 기장에 따라서 가격이 비싸고 다릅니다.”라고 말함)
박우근위원    :   알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김순연위원 질의 있습니까?
김순연위원    :   질의 할 것을 다 하셨고 실장님 세월이 빠릅니다.
   40년 전에 처음에 우리가 처음 발령받았을 때는 참 정열적으로 열심히 뛰어다녔는데 벌써 세월이 흘러서 퇴임이 내일모레 날짜가 잡힌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군을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퇴임하시면 개인 취미생활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재미있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감사합니다.
김순연위원    :   질문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실과 특성상 민원실에는 질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각 실과별로 어떤 여비나 운영비에 대해서 차등이 있더라구요. 차등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실장님 종합민원실이 제일 약한 것 같더라구요.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제일 여분이 적은 것 같은데 나가시는 입장에서 불편한, 부당한 생각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한번 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종합민원실장 손혜숙   : 어제 오늘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각 실과별로 그렇게 되는 게 인원 수라든지 업무의 특성상 고려해서 예산편성을 하다 보니까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이 아니고 죽 해 왔기 때문에 제가 특별하게 부당하다라기보다 예산편성기초에 의해서 하다 보니 어떻게 할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실장께서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7분 회의중지)
(10시 22분 계속개의)

1.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관광개발사업단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제안설명시 매년 반복되는 사업은 생략하고 변경되는 사업이나 신규사업 위주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최규진 개발담당계장이 장기간 입원중이라 차석만 소개하겠습니다.
   관광개발담당 박석만입니다.
   참고로 최계장은 곧 퇴원해서 정상적으로 출근이 가능합니다.
   연일 군정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이용균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2014년도 세출예산사업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9페이지 황매산철쭉제지원입니다. 인건비 부분에 황매산철쭉제 지원 인부임 1,629만7,000원, 가꾸기가 2,970만원, 억새풀제거 인부임 2,500만원입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가 3,581만원, 공공운영비가 714만원입니다.
   철쭉제 시비를 위한 비료 구입이 200만원, 민간이전 철쭉제행사지원 예산이 올해보다 2,000만원 늘어난 1억원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황매산철쭉제는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고 방문객이 오는 시간대나 여러 가지 면에서 앞으로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가회 철쭉제전위원회에서 수고하시고 부담하시는 것에 비하면 앞으로도 예산이 더 증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비부분 철쭉제행사장 정비에 1,000만원, 철쭉제 제단이설사업에2,000만원이 잡혔습니다. 철쭉제 현재 단이 산청군하고 군간의 경계 문제가 있고 거리상이나 철쭉제에 오는 사람들의 구경거리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한 2˜3년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이번에 제전위원회와 협의해서 이 문제를 원만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20페이지 철쭉제행사관련 시설비로서 이벤트 시설물 설치 예산에 1,500만원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황강레포츠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레포츠 기간 중에 지원인건비가 333만5,000원, 축제행사지원비가 1억1,000만원입니다. 금년에 1억이었고 1,000만원 늘어났는데 레포츠축제 역시 여름철 합천의 휴가지로서 역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설비입니다. 행사장 정비 예산에 5,000만원, 행사관련 시설비로서 무대 및 조명설치 예산이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아래쪽에 종합촬영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소품구입 등 사무관리비 2,000만원, 행사운영비에 국내영화, 드라마 제작관계자 초청 팸투어 1,000만원, 일본영화 드라마제작관계자 팸투어가 1,000만원 잡혀 있는데 올해도 한국관광공사하고 공동으로 일본영화 방송관계자 초청팸투어를   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고 작품 섭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 군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한국영상위원회가 부산으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올 10월 이전을 완료했는데 영상위원회가 이전한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부산,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 제작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서 영화제작사나 각종 영화 회사들이 설립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론에서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타이밍상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국내영화사나 방송관계자, 일본쪽까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해 나가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21페이지 시설비 호러마을축제가 올해 상당히 호평을 받은 바 있고 내년에는 수준을 업그레이드해서 SBS하고 공동으로 진행할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관련 예산으로서 조명시설에 7,000만원, 야간개장을 하다 보니까 전기용량이 300㎾인데 부족합니다. 증설을 계획해서 2,000만원, 영화드라마 유치 영상시설지원 1억 정도 잡혔는데 사실은 부족합니다. 세트가 새로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데 이 부분은 2015년 국도비 광특사업으로 예산 지원 요청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테마파크 초화류식재 3,000만원, CCTV 3,000만원, 상수도시설 보수에 2,000만원 정도 시설비로 잡혔습니다.
   정원테마파크조성사업입니다. 이것은 원래 광특사업이고 내년도 예산에 5억입니다. 정원테마파크 민자를 뺀경우에 지금까지 내년에 5억을 확보하면 잔여예산이 17억 정도 남게 되겠습니다.
   황매산 가족형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내년도예산에 3억이 잡혔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잔여사업비가 민자가 20억, 국도비 포함한 공공부분에 20억, 잔여사업비로 남아서민자부분은 이야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322페이지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운영지원 관련해서 기금사업으로 한옥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 3,000만원 잡혀 있는데 지금까지는 삼가에 있는 연꽃인연하고 묘산하고 묵와고가가 중점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대상입니다.
   분재공원사업 관련해서 내년도 예산액이 광특으로 6억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 도예문화관광체험학습장 조성사업에는 내년도 예산이 6억으로 잡혔습니다. 이 사업은 가야 구원하고 대장경테마파크해서 구원은 숙박형체험, 대장경테마파크는 비숙박형 주로 학생들 위주로 단체관광 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강레포츠공원활성화사업 내년 광특사업으로 최초로 채택이 되어서 설계비하고 일부 부지매입비로 2억이 확보되어 있는데 총 사업비는 30억이 되겠습니다.
   황계폭포 주변 사업도 내년에 신규로 처음 광특사업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2억을 가지고 설계하고 부지를 매입한 다음에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하게 되겠습니다.
   합천영상미디어센터건립 관련 예산입니다. 324페이지 시설비에 10억이 잡혔습니다. 광특사업인데 지난번 복행위원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보고를 드리면서 내용은 간단히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 리모델링 사업에 도비 1억5천, 군비 1억5천해서 3억이 잡혔습니다.
   325페이지 영상테마파크 유지관리사업비입니다. 매표소 2명, 인부임하고 환경정비인부임 전시체험시설 기간근로자 3명해서 인건비가 총 1억70만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각종 소모품 구입 등해서 3,346만8,000원, 홍보물 제작에 2,000만원, 시설물가이드북제작에 500만원, 기념품제작에 200만원, 운영수당은 청원경찰 3명의 당직비입니다.
   326페이지 급량비 350만원, 임차료 500만원, 분재임차료가 2,400만원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고령 대가야테마파크 있는 윤종환씨 소유의 분재 352점을 저희들이 임차했을 때는 테마파크에서 한번 전시해서 관광객들한테 새로운 볼거리를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공운영비 쪽에 공공요금및제세 4,600만원, 시설장비유지비 1,600만원, 행사운영비에 공연 운영 지원에 3,000만원, 호러마을축제 운영지원에 2,000만원, 공연 프로그램의 경우에 작년에 의원님들 모셨습니다만 영상테마파크 오는 손님만 받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마술이나 샌드애니매이션,   비보이공연 등등을 했는데 내년에는 좀더 공격적으로 각종 공연을 유치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여비 1,080만원, 조경수 구입 등 각종 소모품 구입에 2,920만원이 되겠습니다.
   327페이지 시설비부분 호러마을축제 야간조형물 설치에 2,000만원, 입구간판이 허술합니다.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보완하는데 2,000만원, 주차장 확충하는데 2,000만원, 인근 주민숙원사업에 1,000만원, 분재관리하우스에3,000만원 정도 계상해 놓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자산및물품취득비 매표소 비품구입에 100만원입니다. 관광지 시설물관리 관련 예산이 되겠습니다.
   합천호하고 보조댐, 봉산새터 지구관광지, 미숭산군립관광지가 관리대상사업지가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인건비가 2,500만원, 예초작업에 800만원, 망향의 동산 관리인건비 1,000만원 정도 잡혔습니다.
   일반운영비 중에서 공공운영비가 공공요금및제세 공과금이 4,200만원, 시설장비유지비 2,020만원, 328페이지 재료비 기타가 2,30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시설비는 합천호관광지 기초시설물 보수에 2,000만원, 합천호 수상레저 시설 진입도로가 좀 문제가 있습니다. 폭이 좀 좁고 거기에 5,000만원, 조성계획 변경용역에 5,000만원입니다. 지금 현재 합천호관광지 조성계획이 매년 조금씩 변경하고 있습니다만 관광호텔이 들어오고 해서 봉산쪽에도 다른 사업들이 들어오고 해서 일제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미숭산관광지 풀베기작업에 1,0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자산취득비는 골프연습장 비품구입에 1,000만원 정도 계상했습니다.
   황매산군립공원관리 예산이 되겠습니다. 인건비가 황매산군립공원 매표소에 2명이 계시고 관리요원이 1명이 계십니다.
   불법행위단속 및 잡초제거, 자생식물원 관리 등등 해서 전체 인건비가 8,671만2,000원이 되겠습니다.
   329페이지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896만원, 공공운영비 2,220만원, 여비가 648만원, 각종 비품이나 약품구입, 쓰레기봉투 구입하는 예산 900만원, 시설비부분입니다. 황매산 등산로가   지금 정비 필요성이 있고 일부 정비했는데도 파손된 부분이 있어서 8,000만원 정도 올려가지고 내년에는 등산로를 완벽하게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쭉제 탐방로 정비 3,000만원, 황매산군립공원 계획 변경 수립에 8,0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이 부분은 자연공원법이 바뀌어가지고 황매산 내에 있는 전통사찰 주변에는 쉽게 말하면 풀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자연공원법이 변경됨에 따라서 공원계획이 일제 정비될 필요성 때문에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군립공원 빙방사 설치 1,000만원, 시설유지보수에 2,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330페이지 황매산오토캠핑장 물놀이시설에 3,000만원인데 오토캠핑장에서 올 1년간 운영을 해 보니까 제일 아쉬운 부분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물놀이 할 데가 있는데 캠핑장 근처에 있어야 된다는 요구들이 워낙 많아가지고 3,000만원 가지고 특별하게 시설은 하지 않고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물놀이장을 만들어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리동 1,000만원은 현재 시설 인부들이 꽤 많이 쓰이는데 앉아 쉴 데가 없고 점심 먹을 데도 없고 해서 컨테이너를 구입해서 시설 인부들의 휴식처 내지 사무실로 쓰려고 합니다. 자생식물원 보강에 1,0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자산취득비 전정기계 구입 100만원, 오토바이가 필요합니다. 황매산 전 구역을 불법행위를 감시를 하려니까 차로는 한계가 있어서 오토바이를 350만원 정도 잡고 있습니다.
   황강레포츠공원 관리예산입니다. 인건비가 3,972만2,000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가 580만원, 공공운영비에 상수도요금이나 등등해서 1,569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331페이지 여비가 432만원이고, 업무추진비 300만원입니다. 퇴비 구입 등 각종 시설에 필요한 재료비가 1,250만원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시설비부분입니다. 음악분수 유지관리를 연중 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2,000만원 정도, 각종 시설물 관리하는데 3,000만원 정도, 행사 관련해서 백사장 체험놀이 및 포토존 시설물 설치하는데 3,000만원 계상해 놓고 있습니다.
   관광지 관리예산입니다. 인건비 부분에 무기계약직, 지금 이름이 공무직으로 바뀌었습니다만 공무직 급량비 197만6,000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663만6,000원, 공공운영비 1,110만원이 되겠습니다. 각종 청소용품 구입 등을 하는데 필요한 재료비가 992만원이 되겠습니다.
   합천관광홍보 부분입니다. 사무관리비가 4억4,500만원입니다.
   관광안내지도 제작이 1,400만원, 레포츠축제홍보에 1,500만원, 관광홍보책자제작에 3,000만원, 합천관광 브랜드 지하철광고에 1억, 대한민국 휴가명소 마케팅 사업에 2,000만원, SNS   홍보관리에 1,000만원, 합천관광 종합홍보마케팅 2억, 합천관광 수용 태세가 금년에 관광공사에 저희들이 사업이 선정되어서 시행한 바 있는데 후속 사업하는데 3,000만원, 관광안내소 운영 300만원, 급량비 300만원, 임차료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관광홍보 성과가 나타났던 게 대한민국 연예대상 지역진흥부분에서 이미 대상을 받은 바 있고 SNS부분에서 상을 탄 바 있고 관광홍보도 앞으로 계속적으로 공격적으로 마케팅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공운영비에 495만3,000원, 행사운영비에 6,500만원, 세부내역을 보면 관광박람회에 합동홍보관 설치하는데 1,500만원, 시군 관광상품 상설전시장분담금이 500만원, 합천관광 브랜드 부각을 위한 팸투어 하는데 1,000만원, 황매산 기적길 투어하는데 2,000만원, SIT관광객이라고 해서 특수목적 관광객이라고 요새 새로 등장하는 관광용어입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관광하는 사람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환대서비스 실천캠페인에 500만원, 환대서비스나 SIT 관광객 이런 부분은 금년도에 관광공사에서 관광수용태세컨설팅을 하면서 저희들한테 제안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비가 648만원, 연구용역비 스마트 관광안내 어플개발 및 보강에 3,000만원 되어 있는 요즘은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각 기관별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했는데 합천의 어플리케이션은 이렇게 만들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해인사에 도착하면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줄 겁니다만 다운을 받으면 입구에서부터 여기는 입구인데 뭐가 어떻고 안에 팔만대장경에서부터 그것만 켜고 어플리케이션을 보면서 가면 설명을 알아서 해설이 제대로 되어 있는 거죠. 영상테마파크도 마찬가지이고 들어오면 입구에서 켜면 어플리케이션 다운받은 것에 의해서 따로 해설사가 없더라도 훌륭하게 어플리케이션에서 홍보해 주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3,000만원으로 전체를 커버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시작을 하겠습니다.
   일반보상금 부분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참석 보상금 300만원, 문화탐방에 420만원, 환대서비스교육에 500만원, 관광협의회 운영에 300만원, 기타보상금 단체관광객유치여행사 인센티브제 운영 1,500만원, 이것은 합천군관광진흥조례에 의하여 합천에 1박을 할 경우에 일정액을 보조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간부담금에 서부경남 관광진흥협의회 분담금이 1,000만원이고 관광안내판 노후시설 개보수시설비가 2,000만원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관리예산입니다. 사무관리비가 428만8,000원입니다.
   334페이지 문화해설사 단체복 구입에 386만8,000원, 연구개발비에 관광객 모니터링 조사용역에 1,000만원인데 이것은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항목에 넣은 이유가 해설사들의 수준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금년부터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어떤 해설사가 자기가 해설한 분들에게 평가가 어떻게 나오는지 점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게 만약 수준이 많이 떨어지거나 몇 년 이상 문제가 있으면 탈락까지 검토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보상금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가 6,000만원, 투어활동에 2,000만원, 시티투어 실비지원 2,000만원 되어서 도합 1억입니다만 저희 관광해설사가 현재 17명이고 1일 4만원의 실비를 보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수로는 월 15일 이내 정도 되어 있고 일수는 반드시 15일 한 사람이 다 하는 것은 아니고 많이 하는 사람은 15일 이상을 하더라도 한도가 15일이고 10일 미만으로 할 수도 있는데 대충 평균을 해 보면 15일을 다 했을 때 1억2,200만원 정도 되는데 이 소요액이 되겠습니다.
   합천호 관광지 보강개발사업 관련예산에 합천호 관광지 보강개발사업에 내년도부터 광특으로 확보가 되어 가지고 총 20억 중에서 6억을 내년 사업으로 지원을 받습니다. 주로 저희들이 합천호관광지 중에서 회양관광지부분에 물놀이 시설을 염두해 두고 사업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합천수변생태탐방로 역시 광특사업입니다. 내년도 예산이 10억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전체예산은 48억이고 지금까지 24억이 확보되었고 내년도 10억이 확보되면 이후가 18억 정도 남게 되어서 2015년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콘텐츠개발에 농촌체험창조 관광 아카데미 운영에 3,000만원입니다.
   내륙권발전사업에 백두대간 휴양레저활성화사업에 광특사업비 4,000만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 및 히스토리투어 부분은 사실 이 용어 자체가 생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십승지라고 해서 조선시대 정감록에 온갖 환란이 와도 안전한 곳 이런 의미로 전국에 십승지가 되어 있는데 합천군 가야면이, 주로 그 당시 면단위로 기록되어 있는데 가야면이 십승지로 되어 있고 그 10개 면에 주로 면장님이 출발해서 광특사업으로 지금 확보되어서 저희들 각각의 시군에서 하기보다 모아서 한다 해서 지방자치단체간 부담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아서 공동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정운영 경비가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 865만원, 국내여비가 900만원, 부서운영업무추진비가 300만원, 이상으로 저희 관광개발사업단 소관 2014년도 세출예산보고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단장님 설명에 수고하셨습니다.
   321페이지 호러마을 축제 조명시설은 보완해서 7,000만원, 호러마을 하면 캄캄하게 어두워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조명시설이 필요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청도에 가면 조명을 가지고 관광객을 모으는 프로방스마을이 있는데 귀신 잡는 데는 캄캄한데 밤에 조명을 가지고 또 다른 볼거리를 주는 데인데 청도 프로방스마을을 기회가 되면 저도 의원님을 모시고 가고 싶은데 하러 온 사람들이 귀신 잡고 나서 밖에 동물형상이나 건물에 붙인다든가 해서 밤에 조명을 가지고 밤을 환상적으로 만드는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귀신 잡고 나서 후속으로 보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입구부터 조명을 가지고 벌써 사람 혼을 확 빼놓으려고 합니다.
   입구나 귀신 잡는 공간 말고 입구에서부터 나올 때까지 조명시설을 현란하게, 청도 프로방스라고 우리 직원들은 다녀왔는데 저도 바빠서 못갔는데 거기는 이 조명시설물만 가지고 관광객을 1년에 3·40만명을 모으는 데가 있습니다. 저희들 충격적인데 저희들 조건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내년에 이 돈으로 다 되지는 않겠지만 시도를 해 보려고 합니다.
김순연위원    :   너무 기절을 시키면 안 됩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관람객이 17,537명이었는데 타지역에서만 1,1037명, 군민이 4,740명, 기타가 1,796명 이렇게 되는데 판매대금이 1억4,854만원, 우리 군 수익은 2,126만원밖에 안 되고 민간업체에 다 가는 것 같네요. 8,506만원이,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수입 구조가 이렇습니다. 저거가 옷도 사고 시설물 사고 투자를 많이 해 가지고 우리는 빌려줬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그 친구가 돈이 많이 들어가 있고 우리가 협약할 때 그 정도 20%, 80대20 배분기준을 정했는데 입장료는 외지인의 경우는 1만5,000원을 받았고 군민은 8,000원을 받았는데 사실 이 친구는 적자가 났다고 울고 있는 형편입니다.
   올해가 처음 시도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초기 투자비 때문에 적게 잡았는데 내년부터는 SBS하고 하게 되면 이 수입배분을 어떻게 할 것이냐 문제가 상당히 고민이 필요한데 일단 이 부분은 금년도에 저희들이 내용을 정산한 바에 따르면 업자는 큰 적자는 2,000만원 적자가 나기는 했어요.
   이 부분이 앞으로 저희들이 올해 해 보니까 성공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홍보를 많이 하고 기간을 늘려서 여름 내내 하면 앞으로 전체적으로 방문객이 저희들이 올해 5만은 돌파할 수 있다 보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은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우리가 이렇게 시설을 보완해 주고 해도 다음에도 8대2정도밖에?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우리는 있는 걸 쓰고 하는데 올해 조명사업비를 투자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더 유명해질텐데 작년에는 그 사람들이 옷을 사고 인건비를 주고 이런 부분에 저거 돈으로 거의 다 쓰고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돈을 안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견되는데 저희들도 이 부분에 재무분석을 철저히 해서 업자가 절대로 일방적으로 돈을 벌어갈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계속해서 잘 연구해 보십시오.
   323페이지 황강레포츠공원 활성화사업 관광레버시설로 방갈로, 카라반20동, 화장실, 샤워장, 편의점을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까? 거기에.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정양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정양에 무료로 텐트를 치고 있는 걸 무료로 치다 보니까 장점도 많습니다. 장점도 많은데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특히 전국적인 추세나 흐름에서 볼 때 무료로 줄 이유는 없다 모든 야영객은 앞으로 유료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야영객을 두 가지 나누어볼 수 있는데 차를 가져와서 자는 사람, 차가 아예 캠핑시설이 다 되어 있으니 오토캠핑이라고 부릅니다만 그거하고 일반천막인데 그 안을 저희들이 시설 기반을 오토캠핑은 전기나 수도나 샤워실 이런 등등 기반시설이 있어야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황매산에서 이미 하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이 완성이 되면 오토캠핑하고 일반캠핑하고 구분해서 민간인한테 관리용역을 줘서 철저하게 유료화하는 대신에 깨끗하게 하고 편리하게 하고 샤워실이나 화장실을 늘릴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 전국적인 추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지금 무료로 텐트치는 그 장소에다가 이걸 설치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전체 다를 유료시설화 하겠다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저쪽에 조금은 남은 부지 그쪽에다가 하는가 싶어서?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아래쪽에는 오토캠핑, 저희들이 들어가는 입구에 강변장여관을 중심으로 해서 아래쪽은 저희들이 오토캠핑장을 죽 깔려고 하고 위에는, 아래쪽에는 지금 텐트를 안치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쪽은 오토캠핑장 사이트를 80개 만들려고 하고 위로는 지금처럼 천막을 치는데 장소를 딱 구획해서 돈을 내고 치고 쓰레기봉투로 쓰레기 제대로 치우도록 하고 관리인부를 충분히 써서 깨끗하게 관리하려고 합니다.
김순연위원    :   화장실이라든지 샤워장 이 부분에서 굉장히 말이 많았거든요. 물이 너무 차가워가지고 여름에도 샤워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 화장실도 부족해서,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부족합니다. 신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신경을 써가지고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334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시티투어 실비 지원에서 지금 시티투어는 안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시티투어는 금년에 대장경축제때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영상테마파크까지 해 왔는데 저희들이 홍보도 부족하고 경험도 없다 보니까 사람이 별로 안타가지고 사실상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티투어를 주로 대도시 지역에서 부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되고 있는데 부산역에서부터 하는 것이 활발화 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저희들에게 맞는 시티투어를 내년부터, 올해 실패를 교훈삼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해인사에서 영상테마파크, 박물관, 합천호, 황매산 정도는 충분히 해설을 해 가면서 시티투어는 기본으로 유료입니다. 돈을 다 받지는 않는데 돈을 점심 값 포함해서 받는 경우도 있고 점심 값을 따로 해서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 군 관광지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꼭 활성화 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현재로는 여행사도 그렇고 저희들도 그렇고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꼭 시도해서 성공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다른 지역에도 관광을 가보면 시티투어를 다 하고 있더라구요.
   문화해설사가 17명이라 했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김순연위원    :   17명이 15일 동안 할 수 있는데, 15일 이상은 해도,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돈은 안줍니다.
김순연위원    :   15일 일당 4만원하면 60만원밖에 안 되는데,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 정도 됩니다.
김순연위원    :   기름값도 들어야 되고 그분들도 점심도 사먹어야 되고 되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이 부분이 문광부에서부터 국회에서도 논란이 되는 부분인데 문광부의 해석은 한마디로 이렇습니다.
   잘라서 자원봉사다! 실비보상이 설사 부족하더라도 자원봉사지 이것은   절대 인건비 개념으로 볼 수 없다고 하는데 문광부에서 하는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모이면 그것은 말이 안 된다 우리도 암만 자원봉사지만 기본적인 경비는 충분히 보상되어야 된다는 의견대립이 있는 사항인 것은 사실입니다.
김순연위원    :   다른 시군에도 4만원밖에 안줍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기준이 다 똑같습니다. 전국적으로 똑같습니다.
김순연위원    :   딱 정해져 있습니까? 그렇게 말을 안하는 것 같던데.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일부 시군에서 추가 혜택을 준다는 이야기가 일부 들어서 확인을 해 보면 이 부분은 활동비 부분에는 예외가 없고 추가로 인센티브를 조금씩 주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옷도 입을 만한 걸 사준다든가 한번씩 회식을 한다든지 버스를 타고 견학을 갈 수도 있고 등등 인센티브 차원에서 조금 차이가 나고 기본적인 보수에서는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이런 부분에서 열악한 것 같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 하셨습니다.
   박우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근위원    :   단장님 설명에 수고 많았습니다.
   319페이지에 철쭉제 지원에 인건비 7,000만원 정도 되어 있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박우근위원    :   그 부분은 해마다 쓰는 거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렇습니다.
박우근위원    :   인건비가 1,627만원, 황매산 철쭉가꾸기 작업인부가 2,970만원, 억새풀제거 작업인부가 2,500만원 되어 있는 2013년보다 6,550만원 증액되었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게 아니고 저희들이 작년하고 차이가 없는 예산인데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과목을 옮겼다 뺐다 하는 과정에서 착오입니다.
   작년하고 이 예산은 거의 비슷합니다.
박우근위원    :   착오라니?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전산상 입력과정에서 이런 착오가 생긴 겁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황매산철쭉가꾸기 작업인부임하고 억새풀 제거작업 인부임 작년에는 시설비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 과목을 인건비로 옮겨가지고 그 부분에서 많이 늘어난 금액입니다.”라고 말함)
박우근위원    :   일단 잘못된 부분 맞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잘못된 것 맞는데 무슨 말이냐 하면 시설로 되어 있던 걸 인건비로 옮기면 시설비 부분을 작년도 예산하고 비교하기 위해서 그대로 올라와줘야 하는데 이 예산과목 프로그램이 못 올라오게 되어 있는 부분이 현재 있다 보니까 비교를 하면 무슨 말이냐 오해를 할 수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오해가 안생기도록 예산서에는 명확하게 올려야 되는 게 맞다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산서 프로그램 자체를 손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우근위원    :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챙겨서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해 주시고, 324페이지 합천영상테마파크 리모델링에,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3억입니다.
박우근위원    :   3억 되어 있네요. 한번 하는데 3억 같으면 새로 집을 지어도 3억하면 안 됩니까?
   리모델링하는데 얼마나?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건물 한동이 아니고 건물 146동인데 건물이 조금씩 조금씩 물이 새는 것은 물새는 것도 잡아야 되고 유리창 깨지면 유리창도 갈아야 되고 그런 전반적인 예산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너무 포괄적으로 되어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렇게 밖에 편성이 안 되는 게 저희 세트가 특성이 그렇습니다. 태풍이 한번 지나가고 나면 어디가 떨어질지 모르고 어디가 깨질지 몰라가지고 미리 예산을...
박우근위원    :   대충 넘어지면 리모델링 할 것이다 생각하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즉시 수리하기 위해서 항상 이 정도 예산은 갖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예비비 같은 걸 쓰면 안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비비는 태풍이 영 심하게 와서 합천 전체를 덮치면 몰라도 일부 하는 것은 이정도 예산은 예비비 성격으로 이 시설보수사업비가 있어야 됩니다.
박우근위원    :   예비비에 80억이 되어 있습니다. 80억 중에서도 한 3억 정도내 써도 될 건데 대충해서 예산을 포괄적으로 해서 되겠느냐?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저희들이 계산한 수요는 훨씬 더 많이 드는, 저희들이 기획실에 요구할 때는 10억 이상 요구합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하러 올때 새로 집이 필요한 것은 집을 보수하기도 하고 저희들이 예산을 많이 갖고 있어야 영화 유치를 할 때 협상력도 있고 부서지면 제대로 고쳐야 된다고 저희들은 10억 이상 요구하는데 올해는 용하게 도비가 와서 3억인데 부족한 예산이고 이 부분은 앞으로 세트의 특성이 그런 점이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2014년 당초예산에도 쓸 데가 많거든요. 여기뿐만 아니라 포괄성보다는 대충 너무 많이 해서는 쓸 돈을 못 쓴다 우리 군에서.
   그렇게 생각되고 그렇지 않으면 예비비로 쓰는 걸로 해야 되지 않느냐,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아닙니다.
   이 예산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예산이고 저희들은 이걸 가지고 사업예산을 요구하면서 상세하게 언급은 안해 놨는데 옛날 학교 교실 같은 거나 옛날 만화방이나 전자오락실 이런 걸 꾸밀 계획을 많이 갖고 기획실에 예산을 많이 요구한 부분이라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다음에 추경에라도 더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고 이 부분은 의회에서도 꼭 응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설명자료를 보면 272페이지 설명자료가 있는데 너무 포괄적이다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설명자료를 좀 세부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설명자료에 별 거 없이 그냥 두루뭉술하게 해서 올려놨는데 군의원이 볼 때는 성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죄송합니다.
박우근위원    :   앞으로 이런 일이 없어야 됩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지적하신 사항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설명자료를 의원님들이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단장님 설명에 수고 많았습니다.
   올해 관광개발사업단에는 당초예산보다 16억2,400만원 줄어들었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이런 부분은 주로 광특예산에서 좌우가 많이 됩니다. 광특예산 사업비가 2억 내려오던 것이 올해 다 쓰고 내년에 4개년, 5개년 이리 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의 차이이고 전체적인 사업내용은 큰 변동은 없습니다.
허종홍위원    :   광특예산을 이리 예상했던 것이 5개년, 4개년계획으로 이미 받아써서 줄은 것도 있고 그 다음에 노력을 안하셔가지고 광특회계를 좀더 확보해서 못해서 줄은 것도 있고 그렇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노력 안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김순연위원이나 박우근 전 의장님 질문을 많이 하셔서 저는 할 거는 없는데 한 2개만 물어보겠습니다.
   323페이지 도예문화관광 체험학습장 조성해서 6억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광역특별회계 보조사업으로 해서 총 사업비가 22억4,000만원쯤 드는 모양이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허종홍위원    :   이 시설을 만들어가지고 하면 이 시설을 누가 관리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저희들은 이런 경우에 기본적으로 적당한 사업이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업초기단계에서부터 운영자를 공개모집해서 평가해서 운영에 관한 한 운영자가 책임지고 하도록 시설해서 우리가 가장 우리 사업목적에 맞는 운영자를 열심히 찾아서 그 사람이 제대로 해서 돈도 벌고 사람도 모으는 쪽으로 하는 걸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지금 현재 합천 가야쪽에 있는 도예사업들이 조금 퇴보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 사람들의 의지가 중요한데 지금까지 이분들이 독자 생존하려는 의지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오로지 행정당국에서 지원해 주는 거가지고 이걸 영유해 나가려고 한다면 모순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평가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분명히 일리가 있으신 지적입니다.
   가야 도예가 저희 군에서는 국비요청을 할 때는 그 뿌리에 대해서 언급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같이 이야기합니다만 가야 도예사업이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서 지금 고사 직전이고 일부 삼성요업이라든가 기업체측면에서는 선방을 하고 있는 데도 있기는 합니다.
   저희들은 그것하고 약간 틀려가지고 공장형 기업형이 아닌 체험형 도자기의 뿌리를 내리게 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이 사업을 하는데 가야 구원에 가면 이미 그런 숙박체험을 하고 도예 가마를 갖다놓고 잠을 자고 꽤 잘 하고 있는 마을들이 있고 저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대장경테마파크가 이런 체험시설들이 잘 운영이 되어서 평소에도 애들이 체험학습을 오고 수학여행을 와서 사람들을 끌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축제라는 것이 평소에 잘 하는 기반 위에 몇 가지 이벤트를 가지고 축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잘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예산을 대장경테마파크에 애들이 현장체험을 많이 오도록 하는데 집중적으로 쓰고 그 운영을 가장 잘 하는 것은 운영체를 저희들이 찾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대한민국에는 도예를 하는 데가 참 많이 있습니다. 김해, 여주 다 있는데 단장님의 특별한 아이템으로 인해서 이 사업이 다른 사업보다 특성화되는 걸로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고 이 사업비 투입에 따라서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들어갈 수 있는 소지도 있거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신축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여기에 대한 계획은 세워놓으셨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지금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를 받으려면 어느 정도 실시설계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계획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아직은 위치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내부협의를 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쯤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요청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허종홍위원    :   324쪽에 보면 황계폭포정비사업에 올해 2억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2016년에까지 한 30억을 투입해서 산책로부터 주차장, 전망테크 등을 만드신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이 사업도 토지 매입 규모에 따라서 이것도 공유재산관리대상이 될 수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계획이나 대책도 세워놓으셨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금년도 2억이 주로 설계비를 포함한 기본계획에 관한 예산이고 일부 부지매입비기 때문에 기본계획이 완성이 되면 건축물이나 부지 매입에 따라서 당연히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요청을 의회에 하게 됩니다.
허종홍위원    :   324페이지 똑같은 맥락에 보면 영상미디어센터 건립도 시설비가 10억원 계상되어 있죠? 2015년까지.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허종홍위원    :   건축 규모하고 총사업비 10억이 어떤 어떤 형태로 되는지 우리 의원들이 잘 모르니까 전 의장님 말씀대로 기록이 안 되어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이것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보고를 그저께 드렸습니다. 저희들이,
허종홍위원    :   이 우리가 관리계획을 한번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김순연위원    :   며칠 전에 했어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며칠 전에 했습니다.
김순연위원    :   아래 월요일,
○위원장 이용균   : 그날 자리를 떴었어.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심도있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허종홍위원    :   예산서 335쪽에 시설비 10억해서 합천보조댐 수변생태탐방로 조성이 있습니다. 10억 예산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총 사업비가 48억원 든다 그죠? 참 많은,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보조댐에서 영상테마파크 해서 의룡산을 연계하는 관광벨트길이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예. 둘레길입니다.
허종홍위원    :   6.2㎞ 하는데 48억이라는 돈이 이렇게 많이 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둘레길 전체 사업비 중에서 대부분이, 지금까지 한 것은 위원님 가회 가시는 길에 영상테마파크 앞에서부터 청소년수련관까지는 목재데크가 이미 완성되어 있고 그것을 관광호텔 지나서 의룡산 앞으로, 용문정 앞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총예산인데 48억 다 오면 둘레길 하는데 이 돈이 다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원래 이 사업비가 최초에 신청될 때는 영상테마파크에서 보조댐을 가로지르는 다리, 출렁다리 쉽게 이야기하면 출렁다리 같은 개념이었는데 출렁다리를 놓아봐야 건너가서 볼 것도 없고 출렁다리를 놓자니까 일부의 농지가 있는 사람은 차도 다니게 해 달라 해서 그 계획을 심도있게 검토하는 과정에서 둘레길을 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사업계획을 변경한 바가 있고 남은 경우에 저희들이 의원님들 혹시 아시는가 모르겠는데 짚라인이라고 해서 군대 유격훈련하는데 높은 산에서 일정 지점을 향해서 레펠을 타고 죽 내려가는 그런 시설들이 꽤 놀이시설로서 인기가 있는데 잔여사업비를 그런 쪽으로 투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6.2㎞ 만드는데 주변 편입 부지를 사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부지는 저희들이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까지는 아직 아니기 때문에 안올리고 있는데 부지는 거의 있는 길을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있는 길을 사용한다 해도 이 편입부지는 개인부지도 있을 수 있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일부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편입부지의 소유권 문제는 우리가 편입을 하든지 돈을 가지고 매매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한테 넘어오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래야 다음에,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당연히 사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회의 승인을 받는 금액 한도가 있어서 그 미만일 때는 심의가 안넘어오고 자체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틀림없이 편입부지가 우리 꺼만 전부다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편입할 때 그대로 그 분하고 양해에 의해서 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편입해서 완전히 우리 걸로 만드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사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허종홍위원    :   10억이 넘으면 할 거고 10억이 안넘으면?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자체 처리합니다.
허종홍위원    :   호러마을에 대해서 김순연위원님 질의하셨는데 호러마을 야간조형물 327페이지 2,000만원 계상되어 있네요.
   그런데 327페이지 7,000만원 조명시설 보완을 한다고 되어 있다 그죠?   
   전부 9,000만원인데 야간조형물하고 조명시설을 합쳐가지고 내나 시설부대비인데 합치면 되지 달리 계상해 놓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허종홍위원    :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9,000만원해서 같이 하지 2,000만원하고 7,000만원하고 떼가지고 시설부대비를 올릴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획실 예산을 편성할 때 분산하면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얻습니다.
   한군데 몽땅 올려놓으면 칼질을 해서 분산해 놓은 걸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335페이지에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농촌체험창조관광아카데미 운영 행사운영비로 3,000만원 계상되어 있는 마을리더 역량강화 형식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설명이라기보다 가지고 계신 복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올해 이걸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예컨대 박 전의장님 계십니다만 합천에 무슨 농촌 관광하는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한 20여 차례 이주홍문학관에서 모아봤습니다.
   얼굴 보는 자체가 도움이 되는데다가 예를 들어서 초계 대평에서 들기름을 만든다 삼가에서 뭐 한다 산촌마을을 한다 가야에 있고 가회에 있습니다만 이 사람들을 모아가지고 온 사람을 서로 보내 주기도 하고 온 사람들한테 볼거리를 연결해 주기도 하고 연결시켜야 되고 일부 완주같은 데는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스스로 정보교환을 하고 어디 놀러온 사람이 있으면 1박이 필요하면 가야에서 가회로 올 수도 있고 삼가로 올 수도 있는데 이 사람들이 너무 흩어져 있어서 저희들이 세트장에 의원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택에 직판장을 개설합니다만 직판장을 중심으로 해서 열심히 사람들을 모으고 뒤에 앉아 계신 공기택계장이 담당합니다만 정말 열정을 가지고 세미나를 하고 완주를 갔다오고 교육을 시키고 있는 실제로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답변에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단장님 저도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보조댐 수변생태탐방로 구간이 어디서 어디까지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보조댐 완전히 한 바퀴를 두르는 길입니다.
○위원장 이용균   : 보조댐 안에 있는 그 부분을 한 바퀴를 두르는 거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러니까 영상테마파크 앞에서 출발해서 거기서 청소년수련관 호텔부지 둔덕 가는 길, 건너서 용문정 건너는 다리에서부터 다시 이쪽으로 영상테마파크길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위원장 이용균   : 혹시 용문정 다리에서부터 본댐까지 산책로랄까 그런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시행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본댐까지는 계획에 없었습니다.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계획이 없어요?
   그때 사업을 한다고 현장을 가본 적이 있거든요. 동네가 본댐 가다 보면 중간에 있는 동네 이름이 뭡니까?
   평학으로 내려가서 현장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그쪽으로 해서 저 밑에 용문정까지 길을 산책로 겸 둘레길처럼 길을 만든다고 이야기를 한번 들은 것 같은데 .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저희 과에서는 추진한 바가 없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한번 알아보시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만약 그런 게 있으면 연결이 되면 좋겠네요.
   지하철광고 이 부분이 기획실에서도 예산이 잡혀 있더라구요. 사업은 연계는 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연계는 하고 있는데 기획실이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부분적으로 하는 경우가 농특산물 판매의 경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별도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는데 저희들은 관광을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예컨대 벚꽃마라톤대회 광고는 저희 과에서 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저희 과는 8경이라든가 시기적으로 관광만 하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나 기획실에서 벚꽃마라톤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여러 가지 할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단장님 특별한 이야기 하셨는데 어플개발 건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사업 같은데 기본적으로 와이파이가 다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그런 것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고 행정과에서 하고 KT에서 와이파이는 계속해서 확충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영상테마파크는 와이파이가 전 구역이 다 되도록 이미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해인사같은 경우는 아직...?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해인사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동시에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위원장 이용균   : 잘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17분 계속개의)

1.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처음으로
○위원장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제안설명시 매년 반복되는 사업은 생략하고 변경되는 사업이나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님께서는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입니다.
   존경하는 이용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 연일 계속 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저희 대장경축전기획단은 위원님들의 지원과 격려를 아울러 합천군민 한분 한분 덕분으로 2013년 대장경축전을 통해서 무엇보다 합천군이 대외적으로 많은 브랜드네임 상승효과를 가져왔다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사고 안전축전, 4,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 목표 세입 및 관람 목표인원 초과 달성 등 나름의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축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부서는 금년말을 기준으로 해산을 합니다. 새로운 대장경테마파크관리사업소가 신설되어 업무를 맡게 됩니다.
   그동안 축전성공을 위해서 밤낮으로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우리 부서 간부계장님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민좌 준비기획담당주사입니다.
   문주석 시설담당주사입니다.
   박필숙 홍보운영담당주사입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자료에 따라서 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40페이지 저희 부서 전체 예산은 82억6,900여만원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광특회계 29억6,800만원, 도비 20억원, 군비 33억134만2,000원입니다.
   세계문화축전개최 준비사업비입니다. 세부사업이 세계문화축전 개최 준비로 되어 있지만 실제 이 예산은 저희들 부서운영에 따른 예산입니다.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연구개발비 명목으로 1억7,34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전년도보다 20억원이 줄어든 이유는 전년도는 축전행사를 실시에 따라서 군비부담분 17억, 테마파크 유지관리비 약 3억 정도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인 홍보지원입니다.
   대장경테마파크 홍보를 위하여 5,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연구용역에 따라서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홍보 방안을 수립해서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비로 광특 20억, 도비 20억, 군비 20억 등 60억을 계상했습니다.
   본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지난 9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의결시 설명드린 바가 있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41페이지 행사장주변 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4억4,500여만원에 대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대장경테마파크 부지 5만여평에 대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됩니다. 거기에 따른 인건비와 재료비, 토피어리설치, 소리길 데크설치 등에 따른 시설비이고 거기에 따른 시설부대비입니다. 전년도보다 11억 정도가 줄어든 이유는 2013년도 축전행사장 보강사업 가설텐트사업이라든지 이런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42페이지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조성사업비 10억7,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본 사업은 경북 고령군과 성주군, 합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농림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간 연계 협력사업입니다.
   총 사업비가 국비 44억, 지방비 4억8,900만원 합해서 48억8,900만원 사업비로 추진됩니다. 사업기간은 2015년까지입니다. 금년도에는 아직 결산추경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결산추경에 합천군 부담금 3억300만원하고 군비 3,400만원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10억7,500만원 확보할 예정이고 광특 9억6,800만원과 군비 1억700만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군비는 광특 보조에 따른 3개 군에서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2014년 부담 비율은 전체사업비 10%, 다음은 대장경테마파크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 5억600만원 계상했습니다.
   342페이지 중간쯤입니다. 전년도 대비 2억2,000만원 증액된 사유는 축전준비개최 항목이 계상되었던 운영비 재료비 등을 2013년에는 대장경테마파크관리담당에서 집행하기 쉽게 하기 위해 세부사업을 변경 편성한데에 따른 겁니다.
   344페이지까지 연계되는 설명입니다.
   344페이지 하단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1,700만원 정도 계상했고 전년도보다 220만원 증액 편성된 사유는   무기계약직 한명 증원에 따른 예산입니다.
   이상으로 내년도 세출예산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서에서 편성한 예산에 대해서 원안가결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 하셨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근위원    :   단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342페이지 소리길 데크설치 공사 7,000만원 계상되어 있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예.
박우근위원    :   소리길을 다시 만드는데 되어 있습니까? 설명 좀,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다시 만드는 게 아니고 데크가 필요한 구간이 주유소, 의원님 아시지예. 뒷길에 이번에 보니 앞길이 위험해 가지고 건물 뒤쪽으로 데크를 설치해야 방문객들의 안전한 동선을 확보하겠다 싶어서 그 구간에 데크를 설치하려고 계상한 겁니다.
박우근위원    :   설명서에 보면 유지보수도 한다고 되어 있는데 파손된 데가 있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의원님 아시다시피 1년에 30만명 정도 방문하다 보니까 저희들도 행사기간에 3번 가봤는데 못이 빠져있는 부분도 있고 일부 비가 온다든지 해서 토사가 흘러내려서 등산로가 위험한 부분도 있고 돌이 삐죽삐죽 튀어 나온 부분도 있고 정비를 해야 될 부분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예산편성입니다.
박우근위원    :   예산 편성하는 것은 좋은데 7,000만원이나 들겠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지금 저희들이 이 키로 구간이 약200m 정도 됩니다. 200m 정도 되기 때문에,
박우근위원    :   200m인데 산출근거는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200m 예산이 너무 많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저희들이 단가계산을 했었는데 전체적인 길이는 목재를 총구간은 그 정도 되는데 사실 목재데크 설치하는 부분은 40m 내지 50m 정도입니다.
   양쪽에 위원님 가보셨지만 밑에 하중을 받은 부분이 없다 보니까 그냥 길 위에 데크가 설치되면 예산이 적게 들 건데 아시다시피 주유소 뒤 쪽은 계곡입니다. 계곡에서 다리발을 세워야 됩니다. 그런 예산으로 해서 산출한 자료에는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그 설명서에 보면 유지 보수한다 되어 있어서 한 지가 얼마 안 됩니다.
   혹시 그 사업을 하는데 소홀이 감독을 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어떻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시설부분에 있어서 데크라든지 다리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렇게 손 댈 것이 없는데 그런 부분은 위원님 아시다시피 하자보수 기간이 걸려 있기 때문에 시공회사에 맡기면 예산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나무 뿌리가 산길에 나와 있다든지 이런 부분에 예산이 필요하다 해서 확보를 해 놓은 사항입니다. 전체 길이가 9㎞ 되다 보니까 그런 구간은 사실 많이 있습니다.
박우근위원    :   사업예산을 편성할 때 보면 합천이 사실은 예산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14년도에는 꼼꼼하게 잘 챙겨서 못다한 사업들에 예산을 정확하게 했으면 못다한 부분들을 더 할 수 있지 않느냐 생각을 했습니다. 단장님도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합니다. 충분히 말씀드렸는데 위원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그런 부분도 있고 주변에 저희들이 이번에 해인사에서 물론 했지만 시설물 설치도 조각품도 하고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환경정비하고 시설보수하고 다른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같이 묻혀서 하려고 예산을 3억 정도 잡은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우근위원    :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행사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단장님하고 담당계장님들 계획하고 이 행사가 무사히 끝나도록 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 합천군의 위상도 높였고 그동안의 수고 감사드립니다.
   대장경기획단 세출예산이 2013년 당초예산보다 16억 늘었다 그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예.
허종홍위원    :   24.83%가 늘었는데 아까 설명하신 그런 데 들어가는 돈이라서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저도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대장경기록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341페이지 설명도 받고 했는데 이 부분때문에 예산이 많이 늘었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앞에 오실 때 여쭤보기도 했는데 추진사항이라든지 관리운용 사업내용에 따라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도 받았고 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이 할 수 있으면 해 보세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대장경테마파크 유지관리 부분 말씀하십니까, 342페이지.
허종홍위원    :   341페이지입니다.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시설비 59억8,500만원에 대한?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저번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시 보고를 드린 바 있지만 부지조성은 당초 2008년도 매입까지 다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시설을 저번에 공유재산계획 심의때 보고드린 6건 정도 저희들이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기록문화관이라든지 연구관람 시설이라든지 야영장이라든지 한다고 그때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저희들이 총 사업비를 190억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당초 도에서 모자이크사업이 290억 책정이 되었으나 도지사가 바뀌고 100억 깎인 사항이었고 그 당시에도 저희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선정이 되느냐 안 되느냐 많이 그랬는데 문주석계장이 도에 발이 닳도록 뛰어다녀가지고 18개 중에 11개 되었는데 저희들이 겨우 심의가 선정된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위원님께서 290억에 대해서 도비 부담률을 생각해서 50억을 미리 책정이 다 되어 있던 사항이었는데 도에서 100억을 까버린 경우가 있었고 올해는 10억만 줬습니다. 그것도 추경에. 내년에는 국비 20억, 도비 20억을 가내시를 받았습니다. 10월말에.
   가내시 받아서 군비부담금 20억을 올리게 된 그런 사항이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충분히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의결이 되고 나면 용역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의원님들 의견도 구하고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주민공청회까지 열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허종홍위원    :   저는 하셔야 되는 것은 맞는데 전시관시설, 컨벤션시설, 숙박시설, 편의시설 해 놨는데 제가 이 사업 말고 이 예산을 가지고 휴게시설이 없어요. 쉼터도 없고 그늘막도 없고 숲도 조성하고 거기에 입장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 이 예산안에서.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이 예산을 가지고는 조금, 유도리를 하기는 할 건데 조금 어렵고 조금 전에 박우근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금액 안에 쉼터도 들어있고 사실은 2013년 집행잔액 가지고도 우리들이 절감을 했습니다.
   쉼터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지금 사업을 연말에 2개를, 연못 옆에 호수 옆에다가 정자 2개를 12월에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다는 걸 알고 아까 3억 예산 중에 그런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생각하신 그런 부분은 어찌 보면 큰 예산에서는 적은 예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시설비로 하고 사실 190억이지만 금액이 많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 금액에 맞추어서 사업을 추진하기는 할 건데 형편이 되면 그런 부분까지도 연계하기는 하겠습니다. 일단은 큰 골조부터 190억 가지고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테마파크 시설비해서 3억 되어 있는 342페이지 보면 건물에 배수로 등 하는데 3억이 들게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테마파크 안에는 나무도 그렇고 식재된 게 너무 허술하게 되어 있거든요. 거기 가면 따뜻하고 정말 산뜻한 기분을 느끼는 게 아니고 삭막하게 사막에 온 기분이 나거든요. 나무도 좀 큰 나무를 식재해서 조금 따뜻한 이미지를 줘야 되겠다 거기에 생각하면 테마파크 안에 조명이나 숲길이나 쉼터라든지 사람이 들어가면 편안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안식처 같은 게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똑같은 시설비인데 시설비를 이 시설비 저 시설비로 나누어 놨는데 똑같은 시설비를 가지고 응용해서 쓸 수 있는가를 여쭤보는 거예요.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당장은 응용해서 쓰기는 어렵습니다. 목적한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고 그 부분을 저희들이 동감을 하고 조경사업에 대해서 따로 발주를 내서 소리길이나 가야산 주변경관에 맞는 용역을 한번 하려고 사실은 예산편성 요구를 했습니다. 반영이 되지 못했던 그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우리만 하는 게 아닌데 342페이지 이운순례길 조성사업해서 10억7,500만원인데 군비하고는 많이 들어가는 예산은 아니지만 이거 할 적에 제가 고령에 합천군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어요. 이 사업을 3개 군에 하면 구간구간별로 나누어서 자기 자체 군이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한 군에서 일괄적으로 맡아서 합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지금 주관은 고령군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도 딜레마입니다. 자기들 목적사업만 추구하려다 보니까 저희들이 농지개량조합에 용역을 줘서,
허종홍위원    :   농지개량조합이 있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농어촌공사에 대행을 줘서 하려고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실무적인 협의는 계속하고 있는데 딜레머입니다.
   서로 서로 간에 양보하면 되는데 합천군은 합천군대로 당겨오려고 하고 고령군은 고령군대로 당겨가려고 하고 성주군은 성주군대로 당겨가려고 그것은 저희들이 지혜롭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님 아시다시피 해인사라는 거기서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도 있고 협의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답변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단장님 설명하고 답변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유재산관리시에 많이 설명도 듣고 해서 예산서하고 관계없는 거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해외연수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예. 잘 다녀왔습니다.
김순연위원    :   가시기 전부터 언론에서 간다는 보도가 나오고 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부담을 안고 갔다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밖에서 보는 눈초리는 따갑습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이고.
   실제로 해외여행이 아니고 거기 가셔서 벤치마킹이라든지 보고 듣고 느낀 게 특별히 내세울 게 있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시간을 좀 주시면 관련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실제 29일 출발했는데 28일 출발했다 이런 식으로 깊이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이 더 잘 아시리라 보고 언론의 특성이고 하나의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혜롭게 자기들이 요구하는 바를 다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느냐 생각합니다.
   제가 대장경추진기획단의 수장을 맡고 있으면서 군수님한테 건의를 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1월부터 고생하고 토요일, 일요일도 없었는데 인센티브를 주십시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금요일 저녁 11시 비행기로 갔다가 월요일 하루하고 화요일 새벽 비행기로 도착했습니다. 화요일에 근무까지 다 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하루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새벽비행기 타고 3박5일을 했습니다.
   위원께서 잘 아시겠지만 시리즈로 나오더라구요. 그 이유는 회의록 속기가 되고 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밝히지 않고 회의 마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면 그 사유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벤치마킹을 가서 우리 직원들이 일부에서는 니가 평생 그 부서에 있을 거도 아닌데 왜 갔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공무원들이라는 것이 갔다오면 보고서도 만들게 되고 의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연계연계 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유네스코를 관리하는 곳인 마카오를 선택한 이유가 마카오에 가면 한 군데 둘러가지고 8개의 유네스코 유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마카오라는 데 가니까 성당도 있었고 불교 그것도 있었고 바닥도 있었고 한 군데, 200m 안에 8군데의 유네스코가 있었습니다.
   저희들 대장경은 장경판전 안에 모셔져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이 철저하게 관리한다랄까 그런 점이 있었는데 거기 가니까 너무 개방되어서 바로 접했습니다. 그게 바로 문화였습니다. 시민들이나 외국관광객들이 바로 문화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벤치마킹을 해서 대장경 저것도 우리 바로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느냐 물론 문화재이고 국보이고 하지만 거기도 그랬습니다.
   8개가 한 군데가 모여있는 데도 관광객이 햄버거를 먹으면서 그대로 가서 만져보기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바로 접했습니다.
   친근감을 준다는 데 대해서 저희들대장경도 어떻게 하면 친근감을 줄 수 있느냐 그런 방안 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심천이라는 데를 갔습니다. 의원님도 가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일부러 가자고 그랬습니다. 대형 쇼를 보러가자고 그랬습니다. 무대에서 말을 타고 양치기를 하면서 중국을 알렸습니다. 우리끼리 이야기를 했습니다. 농담 삼아 보리수공연장 수준 참 진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가, 이번에는 정말 대장경오디세이라는 것이 처음 되었습니다. 그게 예술계 쪽에서도 아주 호평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것을 대장경오디세이 같은 거라든지 해인사에서 하는 오페라라든지 그런 걸 우리가 1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고 연속적으로 대작을 만들 어서 하는 그런 방안도 연구를 해 볼 필요성도 있다 직원들이,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말하지 못해도 축전과 어떻게 연계시켜야 된다는 것을 정말 많이 보고 왔다고 자부합니다.
김순연위원    :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방금 김순연위원님 하신 말씀에 덧붙여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옛말에 보면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처음 들어봅니다.
○위원장 이용균   : 처음 들어봐요!
   처음 들어봤다니 참 그렇습니다만 배밭에 가서 갓끈 매지 말라는 거하고 오이밭에 가서 신발 끈 매지 말라는 게 오해받을 짓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거든요. 갓끈을 매고 신발 끈을 맨다고 배를 따먹고 오이를 따먹지는 않았겠죠! 그렇지만 이번 해외여행 건이 해외여행 건을 나무라는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분명히 가셔야 되고 또 가심으로 해서 안목도 넓어지고 좋습니다만 시기적으로 좀 애매한 부분이 있었고 당초예산에 국외 여비가 안잡혀 있었죠?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그래서 더욱이 이야기가 나오는 게 뒷풀이성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그 이야기입니다.
   물론 고생하셨고 수고하신 부분 다 압니다. 그런데 좀 독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대장경 직원들만 욕 보신 게 아니고 우리 군민 전부 욕 봤거든요. 이장님들부터 표 하나 파는 데부터 해서 이번 축제때 수고 안하신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고 해외를 갔다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벤치마킹을 하실 것 같으면 축제 전에 하셔야 되고 축제 뒤에 하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그야말로 뒷풀이성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변명할 여지가 많이 없었다는 겁니다.
   저희들도 다니면서 해명을 해 주기위해서 제가 여행일정표를 받았습니다. 사무과 이야기해서. 여행일정표를 달라고 해서 보고 안에 이런 교육이 있고 이런 시설관람이 있고 벤치마킹에 대한 내용이 있다는 걸 기자들이나 주민들을 만나서 설명하시기 위해서 받고 실제로 다니면서 그런 해명도 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런 이야기들이 쉽게 먹혀들어가지가 않았어요.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대장경 같은 부분에서는 다른 축제도 많이 봐야 되는데 올해도 역시 국외여비가 잡혀 있지 않았습니다.
   올해 좀 어렵겠지만 국외예산을 계상하셨으면 좀더 원칙적으로 좋지 않았나 생각해 보고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기록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에 올해 60억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혹시 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내년도 당해연도 끝나는 사업입니까?
   안 그러면 일부 투자되고 후내년에   또 투자되어야 하는 계속사업 부분이 있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계속사업비입니다.
○위원장 이용균   : 계속사업이죠!
   그래서 걱정되는 게 60억을 더 받아와야 되는데 우리 군비가 다 투입되는 거죠? 내년도에.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예.
○위원장 이용균   : 남은 부분이 도비 60억 더 받아와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정말 불확실하거든요. 도지사 선거도 있고.
   행정적으로 약속된 부분은 분명히 지키리라고 믿음은 갑니다만 혹시 안 됐을 때 계속사업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이것은 도에 시군의 약속이기 때문에 염려는 당연하지만 그렇게 크게 개인적인 생각은 크게 염려는 하지 않아도 이 사업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이용균   : 우리 합천군이 2010년 전에 빚이 30억 있었습니다. 2010년, 2009년인가 그 시점에서 국가 교부세를 주겠다 약속을 하고 150억 정도를 빌려서 썼거든요. 결국 정부에서 펑크를 내서 빚으로 다 남았습니다.
   올해 다 갚기는 했습니다만 갚으면서 여러 가지 후유증이 많았거든요.   정부도 그렇게 약속을 어길 수도 있는데 당해약속도 어기는데 2˜3년 뒤의 이야기를 약속을 지킨다는 보장이 없는 것 같아가지고 제가 정말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 부분도 단장님께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데 명확하게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균   :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허종홍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고령과 성주에서 주도권 문제가 나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은 저희 합천군이 당연히 주도권을 쥐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해인사가 합천에 있죠! 그리고 팔만대장경 자체가 해인사에서 보관하고 저희들이 해인사 보수나 여러 가지 사업을 위해서 엄청난 예산을 투입을 합니다.
   그런데 과연 고령이나 성주에서 자기 군비 들여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국비 매칭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합천군에서 부담을 엄청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고령이나 성주에서 자기들이 길만 빌려주고 말 그대로 길 빌려주고 어쩌면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인데, 투자도 하지 않고 합천군하고 주도권을 논쟁을 한다면 곤란한 이야기죠!   
   이런 부분에 확실한 명분을 세워가지고 분명히 주도권을 합천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은 필요 없고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12월13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이용균
간   사    허종홍
박우근위원, 김순연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의섭

○출석공무원

  • 종합민원실장         주혜숙
  • 관광개발사업단장   정인룡
  •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임재동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김정수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