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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제166회-제2차-산업건설위원회-2010.09.03.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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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합천군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2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0년 9월 3일(금)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예산 이용승인안
2. 2009년도 예비비 사용승인안
3. 2009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예산 이용(移用)승인안(군수제출)
2. 2009년도 예비비 사용승인안(군수제출)
3. 2009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안(군수제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문을주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답변과 의견 조정을 거쳐 각 안건별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예산 이용(移用)승인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09년도 예비비 사용승인안(군수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문을주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예산 이용(移用)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예비비 사용승인안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감사실장께서는 2010년도 예산 이용 승인안과 2009년도 예비비 사용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기획감사실장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산건위 사무실에서 위원님들 뵈니까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안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오늘 기획실에서 참석하신 담당주사 먼저 소개드리겠습니다.
   기획담당 박상술주사입니다.
   예산계 담당주사는 오늘 국회예산관련 설명회가 있어서 참석하고 차석이 왔습니다. 유성경씨입니다.
   예산안 이용관계하고 2009년도 예비비사용 관계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이용관계는 먼저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서 좀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저희들이 지난번 1회 추경을 하면서 이 관련 체육행사가 유치가 당초에 다 계획이 되고 이렇게 되어 있었던 부분들인데 문화공보과하고 저희 예산사이드하고 미처 연결이 안 되어 가지고 1회추경 시에 좀 빠뜨린 그런 부분입니다.
   그중에서 당초 금년도 하반기에 각종 전국대회라든지 또 군수기대회라든지 이런 대회는 연차적으로 계속해서 해 가지고 오는 행사기 때문에, 또 금년에 약속된 그런, 다른 협회하고 약속된 그런 행사기 때문에 안할 수가 없어서 대회를 좀 치르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제 복지행정위원회에서도 제가 양해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저희들이 예산 이용승인 신청하는 부분은 위에 나와 있는 자치경영대전을 좀 삭감조치를 합니다.
   하고 농산물엑스포에, 이것은 뭐냐 하면 대야문화제할 때에 일해공원 건너편에 군민생활체육공원 그쪽에 농산물엑스포를 약 2·3일 동안 전시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약 1억2천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저희들이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서 군정의 기본방향이 실질적으로 어떤 가시적이고 실효성이 없는 그런 사업들은 좀 우리가 한번 더 고민하고 조정을 해 나가자 하는 그런 저희들 방침에서 현재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한 가지 차원에서 작년도에 지금 우리 그 위원장님께서 자치경영대전에 참석하셔가지고 발표회때 그때 심의조군수님하고 의장으로서 같이 올라가셔가지고 동참도 하고 이렇게 해서 저희 군이 국무총리대상도 받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실제 이 행사가 상을 받으면서도 그 부대경비가 상당히 들어가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는 뭐 다음에 가서 또 한번 재검토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올해는 한번 쉬어보자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참여를 안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편성되어 있는 예산 일부를 우리 체육행사에 좀 조정을 하기 위해서 자치경영대전 참가비 예산 중에서 2,900만원, 3,000만원, 5,900만원을 조정을 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농산물엑스포 여기에 1억2천이 되어 있습니다.
   1억2천 되어 있는 것 중에서 이게 연초에 조금씩 준비를 해 오는 과정에서 1,800만원 정도 지출하고 지금 1억2백 정도 남아있는데 어쨌든 이 행사는 대야문화제를 하면서 이 농산물전시회는 안하도록 그렇게 내부적인 방침을 정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여기서 한 2,000만원 정도하고 이래서 7,900만원 정도를 하반기 체육대회 유치에 좀 보전을 할 그런 계획으로 저희들이 예의는 아닙니다만 의원님께 예산 이용승인 신청서를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잘 좀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예비비 사용관계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비비 사용은 2009년도에 저희들이 각종 재난이라든지 또 불요불급한 부분이 있어서 기 지출을 한 그런 사항입니다.
   2009년도에 지출을 할 시에 단위사업별로 수시로 필요할 때 의원님들께 간담회를 통한다든지 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예산회계법상에 전년도에 지출한 예비비는 1차 정례회때 보고를 드리고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어서 이번에 보고를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위에 나와 있는 지방선거 관련해서 지방자치단체부담금이 저희 군에 6,319만2,000원입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잘못 오해를 하시면 지방선거 관련해서는 예산편성을 공식적으로 해서 지출하면 될 것인데 왜 이렇게 했느냐 오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방선거가 금년도에 실시되다보니까 금년도의 예산은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편성이 되어서 다 집행을 하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는 2009년도에 저희들이 선거관련 계도라든지 또 홍보라든지 단속업무라든지 이런 쪽을 하면서 도도 약 1억8,600만원 정도 우리 군에 예비비로서 지원이 되고 이렇게 하면서 도가 지원하면서 군비를 좀 부담을 해서 해라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6,300만원 정도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발 대비 용수개발 시설비 1억7,300만원은 작년도에 가뭄으로 인해서 농업용수를 개발하는데, 이게 관정개발입니다.
   봉산, 가야, 야로, 대병, 용주 그리고 또 수로 관로설치하는 데 하고 또 간이양수장 2개소, 쌍백, 가회, 하천굴착 이렇게 해서 약 1억7,300만원 정도 예비비 지출을 해서 한해대책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해복구사업으로서 민간인재해보상금이 350만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 7월 7일에서 7월 8일 호우시에 민간인이 사유시설에 피해를 입은 부분입니다.
   청덕의 2농가입니다.
   빈현우씨하고 황우성씨 농작물대파비하고 생계비조로서 350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 사무관리비, 의료 및 구료비, 자산물품취득비 이렇게 해서 약 575만원하고 6,825만원, 370만원 해서 작년에 한참 문제가 되었던 신종플루 관련해서 저희들 예산 편성한 것이 없어서 예비비로 사용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뭄대책 상수도설치사업에 시설비하고 시설부대비입니다.
   시설비 약 2억500만원, 시설부대비가 148만9,000원 이것은 우리 생활용수 확보차원에서 대체수원을 개발한 그런 사업비입니다.
   가야 가천에 더내마을 외에 45개소에 작년도에 생활용수대체사업을 하면서 이 정도 예산을 집행을 해서 생활용수 한해대책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예산 이용관련 사항 및 예비비 사용 승인사항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그러면 먼저 제1항 2010년도 예산 이용 승인안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기획감사실장께서 설명하신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고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준비하실 동안에 위원장인 제가, 이 예산 승인안과 방금 설명드린 것은 오늘 사실 설명을 듣지 않기로 했습니다.
   했는데 전문위원께서 설명을 그 전에 상세하게 다 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이게 지나간 일이고 그런데 새로 오신 부의장님 이하 의원님이 두 분 계시기 때문에 다시 설명을 한번 듣자 이래 가지고 자리를 마련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 전에 제가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저도 서울에 작년에 가서 국무총리 대상을 받고 했습니다만 예산이 1억2천이라고 했지요?   
   농산물엑스포 전시장에 들어가는 것!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위원장 문을주   : 이거 올해는 안하기로 했다는데 그것은 정말 잘 했습니다.
   그래 이 돈을 어디에 쓴다고 이야기를 했고 또 여기에 죽 종목이 나와 있습니다만 우리 합천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그렇습니다만 쓸데없는 행사가 너무 많다!   
   다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느 군수 할 때는 행사를 좀 줄이겠다 해가지고 자기가 되고 나면 또 늘이고 이런 현상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데.
   이제는 군수가 바뀌었으니까 과감하게 자기가 한번 공약한 것은 약속이행을 한번 해 줬으면 좋겠다!   
   거기에 우리 기획실장님이 일조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안할 것은 과감하게 안해야 되고, 그것이 이제 예산을 조금씩 남겨가지고 우리 없는 사람이라든지 서민들, 농민들에게 그 예산이 골고루 돌아갔으면 좋지 않겠느냐 저는 오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재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영위원    :   저도 똑같은 행사 이야기인데 여기 보니까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것이 보니까 해외동포 축구대회는 좀 참석을 합니까, 해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이게 올해 저희 군에서 처음, 다른 시군에서 돌아가면서 하다가 저희 군에서 유치를 했습니다.
   이게 지금 하군수님 와서 결정한 대회가 아니고 먼저 심군수님 계실 때 유치를 해 놓은 대회인데 지난번에 저희들 추경을 할 때 좀 빠뜨려가지고 이렇게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정재영위원    :   그리고 또 보니까 밑에 군수배 전국향우골프대회도 있고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이것도 우리가 유치를 한 거지요?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유치를 한 겁니다.
   이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이것은 정말 전국규모 대회고 큰 대회입니다.
   저희들이 돈을 좀 들여서라도 유치를 해 놓으면 실질적으로 저희 군에는 어쨌든 대외적인 우리 합천군 홍보를 떠나서 이 사람들이 오면 며칠 주무시기 때문에 숙박이라든지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됩니다.
정재영위원    :   그래 제가 행여 싶어서, 우리가 일을 하다보면 잘 하려고 하다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못될 뻔 하다가 우연히 또 분위기가 좋아가지고 잘 될 수도 있는데 실제 우선 우리가 직감적으로 감지를 하더라도 실속 없는 어떤 그런 행사들은 진짜로 좀 지양을 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들의 삶의 질이 더 어려워지지 않겠나 싶어서 어쨌거나 우리 행정이 군수님이 하신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틀은 기획실장님이 다 갖고 계신데 앞으로 그렇게 좀 많이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위원님 깊이 새겨듣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이상입니까?
정재영위원    :   예.
○위원장 문을주   : 또 다른 위원님?
   조삼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삼술위원    :   패러글라이딩 한국챔피언 리그전 이 부분에 선수들 참가가 좀 많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패러글라이딩대회는 상반기에 저희들이 마쳤습니다.
   우리 대암산 패러글라이딩장이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전국에서 저 장소가 정말 한두 번째 가는 그런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첫째로 기류가 상당히 좋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또 정상까지 차들이 다 올라가고 하니까 장비운반도 수월하고 또 초계쪽으로 착륙장 잘 되어 있고 패러글라이딩 장소로서는 대암산이 좋은 장소입니다.
조삼술위원    :   지난번에 행사할 때 사고가 한번 있었죠?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있었습니다.
조삼술위원    :   사고가 있은 이후로는 조금 이게 소강상태인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보니까 지금 경기기간은 5일이고, 이것도 지금 내가 볼 때는 “동호인회” 해 놓은 이런 부분들이 아무튼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므로 해서 우리 지역이 홍보가 되고 할 것인데 이런 부분이 좀 미흡할 것 같아서 내가 질의 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어쨌든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대회를 유치를 확정짓고 이렇게 하면 당초의 목적대로 성대하게 될 수 있도록 저희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체육회 전부 보면 저도 축구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관심은 있지만 참여를 하라고 하면 잘 참여를 안 하는데 이런 대회를 유치를 하므로 해서 군민들 참여도도 우리가 좀 중요시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실장님 이런 부분 각 부서별로 잘 의논을 하셔가지고 인원 동원도 좀 많이 되고 성황리에 끝날 수 있게끔, 또 지역에 경제적인 효과도 있고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성만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만위원    :   생활체육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생활체육이 우리 합천에서는 활성화가 잘 되어 가지고 모든 운동들 축구나 또 배구 여러 가지 많이 잘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압니다만 이 생활체육이 우리 합천군 체육회하고 어떤 단일화를 할 수는 없는지 먼저 한번 묻고 싶고요.
   왜냐 하면 체육회에서 하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고 대야문화제하고 겸해서 하는 그런 체육회가 되고 또 생활체육은 생활체육대로 따로 되어 가지고 있고 우리 합천군체육회는 사실 유명무실한 그런 분위기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려 봅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성만위원께서 지적하신 우리 생활체육과 우리 합천군 체육회!   
   전문체육 하는 말도 쓰고 그렇게 하는데 합병문제에 대해서 먼저 저 개인적인 사견을 좀 말씀을 드리고 또 군의 흐름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역시 생활체육하고 우리 합천군체육회하고는 합치는 것이 맞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그런 쪽으로 나가는 것이 안 맞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동기는 실제 우리지역이 어떤 전문적으로 체육을 하는 그런 전문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전문학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생활체육을 하면서 또 그쪽 체육에 참여를 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합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현재 문화공보과에서 제가 직접적으로 담당은 안 했습니다만 아마 군수님 지시가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체육하고 이 체육회하고 이원화되어 있는 부분을 합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 뜻을 밝히셔가지고 내부적으로는 실무자간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생활체육 또 합천군체육회, 또 스포츠클럽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몇 개 종목이 또 거기에서 자기들끼리 클럽을 모아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아마, 스포츠클럽은 내년부터 안하는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듣고 어쨌든 체육은, 이름은 나중에 어떻게 하든지 간에, 한 가지의 단일 조직으로서 가는 것을 저희들 군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감사합니다.
   두 번째 질의는 초등학교 축구팀이 있죠?   
   특기생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김성만위원    :   그래서 그 부분이 굉장히 제가 지금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처음에 발족할 때는 아이들을 지금 우리 합천군 일원에 있는 아이들을 전부 다 합천초등학교로 전학을 시켜서 또 아이들이 합숙을 하면서 축구연습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게 그 아이들이 공부는 운동에 전념하다보면, 물론 오전에 공부는 하겠지만, 공부하고는 좀 동떨어진 전문적으로 축구인이 되는 기초적인 그런 아이들인데 우리 합천에서 과연 축구감독이나 또 주위의 동문들이나 또 우리 합천군민들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고 두 번째는 지금 주어진 예산 속에서 상당히 애로점이 많다고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 아이들이 축구에 모든 열과 성을 다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도 많이 해 줄 수 있다면 우정학사만큼은 안 되더라도 우리 지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어차피 만들어 놓은 거니까 그 아이들도 특기생으로 혜택을 보면서 또 전문적인 기량도 또 앞으로의 중학교나 어떤 진학을 했을 때 축구인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배려를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그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초등학교 축구부 창단을 위해서 뭐 그동안 몇 년 동안 이렇게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축구에 관여하시는 분들이 고민도 하고 걱정을 많이 하면서 마침 작년도에 우리 합천초등학교 축구부가 발족이 되었습니다.
   축구부 발족과 동시에 학교 쪽에서도 그렇고 이제 저희 군도 좀 고민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어쨌든 축구를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하자 이래 가지고 학교에서 저희 군에 요구하는 사항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요구사항이 학교의 아이들이 축구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잔디구장을 좀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마침 작년도 학교에서 도비로 3억5천인가 지원을 받고, 군비 1억을 좀 대줬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작년도 저희들이 1억을 부담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4억5천을 가지고 설계가 다 되고 곧 발주가 될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창단할 때 저희들이 제가 정확한 금액은 지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그때 아마 3,000만원인가 저희들이 지원해 줘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제가 직접 아이들을 모집하고 참여는 안했습니다만 들은 바에 의하면 우리 합천읍 관내에 있는 학생들만이 참여한 것이 아니고 우리 군 관내 다른 초등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여기에 같이 와가지고 현재 합숙을 하면서 시설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칠광사인가 그 2층에 지금 아이들이 합숙을 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농촌에 살다보면 여건은 다 어렵습니다만 어쨌든 축구를 하겠다고 온 학생들이 보면 기본적으로 농촌에 있으면서도 부유한 그런 자녀들은 아닌 것 같고요. 좀 어려운 자녀들이 와있으니까 상당히 고충이 있는 걸로 저희들도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침 거기에 부의장님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들 밥을 해 주고 이렇게 하는 부인이 아이들한테 참 잘해 주고 또 자기 자식처럼 돌봐주고 또 시간이 되면 아이들한테 공부도 가르쳐주고 하여튼 그렇게 열심히 한다 그러시더라고요.
   어쨌든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합천초등학교 축구부 육성을 위해서 우정학사와 같은 차원에서 특기생 지원을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은 제 선에서 어떻게 제가 답변을 바로 드리기는 좀 그렇고 부의장님 말씀을 윗분들한테 보고를 드려서 조금이나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보고를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감사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참 축구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때 제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저희 의회차원에서도 사실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예.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는 모양인데 작년에 3,000만원 축구협회 어린이들 해줬고요.
   올해 4억5천이라 하는데 사실상 좀 열악하고, 거기에 또 독지가들이 좀 많이 도와줬지요?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 작년도에 후원회가 구성이 되어 가지고 그 후원회에서도 자기들이 후원금을 좀 냈습니다.
   저희들 군비는 1억이고 3억5천은 도비 받아 가지고 하면서 저희들이 1억을 대줘가지고 4억5천 가지고 저기 잔디구장을 만드는데, 잔디는 사계절잔디가 아니고 인조잔디로 해 가지고 할.
○위원장 문을주   : 그게 이제, 제가 그걸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 사계절잔디는 정말로 좋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인조잔디가 굉장히 해롭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교육감님하고 몇 번을 대화도 하고 심지어 의장님에까지 와서 이야기를 했는데 인조잔디는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건설을 안하기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
   왜냐하면 저게 사람한테도 해롭지만 나중에, 몇 년 동안 그 기간이 안 있습니까?
   몇 년 동안 하고 나면 못쓰는 것!   
   폐기처분을 못한 답니다.
   그게 제일 큰 문제다!   
   실장님도 한번 알아보십시오. 그럴 겁니다. 저게 폐기처분할 때 제일 문제가 되어서 인조잔디는 앞으로 될 수 있는 대로, 예산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사계절잔디를 우리가 해야 되지 인조잔디는 하면 건강도, 그 건강이 해롭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할 때 나중에 엄청난 오히려 인조잔디를 깔 때보다도 더 예산이 많이 들어간 답니다.
   그래서 상당히 난감한 입장을 표시를 하고 이랬는데, 교육감님께서!   
   지금은 뭐 교육감님도 또 바뀌었습니다. 바뀌었기 때문에 또 어떤 시책을 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좀 신경을 써주시고.
   앞에 세출예산 이용계획서 설명하고 이걸 하고 5분간 휴식을 하고 또 뒤에 이걸 예산 이용승인 조사서를 설명을 받으려고 했는데 한꺼번에 같이 받았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기 때문에, 질의시간을 두 번을 가져야 되는데 한번만 하고 이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실장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31분 회의중지)
(10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을주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예산 이용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예비비 사용승인안에 대하여 위원여러분의 협조요청을 거쳐서 확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협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협의조정시간에는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36분 기록중지)
(10시 36분 기록개시)
○위원장 문을주   : 위원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 내용이 모두 정리가 되고 취합되었습니다.
   그러면 의견을 확정짓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예산 이용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예비비 사용승인안은 위원여러분께서 합의하여 주신 대로 확정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위원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예산 이용승인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예비비 사용승인안은 위원여러분께서 협의조정해 주신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09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문을주   :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상정합니다.
   본 위원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생략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위임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 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우리가 위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에 회부된 의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정재영간사께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오늘 결정된 사항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여러분 9월 6일부터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됩니다.
   참석에 차질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문을주
간   사 정재영
조삼술위원, 김성만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기획감사실장       김한동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최   환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       정진용
  • 속    기    사       이정선

○회의록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