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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제169회-제3차-산업건설위원회-2011.01.18.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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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1년 1월 18일(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정책과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산림과

(09시 57분 개의)
○위원장 문을주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정책과      처음으로
○위원장 문을주   :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를 듣기 전에 이태환 센터소장님께서 오셨는데 인사말씀 듣고 오늘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환   : 특별히 할 말은 없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기술센터는 다른 지원 같은 것은 안나가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환   : 우리는 조에 편성되는 사람은,
○위원장 문을주   : 조에 편성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환   : 예.
   나가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러면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반갑습니다.
   농업정책과 정윤오입니다.
   연일 업무보고 받으시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데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건강도 챙겨가면서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성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만위원    :   과장님 시종일간 수고 많으십니다.
   합천을 살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농업인이 가야 할 방향을 설정을 해야 만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농민들이 그 설정 방법에 따라서 움직일 수 있다면 꼭 잘 사는 합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농산물 고부가가치를 위해서 친환경으로 가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김성만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말은 참 좋은데 단순한 한두 가지 가지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굉장히 범위가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만 잘해 준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고 또 앞으로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작목을 자꾸 선택해서 해야 되는데 그런 분야도 농민들을 이끌어간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옛날에 저희들 벼 호품벼 이런 거할 때 보면 참 좋다고 수확 많이 난다고 했는데 참 그런 부분이 어렵고 친환경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기술지원과에서 많은 지원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저희들이 모든 친환경으로 재배할 수 있는 것은 지원을 많이 해서 하면 참 좋은데 그것도 농민이 쉽게 잘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앞으로 교육을 통해서 설득을 시킨다든가 해서 우리 센터에서 지도한다고 그대로 따라와 주면 좋은데 농민들이 요즘 더 앞서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그런 부분에는 농업부분에 대해서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서 농민들을 설득해서 친환경쪽으로 합천은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공공비축미 수매가 6만원 보장을 한다 우리 군수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지금 조금 전에 설명하신 18억9,000만원인가,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예.
김성만위원    :   들어가게 되어 있죠?
   그런 부분을 신경을 안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친환경으로 가서 좋은 쌀을 생산한다면 더 좋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 공공비축미니 자금조달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죠?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지금 초계, 적중지역이 분지인데 그 곳이 만약 친환경으로 간다면 모든 농가들이 갈 수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부의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 지역이고 선정해서 우리가 센터에서 지원을 100% 많이 해 주고 하면 따라오겠죠!
   그렇게 넓은 광대한 면적에 무작정지원을 해 준다고 따라온다면 그렇게   라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농민들의 생각이 의심부터 먼저 하기 때문에 될 것인가 안 될 건가 이런 생각부터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어느 지역에 친환경 합시다 뭘 지원해 줄게 해도 저는 세월이 가면 되겠지만 당장에 되는 것은 어렵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김성만위원    :   과장님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할 수 있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많은 지원과 교육만 하면 주민들이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센터에서도 과장님을 비롯해서 계장님들 나가서 교육해 주시고 많은 지원을 해 주신다면 초계, 적중지역에도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농협에 융자나 지원이 참 많습니다. 지원을 못 받고 혜택을 못 받는 농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어려운 가정들 쉽게 이야기하면 대출을 못 받는다든지 은행에 문제가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은 사실 지원을 받기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도 특히 결손가정 여러 가지 도움이 필요한 손길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지원받지 못하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한번 더 꼼꼼히 챙겨보시고 지원을 확대해서 그분들한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경 좀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예. 저희들 농업발전기금이나 도에서 하는 진흥기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 농협에서 융자를 해 주고 있는데 자기들은 우선 옛날에는 행정에서 지원을 융자를 했지만 그게 협약에 의해서 농협에서 돈 빌려주고 나면 받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담보를 잡혀라 뭐 어쩌라 이리 하는데 그게 좀 저희들도 무조건 주라는 소리는 못하고 그게 어려워서 저희들이 최대한 베풀 수 있는 것은 이율도 낮추어주고 기간도 연기를 해 주면 그런 부분이 무슨 작은 것이라도 담보를 잡혀서라도 융자를 받아갈 수 안있겠나 그런 생각에서 저희들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그분들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저희들이 보장을 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노력은 하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면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송기떡 이야기도 나오고 농촌여성정기교양강좌 운영이라든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인데 여기에 보면 한식조리사반, 생활한지공예방, 여러 가지 전통발효음식만들기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이것하고 관계없이 묻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신문을 보니까 율곡에 옛날에 합천한과 전국에서 최고 로 알아주는 한과라고 듣고 있습니다만 그 한과에 신문에 실린 부분을 보니까 기술을 개발해서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되었다고 신문에 언뜻 봤습니다.
   지금 합천에는 전문대학이나 이런 부분들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다른 지역에 보면 인근 지역에는 거창군같은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만 이런 걸 이용해서 만약 한식이나 전통한과, 전통발효식품 이런 부분들을 향우들이나 이런 분들을 설득해서 전문대학이라도 설립을 한다면 어떻겠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과장님한테 한번 묻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저희들 농촌에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대학을 설립하자 뭘 하자   그런 부분에 한다는 것은 저도 좁은 소견이지만 여건이 그렇게 충족되었을 때는 가능한데 지금 객관적으로 생각 할 적에는 어려운 것이 아니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이 더욱 홍보가 되어서 좋은 발상이 되고 하면 안 그래도 발효식품인 주정을 만든다고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그런 부분에 홍보가 되고 발상이 되면 좋은 분이 나서서라도 공장도 짓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이 안 나올 수 있겠나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김성만위원    :   발효식품교육 외 5과정해서 67회 1,830명 적어 놨길래 제가 말씀을 드려 봅니다. 사실 투자도 많이 되어야 되고 사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합천에 골프대학을 한다고 난리법석을 하지 않습니까.
   그게 무산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 합천같은 데도 사실은 전문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 1,830명이란 숫자가 대단한 숫자거든요. 아주 작은 교양강좌에서도 1,830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전문대학 같은 데 졸업생이 200명 이하 되어도 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몇 개 반을 만들어서라도 냈으면 생각이 들어서 물었습니다.
   송기떡이나 이런 부분들도 더욱 활성화시켜서 합천을 알리는데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삼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삼술위원    :   농민하고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농업정책과에 보면 농민들하고 관계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각 면단위에 전파는 되지만 제대로 이장님들 회의석상에서나 이런 데 보면 사업은 있는데 사업을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고 설명 앞대가리만, 머리만 죽 읽어줘 버리고 이장님들이 그냥 헤어지고 하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제가 과장님한테 부탁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어떤 사업이 있으면 이런 부분들을 면으로 하달할 때 면의 계장들이나 이런 분들이 이장님들한테 홍보를 할 때 좀더 상세하게 어떤 사업이 있다라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도록 독려를 하고 싶고 지금 대장경축제와 관련해서 지금 작년도에 가야, 야로에 김순정계장님 계시지만 코스모스 부분 작년에 실패작이죠?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그 부분 때문에 신문에 퍼뜩 보니까 화려하게 사진을 찍어서 나온 것은 참 좋은데 나중에 지역민들하고 대화를 한번 해 보니까 저것은 실패작이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심어놓고 일만 벌여놓고 차후 처리관계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힘이 드시겠지만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이고, 김성만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송기떡 부분 재료가 그만큼 확보가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지금 저희들 확보를 하려고 벌채허가도 못내고 그것가지고, 5월달에 숲가꾸기사업 할 때 인력을 넣어가지고 확보를, 저것도 명품화사업으로 만들려고 하면 떡집주인한테 송기채취해서 하라고 하면 안합니다. 저희들이 인력을 확보해서라도 확보가 되면 다음부터 할 때는 자기들이 안하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송기떡, 쑥떡을 명품화 한번 만들어보려고 저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쑥떡은 재료가 가능하지만 송기떡은 우리 어릴 때 산에 소나무 그것가지고 하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문을주   : 맞습니다.
조삼술위원    :   그 부분은 재료 자체가 구하기 상당히 힘들 것 같은데 쑥은 우리가 무한정 가능하다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예.
조삼술위원    :   그런 부분 신경을 써주시고 지금 합천도 보면 부의장님을 말씀하신 합천한과 부분 김상근사장님께서 운영을 하시다가 잘못되어 가지고 부도가 나서 중단된 상태에서 자기 자제분이 다시 그것을 승계받아서 사업을 하는 것 같더라고.
   한과를 보면 묘산에 보면 한과가 하나 있죠?   도곡에. 한과공장이.
   이런 부분들을 정통성 있게 공무원측에서 신경을 써셔가지고 사업 자체를 조그마한 마을단위에 사업장도 있지만 그 부분들을 챙기셔 가지고 기왕이면 이것도 군에서 인터넷으로 올려가지고 판매를 한다든지 타 지역에 보면 인터넷으로 그런 부분도 판매도 많이 하더라고. 합천에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과장님 답변은 제가 안듣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관계되시는 공무원들이 챙겨가지고 좀더 어떤 마을이, 부락이 자체적으로 잘 살 수 있는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기반을 확보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부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다음 정재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영위원    :   이래 저래 구제역이다 농업의 전망이 어두워서 농업정책과 농업 관련한 관계공무원님들이 어깨가 쳐져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합천군은 10명 중 7명 정도는 농사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직간접적으로 농업에 대부분 관여가 되어 있는 분들입니다.
   하여튼 우선 힘 내자는 말을 드리고 싶고요, 농업정책과라면 농업에 대한 정말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정책이 팍팍 나와야 되는데 실제 지금 언제부터인가 농업에 관련한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사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 눈으로 볼 수가 있어서 군수님한테 이야기할 때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합천군이 농업의 웅군이요 축산의 웅군이요 말은 그렇게 대내외적으로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보면 기획감사실이나 의회 전문위원 중에서 농업직에 관련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게 대관절 있을 법한 이야기냐고 이야기를 한번씩 하는데 과장님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잘 하기를 저도 같이 걱정하고 같이 빌겠습니다.
   한 가지 요구가 있다면 농업정책과는 농업정책 대안을 제시해 내고 5년 뒤에, 10년 뒤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팍팍 제시해야 되는 만큼 뭐랄까 아이디어공모, 예산을 좀 확보하십시오. 안 그러면 농민단체들 뒤에서 부추겨가지고 본청 가서 투쟁을 하라고 하고 이래 가지고 농업에 대한 전망이나 축산에 대한 전망 좋은 아이디어들이 있으면 과감하게 포상금도 지원해서 정말 새로운 다들 농업이 어렵고 힘들고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만 지금부터는 농업에 대한 살 길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같이 걱정하면서 많은 농민들한테 농업정책과에서는 큰 희망을 줘야 된다고 그리 봅니다.
   하여튼 그런 아이디어공모를 해서 대구사람도 좋고 서울사람도 좋고 합천에 관계공무원들도 좋습니다.
   하여튼 농업에 대해 이것이다 싶은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포상금도 듬뿍 줘서 거기에 맞추어서 죽 한 10년 정도 밀고 나가보자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저희들 군정에 대한 전반적으로 아이디어를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받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 들어오더라도 농업 부분은 특별하게 되는 게 별로 안나오던데 저희들도 그 분야에 대해서 한번 홈페이지를 별도 저희들이 농업분야거기다가 공모를 해서 그런 분야에 포상금을 준다든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영위원    :   이런 걸 제가 잘 못 보는 건가 잘못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판단할 수도 있는데 다른 데 가면 생기도 있고 활기가 넘치는데 센터는 이 자리가 그 자리이고 그 자리가 이 자리이고 여기에 뱅글뱅글 돌다보니까 농민도 내일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되고 희망이 있어야 되고 관계공무원도 내일에 대한, 내일은 재미있을 거다 내일의 해가 뜨면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치도 있고 해야 되는데 여기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이렇게 자리가 되었으니까 농업정책과장님은 정말 농업정책을 반영하고 농업 관련한 관계공무원들한테 희망을 주는 비전들을 군수한테 과감하게 제시를 해야 됩니다. 해서 인사할 때도   센터만 있지 말고 읍면에도 나갔다 들어오고 인사교류도 있고 그래야 새로운 희망을 주지 않으면 변화는 실제 가져오기 힘이 든다고 보거든요.      그런 가운데 농업에 대한 큰 희망을 찾아보자고 만나면 내용도 없는 울부짖는 소리를 합니다만 합천이 농업웅군에 맞는 그런 일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걱정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다른 위원, 조삼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삼술위원    :   과장님 16-16페이지 황토먹거리 대장경밥상 있죠?
   이 부분에 대장경기술 이전 및 전시회 개최 용역 의뢰해 놨는데 이 부분은 대장경밥상이라면 어차피 절하고도 연관있는 거 아닙니까?
   절하고 연관이 깊은 것 같은데 내가 텔레비를 한번 보니까 비구니스님 한 분이 전통음식에 대해서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텔레비에 항상 나와서 하더라고.
   그런 분들한테 한번 용역 의뢰해 보는 것도 안 괜찮습니까?
   용역은 어떻게?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저희들 요리전문가, 학원도 하고 대학에 출장하시는 분한테 해서 지금 밥상은 만들 어 놨습니다.
조삼술위원    :   아, 만들어 놓으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예.
   그것을 한번 시식회를 가져보고 그런 한 분을 선정해서 하면 안좋겠나 싶은데 그 부분은 다음에 시식회 할 때 초청해서 하도록 하고 만드는 음식을 한번 보고 싶으면 저희들이 한번 서너벌 만들어가지고 산건위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비구니스님이 보니까 절 음식에 대해서, 사찰음식에 대해서 그 분이 아주 자기 나름대로는 엄청 준비를 많이 하시던데 기왕이면 그런 분들 조언도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기호식품에 대해서는 사찰에 있다고 사찰음식만 먹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오는 관광객 입에 맞추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만 하려고 해도 어렵고 해인사 안이 주로 사찰인데 사찰음식만 하려고 해도 어렵고 난간은 많습니다.
   그래서 겸용으로 해서 개발해 놨는데 다음에 2월초쯤이면 시식회를 한번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시식회를 꼭 한번 가지도록 합시다.
조삼술위원    :   이것은 속기는 중단해 주십시오.
(10시 46분 기록중지)
(10시 47분 기록개시)
○위원장 문을주   : 속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갖가지 좋은 질문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농촌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그런 질문을 하셨다고 보고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제가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6-21페이지 보면 군수공약사항인데 매상말이죠?   
   군수공약사항에는 한가마당 6만원을 주겠다 이리 했습니다. 사실상 여기에 보면 소요예산이 연간 20억 정도이고 특등 얼마, 1등 얼마, 2등 얼마, 3등급까지 있는데 과연 전부다 줄 것인가 1등급, 특등급만 줄 것인 가 그렇지 않으면 3등급도 줄 것인가 6만원 가격, 이리 줘버리면 특등 받고 1등급 받은 사람은 농사도 잘 지을 필요도 없습니다. 무조건 6만원 받으니까.
   거기에 공공비축미에만 한하지 농협에서 수매해 가는 농협수매는 전혀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게 특등급만 줄 것인가 1등급만 줄 것인가 이런 것도 과장님이나 담당계장님들이 과감하게 정리를 해 볼 필요 안있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조삼술위원    :   공공미는 전량 다 주는 거 아닌가?
○위원장 문을주   : 전량 아닙니다. 전량 주면 절대 돈이 택도 없습니다. 예산 이것 가지고는.
   이런 것을 확실히 해 줬으면 좋겠고,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아닙니다.
   저희들 올해 수매물량이 170,251가마인데 거기에 대해서만 저희들 특등은,   
○위원장 문을주   : 공공비축미만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예.
○위원장 문을주   : 7·80%는 농협에 수매하거든.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특등은 한 1천몇백원 더 받아갈 것이고, 2등, 3등은 6만원이 좀 안 될 것이고 1등을 기준해서.
○위원장 문을주   : 그것을 잘 정리를 해야 돼요.
   3등급도 그리 주면 농사 안지어도 신경을 안 쓴다고.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1등을 기준한 가격이지 다른 분야에서 한 것은 아니고 3등을 하려면 더 줘야 되고.
○위원장 문을주   : 우리 농민들도 이제 너무 정부지원 바래가지고 안 됩니다. 자기 개발 자기가 해야 되고 조금 전에 정재영위원님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고, 22페이지 보면 농번기 마을급식소 운영 해 놨는데 이것도 25개 부락에 한 5,000만원 정도, 이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요. 사실은. 우리 부락이 얼마나 많습니까?
   367개, 373개 정도, 자꾸 늘더라고. 인구는 주는데.
   이 정도 되면 이런 것도 다 지원을 못해 줄 바에는 아주 허무맹랑하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군수를 욕을 얻어먹이거나 안그러면 의회를 욕을 얻어먹일 수 있는 본보기가 됩니다. 이런 것은 과감하게 계장님 이리 하면 안 됩니다. 다 주든지 안 그러면 과감하게 없애 버려야 돼요.
   자짠자짠하게 올려놓고 얼마 전에 설문조사 비슷하게 다니면서 해 보니까 정부에서 내려온 돈이라든지 지원금은 엄청나게 많은데 사실상 개인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사람은 전혀 없다!
   정말입니다.
   90% 이상 받는지 못받는지 모르고 공무원 고생하는 것도 모르고 이런 데 이런 것도 과감하게 계장님들이 하시고 앞으로는 어느 과고 없이 신경을 써야 될 일이 되었다 시기도 되었고.
   지금 공직자들도 진급하는데 엄청난 신경을 써야 될 거 아닙니까?
   꿈이 진급 아닙니까? 알고 보면.
   그래서 저도 지금부터 다음 회기가   열릴때까지 군정질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사도 하고 있고 앞으로는 다면평가제 이런 것도 지금 현재도 유야무야하고 어느 한 사람의 권한에 의해서 여태까지 움직였지 이제는 군수도 바뀌고 바뀌었으니까 바꾸자 다면평가제도 이제 안할 때도 되었습니다.
   2003년도에 노무현 정권때 시작해서 처음에는 잘 되더니만 끝에 가니까 유야무야 해서 한 사람이 독식해 버리고 그 밑에서 잘 알랑거리는 사람들은 진급하고 소리 좀 지르고 크고 이런 사람들은 아예 평생 진급도 못하고 기술센터에 근무한다고 해서   농민들을 위해서 있는 분들인데 왜 거기만 계속 있어야 됩니까?   
   왜 진급을 안해야 됩니까?
   그래서 과감하게 말씀드릴 것은 드리고 또한 예산도 과감하게 깎을 것은 깎아주고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아이템을 개발해서 좋은 안건을 내놓고 옛날에 내려 왔던 이런 거 가지고 계속 물고 나가려고 하지 말고 없앨 것은 과감하게 없애버리고 막대한 자금을 가진 기업체 같은 데서 우리 군비를 받는다거나 국비를 받아가지고 또 사업을 해 가지고 돈을 다시 벌이고, 돈벌이는 사람은 계속 벌이고 못 버는 사람은 못 벌고 이런 것을 정책과에서 사실상은 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아까 김상근 합천한과가 영국 왕실 까지 들어갔던 한과이고 청와대에 납품하는 이런 회사가 왜 망했는지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거 아닙니까?
   못해서 그런 거 아닙니다. 정말 맛 있고 잘 안했습니까!
   경영 방법이 틀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부 지원을 너무 받았기 때문에. 정부 지원받은 돈 아직 안 갚았습니다.
   그래서 부도 낸 거 아닙니까!
   어디서 받아낼 겁니까? 부도 내버리는데.
   인신공격은 아니고 자기는 외제차   타고 다니고 부인도 외제차 타고 다니고.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단체 회장해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경영방법이, 자기 밑에 일하는 사람은 70만원, 80만원 주면 봉급도 몇 개월 안주고 이런 좋지 않은 경영방법이기 때문에 정부 돈이 그대로 사라지는 거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지원해 주는 것도 이제는 정말 지원해 줘야 될 데 지원해 줘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간도 거의 다 되었고 당초예산에 설명을 다 들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설명듣고 받고 할 게 없다고 봅니다.
   다른 특별히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산림과      처음으로
○위원장 문을주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장 대리해서 강계장님께서 간단하게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업무보고 드리기 전에 저희 과 계장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산림이용담당 정경영계장입니다.
   산림보호담당 이종덕계장입니다.
   공원녹지담당 이필호계장입니다.
   자연휴양림관리담당 윤종철입니다.
   저는 산림조성담당 강병옥입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문을주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의 건승과 뜻 하시는 바 모두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산림과 2011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문을주   :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에 대하여 의문나는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삼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삼술위원    :   산림과 직원님들, 과장님이 안 계시는 자리를 잘 메워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지난번 저희들이 현장특위를 구성해서 황매산 수목원이나 황매산 부분에 현장특위를 가보니까 어떤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날 현장을 가보니까 날씨도 상당히 추웠고 추운 가운데 몇 군데 둘러보고 했습니다만 사실 거기에 현재 심어놓은 나무가 네 군데인가 다섯 군데 구역별로 심어놓은 게 있던데?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자작나무입니다.
조삼술위원    :   아, 그게 자작나무입니까?
   나무 명칭을 잘 몰라가지고.
   그 부분이 상당히 나무가 가늘면서도 키가 커서 공사업자측에서 바람 이 불면 쓰러진다고 그런 말씀을 자기들이 직접 하시더라고.
   과연 그런 것이 그 산에 맞는 것인지?
   그리고 민들레나 꽃 부분 이 부분들도 만약 심어가지고 제대로 될 것인지 여러 가지 의문점이 많기 때문에 같이 간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내려 왔습니다.
   심으면 놓고 제대로 관리를 안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것은 하나마나한 정책이고 지금 과장님도 안계시고 담당계장님들만 계시는데 아무튼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셔가지고 정말 제대로 된 수목원이 될 수 있게끔 예산낭비가 안 되게끔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이고요, 그리고 지금 도로변 경관 숲 조성에 있어서도 사실 합천이 보면 인근지역을 비교해서는 안 되었습니다만 성주쪽에만 가도 성주수로원에서 백운동 올라가는 길을 보면 하여튼 여러 가지 꽃들을 조성해서 심어가지고 봄만 되면 메고 심고 하던데 그 부분들이 상당히 아직까지 꽃이 제대로 안피었을 때는 보기가 그런데 가야 같은 경우도 가야에서 숭산가는 쪽에도 보면 실제 제 친구가 대구에서 한번 와보고 “야, 딴 지역에 가보면 도로변에 코스모스라도 보기 좋게 심겨 가지고 보기가 좋은데 여기는 와보니까 너무 삭막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 친구가 내년에는 내가 코스모스 씨앗을 우리 가야 전체에 뿌릴 수 있는 씨앗을 내가 사줄테니까 니가 군의원 되었으니까 니가 한번 해 봐라 그런 이야기까지 저한테 하고 갔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만 제가 부탁 말씀드리고 답변은 안하셔도 되는 것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가야에서 보면 제 자랑 같습니다만 가야에서 해인농장 골프장 가는 길에 보면 매안 죽 곧은 길 있죠?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조삼술위원    :   그 벚꽃나무는 제가 8년 전에 심은 겁니다. 제가 새마을지도자 하면서 그것을 전부 심었는데 그 부분에 보면 중간 중간에 보면 논 주인들이 베어버리고 죽여버리고 해서 공간이 뜬 데가 많아요. 그 부분이라도 우리 예산이 되면 금년에 중간에 빠진 부분을 식재해서 채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잘 알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재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영위원    :   두 가지만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번에 산림과 업무보고 할 때 지난번에 봉산 계산2구에 소나무 뽑아낸 자리 그 자리 복구가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마사산에 깊이 파져있는 데.,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일부 복구를 하고 있는데 완전 복구는 안 되었습니다. 저희들도 계속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심을 가지고 복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영위원    :   우기 전에 해 줘야 됩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알겠습니다.
정재영위원    :   아침마다 전화하는 사람이 두 사람 있어 가지고 어쩌냐 해서 저도 올라가 봤는데 길이 위험하기는 위험하더라구요.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거기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재영위원    :   그것은 하여튼 6월달에 우기인데 우기 전에 한번 더 챙겨 봐주시고, 조금 전에 부의장님도 그렇고 웃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숲가꾸기사업에 인건비를 얼마 정도 줍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단가가 4만6,500원입니다.
정재영위원    :   거기에 이상하게 목숨을 걸어서 제도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 건지?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저희들은 일을 계획적으로 빡세게 시키겠습니다.
   충분히 인부임에 상응하게끔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영위원    :   실제 이런 부탁을 작년에 코스모스 메는데 거기에 일할 수 있도록 아줌마들이 일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 최근에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거든. 그 부분은 내가 할 부분이 아니라서.
   숲가꾸기 사업하는데 거기에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그런 상대성 있는 이야기를 군의원한테 절대 부탁하면 안 됩니다하고 전화를 끊기는 하는데 제 생각에는 돈에 비해서 일이 느슨해서 사람들이 그리 몰리는가 실제 우리는 일손 구하기 굉장히 힘들거든요.
○위원장 문을주   : 지금 많이 줄었잖아요?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저희들은 올해는 농번기에는 사역을 안하고 피해서 사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계획을 그리 잡고 있습니다.
정재영위원    :   수고 많이 하시고 올해 계획된 사업 차질없이 올 연말에는 잘 마무리해서 합천 살림이 조금 부강되는 그런 한해를 기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성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만위원    :   두 가지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벌이나 숲가꾸기를 할 때 보통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많은 지역은 잘되어 있지만 등산로를 만들어 놓기만 하고 사실 이용을 많이 안하는 곳에는 등산로길이 굉장히 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숲가꾸기 하는 분들이나 간벌하시는 분들한테 하면서 곁들여서 등산로 길도 한번씩 나무가 자라는 게 있으면 잘라주고 손을 한번씩 봐주고 그렇게 해 주면 좋은 등산로 길이 되지 않나 일석이조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그리고 마을 뒷산이나 야산 물론 등산로는 다 있겠지만 노약자나 장애인들도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아주 자그마한 산을 등산로 길을 만들어서 운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임도개설을 할 때 산불방지를 위해서 임도개설을 하지 않습니까?
   산림훼손을 최소화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 보거든요. 산에 가보면 포장길을 만들어 놓고 물론   필요해서 만들겠지만 너무 훼손을 많이 시키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다시 우리가 복원을 하고 숲가꾸기를 하고 이런 것보다는 미리 할 때 산림훼손을 최소화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잘 알겠습니다.
   설계하는 과정에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를 준비할 동안에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방금 임도개설을 말씀하셨는데 임도개설 지금도 허가가 많이 납니까?
   얼마 전에 임도개설이 없어진다고.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올해 신설임도는 1km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합천군 전체로?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작년도에 저희들 쌍책 상신에 440m를 했는데 이어서 저희들 예산은 1km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임도개설에 대한 문제점이 상당히 있습니다. 임도개설은 정말로 가서 해야 될 데 안해야 될 데 구분해서 잘 판단해서 해 드려야 되지 조금 군하고 친근감이 있다든지 이런 분들이 와서 해 달라 해 달라 해서 해 주는 데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그게 산불이 났을 때 방지하려고 해 놓은 게 오히려 그게 방해가 되는 그런 여파가 많이 오기 때문에 임도개설을 현재 안 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과수라든지 밤이나 이런 생산을 목표로 하는 데는 꼭 해 드릴 데도 있더라구요.
   그런 것을 잘 판단해서 해 드리고 13-28페이지 보시면 배지용 표고버섯재배단지 조성해서 10억인데 보조가 7억입니다.
   산림조합에서 지금 현재 하는 거죠?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산림조합에서 하는 모든 공사라든지 업은 산림과하고 항상 유대관계가 되어서 됩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산림청에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산림청에서 사업신청해서 선정이 된 겁니다.
○위원장 문을주   : 2011년도 당초예산 과장님께 설명을 들을 때 설명자료에도 나와 있었는지 제가 확실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때는 표고버섯뿐만 아니라 톱밥으로 물론 표고버섯을 키우잖아요. 톱밥제조기까지 붙여서 톱밥을 제조해서 축산농가에게도 지원이 될 수 있게끔 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설명할 때.
   그런데 여기에는 그런 게 현재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 있거든요. 그게 확실한지 아닌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그 사업은 이 사업하고는 별개인데 산림조합에서 자기들이 배지용 표고를 재배를 하면서 톱밥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는 걸 방과장님이 말씀드렸는데요, 산림조합에서는 배지용톱밥을 활용하기 위해서 톱밥생산을 하면 자기들 원료 공급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그것도 겸해서 자기들이 사업을 계획하고 있구요. 그 사업을 하게 됨으로 해서 거기에 나오는 톱밥을 축산농가에도 공급을 하면 좋은 이득이 되지 않겠나 자기들이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런데 톱밥이 현재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난리법석인데 구제역 때문에 사실상 우리집 같은 경우는 톱밥을 지금 한 달 이상 못가져 오고 있거든요. 50일 동안 하니까. 그래서 마구는 엉망이라도 경북에서 톱밥을 가져오기 때문에 톱밥을 아예 구입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당장 어디 계약을 맺어서 가져오라 소리도 못하고 산림과 담당하는 계장님들이 앞으로는 이런 것도 아이템도 개발해서 가야 쪽에는 사실상 축산하는데 축산인이 많아요. 가야, 야로에.
   그런데 톱밥 무슨 조그마한 기업체라든지 공장이라든지 이런 걸 하나 구성해서 설립해 줄 용의는 없습니까?
   이런 자잘한 거 빼가지고 예산을 줄이고 대부분 산림과 예산을 보면 국도비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좀 아이템을 개발해서 가야쪽에 톱밥공장을 하나 설치할 수 있는 이런 걸 특별히 정재영위원님 계시고 조삼술위원님 계시네요. 그쪽에 의논을 한번 해서.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그런 것은 저희들 산림조합에서도 그런 계획을 하고 있고,
○위원장 문을주   : 산림조합에서 하는 걸로 듣고 있는데 어찌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자기들이 예산을 보조를 받으면 사업 좀 추진하기 수월한데 자비로서 100% 사업 추진하기는 상당히 애로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산림조합이나 다른 법인체에서 그런 사업을 만약 요구해 오면 참고로 해서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 문을주   : 정부예산을 다루는데 이 정도, 그 과장이 안 있습니까?
   거기에서 가서 부탁같은 것을 좀 해야 되겠더라고. 우리 공무원들이.
   좋은 자리 있을 때 우리 합천 사람거기에 있을 때 펜대 잡고 흔들 때 부탁 안하면 안해 줍니다. 가서 아는 사람 없으면 부탁해도 안 해 주는데 이런 것은 산림과에서 한번 계장님들이 그런 데 가서 전화도 한번 해 주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거기에서 현재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톱밥같은 관계도 지원 좀 더 해 주십시오. 안해 주면 그만 아닙니까!
   해 달라고 해서 우리가 그렇게 축산웅군인데 어렵습니다. 지원을 받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다른 위원, 조삼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삼술위원    :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톱밥관계 그 부분은 제가 어려운 이야기입니다만 이것은 속기를 중단해 주십시오.
(11시 32분 기록중지)
(11시 35분 기록개시)
○위원장 문을주   : 속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만위원님!   
김성만위원    :   작년에 소나무반출 때문에 제가 한번 행정사무감사 할 때 물었거든요. 저희 위원들이 앞으로는 질 좋은 소나무를 외부에 반출을 하지 말고 우리가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합천에만 두자 이렇게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 외부에 소나무라든지 좋은 묘목들이 반출되는 사례가 있습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지금 저희들은 현재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는 현재는 반출을 안하고 정원수로 농장에서 자기들이 가꾼 소나무에 대해서 저희들이 굴취허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자연농장에 자기 소득사업으로 한 것은 저희들이 안해 줄 수 없기 때문에 굴취허가를 해 주고 그 외에는 굴취허가를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김성만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조삼술위원님께서 숲가꾸기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인원이 많이 줄었죠?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작년보다 올해는 좀 줄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왜 이런 사업을 줄입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저희들이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삭감되어 가지고 당초 계획에는 거의 23명을 사역하려고 계획을 했는데 관내 젊은층이라든지 인력층 고용차원에서 확대해서 지금 올해 59명으로 인원을 선발해 놨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러면 농번기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안하기로 하고.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양파수확기라든지 인원이 굉장히 달릴 때 안있습니까?
   양파수확하는데 가보면 80대 노인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와서 하는데 그런 때는 빼주고 이런 사업은 날씨가 그렇게 추울 때는 못할 거 아닙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언제부터 올해는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현재 계획은 구정을 새고 나서 날이 풀리면 사역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요새 보내 놓으면 잘 못하면,
정재영위원    :   지금 계속하는 거는 뭡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그것은 정책숲가꾸기인데.
정재영위원    :   그것하고는 다릅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작년도 2010년도 마무리 마지막 발주한 사업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재영위원    :   보니까 눈이 많이 이만큼 왔는데도 일을 계속 하더라고.
○위원장 문을주   : 사고같은 게 날 염려가, 사람 한 사람 쓰려고 하다가 큰 대형사고가 나버리면 오히려 더 예산이 다 날라가지 싶은데 한분 때문에?
조삼술위원    :   보험이 다 들어 있어요.
○위원장 문을주   : 아, 보험이 들어갑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예. 4대 보험 다 가입하고 일을 사역합니다.
○위원장 문을주   : 참 잘하는 일입니다.
조삼술위원    :   우리 가야에 사고가 한번 있어서 물어보니까 보험을 넣는데 산림조합에서 하고 있죠?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아닙니다. 산림조합도 있고 법인도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산림조합에서 하는 거는 보험을 다 넣어가지고 하는데 숲가꾸기 하는 사업도 지금 하는 거 보면 야산 가까운 데만 하지 좀 높이는 안 올라가더라고. 보니까.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 저희들이 사업 당초에 계획되어 있는 대로 다 합니다. 설계할 적에.
조삼술위원    :   설계도 도로변 가까운 데만 하지 말고.
○위원장 문을주   : 도로변에는 자연보호를 하는 거고 높은 산은 못 올라가는 것은 보존을 하는 거죠! 그렇게 생각하면 굉장히 편한 거 아닙니까?
조삼술위원    :   악산도 아닌 데는 좀더 올라가서 가꾸어놓으면 사실 나무하고 나무하고 부딪쳐가지고 소나무가 안크고 삐쩍 말라가지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꾸어 주기는 많이 가꾸어 주어야 하는데 애로사항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위원장 문을주   : 하여튼 합천군은 군 전체에 73%가 산림이기 때문에 산림과 직원들이 고생이 대단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산림이 좋으면 저절로 살아가는 데는 좋은 거 아닙니까!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과 소관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오전 10시에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문을주
   간   사      정재영
   조삼술위원, 김성만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최    환

○출석공무원

  •    농업정책과장            정윤오
  •    산림조성담당주사   강병옥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보      정진용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