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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제182회-제3차-산업건설위원회-2013.01.10.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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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3년 1월 10일(목)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정책과
1.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지원과
1.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산물유통과

참조 :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10시 02분 개의)
○위원장대리 정재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합천군임시회 중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정책과
○위원장대리 정재영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농산물유통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소장님 간단하게 말씀드릴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센터소장 김신조입니다.
   올해 날씨가 유사 이래 눈이 많이 오고 온도도 상당히 낮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중에 저희들이 구상했던 계획과 여러 의원님들의 생각과 견해가 틀린 점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고 저희들이 최선의 의견을 수렴해서 성과를 거양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리고 농산물유통과 업무보고는 나중에 농산물유통과장이 장모상이라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한달 전에 새해 예산안을 충분히 설명을 들었고 해서 질의와 답변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연일 의정활동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오늘 업무보고는 2013년도 위주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삼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삼술위원    :   과장님 설명에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도중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지원이 있죠?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예.
조삼술위원    :   16-14페이지에 내용에 보면 영유아보육 및 공부방운영,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되어 있는데 굳이 이 시설이 가회 이 좁은 지역에 설치되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거기에 들어간 경위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에 농민회단체 회장이 가회에 있다 보니까 그때 김두관지사님이   계실 때 이 사업을 한 것 같아요.....
○위원장대리 정재영   : 아닙니다. 오래 되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위치가 선정이 거기 된 것은 아무래도 농민회단체가 가회에 많다보니까 그쪽에 한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제가 볼 때 어느 한 특정단체의 혜택이라기보다 합천 군민 전체에 대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야 될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여기에 차량 그런 게 지원된 게 있죠?   
   과장님이 모르시면 계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거기에 6명 정도 종사자도 있고 물론 차량도 있고 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제가 질문드리는 부분은 그 차량에 대해서 이 시설에 맞게 차량이 운영되어야 되는 것이지 타용도로 차량이 운영이 되었을 때 거기에 대한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만약에 그 목적대로 운영이 안 된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만약 그런 게 있다면 그것은 저희들이 감독을 해야 되고 시정을 시켜나가야 할 그런 사항이고 그런 게 있다면 저희들이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여기서 운행하는 차량이 몇 인승입니까?
   차량 옆에 빨간줄 그여져가지고.
(담당주사 좌석에서 “그레이스 봉고차입니다.”라고 말함)
조삼술위원    :   봉고차인데 옆에 빨간 줄 그여져가지고 무슨 글자가 쓰여져 있죠?
(담당주사 좌석에서 “여성센터 차량 그렇게 명기된 겁니다. 차가 지원된 게 6대입니다.”라고 말함)
○위원장대리 정재영   : 꿈꾸는 어린이집도 2대 있고 여성농업인센터도 있고 합천에 비슷한 차가 한 20대 정도 되죠?
조삼술위원    :   아, 센터에 있는 차가?
○위원장대리 정재영   : 아니, 그 차는 2대밖인데 전체적으로 합천에 있는 차가.
   가회에 있게 된 동기는 내가 알고 있기로는 읍면지역에 보면 공립유치원이라고 합니까, 어린이집이라고 합니까?
   가회가 제일 취약하다 아닙니까?
   거창에 가면 온양에 있거든요. 제일 취약시설에 시작이 국책사업입니다. 그래서 삼성 이쪽하고 함께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도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아무튼 그런 부분을 한번 챙겨봐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유치한 경위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송기떡명품화사업 이부분도 연매출이 얼마 수입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안그래도 제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고민이냐 하면 투입 대 성과 돈이 이렇게 들어가는데 얼마나 성과가 있었다는 걸 계수적으로 나타내 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올부터 이 분야에 대해서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데 5개 업소에 대해서 얼마나 지원해 줬는데 실제 하기 전하고 지원 후하고 비교해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제일 과제입니다.
   올부터 그렇게 해서 아직까지는 솔직히 분석을 못했습니다. 분석을 올부터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가까운 이웃인 의령이라는데 의령 망개떡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망개떡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기떡은 인터넷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인터넷으로 는 안 되고 그냥,
조삼술위원    :   그냥 주문전화만 받고?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예.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주고 하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여기에 수입지출 부분에 대해서 서면으로 위원님들한테 답변을 해 주시면,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지금 나오기는 일찍이고 올해부터,
조삼술위원    :   작년 꺼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작년도 꺼 사실은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올부터는 그렇게 해 하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아무튼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지원되는 것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고 군비가 제대로 확실하게 쓰여질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인데 어느 특정단체나   어느 특정인한테 특혜성이 있다는 그런 말들이 나오지 않게끔 소외계층들이 군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게끔 뒤에 계신 계장님들하고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김성만위원님.
김성만위원    :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군 농업발전기금 융자, 도농어촌진흥기금 융자 목적대로 잘 쓰여지고 운영하고 있습니까?
   목적대로 잘 쓰여지느냐고?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이것은 자기들 담보에 의해서 이것은 융자기 때문에 은행에서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은 안주고 그 목적대로 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언제든 갚아야 되기 때문에.
김성만위원    :   운영자금 3,000만원 이런 것도 담보물이 있어야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예. 신용이라 농협에서 신용으로 하든 담보로 하든 이것은 은행에서 그 사람들이 판단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용 좋은 사람들은 담보없어도 될 것이고.
김성만위원    :   3,000만원이라든지 물론 신용이 없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어려운 농가들이 사용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운영자금.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그러기 때문에 대부를 받아가지고 하는데.
김성만위원    :   잘 사는 사람들이야 물론 이자 헐다고 쓸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어려운 농가가 우선적으로 쓰라고 발전기금을 정부에서도 권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그렇습니다.
김성만위원    :   지금 모든 자금이 그렇습니다. 경제통상과에서 나온 사업자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신용사회로 가고 있다는데 전부 담보없이 농협에서 자금을 안주거든요. 우리 군에서는 쓰라고 권장을 하지만 신용에 가서는 결국 어려운 농가는 담보물이 없어가지고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실질적으로.
김성만위원    :   우리 군에서 특단을 조치를 내려야 된다고 봅니다. 어려운 농가를 위해서 이런 자금을 쓰라고 하는데 신용이 없어가지고 예를 들어서 자기가 신용불량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안 되겠지만 그러나 은행거래가 미흡하고 이런 분들이 담보물이 없어서 못쓴다면 기타 보증인이라든지 안그러면 자기 부부가 책임을 진다든지 이런 식으로 방법을 연구해서 군농협, 군청 의논을 한번 해서 진짜 어려운 농가에 쓰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알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결국은 특정인들한테 쓰여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우리군의원도 이런 돈을 쓰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혜택을 먼저 어려운 농가에서부터 주고 혹시 남으면 공무원도 쓸 수 있고 군의원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을 잘 운용의 묘를 살려보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좋은 말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정종석위원님.
정종석위원    :   아까 조삼술위원님 송기떡 이야기 했는데 실제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송기떡은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 대량으로 만들어 내기는 어렵지 싶은데 그런 점을 잘 참고하셔서 파악해 주십시오.
   실제 송기떡이 대량으로 나올 것 같으면 합천브랜드로 만들어가지고 내놓을 필요가 있는데 그게 안 되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저걸 8미 해서 송기떡 특산품으로 지정을 해 놨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과연 그렇게 많이 팔려나갈 것인지.
정종석위원    :   판로는 홍보만 많이 하면 많이 나갈 것 같은데 송기 재료구입이 문제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물론 재료는 산림부서와 협의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원해서 하면 되지만 문제는 그렇게 했을 경우에 판로가 문제인데 홍보를 하면 나아지는 만큼은 나아지겠죠!
   홍보를 하는데 어떤 비용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홍보하는데 비용이 들었는데 판로가 안올라가면 그것도 문제이고 하여튼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정종석위원    :   송기떡을 제대로 재료가 나오고 제대로 떡이 만들어졌을 때 포장 문제, 마케팅부분이 많이 따라가겠죠!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예.
정종석위원    :   그런데 실제 맛이 따라주고 옛날 사람들이 향수를 느끼면서 많이 구입했을 때는 투자가 되더라도 할만한 사업이 안 되겠습니다만 그만큼 송기재료 구입이 문제니까 다 만들어가지고는 못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다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과장님도 잘 생각 좀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알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귀농 이 부분 민감한 부분인데 정책과에서도 귀농인센터도 신설되고 하면 잘 하시겠지만 주택 수리 지원하는 거 안있습니까?
   이 부분을 귀농한 사람이 악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해 놓고 싹 다시 팔고 옮기고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그런 게 다소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저는 듣는 게 처음인데 저희들이 실태파악을 해 보도록.
정종석위원    :   이걸,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그런 게 있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정종석위원    :   센터에서 전부 순수 군비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우리가 군비를 아끼는 차원에서 센터에서 잘 관리해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예.
정종석위원    :   그리고 배나무 체험학습장 운영 부분 실제 1인 5주 해서 15만원 정도 된다면 참뜻은 상당히 좋은 부분인데 제가 염려스러운 게 배나무가 3,000주 되는데 5주씩 나누어줬을 때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관리를 한다 전지를 한다지만 일괄적으로 안하고 자기 개인적으로 했을 경우는 배나무 손실 부분도 많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전지라든지 기본적인 상황은 우리가,
정종석위원    :   다해 줍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분양을 해서 돈을 받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은 나무 크는데 성장에 또는 열리는 데까지는 지장없도록 우리가 다 해 줘야 됩니다.
   이 사람들은 단순히 와서 따거나 이런 거 간단간단한 일은 하지만 나머지 기본적인 일은 우리가 다 해 줘야 돼요.
정종석위원    :   그러면 큰 의미는 없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그래도 달린데 솎아내고 봉지 씌우고 수확하는 것은 할 수 있으니까 가지치기 하는 것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은 다해 줘야 됩니다.
정종석위원    :   배나무 약치는 부분은?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우리가 다 해 줘야 됩니다.
정종석위원    :   몇 회 칩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약 치는 게 6˜7회.
정종석위원    :   6˜7회 치는데 일괄적으로 다 쳐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그것은 우리가 다 해 줘야 됩니다.
정종석위원    :   그래서 이 사람들은 단지 나무를 자기 주수 관리하면서 그 나무에서 수확한 것은 자기가 따가지고 가는 것밖에 안 되는 거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많이 하려고 들어오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막상 인터넷에 공고를 하게 되면 아마 대구도 가깝고 해서 많이 올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정종석위원    :   배나무를 개인적으로 줬을 때 나무 손실이 오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여쭤봤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다른 위원님?
   다른 위원님이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두 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배나무단지 특수시책인데 잘 운영되리라 기대를 합니다. 분양가 3만원은 너무 적은 금액이라는 것은 명심을 하십시오. 아마 10만원으로 분양해도 가능할 겁니다. 5만원선으로 해도 충분히.
제가 분양계획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예. 나중에.
○위원장대리 정재영   : 메모를 했다가 꼭 나중에 분양가 정할 때 같이 방법을 찾아봅시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또 한가지 글로벌시대를 맞아서 많은 농민들이 해외선진지 견학을 가고 있는데 저는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공직자도 마찬가지이고 연수라는 것은 목적성 연수를 다녀와야 되고 갔다 오면 한두달 안에 분명히 연수에 대한 보고서 정도는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올해 어느 한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한 사람이 5,000만명이 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대부분 1년에 1˜2번씩 연수를 떠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군민들의 세금으로 가는 연수들은 최소한 분야별로 나누어서 일주일이라 치면 5일 정도는 목적했던 농업지나 축산지에 가서 연수를 다녀와서 벤치마킹해서 그것을 분명히 한두달 이내에 우리 군하고 맞는지 안맞는 해서 보고서 정도는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 얼마 전에 돈분처리시설 관련해서 독일하고 네덜란드를 갔다 왔습니다만 단 한 시간도 관광지를 가지는 않았습니다.   
   농가들을 다니고 했는데 보고서를 조만간에 파워포인트로 정리해서 정리 되면 간부공무원과 한 자리에 앉아서 연수보고회를 하려고 생각하는데 농업인들도 스스로 발전하는 거고 우리 군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연수비도 대폭적으로 줘서 지금 현재 연수나 전혀 끼지 못하는 그런 단체들도 없지 않게 있습니다.
   연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는 하되 목적을 가지고 다녀오는 그런 연수 계획을 잡아주시면 고맙겠다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6분 회의중지)
(10시 49분 계속개의)

1.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업지원과
○위원장대리 정재영   :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달전 쯤에 업무보고도 받은 거라서.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농업지원과장 김철중입니다.
   저희 과 담당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식량작물담당 이만기.
   환경농업담당 김동중.
   농기계지원담당 이남배.
   농기계이용담당 진문석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대리 정재영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만위원    :   과장님 다목적파종시스템을 언제 개발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이 기계는 공급협회에서 기종에 수록되어 있고 이 기계를 개발한지 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우리 군 관내에 근년에 양파재배 면적이 1,400㏊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농가마다 소규모 적은 양의   상토를 가져오고 파종트랙을 가져와서 준비해서 농가에서 적은 양을 실제 파종하려면 노동력이나 자급하는데 번거러운 게 있기 때문에 파종시스템을 설치해서 인력적으로나 여러 가지 농가의 편의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김성만위원    :   농가노동력도 절감되겠고 경영비도 줄어들겠다 그죠?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예.
김성만위원    :   좋은 파종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육묘장에 대해서 한 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적중에 김진호라는 옛날 고인이 되었는데 김진호라고 육묘장을 신청해서 하는 곳이 있죠?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예. 알고 있습니다.
김성만위원    :   거기에 육묘장 구실을 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저희들이 지난번에 파악을 해 보니까 자기 어른이 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고 지난 해 생산한 것은 육묘가 사실 물량은 얼마 생산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군 관내 육묘장은 15군데가 있는데 지난 해 생산한 것은 총 23만9,000상자를 생산했는데 이 물량은 군내 전체 소요량의 10%를 생산한 겁니다.
김성만위원    :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월막에 친환경인증쌀을 받으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예.
김성만위원    :   이번에 12㏊ 하는데 육묘장이 있으므로 해서 마을 전체가 한 곳에 육묘장이 있으면 모든 일들을 할 수 있으니까 자기들이 그것을 원하는 모양이라. 그래서 육묘장 설치해 놓은 부분에 일단 시설이 되어 있으니까 그쪽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그쪽 욕묘장으로 이용하든지 그렇게 하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말씀 드려봅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안그래도 소규모 농가라든지 연세가 많은 분들은 실제 앞으로 갈수록 육묘장을 이용할 분들이 저희들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중에는 육묘장이 두 군데 있습니다. 장님에 그분은 그렇고, 김진호씨 지금은 고인이 된 그 분하고 두 군데가 있는데 사실 한 분은 하영국씨는 지난 해 2만 상자를 생산했습니다. 하영국씨는 실제 운영을 내실있게 잘하고 있고 그런데 김진호씨 그 분이 돌아가다 보니까 자기 어른이 나름대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만 제대로 육묘장이 활용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농민들의 편의측면에서 지원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난번 에 가서 만들기도 했습니다만 가정적으로 그런 사정이 있어서 하여튼 어떤 식으로든 육묘장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도 계속 지도를 나가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지금 친환경을 시작하고 있는 월막부락에 벼육묘 상토부터 전부 똑같이 일괄적으로 하면 굉장한 도움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자기들도 원하는 게 육묘장이 자기들 나름대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친환경쪽으로 가니까 그런 이야기들을 하거든요. 제 생각에는 김진호씨가 하던 육묘장이 있기는 하지만 하영국씨가 하는 것보다는 훨씬 미비하니까 그 미진한 부분에 월막쪽에 친환경을 하는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다리를 놔줬으면 좋겠다 제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농가를 방문해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다른 위원님, 조삼술위원님!
조삼술위원    :   과장님 방금 김성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육묘장 관계는 제가 12월 그 부분에 대해서 군정질문까지 하는 사항인데 이 부분이 과장님 말씀대로 정부 지원을 받아서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 것 같으면 빨리 조치를 취해서 방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하고자 하는 지역에 되돌려주도록 노력을 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도 보면 이번에 몇 개입니까, 7개가 2개는 신설이고, 5개는 시설비입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예. 3군데는 기존 육묘장을 시설보완이라든지 현재 묘를 키우려면 경화장이라든지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런 부분을 확장하고.
조삼술위원    :   그런데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지역에 시설 투자를 다시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이런 부분들은 과장님이나 계장님께서 한번 현장을 답사하셔서 철저하게 규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할 용의가 있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잘 알겠습니다.
   안그래도 저희들이 지난 번에 육묘장 활용 문제에 있어서 쌍책에 직접 나가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금년에는 최대한 육묘를 많이 해서 지역에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는 농가의 약속을 받고 그런 적도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기왕에 신설하는 부분들은 시설비 투자라든지 해서 1년 365일 그 안에서 생산될 수 있게끔 하여튼 이 시설할 때 시설보완을 철저히 하셔서 지역 농민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 육묘장을 설치함으로 해서 지역사람들이 소득사업이 될 수 있게 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친환경인증쌀 생산육성해서 우렁이종패 및 쌀 소포장 재 지원, 포장재 지원 부분 군에서 매년 지원하는 부분이죠?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이 근래에 몇 년 동안 지원이 되었습니다.
조삼술위원    :   포장이 지원되면 그 포장지가 그해그해 전부 다 사용이 됩니까?
   그런 것 확보해 보셨습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규격별로 해서 5㎏, 10㎏, 20㎏ 소포장단위로 출하가 되고 하여튼 거기서 생산되는 분량은 거의 출하가 되는 걸로.
조삼술위원    :   적은 금액이지만 이런 부분도 한번 정도 가서 확인을 해 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굳이 포장재가 남아 있는데 또 지원, 지원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한해 정도는 남아있으면 걸러서 갈 수도 있고 한번 더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잘 알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과장님, 두분 다 육묘장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육묘장 때문에 누가 이야기를 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물어보겠습니다.
   육묘장이 한군데 면적이 다 같습니까? 딴 데하고 전부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육묘장은 기본적인 것은 처음에 설치할 때 660㎡ 그러면 약 200평 정도 육묘장 경화장 면적이 그 정도 될 겁니다.
   올해같은 경우는 전체적인 사업비가 2억1,000만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자부담 30% 하고 지원을 70% 하는데 실제 묘를 많이 키우는 분들은 경화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자기가 운영을 하면서 경화장을 더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용주에도 이호출씨라든지 대양면에   이강락씨라든지 이런 분들은 2012년도, 2011년도사업으로 해서 경화장을   더 확장했습니다.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는 데가 두 군데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만,
정종석위원    :   아니, 지금 육묘장이 묻고 싶은 것은 실질적으로 육묘장을 아무 데나 내주지 않는다 아닙니까?
   어느 정도 면적 봐가지고 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기준이 있습니다.
   사업을 신청하고 저희들이 확정해 줄때 면적이라든지 기준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결국 무슨 말인가 하면 200평 정도의 면적에다가 생산량이 몇 개 정도 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생산한 양은....
정종석위원    :   200평에 생산할 수 있는 양이?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생산할 수 있는 양은 벼를 보면 파종하는 시기가 보통 3번 내지 4번 정도는 파종을 합니다. 그게 900평정도 되는 데서는 1만장 정도는 깔 수가 있습니다.
   한번 들어내고 파종을 하기 때문에 지금 합천읍에 같은 경우는 이갑수가 2011년 사업으로 사업을 했는데 지난 해에도 이갑수씨 같은 경우는 22,000상자를 생산했습니다.
   늦게까지 파종하는 게 4월초부터 시작해서 만식답을 심는 7월초까지 심는데 계약물량이라든지 물량 확보를 많이 하면 파종하는 회수를 더 늘려서 생산을 늘릴 수 있고 시설은 몇 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양은 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이 사람들이 1년 연간 최고로 못판을 만들어 냈을 때 수익은 얼마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그 수익부분은 제가 구체적인 계산은 안해 봤습니다만 작년같은 경우는 한 상자에3,000원 정도 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묘하는 분들이 모여가지고 한번 씩 모임을 하고 회의를 해서 거기서 업자들끼리 나름대로 결정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그것은 경영수익분석은 농가마다 생산,
정종석위원    :   생산량에 따라 틀리고 못판 한판에 3,000원 정도는 가격이동일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이 가격도 인근 시군이라든지 파악을 해 봤는데 3,000원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운임이라든지 별개로 하고 인근의 창녕이나 의령, 진주 이런 데도 3,000원 정도 받고 고령에도 3,000원 정도 대충 받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결국 이런 말도 돌고 있거든요. 자기들은 육묘장을 해서 못판 양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시설을 자꾸 많이 만들어 줘 버리면 기존하는 사람은 뭐 어짜라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거든요.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그것은 현재기존 육묘업자들을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게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수요가 많아지고 없는 지역에서 요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 기본 생각은 1개면에 하나 정도는 설치가 되어야 될 걸로 생각하고 거기에 따라서 현재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파악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육묘장 노후시설 확장해 주고 지원도 해 줍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그 사업도 올해 3년째 2011년, 12년도, 13년까지 올해도 그 예산이 5,000만원이 확보되어 있는데 거기도 자부담30% 정도하고 노후된 시설에 대해서 비닐 교체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관수시설이라든지 그런 시설을 보완하는데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수요파악을 잘 하셔가지고 꼼꼼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잘 알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무인헬기는 이해가 가는데 광역살포기 이것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 가격에 비해서.
   이 부분에 꺼려하는 사람도 많던데 이걸 구입한 동기가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지금 광역살포기나 무인헬기나 장단점은 다 있습니다. 합천에는 광역살포기는 한대도 없습니다. 함양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광역살포기를 상당히 잘 활용하고 있고 저희들도 현지에 견학도 갔다 오고 한 것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한 농가에서 양기조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이 대표적으로 운영하는데 새벽으로 일찍 일어나서 자기가 그 지역의 넓은 들판에 방제를 하고 상당히 효과가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현지를 보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물론 현지도 답사를 해 보셨겠지만 이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광역살포기 이 부분은 실제 나중에 무용지물이 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를 하길래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왜 그런고 의심스러워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가격은 평균2억인데 거기 싣고 다니는 차량이 있어야 되고 기계 자체하고 규격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 사업은 저희들은 상당히 필요한 사업으로 생각하고 우리 군 관내는 광역방제기가 한대도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은 시범적으로 운영해 볼 필요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농기계 500만원초과, 이하 금액은   농가에서는 군에서 지원해 주는 30%밖에 지원을 안해 주죠?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예. 그렇습니다.
   최고 2,000만원 기준 했을 때 2,000만원에 대한 30% 600만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30%를 지원 보조를 하고 40%는 융자는 30%는 자부담하고 있습니다. 2,000만원 이상 되는 것은 전액 자부담을 하고.
정종석위원    :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500만원 같으면 150만원은 보조하고 나머지 40% 융자, 30%는 자부담 그렇게.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예산할 때 다 짚어본 내용들인데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면서 지금 인근 창녕군이 양파의 최고산지였습니다. 최고 산지가 합천보다 이제 뒤졌거든요. 그게 문제가 일어나서 합천보다 뒤지게 된 동기거든요.
   오래 동안 한 작목을 한 자리에 심다보니까 연작피해가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창녕 가서.
   우리 지역에도 이미 양파나 마늘 계속 연작해서 토양이 굉장히 연약하게 되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 토양개량제라든지 등등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을 내년 당초예산이나 추경이라도 방법을 찾아서 시범단지라도 운영해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조삼술위원    :   위원장님, 과장님 상토 한 상자에 얼마 정도 칩니까?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상토요?
조삼술위원    :   한 포대.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상토는 중형이 있고 경량이 있고 매트가 있고 종류가 3가지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지난 해 공급한 것을 보면 전체 중량이 6개소에 들어갔는데 포당 2,303원.
조삼술위원    :   가격에 대해서 됐고,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경량은 11개 읍면에 들어갔는데 4,389원입니다.
조삼술위원    :   한 포대에?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입찰가격입니다.
조삼술위원    :   과장님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가야쪽에는 상토부분을 농협에 의뢰한 사람에 대해서는 상토를 공급을 안했죠, 작년에?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그 관계는 저희들이 읍면에 상토나 입제농약이라든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입찰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게 공급하는 것은 결국은 농협에서 공급하는 품목이 선정되었으면 농협에서 공급하고 일반 다른 업체에서 입찰 봐서 낙찰이 되었으면 일반업체에서 공급하고 했습니다.
조삼술위원    :   지금 우리 지역에서 작년에 민원 발생한 것이 상토를 일반인들한테 안주고 일반인들이 상토를 농협에 주문한 사람들한테 농협에서 주문을 받아가지고 주문한 사람들의 상토가 농협 육묘장으로 다 간 것 같더라고.
   그러면 이 농민 이야기는 그 상토값을 빼줘야 되지 않느냐 라고 질문을 합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그 관계는 저희들도 읍면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을 보낼때 읍면에서 만일 A라는 부락에 육묘장에서 사서 쓰겠다 그런 사람들은 그 상토를 농가에 지급하지 않고 바로 육묘장으로 갖다주고 거기서 육묘장에서 육묘를 공급할 때 그 가격은 절충하는데 육묘장마다 똑같을 수는 없겠죠!
   약간씩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그 가격은 보통 상자당 200원에서 300원 정도 그 가격을 빼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작년에 우리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안 되어가지고 질문을 하더라고.
   잘 알겠습니다.
   확실히 확인해 보고 다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 예.
조삼술위원    :   가야에 말썽이 생기더라고.
○위원장대리 정재영   :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지원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30분 계속개의)

1. 201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농산물유통과
○위원장대리 정재영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산물유통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유통과장님께서는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농산물유통과 2013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농산물유통과 소관 업무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문 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만위원    :   소장님 시종일간 2013년도 업무계획을 잘 설명하셨습니다.
   업무계획을 약간 비켜나가서 질문을 한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소신있는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의회에 보면 전문위원 두 분이 토목직입니다. 우리 농업이 센터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제가 작년도에 소장님도 알다시피 농업직 전문위원이 꼭 필요하다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군수님께도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꼭 둘 수 있을런지 없을런지 군수님과 의논해서 농업전문직을 한분 꼭 전문위원으로 둘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실과장님들 중에 행정직이 두 분이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예.
김성만위원    :   제가 전문성에 대한 이야기도 몇 번했습니다만 농업직이라든지 지도사 그런 분들로 기술센터에는 과장님들이 앉아있는 게 저희들로 봐서는 전문성이 있다 보고 있습니다.
   센터소장님께서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해서 소신있는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먼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회 전문위원을 농업과 지도직이 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이번 인사때 제가 군수님과 행정파트와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발령 내는 것도 아니고 해서 반영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28일 정도 되면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원래 농업기술센터가 합병이 되기 전에는 전부 농촌지도직이 과장을 했습니다. 합병을 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생겼습니다.
   위원님의 의중은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인사부서에서 결정을 해야 될 사항인데 건의는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만위원    :   꼭 그렇게 해서 전문성을 가진 실과의 과장님들이 계실 때 발전적이지 않나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소장님 답변에 고생하십니다.
   15페이지 연작장해대책에 밀기울 부분이 안있습니까?
   연작이 얼마만큼 토양개량을 해 줘야 된다는 겁니까, 해마다 해야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한번 하면 됩니다. 한번 하면 몇 년간.
정종석위원    :   토양 개량하는 시기가 어느 정도가 되어야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개량하는 시기라기보다 하우스 안에 작물을 재배를 안할 적에 연작피해가 있는 논에다가, 하우스에다가 밀기울을 200㎏ 정도 넣어서 밀폐를 시켜놓으면.
정종석위원    :   아니,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작물을 심었을 때 토양개량을 해야 되는데 토양개량 하는 시기가 어느 정도 됩니까, 2년, 3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토양개량하는 시기가 작물에 따라 틀립니다.
정종석위원    :   밀기울을 넣으면 다시 개량이 되어서 몇 년 가고, 토양을 안뒤집어도 된다는 말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예.
정종석위원    :   딸기하우스나 이런 데 보니까 흙을 다시 파뒤집더라고. 다시 개량하던데 요즘은 밀기울을 넣으면 되는 모양이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연작을 하는데는 그렇게 하고 파뒤집는 것은 보통 비료를 넣으면 염류가 집적이 됩니다. 밑에 염류가 안 들어간 흙을 다시 뒤집어서 새로.
정종석위원    :   그것은 뒤집어야 되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예. 염류집적이 되면,
정종석위원    :   밀기울은 항시 양이 많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밀기울은 돈만 있으면 구입할 수 있는데 조금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한번에 많이 하기는.
정종석위원    :   1억7천 해 놨는데 1억7천 가지고 요구하는 대로 다 될 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이 사업은 할 수 있습니다. 25㎏ 정도는.
정종석위원    :   25㎏안에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한꺼번에 하면 안 되고 연차적으로 해야 되지
정종석위원    :   보리수 생산은 많이 되는데 어떻게 제품을 못만들어가지고 무용지물이라고 합니까?
   어찌 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지금 보리수를 재배는 많이 해 놨습니다. 가야 일부에서는 가공공장을 해 보려고 사업신청을 했는데 탈락이 되고 내년에 또 한번 더 하기로 하고 지금 현재는 생보리수를 따가지고 ㎏당 5,000원 내지 7,000원씩 해서 납품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 하는 수밖에 지금 현재 없습니다.
정종석위원    :   장에도 많이 나오고 하던데 보리수가 결국은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고 제품이 안만들어지면 생산성이 있겠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그렇습니다. 가공시설을 해 가지고 식품이라는 게 어렵습니다.
정종석위원    :   나무 묘목대를 1,000만원씩 지원해 주고 해야 되는 모양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원하는 농민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도를 잘해가지고 가공공장이 설립이 되어야 됩니다.
정종석위원    :   합천한과, 두 군데에서 나오는 같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합천전통한과하고 한군데는 어디고?
   도옥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묘산 도옥에 작목반을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합천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합천은 옛날에 하던 김....
정종석위원    :   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폐교에서 하는 게 아니고 북율곡에 자리를 잡아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한 군데 해도 큰 소득도 없지 싶은데 두 군데해서 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명절때는 자기들 나름대로.
정종석위원    :   큰 소득은 없고 브랜드는 내세울 수는 없는 부분이고, 하여튼 한 군데해서 제대로 해서 한과가 한물 갔지만 그렇게 만들어 갔으면 안좋겠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명절때는 괜찮습니다. 합천한과가 농식품부 1호입니다. 그래서 인지도는 합천한과하면 대한민국에서 알아줍니다. 의령도 한과가 있습니다만 묘산 도옥전통한과는 한지가 얼마 안 되었는데 이것도 판매는 잘 됩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니까 결국은 군에서 큰 돈은 아니지만 큰 70%를 부담해 주고 자담 30% 하기는 하는데 겨우 유지해 간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이것은 좀더 제대로 한군데라도 생산이 많이 되어서 1호의 전통이 있는데 할 수 있도록 지원 좀 해 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고맙습니다.
정종석위원    :   23페이지 수생식물원조성 제가 볼 때는 미꾸라지 키우기 위한 하우스라고 생각이 드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그것은 지금 현재 심청재씨가 그쪽에서 할 계획입니다. 현재 연을 많이 해 놨거든요. 수연을 많이 해 놨습니다.
   그래서 미꾸라지를 지금 양식업이 안 됩니다.
정종석위원    :   미꾸라지가 양식이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아니, 지금 고기 키우는 거는,
정종석위원    :   그렇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소비가 되어야 되는데 연밭에다가 미꾸라지를 넣어서,
정종석위원    :   하우스 연밭에다가 미꾸라지를 넣어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못에.
정종석위원    :   못 안에다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연을 키우면서 미꾸라지도 같이 양식한다는, 미꾸라지도 팔고 연수확도 하고.
정종석위원    :   이것은 자기들 사업이다 그죠? 일종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자기가 연 종류를 많이 확보해 놨습니다.
정종석위원    :   볼거리 제공도 되고 주민들이 가서 구경거리는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지금 현재 하우스 2동을 자기가 개인적으로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거기도 있고 연못을 설치해서 연에 대해서 저희들은 소견이 많이 없는데 연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주도에 자기가 조금씩 납품을 하는데 볼거리도 되고 합천에서 연을 하는 데가 없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맞고.
정종석위원    :   연 보급에 대해서 이 사람이 관심이 상당히 많은 모양이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예.
정종석위원    :   볼거리도 제공하면서 미꾸라지도 키우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예. 미꾸라지를 밑에다가.
정종석위원    :   수익을 위해서 만약 구경하러 오면 입장료를 받는 그런 것은 없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그런 것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런 것을 안한다면 우리가 지원해 줘도 좀 되는데 3,000만원 지원해 주는데 큰돈 아니지만 하여튼 일반 우리가 처음 봤을 때 개인 미꾸라지 키우기 위한 그런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그렇지 않습니다.
정종석위원    :   잘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조삼술위원님.
조삼술위원    :   소장님 반갑습니다.
   소장님하고 답변을 주고 받기가 상당히 힘이 들어서 오늘 소장님 오셨으니까 제가 간단하게 한 말씀만 여쭈겠습니다.
   기술센터에 3개 과에서 전부 지원하는 금액들은 농민을 위해서 지원되는 금액들입니다.
   그러면 누차 군의원이 되고 군정질문이나 5분 발언을 통해서 법인이나 어느 단체에 지원되는 금액들을 꼼꼼히 직원들이 찾아가셔가지고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그것을 누차 강조를 했지만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답변이 저한테 온 적도 없고 지금 여기도 보면 사업내용이 새로 설명하는 앞에 설명한 게 틀린 부분도 있고 제가 꼭 짚어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나중에 담당계장님한테 여쭤보겠지만 지원되는 금액하고 이 부분이 상반되는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아무튼 지역농민들이 웃으면서 신명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끔 하려면 센터에서 모든 지원되는 금액들이 정말 소외되는 계층없이 나이 많은 노인들 홀로 사시는 농사짓는 이런 분들한테 다만 얼마라도 지원이 되므로 그분들이 웃어야만이 우리 군 전체 농민들이 웃을 수 있는 겁니다.   
   지금 보면 법인이나 이런 데 계속 지원해 줘서 제대로 된 거 있습니까?
   전부 개인의, 그 법인 몇 사람의 부를 축적하는 것이지 거기 따라가는 반원들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잖아요?   
   그 부분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소장님께서 담당과장님하고 의논해서 한번 더 챙기셔가지고 합천군민들이 웃으면서 농사지을 수 있게끔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정재영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전체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만 간단히 하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이 다른 어떤 산건위 실과보다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소장님께서 어려운 걸음 하셨는데 농민들이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농업으로 소장님께서 많이 이끌어주시고 담당계장님들 같이 걱정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일 있기를 바라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산물유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오전 10시에 본 회의장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대리 정재영
   정종석위원, 조삼술위원, 김성만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박정갑

○출석공무원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신조
  •    농업정책과장         이현호
  •    농업지원과장         김철중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주사          이병걸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