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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제168회-제1차-현장확인특별위원회-2010.12.16.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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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선택

제168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현장확인특별위원회회의록

  • 제1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0년 12월 16일(목) 오전 10시
장소 : 현장확인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현장확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현장확인의 건 - 황매산 자생식물원 조성공사현장
1. 현장확인의 건 - 황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공사현장
1. 현장확인의 건 - 묘산 한실골 저수지 축조공사현장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허종홍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제168회 합천군의회 정례회 중 현장확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허종홍입니다.
   위원여러분께서 본 위원회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이용균간사로부터 본 위원회 활동계획에 대해 보고를 듣겠습니다.
   이용균위원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용균   : 간사 이용균입니다.
   제168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확인특별위원회를 소집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현장확인특별위원회에서는 12월 16일과 12월 17일 양일간 황매산 자생식물원 조성공사현장, 황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공사현장, 묘산 한실골 저수지 축조공사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며 오늘은 황매산 자생식물원 조성공사현장과 황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공사현장에 대해 본 회의실에서 산림과장, 건설과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사업장별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확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현장확인의 건 - 황매산 자생식물원 조성공사현장      처음으로
○위원장 허종홍   : 이용균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현장확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황매산 자생식물원 조성공사현황에 대하여 산림과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확인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산림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현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건설과장님, 우리 산림조성담당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방신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님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자료 황매산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개요로는 가회면 둔내리 산 219-9번지 외 2필지로 면적은 36,550㎡이며 사업은 15억원으로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가 되겠습니다.
   추진일정으로는 2009년도 5억, 2010년도 5억, 2011년도 5억 해가지고 3년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총 내용은 조경식재로 교목식재 전나무 외 6종에 693본, 관목으로서 병꽃나무 외 4종에 15,226주, 초화류에 민들레 외 18종으로 38만본이며 시설물공으로 데크로드 2개소 47경관, 이면테이블 벤치 4개소, 광장 아고라 1식, 목교 2개소, 등·평의자 50개소, 파고라 2개소, 안내판 5개소 등이 되겠으며 구조물공으로는 자연석쌓기 계류복원이 되겠습니다. 이게 460m이고 자연석쌓기 실개천 새로 신규 조성이 240m가 되겠습니다.
   포장공으로는 황토포장이 557㎡며   자연석 포장이 522.8㎡고 우드칩 1,400㎡가 되겠습니다.
   부대공으로는 탐방로 정비 4km고 자연석 운반 1식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공으로서는 시공자는 지금 김해시 소재 “경도”가 되겠습니다만 이 하도급계약으로 우리 합천읍 소개 주식회사 한울 대표 윤정호가 지금 현재 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추진상황으로는 1차분 완료가 4억1,236만1,000원으로서 2009년 6월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사업을 완료를 하였고 2차분 완료는 사업비 4억9,314만8,000원으로 올 5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차분 완료를 하였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지금 현재 자생식물원 위치는 해발이 800 내지 900m로서 고산지대 야생할 식재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김용식박사 외 약 서너 분을 모시고 실제 자문위원을 설치해 가지고 여러 가지 초화류에 대한 자문을 받아서 현재 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사는 순조롭게 추진하고 내년에 완공목표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 예상사항은 야생식재에 따른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잡초하고 뒤섞여가지고 앞으로 제초작업 등 사후관리가 절대적으로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이 되고 내년까지는 아직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이어서 저희 과에서는 추진하는 황매산수목원조성사업이 또 60억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 봐서는 관리문제가 문제겠습니다만 앞으로 향후 저희 과하고 또 관광개발사업단에서 분담을 하고 그러니까 체계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예산확보라든가 또 황매산 전담관리부서가 신설이 되어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이상으로 황매산 자생식물원조성사업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 안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삼술위원!   
조삼술위원    :   과장님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서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이 사후관리문제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이게 지금 제가 우리 면에도 직접 봤지만 이번에 우리 대장경천년축제관계 때문에 코스모스를 우리 가야에 심어가지고 사실 이게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가지고 잠시 반짝 피었다가 이게 막 썩어가지고 풀은 풀대로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대로 제대로 자라지를 못하는, 풀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정말, 부서가 서로 이원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좀 통합을 하시든지 해 가지고 정말 이거 예산을 이리 투입을 해 가지고 사후관리가 안 되어 가지고 제대로 이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그렇다면 이거 안 하는 거보다 못한 것인데 그래서 우리 가야도 그 담당직원이 부군수님한테 질책도 당하고 이렇게 했다 하더라고요.
   하여튼 이 사후관리문제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철저하게 한번 지켜봐야 되고 관리를 좀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알겠습니다. 저희 과에서도 건의가 되어 가지고 내년도 조직개편에 지금 이 관계를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체계화되면 저희 과를 비롯해서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관리 이런 부분들은 정말 우리 과장님들이 아니면 군수님한테 강력하게 부탁을 하시든지 해 가지고 정말 사업이 잘 가꾸어질 수 있게끔 노력을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종홍   :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님!   
이용균위원    :   지금 1차, 2차 공사가 완료가 되었는데 3차 공사는 언제쯤 시작해 가지고 완전히 완료되는 시기는 언제쯤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예. 내년 연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해동과동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것은.
이용균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더 질의하실, 예. 허홍구위원님!
허홍구위원    :   용어 자체를 잘 모르겠는데 파고라라는 게 무슨 뜻입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파고라는 예를 들어서 등나무 심어가지고요.
○위원장 허종홍   : 그늘막을 말하는 겁니다.
○산림과장 방신정   : 타고 올라가는 그런 게 파고랍니다.
허홍구위원    :   예. 나머지는 현장에 가서 본 후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5분발언에서도 관광개발과와 산림과가 이분화된 관리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못되어서 상당히 좀 어렵다 하는 말씀을 드렸고 방금 과장께서도 이 이원화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셨는데 황매산 전담부서를 만들어서 황매산군립공원 사무실을 하나 개소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림과장 방신정   : 예. 저도 동의합니다.
   이 관계는 수차에 우리가 건의를 해서 분명히 신설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성만위원님!   
   예.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장께서는 퇴실하셔도 좋겠습니다.
(10시 13분 회의중지)
(10시 15분 계속개의)

1. 현장확인의 건 - 황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공사현장      처음으로
○위원장 허종홍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황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공사현장에 대하여 건설과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확인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건설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현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봉택   : 건설과장 임봉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농업기반담당 문주석주사, 그리고 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 공사감독 권정재씨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황계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업위치는 용주면 황계리와 대병면 장단, 대양 안금 등 3개 면에 11개 리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441억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저수지 2개소와 용주의 황계저수지와 대병의 장단저수지, 취입보 2개소, 양수장 4개소, 용수로 6조에 15.9km, 도로 4개소에 4.6km가 시행되겠습니다.
   시행청은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서 시행하게 되겠으며 시행업체는 쌍용건설 외 2개사가 되겠습니다.
   연차별 사업비 투자현황은 2009년까지 222억8,400만원, 2010년도에 20억5,000만원, 2011년 이후에 198억2,600만원이 투자되겠습니다.
   현재 종합진도는 55%입니다.
   장단저수지는 2009년까지 완료를 하였고 금년도에는 황계저수지가 시공 중에 있습니다.
   2011년도이후에는 황계저수지를 완공을 하고 취입보, 양수장, 용수로를 2013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서는 공사기간이 장기화되므로 인해서 앞으로 충분한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한 지역개발과 연계한 증고사업이 추진계획이 필요합니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시범지구로 선정을 해서 건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 황계저수지의 증고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배경은 지금까지는 용수공급 위주로 추진하였던 것을 앞으로는 농업용수 즉 밭용수도 포함을 시키고 또 환경용수, 생활용수 등 다양한 용수 수요가 필요해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황계저수지는 생활용수와 환경용수등 수자원의 다목적 활용을 위해서 사업 확대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황계저수지 제당의 증고를 시켜서 환경용수와 또는 용주면 마을상수도에 보충을 해서 공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수량을 당초 95만톤에서 70만톤을 증가를 시켜서 165만톤을 저수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당의 높이는 6m를 더 높여서 시공할 계획이고 또 주변의 산책로 2.2km, 휴게시설 1개소, 주차장 1,000㎡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65억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농림수산식품부에 지속 건의해서 반드시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현황은 간략하게 설명을 마치고 구체적인 사항은 현장에 가서 도면을 가지고 현장에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이전처럼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   
이용균위원    :   취입보 2개소 중에 앞들새보, 앞들새는 어디 있습니까?
   밑에 공암, 안금은 아는데 상조항은 위치가 지금, 그냥 그 지역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봉택   : (지도를 가리키며) 앞들새보는 용주 공암에 여기에 있습니다.
   양산은 대양 양산에 양산보가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거기는 그렇고 상조항은 어디입니까?
○건설과장 임봉택   : 대병 장단에 상조항 양수장이 있습니다.
   위치도면 큰 도면을 가지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장단저수지는 대병면 양리인데 여기에 저수지를 지금 완료를 해 두고 완공을 시켜서 대병 양리와 장단 이게 전체가 몽리구역이 되겠습니다.
   다음 황계저수지는 용주 황계의 저수지를 지금 공사 중에 있는데 이 부분을 저수지가 완료되면 대병과 용주 황계지구, 또 공암 이렇게, 그러니까 터널을 뚫어서 대양 양산으로 이렇게 몽리면적이 커버가 되겠습니다.
이용균위원    :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그 황계저수지 증고공사 이 부분은 지금 계획 중이고 승인받은 사항은 아니죠?
○건설과장 임봉택   : 그렇습니다.
   지금 계획을 해 두고 농림수산식품부에 1차 건의를 한번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 발생이 되었는데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건의를 해서 반드시 이 부분을 증고를 시켜서 여기 바로 밑에 있는 황계폭포 이 부분에도 계속 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런데 지금 이 증고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아는데 그 민원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임봉택   : 저수지 안쪽으로 조그만한 소규모로 된 폭포가 2개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침수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그런 민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제일 밑에 한 개소 정도는 어차피 침수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는 걸로 해서 지금 민원하고 협의가 거의 다 된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아, 증고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민원인하고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었단 말이죠?
○건설과장 임봉택   : 예.
이용균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농어촌공사에서 나온 권과장님!   
   2009년도에 완공된 장단저수지는 명칭이 장단저수지가 아니고 가회 두심저수지로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아닙니다.
○위원장 허종홍   : 아닙니까?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지금 장단지로, 당초 설계시부터 장단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대병면에서도 그것 때문에 말이 많거든요.
○위원장 허종홍   : 지금 현재 거기에 표시를 붙여놓은 것은 두심저수지로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아니. 장단저수지로 되어 있다가 민원이 발생되어 가지고 지금 장단저수지 명칭을 떼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 지금 이게 저수지는 이 사업이 완공이 되고 나서 그 명칭을 바꾸든지 그렇게 조율이 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장단저수지는 이미 완공이 되어 있잖아요?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아니 그러니까 명칭은, 우리가 설계시에 명칭 자체는 장단지로 되어 있습니다.
   장단저수지로!   
   명칭이!   
○위원장 허종홍   : 그래서 이게 이제 위치하고 있는 곳이 가회 두심이 되어 가지고 가회 두심사람들이 우리가 땅뺏기고 저수지 이름까지 안한다 해 가지고 지금 이게 상당히 분란이 있어 가지고 두심저수지로 되어 있다가 또 장단저수지로, 그러면 이 팻말을 떼어버렸네?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예. 말이 있어 가지고 지금 팻말을 떼어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허종홍   : 알겠습니다.
   그리고 당초에 아까 과장님이 설명할 때 95만톤에서 70만톤을 더증가해 가지고 165만㎥를 해 놨는데 이게 이제 애초에는 논농사만 용수하기로 해가지고 이렇게 95만톤 해가지고 지금 이게 이제 그 뭐라고 그럽니까?
   생활용수를 여기에 좀 포함시키려고 하니까 이게 이제 늘어난 거고 지금 이게 농수산부에 확정되어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죠?   
   농수산부의 확정을 받은 겁니까?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예.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지금 이게 승인난 상태가 아니고 지금 황계저수지 밑으로 황계폭포가 있습니다.
   거기 폭포유지수 해가지고 1일 2,000톤 공급하는 걸로 하고 그 다음에 용주면 일대 상수도 해가지고 1일 1,000톤 공급하는 걸로 해 가지고 약70만톤 지금 늘어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는 거지 지금 추진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장 허종홍   : 그렇지. 이게 계획사항이고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농수산부에 계속 문을 두드려서 이걸 조금 관철시키겠다는 그 말씀이죠?
○한국농촌공사 합천지사   공사감독 권정재 : 예. 맞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현장확인시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정확한 조사와 확인을 통해 문제점은 없는지 아울러 이에 대한 대책방안 등에 대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확인활동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7분 회의중지)
(14시 53분 계속개의)

1. 현장확인의 건 - 묘산 한실골 저수지 축조공사현장      처음으로
○위원장 허종홍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한실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 현장에 대하여 건설과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현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봉택   : 반갑습니다. 건설과장 임봉택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한실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부록 참조)
○위원장 허종홍   :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 안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삼술위원님!   
조삼술위원    :   과장님 오전에 현장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좀 추운데 우리 위원님들도 고생들 하셨겠지만.
   사실 이 부분 제 지역구이면서 제가 지역민들 몇 분들한테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과장님한테 한번, 지금 그러면 설계만 들어가 있는 상태고?   
○건설과장 임봉택   : 예. 그렇습니다.
조삼술위원    :   그러면 이 사업비나 이런 부분들은 설계가 끝나야 어떤 예산이 책정되는 겁니까?
○건설과장 임봉택   :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실시설계 중입니다만 내년도 그 사업비로 해서 5억8천8백을 당초예산을 요구를 해 놓고 있습니다.
조삼술위원    :   아, 요구만 해놨지 확보는 아직 안됐고?
○건설과장 임봉택   : 지금 예산 심의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예. 하여튼 이런 부분들 때문에 참 상당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까 우리가 저쪽에 황계지구에 갔다와봤지만 저는 어떤 무슨 국보가 하나 있더라도 그것 하나 정도는 우리가 참, 다른 데로 옮기는 한이 있더라도 이 보 관계만큼은 꼭 설치를 해야 된다라고 어디를 가도 내가 주장을 하고 싶은 게 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이런 주장을 하느냐 하면 사실은 이 댐이 우리 지역에, 가야지역에 댐이 하나 있으므로 해서 이 댐 생긴 이후로는 지금 사실 가야지역에, 만약에 비가 온다면 괜찮은데 비가 오지 않았을 때는 사실 거의 지역의 물이 면적 전체가 밭으로 사용해야 될 부분들이 반 이상 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댐을 지금 우리가야지역에서 부르기로는 금댐이다 이렇게도 표현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때 당시 참 고생하신 분들 저희들이 비라도 세워드리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먹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튼 이런 부분은 좀 우리 과장님이나 직원들이 수고스럽지만 조기에 빨리 착공되어 가지고 우리 지역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노력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과장 임봉택   : 예. 최대한 빨리 사업이 시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성만위원!   
김성만위원    :   지금 묘산면 반포리, 봉산면 압곡리, 야로면 덕암리 이 세 지역이다 이 말씀이죠?
○건설과장 임봉택   : 예.
김성만위원    :   몽리구역의 농토가 몇헥터 정도 됩니까?
○건설과장 임봉택   : 총 수혜면적이 95㏊로 됩니다.
김성만위원    :   약 100억 공사인데 그죠?
○건설과장 임봉택   : 예.
김성만위원    :   5년간 사업이네요.
   그래서 광특에서도 한 70억, 우리 군비도 30억 가까이 들어가는데 하여튼 95㏊ 같으면, 이게 지금 한 세 군데 지역 같으면 많기는 많다 그죠, 농토가?   
○건설과장 임봉택   : 예.
김성만위원    :   전부 농업용수가 적기에 공급이 안 되어 가지고 애를 먹고 있는 그런 지역이겠죠?
○건설과장 임봉택   : 예. 그렇습니다.
김성만위원    :   묘산, 봉산, 야로 세 군데 다 농업용수가 이게 얼마 정도 됩니까?
   64만9천?   
○건설과장 임봉택   : 예. 총 저수량이 64만9,000톤.
김성만위원    :   이것만 있으면 농사를 잘 지을 수가 있겠습니까?
   가뭄때!   
○건설과장 임봉택   : 예. 수혜면적 90㏊에는 이 저수량만 하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성만위원    :   하여튼 우리 주민들이 사실은 벼가 남아돌고 수매도 그렇고 지금 어려움이 있겠지만 농민들은 제일 중요한 것이 물이지 않습니까?
   평생을 농사짓고 산 분들인데.
   꼭 벼농사뿐만 아니라 특작도 할 수 있겠고 또 앞으로는 객토사업도 많이 좀 할 수 있도록 다른 부서와 협력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과장 임봉택   : 예.
○위원장 허종홍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조삼술위원    :   지금 과장님 민원사항은 별로 없죠?
○건설과장 임봉택   : 예. 현재는 민원사항은 없습니다. 없는데 내년부터 그 보상협의가 들어가면 보상부분이 조금 저희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해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삼술위원    :   아무튼 보상하실 때도 보면 그 지역 유지 분들하고 지역에 덕망 있는 분들로 선정을 하셔가지고 뭐 저희들도 어떤 보상이 있으면 가서 충분히 설득도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봉택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종홍   :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예”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종홍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현장확인을 통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확인하였던 사항에 대하여 자체 협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황매산 자생식물원조성공사현장, 황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공사현장, 묘산 한실골 저수지 축조공사현장을 확인한 결과에 대하여 문제점, 개선방향 등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의시간 중에는 속기를 잠깐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11분 기록중지)
(15시 20분 기록개시)
○위원장 허종홍   : 속기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협의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장확인활동과 위원간 자체 협의된 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본 위원장과 간사가 전문위원과 충분히 검토하여 결과보고서 작성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작성은 본 위원장과 간사에게 위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현장확인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면서 이것으로 본 특별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허종홍
간   사 이용균
조삼술위원, 김성만위원, 허홍구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배성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       정진용
  • 속    기    사       이정선

○회의록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