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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제181회-제1차-현장확인특별위원회-2012.12.14.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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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선택

제181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2년 12월 14일(금)오전 10시
장소 : 현장확인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현장확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현장확인의 건 -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추진상황
1. 현장확인의 건 - 그린희망마을만들기사업(가야면 황산마을 사업 추진상황)

(10시 22분 개의)
○위원장 문을주   : 오늘 현장 도착이 10시 40분인데 지금 현재 밖에 너무 길이 많이 얼어가지고, 제가 오는 동안에도 차가 2대 정도 완전 다 찌그러져 있더라고요.
   오늘 다 좀 조심을 하셔야 되고, 그래서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을 지금 현재 기후로 봐서는 나가지를 못하고 이 자리에서, 특별히 가야도 한 건 있는데 가야 같은 데는 지금 더 못갈 것 같고, 그래서 설명을 듣고 또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월요일 시간이 있습니다. 그때 또 현장확인을 다시 갈 수도 있고 또 여기서 설명이 잘 되고 또 위원님들이 이해가 잘 되면 안갈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대단히 많습니다.
   제181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확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문을주위원입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본 위원회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김순연간사께서는 본 위원회 활동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순연   : 간사 김순연위원입니다.
   제181회 합천군의회 정례회 중 현장확인특별위원회를 소집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현장확인특별위원회에서는 율곡면 공동자원화시설 공사현장과 그린희망마을만들기사업의 가야산 청정미나리 재배단지 현장 두 곳에 대해서 현장특위를 실시한 계획이며 기상관계로 본 회의장에서 설명을 듣는 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장확인의 건 -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추진상황      처음으로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현장확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현장에서 설명을 들어야 하나 기상관계로 본 회의장에서 현장확인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문제점은 없는지 아울러 이에 대한 대책강구방안 등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축산과장께서는 나오셔서 현장확인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저희 공동자원화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신 문을주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현장확인특별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추진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설명드리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된 유인물에 의해서 지금까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의 추진배경, 경종과 축산의 유기적인.
○위원장 문을주   : 잠깐만요.
(10시 25분 군수입실)
(10시 26분 군수퇴실)
○위원장 문을주   : 계속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우리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의 추진배경에 대해서 저희 경종농업과 축산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서 친환경자원순환농업을 실현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공동자원화의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친환경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그 배경이 있겠습니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추진상황” 부록 참조)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방금 축산과장께서 설명을 하셨고 그에 대해서 질의사항 의문사항 있는 위원님들 계십니까?
   예. 정재영위원!   
정재영위원    :   지금 건물배치가 4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건물이 너무 여기 저기 떨어져 있으면 뭐 장단점이 있을 텐데 지금 사무실 동은 어느 겁니까, 관리사동?
○축산과장 정년효   : (조감도를 가리키며) 앞에 여깁니다.
정재영위원    :   그게 몇 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여기서 이 거리는 20m입니다.
정재영위원    :   집진하고 이런 거는 당연히 시설이 다 들어가는 거지요?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여기는 탈취시설하고 들어가고 지금 현재 보시다시피 이것은 퇴비장이 되겠습니다.
   이 뒤에 있는 부분이 전부 다 지하로 들어가는 16,000톤 액비저장조 시설이 되겠습니다.
정재영위원    :   하여튼 어려운 과정에 시작한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게 우리도 익산처럼 그 업체에서 시설한다 그러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이 시설을 정말 이런 시설도 주민들한테 어떤 불쾌감을 주는 혐오시설이 아니고 우리 지역의 농가하고 연계한 꼭 있어야 되는 그런 시설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여튼 처음부터 끝까지 좀 철저를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건물 하나하나 할 때도 판넬 이런 부분 칼라판넬을 써가지고 어둠침침하지 않고 나름대로 저게 액비저장시설이 아니다 하는 혼동이 올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조경부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인근에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농가들이 농사지을 때 휴식처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정재영위원    :   뭐 혹시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벽화도 좀 이렇게 예쁜 돼지로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렇게, 정말 익산이나 제가 갔다 온 8군데 중에서 익산 같은 데는 앞에 주위 배경이 환경이 별로 좋지가 않던데 우리 합천은 산과 주위에 또 농지도 있고 이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 여기가 돼지 똥을 처리하는 곳인데도 정말 쾌적하구나!
   정말 아름다운 벽화를 한번 보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마무리를 잘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 정재영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귀담아서 벽화도 그릴 장소가 있다면 충분히 벽화도 그려서 친수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정종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입구가 이쪽에 차 들어가는 거기입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여기입니다.
정종석위원    :   앞에 그것은 소독실입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정종석위원    :   그러면 액비저장조 탱크가 그 건물 뒤입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여기에 12,000톤, 이 퇴비사 밑에 4,000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저쪽 뒤에 처음 터파기한 데 그 부분이 12,000톤입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지금 공사하고 있는 데가 그렇고.
정종석위원    :   앞에는 앞으로 할 계획이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여기 되메우기하면서 여기 흙을 다시 이리 넣고 되메우기 넣고.
정종석위원    :   아, 그게 전부 다 4,000톤이 아니고 한 개 더 해야 된다 그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 뒤로 축사 올라가는 길은?   
○축산과장 정년효   : 아, 이 부분은 이 길이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지금 거기 올라가면 옛날에 돼지 허가받아가지고 지금 부도가 나서 축사는 지어져 있는데 안 하는 게 있고, 또 한 집에 한우 10마리 정도 키우는가 그 한 사람 하나 있고 또 그 위에 한 사람 있고 셋 집 정도 사는 길입니다. 여기 넘어가면 초계 중리로 넘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지금 그 하천쪽으로 보면 이번에 돌쌓기하고 지금 그 또.
○축산과장 정년효   : 이쪽에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위에 하고 협의는 확실히 다 됐다 그죠?
○축산과장 정년효   :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지금 동절기 뭐라 하는데 지금 전부 판넬구조물이고 철구조물인데 지금 이쪽에 탱크 1,200톤 하는 그 부분은 또 콘크리트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공사중지를?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지금 현재 이 부분은 현재 날씨가 추, 지금까지 며칠 전에 엄청 날씨 추울 때는 전부 다 거푸집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따르면 아마 오늘 이후로는 날씨가 크게 영화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음 주 20일 이후로 콘크리트 타설을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타설만 되어지고 나면 이 공사는 끝이 나니까 겨울에 추울 때는 양생기가 끝나고 나서 다시 밸런스작업하고 되메우기작업하는 걸로 하면 동절기는 피할 것 같고.
정종석위원    :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동절기 중지를 해 버리면 우리 당초 계획대로 2013년 3월에 시험 가동도 안될 것 아닙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그래서 저희들은 중지, 이제 우리 일반적으로 보면 12월 31일이나 1월 1일 되면 공사중지가 내려오는데 우리 업체 BK 보고 겨울의 동절기대책안을 받아가지고 계속 시행토록 저희들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공사부지 당초 건물주인하고는 협의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다 되어졌고 지금 여기 이 부분이 지금 주인이 살고 있는 집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집을 뜯어내고 관리사를 짓는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주인은, 이영훈씨는 아직까지 이사는 안가고 있습니다. 곧 아마 조만간 이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지금 계속 이동 중에 있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정종석위원    :   그러면 안에 거기서 공사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죠?
○축산과장 정년효   :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김순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순연위원    :   이 사업이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결정된 사업인 만큼 BK환경종합건설 여기가 지금 시공업체다 그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김순연위원    :   그러면 익산자원화시설 거기 한 업체입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예.
김순연위원    :   하동에서 한 업체는?
○축산과장 정년효   : 하동은 BK가 아닙니다. 공법은 저희하고 비슷하지만 시공업체는 다릅니다.
김순연위원    :   그런데 여기 액비저장조가 16,000톤 되어 있는데 추가로 설치하는 4,000톤 이것은 다시 추가로 하는 겁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저희들이 12,000톤을 했을 때 12,000톤만 하고 우리가 지금 현재 액비를 매년 돼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는 계속 나오고, 그러면 계속 나오면 또 다시 논으로 다 나가야 되는데 논으로 살포하는 시기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나락을 다 베내고 나서 이후부터 그러니까 한 10월이나 11월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 해 3, 4월 모내기 들어가기 전까지 살포되어야 되는데 그 이후에 작물이 들어가 있을 동안에는 저희들이 저장을 시켜 놔야 됩니다. 액비를 만들어 가지고.
   저장을 시켜놔야 되기 때문에 추가로 저희들이 4,000톤을 추가로 더 합니다.
   아마 그걸 하더라도 더 모자랄 것 같아서 저희들은 금년도에도 국비지원사업을 받아서 별도의 부분에 한 2,000톤에 대한 걸 액비저장조를 하나 더 만들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부식이, 오래 놔두면 놔둘수록 부식이 오래 되고, 쉽게 말하면 고급분뇨가 안 되겠나, 양질의 액비가 안되겠나 싶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순연위원    :   그러니까 액비저장조가 부족해서 다시 추가로 설치하는 부분이다 그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김순연위원    :   그리고 아까 과장님 설명하실 때 시험가동은 2013년 3월이라고 했는데 준공 및 정상가동은 제가 잘못 들었는지 14년 4월이라고.
○축산과장 정년효   : 2013년 4월입니다.
김순연위원    :   제가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현장에 나가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지금 현장에 가면 좀 모양은 없습니다.
   한창 천정, 지붕 벽체상판작업을 하고 있고 오늘은 비가 와서 인부들이 거의 철수를 했습니다.
김순연위원    :   다음에 날이 좋을 때 시간 되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이게 준공검사가 2013년 4월이라고 했지요?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위원장 문을주   : 그때까지 확실히 되겠습니까?
   지금 동절기인데 또 공사중단도 하고.
○축산과장 정년효   : 지금 현재까지는 공사중단은 하지 않았고 그런데 앞으로 내년 봄에 내년에 어떻게 기후조건이 비가 많이 온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공사가 좀, 아마 여기 저희들 4월이라 그런 것은 BK의 사업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하는 것이 4월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지금 현재 우리 양돈에서 나오는 그 폐기물이, 똥오줌이 2012년도 12월 31일까지 해양투기가 중지가 되거든요.
○축산과장 정년효   : 지금 중단이 되어졌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렇는데, 법은 그리 되어 있는데 그동안에는 어떻게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까?
   야로 쪽으로 갑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현재 저희들이 2011년 12월 31일부로 해양투기가 금지됐고 금년 한 해!
   금년 한 해는 저희들이 그래서 이 금년 한 해를 우려를 해 가지고 그 전에 나름대로 농가에다가 액비저장조를 보급을 좀 많이 해둔 바 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러면 액비저장조를 보급할 때 그게 돈이 만만치 않은데 그걸 전부 다 지원해 가지고 해 주고 난 다음에 이게 준공되고 나면 그건 또 어떻게 할 겁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그 부분은, 우리가 지금 각 농장에 있는 저장조를 보면 일부 저장조는 있어줘야 됩니다.
   왜냐 하면 농가에서 바로 퍼낸다고, 저장조에 넣어놨다가 우리가 차로 가져와야 되니까 그런 역할을.
○위원장 문을주   : 양성시키기 위해서 거기 퍼놨다가 또 그리 가져가서 양성시키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위원장 문을주   : 지금 조금 심하게 이야기하자면 해양투기는 안되고 저 사람들이 감당을 못하니까 각 마을마다 이것은 다 썩은 거다 하면서 주민들이 좀 요청을 해 가지고 갖다 붓거든요. 그 냄새가 지금 많이 납니다.
   그리고 바로 붓고 나면, 하기야 뭐 아무리 양성이 잘 되어도 냄새가 안날 수는 없지만 그걸 빨리 주인들이 갈아엎으면 괜찮은데, 트랙터가지고, 그대로 놔둬버리는 거야.
   그러니까 주위에 피해를 상당히 많이 준다 이래 생각을 하고 그런 데도 감시감독을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리고 어제 율곡면에 이장회의가 있었어요. 제가 거기 참석을 못했습니다.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고가 들어오기를 난리가 난 모양입니다.
   면에서!   
   율곡면의 땅 주고 냄새 맡고 주소지가 율곡인데 왜 율곡면은 인센티브를 30억밖에 안주고 자기 땅도 아닌데 초계는 왜 40억을 주느냐!   
   물론 우리 동료 군의원이 했는가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는가는 모르지만 물론 우리 표를 받아먹고 있는 군의원들은 다음에 한번 더 하려는 욕심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있는데 주민들이 바로 알아듣느냐 못 알아듣느냐 그게 상당히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율곡에서 하는 말이 갑산, 낙민, 매실, 두사 이런 데 이장들이 어제 막 들고 일어난 모양이라.
   “그러면 한번 못하게 만들어보까!   문을주는 뭐 하느냐?” 그래 내가 면장님한테 “오늘 다시 그 이장들을 불러가지고 설명을 해라.”
   어제도 그런 소리를 했다 하네요.
   어떤 설명을 해야 되느냐 하면 “군의원들은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유언비어다!”   
   그건 사실상 유언비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맞는 것 같으면 지금 과장님이 말씀을 한번 해 보세요.
   맞습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율곡면에 30억 주고 초계면에 자기 땅도 아닌데 40억 준다 하는 이런 말은 떠돌아서도 안되지만, 그런 소리가 떠돌 수 있습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2013년 세입세출예산서를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거기에 있는 단봉산체육공원한다고 돈 9억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것밖에 없지요?
○축산과장 정년효   : 그것밖에 없고 자기네들한테 저번에 한창 데모 일어났을 때 ‘숙원사업이 있으면 숙원사업을 이야기해라’ 라는 이야기만 있었지 금액적으로는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래 숙원사업하고 이것하고는 다르거든. 그걸 또 연관시키지 말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위원장 문을주   : 이게 지금 꼭, 저역시도 초계 동부 6개면으로 가야 되고 그런 분들도 우리 율곡까지 와서, 단지 제가 생활하는 곳이 율곡이고 담당하는 곳이 율곡하고 덕곡인데 우리 동부지역 안에는 군의원들끼리 전의원들끼리 전혀 다툼이 없습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으려고 하는데 이번에 어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그게 맞는가 모르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지금 이 예산서를 보면 꼭 우리 의원들끼리 싸움을 붙이는 것처럼 이렇게 딱 만들어놨다고!   
   여기 올리면 안되지요. 공동자원화시설에!   
   이걸 체육공원 같으면 문화체육과로 살짝 올려가지고 이리 해버려야 될 건데 우리 민간자본이전에 토지매입하고 건물철거비하고는 4억, 율곡 것은 2,400평이 넘는데!   
   크기도 영 큽니다.
   4억1,800만원 정도!
   이리 올려놓고, 지금 초계 단봉산체육공원 여기는 체육공원만 빼고 나면 이것이 1,200평 정도 되는데 그걸 넣어놨다 말이야. 이게 건물철거비가 땅 매입비거든. 그래서 똑같아요. 길하고 뭐 붙은 거는.
   그런데 어째서 9억을 주고.
   지금 이거 면장한테 말을 하지 마라 해 놨습니다.
   그래 주인들이 현재 이런 걸 알았다면, 결국은 다음에 알겠지만, 가만히 있겠느냐?   
   제가, 그 돌아가신 친구 아들이 “아버지, 아버지” 하고 우리집에 자주 찾아다니다가 올려고 하는데 “내가 오지 마라” “지금 이런 걸 가지고 내가 너희 안만난다, 지금 서울서 뭐하려고 여기까지 올 것이냐, 그러나 걱정하지 말고 있거라, 너희도 여태까지 우리 밤골주민들한테 피해준 것이 얼마냐, 1·20년도 아니고. 동네 하자 하는 대로 해라 ”제가 바로 그랬어요.
   동네에서는 3억5천 이상 안줄라 했어.
   그런데 이제 과장님이나 우리 중재역할을 이리 해 가지고, 그것 자기들 달라 하는 대로 또 줄 수 없잖아요?   
   자기들은 8억을 달라 했거든.
   그런데 참 내가 볼 때는, 개인이 사면 그것 5만원도 안주려고 합니다. 평당에.
   그 썩은 건물 그것 누가 사겠어요?
   그러나 이제 문제점이 뭐냐?   
   “나는 안팔란다, 이렇게 손해보고, 다른 사람한테 팔란다, 돼지 먹이게” 이렇게 하면 돼지먹이는 데 팔려면 그 사람 8억에서 10억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내 재산 가지고 내가 권리 하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돼지를 먹이면?   
   돼지를 먹이게 돼버리면 정말 참 난리 나버립니다. 이거.
   그래서 제가 “너희가 양보하고 동네에서도 좀 양보하고 이리 해 가지고.”
   저는 한번 그 사람들 만난 적이 없어요. 전화상으로!
   그래 과장님이 참 큰 역할을 하셨는데, 참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딱 올라오고 보니까, 9억이!   
   이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가 아래도 말씀드렸지만 그 비례로 하되 나머지 돈은 정말로 체육시설 같은 거 하는 데, 그런 걸 한다고 이렇게 좀 목을 정해가지고 넣어놓으면 전혀 말이 없습니다.
   이거 과장님한테 내가 오히려 설명을 해주고 앉았네.
   제가 여태까지 어디 뭐 안된다, 된다 이런 소리도 한번 한 적도 없어요. 주민들의 뜻에 따르겠다 했지.
   그래 주민들이 크게 반대하지를 않았습니다. 그 몇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삐라 들고 다니고.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리 들고 다녀봤자 소용없습니다.
   동네 덕을 보자 하는데, 동네 숙원사업을 해결시켜 줘버리는데, 군에서!   
   그것보다 좋은 게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지금 답은 안 듣겠습니다.
   과장님 이거요. 다음에 말썽 나면 참 큰 문제가 생긴다 그리 생각을 하시고.
   안 그러면 율곡에 걸 자기들 달라는 요구조건대로 주든지 그렇게 해 버리면 말이 없는데 율곡에 것은 땅도 크고 건물도 크고 그렇는데 4억5천을 주고 이것은 9억을 주고 한다 하는 이것은 형평성에, 배를 줘버리 니까 만약에.
   그래 이것 때문에 초계 가서 초계주민들이 막 ‘우리는 뭐 40억 받았고 율곡에는 자기들이 해도 우리가 냄새 많이 난다고 30억밖에 안 가져간다 하더라’ 이리 소문이, 소문은 항상 크게 나게 마련 아닙니까?
   그래서 어제 참 뭐 면장도 좀 곤욕을 치르고 이런 모양인데, 어제 제가 안 그랬으면 제가 당장 뛰어 나가면 제가 해결 지웁니다.
   뭐 어느 이장님들이 그렇게 큰 소리 치는가 모르지만 모르고 큰 소리 치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걸 앞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도 참 문제가 되고 또 거기에 지금 들어가는 입구에 얼마입니까?
   9,900만원이지요?   
   거의 1억이 지금 현재.
   그것은 그렇고 기봉부락에 이것도 거기 지금 현재 주민들 숙원사업이지요?   
   그런 것은 뭐 여기 해 줘도 관계없습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그 부분은.
○위원장 문을주   : 또 이쪽 사람들 가만 안있지요?
○축산과장 정년효   : 그 부분은 저희들이 돈을 쪼갠 것이 아니고 율곡면에서 낙민3구하고 의논을 해가지고 우리가 이 부분을, 지금 현재 그것은 결산추경에 올라온 자료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기봉동에 거기 지금 여섯 집 살고 있거든요.
○축산과장 정년효   : 예. 그래 결산추경에 올라온 자료고 2012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2012년도 예산에 확보를 해 놨는데 이 예산을 시설비 예산에 얹어놨습니다.
   시설비 예산에 확보하다보니까 마을주민들이 어떤 낙민3구에 그 부분을 쓸려 하니까 민간에 대한 자본적보조 예산과목을 변경해야 되기 때문에 그 중간에 예산 추경이나 이런 기간이 없어 가지고 결산추경에다가 올려가지고, 이것만 올리면 바로 돈을 낙민3구에 돈을 줘서 낙민3구에서 가축소유자하고 협의해 가지고 하고 그다음에 4억5천은 기봉동에 진입로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하기로는 뭐 일단 마을 자체에서 마을주민들이 의논되어 온 건데 그걸 제가 4억5천이 많다 적다 할 필요는 없고.
○위원장 문을주   : 예. 그런 소리 하면 안돼요.
○축산과장 정년효   : 예. 그래서 일단 예산편성은 해 놔놓고 설계를 하다보면 그게 한 500m, 짓는다면 한 500m 되는데 과연 4억5천이 들겠는지, 뭐 안 들면 또 낙민3구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의논해서 다른 사업을 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문을주   : 그래 이제 4억1,800만원인데 5억5천 같으면 거기에 지금 비는 돈이 땅 매입비하고는 상당히, 동네에서는 내가 알아보니까 돈 1,000만원도 없더라고. 동네 돈이.
   그런 게 참 지금 앞으로 큰 문제점입니다.
   이게 사실상은 정부에서 보상을 줘가지고, 자기들 동네 돈으로 해야 되지. 법상으로 우리가 아는 지식으로 볼 때 이게 정부 돈을 대주면 안 되거든요.
○축산과장 정년효   : 동네 돈은 연간 500만원 준다고 하니까 그것 모아가지고 동네 돈.
○위원장 문을주   : 제발 고생도 지금 까지 많이 하셨는데 좀 말썽 안나게끔, 그래 초계하고 적중 이런 데서 냄새가 자기들이 맡고 율곡에는 거기 조금 땅 빌려주고 득을 보고 1년에 3,000만원씩 한 달에 500만원씩 받으면 그 돈 어디 잴 끼고 이러는데 사실상 그런 걸 주민들한테 좀 잘 설명해서 우리 의원들이 초계, 청덕, 저하고 세 사람 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서로 갈등이 안나게끔, 이게 뭡니까?
   많이 하면 8년이고 조금 하면 4년 하다 그만 둘 걸 주민들한테 피해 안가게끔, 욕은 안 들어 먹게끔 그리 해 주세요.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그리고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정종석위원님!   
정종석위원    :   양질의 액비를 만들 려면 숙성기간은 몇 개월로 보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보통 3개월 이상입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하루 100톤 정도인데 이게 그러면 3개월 있으면 액비가 나갈 수 있다 그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정종석위원    :   그 정도 같으면 성분이 상당히 좋은 겁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일단 성분은 저희들이 MPK성분에 대해서 그것은 어차피 유지를 하고 있는데 일단 지역주민들에게 악취를 안풍길 수 있다 숙성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액비에 대해서 제일 주민들하고 축산농가하고 반목이 있는 것은 악취 때문입니다.
   일단 냄새가 안 나야 됩니다.
   이게 좋든 안 좋든 간에!   
   암만 좋아도 주민들한테 악취가 나면 주민들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숙성을 시킨다 하는 부분은 그만큼 저희들이 이 시설 안에 탈취시설을 하면서 각종 냄새를 악취를 모아가지고 내보내고 난 뒤에 밖으로 내보내면 액비 중에서 나는 냄새는 완전히 저감된다!   
○위원장 문을주   : 확실히 숙성시키고 나면 냄새 안나요. 틀림없습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그래서 저희들이 농협, 옛날에 지금 현재 중부농협 뒤에 식당 옆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액비 살포를 했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예. 제가 알고 있습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해 가지고 거기서도 주민들이 그것 살포하고 난 뒤에 냄새가 나서 장사를 못했다 하는 항의전화는 받은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안 썩은 걸 부으니까 그게 문제죠.
정종석위원    :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액비를 3개월만 하면 그 성분이, 성분은 오래 가면 오래 갈수록 좋아집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성분은 내나 MPK성분 중에서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3개월만 되면 냄새제거는 확실히 된다 그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정종석위원    :   그 이후부터는 출하해도 상관없다 이런 내용이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축산과장 정년효   : 그래서 우리가 여유 있게 그런 부분은 오랫동안 숙성을 하기 위해서 여유 있게 그래서 저희들도, 원래 농산식품부에서 내려올 때는 12,000톤이었습니다. 12,000톤 갖고는 3개월 동안 이 저장조에 저장하기가 곤란하다 싶어서 4,000톤을 추가로 더해 가지고 16,000톤으로 하고 그 다음에 내년도 시설에는 별도로 2,000톤 정도 시설을 더 추가로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이번에 한꺼번에 그러면 6,000톤 해버리는 게 안 낫습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그게 사업비가 틀립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더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축산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 소관 현장특위는 마치도록 하고 과장님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만 액비 갖다버릴 때 냄새관계하고 그런 것은 좀 잘 감시감독을 해야 되겠습니다. 환경개선과하고 같이 의논해 가지고.
○축산과장 정년효   : 예. 저희들도 양돈협회에다가 누차 이야기를 하고 지금은 여러분들이 욕을 먹고 있는 것은 순수한 액비살포 때문에 그렇다, 지금 당신네들은 축산농가 위주에 의해서 어쨌든 생산되는 양이 있으니까 내보내야 또 나오는 걸 담아넣을 거 아니냐 이런 마음에서 양질의 어떠한 토양을 위한 것보다는 액비를 처리하기 위해서 어떨 때 보면 논두렁에 잘곰잘곰하게 부어놓습니다.
   그래 과연 그게 논에 도움이 되겠느냐 이 말이지.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위원장 문을주   : 우리 축사 옆에 지금 갖다 부어놨거든요. 정말로 소는 냄새 안 나는데 냄새 많이 납니다.
   많이 나는데 그것도 또 면에 직원들이 그랬더라고.
정종석위원    :   그래 3개월만 숙성시키면 괜찮다는데 어째서 그게 냄새가 나는고?
○위원장 문을주   : 그것은 숙성을 안 시켜서 그런 거예요. 그 사람들 욕심에.
   그걸 빨리 갈아 뒤집으라고 했는데 했는가 모르겠어요. 그냥 갈아엎으면 괜찮아.
○축산과장 정년효   : 쉽게 말하면 경운작업을 좀 해줘야 되는데, 뿌리고 난 뒤에 트랙터를 가지고 한번 갈아주면 좋은데 사람들이 그걸 제때 안갈아 엎어서 그런데.
○위원장 문을주   : 게을러서 그래. 나 같으면 금방 해 버리는데, 갖다 붓자 바로 해 버리는데.
○축산과장 정년효   :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이리 하는 게 내년에 이게 준공되어지고 나서 우리 축협에서 나오는 진짜 순수한 액비를 가지고 한번 저희들 시연회를 한번.
○위원장 문을주   : 한번 합시다.
○축산과장 정년효   : 예. 그래야 우리 군민들 사이에 인식전환도 될 뿐만 아니라.
○위원장 문을주   : 율곡에 와서 한번 합시다. 돼지마구가 율곡에 지금, 제일 골치 아프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합천읍에 식당 많은 데서 한번 하지요.
○위원장 문을주   : 돼지 이걸 또 안먹이면 안된다 아닙니까?
○축산과장 정년효   : 맞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먹여야 우리도 살지, 그렇는데 먹이는 것은 맞는데 주민들 냄새 그것만 좀 잡아주면 이제는 많이 먹여도 안되겠습니까?
   예. 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기획감사실장께서는 현재 예결특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장님이 조금 있다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1. 현장확인의 건 - 그린희망마을만들기사업(가야면 황산마을 사업 추진상황)      처음으로
○위원장 문을주   : 다음은 기획감사실 현장특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기획감사실 미래정책담당 정순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현장특위 활동에 기획감사실장님이 참석하여 설명을 드려야 하나 예결특위에 참석하여 제가 대신 설명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미리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린희망마을만들기사업” 부록 참조)
○위원장 문을주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가야 청정 미나리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청정미나리 생산및판매액이 12년도 분입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그렇습니다.
김순연위원    :   판매액이 1억이라고 했는데 1억 중에서 순수소득이 얼마라고 생각합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저희들 일반적으로 농작물 생산 판매하다 보면 최소한 반 이상은 순소득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5,000만원 이상은 충분히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1억원은 지금 왼쪽 위치도에 있는 제일 위에 595-4번지 외 5필지 것은 여기 3농가만이 생산 판매했던 것이 1억원이 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이 밑에 2군데는 아직 생산이 안됐습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그 당시에 묘목을 심지를 못해 가지고 지난봄에는 생산을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러면 참여주민이 10명으로 나와 있는데 이것을 소득분배는 어떤 식으로 합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당초 저희들 사업신청 초기에 주민동의서를 징구를 할 때 소득의 10%를 마을발전기금으로 납부하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10%를 마을로 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마을에 주고 그 나머지는 그러면 운영한 사람이 다 가져가는 겁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예. 운영한 사람이 가져갑니다.
김순연위원    :   그러면 이게 실제 내용은 공동 그게 아니다 그죠?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이게 저희들 일정부분 마을소득과 좀 기부문화도 좀 있을 뿐더러 공동으로 규모화를 시키기 위해서, 1억원 한도 내에서 규모화를 시키기 위해서 추진했던 그런 작목이 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 밑에 향후 계획에 청정미나리 효소, 엑기스가공시설 설치추진 해놨는데 이것은 또 어떤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가야 황산미나리는 청도미나리 종자를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그게 이제 요행히 우리 가야 기후조건에 잘 맞아가지고 맞과 향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청도 미나리보다도 훨씬 맛과 향이 진하고 맛이 있는데 이게 생산된 미나리의 상품을 선별하고 나면 나머지 잔여물이 엄청나게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걸 효소처리를 한다든지 엑기스가공을 해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 자원복합으로 내년도 공모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러면 이 비닐하우스 8동에 대해서 나오는 이 미나리를 가지고 엑기스까지 만들 그런 양이 충분합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지금 3농가에서만 15,000㎏가 생산이 됐는데요. 이중에서도 실제 판매한 것은 그렇게까지는 안되거든요.
   그러면 이게 지금 그 남는, 그러니까 까린다 하지요. 까리고 남은 부분이 양이 어마어마하지요. 이보다도 두 배 이상은 남지요.
김순연위원    :   그 까리고 남는 부분가지고 엑기스 만들어도 엑기스가 무슨 문제가 없습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그중에서도 또다시 선별을 조금 들어가야 안 되겠습니까!
김순연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석위원    :   이 3군데가 전부 황산리입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한 사람이 보통 4동 정도를 하고 있는 거지요?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평균 3동씩 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위에 5필지 거기에 지금 8동에 2명이 한다면.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아, 거기는 3명입니다.
정종석위원    :   지원받은 돈 가지고는 자기들 부담하고 해서 이게 그러면 하우스하고 미나리 종자구입대 정도 되는가봐요?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저희들 원칙적으로 재료비, 그러니까 종자구입비는 지원을 안했습니다.
   그것은 왜냐 하면 저희들 이런 사업이, 희망마을만들기사업이라는 게 저희들 일반농산어촌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그 밑거름을 일반농산어촌과 지침을 좀 일치를 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재료비는 지원을 하지 않고 여기에 지원된 것은 하우스건립비하고 관정 2곳이 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지금 총 1년에 생산되는 양이 15,000kg에 소득이 1억인데 연간 판매고객이 1,000명 했는데 고객 이것을 어떻게 선정한다고 1,000명이나 해놨습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지금 저희들이 분기별로, 안그래도 저희들이 이 명품마을사업하고 살기좋은 마을 뭐 이런 부분을 각 마을별로 2단계, 3단계 추진마을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또 가능하면 가끔씩 월별로 해서 사업실적을 계속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관리카드화시켜 가지고 저희들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략 1,000명 정도, 자기도 정확한 카운트는 하지 못하지만서도 이게 지금 통장으로 꼽혀서 내방객보다는 택배판매가 더 많았다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부분을 산출하지는 못했다!   
정종석위원    :   확실히는 잘 모르겠다 그죠?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예.
정종석위원    :   앞으로는 더 늘 거라고 보고, 소문나면 안 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게 당초 위에 그러면 5필지 여기만 지금 이 소득입니까?
   안 그러면 밑에 431-1번지하고 769-2번지하고 이게 다 포함된 겁니까?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지금 여기에 1억은 밑에 2필지는 포함이 안됐습니다.
정종석위원    :   1억 지원해 준 부분에 밑에 2군데는 지원이 안됐다 그죠?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아, 아닙니다. 지원은 똑같이 됐는데.
정종석위원    :   지원은 됐는데 소득은 없었다?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앞으로 3군데 다 하면 앞으로 향후 우리가 소득량이 1,500㎏이 아니고 더 늘겠습니다.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예. 맞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이것의 두 배 정도 되겠다 그죠?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저희들 점차 기술수준도 높아지고 해서 재배기술도 높아지고 해서 두 배 정도까지 늘리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뭐 지금 이대로라면 두 배 되겠거만.
   그러면 이제 우리 일자리 창출도 600명 해놨는데 이것도 1,200명 정도 되겠고 그러면 일자리 창출이라는 게 미나리 이걸 전부 다 베고 까리고, 이게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합니까?
   지금 미나리를 한번 수확하고 나서 다 엎어가지고 새로 파고 심고 합니까?
   안 그러면 계속 베는 쪽으로 갑니까?
정재영위원    :   아닙니다. 다시 심어야 됩니다.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봄재배가 있고 가을재배가 있는데 봄재배일 경우에는 가을에 파종을 해 가지고 생산해 내고 가을재배를 위해서 그냥 묵혀놨다가 두 번 베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데 한번 벤 것이 무게가 두 번 벤 거랑 거의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일손도 좀 줄이고 그리고 두 번을 베는 것이 무게로 이게 지금 판매는, 미나리는 첫째 판매가 무게 단위로 하기 때문에 두 번을 구태여 할 필요 없다는 농가판단에 의해 가지고 지금 봄재배만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한번 파종시 한번 수확하고 나서 다시 다 파내가지고 다시 씨를 뿌리고 다시 한번 재배하고 이런 식으로 순환적으로 한다 이 말이죠?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아무래도 한번 베먹고 두 번 베는 것이, 두 번째 베면 인건비가 안나온다 말입니까?
정재영위원    :   적게 들어가지.
정종석위원    :   수확이 더 낫지 싶은데?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무게 단위로 팔다보니까 생산되는 무게는, 그러니까 두 번 베면 푸석하게 해 가지고 무게가 안나간 답니다. 알차지를 않아서.
○위원장 문을주   : 이모작을 하면 무게가 안나간다 이 말입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실제 수확은 상당하다 그죠?
   지금 그러면 이게 전체, 보자 총 8동, 4동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총 15동입니다.
정종석위원    :   예. 하여튼 이 정도만 제대로만 가동된다면 우리 일자리 창출과 이게 상당한 소득이 있다 이 말이죠?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판매는 이제 소문이 좀 나서 잘 확실히 이때까지 잘 해 온 것 같은데 1,500㎏ 해가지고 소득이 1억 같으면 상당한 돈인데 그러면 이게 곱하기 2가 된다면 일자리도 창출하고 우리 기획실에서 이래 추진해 가지고 그린희망마을만들기사업 해가지고 이거 참 이번에 잘 추진했다고 생각하죠?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 가야 황산부분하고 몇 군데가 있습니다만 황산이 제일 먼저 하여튼 선두로 우뚝 섰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사업들을 할 때 신중을 좀 기해 주시고 또 떠벌려놓고 뒤에 향후 관리 이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을주   : 예. 또 정재영위원!
정재영위원    :   여러 가지 소득사업 찾고 살기좋은 합천 만들기 고생 많습니다.
   제가 항상 그 미나리부분은 저도 관심이 있는 분야라 가지고 여러 번 가봤고 제가 미나리 작년에 약 100kg 정도는 샀을 겁니다. 제가 어디 외부에 선물하는 거는 거의 미나리를 하는데, 계기도 실제적으로 제가 청도 한재에 학교 급식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니까 청도 한재에 미나리 구하러 여러 번 다니면서 미나리 사업이 우리 지역과 맞지 않을까 그런 고민을 오래 전에 많이 했다가 귀농인중에서 두세 사람 시작하다가 포기를 하고 나갔는데 여기 이상덕씨라는 이분은 아주 상당히 관심도 많고 이양반이 미나리하고 자기하고 아주 잘 맞는 그런 사람 같더라고 보니까.
   그래 이 사람이 나는, 지금은 작은 불씨지만 나중에 큰 불을 한번 내달라고 이야기를 한번 한 적이 있는데, 실제 우리가 소리길 입구에 얼마 전에 버섯을 우리 아들 친구가 배지표고버섯을 못 팔아가지고 고민을 하는 친구가 함안에 있어 가지고 한 2톤 가져와서 한번 팔아봤는데 순식간에 다 팔려버리더라고요.
   물론 그날 우리 일행들이 한 2,000명 정도 있었지만, 그래서 소리길에 사람도 많이 오고, 사람이 아무리 많이 온들 지역의 소득과 무관하면 쓰레기만 버리고 가고, 그래서 황산 그쪽은 장소도 우선 선택이 잘됐다 싶은 판단이 들고 그리고 장소도 중요하지만 품목도 아주 이것은 절대 절명의 상품이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후에 실제 이제 자율적으로 이 바람이 일어나야 되기도 하지만 우리 행정에서 조금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여력이 있으면 소리길 주변에 작고 다락논을 갖다가 미나리를 좀 더 확대를 하면서 어떠 어떤 것과 매칭이 좀 되어서 정말 그 길 통로에 오는 관광객들이 만원, 5,000원씩 대부분 이렇게 사가져가거든요. 그래서 그 한 사람 한 사람한테 우리가 이제 조금이라도 이렇게 손에 집어갈 수 있도록 하면 제2의 도자기 경기 이상으로 나는 가야의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뭐 10년 뒤에는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기왕 우리가 새로 시작한 사업이고 정말 미래정책팀에서 참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에 지금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걸 갖다가 이 불씨를 잘 이렇게 지펴서 훗날 정말, 이게 뭐 사업이라는 것은 정책이라는 것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는데 비록 실패할 일이 있더라 해도 좀 과감하게 지역주민들이 딱 이래 붙어서, 거기 이제 미나리 하우스한 동에 미나리 가리는 아줌마들이 한 6·7명 이래 됩니다.
   되고 어떤 날은 바빠서 정신도 없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투자를 좀 늘이더라도 다른 사업은 좀 빼더라도 투자를 해서 지역민들에 안정적인 소득을 꾸준히 가져올 수 있도록 또 한 가지는 무엇보다도 상품이 여기하고 저기하고 달라야 됩니다.
   물론 천혜적인 환경조건이 청도 한재하고 가야하고는 나는 이제 ‘너희하고 우리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너희는 물도 그쪽에 똥물주변이고 부산이 가까우니까는 우리는 깨끗한 해인사주변이고 양사이드로 있는 큰산이 중간에 있는 가야산과 매화산 입구에 좋은 이런 자락에 붙어있는 이런 환경’이라고 저는 PR을 하는데, 그래서 이제 기술개발이 내가 볼 때는 이상덕씨란 분은 이제 미나리 기술을 상당히 취득을 한 것 같고 다른 부분은 저게 이제 상품 수확시기가 안 되면 수확을 안해야 되고, 농산물이라는 게 이게 아무리 비싼 값을 주려고 해도 수확기가 안된 상품은 시중에 들어내면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내가 한 군데 가서 이것은 아직까지 조금 더 있고 일교차나 물관리가 잘 안돼서 밑에 그 빨간부분 그게 좀 많이 있느냐 적게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도매시장에서 형성이 되는데 여기는 소매를 하다가 보니까 웬만하면 출하를 빨리 해버리려고 생각하는 거라.
   그래서 이제 그것보다는 아주 내용이 좀 알차도록 미나리 상품을 만들어 가지고 처음 온 고객의 열 분이 세 사람 네 사람 정도는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어떤 마케팅을 하라고 내가 한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
   그래서 우리가 이제 한 사람이 두 사람 되고 두 사람이 세 사람 되어서 자기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면 또한 농가가 소득이 안정적으로 가고!   
   이렇게 내가 이제 가야에 제가 20년 전에 도농 직거래사업 저 혼자 하던 직거래사업이 이제 합천 전체에 1,000농가를 돌파를 했는데 이 1,000농가가 얼마후에는 2,000농가, 3,000농가는 갈 수 있도록 하자고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하여튼 당분간은 우리 미래정책팀에서 고생하시는 김에 많이 좀 이끌어주고, 또 행정에서 이끌면 주민들이 잘 따라갑니다.
   그래서 저도 필요할 때 있으면 같이 참여해서 보다 농업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고생 많이 했고 앞으로 계속 좀 지도 점검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을주   :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계장께서는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24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으므로 자동산회됨)
(현장확인특위 활동결과보고서 끝에 실음)

○출석위원   
위원장 문을주
간   사 김순연
정종석위원, 정재영위원.
○집행기관 출석공무원   
축 산   과 장         정년효
미래정책담당주사   정순재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박정갑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주사         이병걸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