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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2011년도-제3차-복지행정위원회-2011.07.21.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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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제172회 제1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회의록

  • 제3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11년 7월 21일(목) 오전 09시 30분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감사일정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관광개발사업단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보건소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공공시설사업소

(09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허홍구   :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1년도 복지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오늘은 2011년도 실과사업소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서 관광개발사업단,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보건소, 공공시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후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 심의결과에 대하여 협의조정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관광개발사업단      처음으로
○위원장 허홍구   : 그러면 먼저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7월 21일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위원장 허홍구   : 다음은 관광개발사업단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반갑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입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직원 중 담당주사 세 분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개발행정담당 김강호담당주사입니다.
   관광개발담당 최규진담당주사입니다.
   관광이벤트담당 공기택담당주사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계속해서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장님 공통사항이라든지 201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군민들께서 진정 바라고 갈망하는 게 무엇인지를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의욕적으로 하시고 계시는 허홍구 복지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여가시간의 급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우리 군에서는 황매산개발과 철쭉제 행사를 비롯해 7월 말에 개최준비 중인 황강레포츠축제와 9월에 개최 예정인 한민족 숨결이 와닿는 대장경천년축전행사와 연계해서 산업의 꽃인 관광활성화 및 지원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관광개발사업단은 모든 직원들은 물론 전 공직자들도 맡은 바 소임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정을 쏟음으로써 본분을 다 하고 군민들에게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행복해 하리라는 믿음으로 공직자로서 의무에 충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직입문때 바른 마음과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도 공무원의 기본이라 인식하고 우리 주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는 공직자로 일하겠다는 말씀과 더불어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관광개발사업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 행정사무감사자료<복행위 소관>” 참조)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내실 있는 영상테마파크 7페이지에 여쭤보겠습니다.
   2011년도 6월 이전에 통계는 여기 안나와 있네요. 2010년도 통계는 나와 있는데, 관광객수하고 수입액 같은 것.
   그래서 입장료를 2,000원에서 3,000원, 1,500원에서 2,000원 이렇게 올리셨다는데 이거 언제부터 올린 가격을 여기 적용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이 사항은 지난 하반기에 의회 통과가 되고 나서 2010년도 12월 25일부터 인상된 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2010년도 12월부터 적용시킨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렇게 적용을 상향조절해도 관광객이 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까?
   돈을 2,000원에서 3,000원 올렸으면 몇 프로 올렸습니까?
   거의 40% 올린 건데 여기에 대한 관광객의 반응은 없었어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프로테지로 하면 33.3% 인상되었습니다. 개인의 경우!
   하지만 거기에 우리 영상테마파크에 기존 투자했었던 사업비는 제외하고라도 거기에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관광소품이라든가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해서 영상관을 하고 하면 다녀가신 분들 대다수가 3,000원이 아닌 5,000원, 1만원을 받아도 괜찮다!   
   거기에 주차료도 저희들 받지를 않습니다. 위원님!   
   그러니까 그런 분이 있는 반면에 다소간에 불평하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기존 노인, 경로우대를 적용받아서 무료입장을 하시던 분들을 1,500원씩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평을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우리 복지차원에서 많이 다른 부분에 투자를 하고 있으니까 다녀가신 분들은 아, 이 가치는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허종홍위원    :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 이것은 참 우리가 한번 돌아보니까 3,000원짜리도 아니고 체험을 해 보니까 5,000원짜리가 넘더라 하는, 그러면 내년에 다시 한번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할 용의는 없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사실 제가 여러 가지 영상테마파크 내에 환경정비시설이라든가 볼거리라든가 충분한 관광거리를 정권함으로써 저희는 사실 5,000원에서 7,000원 가량으로 인상하려고 했는데 너무도 급격한 인상은 반발문제도,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예견되어서 점차적으로 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하고 내년 중에 전체적인 실태조사라든가 여타 영상테마파크의 입장료라든가 감안해서 최종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오픈세트장에 보면 그대로 우리가 유지를 하고 있는 건물은 서울역을 비롯해서 1940년도의 서울의 거리 이 세트장은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거죠?
   철거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세트장을 사용만할 뿐이지 이걸 다른 오픈세트로 이렇게 개방하지는 않잖아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이 세트장, 그러니까 철거하지 않는 1940년대 서울의 거리 세트장은 우리 합천군에서 조성한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그 나머지 부지에 있는 오픈세트는 뜯고 하는 세트는 영화사가 우리 합천군하고 계약을 하면 그 세트장은 언제든지 자기 입맛에 맞게끔 영화촬영에 용이하게끔 세트장을 이렇게 뜯고 짓고를 계속 반복할 수 있는 지역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기존 영상테마파크에 조성되어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기본, 지금 되어 있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사나 드라마제작사, CF촬영을 위해서 자기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물을 설치하면 설치했다가 철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서 우리가 기존 하고 있던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된 구간별로 되어 있는 그 구간을 보존하는 걸 원칙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오픈세트라는 것은 뜯고 짓고 하는 세트를 이야기하는 건데 그 세트장에 보면 “태극기 휘날리며”라고 최초에 촬영할 때에 그 평양거리 라든지 일부의 서울 거리는 폭파하고 닳고 하는데 그 지역은 계속해서 다른 영화사가 들어오면 자기들의 그 촬영기법에 맞게끔 다시 그 세트를 고치고 닳고 하는 그런 것이 많이 반복됐지 않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그 하고 나서 원래 상태대로 복구를 해 놓고 나갑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원래 최초에 “태극기 휘날리며”를 촬영했던 그 세트장을 그대로 재연해 놓고 나갑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영화나 드라마나 CF를 촬영하면 복구예치금을 저희들이 받아놓고 있습니다.
   이행하지 않았을 때는 그것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데 보통 영화를 찍고 나가면 다 그걸 복구를 하고 나갑니다. 다만.
허종홍위원    :   제가 보니까 그 “태극기 휘날리며” 그 세트장은 거의 다 없어졌던데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다만 그 시대상황이 너무 오래 되고 새로운 영화가 들어와서 그 영화가 히트를 쳤다든가 하면 그 앞에 이전에 있었던 것보다도 최근에 있었던, 영화라는 게 보면 길게 나가면 5개월, 6개월 1년까지 가는데 히트를 칠 수 있는 1,000만명이나 500만명 이상 관객이 잘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영화촬영한 장소가 합천 영상테마파크인 만큼 그 영화가 히트 치면 우리 영상테마파크가 자동적으로 뜨고 우리 합천군 브랜드가 업그레이드되어지고 하니까 그걸 보존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이전에 했던 것보다도 그 이후에 한 것을 보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허종홍위원    :   우리나라에 세트장에 수 십 개 있어요. 그것은 알지요?
   거의 지자체마다 다 있습니다.
   나주, 완도, 부안 뭐 있는데 그런 데는 보통 시대극세트장이에요.
   결국 뭐냐하면 배경이 이조나 고려때나 신라때나 이런 그런 조형물을 만들어 가지고 사극을 촬영하는 장소인데 그 촬영장이 제일 처음에 이순신장군세트장이나 문경새재에 있었던 세트장들은 상당히 인기가 있어 가지고 한 4, 5년간은 관광객이 좋았는데 지금의 그 시대극 세트장이 하도 많으니까 지금 관광객유치가 거의 안돼요. 부안도 그 세트장에 거의 관리가 안 되고 관광객이 안간다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합천에는 이쪽에 일부 1940년대 서울 거리를 재현했기 때문에 거기 촬영세트장은 그대로 쓰고 나머지 세트장은 여하튼 영화사가 와가지고 자기들 구미에 맞게끔 오픈세트장을 개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그러한 추진방향을 모태로 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영상테마파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강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래서 이게 과장님이 생각할 때 우리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하면 관광객수가 1,000만 시대가 넘는다든지 기록적인 관람객수가 들어오면 합천에 자연적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그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그런 관광객 유치하는 것은 우리가 뭐 겨울연가를 촬영했던 남이섬이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예입니다.
   남이섬이, 참 아무 인기 없던 남이섬이 하루아침에 “겨울연가”라는 것이 그것도 일본에서부터 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게 만들었는데 또 “박하사탕” 촬영했던 것이라든가 또 정동진은 우리 홍군표의원의 검사의 일대기를 썼던 영화인데 그런 지역이 대표적으로 자연경관하고 어울려가지고 좀 관광지로 각광을 받았는데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것은 뒤에 영화를 한다든지 연속극을 하면 자막에 “합천군”이라는 그걸 보고 아, 합천군이다 할 뿐이지 그렇게 이게 관광수입하고는 연계가 안돼.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적하신 바와 같이 사실은 우리 영화가 뜨고 하면 영화촬영지가 어디인가 하는 그러한 사항에 관객들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해서 그 영화촬영지가 어디인가 해서 다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해서 직접적인 효과보다는 찾아오면 우리 지역경제에 미치는 여러 가지 여건이라든가 하는 그런 종합적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좋지 않겠나 해서 영화산업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직접적인 효과보다는 간접적인 효과가 상당히 크지 않나 그런 생각이 됩니다.
허종홍위원    :   관광지가 크게 부각되고 클로즈업된 그런 영화를 보면 대충 어떤 사랑의 이야기가 절실히 되어 가지고, 그리고 또 주인공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런 어떤 주인공들이 애절한 스토리가 있는 영화들이 대충 인기를 끌더라. 그리고 거기에는 보면 사람들이 자기도 그 지역에 가서 주인공처럼 그런 한번 자기의 한번 대비시켜 보는 그런 차원에서 많은 이게 인기가 있더라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영화는 물론 과장님이 어떻게 유치할 수도 없는 거고 오지도 않겠지만 그런 상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잘 알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우리 영상테마파크를 임대해 주고 닳고 할 때에 영화사하고 계약할 때에 우리나라의 상위권에 있는 감독들이 촬영하는 영화는 우리 군에서 조금 여러 가지 금전부터 여러 가지 혜택을 주고 그 외에 우리나라에서 별 그렇게 이름을 내지 못하는 감독들이 오면 여기 촬영하는 세트비를 많이 받는다 그러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저희들 기존 방송3사 MBC, KBS, SBS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라든가 그리고 유명영화사가 있습니다.
   강재규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를 촬영해 가지고 히트를 쳐서 우리 합천에 1,000만 관광객이 오므로 해서 합천이 상당히 업그레이드되어졌는데 지난 겨울부터 “마이웨이”를 촬영했습니다.
   12월에 개봉 예정인데 그러한 협약을 해서 우리 합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유명 감독이 와서 우리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업그레이드되어지고 합천군이 브랜드가치가 상승되어지고 하면 협약을 추진해서 그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의회에도 사전에 미리 보고를 드리고 하는데 기존 출발하시는 영화감독이나 CF감독들은 많이 받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조례로 딱 정해놓고 그걸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오해가 없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오히려 신인감독이 꿈을 꿀 수 있는 어떤 그런 좀 계획적으로 좀 자세를 바꾸면 안 되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종합적으로 여타 우리 재정여건이라든가 영상테마파크 운영상 문제점과 앞으로 방안을 종합적으로 강구해서 대책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8페이지 친환경생태관광지 조성 해 놨는데 아까 낙동강에 하는 것하고 우리 수자원공사에서 하는 거기에 자기들이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데 그러면 이게 낙동강 유역에 하는 것하고 수자원공사에서 생태공원을 만드는 이것은 자기들이 만들어서 우리 합천군에 기부 채납하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사업시행처가 국토해양부나 또는 문화체육부일지라도 그 사업대상지가 우리 합천군 관내이면 그 관리권이 국가이거나, 국가로 했을 때 각 부 장관이라든가 또는 각 시도 지사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 관내일지라도 합천군을 흐르는 황강은 그 관리권자가 국토해양부장관입니다. 사실상 해양부장관입니다만 그 사용승인시설하는 거나 관리권을 위임해서 우리 군수가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합천군 17개 읍면 관내에 있는 사업장이면 우리 군민과 직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합천군에서는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것의 관리는 위임받았다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그 시행주체가 국가인가 또는 공공기관인가 우리 지방자치단체인가 일뿐이지 그 주민의 혜택은 우리 군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합천지구생태공원조성사업에 우리 군에서 조성하는 것도 있지만 그 다음에 아까 저쪽에 낙동강유지관리청에서 하는 겁니까, 낙동강에 하는 것은?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낙동강 48공구에서 하는 것은 우리 황강지구인데 여기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신소양까지 가는 데 길이 있습니다.
   그 건인데 이것은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부산국토관리청에서 하는 것하고 수자원공사에서 하는 것하고 이 2개를 우리 군에서 하는 것 하고 하면 이 2개를 여기에 있는 것 보면 이걸 전부 다 묶어가지고 우리 합천에 관광벨트라인을 만들 것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만들 때에 우리 합천군에서 한 것하고 이것하고 같이 연계해야 되는데 이 관리권이라든지 여기에 대한 모든 권한을 우리 합천관광개발단에서 가질 수 있느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기존 우리 합천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친환경생태관광지 조성의 건은 지구를 원래 당초에 용주지구와 합천지구, 영창지구로 구분을 했습니다.
   우리 군의 재정여건이라든가 인허가, 추진,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할 때 유관기관 국가라든가 수자원공사쪽에 우리가 가서 우리 해야 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또 우리 지방재정여건이 어렵다는 것을 설명해서 그들로 하여금 중앙정부의 돈하고 수자원공사의 이익발생금으로 충당하게끔 했습니다.
   다만 관리권이라는 것은 나중에 하더라도 관리권한이라는 것은 우리 황강변에 하는 관리권 자체가 전부 다 국토해양부장관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하는 것은 경상남도지사가 그걸 책임지고 하는 걸로 위임을 받아 해서 또 일부 위임된 것은 군수가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10페이지 정원테마파크조성은 원래 G20테마파크로 한다고 군수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은 좀 자체가 바뀌었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G20정상회의 기념 정상 정원테마파크 조성이었습니다.
   G20 기념 정원테마파크 조성이라는 그 이름을 붙이게 된 동기는 지난 2010년도에 G20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으니까 그걸 기념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150여개 군부 중에서 전체234개인가 235개인가 시군부가 있습니다.
   또 150여개 군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중앙정부의 시책에 발맞춰서 자기들의 의도에 맞춰가면서 일을 하면, 그러한 사업들을 구상해서 하면 국비를 더 잘 받아올 수 있을 것인가 예산확보의 한 방안으로서 하다보니까 그런 제목을 갖다 붙였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G20기념이라고 하고 하니까 여러가지 또 우리 행정적으로 거쳐 올라가야 될 도단위 투자심사라든가 여러 가지 조금 난해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조금 다이어트를 해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내나 동일 건입니다.
허종홍위원    :   이 사업비가 153억인데 참 많은 금액인데 국비, 지방비 이리 있는데 지금 현재 여기에는 우리 군비는 하나도 안 들어간다고 되어 있어요.
   나머지 32억은 민간자본을 유치한다고 그랬는데 이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영역이 어떤 영역을 준다는 거예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민간투자 32억원은 나중에 기반조성을 다 하고 난 연후에 영화촬영, 원래 당초에는 제2영상테마파크를 조성하려고 했습니다.
   기존 있던 영상테마파크를 좀 보완하고 찾아오신 관광객들의 쉼터공간을 제공함과 더불어서 조금 더 머물다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하게 됐는데 이 민간투자는 나중에 기반조성이 잘 되어 있고 영화촬영지로서 휴양시설로서 잘되어 있고 하면 우리 펜션형태의 투자가를 모집할 그런 계획입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펜션을 자기가 지어 가지고 자기가 거기서 영업을 해 가지고 먹고 사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하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펜션을 지어 가지고 우리 군에 기부채납하지는 않겠고 자기가 여기서 펜션사업을 할 거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것은 결국은 민간이라는 것은 사업비 투자를 하면 투자에 대한 자기 이익을 환수해야 되지 않습니까?
   해서 되어지고 하면 장기적으로는 기부채납형태로 가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허종홍위원    :   그런데 기부채납을 할 민간인이, 모르지 돈이 남아돌아가는 사람은 모르지만 돈이 안 남아돌아가는 사람이 이걸 지어 가지고 소득도 아무 것도 없는데 자기 이익 때문에 투자하는 건데 자기가 기부채납하려고 여기 투자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기부채납건에 대해서는 일정기간에 대해서 투자에 대한 투자비를 다 뽑아내고 이익금이 창출되어 지고 난 그 이후에 자기의 회사라든가 개인의 명예가 있고 하기 때문에 기부채납을 많이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펜션이라든가 또 펜션 뿐만 아니라 거기에 영화촬영시설 하는 것도 민간투자의 개념으로 보기 때문에 그 부분도 포함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민간인들이 투자를 하는 것은 자기의 어떤 자본금을 좀 더 늘이기 위한다든지 소득을 위해서 민간인이 투자를 하는 것이지 민간인이 정부라든지 군에서 하는 걸 갖다가 그대로 기부채납하기 위해서 하는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기간을 20년 동안은 너희 이 펜션에서 운영을 하고 그 이후는 우리 보통 다리나 민간인들이 길을 만들면 거기에서 도로비를 받아가지고 금액을 떼고 그 이후에는 국가에 기부채납을 하는데 이것도 그런 형식으로 한다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테면 교량가설이라든가 그러한 부분과 유사한 건데 꼭 펜션에 대해서 저희가 우리 시장조사를 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민간투자에 대해서는 그 부분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펜션도 일 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영화촬영시설이라든가 하고 하는 것은 제작사에서 투자를 해야 될 부분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영화세트장에 딱 못을 박아놨는데 이 청와대건물을 짓는 민간투자자를 해 가지고 자기들은 촬영을 하고 나면 그걸 우리 군에 다가 기부채납하는 걸로 그리 한다는 이야기에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우리 기반시설의 부분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와대라든가.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과장님!
   간단히 말해 가지고 민간인의 돈을 32억 끌어들이는 것은 어떤 부분에 펜션이라고 이야기하면 그래 펜션은 사업인데 그 사업권을 민간한테 준다든지 안 그러면 일정하게 너희가 하고 나서 10년이나 15년 빼고 나면 그 뒤에는 군이 관리한다든지 그렇게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방금 허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계획단계니 만큼 앞으로 종합적인 대책을 하고 용역을 줘서 추진방안을 마련해서 착오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가족형 관광휴양단지 조성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황매산에 하는 건데 지금 오토캠핑장및주차장, 펜션 20동을 만든다 이것도 거의 84억 중에서 기반사업이나 이런 거 모든 사업은 하고 여기도 민자가 20억이 되어 있는데 이 민자 20억도 똑같이 펜션을 짓는데 거기 투입되는 돈입니까?
   민간투자자를 유치하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동일맥락입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여기에 20억을 들여 가지고 펜션을 짓는 사람은 소유권은 자기가 가지고 자기가 투자액을 뺄 수 있게끔 그렇게 마련해 주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국민여가캠핑장 이게 오토캠핑장입니까?
   이게 본래 산림청에서 좀 만들어 준다고 이야기한 것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이것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체육관광진흥기금으로 해서 저희들 추진하게 됐는데 산림청에서 하는 것은 황매산에 기존 하고 있는 수목원 조성과 연계된 사업이 아닌가 사료가 되어집니다.
허종홍위원    :   국민여가오토캠핑장은 제가 옛날에 듣기는 뭐 산림청에서 전국에 한 5개 지역을 선정했는데 그중에서 황매산이 선정되어서 이 오토캠핑장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산림청에서 좀 우리한테 지원을 해 주었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이것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예산을 얻어와서 하는 겁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명품 축제로 관광기반 구축” 여기에서 하는 것이 황매산철쭉제, 황강레포츠축제 두 가지로 나누어놨는데 황강레포츠축제는 출전비를 받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받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황매산은 안받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가 황매산에 1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거기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과장님이 잘 아실텐데 지금 여기 보면 군비 50%, 자부담 45% 해놨는데 실제 이게 합천에서 제일 크고 그 다음에 합천에서 외부의 관광잭이 제일 많이 오는 것은 이 황매산철쭉제에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래서 단지 조금 잘못됐다면 이게 합천군의 소득으로 연계는 안 된다!
   그래서 소득하고 연계가 안되기 때문에 참 안타깝다!   
   그래서 합천의 명품이라든지 합천의 어떤 브랜드 그러니까 대한민국 어느 누구도 합천에 가면 그것 하나는 사야지, 그 농산물은 가져가야지 하는 어떤 그런 특별한 상품이 없기 때문에 이 관광객하고 수입하고는 연계가 잘 안되고 있어요. 그래서 참 안타까움이 있는데 50만명이 와가지고 이 분들이 2만원씩만 합천에 투자하고 간다면 100억이란 소득이 합천에 생기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도 과장님 이걸 주무과장님을 하고 있지만 이 연계가 안되는데 우리 합천에 브랜드성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든지 선호하는 어떤 그런 대표브랜드를 다른 과장님들하고 의논해 가지고 좀 창출해서 소득을 극대화시킨 그런 용의는 없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지적하신 그 부분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지금 이건 옛날에 1회부터 5회까지는 거의 가회면민, 그 지방의 축제, 거기서 거의 주도를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관광개발과에서 이걸 주무적으로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고 그러니까 이게 지금도 거기에 자부담을 해 가지고 하는 것, 가회면에는 아무 소득이 없는 것 과장님 잘 아시죠?   
   거의 삼가고 대병은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고 영상테마도 여기에 영향을 받지만 가회면에는 소득창출이 안 된다는 것은 과장님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철쭉제전위원회에서 40여%라는 돈을 부담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강구해서 가급적이면 우리 주민들이 가회라든가 대병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직접 뛰면서 몸으로 봉사하는 것도 대단하고 참 자랑스러운 일인데 금전부담이 되지 않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지금 대병하고 이게 하금에는 쓰레기하고 교통문제 때문에 고민을 제일 많이 하는 지역은 가회지역이고 여기에서 그래도 부수적으로 어느 정도 열매를 따는 것은 삼가고 대병입니다.
   그것은 잘 아시죠?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은 대책이 좀 강구되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잘 알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합천관광홍보활동 강화 해놨는데 합천의 모든 홍보라든지 광고라든지 이런 것은 여러 가지로 봐서 제가 생각해도 관광개발단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걸 문화체육과에서도 하고 있을 거고 기획실에서도 하고 있을 거고 그래서 이렇게 산발적으로 우리 합천의 문화인프라에 대한 관광제도가 좀 이렇게 같은 과가, 한 과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로 갈라져있는데 이것은 관광에 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것은 전부 다 관광개발과에서 입안하고 닳고 계획해 가지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 리겠습니다.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저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저의 기본가치관은 그렇습니다.
   어떠한 분야에 대해서 일을 명확히 자기 소신을 가지고 명확하게 우뚝 서 앞서 감으로써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표본이 되리라 봅니다.
   또 그 개인적으로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 그 분은 어떠어떠한 일을 할 때 참 믿음이 가더라, 신뢰가 가더라” 어디 가도 조직이든 개인이든간에 신뢰, 믿음이 최우선인데 어떤 분야에 대해서 예를 들면 농업관련에 대한 무슨 명품 브랜드를 강구한다든가 농업관련 가야 쪽에 가면 사과생산이라든가 그것뿐만 아니라 환경시설이라든가 그 분야에 대해서에 자기가 맡은 바 열정을 쏟음으로써.
허종홍위원    :   과장님!
   열정을 쏟는 다는 그런 것보다는 일의 효율성을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우리 도시건축디자인과에 원스톱시스템이라 하는 걸 도입한 줄 알고 있어요. 여기에 가면 모든 건축을 하는데 한 눈에 다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놨어요. 우리나라 방재청이 생긴 이유는 알지요?   
   옛날에 우리나라 재난이나 태풍이 오면 경찰은 경찰대로 소방서는 소방서대로 내무부는 내무부대로 이게 유기적으로 안 되어 가지고 아, 국가의 위기관리를 하려면 통합시스템이 되어야 된다 그래서 세운 것이 방재청이에요. 그것은 알고 계시죠?   
   알고 있는데 우리 합천군에도 관광에 대한 어떤 것은 문화체육부에서 가져가고 닳고 하는데 이건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되는 것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힘이 그렇게 집중되어야 된다는 이야기에요.
   과장님은 거기에 인식이 저하고 상당히 틀린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간단히 말해 가지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물론 관광에 대한 것은 종합대책계획을 수립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야 되고 그것을 하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고 지금 황매산에 거기 있는 것은 산림과, 또 뭐 여러 가지 이런 과들하고 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관광개발단에서 생각하는 걸 하려고 하니까 거기하고 조율이 좀 잘 안되고 거기는 거기대로 하려고 하고 여기는 여기대로 하려고 하고 좀 그렇잖아요?
   그런 것 느낄 수 있잖아요?   
   그래서 황매산이 제가 앞에 5분발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황매산군립공원 사무실을 하나 짓고 그걸 그 관리를 하는 센터가 관광개발사업단에서 전부 주도를 할 수 있는 그런 의향은 없으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저희 업무와 관련해서 그런 것 같으면 도와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 조직과 관련된 거라든가 그런 것은 관련부서가 있기 때문에 협조를 해서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이번에 드러난 이야기로는 이번에 철쭉심기를 한 5년간 했는데 저도 이번에 안 살펴봤지만 결국 뭡니까?
   일본에서 개발한 연산홍 거의 한 비탈 다 심었잖아요?   
   다 심어가지고, 이제 꽃이 피니까 그게 연산홍인 줄 알았는데 그게 만약에, 지금 이제 뽑아내고 없어졌지만, 뽑았지만 만약에 이후에 관광객이 와가지고 철쭉제 구경하러 와가지고 연산홍이 산에 떡 피어 있으면 뭐라고 이야기하겠어요?   
   그게 결국은 보면 우리 관광개발단하고 산림과하고 유기적인 협조가 안 되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하면 이거 잘못 기안한 산림과에 이야기를 해야 되는지 과장님 보고 여기에 대한 군비손실에 대한 걸 좀 물어내라고 이야기하면 좋겠지만 그것은 너무 과할 것 같아서 이야기는 안하겠는데 포기수로 따져서 몇 포기 뽑아냈어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떤 산림과에서 했던 우리 관광개발사업단에서 했던 또는 환경위생과에서 했던 어디서 했던 그것은 그러한 일이 있었던 것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이야기인데 어느 부서에서 했든지 간에 그런 걸 검수하는 관계, 이제 겨울에 식목을 하다보니까 조금 그걸 몰라서 그렇는데 이것은 뭐 군비손실없이 정리가 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것은 검수관계가 아니고 묘목을 키운 사람은 이게 철쭉인지 연산홍인지를 딱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제가 보면 그냥, 아니 그걸 철쭉을 줘가지고 연산홍이라고 줬다면 그 묘목업자가 사기꾼이고 알고 산사람은 무슨 검은 거래가 있었거나 그런 건데, 너무 깊이 들어가면 안 되겠지만 여하튼 그것은 잘못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은 앞으로 없어야 되고 다음에 관광개발단에서는 뭡니까?
   정양늪을 관광개발사업으로 하신다그러는데 저 정양늪이 다 개발되고 저게 다 끝나면 관광개발단에서 관리하게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산업의 꽃이 관광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도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하신 어떤 의혹이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닐 겁니다.
   공직자가 그러한 마음을 가질 수도 없을뿐더러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는 이는 없습니다.
   단지 작은 실수가 그렇게 된 게 아닌가 그렇게 사료되어집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어쨌든 황매산을 관리하고 있는 부서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관련부서와 협조해서 잘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양늪관계는 종합적으로 생태와 관련해서 환경위생과에서 그걸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허종홍위원    :   과장님 말씀하실 때에 정양늪이 관광인프라로 이야기하신 것 여기 위원님들이 다 들었어요.
   그래서 그게 완전히 끝나고 나면 관광개발단에서 관장하고 거기에도 적당한 무슨 생태, 학생들이 오고 공부도 하고 가면 어느 정도 입장료를 받고 관광과 연계가 되는지를 과장님이 그 이야기를, 뭐 그렇게 한다는 게 아니고 우리 관광개발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시길래 그렇게 연계하는지를 한번 여쭤본 거예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항 중에서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랬다면 그것은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드리고요.
   그러한 부분은 아직까지 검토되고 있지 않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허종홍위원 주의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음식도 고루고루 먹어야 만이 맛이 있듯이 다른 위원님들 질의도 좀 듣고 또 허종홍위원님 질의도 듣고 그래야 되는데 책장을 넘겨가지고 다 하고 나니까 지금 위원님들 표정을 보니까 다들 얼굴이, 나는 뭘 하꼬 싶은 그런 어떤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제가 맨 마지막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예. 질의하신다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단장님 우리 허박사님께서 너무 많이 하셔가지고 별로 할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단장님 그리 생각합니다.
   우리 관광인프라,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합천에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차근차근 준비해야지 예산낭비를 안하는 길이 아닌가, 효율적으로 갈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종석위원    :   그렇지요!
   간단하게 답해 주세요.
   그리고 영상테마파크 저기는 지금 제2세트장을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정원테마파크에 대한 말씀인 것 같은데.
정종석위원    :   그렇지요. 새로 조성하는 데!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것은 말씀을 드리자면 작년 하반기에 도투자심사에서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재검토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체적으로 좀 사업을 재조정해서 사업, 땅매입비 28억까지 포함해서 153억원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아래 와서 설명을 했습니다.
   아직 최종 도의 승인은 못 받았습니다. 아마 승인이 될 것입니다.
정종석위원    :   승인이 된다면 실제 가호리 들어가는 진입로 그 부분을 뭐 어떤 식으로 연계해서 한 울타리로 만들 계획입니까?
   세트장하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영상테마파크와 정원테마파크 사이에 들어가는 가호리 입구와 연계하는 그런 말씀.
정종석위원    :   예. 도로 양쪽에 설치가 안 되니까, 세트장하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런데 도로가 있는 관계로 어떻게 이걸 뭐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로 만들어야 될 건데 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여쭤봅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기존 영상테마파크와 정원테마파크를 연결하는 가교, 육교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으로서 다 소화되어지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 공간을 연계해서 관광인프라 개발을 위해서 전문가들에게 용역을 줬는데, 물론 용역은 우리 공무원들이라든가 우리 하고 있는 사람들 제제를 받아서 합니다만 그러한 부분 연계해서 잘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연계해서 그걸 한, 그래 그 부분이 좀 신경이 쓰이더라고.
   그 부분도 좀 챙겨가지고 한번 체크를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세트장건너편에 수자원 바로 앞에 다리를 놔서 저 건너로 갈 수 있는 그걸 만드는데 그것은 관광개발사업단에서 안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보조댐 건너편에 일명 출렁다리를 해서, 그 옆에 데크를 설치해서 전체 48억원의 예산으로 계획 중에,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걸 하면 우리 영상테마파크에서 도로변으로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그리고 조금 올라가서 수자원공사 사무실과 영상테마파크 입구사이에 출렁다리 형태로 다리를 놓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용역 중에 있는데 이게 정리가 되어 지면 별도로 다른 자리에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확실하게 그리 한다는 말이지 아직 용역결과가 안나왔기 때문에 잘 모른다 이 말씀이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용역 중에 있습니다.
   용역결과가 다 제출이 안되어서 제가 명확히 말씀드리기는 뭐 합니다만 출렁다리를 하나놓고 건너편에 데크를 설치해서 좀 거닐 수 있는 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 계획으로 용역 중에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거기에 다른 계획은 없습니까?
   거닐 수 있는 그것 말고 또 캠핑할 수 있도록 앞에 데크설치나 텐트 칠 수 있는 이런 공간 이런 것도 만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하다보니까 예산관계와 직결되는 사항이라서 그 토지 소유자라든가 기존 거기 있던 그 땅의 소유자 대부분이 외지인들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봉착되는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도 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족형 관광단지, 황매산 일원에 있는데 이게 위치가 정확하게 어디쯤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황매산에 올라가는데 보면 지금 삼거리가 있습니다.
   지금 도로공사를 한창 하고 있는데 군도 6호선 확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각진 데 덕만주차장으로 가고 황매산 올라가고 합천 대병으로 나오는 거기에서 올라가시면 법연원이라고 절이 있고 절 가기 전에 왼쪽으로 가는 길 거기에 조금 더 올라가시면 여기 가는 길이 있는데, 내나 만나는 지점은 같습니다.
   저 안에 골짜기에 들어가면 계곡으로 들어가면 만석도라지하고 묵도 팔고 하는 거기 두서너 집이 있습니다.
그 지점 그 건너편입니다.
   거기 못가서 그 밑에 사방댐을 하는데 저수하고 있는데 그 건너편 그쪽입니다.
정종석위원    :   아니, 진입도로가 670m 가까이 올라갑니까, 그 지점에서?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도로에서 그 나가는, 안에 계곡으로 들어가는 지점이 약 6, 700m 정도 됩니다.
정종석위원    :   그래 그게 폭은 이거 만약 포장을 한다면, 도로를 만든다면 폭은 어느 정도 만들 계획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교행할 수 있는 약 6m 정도는 나와야 안 되겠나.
정종석위원    :   그 위에 올라가서 이제 주차장이 6,200㎡ 설치한다 이 말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계곡 건너편하고 인근 그 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좌우측되어집니다.
정종석위원    :   상수도는 어디서 따 올라갑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거기 지하수를 개발해야 되는 사항이지 상수도가 올라갈 수 있는 지역은 아닙니다.
정종석위원    :   그렇지 여기 상수도 해놔서, 지하수로 그러면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지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래 나는 또 상수도를 어디서 따 올라가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하수를 개발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종석위원    :   펜션 20동인데 한 동에 그러면 몇 평 정도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것은 한 20평에서 25명 남짓, 너무 커서도 안 되고 너무 작아도 안 되고 가족단위로 하니까, 20평에서 25평 정도 하면 안되겠나 그렇게 생각되어집니다.
정종석위원    :   이 펜션단지 집터는 다 만들어져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기반조성을 해야될 사항입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지금 확정금액이 2011년도에 20억을 확보해 놓은 모양인데 추진이 이 84억을 언제 다 확보해 가지고 마무리하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금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보상이 거의 완료가 다 되어졌습니다.
   금년부터 하면 한 2015년까지는 연차 계획에 의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이게 민자부분까지도 다 그때 완결, 2015년까지 정리가 되는 걸로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어떤 도로 진입로라든가 거기에 들어가는 기반부지, 소요되는 부지를 매입해서 보상을 다 하고 도로 개설이라든가 기반조성이 끝나고 나면 민자를 유치해야 될 사항인데 민자유치기간이 지금부터 노력해야 됩니다만 2013년에는 MOU가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2015년에는 펜션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황강레포츠축제부분에, 지금 행사가 참 좋은 행사인데 수중마라톤 이것은 참가신청을 과다 신청할 정도로 많이 와가지고 한다는데 지금 문제가 뭔가 하면 고기잡기, 은어잡기인가를 하는데 황강로터리에서 합니까, 이번에도?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것은 각 분야별로 사회단체, 봉사단체에서 하고 있는데 황강로터리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은어잡기와   맑은 물과 은빛모래사장에서, 은어가 참 깨끗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가급적 이면 금년도에 그쪽에다가 좀 당부를 드렸습니다만 좀 맑은 물과 이미지에 맞는 물이 흐르는데서 단 한 두 마리를 잡아가더라도 맑은 물에서 잡아서 아, 이게 은어구나, 정말 좋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도록 하게끔 그렇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폭을 좀 넓게 해서 한다는 말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를 들면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저수지 형태로 하는 것보다는 일정부분 옆에는 막고 위에는 물이 위에서 밑으로 흘러갈 수 있게끔 망을 정리해서, 좀 넓은 구역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러한 형태로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정종석위원    :   그래 이게 참 좋은 취지인데 지금 제가 이야기 듣기로는 은어잡기를 함으로써 단체에서, 황강로터리라고 하면 좀 그렇는데 사회단체에서 계속 적자가 되기 때문에 꺼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보완대책이 좀 필요할 것 같고 실제 이걸 꼭 고집해서 이대로 가야 된다 이래 버리면 그에 맞게끔 해 주는 게 안 낫겠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리고 지금 안전요원도 거기에, 안전요원 배치는 어떻게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기존 두 사람의 대학생 알바생을 해서 어제 지난 월요일부터 8월말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안전관계는 우리 소방서와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서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물행사를 함으로써 무슨 사고가 생기면 없다!
   행사 아무리 잘 해도 그 한 건으로 해서 잘못되는 걸로 될 수 있는데 그런 것이 걱정되어서 그렇고,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그 고기잡기 이런 것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하는 것!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황강은 보면 어떤 큰 행사에 굵직굵직한 행사에 좋은 선수들이 와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누구나 거리낌 없이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됐으면 하는 형태로 대회가 되도록 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남녀노소 어린 아이 할 것이 없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은어잡기가 아닌가 또 상당히 호응도 좋고 해서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에서 봉사,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몸으로 봉사하고 생업을 다 팽개쳐놓고 하는 것도 많이 힘들고 일은 일인데 재정적으로도 문제가 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조금 정리, 저희가 힘닿는 데까지 할 수 있는 방안을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것을 좀 참조해 주시고, 그리고 목교 설치한다는 그것은 영구적으로 놔둔다는 말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황강변에 어떤 구조물이라든가 할 수 있는 것은 국토관리청의 허가를 다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국토관리청이라든가 수자원공사라든가 받아야 되는데 그 구간 어떤 걸 황강에 설치하게 되면 그 관리청이 국토해양부장관일 수도 있고 도지사일 수도 있고 군수일 수도 있고 또는 수자원공사 합천관리단이 될 수가 있다 그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야 됩니다.
   일단 설치를 하고 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 철거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정종석위원    :   굳이 그래 목교설치를 해 가지고 그 어렵게 해서 또 철거를 한다면 서로 예산 낭비 아니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어떻게 보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다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그게 우리 합천읍민과 저쪽 대양정양에 있는 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또 쉽게 갈 수 있고 또 옛날 정취가 묻어나고 옛날 생각을 되살릴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있어야 안 되겠나 해서 기존 플라스틱으로 하던 것보다는 우리 합천의 산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많은 산림자원을 이용해서 산림과와 산림조합의 협조를 구해서 그 자원으로 해서 하면 우리 인력 그것도 되어지고 안 좋겠나 이런 생각에서 그걸 관련부서와 단체의 협조를 구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종석위원    :   목교를 설치하면 그러면 이제 그걸 영구적으로, 철거를 하고 후년에 다시 그 자재를 가지고 설치를 하고 이런 식으로 갑니까?
   일회용으로 끝나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영구 구조물보다도 간단한 간벌한 소나무를 갖다가 기반으로 해서 위에는 간벌한 소나무가지를 위에 덮고 흙을 덮어서 하는 겁니다.
정종석위원    :   무슨 말인지 알았습니다.
   하여튼 간에 지금 관광개발사업단장님께서는 우리 합천의 얼굴 아닙니까?
   단장님이 하기에 관광객들이 와서 합천이 참 좋더라 이런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얼굴마담입니다. 그 역할이 상당히 막중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 부분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합천군에 8경이 있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합천8경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5경하고 7경이 지금, 나머지는 6경은 좀 나름대로 그래도 괜찮은데 5경, 7경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 좀 생각을 해 보고 계시는가 한번 여쭤봅니다.
   5경은 함벽루, 7경은 황계폭포입니다.
   저는 새로운 걸 만드는 것보다는 있는 걸 좀 잘 활용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단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합천8경중에서 가야산이라든가 해인사, 6경은 상당히 우리 합천브랜드가치라든가 8경이라는 그 이미지에 상당히 부합되는데 다소 조금 황계폭포와 함벽루는 조금, 여러 가지 시설투자라든가 관리라든가 좀 주변여건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로 제가 이해가 되어집니다만 종합적으로 연계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하기는 하는데 물론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단장께서도 우리 8경을 제대로 만들어 가야 된다는 것은 생각하고 계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런 것 같으면 우리 함벽루 주변정비, 황계폭포정비 이 부분에서 조금 이것은 생각을 서로 우리 머리를 짜서 한번 만들어 가지고 8경에 제대로 6경과 같이 버금갈 수 있도록, 합천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으면 좋겠는데 단장님도 동의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와 협조를 해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 충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소란)
○전문위원 이상곤   : 잠시, 위원장께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가 있어 가지고.
○위원장대리 이용균   : 김순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8-7페이지 영상테마파크운영에서 영상테마파크 내 주위환경정비가 미흡해서 미관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근래에는 안 가봤는데 전에 가봤을 때 좀 어딘가 모르게 좀 어수선하다는 정비가 조금 뭐 미흡한 걸 느꼈습니다.
   주위환경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정비해서 대장경천년축전과 관련해서 또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조금 전에 관람료도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입장료를 3,000원으로 올렸으면 관광객 입장에서 아, 역시 3,000원짜리는 되구나 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소한의 볼거리를 조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영상테마파크의 특성상 30년대, 40년대, 50년대 하다보니까 건물이 좀 어찌 보면 누추해 보일 수도 있고 그러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주변환경이라든가 깨끗이 해서 손님맞이에 진짜 우리 합천군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 친환경생태관광지 조성에서 장기사업과 단기사업이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단기사업에 파크골프장 설치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전혀 계획이 없거든요. 혹시 그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못 들었는데 무슨 골프장요?
김순연위원    :   파크골프장!
여기 합천.
(장내소란)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장기계획 구상이 그렇는데 실질적인 어떤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을 참작해서 종합계획수립할 때 해서 진행하도록 하고 할 수 없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별도로 제가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제가 듣기로는 파크골프장 이야기가 언뜻 들었는데 영창 여기 안 있습니까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제가 조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김순연위원    :   대양인가 거기.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여기에 우리 신소양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순연위원    :   아, 예. 신소양인가 보네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지금.
정종석위원    :   금양입니다. 금양.
   그 어디 거기에 옛날에 거기 이야기하다가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 부분은 금양하고 있는 데 거기가 여러 가지.
김순연위원    :   그러니까 큰 다리 밑으로 이쪽.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 예. 생태.
   그것은 전체적으로 우리, 여러 가지 위치라든가 재정 여건을 감안해 가지고 그 부분은 보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김순연위원    :   보류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것은 제가 직접적으로 업무관계가 아니라서 어떻게 되어서 그랬는지 상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아서 별도로 서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알겠습니다.
   13페이지에 황강수중마라톤대회가 어느 듯 6회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16회!
김순연위원    :   매년 반복되는 행사를 지양하고 금번에 새롭게 발굴된 축제 내용이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해마다 아 그 축제에 가니까 참 좋더라, 정말 기억이 남더라 하는 행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으며 이와 더불어서 올해는 우리가 민선5기 들어와서 17개 읍면에 각 한두 개 마을씩 선정해서 희망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희망만들기사업 축제를 겸해서 하도록 해서 우리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리고 작년에 온 손님들 이야기가 화장실이라든지 샤워시설부분에서 너무 부족하고 물이 너무 차가와서 샤워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 부분에서 작년 이후에 개선이 됐습니까?
   그대로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물이 차갑고 샤워하기가 곤란하다는 부분하고 화장실이 일시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다 보면 참 여러 가지 문제도 있습니다만 화장실관계는 다른 부서와 협의해서 임시화장실을 좀 임대를 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정리가 되어졌습니다.
   물부분은 조금 어떤 기술적인 부분과 이야기를 해서 작년에 있었던 관광객들의 어려움이나 난해한 부분이 정리가 되도록 개선 중에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이번 축제기간 안에 개선이 되겠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과장님 반갑습니다.
   저 자리에 앉아서 해야 좀 질의를 많이 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좀 그렇습니다. 간단히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영상테마파크 지난번에 거기 민간위탁을 위한 용역을 준다고 이야기를 한번 하셨죠?   
   추경때 했습니까?
   했는데 지금 이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경남발전연구원에 용역을 해서 연구용역중에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이 용역기간이 언제까지 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8월말까지인가 9월초까지 인가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뒤에 보면 자료가 있거든요. 8월 27일까지 용역하기로 되어 있는 모양인데 추진율이 현재까지 한 20% 정도 추진이 되었는데 저 용역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내용은 잘 모릅니다만 한 달 남짓 남았는데 5월부터 시작해 가지고 한 달 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20% 추진됐다는 게 좀 뭐라 그럴까?
   너무 좀 시간이 촉박한 게 아닌가 하기도 하고 지금 몇 달 지났는데도 20%밖에 안됐으면 다음 80%는 한 달 안에 결과를 내려고 하면 결과 자체가 좀 내용이 충실하지 않고 좀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영상테마파크용역관계는 그 용역의 주된 내용이 여타 우리 관에서 직영하는 것과 민간위탁하는 것 어느 부분이 이점이 있는지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을 하기 위해서 여러 약 전국의 50여개의 영상테마파크가 있습니다.
   기존 하고 있는 데를 현지에 다녀오다 보니까 20%밖에 안됐다고 표현을 그렇게 했는데 현지에 가서 실태, 문제점을 조사하다보니까 정리를 안한 부분을 갖다가 7, 80% 했다고 하지는 못하고 현장에 다니면서 현지조사를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서류적으로 안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현장조사를 하다보니까 현장조사를 정리하는 부분이 기술이 안된 부분이고 우리에게 제출된 부분이 20%밖에 안됐다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여타 민간위탁을 시행한 그 현지 확인을 한 부분이 포함이 안되어 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러면 현지 확인은 웬만큼 된 부분이고 정리만 되면 되는 사항이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러면 다른 질의 들어가기 전에 8-21페이지 보면 상급기관에 경상남도 감사에 지금 몇 건 정도가 지적된 부분인데 이건 무슨 내용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상급기관감사는 지난 경상남도가 합천군 종합감사때 우리 관광개발사업단에 대한 각종 사업이라든가 주요 시책추진에 대한 감사를 한 사항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영상테마파크 내에 150여개의 기존 건축물이 있습니다만 그것과 관련한 내부시설 리모델링을, 지난 업무보고를 했습니다만, 약 50억원 정도 들여서 했는데 그 추진과 관련해서 관계자들의 일 추진에 다소간에 좀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회수와 기타 추징, 신분상 조치 3년까지 받은 그 사항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회수는 예산을 회수한 그런 부분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얼마나 회수를 했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거기에 사업을 하면서 그 사업자가 국민연금보험에 계상된 걸 갖다가 그게 미계상되어 가지고 정리한 것 그게 한 210만원 남짓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알겠습니다.
   다시 돌아와 가지고 영상테마파크부분에 2006년도하고 작년 2010년도에 특별히 관람객이 많았거든요.
   2006년도하고 2010년도에 특별히 많았던 이유를 한번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2006년도 7년도 그 당시에 드라마가 SBS에서 한 “에덴의 동쪽”이라고 있었습니다.
   방송3사 중에 SBS 것은 대게 큰 데 거기 방송3사를 같이 일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드라마, 영화에 대한 효과가 많이 컸지 않나 그렇게 판단이 되어 집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2010년도도 마찬가지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2010년도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꾸준히 뭐 우리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늘어나는 그런 추세라고 보아집니다. 특별한 것보다는.
○위원장대리 이용균   : 2006년도에 참 재미있는 그런 드라마가 유치되므로 해가지고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면 그이후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도 중간중간에 좋은 드라마가 있었을 텐데 뭐 그런 부분이 있을 때의 좀 폭발적인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네요,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존 우리 영상테마파크는 어느 영화나 어느 드라마가 뜬다기보다도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정착이 됐다는 이야기네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 친환경생태관광지 조성 이 부분은 기본계획수립용역은 끝난 걸로 그렇게 되어 있네요,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아, 단기적으로는 30억원의 예산에 의해서 추진할 계획이고 장기적으로 70억 계획 중인 그것은 장기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합천읍민들의 상수원인 상수원취수장이 위로 가야만 정리가 될 수 있고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유관기관, 국토관리청이라든가 그러한 관계에 인과관계도 맞물려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좀 추진해야 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리고 지금 기본계획은 수립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용역을 줘가지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아니 그래 용역이 끝난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완료되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사업이 여러 가지 나열되어 있는데 생태하천조성, 산책로하고 여러 가지 해 놨는데 이런 부분에 구체적으로 어떤 기본설계라도 나왔을 거 아닙니까?
   어떤 지역에는 뭘 하고, 어떤 지역에는 뭘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거기 까지는 나왔을 거 아닙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구상안은 나와져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래서 말인데 뭐 그런 부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시각화된 설계도가 있다면 그런 것을 한번 와서 설명을 해 주면 이쪽 지역에서 어떤 식으로 해서 뭘 만들고 뭘 만들고 뭐 기초용역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라고 좀 말씀해 주시면 이해하기 좋을 텐데 이렇게 나열식으로 해 놓으니까 이거 뭐 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 어디서 뭘 어떻게 하는지 좀한 눈에 안 들어와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그런 식으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지금 전원테마파크가 아까 경남도에서 조금 심의에 있다고 그랬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지난 6월 말에 심의회에 참석을 해서, 아 죄송합니다. 7월입니다.
   7월 중순에 참석을 해서 아주 시원하게 답변을 했는데 잘될 것으로 보아집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예. 그래 기존 예산투자된 것도 지금 보면 보상하고 기타해 가지고 29억 정도 하고 현재 이번에 또 사업비 40억 이래서 69억, 그죠?
   민자까지 투자된다면 전체 예산액의, 거의 50억을 놔두고는 다 확보된 사항인데 이 상황에서 지금 와서 틀어진다면 상당히 어렵겠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단장님 조금 특별히 신경쓰셔가지고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정종석위원께서 잠깐, 영상테마파크와 정원테마파크 연결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했는데 그 부분도 우리 이번에 싱가포르에 주롱버드파크라고 한번 견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공원이 상당한 규모가 됐습니다만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걸어 다니기가 상당히 쉽지 않거든요.
   특히 동절기나 하절기에는 더 어렵겠죠.
   그래 거기 보니까 모노레일을 설치해 가지고 한 바퀴 돌면서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다 전체적으로 구경을 하고 왔는데 예산이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에서 가능하다면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민여가캠핑장도 공정율이 한 50% 정도 가고 있는데 8-12페이지입니다.
   지금 미확보된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금년도의 예산이, 전체적으로 총 사업비가!
   예. 확보 다 됐습니다.
   그 관계, 일을 추진하다보니까 기존 20억원만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계획할 때는.
   일을 막상 추진하다보니까 좀 치밀하고 완벽하고 보다 좀 더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게 하려고 하다보니까 사업비가 아마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해서 이것과 연계해서 금년도 사업 정리를 하고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완벽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러면 그 모자라는 예산부분은 추경에 안 그러면 내년에 국비를 받는다든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저희들 국도비를 받아오는 것으로 전제로 해서 군비가 부담되어지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일단 단장님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열심히 해서 부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리고 축제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실제로 황매산철쭉제가 한 보름 정도 하는 행사다 그죠?
   보름 정도 하면서 유치하는 관광객숫자가 영상테마파크 1년 동안 유치하는 숫자의 두 배 내지 세 배는 되거든요.
   그 정도로 지금 황매산철쭉제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는데 우리 허종홍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게 오기만 하고 우리가 가져와야 될 혜택을 많이 못 가져온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 좀 신경을 써주시고 혹시 여기 행사 내용에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황매산철쭉제에 철쭉만 있으면 되지 다른 행사가 뭐 필요 있겠습니까, 그죠!   
   그렇지만 덧붙여가지고 철쭉아가씨선발대회라든가 이런 걸 한번 하면 뭐 거기 선발된 철쭉아가씨를 우리 황강레포츠축제나 또는 다른 여러 가지 관광홍보도우미로 활용도 할 수 있을 거고 해서, 이게 5월에 일찍 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 여기서 좀 뽑아가지고 1년 동안에 각종 사업이나 관광행사에 써먹어도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레포츠축제 같은 경우는 여름철에 많이 벗고 하는 그런 축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참 이쁜 아가씨들 선발해서 볼거리도 제공이 안 되겠습니까?
   요즘 이게 참 대세거든요.
   다른 데 가면 비키니축제도 하는데 뭐 그런 부분도 신경을 한번 써셔가지고 될지 안 될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혹 이 레포츠축제부분에 있어 가지고 희망마을축제를 이번에 처음으로 하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아래께 행정과장님 설명을 한번 하셨는가?
   그래 17개 읍면에서 각 지역의 특산 음식을 가지고 먹거리를 제공하고 판매도 하겠다는.
(“기획실”라는 말 있음)
   아 기획실에서 했습니까?
   예. 그래 그 말씀을 하시던데 이거 각 읍면에서,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또 옛날처럼 이렇게 각 읍면에서 동원을 한다든지 차출을 하는 그런 형식이 아니냐 싶어서 자꾸 걱정이 됩디다.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황강레포츠축제에 더불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민선5기 들어와서 잘 살고 행복해 하는 군민이 많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각 읍면에 2내지 3개 마을을 선정해서 거기에 어떤 연세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든가 일거리를 제공해서 그 일거리로 해서 여러 가지 어르신들의 일거리를 제공해서 용돈보다 나은, 월급형태는 아니지만 그러한 형태의 사업을 구상을 해서 하면 안 좋겠나는 그런 취지에서 17개 읍면에서 2내지 3개의 마을을 선정해서 대표마을을 하나 선정해서 나중에 되면 전체17개 읍면 중에서 17개 마을이 선정되어지면 거기서 잘하는 데 심사를 해서 2내지 3개 마을을 해서 나중에 예산을 지원하더라도 진짜 우리가 사는 것이 이러, 이러한 마을로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구나 그런 사업을 하는 걸 목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 부분에 지금 읍면별 코너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선정을 해서 선정된 2, 3개 읍면만 그렇게 입점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 부분은 17개 읍면에 전부 다 참여를 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면 점포들이 다 들어서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참여를 해서 그 후에 17개 읍면 중에서 선정된 우수마을이 나와지면 그 우수마을이 나중에 심사,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리라 봅니다.
   거기서 선정되어지면 나중에 사업비라든가 어떠한 확정해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혹시 읍면의 반응은 들어보셨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냥 지시만 하고 말았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그 부분은 저희.
허종홍위원    :   이것은 기획실에서 하고 있는 그런.
○위원장대리 이용균   : 이 행사 안에 들어가 있는 행사라서 한번 챙겨봅니다.
   여하튼 행사 끝나고 난 뒤에 여러 가지 여론을 듣고 기회 있으면 또 한번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리고 합천관광홍보활동 강화에 보면 관광안내표지판에서 국도비 감액내시 해가지고 1억에서 3,000만원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원래 당초의 계획에 의하면 어떤 사업을 하면 국비가 일정 부분 되어지면 도비, 군비는 의무부담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중앙정부계획에 있어서 관광안내표지판 지난해에도 많이 했고 했기 때문에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의 필요성이 조금 줄어들었나 봅니다.
   하지만 우리 합천군의 여건상황으로 보면 대장경천년축전도 있고 많은 데 이 국비가 줄어들면서 도비, 군비가 줄어드는데 우리가 조금 여기에 대응하고자 4,000만원 추경을 통해서 확보를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예. 그 부분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이 1억이란 게 해 마다 한 이정도로 합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우리 사업수요를 조사해서 예산요구를 하게 됩니다. 되면 그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되어집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예산요구는 해마다 비슷한 선에서 하지 않습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조금 의욕적으로 하고 하면 좀 더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보통 큰 변동의 폭은 없다고 보아집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국도비를 이만큼 감액했을 때는 제가 뭐 그 사실은 이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국도비 감액하게 된 이유가 앞으로 관광표지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뭐 좀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나 해서 정부적 차원에서 앞으로 관광안내판 위주보다는 뭐 요즘 인터넷이나 네비게이션이 잘 되어 있으니까 네비게이션 회사랑 연계해 가지고 어떤 연결시키는 그런 쪽으로 지금 방향을 틀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그런 내용이 아닌가 싶어서 질의 드립니다.
   몇 가지 더 있습니다만 중복되는 것은 빼고 8-25페이지에 합천보조댐 수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있는데 출렁다리 270m 한다고 해 놨는데 지금 올해 계획에 4억을 계상해 놨는데 올해 4억 가지고 어느 선까지 사업을 하실 겁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당초에는 이 보조댐 주변생태탐방로가 도시개발과에서 업무를 보다가 중간에 하반기에 우리 관광개발사업단에서 맡게 되었습니다. 업무조정으로 인해서.
   맡고 나서 저희들 수변생태탐방로를 조성해 데크를 설치하고 사진 찍는 포토존을 해가지고 출렁다리를 해야겠다 했는데 당초에는 그 기반설계를 하고 용역조사에 4억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내년도에 우리 광역특별회계로 신청을 해 놨습니다.
   국비가 반영되어지면 도비, 군비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4억 된 그것은 데크 설치를 이 4억 된 것만큼.
○위원장대리 이용균   : 포토존 하고 뭐 그쪽입니까?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러한 것들을 우선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마지막으로 질의라기보다는 지금 8-29페이지 보면 영상테마파크 관광객 월별 입장객수가 있습니다.
   대충 보면 5월이 거의 피크가 되거든요. 관광객 숫자가 2010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습니다만 5월 정도에   제일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사실 보면 5월이 관광철이 아닙니까?
   그래서 관광철이기 때문에 관광버스, 단체가 많이 오기 때문에 이렇게 관광객이 많은 것 같은데 지난번에 우리 관광여행사에 지원금 주는 부분 내나 이쪽 사업이 맞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그래 현재까지 이게 진행된 부분은 좀 있습니까?
   신청한 여행사라든지 뭐.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좀 전에 말씀하신 5월에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온다는 이것은 사실상은 관광철이기는 합니다만 우리 합천군에는 황매산철쭉제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그리 사료가 되어집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입장객이라든가 매년 증가추세로 되어 있는데 작년에 6월까지는 약 1억3천3백, 금년에는 5월말까지 1억7천4백 정도 되는데 작년보다 약 31% 정도 늘었습니다.
   관람객은 31% 늘지는 않았습니다만 무료관광객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유료관광객은 급증했고요.
○위원장대리 이용균   : 예.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연말까지 하면 전체적으로 약 3억4천 정도는 들어오리라 생각되어집니다만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홍보하는 그것 말씀하셨는데 그걸 조례로 제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홍보 중에 있고 지금은 어떠한, 우리 특정행사를 우리 군에서 개최하고 하면 그게 제외되기 때문에 지금 전국적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또는 관광공사를 통해서.
○위원장대리 이용균   : 아직 홍보중이고 아직 신청 들어온 것은 없다 그죠?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예. 아직 신청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예. 잘 알겠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개발사업단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감사중지)
(11시 35분 감사계속)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처음으로
○위원장대리 이용균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대장경축전기획단장”으로 표기함)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7월 21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이하 “대장경축전기획단장”으로 표기함)
○위원장대리 이용균   : 다음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반갑습니다.
   대장경기획단장 조옥환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우리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준비기획담당에 이덕구계장입니다.
   시설사업담당에 이행기계장입니다.
   홍보지원담당에 김성환계장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균   : 계속해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공통사항과 2010년도 추진실적은 생략하고 2011년도 업무계획부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위원 여러분들 행정사무감사에 연일 노고가 많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이운행사 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장까지 해서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데 대해서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들은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 행정사무감사자료<복행위 소관>” 참조)
○위원장대리 이용균   : 수고하셨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시간을 가지기 전에 위원님들 중식시간이 되었습니다.
   중식을 한 후에 오후에 다시 질의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합시다.”라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후 감사는 1시 반부터 이 자리에서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 03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허홍구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에 대한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위원    :   단장님 참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은 저희 몇 분은 현장특위를 갔다와 가지고 현장을 봤기 때문에 큰 질의사항은 없고요.
   지금 TV에 스팟광고가 지금 나오고 있는 걸 한번 봤습니다.
   거기 집중을 해서 딱 봤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광고가 워낙 빨리 지나 가다보니 딱 이렇게 심도 있게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대충 지나가는 걸로 봐서는 처음 광고 시작하는 부분이 대장경의 어떤 축제를 한다는 그런 느낌은 못 받았고 공익광고협의회에서 하는 어떤 그런 공익적인 광고인가 처음 그리 생각하다가 끝나는 부분에 잠깐 그런 내용이 좀 있고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광고도 영상미나 이런 부분에 광고는 좋았습니다.
   좋았는데 우리 축제에 대한 홍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조금 문제가 안 있나 싶고 끝나는 부분에 잠깐 탁 나오고 말더라고요. 광고 끝 부분에.
   이런 부분도 지금 우리 행사를 한다는 이런 부분에 좀 초점을 맞춰가지고 광고내용을 정비를 달리하셔야 안 되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물론 단장님이 보셨겠지만 보고난 소감이 어떠십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이번에 MBC하고 KBS2에 나가는 부분은 20초짜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KBS쪽에서 9월부터 하는 부분은 30초짜리로 되어 있고 또 부산MBC, 울산MBC하고 대구 TBC, KNN 이쪽에는 30초에서 40초짜리로 그렇게 지금 제작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KBS2하고 MBC이 부분은 20초짜리로 나가다보니까 조금 짧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용균위원    :   저도 그 광고를 보고 느낀 게 광고를 시작할 때부터 거의 끝나는 시점에 이제 뭐 어떤 대장경축전을 한다는 그런 부분이 좀 있었는데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무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야기하는 공익광고쪽으로 이렇게 느껴지더라고요.
   빨리 인식이 안됐는데 끝날 때 보고 아! 이게 그 광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람이 집중을 안하면 처음에 이 광고가 무슨 광고라는 걸 이야기해주고 그렇게 풀어나가야 아, 이것은 광고구나 알 건데 보통 광고 나올 때 집중을 안한다 아닙니까?
   멍하니 보고 있다가, 저런 게 있는 갑다 하다가 막판에 떡 나오니까 충분히 어떤 행사의 내용을 이렇게 캐치를 못하고 넘어가는 그런 경우가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신경을 써주시기를, 물론 조직위원회에서 다하는 부분이겠지만 그런 부분은 좀 접목이 됐으면 싶고요.
   한 가지만 더, 우리가 가서 벽화를 봤습니다만 그 벽화 자체가 없을 때하고 비교를 하면 없을 때는 참 밋밋한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걸 해 놓으니까 보기도 좋고 좋았습니다만 그래도 좀 뭔가 갈증이 해소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벽화부분도 요즘 많이 하는 입체벽화도 있고, 보면 좀 충격을 받을 만한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입체벽화라든지 다양한 내용으로, 이미 이 사업이 완료된 거라서 더 할 수 없지만 일단 지금 그려진 벽화로 봤을 때는 시각상 조금 뭐 나은 부분이 있어도, 그리고 또 앞에 본 사람들이 있을 경우에는 벽화가 없을 때 본 사람이 벽화 있을 때 봤을 때는 아 뭔가 좀 변했구나 느끼겠지만 처음 와가지고 벽화를 볼 때는 이게 뭐 어떤 벽화가 있어서 아름답다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좀 밋밋한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짭짭해야 되는데 뭐 짭짭한 그런 부분이 없어서 혹 추가로 하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요즘 입체벽화라 해 가지고 보면 사람이 좀 빨려들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벽화들이 많거든요.
   예를 들면 도로에다가 그림을 그려가지고 도로가 낭떠러지처럼 만들어 놓기도 하고 또 벽이 툭 튀어 나올 것처럼 하는 것도 있고 경판을 이렇게 들고 주는 그림도 사람이 봤을 때, 실제 사람이 경판을 쓱 주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입체그림을 요즘 많이 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제가 세세히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리 큰 비용이 안 드는 걸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봐서는 혹 추가로 할 그런 것이 있으면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상가단지 쪽에는 조금 처음 시작하면서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도 좀 일부 보완을 하려고 하고 있고, 기 준공은 됐습니다만 이제, 그리고 상가단지 들어가는 진입로변에 군데군데 세 군데 정도 해서 낭떠러지에서 물이 떨어지는 또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중간에 가미를 하기 위해서 지금 설계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되고 나면 그런 부분은 많이 커버가 될 걸로 봐지고 앞으로도 혹시나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경판 주는 느낌 이런 부분은 앞으로 할 계획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균위원    :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식당쪽으로 해 가지고는 지원도 많이 하고 또 거리에 간판이라든가 거리 환경개선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정비를 많이 하신 걸로 아는데 혹 숙소, 숙박관계에 대해서 와서 하루자고 가는 그것도 우리 합천군으로 봐서는 많은 이익이 되는데 그래 숙박업소에 대한 어떤 지원책은 지금 없는 편이죠?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저희들 숙박관계는 호텔은 외부에, 대구, 창녕, 진주, 거창, 성주, 합천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지정을 해 놨습니다.
   해 놨기 때문에 우리 축전기간 안에 지정된, 우리 홈페이지에 지금 게시가 되어 있는데 대구, 창녕, 진주, 거창, 성주쪽에 이용하게 되면 최대한 60%까지 감액이 되기 때문에, 호텔은 그쪽으로 이용하면 되고 모텔이나 펜션은 별도로 지정을 안했습니다.
   왜냐하면 154만명이 온다고 하면 다른 엑스포장이라든지 벤치마킹을 하다보면 한 3%선이 숙박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우리 관내에도 펜션이라든가 관광단지라든지 템플스테이 해인사 쪽에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고 또 청소년수련관, 복지회관 이쪽으로도 또 이용하고 하면 해소가 되기 때문에 일단 호텔쪽은 외부에 지정을 해 놓고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일단 자고 가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숙박업소는 거의 다 차지 않겠습니까?
   거의 다 찰 걸로 예상은 하는데, 물론 그런 숙박업소들이 관람객 전체수요를 충족을 할 숫자는 아닙니다만 기존 그 지역에 있는 숙박업소들이 거의 다 노후가 됐거든요.
   노후되어 가지고 전체적인 리모델링은 안 되더라도 화장실부분만이라도 업주와 상의해 가지고 50 대 50 정도로 자부담 50에 군지원금 50 이래 가지고 화장실 정도는 개선할 수 있는 그런 지원책이 좀 있었으면 자고 가는 사람들이 하룻밤 잠자리는 어떻게든 불편안하겠지만 또 배설하는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깨끗하게 될 수 있도록 화장실개선부분만이라도 어떤 프로테지를 정해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지원하는 것도 안 좋겠나 하는 생각에서 한번 말씀을 드려 봅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저희들 지금 화장실개선 관계로 지금 지원된 부분은 한 50개소 환경위생과에서 접수를 받아서 지금 상가단지 쪽하고 가야 쪽하고.
이용균위원    :   숙박업소내에 있는 화장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러니까 음식점!
   음식점에 있는 그 화장실은 지금 개선을 다 했습니다.
   했고 숙박업소까지는 아직까지 예산규모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못했는데 지금 현재 전시행사팀하고 약 150명 정도가 가야쪽에 지금 상주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가단지에는 지금 거의 뭐 지금 한 150명, 적어도 200명 정도는 행사요원들이 제일기획하고 지금 공사팀하고 이렇게 와있기 때문에 지금도, 아직까지 뭐 계약을 하고 이러지는 않았지만 다 그쪽에서 해소가 될 걸로 보고 저희들이 영상테마파크를 자꾸 연계를 하는 이유가 합천읍이라든지 또 어제 아래도 우리가 철도공사 여기 투어할 때도 영상테마파크와 연계하고 황매산쪽하고 또 삼가 황토한우 먹거리하고 이쪽으로 지금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유도를 하고 있고 단체숙박자들은 저희들이 접수를 받아서 또 안내도 해 주고 이렇게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주요 행사장에 보면 전시실에 보면 지금 전시실 안에 내부 진열 자체가 어느 정도까지 되고 있습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천년기념관 안에는 4개 존하고 밑에 1층에 어린이대장경실하고 위에 4개 존이 있고 1층에 수장실이 있고 6개 있습니다.
   또 들어가는 입구에 동판을 전시를 해서 3D화면하고 연계를 해서 할 계획에 있는데 지금 동판 전시하는 부분은 철골구조 그 부분은 지금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4개 존 그 부분도 지금 전시부분이 6월 20일부터 안에 거기 작업이 들어가서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들이   하여튼 8월까지는 완료를 하고 최종 점검을 1, 2회 정도하고 나서 9월 10일까지는 모든 걸 세팅을 바깥에 있는 가설건물 안에 있는 전시관 4동하고 천년기념관 안에 있는 또 거기도 전체를 9월 9일까지는 완전히 세팅을 해서 9월 10일부터 시운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렇는데 주행사장은 8월말로 지금 보니까 주행사장 주변기반조성 이것도 보니까 내가 이렇게 다 훑어보니까 전부 공정이 뭐 77%, 90 몇 프로 죽 됐는데 이것도 뭐 8월말 준공예정이고 7월 뭐 준공이고 뭐 이리 다 해, 8월말까지는 이게 다 준공이 되겠네요?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싹 다 됩니다.
정종석위원    :   그리고 지금 이와 연계해서 보면 지금 야천교, 가야 삼거리 도로확포장공사 4차선 이 부분 250m가 공정율 40%인데 이것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이 부분도 지금 현재 주차장쪽에 옹벽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지금 완료, 앞에 옹벽은 다 설치를 했고 뒤에 뒤채움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만 되고 나면 확포장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보상관계 다 협의가 끝났기 때문에.
   그것도 8월중에 준공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9월 9일 안으로는 모든 것이 다 끝나고 9월 10일부터 리허설 한번 해 보겠네요?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행사장 안에 전시부분들도 시운전을 하고 교통, 도로 기반시설 이런 부분들이 다 되고 나면 기반시설 이부분도 그와 병행해서 같이 시운전을, 실제로 해인사IC에서 차가 내리 면 행사장까지 가야소재지 일방통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그 전에 안내를 해서 그때 시운전할 때는 교통부분도 한꺼번에 같이 할 그런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먹거리장터를 한성제사 거기서 합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아닙니다. 먹거리장터는 지금 저희들 주행사장하고 주행사장 옆에 보면 법면 폭포하고 정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쪽에 먹거리장터를 할 계획에 있고 주행사장 안에는 대형, 200여명 들어 갈 수 있는 푸드코트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성제사 쪽에는 지금 예산을 저희들 도비를 3억을 가져오면서 먹거리장터 및 임시주차장 조성 이래 가지고 도비를 지원받다보니까.
정종석위원    :   아, 명칭만 이렇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명칭이 이제 그렇게 된 것이고 한성제사 쪽에는 주차장으로만 이용할 계획입니다.
정종석위원    :   지금 한성제사 거기는 주차장정비는 웬간히 다 되어갑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슬레이트가 많아가지고 일단 비계부분을 다 설치를 하고 노동부 신고까지 끝나고 해서 지금 철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것 역시도 8월말까지는 준공이 되겠다 그죠?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 부분은 지금부터 한 보름 정도만 있으면 철거하는 부분은 다 끝납니다.
   끝나고 나면 그 안에 배수로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하면 이제 8월말 되면 다 끝날.
정종석위원    :   8월말에는 끝나야 되지요.
   지금 단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전체가 다 9월 9일 안으로는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걸로 이리 말씀하셨다 아닙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그렇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리 될 가능성이 한 90% 이상은 되지요?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아니 그것은 그리 안 되면 행사에 큰 차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뭐 밤샘을 쳐서라도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예. 고생 많습니다.
   9-3페이지 보면 홍보부분인데 추진사항에 보면 정말 이대로만 되는 것 같으면 참 엄청난 성공을 안하겠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지금 우리 홍보하는 것하고 이 분들이 과연 우리 대장경축전에 몇 퍼센트 온다고 생각됩니까?
   추진현황의 이 내용대로 간다면?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저희들 추진상황 안에 들어가 있는 부분은 저희들도 이제 추진을 했고 조직위에도 추진한 사항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있고 저희들 하여튼 이 홍보도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종교단체에서 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유치가 되어야 되고 또 의원님들께서 예산조치를 해 준 테마로드 저 부분이 준공이 되고 나면 저부분에 TV쪽에, 예능쪽이라든지 이런 쪽에 터뜨려서 유치를 할, 그런 부분에 대응하게 되면 지금 TV쪽에 스팟하고 같이 병행되면 목표하는 그 154만명의 목표달성에는 차질 없도록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예. 154만명 이 부분인데 우리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서 참 이것만 된다면, 이 달성만 되는 것 같으면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성공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추진상황에 보면 와, 과연 지금 홍보가 제대로 잘 됐을 경우에 우리 목표치가 154만명 아닙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지금 추진상황 이 부분은 기 추진한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정종석위원    :   하여튼 저는 이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단장님이 좀 더 노력하셔가지고 고생하신 줄은 우리 합천군민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여튼 좀 더 탄력을 붙여서 행사에 지장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단장님 정말 고생 많습니다.
   시간이 자꾸 촉박해 오고 지금 딱 두 달밖에 안 남았고 시운전기간도 한 달 반 정도 남았습니다.
   제가 현장특위에서도 가봤는데 진짜 단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 행사가 급해 가지고 자꾸 쫓기다 보면 공사가 부실공사가 되지 않을까 이런 염려를 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아무리 급해도, 바쁘더라도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서 부실공사가 안 되도록, 하여튼 끝까지 우리 행사기간 안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좀 해주시기 부탁만 드리겠습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한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1084호선 이 부분은 경남도에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저 부분은 이제 공기가 내년 10월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 군에서도 건의도 하고 조직위도 하고 또 조직위원장이 도지사님이고 이래 놓으니까 올해 예산을 다 확보를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약 8월까지는 일단 개장은, 그러니까 개통은 시켜 주되 준공처리는 내년에 가서 준공처리를 하기 때문에 만약에 하자가 중간에 발생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아직 까지 공기가 충분히 남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이제 보완하고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행사장 쪽에도 지금 현재 뭐 6월 30일까지 공기, 공사부분은 6월 30일까지 전시부분은, 가설건물하고는 또 다릅니다만, 그 부분도 저희들은 일단 완벽하게, 준공됐을 때 준공검사가 되어야 된다고 저희들도 감리단 쪽에도 제가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고 조직위쪽에서도 예산집행하는 쪽에도 완벽하게 하고 나서 지체상금을 무는 부분이 있더라도 완벽하게 해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아직까지 준공검사는 안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여하튼 단장님하고 직원들 지금 현재는 우리 합천군청에서는 제일 고생스럽고 욕보시는 공무원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날은 다가오고 또 장마는 졌지 공기는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 마음이 참 조마조마하고 아프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기획단은 도에 조직위원회도 있고 도지사님도 계시는데 거의 뭐 큼직큼직한 것은 도조직위에서 다 하고 결국 우리 단장님하고 직원들은 고생하는 일만 도맡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뭐 모든 계획하는 것이 돈을 쥐고 있는 것은 조직위에서 쥐고 있고 우리 기획단은 고생만 하는 그런 입장에 계시는데 간단한 것 두 개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가설 임대전시관이 6월에 이걸 발표했다 그러는데 이 4동 전시관은 6월에 발표하긴 할 겁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가설임대부분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임대료를 주는 부분이라서 일단 우리 공사와 별개로 조직위에서 발주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천년기념관 앞에 있는 가설건물 4동하고 운영본부하고 푸드코트 이런 부분이 임대료를 주고 하는 사업이라서 조금 늦게 발주가 되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런데 임대료를 주고 하는 사업이라도 여기에도 거의 우리축제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이 여기 전시되고 공연되고 할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늦게 발주해도 되는 거예요?
   지금 이제 3개월도 못 남았는데!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전시관은 4동 중에서 지금 2동은 거의 완료단계에 왔고 큰 2동은 약 400평 되는 2동은 다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 250평 되는 것 2동 그 부분만 하면 전시부분은, 안에 전시부분도 작업을 안에서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큰 그런 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허종홍위원    :   이걸 민간인이 임대를 한다 그랬는데 그러면 이 축제가 끝나고 나면 이건 철거할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도 조직위에서 이걸 인계하는 겁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이것은 철거를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철거를 하면 이 건물이 여기에 대한 임대료도 상당히 비싸게 치이겠는데?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전체적으로 동수가 우리 전시관 4동하고 푸드코트하고 운영본부하고 해가지고 총 7억, 입찰했는데 7억1천5백 정도 됩니다.
허종홍위원    :   그리 이걸 왜 물어보느냐 하면 29페이지에 보면 경남연구원에서 이걸 다시 한번, 지금 고성공룡축제가 해마다 계속해서 리바이벌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성공을 상당히 하고 있다고.
   그래서 여기 우리 아마 조직위원회에서도, 책임은 김태형박사인데, 이 축전 개최 준비를 갖다가 4년마다 할 것이냐 2년마다 할 것이냐 안 그러면 1년마다 할 것이냐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
   그러면 이 건물을 지어 가지고 철거하는 것하고 이 건물을 제대로 지어 가지고 연구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좋은가를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가히 걱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서 이게 염려가 되길래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 부분은 저희들 지금 모자이크사업 해가지고 기록문화테마파크하고 명상체험관하고 지금 도에서 100억 지원하는 사업이 그 확정이 되었습니다.
   가설임대건물 이거 뜯어내고 나면 그 자리에 기록문화테마파크하고 명상체험관이 들어갈 그런 계획입니다.
허종홍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입장하는 분들 154만명이라고 이리 해 놨는데 200만이면 200만이고 150만이면 150만이지.
   꼭 우리나라에 쌀 같은 거 계산될 때 서 말 서 되 하듯이 딱 154만명 해놓은 이유가 있어요?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 이 행사계획하고 국제행사 승인받을 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다가 용역이 되어서 거기서 나온 용역결과에 154만명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는 몇 년간의 우리 관광객이라든지 또 이런 여러 가지 그 계산을 해서 나온 그런 숫자가 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154만명 중에서 지금 현재 우리 공무원들이 미리 예매한 것도 있고 또 각 면소재지 이장님들이 예매한 것도 있고 그 다음에 각 경상남도를 위시해서 각 도마다 예매를 좀 한 것이 있을 거예요.
   또 다른 데도 그렇게 하더라고.
   이 예매된 표가 지금 몇 표 됩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154만명 중에서 이번에 예매하기 위해서 70만매를 발간을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다른 엑스포장에 벤치마킹을 가니까 거기 엑스포를 운영하는 분들의 말씀이 예매가 30에서 보통 50%까지는 예매가 되어야 이 부분이 성공할 수 있다!   
   그런 말씀들이 많아서 지금 조직위에서 총 70만매를 예매표를 발간을 했는데 그 중에서 50만매를 사전에 예매를 하기 위해서 시군하고 도하고 또 후원하는 업체가 농협하고 경남은행하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하는 접수받아서 판매하는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50만매를 판매하는 쪽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추진을 하고 있고 우리 군에는 조직위에서 10만매를 배정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지금 현재 7만매가 넘었습니다. 7만4천 정도, 75% 정도 예매가 되었습니다. 우리 군 것은.
허종홍위원    :   그래서 이게 저위에 조직위에서 해야 될, 참 진짜 단장님이 걱정하실 것은 아닌데 이 예매는 거의 도별로, 도에다가 아마 충청도 강원도 해 가지고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곳은 다 분배가 된 거잖아요, 다 드렸잖아요?
   도마다 한 2만매 내지 3만매씩 전부 다 드린 거잖아요?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안 그렇습니다.
   배정된 부분은 우리 도내만 배정을 했고요 그 판매부분은 농협이라든지 경남은행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판매를 하고 또 인터넷을 전국적으로 예매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이게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밖에 있을 때 어느 사회단체 회장을 해보면 태안의 무슨 꽃 축제, 충청도 무슨 축제하면 경상남도로 그 도에서 넘어오는 표가 있어요. 그러면 각 사회단체, 군으로 배부시키거든요.
   그래서 이런 표들을 사장시키면서 많이 사준 적이 있어요. 뭐 50만원, 60만원어치 이렇게 사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조직위에서 물론 이건 해야 되겠지만 이것은 확대되어 질, 이것은 보면 각 지자체에서 예의상 얼마 사주는 경우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과장님은 잘 몰라도 조직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에도 몇 만매, 몇 만매 보내가지고 아까 이야기했듯이 강제적으로 쥐어줘야 이게 성공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강원도 것, 제주도 것 해 가지고 아무 필요 없는 표들을 제가 많이 사준 적이 있어요.
   사회단체회장이란 미명하에서 숫자 세어 가지고 얼마 사라 해 가지고 샀거든요.
   그래 가지고 다음에 제가 관광회사에 가서 만원 주고 사가지고 관광회사 가서 5천원에 팔아먹기도 했는데, 그래서 반값건지기도 했는데.
   그래서 이것은 제가 보면 경상남도만 할 것이 아니고 각 지자체에 보내면 체면을 세우, 자기들도 어떤 대회를 유치해야 되니까!
   그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게 만약 그렇게 안됐다면 한번 조직위에 건의를 해가지고 그렇게 하는 방향을 잡아보십시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알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예. 그리고 154명 중에서 우리가 예매표를 한 80만매 판다면 여기에게 진짜 저처럼 할 수 없이 사는 곳이 있어요.
   그러면 실제 오는 사람이 손님이 60만명에 표 산 것은 80만명이면 여기에 표사가지고 안온 사람들도 여기 관광유치 명수에 삽입이 되겠네요?
   표는 팔았으니까!   
   표를 가지고 칠 거 아닙니까?
   관광객숫자는!
   곤란하시면 답변을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좀 많이 물어보고 싶은데 또 저 때문에 시간이 갈 것 같아서 28페이지 보면 공식숙박업소 있습니다.
   아까 이용균위원이 질의하셨는데 공식숙박업소 보면 VIP라든지 조금 국내외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묵는 다는 그런 뜻인 것 같은데 우리 합천에는 단지 해인사관광호텔이 하나 있고 거창에 관광호텔이 있고 동방하고 아시아는 진주에 있고 부곡하와이 있고 또 가야산 관광호텔은 성주에 있는 거고 그래서 이 호텔들은 보면 거리가 참 너무, 거창과 성주는 좀 가깝지만 부곡하와이나 대구, 진주는 참 거리가 멀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다가 이 손님들을 모시고 아침에 2시간 내지 2시간 반 동안 이 지역으로 온다는 것은 참 제가 봤을 때 참 우리 팔만대장경축제를 여는 조직위치고는 참 준비가 잘 안되어 있다!   
   그래서 참 이런 VIP들이 오는 사람들이 돈을 좀 쓸 수 있고 이런 사람들이 합천에 안 머무르고 다른 데서 머물다가 합천에 온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참, 과장님 잘못이 아니라 조직위에서부터 계산을 잘못 댄 것 같은데 한번 소견을 말씀해 주세요.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이 부분에 진주 쪽을 한번 예를 들면 그때 유등축제가 또 우리 축전기간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 여기 들렀다가 관람을 하고 또 유등축제를 보고 우리 합천에 와서 관람을 하고 또 대구로 나가면 또 대구숙박호텔이라든지 이런 걸 이용을 할 수도 있고 또 대구에 서울쪽에 있는 분들이 KTX가 지금 김천까지 운행을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도 합천에 들러서 숙박은 또 대구 쪽에 이런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가 외부쪽에 우리 인근쪽에 호텔을 지정을 했고 우리 관내에 있는 데는 우리 관내숙박업소를 최대한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숙박업소를 우리 관내는 지정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숙박업소가 지정되고 나면 최대한 약 60%까지 할인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단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 또 호텔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정이 안 되어 있으면 저희들 전체 154만명 중에서 VIP손님을 모실 수 있는 이런 장소가 또 우리 관내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연계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허종홍위원    :   우리 관내에 없기 때문에 하는 것은 좋은데, 잔치는 여기서 하는데 그래 이런 잔치를 하는 사람들이 이 VIP 귀한 사람들이 초청인사 이런 사람들이 그쪽에서 숙박을 한다는 건데 그렇다면 제가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 올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국내외에서 오는 사람들이 머문다면 합천의 축제라는 걸 알면서도 머물지도 못하고 단지 눈으로 보고 그 자리에 다른 데서 밥 먹고 다른 데서 호텔에서 주는 것 먹고 그 자리에 차를 타고 몇 시간 가서 구경하는 그게 과연 그 사람들이 평가했을 때에 이게 옳은 축제라고 생각하겠느냐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참 맞지 않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건 과장님이 잘못한 거는 아닙니다.
   아니고 조직위원회에서 계산댈 때부터 잘못했다는 건데 과장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거지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 입장은 어떤가 한번 물어는 보는 거지 과장님이 잘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하여튼 뭐 저희들 여건이 지금 현재 교통여건이라든지 88고속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이 4차선이 아직 안되고 여러 가지 교통여건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만약에 엑스포를 할 때는 여러 가지 교통여건은 물론이고 숙박관계라든지 이런 부분도 많이 해소될 걸로 보고 있고 지금 현재 여건상으로는 우리 관내에 되도록이면 누워 자도록 하기 위해서 템플스테이라든지 또 영상테마파크하고 연계를 하고 또 우리 관내에 있는 영상테마파크라든지 해인사, 박물관 이런 쪽을 무료로 하는 이유가 되도록 이면 합천에서 밥이라도 먹고 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게 어떤 관광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떤 그 비율로 따졌을 때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은 밖에 호텔에서 자고 그 외에 일반인들, 별 그냥 구경하러온 그런 사람들만 합천에 머무는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과장님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조직위원회에서부터 계산을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잘못은 제가 보더라도 한 개도 없습니다.
   과장님은 뭐 실권이 없지 도지사가 거기 위원장인데 도지사 보고 과장님이 달라들 수도 없는 거고 하는 건데,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게 보면 조직위원장님이 도지사기 때문에 이런 병폐가 생기는 거예요. 도지사는 경상남도의 어느 지역이라도 경상남도의 득만 보면 되는 거예요. 도지사 생각하는 것은.
   그러니까 아까 유등행사하고 연계하는 것도 도지사가 볼 때는 유등행사도 경남에서 하는 거고 이것도 경남에서 하는 것이니까 연계해도 된다고. 그러니까 조직위원장님이 도지사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군수님이 하면 이런 상황이 안 일어나지요. 그래서 이것은 과장님은 잘못한 것이 전혀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과장님한테는 별 그게 없습니다.
   그 다음에 이게 기획은 제일기획에서 하는데 뭐 대한민국에서 기획 중에서는 제일기획이 대한민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것도 삼성에 관계되는 건데.
   그러면 이게 우리가 TV에 스팟뉴스라든지 다른 어떤 역청사, 도로 이런 데나 광고계획하는 것도 제일기획에서 합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지금 제일기획에서 하는 부분도 있고 이번에 지금 이 스팟방송하는 이 부분은 지금 조직위원회에서 바로 발주를 했습니다.
   했고 4억1,000만원 정도로 해서 우리 중앙쪽에는 KBS 1TV하고 2TV, YTN, MBN하고 지역에는 이제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마산 이쪽으로 해서 발주가 되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제일기획에서는 지금 현재에 우리 합천 해인사 주행사장하고 다른 가설 여기에다가 전시하는 품목하고 전시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이제 이런 걸 기획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면 제일기획에서는 광고효과 매체에 대한 이런 계획은 제일기획에서 전혀 하지 않습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그것도 일부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지금 현재 현수막이 걸리고 광고판이 들어선 걸 봐서 제가 아래 섬진강 쪽을 지나가면서 섬진강 강변에다가 크게 옥탑을 하나 세워놨더라고요. 휴게소 가는데.
   아, 참 이거 세웠구나 싶어가지고 진짜 보기가 좋았는데,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것은 이게 모르겠습니다.
   제일광고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하는 광고에서 한 걸 제가 비판한 그런 여지는 없지만 광고가 어둡거든요. 어둡고 침침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꼭 팔만대장경이 검은 배경이라고 이것도 검은 배경으로 해놨는데 안 그러면 차라리 보자기 위에, 빨간 보자기 위에 이 대장경이 있어 가지고 탁 튀어난다든지 이런 것도 없고 어찌 보면 이 주제 자체도 좀 어둡거든요.
   어둡고 학술적이고 좀 이게 침침한데 광고 자체가 그렇게 어둡게 나오니까 참 과연 이 축제에 젊은 사람들이 오겠느냐!
   학자나 연구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래서 이것도 과장님 잘못은 아닌데 제일기획에서 이런 광고를 했다면 참 이런 걸 했다면 참 그렇다 하는 이야기를 그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좀 여기에 대한 걸, 좀 젊은 사람이라든지 좀 역동적이고, 어두운 거라고 좀 밝게 내가지고 광고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걸 좀 건의할 그런 의향은 없으십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안 그래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그 부분을 지적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 조직위하고 제일기획쪽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현수막 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별도로 좀 밝은 색으로 해서 산뜻하게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도 지금 예산 때문에, 예산규모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집행을 지금 못하고 있는데 한 8월부터는 전체적으로 교체를 해서 밝은 쪽으로, 그 안은 지금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교체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제가 조직위가 있으면 우리 위원장님이 말릴 때까지 끝까지 하겠는데 단장님한테는 질의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질의하신다고 그게 개인적으로 크게 뭐 도움이 된다거나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단장님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가능한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가능하지 않은 추상적인 답은 좀 피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정확한 답만 제시를 해야 되지 이렇게 하면 안 되겠냐 되겠냐 하는 쪽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주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감사라는 것은 예스 아니면 노우입니다. 그렇지, 어떤 개인의 의견을 피력해서는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단장께서 행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위원    :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 저번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허종홍위원 말씀을 하셔서 제가 이야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만 조직위원장님 한번 모셔가지고 간담회시간이라도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실제로 가능하겠습니까?
   간담회시 참석을 요청하면.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조직위원장님은 도지사기 때문에.
이용균위원    :   그러면 실무진에 있는 제일 높은 분이 누구십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집행위원장님은 우리 간담회 시간에 한번 모셔가지고 전반적인 이야기도 한번 듣고 또 궁금한 점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한번 가졌으면 하고 저번부터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또 허위원님 말씀도 있고 해서 공식적으로 요청을 하면 가능은 하겠습니까?
○대장경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예. 그것은 가능합니다.
이용균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4시 14분 감사중지)
(14시 22분 감사계속)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보건소      처음으로
○위원장 허홍구   :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직무대리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7월 21일 선서인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위원장 허홍구   : 다음은 보건소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겠습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행정사무감사보고에 앞서 배석한 보건소담당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방의약담당 이광원주사입니다.
   권희야 건강증진담당주사입니다.
   손혜숙 방문보건담당주사입니다.
   이미경 진료담당주사입니다.
   김남숙 북부지소담당주사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예. 계속해서 보건소 직무대리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0년 주요 업무추진실적이라든지 그 이후에 각종 사업비리든지 의약품구입현황은 자료를 참고하겠습니다.
   2011년도 주요 추진계획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안 예비심사와 현장확인,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하시는 허홍구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0년 업무계획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1 행정사무감사자료<복행위 소관>” 참조)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건소장님이 안계시고 하경수 보건소장 직무대리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건소 전반에 물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또 듭니다.
   위원님들은 그것을 참고하셔서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보건소는 진짜 우리 합천에서 6만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과인데 정말 중요한 과입니다.
   제가 출퇴근시간에 봐도 그 차들이 분주하게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니는 걸 보면 아, 대단히 고생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합천이 건강한 합천이 되려면 우리 보건소 직원들하고 근무하는 모든 분들이 좀 열심히 해줘야 합천이 건강해 지고 건강해 지면 합천이 좀 잘 사는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 이야기하신 것처럼 소장님이 지금 자리를 비우시고 직무대리께서 업무파악을 다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적인 것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합천군이 이 의료보건사업에 있어서 다른 군보다도 차별되게 추진하는 그런 사항이, 특수사항이 있습니까?
   다른 일반적으로 다른 시군에서 그런 보편적인 사업 말고 우리 합천군만이 이 사업을 시행한다, 그래서 이게 우리 합천군의 특수적인 어떤 목적으로 시행하는 그런 의료사업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보편적인 사업 말고는 특별히 아직 하는 것은 없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래서 우리가 좀 하면 우리 합천군에 보면 어떤 지역에 보면 지역이 좀 갈리면 지역의 좀 특수 향토병이라는 게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합천군에만 다른 지역보다도 생기는 질병, 이런 것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가 이리 관리한다 하면 다른 지역에서도 아, 이게 좀 벤치마킹하러 올 수도 있고, 그래서 좀 발상을 전환하셔가지고 우리 합천군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병 같은 게 있을 거에요.
   그래서 우리 합천군은 여기에 따른 질병 몇 개를 선별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좀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면 좀 안 좋겠나 생각하는데 아마 쪽지를 주는 것 보면 그런 것 관리하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이야기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치매연구사업이라고 이것은 합천군만 하는 걸로, 앞으로도 다른 분야에도 분포를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합천군이 다른 지역보다도 치매발생율이 좀 많습니까, 인구비례로 했을 때.
(장내소란)
(“치매연구”, “구강보건사업”라는 말 있음)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우리 오랜 기간동안 계시는 계장님들은 거기에 종사하셨기 때문에 합천군에서 어떤 질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지를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은 한번 모이셔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대처한다는 것을 좀, 그렇게 강구해 가지고 하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치매연구는 우리 합천만이 하고 있다 그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허종홍위원    :   12페이지에 하절기 비상소독하고 하는 것은 보통 보면 연기가 나오는 걸 뭐라 그럽니까?
(“연막”라는 담당주사 있음)
허종홍위원    :   그 다음에 액체로 나오는 걸 뭐라고 그럽니까?
(“잔류분무”라는 담당주사 있음)
허종홍위원    :   예. 그래서 우리 시골에 있는 어른들은 보니까 그 액체로 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소독을 안하는 것처럼 이렇게 생각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그것은 우리 보건소 직원하고 면사무소 직원들이, 그 2개 중에서 효과가 어느 것이 더 많은 거예요?   
(“잔류분무가”라는 담당주사 있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잔류분무가.
(“연막하는 것은 경유로 하는 것이고” 라는 담당주사 있음)
허종홍위원    :   예. 그래서 제일 많은데, 이제 시골에 있는 어른들은 생각하시기를 그런 것 같아요.
   잔류분무보다는 연막분무가 훨씬 더 효과적인 걸로, 자기 눈에 보이니까, 그 잔류분무로 하면 잘 안 보이니까 안한 것처럼 이러더라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홍보를 좀 잘 해주셔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지금 현재에 의사들의 공중의 수급이 조금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허종홍위원    :   지금 보면 부산대학교 치과에서 우리 합천을 선호해 가지고 많이 오셨는데 올해 급속하게 우리 합천쪽을 지원하는 숫자가 좀 줄었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정책적으로 줄어서 그렇지 합천만 준 것은 없습니다.
허종홍위원    :   옛날에 부산대학교 치과라든지 이런 데에서 할 때에 자기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있어 가지고 그 의사들이 저는 합천지역으로 가겠다고 해 가지고 이렇게 선호하는 그런 과정이 없었습니까?
   그저 그냥 경상남도나 보건당국에다가 자기들이 신청을 하면 거기에서 무작위로 이렇게 배분을 해 주는 겁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경상남도에 신청을 하면 거기서 제비뽑기를 해 가지고 추첨식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그 지역으로 갑니다.
   경남도내 한 군데에서 전부 다 합니다.
허종홍위원    :   의사를 수급하는데 사다리타기처럼 제비뽑기를 해 가지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추첨을 합니다. 추첨이 되면 그쪽으로 가고, 워낙 자기들이 하는 것이 말이 많기 때문에, 말썽이 많아가지고 한 2년 전부터 그리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경상남도에서도 이건 우리 직무대리께서 하실 일은 아니지만 의사의 수급사항은 오지라든지 그 지역의 병의원 등 이런 걸 참작해 가지고 도에서 분배를 해야 되지 그것 없이 고등학교 선발해 가지고 뺑뺑이 돌리듯이 돌려가지고 선정한다면 그것은 제가 납득이 잘 안가는데 직무대리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추첨하는 것 맞습니다. 올해도 추첨해 가지고 그렇게.
허종홍위원    :   추첨해 가지고 그러면 합천에 하나도 안 걸리면 합천 17개면 전 지역에 의사가 하나도 없어도 안준다는 이야기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그것은 아닙니다.
   전체 인원 중에서 합천으로 가든지 의령을 가든지 숫자는 전체 100명 같으면 100명 가지고 그리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은 없습니다.
허종홍위원    :   우리 직무대리께서 이야기하시는 것은 산부인과 의사, 내과, 외과 이런 의사가 100명 왔을 때에 그 의사가 있을 때에 치과의사만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의사들을 거의 그냥 이렇게 추첨해 준다는 그 이야기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아니. 기준은 있어 가지고 치과면 치과, 군단위 명수가 있습니다. 도내!
   거기 따라가지고 이제 추첨하면 그 지역에.
허종홍위원    :   지금 우리 합천에 의사가 줄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우리가 치과만 줄었습니다. 다른 데는 안 줄고.
허종홍위원    :   제가 작년도 대비 보면 올해도 의사들은 좀 많이 줄었죠.
   한의사도 줄었고 산부인과 의사도 줄었고 다 의사가 예년보다 줄었지 왜 안 줄었다고 합니까?
   제가 여기 딱 보면 줄어있는데.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저게 산부인과가 이제 일반 내과의사로 변경되어서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A형간염 예방접종 이래 놨는데, B형간염은 하도 많이 이야기하니까 B형간염에 감염이 되면 어느 질병이 같이 이렇게 중복되어서 일어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만약에 C형간염의 감염자가 되면 여기에 다른 병들이 수반되는 병들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다른 것은 없고 내나 A하고 그 종류만 틀리다뿐이지 다른 수반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런데 이게 그렇게 이야기하시면(웃음)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이 있는데 이 간염의 종류에 따라서 우리가 다시 합병증이 걸리는 유형이 전부 틀려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모르시면 담당계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그러면 똑같이 A형이나 B형이나 C형이나 똑같이 어떤 합병증이 일어난다면 이거 뭐 예방주사 하나만 맞으면 되지 A형, B형, C형 간염을 분별해 가지고 예방주사를 맞을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A형간염 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되겠습니까?
허종홍위원    :   그래 A형간염이 증상이 일어났을 때에 그 증상에 의해서 다른 합병증이 오는 걸 아시느냐고 물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걸 묻는 이유는 A형간염에 대해서 시골에 가면 잘 알지를 못해요. A형간염이 예방주사를 맞아야 되는지.
   그래서 이것도 B형간염처럼 어떤 간암도 유발시키고 어떤 데에 안 좋은 이런 걸 알면 스스로 가서 맞을 건데 이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아 이것은 안 맞아도 되는 거다 그렇게 방치한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홍보효과가 많이 없어 가지고,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다음에 A형간염 예방주사를 놓을 때 어떤 합병증이 걸리는지 홍보를 좀 하시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알겠습니다.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허종홍위원    :   예.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A형간염 증상은 간효소 수치하고는 상승이 없습니다.
   보통 어린이의 경우는 50%에서 90% 무증상이고 성인의 경우에는 70에서 90%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A형간염은 다른 간염과 구별되지 않는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피로, 열, 식욕부진, 근육통, 복통, 오심, 구토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어린이한테는 설사증상이 있거나 드물게 호흡기증상이 일어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카달로그를 가져왔는데.
허종홍위원    :   그러면 A형 간염이 일어났을 때에 다른 병에 의한 합병증은 하나도 없고 지금 계장님 이야기하신 그런 류의 병리만 계속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질의한 것은 이 A형에 대한 예방주사를 별로 맞은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이걸 심각한 병이 유발되고 합병증이 있다면 거기에 대한 홍보를 우리 보건소에서 좀 해가지고 예방접종을 하도록 유도하라는 뜻에서 하는 거지 제가 뭐 설사, 구토 뭐 이런 걸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의사가 아니라서 계장님도 잘.
○위원장 허홍구   :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질의는 하지 마세요.
허종홍위원    :   그래서 제가 이 발췌한 것은 우리 위원장님도 아까 말씀하셨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고 의사가 아니고 또 보건소장도 없어서 파악을 잘못 하기 때문에 우리 조금 짚고만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했는데 제가 한번 여기에 감사를 좀 호되게 하려고 한 60개 항목을 뽑아놨는데 이 항목을 다 하면 내일아침까지 갈 것도 같고 또 다른 분도 있고 해서 제가 질의는 이것으로서 안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면 보건소나 2, 3개과는 거의 국비, 도비, 광특회계 이렇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면 보건소도 우리 군비는 25% 정도 나머지 75%는 전부 다 국도비로 구성된 것 같은데 그래서 다른 어떤 사업장에 뭐 건설이나 저런 데는 그 돈이 남으면 잉여금으로 들어가서 우리 합천에 다시 추경에 들어가면 되지만 이 돈은 전부 다 회수되어 가는 돈이기 때문에 목적이 좀 있는 돈이라도 좀 그 목적을 넓게 해 가지고 다 소비하는 게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허종홍위원께서 많은 자료를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문가가 아니고 또 책임질 소장님이 안계시기 때문에 직무대리인이 뭐 다 책임을 못질 것 같아서 아마 질의를 종결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모자보건사업부분에 사업비가 뭐 국비, 도비, 군비하고 포함되는데 총 금액해봤자 1억2,137만7,000원인데 거기에 우리 불임 인공수정하는 것 안 있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정종석위원    :   거기에 체외 5인, 인공 5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지원은 이 돈 가지고 됩니까?
   이게 돈이 상당히 많이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지원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체외수정은 1인당 180만원쯤 해 줍니다. 해주고 3회까지 할 수 있고 또 4회 할 때는 이번에 올해부터 바뀌어가지고 4회 할 때는 100만원, 그 다음에 인공수정은 1인당 50만원 해가지고 3년까지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이게 그러면 하는 게 금액이 이 정도 밖에 안 됩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그 정도.
정종석위원    :   그러면 이게 뭐 대상자는 상당히 많은데 지금 이게 신청 들어온 게 10명 이것은 제한되어 있는 겁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아닙니다.
   전체 홍보를 해 가지고 자기들 신청 들어온 것이 10명입니다.
정종석위원    :   합천군에서 10명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계획은 37명인데 지금 10명 들어왔습니다.
정종석위원    :   37명 계획을 잡고 있는데 지금 들어 온 것은 10명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정종석위원    :   그러면 이 불임부부가 많이 없다는 이야기네요. 우리 합천군에!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아직 뭐.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뱃살줄이기 프로그램 이런 것도 사실 이렇게 해야 됩니까?
(“해야지요.”라는 말 있음)
정종석위원    :   보건소에서 꼭 이걸 해 줘야 되겠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지금 건강적으로 서구화되다보니까 좀 심각합니다.
정종석위원    :   아무리 심각해도 이것까지 우리 보건소에서 다해 주려고 하면 도대체, 다른 업무도 많을 것인데 이것은 좀 그렇다 싶어서, 이것도 예산도 뭐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게 신청이 많이 들어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이번에 학생들은 방학 때 52명 신청 들어왔습니다. 부모들이 협의해 가지고 먼 거리에서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렇다 하니까 할 말 없습니다.
   하여튼 많은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까지 다 하시는 것 보니까 참, 그리고 만성질환관리 이 사업도 보니까 지금 보니까 예산은 얼마 안된다만은 이것 역시도 기금, 도비, 군비 뭐 이렇는데 이게 우리가 지금 사업자 이동건강교실 운영 이래 가지고 4회에 50명 이래 놨는데 이게 무슨 뜻입니까?
   8페이지.
(“이동사업장이 보림콘크리트하고 한전하고 소방서하고 원폭하고 네 군데 이동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정종석위원    :   아니 그런 데는 그러면, 가서 이동해서.
(“교육하고!”라는 위원 있음)
정종석위원    :   교육하고.
(“피 뽑아가지고 검사하고!)
정종석위원    :   검사하고 이리 한다 말입니까?
(“예”라는 위원 있음)
정종석위원    :   다른 사업장도 많이 있을 건데.
(“예. 사업장에 다 우리가 공문을 보내가지고 신청 들어오면.”라는 위원 있음)
정종석위원    :   신청이 들어온 데만 갑니까?
(“예”라는 위원 있음)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어르신틀니보급사업에 이게 도지사 공약사업, 군수공약사업인데 도비, 군비가 이래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틀니 아까 계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한 사람, 1인에 200만원 지원이라는 말이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기존에 해 가지고 200만원 지원예산을 편성했는데 90만원 드는 데도 있고 220만원 정도 드는 데도 있고 아래 위에 걸리는 그 정도에 따라 조금 틀립니다.
정종석위원    :   아니 그러면 전체 틀니를 다 했을 경우는 돈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그 금액은 240만원 정도 들 수도 있고 또 작게 하는 것은 80만원도 되고, 최소 한 80만원에서 2백 4, 50만원 보면 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러면 기준을 200만원 잡았다 말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정종석위원    :   그러면 240만원 드는 사람은 240만원 지원 다 해주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200만원 초과하는 것은 자기 본인부담으로 하고.
정종석위원    :   그러면 80만원 되는 것은 더 늘여가지고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그것은 80만원만 주고 다른 사람 또 더 확대해 가지고 하고.
정종석위원    :   그러면 이게 지금 계획인원 84명인데 지금 신청 들어온 사람은 몇 명됩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당초에는 500명 신청 들어와가지고 부유층도 있고 이렇게 자기 부담관계 가리다 보니까 하려는 사람이 50명밖에 안됐습니다.
   그래 50명 해 가지고 다시 더 추가 신청한 사람하고 해 가지고 지금 34명, 그 나머지 34명에 대해서는 곧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이게 결국 뜻은 좋지만 아직까지 이걸 실행하기에는 좀 역부족이다 이런 말씀이네요, 그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조금 농촌실정에 노인들이 돈 20만원도 안내려고 안 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부유층이, 너무 가정형편이 좋은 사람이 신청해 가지고 그 지원한도를 벗어나기 때문에 또 못해 주는 사람도 있고.
정종석위원    :   앞으로 이걸 계속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정종석위원    :   예산확보하는 데는 문제없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이것은 문제 없습니다. 도비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정종석위원    :   그러니까 군비는 따라가야 되는데, 그 지원해 주는 율에 따라서 그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정종석위원    :   이 예산도 상당할 건데, 예 알겠습니다.
   청덕 보건지소 신축하는 부분에 이게 왜 12월에 착공할 계획입니까?
○위원장 허홍구   : 준공이지.
정종석위원    :   아, 12월에 완공이네. 착각했습니다.
   지금 곧 착공할 거네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청덕은 철거 다 하고 곧 입찰봐가지고 다음 주쯤에 하면 됩니다.
정종석위원    :   덕곡도 그러면 차질 없이 진행되겠네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덕곡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좀 늦어가지고, 같이 시설을 모아가지고 하려다보니까 늦어가지고.
정종석위원    :   이 앞에 덕곡 부지 그 매입한 부분이 약간의 이야기를 하더니 잘 안됐던 모양이죠, 그 진행이?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아, 보상까지 다 나가고 바로 추진하면 됩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12페이지 전염병 예방관리에서 여름철만 되면 전염병예방관리를 위하여 연막소독 등을 실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모기 같은 것은 잘 안 죽고, 올해는 제가 몰랐는데 작년인가 그때는 잔류분무?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병행해 가지고 했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것도 몇 번 우리 아파트, 여기 합천에도 하고 했는데 모기 같은 것은 잘 안 죽더라고요.
   실제로 모기 같은 걸 죽일 수 있는 살충제로 뭘 바꿀 수는 없습니까?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순연위원    :   예.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쉽게 이야기하면 이래 에프킬라도 집에서 팍 쏴버리면 바람이 일어나서 금방 안 죽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론상으로는 입자가, 연막소독하는 잔류입자가 날개에 약간만 묻혀도 쉽게 이야기해서 총을 가지고 새를 팍 쏴도 다른 데 날아가서 죽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모기를 갖다가 제자리에서 약 쐈다고 바로 떨어지면, 굉장히 약이 독하기 때문에 지금 약 한 병에 200리터 정도 섞어가지고 소독을 하는데 효과는 상당히 지금 있다고 보는데 주민들이 또 방역을 하면 자기들 모기 많은 데는 보건소로 전화가 많이 옵니다.
   그런 데는 자주 해주고 아파트 같은 데는 저희들이 집안에까지는 못해 주고 옆으로 돌면서 계속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런데 모기 그게 눈에 뜨이는 것 같으면 사람이 잡을 수도 있고 눈에 안 뜨이다가 나중에 나타나니까, 내 말은 분무를 했을 때에 안 보이는데 있어도 그걸 죽일 수 있는 그런 소독약이 없느냐 이런 말입니다.
○전문위원 이상곤   : 김순연위원 말씀은 연막소독은 효과가 없는데 연막소독 말고 하는 방법은 대책을 세워 달라 이 이야기입니다.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예. 연막소독 말고는 사실 약치는 방법 지금 고수부지 쪽에 가면 토네이도를 달아놨습니다.
   옛날에 그것 달기 전에는 밤에 잔디 같은 것 때문에 모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것을 달고 나서부터는 모기가 굉장히 많이 없어졌습니다. 산책하시는 분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면
김순연위원    :   아, 잔류분무 이것도 그러면 아파트같은 데는 자체적으로 하지 보건소에서 해 주는 게 아니네요?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예. 원칙은 남의 가정집에는 못 쳐주게 되어 있는데 아파트는 대단위로 살고 아파트주변이라든지 아파트 안에는 방역업체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 데는.
   학교급식소라든지, 소독의무 대상시설이라고 있습니다. 그런 데는 방역업체에서 나가서 해야 됩니다.
김순연위원    :   알겠습니다.
   19페이지 뱃살줄이기프로그램!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건 보통 아줌마들이 이 뱃살줄이기에 참여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실 때 학생들이 52명 신청했다고 했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김순연위원    :   초등학생입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아, 7월에 한 것은 학생들이고 앞에 성인들도 1, 2기 운영을 했습니다.
김순연위원    :   제가 생각할 때 이 프로그램은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되어 지는데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난 후에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에서?
(“대상관계 때문에 우리가 성인을 3개월 동안 했거든요. 하고 마쳤는데 하는 그 대상자들도 3개월은 너무 짧다, 더 늘려달라고 인터넷도 올리고 그렇게 하는데 예산관계상 3개월밖에 못해 줍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그러면 3개월하고 난후에는 그냥 개인이 알아서 하고?
(“효과는 많이, 3개월 동안”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효과는 많이 나타나고 있고?
(“계속해 달라고 하기는 하는데 저희들은”라는 담당주사 있음)
정종석위원    :   훌라후프 그것도 하면 뱃살 안빠집니까?
김순연위원    :   예산문제 때문에 더 이상 사후관리를 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네요?
   예. 알겠습니다.
   30페이지 국가암조기검진사업에서 검진실적에서 4,330명 정도로 실적이 많습니다.
   이게 통상적으로 하루에 몇 명 정도 검진을 받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에 있어 가지고는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고려병원, 합천병원, 세 군데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아니 그러니까 그게 통상적으로.
(“그 실적이 건강보험공단으로 가서 공단에서 우리한테 실적이 오기 때문에 한 달에 실적이 오기 때문에 하루 몇 명은 안나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한 달은 그러면 대충 몇 명 정도?
(“한 달이 아니고 1년 실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나누면”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그러면 이걸 검진을 해서 암이 발생하는 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율은 그게 공단에서 다 통계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한테 통보가 안 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그러면 발생이 몇 분이 되었는지 그것은 보건소에서 알 수가 없네요?
(“예”라는 담당주사 있음)
김순연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직무대리께서 답변을 할 수 없는 내용은 담당계장이 퍼뜩 일어나서 답변을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우왕좌왕하시지 마시고.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위원    :   근무는 소장실에서 합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아닙니다. 저 사무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빈 자리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사무실은 비워 놓았습니다.
이용균위원    :   13페이지 의약업소 관리에 요즘 TV에도 많이 나오던데 약국에 무자격자가, 조제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판매한 행위들이 TV에 나와 가지고 많이 걸렸습니다.
   합천에는 지금 단속실적은 없다 그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해가지고, 한 군데 되어 가지고 과징금 물은 것은.
이용균위원    :   무자격자가?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아, 무자격자로는 없습니다.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무자격자가 판매한 실적은 아직 없습니다.
이용균위원    :   그렇죠!
   그런데 이 보면 지방에는 참 현실적으로 단속을 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약사가 2명이 있으면 모르지만 한 명 있다가 잠시 다른 일로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있을 건데 그런 것도 다 단속하기가 힘들지 않겠느냐 싶어서 뭐 그런 부분은 좀 정부시책이 있더라도 좀 그런 부분은 알아서 좀 단속을 강약을 조절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요.
   그리고 A형간염에 대해서도 질의가 있었지만 질의의 요지는 이 병을 방치를 했을 때 과연 어떤 병이 오느냐 하는 그런 부분인데 이게 치명적으로 위험한 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 그것을 묻는 것 같은데 과연 이걸 치료를 안하고 방치를 했을 때 최종적으로 가면 나타날 수 있는 병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은 결국 간.
이용균위원    :   간암이나 뭐 그쪽이겠죠?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예.
   제가 말씀하신대로 의사가 아니라서 전반적인, 우리 예방접종하고 홍보하고 이것만 해서 제가 이 카달로그를 가지고 왔는데.
이용균위원    :   그러면 A형간염이 걸린 사람을 방치를 했을 때 극단적인 사항이 간암으로 갈 수 있는 그 퍼센트가 어느 정도 된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A형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의 필요성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예방의약담당주사 이광원   : 예.
이용균위원    :   방치했을 때 80% 정도는 간암에 걸려서 죽는다 이런 것이 나와야 예방접종을 홍보를 하든지 할 수 있을 건데,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모자보건사업의 대상은 일반 군민입니까?
   안 그러면 생활보호대상자나 이렇게 대상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까?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지원대상은!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군민 전체입니다.
이용균위원    :   간단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뱃살줄이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이 많이 나왔는데 저 또한 예방의학차원에서 상당히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180명 정도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 예산을 가지고 하면 180명 딱 소진됩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3개월 하기 때문에.
이용균위원    :   3개월 하면 이 250만원, 제 생각에는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3, 400명 해야 안되겠나 싶은데.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여기도 뭐 간식도 좀 드리고 그래도 뭐 교육도 하고 이러기 때문에 예산 이것 가지고 조금 모자랍니다.
이용균위원    :   다음에 할 때는 군비를 좀 추가로 받더라도 예방의학차원에서 예산을 좀 듬뿍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은 소아암 3,000만원, 폐암 정액 100만원, 성인암 200만원 이게 1년 한번 주는 금액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3년간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폐암 같은 경우는 100만원을 3년 나눠주지는 않을 거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1년에 한번씩 주는 그 금액, 의료비 청구서에 의해 가지고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의료비지원에 2011년 신규로 5명 들어왔는데 퇴록하신 분이 4명 계신다 했죠?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이용균위원    :   그 퇴록사유가 어떻게 됩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사망과 아마 전출입니다.
이용균위원    :   그 외는 없습니까?
   완치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완치는 없습니다.
(“완치는 신장이식이 됐을 경우에는 저희들 관리대상에서 퇴록을 시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이용균위원    :   정신보건사업에서 합천에 자살자수에 대한 통계가 있습니까?
(“최근에는 없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이용균위원    :   좋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도감사에서 훈계를 7건을 받았는데 이 내용은 무엇입니까?
   군 자체 감사에서 재정상 회수가 1건, 기타 8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지적받은 사항이 어떤 사항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재정상 그것은 우리가 병가를 갔는데요. 그걸 연가수당을 지급한 사항입니다.
이용균위원    :   도에서 받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도에서는 재정지출관계하고 의약품보관관계입니다.
이용균위원    :   의약품보관관계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향정신의약품 분리하지 않아서.
이용균위원    :   향정신성의약품은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철저하지 않고 그냥 일반약품과 같이 보관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같이 옆에 보관한 것이 지적되어 가지고.
이용균위원    :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48페이지 보면 국비사업인데 상당히 개인적인 사항인데 국비지급항목인데 이 성병건강진단 대상자 이게 국비사업이지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이용균위원    :   그런데 진단을 받아야 하는 자 이렇게 딱 정해져 있는 모양이지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예. 이것은 대상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용균위원    :   우리나라 모든 법에 보면 성매매금지법이 있어 가지고 성매매를 금지하게 되어 있는데 왜 유독 이 사람들은 이렇게 건강검진 받아야 될 대상자로 정했는지 모르겠네요?
○보건소장 직무대리   하경수 : 그것은 접객업소에 대해서 받기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용균위원    :   접객업소라도 지금 성매매금지법에 의해 가지고 성매매를 못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정한 것은 법집행에 이중성이 있다 싶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겠습니다.
   다음에 술자리에서 토론을 한번 하기로 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   질의는 아니고 아까 김순연위원님 이야기했던 암 발견을 우리 합천군에 다른 고려병원하고 합천병원에서 추진하고 있어서 월별숫자는 잘 안 나온다는데, 그래서 도에서 통계를 낸다는데, 거기서 통계를 낼 때에 우리 보건소측에서는 거기에 암이 우리 합천사람이 무슨 암, 무슨 암이 걸렸는지 그 숫자는 파악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합천의 보건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거지 거기에 치료만 받고 우리 합천사람 누가 암에 걸렸고 누가 건강한 사람인지 그것도 알지 못한 다면 그것은 그렇잖아요?   
   그게 어려운가 모르지만 도에 의뢰해 가지고 합천군보건소에서는 파악하는 게 좋겠다 그리 생각합니다.
이용균위원    :   허위원님!
   잠깐 그 부분에 말씀드리까요?   
허종홍위원    :   예.
이용균위원    :   그래 그 관계 말고 다른 것 때문에 다른 직원들한테 한번 알아보려고 시도를 해 봤는데 의료보험공단에서 개인신상 공개부분이기 때문에 내용을 불허한다고, 통계는 이야기해 줘도 어떤 구체적인 부분에서는 말을 못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허종홍위원    :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암에 걸려가지고 죽었다 하는 것은 안 되어도 합천에 이번에 위암환자가 3명이고 폐암환자가 6명이다 하는 것은 보건소에서 파악하고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라.
이용균위원    :   통계부분은 확인했을 거고.
○위원장 허홍구   : 담당계장께서 확인을 하셔서 다음에 복지행정위원회에 서면으로 답변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위원장 허홍구   :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직무대리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5시 29분 감사중지)
(15시 36분 감사계속)

1.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 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허홍구   : 회의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합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7월 21일 선서인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위원장 허홍구   :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복지관담당운영주사 안판상입니다.
   공공시설관리담당 한호상입니다.
   다음 합천호관리담당주사 서쌍조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계속해서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간략하게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반갑습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심심한 사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공공시설사업소에 대해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1 행정사무감사자료<복행위 소관>” 참조)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업무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석위원    :   지금 공공시설사업소 보면 전부 시설물 유지보수공사!
   소장께서는 꼭 공사업체 같습니다. 보수공사만 이리 하고 계시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관리분야이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종석위원    :   지금 합천군에 시설물이 자꾸 생기므로 해서 군수도 그것을 걱정하고 있는데 지금 개인적으로 소장님한테 묻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시설물이 됨과 동시에 이리 넘어온다 아닙니까?
   넘어오는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지 한번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그렇습니다.
   시설하는 그 자체는 시설로서 끝납니다만 시설물 관리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것은 어느 전국 시설도 마찬가지지만.
   현재의 조직과 인력으로서는 그 늘어나는 관리 자체를 다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도 현재 제 생각으로는, 저도 이 사정을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시설물관리업무가 우리한테 넘어오면 저희들은 해당읍면에서 시행하도록, 위탁시행토록 그렇게 지금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됐고, 그러면 종합사회복지관 이 부분에 실제 여기도 지금 보니까 이번에 공사를 영유아놀이동산 조성도 하고 있는데 앞에 들어가는 입구에 거기 아이들 노는 그 공간말이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맞습니다.
정종석위원    :   하기사 손만 대면 돈이 1,000만원씩 들어가고 그 부분에 처리했다는 부분이고,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이것은 뭡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저희들 지하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새마을지도자연합회 정경리씨가 위탁받아 시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죽 제가 가서 보니까 위탁받으려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은 이용객이 적기 때문에.
   음식물처리기를 도입을 안 해주면 거기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어떻게 밖으로 배출할 방법이 없는 그런 장소입니다. 지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자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형처리 기기를.
정종석위원    :   그게 950만원 정도 하는 가보네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소형이기 때문에 그 정도 밖에 안하는데 조금 중형으로 넘어가면 3,000만원, 4,000만원 합니다.
정종석위원    :   지금 복지관에는 소형만 하면 된다 이 말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충분합니다.
정종석위원    :   또 늘이고 할 계획은 없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없습니다.
정종석위원    :   예. 됐습니다.
   그리고 대강당리모델링사업 복권기금으로 한다 하는 이 부분은 어떻게 계획잡고 있다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 무대확장입니다.
   또 출연자들이 대기실조차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국악공연이나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가지고 공연하는 경우에 음향장비도 맞지 않습니다. 하나도!   
   저것이 당초의 목적이 다목적홀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구성이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상당한 저희들 예를 들어서 지금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만 영화상영하는 데도 실제로 조건이 맞지 않습니다.
   또한 출연자들이 와가지고 대기실이 없다 보니까 뒤에 서가지고 있다가 관람석 뒤에 서 있다가 복도를 향해서 들어가는 그런 상황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그래 예산확보를 어떻게 하겠다는 말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산확보는 지금 되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되어 있어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정종석위원    :   이 2억8천이 되어 있다 말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되어 있습니다.
정종석위원    :   공사 시행은 곧 할 거네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정종석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에, 안에 하자가 너무 많이 생기고 해마다 이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이번에 문화원이 나와 버리고 나면 공간이 비는데 그 공백은 어떻게 메워 넣을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당초에 문화원이 나오고 나면 저희들이 유림회나 이런 쪽에서, 지금 종합사회복지관에 유림회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유림회가 거기 들어 올 수 없는 입장인데도 그 당시 장소가 없다 보니까 사무실을 빌려주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문화원이 나가면 유림회를 주거나 아니면 유림회를 문화원 쪽에 넣는다면 저희들이 그 사무실을 재정비를 해서 단체를 입주를 시킬 겁니다.
정종석위원    :   저는 조금 내용을 알차게 이걸 갖다가 우리 문화예술회관을 이렇게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솔직히 그 부분은 안들 수도 없는 부분이고 들어야 될 부분이라면 그 내용을 좀 알차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뜻에서 우리 결혼을, 거기 예식장을 앞에 무대 있는 데 좀 꾸며가지고 무료예식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만들어 봤으면 싶은 생각도 생기더라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그런데 지금 저 문화예술회관 자체가 회관이기 때문에, 물론 예식장 모양의 시설은 없습니다만 지금 주민들한테 대여를 해 주고 있거든요.
   있는데 만일에 예식을 하기 위한 그걸 한다면 건축물 용도변경이 첫째 필요하고 그리고 예식장허가도 받아야 될 그런 입장이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주위에 있는 예식업하고도 마찰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 예식을 할 수 있는 그 시설이 제가, 죄송합니다.
   몇 군데 좀 다녀보고 이랬는데 아직까지 실제로 예식장 모양으로 그렇게 갖추고 있는 곳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정종석위원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실제 예식장처럼 갖추는 것보다는 빈곤층, 식을 못 올리고 사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담 때문에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아닙니까?
   그 드레스나 모든 비용을 공짜로 해 주고 군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정말 그 내용을 알차게 쓸 수 안 있나 그런 점에서 말씀드렸고 참고로 하시고, 앞으로 그런 대여 이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과장께서 생각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알겠습니다. 깊이 검토해서 차질 없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석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위원    :   망향의 동산 팔각정 보수공사, 망향의 동산이 어디 있습니까?
○위원장 허홍구   : 봉산 망향의 동산.
이용균위원    :   제가 몰라가지고, 아무리 생각도 생각이 안 나서.
   그리고 군민체육관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군민체육관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은 아시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이용균위원    :   지금 보면 비가 새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이용균위원    :   또 에어컨 안되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이용균위원    :   그래 참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이라도 수리가 되어야 안되겠습니까?
   밑이 전부 다 목조바닥인데 비가 새어 가지고 위에 비닐을 덮고 뭐 밑에 통을 놓고 물을 받고 하는데 그래 이 부분이 선조치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할 어떤 그런 것은 지금 되어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전문가를 초빙해서 지붕위에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태가 어떻냐 하면 옛날에 위에 핀 박아놓은 부분에 그 부분이 약간 녹이 있어 가지고 그 사이로 아마 이번 폭우시에 물이 스며들었, 보통 평상시에 오는 비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잘 안 스며드는데 많은 비가 오다보니까 그래, 그래서 지금 다각도로 저희들 이게 핀도 새로 큰 걸로 다시 그 부분에 큰 걸로 박고 위에 핀의 뚜껑까지도 닫는 방법!   
   이런 것까지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곧 저희들이, 전문가를 불러서 묻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보수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용균위원    :   예. 비새는 부분에 있어서는 보수계획을 세워 놓고 계시고 그 보수하실 때 뭐 항구적으로는 안 되겠지만 상당 부분 지속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고, 에어컨부분은?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에어컨부분은 잘 아시다시피 당초 저게 계약전력이 270㎾인가 이래요.
   그런데 저희들이 저걸 한번 돌리려고 하면 시간당 500㎾ 이상이 들어가야만, 소비가 되어야 만이 옳은 가동이 되는 그런 시설물입니다.
   그래서 한번 피치를 올리면 엄청난 전력소비가 되어 가지고 한번만 돌려도 그 후로 아무리 안 돌리더라도 한번 피치 올려가지고 1년 내도록 요금을 물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용균위원    :   뭐 평균치를 예상해 가지고 뭐, 최고치를 예상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앞으로 저희들이 개별 난방을 할 수 있는 방법.
이용균위원    :   그러면 전력사용량 계약에 대한 부분은 변경이 안 되는 부분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당초에 그 할.
정종석위원    :   중앙집중식이가 이게?
(“예. 그렇습니다.”라는 말 있음)
이용균위원    :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좀 신경을 써셔가지고 지금 합천군에서는 보면 군민체육관 이용률이 제일 높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맞습니다.
이용균위원    :   제일 높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아무튼 제대로 관리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12페이지 체육시설물 효율적 관리운영에서 시설현황이 죽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면단위에 있는 시설물이 몇 개나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율곡에 보면 수변공원에 축구장, 대병체육공원에 축구장, 삼가에 시설물도 있고 적중 이번에 새로 생긴 시설물, 초계도 있고, 지금 현재 없는 곳이 가야, 야로 하고 가회!
   거의 뭐 지금 다 있다시피 합니다.
김순연위원    :   제가 있고 없는 것을 묻자는 것이 아니고 이 시설물 관리를 위해서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준공된 시설물에 대해 해당 읍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뭐 건의할 수는 없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그렇게 하면 됩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하려고 아까도 말씀드렸고.
김순연위원    :   예.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해당 읍면에서는 관리하는 것이.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저희들한테 요구가 오면 바로 사업비를 배정을 해서 사업을 시행하도록.
김순연위원    :   예. 해당 면에서 관리하는 것이 옳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알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13페이지 합천호 관광지시설물 효율적 관리 해 가지고 수목관리, 시설물보수공사, 간이상수도, 전기분리공사, 공중화장실 보수공사 이렇게 죽 사업을 많이 했는데 아직 중요한 그 관리사무실 화장실을 갖다가 처음에 지어진 그대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관광지 관리를 하는 사무실의 화장실이 이렇게 낙후되어 가지고는 미관상도 좋지 않으며 좀 많이 불편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개보수할 생각이 없으십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지금 저희들이 그 화장실이 사무실 내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만일에 개보수를, 신축이나 이런 거는 안 되지만,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화장실정비라고 해 놨습니다만 개보수공사를 지금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벽체하고 밑에 바닥재하고 고치고 다음에 안에 있는 좌변기, 양변기가 매우 낙후되어서 그것도 교체를 하고 칸막이도 보면 제가 흔들어 보니까 많이 낡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지금 교체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순연위원    :   제 생각에는 앞에 한 사업들보다도 이게 먼저 우선 되어야 될 사업이 아닌가 생각해서.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그런데 앞에 사업은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사업이고.
김순연위원    :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종홍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홍위원    :   종합사회복지관은 그런 대로 사용이 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쓰기도 하고 사무실도 있고 잘되는데, 앞에 여러 위원님들이 이야기하셨는데 이 문화예술회관은 지금 문화원이 떠나고 나면 자리도 비고 또 여기 보니까 십 몇 개 단체가 입주해 있고 공연을 27회 했다면 한 달에 두 번꼴 했다는 이야기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맞습니다.
허종홍위원    :   두 번꼴 했다면 그 외에는 다 비어 가지고 있는 건데 그래서 참 이게 이 큰 건축물이 한 달에 두 번 쓰는 게 마땅하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뭐 소장님 잘못도 아니고 소장님은 단지 관리하러 들어가서, 빈집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사람 사는 집 관리하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그죠?
   그래서 이걸 좀 더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뭔가를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되는데 이것은 소장님도 생각하고 닳고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이건 이 건물이 있는 것만큼 이 사용가치를 극대화해야 되는데 이 건물이 그저 한 달에 두 번 뭐 사회단체들 회의하고 공연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걸 한번 소장님이 심도 있게 생각해 주시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허종홍위원    :   여기 보면 사무실 16개 단체에 지금 전기비조로 조금 사용료를 받고 있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허종홍위원    :   실제 이 사용료를 받아가지고 이 건물 유지관리하는 데는 역부족이죠?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데 다 나와 있는데 우리 군민체육관이 빠져있네요.
   체육관이 빠져있는 게 아니라 뭐 할 이야기가 없으니까 빠졌겠지만 군민체육관에 거기 가면 겨울에는 그   이용 못하고 여름에는 또 그 에어콘을 가동 못하고 그렇는데 그 가동 못하는 게 전기가 본래 계약할 때에 작게 계약되어 있어 가지고 누진세 때문에 못한다 그러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체육관을 갖다가 여름이나 겨울이나 온풍기도 못 틀고 뭣도 못 틀고 이렇게 이용할 수는 없잖아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그렇습니다.
허종홍위원    :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소장님 가셔가지고 생각한 복안이 있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그래서 그 부분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좀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 또는 기술자를 통해서 개별 난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계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가동은 가능하지만.
허종홍위원    :   그런데 현재 가동하는 것은 다 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단지 이걸 돌렸을 때 그 누진세가 금액이 참 많다, 너무 많이 나오니까 못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더우나 추우나 뭐 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고 또 그리고 수영장에 물이 새가지고 아래층에 물이 퉁퉁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데 여기에 대한 누수를 확인해 봤어요?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제가 수영장 물이 새가지고 밑으로 누수된다는 것은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허종홍위원    :   누수가 조금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수영장도 보수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는 실내체육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유용하게 못쓰는 이유가 바로 이 온풍기도 못 돌리고 에어컨도 못 트는 이런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에 대한 것은 예산을 좀 크게 해 가지고 우리 군민들이 여름이나 겨울이나 쾌적하게 쓸 수 있게끔 해 주십시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허종홍위원    :   우리 소장님하고 세 분의 계장님들은 실제 큰 어떤 자기의 플랜도 세우지 못하고 꿈도 펼치지 못하는, 하자보수나 하고 닳고 하는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고생만 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아무런 그게 없어서 제가 참 뭐 할 말이 좀 없습니다만 이 공연하는 걸 아까 소장님이 야기하신 것처럼 공연확대를 더 해가지고 이걸 더 쓰겠다는데 이 공연하는 문제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는 문화관광과대로 자기들이 거기 해가지고 허락만 받아가지고 들어가는 거지 이 계획은 과장님이 세운다고 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맞습니다.
허종홍위원    :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여러 번 실내체육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더울 때 사용하지 못하고 추울 때도 사용하지 못하는 냉난방기는 있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 내년에는 예산확보를 해서라도 그런 일이 없도록 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김순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연위원    :   예.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일해공원쪽에 하고 공중화장실이 몇 개 있는데 화장실 안에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다고 주민들이 좀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일해공원은 저희들 소관이 아닙니다.
김순연위원    :   그리고 이쪽에 궁도장 가는 길 거기도 공중화장실이 진짜 음악도 나오고 진짜 우리집보다 더 잘 되어 있거든요.
허종홍위원    :   잘 되어 있으면 좋은 거지.
김순연위원    :   좋은 건데 이제 뭐 에어컨 설치까지, 전기를 아껴야 되는 판에 에어컨 설치까지 되어 있으니까.
○위원장 허홍구   : 김순연위원님 그것 확인해 봤습니까?
김순연위원    :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허홍구   : 그래요?
허종홍위원    :   그것은 좀 찾아서, 설치가 안 되어 있는 걸 해달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여름에 화장실에 있으면 덥거든요. 그래서 해줬다고 걱정하는 건 또 내 처음 들어 보는데.
김순연위원    :   쓰는 사람들은 좋은데 이제 절전차원에서 화장실까지 에어컨을 설치해 가지고 되느냐 말썽이 좀.
○위원장 허홍구   : 그것도 말썽의 소지가 된다!
허종홍위원    :   여름에 화장실에 있는 그것같이 고역이 없습니다.
김순연위원    :   그런데 계속 에어컨을 켜놓으면 쓰는 사람은 좋은데 화장실에 그리 오래 있지 않으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전기를 아끼는 측면에서 에어컨은 뭐.
○전문위원 이상곤   : 그것은 공공시설사업소가 아니고요. 일해공원은 산림과에서 합니다.
김순연위원    :   일해공원이 아니고 내나 그라운드골프장 있는 데 거기 화장실 잘 지어져 있거든요.
   그런데 일부러 화장실 때문에 이쪽으로 오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 가지고.
○위원장 허홍구   : 그러면 그것은 산림과장님을 불러가지고 한번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허종홍위원    :   이것은 행정동우회 옛날에 여기 군청에 있던 인물이 많이 있으니까 참 우리 동료들이 많이 있다고 좀 편안하라고 일부러 해 준 것 같아.
김순연위원    :   아니. 그쪽에 가기 전에, 처음 지을 때부터 그렇게 잘 지어놨더라고.
   그것 지어놓고 나서 들어갔는데.
허종홍위원    :   또 그렇습니다.
   그것 딱 끊어버리고 안하면 설치했다가 왜 안하느냐고 막 이럽니다. 틀림없이!   
김순연위원    :   하여튼 그런 말썽이 있다 하는 것을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 예. 저희들이 그 현황을 다시 확인해서 효율적으로 또 관리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순연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홍구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없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6시 10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위원장 허홍구
간   사 이용균
정종석위원, 허종홍위원, 김순연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관광개발사업단장 이인도
  •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 조옥환
  • 보건소장직무대리 하경수
  • 공공시설사업소장 최   환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상곤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       성영환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