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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30회-개회식-본회의-2018.12.03.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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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 12월 3일(월) 오전 11시

식   순
1. 개      식
2. 국민의례
3. 개 회 사
4.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정철수)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정철수   : 안녕하십니까! 의사계장 정철수입니다.
   지금부터 제230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민의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석만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석만진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준희 군수님과 정판용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18년 알찬 마무리와 새해 살림을 살펴보기 위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자리를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정세의 변화가 그 어느 해보다 거세어 평화와 번영의 디딤돌이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기침체로 인한 우려와 불안감도 증가되고 있습니다.
   복지국가와 인간다운 삶 실현이라는 군민의 요구를 안고 지난 7월 힘차게 출범한 민선 7기 합천군과 제8대 합천군의회는 이러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난 5개월 동안 쉼없는 도전으로 새롭고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란 국정기조 아래 추진된 지방행정조직 개편으로 우리군의 대대적인 행정기구개편안이 지난 임시회 시 진통 끝에 통과하여 내년부터 새로운 직제로 군정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우리 8대 의회는 의정과 군정의 조화를 실현하고 가장 든든한 군정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새로운 직제에 바탕한 행정이 민의에 어긋날 때는 엄중한 책임을 추궁하고 훌륭한 시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힘을 보태어 군민 복지증진과 행복 실현에 노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살림살이인 2019년 세입세출예산안과, 군정 주요사업현장 확인,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의원발의 조례를 비롯해 많은 양의 안건들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무엇보다 군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민의가 군정에 잘 반영되었는지 살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이때, 이름 모를 기부천사의 계속되는 선행이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어 합천의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얼굴 없는 천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더욱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합천이 될 수 있도록 나보다는 이웃에게 한번 더 관심과 배려의 손길 보내 주시고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책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한 달여 남은 올 한해,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하시고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정철수   : 이상으로 제230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