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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31회-개회식-본회의-2019.02.11.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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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9년   2월 11일(월) 오전 11시

식   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개 회 사
4.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김주보)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김주보   : 안녕하십니까! 의사계장 김주보입니다.
   지금부터 제23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하 의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석만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석만진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19년 새해를 맞아 첫 임시회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제8대 합천군의회 개원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설 명절 연휴에도 생활현장을 누비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각종 안전사고 대비 비상근무와 민생살피기에 힘써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즐거운 설 명절을 전후하여 국내와 경남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큰 뉴스가 많았습니다.
   우선 지난 1월 29일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 발표함으로써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이 본격 추진되고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1월 30일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드루킹’사건으로 법정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추진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연휴기간에도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등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더해 서민생활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군은 작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으로 5,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각종 군 성장동력이 될 사업들을 발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연초부터 강력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 있는 공무원들과 열정적인 군민, 그 옆에 함께 하는 의원들이 협력해서 차근차근 대형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면 2019년은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8일간 열리게 되는 제231회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 만큼 동료의원님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집행부 공무원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이 행복해지는 길에는 언제나 우리 의회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봄의 전령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주보   : 이상으로 제23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0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