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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27회-제3차-복지행정위원회-2018.08.22.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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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 8월 22일(수)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문화체육과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민원봉사과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관광진흥과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대장경사업소

(09시 57분 개의)
○위원장 임재진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 중 제3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3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문화체육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0개 실과사업소 중 문화체육과, 민원봉사과, 관광진흥과, 대장경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문화체육과장 이규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담당계장님 같이 인사올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지난 6.13 선거결과 당선과 의회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임재진 위원장님과 위원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어제까지는 시간이 촉박해 가지고 일문일답을 피하는 방향으로 했었는데 오늘은 위원님들이 일문일답식으로 해도 해결책도 나오고 하니까 될 수 있으면 일문일답으로 해도 가능하리라 생각해서 일문일답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경자위원님.
신경자위원    :   과장님 계획서 잘 들었습니다.
   11페이지 과장님 설명 중에 동등한 교육기회 보장 환경 조성 1인당 연간 85만원 지원 중에서 법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는데 법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은 뭔고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관내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 관련해서 공무원 자녀라든가 기타 자녀들은 교육비가 지원되는데 법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관내 265명이 학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에 대해서 조례로 제정해서 지원해 드리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일반아이들을 이야기하네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 지금 통상적으로 공무원자녀들 같은 경우 고등학교 학생들까지는 법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는데 중학교까지,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법으로 지원 못받는 학생들, 촌에 농사짓고 계시는 학생들, 그런 학생에 대해서는 조례를 제정해서 고등학교 학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5-22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업무 지원 거기에 우리 군에서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업무를 지원한다는 이야기 맞죠?
   우리 군에서 지원한다는 말이죠?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
신경자위원    :   그러면 관내 중고등학교 진학 지도 지원과 성모유치원 행정직원 인건비 지원을 왜 우리 군에서 지원하죠?
   안 그러면 제 생각에는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원하든 교육인적자원부는 얼마나 예산이 풍부한데 굳이 우리 군에서 지원해야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성모유치원은 사립유치원입니다. 공립유치원은 단설유치원이 있고 성모유치원이 있는데 성모유치원이 사설이 되다보니까 경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몇 년 전부터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사무종사자 한명에 대해서 인건비를 계속해서 지원 해드리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교육발전위원회 돈 가지고 지원해 주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합천군에서 출연해서 그 출연금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알기로는 우리 교육인적자원부가 훨씬 부자이고 풍부하다고 관내 유치원에, 우리 유치원에 가보면 엄청나게 기자재가 쏟아질 정도 많이 구입하고 인건비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왜 여기에 지원을 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남명선생 선비정신 계승사업과 관련하여 체험숙박과 용암서원 교육관을 통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했고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전라도 강진군에 한번 다녀왔거든요. 강진군에 가면 다산수련원이라고 있어요. 군수님이 직접 안내해서 갔는데 남명 조식선생 생가복원하고 이런 것을 둘러보고 왔을 때 우리하고 흡사하게 우리도 본을 따서 벤치마킹해서 운영하면 참 잘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우리 군에서는 연계프로그램에 대해서 준비하고 계시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남명선생 생가지에 대해서 안채, 사랑채, 대문채에 대해서 기 복원되어 있고 차후에 곳간채나 7개 정도는 복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용암서원을 이용해서 교육관 같은 것을 하지 않을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용암서원이 교육관이 기 한동 지었습니다. 2016년도 도 재정건의사업 5억 가지고 투입해서 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는 않고,
신경자위원    :   그래서 그 교육관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계획되어 있는지 우리가 강진군처럼 그런 만들어진 학습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되지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앞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의장님이 격려차 오셔서 잠시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 40분 회의중지)
(10시 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재진   :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과장님 스포츠를 통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1년에 대략 계산해도 몇 십억을 투자하는, 18억 대회 유치에 따른 경비이고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관리하는데도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는 현실인데 수혜자들이 그렇게 느끼는지 어느 부분에 경제적 25억 효과가 말씀하시는데 30억 투자해서 25억 효과가 있다면 한번쯤 그 대회하는 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거는 아니고 한번쯤 집행부에서 과연 면밀하게,
   예를 들자면 식당에서는 별 환영을 안하는 것 같애. 호응도가 별로 없는 것 같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그렇게 많은 투자를 그 분들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어떤 분야가 성과가 있는지 한번쯤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해 주시기 바라고, 성산 토성, 삼가 고분군 2억, 1억 예산 확보되어 있는데 현실적으로 우리는 비전문가니까 그냥 연구과제로서 끝이 날 건지 우려스럽다는 거지. 현실적으로 전문가 의견이 어떤지 듣고 싶고, 남명 조식선생 그분의 감히 어떻게 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늦은 감이 있어도 그런 사항이 산청이나 비해서 조금 출발이 늦었습니다만 늦게 출발한 대신 열심히 해서 보완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임재진   :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각종 체육대회 관련해서 성과분석 말씀하시는데 민선7기 들어서 이번에 추계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7월 7일부터 개최되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8군데 저희 군을 다녀간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인근에 진주시, 남해군, 통영, 전라도쪽 해남이나 많은 자치단체가 대회유치를 위해서 다녀갔습니다.
   이거는 무슨 말씀이냐 하면 남해군이 15년 전까지만 해도 스포츠 메카로서 축구대회를 많이 유치했는데 위원님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음식점이나 여관에서 바가지요금으로 해서 대회 유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들 영덕이나 울진같은 경우도 내년부터는 축구대회 유치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와 관련해서 축구대회 뿐만아니라   바캉스축제, 호러축제 관련해서 각종 행락객들이 많이 오므로 해서 일부 여관에서 바가지요금을 받는 여관이 있다 해서 저희들이 요식업조합 합천군협회지회 숙박업, 목욕업, 환경위생과, 축구협회, 체육회 연석회의를 한 바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나가야 된다 해서 앞으로도 계속 대처해 나갈 거고, 축구대회와 관련해서 성과보고회를 연내 빠른 시일내에 개최해서 각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과분석도 재조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삼가고분군 관련해서 현재 지표조사는 마쳤고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서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국가사적이 지정이 되면 각종 예산은 정부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삼가뿐만 아니고 야철지도 사적지 지정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명조식선생 생가지 관련해서 저희들이 후발 주자로서 늦은 감이 있지만 이 또한 저희 군에서 남명조식선생을 재조명해서 관광지가 될 수 있게끔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중무위원    :   재투자에 관해서 지난번 추경에 축구장 확대를 위해 15억 투자할 적에 그런 것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축구 한 게임하는데 1,000만원이 들어가. 투자에 비해서. 무슨 뜻이냐 하면 대병이나 삼가에 축구장 지금까지 시설을 했는지 모르지만 1년에 사용일수가 며칠 안된다고 판단될만큼 우려스럽다 그런 면에서 다음부터 재투자할 적에 특별히 그 지역에 요구가 있다손치더라도 다양하게 분석해서 투자해 주면 좋다!
   그리고 경기에 3억 유치하는데 들어가는 팀하고   5억이 들어가는 팀하고 협상 과정에서 금액이 조금 유동적인 게 있습니까?
   확정적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아닙니다. 고등학교 축구팀은 한 3억 정도 들여가지고 유치하는데 지금 자치단체들이 과열경쟁이 되다 보니까 7억 정도 유치하겠다는 자치단체도 있고 10억까지도 올라가는 그런 경우가 계속해서 유치 경비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팀별로 받아가지고 요구 금액이 다르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대회유치 경비는 심판경비, 감독관들 경비, 축구연맹관계자들 경비 그런 경비가 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안해 본 지자체는, 동해안쪽으로, 남해군이 많은 명성이 있었는데 그 명성만큼 내실은 없지 않느냐, 그래도 몇 십억씩 투자를 하는데 부대비용으로 최소한으로, 집행부는 이것을 몇 십억 투자 하면서 어떤 면에 효과가 있었다 어떤 면에서 좀 미흡했다는 분석을 해서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군민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수 몇 사람 때문에 몇 년에 몇 십억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의혹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계시니까 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평가보고회 때 세세한 부분까지 공개하도록 하고 아울러서 인근 창녕같은 경우는 창녕 부곡에 축구장이 7면이 붙어있습니다. 창녕군에서는 유치 금액만 지원해 주면 부족의 상가번영회가 있습니다. 그 번영회에서 거의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건 자체는 합천하고 창녕하고 조건이 합천군이 불편합니다. 창녕같은 경우는 여관이라든가 식당, 목욕탕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합천같은 데는 창녕하고 비교할 수 없지만 그 분들 말씀은 항상 합천군은 저희 자랑 같지만 공무원이 열심히 해 줌으로 인해서 떠나지를 못하겠다고 까지 말씀하시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군민들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 직원 노력을 통해서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존중해. 창녕 부곡 예를 들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열악하거든. 그 분들 노력하는 거저도 가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유치하는 거에 대해서 직원들의 노력의 성과에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현장을 맨날 뛰다 보니까 고생이 많은데 축구대회 할 때 식당같은 데가 골고루 배치가 됩니까?
    그걸 불만을 가지는 식당들이 많더라구요. 서로 식당에 자기 식당을 이용해달라는 게 많은데 골고루 안되는 것 같던데.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볼 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앞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고등학교 축구는 8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계속 합천을 오시다 보니까 항간에 말씀하시를 합천군 행정이나 체육회에서, 축구협회에서 식당이나 여관을 연결해 준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분들이 한번 오고 나면 그 분이 계약을 하고 가는 데도 있구요, 이번에 몇 군데 식당이 유치 안된 게 저희들 똑같은 시기에 세 군데에서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전국에 축구팀이 180여개 팀이 있는데 고등학교 제주도에 50여개 가고 저희들이 96팀이 오고 프로팀 산하에 있는 고등학교를 20여개 팀이 다른 데 갔습니다. 계속해서 오던 몇 개 팀이 제주도대회를 가다 보니까 그 식당에 그 학교만 예약을 하는데 그 학교가 제주도를 가다 보니까 예약이 안된 식당이 몇 군데 있는데 그런 부분은 차기대회 유치 시에는 연계 홈페이지에 식당, 여관, 목욕탕 등 공개를 해서 그분들이 예약할 수 있게끔 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골고루 유치되게끔 부탁드리고 합천군 공무원들은 다른 시군 공무원보다 일찍 출근하고 더 열심히 한다고 다른 지역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부군수님이 부임해서 오시면 그런 칭찬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우리 슬로건이 “가슴 뛰는 문화, 발로 뛰는 체육, 눈에 띄는 합천”이라고 좋은 슬로건을 했는데 그 슬로건에 맞게 열심히 하시는데 더 열심히 하셔서 좋은 슬로건에 맞는 그런 체육계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가슴으로 뛰고 있는 문화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문화체육과 이규수과장님, 박물관장님, 직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업무보고를 통해서 보면 다양한 문화 예술을 개최하고 있는데 앞전에 황강예술문화제도 끝이 났는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느끼는 거지만 보여주기식 그런 행사가 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군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서는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좀 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방안이 뭐가 있겠습니까?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저희들 부서에서는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예술제, 각종 축구대회 며칠 안 있으면 9월 7일부터 대야문화제 행사 성격마다 다 다르지만 대야문화제 행사는 17개 읍면 군민들이 다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고 아울러서 12월에는 군민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행사 성격에 따라서 군민들이 참여하는 행사, 군민이 즐기는 행사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행사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 틀려질 수도 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가능하면 군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질적 변화가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9월 1일부터 효소군황제가 봉평 평창 일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도 향파 이주홍선생님 아동문학관 공모전이나   백일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 공모나 백일장이 조금 대외적으로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런지 그 위상이 아직은 낮다고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 지역에도 문학인을 초청해서 연구하고 수필가가 되든 시인이 되었던 안그러면 그림이든 어떤 종류의 문화 관련해서 유명인사를 초청하거나 시민문학가도 초청해서 항시 우리 합천에 머물면서 창작 기간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해 준다면 향후 그 작품이 나오게 되고 그 작품이 유명세를 탄다면 합천군은 한발 앞서 문화 명성지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이 어떠신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술인들께서 합천에 오셔서 창작활동, 저희 부서뿐만 아니고 딴 부서에서도 예술인을 초청해서 합천군에서 창작활동하면서 문화예술 군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지만 지역여건이 그런가 유치하기 어렵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그렇지만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연구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하나 합천군에서는 문화 시설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합천창의사라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합천창의사는 임진왜란때 정인홍선생이 3,000명과 창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휘하에 가까운 창녕이나 가면 곽재우장군이나 고령쪽에는 김면장군이나 이런 부분들이 정인홍 선생의 휘하에 계셨던 분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정인홍선생은 타지역은 말해서 뭐 하겠습니까만 합천마저도 인근에 계시는 의병장군보다 더 적게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정인홍선생은 합천 가야면 사촌리에서 출생을 하셨고 거기서 90평생을 거의 공직에 나가계셨던 8〜9개월 정도를 빼고 나면 거의 평생을 계시면서 남명 조식선생의 수제자로서 남명 조식선생의 의리를 위해서 평생을 바치신 분인데 이 분을 위해서 정인홍선생에 대한 연구 고찰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앞으로 남명 조식선생과 아울러서 정인홍선생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고맙습니다.
   거기다가 사실은 용암서원입니까? 용암서원에서는 향토에 계시는 정인홍선생에 대해서는 향사도 올리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과장님 소관은 아닌 것 같고 이처럼 우리 지역 군민들조차도 정인홍선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 대해서 올바르게 정인홍선생을 평가하기 위해서 각종 학술대회나 내년도에는 틀림없이 정인홍선생에 대한 인물재평가를 위한 용역조사비를 확보할 생각은 없는지 물러어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인홍선생에 대해서 합천 군민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거는 안맞는 것 같구요 단지 행정이나 사학자 분들께서 정인홍선생에 대해서 재조명 해 왔지 않기 때문에, 내년에는 정인홍선생에 대해서 조금 용역비를 확보해서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반드시 그리 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하나 남명 조식선생에 대한 생가지 복원이나 여러 가지 사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하드웨어 건물 짓고 기념관 짓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남명 조식선생과 함께 내암 정인홍선생에 대한 학술연구, 그런 학술연구를 우리 합천에서 주도해서 학술대회를 한다면 전국적으로 남명 조식선생과 함께 정인홍선생의 연구지로 합천이 각광받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가 꼭 하드웨어인 건물 짓고 이런데 대한 관광자원을 끌어들여야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는 실제로 투자대비 효과가 굉장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주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인홍선생에 대해서 때 늦었지만 내년도 예산확보를 해 주신다고 하니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5-9페이지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합천도서관 등 20곳에 5,100만원 지원된다고 했는데 도서구입비로서 약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읍면별로 보통 한 개씩 도서관이 있는데 실제 점검을 나가보면 활용도가 너무 저조합니다. 합천도서관은 읍에 있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저희들이 관리하는 야로도서관, 가야도서관은 인건비를 지원하면서 운영하는데 거기를 시설 점검해 보면 실제 면민들이 이용객 자체가 너무 없기 때문에,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용에 대해서 5,100만원이라는 돈도 적지 않다는 말씀인데 여기에 대해서 각종 프로그램을 좀더 다양화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충분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독서토론회라든지 테마를 가지고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독서한 내용을 발표한다든지 이런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 활동을 많이 강화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도서관이 있으면 가야, 야로같은 경우도 일반 사람이 거기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하면 사서 전공자를 배치하면 독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산이 수반되면 한번 검토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거기는 도서관 개념보다 학생들 공부방 개념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5-12페이지 남명학습관에 꽤 많은 돈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남명학습관에 입주되어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관내학생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 시험 칠 수 있는 자격이 관내학교에 다니는 학생에 한해서 시험 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장진영위원    :   그러면 고등학교같은 경우 바깥에 있다가 합천고등학교로 들어오는 학생 수들이 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고등학교때 들어오는 게 아니고 중학교때, 중학교 3학년때 고등학교 입학하기 위해서 학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간혹 전학 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 그리 많지는 않구요.
장진영위원    :   5-13페이지 세계유산활용 및 홍보 방안에 대해서 되어있는데 고 김영환 장군에 대한 추모식에 군에서 따로 예산되는 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정확한 금액은 별도로 보고 드리고 조금 행정적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제가 봐도 공군도 초청하고 공군 군악대까지 오는 걸로 봐서는 적어도 1,000만원 단위 이상 지원되는 걸로 생각이 드는데 고 김영환장군이 말 그대로 6.25때 북한군들이 들어와 있을 수 있으니까 해인사를 파괴하라는 폭탄을 투하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투하를 안하고 항명한 그런 사건으로 인해서 고 김영환장군을 매년 추모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어셔 정인홍선생은 팔만대장경을 수호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신 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임진란때 통도사뿐만 아니라 순천 송광사 이렇다 한 우리나라 명승지들이 그때 전부다 소실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해인사를 보전할 수 있었던 공은 정인홍선생의 창의 때문에 있었습니다. 이 고 김영환선생을 추모하면서 제를 지내는데 그 옛날에 말 그대로 불에 소실할 위기에 처해있던 해인사를 지키신 분에 대해서 우리가 잊혀져가고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조차 한번 해보지 않는 합천군 행정에 대해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재차 거듭해서 말씀드리지만 꼭 내년에는 정인홍선생에 대한 연구용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5-1페이지 보면 박중무위원님께서 충분히 그 우려스러움을 이야기했지만 저도 덧붙여서 우려스러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이야기했듯이 거의 20억 가까운 자금을 들여서 20억 가까운 효과를 보면 사실은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되는거죠
   지금 다른 시군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과열경쟁을 일으킨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속내를 보면 관계 지방자치장의 홍보를 위해서 실제적으로 유치하려고 하는 거지 실제적으로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어서 유치하려고 하는 것인지 과장님께서는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20억 부분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억부분은 모 주간지에 타이틀 기사가 20억 투입해서 20억 효과가 난다고 했는데 그 안의 내용을 보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업적으로 20억의 경제적 효과가 난다라고 안에 내용을 그렇게 되어있고 실제 자치단체에서 치적으로 하기 위해서 유치를 하는 거는 아닙니다. 합천군에는 기업체가 없으니까 여름 한철, 여름철뿐만 아니고 여타 12달 내 이런 축구경기나 딴 인프라가 없으면 지역상권이 다 죽습니다. 지역상권 때문에 유치를 하는 거지 군수님 치적 때문에 각종대회를 유치하는 거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유치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합천이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5-15페이지 직장운동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 대부분 체육행사 내지 체육동호회들이 군에서 제공하는 장소에서 하기 때문에 임대료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일부 테니스동호회에서 임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임대료에 대한 지원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가야 같은 경우 테니스장이 잘 아시다시피 해인중학교 앞에 있는데 그 부지가 해인사 절 땅입니다. 매년 거기에 대한 임대료를 지불해 가면서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그뿐이겠습니까, 사실은 그 옆에 지금 게이트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게이트볼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이용면적은 게이트볼이 더 큰데도 불구하고 테니스 치는 동호회 회원님들이 해인사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전향적으로 검토해 볼 생각은 없으신지요?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테니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임대료를 저희 군 땅인 걸로 알고 있는데.
장진영위원    :   그렇지는 않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해인사땅을 임대해서 테니스협회에서 해인사에 임대료를 준다 이 말씀이죠?
장진영위원    :   예.
   가야같은 경우도 건물을 짓지 않습니까, 게이트볼장을. 그것을 먼저 했을건데 해인사에서 해인사 땅이기 때문에 우리 땅에 짓지 마라 그래 가지고 못짓고 있다가 어렵게 그 정도 같으면 지어도 안되겠나 이래 가지고 짓고 있는 겁니다. 그 부분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저희들도 알아보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제가 알기로 고동학교에서 대학교 진학할 때 서울권 대학을 진학하면 합천군 남명학습관을 얼마를 지원하고 지방대학을 가게 되면 얼마를 지원하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까? 따로.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 장학금 제도가 되어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혹시 그런데 대해서 지방대학을 가는 사람이 오히려 성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지 않는 사람의 학생이 서울지역에 있는 학교에 들어간다면 그 서울지역에 가는 아이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역으로 성적이 좋으면서 지방대학을 가는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급하지 않을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장학제도는 수능 성적에 따라서 수능 등급에 따라 주고 있고 대학교는 서울대학교,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4개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 대해서 장학금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제가 우려하는 그런 우려는 없다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그렇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여러모로 긴 시간동안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한 가지만 위원님 질문 중에 답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내암 정인홍선생님 관련해서 2012년도에 합천박물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그 책자도 별도로 제작되어서 합천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물론 정인홍선생에 대한 것도 발표되어 있기는 되어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방금 말씀하신 중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과장님께 질문드리는 거는 아니고 박물관장님께 부탁 말씀을 드리겠는데 삼가고분하고 성산고분하고 두 가지 같이 예산을 편성해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이런 예산을 편성하고 유적지를 발굴하려는 최종적인 목적으로 국가사적지로 지정되기 위해서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예.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서.
장진영위원    :   그래서 말인데 국가사적지로 지정되기 위해서 삼가고분이나 성산토성을 양쪽에 다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오히려 병행해서 추진하는 거보다는 한 가지를 선택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서 투자하는 거는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저희들 성산토성하고 삼가고분하고 다 신청 안하고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선택과 집중을 하여 삼가고분부터 지정을 하고 추후에 성산토성을 지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고맙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 부분도 문재인정부가 가야사 발굴을 위해서 2조 가까이 예산을 확보하고 배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합천은 이번 기획가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성산고분 뿐만 아니라 삼가고분, 인근에 흩어져있는 고분들을 다 연관해서 신라하면 경주라고 국민 전체가 인식하듯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야사 하면 합천이 될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합천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야로 야철지까지 복원이 된다면 명실상부한 합천은 가야사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질문 한 가지만 간단하게 하고 답변은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아까 이주홍어린이 문학관 우리나라에 어린이문학관으로서는 제가 알기로는 1호입니다. 며칠 전에 거기 한번 가서 현지답사를 보고 22억을 들여서 지어놨는데 상당히 깨끗하게 잘 지어놨는데 지어놨지만 운영의 문제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고 싶어서, 본래 군에서 이주홍 어린이문학관을 직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영하고 있는데 군에서 직영하다보니까 전문지식도 없고 해서 이   문학관이 운영 자체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 벌써 개관한지가 10여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고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향파기념사업회에서 이   문학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군에서 지원해 줘서 하고 있지만 이 향파기념사업회는 실제적으로 목적은 기념사업을 만들기 위한 조직이 지금 현재 12년 동안 지속해서 여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계 직원하고도 대화를 해보니까 실제적인 아무런 행사이고 제대로 진행되는 게 없다 명실적인 어린이문학관으로 되어 있지 제 역할을 못한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에   이 문학관을 좀 활성화하고 우리 군에서 계속적으로 투자해 줄 수 없느냐 오히려 전문성 있는 기관에다가 위탁해서 우리가 1˜2년만 군에서 투자하고 자체적으로 되어서 잘 운영될수 있는 방안이 좋지 않으냐 제 생각은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군에서 직영보다는 전문성 있는 기관에 위탁해서 위탁기관에서 활성화를 시키고 홍보를 많이 하면 거기 제가 가보니까 숙박시설도 잘 되어있고 저 역시 그런 데를 몰랐습니다. 가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어서 홍보만 잘하고 하면 우리 군에서 장기적으로 돈이 투자가 안되어서 자체에서 동아리나 모든 걸 해가지고 운영할 수 있지 않나 그것을 한번 건의드리는데 시간이 많이 되었으니까 답변은 서면으로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진영위원    :   위원장님 한 가지 더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어차피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위원장 임재진   : 한 과 더 해야 됩니다.
장진영위원    :   5-32페이지 보면 남명조식선생 생가복원 및 순례길 조성이라고 되어있는데 순례라는 게 무슨 말입니까?
   중요한 거는 아닙니다.
   어차피 남명생가지 주변을 해서 길을 조성한다는 그런 뜻인데 순례라고 이야기하면 보통 종교, 예를 들어서 유명한 종교인 순례길을 간다 이런 표현을 하는데 그런 좋지 않는 어감보다는 차라리 남명조식선생 명상길이라든지 산책길이라든지 단어를 순화해 보는 건 어떻겠느냐 싶은 생각은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관 소관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과장님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퇴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민원봉사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안녕하십니까?
   민원봉사과장 이덕구입니다.
   먼저 민원봉사과 계장님을 일괄 소개드리겠습니다.
   민원담당 정광호입니다.
   지적정보담당 이덕구입니다.
   지적담당 조홍숙입니다.
   공간정보담당 하원수입니다.
   토지관림담당 이종열입니다.
   무더위 속에 연일 수고하시는 임재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2018년도 민원봉사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민원봉사과에 민원실에 가보면 너무 깨끗하고 너무 친절해서 더 이상 드릴 말씀도 없을 것 같은데 제가 모르는 게 있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간민원실을 2시간 하고 있네요?
   몇 분이나 일주일에 한번 하면 이용객이 몇 분이나 됩니까? 한 달 평균.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저희들이 데이터 낸 걸 보면 월별로 별도로 데이터가 있습니다만 15, 16, 17, 18년도 연도별로 분석을 한번 해 봤습니다. 15년 총 18건, 16년도 22건, 17년 29건, 18년도 같은 경우 지금 현재까지 28건 되어있는데 앞으로 증가될 것 같고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경자위원    :   홍보가 많이 된 것 같다 그지요?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앞으로 홍보를 해 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여쭤봤고 지금 토지거래계약허가제 운영 보면 16페이지 삼가면에 남부산업단지 주변 같은데?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예, 그렇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18년 5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규제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규제기간이 16년도 7월 6일부터 이용실태조사를 계속 했다 뿐이지 앞으로 산단 조성될 때까지 계속 확대입니다. 할 때까지는 계속.
신경자위원    :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추측만 있지 남부산업단지가 들어온다고 알고 있다가 안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그 주변사람들이 그러면 이걸 풀어줘야지 이런 말도 하거든요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저희들 정책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현재 된다 안된다 이 소리는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특별히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묶어놨더라도 불편사항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묶어놨어도 개별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이런 말씀인 것 같거든요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명칭만, 허가 용도에 맞게 거래를 하라는 의미기 때문에 큰 제반사항은 아니다 보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장진영위원님.
장진영위원    :   방금 신경자위원님 질의하신 야간민원실 퍼뜩 생각하면 일주일 한건정도네. 한달에 한두 건인데 물론 민원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한달에 한두 건 같으면 거기에 비해서 쓰여지는 인력이 가하지 않느냐 그런 문제도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없애는 방법을 검토해 보셨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저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군민을 위해서 봉사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공무원들이 약간 수고가 있더라도 계속해 보자는 취지로 밀고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경자위원    :   저는 없애는 쪽은 반대하고 홍보를 많이 해서 이용객이 많았으면 싶습니다. 왜냐 하면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낮에 일을 하기 때문에 퇴근이후에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몰라서 활용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실장님 시간이 조금 있어서 다른 분이 질의를 안해서 제가, 여권을 야간으로 해서 편리를 보고 있죠?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그렇습니다.
   여권은 홍보가 많이 되어서 많이 하도록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홍보가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홍보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나가면.
최정옥위원    :   감사합니다.
   화요일이죠?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예. 화요일입니다.
최정옥위원    :   매주 화요일 시간이 늦어도 가서 여권은 발급된다 빨리 가서 접수를 해라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야간근무는 공무원들이 힘들어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잘 알겠습니다.
   보통 보면 야간민원실 운영하는 내용 중에서 여권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계속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항상 민원봉사과에는 고생을 많이 하는데 주민들이 찾아가면 좀더 친절히, 친절하고 있지만 좀더 친절하지만 친절하면서 자기 업무가 끝나고 나도 어느 쪽에 가야 되잖아요. 저쪽에 가시오 이리만 말만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지는 않을 거다 이야기를 하고 하는데 안되면 메모지에 적어서 어느 부서를 찾아가시오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잘 알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하겠습니다.
   지적측량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적측량이 군민들한테 측량비가 많이 들어가지고 부담이 상당히 많이 되는데 그 필지에 지적측량을 한번 하면 1년이라든지 그걸 가지고 군에서 그 필지에 대한 다른 걸 할 때는 그 한번 가지고 활용할 수 있으면 군민들이 도움이 안되겠나 생각하는데 측량하는 사람들이.
   그걸 한번 관장님께서 심사숙고해서 될 수 있으면 측량을 한번 해도 몇 개월 동안 측량을 다시 안하고, 몇 개월이라든지 그렇게 하면 군민들이 다만 얼마라도 할 때 부담이 덜 되지 않겠나 생각되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그걸 참작해주시고 답변은 나중에 서명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3시 57분 계속개의)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관광진흥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반갑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입니다.
   저희 담당계장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관광행정계장 오근희입니다.
   박영준 관광개발계장입니다.
   박필숙 관광마케팅계장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과장님 설명은 중요한 포인트만 해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중요한 부분 포인트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일 227회 임시회 촘촘한 의정을 수행하시느라 노고가 크신 임재진 복지행정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 소관은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옥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과장님 설명 멋지게 간단하게 잘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마지막 사업개요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 상품했는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있는 서울사람을 합천으로 당일 코스로 올수 있으면 굉장히 사람이 많이 오지 않겠나 좋은 아이디어를 했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카누에 대해서 한꺼번에 설명해 주세요. 카누체험 교실 운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설명을 한번 더 해 주실래요. 제가 잘 못 들어서.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카누체험교실은 2회째 매년 보조금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지원하는 거는 정착단계로서 원래 우리 군에서 황강의 녹색선도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카누를 제작하는데도 군에서 상당하게 투자한 걸로 알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그것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카누스테이션도 짓고 했는데 제 개인적 생각은 외부관광객들에게 합천관광이미지도 제고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관광은 어차피 돈을 쓰라고 관광을 한다고 봅니다. 올해 저도 처음 와서 보조금을 하고 그분들은 나름대로 자기들이 사명감이 남다르기는 한데 올해도 그 뜨거운 여름에 한달 이상 봉사활동을 번호 당번제로 하면서 애쓰시는 거는 인정합니다. 그게 매년 보조를 받아서 한다는 거는 곤란하다는 게 제 개인적 생각이고 얼마든지 가족단위 오면 카누 타시는 분들, 외국인이나 피서지 정양레포츠공원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면 가족단위로 오면 5,000원, 연인끼리 오면 3,000원 이렇게 하면 얼마든지 되는 게 또 구명조끼를 대여비라고 해서 하면 제 개인적으로 좋을 것 같은데 단체하시는 분들이 쉽지 않고 그분들한테 유료화를 권하니까 보험의 문제 이런 문제가 있다는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어서 어차피 카누 스테이션이 되어 있고 카누협회가 되어 있으면 그 분들이 말씀하시는 안전요원이나 보험문제를 제도적으로 지원해서라도 유료화는 해야 된다고 매년 무효화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제가 그분들하고 접촉을 하면서 안전요원교육비나 시스템적으로 하는 청년 일자리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위원님들을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예산을 지원하고 그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보조금은 줄여가야 될 거 아니냐 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최정옥위원    :   그렇지요 우리가 무료로 계속, 카누 교실도 카누 만드는데도 보조를 많이 해 주지 않습니까.
   무료로 해도 만일 사고가 나면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있고 유효로 해도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어차피 그만큼 홍보를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를 그만큼 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홍보를 많이 해했기 때문에 유료로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료로 해도 책임이 있고 유료로 해도 책임이 있는데 유료로 해야 된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계속 검토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리고 고스트파크도 그렇고 영상테마파크가 7대 때 의원들도 하는 말이 영상테마파크에서 수익을 내서 우리한테 이득을 보지 다른 데는 우리한테 별 수익이 들어오는 데는 없다 항상 말을 했었거든요.
   그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만큼 공무원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을 과장님께서 하셨는데 관광을 오게 되면 어린이 하나에 어른이 10명이 따라 옵니다. 보통 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이래 가지고 따라 오는 사람이 한 10명 정도 되더라구요. 어린이가 많이 놀 수 있는 거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줘야만 어린이를 위해서 어른들이 같이 오게 된다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걸 같이 만들어서 어른들을 같이 오게끔 그리 하면 수입도 더 많이 나지 않겠나 싶고 합천관광객이 더 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더운 여름에 관광객은 작년에 비해서 줄었더라도 고생은 10배는 더 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 어린이에 대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어른들까지 관광객이 오게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핵심을 집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날씨 더운데 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데 관광진흥과 공기택과장님 뿐만 아니라 직원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치단체에서 행해지고 있는 축제는 가능하다면 중앙정부에서는 줄이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축제가 빈번하게 많아지므로 해서 패널티를 받고 있는 걸로 아는데 물론 합천이 기본적으로 농축산업을 근간으로 하고 그 다음 사업으로 관광사업을 육성 발전시켜야 됨은 틀림없지만 거기에 축제 관련해서 법인화를 하겠다는 생각은 조금 우려스러운 생각이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합천군은 축제가 절대 많은 편이 아니고 합천은 축제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타 지자체는 계절별로 하고 있고 저희들 군에 가장 큰 여기 계신 지역분들이고 하면 황매산철쭉제는 사실은 꽃축제였는데 지역이미지가 크게 훼손된 게 사실인데 꽃은 좋은데 축제 운영하는 시스템이 깔끔하고 훌륭하지 않아서 좋은 이미지보다 민원이 더 많이 쌓이고 있고 그 다음에 바캉스축제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애를 쓰면서 바꿔 가자면서 지금은 판이 조금 커졌지요. 바캉스축제가 사실은 저희가 말하는 통계에 비해서 그렇게 많지는 않는데 올여름 내내 민간인이 하고 계시지만 강변에 사람이 주말되면 계속 해서 연잎이 축제만 해도 4만5천 정도 인원을 당긴다는 것은 지역 효과가 많다고 보고 대야문화제는 말 그대로 우리들이 외부인들이 전혀 참여하지 않는 우리들만의 축제가 되어있어서 이게 축제는 사실 지역주민들하고 소득하고 연계가 되는 축제가 되어야 제대로 축제입니다. 그래서 먹는 축제가 먹히는 건데 지금 사실 그런 부분에서는 하나도 지역의 농특산물을 팔아주고 농축산물을 파는 연계가 미흡하다고 봅니다. 가장 큰 원인이 공무원들은 그 자리에 있다가 2, 3년 되면 인사 이동으로 가고 외부에서는 젊은층이 없어서 이끌어 가는 주세력이 없고 축제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신문에도 나와 있지만 제대로 된 축제는 전문가가 있어야 된다 축제 법인을 만들어서 위원장은 돌아가면서 지역명예직으로 하되 사무국장은 누군가가 필요해서 유급을 주더라도 제대로 된 축제가 있어야 합천의 미래하고 맞물려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모쪼록 축제와 관련해서 정부로부터 지방교부세 패널티를 안물도록 하는 범위 안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14-22페이지 보면 수도권 합천 관광상품개발 육성이라든지 현실적으로 서울에서 김천까지 와서 김천에서는 합천 관광을 이용해서 우리 지역에 관광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인데 이 내용은 물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우리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군비가 투자되어야 됨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과연   서울에서 김천까지 KTX를 타고오고 다시 여기에 연계해서 이런 관광상품화 되었을 때 사업비가 중단되었을 때 이러한 관광사업이 계속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은 생길 수 있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사업도 구상하고 추진하는 것도 좋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해인사로부터 합천까지 본 길이 사실은 좀 길고 멀고 험합니다. 문군수님도 공약을 한 게 있는데 야로애서 지금 현재 안으로는 율곡 노양입니까, 그쪽으로 도로를 하나 내겠다는데 오히려 이 도로 구성이 빨리 이루어져서 SOC가 빨리 이루어져서 오히려 접근성이 좋아졌을 때 더 나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 부분을 더 촉구하고 실시하는 게 오히려 관광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위원님 말씀처럼, SOC 인프라는 당연히 율곡 노양에서 분기까지 도로도 더 좋은 조건이면 더 좋을거고 KTX가 곧 착공할 걸로 보이니까 그것도 좋겠지만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쉽지 않을 겁니다.
   팔아도 당장 향우회님들한테 설명하고 주변 사람들이 해야 되는데 막상 이 예산을 올려준다고 해서 성공하기 쉽지 않는 게 여행사라는 것은 뒷돈을 주지 않으면 잘 오지를 않고 왜 이걸 계속 힘들지만 해야 되느냐하면 결국은 여행은 입소문입니다. 그분들이 와서 우리 황매산의 억새나 해인사 소리길을 보고 당일치기로 합천에 놀고 왔다고 이야기되기 시작하면 단기간적으로는 힘들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중에는 그런 밑바탕이 되어가지고 아줌마들만 타격해 놔도 개별 가족단위여행이 오기에는 더 늘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여행을 와서 입소문이 나면 온 사람이 만족해서 느끼는 부분을 생생하게 이야기하면 가족이나 자기 아는 지인들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합천의 관광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이런 시도도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진영위원    :   과장님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과장님 설명 들었고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50만 여름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는데 올해 관광객이 줄어들었다는데 대해서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폭염때문에 그렇다고만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가 엘로우리버비치를 하면서 일반인들이 그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이 같이 나들이를 하다 보니까 인원이 많아지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입장료가 상당히 부담을 된다는 이야기들을 참 많이 했습니다. 엄마 하나, 아이 하나 오면 부담이 없지만 할머니하고 다 오니까 그 입장료를 주고는 이 더운데 폭염에 가지 않겠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되고 엘로우리버비치를 개최하면서 수익배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합천군에서 이익을 본 것은 무엇인지 대해서 한번 알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엘로우리버비치가 좀 규모가 커진 게 한 2년째 되었는데 기존 백사장을 위탁주기 전에는 저희들이 다 관리했는데 업체가 경영능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성과를 많이 보지 못했어. 돈을 남기지 못해고. 지금 위탁받아 있는 업체도 대표가 “문화농부”로 되어있지만 역시 그 밑에 실무진 일하는 사람이 그 분이 와있습니다. 지금 거기 몇몇 이사로 투자한 금액이 거기 (주)청춘이라는 실무자들이 좀 방만한 투자계획을 수립해서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 분이 16억을 투자했는데 지금 현재 4만3천명이고 안에 여러가지 수상레저하고 추정치가 자기들이 13억까지 한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카라반이나 안에 이용하는 시설이 군민들은 1만원이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게, 전혀 요금을 안받다가 지금 직면한 현실이고 이 업체는 13억이 올라왔지만 자기들 세금 내고 부과세 수입에 대한 부분을 보면 5, 6억까지는 손해를 보는 것 같더라구요. 이게 업체가 위탁기간이 일단 1차적으로 내년 5월까지입니다. 저는 지금의 군민들이나 합천군을 거쳐가는 모든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어요. 저대로 하면 안되겠다는 소리가 많고 군수님께서도 바캉스축제가 너무 파묻혀버렸다 그런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천읍의 마트나 여러 가지 지역의 연계되는 지역 치킨집이나 중국집 이 연관이 엄청나다는 것은 빅데이터로 다 분석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 사업을 모든 문제점은 군수님한테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9월 2일 끝나면 사업주를 부를 겁니다. 군민들이 지적하는 부분 여러 가지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준 부분에 대해서 개선계획을 받아보고 그 개선계획이 없으면 저분한테 공유재산관리법에 1회에 한해서 연장하게 되어 있는데 그게 파트너가 성실하게 상생의 길을 못찾는다면 그 부분에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거고 내년에 만약 한다면 바캉스축제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부분 구역의 문제, 아까 말씀드린 축제하고 지역농축산물을 같이 팔아야 된다 해서 3만원 비싸면 10%로 요즘 여행지에 가면 그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까.
   입장권 구매하면 저희 농특산품 상품권, 살 수 있는 3,000원이든 5,000원이든 되돌려주는데 올해는 주기가 짧았지만 저희들이 내년에는 저희 과에서 주최하는 관련 행사는 민간인이든 반드시 입장권을 사면 농특산물 상품권, 구매할 수 있는 3,000원의 유가증권을 반드시 줘가지고 지역경제하고 연관할 수 있도록 저는 부단하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하여튼 서로에게 안타깝네요. 내년에는 좀더 서로가 이익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되면 좋겠고 제가 대장경축전때 대장경축전 홍보를 하기 위해서 군수님 많이 노력하셨잖아요. 제가 그때 경남회장을 하다보니까 경남에 각 지역의 회장들을 한번 사전답사차 대장경축전팀에서 일대를 관광해 준다고 해서 한번 모셨어요. 차하며 모든 일비를 군에서 비용을 지출하고 한번 관광해 봤어요. 그때 어떻게 하면 했느냐 하면 대장경축전장에 가서 모든 걸 답사하고 해인사를 갔어요. 해설사가 한명 있었습니다. 해인사를 둘러서 소리길을 갔다가 황매산 갔다가 영상테마파크 갔다가 청와대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굉장히 해설사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날 알았고 이렇게 하고 하루를 보내고 이 회장님들이 각 지역에 가서 대장경축전에 엄청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왔어요.
   그때 많은 것을 느꼈다는 거예요. 정말 이런 줄 몰랐다 합천에 이런 데가 있는 줄 몰랐다 이런 말을 참 많이 했거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무리 좋은 자원이 있어도 홍보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거지.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든 발굴하는 것도 좋지만 홍보가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대병 회양물놀이장이 굉장히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봤는데   참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요. 샤워장을 이용하지 않고 대병목욕탕이 바로 연결되어 있잖아요. 목욕탕에서 아주 저렴하게 회양물놀이를 이용한 사람한테는 저렴하게 해 주대요. 우리 아이 모두 가서 그 목욕탕을 이용해서 씻고 왔어요. 이 또한 이렇게 연결해서 무료로 하지    않아도 자원이 될 수 있겠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자원이 있어도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인데 합천에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같이 함께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과 아울러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에 토를 달아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금방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복지행정위원회 식견이 높은 위원님께서 저희 관광진흥과 예산은 많이 보태줘야 저희 홍보가 제대로 되는데 기존 방식하고 다르게 전폭적인, 꾸지람만 세게 하고 예산은 많이 보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중무위원님.
박중무위원    :   합천에 처해져 있는 열악한 환경에 과장님 업무를 맡은 지가 얼마 되지 않는데 상당히 우려를 했어.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서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올 여름 폭염에 따라서 우리 직원분들이 각별히 노력으로 성공했다 안했다는 다음에 평가를 하는 걸로 하고 어쨌든 노고에 관해서는   높은 평가를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세트장을 비롯해서 그 주변에 많은 투자를 했다 아닙니까?
   지금도 세트장이 효율적으로 그 시설이 활용하고 있는 건지 보강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지금 영화촬영 회수가 어느 정도인지 집행부가 만족하는 수준인지 이유가 어떻든 간에 1천백억이라는 정말 합천 예산으로 보면 엄청난 예산을 투자했기 때문에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 많은 분들도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게 현실 아닙니까?
   모노레일 다른 데보다 여건이 사실상 열악해. 그런데도 불구하고 40억 투자하는 부분만 목재체험관 흉물로 남을, 농경체험관 그런 흉물로 남으면 안 된다 총체적으로 앞으로 위원님들이 보고를 해 주시면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많은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카누문제 다음에 춥기 전에땡볕에 위원장님 비롯해서 위원님들 한번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대회를 하고 할 수 있는 여건까지도 그분들 이야기로는 가능하다는 데 우리나라에서 합천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남은 개발하는 거는 큰 자산도 될 수 있지 않겠느냐 아마추어 이야기라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꼭 유료화로 해야 되지. 무료로 하는 거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지.
   그리고 고스트파크 인원이 줄었다는데 앞으로 그것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평가를 통해서 개선을 하시겠습니다만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투자자하고 앞으로 잘 협의해서 활성화 되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한옥 과연 선택은 잘했는데 운영에서 관에서 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그런 여러 가지 걱정 많은 과장님한테 괜히 짐을 주려고 하는 거는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보고 위원님들이 바깥에서 우려하는 게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아주 면밀한 업무 보고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짧게 답을 올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게 정말 우리는 세트장 동선부터 보조댐까지 다 활성화 되기 위해서 썩 좋지 않는 머리로 부단하게 애를 쓰고 있고 전 직원이 14명인데 제가 어리다 보니까 토론을 해서 매일 아이디를 짜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세트장 안에 입점업체가 24개 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 관리가 쉽지 않는 부분이 쉽지 않다는 것이 딴 뜻이 아니고 거기에 들어와 있는 24개 업체가 장사가 다 잘 되면 관리하고 있는 우리가 마음이 흐뭇할 건데 잘 되는 업체가 있고 안 되는 업체가 있어서 마음이 늘 쓰이는 게 사실이고 그 업체들한테 강조하는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는 세트장이기 때문에 촬영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 그게 없어지면 안 된다 환경을 파손하는 거는 어느 누구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계속 끊임없이 세트촬영을 유치할거고 9월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서 PD들한테 우리가 세트장이 가지고 있는 건물의 상세도를 보여주면서 유치를 할 겁니다.
   그 다음에 말씀처럼 우리가 2만3천평입니다. 사이즈가 결코 작은 게 아니라서 3개 권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출구를 바꾸면 동선에 여러 가지 문제가 모노레일 연말에 개통하면 지금 입구에서 모노레일까지 너무 먼거리가 되는데 우리는 아니까 단거리로 갈 수 있는데 일반관광객들 동선이 너무 멀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2회 추경때 요구를 해 놨는데 중문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사항도 볼 겁니다.   
   더 중요한 거는 이 안에 들어와서 건물만 보고 가면 한계가 있습니다. 체험거리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거기에 최근에 한분의 민간투자자가 의사 타진을 해 와서 4D 영화관, 단성사 잘 지어놓고 이용을 안하고 있는데 4D의자를 민간인이 투자해 주면 아마 경남도내에 있는 학생들을 주 타겟으로 해서 유인책을 많이 하지 않겠느냐 그 안 건물에 철골 빔으로 153동 잘 지어놨지만 너무 협소한 걸 제외하고는 사계절 프로그램이 움직일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저희들하고 저희들이 짧은 생각을 의원님들한테 정밀하게 보고함으로써 조언을 받아가지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거고, 카누체험은 위원님도 바뀌시고 기존에 체험하신분도 있겠지만 카누쫑파티 할 때 그런 말씀이 있는 것 같아서 더 춥기 전에 적이한 시점에 가장 물안개가 피는 게 언제 좋은 지 파악해서 진행하도록 하고 고스트파크는 저희들이 SBS하고 6회째 하고 있는데 자기들 반성론이 자기들이 민간기업은 사장이 바뀌면 예민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서울에 있는 애들이 이때까지 합천하고 계속 인연이 있어서 자기들이 해 왔는데 분명히 독특한 주제는 틀림없어요. 귀신놀이 하는 게 무섭기도 하고 일반사람들이 다 접근할 수 있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평일에 우리 지역이 아닌 2, 30대 젊은이들이 근 1,000명 가까이 우리 지역에 온다는 거는 우리한테는 대단한 자랑거리입니다.
   이거는 SBS하고 적절하게 해서 결국은 가장 큰 원인은 자기들도 그러는데 시설투자 저희들이 해 주고 자기들도 운영프로그램에서 올해 주춤했다 사장이 바뀌는 부분하고 맞물려가지고 여러 가지 있어서 올해는 일단 마치면서 내년에 자기들이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 해서 그것은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고 저희들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해 주셨지만 적정한 투자는 해야 올라오는 겁니다.
   그 부분에 위원님 다시 한번 지지를 해 주면 좋겠고 한옥은 정말 좋은 취지였습니다. 제가 와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서 7실에 30명 수용이 됩니다. 30명 수용은 좀 곤란하지 않습니까?
   관광 차가 한 대 와도 소화가 안 돼요. 그런 문제, 한옥이라 고관저라고 즐기러 왔는데 쉽게 말해서 아파트식으로 복도가 있어가지고 한옥의 맛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한옥을 제대로 운영하려고 하면 식당이나 카페가 들어가야 되는데 거기 청와대 앞에 카페가 없으니까 그런 운영부분을 제 개인적으로 진짜 촌놈 같이 지어놓으면 또 한계가 봉착이 되니 주변에 선수를 수배하고 있습니다. 진짜 카페는 서울 강남이나 서울 어디를 가도 뒤지지 않는 카페 시설을 해 놓고 제대로 된 사람이 와서 장사를 해야 되고 한옥이 우리 개발계장하고 우리 직원들이 의논하고 벤치마킹을 다녀본 결과 한옥은 역시 복도식을 해서는 곤란하다 문을 다 개별 문으로 들어가는, 한동   안에 들어오더라도 문은 각자의 방에 들어가는, 개별 문으로 설계 변경 중이고 30실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경계선이 애매하지만 대통령관저라고 하면 제대로 된 체험거리, 학생들은 30인실에 들어가면 되고 개별 관광객이나 저희들 모셔야 할 분에 대비해서 이색체험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잔액으로 활용하겠지만 위원님들이 힘을 실어주신다면 수반에 한옥을 두 세동 개별 동을 지어서 제대로 관광차 한대는 소화할 수 있게끔 구상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집행부에서 군수님 설득해서 잔액가지고 한두 동을 더 하는데 모양새가 두세 동을 더 보태는 게 더 좋다고 판단이 되시면 위원님들이 내년 당초예산에 돈을 보태주시면 저희가 힘을 내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과장님 업무보고를 듣고 나서 공무원들이 비교적 예산 변경을 잘 안하려고 해요. 그런 거 두려워하지 말고 소신껏 재검토해서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무원으로서 영화세트장에 촬영팀을 유치하기가 한계점은 있지 않는지, 또 많은 축제를 하면서 공무원 사고만 가지고 그 큰 행사를 다 무난하게 치룰 수 있는 것인지에 관해서 그런 부분에 관해서 전문가가 필요하지는 않는지, 지난번에 사업했던 수도권에 하려는 거 그때도 일정 부분 예산을 투하해서 했다 아닙니까?
   그때 몇 식당 위주로 수혜가 됨으로 해서 말썽이 있어서 이 부분 진행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1억 들여서 의욕적으로 추진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몸부림이지 뭐. 결과야 어떻게 나오더라도 몸부림이니까 어쨌든 처음 맡은 업무 열정적으로 해서 군민에게 큰 희망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고맙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민간 전문분야는 축제나 마케팅에 꼭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집행부 안에 조직의 문제가 있으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만 찾을 수 있으면 관광에 채용하는 게 저희들한테 좋다고 생각을 하고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직구성하고 의논해서 적정선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최정옥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신경자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문화해설사는 우리 군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화해설사 15분이 근무하고 있는데 문화해설사의 의복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관광의 꽃이 안내하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안내도우미가 잘 해야 그 지역의 관광지가 살아나는 건데 신위원님도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 해설사들이 좀더 잘 하기 위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암행으로 점수를 매겨서 그분들한테 마음에 경각심을 울려야 된다 당신이 제일 점수가 낮다 공부를 하셔야 된다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위원님 지적처럼 문화해설사가 우리의 꽃이기 때문에 옷도 이쁘게 입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에서 조금 나오는 돈하고 저희들 돈 합해서 매년 옷을 한 벌씩은 새롭게 자기들한테 충분히 의논해서 옷도 해설사 자기들 마음에 안들어서 안입으면 의미가 없어서 그 중에 최적의 안을 찾아서 한해는 외투 잠바를 하면 한해는 봄옷해서 너무 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년 도비 내려오는 돈하고 저희 군비하고 합해서 조금,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복장을 갖추어 주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우리 군비를 더해서라도 옷은 괜찮은 걸로 좀 해 입혔으면 하는 생각이고 해설사들의 일당이 어떻게 나갑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하루 5만원입니다.
최정옥위원    :   지금 5만원이면 너무 적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이거는 도의 표준모델을 주고 있고 다만 저희들 약간의 기술을 발휘하는데 저희들 지역이 타지역보다 원거리가 많습니다. 해인사가 있으니까 투어 나가시는 분들 안내를 나가지 않습니까? 버스.
   자기 차 가지고 이동해야 되니까 그 분에 한해서 2만원을 더 주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버스 투어하는 해설사는 2만원을 더 준다!
   전체적으로 일당을 조금 더 올려서 일을 더시키면 더 잘하게끔 물론 자기 해설사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하겠지만 그래도 일당이 어느 정도 되어야만 더 사명감을 가지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물론 봉사정신으로 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지만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 부분에서.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사기앙양책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대장경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대장경사업소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8년도 군정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의미있는 군정발전 방향을 제시하시는 임재진 복지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대장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서 담당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담당 성영환계장입니다.
   시설담당계장 이종열계장입니다.
   운영담당 백운성계장입니다.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대장경사업소 박상배과장님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대장경사업소는 구조적으로 저밖에 크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나머지 위원님은 큰 관심이 없지 싶습니다.
   제일 마지막 부분 오감,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그날 늦게까지 마을청년들하고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이 분들 생각은 기본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대장경사업소에서는 벼작목 대체비라든지 6,000평 이상 되는 꽃재배에서 나오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대충 하면 안되겠나 싶지만 사실 그 비용은 그대로 논주인에게 가버리고 실제적으로 꽃을 재배해야 할 사람은 마을주민들인데 마을주민들이 거기에 노력해서 노동력이   여기서 말하는 해바라기 꽃작물을 심어가지고 인력비가 나오겠느냐 거지. 그 부분에 대해서 안나오는데 굳이 하겠느냐는 거지. 그런 부분은 좀더 대장경사업소에서 세부적으로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에도   축제 저도 잘 즐겼습니다. 대장경사업소가 결과적으로 수익이 지난 17년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해서 15억이라는 입장료가 들어왔는데 그중에 반은 약 8억 가까이가 해인사로 귀속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억울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군에서 군예산으로 많은 돈이 투하되어서 행사 준비하고 거기 있는 주민들은 주민들 나름대로 물론 매출을 높여서 괜찮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교통뿐만 아니라 다른 불가피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그 입장료 수익의 절반을 고스란히 해인사에 귀속된다 이거 조금 개선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예를 들어서 계약이 되어 있다면 계약을 바꾸어 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위원님 저희들도 이 부분에 고심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대장경판매한 입장권을 가지고 해인사를 들어가면 무료로 입장을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들 봐서는 그냥 있으면 수입 들어올 건데 무료로 해 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내놔라는 내용입니다. 사실은.
장진영위원    :   그렇다손 치더라도 해인사 입장료가 3,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고 실제로 해인사를 입장하신 분은 거의 30만에 가깝거든요. 그러면 3,000원에 30만 하면 기껏해야 1억 정도만 해인사에 가면 충분하거든요. 그런 데도 불구하고 8배가 넘는 8억이라는 돈이 해인사에 고스란히 간다 문제 있지 않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그런 비합리적인 부분은 앞으로 개선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주지스님과 많은 분들이 옛날보다는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같이 건의해서 예를 들어서 1만원을 받았는데 3,000원만 하면 될 걸 많이 주신다는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내용을 저희들이 바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고맙습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합천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대장경 주차장에 보면 오토캠핑장입니까?
   그걸 해서 제가 알기로 일반인에게 위탁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맞습니다.
장진영위원    :   위탁 1년 수익이 얼마 되나요?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전체적으로 3년에 3,000만원 정도 받고 있는 걸로.
장진영위원    :   3년에 3,000만원?
   지나치게 싸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모든 걸 공시지가에 따라서 행정의 계약으로, 공식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하기 때문 에 입찰하다 보면 보편적으로 지방행정 비용 산출하는 게 싸기는 쌉니다. 싸지만 우리 나름대로,
   죄송합니다.
   1년에 3,700만원!
   3년이 아니고 1년 3,700만원.
장진영위원    :   과장님 고맙습니다.
   1년에 3,700만원이라는 거죠?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장진영위원    :   물론 그 금액이 제가 생각할 때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차장을 이용해서 군 소유기 때문에 군에 돈이 들어오면 귀속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군자산이기는 하지만 가야 지역에 있는 거고 가야지역에서 생산 유발되는 수익금은 가야에서 쓸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부분을 가야면에서 관리를 해서 지역민의 수익이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지역수익에 귀속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겠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어차피 이 세금은 군에 귀속되어야 되고 세금은 나누어져서 쓰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들도 주차장을 일정한 행사가 아닐 경우는 주차장 활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토캠핑장을 만들어서 행사 기간에 주차장할 때는 비어주라 계약을 가지고 하는데 아무 튼 이걸 면수입으로 3,700만원 정도 되는 걸 면에서 직접 관리하면서 사용하면 쓸 수 있으니까 좋은 면이 아니겠느냐 하는데 면에서도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거로 생각하고 이런 거는 민간한테 위탁해서 용역하는 게 관리면에서도 훨씬 낫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가야면에 있으면서 대장경사업소가 가야에 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달 한번씩 영화 관람이라든지 주민들을 위한 축제, 소규모축제를 준비하고 계시는데 고생이 많고 수고가 많습니다.
   거기에 덩달아서 한 가지 더 생각을 생각해 보면 지난 여름축제 그때도 내용을 보면 한 3,000만원 배정되어서 실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행사에도 우리 지역에도 자체 내에 밴드가 있고 하니까 밴드를 활용한다든지 지역 자체내에 난타가 있고 하니까 난타공연을 한다든지 그래서 지역민들이 좀더 참여하고 같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축제라도 유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박상배소장님 멀리 떨어져서 고생이 많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도 대장경테마파크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장경테마파크운영 활성화에 보면 광고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옥외전광판이 대구 죽전네거리 전광판으로 120회 홍보를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전광판으로 홍보하는 게 굉장히 홍보가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죽전 네거리전광판 말고 다른 도시에도 전광판을 통해서 홍보를 할 생각은 없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산이 주어지면 홍보하고 서울도 하고 싶고 많은 곳에서 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대구가 저희 연접 지역이기 때문에 대구를 중심으로 해 보니까 상당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야구장에도 광고하는데 올해는 예산이 없어서 야구장까지는 못해도 창원이나 인근 부산이나 서울지역에도 이런 걸 해 보면 좋은데 너무 길이 동떨어져 있으니까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다 보니까 접근성이 용이한 부분인 대구쪽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만 더 된다면 다음에 한번 더 크게 할 생각입니다.
최정옥위원    :   예산이 들어도 이 전광판 홍보는 여러 도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을 넣더라도 할 수 있게끔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감사합니다.
최정옥위원    :   가을국화전시회 개최가 10월에 되어 있는데 국화축제를 하려면 국화축제답게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가서 입소문으로 다시 오게끔 조형물이나 더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서 예산이 투자되더라도 관광객들이 와서 입소문을 통해서 더 올 수 있는 볼거리가 있고 되어야 되지 왔다가서 아, 볼 거 없더라 이리 되면 실패작이라고 보거든요.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도 지금 계약이 되어서 국화조형물이나 벌써 선정이 되어 있는데 좀더 잘할 수 있게끔 잘 해서 볼거리가 많고 타지역에도 국화축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하는데 가서도 감동받을 정도로 너무 잘해 놨더라구요. 그러니까 국화축제답다 아, 대장경 선전도 할겸 겸사겸사해서 많은 볼거리를 해서 관광객이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지난해에 국화축제를 하고 질책을 좀 받았습니다. 작년도는 예산이 1억5천이었습니다만 올해는 5,000만원 증액시키고 저희 자체내에서도 국화 1만본, 농업기술센터에서 2,000본, 1만2천본 하고 있고 저도 조경에 관심이 많아서 대장경 광장 주변에 국화를 식재해 놓은 데가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몇 번이나 쏟고 전문가들로 정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진짜 훌륭한 축제로 의원님들 한번 모시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감사합니다.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항상 산청에 한방축제하고 난후에 여름에 수영장을 개장해서 경남에 아이들이 다 무료로, 1,000원 내기도 하고 무료로 이용해서 참 잘한다 생각했는데 우리도 대장경축전장에 이런 물놀이용으로 이번 여름에 대성황을 이루었다니까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큰 행사하고 나면 계절별로적절하게 이용한다고 하니까 무엇보다 듣기도 좋고 잘하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대장경축전 할 때 아이들도 많이 갔거든요. 영유아들이 많이 갔습니다.
팔만대장경 우리 아이들이 뭘 알까 그렇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엄마들의 태아교육도 중요하잖아요. 그 아이들이 알아서 합니까? 알게 모르게 뭔가를 보고 나면 그 아이들이 자라나서 정말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진다고 하거든요. 그 아이들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축전을 벌이는 행사 주최자 아닙니까?
   올해 왜 영유아가 많이 갔다고 생각하세요?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영유아가 많이 온 거는 어린이집에서 자체 노력을 많이 한 거 아닌가.
신경자위원    :   아니예요. 우리 아이들이 갈 수 있는 놀이기구를 많이 놓아놨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갈 수 있는 놀이기구체험활동 할 수 있는 걸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 하나 가면 학부모가 몇 명 갑니다. 이렇게 해서 인원도 동원될 수 있거든요. 앞으로는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놀이기구도 한번쯤 생각해 주시라고 말씀드렸고,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기념 행사가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많은 인원의 관광객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뒷소리가 입장권 구매 관련해서 강매의 성격이 많이 띄었다는 억지로 이중삼중으로 구매해서 그 표가 무효표, 버리는 표가 너무 많았다는 뒷말이 많고 불만도 많습니다.
   그걸 들으셨는지 느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후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저도 여기 오기 전에 타실과에 있어서 이런 내용에 대한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만 직접 보니까 어느 지역 행사든 대한민국 행사의 하나의 슬픈 자화상이라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만 어차피 군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지역축제는 행정기관만의 축제가 아니고 주민들 전부다 동참해서 하는 축제기 때문에 강매를 느끼는 심정은 다 틀리겠습니다만 강매를 못하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우리 지역을 홍보할 수 있고 포장을 할 수 있지 않냐 생각에서 접근해 주시면 고맙겠고 앞으로 그런 부분은 너무 강매하는 쪽을 떠나서 그런 부분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정말 좋은 행사이고 직접 체험해 보고 눈으로 보고 느껴 볼 때 정말 우리가 합천에 산다면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면 이런 것을 한번쯤 경험해 봐야 되겠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행사였거든요. 그렇다면 이 행사가 정말 홍보가 잘 되어서 강매하지 않아도 표를 살 수 있는 그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홍보 전략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소장님 관광문화를 경쟁력으로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업무의 한계점을 통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아까 장위원 다양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하게 한달에 몇억씩 투자해서 유지해야 될 것이냐 말아야 될 거냐 소장님 입장에서 사실 답이, 말씀은 그렇게 못해도 상당히 질문에 곤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이 안보여.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1년에 몇 십억을 투자해서 운영한다 경쟁력 있게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만 그런 것도 많이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국화축제든 여러 가지 축제에 대해서 문화관광과도 말씀드렸는데 비전문가들이 그런 걸 전국에 폼 나게 축제를 끌어간다는 게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재검토를 해서 어떻게 보면 지겹지 뭐.
   이 부분에 관해서 냉철한 판단을 해서 말씀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안그래도 군수님께서 인수 보고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군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팔만대장경 테마파크가 약 1,000억이라는 돈이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렇게 되어 있는 시설이고 그 시설이 저희들 처음에는 황량하고 했습니다만 몇 년 지나고 나서 수목도 자라고 다른 것도 폭포도 하고 전체적인 바운다리를 볼 때 저도 여행을 하지만 우리나라 다녀봐도 그렇게 잘 조성된 데가 현재 드물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는 이거는 축제를 조바심 낼 게 아니고 이거는 정신문화축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국민의식이 성숙한단계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 시점이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정신문화축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보는데 이런 것들이 유지를 해 나가면 시설유지와 다른 계속 확장을 해 가면 어느 시점에서는 정신문화가 꽃 피울 때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은 잘 지어놓고 잘해 놓은 걸 당연히 걱정을 해서 문제가 아니고 지역소득창출도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꼭 매표소의 수입이 100원 들어왔는데 누구는 1,000원을 쓰네 이리 따지면 안 되기 때문에 옆에서 먹고 가는 거, 자고 가는 거, 들렸다가는 거 이런 거 하면 상당히 이익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거는 더 가꾸어나가고 관리를 해서 홍보해서 멋진 축제로 이어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저희들도 국비 지원 축제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4년마다 한번씩 개최한다든지 3년에 개최한다든지 해서 국도비지원 되는 그런 축제로 몰고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소장님 국도비를 지원받겠다고 열정을 보이는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도 회의적인 답변을 유도를 했는데 그런 답변이 아니고 의욕적으로 추진한다니까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이거는 조급함이나 쫓기는 업무추진으로써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장기적인 과제를 가지고 해야 될 문제다 아무리 투자가 안 되어도 내가 볼 때는 2, 30억은 여러 가지 관리비를 포함해서 2, 30억은 더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저희들이 지금 관리비 측면은 시설하면 20억 정도 1년에 들어가고 있지만 그 정도는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봅니다. 너무나 큰 시설이기 때문에.
박중무위원    :   인건비 빼고?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다 쳐서. 포함해서.
박중무위원    :   20억 부대행사를 치면 훨씬 능가하는데 그런 축제를 합천이가지고 있다는데 대해서 자랑을 해야 도에서 주관해서 사업하는 거에 대해서 아주 지역 발전을 위해서 성공적이었는데 남은 과제가 너무 크니까 우려를 하는 거라.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신경자위원이 조금 전에 하신 질의내용에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도하고 2013년, 2017년도에 축제를 3번을 했습니다. 2013년도까지는 서울에 있으면서 축제에 대해서 판매티켓에 대해서 느꼈고 그때 당시에 서울에서 사무국장을 했기 때문에 여러 회원들의 합천인들의 불만 섞인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2017년도에는 마을이장을 하면서 판매티켓을 통해서 불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축전에 15억 판매수익이 들어왔다치지만 실질적으로 판매가 우리 군의 공무원들, 농협, 각 마을이장 마을에다가 그냥 강매입니다. 서울에도 향우회에 서울 각 향우연합회에 주는데 각 향우회마다 딱 일률적으로 몇몇씩 강매가 되다 보니까 군청에다가 불만 섞인 말씀을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거기에 대한 불만을 뒤에서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각 면에서 판매티켓을 나누어 줄 때도 거기에 대한 것이 많습니다.
   축제를 하면서 축제판매티켓이 그렇게 해서 많이 나갔지만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그 티켓을 가지고 여기 에 과연 몇%나 입장을 했느냐 그것을 한번 신중히 검토해서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판매티켓, 나간 그 티켓 가지고 참여를 했으면 별 문제가 없지만 티켓은 판매가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그 티켓을 가지고 다시 대장경축제에 몇 명이나 왔는가 통계를 내 가지고 앞으로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감사합니다.
신경자위원    :   한 가지 더 할 게 있습니다.
   아쉬운 점에서 재단법인 미설립에 따른 축전업무와 행정업무 동시 추진하는데 애로가 있다는데 만일 설립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재단법인이 설립이 되면 이 축전행사 업무만 전담하기 때문에 일상 행정에서 교육을 오라든지 자료를 내고 보고를 하든지 이런 업무에 관계없이 그 업무만 전담하게 되죠.
신경자위원    :   내나 공무원이?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공무원이 파견 나가서 전담 업무를 합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장진영위원    :   오늘 어차피 끝나고 나면 끝나죠?
   잠깐만 소장님 다시 한번 묻고 싶는데 하루이틀, 1, 2년, 정권 바뀔 때마다 대두되었던 이야기했지만 해인사에 대한 입장료문제 주차비 문제 어느 사찰을 가더라도 입장료 안받는 데 없고 주차비 안받는 데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장소의 문제에 있어서는 언제라도 사찰 가까운 데 물리고 주차장도 현실가능한 데서만 받고 있는 게 현실인데 해인사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지나치게 앞쪽으로 와있지 않느냐 그래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합천군민 아주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 부분 적극적으로 해결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저도 대장경사업소장을 하고 있다 보니까 해인사에 행사때마다 많이 가게 됩니다. 행사에 가보면 앞 군수님도 그렇고 지금 군수님도 그렇고 매표소 조금 전에 지적하신 문제 이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이야기도 슬슬 꺼내고 하시는 걸 보면 옛날에 매표소 올라가는 상점위에 매표소, 성보박물관 있는 거기에 한번 해 보자 풀어보자 하는 이야기도 많이 오고갔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래 가지고는 안 되고 법적으로 부당함을 고발할 생각은 없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아, 그것은,
장진영위원    :   법적으로 정식적으로 부당하니까 군에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이 부분을 법적 대응하겠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이 한 부분 문제가 아니고 해인사와 저희는 여러 부분에 걸쳐서 서로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하나만 풀려면 그렇게 해도 무방하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이런 문제는 군수님 의지나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높으신 분들이 전부다 의논해서 의견을 집중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생각되고,
장진영위원    :   이런 문제가 결국은 표의식 때문에 강력하게 못하는 것 같는데 군에서 강력한 수단과 방법을, 행정력을 동원하면 가능하다고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제고 해인사에 대해서 만큼은 굴욕적이고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군에서도 반성해 주기 바랍니다.
   또하나 우리가 해인사 입장료를 걷고 있는 시점에서 보면 관리는 해인사에서 하든지 안그러면 국립공원에서 하든지 둘 중에 양단 결정을 내려 야 하는데 결국 소리길 합천군 재정으로 다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그렇지 않고 저희들은 1년에 3,000만원, 2키로, 황산2구까지 2㎞만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데 저희들이 3,000만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3,000만원 가지고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지만 3,00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 나머지는 국립공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그런데 장진영위원님 질의를 하시려면 위원장한테 승낙을 받고 하는 게 원칙입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장경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8월 23일 오전 10시에 본 회의장에서 개최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라며 장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임재진
   간   사    신경자
   최정옥위원, 장진영위원, 박중무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전춘제

○출석공무원

  •    문화체육과장      이규수
  •    민원봉사과장      이덕구
  •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보   김현정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