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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28회-제3차-복지행정위원회-2018.09.05.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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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합천군의회(제1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 9월 5일(수)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민원봉사과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관광진흥과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보건소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공공시설사업소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대장경사업소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임재진   : 성원이 되었으므로 합천군의회 제228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휴회중 제3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3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고 해당 실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답변과 의견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본 위원회 소관 실과사업소 중 민원봉사과, 관광진흥과, 보건소, 공공시설사업소, 대장경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민원봉사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민원봉사과 과장은 승진자 교육관계로 합천군의회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관한 조례 제4조 및 5조에 의거 직무대리께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직무대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민원봉사과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 민원봉사과장께서는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으로 인해 민원계장인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담당계장님 소개드리겠습니다.
   토지관리담당 이종열계장입니다.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민원봉사과 소관 세출예산사업 명세서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55페이지 세출예산은 기정액 12억1,664만8,000원에서 400만원 증액된 12억2,064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은 개별공시 지가관리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일반보상금 기타보상금에 부동산거래신고 위반 신고자 포상금으로 200만원 계상하고 부동산 중개업 위반신고자 포상금으로 2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및 부동산 중개업을 위반하였을 경우 위반에 대한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계상했습니다. 현재 부동산 거래신고 및 중개업법 위반신고포상금은 지급해야 할 2건이 있고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지급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포상금으로 40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민원봉사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계장님 과장님도 교육 가시고 안계시는데 고생이 많습니다.
   안그래도 항상 민원봉사과는 민원인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고생이 많은 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의할 거는 없고 위로의 칭찬만 해 드리겠습니다. 고생하시고 항상 계장님께서 일찍 오셔서 청소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민원실 전체 고생하시는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을 위해서 많은 서비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다른 위원님, 신경자 위원님.
신경자위원    :   실제 계장님을 한번 민원실에서 봤는데 걸레 들고 직접 닦는 모습을 봤을 때 이렇게 민원실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데는 계장님 역할이 참 크구나 생각을 해 봤습니다.
   궁금한 거는 포상금이 지급이 된 모양인데 포상금 금액은 어떻게 됩니까?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 건당 50만원씩 지급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한 건당?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 예.
신경자위원    :   아무 상관없이 무조건?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 중개업 위반했을 경우는 50만원이고 실거래신고위반이나 했을 경우는 거래 금액의 과태료 부과하는 형이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금액에 따라서?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 예.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또 박중무위원님.
박중무위원    :   고생 많습니다.
   민원인을 접할 때 우리 군민하고 가장 가까이 접하는 순간인데 민원을 잘 안내하면 군정이 편안해. 원스톱 민원으로 인해서 군정이 신뢰받는 군행정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 박중무위원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민원이 찾아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장진영위원님?
장진영위원    :   없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각 위원님들이 민원봉사과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더 군민을 위해서 봉사를 많이 해 주십사 하는 뜻입니다.
   고생하시지만 더욱더 군민을 위해서 봉사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관광진흥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반갑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개택입니다.
   지난번 업무보고에 담당계장님 보고를 드렸지만 오근희 관광행정계장 박영준 관광개발계장입니다. 박필숙 관광마케팅계장입니다.
   연일 남다른 열정과 의지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세입부분에 137페이지 중간부분에 보면 입장료 수입이 영상테마파크가 지난해 16억인데 지금 추정치 하면 10억으로,
최정옥위원    :   159페이지가 아니구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137페이지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출력이,
   간단하게 구두상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입장료 수입이 연말 추산이 15억정도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로서는 10억 해서 2억을 증액했고 정양레포츠관리위탁 위탁료 1억2,500만원인데 부과세를 제외한 1억1,363만6,000원입니다.
   세출부분 보고드리겠습니다.
   159페이지 관광지활성화에 관광지 시설물관리 사무관리비와 국내여비가 일부 조정된 거는 지금 현재 정원이 13명인데 군수님께서 관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듯이 한분 더 주셨습니다. 한명 증원된 부분에 대해서 급량비 여비가 조정되는 계상부분입니다.
   영상테마파크유지관리인데 저희들이 영상테마파크가 2014년도까지 30만명을 유지하다가 청와대세트장을 개장하면서 50만명까지 올렸고 이번에 8대 군의회에서 힘을 보태준다면 100만을 꼭 기필코 2,3년에 만들 계획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00만명이 될 소스로서는 모노레일과 분재공원을 개발하고 영상테마파크도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보다 더 임팩트가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확충해서 100만명이 유치되도록 각별한 노력하겠습니다.
   사무관리비 품격있는 청와대 세트장 안내시스템구축 3,000만원은 청와대세트장이 외관상은 아주 오면 다 탄성을 지를 정도로 좋은데 내부에 들어가면 뭔가 약합니다. 우선 오시면 외관상도 그렇고 안내하는 분들이 저희들이 “배가본드”라는 드라마 팀들이 와서 청와대 앞에 세트장 청와대 대문을 만들어놨습니다. 거기에 청와대 근무하는 사람들 복장하고 갖추어서 밀랍 인형을 만들어서 하고 청와대 안에 들어오면 근무자들 복장까지 청와대의 복장에 맞게끔 해서 더 청와대다움을 주기 위해서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할로윈데이 홍보마케팅은 사무관리비 2,000만원이 있고 시설비 3,000만원, 5,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저희들이 고스트파크는 여름축제로서 자리를 잡았고 사실은 테마파크가 늘 살아있고 늘 변화가 있어야 사람들이 계속 느는 성격이라서 봄에는 철쭉제로선 테마파크가 북적거리고 봄에 보강해야 되겠지만 가을하고 겨울이 저희들이 비수기택입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에서 유행하고 있는 할로윈데이라고 호박가면 엎어쓰고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젊은 애들한테. 서울에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10월 마지막 주에 시범적으로 해 보고 이게 가능성이 있다면 앞으로 가을이벤트로서 정착을 시켰으면 싶습니다.
   행사운영비 국제대회 홍보마케팅하고 영화감독 팸투어 3,000만원하고 1,000만원 되어 있는데 세트장에 가장 생명은 촬영입니다. 촬영이 계속 이어져야 거기에 따른 드라마가 대박 히트가 나면 관람객들이 몰려오는 경향이 있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 국내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다 오기 때문에 그 분들을 만나서 153동, 청와대 세트장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이미지 설명을 해서 작품 유치에 총력을 다 할까 합니다.
   다음은 시설비 영상테마파크 매표소 이전설치 3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세트장이 올 연말에 모노레일이 개통되면 모노레일이 지나다니면 오시는 분들이 마음이 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빨리 타고 싶은 욕구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지급 현재 세트장 입구가 왼쪽에 쏠려있습니다. 왼쪽으로 쏠려있다고 마냥 나쁘지는 않는데 세트장 지난번 업무보고도 말씀드렸듯이 3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지금 입구가 다음 동선에서 장단점이 있고, 거꾸로도 장단점이 있는데 세트장이 어차피 모노레일이 개통되고 저희들이 체류시간을 늘려주려면 3개 구역을 다 가운데 문으로 임시적으로 옮겨가지고 동선관계를 분석할 겁니다. 옮기는 것은 입주업체들 간담회를 통해서 그 위치에 따라서 입주업체들 불만이 나올 수 있으니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컨텐츠를 보강해 주셔서 3개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945세트장, 이화장일대 부분, 경성역부분, 1970년대 거리, 분재공원하고 청와대세트장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가장 효율적으로 하려면 지금 입구를 임시적으로 변경을 검토해야 되지 않겠느냐 입구를 국도비공모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는데 그걸 최소화하고 군비를 아끼기 위해서 올해 입구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설치해서 임시적으로 1˜2년간 운영할 계획이고 구체적인 안은 국도비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3억 왜 되냐고 반문하실 수 있는데 저희들이 입구에 들어오면 관광객들이 쉬는 공간, 광장이 부족합니다. 그 환경을 정비에서 쓰겠다는 거지 합천관광홍보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시대물 포토존 2억2,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우리가 외부에 서울이나 대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홍보도 가는데 저희 55만명이 오는 세트장인데 이분들한테 합천을 알릴 수 있는 전광판이 하나 없다는 것은 저희들도 부끄러운 일이라서 큰 결단을 내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60페이지 합천 영상테마파크 세월흔적전시관 2억을 계상했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연계된 겁니다. 세트장이 55만명이 오는데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고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153동이라는 건축물을 자랑만 할 게 아니고 그 안에 알을 꽉꽉 채워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 추진 전략의 하나로서 세월흔적전시관을 일단 구상한 게 근대 역사사진관, 화폐의 변천사, 술의 변천사 이런 부분의 컨텐츠를 보강할 수 있도록 2억을 계상했습니다.
   촬영 건축물 방염작업하고 화재감시 장치설치 공사, 고스트파크 디렉션 부분을 송구스럽지만 금번 화재난 부분에 대한 치유에 대한 예산입니다.
   다음 페이지 연구용역비 주요관광지 운영 5,000만원 계상했는데 의원님들이 깊이 생각해 주셔야 될 게 저희들이 관광지 개발사업을 군비로 하지 말고 국도비로 하려고 하면 뭔가 체계가 되어있고 관광지 개발되는 기본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종전에는 국도비사업 시기가 되면 급하게 내다보니까 뭐 1식, 1식 하는데 내용이 없는 거라예. 거기다 담당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바꿔버리면 후임자하고 연계성도 없고 이렇다 보니까 국도비 30억 이상을 따와도 막상 기본 구상하는데 1년이 흘러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관광진흥과는 일하는 패턴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래서 국도비 사업 내용을 미리 용역사하고 충분히 의논한 후에 그게 공모사업에 결정되면 바로 시행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기 위해서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갈마산공원 이동실 화장실 설치가 갈마산공원 밑에 갈마산 등산로가 있는데 물론 일해공원 축구장 화장실이 있지만 갈마산공원을 군민들이 이용하는 주등산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없어서 등산객들이 난색을 표시하기 때문에 이거는 설치를 해서 군민들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그 밑에 영상테마파크 활성화 사업 3,000만원하고 계절화단 6,000만원 계상되어 있는데 이 역시 영상테마파크를 활성화하고 좀더 볼거리를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다음 페이지 161페이지 내일 현장특위가 예정되어 있지만 분재공원이 공사가 70%를 넘어서 마무리 단계인데 분재구입이나 관리나 운영부분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분재구입이 저희들이 예산회계법상 구입도 쉽지 않고 가정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다가 예산회계법상 직원들이 다치지 아니하고 적정 양의 분재를 구입할 수 있는 거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분재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타시군 견학을 다니다 보니까 재료비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2억을 과목을 경정하는 겁니다. 본예산을 까고 2억을 과목경정하는 거고, 황강카누스테이션 조성사업도 카누스테이션사업이 국도비 균특공모사업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는데 위탁주려니까 사무실 안에 집기류를 정리 해주고 위탁해 줘야 할 것 같아서 2,000만원을 과목경정합니다.
   다음 페이지 162페이지 저희들이 관광홍보를 위해서 사무관리 쇼핑백이나 영상물제작 가이드북제작을 6,000만원을 계상했는데 특히 이중에 홍보축제영상물제작은 합천이 수려한 자연경관임을 이걸 서울사람이나 대구사람이나 잘 모릅니다. 이런 우리의 자연그대로를 찍어서 향우회나 대도시 행사나 사전행사 할 때 홍보할 수 있는 동영상 제작이 필요하고 거기에 따른 가이드북제작도 같이 배포해야 되니까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KTX 수도권 시티투어는 지난주에 업무보고때 올렸지만 저희들 잘 안되더라도 꼭 할 의지가 강합니다. 지난주에 관내 여행사 3개 업체하고 미팅을 했습니다. 미팅한 결과 관내 여행업체들도 한번 해 보자는 취지로 적극 동참하겠다 이 부분은 올해는 일단 5,000만원 시작하지만 내년에도 계속 예산을 지원해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안내체계구축 오도산 관광도로정비 여기가 보조댐 관광지하고 오도산이 사진 찍는 사람에게 가장 좋고 전망대를 해놨는데 관리가 안되어서 들어가는 진입로가 완전히 야산이 되었다고 해서 묘산면의 요청이 있어서 묘산면에 전도해서 사업을 시행할 겁니다.
   저희들 예산 마지막 BMW 라이딩 유치 합천호 관광지 정비 2억을 계상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합천호관광지가 댐 처음 준공했을 때는 인기가 있다가 지금의 황매산과 영상테마파크 딱 가운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전원주택단지 외에는 합천호관광지가 약간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있고 라이딩은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어차피 합천에 와서 시끄럽게 하고 우리가 막는다고 안오는 거는 아닙니다. 이왕 합천댐 주차장에 와서 이 사람들이 오토바이 타고 가면 이걸 제대로 저희들 관광상품으로 끌어들여서 지역경기하고 연결을 좀 해야 되겠다는 게 저희들 복안입니다. 사업내용은 댐주차장에는 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서 온로드 오토바이 타는, 자기들이 타는 오토바이가 크지 않습니까. 라이딩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기존된 주차장을 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서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지금 현재 댐주차장 위 부분에 서바이벌체험장이 있습니다. 서바이벌체험장이 우리 군 땅이고 민간인한테 위탁을 줘 놨는데 그 시설이 노후화 되어있고 촌스럽게 해 놔서 수준이 한계치가 있습니다. 그걸 좀 현대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이 BMW하고 MOU를 조율중인데 설계는 저희보다 독일에 있는 전문설계사가 와서 설계해서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합천호주변 관광지 활성화를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면서 지역에 침체되어있으면 어느 지자체든 선시도하는 것이 관광활성화 부분입니다. 그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관광에 투자하시고 누구나 강조하지만 실천이 되지 않고 전략이 없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관광과 문화에 식견이 높은 우리 8대 복지행정 임재진위원님, 박중무위원님, 장진영위원님, 신경자위원님, 최정옥위원님, 위원님들 계실 때 저희 관광에 큰 힘을 보태주셔가지고 합천이 변한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게끔 많은 예산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질의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예산안에 관련된 질문만 될 수 있으면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공기택과장님 이하 직원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우선 큰 내용은 아닌데 전문위원님, 이 책자에도 보면 단위가 천원, 원되어 있는데 통일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천원이면 천원, 원이면 원, 이번 같은 경우도 주요사업조서 82페이지 보면 중간쯤 하단에 산출기초에 보면 단위가 원으로 되어 있는데 단위가 천원이 맞는 것 같구요, 중간에 산출기초에 보면 어떨 때 단위가 천원이고 어떨 때 원이고 그러다 보니까 헷갈리는 부분 있는데 그런 부분 잘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요사업조서 82페이지에 보면 오도산관광도로 미보수에 대해서 산출기초를 만들어 놨는데 길이가 8㎞, 폭이 3.5˜4m 되어 있는데 이게 8키로 맞나요?
   8키로에 돈이 2,000만원?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키로가 맞습니다. 기존에 한번 했는데 관리가 안되어 있는 부분에 묘산면장이 요청이 와서 합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BMW라이딩 여기에 라이딩스쿨을 만든다고 했는데 따로 BMW 바이크 판매장도 들어서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BMW판매장은 지역에 있는 중견기업 업체가 개별적으로 용문정 부분에 자기 자본으로 70억 가량 투자해서 공사가 50% 진행되었습니다.
장진영위원    :   우리 군에서 BMW상호가 들어가는데 따로 군지원이나 그런 게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지금 현재 BMW측에는 저희들이 전혀 제공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구요 지금 2억 투자하는 거는 우리 땅에, 우리 시설물에 투자를 하겠다는 내용이고 BMW하고는 단지 행사를 위한, BMW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런 부분을, 동호인을 자꾸 활성화 시켜줘야 BMW 오토바이가 판매가 되다 보니까 전담직원이 두 명 있어서 전국 투어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들하고 연결이 되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BMW가 우리 군에 따로 스폰서가 없으면 특정기업의 상호를 앞세우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는 생각은 듭니다.
   만약 꼭 부득이하게 그 상호가 들어간다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응당한 지분을 받아야 될 거고 또 하나는 주차장을 이용해서 온로드 교육을 하고 서바이벌 경기장 있는 데는 오프로드교육장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온로드는 실제로 잘 아시다시피 바이크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주차도 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오프로드는 좀더 신중해야 되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많은 바이크들이 산악, 오프로드 하는게 산악바이크 말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장진영위원    :   산악바이크를 말하는데 말 그대로 산악바이크는 좁은 지역에서 굴곡을 많이 시키면서 경기를 하는 그런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온로드가 지나가고 난 다음은 잠깐잠깐 소음이 있을 뿐이고 그 자체로서도 그 경관도 볼만하기도 하고, 그런데 오프로드는 실제로 그 주위의 경음이라든지 굉장히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더 관광진흥과에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또 하나는 오프로드가 말 그대로 산악지대를 이리저리 파헤치고 다니기 때문에 혹시나 비가 오나 자연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까 오프로드부분은 좀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재테마파크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 순천만 국가정원에 가보면, 가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장진영위원    :   거기에 분재관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분재관에는 따로 입장료를 받기도 해요. 제가 지난 주말에 한번 가보니까 분재관에 문을 닫아놓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지는 못했는데.
   이유인 즉은 내방객 중에도 따로 돈을 내서 들어가서 할 만큼 경제성이 없다고 그러나. 우리쪽에서는 분재공원을 만들어놓으면 공원 내에서 따로 징수할 생각은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현재는 별도로 없습니다.
장진영위원    :   조금 잘 운영해야 될 우려스러움은 없지 않게 있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이하 그 부분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마지막 질문인데 2020년은 국도비 관광공모사업 발굴에 대한 용역 과장님께서 현실에 급급하지 않고 좀더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준비하는데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변천사업이라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서 나오는 기호를 말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국가발전특별회계.
장진영위원    :   관광진흥과 1년 예산이 200억 정도 되는 걸로 추산되는데 오도산 관광도로유지비에 2,000만원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만 200억에 비하면 불과 1/1000수준 밖에 되지 않는데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영상테마파크에 집중하는 거는 맞지만 또 인근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부분에 새로운 수요를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과장님께서도 오도산은 한번 올라가보셨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장진영위원    :   올라가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에는 드문 비계산이나 오도산 같은 경우는 산 정상 부분에 올라가면 어느 산이든 앞에 보이는 게 산밖에 안봅니다. 그렇지만 오도산이나 숭산쪽에 있는 비계산에 올라가보면 사방이 확 튀여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산을 등산하는 거와 다르게 특별한 매력을 지닌 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오도산 관광에 대해서도 영상테마파크와 더불어서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7부 내지 8부 능선에 둘레길을 조성하는 것도 중장기 계획으로 2020년 용역 안에 할 때 같이 한번 해서 새로운 관광자원화 발굴을 해서 명실상부한 합천이 관광명소가 동서남북으로 다 산재해서 말 그대로 합천군 전체가 관광특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균형있는 개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간단하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BMW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관광과가 타과에 비해서 긍정적 사고를 많이 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우리 지역의 특히 대병지역에 용주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일부 민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BMW 오토바이 시끄러워서. 어차피 우리가 판을 펴주나 안펴주나 오토바이는 오게 되어있습니다. 이왕 오는 거 지역주민들과 소득하고 연계하겠다는 게 저희들 기본 복안이고 오프로드장은 지금 현재 서바이벌장에 사격하는 거 외에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있어서 이미 언덕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큰 사업비를 투입 안할 거고 장위원님 지적하는 것처럼 BMW하고 조금 친한 척하는 거는 여기에 어떻게 나중에 됐든 BMW가 대기업이고 지금은 사회적으로 이슈를 받고 좋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친환경, 사회환원사업이 있으면 연결고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들 접근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해 주신대로 BMW한테는 당연히 합천지역에 봉사하라고 기부와 사회공헌을 하라고 충분히 할 거고 다시 한번 그 말씀을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분재공원 관련해서는 사실 분재가 고민거리이고 담당자들 고충꺼리 중에 하나인데 분재로서 관광객을 크게 유인하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하지만 저희들이 청와대세트장을 짓고 그 일원에 머물거리를 만들다 보니까 170억 국도비공모사업으로 분재공원이라는 이름하에 가져왔기 때문에 최소한의 모양새를 갖추는 거고 거기에 분재공원은 170억 중에 분재온실에 관리하는 부분은 그 많은 금액이 투입되지 않는 20억 정도 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관광객의 시각으로 보면 분재보다는 분재는 전문가들이 보시는 거고 일반인들은 이색철쭉 이런 게 더 호감이 있고 반응이 좋더라구요. 분재는 최소한의 국도비사업 성격 안에 명분은 유지하고 그 외는 지역 난사업이나 여러 가지 이색전시회를 해 가지고 분재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관광개발소스를 줘서 감사합니다. 오도산에 가서 관광자원화 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최정옥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관광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테마파크가 관광과에서 하는 일에 수입이 된다고, 우리 군에 보탬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발을 항상 해 나가야 되는데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려면 새로운 게 없고 계속 보던 걸 보는 것 같으면 1˜2년, 2˜3년 보고 나면 모든 관광객이 오지 않는 거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할로윈 홍보가 올라와 있는데 할로윈데이 홍보마케팅 5,0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 5,000만원 가지고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하게 된 게 지난번 우연히 고스트파크 운영한 서울 전문 펜터라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하고 그냥 맥주 한 잔 먹다가 이야기를 툭 던진 건데 어차피 저희들이 고스트파크에 지역대학생을 80명을 고용해서 1억5천의 지역의 돈을 재 선순환을 시켰거든요. 지역의 대학생들한테.
   그 학생들하고 내년도 고스트파크에 거의 다 오는데 아르바이트, 특별히 취업하지 않으면 그 친구들하고 내년도 고스트를 더 잘하자는 MT 비슷한 성격으로 할로윈데이를 한번 하면서 내년 계획도 구상하고 할로윈데이가 가을에 어차피 밤 행사기 때문에 깜짝쇼를 우리도 한번 해 보고 어떻겠느냐로 시작해서 그냥 올해는 말 그대로 오는 애들하고 운영하는 업체도 봉사적인 성격 그런 거로, 사실은 추정사업비가 최소 1억은 되어야 할 수 있는데 올해는 일단 4일을 할지 2일을 할지 실무자들이 서울에서 내려올 건데 의논해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돈이 안되더라도.
최정옥위원    :   해 보시는 일은 참 좋은 일인데 고스트파크도 몇 년간 하다 보니까 인원이 이번에는 많이 줄었지요. 관광객이 많이 줄었고 한데 좋은 가을여행상품을 이벤트 한다는 거는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모자라면 이런 데는 예산 투입을 많이 해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되고 우리가 예산을 투입할 때 이런 데는 돈이 되는 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산이 모자라면 우리 여기 있는 의원님들도 다 도와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LED 전광판이 없다는 걸 저도 깜짝 놀랐는데 저도 4년을 하면서 생각을 안했는데 전광판은 홍보를 해야 되는 게 사실입니다. 하면 확실한 홍보가 되게끔 흐지부지하지 말고 크게 해서 홍보가 되게끔 부탁을 드리고 150세대 건물이 있는 영상테마파크에 있는 이 건물을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건물을 활용하려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는데 지나가면서 보면 흉물스러운 게 많습니다.
   그걸 지적하고 싶고 매표소를 3억을 추경 예산에 올려놨는데 어디로 이전하려고 생각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매표소이전은 우리 세트장에 오는 게 가족도 오지만 장년층이 많습니다. 장년층이 오는데 말사업 하시는 분이 어르신들을 아주 친절하게 말을 태워가지고 한 바퀴 돌고 내려주는 부분이 입구이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그대로 나가버리는 게 많습니다.
   그 연관도 있고 어르신들이 오면 모노레일도 한번 타고 싶어서 관광버스 부추여서 오면 그 이동거리가 멀다는 소리가 나와서 현재 모노레일하고 가까운 로컬푸드가 있고 가호역 있는 가운데 차량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최소비용으로 매표소 표만 받을 수 있는 사무실 하나 넣고 그 앞부분이 어수선합니다. 그래서 광장식으로 수목이 있는 부분을 깔끔히 정리하고 의원님들 말씀처럼 세트장이 세트장스러워서 좀 지저분합니다. 그 지저분함을 방지하기 위해서 군수님한테 건의를 드려가지고 직원 두명을 현장에 배치해 놨습니다. 그 직원 두 명은 거의 사무실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제 지금 생각은 공모사업에 5,000만원 있지만 입구가 가호역에서 가운데가 지저분해. 애들 뭐 타는데도 있고 사무실동 있고 해서 그걸 덕수궁돌담길이 되든 뭐가 되든 깔끔하게 정비하면서 앞부분 정면부는 집을 지어서 전면부를 터널을 만들어가지고 홀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꾸로 가는 시간’ 해서 거기에 200m가 되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터널을 오면서 별천지에 왔다는 느낌을 주고 싶은 거 하나 있고 후면부에는 요새 안이 보이는 프랜차이즈 가게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일본의 타꼬야끼 20, 30대에 맞는 맞춤형먹거리를 만들어서 지금 현재는 입구에서 중간까지 국도비공모사업을 통해서 새롭게 완전 모양을 바꿀 계획입니다. 그 바꾸기 전까지 중간 문을 임시적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최정옥위원    :   항시 입구에 들어가서 이화장하고 이화장 뒤쪽으로 보면 무궁무진하거든요. 그쪽을 가다보면 항상 느끼는 게 너무 어수선해서 사람들이, 해설사들도 설명하러 갈 때도 그렇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깔끔하게 너무 어수선해서는 그렇거든요. 해설사 코스가 그 코스인데 싶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고 전광판도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고 갈마산화장실, 화장실이 없어서 갈마산을 갔다 오면 곤욕스럽습니다. 사실 이거는 참 잘했는데 징검다리를 건너오면 그쪽에 운동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침저녁 되면 사람이 비좁을 정도 부딪칩니다. 방향이 한 방향 아니면.
   그런데 거기에 항상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먼지털이가 없다 다리 건너는 먼지털이가 두 개 있는데 징검다리를 건너오면 먼지털이가 없다 저번에 건의를 한번 했습니다. 거기 파크골프가 있습니다. 겨울 되면 잔디가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도 우리 군민입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도 우리 군민, 파크골프하는 사람도 우리 군민입니다. 그 먼지털이를 꼭 한 개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관리부서가 저희가 아니지만,
최정옥위원    :   아니지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꼭 어떤 식이든 해서 협조해서 안하면 우리 부서 빚을 내서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리고 그쪽에도 공터주차장 있지요. 거기도 화장실은 한칸 꼭 필요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설명 잘 들었고 장진영위원 질의에 이어서 궁금한 거는 BMW모토사이클 만약 투자했는데 하고 나서 절대 길게 가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개인의 회사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미개최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제가 설명을 잘못 드린 것 같아요. 그런 질문이 계속 나오는데 BMW코리아 라이딩스쿨은 회사에서 BMW오토바이를 만들어가지고 동호인한테, 전국에 300만에 육박하고 실제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우리들끼리 하는 이야기가 약간 좀 일상적인 사고와 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들만의 멋이 있고 이걸 타고 나면 몸살을 할 정도로 힘든 운동이기도 한데 이게 강길수라는 이 친구가 사업에 대한 감이 우리보다 다른 감이 있는데 자기 자본 60억 이상을 투자해서 BMW전시관을 짓고 있거든요. 용문정 바로 위에. 앞에 전주한테 비싼 가격으로 사가지고.
신경자위원    :   개인이?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짓고 있고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자기 레저 취미용품만 20억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평생 생각하는 게 그런 전시장을 만들어 가지고 지역경기에 도움이 되고 장사도 하고 싶고 제가 알기로는 BMW전시장 앤드 레저시설, 그 위에 카페 하나 있고 의원님들하고 공유해야 되는 게 수자원공사에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저거 마당을 쓰는 조건에 합천댐 주차장 매점이 지저분해서 지금 합천댐 지사장의 골치덩어리입니다. 거기서 담배피우고 하니까 관광이미지가 안좋아서 문을 닫아 놨어요. 거기서 고스톱 치고 하니까 주민들이.
   지사장 생각이 수자원공사 맑은 물에 역행한다고 해서 문을 닫아놨습니다 그분이 우리 군에 요구하는 게 거기에 시대에 맞는 24시라든지 깔끔한 편의점을 넣어달라는 우리 군의 거래조건인데 저희가 수자원공사 땅을 공짜로 쓰는 대신 우리 군에서는 특별히 못하니 강길수가 약속을 했습니다. CU든 하나로24시가 뜬다던데 그걸 하든 자기 본점하고 분점으로 해서 자기가 한다는 거고 이 친구가 30만명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그 애들은 스탬프를 다 찍으면 전국에 다니면서 지정한 데서 스탬프를 5개씩 이상 찍으면 독일BMW에서 해외연수를 보내줘요. 그래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상당히 매력입니다. 그래서 우리 세트장에도 도장 마크를 강길수 덕택에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우리 세트장을 많이 지나가거든요. 이거는 BMW 명칭만 거는 거고 BMW라이딩 타는 전국의 300만명 되는 동호인들이 와서 도로는 타되 강길수 전시장 보고 우리 보고 어딘가에 교육장이 필요한데 지금 저희들이 아는 범위 내에서 BMW는 수도권, 경기, 충남까지는 있는데 교육장이 남부지방에는 하나도 없답니다. 그래서 하면 서울이든 중부권 있는 사람까지, 중남부에 있는 사람까지 합천을 자주 거쳐오지 않겠느냐 저희 생각이고 행사는 사실 수자원공사 설득할 때 공식행사 1년에 4회 하기 힘들고 저희들은 조율중인데 MOU내용을 한다면 최소한 4회 이상 행사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것 아니더라도 아까 말씀드린 개인 사업자가 BMW전시장을 하면 연계가 되는 거고 이거는 BMW 회사하고 하는 게 아니고 동호인들하고 하는 우리의 사업입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할로윈데이가 11월 1일 성인의 날 전날 전야제거든요. 이 전야제를 할로윈데이인데 거기에 맞추어서 10월 마지막날, 11월 1일하고 이 가을여행 주간하고 맞추어서 연계해서 같이 가는 것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은데, 10월 26일날 한다는 거는 이 말하고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고, KTX수도권 시티투어 운영에 대해서 지난번에 과장님한테 설명을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 시티투어 구체적인 관광동선을 한번만 더 설명해 주시고, 홍보도 서울 가서 전철을 타면 전철위에 전광판으로 우리 합천도 나옵니다. 제일 많이 나오는 데가 하동이예요. ‘아, 이 효과가 상당히 크구나’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거든요. 홍보도 다른 시도에도 홍보를 했으면 싶고 용역 공모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용역에 대해서 사실은 저는 용역 좋게 생각 안하는데 형식에 참 많이 치우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과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래서 이 용역을 할 때 현장에 있었던 분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해서 일단 합천군 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짧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할로윈데이를 11월 1일에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제일 아픔이 촌동네이기 때문에 숙박문제가 있고 불가피하고 숙박하고 연계를, 밤새 하고 나면 다음에 연계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10월주 마지막주 금, 토를 계획했다는 말씀을 참고적으로 드리고, 시티투어의 동선은 우리가 고스트파크를 서울사람이 사실 접근성문제 때문에 잘 오지를 않습니다. 오면 서울사람들이 탄성을 지르고 난리법석인데도 오기까지 쉽지가 않습니다. 시범적으로 말만 하지 말고 대중교통 수단도 없고 하다보니까 그래서 착안한 게 김천-구미까지는 1시20분만 하면 오고 거기서   50분, 2시간10분만 하면 합천에 들어옵니다. 제가 경남도 회의 가서도 앞으로 서울에 접근하는 방법은 합천이 제일 빠르다. 서울에서 2시간만 하면 오는 시군이 있으면 나한테 이야기해라. 이야기 했는데 서울에서 경남 방문은 무조건 합천을 경유해서 해인사 보고 거쳐서 타17개 시군에 가시라 지금 저희들 시간계획은 서울에서 오면 구체적으로 9시 이전에 3편이 있습니다. 그 9시 이전에 3편이 있으면 10시반에는 해인사에 도착하고 해인사 경내하고 대장경테마파크, 소리길 체험하고 산채정식을 드시고 마치면 1시가 됩니다. 1시 이동하면 영상테마파크 오면 2시가 됩니다. 2시에서 4시까지 보시고 희망하는 사람은 황매산까지 미니버스 이용해서 바로 올라갈 수 있으니까 합천 일정은 5시 되면 마칠 수 있는거라예. 5시 출발하면 서울 돌아가는 거는 6시부터 7시 사이가 KTX가 3편이 있으니까 그것을 맞추면 하루치기로 서울 분들이 올 수 있다 여행사가 상품을 만드니까 여행사가 7만원을 빼 왔어요. 저는 7만원 가지고 안된다.   10만원짜리 상품을 만들어 오라, 왜 그 차이가 있느냐 하면 여행사들이 의원님들이 지원해서 가는 공차부분에 대해서만 당분간 시범기간에만 하지 이 차비를 공짜로 줄 마음은 전혀 없거든요. 저는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어가지고 시범적으로 끝나고 나면 여행업체가 자생적으로 되어야 되는 것이지 많이 오면 박리다매라고 처음에 실무자들이 여행사하고 차비를 우리 군에서 대 주는 걸로 계산해 왔길래 차비를 보태 넣어라고 했어요. 그래도 9만9,000원이나 9만5,000원에 상품을 내놓을 수 있겠더라구요. 이거는 말 그대로 시범기간은 활성화되기 전까지만 하고 그 이후에는 행정에서 빠져도 자연스럽게 운영되게끔 하자는 게 시범사업의 주목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추경예산을 의욕적으로 열정적으로 편성해 주시고 일목요연하게 설명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데 설명은 열정적으로 하는데 걱정도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함성을 지른다고 했는데 세트장에 우리 최정옥위원님 말씀했듯이 흉물스러운 부분도 있거든. 그런데 투자대비 지금 생명이 다 되었지 않느냐 일부 그런 의견이 있다는 거는 거듭 변신을 촉구하는 거겠지. 어쨌든 투자대비 세트장이 가치가 있느냐 우려하는 분도 계시고 하니까 대비를 해 주시기 바라고 혹시 이 큰 일들을 추진하면서 공과장은 원래 관광진흥과 아니다 아니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데 혹시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그런 부분에 애로사항이 없는지 영화든 드라마든 유치하는데 어떻게 보완해야 될 부분이 없는 건지 계획대로 다 추진이 되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말씀 해주시고.
   갈마산 이동식화장실 이야기 하는데 핫들에 가면 이동식을 2개나 놔둔 데가 있어. 전혀 사용을 내가 봤을 때는 안해. 그 2개 중에 한 개를 이동해도 돼. 참고만 하고 내가 매일 가는 사람으로서 아, 우리 가정집보다 화장실 준비가 잘 되어있다 갈마산에는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이동을 해 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거기 있는 게 좋다고 이야기 하겠지. 이용 횟수를 보면 필요없다 300미터 거리에 양쪽으로 사이드에 있다.
   세월흔적전시관에 예산 편성이 상당히 되어있는데 전시관 공간하고 자재만 예산 편성이 되어있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서 뭐를 전시를 할 건지 한 말씀 해주시고 BMW 강길수씨가 여러 가지 열정적으로 해 주셔서 고맙기는 고마운데 오토바이 소리 안나는 거 타고 오면 안되는지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지.
최정옥위원    :   그게 매력인데!
박중무위원    :   깜짝깜짝 놀라. 저거는 재미로 타는데 시내에 크락션 큰 버스나 젊은 친구들 타고 다니는 거 많은 거부감도 있다는 것을 고민해 주시고 합천댐에 화장실 부분, 매점 부분, 가끔 거기 가서 운동도 하고 가는데 자기들 입장에서는 아주 고민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범지역으로 젊은 아이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그리고 LED전광판 2억 들여서 만든다고 하는데 다시는 강길수 건물에 1억8촌 주고 만들어놓은 그런 식으로 돈을 도대체 주워 와서 돈을 쓴 것도 아니고 혈세를, 그게 뭘 가치가 있어! 떼어내버려. 자! 한번 더 고민하고, 한번더 고민하고 공과장 열정에 대해서 찬사를 보냅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주고.
   지난번 170억 들여서 분재공원, 그래서 공모사업이라는 거로 땄다고 축배도 들었지만 첫 출발부터가 고민거리였어. 지금 설명은 그리 합니다만 엄청난 고민이 있으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황매산에 70억 쏟아부었는데 아무 흔적이 없어. 흔적세월 그것 만든다고 하지만. 170억을 쏟아넣었다고 이야기하면 군민들이 과연 170억을 어디   쏟아부었느냐고 의혹을 안가지는 사람이 없으리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여러 가지 고민이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전문가가 필요하지는 않는지 자신만만하게 실장처럼 지가 제일 전문가 지 혼자 다할 것처럼 행사같은 거 다른 군보다 월등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공무원 수준에서 다 하신다 아닙니까!
   걱정이 되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런 많은 주문을 해서 미안합니다만 전체적인 걸 다 어울려서 잘 해결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간단하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걱정 많은 걸 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셔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박중무위원    :   잠이 안오지!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저도 전에 관광마케팅을 4년 하다가 갔고 와보니까 가장 우리 과의 당면한 숙제가 해인사 말고 황매산이나 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관광거점을 만들어야 된다는 게 우리 과의 존재 의미였는데 세트장이 제가 3년 전에 떠난 시점이나 많은 변화는 있었지만 여전히 뭔가 어수선하다는데 동의를 해서 그 처방으로 현장 직원 둘을 배치하겠다 해서 군수님한테 보고 조치를 했고 그 친구들한테 진짜 세트장이 조금씩 깨끗해진다는 소리가 안나면 두 친구한테 요구사항이 너거는 출근 안한 걸로 간주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바가 있고 정말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위기의식을 느끼는데 세트장이 민선 1, 2기때 우후죽순으로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어느 지자체마다 세트장이 없는 데가 없었는데 그게 다 망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 순천세트장이 우리 합천의 1/4크기가 있고 문경사극세트장이 있고 시대물세트장이 합천에 있고 그 외 MBC 용인의 세트장이 있고 전라도 부안쪽에 일부 있는데 지금 복고풍이 돌아오는 시점인지 모르겠지만 논산세트장이 SBS하고 거금을 투자해서 시작을 하고 있고 오산에 우리한테 최근에 견학 온 게 150억을 투자해서 고조선시대 세트장, 다행히 우리 시대물세트장하고 연결이 안되는데 여하튼 큰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한테도 그렇게 말했는데 지금 투자를 어떻게 할까 고민스러운데 투자 많이 안하고 할 수는 없고 하여튼 최대한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고 거기에 변신 방법이 촬영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게 가장 기본이고 그 다음에 지금 건물을 이용해서 다양한 체험거리나 지역 주민들이 와서 소득사업과 연계되는 걸 넣겠다는 저희들 2차 구상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계속해서 연계해서 설명 올리자면 공무원들은 인사이동으로 가버리면 그래서 군수님한테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관광부서에 오면 한 5년 정도는 놔두어야 한다. 그걸 반대로 이야기 드리자면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관광마케팅 전문가가 있으면 적임자가 나타나면 저도 얼마든지 채용을 해야 되고 제가 군수님한테 적극 건의를 드릴 겁니다. 저도 사실 지자체 가면 정말 잘 하는 현장활동가들이 있으면 꼬십니다. “합천 가면 집 지어줄게. 합천 가면 안되겠느냐.”
박중무위원    :   맞아!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저도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어느 누구나 선수가 나타나면 적극 저희들도 채용할 계획이고 이게 연결되는 건데 세월흔적전시관에 2억 올려서 너거 뭐 하겠노 하면 그냥 저를 믿고 주십시오. 2억 주시면 153동에 아까 설명드렸지만 화폐 변천사라든지 얼마 전에 KBS다큐멘터리 고종 관련된 드라마가 나오더라구요. 거기의 전근대사진, KBS하고 접촉하고 있어가지고.
   입구를 바꾸면 문제가 생깁니다. 입점업체들의 이해관계가 생기기 때문에 그 이해관계를 풀어주는 방법은 3개 권역에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줘야 돼. 그걸 안하면 우리가 관리자로서 상당히 무능력자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걸 완화시키기 위한 설득을, 입점업체에 대해서 해 놓은 거고 이게 장단이 있습니다. 입구 오면 이화장이나 빨리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를 못해요. 멀어서. 로컬푸드로 빠지는 거라. 입구를 가운데 중심에 놓고 3개 권역으로 분산시키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 권역에 가서 각자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먹거리를 만들어주면 우리 세트장 체류시간도 늘고 전체적으로 활력이 돌아온다고 현재로는 판단하고 있고 그걸 1년에 한번 현장에서 부딪쳐 보겠다는 게 저희들 복안이고 세월흔적전시관은 화폐, 술, 전근대 사진전 다 할테니까 위원님 한번 2억 투자하는 요량으로 믿고 맡겨주시고 오토바이 관계는 다시 위원님들이 의문이 많이 있다면 야무지게 다 잡아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LED전광판은 저도 관광지 안에 비까번쩍한 거는 썩 반기지는 않는데 가장 우리가 주의해야 할 탐지해야 할 게 우리는 합천을 잘 알지만 외부에서 오는 사람은 합천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세트장 연령별로 있거든요. 그 사람들한테 다음에 꼭 가봐야 할 합천을 소개해 주려고 하면 그림도 보여주고 저런 좋은 데도 있다 세트장 나오는 입구에다가 지금은 수려한 합천이라는 현수막을 붙여놨어요.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나오면 가는 방면으로 우측은 황매산, 왼쪽은 해인사 해서 다음 갈 행선지를 명확하게 각인시켜 준다는 거지요. 이 전광판은 제가 평가를 안내리겠지만 우리 전광판은 믿고 맡겨주시고.
최정옥위원    :   5,000만원 가지고 작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2억입니다.
   2억 되어있는데 잘 할 거고요, 분재공원은 정말 고민이 많은데 이 자리 아니더라도 같이 의원님들하고 의논하면서 해야 되고 이왕 마무리단계니까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관광에는 저희들 복지행정위원회에 계신 위원님들이 일일이 충고해주시고 가르쳐주셔야 저희들이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충고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과장님 말 잘 하는 것만 배워오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리고 매표소가 3억인데 그것도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 주시면 오면 ‘많이 바뀌었네.’ 그 소리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3억인데 중간에 차 들어가는 입구 매표소를 만든다고 안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최정옥위원    :   제일 우리가 발전이 많이 되어서 구경거리가 많은 게 역앞입니다. 균형있게 잘 하시기를.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 문을 택하게 된 이유가 차없는 거리가 되어야 되는데 입주업체들이 말을 좀 안들어예. 차를 못들어가게 지금 가옥 옆으로 들어가면 안에는 아케이트 박아서 차 없는 거리를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충고와 많이 가르쳐주시고 이번에는 잘 해 주시고 다음에는 꾸중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보건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최윤자입니다.
   연일 정례회 일정으로 임재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예산설명에 앞서 같이 배석한 계장님들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우선 전체 총괄을 말씀드리면 당초 83억400만원에서 85억200만원으로 1억9,800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이중 국비는 6,0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도비는 1,000만원, 군비는 1억2,7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부사업에 대해서 주요부분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6페이지 공중보건의사 업무 활동지원 여기에 2,64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18년도 공중보건의사 운영지침 개정에 따른 업무활동 장려금이 80만원에서 90만원으로 10만원 증액되어 2,88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공중보건의사 전문의 활용특수사업 업무활동장려금은 전문의 마취의사 미배치로 인해서 1,36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업무활동장려금 실적에 대해서와 진료실적에 대해서 증액을 계상했습니다.
   보건지소 운영과 보건진료 업무지원사업에는 의약품 소모품을 당초 입찰을 통해서 단가계약을 체결함으로 해서 예산절감부분에 대해서 삭감시켰습니다.
   보건지소운영에 2,106만원과 진료업무지원 2,460만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167페이지 예방접종사업 관련입니다. 1억2,6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 부분은 4, 5월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당초에는 300명을 접종계획 인원을 잡았지만 주민들 요구로 인해서 2,100명을 예방접종 했습니다. 이에 대한 백신구입비 180명 추가분에 대해서 1억6,300만원을 계상하였지만 다른 인플루엔자백신이 감액되어서 1억2,600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168페이지 취약지역 응급의료센터 기관 운영비지원이 2,600만원 감액 편성했습니다. 이거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지금 현재 합천삼성병원이 지정 의료기관으로 되어있습니다. 국도비 확정 내시로 인해서 2,600만원 감액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입니다. 이 부분은 통계목간 예산을 변경한 사업으로서 인건비 삭감과 재료비 보상금을 증액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169페이지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 통계목 간 예산변경입니다. 인건비를 감액하고 강사료 운영비를 증액 편성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171페이지 미숙아동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입니다. 이 부분은 기금사업으로 보조금 확정 내시로 인해서 462만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보험적용이 안된 부분이 보험적용이 늘어남으로 해서 예산이 증감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난청 조기진단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60만9,000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기금사업으로도 확정 내시에 따라 증액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입니다. 도비보조금 예산 확정에 따라서 2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172페이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도 국도비보조금 확정 내시에 따라서 1,0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관리자 본인부담금 90%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73페이지 방문보건사업에 548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이거는 치매안심센터 인원 증원으로 해서 출장여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초정신건강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국비사업으로 인해서 복지수당 58만5,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174페이지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입니다. 국도비보조사업으로 1억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이 부분도 보조금 확정 내시에 따라서 치매예방 교육책자나 교구, 홍보물 부분을 편성하려고 치매극복화합한마당행사 운영을 위해서 예산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재료 구입에 다양하게 편성해서 치매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176페이지 방문건강관리 통계목간 예산변경해서 인건비를 감액하고 홍보물품이나 보상금에 대해서 증액 편성했습니다.
   178페이지 보조금반환금 예산으로 국고보조금 반환금에 집행잔액과   이자 등해서 301만원 편성했고 시도비보조사업 반환금으로 집행잔액 등 31만5,000원과 337만5,000원을 증액편성 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예산안에 대한 관련된 질문만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최윤자 보건소장님 뿐만 아니라 직원여러분 반갑습니다.
   440억중에 추경에 2억 가까이 반영된 걸로 아는데 예산운영이 가장 바림직한 부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듭니다. 국비 보조비로 나오는 예산 금액이 들어와서 많은 부분을 예산 절감한 부분도 있고 약품구입비에 대한 예산 절감 노력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른 거 주문할 거는 없고 저번에도 건의를 드렸는데 65세 어머님들이 관내에 1만명 이상 계시고 65세 어르신들 중에 여성비율이 65%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경미한, 치료 받을만큼의 질병은 아니지만 경미한 우울증, 울화증, 대인기피증 이런 식으로 치료 정도는 아니지만 소외되고 이런 분들에 대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어르신들에 대해서 특별한 치료행위가 아니더라도 말동무가 되어준다든지 취미생활을 같이 해준다든지 책을 읽어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관내 여성들이 일자리도 늘려주고 어머님들의 삶의 질도 높여서 군수님이 내세우고 있는 행복한 군민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저희들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 37%를 차지합니다. 여성노인인구가 56%,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주민복지과에서도 있었지만 다양하게 여성을 위해 취미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고 문화체육과에서는 경로당마다 찾아가서 문예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위원장 임재진   : 잠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재진   : 회의를 속개를 선포합니다.
   과장님 답변하시던 거 계속 하십시오
○보건소장 최윤자   : 보건소에서는 통합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경로당을 찾아나가서 치매예방교육이라든지 통합적인 보건에 대해서 상담해 주고 자살율 이런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해서 건강하게, 저희들은 치료보다는 예방의 목적 건강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다른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박중무위원님
박중무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대상포진, 증으로 올라오는데 의료기관하고는 별 문제는 없습니까?
○보건소장 최윤자   : 올해는 예방접종을 마치다 보니까 조용한데 도에서 도지사님공약사업으로 추진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도의 간담회에 갔다 왔습니다. 도에서는 이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의사협회에서는 이 부분이 전염병 발생보다, 전염병이 아니고 한데 굳이 예산을 들여서 추진하는 거는 안맞다 이런 대립적인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도 군민들 호응도 좋고 단가가, 금액이 크다보니까 백신가격으로 접종하다 보니까 300명 계획인원이 2,100명으로 되다 보니까 백신회사에서 백신납품을 중단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도지사공약사업으로 저소득에는 무료로 하고 차상위는 90% 이런 식으로 도공약사업으로 추진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연계해서 저희들이 의사협회와 순조롭게 사업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약품구매계약에 있어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간혹 진료소 같은 데 약품 공급이 중단되고 공급이 품절현상이 일어나서 몇 차례 방문하는 사례들을 빈번이 봤는데 내년도에는 약장사가 하나 둘입니까 계약이 어떤 방법에 애로사항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돈 주고 약 사는데 공급이 안된다는 거는 군민들 환자 입장에서 전혀 이해를 못한다는 거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 각별히, 감기가 오늘내일 급한데 며칠 기다려라. 그런 사례는 군행정하고 직결되는 부분이니까, 신뢰하고.
   치매는 국가가 책임진다고 했는데 그 안에 벌써 군으로 예산 성립편성 시키는 거. 상당히 치매호응이 좋다고 하니까 치매센터가 군민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위원님 1억 편성은 국비가 80%를 차지합니다. 군비가 아닙니다.
○위원장 임재진   :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경자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예방접종 대상포진 2,100명의 예산을 했다면 올해 신청한 사람들 수요를 다 충족하게 됩니까?
○보건소장 최윤자   : 충족 못했습니다. 저희들이 사전 관계의료기관의 예방접종 대상을 파악해 보니까 1년에 한 200명 정도 예방접종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200명에서 300명 실시하면 그 정도 인원이 신청할거라고 했는데 막상 예방접종 한다고 홍보를 하니까 2시간만에 300명분이 소진이 되고 줄을 서있고 하니까 바로바로 백신회사와 연결해서 3차까지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1,000명을 3˜4시간 내에 다 접수가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지금 이 부분이 절반 가격이니까 병원에 가면 16만원, 18만원 정도인데 백신가격 행정에서 하니까 8만7,900원에 접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0년치 백신을 구입해서 하니까 의사협회에서 반발이 있고 하니까 제약회사에서 납품을 중단을 시키고 더 이상 백신, 납품을 못하겠다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신경자위원    :   금액의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까!
○보건소장 최윤자   : 금액이 전에는 국내에서 백신을 생산이 안되고 수입이 되었는데 국내에서 백신이 발견했습니다.
신경자위원    :   위원장님 사실은 질문이 아니였습니다.
   본 질문은 지금 합니다.
   공중보건의 조서 97페이지 공중보건의사 장려활동비가 있는데 삭감된 부분도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요청은 공중보건의사 선생님을 활용해서 합천군민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내과도 있고 치과도 있고 정신과에도 있고 하니까 그 선생님으로 인해서 군민들의 교육, 지식 같은 것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가능할지 질문을 드리고 예전에 한번 학부모를 대상으로 치과보건 의사선생님에 의해서 부모교육을 했는데 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도 상당히 호응이 좋았거든요. 어차피 공중보건 의사선생님 계시니까 소장님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을 드리고 금연사업에 대해서 보조제구입, 보험금, 표지판제작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지원으로 인한 효과 및 실적은 어느 정도 알고 싶고 자살예방에 대한 지원이 있는데 실제 우리 군에 일어나는 상황은 얼마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전문의를 공중보건 의사선생님을 이용해서 지역에서 교육은 좋은 방안입니다. 북부보건지소라든지 고당위계수로 해서 각종 당뇨라든지 만성질환에 대해서 치과는 치과대로 구강보건을 위해서 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료조사를 해서 어린이집이라든지 어린이집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든지 경로당에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요를 파악해서 우리가 환자가 오는데 방문을 나가면 사전에 미리 홍보를 해야만 진료에 공백이 없어서 첫째는 진료목적이니까 이런 부분들도 계획을 잡아서 월수금이든 일주일에 이틀 오후에 나가서 예방활동을 할 수도 있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연부분에서는 효과는 자기 의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제가 합천소방서 직원들과 상담을 했는데 6개월 동안 성공을 하게 되면 성공물품도 배부를 하고 성공은 하지만 그 다음에 금연이 되어야 되는데 또 있다 보면 1년이나 한두 달 안에 다시 흡연을 하고 있으니까 그게 문제라고 자기 의지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6개월 기간을 두고 성공을 하면 성공기념품도 주고 다양하게 월중계획을 세워서 경로당, 기관, 사회단체 이런 데 나가서 지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의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예방 효과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고 있고 금연,
(담당주사 좌석에서 “174명이 등록된 가운데서 그 중에서 60˜70%정도가 예방실적에 부응하고 있고 30% 정도는 계속적으로 보조제가 들어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함)
○보건소장 최윤자   : 성공률은 60%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살예방에 대해서 희망알리미 이런 시책을 가지고 건강조사를 했는데 용주면에서 자살율이 제일 높았습니다. 그래서 5명이 자살을 하고 해서 거기가 취약지역이라 해서 용주 4개 마을에 희망알리미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희망알리미라는 게 음성녹음을 해서 회관에 입구에 센스가 부착되어서 들어가면 거기에 음성으로 희망메세지를 “할아버지, 할머니 힘내세요.” 그런 우울증 기분전환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합천군이 공교롭게도 군단위에서 제일 자살율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상 나타나 있고 시단위는 거제시가 지금 자살율이 1위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현장에 나가서 예방교육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희망알리미 센스 이 부분 효과를 연말에 가서 평가해보고 좋은 결과가 나오면 확대해서 좋은 메시지를 알리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책들을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리미 할 때 밝은 노래 같은 걸 틀어주면 효과가 있겠다 그죠?
○보건소장 최윤자   : 예. 그리고 애들 거라든지 군정홍보도 할 수 있고 희망을 주는 음성 메세지를 담아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신경자위원님에 이어서 자살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우울증 있는 분들이 자살확률이 높지요?
○보건소장 최윤자   : 예.
최정옥위원    :   우울증이나 정신장애가 있는 분들을 합천군에서 파악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최윤자   : 정신보건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나 우울증 처음 내진을 하면 정신질환자나 거기에 근사치에 있는 대상자들을 보건소 3층 정신보건센터에서 계속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서.
   그리고 경로당에 나가서 상담을 해보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보건소로 모셔서 그 분에 대한 치료라든지 검진비라든지 지원하고 있고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도 노인들이 이런 자살율이 높습니다. 젊은 사람이 한두 사람 있다 해도. 거의 6,70%가 노인 나이가 많은 사람들한테 자살율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우울증이 있다고 해서 남한테 이야기하는 걸 꺼린다고 보거든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이 남하고 어울려야 되는데 혼자 있으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런 거는 행사를 해가지고 되는 방향도 아니고 그렇지요?
○보건소장 최윤자   : 저희들이 방문간호사들이 전 읍면에 나가서 홍보나 이장님들 만나고 저희들이 일일이 가정을 방문을 할 수 없으니까 지역을 대표하는 이장님이나 새마을 남녀지도자 이런 분들과 상담해서 혹시 그런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이장님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검사를 하고 또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면 등록을 해서 3층에서 각종 원예프로그램이나 미술프로그램, 밖에 나가서 힐링도 같이 하러 나가고 이런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데 대상자 발견이, 우울증 이런 부분들은 숨기고 한데 그런 부분들을 찾아내기가 힘든데 행정에서 일일이 손길이 미칠 수는 없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빨리 발견해서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소장님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치매안심센터는 굉장히 호응이 좋고 거기는 이용을 많이 하시더라요. 우리 군민들의 입을 통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반응이 좋아서 듣는 저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마을어르신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에도 신경을 더 써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최윤자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항상 군민의 건강, 보건 정신에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욱더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계장님들 같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임재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네 분 위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추경예산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81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있어서 사업비로 편성된 게 종합복지회관 CCTV 및 녹화기 정비에 830만원 편성되었는데 여기는   CCTV 녹화기 2대, 내장메모리 2개, IP카메라 5대, 돔 카메라 5대 이렇게 해서 총 830만원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옥상방수 공사입니다. 현재 종합복지관이 2005년도 완공되어서 지금 13년이 되었는데 옥상에 비가 새는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사업비를 확보해서 비가 새는 부분에 대해서 보수할 계획으로 1,170만원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노후변압기교체입니다. 현재 변압기가 400㎸ 1대, 200㎸ 2대, 3대가 있는데 설치된 게 2005년 8월에 설치되었습니다. 내구연한이 10년인데 지금 현재 13년이 경과되어서 현재 변압기 교체를 노후화 되어서 한번씩 고장도 나고 교체하는 사업비로 2,967만원,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시설물관리에 장애인 피난경사로 설치입니다. 종합복지관을 별관을 건축하면서 지체장애인들이 2층에 사무실을 쓰고 있습니다. 1층, 2층, 3층이 있는데 화재가 나면 일반인들은 화재가 나서 엘리베이트가 정지되면 계단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이번에 보니까 지체장애인들이 2층, 3층에 있다가 갑자기 화재가 났을 경우 피할 수가 없어서 휠체어가 피난할 수 있는 경사로를 뒤편에 설치하는 사업비 9,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문화시설관리 문화예술회관 진입로 보수에 6,000만원 편성했는데 이   편성비는 지난 2018년 5월 8일에서 7월 3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 정밀안전 점검을 했습니다. 그때 구조안전기술원에서 안전상 크게 문제가, 입구에 화단 설치가 되어있는데 입구가 균열이 되고 물이 새가지고 안전상 문제가 있을 거라 해서 그 노후시설물을 전체적으로 정비하는데 6,000만원 편성했습니다.
   문화예술회관무대시설 보수입니다. 이 관계는 무대시설에 대해서 별도로 2018년 5월 23일에서 7월 6일 사이에 한국검증주식회사에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시설 보완할 수 있는 시설비 2,000만원을 들여서 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보수하는 내용은 전기실 배전반과 조명시설 안전 설치를 위한 사업비 2,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공설운동장 사무실정비입니다. 공설운동장 사무실 입구를 보면 1층에 사무실이 있는데 모든 축구대회나 대야문화제라든지 행사할 때 전광판의 모든 안내를 기록하고 축구경기하면 스코어를 기록하는 이런 전광판 제어시스템이 지금 현재 노후화되어서 현지에 가보시면 알지만 최신제어판을 규모는 적지만, 지금은 일일이 타이핑을 해서 하다 보니까 중간에 고장도 많이 나고 경기 중에 상당히 애로가 있어서 그 시설물의 사무실 정비공사 3,000만원 편성해서 이번에 최신시설로 변경해서 원활한 체육시설을 갖추어서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서 사업비를 편성했습니다.
   삼가체육공원시설개선사업 5억입니다. 이 사업비는 특별교부세로 지난 18년 3월 23일에 특별교부세가 결정되어서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해서 지금 현재 삼가체육공원 축구장에 대해서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착공은 안했지만 설계를 완료해서 성립전예산편성 한 걸 2회 추경에 편성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 가로등설치 및 일반운영비에 있어서 직원이 현재 한명 증원이 되어서 급량비 40만원을 편성했고 운전원이 없어지고 월액여비 운전원 여비를 직원 국내여비로 230만원해서 95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중무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소장님, 읍면에 체육시설 사실 소장님이 봤을 때 설치는 되어 있는데 무용지물 이용 빈도 횟수가 낮다든지 이런 시설물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박중무위원    :   그런 부분에 관해서 파악된 게 있는지 사용빈도라든지 현황이 있는지 그것하고 지금 체육관 하자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지금도 있습니까?
   온풍기 그런 거 말고 근본적인 시설에.
   그 현황도 한번 자료를 요구하면 싶은데 한번 설명을 듣고 싶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먼저 읍면 체육시설은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전에 업무보고때 말씀드렸다시피 9개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리하고, 관리하는 부서를 보면 안전총괄과에서 관리하는 것도 있고 체육과도 있고 부서가 대여섯 군데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이거를 이번 직제개편을 하면서 공공시설사업소하고 체육시설과 합하면 일관되게 해야 되는데 지금 면에 가면 축구장하고 체육관은 우리가 하고 저쪽은 읍면에서 하고 한 면 체육시설을 3개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악하려면 다른 타부서에다가 협조를 받아서 파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예산 편성한 것은 읍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1년에 3,500만원 편성되어서 그것가지고 관리하다 보니까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잔디 깎는데 500만원 이 정도 선에서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 사항들은 읍면장한테 예산을 줘서 읍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럼 직제개편 되고 나서.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때 되면 전체 아무래도 통합을 해서 체육시설과가 새로 변경되든지 하면 전체적인 시설을 다 맡아서 한군데에서 일관되게 해야 되지 그걸 읍면에서 하고 분리되다 보니까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박중무위원    :    효율적이지 않아!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 관계는 현황파악을 해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실내체육관을 지은 지가 한 30년 가까이 됩니다. 1998년이니까 근 20년 넘었네요. 이번에 리모델링 39억은 주로 사람으로 보면 혈관, 안의 배관을 다 교체하고 기계시설, 주로 안에 이런 것만 했지 바깥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방금 하자보수 했는데 그 관계는 이번에 안그래도 이 말썽이 많아서 8월 12일부터 일주일간 군 감사계로 하여금 특별점검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보니까 지금 현재 말썽이 나온 것은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 포함이 안된 거 이걸 고쳐야 되는데 어제 아래 결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00억은 들여야 전체적으로 보수를 하지 지금 최소한의 경비로 정말 기능상 문제 이것만 했기 때문에 하자보수는 계속 해야 합니다. 전에도 옷장을 열었는데 옷장 뒤에 곰팡이가 썰어서 어떻게 리모델링을 했는데 곰팡이를 방치해 두나 그 다음에 여자 탈의실에 물이 새가지고 바닥이 흥건한데 거기도 이번 리모델링에 안들어 있고 거기까지 못미치는데 그런 상황들이 나가서 리모델링이 끝이 났는데 하자보수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리모델링한 것에 대한 하자 보수가 있었던 상황들은 이미 하자보수가 끝났고 이번 리모델링사업에 안들어가 있더라도 지금 별도로 조서를 받아서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사업에 반영 안된 부분이 많습니다.
   주로 하자가 생겼다 주민들이 이야기 하는 거는 대부분 다 리모델링에 포함이 안된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중무위원    :   소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이런 부분에 관해서 불신을 초래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고 다른 분들이 부실공사로 인해서 하자가 증폭되었다고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 대처해서 그런 오해가 없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참고적으로 온풍기 관계, 냉난방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관계는 40도 되었을 때 제가 직접 가서 보니까 안에서 고기 굽고 행사할 때 가보니까 28도, 29도 나오더라구요. 체육관을 지을 때 체육관 목적이 있는데 여름에 40도 되는데 땀이 좀 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행사를 위한 체육관이 아니고 일반 공장이나 이런 것 같으면 모르지만 새마을지도자대회때 불 안켜고 그냥 행사만 했을 때는 시원했습니다.
박중무위원    :   소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지금도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에어컨 조금만 증설하면 시원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뭘 증설해!
   체육관이 체육관다워야지.
최정옥위원    :   에어컨을.
○위원장 임재진   : 박중문위원님에 대한 답변은 끝나시고 최정옥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옥위원    :   수고 많으신데요.
   공공시설사업소에 항상 일이 많고 민원이 많으면서 고생은 하고 일한 표 안나는 게 공공사업소가 맞습니다.
   박중무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소장님 설명을 이해를 안시켰어요. 오늘 말씀을 하시지만 우리 체육관 혈관만 뚫었다! 저는 이해를 다 하고 있거든요. 밑에 기계 덜어내는, 그 위험한 기계 안터지고 잘 덜어낸 것만 해도 다행한, 30년 노후된 기계를, 그게 만일에 나는 그게 아슬아슬하더라구요. 그게 밑에서 터졌다 하면 절단인거라.   그런데 그런 기계들만 덜어내는데만 해도 수월치 않은 예산이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은 우리 군민들이 생각하기 39억, 40억하면서 그 내부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하셨으니까 이해가 가고 그런데 다만 에어컨이 10대 아닙니까. 에어컨 2대 정도만 밑으로 내려서 해 놓으면 밑에 내려가지고 신경자위원님 저번에 질의를 했지만 집을 내려가지고 안되면 2대를 예산을 더 받아하든지 해서 거기다 칸막이를 집을 했더라구요. 거기다 손 못대게끔 밑에다가 해 놨더라구요. 보기 싫지도 않고 보기가 좋던데 그런 거는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두 대 정도는 밑으로, 앞에 행사하면 양쪽에 두 개정도 세우는 거는, 무대 밑으로 그쪽으로 보기 좋은데 두 대 정도는 하는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더위가 앞으로 계속 더해지지 이제   올여름 더웠지만 덜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은 한번 소장님 생각을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이 관계때문에 그날 행사 농촌지도자 행사 끝나고 나서 별도로 감리단하고 설비 전문감리 설계하는 분을 불러서 지금 다시 검토를 시켜놨습니다. 지금 에어컨을 얼마만큼 증설하면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24도 밑으로 올 수 있는지 검토를 해놨고 방금 말씀하신 2대 했는데 원래 에어컨은 물론 잘 아시겠지만 1층에 해놓으면 2층 관중석에, 2층에 주민들이 앉아있으니까 1층 에어컨은 2층으로는 찬바람이 안올라가기 때문에 증설하더라도 2층 부분에 보기 안그런데.
최정옥위원    :   소장님 1층에는 지금 대부분 행사하는 게 1층에서 합니다. 2층에 앉는 게 문화제때나 1층에서 뭔 행사를 할 때 무대 위에서 안하고, 1층에서 행사를 할 때 의자에 앉지 거의 밑에 의자에 앉아서 행사를 많이 하거든요 10번을 한다고 하면 1번 정도는 2층 위의 의자에 앉아서 할까 그 나머지는 밑에서 합니다. 우리가 볼 때. 행사를 할 때 그래서.
○위원장 임재진   : 오늘 이 시간에는 예산안에 대한 심의니까 될 수 있으면 예산안에 대한 것만 질의해 주시고 그것은 나중에 감사때 질의해 주셔도 되고 오늘은 예산안에 대한 것만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말이 나와서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제가 문화예술회관 보수한 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근래에 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런데 왜 자꾸 보수에 대해서 나오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이 관계는 안전사고가 많이 나다 보니까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을 때 방금 말씀드린 진입로하고 이런 부분은 리모델링에 포함이 안된 사업니다. 입구에. 거기는 지은 지가 1995년도인가 23년 전에 그 시설 그대로인데 보수하려고 하니까 전에 리모델링한 거는 안쪽 내부에 시설을 리모델링했고 방금 말씀드린 거는 안전점검 결과 입구에 외부에서 도로에서 건너가는 그 다리, 진입로 그 부분하고 무대시설 이 관계 2군데.
신경자위원    :   리모델링하고 그 안에 시설하면서 무대 시설은 안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때 리모델링을 하면서 안전점검을 한 게 아니고 그때는 필요한 거에 의해서 일단 리모델링한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하는 거는 안전점검을 해 가지고.
신경자위원    :   20년 넘었다면 조만간 곧 새로 지어야 되겠다 그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새로 지어야 됩니다. 안그래도 공약사업이 전용 문화공간 확보해서 그 사업을 문화체육과에서 사업비가 아무리 안들어도 200억 이상 드니까 예산 확보되는대로 새로 재건축 하는데 그래도 언제 재건축될지 모르는데 안전상 문제가 있다는 것은 예산을 편성해서 보수하는데 군민의 안전에 맞다 해서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신경자위원    :   문제가 있겠네요.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제가 마지막으로 여쭈어 보겠습니다.
   노후 변압기예산이 있는데 변압기교체 이거는 실내에 있어서, 제가 생각할 때는 변압기는 한전에서 교체해 주고 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여기 변압기는 한전에서는 바깥에서 전봇대에서 건물에서 외부로 인입해 가지고 그 전압을, 감압, 실내에서 쓸 수 있도록 전기가 고압전기가 들어와서 집에 일상에서 쓸 수 있도록 변압시켜서 볼트를 낮추어서 만드는 게 변압기인데 별도로 건물 안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건물 옥상에 있는 게 아니고 실내에 변압기 있는 거라는 말이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한전에서 하는 거는 전봇대까지 끌어와서.
○위원장 임재진   : 그게 궁금해서 변압기 제 상식으로는 변압기 교체는 원칙적으로 한전에서 해 주는 걸로 생각했는데 실내에 있는 거니까 자체 내에서 교체해야 된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전압을 감압해서 배전하는 시설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군수제출) - 대장경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대장경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장경사업소 소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날씨가 더운데 위원여러분 건강에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설명에 앞서 계장님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대장경사업소 제2회 추경 예산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85페이지 세입예산안입니다. 국고보조금 열린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선사업 1억6천이 계상되었습니다. 이것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86페이지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28억1,371만8,000원 인데 기정에 22억7,317만8,000원이었습니다. 이번 2회 추경에 5억4,000만원 증액이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국비가 1억6천, 특별교부세 9,000만원, 우리 군비가 2억9,000만원해서 5억4,000만원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행사주변시설사업에서 대장경테마파크 시설물 안전강화사업에 2억5,000만원 시설부대비 포함해서 계상되었습니다. 기정에 1억5천이 있었는데 금회 1억을 증액해서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대장경테마파크 시설물 안전강화사업은 최근 국가적 재난상황에 준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국가권장사업입니다. 당초에 1억5,0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만 사업 내용이 열화상카메라 상황실에 경보시스템설치 영상분석소프트설치 이런 것이 되는데 저희들 불이 났을 때 사고가 발생했을 때 CCTV도 되고 열화상으로 감지해서 우리 군청에 있는 CCTV관제시스템과 연계되어서 이 모든 걸 알려주게 됩니다. 사무실에서 이 전체를 볼 수 있어서 대장경사업소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당초 3대를 계상했습니다만 하다 보니까 대장경 높고 낮음이 있어서 한 대를 더 설치해야 될 부득이 한 사항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대를 더 계상하고 전기공사하고 통신공사 각 2,500만원씩 전부 1억 증액시킨 사항입니다. 위원님 잘 판단하셔서 증액을 시켜주시면 안전사고에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자원개발공유서비스지원사업에 1억 계상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 보유 운영공공지원에 대한 공유서비스를 강화하고 대장경테마파크 내에 천년관에 다목적실 시설이 있습니다. 영화도 볼 수 있고 한 시설이 있는데 그 시설을 개선해서 가야 지역민들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공모사업에서 땄습니다. 특별교부세가 9,000만원이고 군비가 1,000만원 정도 1,000만원은 수용비로 들어가고 9,000만원 시설개선에 하게 되겠습니다. 영상이 화질이 안좋고 해서 영상하고 스크린 교체, 시설 안에 시설이 오래 되다 보니까 냄새도 많이 납니다. 냄새 제거하고 해서 매주1회 정도 영화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선사업 열린 개선사업도 수용비 7,000만원, 이거는 사업목적에 7,000만원 수용비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 2억5,0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도 문화관광부 2018년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서 선정해서 국비 50%, 군비 50%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확정된 사업입니다. 사업 목적은 저희들이 대장경파크에 오는 장애인하고 어르신들 영유아 동반가족들에게 관광하기 좋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매표소에 보면 컨테이너박스로 해 놨는데 관광지에 보기도 싫고 해서 여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장애인들이 바로 앉아서 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인들도 와서 보기 좋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도 기존 우리 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조금만 더 보완을 하라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그걸 개보수하고 점자 촉지도도 설치하고 수유실도 설치하고 가이드북도 제작해서 장애인 및 어르신 영유아 관광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가야 국민체육센터 운동기구구입입니다. 이 체육관에 상당히 가야면민들하고 야로면민들이 운동을 많이 옵니다. 이용객들이 하루 100명 정도 됩니다. 헬스기구가 구식이고 구입한지 오래 되어서 4대 정도 선정해서 해 달라 해서 2,000만원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체육관 이용하시는 분들 체력증진을 위해서 계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님께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질의하실 위원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예산안에 대한 관련된 질문만 될 수 있으면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경자위원님.
신경자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공모사업에 대해서 무조건 우리가 공모사업을 따온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고 생각하는데 열린 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선사업 같은 경우에는 대장경테마파크는 합천군민이 다 애용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가야면민을 위한 그런, 그리고 행사 안하면 극소수가 가는데 있는 걸 놔두고 공모사업 받았다고 50% 군비 지원하면서 굳이 이런 걸 해야 되는지 의문이 갑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말씀 고맙습니다.
   저희들 시설은 대장경이 잘 지어놨습니다. 이런 열린 관광지라든지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아직 미비하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보완해야만 전국적으로도 장애인협회나 이런 데 홍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홍보하면 아무래도 유치하기 쉽고 일반인한테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기회에 매표소를 저희들이 완전개보수하는 것도 생각하고 화장실이나 잘 안 된 데가 있습니다. 더불어서 전체적인 시설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을 해 놓으면 전국에서 가이드들도 많이 홍보를 해 줍니다.
신경자위원    :   어쨌든 대장경파크가 활성화 되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홍보하시고 많은 신경을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장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지금까지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청취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 내용을 토대로 협의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의조정 시간에는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시 20분 회의중지)
(14시 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재진   : 회의를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대로 모두 정리 취합되었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확정짓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위원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대로 확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의원 있음)
   위원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위원여러분께서 협의조정해 주신대로 원안심사 확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1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재진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신경자간사께서는 복지행정위원회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오늘 결정된 사항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보류된 의안에 대한 재심의를 위하여 제4차 복지행정위원회를 9월 17일 14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참고로 내일 9월 6일 목요일 10시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회의가 있습니다.
   각 위원회별로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라며 오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임재진
   간   사    신경자
   최정옥위원, 장진영위원, 박중무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전춘제

○출석공무원

  •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보 건   소 장               안명기
  •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정광호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주사      김신혜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