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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29회-제6차-복지행정위원회-2018.11.06.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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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6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 11월 6일(화)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2.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 보건소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 공공시설사업소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 대장경사업소
2.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3.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임재진   : 복지행정위원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 중 제6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와 당부드리며 제6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 보건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0개 실과사업소 중 보건소, 공공시설사업소, 대장경사업소 소관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에 대한 2019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될 수 있으면 간략하고 짧고 정확하게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반갑습니다.
   보건소장 최윤자입니다.
   제229회 임시회 의사일정 등 의정활동으로 임재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2019년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담당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늘 그렇게 생각하지만 합천군 여성의 지도자 리더로서 합천군여성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최윤자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과 또 계장님들 모두 모두 너무나 수고하시고 합천군의 모든 복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해결해 주시는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설명을 잘 들었고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 계획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었는데 선착순으로 하다가 올해는 병원과 협의해서 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어떻게 되는지?   
○보건소장 최윤자   : 올해 2,000명 정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병원에 가면 18만원 정도 하는 부분인데 백신가격으로 하면 8만몇천원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다 보니까 모든 군민들이 모여서 처음 3차까지 실시했던 상황입니다. 이 부분이 군민들한테 호응이 좋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내년에도 사업을 추진하고자 했습니다. 이번에 김경수 도지사님 공약사업으로 65세 저소득노인들한테 무료대상포진을 실시하겠다 이런 부분에 의사협회에서 반발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 9월말에 도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다 보니까 저희 군에서 제가 참여를 했습니다.
   의사협회 회장님과 보건지소의 거제시 보건소장님하고 많은 분들이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대상포진은 한번 걸리면 굉장히 심각하지만 걸리는 비율이 굉장히 낮고 한번 걸리게 되면 심각하게 많이 아프니까 접종을 하려고 하는데 의사협회 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거는 전염병이 아니다 극히 저조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를 예방접종을 실시하다보니까 50세도 참여도 하는데 이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15년간 면역력이 생기는데 50세에 예방접종을 하면 65세 정도 되면 면역력이 소멸되어서 다시 예방접종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이거는 전염병이 아니다. 도에서 전염병에 예산을 투입해야 되는데 전염병도 아니고 발병률이 저조한데 우리 세비를 들여서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강력하게 예방접종 백신이 한국에서 백신이개발되어서 아직 검증이 안 되어있다 그 검증 안 된 부분을 우리가 접종을 하기는 무리다 그렇게 간담회를 듣고 하니까 도에서도 유보를 한 상태입니다. 공약사업추진을 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하면 정말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면 좋겠는데 젊은 분들도 걸리면 아프다니까 예방접종을 맞으러 오기 때문에 굳이 이 부분은 발병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또 전염병도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더 생각해서 추진해야 될 사업이 아닌가 내년에는 계획을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도에서도 유보를 해 놓은 상태이고 해서.
신경자위원    :   맞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것을 한번 짚어보려고 여쭤 봤는데 제 생각도 법정전염병이 안 되기 때문에 전체 군민한테 해당 되지 않으면 뭔가 고려를 해 봐야 될 사항이다 싶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어쩌면 그게 올바른 행정처리가 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살희망알리미가 용주에 설치되어서 하고 있잖아요?
   하고 있는데 반응은?   
○보건소장 최윤자   : 반응은 좋은 편입니다. 센스가 사람이 딱 들어가면 마을회관 입구에 현관쪽에 하다 보니까 애기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힘 내세요.” 홍보도 할 수 있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넣어놨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데 연말에 한번 분석해서 용주면에 설치한 부분은 건강실태조사에서 용주 그 부분에 자살율 측도가 높게 나와서 설치를 해 놓은 상태니까 저희들이 연말에 분석해서 좋은 효과가 나타나면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치매환자에 보면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잠깐 위원장님 일문일답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임재진   : 하십시오.
신경자위원    :   경증치매환자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면 본인은 아니라고, 내가 치매가 아니라고 거부하지는 않는가 싶어서?
○보건소장 최윤자   :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런 부분이 있죠?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최윤자   :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참여시킬 수는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추진해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검사를 해서 자기들이 희망에 의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못하고 가족이라든지 저희들이 나온 부분에 대한 지속적으로 체크나 관리를 하고 방문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자위원    :   사회적인 문제이고 해서 본인이 나는 치매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가 참 많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구요, 방역에 대해서 제가 예전에 안명기보건소장님 계실 때도 한번 질의를 해서 삼가 같은 데는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우리 실제 어린이집, 노인시설에는 자체적으로 방역을 반드시 해야 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주변 외부에 면사무소나 읍사무소에서 방역을 좀 해 주시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정말 삼가는 잘 이루어지고 있고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실제 다른 데는 안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방역을 주변에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소장 최윤자   : 취약지역, 어린이집, 학교 주변!
신경자위원    :   예. 노인이나 어린이집 같은 주변에는 본인들이 하는 거 외에, 그 주변 외곽에 우리 어린이집 같은 데는 월요일에 한번 오셔서 잔디밭 뒤로 전부 다 해 주시거든요. 그런 철저함이 있어야 되겠다는.
   그때 안명기 보건소장님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다 안이루어지고 있는 가봐요. 그리고 이동권역별 건강검진 이동차량 움직이고 있는 거, 보건소에서 하는 거 맞죠?   
○보건소장 최윤자   : 아니, 저희 치과만 이동진료하고 각 지역에 나가는 이동차량은 병원에서 저희들한테 협조를 요청합니다. 지역에 협의를 받아서 그러면 저희들이 승인을 해 주는.
신경자위원    :   자체적으로 하구나!
   알겠습니다.
   홍보가 덜 되어 가지고 필요한 사람들이 못받고 있다고 그런 의견이 있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그리고 난임부부 지원에서는 계획이 한 135명이라고 하는데 그 근거는 어디에서?   
○보건소장 최윤자   : 44세 이상의 병원 진료라든지 저희들 대상가구를 파악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난임부부가 되면 자기들 홍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들어오고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시술비 지원을 위해서. 부담이 많이 가니까 자기들이 난임일때 보건소에 바로 등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관리를 하고 있으면 전국적으로 서로 전출 홍보라든지 보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자위원    :   계획 인원이 135명이면 상당한 숫자인데.
○보건소장 최윤자   : 계획만, 저희들 가임 여성 연령으로 해서
신경자위원    :   계획을 잡아놨다!
○보건소장 최윤자   : 예. 대상이 아니고.
신경자위원    :   저는 혹여 이런 분들이 대상이 되었을 때 정말 모든 지원을 다해 줘서라도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여력을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해 봅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최대 4회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번 안 되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신경자위원    :   예를 한번 들겠습니다. 제 가족일입니다. 제 동생이 9번째 해서 진주에서는 안해 주려고 하더래요. 대구에 어디 가면 해 준다 해서 대구에 가서 임신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아이가 너무 똑똑하고 예쁜데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본인이 원하면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서라도 출산율을 높여야 되지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어쨌든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더 나은 복지를 위해서 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에.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건강한 삶 세심한 보건행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그럼 에도 불구하고 사실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런 부분에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리고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보건진료소에 약품 구입이나 그런 게 적기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그분들이 두 번 세 번 걸음을 안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까 예방접종 대상포진 관계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어려운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라든지 연령이 많다든지 그런 것도 시범적으로 일정 부분 남용해서 될 부분은 아니겠지만 그토록 큰 이슈화를 만들어 놓고 올해는 필요없다 그렇게 되었을 때 행정의 신뢰나 이런 것이 있지 않겠느냐 조심스럽게 젊은 사람은 그렇다손치더라도 연세 많은 분들에게는 한번쯤 어떻게 하면 옳은 선택인지 고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지위원    :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보건소가 제일 장수가 많은 것 같아요. 보건소는 인생의 인문학자다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건강의 무늬를 그리는 보건소장 최윤자과장님 그리고 여러 계장님께 정말 수고를 표하고 저번에 치매의 날 행사를 보고는 눈물이 찍 놨는데 양희락씨 수의사하는 그분, 너무 자존심이 강하고 대단한 분이었는데 어떤 설득을 해 가지고 남편 되시는 분이무대에 서서 그것을 증언을 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부다 탄복을 했는데 치매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앞서 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상을 너무 많이 받아가지고.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오늘도 신문에 봤어요. 감염병 관리 우수기관 선정이라고 앞에 치매에 관한 상도   받고, 암관리 해서.
○보건소장 최윤자   : 우수 기관 표창 등 4건을 받았습니다. 계장님 이하 직원들이 너무 열심히 하고 고생, 상이라는 게 그냥 주는 게 아니더라구요. 그만큼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임춘지위원    :   여러 가지 상을 받았는데 상은 아무나 주는 것도 아니고 받는 것도 아닌데 모든 것에 행정도 그렇고 병의원도 그렇고 예방이거든요. 팔만대장경판도 고려시대 우리나라가 침량을 당하기 이전에 강인하게 만든다고 그것도 예방이고, 보건소도 건강관리를 예방이라예. 전부다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감염병예방관리 우수기관까지 된 데 대해서는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노인들이 쌍꺼풀수술 한 거 너무 너무 보건소 홍보를   많이 하고 다녀요. 눈꼽이 안에 들어가서 매일 눈물이 줄줄 났는데 이렇게 하니까 눈도   이뻐지고 이것도 되고 보건소가 너무 너무 잘 한다면서 합천 인구가 4만101명인데 그 보건직원이 135명,
○보건소장 최윤자   : 예.
임춘지위원    :   이정도 되는데 그 다양한 인구 관리하려면 한400명이 되어도 모자랄 건데 내년에는 보건소 직원을 좀더 늘려서 더욱더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문화예술과나 이런 주민과나 다 고생을 하시는데 거기는 성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건강하라고 정신적, 육체적 아픈 사람 체육도 하고 문화예술프로그램도 하는데 거기에 유네스코에 등재될 만큼 노인체조를 너무 잘 하셔가지고 기가 막힐 정도로 잘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해서 보건소 직원들이 증가되어서 더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장진영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모두 질의하셨으니까 저도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물론 도에서 전염병이 아니고 해서 그런데 합천군에서 모범적으로 합천군민 대상포진에 걸려본 사람들은 상당히 고충이 심하고 하니까 물론 도에서 그렇게 하더라도 우리 군에서는 연세 많으신 분들한테는 그런 혜택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예산이 편성되어야 하겠지만 보건소에서 예산이 편성을 되더라도 우리 군에서 한번 특별하게 해서 군민을 위해서 없애는 것보다는 모범적으로 진행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최윤자   : 저소득 취약계층대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하면 지금 도에서 시책이 위원장님 말씀대로 김경수 도지사님께서 추진하는 방향입니다. 이 부분으로 저희들이 도가 유보를 한 상태인데 내년에 어떻게 검토를 해서 추진이라든지 아니면 불가라든지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그때 도에서 불가가 되면 저희 자체적으로 검토해서 도와연계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예산이 필요하면 그런데 예산이 필요한 거는 의회에 올리신다면 충분히 반영해서 군민들을 위한 길이니까 그것도 한번 참작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최윤자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정말 보건소 일이 국민건강담당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 더욱더 고생하시는 김에 더 열심히 해서 합천군민들의 건강에 힘써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최윤자   :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 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수고 많으십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임재진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담당계장들 소개 드리겠습니다.
   시설운영에 박준식계장.
   시설관리계장 이창기계장.
   현장민원계장 주성환계장.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중무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의원    :   수고 많습니다.
   도대체 오늘 설명을 들으면서 머리가 혼돈스러운데 축구장에 지난번에도 많은 투입을 했는데 또 그 투입을 용주에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총 31억2,100만원을 했는데 내년에 또 용주에 뭘 투자를 또 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축구장 2군데인데 용주하고 생활체육공원에 제5구장, 지금 4구장까지 있는데 2군데 증설하는 사항입니다. 이관계 때문에 균특사업을 이번 신청할 때 용주하고 인조5구장 신청했는데 경상남도에서도 합천군 이 축구대회를 많이 개최하다 보니까 이거는 필요하다고 국비까지 해서 하면 좋겠다 해서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중무위원    :   지금 축구장 다 한 거는 앞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지금.
박중무위원    :   대병, 용주, 삼가, 초계는 다목적 전문축구장이 아니라서. 초계도 축구장이 아니면서 목적도 없이 다 목적으로 해 놓으니까 전문가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지향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는데 몇십억을 투자하면 거기에 상응하는 군민들이 볼 때 예산을 투입함에 있어서 정말 균형이 맞는지 이런 것도 고민을 하고, 초팔정에는 주차장 정비를 5,000만원 들여서 그냥 잡석만 깝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초팔정에 주차장 정비 현재 흙으로 되어 있는데 콘크리트를 쳐가지고 주차장을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입니다.
박중무위원    :   그런 발상이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한데 그런 체육시설에 친환경적인 시설을 해야 되지 어떻게 시멘포장으로,
(시설관리담당주사 좌석에서 “들어가는 진입로쪽에 좀 질퍽하다고. 드나들기 불편하다고 포장을 해 달라는.”라고 말함)
박중무위원    :   실질적인 운동하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면 되는데 우선순위로 보면 주차장 정비보다는 내면적으로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체육관에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했는데 그때 컨설팅을 할 때 전반적인 설명에 누락을 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체육관을 전체를 개보수하면서 빠진 부분이 없을 수 없다라고 판단되는데 또 8억이라는 돈이 들어간다면 8억이 또 운영비하고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과연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체육관에 그렇게 돈이 들어가도 되느냐고 의혹을 안가지겠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제가 올1월에 와서 보니까.
박중무위원    :   냉난방기, 체육관이 서늘해야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7월에, 한참 더울 때 바깥 온도가 한40도 가까이 될 때 덥다고 군수님하고 전화 와서 급히 가보니까 온도가 26도, 27도 되더라구요. 거기서 밥을 해 먹고 그 다음에 노래 부르고 이러다 보니까 더워가지고 상당히 그래서 그때 급히 리모델링하고 나서 좀더 보완하는 방법이 없느냐 그래 가지고 한 게 에어컨을 좀더 설치하고 하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할 수 있다 이래서 보강한 사항입니다.
박중무위원    :   많이 모여서 놀면 좀 더워야 되고 그런 거지. 순응을 해야 되지.
   소장님 체육관을 리모델링하기 전의 운영 여건과 여러 가지 사항들을 보고해 주시고 그 공간 휴장을 했을 때 그때도 지원을 좀 해 줬지요?   
(시설관리담당주사 좌석에서 “최저인건비만 지원을 했습니다.”라고 말함)
박중무위원    :   그것하고 그 이후의 계약조건 운영 여러 가지 전반적인 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체육관에 그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도 이용객으로부터 찬사를 못받은 거는 상당히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제가 매일 한달 정도 가는데 아무도 그 시설에 만족하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리모델링 후라든지 그 전에 운영 현황하고 지원 여러 가지 전반적인 거 한번 보고를 서면으로 해 주세요.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어쨌든 시설을 관리하는 소장님측에서도 힘드시겠지만 이런 다양한 테니스장에 어떻게 해서 또 다시 2억5천이 들어가! 전천후까지 23억, 22억 들여서 해 드렸으면 되지 또 어떻게 2억5천이 또 추가로 들어가요?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 안에. 전천후해 놨는데 안에는 제일 처음 할 때 흙으로 되어 있거든요. 바깥에 전천후로 안덮었을 때 코트로 해서 다해 놨는데 그 안 부분은 흙으로 그대로 놔두었는데 그 부분을 다시 테니스협회에서 거기도 밖과 같이 케미코트로 바꿔달라!
박중무위원    :   아, 바꿔달라고 하면 다 바꿔주나?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것은 의회에서 예산 요구는,
박중무위원    :   지금 체육시설 복지 다 좋아!
   지금 도대체 이 집행부가 먹고 사는 소득쪽에는 정말로 홀대를 하는 것 같고 선심성 여기가....
   그래서 이런 부분에 균형을 맞추면 좋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어지간하면 축구장에 몇 십억! 관리금도 해도 몇억씩 들어가는데. 어떻게 해서 테니스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거기에 걸맞는 균형축을 행정은 맞추어 나가야 된다 소득의 지향점은 하나도 없어!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다시 한번 생각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런 부분에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진영위원님.
장진영위원    :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에 대한 홍석천 과장님뿐만 아니라 계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직제개편을 통해서 실제로 공공시설사업소가 어디로 갑니까?
   체육시설과로 갑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체육시설과.
장진영위원    :   체육시설과에 같이 편입된다 그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장진영위원    :   저번에 문화체육과에 보고받을 때 문화예술회관 신축 건이들어와 있던데 19-9페이지에 보면 향후 과제를 보면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운영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이 현시설을 가지고 활용 방안을 찾아보겠다 그런 내용입니까?
   안그러면 새로운 신축을 의미하는 겁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지금 문화예술회관 군수님 공약사업도 맞지만 문화예술회관을 저것을 쓸려고 하면 현재 큰 공연이나 사실상 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까 저것을 새로 짓는 방법을, 다시 신축을 하려고 하면 현재 있는 시설은 최소한의 경비를 일단 새로 신축할 때까지는 사용해야 되니까 최소한의 경비는 들여서 안전성 확보라든지 시설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 사항에 대해서 만하겠다는 뜻입니다. 경비를 최소한으로 들여서.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축구장이 대대적으로 보수되고 지어지는 게 군수님 공약사항에 들어가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합천군을 축구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그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내용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런 사항도 있지만 저희들이 축구대회를 한번 개최 해 보면 이번 축구대회 할 때 초청팀도 시설이 부족해서 줄이는 경향도 있거든요. 용주하고 저런 데 보면 현장을 가봤지만 천연잔디로 해서 축구장이 방치상태로 되어 있는데 전체 땅을 다시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인조잔디로 교체하고 휀스하고 하면 그 시설이 용주하고는 여기 하고는 거리가 얼마 안되니까 바로 선수들이 거기서 축구대회를 하다 보면 가회나 삼가 가서도 연습을 하러가고 하거든요. 이런 상황들을 전에도 한번 그랬지만 창녕같은 경우 축구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200억에서 300억 정도 투입해서 시설을 한다니까 저희들도 상당히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이런 물론 돈이 20억이 많이 드는데 이런 시설들을 조금씩 확충해서 경쟁력이 안떨어지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장진영위원    :   전천후 테니스장 같은 경우 맨 처음 발주할 때 건물만 하고 밑에 코트는 아예 처음부터 계약할 때 안들어가 있던 모양이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전천후 지붕만 씌우고 밑에는 흙으로 그대로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소장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박중무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테니스장에 지난번에도 얼마, 이번에도 얼마 이렇게 말씀을 주시는데 저는 거기에 근본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가에 또 테니스장에 뭐를 해 달라는 말을 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들어왔을 때 우리는 “뭘, 또?”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삼가 친환경생태공원 같은 데 준공도 하지 않았는데 테니스장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준공도 하지 않았는데 밑에 바닥에 결이 생기고 들고 일어나니까 다시 교체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도대체 이거는 어떻게 이야기 될지 계속 들고 일어나면 또 교체하고 또 해야 되나 안그러면 지을 때 공사할 때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삼가테니스장은 하드코트가 3개인데 중간에 지금 들고 일어나서 인조잔디로 교체했잖아요. 또 앞에도 그렇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이야기할 때는 “또 왜?” 이런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반복해서 교체해 주라 하면 교체해 주고 이게 아니고 정말 공사할 때 제대로 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그리고 공설운동장에 잔디구장도 관리도 공공시설사업소에서 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신경자위원    :   그러면 잔디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한번 아이들 데리고 잔디구장에서 운동회도 하고 이렇거든요. 운동회하고 나서 학부모 한명이 쯔쯔가무시에 걸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 황당했는데 그런 예방소독 같은 거는 철저히 하고 있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약도 자주 치고 직원이 상시 공무직이 배치되어 가지고 잔디를 깎는 거하고 병충해 약도 쳐서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하고 있죠!
   친환경, 친환경 해 가지고 약을 안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그때 황당했는데 친환경이라서 약을 안쳐서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약을 칩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늦게 삼가면장님하고 제가 통화를 했는데 삼가에 보면 삼가빌라쪽으로 투룸, 원룸 들어와 있거든요. 그 방이 20개 정도 되는데 가로등을 이야기를 올렸대요. 그런데 답이 안와서 군에서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보다 하는 말씀을 주셨는데 아침에 제가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쪽에 그 가구가 많는데 그쪽 전봇대도 하나 있었고 거기는 필히 가로등이 있어야 되겠던데요.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알겠습니다. 현장 조사 바로 시켜보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어쨌든 합천의 공공시설을 위해서 애쓰시는 과장님 항상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지위원님.
임춘지위원    :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님 초팔정 주차장 정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 화장실이 엄청시리 안좋은데 화장실하고 같이 다른 데는 어마어마한 돈을 투입하면서 초팔정은 정말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이용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화장실도 좀 하고 들어가는 입구를 하되 될 수 있으면 경관에 시멘트 같은   거부감있는 거는 피하고 될 수 있으면 친환경적인 걸 시각적으로 해 주셨으면 해 주시고, 종합사회복지회관1층 로비에 북카페, 말이 북카페인데 진짜 정말 볼 게 하나도 없어요. 여기 있는 게 있고요, 저것 있는 것도 있고 문화예술회관에도 있고, 종합사회복지회관에 가면 종합사회복지관에 보건소가 있으니까 치매센터에서 한 수업내용, 여러 가지 작품을 많이 만들어놨는데 그런 걸 해 가지고 곳곳에 다른 것을 볼 수 있도록 합천의 역사적인 인물, 노인하고 합천군하고 복지관하고 같은 것도 있지만 거기에 특색이 다른 거, 리후렛 이런 걸 하지 말고 다음 책자 그런 걸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중무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위원님 대개가 말씀하신 체육공원 인조잔디 보수공사 몇십억씩 들어오고 하는 거는 여기에 내 지역구에 몇 건이 있습니다만 내 지역구를 떠나서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몇 년만에 한번씩 공사를 하는지 모르지만 한번 공사를 하면 5년이면 5년 동안 완전하게 공사를 한 업체에서 보수를 해 준다든지 무슨 대책을 세워야지 군에서 보조하는 돈은 공짜   돈인줄 알고 청구하면 해 주는 줄 알고 앞으로 문제가 있어.   군에는. 한번 심사숙고 해야 됩니다.
   과연 조명탑 몇십억 과연 우리 군민들이 밤에 불 켜고 축구장에 축구 1년에 몇 번 합니까? 아무리 나라 돈이지만, 군 돈이지만 다 낭비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인조잔디, 잔디교체공사 3년이면 3년 한번씩 공사를 하고 나면 그 3년 동안에는 그 공사한 업체에서 보수를 해 준다든지 이런 뭐가 장치가 되어야지 무조건 보수해야 된다 군에 오면 보수 다 해 준다 이리 되다보니까 너무 다른 데보다 시설보수하고 이런 데 낭비가 너무 많습니다.
   이점은 과장님께서 심사숙고해서 앞으로 인조잔디를 갈아줬다 갈아줬으면 5년이면 5년 동안 거기에 하자가 생길 때는 한 업체에서 보수를 해 주는 방법을 택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3년이면 3년 동안 군에서 한번 보조를 해 줬으면 3년 동안 보조를 못해 주는 걸로 아예 못박아 버려야 돼. 이래야 낭비가 덜 되지 그렇지 않고는 올해 공사했는데 내년에 좀 잘못 되었다고 해서 내년에 또 예산 올라오고 이거는 잘못된 겁니다.
   그 부분을 심사숙고해 주시고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앞으로 예산낭비를 덜 하려면 공사를 시작할 때 전반적인 걸 제대로 해 가지고 이 공사가 완공되었을 때 3년이면 3년 동안 하자가 생길때는 업체에서 무조건 보수를 해 주라 그런 단서를 붙인다든지 해 가지고 라도 낭비를 막아야 되겠습니다.
   첫째 인조잔디구장 축구장부분에 보수도 많고 낭비가 지출이 많이 됩니다. 내 지역구라서 내가 말씀드리면 내가 욕을 얻어먹지만 욕을 얻을 먹을 거는 얻어먹더라도 가회 체육공원에 조명탑 가회체육공원에 1년에 야간행사 몇 번 합니까?
   2번도 안합니다.
   그런 데다가 몇 십억을 투자해서 행사 토요일, 일요일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몇십억을 들여가지고 조명탑 설치해 달라! 물론 해 놓으면 좋기야 좋죠! 한번 쓰도 좋기야 좋지만 이런 부분들은 한번 심사숙고하고 이런 데 절약을 해야지 계속 해 달라는 대로 저 역시 군의원이기 때문에 지역 군민이 해 달라면 해 줘야 됩니다. 안해 줄 수 없는 입장이지만 될 수 있으면 장치를 만들 어가지고 이런 낭비를 막을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연구를 하셔가지고 내년 공사하는 예산부터 그렇게 해서 모든 공사가 들어가면 그 업체들한테 단서를 박아서라도 그렇게 해야 만이 앞으로 절약이 되고 낭비가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부분은 한번 꼭 좀 연구해서 낭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참고적으로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사를 하면 하자보증기간은 3년입니다. 그 다음에 인조잔디를 한번 교체하고 나면 8년 내지 10년 후에 그때 교체를 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그때 교체를 하는데 삼가 체육공원같은 데 8년 동안 그 안에 망가지면 그것 고쳐달라 하면 안고쳐줄 수 있습니까?
   고쳐주잖아요! 안고쳐주지 않잖아요! 무슨 명목으로든지 삼가체육공원 만든지 몇 년 되었습니까?
   몇 년 안 되었는데 지난번에도 보수공사 했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명분으로 해서 보수공사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인조잔디를 했지만 다른 명목으로 해서 공사를 또 해 주고 또 해 준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물론 해 달라는데 안해 줄 수 없는 입장을 저도 군의원으로서 느끼고 있습니다. 느끼고 있지만 확실한 장치가 정해져 있으면 좀 덜하지 않겠나 낭비가 덜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면서 한번 과장님 잘 연구하셔서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공사를 하나를 하더라도 처음에 준공을 제대로 맡아줘가지고 부실공사가 없으면 몇 년 이고 갈 수 있지만 항상 부실공사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안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부실공사 방지라든지 그런 거를 한번 연구를 해서 낭비를 줄여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 대장경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대장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반갑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2019년 주요 업무보고에 임재진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 노고에 우선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의 수고스러움이 군정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오늘 보고가 저희 대장경사업소로서는 마지막 보고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대장경사업소 계장님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서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처음 대장경축제가 이루어져서부터 지금까지 짧지 않은 역사동안 운영을 해 오다가 대장경사업소가 내년부터는 관광진흥과에 편입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대장경사업소 박상배과장님뿐만 아니라 담당계장님께서도 굉장히 열정을 보이면서 시설 보완도 많이 하고 더러는 올해 같은 경우 굉장히 무덥고 실제로 관광객 수가 영상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줄은데 비해서 관광객을 그동안 늘린 것에 대해서 과장님뿐만 아니라 직원여러분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감사합니다.
장진영위원    :   지금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던데 국화 꽃 피는 시기가 실제 조형물하고 화단에 있던 국화하고 피는 시기가 조금 차이가 나서 실제 관광객이 느끼기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내년부터 그것을 조금 시기적으로 같이 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라고 물론 조형물의 국화하고 실제로 화단의 국화하고는 품종이 만생종하고 조생종해서 틀리기는 하지만 그 비율이 너무 차이나니까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 질문은 여러 가지 계절별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하는 것도 비숙기에 대한 관광객증대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대장경파크 내에 평탄화 되어 있는 거기에 겨울철 같은 데는 얼음썰매라고 합니까?
   얼음썰매 같은 걸 활용해 보면 좋지 않겠느냐 결과적으로 여름에 물놀이시설을 해 가지고 어린아이들을 관광 오게 만들어서 사실 어린 애들은 혼자 오지 못하니까 어린아이 한 사람당 많게는 어른들이 여댓명까지 따라오고 하니까 관광객을 유인하는데는 굉장히 좋은 전략이지 않겠느냐 싶은 생각은 듭니다. 실제로 대장경테마파크는 야간조명시설이 아주 뛰어나서 진짜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잘 활용을 못한다고 하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거기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카페 정도는 하나 만들어서 운영해 보면 실제적으로 대장경사업소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가집니다.
   또 하나 각사에서부터 소리길 오감콘텐츠개발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 주민들이 공감을 하면서도 농촌인구의 구성원을 보더라도 이걸 주도적으로 해 나갈 만큼 마을청년들이 넉넉하지도 않고 자원이 부족합니다. 이사업 정도는 면에서 조금 주관이 되어서 기틀을 마련해 주신다면 차후에 기틀이 마련된 상태에서 마을주민들이 이관 받아서 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 면 주도로 이 사업을 한번 진행해 보시면 어떨는지 제가 여러 번 이장님도 만나고 마을청년들도 몇 분 만나봤지만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해 나갈 시간적 여유도 없고 인적 자원도 그렇게 넉넉하지 않으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생각을 해 보시면 어떨는지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팔만대장경에 실제로 학술대회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공간은 있으되 실제 학술대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여기도 팔만대장경과 세계유산에 대한 학술대회를 한번 개최한다고 했는데 물론 팔만대장경과 관련해서 학술대회도 좋지만 우리 지역 관련된 정신문화도 같이 겸해서 한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불교문화 팔만대장경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가야지역에는 아주 뛰어난 정신적 지주라 할 수 있는 내암 정인홍선생님도 계시고 하니까 그런 분하고 같이 연계해서 학술대회도 같이해 주시는 것이 어떻겠느냐 싶은 생각은 듭니다.
   전체적으로 대장경테마파크가 맨 처음 시작했던 위상은 많이 위축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서는 군비로만 하려고 하지 말고 내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도비, 국비를 마련할 수 있는 길을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저도 열심히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질문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대단히 감사합니다.
   먼저 조형국화와 화단 둘레 있는 국화 꽃피는 시기가 틀린 점은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저희들이 심어놓은   것은 일찍 피는 조생종이고 조형에 하는 국화하는 만생종이라야만이 조형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피는 시기가 적절치 않아서 저희들도 걱정을 많이 하고 화단에 있는 국화를 늦게 피는 국화로 바꾸려고 생각을 했는데 올해 보니까 그 국화 피는 시기가 처음부터 피어있으니까 상당히 오래 가더라구요. 좋고 해서 일부 생각을 바꾸고 잘 피는 것은 놔두고 나머지 부분에 안핀 부분은 만생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아무튼 국화축제가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절별로 광장이 너무 크고 휑하니까 방치되는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여름에도 물놀이장을 만들고 겨울에는 조금 썰매장을 만들면 안좋겠나 생각을 했는데 거기 드는 비용이 해 보니까 많이 들더라구요. 이것은 차후 저희들이 꼭 해서 사업을 했으면 하는 저희들 생각입니다. 장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간조명시설 있는데 카페도 설치해 보고 하면 안좋겠나 진짜 야간시설은 잘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야간에 개장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직원배치 문제라든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어떤 기간을 정해서, 아까 이야기 했듯이 행사할 때 카페같은 걸 여는 것도 보고 잘 되면 주간에도 열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연구해 보겠습니다.
   각사마을에 오감콘텐츠는 장위원님말씀 잘 하셨습니다. 주민들이 하기에는 어렵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면에서나 직접적으로 대부계약만 농지만 임차하고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재배하는 방법 조경업체하고 계약을 하든지 안그러면 면에서 한번 더 있으면 해서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기반이 잡히면 넘겨주는 방향으로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학술대회도 꼭 불교만 고집할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연관되는 거는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 될 수 있는 거는 유치하는 방향으로 활용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행사가 솔직히 말해서 26억씩 들어가는 이 행사를 우리 혼자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군수님도 그 점이 걱정이 되어서 국제행사가 되도록 건의를 하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룡축제하고 산청에 하고 국제축제로서 국도비를 지원 받는 게 2020년도부터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노력하고 조건이 있습니다. 관광객 10%가 외국인이 와야 되고 기록이 남아야 되고 애로사항이 있어요. 그런 걸 맞추어서 하겠습니다.
   이번에 장진영위원님 도비 확보에 대장경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그렇게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지위원님.
임춘지위원    :   고생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신 것이 아니고 지금 받아가지고 더욱더 고생이 많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파크를 비교를 해 봤을 때 영상테마파크는 여행의 흐름을 따라서 영상으로 가는 거고 대장경테마파크는 일단 기본이 우리 역사적인 거 팔만대장경, 해인사를 기초로 하기 위한 것이고 그것도 미래지향적으로 현실과 맞게 관광쪽으로 간다는 것인데 한지 몇 년 되지 않아서 이걸 3층의 기록문화실을 요가실로 만든다 이런 거는 임기응변적으로 하면 안 되는 거 같아요. 과연 17개 읍면에 여러 수십개의 복지관이나 노인회관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데 이 요가가 1년에 한번 할 건가 한달에 두 번 할 건가는   모르지만   과연 요가를 하러 몇 명이나 올까요?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이거 계획하는 거는 불교에서 요가로 일반대중에서 하는 것보다는 스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요가하고 불교하는 요가가 다르니까 다르다고 말씀하시네요. 선체험도 그렇고 우리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물론 군민도 대상으로 당연히 하지만 다른 데서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예약을 받아가지고 하겠다는 홍보 충분히 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일반요가하고 좀 다른 특별한 요가체험을 한다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임춘지위원    :   요가라는 게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게 아니고 앉아서 동작하고 해야 되는데 종합복지관에서 요가라고 한 적이 있는데 탁상공론적인 것 같습니다.
   임기응변으로 한 것 같아서 그렇고 또 21-19페이지 소리길, 소리길 만든다고 하는데 지금 소리길, 좋은 소리길 놔두고 또 느티나무 뭐 기존 되어 있다고 또 소리길 한다고 돈을 이만큼 들이는 게 과연 맞는지?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먼저 가야 주민도 그렇고 위에 관리하는 측면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너무 지저분해서 대장경테마파크에 전체적으로 주는 이미지가 나쁘고 그리 해서 가야 주민들도 저 위로 연결되는 그것만 연결되면 한 250미터만 연결되면 아주 산책로가 좋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느티나무가 아주 20그루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개발하면 그 주변 자체를 깨끗하게 정비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다양한 효과가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가야 주민들께서도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임춘지위원    :   무명옷 다 떨어진 옷이라도 깨끗이 빨아입고 관리를 잘 하면 그대로의 모습이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그것은 그때 가서.
   21-23페이지에 연꽃전시회라고 과연 이 돈 4,000만원입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임춘지위원    :   수익이 얼마 된다고, 관리를 잘못하면 진짜 보기 싫어요.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임대입니다.
임춘지위원    :   임대료가 4,000만원이나 되는데 우리 진짜 4,000만원 있으면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데 이래 가지고 근본적으로 대장경파크가 얼마나 발전이 될지 활성화가 될지 걱정이 됩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돈은 좀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름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여름에 볼거리를 자꾸 창출해야만 관광객이 오거든요. 입장료 수입 받아가지고 얼마 되겠습니까만 가야면에 쓰고 하는 것들이 상당히 있고 알려지면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런 걸 해 보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지위원    :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학술대회에 대해서 제가 마지막 한 가지 이야기하겠는데 학술대회가 여러 가지 있고 교수들이 탁상공론으로 지역을 잘 아는 교수를 선발해서 용역을 했으면 좋겠고 팔만대장경이 유네스코 등재된 거는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예방차원이고 한의학도 우리 몸의 기본을 지키자는 동의보감도 예방하는 차원에서 동의보감도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똑같은 예방적인 맥락에서 볼 때 전국에 한의사들 학술대회를 대장경판하고 같이 역사적인 예방적인 차원 이런 모토로 해서 크게 홍보해서 학술대회를 하면 건강이고 국가이고 좋지 않나 잠시 제 생각을 한 건데 이런 학술대회 어떤 거를 하지 말고 기본적인 설정을 두고 학술대회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알겠습니다.
   잘 검토해서 말씀 잘 새겨서.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자위원님.
신경자위원    :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북부권 세계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곳인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소장님 설명 주실 때 아이들이 올 수 있도록 하니까 서너명씩, 다섯명씩 온다고 했는데 맞거든요. 지금 산청에는 다시 한방약초축제 그 공간에 여름이 되면 수영장을 설치합니다.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오거든요. 그것하고 연계될지 몰라도 관광과에서 사전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니까 어린이집 연합회 에서 경남 각지에 있는 원장들을 초빙해서 투어를 지난번에 했어요. 그때 대장경축전에 갔었거든요. 정말   해설사가 중점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관광지에 해설사가 있지만 대장경축전의 해설사 역할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우리가 학술대회를 여는 거 이상으로 우리한테 많은 도움이 갈 정도로 해설사 역할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해설사를 군에서 더 많은 여기에 대한 조예를 많이 시켜서 널리 알려줄 수 있으면 참 좋겠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물놀이 하면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단체도 많이 가거든요. 단체 한번 가면 효과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엄마 우리 거기 한번 가. 어린이집에서 갔는데 너무 좋았어.” 이래가지고 가족나들이가 또 다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에어바운스를 저는 보지는 못했는데 에어바운스하고 여름물놀이를 굉장히 활성화 시켜서 그쪽에 대구 근교이니까 다른 도에서 올 수 있는 그런 관광지가 될 수 있으니까 잘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어쨌든 세계문화유산 보관되어 있는 이곳 북부권에서 이걸 계기로 해서 관광산업이 관광자원이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장경사업소 소관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시 35분 기록중지)
(12시 43분 기록개시)

2.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처음으로
3.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군수제출)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속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 심사할 조례안 2건은 지난 10월 30일 제1차 복지행정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된 안건으로서 집행부의 답변은 충분히 들었으므로 곧바로 토론과 의결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2항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토론 필요 없죠?
   속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신경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경자위원    :   원안가결하는 조건으로 부대의견을 내겠습니다. 부대의견은,
○위원장 임재진   :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신경자위원    :   이의 없습니다. 하지만 원안대로 가결하는 조건으로 부대의견은 있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이의가 없으므로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부대의견으로, 부대 소수의견으로 이번 합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합천군의 현실과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 다소 미흡한 개정안임을 지적하며 다만 합천군의 희망찬 미래와 합천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민선7기 집행부의 노력과 열정을 신뢰하면서 만약집행부의 기대와 의지대로 행정기구 개정안이 운용이 원만하지 못할 경우 합천군의 기반인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행정기구 조직개편 추진을 강력히 주문함을 선포합니다.
신경자위원    :   방금 부대소수의 의견이 아니고.○위원장 임재진 : 부대의견으로.
   됐죠?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해야 되지만 지난번 토론을 다 했기 때문에 오늘 토론은 생략하고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합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상으로 본 위원회에서 심사해야 할 안건은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신경자간사께서는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지금까지 결정된 사항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복지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0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임재진
   간   사    신경자
   최정옥위원, 장진영위원, 박중무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전춘제

○출석공무원

  • 보 건   소   장      최윤자
  •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이재희
  •    속    기    사      이미혜

○회의록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