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8대-제230회-제6차-복지행정위원회-2018.12.13.목요일

닫기

글자속성조절
차수선택

제230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6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 12월 13일(목)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공공시설사업소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대장경사업소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주민복지과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임재진   : 복지행정위원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제6차 복지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6차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0개 실과사업소 중 관광진흥과, 공공시설사업소, 대장경사업소, 주민복지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간단하고 꼭 필요한 부분만 집어가지고 좀 빠른 시간 내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차렷, 경례!
   관광진흥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연일 합천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장님, 위원님들 늘 감사드리고 애쓰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희 관광진흥과 2019년도 세입세출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305페이지 세입입니다. 저희들 올해 예산액은 17억으로서 합천 청와대세트장 체험시설과 영상테마파크 달동네 서민촌 조성사업, 문화해설사 육성에 17억이고 전년도 예산에 비해서 58억의 국도비가 감액된 것은 저희들 5년간에 걸친 균특회계사업이 지난 2018년도 마무리되는 관계로 감액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306페이지 전체 세출예산규모가 118억인데 이 역시 전년도보다 46억이 감된 것은 균특회계사업의 마무리되는 단계로 사업비가 저희가 작년보다 46억이 감액됐습니다.
   306페이지 관광지 시설물관리는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2019년도 최저 임금 8,350원 인상분을 반영한 것입니다.
   306페이지는 통상적인 것으로서 생략하고 307페이지 시설비부분에 회양관광지 하고 관광지 관리 일상적인 거는 생략하고 봉산 새터관광지 휴게소 리모델링사업 7억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봉산면은 저희들 17개 읍면 중에 상대적으로 제일 취약하고 지역의 개발 잠재력이 제일 열악한 지역입니다.
   그러한 중에 봉산면 권역사업이 마무리단계가 되어서 지금 준공을 했고 그 다음에 저희들 관광지가 새터관광지가 있는데 관광지 시설이 그렇게 특별한 시설은 없고 종합휴게소라고 한 개있는데 그게 이제 봉산의 관문으로서 아주 지금 흉물로 방치되어 있다 보니까 봉산면민들의 속앓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외부의 전문가나 여러 사람들 의견을 들어 보니 봉산 새터관광지는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지역주민들하고 소득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계중이시고 그 새터관광지 뒤에 휴게소 뒷부분이 법면이 보면 합천호가 보이는 아주 경관이 좋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데크를 신설해서 지나가는 분들의 쉼터공간으로 할 계획이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합천호 위에! 새터관광지에 사람이 쉼터를 만들고 휴게소를 만들면 보는 뷰어만 있어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체험거리도 있어야 된다! 이래서 저희들이 기술적으로 알아보니까 폰툰(pontoon)을 띄우면 물위에 걷는 다리를 낳을 수 있다는 기술적인 자문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새터관광지 휴게소에서 약 100미터 되는 부분에 폰툰을 이용해서 물위에 다리 설치할까 합니다. 그래서 그게 아마 설치하고 나면 보이는 거는 폰툰을 약간 물에 한   1미터 잠기게 하면 사람들이 걸어가는 데는 기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가지고 있고 그게 아마 설치가 되면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올리면 아마 한번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이렇게 뜨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들이 좀 획기적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관광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1억을 저희들이 계상했는데 지금 합천의 관광명소가 소리길, 황매산, 황매산 사계절은 지금 전국적인 인지도로 가고 있는데 이걸 합천의 관광지가 좋은 걸 이제 실시간으로 한번 보여줘야 되겠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러면 저희들이 이제 그 권역에 있는 주요 명소에 CCTV를 설치해서 저희들 관광진흥과의 모니터링화면을 보고 저희들이 필요한 시점에 합천의 축제나 축구대회나 합천의 큰 이벤트를 할 때 그걸 홈페이지에 실시간 공개를 하면 생생한 생중계가 되면 자연스럽게 관광객 유인에 큰 도움이 될 걸로 판단하고 1억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합천호관광지 골프연습장 증축공사에 6억을 계상했는데 사실은 저도 이게 관에서 골프연습장에 더 깊이 관여를 안하려고 생각을 하고 왔는데 제가 매주 대병 회양관광지에 가보면 골프연습장이 좀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한 분이 몸이 안 좋으신 분이 지금 위탁을 받아있는데 지금 월 회원이 1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가 이용 고객이 대병주민 외에 합천읍, 가회주민들이 주고객이고 여기에 지금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요즘은 가족단위로 여행을 오면 뭐, 각자 다르지 않습니까?
   여성들은 여성취미에 맞는 부분을 하고 남자들은 차 운전해 와서 또 그 부분을 빈 시간을 채우는데 제가 가서 몇 분을 인터뷰를 해보니까 현대화된 시설 확충을 필요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회양하고 관광지나 이때까지 대병 주민들이, 맨날 황매산하고 용주만 왜 활성화시키고 대병은 소외시키느냐 이런 부분이 있어서 대병 회양 관광지에도 새로운 활력소를 넣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사계절컨텐츠 개발에 사계절    축제행사 운영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영상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서 철쭉제, 할로윈축제, 추억의 일번지, 고스타파크를 하고 있는데 영상테마파크는 세트장에 다양한 새로운 거리를 제공해야 재방문율도 높이고 오는 사람들의 기대치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계절의 행사운영비를 1억을 작년하고 똑같이 계상을 했고 그 다음에 308페이지 국제영화제 대외홍보마케팅과 영화드라마 감독 팸투어를 각각 3,000만원, 1,000만원 계상했는데 저희들이 느끼는 것은 최근에 이렇습니다.
   프로듀서 PD들을 팸투어를 한번 해서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우리가 세트장이 2014년도 개장해서 거의 15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합천처럼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가 세트장을 이렇게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은 영화인이나 드라마관계자들한테 엄청나게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이 일을 합천에만 맡길 게 아니고 프로듀서 협동조합이나 영화인 관계자들이 자기들이 나서서 한국컨텐츠진흥원하고 협력을 해 가지고 합천영상테마파크를 같이 성장시킬 수 있는 시기가 되었고 같이 고민할 시기가 되었다는 게 그 프로듀서 관계자들의 어떤 제언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내년 1월에 그 프로듀서협동조합하고 합천센트장 활성화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향을 잡고자 합니다.
   그 밑에 시설비에 영상테마파크 트릭아트 뮤지엄 조성, 고스트파크 어트랙션 문화시설 확충, 영상테마파크 ICT 체험학습 프로그램 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지금 이 고스트파크는 사실 20대에서 30대 타겟이 명확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합천이 고령화추세에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지역을 열기를 돋우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방향으로 계속 확장성과 잠재성장력이 있는 만큼 계속 좀 추진을 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저희들 이 고스트파크가 젊은 애들이다 보니까 매년 그게 똑같은 시설에 똑같은 프로그램을 하면 이게 재방문율이 떨어지고 식상합니다. 그러니까 파급효과나 확장성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신식기법을 도입해서 시설을 약간 보강하겠다는 내용입니다.
   308페이지 주요 관광지 분재공원 수목관리 인부는 저희들 분재공원이 준공이 되면 최소한의 인력으로 분재공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309페이지 행사운영비에 분재공원 이색분재전시회 개최와 분재공원 준공식개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분재공원 이색분재 전시회는, 저희들이 사실 분재라는 것이 전문가들한테는 그게 질의 퀄리티의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일반인들한테 분재가 관광에서 그렇게 매력적인 관광자원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이색분재를 한다는 거는 철쭉이색인데 우리가 황매산철쭉제에 오시면 그 교통체증 때문에 아주 짜증나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한테 저희들이 청와대나 영상테마파크 야간 개장을 해서 그 사람들의 좀 지친, 합천의 교통체증에서 가지는 불만을 좀 해소해 주기 위해서 야간개장을 하고 있는데 이 철쭉이라는 것은 날씨변화에 따라서 철쭉이 만개할 때도 있고 좀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색철쭉전시회를 지난해에 해 보니까 오시는 분들이 아주 색다른 선물을 받았다면서 황매산철쭉제때에 쌓인 불만이 청와대세트장의 이색철쭉을 보고 가면서 다 풀린다 이런 말씀이 있어서 저희들 올해에도 진행을 할 예정이고 분재공원 준공식개최는 오랜 기간공사를 하고 나서 2,000만원이나 들여가면서 준공식을 왜 이렇게 과다하게 하나 이런 의문도 가질 수 있는데 저희들이 상대적으로 분재공원에 당초에 계획한 170억에서 분재공원이 차지하는 비중을 많이 줄여놓았습니다.
   줄여놨고 또 분재공원을 이렇게 개장을 하면서 좀 강하게 어필을 하기 위해서는 그날 아마 좀 분재, 개장하는 주에는 최소한 몇 가지 분재를 좀 빌려와서라도 합천의 분재전시장은 타 지역보다 좀 볼 것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야 되기 때문에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분재전시까지 기획하고 있다는 걸 덧붙여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309페이지 합천군 관광개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 이 부분은 지난번에도 약간 말씀드렸지만 지금 기획감사실에서 농촌 전체 마스트플랜을 짜고 있는데 관광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이제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이 있고 이래서 저희들은 한 3억을 요구했는데 1억5천만 지금 계상이 됐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지금 저희들 과는 관광이 사람만 와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농촌관광에서 물론 다루어야 되겠지만 이 관광이 정말 쉬운 듯 하면서 어려운 종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선수들, 그러니까 전문용역회사에서 제시하는 용역은 말 그대로 그냥 보기 좋은 그림입니다.
   저희들한테 전혀 실현가능성도 없고 그냥 보고서에 의한 보고로 그치는 것 같아서 저희들은 이 중장기발전계획 큰 틀을 수립하는 게 지역에 돈이 되는 관광산업하고 연계되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에 대한 용역이 되어서 좀 제대로 용역을 할까 싶어서 욕심을, 또 군수님하고 우리 집행부에 제가 강하게 어필을 해서 계상한 한 만큼 위원님들도 나중에 제 설명이 미진하면 추가 질의를 해서라도 좀 이 부분은 좀 챙겨주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310페이지는 보조댐이나 관광지 주요 부분에 관리하는 수목, 둘레길 이런 부분이라서 보고서 설명으로 갈음하고.
   다음 영상테마파크 달동네 세트장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아까도 제가 세입부분과 세출을 말씀드리면서 저희들이 균특회계 예산사업이 좀 많이 줄어든 걸로 보이는데 도내에 균특회계사업 오는 게 시군당 한 건 갈까말까 하는데 저희들이 2건을 2019년도에 사업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저희들이, 앞에 전임자들이 미스를 한 게 아니고, 저희 합천군이 가지고 있는 보조사업 균특회계사업이 6개에 한 500억 규모가 되다보니까 그게 공교롭게 마치는 시점이 2018년도에 되어서 저희들 균특회계가 줄어들은 거지 결코 앞에 전임자들이 균특회계사업 확보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걸 덤으로 말씀드리면서 저희들이 서민촌세트장사업으로 35억 사업비를 확보했는데 내년도에 10억이 계상됩니다. 1차 년도!   
   그런데 서민촌이, 저희 세트장이 직면 한 문제가 딱 3개가 있습니다. 2014년도 세트장을 조성하고 노후화가 지금 많이 되었다는 거하고 노후화된 거와 가장 연계되면서 그 당시에 세트장 조성할 때는 이게 급하고 또 시기적으로 그런 필요성이 있어가지고 빠르게 조치를 하다 보니까 외벽이나 이런 부분이 스티로폼을 해 가지고 화재에 아주 무방비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요인이 있어서 지난번에 또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그 다음에 부족한 게 컨텐츠! 내부 컨테츠를 채워야 되는 것하고 세 가지의 아픔이 있는데 이걸 단계적으로 세트장에 계속 돈을 무작위로 투자할 수 없다는 주변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걸 점진적으로 치유를, 항구시설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년도로 역사문화체험시설로 36억을 들여서 지금 종로거리나 조선총독부 있는 거리를 다 정비를 했고, 지금 정비했다는 거는 외벽도 스티로폼이 아닌 AAC블럭이라고 화재에 아주 강한, 내연성이 강한 소재로 해서 저희들 좀 화재 걱정 없이 했고 지금 남은 부분이 두서너 구역이 남았는데 가시면 세트장에 조선총독부하고 수도경찰청, 그 뒤에 전쟁신이 있는 공간입니다.
   이 부분에 35억의 사업비를 저희들이 확보해 놨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세트장에, 합천세트장이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시대물세트장으로는 전국최고입니다. 단지 서울에서 멀다 하는 게 좀 저희들 어려움이지만 그 외에는 최고인데 이 세트장에서 외부시설에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영화와 드라마를 215편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세트장으로서 감동을 못 주는게 외부시설에만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서민촌세트장 조성하는데는 이제는 내부시설! 그러니까 드라마를 찍을 때 명장면이 나오면 그걸 그대로 안에 내부에 재현을 해 놔야 오시는 분들이 사진을 한번 찍어도 TV에 나오는 그 장면을 회상하면서 더 감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서민촌세트장조성사업은 조선총독부 리모델링하는 거 2동하고 새롭게 짓는 것도 다 그렇게 내부시설이 가미된 시설로 저희들이 준비할 생각입니다.
   다음 310페이지 하단에 정양레포츠공원에 황강부표 설치하고 다음 페이지 정양레포츠 수경시설, 이색수중분수사업은 총 4억8천인데 저희들 황강레포츠공원이 여름 되면 최소한 전국적은 아니라도 부산 경남일대에서 많은 분들이 오고 올해는 5만명이 와서 지역에 여하튼 지금 민간사업자가 17억의 매출을 올렸듯이, 또 거기 정양에 있는 롯데슈퍼나 우리 지역의 치킨집이나 생맥주집에는 상당한 파급효과! 특히 중부농협 하나로마트 이런 데까지는 상당히 효과가 있는 걸로 아는데 저희들이 이제 정양레포츠공원이 자연경관은 지금 훌륭한데 그래도 즐길거리, 볼거리, 머물거리가 좀 부족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더 오시는 분들한테 백사장의 더위를 피해 주기 위해서, 황강부표는 뭐냐 하면 지금 남정교 밑에 저희들이 장흥에 물 축제를 저희보다 더 크게 한 20억 들여 가지고 하고 있는데 거기에 가보면, 여기도 역시 남정교 밑에 부표를 띄워서 데크, 쉽게 말하면 평상을 해 주면, 원래 다리 밑이 시원하지 않습니까?
   그 시설을 해 주면 아마 피서객도 즐기고 또 합천읍 주민하고 정양레포츠공원하고 차량으로 이동해야 되는 교통 주차장문제가 있는데 이쪽 인라인스케이트장 그 다음에 주변의 어떤 주차부지도 활용할 수 있고, 그러니까 부표 겸 다리를 놓는 겁니다.
   그러면 그 다리 위에서 평상의 역할로 쉬는 분도 되고 또 축구대회 오는 사람들 쉼터공간도 되고 또 읍에 있는 주차시설을 양분해서 가는 다리의 역할도 하고 그래서 부표교를 국토관리청에 협의받아 가지고 여름시즌에 놔놓으면 저희들이 탈부착을 해서 할 수 있게끔! 또 이게 영구시설은 국토관리청하고 인허가의 관계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 5월부터 8월까지 부표교를 놓아서 이용을 할 거고.
   그 다음에 지금 함벽루 앞에 여러 가지 있지만 물위에 수중분수대를 설치하면 또 여름경관에 장관을 이루어서 볼거리가 될 것 같아서 할 거고.
   그 다음에 수경시설 확충사업은 6,000만원 되어 있는데 이게 여름에 덥다보니까 결국은 EGM 댄스파티를 해도 물을 수시로 뿌려줘야 흥을 더 돋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이 되겠습니다.
   311페이지 균특사업 청와대 대통령체험시설사업은 16억인데 이게 지금 청와대 국무회의실이나 여타시설, 포토존 이런 부분에 보면 아! 감흥은 청와대에 왔다는 느낌이고, 저희들이 이제 청와대에 왔다는 느낌이 들게 하기 위해서 어제부터 그 근무자들을 청와대 제복을 입혀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청와대체험시설을 하면서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역대 대통령 밀랍인형을 우리 지금 좌우명을 붙여놓은 부분에 활용을 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더 전문가를 모셔서 밀랍이 좋을지 홀로그램이 좋을 지는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도산 표범길 조성사업은 지난 번 복행위에서 합천관광이 물론 거점관광은 해야 됩니다. 해인사도 해야 되고 황매산과 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해야 되지만 그 외에 소외되는 지역이 동부쪽, 북부쪽! 북부도 가야 산을 제외한 북부지역이 좀 취약하고 또 남부가 취약합니다.
   그런데 이게 전체적으로 외부관광객을 유입할 때는 거점이 있어야 되지만 지역에 오면 봉산이나 묘산, 이런 부분에서 오도산은 또 사진 찍는 특정인들한테는 아주 인기 있는 지역이라서 거기에 편의시설 보강과 일반인들 차원에서 오도산 표범길이 저희들 마지막 표범이 서식한 걸로 되어 있어서 스토리텔링을 가미해서 시설을 정비하겠습니다.
   311페이지 합천관광홍보는 일반적으로 저희들 관광마케팅계에서 하는 사업비인데 저희들이 이번에 지난해 보다 4억8,000만원이라는 돈을 증액한 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집행부에 부군수님, 군수님한테 그런 말씀을 올립니다.
   합천이 관광으로 커야 된다면 제대로 홍보부터 해야 되지 않냐! 이것도 지금 성에 차지 않지만 우리가 그냥 관광이 좋다고 인프라만 늘 강조해 가지고 되지는 않고 우리가 관광마케팅이라는 그 담당에서 더 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어렵게 집행부를 설득해서 좀 예산이 넘어온 만큼 위원님들도 더 많은 아이디어와 또 지적을 해 주시면서 마케팅홍보비는 좀 적극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사운영비에 다른 부분은 수도권시티투어 관련해서 제가 복행위 위원님들한테 지난번에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올렸듯이 결단과 배려로 5,000만원이 종잣돈 되어서 1억을 가져왔고 내년도 예산에 저희들 자체예산 또 1억을 계상한 놓은 이유는 지금 현재의 시티투어는 한 5회에 걸쳐서 약 200명이 왔다 갔습니다. 서서히 탄력이 붙고 있고.
   이것은 종전에 우리가 8대 의회가 출범할 때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정말 시작은 좀 미약하고 천천히 가더라도 지속적으로 우리 수도권에 알려야 우리 수도권 향우들부터 알아야 이게 전파가 되고 이것은 좀 더 세월과 시간을 두셔야 되니까 이것은 좀 다소 성과가 미진하더라도 위원님들이 더 좀 저희들을 격려하시고 채찍해서 이것은 좀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12페이지 연구개발비에 지역축제평가분석은 저희들이 바캉스축제가 경남도 유망축제로 보조금 2,000만원을 받는데 이 축제는 늘 평가와 분석을 하고 이렇게 해야 이게, 저희들 자체의 평가를 잘 받기 위한 비용이라기보다는 저희 축제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합천스토리텔링은 사실은 2,000만원 가지고 스토리텔링할 내용이 아무 것도 없는데 하면 최소 한 1억 이상은 해야 되는데 그렇지만, 적지만 저희들이 그 부분에 지역에 있는 지역과 경남도내에 이런 향토탐방을 전문으로 하는 기자들하고 연계해서 스토리텔링을 발굴하고 그다음에 빅데이터 관광성향 컨설팅 4,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이 빅데이터는 지금의 시대흐름입니다.
   그냥 우리가 관광통계치를 합천군이 임의적으로 50만명이 왔다 100만명이, 왔다 이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이게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두 가지로 크게 하는데 카드 사용량 가지고 데이터를 뽑고 또 하나는 톨게이트! 그러니까 고령IC, 산청IC, 군북IC의 톨게이트 통과량을 보고 우리가 지역의 축제, 철쭉제나 대장경축전이나 바캉스축제 할 때 교통량이 실질적으로 합천에 도움이 되는가를 실제로 분석할 수 있는 중요자료입니다.
   313페이지 관광안내체계 구축은 전년도와 동일한 1억1,400만원을 편성했고 문화관광해설사 육성보조는 전년도 수준에서 늘 우리 복행위 위원님들께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역관광의 얼굴로서 봉사하시는 만큼 예우해 주라 하는 지시가 계셔서 저희들이 잘 챙기도록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설사들간에 이해관계, 또 보이지 않는 알력은 저희들이 간담회를 해서 지난번에 일부 해소를 했고 또 그 부분에 복무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314페이지에 여름도시 육성입니다.
합천이 종전에는 그냥 더운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름이 되면 활기가 있고 뜨거운 도시가 됐습니다.
   축구대회도 있고 고스트파크도 있고 합천바캉스축제도 있는데 이 부분에 좀 부족하지만 계속적으로 컨텐츠를 채워갈 예산으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315페이지 영상테마파크 건입니다. 영상테마파크의 통상적인 관리는 저희들 2017년도 기준에는 인건비 제경비가 5억 들고 저희들이 영상테마파크 촬영대여료나 입장료수입 15억과 촬영대관료 1억을 합하면 16억이 있어서 기초 비용의 기본투자를 제외한 경상적 경비는 저희들이 흑자를 누리고 있는 게 영상테마파크입니다.
   316페이지 청와대세트장 전시체험행사 5,000만원을 계상했는데 기회가 되면 우리가 의원님들도 다음에 경기도에 갈 때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 양평에 가면 이재효갤러리라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배출한 지금 현재로는 글로벌한 작가가 되어 있는데, 조소가인데, 이 분을 제가 개인적으로 서너 번 갤러리에 찾아가서 지난번에 합천에 우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계신데 합천에도 좀 작품활동을 하셔야 안 되겠느냐 청을 드려서 최근에 합천에 두어 번 오셨고, 이 분이 주로 취급하는 게 나무와 돌 이런 목재와 관련되어 있고 우리 지역정서에 친자연적인 정서가 있어서 목재체험장에는 산림과에서 아마 그 분이 일정부분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되어 있는 걸로 제가 중개를 했고, 그다음에 이제 이분의 작품이 실제로 양평갤러리에 가보면 그냥 이게 원래 예술작품은 적정하게 예술가 수준이 되어야 감동이 오고 감흥이 오는데 이 분의 작품은 돌하고 나뭇잎으로 하다보니까 누구나도 가면 그냥 탄복이 될 정도로 작품의 수준이 높은 분입니다.
   그래서 이 분을 우리 지역에 좀 뭔가 공헌하고 관광객을 유인하는 특출한 갤러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제 저희들이 고향에 대한 향토애를 좀 자극을 했더니 그분이 흔쾌히 약 3·4개월 정도는 청와대, 우리 60평짜리 전시실이 있습니다. 여기에 자기 작품전시를 실비만 주면 하겠다고 말씀을 주셔서 그래서 저희들이 5,000만원을 계상해서 실비, 그분의 작품은 기본이 3억 이상인데 그런 여러 가지 컨셉을 저희들 전시할 수 있는 양해를 받은 만큼 이 부분은 위원님들이 좀 특별히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테마파크 홍보캐릭터 개발 5,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우리 세트장이 개장한 지가 14년이 되는데 제대로 된 캐릭터가 없습니다. VI 그러니까 브랜드도 없고.
   이게 어떻게 보면 설명하는 게 홍보할 게 없는 게 기본적으로 일본이나 중국에 모든 세트장에 가면 기념품샵이 있어야 되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캐릭터와 브랜드가 있어야 좋은 드라마가 오면 MOU를 해서 그 사람들이 그 촬영에 쓴 소품이 우리지역의 브랜드로 캐릭터하고 같이 합해서 이게 상품이 있어야 합천세트장에 가면 이런 기념품을 사왔다는 이런 게 이제 홍보가 되고 그 기념품이 여러 사람한테 파급효과가 있는데 저희들이 전혀 그게 없어요.
   그래서 이제 지난해에 저희들이 2,000만원 계상한 캐릭터는 그래픽 작업하고 우리 지도, 영상테마파크 안내도를 이쁘게 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것 가지고는 한계가 있고 제대로 된 캐릭터가 사실은 5,000만원 가지고는 잘 안 만들어 주는데, 서울에 있는 회사인데, 그래도 기본안이라도 만들어서, 우리가 응용안까지는 이 사업비 가지고는 되지를 않고, 기본계획안이라도 잡아야 되지 않느냐는 절박한 심정에서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영상테마파크 노후 및 관련시설에 대한 예산이 20억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영상테마파크는 화재, 노후화, 안전도에 대한 부분을 단계별로 치유를 해야 됩니다.
   이게 올해 이 주신 예산 20억만 들이면 최소한 화재에 대한 우려, 지금 우리 담당계장님은 화재발생으로 실제 잠을 못잘 정도로, 지난번에 우리 화재가 있고 나서! 노심초사하는데 그 부분은 해소되지 않을까 이렇게 시설정비계획으로서 20억을 계상해 놨습니다.
   317페이지 종합촬영시스템 구축사업에 1억3,700만원으로 운영에 대한 부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317페이지 바캉스축제는 축제행사지원비에 저희들 이때까지 1억7,000만원을 받았는데 사실은 우리가 이제 이런 말이, 타 축제가 합천의 대표축제가 뭐꼬? 이러면 이제 황매산철쭉제나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름에는 그래도 바캉스축제인데 고령의 딸기축제예산이 제가 알기로는 축제부서의 10 몇 억 제외하고 센터 합하면 다 20억이 되는데 물론 축제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게 정답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바캉스축제에 와서 한결 같이 하시는 분들이 그 더운데 좀 아쉽다! 뭐 이리 할 바에야 왜 하느냐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는 축제고 단 3,000만원이라도 증액을 해 주시면, 이게 저희들 부기를 옮기다보니까 이렇게 1억7,000만원 지난해 금액이 정리가 안 되어 있는데 단 3,000만원만이라도 더 보태주신다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우리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하자 하는데 의기가 좀 북돋아서 잘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미진하지만 설명을 마치고 질의답변시간에 상세하게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19년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중무위원님 먼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과장님!
   본질이 호도될만큼 지금 의욕적으로, 장밋빛이야기만 하는데 여기에는 그런 의욕이 있는 것만큼! 뭐, 책임감이겠지! 책임도 따르는 겁니다. 결과에 대해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박중무위원    :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산 새터에 설치물! 봉산이 참 한 10여년 전만 해도 거기를 상당히 찾는 분들이 계신다 지금 상황 자체가 상당히 열악한데 과연 과장님 설명대로 50프로라도 달성하겠습니까?
   정말 투자대비 결과에 대해서 걱정스러워서 하는 말씀입니다.
   한번 더 보충설명을 해 보시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저 역시 봉산에 가니까, 제가 1월에 관광진흥과의 업무를 보기 시작했는데, 엄두가 안나대예. 엄두가 전혀 안나고 새터관광지가 우여곡절이 있는 게, 매각을 했거든예. 저희들 매각했다가 또 그간에 사정이 있어서 그걸 예전에 또 사들였습니다. 군에서 사들여 가지고, 원래 매각했으면 안 사들여야 되는데, 원체 봉산지역으로서 볼 때는 관문이고 그러다보니까 우여곡절을 겪었고.
   봉산에 이구동성으로 지역구 의원님 두 분도 말할 필요도 없고 봉산면장님하고 주민들이 한결 같이 좀 해달라는 게 이제 봉산지역인데, 그래서 이제 그 휴게소는 사실은 덩어리도 크고 저희들도 묘책이 없어예. 그런데 사실은 아까도 말했지만 봉산 새터 휴게소 뒤에 보면 경치가 좋습니다.
   호가 보이고 그 다음에 거기가 약간 이렇게 협이 들어온 데가 있어 가지고 그게 보이는 게 기존에 있는 모텔하고 이번에 권역사업한 숙소하고 연결되는 약간 U자 모양의 형태가 됩니다. 그 관광지 뒤에!
   그래서 거기에 어떤 지나가는 분들이 이런 경관 좋은 데에 커피숍이나, 커피숍도 요즘은 실내 안에는 잘 안 하는데 안에는 약간 지역특산물 전시를 겸하면서 팔 수 있는 공간하고 그 다음에 뒤쪽 배경에 언덕에 법면에 데크를 깔면 이 커피집도 잘 되겠다 하는 게 기본이고, 새터관광지는 그 정도 안을 잡고 있고.
   그런데 그걸 그리 해 놓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과연 오겠느냐?   
   그러니까 거기에는 요즘 도시재생 해 가지고 전라도 쪽에 가면 건물은 곡물창고인데 안에 들어가면 카페가 아주 현대식으로 해놓은 걸 요즘 재생사업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정비를 저희들 하고, 그 다음에 그것만 해 가지고 지금 저게 유인책이 안 된다! 그러면 획기적으로 뭔가 하나 해야 되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게 물위에 걷는 다리를 하면 이것은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안전상은 전혀 문제가 없는 걸로 저희들이 기술적으로 자문을 받고 있고 거기에 한 100미터의 물위를 걷는 다리를 만들면 이게 뭔가 새로운 주목거리가 되고, 그게 또 다가 아닌 게 지금 거기에 권역사업으로 숙소를 아주 이쁘게 단장을 해 놨습니다. 해 놓고 거기에 가면 수상레저 타는 데까지 연결되는 호 주변경관이, 둘레길이 상당히 제가 걸어보니까 의미가 있겠더라고요. 오는 사람들의 추억과 뭔가 힐링의 공간이 되는 것 같아서 금방 위원님 말씀처럼 봉산에 섣부르게 던져가지고 실패하면 이 7억에 대한 부분 저도 책임을 느끼는데 지금으로서는 그 회양관광지에 넣을 수 있는 최고의 어떤 안이다 싶어서 저희들이 자신 있게 저는 군수님한테 제가 책임지겠다고 7억을 계상을 요구했습니다.
박중무위원    :   오늘 기록 단단히 되는 거니까.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 우리가 기회가 있으면 과장님 한번 우리 복지위원회하고 현장에 가서 거기를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골프장에도 지금 거기에 6억을 투자한다는데 관광객을 위한다는 겁니까?
   지금 수요가 넘쳐서 현재 그 시설로서는 수요를 감당 못한다는 뜻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은 두 가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원 한 분이 운영을 하는데 저게 한 분이 운영하기는, 약간 지금 운영하는 분이 약간 지병이 있어서 그분도 좋지는 않는데 이제 저걸 시설을 현대화할 만큼 가치가 있느냐가 이때까지의 골프연습장이었거든예. 그래서 심지어 지난해까지는 없애자! 이런 말도 있었던 사업장이거든예.
   최근에 들어서 합천의 젊은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평화골프연습장도 가보면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골프수요가 지역에 있는 젊은이들한테 늘고 있는 추세고.
   그런데 이제 합천에 있는 분들도 대병에 올라가는 이유가 거기는 작은 숏게임만 할 수 있는 그린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합천에 있는 지역민도 올라가고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대병이나 가회의 귀촌하신 분들이 짬짬히 이용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관광객들도, 지금 거기에 민간사업자가 70억을 들여 가지고 펜션 풀빌라를 지어놓고 무인텔을 지어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회양관광지 안에.
   그래서 점진적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수요가 예전보다 훨씬 늘기 때문에 지금의 그 타석은 안 되고 그다음에 지역 대병면 주민들은 그게 사람이 원래 골프가 오면 지역의 상가가 활성화되거든예. 그런 소문이 돌다보니까 대병에 있는 학생들이 내년에 골프스쿨을 운영하겠다! 연중, 학교 방과후학습으로!   
   그런 수요가 지금 계속 늘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에서 계속하는 거는 한계점이, 경영마진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있는 사업자한테 이 사업장을 늘이면 임대료도 올라가고 그 다음에 당신이 입찰이 다시 된다하는 보장이 없는데 그래도 해도 되겠냐 하니까 그 관계자들이 저희 사무실에 와가지고 “우리는 내 이익을 바라는 게 아니고 대병이나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언제든지 내놓겠다”하는 그 말씀을 하기에 제가 선뜻 결심을 하고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중무위원    :   지금 여기 합천읍에, 저는 골프를 안칩니다만, 이야기는 들었는데 약간 문제가 있다 아닙니까?
   있으니까 수요가 이제 대병쪽으로 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참 거기다가 6억 던진다는 거는 간단한 결단은 아닐 건데 좀 철저한 준비를 부탁을 드리고.
   편백나무 보식을 한다 그러는데 우리 매봉산에 여기 연호사에는 산에   거기 좀 정비할 가치가 없습니까? 그 업무는 산림과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연호사 쪽은 제가 알기로는 문화체육과인데 필요하다면 저희들 관광차원에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거기에 우리 연세 많은 분들이 어떤 동산처럼 이용객이 많은데 거기에 지난번에 몇 억을 투자해서, 좀 예산을 투자를 했는데 그것은 그 산하고는 안 맞는 것 같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산림과에서 예전에 입구 그 부분하고 같이.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철쭉이나 이리 좀 심었던데. 거기에 지금 거의 폐쇄되고 이제 밑으로 내리, 그런 공간 주변을 통해서 편백나무가 조금 식재가 되면 상당히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건데 한번 관심을 가지고 부탁을 드리고.
   오도산에 표범길! 그것이 지금도 무슨 스토리를 만들 만한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제가 현장을 가보니까 역시 올라가는 데는 좀 길이 협소하고 문제가 있는데 지금 표범길에 가면 피양처라 해가지고 피하는 것도 좀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좀 미비한 것 같고 그 다음에 지금 표지석은 정상부분 가기 전에 예전에 군의회에서 배려를 해 주어서 이쁘게 잘 세워놨고.
   그런데 이제 그게 딱 표지석으로 끝나고 있는 거라예. 지금 사실.
   끝나고 있고 그 다음에 오도산 정상에도 가면 뭔가 좀 지저분하게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 가득한 것 같더라고예. 사람은 분명히 엄청나게 사진 찍는 분들이라든지 여타 분들이 최고의 산이다 하면서 오고 있는 중에!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장위원님께서 왜 오도산을 관리 안하냐 이래서 저희들이 한번 가본 결과에는 많은 사업비를 투자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고 지금 미진한 부분만, 눈에 거슬리는 부분만 정리하고 표범길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보완하면 더 좀 이렇게 될 것은 느낌이 있어서 그래서 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런데 그래 우리 합천관광 홍보비를 10억을 쓴다는데 기획실에서 주관해서 했던 사업, 우리여기 관문에 세웠던 거! 무슨 탑인지 세웠던 거! 그런 식으로 홍보하려고 하면 단돈 1원도 거기 홍보비로 쓸 수가 없어. 실장한테 지금 청구서 내서, 안내면 퇴직을 못시킬 만큼 지금 책임을 물어야 돼. 책임진다 해도 책임지는 게 아무 것도 없어.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저희들 홍보비는 지역에 하는 게 아니고 대외적으로 나가서.
박중무위원    :   어쨌든 그래, 홍보를 어떻게 하든 이게 10억인데 다른 돈은 아니지 않느냐는 거지.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홍보비는 부족해서 내년에는 한 20억 정도는 해야 되지 싶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래 본질을 호도할 만큼 설명은 잘 했는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은 우리 과장님이 지셔야 된다는 거지.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책임지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 열정에는 성원을 보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지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임춘지위원    :   사업조서 345페이지 주요 관광지 운영에서 옛날에 우리 세트장, 봉산 새터관광지! 333페이지 옛날 빙어축제 할 때 그 새터관광지가 정말 대단했거든예. 그래서 우리가 막 겨울에 손 호호거리면서 그 빙어축제도 하고, 사람들이 버글버글했어예. 서로 갈라고.
   그걸 다시 이걸 재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된다 하면 참 좋겠습니다. 좋겠고.
   그런데 우리가 뭐 가보지도 않을 걸 가지고 지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단디 생각을 해서 옛날의 반 정도만 돼도 성공이다! 그 좋은 경관이 너무 지금 죽어있어서 정말 안타까워예. 또 합천댐하고 이어져 가지고 그리 되기를 바라면서 연구를 단디 해 주시고.
   그리고 주요 관광지 운영에서 우리 박영준담당계장님 정양레포츠공원, 정원테마파크, 갈마산공원 등 이걸 연계를 해 가지고 승마체험장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했는데 여기 과목이 없더라도 그 테마파크공원, 갈마산공원을 활용해서 승마체험장 한번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고.
   또 우리 어제 문화관광과에 합천예술창작센터를 새로 건립한다고 5,000만원 용역비를 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가 소견이 좁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영상테마파크 안에 아까 말씀하셨듯이 내실이 없고 소프트가 내실이 없고 텅텅 비어 있는데 자꾸 그걸 다른 걸 생각해 갖고 딴 과목에서 갖고 올 그런 발상도 좋지만 우리 합천예술창작센터가 오히려 영상테마파크 안에, 그러면 그 안에 리모델링비도 얼마 안들 것이고 예술인들이 창작활동하는데 관광객이 와서 볼거리도 보여 주고 굳이 뭐 어디서 높은 분을 모시고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꾸 짓는 게 능사는 아니고 또 문화과의 예술창작센터를 영상테마파크 안으로 넣어가지고, 또 우리 박물관에 유물도 많이 임대료 없이 빌려드리께예. 그러면 거기서 그 유물에 관한 뭐, 우리 약연기 거 같으면 약재를 갈아서 우리 건강식품 만드는 거 있고 또 연골 같은 탄탄한 뼈는 쇠처럼 단단한 우리 약연기로 약연하고 조제하고 분재하고 이런 거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고 또 좋은 화가가 오신다면 우리 합천에서 나는 약초, 몸에 좋은 거 이걸 연계를 해서 예술창작센터를 오히려 영상테마파크 안으로 끌어들이는 게 훨씬 더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분재공원 정말 사향사업입니다. 분재가!
   이 정도로 끌어냈다면 이것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나 싶은데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제 질문과 의견은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금방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에 정말 핵심이 하나 있는 게 봉산은 제가 말하는 아까 휴게소를 고치고 그 다음에 물위에 걷는 다리, 아주 이색적인 공간을 만들어 놓은들 그것은 그냥 기반시설이고 정작 봉산이 바뀌어야 할 거는 봉산주민들이 바껴야 됩니다.
   봉산주민들이 지역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대한 꿈이 있어야 된다고예.
   그래서 제가 완주에서 하나 이제 농촌에서 현장활동가로 아주 성공한 분을 이번에 봉산면에 그냥 대학 용역 말고! 제대로 된 현장에서 뛰는 사람을 한 분 붙여줬어예. 이번에.
   그래서 이제 그 사람한테 제가 요구하는 사항이 금방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역주민들이 봉산이 지금 사실은 잘 안 되는 게, 제가 외람되게 이런 말씀을 드리지만, 주민 단합이 한 목소리 안 나고 맨날 엇박자가 나는 게 가장 큰 원인이거든예. 그래서 아마, 아까 제가 말한 이 권역을 7억원의 사업비를 주면서 저는 봉산주민들한테 요구하는 게, 봉산면장님한테도 그런 말씀을 드리지만 주민이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서! 그러니까 지금의 일례가 이런 겁니다.
   수상레저에 면허시험장을 하면 봉산 상가에 상당히 도움이 주거든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산 상가는 자기들 주차할 공간 없다고 거기 오는 사람들한테 싫은 소리를 하는 거예요. 거기 선착장에 내려가는 사람들한테!   
그런 인식의 변화를 심어주는 거는 결국은 이게 이제 권역사업! 그 다음에 새터휴게소의 면모를 바꿔 주면서 주민들이 화합의 한 기회가 되어야 되고.
   이제 봉산 사람들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야기가 두 가지로 갈 수 있는 게 위원님이 지적하신 빙어축제하고 봉산이 벚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게 폈을 때 자체적으로 벚꽂제를 해 가지고, 그래서 이제 봉산면장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단합을 할 수 있는 빙어축제하고 벚꽃축제를 하면, 벚꽂축제가 면소재지는 최고거든예. 그래서 일단 면 자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면 그게 조금 더 되고 할 때 우리 관광이나 군의회에 요청을 하면 조금씩은 거들겠다는 걸 제가 감히 구두로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7억은 사실은 봉산주민들한테 희망을 주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시는 승마체험장은 종전에 저희들이 이게 녹색선도사업에 포함되어 있다가 여러 가지 봉착된 문제가 있는데 현재는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축산과에서 이 사업의 적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 안에 금방 말씀하신 그 구간은 외승로, 그다음에 학생들이 왔을 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금 영테 주변에 어디 자리를 지금 물색하고 있는 걸로 제가 대신답변을 드리고 세 번째 예술창작센터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 영상테마파크나 아까 말하는 노출된 위험성만 감소하고 건물을 늘일 계획 전혀 없어예. 안에 컨텐츠 채우고 지금 있는 153동의 활용가치를, 누구나 관계된 사람들 우리 지역주민들이 와서, 지역의 제일 공간은 지역주민들이 와서 거기에서 하는 게 가장 좋은 공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하시는 말씀은 문화체육과하고 의논을 해서 저희들이 소화할 수 있으면 그걸 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고예.
   그 다음에 분재가 사양산업이라고 하는 거는 뭐 뜬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저희들이 이제 보조사업을 170억을 가져왔으니까 그 목적사업에 많이 지적 안 당하는 범위에서 최소화해서 저희들 청와대세트장하고 그 공원을, 오면 갈 수 있게끔 공원관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진영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과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전체적으로 2019년도 관광진흥과의 어떤 스스로 총평을 한번 해 보면 어떤 평을 할 수 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2019년도 예산안에서 말씀입니까?
장진영위원    :   예.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저는 사실은 이제 국도비사업이 정리된 단계에서 예산이 118억으로 해서 좀 순수사업은 지금 포함되어 있지만 저는 저 개인적으로 합천관광이 겉멋에 빠져가지고, 하나라도 지역주민들하고 연계에 대한 소득사업을 해야 된다! 좀 촌놈 티를 벗어나야 된다! 해도 제대로 좀 해야 된다는 부분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많지 않는 예산! 또 많다고 하면 당연히 120억이란 예산도 적은 예산은 아닌데, 글쎄요 전체적으로는 제가 생각할 때는 문제를 짚어야 되는데 사실은 또 우리 과장님이 각 사업별마다의 필요성을 충실히 설명하기에 또 뭐 전체적으로는 다 필요한 사항들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전체 틀에서 보면 우리가 언제까지나 이 120억에 가까운 예산을 실제로는 방금 박중무위원이나 임춘지위원이 지적하신 오도산이나 봉산 새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예산들이 영상테마파크에 집중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제 거기에다가 수십 억씩, 많게는 몇 백 억씩 매년 예산을 갖다 쏟아 붓고 있는데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일을 답습해야 되느냐! 한번 고민해 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체수입, 입장료 수입뿐만 아니라 촬영임대료 전체적으로 해서 한 15억, 16억 정도 나온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15·6억의 수입을 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또 뭐 작게는 몇 십 억에서 많게는 몇 백 억까지 이렇게 예산을 매년 쏟아붓고 있는데 이 부분, 물론 이제 용역조사를 통해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 구축한다고 그러니까는 또 한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합천이 관광진흥과에서 예산을 쏟아부을 데가 과연 영상테마파크밖에 없느냐 이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또 합천군에 전체 용역건수가 26건 중에 사실은 관광진흥과에서 용역건수가 전체 7건에 달합니다. 금액적으로도 전체 합천군의 9억5천 중에 한 3억 가까이는 용역비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역이 용역으로서 끝나는 그런 형태지 되지 말아야 되고 그래서 이제 총액한도를 어느 정도 설정을 해서 꼭 필요한 부분, 그래서 그게 용역결과가 상당히 우리군 관광진흥과하고 같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기계적으로 그냥 용역비를 신청하고 이런 거는 좀 자제되어야 되지 않느냐!
   특히나 분재공원 수목 및 분재관리용역이란 항목에 사업에도 2,000만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 농촌지도소나 또 당연히 거기 분재공원이 완공이 되고 난 이후에는 또 담당자도 아마 배치되고 그리 하지 싶은데 그런 사람들 선임되는 책임자가 분재관리하는 데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식을 또 가지지 않겠느냐! 또 부족하다면 농촌지도사를 통해서 하면 될 것인데 분재관리를 위해서 특별히 용역비를 또 2,000만원 배정을 한다? 이 부분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요.
   박중무위원께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골프연습장을 6억 증액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과장께서도 증액이 되고 나면 당연히 위탁, 우리가 수수료를 또 받을 건데 그 금액이 6억을 투자해서 얼마나 더 증액될지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이러한 것들이 사실은 또 이제 다른 읍면으로 더 확산될 우려가 있는지도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또 저기도 했는데 우리도 골프연습장 만들어주라고 요구를 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그 부분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또 방금 제가 지적했듯이 합천의 관광지를 다 변화시키는 과정 중에 지금 봉산 새터관광지나 오도산 표범길 조성이 이제 내년에 사업이 될 걸로 그리 알고 있는데 이와 같이 오히려 영상테마에 오히려 집중되어 있는 것을 조금은 분산시켜서 합천 전체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지속적으로 얘기하시는 게 머무르는 관광! 머무르는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쪽에 집중되는 것보다는 분산시켜서 이래 저래 구경도 해 볼 수 있는 그런 체험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나 새터 봉산에는 7억이 배정되어 있는데 사실은 이 부분 임춘지위원께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빙어축제라든지 중장기적으로 좀더 큰 틀에서 7억이 아니라 70억, 700억 정도 규모에 버금가는 중장기적인 계획의 틀을 한번 또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제가 큰 거부터 말씀을 올리자면 저는 관광이 정말 어려운 종목이라고 생각하거든예. 왜냐 하면 저는 군수님한테도 그런 말씀드리는데, 관광부서에 오면 좀 오래 놔둬야 감각이고, 사람이라 하는 게 업무파악이 우리가 예를 들면 경찰은 그냥 아무 데나 가도 업무가 똑같기 때문에 굳이 업무연찬이 필요 없는 데고 그 다음에 우리 군청 안에도 특히 토목 하는 부분도 거의 기성품이 되어 있어 가지고 가면 그냥 감리팀이 있고 해서 그렇게, 각자는 다 힘들다고 민원이 있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저희들은 직접적인 민원은 없어도 여러분들이 지켜보기 때문에 대형사업장에 사업을 하면서 늘 불안감과 늘 마음이 편치 않고 그게 하나 또 물건이 나중에 크게 됐을 때 생기는 하자에 대한 여러 가지 제반 문제점에 늘 노심초사하는 게 사실은 관광부서입니다.
   그래서 관광부서에 사업부서에 오는 사람들은 정말 썩 반기지 않고 발령이 남에도 불구하고 인사적으로도 그렇게 큰 혜택을 못받는 게 우리 현실이거든예. 그래서 관광이 정말 쉽지도 않고.
   그 다음에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내부적으로 할 때 또 의회에서 할 때 어떤 사업을 추진, 제가 아까 제가 그리는 합천의 관광발전방향을 이야기할 때 “이것은 단순한 실무자 니 의견이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느냐”가 한결 같이 지적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는 제가 보면 좀, 시건방진 소리지만 더 지나가는 전문가지 합천을 걱정하는 전문가는 별시리 많지 않습니다.
   여전히 이 부분에 전문가는 우리 직원들이 공부를 더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사람들의 의견을 흡수할 수 있는 직원이 저는 양성되어야 된다는 게 제 개인적 지론이고 그냥 지나가는 교수나 이런 분들은 그냥 이론상의 전문가입니다. 제가 볼 때는 합천에 대해서 그 사람들 모르거든예. 합천의 주민정서나 합천이 처한 입지적 환경이나 이런 걸 모르기 때문에 그것은 전국에 가서 자기들이 권하는 전문가가 드리는 의견을 획일적으로 그냥 제공하고 가는 거라예. 그래 가지고 돈받고 가기 때문에 쉽지 않고!   
   그래서 이제 그런 전문가를 찾는 게 우리 직원들이 이제 관광부서에 좀 있어 가지고 감이 있어 가지고 제대로 된 전문가를 찾는 게 이제 우리직원들의 할 영역인 것 같아예.
   그래서 관광진흥과가 용역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에서는 정말 의원님들이나 우리 집행부에 계시는 군수님, 부군수님이 늘 이해해 주셔야 된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있고 그것은 한결같은, 현장에서 느끼는 제 감회고예.
   그 다음에 분재공원관리용역도 똑 같은 영역입니다. 분재공원이 지금 정말 어려운 학문이고 뒤에 개발계의 팀들이 하고 있지만 분재를 사기도, 우리가 몰라예. 분재하는 분들까지도 이 금액이 천차만별인데!   
   우리 지역에 또 한 분이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을 믿고 사도 우리 직원들이 속아서 샀다 할 거고! 또 그 사람을 이용 안한다 하면 한 쪽에서는 또 왜 그런 훌륭한 분을 놔두고 너희 행정에서 홀대를 하느냐고 이런 논리가 있거든예.
   그래서 이게 정말 어렵거든예. 그런데 이제 분재를 왜 이렇게 하냐 하면, 또 거기다가 지금 저희들이 사업의 목적에 의해서 한 150점에 한 5억치를 구입할 계획인데 이 구입하는 방식은 아주 투명하게 할 겁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분재조합에 감정을 해서 저희들이, 공무원이 징계에 안 다쳐야 되니까 명확하게 할 건데, 이 사후관리가, 사놔놓고 진짜 전문가가 이걸 잘 관리해야 되는데 하나 죽어버리면 이게 공무원이 책임을 져야 되고 구상권을 청구 당하는 이게 정말 편한 게 아니거든예.
   이게 여론에서, 또 의회 현장특위 나와서, 분재가 죽었다! 그럼 이 책임을 정말 공무원이 져야지요. 관리한 공무원이 책임져야 되는데 그래서 이 분재관리는 우리가 못하니까 일종의 잔디관리처럼 현재 우리한테 기증하신 분이 있습니다. 한 30점을 기증한 부분이 있어서 이걸 매년 2,000만원 해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분재 대가라고 하는 그분한테 지금 관리위탁을 맡기고 있는 그 예산입니다. 이 2,000만원은.
   그리고 아까 인건비도 1억 상당했는데 가장 빠른 방법은 현실적으로 의원님들이 여기서, 그분이 나이가 많아서 우리가 채용을 못해예. 계약직으로 60이 됐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분재 대가가!
   그래서 이제 그 분은 어차피 저희들이 만나서 이야기하니까 고향을 위해서 백의종군하시겠다 하니 물주는 사람을 이제 그분 하에 가르쳐가지고 저희들이 관리할 생각이거든예. 그러니까 큰 의미에서 2,000만원은 그분이 고향분이고 이러기 때문에 여기 넣는 분재를 당신이 좀 책임져 달라!
   그래서 최소한 관리비 정도에서 2,000만원을 계상을 해놨고, 실제로 분재를 하시는 분들한테는 2,000만원 성에 안찹니다. 2억 줘도 할까 말까하는 분들인데.
   그래서 이게 이제 고향의 마음으로 지금 2,000만원으로 달래놓은 겁니다.
왜 2,000만원으로 해놨냐 하면 우리도 인간적으로 그분한테는 5,000만원이라도 해줘야 되는데 이게 계약을 할 수 없거든예. 그래서 2,000만원입니다.
   진짜 계약만 할 수 있으면 저희들도 최소한 뭐 5,000만원이나 1억을 해 주고 맡기는 게 제일 서로 상도인데! 그래서 2,000만원이다라는 부분을 설명을 드리고예.
   그 다음에 지역 관광의 비중을 어디 두느냐? 선택과 집중!   
   물론 합천군의 군민들이 다 소중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관광객이라 함은 제가 볼 때 외부의 사람을 우리가 유인하는 겁니다. 과연, 서울 사람들은 부산도 촌놈이거든예. 서울 경기도 사람한테는 자기들 서울 경기를 제외하면 싹 다 지방입니다. 지방에, 서울사람들이 해인사나 알까! 우리 영상테마파크 아직 전혀 모릅니다.
   그러면 서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게 최소한 해인사하고 창녕의 우포늪정도가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해인사가 스님들이 계셔가지고 관광정책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해인사는 그냥 브랜드!   랜드마크로서 그냥 의미가 있는 겁니다. 합천에 해인사가 있다! 그럼 해인사에 오면 어떻게 유인해 가지고 지역에 소비가 될 수 있게 해야 되냐 하면, 우리도 황매산이 이제 커가고 있지만 황매산도 커가고 황강도 있고 영상테마파크가 있으니까 여기에 우선 제대로 된 서울 사람이든 세계적인 사람이 와도 여기 오면 그래도 여기 머무는 시간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도 영상테마파크에 획일적으로 무차별적으로 예산투입하는 거 저도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그래서 제가 단계별로 딱 진짜 50억에서 100억 사이만 투자를, 안까지 컨텐츠를 채우면 마무리할 단계인데 지금 올해 한 20억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무리하면, 그게 거점이 돼야 봉산에도 가시는 걸음에! 오도산도! 우리가 거점이 있어야 옆으로 나갈 수 있는 거라예. 그래서 지금 당분간은 영상테마파크를 진짜 촌티 안 나게! 누구나 와도 아 그 정도는 한번 가볼만하다! 우리 지금 청와대가 그 역할을 해주거든예. 청와대 옆에 조금만 누구나, 가족단위가 왔을 때 안에 들어가서 머물고 즐길거리를 조금만 더 만들어 주면 그 거점에서 가는 길에, 사람 취향이 다 다르니까 봉산에 물위에 걷는 다리가 있다 하더라! 거기 한번 가보자! 그렇게 저는 연계가 되어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관광이 당분간은 거점지를 육성해야 되고 그 거점지에 우리 지역민들이 골고루 잘 살 수 있게끔 그 특색을 연결하는 게 우리 관광부서의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것은 그렇게 저희들이 방향을 잡고 있고.
   그 다음에 대병골프장은 정말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 고민했어예. 주민들하고 만나기전에는.
   그런데 지금 대병골프장은 일단 우리 관광지 안에 있는 위락시설입니다. 그 위락시설에 우리 군에서 조성해 놓은 걸 이때까지는 그게 활성화가 안 되어서 그냥 없애버리는 게 더 맞지 않나? 없애고 그냥 숙박시설 하나 더 하는 게 맞지 않나 하고 있다가 어느 날 골프붐이 지역에도 올라오면서 이게 자꾸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고 그 다음에 아까 말한 대병에 있는 초등학교가 방과후스쿨로 하겠다! 그 다음에 관광객들도 거기에 숙소가 되면서 점진적으로 늘고 있고, 수요예측을 하고 저희들이 대비하는 거고 더 큰 것은 봉산도 마찬가지지만 대병도 역시, 대병주민들 간담회하면 가장 큰 불만이 그겁니다.
   왜 용주에만 퍼붓고 대병은 이렇게 홀대하느냐! 딱 대병이 샌드위치라서 대병에 전혀 안 해준다! 가회하고 용주만 퍼붓고 대병에는 주는 게 하나도 없다!   
   심지어 회양관광지에 목욕탕이나 건물이 올라오니까 몇 분은 왜 또 회양에만 집중하고 그쪽에는 안 해주느냐 이런 소리가 나오는데 사실은 합천댐 주변에 지난번에 의회에서 어렵게 했지만 BMW가 지금 우리가 유치를 해서 스쿨을 하고 있듯이 우리 합천호관광지가 아무런 색깔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만 좋은 거지예.
   그래서 진짜 황매산하고 우리 영상테마파크하고 거쳐 가는데 합천호 주변에도 경관을 제대로, 놀이시설이나 볼거리를 만들어놔야 이게 황매산하고 영상테마파크하고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걸 마냥 무시할 수 없거든예. 그런 차원에서 좀 봐주시면 좋겠고.
   제가 걱정할 소관은 아니지만, 가면 해 놓은 데가 있어예. 사실은 골프연습장을!   
   덕곡이 소득이 높아가지고 면장이 약간 해줬고, 삼가가 그렇게 해 주라 해 가지고 아주 실내 조그맣게 해 주라 하는데 그것은 골프는 체육시설이니까 그 부분에서는 수요가 늘고 지역에 젊은이들이 살고 있다면 그것은 또 그 다음에 대책을 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장진영위원    :   거기 임대료는 지금 얼마를 받고 있고 앞으로는 어떻게 추진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임대료는 저희들이 공사가 끝나면, 이런 걸 이제 원가산출을 하는 전문업체한테 의뢰를 합니다.
   그 원가 산출이 나오면 예를 들면 2,000만원 나오면 그걸 우리가 최저 가로 해서 이것은 우리가 합천군의 공공시설물이기 때문에 입찰을 띄우면 이 원가는, 지금 저게 현대화로 해 놓으면 제가 알기로는 지금은 한 달에 100만원 받는데 최소 입찰금액이 누가 조작하지 않으면 이게 민간사업자가 뛰어들 확률이 있거든예. 이 지역에, 읍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가 이런 입찰은 군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대병면민으로 제한을 못하거든예. 그분들한테 그 이야기를 주지시켰고.
   아마 제가 볼 때는 낙찰가가 예상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2·3천 이상으로 아마 낙찰될 걸로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연간?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장진영위원    :   그러면 내년도 조직개편 되면 관광진흥과, 문화과 같이 이제 합쳐지나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대장경테마파크만 저희하고.
장진영위원    :   그럼 방금 똑같은 원리로 대장경테마파크에 도자기체험관이 있는데 실제로 이 앞에 한번 얘기도 들었지만 거기 같은 경우는 오히려 건물을 그렇게 잘 지어놓고 또 이제 하면서도 불구하고 돈을 한 4,000만원씩이나 지원해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은 제가 이제, 저도 처음에 선뜻 대장경 도예촌을 우리 과에서 지어 가지고 대장경 안에 있으니까 학생들 체험존을 같이 하라고 저희들이 업무 인수를 해줬거든예.
   다시 이제 저희들한테 돌아오는 케이스인데, 그게 이제 건물을 지으면 원가계산 산출용역을 합니다.
   그러면 그 운영에 드는 비용이 나오는 거지예. 그러니까 우리가 입찰을 띄울 때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이제 거기에는 1억원의, 예를 들면 1억원의 돈이 나왔는데 마이너스가 나온 거지예. 4,000만원이 마이너스가, 그 건물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한 걸 보전을 해 주는 거지예. 원가산출용역을 해서.
   그런데 이제 장위원님 염려는, 저도 이제 이게 이런 게 있거든예. 우리도 우리 안에 조직에.
장진영위원    :   아니 그럴 것 같으면 굳이 운영 안하는 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지금 말씀처럼 우리도 조직의 상도가 있거든예. 대장경사업소가 오늘인가 설명 들어 오지 않습니까?
   들어오면 장위원님 질의하실 텐데, 제가 내년 1월 1일부터 저도 그 자리에 있으면 제가 활성화하겠습니다.
   학생들 유인해서 장위원님이 고민하시는, 왜 4,000만원을 갖고 또 위탁을 주느냐부터 검토해서 잘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 수 있습니까?
○위원장 임재진   : 예.
장진영위원    :   우리가 기획감사실에서 각종 군정홍보나 군시책 홍보 포함해서 10억 가까이 군홍보비로 만 예산을 책정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여기 관광진흥과에도 예산이 한 10억 가까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좀 두 개 통합해서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러면서 조금 서로 예산낭비를 줄여볼 수 있는 길은 없나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은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에서 당연히 늘 예산부서에서 예산절감차원에서 검토를 하고 그렇게 계상을 해 줄 건데, 이제 농산물도 홍보를 하고 있고 우리관광도 홍보를 하고 있고 두 개 부서에 두 축이 있는데, 기획실에 있는 홍보계 예산은 우리 군정의 총괄부분이고 저희들은 한 파트파트의 부분인데 거기는 기자단을 주욱 관리하다 보니까, 우리는 사업부서에서 사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뛰고 있는 홍보고 기획실은 기자들한테 군정 전체를 홍보를 하다보니까 이제 좀 홍보계라는 데가 지원하는 턱이지, 개별 사업부서를 지원하는 형태인데 그 부분은 아마 예산계에서 잘 검토를 해서 할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도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제 말은 좀 2개 통합해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서로 연구해 보면 되지 않을까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런데 그 업무영역이, 범위가, 홍보라 하는 그 틀에서 보면 홍보라 하는 게 조밀하게 보면 파트가 너무나 많은 부분입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박중무위원    :   위원장님 짧게 하겠습니다.
   아까 임춘지위원이 말씀했는데 빙어축제! 봉산 새터관계!   
   과장님이 그 역사를 잘 아니까 배경설명은 안하겠고 거기 주민들의 의지! 단합과 화합의 전제조건이 안 되면 저게 지금 그렇게 단언해서 말씀드리기는 뭣하지만 봉산이 대병보다 불리하지를 않았어. 여러 가지 접근성이나 도로나 이런 게!
   그런데 언제부터 저렇게 됐는지?   
   우리가 참 그 짧은 기간 너무 큰 변화가, 이제 대병은 선택받은 지역이고 봉산은 참 그렇게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어쨌든 그것이 전제가 되고, 지금 빙어는 우리 여기 안 나오지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빙어를 생산하는데 양이 얼마 안 되는 걸로 저는 압니다.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그때도 빙어를 가지고 왔다 아닙니까?
   이렇든 저렇든 10년 전에 15년 전에만 해도 대구사람이 거의 올만큼 그런 시대가   있었다는 거지. 그래서 그런 걸 다시한번! 봉산 주민들의 열정,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거지.
   지금 새터 거기 설치하려는 그 위치가 사실 좋은 데 아닙니까?
   어쨌든 그게 전제가 되면 하시고 그게 전제가 안 되면 지금도 우리 사업비를 줘놔놓으면 과장님이 더 머리가 아플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업무 범주가 오버는 할 수 있는데 저는 관광차원에서 주민들 거점을 한번 만들어 보기 위해서 이제 시작하겠다는 거지예.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계기를 한번,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한번 줘보시고 꼭 그것이 전제가 되어서 이사업을 좀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
   관광부서가 업무특수성이 있어서 애로사항이 많다는 거! 참 고뇌에 찬 설명에 대해서도 그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지금 사업부서가 새로 또 탄생될 것은 조짐이 있는데 그때 가서 또 그 인사문제는 말씀을 못 드리고.
   골프장 덕곡, 쌍책에 있는 거는, 쌍책도 몇 천 만원에 간이연습장 정도 수준이니까 이 골프장에 대해서도 장위원이 설명했듯이 지금 테니스장에 25억5,000만원 투자한다? 지금 전체 다가 그런 종별로 싹 다 그걸 요구했을 때 행정이 어떻게 감당하실 거라?
어쨌든 그런 것도 고민을 한번 해 주시고.
   사실 영상테마파크가 지금 앞으로 예측이, 아까 그 보충설명을 해서 짧게 하겠는데 사실 미래가 안보입니다. 사실은.
   그래도 후퇴도 불가능하니까 전진밖에 지금 현실적으로 방법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 하는 거지. 참 여러 가지 업무추진에 힘이 들 거라고는 판단됩니다. 어쨌든 단디 해서 군민들에게 실망이 없도록 좀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 고향사람 분재관계! 이름은 안 팔리겠습니다만 그 전문직 자문료를 주면 되지, 나이하고 계약직하고 무슨 불가한 게 있습니까? 계약직인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계약직도 역시 지금 연령 제한을, 조직부서에서, 지금 계약직을 연령을 넘기가 어려움이 있어예.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자문료를 주면 되는 거지. 자문료라는 게 어디 뭐 한정이 되어 있는 거는 아니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자문료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으로 자문료도 우리가 통상 자문료가 기준이 10만원, 7만원인데 이게 매번 할 수도 없고.
박중무위원    :   매일 자문하면 되지.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여하튼 뭐 지금은.
박중무위원    :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것은 그냥 가상해서 말씀드리지만 사기당해도 우리 고향사람한테 당하는 게 낫지. 그래도 고향사람이 그렇게 봉사정신을 가지고 하시려고 그럴 때에 어떤 묘책을 강구하시더라도 한번 그분의 자문을 받아보이소.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래서 제가, 박중무위원님 말씀하시는데, 여하튼 고향분이 백의종군하겠다고 우여곡절에 와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할 거고.
   그 다음에 제가 이제 영테에, 우리 현재 54만명까지 와있는데 한 1·2년만 더 좀 예산 밀어주면 한 100만명은 저희들이 채울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저희들 관광진흥과 예산은 좀 지적은 많이 하시더라도, 이것도 좀 부족한데, 꼭 좀 원안 통과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의회에서도 전문성이 없어서 우리 과장을 질타할 만큼 지적도 못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장진영위원    :   진짜 마지막으로.
   아니, 실제 우리 봉산 새터 관광지개발에 7억이 올라와있는데, 실제 모르겠습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금액 결국 부족합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수정예산안 올릴 때 한 3억 증액해서 그리 올라올 수 있도록!
   이것은 제 얘기가 아니라 군수님 얘기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통 이렇게 어물어물해 가지고 시작만 해 놔놓고 “이거 가지고 안 됩니다.” 뭐 또 “더 보태주이소! 더 보태주이소”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할 때 제대로 해서 나머지 7억이라는 돈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수정예산 안 올라올 때 한 10억 정도 해가지고 그렇게, 조금은 이제 여유가 있게끔 그리 한번 운용을 해 보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중무위원님이나 우리 임재진위원장님이나 임춘지위원장님 제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우리 동료 위원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고 거기에 사실 동감을 합니다.
   제가 여기 들어와서 보니까 영상테마파크에 참 우리가 이렇게 계속적으로 돈이 들어가서 과연 이렇게 투자가 많이 되어서 되겠는가? 투자한 만큼이 오느냐? 그런 부분을 좀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도 우리 동료위원들 말씀하신 데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우리 관광 공과장께서 좀 심사숙고해 가지고 절대 예산낭비 없이 내년 연말에 결산이 와가지고 과연 관광진흥과에 우리가 예산을 준만큼 그만큼 일을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 연말에 와서 한번 열심히 따져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하여튼 예산낭비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공공시설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간단하고 우리 위원들이 꼭 필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안녕하십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입니다.
   군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 하시는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서 배석한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주사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당초예산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380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있어서 인건비는 무기계약근로자들 피복비 60만원 계상되어 있고 일반운영비가 1,982만원 작년과 같이 계상했습니다.
   공공운영비에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이 7,521만6,000원, 그리고 복지관 난방시설 연료비가 5,200만원, 시설장비 유지비가 2,286만5,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국내여비가 960만원 계상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81페이지 업무추진비는 작년에 250만원인데 150만원 삭감해서 100만원으로 계상했고 재료비에 복지관 시설물 화장실 소모품 및 청소용품 등 구입재료비에 1,100만원 계상했습니다.
   복지관 조경수관리 퇴비구입에 200만원, 보일러 및 배관세척 약품구입에 3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시설비및시설부대비 시설비입니다.
   먼저 종합사회복지관 화장실 리모델링공사에 1층 남자화장실 내부 보수에 56제곱미터에 9,91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건축공사에 설비공사, 전기공사, 대소변기 교체 등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종합사회복지 냉난방시스템 교체공사입니다.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에는 개별 난방이 안 된 곳이 14실이 있습니다. 안 되어 있는 곳 중에서 지하에 남녀 2실을 제외한 12개 실에 대해서 개별난방 12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겨울이 되고, 여름에도 상당히 좀 노인분들하고 민원이 많았지만 지금 기존 되어 있는 데는 한 8실에 13대는 설치되어 있는데 지금 안 되어 있는 12실에 12대를 전체적으로 다 설치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로비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다시피 1층 로비에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로비공간에 휴게시스템 북카페를 구조를 변경해서 합천 홍보자료와 여러 가지 필요한 도서들을 진열코자 합니다.
   다음은 복지관 팬코일 유닛 정비에 1,000만원, 복지관 물탱크 및 배관청소에 1,000만원, 복지관 조경수 및 조경시설물 관리에 1,000만원, 복지관 소규모 노후시설 정비에 1,978만4,000원, 그리고 복지관 노후배관 교체에 2,000만원, 복지관 입주단체 사무실 정비에 1,000만원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에너지 진단용역에 1,600만원 계상했는데 공공기관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제7조에 의하면 3,000제곱미터 이상 되는 공공건축물은 매 5년마다 에너지 전문기관에 에너지 진단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어서 1,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시설부대비는 5개 사업에 233만1,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취미교실 운영에 사무관리비에 746만원, 그리고 재료비가 취미교실 운영에 따른 각종 위생용품과 소모품 등에 대해서 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행사실비 보상금 프로그램 운영강사 수당에 6,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382페이지 공공운영비 복지관 별관에 장애인목욕탕 및 난방시설 연료비에 1,200만원, 전기요금 및 제세 공과금에 4,440만원, 시설장비 유지비에 1,22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복지관 별관 시설물관리 재료비에 소모품구입 외 4건에 대해서 1,520만원을 계상하였고 그 다음에 시설비에 복지관 별관 옥상방수공사 해놨는데 이것은 별관 2층 다목적광장 천정부분에 누수가 발생해서 방수공사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하자보수기간이 경과해서 우리 예산을 투입해서 보수를 해야 될 시점입니다. 준공은 2014년 10월에 준공이 됐습니다.
   면적은 450제곱미터를 우레탄 방수를 해서 하는 사업비가 2,967만6,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복지관 물탱크 배관청소에 1,000만원, 별관 소규모 수선에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에 따른 부대비에 32만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383페이지 문화예술회관 관리에 무기계약직 피복비 6명 해서 120만원을 계상했고 다음에 문화예술회관 야간시설물 관리인부임 1명에 1년간 1,706만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사무관리비에 문화예술회관 운영 소모품 및 소규모 수선비에 총 1,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384페이지 공공요금및제세 전기안전관리 수수료 외 11건에 8,14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설장비유지비가 600만원, 관용차량 연료 및 유지관리비에 568만원을 계상했습니다.
   384페이지 공공시설물 업무관리 추진여비에 768만원을 계상했고 재료비에는 문화예술회관 관리재료 구입과 잔디관리 약제구입비에 200만원 해서 총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시설비에는 문화예술회관 노후시설 정비와 문화예술회관 주변 수목관리에 총 3,956만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그에 따른 시설부대비가 2건에 43만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합천체육관 관리입니다.
   체육관 민간위탁 운영에 매월 3,064만8,000원 해서 1년간 3억6,777만6,000원을 민간위탁운영비로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시설비에는 합천체육관 주변 수목정비에 1,000만원, 385페이지 합천체육관 공기열 히터펌퍼 설치 1억5,884만8,000원을 계상한 것은 연료절감을 위해서, 지금보다 연료를 50프로 정도 절감하기 위해서 1억5,800만원을 투입해서 공기열 히터펌퍼 4대를 설치하는 걸로,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다시피,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합천체육관 냉난방기설치 이 관계도 이번에 7월에 행사를 하면서 여름에, 행사를 하면서 냉난방기를 풀로 끝까지 돌려서 해도 도저히 온도를 잡을 수가 없어서, 온도를 그때 해 보니까 28.5도, 약 29도 밑으로는 절대 안 내려옵디다. 여름에.
   그리고 겨울철에도 많이 추울 때 여러 가지 행사나 이런 걸 대비해서 냉난방기 12대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비로 2억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부대비가 총2건에 259만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385페이지 체육공원관리에 생활체육공원 관리인부임에 총 9명에 6,549만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합천야구장 시설물관리 인부임에 5명 1년간 3,638만3,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일반운영비는 420만원, 그리고 공공요금및제세에 공과금에 체육공원관리를 위한 공공요금 제세입니다.
   체육공원 전기요금 외 7건에 총 3억2,160만원을 책정을 했습니다.
   연료비에 체육공원 예초작업에 따른 승용식 예초 연료비에 1년간 499만2,000원, 시설장비 유지비에 1,0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386페이지 체육공원관리 재료비에 체육공원가로등 소모품 구입 외 5개 항목에 2,420만6,000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에 민간경상사업보조인데 이것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읍면 체육시설 동호인 20개 단체에 전기사용 기본요금을 지원하는 것이 1년간 2,500만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대병 체육공원 화장실 위탁운영비가 매월 33만3,000원 해서 1년간 400만원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체육공원관리 시설비입니다.
   먼저 체육공원 잔디관리입니다. 체육공원 잔디광장 3만6,944제곱미터와 공설운동장 7,568제곱미터의 잔디관리 및 보식비에 2억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군민체육공원 수목시비 및 병충해 방제작업에 2,967만6,000원, 그 다음에 군민체육공원 관수시설 정비사업에 2,967만6,000원, 함벽루 체육공원 수중펌퍼 및 노후시설 정비 1,000만원, 그리고 군민체육공원 휀스보수 및 주변정비에 2,967만6,000원, 그리고 군민체육관 산책로 보수에 1,978만4,000원, 체육공원 수목전정에 1,978만4,000원, 야구장 주변정비사업비에 1,978만4,000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은 읍면 체육공원 노후시설 관리비로 총 4,946만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에 초팔정 주차장 정비에 4,946만원을 시설비에 계상했고 그 다음에 합천군민체육공원에 잔디광장 잔디교체에 1억9,878만4,000원을 계상했는데 잔디구입 및 설치면적이 1만제곱미터 해서 총 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병 체육공원 본부석 비가림시설 설치공사에 9,910만원, 1억원 정도를 계상했습니다. 그에 따른 시설부대비가 648만원이 되겠습니다.
   387페이지 공설운동장 관리에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1명 1년간 1,080만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에 공공요금 및 제세에 4,584만원을 계상했는데 이것은 공설운동장 전기요금 외에 3개 항목에 공공요금이 4,584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시설장비 유지비도 35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재료비에는 공설운동장 잔디관리 약제구입과 각종 대회유치에 따른 축구장 라인도색 구입비 200만원해서 총 1,200만원을 재료비로 책정하였습니다.
   다음에 공설운동장관리 시설비에 공설운동장 본부석 관람석 주변 도색에 3,965만8,000원, 그 다음에 공설운동장 소규모 노후시설 정비에 1,978만4,000원 공설운동장 안에, 지금 현재 한번도 교체를 안했는데, 거기에 잔디면적이 7,500제곱미터 해서 제곱미터당 약 4만원 정도에 대해서 총 3억원 정도를 책정해서 전체적으로 교체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공설운동장 관람석 위험시설보수는 본부석에 왼쪽에 보면 밑에 의자도 파손되어 있고 밑에 푹 꺼져가지고 상당히 좀 위험합니다. 이것은 국도비 지원과 관계없이 거기는 좀 위험한 시설이라서 이 3억을 책정하면 연초에 봄이 되면 바로 보수를 할 계획으로 3억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에 388페이지 공설운동장 본부석 및 주변도색 등 기타부대비에 총 496만8,000원을 책정했습니다.
   다음에 군민체육공원 인조5구장 조경사업 이것은 균특회계사업으로서 3억6,000만원을 지원받아서 군비 8억3,500만원 투입해서 약 12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인조5구장을 잔디구장으로 한 구장 더 새로 신설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에 따른 부대비가 432만원이 되겠고 그리고 현장민원에 가로등 설치 및 관리에 일반운영비에 사무관리비에 총 710만원과 공공요금 공공운영비에 총 공공요금 및 가로등 보안등 전기료 등 해서 총 2억6,251만9,000원 전기안전점검 1,061만9,000원, 보안등 전기 안전점검 연간 3,080만원, 가로등 고장수리 차량수리비 800만원, 절전형 LED 램프설비 투자상환비에, 이 상환비는 기 공사는 2017년도 8월23일 완료되었는데 매년 이렇게 7,500만원 해서 2022년 7월 23일까지 상환을 해야 되는 상환비용이 연간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국내여비가 가로등 현장민원 업무수행여비를 1년간 총 4명 해서 1,056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재료비는 가로등 유지관리 재료구입비는 LED램프 보안등과 등기구 누전차단기, 자동점멸기 등 해서 총 1억2,285만원을 책정을 했습니다.
   389페이지 농촌보안등 신규 및 이설사업비 130등 해서 1년간 1억3,502만원 책정을 했습니다.
   신설요건은 보통 3가구 이상 또는 안전사고위험이 있거나 주민들 불편이 많은 지역을, 보통 1가구나 2가구 있을 때는 주변의 농작물이라든지 주변 동의를 얻어서 제출했을 경우에는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하고 보통 3가구 이상 되는 곳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더라도 1년에 약 130등 정도는 새로 신설하거나 이설하는 그런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다음은 농촌가로등 선로 정비에 1,000만원, 도시형 가로등 전기안전점검 부적합 정비사업비에 년간 2,000만원, 다음에 노후위험 등 보안등 주 교체사업비에 1년에 10개 해서 총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가로등 보안유지관리용역에 4,946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여기에 1년에 5,000만원 정도를 투입해서 총 17개 읍면에 수시로 등 1만 바로 해도 이렇게 5,000만원을 계약해 놓고 그때가 밤이든 낮이든간에 바로 바로 이렇게 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풀로 몇 개 업체에 맡겨서 바로 바로 고칠 수 있는 그 용역비로 5,000만원을 했습니다. 그에 따른 부대비를 152만원을 했습니다.
   다음에 389페이지 고효율 LED가로등 교체사업입니다.
   이제 마지막인데 총 보안등이 543등이 남았는데 내년에 총 2억원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고효율 LED가로등 교체사업을 완료코자 합니다.
   다음은 노후가로등 가로등주 교체사업인데 전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총 120개가 있는데 1년에 40개씩 해서 내년에 1억2,000만원 계상을 해서 가로등주를 교체코자 합니다. 그에 따른 부대비를 85만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390페이지 가로등 설치사업에 있어서 도비보조사업이, 전액 도비입니다. 쌍책면 소재지 주변 가로등설치사업에 2,400만원을 투입한 것은 도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도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가지고 100프로 도비로 해서 이렇게 쌍책면에 이렇게 위탁시행토록 해서 이렇게 조치를 하는 사업이 2,374만원 계상했고 부대비를 26만원 해서 총 2,400만원을 투입해서 가로등을 신설한 계획입니다.
   다음 기본경비입니다.
   기본경비는 1년간 공공시설사업소 사무운영비에 661만원, 전체 시책세미나 워크샵 등 참여 여비에 720만원, 부서운영비에 총 3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중무위원님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   
   많은 노고가 있습니다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체육관에 다시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해서 과연 그것이, 지난번에 얼마나 그 리모델링사업을 했는데도 부족했든지? 그걸 좀 더 한 해 더 지내보고 하면 되는 거는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냉난방시설 말이지요?
박중무위원    :   예.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이 관계 때문에, 지금 유일하게 대규모 군단위 행사를 하는 데는 체육관밖에 없습니다.
   체육관 공간 자체가 문화예술회관은 장소가 좀 협소하고 거기서 주로 보통 하는데, 물론 저희들도 저희들 마음 같아서는 솔직히 실내체육관에 체육행사 말고는 못하도록 이렇게 하면 솔직히 이게 뭐 그 온도로 하더라도, 여름에 40도 되는데 에어컨 틀어서 28도 됐다! 그것 감수하고 운동하는 거는 되는데, 보통 우리 군단위 행사를 주로 거기서 하다보면 거기다가 다시 이제 불을 피우고 이리 하다보면 온도가 어떤 때는 30도도 넘어가고 이러다보면 막 짜증이 나고 그것 때문에 상당히.
박중무위원    :   어쨌든 그 부분을 이해 못한다는 게 아니고 40억을 들여서 그래도 나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라고 판단까지 해서 그렇게 용역을 해서 40억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도 되지도 않아서 또 몇 억을 투자한다는 거에 관해서 그것은 좀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은 1년 정도 또 사용해 보고 그래도 군민들의 어떤 요구가 분출된다면 그때 가서 하면 조금 나을 것 같애. 어떻게 1년도 안되어서 이걸 또 보수하느냐 됐을 때에 답변이 궁색하다는 거지.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게 한 2억원 정도 소요되는데.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온도 조절로 2억 한다면 과연 그것이 이해가 되겠느냐는 거지.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전에도 우리가 보통 7월 되면 행사를 좀 자제하려고 하는데.
박중무위원    :   자제하지.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자제를 해야 되는데 그때 행사한 분들은 7월 10일에 행사할 때는 관계없었는데 7월말에 행사했을 때는 저희들이 해도 덥더라고예. 더운데 보니까 그때 군수님 되고 나서 바로 막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도 중간에 불려가고.
박중무위원    :   현장에 내가 있었는데 뭐! 그런 걸 다 충족시키기에 체육관시설이 사실 한계점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안다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게 한계입니다.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그런 것까지 다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사실 좀 효율적이지 못하다!   투자 대비해서.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이왕 40억 들여서 했는데 좀 이렇게 시설, 필요할 때만 이걸 쓰지 또 이리 설치했다고 해서 연료절감차원에서 계속 그리 틀고 하지는 않으니까! 1년에 몇 번을 쓰더라도 이렇게 해 주시면, 아무리 춥거나 더울 때라도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2억원만 투자해 주면 좀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리고 관람석 그걸 갖다가 3억을 들여서까지 할 만큼, 공설운동장!
○시설관리담당주사 이창기   :(좌석에서)본부석 옆에 합천읍 들어가는 자리에 뒤쪽입니다. 침하가 됐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래! 봤어. 가서 봤는데.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저도 거기 가보니까 의자도 내려앉아서 못쓰는데 그걸 지금 대충 땜빵하고 해 가지고는 되는 것이 아니고 그걸 다 들어내고 새로 해야 됩니다. 그리 안하면 잘못하면 그게 푹 꺼져가지고 혹시 사람들 다리가 부러지든지 한번 만 다쳐버리면 도저히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절실한 사업비입니다. 안전차원에서.
박중무위원    :   제가 현장을 갔다 왔는데 좀 흉물스러운 것도 있고 좀 그렇는데, 사실 의자 갈아 넣은 지도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뭐.
○시설관리담당주사 이창기   : 의자가 아니고요. 지반이 침하되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렇지. 현장 봤어.
   그리고 용주 같은 데 축구를 야간에 찹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용주에 조명탑 그걸 해 놓은 이유는 솔직히 축구대회를 우리가 1년에 몇 번씩 한다 아닙니까?
   그걸 할 때 선수들 오면 보면 자기들이 본경기 말고 연습경기할 때 보면 이게 축구장도 아닌 옆에 그 우리 잔디광장 안 있습니까? 거기 골대도 없는 데서 연습을 하고 하면서 이제 밤에, 이게 낮에 더우니까 밤에 그걸 하려다 보니까 솔직히 좀 많이 필요합니다. 그분들이 1년에 매년, 365일중에 며칠 쓰노 하면 그것은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뒤에 할 때 여기 왔을 때 우리 축구대회를 왔을 때 그런 시설은 좀 보충하기 위해서 그런 차원에서 한 겁니다.
박중무위원    :   그리고 LED 지난번에 할 때는 국비를 조금 안 받았습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전에 인조잔디 교체할 때는.
박중무위원    :   아니. LED가로등 교체할 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받았습니다.
박중무위원    :   받았는데 이번에는 순수 우리 군비로 가지고 한다 이 말입니까? 우리 관내에 가로등 LED.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아! 예. 그것은 그렇습니다.
박중무위원    :   지난번에는 국비를 좀 받았다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것은 금융연계사업 해가지고 우리가 빌린 거 지금 갚고 있, 1년에 7,500만원 갚고 있는 거 안 있습니까? 그것은 빌린 겁니다. 빌린 것도 어찌 보면 22년까지 연차별로 상환하는 거지. 그것도 빚으로 공사를 한 거지요.
박중무위원    :   그런데 LED 제품이 어쨌든 다양하고 관리측면에서 뭐 지금까지는 하자가 없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또 전기료가 저도 제가 오고 나서.
박중무위원    :   아니! 제품의 다양성이 있는데 우리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제품이나 관리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수명도 다섯 배 정도높고. 전기료가 지금 1년에 한 2억원씩 절감되니까 금방 본전도 찾을 것 같고! 그것은 투자한 만큼.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그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아니 제품별로, 지금 우리 선택한 것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그것은 검증합니다.
박중무위원    :   검증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더라는 거지. 지난번에!
   그거 할 때에 아마 검증에 대해서는 구매자가 원하는 제품을 납품받는 거지 그게 뭐 위탁을 해서, 조달청에 위탁하는 그런 거! 시스템이 잘못됐다! 앞으로 다시는 그런 어떤 엉터리 조달구매는 하면 안 된다!   
   소신 있게 제품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으면 그걸 선택하면 되지 그걸 위탁을 해서 구매하는 거는 비리의 온상이 된다!   오히려!   
   자신 있게 그 제품에 대해서 하면 되지 왜 위탁을 해? 그만큼 자신이 없어? 답변은 안묻지 뭐. 답변은 묻지는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거에 관해서 자그마한 거라도 그런 의혹의 어떤 구매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초팔정에 5,000만원 그거 주차장보다는 그쪽에서, 수혜자들이 원하는 쪽에 장치를 해 주이소.
   그것보다 더 급한 게 있다면, 혹시 뭐 사업변경을 좀 하시더라도!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예.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지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임춘지위원    :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화장실 리모델링공사에, 제가 그 층수대로 화장실 다 가봤는데 별로 이상이 없는데 왜 돈을 이만큼이나 해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야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여기 가보시면, 저 화장실이 보기에 그래도, 1년에 보면 의원님은 한번씩 보시는데 우리가 한번씩 쓰다보면 이게 13년 됐는데 위에 중간에 물이 새고 이래 가지고 몇 번, 한 달에 몇 번씩 고치고 이러거든예. 배관하고 이리 전체를!
   그래 그걸 지금 정도에서는 그 화장실부분은 군민들이 제일 많이 활용하는 곳이 화장실인데 중간에 보면 막아놔놓고 다시 공사하고 금방금방 밤에도 하고 많이 하는데, 우리가 뜯어보니까 바깥에는 번지르르하게 보이는데 안쪽에 보면 그게 교체해야 될 때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야 만이 그게 깨끗하지 그리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물론 보기에는 바깥에 타일 때문에 깨끗해 보이는데 안에 내부가 배관하고 이런 게 거의 다 노후가 되어서 좀 해야 됩니다.
임춘지위원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새로 해놔도 또 그런 문제는 사용자와 관리자가 똑 같이 마음 맞춰, 사용하는 사람도 이 물질 안끼게 깨끗이 하면 되고 공사하는 사람은 부실공사 안했으면 될 것이고 관리하는 사람이 작았을 때 관리를 잘 했으면 이만큼, 이게 큰 돈이다 아닙니까!
   1층 화장실인데,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우리 사회복지관 사용하는 사람한테는 단 몇 초만 하면 되니까 화장실 사용 준수사항을! 거기 좀 써붙이든지 해가지고, 결국 이게 우리 문화인데!   
   이걸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하므로 해서 사용 관리하는 사람이 내 것처럼 관리해 주라고!   
   결국 이게 우리 문화가 된다 아닙니까? 내 것 아니라고 아무따나 하거든. 휴지를 안에 넣는 그것도 있지만 다른 여러 가지 관리를 좀 잘해 주라 하고 혹시 또 수질 때문에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까 수질도 해 주시고.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가는 곳은 다 화장실이 있어야 되지요. 그런데 초팔정 거기는 화장실이 아예 안 되는데 왜 그런 데는 세세히 안 들여다 보고! 우리 차 세우는 거, 사람 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화장실 이용하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어야 되는데 그걸!
   주차장도 중요하고! 없는 주차장 돈 주고 사고도 하는데 거기는 주차장 땅이 있으니까 당연히 해 줘야 되고 또 화장실도 이번에 해 줘야 됩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화장실관계는 저희들이 한번 더 조사를 해 가지고 내년에, 어차피 봄에 풀리면 교체를 하면, 지금 예산이 있어도 공사하는 거는 3, 4월 되어야 되니까 내년에 우리 별도로 조사를 해서 꼭 필요하다면 그때 예산을 책정해서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춘지위원    :   꼭 필요하지! 그리고 또 야외인데.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분명히 조사를 해서 내년 1회 추경 때는, 3월 우리 추경에 반영을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춘지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장진영위원 질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숫자를 잘못 읽어서 그렇는지 386페이지나 387페이지 여기 지금, 거기 하단부에 시설부대비 보면 체육공원 잔디관리 해가지고 2억에 72프로 낙찰율 보면, 뒤에 숫자 보면 이렇게 읽으면 144만원밖에 안 되는데 이게 오타입니까? 아니면.
○시설관리담당주사 이창기   :(좌석에서)시설부대비 산출 공식입니다.
장진영위원    :   그래 그렇는데 그 뒤에 숫자가 실제 내가 읽기로는 144만원밖에 안 되는데 1,440만원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0.72프로니까요.
장진영위원    :   그런 말이 아니라 2억에 대해서 0.72프로 같으면 1,440만원인데 뒤에는 그냥 예산액의 144만원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시설관리담당주사 이창기   : 2억의 1프로면 200만원인데 1프로보다 적은 0.72프로니까.
장진영위원    :   아! 그러면 체육공원 잔디관리에 144만원이 든다는 말입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이것은 시설부대비입니다.
   업무추진비가, 시설을 할 때 필요한 경비를 이렇게 법적으로 책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본 질문하겠습니다.
   여기 세입예산안에 보면 균특비로 해 가지고 3억6천이 나와 있고 도비보조금은 아까 쌍책의 가로등 정비로 해가지고 2,4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첫 번째 질의로 국가균특 이 3억6천 부분은 어느 사업에 나와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이나 복지관 주위에 조경수관리 이래 가지고 1,000만원, 2,000만원 하는데 이게 매번 이렇게 기계적으로 올라오는 게 사실 그 금액이 적당한지, 적정성 여부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복지관 별관 옥상 방수공사에 실제로 2018년도에 방수예산에 또1,000만원 이거하고는 물론 다른 공사일 걸로 아는데 그것도 한번 설명해 주시고요.
   복지관이 실제 건립년도가 얼마나 됐는지, 이게 첫 번째 옥상방수공사인지 아니면 매번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건지, 만약에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면 특별한, 요즘   뭐 옥상에다가 이렇게 지붕을 덮어가지고 항구적으로 비를 안 새게 하는데 항구적인 방법이 없는지 그 부분도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축구장에 대해서 선수들이 왔을 때 그 요금을 우리 군에서 부담한다고 그리 얘기하는데 사실은 우리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서 철저하게 또 수익자부담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싶은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야로 같은 경우도 실제 사회인 야구단이라든지 안 그러면 중학교 야구선수라든지 이런 쪽에서 실제 야간경기를 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전기요금은 수익자 부담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또 테니스라든지 이런 단체들도 기본요금 외에는 우리 군에서 지급하지 않는 걸로 그리 알고 있는데 수익자부담원칙이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해공원에 가면 실제 주차장에 보면 대형버스라든지 또 대형건축 중장비라든지 이런 차들이 거기 많이 주차되어 있고 심지어는 건축물 자재까지 이렇게 와있고 이러는데 그 부분 실제로 제가 알기로는 대형버스나 중장비 이런 것들은 다 차고지가 확보되어야 발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우리 대형버스나 트럭들이 버스차고지도 아니고 그 부분 좀 새로 개선 관리할 수 있는 부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먼저 세입부분에 균특예산 3억6천 이 관계는 (담당주사를 향해)아직 돈이 안내려왔지?
○시설관리담당주사 이창기   : (좌석에서)확정 내시됐습니다. 돈은 안내려 왔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이것은 저쪽에 인조1구장 하는 균특에서 3억6천 지원되는 그게 이제 세입으로 되고 그 다음에 2,400만원 그것은 쌍책면에서 전에 가로등 관계 때문에 2,400만원 공모를 해 가지고 도비 전액으로 당첨되어 가지고 그래 된 사항입니다.
장진영위원    :   답변 중간에 잠깐, 죄송한데.
   여기 균특비로 해 가지고 3억6천 이 내역서에는 어디 따로? 여기 세출예산서에는 표기가 안 되어 있던데 어떤 사업입니까?
(“인조5구장입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장진영위원    :   아! 인조5구장.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 다음에 저희들도 이 예산을 짜다 보면 군민체육관부터 체육공원, 관리비에 항상 보면 수목관리비부터 해서 잔디, 병충해 방제하기 위한 사업비라든지 중간에 보면 종류가 많습니다.
   많은데 여기 보면 약제구입비 주욱 이렇게 상세히, 읽은 것도 있는데 못 읽은 것도 있지만, 공원관리를 하다보면 중간중간에 이렇게 우리가 매년 똑 같은 사업비를 왜 반복을 하느냐 하면 저 잔디 같은 것은 나무도 그렇지만 식물이라든지 이런 걸 관리를 하다 보면 매년 똑같이 투입해서 관리를 해줘야 만이 이 시설 유지를 할 수 있거든요. 그 최소한의 경비를 우리가 계상을 한 것이지. 이게 되면 약을 뿌리는 것도 마찬가지고 잔디깎기 여기에 주로 쓰는 사항들이 대부분 매년거의 같은 수준으로 이렇게 관리를 하는 그런 사업비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에 별관 옥상방수공사 이것은 이번에 한 것은, 전에는 부분보수!   이 관계는 지금 현재 물이 새가지고 별도로 이번에 새로 전체적으로 그 부분 뜯고 새로 할 사업비로, 전에1,000만원 그것하고 별개로 보면 됩니다.
장진영위원    :   이 복지관 같은 경우는 언제 지어졌죠? 이게 복지관 별관은 2014년도 완공됐고 복지회관은.
장진영위원    :   지금 새로 하려고 하는 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별관입니다.
장진영위원    :   별관에 방수를?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거기는 하자보수기간이 끝나고 처음입니다. 이번에.
장진영위원    :   이 옥상 방수공사라는 게 사실은 한번 누수가 되기 시작하면 이걸 해도 불과 또.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좀 잡기가 어렵습니다.
장진영위원    :   뭐 짧게는 1년도 채 못가서 또 2, 3년 이내에 이렇게 또다시 자꾸 반복될 수 있는데 그래서 우선은 한번, 이번에는 한번 해 보고다음 번에 또 누수가 된다면 그때는 새로운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볼 수 있도록 그리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구장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서 하라 하셨는데, 우리 축구대회를 유치할 때 보면 상당히 어떻게 보면, 의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이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이제 스포츠마케팅담당을 신설까지 해서 이렇게 체육대회를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축구선수들이 와서 보면 어떤 분들은 삼가나 가회에 가서 연습을 하고 갑니다. 하는데 가서 자기들 하는 시간이 한 2시간 하는 것 같으면 그때 전기요금을 갖다가, 계량기가 있는데 그게 한 달씩 이렇게 계산이 되는데 그걸 또 2시간한 걸 갖다가 얼마 해서 뭐 몇 만원 내라 이렇게 하기가, 물론 그렇게 하면 가능은 한데 그렇게 하다보면 좀 우리 축구대회를 유치해 놓고 좀 왔을 때 좀 자기들 기분 좀 좋게 가야 되고 또 다음에 올 때 다시 오고 싶은 합천이 되어야 되는데, 좀 그런 생각에서 우리가 배려를 하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다음에 1억원 이 관계는 주차장, 대형트럭, 자재 적재 이 관계는 저희 과 소관은 아니더라도 이것은 산림과하고 우리 경제교통과 이야기를 해서 좋은 방법을, 거기는 또 산림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둑너머는 우리가 하고.
장진영위원    :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합천체육관 시설관리 3억7천 온 거 안 있습니까? 체육관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까 말씀은 내가 들었는데, 오히려 그때 한창 더울 때에 오히려 그렇게, 아무리 우리가 시설투자를 해 가지고 거기에 사람이 많이 오면 그 효과보지 못합니다. 그 많은 인원들이 참석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시설물을 다시 돈을 들여서 한다고 해서 특별한 효과는 없기 때문에 아예 여름에 한창 덥고 할 때에는 여기 우리 시설물관리에 투자를 몇 억씩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때는 옥외에서 행사를 해 가지고, 아무리 우리가 투자를 많이 해도 효과를 못 봅니다. 못 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우리가 제일 더울 때에는 오히려 거기 시설물에 사용을 좀 될 수 있으면 자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낫지.
   물론 3억이 아니라 4억을 투자를 하더라도 제가 생각할 때는 별 효과가 없다!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다가 돈을 많이 들여서 하더라도 그 많은 인원들이 가서 불 피우고 하면 거기 효과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다시한번 잘 좀 검토를 해 보시고요.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공설운동장 잔디교체 여기도 3억이 들어가 있는데 공설운동장에 사실 우리 군민의 날하고 이거 사용하는 게, 공설운동장은 1년에 사용을 얼마나 하죠, 우리 군민들이? 며칠이나 사용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주로 많은 거는 대야문화제하고 벚꽃마라톤대회, 축구대회, 축구대회유치하면 전부 다 그 공설운동장 사용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결승전만 하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결승전도 하고, 예선전도 할 때가 있는데! 바깥에 야외축구장이 풀로 차면 본부석에, 원래 본부석 거기서 다 해야 되는데 거기는 못하는 거는 주로 바깥에서 하거든예. 큰 중요 경기는 전부 다 본부석에서 다 합니다.
   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체육관 거기 잔디 교체하려는 이유가 아직까지 거기는 보면 천연잔디입니다. 인조가 아니고. 그러다보니까 매년 복토를 하다보니까 이걸 다시 흙을 입히고 하다보니까 지금 한 5센티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높이가! 그래서 지금 정도는 한번 다 깎아내고 한번 갈아줘야만 되지. 저게 계속 올리다 보면 그게 좀.
   처음 교체하는 겁니다. 해 놓고.
○위원장 임재진   : 그런데 이제 물론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돼가지고 했기 때문에 지금 이제 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그것 쓴 게 한 20년 썼습니다. 설계가 아니고 그것은 한 20년 정도 사용을 했는데 쓰면서 이제 매년 조금씩 관리하면서 또 복토해서 다시 보식하고, 보식하고 하다보니까 지금은 이제 전체 교체하는 것만이 다짐을 할 수 있습니다.
(“땅심이 다 됐다는 반증입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땅이 이제 그냥 심어가지고는.
○위원장 임재진   : 그래 뭐 우리 합천공설운동장 이게 사실 1년에 사용하는 횟수는 얼마 안 되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횟수는 얼마 안 돼도 중요한 행사나 대회는 거기서 다 합니다.
   그리고 답변이 부족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보면 이게 군수님을 보고 이야기하는 거는 아니고 체육관에 아까 2억을 들여서 냉난방교체 이 관계도 솔직히 거기에 제가 생각을 해도 거기에 무슨 한 마음대회를 한다! 무슨 다짐대회를 한다! 해가지고 불 피우고 그것은 진짜 안 맞습니다. 그걸 못하게 해야 되는데 지금 당장 여태까지 해오던 걸 갖다가 못하게 해서는 도저히 안 되고, 그래서 저희들 지금 현재 안 하는 게 전에 공약할 때 문화예술회관을 200억 들여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문화예술회관 저게 되고 나면 체육관은 체육시설로만 쓰다보면 솔직히 이런 것도 없습니다. 없는데 거기에 배드민턴 치고 테니스 치는 사람들이 덥다고 안합니다. 안하는데 주로 행사할 때 그때, 저희들 그때는 불려가가지고 이틀 동안 곤욕을 치뤘습니다. 온갖 욕을 다 얻어먹고 이리 했는데.
○위원장 임재진   : 저도 그날 참석을 했었는데, 그거 알고 있는데.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한번씩 하다 보면 또 이번에 그만큼 얘기했는데 올해 또 다시 안 되고 나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힘든 게 아니고 그런 부분은 말씀드렸지만 투자로써 해결되는 부분이 아닌데 자꾸 투자를 하니까 말씀드리는 거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이번에는 하면 아마 완벽하게 됩니다.
○위원장 임재진   : 그러면 이번에 하면.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충분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이번에 해서 되는게 아니고 될 수 있으면 그 더울 때는, 뭐 우리 군수님한테 이야기를 해 가지고 이러이러하니까 이 기간에는 이 시설물을 될 수 있으면 이용을 안 하게끔 자제를 시켜 가지고 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주십사 내가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알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잠깐만요. 그런데 사실은 문화예술회관이 지어진다고 해서 문화예술회관에 대규모행사를 할 수 있는 거는 아닙니다.
   문화예술회관이 지어지더라도 지금과 같은, 올해와 같은, 보통 우리가 체육경기 외 행사들은 그 체육관에서밖에 지금 구도로서는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예를 들어서 지금 새로 지어진다면 각 객석이 그냥 꽉 차고 그럴 건데 오히려 지금 문화예술회관이 지어진다면 그나마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렇게 조금 중규모의 어떤 행사들은 오히려 문화예술회관이 지어짐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도 또 행사를 못하고 오히려 체육관 행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굉장히 짙죠.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문화예술회관 거기에 지은 지가 전에 1919년도 착공해 가지고, 제가 그때 있을 때 공사를 했는데 그때 20억, 권해옥 국회의원 계실 때 20억 받아서 공사를 한 겁니다. 그게.
   하고 나서 지금 물론 20년이 지났지만 지금, 전에 보도되다시피 한 200억 정도 확보를 해서 하면 지금보다도, 저거 지을 때는 보면 밑에 전시실하고 사무실 이리 막 넣어서 그렇지 구조를 갖다가 이렇게 모양만 실용적으로 직사각형으로 이리 하다보면 그 공간을 넓게 해서 그렇게 신축할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행사는 거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 계획입니다.
장진영위원    :   아니! 문화예술회관에 지금 우리 객석자리가 굉장히 불편해서, 사실은 그 무대만 가지고는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객석자리가 지금 불편해서 새로 지금 지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예. 지금 상태에서는 거기서 대규모 행사 못합니다.
   하지만 새로 지을 때는 좀 지금보다는 규모가 영 크게 할 계획입니다.
장진영위원    :   객석이 이리 들어오는데 그게 됩니까?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객석이 있고도, 거기에 하다보면 1층은 또 그렇게 행사할 수 있는 시설을 별도로 또 만들 수 있으니까.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다음에 공간이 확보되고 나면 체육관에는 체육행사만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서 금일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회의중지)
(13시 31분 계속개의)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대장경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장경사업소에 대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해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연해서, 동료 위원들이 다 한번씩 검토하고 다 읽어봤으니까 중요한 부분만 집어서 설명을 해 주시고 또 질의할 것은 위원들이 준비해 있으니까 설명에 시간이 너무 많이 지연되면 안 되고 위원들이 질의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요약해서 예산이 증가된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알겠습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인사드립니다.
   계속되는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에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 너무 노고가 많으십니다.
   위원님들의 이 노고가 우리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대장경사업소 이름으로는 의회에서 마지막 보고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의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 예산설명에 앞서서 마지막으로 계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성영환 행정지원계장입니다.
   이종열 시설계장입니다.
   백운성 운영계장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대장경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중에서 먼저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93페이지 세입예산이 5억8,500만원입니다.
   국고보조에 팔만대장경 영화컨텐츠 제작사업에 4억5,000만원, 도비가 1억3,500만원, 총 9억이 되겠습니다. 우리 군비가 3억1,500만원 해서 국비 50프로, 도비 15프로, 우리 군비가 35프로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뒤에 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94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대장경사업소 예산이 총 30억1,882만1,000원입니다.
   전년도에 16억7,300만원보다는 13억4,500만원 정도가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이유는 팔만대장경 컨텐츠 영화사업이 9억 정도, 4주차장 확장 및 포장에 한 2억, 조경수 유지관리비가 1억 정도, 그리고 해인사 소리길 오감컨텐츠사업이 1억5천 정도로 해서 13억 정도가 증액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계문화축전 개최 준비에 일반운영비가 2,416만원 정도, 그에 따른 여비가 960만원이 되겠습니다.
   행사주변시설 중에서 일반운영비가 192만원, 여비가 576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재료비에 테마파크 시설에 있는 큰 나무들에 대해서 고형복합비료 구입에 작년에는 100포기였습니다만 나무가 다 커지고 해서 이제 100포기에 대해서 약 400만원 증액한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산림용 복합비료입니다.
   그리고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서 해인사 소리길 위탁 대행사업비가 3천, 작년과 동일합니다만 가야산국립공원에 우리 소리길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한 3,00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395페이지 시설비입니다.
   대장경테마파크 내 조경화사업 유지관리비가 1억이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5,000만원이었습니다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나무식재도 많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작년에는 몇 구간만 했지만 올해는 폭을 넓혀가지고 하다보니까 1억 정도입니다.
   다음에 해인사 소리길 작년에 약 10억을 들여서 다시 조경을 잘해 놓았습니다만 이것을 유지관리하는데 5,000만원 신규로 증액했습니다.
   다음 해인사 소리길 시설물 유지관리비에 5,000만원, 다음에 소규모시설 유지관리하는데 우리 테마파크내 도로나 보도블럭, 배수로, 주차장 등을 관리하는데 7,0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영상테마파크 내 수목이석비가 3,000만원입니다. 작년에는 5,000만원이었습니다만 내년에는 12그루 정도 계약해 가지고 2,000만원 감한 상태로 해서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설물 유지관리비 건축물에 대해서 기계나 전기, 배관 등을 관리하는데 5,0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건축물 주변의 유지보수하는데 포장이나 부대시설 관리하는데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대장경테마파크 내, 저번에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4주차장 확포장하는데 2억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해인사 소리길 오감컨텐츠개발 사업에 1억5,0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대장경테마파크 유지관리입니다.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5명에 2억955만1,000원입니다.
   396페이지 일반운영비입니다.
   일반수용비는 생략하고 프로젝트관리 소모품구입이 7,000만원인데 여기 우리 대장경 안에 보면 천년관하고 빛소리관에 램프! 계속 빛을 발사하는 게 있습니다. 그것 하는데 전구를 1년에 두 번씩 정도 갈아줘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계속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공공시설비 4억1,046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하고 공공요금 및 전기세 이런 거 사용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그렇게 되겠습니다.
   여비가 876만원 정도 계상했습니다.
   재료비입니다. 5,500만원 정도 계상했는데 조경수목관리 및 잡초제거 약제구입하고 덩굴식물 또는 초화류 튜울립 같은 거 이런 거 하는데 1,500만원, 시설물관리 재료비 종량제라든지 화분이라든지 이런 거 하는데 1,500만원,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료구입 종이나 먹 등을 구입하는 재료비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행사실비보상금입니다. 2,400만원 계상되었는데 가훈 쓰고 대장경판 해주는 강사 두 분 사용하는데 2,200만원, 내년에는 작은 음악회를 좀 자주 열어서 출연하는 한 사람 당 10만원씩 해서 200만원 정도 계상을 새로 했습니다.
   다음 397페이지 시설비입니다. 소규모 시설물 보수입니다. 화장실 바닥하고 우리 겨울연못이 있는데 그 바닥이 많이 낡아있습니다. 그거 교체하는데 3,000만원, 도예체험관에 대한 시설물 보수비가 1,000만원 정도 계상했습니다.
   전시실 컨텐츠 변경, 포토존이 있고 빛소리관에는 트릭아트라고 있습니다. 그것도 좀 보수하는데 2,000만원, 국화전시회는 올해와 같이 2억 정도 들여서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효율적인 홍보지원에 사무관리비가 5,000만원 정도 했습니다. 이것은 대도시의 지하철이나 대형광고판 이런 데다 대구나 서울, 부산, 창원 등에 저희들이 매년 홍보하고 있습니다.
   행사운영비에 9,5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대장경 특별기획전에 판화나 탈, 세계적으로 유명한 탈 등을 2회 정도 전시하는데 2,000만원, 여름페스티벌! 올해도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만 한 3,000만원 정도 계상해서 붐을 일으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대장경학교 운영 물품구입에 1,000만원 정도 했습니다. 연필이나 수첩, 아이들이 오면 선물용으로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대장경테마파크 소원유등 전시행사 개최에 3,0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업무추진비는 100만원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에 팔만대장경 융합컨텐츠 제작사업에 5D 입체영상 및 VR컨텐츠 제작사업에 9억 정도!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균특, 국비가 4억5,000만원, 도비가 1억3,500만원, 군비가 3억1,500만원 정도 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문화체육시설 확충운영에 398페이지입니다. 가야 국민체육공원 유지관리하는데 일반수용비가 182만원, 공공운영비가 3,990만원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체육관 관리재료 구입하는데 1,000만원 정도 그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시설비, 체육관 안에 소규모 시설 정비하는데 1,000만원 정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대장경 운영경비입니다.
   일반운영비 712만원, 여비가 720만원, 업무추진비 360만원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짧게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장경사업소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진영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특별히 질의라기보다는 해인사 소리길 오감컨텐츠 개발에 1억5천이 배정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소리길 입구로부터 무릉지까지 올라가면서 좌측편에 있는 논밭을 이용해서 무슨 꽃을 심어서 봄 가을로 좀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지역특산물을 파는 어떤 그런 사업이지 싶은데 지금 아직도 사실은 그 지주들하고, 지구들의 큰 호감을 못 받고 있는데 이 달 가기 전에! 소장님 떠나시기 전에 반드시 지주분들하고 한번 회의를 통해서 적어도 협약서 정도는 체결해서 내년도 이 예산이 또 사용되지 못하고 이월되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좀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경자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장경테마파크 우리가 입장하면 우리 아이들, 영아들 빼고는 입장료를 받거든요. 그렇죠?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신경자위원    :   그런데 그 입장료는 왜 세입에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까?
입장료도 적지는 않은데!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입장료수입은 저희들이 지금 얼마나 될지 몰라서.
신경자위원    :   그래도 일단 작년에 한 걸 비추어봐서 수입에 계상해야 되지.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그것은 재무과에서 다 전체적으로 잡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장경테마파크 이 행사가 물론 지난번에 국화축제도 했었죠?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신경자위원    :   그때 임춘지위원님이 또 지적을 해 주셨는데 국화축제가 정말 국화축제가 아닌 것처럼 이렇게 여겨졌거든요. 왜냐 하면 그때에 국화축제하는 곳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너무 많은 그곳에 정말 우리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국화축제를 진짜 멋지게 잘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비하면 돈은 많이 들었는데 우리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정말이게 국화축제인가 안 그러면 가을축제인가 이런 느낌이 올 정도로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로 할 것 같으면 차라리 명칭을 바꿔서 다르게 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고 안 그러면 정말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대장경테마파크에 대한 홍보비가 지금 5,000만원 되어 있는데 저는 정말 다른 모든 행사에 대한 홍보를 우리가 서울에 가면 전철타면 막 나옵니다. 자막에도!   
   나오는데 그것보다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우리 대장경! 여기에 대한 홍보가 더 돈을 쓰도 정말 그쪽으로 홍보를 전국으로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행사 때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누군가 하면 해설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관광지에 가서 그냥 그 관광지 해설보다도 특히 우리 유구한 역사를 이렇게 해설하는 여기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고요. 그냥 우리가 생각없이 아, 팔만대장경이 있어서 왔는데 사람들이 깊게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보다는 그냥 팔만대장경이 합천 해인사에 있다!
    그 정도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 내용을 이렇게 해설사한테 들을 때 정말 감명 깊게 들었다는 사람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이 해설사의 역할이 엄청 중요한데, 그래서 이 해설사를 잘 우리가 키워서 활용가치를 높여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또 홍보에 적극적으로 우리가 대응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수고 많았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감사합니다. 아무튼 저희들도 대규모 대구나, 대구에도 죽전네거리, 범어네거리 거기서 많이 보고 상당히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해인사부분도 저희들 관광진흥과에, 어차피 이게 앞으로는 업무가 그리 넘어갑니다만 역량도 강화시키고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임춘지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임춘지위원    :   예. 수고 많습니다.
   대장경특별기획전 개최에서 금액이 2,000만원이지요?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임춘지위원    :   한번 입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두 번 합니다.
임춘지위원    :   그럼 한번 하는데 1,000만원 든다는 건데 이 안에 전시작품은 뭘 하는 겁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올해는 판화전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탈이라든지, 이것은 저희들 소재를 찾아봐야 되지만 어북 같은 걸 전시해서 오는 사람들이 좀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걸 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춘지위원    :   그런데 이 전시작품에 대해서는 가격이 없는데?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이것은 전체적으로 기획팀하고 계약을 합니다.
임춘지위원    :   그런데 2,000만원 이것은 특별기획전? 운송비하고?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운송비하고 탈 전체적으로 의상을, 만약에 비싼 의상을 가져온다면 그 의상에 대한 어떤 물품대여료 정도 그렇습니다.
임춘지위원    :   대여비는 안 들어가 있지예?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이 안에 다 포함된 겁니다.
임춘지위원    :   1,000만원에 대여비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춘지위원    :   몇 작품할 건데? 그 의상 한 벌에 몇 백만 원씩도 할 수 있는데?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대여하는데는, 그러니까 그런 걸 가지고 있는 기획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획사하고 예를 들어서 100점 정도 이리 하자 그러면 얼마 정도 드노? 해가지고 계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임춘지위원    :   그게 진품이 아닌 갑지 모조품인갑다 그지예!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아니죠. 모조품이 아니고 진품 같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고 아무튼.
임춘지위원    :   행사를 위한, 진품보다는 그 행사를 위한 그런 아마 작품을 만들어낸 거 그걸 몇 점 그 안에 전시장이 제법 커던데.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조금 큽니다.
임춘지위원    :   그런데 뭐 운송하고 철거하고 전시하고, 기획전시실 정비, 케이스구입, 운송, 철거 이것뿐인데 그 안에 작품내용이 없어서.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아! 저희 아직 작품내용을 정하지 않는 거는 어떤 작품을 할는지 아직, 그걸 한번 받아봐야 됩니다. 이 돈에 맞춰서 계획을 받아보고 합니다.
임춘지위원    :   그것은 그라면 안되지예. 우리도 그걸 낼 때 안에, 세부내역 안에 작품 몇 점에 돈이 얼마고 그 가치가 얼마 있다 이런 거 우리 민간인이 할 때는 엄청 자료를 많이 받더만 행정에서 하는 거는 이리 쉽게 쓰도?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아니. 저희들 기획사한테 그 자료를 많이 받습니다.
임춘지위원    :   이것은 이러면 안 됩니다. 이리 쓰면 안 되고! 꼬치꼬치 물으면 답이 안 나올 것 같아서 이 정도로 그냥 하겠습니다. 어쨌든 고생 많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번에 가을 국화전시회 했죠?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위원장 임재진   : 거기에 관람객이 어느 정도 왔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약 1만9천, 약 2만명 왔습니다. 2016년도 할 때는 1만3,000명 정도 왔는데 홍보가 많이 되어 가지고.
○위원장 임재진   : 그러면 한 2만명 왔다고 가정할 때에 2만명이면 우리가 진행한 것만큼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2만명 왔다가 가면서 저희 해인사 안에도 올라가면서 많이 드시고 상가도 많이 이용하고 했기 때문에 홍보의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홍보효과가 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2억 정도 했거든예.
   아까 뭐 이야기했지만 다른 데 마산이라든지 다른 데는 하면 30억씩 이리 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제가 여쭤보는 것은 이왕 국화전시회를 하려면 제대로 예산이 더 들어가더라도 타지자체보다는 특이하게 좀 해가지고 이왕 하는 것 홍보를 좀 제대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또 내년에도 물론 대장경소장께서 다른 부서로 가더라도 다음 국화전시회를 할 때에는, 물론 예산이 2억이 올라와있지만 추가를 더 해서라도 좀 이왕 하는 김에 좀 제대로 작품답게 해 가지고 지난번에 가보니까 국화전시회라, 아까 신경자위원이 말씀하셨지만 국화전시회라고 보기에는 좀 우리 예산이 적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국화전시회로서 국화전시회답지는 않더라 하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좀 국화전시회를 하면 국화를 많이 어떤 작품을 가지고 하든지 많이 진열을 해서 좀 와서 보면 아! 국화전시회답다 할 정도로 좀 그렇게, 투자가 되더라도 이왕 전시회를 하려면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좋지 않나 해서 그렇게 좀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뜻을 잘 전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박중무위원님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박중무위원    :   그래서 지난번에도 국화축제 이야기했지만 이번에도 국화축제만 한다 말입니까? 내년에!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그렇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기술재배, 전문 직원을 갖추든지!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2억짜리로 갖고 국화축제는 안 된다!
   그리고 굳이 그 국화축제를 2억 들여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리고 하나만 더 묻지. 9억 드는 것! 이걸 내가 이야기를 못 들어서 이걸 짧게만 설명 한번 해주면 안 되겠나?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그리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국화축제 2억으로써 그걸 어떻게 관광객을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국화축제는 부족하다!
   10억을 투자해도 안돼!   사실.
   고객이 만족할 만큼의 최고의 전시회를 하려면 10억이 아니라 30억을 해도 안돼!   
   그런데 그걸 굳이 2억짜리를 형식적으로 그걸 할 필요가 있느냐?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저희들도 다른 국화축제 하는 데도 몇 군데 갔다 왔습니다. 왔지만 우리 오신 분들 의견에 따르면, 물론 소규모라서 그렇지만, 다른 데 가보니까 아주 지저분하고 행사는 크지만, 그렇지만 저희들은 오신 분들이 아주 깔끔하고 아주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는 이런 반응이 있었고 주변 경관하고 참 어울린다 하는 그런 내용을 많이 의견을 들었습니다. 일단 그 부분만 말씀드리고.
박중무위원    :   아! 주변 경관하고 조화롭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5D입체영상 및 VR컨텐츠 제작사업은 지금 저희들 5D영상 프로그램이 2010년도에 제작을 했습니다. 빛소리관에 해놓은 게!   
   그게 지금 많은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이제 그 프로그램을 갖다가 변형을 좀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이 제작하고 하는데, 애니메이션 10분짜리를 만드는데 한 6억 정도 들어갑니다.
   VR컨텐츠라는 것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요즘은 쓰고 걸어다니면서 하는 그걸 갖다가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해서 할 겁니다. 아주 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그것 때문에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박중무위원    :   그것 제작을 통해서 많은 분들을 유인할 수 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충분히 유인할 수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러면 다행인데 이것이 현실로 이어지지 않으면 우리 소장이 책임집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제가 책임지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금융기관에는 돈으로 다 책임지는데 여기 공무원들은 책임진다 해도 어떻게 제재할 수 있는 게 제도적인 장치가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제가 한 2년 후에 떠나면 그때 책임지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알겠습니다. 그런 각오로 책임감을 가지고 좀 부탁을 드리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신경자위원님!   
신경자위원    :   아마 5D는 성공할 거예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또 그 내용상 교육적인 자료가 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아마 의미 있는 어떤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과장님 금방 말씀 주셨듯이 국화축제! 그날 저희들이 갔는데 정말 한 폭의 그림이었습니다.
   하늘하고 주변 산하고 그 안에 내부가 너무! 저는 정말 그 안에 화장실까지 손 씻으러 들어갔는데 너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었고 너무 좋았어예. 그래서 저는 굳이 우리 2억 들여 가지고 국화축제! 빛 안 납니다. 그러니까 국화라는 말을 빼고! 어떤 축제를 하면 그 주변 경관만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이 감동받을만 하거든예.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한번 연구를 해 봤으면 싶은 마음이 듭니다.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예. 내년에는 자료를 제공도 하겠지만 폭포수 옆으로 거기도 국화를 좌악 이리 좀 아름답게 해서 좀 색다르게 다른 데보다 색다르게 좀 우리 자연경관을 이용해서 국화축제를 연다 하는 그런 걸 갖다가 부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장경사업소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대장경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주민복지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각각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복지과장께서는 우리 위원들이 충분히 열심히 공부해서 다 알고 있는 바니까 제안설명을 하실 때는 예산이 증가됐다든지 특이한 것 위주로 해 가지고 그 부분만 제안설명을 빠른 시간 내로 해 주시면 우리 위원들이 질의할 시간이 많으니까 그렇게 좀 참조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알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입니다.
   제230회 정례회 개원으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2019년도 당초예산안 설명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담당주사 소개)
   그럼 2019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주민복지과 소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 본예산에는 전년도 825억7,000만원에서 42억4,000만원이 증액된 868억2,0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전체 예산중 국비가 567억원, 균형발전특별회계가 7억원, 기금 3억, 도비가 71억, 군비가 217억으로 그중에서 국도비가 75프로, 군비가 25프로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보조금 매칭비율에 따른 군비 부담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은 단위사업별로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61페이지입니다. 161페이지부터 164페이지까지는 국가보훈관리 및 지원에 관한 예산으로서 1억1,561만원이 증액된 14억4,39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용은 국가보훈선양사업 중 호국정신 함양에 관한 예산을 9,604만원이 증액된 13억2,634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증감내역을 보면 사회보장적 수혜금으로서 공상군경 명예수당이 이번에 3만원이 신설되었습니다. 1,980만원,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이 5만원에서 2만원이 증액된 4,620만원, 공상순직군경 유족명예수당에 3만원이 신설된 4,644만원, 6.25전쟁 참전유공자 미망인 명예수당이 3만원 신설되면서 7,020만원 편성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상군경 사망위로금이 20만원이 신설되면서 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163페이지 애국지사 선양사업에 관한 예산을 2,000만원이 증액된 5,2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 이유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가 내년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100주년기념사업비 5,000만원을 편성하면서 증액된 것입니다.
   164페이지 원자폭탄피해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예산입니다. 855만4,000원이 증액된 1억3,902만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로 4,000만원이 삭감됐는데 이 부분은 원자폭탄피해자 구술지원조사비가 올해 종료되면서 4,000만원이 삭감되었습니다.
   다음 합천 원폭자료관 운영예산은 4,855만4,000원이 증액됐는데 증액내역을 보면 원폭자료관 위탁운영에 3,165만1,000원, 원폭자료관 시설유지 관리비에 1,690만3,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 165페이지부터 172페이지까지는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예산으로서 18억8,789만2,000원이 감액된 8억7,825만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용을 보면 청소년 성장여건 조성에 2,709만3,000원이 증액된3억5,742만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용을 보면 청소년 성장여건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792만원이 증액되었고 증액내역을 보면 무기계약직 인건비가 42만원, 일반운영비에서 750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166페이지 청소년 성장여건 조성과 청소년활동 운영지원을 위한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지원입니다. 605만3,000원이 증액된 4,421만3,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용은 청소년 동반자 인건비에서 738만5,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은 168페이지입니다. 중간에 포상금이 있습니다.
   청소년보호 및 상담지도를 위한 신고포상금이 있는데 이번에 신규로 3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학교밖 청소년 지원예산을 958만원이 증액된 8,758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역을 보면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2,447만8,000원, 일반운영비에서 1,052만2,000원이 감액됐습니다.
   170페이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은 434만원이 증액된 1,010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용은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시설 운영 및 기반확충입니다. 19억1,498만5,000원이 감액된 5억2,083만1,000원을 편성했습니다. 2018년도에 청소년수련관 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기 때문에 그 공사비만큼 삭감이 된 겁니다.
   다음 페이지 청소년문화의 집 안전진단을 위해서 1,200만원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172페이지 청소년시설 확충예산을 16억6,700만원이 감액된 4억2,1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감액이유는 지금 청소년문화의 집 신축이 총 건립비가 38억8,700만원 중에서 지금 34억6,600만원이 2018년까지 확보되었고 금해 균특예산에서 4억2,100만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172페이지부터 175페이지까지는 주민통합서비스 확충에 관한 예산으로서 2,194만7,000원이 증액된 4억7,729만3,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용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7,341만7,000원이 증액됐습니다.
   175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에 관한 예산으로서 175페이지부터 176페이지까지입니다. 9억4,121만9,000원이 감액된 70억9,45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 주민최저생계 지원을 위한 생계급여예산에서 9억6,173만원이 감액됐습니다.
   다음 페이지 이 감액 예산은 기초생활수급자, 시설수급자 포함한 생계급여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해산장제급여에서 835만원이 증액됐고 기초수급자 양곡할인에서 1,785만1,000원이 증액됐습니다.
   177페이지부터 182페이지까지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예산으로서 4억4,286만5,000원이 증액된 26억8,855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자활근로,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센터 운영에 2억7,949만1,000원이 증액됐고 그 중에는 기간제보수 자활근로사업 직접 시행에 4천8백이 증액됐고 민간위탁금은 자활근로사업에 민간위탁금이 2억3,149만1,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 자활근로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지역센터 운영입니다. 1,676만8,000원이 감액된 2억8,392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감액내용은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보조 지역자활센터 운영에서 851만원이 증액되었고 자산형성지원사업 사례관리자 운영비에서 2,527만8,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 180페이지 자활장려금은 1억3,351만6,000원이 신규로 편성되었습니다.
   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사업에 2,327만5,000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자활사업 생산적 일자리 플랫폼 구축지원사업에 1,500만원을 신규 편성했는데 이 사업은 사업장 차량지원으로서 양곡배송용 차량을 1대 구입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저소득층 복지지원사업입니다. 1,020만원이 증액된 2억7,6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용은 저소득층 신입생 입학준비금이 되겠습니다.
   182페이지 중간에, 182페이지부터 190페이지까지는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예산으로서 58억7,848만1,000원이 증액된 548억7,145만1,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증액내역을 보면 노인활동지원에서 2억2,962만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부 증액내용을 보면 하단부에 사회보장적 수혜금에서 경로당 정수기보급에서 지금 사업량이 증가되면서 7,430만원이 증액되었고 다음 184페이지 경로당 에어컨 점검및교체에 4,250만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이 4,250만원은 에어컨 점검에 200개소, 노후 에어컨 교체가 15대가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사업보조에서 1억5,202만4,000원이 증액됐는데 주된 증액 요인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경로위안잔치에서 850만원이 증액된 2억5,5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4개 군 친선게이트볼 개최가 4개 군에 순번이 돌아가는데 내년에는 저희 군에서 개최함에 따라서 1,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거동불편 저소득노인 식사배달사업은 과목 변경에 따른 증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노인 개척자립 지원사업입니다. 878만4,000원이 증액된 2억1,870만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184페이지입니다.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입니다. 1억785만1,000원이 증액된 11억1,069만5,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역을 보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 보조에서 경로당 난방비에서 5,530만원, 경로당 냉방비에서 5,250만원, 양곡비에서 5만1,000원이 각 증액 편성됐습니다.
   도비보조 경로당 운영비는 8,688만원이 증액된 9억8,136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185페이지 도비보조사업은 경로당운영비에서 6,895만7,000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운영에서 1,792만3,000원이 각각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경로당 이용활성화예산에서 2,312만원이 증액된 12억7,772만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관리자 인건비에서 272만원, 경로당 운영 활성화 도우미 지원사업에서 2,000만4,000원을 편성했는데 도우미지원사업은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조금 정산과 관련해서 읍면별로 도우미 한 명씩 두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공설장사시설 관리입니다. 5,538만5,000원이 증액된 1억2,702만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공설봉안담 관리인부임이 238만5,000원이 증액되었고 일반운영비에서 300만원, 일반보상금에서 3,500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시설비 및 부대비 공설봉안담 개보수 등에 1,00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고 과오납금 반납 공설봉안담 유골 반출시 반환금 500만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노후생활안정지원입니다. 42억8,476만7,000원이 증액된 452억2,145만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기초연금에서 41억895만3,000원이 증액된 435억8,629만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초연금은 내년도 인상분이 반영된 것입니다.
   다음은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 지원입니다. 8,106만1,000원이 증액된 9억2,344만7,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 지원에 8,106만1,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지원 종합서비스단가 보조가 되겠습니다. 8,580만5,000원이 증액된 6억4,670만2,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용은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단가보조 8,580만5,000원입니다.
   다음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입니다. 817만6,000원이 증액된 4,840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용은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운영 지원이 되겠습니다.
   188페이지 중간에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입니다. 4억3,104만4,000원이 증액된 9억7,535만2,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증감 내용을 보면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에 8,415만원이 감액됐고 노인복지시설 기반구축사업에 5억1,519만4,000원이 증액된 9억3,350만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용은 복지회관 인부임이 903만5,000원이 증액됐고 다음 페이지 일반운영비에서 3,915만9,000원,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4억2,700만원이 각각 증액됐습니다.
   시설부대비에서 특이할 부분은 저희들 이번에 경로당 개보수비용을 전년도에 비해서 1억1,715만원을 증액했고 노인회 부지매입비를 3억2,400만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서 모리마을 경로당 담장설치사업도 지금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자산취득비 4,000만원은 군립요양원에 전동침대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전동침대는 20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시설 운영입니다. 6억5,102만6,000원이 증액된 44억675만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명절수당 포함됐습니다. 3,120만원이 증액됐고 다음 페이지 노인의료복지시설 운영에서 3억1,152만원이 감액됐습니다. 감액내용은 등급외자 지원에서 2,57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 지원에서 2억8,583만8,000원이 감액됐습니다.
   다음은 재가노인 복지시설 운영에서 9억3,495만4,000원이 증액된 17억2,760만3,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을 보면 등급외자 주야간보호에서 600만원, 의료급여 수급권자 지원에서 9억726만7,000원, 재가 노인지원서비스에서 3,368만7,000원이 각각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190페이지에서 216페이지까지는 여성아동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으로서 5억820만4,000원이 감액된 102억8,8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1페이지 여성 사회참여 확대사업에서 5,018만2,000원이 감액된 1억6,999만원을 편성했습니다.
   192페이지 양성평등촉진 및 건강가정 육성입니다. 1억7,805만2,000원이 감액된 9억5,667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93페이지 상단부에 여성보호시설 상담소 운영지원입니다. 2,593만3,000원이 증액된 8,113만3,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합천 가정행복상담센터 운영에 2,593만3,000원을 증액했습니다.
   여성폭력관련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시군비입니다. 3,678만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94페이지 중간부분에 아이돌봄 지원입니다. 1,132만6,000원이 감액된 2억4,856만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감액 내역을 살펴보면 시간제 및 영아 종일돌봄서비스에서 1,464만9,000원이 감액되고 돌봄운영 지원에서 332만3,000원이 증액됐습니다.
   하단에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입니다. 1,139만6,000원이 감액된 1억6,470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감액내역은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건비에서 136만6,000원이 감액됐고 하단에 일반운영비에서 825만원이 감액됐습니다.
   다음은 200페이지로 넘어가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단부에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나들이 사업입니다. 1,500만원이 증액된 3,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결혼이민자 친정방문사업이 5세대에서 10세대로 늘어나면서 사업비가 증가된 겁니다.
   다음 201페이지 아동양육비 지원사업비는 1,861만원이 감액된 6,318만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내용을 보면 사회보장적 수혜금에서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에서 1,161만5,000원, 추가 아동양육비에서 16만3,000원, 아동교육비에서 683만2,000원이 감액됐습니다.
   다음은 202페이지 하단부 아동복지서비스 강화입니다. 3억6,108만원이 감액된 32억8,226만1,000원을 편성했습니다.
   203페이지 아동급식지원에서 1억1,942만4,000원이 감액된 5억2,265만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세부내용은 연중 방학중 급식에서 628만원이 감액되고 학기중 급식에서 1억1,314만4,000원이 감액됐습니다.
   204페이지 중간에 아동가장세대 지원입니다. 1,552만원이 감액된 2,448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감액내용은 가정위탁아동 양육비 지원이 감액됐습니다.
   다음은 206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입니다. 3,192만원이 증액된 5억9,664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8페이지 중간에 아동수당지원입니다. 3억9,090만원이 증액된 12억을 편성했습니다. 이 예산에는 아동수당 지원확대에 따른 증액이 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소득구분 없이 9세까지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걸로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 209페이지 지역아동센터 가족한마당 지원입니다. 700만원을 신규 편성했는데 그 중에서 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가 500만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워크샵이 200만원을 각각 신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에 5,000만원을 신규 편성했는데 이것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입니다. 6억4,105만원이 감액된 58억7,947만1,000원을 편성했습니다.
   210페이지 어린이집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1,000만원이 편성됐습니다.
   다음은 211페이지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입니다. 159만6,000원을 신규 편성했는데 212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도비보조사업으로서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가 되겠습니다.
   하단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입니다. 5,383만7,000원이 증액된 13억3,964만7,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용은 국공립 법인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가 2,635만2,000원이 증액됐고 다음 페이지 영아전담 등 5개 사업 보육교직원 인건비가 2,748만5,000원이 각각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214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육시설 지원입니다. 1억6,732만원이 증액된 3억5,31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용을 보면 사회복지사업 보조사업으로서 2억4,992만원이 편성됐는데 중요사업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이 3,20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고 어린이집 차량기사 인건비 지원을 6,600만원을 이번에 신규 편성했습니다.
   공기청정기 렌탈비 지원도 1,56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난방연료비 지원도 700만원을 이번에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지원을 신규로 1,600만원을 편성하면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증액된 것입니다.
   다음은 영유아 보육료 지원입니다. 1억2,426만6,000원이 증액된 15억7,176만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요인을 보면 사회복지사업보조 영유아보육료 지원에서 1억2,426만6,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 215페이지 하단에 지방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입니다. 9,873만7,000원이 증액된 4억1,669만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용을 보면 민간위탁금 종사자 인건비가 4,873만7,000원이 증액됐고 다음 페이지 시설부대비가 5,000만원이 신규로 편성됐는데 이 시설비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누수 방수공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중단에 216페이지부터 222페이지까지는 희망복지사업예산으로 4,322만2,000원이 감액된 7억7,882만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내용으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에서 5,080만3,000원이 감액됐습니다.
   다음은 218페이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단에 자원봉사 활성화입니다. 2,746만원이 증액된 1억7,164만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 이유는 인건비에서 3,320만5,000원이 증액됐는데 그 중에서 자원봉사회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이 322만9,000원,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국비보조사업 기간제 인건비가 2,997만6,000원입니다.
   다음은 220페이지 민간협력지원입니다. 3,700만원이 증액된 1억3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 내용을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로서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원에 3,000만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원에 신규사업으로서 1,700만원을 편성했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지역 사업에 신규로 2,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221페이지 드림스타트 운영입니다. 1,600만원이 감액된 2억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무기계약근로자 보수가 지금 6,374만원 신규 편성됐는데 이 부분은 기간제 근로자 2명이 무기계약자로 전환되면서 지금 편성된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기간제 근로자가 2명이 감소되면서 6,513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 1,091만원이 감액된 1억1,679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22페이지 중단부 긴급복지지원예산은 4,088만원이 감액된 6,86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내용은 긴급복지지원사업에서 4,088만원이 감액됐습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 증진사업으로서 222페이지부터 232페이지까지입니다.
9억3,513만4,000원이 증액된 73억9,301만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223페이지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입니다. 8억4,122만6,000원이 증액된 24억6,647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생활복지 인프라 확충에서 616만5,000원이 증액되었고 다음 페이지 장애인 활동급여 지원에서 7억6,120만7,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은 225페이지 주간활동서비스지원에서 3,293만9,000원이 증액된 3,383만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226페이지 증액내용은 국비보조사업으로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지원입니다.
   다음은 방과후 돌봄서비스 지원은 2,051만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신규 편성내용은 발달장애인 방과후 돌봄서비스 지원입니다.
   다음은 227페이지입니다. 중증장애인세대 사례관리 지원입니다. 3,900만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이 예산은 중증장애인세대 사례관리 지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입니다. 7,513만9,000원이 감액된 18억4,193만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변동내역을 보면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보조에서 2,600만원이 증액됐는데 장애인복지센터 운영에서 1,120만원이 증액되고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1,900만원이 감액되고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소 운영에서 700만원, 수어통역센터 운영에서 2,680만원이 증액 편성됐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지원입니다. 4,686만1,000원이 증액된 12억6,926만원을 편성했습니다. 편성내용을 보면 장애인거주시설 운영비가 4,686만1,000원이 증액된 것입니다.
   다음은 229페이지 장애인 생활안정지원입니다. 1억6,904만7,000원이 증액된 30억8,460만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을 보면 장애인연금에서 6,033만원이 증액된 24억3,694만8,000원이 편성됐습니다.
   다음 페이지 하단에 장애인 의료비지원은 9,827만9,000원이 증액된 1억4,138만3,000원이 편성됐습니다. 증액 내용의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서 9,827만9,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다음 231페이지입니다.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사업입니다. 1,919만8,000원이 증액된 4,780만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증액내용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입니다.
   다음은 232페이지 하단에 행정운영경비는 156만원이 감액된 4,222만원을 편성했습니다.
   233페이지 하단에 우리과 재무활동비는 2억2,038만9,000원이 증액된 7억2,525만원으로서 의료급여기본특별회계 전출금 7억2,525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금사업 특별회계 설명 드리겠습니다.
   237페이지 2019년도 본예산 기초생활보장기금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 사업명세서는   이자수입으로서 지금 2,687만2,000원이 증액된 14억5,923만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세외수입이 187만4,000원이 증액된 2,475만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2,499만8,000원이 증액된14억3,448만2,000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238페이지 2019년도 본예산 기초생활보장기금 특별회계 세출예산명세입니다.
   저희 과에서는 2,687만2,000원이 증액된 14억5,923만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된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지원에서 7,281만원이 편성됐는데 일반운영비에서 150만원, 여비에서 230만원, 민간이전에서 1,901만원, 융자금 5,000만원입니다. 예비비는 13억8,642만2,000원입니다.
   241페이지 의료급여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역시 이자수입과 보조금사업입니다. 1억8,190만7,600원이 증액된 9억7,616만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세외수입에 1,100만원, 보조금에 3,841만3,000원이 감액된 2억3,991만4,000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에 2억2,038만9,000원이 증액된 7억2,525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42페이지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세출예산사업입니다. 1억8,976만원 증액된 9억7,616만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의료급여 자치단체 경상보조 행정운영경비에서 89만8,000원을 감액했고 의료급여 자치단체장 경상보조 시군의료급여사업비 보조에서 3,748만6,000원을 감액했습니다.
   243페이지 의료급여 자치단체 경상보조 의료급여진료비 지원에서 2억2,038만9,000원이 증액된 7억2,065만원을 편성하였고 사례관리 전달체계개선 관리사업비입니다. 2만9,000원이 감액된 3,251만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의료급여수급자 관리지원은 전년과 같이 26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과 재무활동비에 1,1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것은 과오납금 반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금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민복지과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기금, 노인복지기금, 합천군 양성평등기금 등 총 3개 기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6페이지부터 32페이지까지는 저소득 주민자녀장학기금으로 이 기금은 저소득자녀의 학업의욕 고취를 위해서 35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중학생은 10명을 대상으로 연 1회 15만원씩150만원,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연 1회 20만원씩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9년 기준 자금운용계획은 이자수입 포함해서 2억8,922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34페이지 노인복지기금입니다. 34페이지부터 40페이지까지입니다.
   노인복지증진과 노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노인회 정기총회 1,100만원, 경남실버체육대회 참가 지원 700만원 등 총 1,8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2019년 기준 기금운용계획은 이자수입을 포함해서 10억2,734만1,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양성평등기금입니다. 41페이지부터 48페이지까지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아카데미 운영에 1,200만원, 양성평등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같이 행복한 운동회행사 운영에 700만원, 여성결혼이민자 자녀출산격려사업에 400만원 등 총 2,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 기준 자금운용계획은 이자수입을 포함해서 5억4,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민복지과 소관 기금운용계획관련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너무 방대한 양이고 그래서 미처 다 따라가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전체 일반회계 중에 주민복지과가 당초예산으로 868억입니까?
   868억 정도 당초예산으로 올라가 있는데 이게 어떻습니까?
   제가 자료를 준비해 보니까 복지과예산은 매년 2015년도에 760억에서 2019년도에 860억 이리 되니까 한 100억 정도 늘어났는데 실제 그 기간 동안에 우리가 이제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별달리 뭐, 기껏해야 한 300명 정도 더 늘어난 정도! 또 아동을 생각할 것 같으면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인구는 65세 이상 인구는 한 300명 정도 늘었다손 치더라도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또 아동 숫자 같은 경우는 또 줄었을 거니까는 결론적으로 전체적으로는 인구가 늘지 않은데 비해서 우리가 매년 그냥 월급 오르듯이 따박따박 이렇게 증액을 시켜서 주민복지예산이 올라오는데 이 부분도 이제는 더 이상은, 지금 2017년도 같은 경우는 우리 65세 이상이 12월 31일 기준으로 1만7,174명이고 지금 올해 10월 30일 기준으로는 1만7,086명으로 거의 이제 노령인구도 정점을 어느 정도 찍지 않았나 이런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이 부분 전체적인 예산에 대한 다시한번 고민 이런 거 좀 필요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164페이지 합천군원폭자료관 운영에 이게 2018년도에 2,800만원에서, 뭐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4,800만원이 늘어나서 7,700만원으로 이리 되어 있는데 이게 갑자기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국도비 지원이라서 그런 건지 좀 말씀해 주시고요.
   173페이지에 민간위탁으로 해 가지고 3억1,200만원에서 3억8,500만원으로 7,200만원 정도 증액이 되어 있는데 2018년도 예산액은 3억1,200만원이지만 실제로는 2억4천, 3회추경 때보면 2억4,3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1억4,200만원이 늘어나 있는데 원폭피해자 여기 항목에 들어가 보면 원폭피해자 종합케어서비스가 새로 신규 사업인지 물어보고요.
   장애인 돌봄여행은 2018년도 1,000만원을 배정하고도 예산지출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비해서 2019년도에는 다시 1,000만원을 증가시켜서 2,000만원으로 책정한 이유!
   세 번째 전체적으로는 이게 최저생계지원이 9억3,000만원 감액되어 있는데 그 사유가 국도비가 줄어들어서 그런 건지 인구가 감소되어서 그런 건지요? 175페이지입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 전체 예산에서 노인인구예산이 늘 수밖에 없는 게 일단 저희들 영유아, 아동에 대해서는 어떤 새로운 항목을 신설해서 정책을 도입하면 실제로 예산비율이 크지는 않습니다만 노인인구는 비중이 40프로 가까이 되다보니까 어떤 1개 사업을 반영하게 되면 미치는 영향이 파급이 큽니다.
   영유아, 청소년의 예산의 몇 갑절 되는 게, 예산 증액속도가 노인인구에 대한 경로당부터 해서 수당이 지급되면 수억대가, 수십억대가 증액되는 반면에 아동이나 청소년부분에는 그렇지 못한 부분! 그게 아마 예산구조가 역전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나머지 세 가지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164페이지 원폭 예산지원이 지금 4,855만4,000원이 증액됐는데 이 증액된 것은 민간위탁금 도비보조사업이 지금 증액된 부분은 거의 도비보조사업입니다.
장진영위원    :   도비보조사업인데 그 사업이 구체적으로 뭐하는 사업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일단 원폭자료관 위탁 운영하는데 이게 자료관을 개관하고 난 다음에 이게 도비보조가 일정하게 꾸준하게 얼마 정도를 주겠다 하는 그런 어떤 보장이 없어서 저희들이 위탁기간을 지금 1년으로 해 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첫해에 출발할 때는 위탁 금액이 비정상적으로 출발합니다. 충분하게 예산반영 못 됐고 인건비라든지!   
   그런데 이번에 좀 현실화됐다고 보시면 되는 거고. 이게 안정적으로 도비보조가 되면 저희들 수탁기간도 3년으로 바꾸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74페이지 7,241만원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데 전반적으로 보면 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에서 7,241만7,000원 증액된 거 맞습니다.
   맞고 지금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는 합천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받고 있고 주로 7개 단체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예산이 증액된 것은 물론 전년도 실적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균특회계다 보니까 예산배분을 할 때 저희들한테 많이 내려온 부분도 사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원폭피해자 종합케어서비스 이 부분은 사실은 사업을, 수혜자는 2년 사업을 하면 끝인데 사실은 작년도까지는 대상자가 없었습니다. 없는 이유가 대상자 선정을 너무 제한적으로 하다보니까 수혜자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도에서는 올해 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지침이 내려올 때에 그 수혜자가 조금 확대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너무 제한적이 어서 수혜자가 없지 않도록 제한폭을 좀 완화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시 편성한 겁니다.
장진영위원    :   그러면 올해 어쨌든 간에 신규 사업이다 그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전에 해 왔지만 신규 사업이고 사업대상자도 수혜자를 늘여서 많은 사람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도에서 아마 새로운 지침이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5페이지.
장진영위원    :   아니. 장애인 노인 돌봄여행이 올해 18년도에 1,000만원을 배정하고도 예산지출이 전혀 안 이루어졌는데 내년도에는 오히려 1,000만원을 더 증액시켜서 2,000만원이 배정되어 있거든요.
   173페이지 장애인 노인을 위한 돌봄여행 그 항목!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장애인 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은 사업 주체는 합천지역 자활센터에서 운영을 하는데 센터에서 대상자는 있는데 자기가 사업 추진할 의지가 없어서 일단 사업안 된 거고 올해는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저희들이 예산 요구를 해서 이게 반영된 겁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175페이지 주민 최저생계지원에 대해서 9억3,400만원이 줄어들었는데 이게 인구가 줄어들어서 그런 건지 안 그러면 국도비가 줄어서 그런 건지?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생계급여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작년에 비해서 지금 당초 예산기준으로 9억6천을 감액하는데 이게 사업량도 일단, 이게 이런 거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65세가 초과되면 기초연금, 장애연금 이렇게 중복되는 경우도 있고 인구감소부분도 있고 그런 요인들이 감안되어 있는 건데 제가 볼 때는 65세에 도달되게 되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이 있는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데 그러면 1개 부분은 날려야 되는 부분에 대한 감액도 있고 또 인구 줄어드는 부분도 요인이 있습니다.
   있고 전체적으로 또 연금에 대해서는 도에서 교부할 때에 전체적으로 넉넉하게 내려오는 부분도 작용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중무위원님 먼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참 다양한 사업!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우리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말로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부서입니다.
   아주 중요한 부서입니다.
   노인지회 저 부지가 몇 십 년 동안을 썼는데 그게 일부분이 지금도 그게 정리가 안 되어 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그것은 지금 경상남도하고 개인하고 아마 수년간 갈등을 겪어온 거고 지금 일자리 창출 그것도 있고 사실은 다른 데는 노인회관이 있지만 저희들은 노인회관이 없습니다.
   매입하게 된 배경은, 저 부분이 노인회지회 사무실로 쓰면서 일자리 창출 작업장도 쓰고 또 앞으로도 저희 일자리가 경제교통과에 가기는 했지만 시니어클럽이라든지 앞으로 노인단체에 관련된 사업이 다양하게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박중무위원    :   아니! 확보하는 거는 좋은데 그게 몇 십 년을 사용했던 땅이 남의 땅으로 되어 있다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저게 이제 도의 땅을 저쪽에서 쓰는 부분도 있고! 담장이 이제, 옛날에는 측량을 안하고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제 뭐 땅을 정상적으로 해 달라, 해 달라! 해 가지고 축산진흥연구소 있을 때부터 아마 그런 갈등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럼 그걸 거의 300평에 가까운 걸 확보해서 주차장도 하고 다양한 시설을 장치를 해 가지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또 신규수요에도 대응을 해야 되고요.
   아마 도에서도 노인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지금 입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리고 노인의 날 행사! 대폭 증액되어서 올라왔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 행사를 통해서 경로효친상이나 예를 들어서 공경! 이런 노인복지가 직결된다고 생각합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그런데 지금 행사가 너무 많다! 간소화하자 이런 측면도 있고 또 경로효친상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 분배의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국적인 행사, 도단위 행사, 군단위 행사 이렇게 하면 한 곳에서 한 날에 해버리면 가장 간단한 문제이기는 한데 그리 되면 오히려 노인의 날 경로위안행사가 오히려 또 그늘진 노인들을 만드는 또 그런 역효과가 생길 것 같고 그래서 정답은 없습니다만 이 부분은 읍면별로 하는 것이 맞다고! 우리 내부에서도 면민체육대회라든지 통합 운영하는 부분에서는 동의를 하는데 경로잔치를 갖다가 한 군단위에서 한번만 딱 하자 이런 얘기는 있는데 그런 부분은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박중무위원    :   행정에서 경로효친상도 좋고 뭐 여러 가지 좋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사실 이것이 전시행정 아니냐!
   차라리 참 어려운 가정에 이걸 증액을 하더라도 정말로 자녀들의 돌봄도 못 받고 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한테 더 실질적으로, 정말로 참 와닿는 그런 사업으로 좀 전환할 부분은 없는지에 관해서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거지.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그 부분은 저희들도 앞으로 이유지 수요도 있고 또 환경도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의 경로잔치가 계속 안갈 수도 있기 때문에.
박중무위원    :   선거철에 그 사람들의 어떤.
   자! 거기에도 못 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거냐가 중요하다는 거지. 그래도 그나마도 거기 나오시는 분들은 그래도 건강하고 활동력이 있으니까 되는데 실질적으로 보호받아야 될 사람, 참 어중간하게 놓여져있는 분들은 정말 그런 대접도 못 받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증액을 했으니까 다시 말씀드리는 거다는 거지.
   행사를 위한 행사, 형식적인 거보다는 내실 있는 경로잔치가 좀되면 그분들한테도 좀더 와닿는 행사가 안 되겠나!   
   일단 저의 의견이니까 한번 생각을 해 주시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저희들도 이 노인의 날 행사 외에 다른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
박중무위원    :   꼭 거기에 군수가 참석을 해야 되고 군의원이 참석을 해야 되고 그런 어떤 껍데기 노인잔치를 한다는 거는 현실적으로 안 맞다는 거지.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저희들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참고로 해 주시고.
   공설봉안담 저거 관리운영현황이 지금은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공안담은 지금 잔여기수가 300기 정도가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지 저희들이 걱정스러운 거는 진입로가 좀 좁아서 걱정이 있습니다만 아마 입지여건이라든지 조건에 대해서는 지금 상당히 좋은 걸로 판단하고 있고예. 사후에 자연장 이런 식의 수요도 있지만 봉안담 자체가 아마 확충하는 문제가 몇 년 안 있어서 나타날 것 같기도 합니다.
박중무위원    :   그러면 과장님!
   우리가 여기 행정에서 향우들 많이 지금 뭐, 내면적으로는 현실적으로는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국에서 우리가 일정부분 향우 분들한테 하는 행사는 그래도 다양하게 펼친다 아닙니까? 내실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   
   기 하는 바에야 귀향운동도 뭐 인구증가정책으로 한번 하면서 여기에 공원묘지나 수목원이나 그쪽 거기, 그게 군유림입니까? 그 옆에 주변에!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입구에는 사유지가 좀 있고예. 들어가면 또 우리군유지가 있고 섞여있습니다. 섞여있는데 지금 저 토지수용이 어려워서 좁지만 불편한 대로 쓰고 있기는 쓰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걸 좀 수용을 해 가지고 그쪽을 좀 공원화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군수님 공약사업도 지금 그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게 봉안담이라고 하지만 시설은 한계가 있거든예. 그렇다고 해서 모시는 게 단기간 5년, 10년이 아니고 25년, 30년 갈 건데.
   지금도 이제, 좀 있으면 300기가 무너지면 200기, 100기 내려오면 결국 새롭게 봉안담을 조성해야 될 문제가 나오는데 그때가 되면 공원묘역처럼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그런 걸 장기적으로 검토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러니까 고향사랑 귀향운동을 펼치면서 이왕 할 거, 그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고향에 와서 묻히는 걸, 또 여건이 안 되어서 형편이 안 되어서 못 오시는 분들도 다수가 있을 거 아니냐는 거지. 그러면 미리 사전에 여기 오시라는 거지. 고향을 찾아오면 그것이 요람에서 무덤까지지 뭐.
   그것도 한번 검토를, 전국에 그런 걸 지자체에서 하는 데가 몇 군데 있지요?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그것은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파악해 보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있는 걸로 파악되는데.
   그리고 청소년들한테 무슨 지원이야 형편 되면 얼마든지 해 주시는데 사실 참 선도해 나간다는 것이 제일 어려운 과제 아닙니까?
   지금 현실적으로 어떻습니까? 무슨 성과를 보고 하는 거는 아니지만 지만 현재 실정이 어떻습니까? 포괄적으로!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저희들이 볼 때 청소년문제는 한 가정의 문제도 아니고 한 학교의 문제도 아니고 전사회의 문제인데 지금 저희들이 볼 때는 청소년 그 자체도 지금 많이 줄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크게 지탄받는 또 걱정스러운 비행청소년 이런 거는 없다고 보는데 저희들 활동하는 부분은 청소년 문화활동, 문화의 집에서 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있고.
   또 학교밖 청소년도 하고 있고 또 청소년 선도지도원들이 청소년 지도도 해나가고 있는데 특별하게 성과가 있었냐고 말씀을 물으신다면 특별한 것은 없고, 특별하게 내세울 거는 없지만 그래도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크게 문제없이 자랄 수 있는 그 정도의 어떤 기본적인 환경은 조성하고 있다고 보고요
   또 저희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렇게 청소년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제가 묻는 요지는 이 형식적인, 그저 정책적으로 그냥 수행하는 거 아니겠느냐?
   현실하고는 좀 동떨어진 그런 사업이 아니겠느냐 싶어서 현황을 물어보는 거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그 부분은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청소년 관련되어 있는 지원부분은 청소년시설이 합천군에서는 크게 많지를 않습니다.
   하다보니까 청소년이 머물 곳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지금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하고 있는 것도 그 한 방편인데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시설 안으로 끌어들여서 같이 동아리활동을 한다든지 정서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걸 한다든지 또 다른 프로그램을 한다든지 또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안 되어서 떨어져가지고 낙오된 사람들은 같이 끌어들여서 정서적인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사업은 앞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이번에 저 시설이 준공되면 미진했던 부분들이 좀 보완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저희들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경자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 듣는 것도 힘든데 하시는 과장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168페이지 금방 청소년에 대해서 지금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셨는데 전라도 같은 데 가니까 저희들 정말로 청소년을 위한 어떤 청소년의 문화의 집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
   그 아이들이 거기 와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 부모님과 함께 와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도, 공간까지도 마련해 놓은 걸 보고 우리가 여기에 와서 어떤 벤치마킹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마저도 그때 들었었는데.
   그런데 지금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 포상금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거예요?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원래 신고포상금은 공익신고포상금 해서 중앙의 위원회에서 먼저 선지급을 하고 사후에 지자체에다가 청구하는 거거든예. 그러니까 과거에는 분야별로 식품이면 식품에서 신고포상금! 환경은 환경! 이렇게 나가는데 지금 공익신고포상금제로 바뀌면서 일단 청구는, 제가 알기로 권익위원회에 청구를 해서 그쪽에서 선지급이 되고 사후에 해당 지자체에 청구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우리가 하는 거는 아니다 그지예?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186페이지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운영이 있거든예. 이게 작년에도 했었는지 먼저 알고 싶고예. 지금 계획되어 있는 내용이 뭔지도 듣고 싶고 지금 이게 보면 도비가 500만원이고 군비가 9,800만원이거든예. 그래서 모두 1억2천인데 이게 185페이지!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경로당순회프로그램은 지금 관리자가 한 명 되어 있고 경로당별로 다니면서 예절, 안전.
신경자위원    :   말씀 중에!
   지금 이게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거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아닙니다. 보건소하고 관계없습니다.
신경자위원    :   관계없고 그러면 작년에도 했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도 보건소 있을 때 어떤 보건소와 연계되어 있는 사업이 있으면 경로당순회프로그램을 운영할 때에 가서 할 수 있도록 우리 치매! 보건소와 가장 관계되는 게 치매인데, 치매관련해서 프로그램을 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별도로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계가 있으면 해 주면 자기들이 하겠다 해 가지고 자료라든지 교구라든지 이런 부분을 요청을 많이 해 왔거든예. 홍보물품이 있는지 이런 부분도.
   제가 알기로는 읍면별로 순회를 하면서 지금 인건비가 한 명 지원 되고 있습니다. 이 분이 17개 읍면경로당을 돌면서 순회프로그램을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신설사업이 아닙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니까 보건소하고 서로 협의해서 함께 나간다는 말이 다 그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지금 저희들이 아마 가장 큰 문제가 치매인데 경로당프로그램하면서도 아마 나가시는 강사분이 아마 치매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206페이지 보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이 있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209페이지입니다.
신경자위원    :   예. 여기에서 6억4천 정도가 지금 삭감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 삭감된 것이 지금 여기에, 이 삭감된 내용 포함하면 다 안되는데, 어떤 내용이 지금 삭감이 되었는지 먼저 한번 알고 싶습니다.
   왜 삭감을 하게 되었는지를 말씀을 주시면.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사업은 단위사업으로서 전체 예산인데 그 안에는 세부사업 편성목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제 그 안에 흩어져 있는 것들인데, 6억4,100만원의 세부사항은 지금 제가 당장 말씀드리기가 좀 제가 파악이 안 되어서 이 부분 서면으로, 지금 흩어져있는 세부사업을 모아서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서에 18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어린이집 차량기사 인건비 지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러면 지금 11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는 말은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 말인데 그러면 원장이 지금 직접 운전을 하고 있는 곳은 그러면 이 지원을 원장한테 직접 주나요?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원장님이 직접 하는 경우에는, 이제 어린이집 운영에 어떤 예산에 제약을 많이 받다보니까 1인3역을 하는 거거든예. 보육교사도 하고 운송서비스도 하고 그 다음에 회계업무도 다 보고 있는데 아마 저희들이 재정 지원해 줄 때는 차량기사를 채용하는 조건으로!
신경자위원    :   그럼 채용을 안하면?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채용 안하면 저희들이 지원을 안해 주는 걸로.
신경자위원    :   그렇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신경자위원    :   그 형평성이 있어야 돼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지금 현재 어린이집 원장님이 차량 운행하는 곳이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안하는 곳도 있지만.
   그래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 간담회 때!   
   좋다! 그러면 차량은 어차피 운행을 해야 되는 거고 기사인건비를 100프로는 지원 못해 주는 거니까 월 50만원을 지원해 줄 테니까, 그러니까 여러 가지 것들을 다 모으면 전체적으로 볼 때는 어린이집 운영할 때 좀 여력이 생기라고 이번에 여러 가지 좀 분산시켜 가지고 한 건데, 일단 원장님이 직접 운행하는 경우에는 지급대상은 아닙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니까 채용을 안 하는 기사는 지원금이 안 나간다는 말이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신경자위원    :   그리고 지금 취사부 인건비 지원에 보면, 뒷장입니다. 평가인증 민간, 평가미인증 민간이 있는데 이 평가인증 민간에 더 많은 지원이 되어야 되는 게 아닙니까?
   이건 지금 뭐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위원님 말씀처럼 원래 평가인증은 인증 받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제도를 만든 건데,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평가인증기관에는 별도의 도비보조사업으로서 예산을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평가미인증기관이 금액이 많은 것은 이것은 국도비라서 이제 군비부담 지원을 전혀 못 받고 있는 어린이집이거든예.
신경자위원    :   평가인증은 국가에서 권장하는 사업입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신경자위원    :   그리고 강제성은 아니지만 해야 되거든요. 사실은.
   이게 강제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평가인증, 미인증 나누어서 지원을 하는데.
   그런데 평가인증하고 평가미인증하고 조건이 같다면 나 안하겠어요.
   평가인증받는데 얼마나 거기에 지원금도 많이 들고!
   지원금 떠나서 사람이 밤을 새고 일을 해야 되는데 그럼 누가 이거 지금 평가인증 받으려고 하겠어요?   
   그럼 나 지금 다니면서 “너희들 평가인증받을 필요가 없겠다”라는 말까지 하고 싶거든요. 솔직히!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국도비 보조없이 순수 군비만 지원되는 것 같으면 지원기준을 이렇게 정하면 잘못됐다고 저희들 보는데 .
신경자위원    :   군비도 마찬가지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군비도 맞기는 합니다만 또, 저희들이 이제 처음에 국공립어린이집, 법인, 종교법인, 개인 가정에 할 때는 그걸 차등이 있는 부분을 어느 정도는 이제 해소해 주기 위해서 우리가.
신경자위원    :   평가인증, 미인증이라는 거는 해소해 주면 안 되죠. 이것은 차등을 줘야 되죠. 반드시!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그런데 꼭 취사부 인건비가 아니라 다른 어떤 지원시책을 만들어서 그 시책을 통해서 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단지 취사부분 인건비만 가지고 판단하시면 위원님께서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이 부분은 평가인증지원에서는 이미 도비보조사업으로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조금 보전적으로 아마 저희 군비를 미인증기관에 조금 금액을 더 계상한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저는 평가인증, 미인증을 차등두지 말고 차라리 안 되는 거기에는 다른 걸 해서 해야지 평가인증하고 평가미인증하고 구분이 되어야 되는데 이거를 평준화시킨다는 거는 잘못됐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알겠습니다.
평가인증은 다른 방법을 통해서 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해서 그렇게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한번 그때 간담회 때 이야기 들어보니까 평가인증은 자기가 이제 뭐 자기합리화를 위해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평가인증을 받고 싶은데 원생들의 분포, 시설, 숫자 이런 걸 해가지고 조금 자체적으로도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는 하던데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국가시책인 만큼 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리고 장기근속수당에 대해서!
   밑에 장기근속수당이 있죠? 민간어린이집 장기근속수당인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어린이집원장이 굉장히 운영하기 힘들다! 아이가 작으니까!   
   이것은 똑같습니다. 지금은 국립이라고, 법인이라고 다 여유 있는 거는 아닙니다. 아이가 없으면 아무리 국립이라도 지금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만약에 아이가 없고 하면 운영을 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힘이 듭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 문을 닫는데도 속출하고 있는데.
   그런데 교사는 사실 지금은 민간이나 공립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저임금 수준에 맞추다보니까 별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굳이 이거를 민간에 한정지어서 장기근속수당을 줘야 하나?   
   아니! 다 합천군에 있는 어린이집교사들한테 다 같이 지급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뭐 국공립이나 법인이나 교사가 월등하게 급여를 지원받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차등을 해서 장기근속수당을 꼭 민간한테만 지급해야 하는지도 저는 의문이 듭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이 부분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국공립, 민간부분, 뭐 최저임금 여러 가지 시책들이 펼쳐지면서 격차는 많이 좁혀졌다 하더라도 아직 까지는 국공립과 민간 개인은 격차가 있는 거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현실이고.
   저희들이 왜 장기근속수당을 도입해서 왜 이렇게 연수에 따라서 3만원부터 10만원 했냐 하면 사실 임금 보전적 차원에서, 이게 뭐 임금이 예를 들어서 현실적으로 국공립에 80프로, 90프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수단은 아닙니다.
   다만 그래도 저희들이 민간어린이집에는 국공립보다는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이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좀 저희들이 막아보려는 뜻에서 한 거지. 이 자체가 예를 들어서 최장 10만원을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한다 해서 그분들이 가실분이 안 가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단일제도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제도를 펼치면서 어느 정도는 격차를 조금 상향평준화 쪽으로 가면 애 키우는데 보육시설도 숨통도 트고 또 그러므로 해서 그런 부분들이 전부 다 어떤 서비스의 질이 원생들에게 가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한 거지 사실은 이 장기근속수당이 보육교사들한테, 뭐 10만원 다 가져가도 100만원밖에 안 되는데,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으로는 조금 이렇게 군에서 취약한 보육교사 이직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서 좀 보전적인 측면에서 준다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저는 과장님께 한번 부탁도 드려보고 요청도 해봅니다.
   지금 보육환경에,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근무하는 보육인들이 아주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지금 이직율이 엄청 높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명절수당, 격무수당, 5만원씩 받은 게 10년이 넘었습니다. 5만원요!   
   명절되면 그 5만원도 준다고 좋다고 전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꾸 이직율이 있다면.
   우리 노인 분들한테도 정말 잘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이 무지막지하게 가는 이 지원금 조금만 돌려서 우리 아이들한테 지금 인구증가, 또 저출산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심각한 현실에 놓여있는데 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또 키워내는 교사들한테 전체적으로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렇게 수당이 갈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직율이 없고 교사들이 내용을 또 열심히 아이들 키워주면 우리 합천군에! 저는 제 손자를 우리 어린이집 좋아서 내가 데리고 지금 있습니다. 이유는 저 집에 지금 가면 나는 너무 편한데! 우리 어린이집이 너무 좋아서! 우리 교사들이 너무 좋아서 데리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이러한 것들이 이러한 내용으로 우리가 아이들을 데려올 수 있는 그런 조건도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지난번에 손자돌보는 그 어떤 프로그램!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신경자위원    :   이 내용에는 안 들어 있던데요?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그것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안에 운영비로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별도로 계상 안 했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래서 열악한 우리 교사들 처우를 좀 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일부가 반영되어 있는데 사실은 여기에 담지 못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보육교사들의 어떤 애환, 현실적인 어려움,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거 외에도 많이 있는데.
   이제 한꺼번에 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들도 이제 간담회를 하면서 느낀 게 보육시설의 환경이 과거와는 다르구나 많이 느꼈고 또 지금도 최저 임금이 적용되면서 이직율이 높다는 부분도 충분히 공감을 했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는 항목도 있습니다.
   있고 그런 것들이 좀 예산이 허용되면 내년도 추경을 통하든지 아니면 2020년에 반영이 되어서 보육시설이나 어린이집원장이나 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임춘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지위원    :   고생이 많습니다.
   209페이지 지역아동센터 가족한마당 지원에서 민간인 행사보조사업 종사자 워크샵 해가지고 7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지금 아동센터 체육대회 500만원, 종사자 워크샵 200만원 그렇는데 여기 보면 노인들도 너무나! 너무나 당당하고 청소년도 너무나 당당하고 또 특히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소외계층, 그냥 정상인 가정 똑같이 모여 있으니까 아이들이 그냥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방과후수업을 하고 나서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전부 다 소외계층 아이들이 오다 보니까 방문을 했을 때 비교가 되는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너무나 좀 불쌍한 이런 분위기가 많이 풍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또 가족한마당행사에도 가보면 행사장을 비교를 해 볼 때 새마을! 제일 당당하고, 바르게! 다 너무나 당당한데 어린이집도 이번에 행사하고 전에는 보조댐 운동장에서 할 때 너무 너무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데 지역아동센터는 재작년에 안하고 작년에는 농협에서 해 가지고 문화예술회관에서 하고 올해는 합천중학교 거기 강당에서 했는데 너무 참 불쌍할 정도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예.
   그래서 특히 지역아동센터 행사 할 때는 우리 군의원들하고 다 좀 가서 그 아이들 사기진작을 해 줬으면 좋겠고 또 이 행사 비용도 물론 숫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린이집은 한 500명, 600명 엄마가 오면 거의 700명되고 또 지역아동센터에는 한 250명에서 많게는 350명 정도 될 건데 조금 호화롭기보다는 그래도 좀 따뜻하게 챙겨줬으면 하는 부탁드리고자!   
   그리고 시설도, 노인들은 조금만 뭐 어쩌면 이 시설 해 주라 저 시설 해 주라 당당하게 이야기하는데, 물론 어려움도 있겠지만 지역아동센터에는 숫자가 많은 데는 좀 비집고 들어가기도 힘들 정도 좀 그런 데가 많아예. 나름대로 예쁘게는 해 놨는데.
   그래서 너무 어렵겠지만 숫자가, 자꾸자꾸 없어지겠지만, 좀 개인적인 공간에 활동할 수 있도록 조금 협소한 장소는 좀 넓혀주고 관심가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봐줬으면 부탁합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알겠습니다.
   물론 지역아동센터가 지금 숫자가 10개소에 불과하고 전체적인 숫자도 적지만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다른 행사 성격에 비해서 초라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배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종사자도 많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아동센터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크지 않습니다. 또 그렇게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데, 또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역할이 있다고 보고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시설 개선이라든지 행사하는 데는 좀 저희들이 반영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임춘지위원    :   예. 은근히 일거리 또 안겼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들께서 지적도 해주셨고 또 많이 물어보셨는데 거기에 과장님께서 세심하게 다시 한번 더 관찰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경로잔치! 각 면의 경로잔치를 아까 박중무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경로잔치를, 금년도 말고 그 앞에는 독지가가 사실 돈을 내가지고 경로잔치를 치뤘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는 우리군에서 1개면에 1,500만원씩 지원을 해 주셨죠?   
1,500만원을 각 면에 지원해서 경로잔치를 한 거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큰 데는 1천5백, 작은 데는 1,100만원, 1,200만원 나갔고 차등되어 나갔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물론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데 경로잔치를 우리가 군에서 금년도에는 지원을 해서 보조를 했으니까 각 면에 경로잔치를 한 거기에 결산서를 한번 받아본 적은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저희들 읍면에 예산이 배부됐기 때문에 저희들은 보조금 결산은 안 받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그런데 읍면에 물론 보조를 해서 줬지만 우리 군에서 이 지원을 해 줬기 때문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실질적으로 각 면에서 경로잔치하면 군에서 지원 안 해줘도 돈 남습니다.
   그런데 굳이 우리 군에서 경로잔치 하는데 돈을 보조를 해 줘야 되냐?   
   오히려 보조를 해 줄 것 같으면, 보조를 해 줘야 될 입장이라면 오히려 경로잔치를 치루고 각 면에서 모자라는 부분을 보조를 해 주면 오히려 어떻겠냐 하는 생각을 가지거든요.
   일률적으로 1,000만원이라든지 2,000만원이든지 지원을 해 주고 거기에서 지원해 준 것 가지고 쓰든지 말든지 남든지 말든지 그런 식의 보조는 필요 없고!   
   오히려 각 면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해 가지고 거기에 각 기관단체장이라든지 각 마을에서 사실 수입이 많이 들어옵니다. 경로잔치 해가지고 절대 손해보는 경로잔치는 없습니다.
   다 어디서 거둬오더라도 거둬오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앞으로 우리 군에서도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가지고, 괜히 안줘도 되는 예산을 줘가지고 경로잔치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 부분은 한번 주민복지과에서 생각을 깊이 해 가지고 각 면에 경로잔치를 진행했는데 거기에서 모든 지출한 거 다 확인해 가지고 거기에 적자를 봤다면, 돈이 모자랐다면 그것은 보조를 군에서 당연히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률적으로 금액을 정해서 경로잔치하는데 작은 면 큰 면 구분해서 일률적으로 주는 거는 모순점이 있고요.
   그리고 오히려 합천읍 같은 데는 보조를, 면이 크지만, 보조를 덜 줘도 오히려 경비가 더 나올 데가 많기 때문에 덜 줘도 오히려 행사를 더 잘 치룰 수 있다 그겁니다. 면이 크다고 해서 많이 주고 하는 그 형평성도 맞지 않고.
   그런 부분을 한번 우리 주민복지과에서는 지금까지는 우리 독지가가 해서 그런 문제점이 없었지만 이제는 지난번까지 해주던 독지가가 돈을 안주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 순수히 군의 예산으로 나갈 것 같으면 연구를 경로잔치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많은 검토가 있어야 가지고 좀 형평성에도 맞아야 되고 보조가 적당한 선에서 나갈 수 있게끔 다시 좀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나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저희들이 일단 읍면에서 쓰여지는 노인경로잔치행사는 돈을 배부할 건데 일단 어떻게 쓰여졌는지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받아보고 보완이 필요한 건지 또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읍면에 경쟁력이 있는데 크고 작음에 따라서 예산을 차등 주는 부분은, 뭐 저희들도 딱히 그게 어떤 기준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그런 고민에 빠지게 된다면 저희들도 그 말씀 새겨서 예산배부를 할 때 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일단 내년부터는 경로잔치할 때에 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저희들이 읍면을 통해서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돈쓴 것도 받아봐야 되지만 앞으로 우리가 경로잔치를 내년 하고 안할 것 같으면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이 경로잔치는 누가 해도 좀 계속적으로 해 나간다고 보면 과연 우리군에서 1천만원이고 얼마고 예산을 해 줘야 되느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적자가 나지 않으면! 제가 알기로는 각 면에 경로잔치하면 다 흑자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흑자가 나는 데도 불구하고 군에서 보조를 해 줘야 된다?
   그것은 조금 한번 다시 고려하고 다음 년도부터는 생각을 좀 깊이해서 이걸 우리가 한번 다른 방향으로 좀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각 면에, 우리가 보조를 해 준다 치면 보조를 군에서 해 줬기 때문에 그 진행을 하고 나서 어디에 돈이 얼마가 들어가고 어떻게 쓰여졌는가를 그것도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잘못된 부분은 군에서 지적을 해 가지고 그렇지 않도록 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한번 과장께서 심도 있게 연구를 하셔가지고 내년도 경로잔치부터는 돈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확인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좀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다른?
박중무위원    :   10초만!
   과장님! 노인잔치를 하지 말자고 하는 부분은 결코 아닙니다.
   그 주최하는 사람들 고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수혜자들의 만족도에 있어서! 또 지역마다 경우에 따라서 우리 위원장님이 우려하던 거! 또 생색내거나 그 돈을 다른 데로 전용하는, 유용이 아니고 전용하는 사례들도 많다!   
   그래서 노인잔치가 너무 어떻게 보면 참 지역을 지칭하기는 좀, 나름 음식 제공이 잘 되는 지역도 있고 못하는 지역은 정말로 먹을 거리가 없는 그런 수준의 노인공경잔치라!
   그러면 그분들한테 뜻을 한번 물어보고 해볼 필요가 있다는 그런 의미라는 것만 과장님이 명심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장진영위원    :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경로당 개보수로 3억1,800만원이 되어 있는데 합천군 관내 전체 경로당 숫자가 몇 개나 되고 지금 3억1,800만원은 몇 군데 정도 책정을 해서 할 예정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저희들 경로당 개보수는 이게 뭐 당초예산에 2억 남짓 했다가 1회추경 하고 2회추경 하고 이래 가지고 전체적으로 결산 기준으로 보면 한 4억5천에서 5억정도 한 해의 개보수비가 소요되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때그때 경로당에서 어떤 민원이 발생되면 예산문제 때문에 잘라서 상반기에 잘라서 하반기에 나누어서 하는 문제가 있는데 저희들이 이제 그런 문제를 좀, 건의가 들어오면 바로 하자 이래 가지고 지금 예산을 3억1,500만원 해놨습니다.
   해 놨는데 개수는 정확하게 저희들 판단할 수 없는 게 어떤 소규모 시설은 5백, 7백, 1천5백! 어떤 경우에는 수천! 또 지금 이 안에 부기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가회분회 경로당 같은 경우는 2층 리모델링해서 방수공사하는 데까지 해서 1억이 포함되어 있는 건데 그것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한 해에 약 50개 안팎 정도는 아마 경로당에 금액이, 만약에 소규모로 수선이 되면 숫자는 늘어나고.
장진영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경로당 숫자는?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524개입니다.
장진영위원    :   합천군 전체에?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전체 524개.
장진영위원    :   제가 과장님께도 톡에다가 사진을 보내놔놓고 제가 특별히 차트를 좀 준비했으면 좋은데, 우리 각 위원님들께도 개인적으로 톡을 보내놨습니다.
   무슨 얘긴고 하면 524개 자연부락별 경로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이상 더는 관내에 아마 경로당이 새로 생길 필요나, 필요성이 있을 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가야면에 황산2구라는 동네에 청리라는 동네에 가보면 참고로 하실 것 같으면 사진을 보셔도 되고요. 여기에 전체적으로 한 30여호의 주민들이 살고 계시고요. 65세 어르신만 하더라도 제가 자료에도 가지고 왔는데 스무 명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달랑 한 개에 의존해서 이렇게 있는데 이부분 물론 이제 저도 과장님께 말씀드렸지만 토지만 확보되면 경로당 지어주겠다고 약속도 받고 그러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가야에는 특별히 해인사 땅이 많기도 하고 적절한 부지를 마련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또 실제 마을구성원들이 거의 중장년층, 노령층에 가깝다보니까 이 일을 추진할 만한 마을의 주도적인 사람도 없고 그래서 마음이 조금 따뜻해지고 또 우리가 마음을 조금 낸다면 이 부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것을 제가 공개적으로 이렇게 위원회 때 말씀을 드리는 것은 과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도 결과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동조가 있고 또 동의가 있어야 일이 추진될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발의자인 제 본인을 위한 일이 아니라 나아가서는 우리 군민 모두를 위한 일이고 또 우리 군민 모두를 위한 일들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 같이 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가야면사무소 앞에 보면 복지회관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에도 마찬가지, 야천2구에 경로당이 거기에 복지회관 2층에 덩그렇게 놓여져 있습니다. 이 부분도 실제, 524군데 경로당 중에 2층에 위치한 경로당이 있나요?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제가 알기로는 딴 곳에는, 지금 앞에 분회경로당도 보건지소 2층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주 출입구가 뒤에서 오다보니까, 저도 위원님께서 그리 말씀하셔서 한번 야로면 학부모간담회 때 갔다가 그곳을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구조가 보니까, 저쪽에 교회에서 만 충분히 조금 내어주시면 출입구를 바꿀 수 있겠던데.
장진영위원    :   그래서 실제로 이제 그런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는 해도 사실은 524군데 경로당 중에 2층에 위치한 곳은 없습니다.
   설령 복지회관에 이렇게 주민들이 다니더라도 엘리베이트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또 비상전동휠체어가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 2층에 이렇게 덩그러니 올려져 있는 거 이 부분 어르신들이 휠체어 전동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기에 이 부분 조금 개선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예. 가야 청리하고 지금 경로당 2층에 살고 있는 부분! 이제 노약자들이 움직이다보면 제2의 사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낙상사고도 발생될 수 있고 골절부상도 입을 수 있는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참 걱정은 됩니다.
   되는데 문제는 저런 부분은 간단한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이제 아까 엘리베이트라든지 에스컬레이터 보조적인 기구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단층으로 이전의 문제가 있는 건데 또 청리하고 지금 야천2구하고는 상황이 틀립니다만 두 가지 부분은 저희들이 업무를 하면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보고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접근해서 어른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주민복지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하나만.
   사회복지분야에 지출계획에 보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여성아카데미 운영은 지금 하고 있고요. 다같이 행복한 운동회 운영이 있는데 이게 뭡니까?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 이 다같이는 다문화의 어떤 사기진작, 다문화가족들만 하는.
신경자위원    :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주민복지과 소관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7차 복지행정위원회는 내일 12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본 위원회실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 종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임재진
간   사 신경자
장진영위원, 박중무위원, 임춘지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전춘제

○출석공무원

  •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공공시설사업소장 홍석천
  • 대장경사업소장    박상배
  • 주민복지과장       안명기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이재희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