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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50회-제6차-복지행정위원회-2020.12.11.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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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6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0년 12월 11일(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문화예술과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체육시설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임춘지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제6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복지행정위원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5차 복지행정위원회에서는 기획감사관, 미래전략과의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오늘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시설과 2021년도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문화예술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춘지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2021년도 세입세출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일동 차렷! 경례!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1년도 당초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37페이지 세입예산 사업명세서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은 전년보다 18억3,826만6,000원이 감액된 42억7,754만2,000원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이 6억6,035만6,000원이 감액됐고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이 9,8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기금부분은 3억5,843만6,000원이 전년 대비 감액됐고 시도비보조금은 11억7,791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 140페이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은 전년 대비 28억327만4,000원이 감액되어서 137억1,785만2,000원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증액된 부분만 우선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운영비부분에 민간시설물 안전점검 및 성능평가를 내년부터 시행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904만원이 증액된 1억51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41페이지 지금 풍물연합회 시군문화교류행사가 500만원 되어 있는데 올해에 1회 추경에 된 부분을 당초예산에 반영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민간행사사업보조에 전체적으로 1,75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밤마리 오광대지원부분입니다.
   142페이지 올해 신규로 편성된 부분은 경남민속예술축제 참가비 500만원과 전통문화계승사업 강사수당부분 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143페이지 작은 도서관 도서구입비 150만원이 증액된 부분은 작은 도서관이 한 군데 늘었습니다. 그래서 개소당 저희들이 150만원을 연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 144페이지 시설비부분에 삼가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에 1억4,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 공모사업을 통해서 공모에 당선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과장님! 신규로 들어가는 것도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증가된 것만 하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증액된 부분하고 신규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주홍어린이문학관부분에 신규로 추진되는 부분이 어린이문학관 문학지 발간부분이 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신규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44페이지 맨 아래 연구용역비로 누증자료 수립 및 책자 발간용역을 위해서 1,900만원을 새로 편성을 했습니다.
   올해 당초예산에는 저희들이 도산 향약계 발굴 정비를 위해서 1,800만원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민간행사사업보조부분에 저희들 남북 어린이문학 통일대축제부분에 1억을 편성하였습니다.
   146페이지 시설비에 1억8천이 감액된 부분은 저희들 일해공원 대종각을 올해 보수한다고 편성을 했었는데 이게 보수가 다 됐기 때문에 지금 감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46페이지 맨 아래 부분 기금사업이 4,754만원이 증액됐는데 이 부분은 기금과 도비가 증액되면서 군비가 그 비율에 따라서 편성하다보니까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147페이지 합천시네마 운영부분입니다.
   저희들 합천시네마가 작은 영화관에서 위탁 운영을 하다가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저희들이 직영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인건비 1억9천, 일반운영비 2억6천9백, 전체적으로 4억6,002만9,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평생교육 및 인재육성부분입니다. 저희들 평생학습관이 내년 초에 준공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운영을 총괄해서 문화예술과에서 총괄을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반운영비 125만원과 공공운영비 3,084만원이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149페이지 행사실비 지원부분 성인문해교실 강사와 초등학력 인증 문해강사 수당부분이 최저인건비부분을 저희들 인상하다보니까 240만원이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150페이지 합천교육발전지원부분에 저희들 행사운영비가 영어권문화체험연수생 선발대회에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저희들이 학교장한테 학생을 추천받아서 했는데 학교장 재량이 너무 많다! 학생수준이 또 안 맞는 학생이 온다!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선발대회를 거쳐서 선발할 계획입니다.
   151페이지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부분에 학교급식비 지원부분은 저희들이 도비와 군비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올해 급식비가 좀 많이 남았는데 도에서는 우선적으로 조금 적게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에 학교 급식비 저소득층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일반 학생과 저소득층 학생을 구분해서 지원하다보니까 저희들이 1억1,038만원이 추가로 이번에 신규로 편성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152페이지 부분입니다.
   사단법인 합천교육발전위원회 출연금이 10억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2020년도에 20억을 편성했는데 내년에는 수해복구사업 등 우리군 재정에 필요한 부분이 많아서 이번에는 10억을 줄여서 집행을 하고 나머지 10억 부분은 교발위 기금으로써 전년도와 똑같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도지정문화재 보수부분이 되겠습니다.
   153페이지 저희들 도비보조사업으로서 2억8,000만원이 증액되어서 4억9,000만원이 되고 다음 민간자본사업보조에 해인사 영산회괘불도 보존처리에 1억8,000만원이 신규로 편성되었습니다.
   154페이지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에 기금사업에 해인사 안전경비인력 배치에 1억3,118만6,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실비지원금으로 100만원을 교육참석경비로 지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공공운영비에 60만원이 편성된 부분은 안전경비인력이 통신 앱을 이용하는 이용료가 되겠습니다.
   155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에 저희들 국비보조사업으로 대장경 보존을 위한 흰개미 방제 등 생물피해 모니터링부분에 전년 대비해서 3억4,500만원이 감액되었고 올해는 6,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해마다 하는 연차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2020년도에 친환경관리시스템부분이 4억500만원이 편성되었다가 이 부분은 완료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완료되고 흰개미 방제를 위한 사업비가 별도로 편성되다보니까 금액이 감액된 부분입니다.
   다음 민간자본사업보조 이전재원에 국비보조사업으로서 해인사 연호사 방제시스템 그리고 고불암 방제시스템, 삼선암 방제시스템, 원당암 방제시스템 구축사업에 7억5,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전통문화유산부분에 공공운영비가 좀 부족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신규로 12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157페이지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입니다.
   2021년도 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 기념행사부분에 1억6천이 편성됐는데 전년도에는 8,000만원이 지원됐다가 추경에 또 다시 8,000만원이 지원된부분인데 사실 보면 전년도와 동일한 금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58페이지 합천 화양리 소나무 뿌리분포 조사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뿌리부분에 저희들이 물이 많이 차서 배수로 정비를 위해서 사업비를 받아오면서 뿌리분포를 조사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국비로 1,000만원을 받아온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간자본사업보조 극락전 요사채 개축설계부분에 저희들이 9,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민간자본사업보조에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 좌상 복장유물 정밀진단을 위해서 1억7,000만원, 대적광전에 복장유물조사에 1억8,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합천 청양사 대웅전과 설영루 기와고르기에 8,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합천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 관리하는 보광전과 종무소 단청을 위해서 4억이 편성되었습니다.
   160페이지 해인사 성보박물관 소화시설 등 정비를 위해서 9,26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연호사 방재시스템 유지보수를 위해서 720만원, 그리고 맨 아래쪽에 옥전고분군에 토지매입을 위해서 7억이 편성되었고 수목정비 및 예초사업을 위해서 2억2천이 편성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옥전고분군은 사적지로 지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국비로써 4억9천 그리고 도비로써 1억500만원이 지원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161페이지 해인사 희랑대 요사채 단청을 위해서 1억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도비보조사업으로서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를 위해서 소오리 고분군에 도비 지원과 함께 4,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162페이지 무학대사 진입도로 확장과 주차장 조성 그리고 부음정 주변정비 수목식재, 그리고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우리군 역대 지방관의 고증용역사업을 위해서 2,000만원, 전체적으로 4억8,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운영을 위해서 저희들이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69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박물관 운영에 6억8,944만9,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164페이지 시설비부분에 저희들이 박물관 주변환경 정비를 위해서 3,000만원, 주차장 주변부지 매입 3억, 옥상방수 2천, 보도블록 교체작업2,000만원, 박물관 계단 및 장애인경사로 보수사업 2,000만원, 야외화장실 리모델링에 2,200만원, 유적 보존처리를 위한 2,000만원이 편성되어서 총 4억3,2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여기에 보시는 주차장 주변부지 매입부분은 저희들 성산토성과 옥전고분군 사이에 있는 토지인데, 저희들 공유재산 동의해 주신 부분인데 여기는 지금 현재 사적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순수하게 군비로써 3억이 편성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165페이지 저희들 일반수용비부분 그리고 부서운영을 위한 국내여비나 업무추진비부분은 50만원, 60만원 이렇게 각각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쪽에 시군구 교육비특별회계 법정전출금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2억5,693만원 신규로 편성됐는데 올해 2020년도에는 고등학생 2, 3학년만 학자금으로 편성이 되어서 저희들이 지출을 했었는데 2021년도 부분은 고등학교 전학생에 대해서 무상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군 전체적으로 2억5,693만원이 편성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진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재진위원    :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두서너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증액된 부분이라든지 신규 사업에 합천 해인사에 대한 게 사실 상당히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임재진위원    :   물론 국고, 도비 매칭사업으로 해서 그렇게 올라온 거는 알고 있지만 우리 군에서 지금 사실 이 신규 사업도 해 주고 해인사에다가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너무 해인사에 저자세를 한다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요.
   예를 들면 지금 우리 가야주민들이 사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로라든지 하면 이 해인사에서는 일일이 하나하나, 사사건건 시비 걸고! 자기들 승낙 없이 하나도 못하게 하고! 한 것도 뜯어내라 그러고! 이런 입장인데 꼭 우리군에서 자꾸 이렇게 사업을 신규 사업이고 이리 해 가지고 해인사에 많은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지금 현재 편성된 부분은 저희들이 해인사를 위해서 편성하는 사업비가 아니고 사실은 문화재라든지 세계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하는 부분이지. 뭐 우리가 사찰을 위해서 지원하는 부분은 아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물론 그렇지만! 해인사 유적을 위해서 한다 그러지만 그렇게 해인사 유적을 위해서 우리군에서 모든 걸해 주면 해인사도 우리 합천군민들한테 그만한 예우는 자기들도 어느 정도 해줄 줄을 알아야 된다 그 얘깁니다.
   그렇지 않고 맨날 우리군에서 끌려 다니면서 자기들 해 달라는 거 다 해 주고! 우리가 요구하는 거는 하나도 들어 주지 않고! 이런 부분은 이거 작년에도 그런 이야기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군에서도 좀 맨날 저자세로만 할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좀 한번 대응할 수 있는 거는 대응하고 해 가지고, 좀 요구할 거는 요구하고 들어 줄 거는 들어 주고 이렇게 해야지.
   우리가 해인사에서 요구하는 거 안 들어준 거! 지난번에 추경에서도 그 올라와가지고 이야기가 있었지만, 깎다가 못 깎았고! 안 된다 그래서 안 깎았지만! 이런 부분은 저는 영 우리군에서 행정에서 잘못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해 주면, 물론 유적지를 위해서 해 줘야 되는 거는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해인사측에서도 우리를 위해서 뭔가를 좀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협조를 해 줘야 되지 않나 그 생각을 가지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해인사부분에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군민을 위해서, 발전을 위해서 협조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실상 요청을 많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 수해 입었을 때도 해인사에서 우리가 요청을 안했는데도 수해 기금을 낸 부분, 그리고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성금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리고 얼마 전에 새로 개장을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가야의 포교당의 어린이들 체험시설로서 그렇게 바꾸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우리군 발전을 위해서나 어느 정도 지금 기여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저희들 기대만큼은 조금 부족하다고 판단은 됩니다만 그런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재진위원    :   물론 하나도 안하고 합천에 살려면, 합천에 안 살아야지요. 예를 들어서!
   합천에 안 살면 하나도 협조 안해도 돼!
   우리 군에 살면서, 내가 알기로는 지금 도로 공사했는데. “뜯어내야 된다” 이런 부분은 우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관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조금 뭐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해인사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그걸 뜯어내라” “사용을 못하게 한다”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곁들여서 말씀드리는 건데 앞으로 우리, 물론 예술과장님이 언제까지나 하실지 모르지만 하시는 동안에는 될 수 있으면 우리 합천도 이제 해인사하고 어느 정도 좀 서로 딜을 해서라도 우리가 요구하는 것도 받고 또 해 줄 거는 해 주고 그렇게 해 주십사 말씀을 먼저 한 가지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임재진위원    :   또 하나는 조금 거추장스러운 소리도 되지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합천박물관에 지금 현재 잘 운영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임재진위원    :   거기 1년에 몇 명 정도 들어옵니까? 관람객이!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앞에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코로나 시국이라서 많이 줄었습니다. 1만2,000명 정도가 왔는데. 평년 기준으로 한다면 3만에서 5만 정도까지도 옵니다.
임재진위원    :   하여튼 잘 되고 있는 편이죠? 잘 운영하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예.
임재진위원    :   잘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는, 작년 예산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모두 말들이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물론 잘 되고 있으니까 지원은 많이 해 줘야죠.
   합천 발전을 위해서 많이 지원해 줄 수도 있지만 어저께 우리 위원회에서도 한 이야기가 “실질적으로 이장도 건설업체에 하는 거는 못하게 하자” 어저께 모두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참작을 하시고 보니까 올해 예산에 2,000만원 더 올라왔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임재진위원    :   그런 것도 이왕 그렇게 잘 되고 잘해 주시려면, 아무런 그게 없다면 뭐 2,000만원만 해 주지 말고 1억이라도 해 주이소. 1억이라도 해 주고! 그렇게 해 줘야지. 그렇게 생색내기로 하지 말고!
   하여튼 간에 이런 부분은 과장께서 어떻게 해서 이 예산이 올라오고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앞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아예 올려주려면 한 1억씩 왕창 올려주든지 그렇게 하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다른 거는 내가 여기에 우리 같은 동료 위원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내가 말씀은 못 드립니다. 못 드리지만 누군가는 또, 이거 외부에서 이 예산 다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 외부에서 말 안 하더라도 어떻게 한다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아까 내가 농담 삼아 1억이라도 주라 그랬지만 그것은 앞으로 우리 여기 거기에 해당이 안됐을 때는 진짜 헌신하고 하니까 많이 도와줘야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의회에 의원으로 있고 그 직계가족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 이런 부분은 좀 우리 과장님이 심사숙고해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은가! 남의 눈에 나오지 않게 그렇게 해야지. 이렇게 하면 외부에서 보고 다 모두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욕합니다. 뭔 얘긴지 아시죠?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알아서 하이소.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우리, 저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단은 우리 의회부터 잘 하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회에 관한 부분은 될 수 있으면 조금도, 우리 의원들이 혜택을 의원 할 때는 서로 안 받고 해 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지금 실제 저희들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저희들 기존에 봄가을에 행락철에 오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다가 지금 사시사철 오고 있습니다. 여름철, 방학철이나 지금 겨울에도 갬성캠핑 그래 가지고 요즘 젊은 층들이 캠핑을 함께 오면서 그 주변을 둘러보고 또 식당가를 이용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좀 지원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물론 그런데, 합천박물관은 프로그램비로 1년에 1,000만원 되어 있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임재진위원    :   그러니까 합천박물관도 1,0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뭔 얘긴지 아시죠? 내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합천박물관도 1,0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 형평성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적당히 그냥 끼워넣기식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옥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145페이지 중간에 남북 어린이문학통일대축제 해가지고 1억이 지금 신규로 올라온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최정옥위원    :   이거 설명을 한번 더해 주세요.
   안하던 행사를 이렇게 신규로 했는데 하기는 해야 되는 일들이지만, 남북간에 교류가 잘 되어야 되지만 이게 어떤 행사를 해서 1억 정도가 올라오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지금 현재 이주홍어린이문학관이 있는데 이 분의 형이 이성홍씨라고 이 분도 이제 문학가인데 이 분이 이제 전쟁나면서 북한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형제간에 서로 문학사적 가치를 연계를 시켜서 우리 남한의 어린이들하고 북한의 어린이 세미나 라든지 상호교류방문부분 그런 백일장을 개최하자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세미나나 백일장을 하는데 1억 정도가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전체적으로 상호교류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다 포함하면 저희들이 예산을 한 5억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해서 국비 3억, 도비 1억을 더 받기 위해서 군비를 우선적으로 반영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1억을 하되 공모사업으로 해서 한 5억 정도를 더 받으려고 한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최정옥위원    :   이주홍 형이 북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최정옥위원    :   또 우리 합천에 자기 생가도 있고 이러니까.
   공모사업으로 하신다 하니까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는 않는데 1억이 좀 과다하게 올라왔다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149페이지 보면 우리 성인문해교실 인건비가 한 5,000만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이게 신규 사업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성인문해사들이 1시간에 지금 얼마 수당을 받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2만5,000원 해 가지고 2시간을 기준으로 잡아서 저희들이 성인문해교실 5만원을 잡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5만원이고, 교통비 만원이 나갈 거고. 그런데 이게 우리 합천이 이 사람들이 내가 몇 번을 가봤는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 할머니들 2020년도 같은 경우 에는 코로나 때문에 공부를 못했는데 거창 같은 데는 3만원이고 우리 주위에 다 한번 보니까 3만원이 거의 많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합천에는 수당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하는 거 비해서 2만5,000원이면 좀 적다 이 생각이 들던데 우리도 이걸 한 3만원은 올려줘야 안 되겠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합니다.
   타 지역을 자료를 뽑아보니까 3만원짜리가 많더라고요. 물론 그분들이 봉사하는 의미에서 하지만 돈을 보고하라 하면 1시간에 돈 2만5,000원 그것 보고 그 먼 데까지 가서 공부 가르치고 하겠습니까만 내 자신이 봉사하면서 어르신들의 눈을 밝혀준다!   모르는 글자를 한 자 한 자 가르쳐주면서 아무 것도 모르던 분들이 농협 가서 돈 찾는 거, 지나가다가 글 보고, 차도 못타고 맨날 물어보고 타던 사람들이 이제 어디 가는 차인지 읽어보고 탈 수 있는 거! 얼마나 보람된 일이겠습니까?
   그런 일을 하므로 해서 자기들이 열심히 봉사하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 하는 만큼 우리 군에서도 다른 데 투자도 중요하지만 이런 분들한테 돈 5,000원 인건비 올려주는 거는, 몇 명 안 되는데, 5,000원 더 인상해 주는 거는 헛되지 않는 거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렇게 건의를 합니다.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인근 시군에 비교를 해서 저희들이 처우가 낮다면.
최정옥위원    :   낮습니다. 최고로까지는 못가더라도 중간쯤은 가야 되는 게 맞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어느 정도 옆에 군 따라는 좀 가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불만을 해서 내한테 말한 거는 전혀 없고 제가 현장을 가서 보니까 참 보람된 일을 하는데 5,000원 정도는 더 인상을 해 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한 거기 때문에 과장님하고 담당계장님 잘 알아서 좀 베풀어주실 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정봉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봉훈위원    :   142페이지 보면 우리 합천 예총 지원에 대해서, 합천 예총 문화예술탐방행사 지원 1,000만원, 예술의 날 행사 500만원! 이것하고 예술제 행사 지원에 6,400만원도 들어가고 하는데 탐방행사도 지원되고 예술인의 날 행사 500만원 지원되고, 이거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예술제 행사부분은 예전 같은 경우에 여름철에 예술제를 별도로 행사를 했었는데 지난해부터 저희들 대야문화제 기간과 같이 연계해서 예술제 행사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문화예술 탐방행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타지역에 문화예술활동하는 분들하고 교류를 하는 행사고 마지막에 예술인의 날 행사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체적으로 기타나 색소폰이라든지 이런 모든 걸 배우신 분들이 연말에 한번 공연을 하는, 예술인들이 다 모여서 12월에 보통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취소가 됐는데 전체적으로 발표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탐방행사부분에는 예총에서 다른.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다른 지역하고 가고.
정봉훈위원    :   예를 들어서 거제에 가면 거제에 우리가 전시를 하고 그 행사에 참여한다는데 지원해 준다 이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다른 행사장에 방문해서 둘러보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여기는 또 숲속의 작은 음악회 1,200만원 지원하는데 이것은 그러면 일해공원에서 행사하는 그 음악회 그 부분에 지원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저희들 프로그램이 말씀하셨듯이 예술제 행사가 있고 숲속의 작은 음악회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순수, 숲속의 작은 음악회는 순수한 음악회 위주로 되어 있고 예술제행사 같은 경우는 시라든지 여러 가지가 다 있습니다. 시낭송대회도 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총에 가입하신 분만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닙니다. 관람은 전 군민이.
정봉훈위원    :   아니! 내가 그 색소폰을 하면 색소폰동호회가 있으면 예총에 가입하신 분만 참여할 수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보통 그렇습니다. 평소에 같이 연습을 해 가지고, 이게 공연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별도의 개인으로서는 공연 연습을 안 하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은 무리가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알겠습니다.
   144페이지 제일 위에 삼가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해가지고 1억4,000만원이 있는데 균특비하고 우리 군비가 들어갔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짓고 운영하고 책값까지 포함되는가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이 부분은 지금 삼가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하면서 거기에 지금 기양루 주변에 별도의 건물을 지을 겁니다. 거기에 우리 삼가 작은 도서관도 별도로 포함을 시켜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짓는 건물을 예를 들어서 철구조물로 합니까? 조립식으로 짓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직 지금 도시재생사업이 정확하게 결론이 안 났는데 지금 예상으로는 기양루 주변에 건물이 들어서면서 지금 그 얘기 전에 초계관아가 있었다! 그래서 초계관아 모형으로 만들면서 거기에 작은 도서관이 그 안에 들어가면 어떻겠느냐! 저희들 부서에서는 그런 의견입니다.
   사실은 지금 사업비는 문화예술과 소관에 잡혀있지만 전체적인 사업진행은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삼가에 그러면 지금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거기에 이게 들어 갈 것이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사업비를 더 받아오기 위해서 여러 가지 큰 건물이 들어서면 거기에는 작은 도서관도 들어서고 이리 하면서 저희들 공모사업을 신청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로서 도시재생사업에 작은 도서관을 포함시켜서 설계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설계할 때 좀 잘해 가지고 외양적으로 보기가 좀 좋게 그리 설계를 하셔가지고 돈이 예를 들어서 1억4천 가지고 모자라면 더 투입을 하더라도 지어야 되지. 초계 작은 도서관 지어놓은 거 그 부분에 또 짓고 그 벽체를 또다시 하고 이렇게 안하도록!
   초계에 실제 한번 가보세요. 보면, 지금은 이제 밖에 외벽을 해서 좀 괜찮은 편인데, 컨테이너 완전 부두에서 쓰던 거 쓰지도 못하는 그 오래 된 그걸 가지고 해 놔놓으니까 전부 다 지나가는 분들이 “이걸 여기 갖다놨나” 예를 들어서 디자인을 좀 좋게 했으면 좀 틀리는데 우리가 실제 하는 말로 “고물을 여기 갖고 와서 벽에 붙여놨다” 이런 말이 들려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145페이지 최정옥위원께서 말씀드렸는데 남북어린이문학통일대축제 이 부분에는 저번에 한두 달 전인가 조례안을 만들어 가지고 한 부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이 부분은 행정과에서 추진하는 조례안을 만든 부분하고 별개의 사업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것하고는 틀립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행정과에서 별도로 조례 만든 것은 남북교류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성화하자는 의미였고 저희들은 좀 전에 말씀드린 이주홍문학가와 이성홍 형제간에 그.
정봉훈위원    :   아! 행정과에서는 “활성화하자”고 조례를 만들었는데, 거제하고 우리 합천군밖에 없는데 경상남도에서는! 이 조례안 만든 데는.
   문화예술과에서는 아! 저기 활성화했으니까 우리는 추진을 한번 해 보자 “이런 뜻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은 지금 현재 남북간 교류분야는 자치단체에서 별도로 추진할 수고 있도록 정부에서 그렇게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성홍, 이주홍 형제간도 만들면서 여기에 따른 공모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1억 전체가 군비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146페이지 보면 민간위탁에 보면 합천문화원사 관리위탁! 민간위탁입니까? 관리위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관리위탁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재 지금 문화원 운영하는 부분에 전기세라든지 안에 청소라든지 그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우리 군에서 관리 못하기 때문에 사용 주체를 하면서 관리까지 위탁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준 것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 문화원에 1억이 필요하면 거기 인건비하고 모든 것이 필요한데 1억만 주면 그분들이 업체를 정해 가지고 주도록 관리위탁을 그리 해 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여기 전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 문화학교 운영, 또 예술대회 출전경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별도의 사업비가 되어 있고 순수하게 문화원사 그 건물을 연간 관리하는데 필요한 부분 5,000만원이 위탁비로 지원이 되는 겁니다.
정봉훈위원    :   운영하는 부분에.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은 별개고 그냥 문화원사를 관리하는.
정봉훈위원    :   그렇지. 거기 관리하는 위탁!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월급은 아닙니다. 원사 건물관리비에 5,000만원입니다. 공공요금이라든지 전체.
정봉훈위원    :   그러면 월급하고 인건비하고 주는 거는 민간위탁!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
정봉훈위원    :   그 인건비하고 주는 부분도 있다 아닙니까? 지원해 주는 거는 민간위탁!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거기에서 전기세하고 주는 거는 관리위탁!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예.
정봉훈위원    :   저위에 보면 합천군창의사 민간위탁 1억6천 해놨는데 이 1억6천이 그러면 인건비하고 포함된 게 1억6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것은 다 위탁이 된 부분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 밑에 보면 틀리지요. 창의사 주변정비사업 해 가지고 8,700만원 있고 한데? 천정보수하고! 이것은 그러면 관리위탁으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 저희들이 전체 1억6천을 주면서 건물이 만약에 전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사업비! 예를 들어서 영상장비를 교체하는데 4,500만원이 든다! 그리고 천정 보수하는데 4,000만원이 든다! 이것만 해도 벌써 1억 가까이 됩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인 사업비가 아닌 소소한 사업, 전구 교체라든지 그런 부분은 관리위탁 안에서 전체적으로 운영비로써 인건비 내에서 다 운영을 하고 청소라든지 그런 부분을 하는데 대규모 공사를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공사를.
정봉훈위원    :   그래 별도로 하는데, 우리가 창의사에 지원되는 게 9억7,000만원 정도 되는데, 거기서 예를 들어서 지원을 해준 부분에 대해서 민간위탁하고 관리위탁하고 이 부분에 정확하게 하셔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 부분에 조례안을 보고 계약부분도 정확하게 판단해 가지고 잘못된 게 있으면 고치도록 그렇게 확인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147페이지 보면 시네마 운영에 대해서, 이거 저번에 민간위탁 할 때는 얼마나 들었습니까? 전년도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이 작은 영화관에 위탁을 할 때는 군 예산이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안 들고 전체적인 운영을 자체적으로 하고 그 대신 수익이 남으면 그 수입의 절반은 우리 합천군으로 귀속을 하고 절반은 작은 영화관에서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전체적인 건물을 자기들이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해 놨기 때문에 자기들은 운영하는 관리 인건비와 배급사에 영화를 받아오는 배급료 그 부분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영화관 입장료하고 수지를 맞춰서 인건비라든지 배급료 다 지급하고 남은 금액이 순수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통 연간 2,000만원 정도는 우리 군에 수입이 들어 왔습니다. 자기들은 인건비 모든 걸 제하고 남한 4,000만원 정도 수입이 되어서 우리 군에 2,000만원, 자기들이 2,000만원 이렇게 가져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그 작은 영화관 운영하신 분 보고 예를 들어서 2,000만원 그것 합천에 안들여줘도 되고 우리가 2억을 지원해 줄 것이니까 운영을 한번 해 보시라 하면 안 되겠나 건의를 안 해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니! 평소 같으면 자기들이 돈이 남았기 때문에 계속 운영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계속 인건비는 나가야 되는데 영화 상영은 못하고! 영화관에 지금 현재 술집도 9시 이후에는 영업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는 시국이라서 영화관 상영이 안 되면 소득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무합니다.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포기를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내년에도 당장 마음껏 풀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직영을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는 다 알고 있는데 지금 2단계 오기 전에는 어느 정도 거리두기하면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리 협상을 좀 해가지고 우리 돈으로 4억씩 이리 들여 가지고 운영해 가지고 뭐 다른 게 되겠습니까?
   164페이지 보면 합천박물관 프로그램 운영 해가지고 좀 전에 임재진위원께서 말씀드렸는데 프로그램 이런 부분도 활성화를 좀 해 가지고 더 업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용봉문 하는 거, 칼 이름이?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용봉문환두대도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것이 지금 군청 2층 로비에 있는데 그걸 기념품으로 판매는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지금 저희들이 귀걸이 나온 부분하고 용봉문환두대도를 기념품으로 만들려고 했었는데 귀걸이 같은 경우에는 2, 3만원 정도가 되기 때문에 기념품으로서 판매가 잘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체 주문을 해 놓은 상태고.
   그런데 용봉문환두대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하나를 일단 주문제작을 해 봤더니 거의 돈 100만원 가까이 들더라고요. 과연 이걸 기념품으로서 사가겠느냐 좀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대량생산을 하더라도 저희들이 세밀한 정교한 작업이어야 되거든요. 그게 단가를 낮추면서 너무 모조품처럼 돼버리면 또 이런 보물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고민이 많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누가 선물을 하실 분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에 인터넷 들어가니까 전시만 하고 생산은 안하고 있다 해 가지고 안 그래도 도시에 있는 출향민들이 이야기를 하시던데 그분들도 이런 걸 한번, 박물관에서 이런 게 나왔다 하고 선물용으로 하면 어떻겠나 하는 민원도 있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임재진위원께서, 해인사부분에 지금 우리가 지원해 주는 부분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정봉훈위원    :   예를 들어서 1억6천이 하나가 지원해 줄 부분이 있다 그러면 돈을 어떤 식으로 지원해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전체 사업비가 10억이라면 해인사 보통 국비로써 7억이 지원이 되고 지방비가 30프로입니다. 그래서 그 지방비는 도비와 군비로써 그렇게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합천군에서 어차피 국비, 도비를 받아가지고 지원을 해 주지 않습니까? 어느 부분을 분리해 가지고 주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10억은 우리 군에서 지급을 합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자기들이 업체를 정해 가지고 자기들이 일을 시키고 다 한다는데 그럼 문화예술과에서는 뭐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은, 전체적으로 이게 사업비가 방재사업 같은 경우에는 시설비로 편성이 됩니다.
   이런 방재부분까지는 우리가 위탁을 해서 민간자본이전 보조금으로 나가지 않고! 그렇지 않고 보물관리를 위한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민간이전자원으로 해서 저희들은 설계를 해서 문화재청의 설계승인만 나면 그 승인 난 설계서를 가지고 “이사업대로 시행을 하라” 그렇게 지시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설계서를 갖다가 “해인사 너희가 시행해라” 이런 식으로 합니까? 지투비(G2B) 입찰을 붙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정봉훈위원    :   이 설계서를 주면서 “이리 시공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해인사에서 업체를 정해 가지고 “이리 하세요” 이런 부분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그것은 민간이전 되는 부분은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그게,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건데!
   그것은 한번은 짚고 넘어가서 바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합천박물관에서 공모사업을 따왔다! 문화예술과에서 박물관 보고 “이거 설계도면 있으니까 박물관에서 알아서 시공하세요” 이거하고 같은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이게 문화재청에서 기존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군에서 시행을 하라고 하는 부분은, 만약에 전체적인 사업을 우리 군에서 시행을 하게 되면 어느 업자, 우리가 선정한 업자가 해인사에 가서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마찰이 너무 많아가지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문화재청에서 별개로 민간이전사업으로 하라고! 전국적으로 공통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좀 전에 말씀드린, 꼭 필요한 사업! 방재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거기에 맡기지 않고 우리 군에서 직접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양산에 통도사나 이런 부분도 다 이런 식으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예.
정봉훈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명기위원    :   코로나가 2021년도에도 잘 안 끝나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이 상반기까지는 문화행사를 많이 못할 것 같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올해 문화예술과에서는 군비가 당초예산에 90억이 올라왔는데 나중에 또 뭐 추경까지 하면 100억이 넘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코로나 시대에 좀 이렇게, 다른 행사라든지 모든 게 다 축소되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그런 형국인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지금 이제 당초예산에 90억이고 나중에 3회추경까지 하면 100억이 넘는데 경비를 좀 절약할 부분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 전년 대비 금액에 보면 28억이 사실상 좀 줄은 부분입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이 부분은 지금 아까 말씀드린 교육발전위원회기금 같은 경우에도 20억을 출연하다가 올해는 10억만 출연하고 10억은 자체 모은 경비로써 시행하라!
   왜냐 하면 우리가 올해 수해라든지 이런 부분에 우리 군비가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사업비부분은 지금 해인사에 홍보관 설치부분이 올해 당초예산에 20억이 편성됐었는데 설계 승인이 지연하면서 연말까지 가서 12월에 겨우 설계 승인을 받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20억이 고스란히 내년도 이월되면 이 부분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내년도 당초에 국비가 20억이 지원되어야 되는데 지원이 안 된 부분이라서 전체적으로 한 30억 가까이가 줄은 경우가 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래서 이제 더 이상 허리띠를 졸라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 말인데.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혹시 저희들이 상반기 중에 코로나로 인해서 당초 예정됐던 사업을 못한다면 저희들이 추경에 삭감을 해서 다른 부분에, 꼭 필요한 부분에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학생들 급식지원은 문화예술과에서 할 게 아니고 노인여성과로 같이 일괄적으로 해서 노인여성과에서 아동들을 살피는 게 안 맞겠어요? 따로 노는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노인여성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아동부분입니다.
   우리가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부분은 초중고학생을 전체적으로 해서 급식부분 지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노인여성과는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노인까지 하는데 거기서 기초생활수급자 파악도 잘되고 있고 영유아도 파악이 잘되어 있는데 거기서 급식지원이라든지 그런 걸 그 부서에서 하면 적시적소에 급식 지원이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에서 하면 달랑 거기 나와 있는 어떤 그런 데이터에 의해서 해 줄 수밖에 없는 그런 거지 싶은데, 가능하면 업무분장을 할 수 있으면 이 급식지원은 노인여성과하고 한번 업무 교류를 해 보시기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저희들이 지금 교육업무를 보다보니까, 저희도 교육업무를 거기에 편성된 부분이.
신명기위원    :   그래 교육은 교육대로 하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그러니까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같이 협력관계를 이루어 가다보니까 저희들 교복지원비라든지 무상교육, 학교급식 이런 부분이 전체적으로 학교와 교육청과 행정간에 연계된 부분을 처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아동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판단할 때는 노인아동여성과에서 노인과 아동부분을 잘 구분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잘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신명기위원    :   그러면 올해 급식비가 이렇게 상향된 이유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급식비가 상향된 부분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무상교육부분이 올해는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을 하던 부분을 고등학교 전체로 무상교육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상향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방금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지적하는 남북어린이문학통일대축전 이것은 신규사업인데 이렇게 하는 거는 처음인데 이것도 지금 민주평통에서는, 민주평통 회의를 가보면 민주평통에서는 회의자료가 없고! 진행할 자료가 없어 가지고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데 이걸 민주평통에 넘길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이 부분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 공모에 당선이 되면 민주평통하고 협의를 거쳐서 지원할 수 없는 방안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의논을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공모사업은 이렇게 공모사업 신청하기 위해서 이것도 용역 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닙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내역이 대충 나와 있습니까?
   공모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어떤 기초자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내역보다는 저희들이 연계할 수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단법인 한길남북교류사업단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통일부와.
신명기위원    :   과장님!
   우리 합천 재정도 열악한데 굳이 이걸 갖다가 1억씩 들여 가지고 합천에서 떠맡아가지고 할 이유가 있어요? 정부에 떠맡기지 왜 우리 합천에서 합니까? 합천에서 뭐한다고, 뭔 빛이 난다고 이리 합천에서 떠맡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까 전에도 말씀드린 향파 이주홍문학가하고 그분의 형 이성홍씨가 북한에서 계셨으니까 서로 연계 교류를, 우리 합천에 관한 인물로서 연계하자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렇다고 뭐 달라지는 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이 추진을 잘 해서 합천군을 더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이런 거는 나중에 공모사업이 되어 가지고 합천 이런 1억 경비도 줄여야 되고 나중에 이거 하는 것 같으면 민주평통에 또, 자기네들 할 일이 없어서 그러니까 민주평통하고 의논도 해야 되고.
   또 이런 게 있으면 장기적으로 끌고 가지 말고 이것은 정부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합천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민주평통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민간보조사업에 지금 명목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해인사, 박물관, 뭐!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해인사 부분은 사실상 그게 지정된 보물이나 문화재에 따라서 관리하고 있는 사찰, 암자에 따라 다 사업비가 각각으로 편성이 됩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니까 각각으로 편성되는 게 민간보조사업 해인사에 주는 거는 제외하고 우리 합천군 문화예술과에서 민간보조사업은 눈에 띄는 게 어떤 것들이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사진작가, 연묵회, 그리고.
신명기위원    :   됐습니다. 됐고 대략 민간보조사업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전체적으로 2억 정도 보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민간보조사업이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신명기위원    :   알겠습니다.
   어쨌든 당초예산인데 이렇게 코로나 시대에 마음도 몸도 다 힘든데 문화예술을 통해 가지고 좀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어떤 그런 역할도 좀 충분히 해 주시고 경비를 좀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주문하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임재진위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습니다.
   있는데 탁상에서 생각하는 거하고 현장에서 봤을 때, 또 그 대상이나 그런 걸 직접 보고 같이 또 시간을 함께 하고 하면 이해가 되고! 또 잘했다 잘못했다 질타를 받을 수 있고 이렇습니다.
   어제 제가 우리 상임위를 마치고 나서 3시에 경주시 문화예술과에서 저희 예술촌 박물관을 벤치마킹하러왔습니다. 지금껏 한국에서 살아남은 곳은 저희 박물관뿐입니다. 개인이 하는 곳은!   
   그래서 진해, 사천, 산청, 광양 다 다녔는데, 저희들이 군에서 하는 줄 알고 왔는데 이제 역지사지로 바꿔서 생각해 보면 그 폐교는 평생 문화예술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은 수입이 없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은 소득과 관계없이 귀중한 역사이고 우리 삶의 증거입니다. 그래서 합천박물관이 이번에 3만 명 정도 왔다 하는데 우리는 5만 명에서 이름 다 적어놓은 체험이 3,500명이었습니다. 그것은 증거자료가 다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오고 체험을 한 곳은 우리 합천한의학박물관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에서는 정말 저희들을 참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벤치마킹하러 오는데 내가 우리 여기 다섯 명 식구가 참 몰라주는 거는 어떤 때는 참 좀 안타깝습니다.
   거기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직접 현장에 한번 와보시면 이해가 좀 되실듯한데.
   저희들이   프로그램 지원비 때문에 그러는데 정말 임재진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 지원비 이거 올린다고 해서 우리가 뭘 돈 낳는 일도 아니고! 더 큰 일을 해야 되는데, 합천박물관은 6억8천9백입니다. 지원해 주는 게!   
   그런데 우리는 프로그램지원비 단지, 이런 거 다 빼고 이제 500만원하고 프로그램 지원비 1,00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미미하게 하지 말고 내년에는 정말 조례를 만들어서 공조시설도 좀 해 주시고요. 거기에 중요한 유물이 한국에는 없는 중요한 유물이 거기 한 100여점 있습니다.
   우리가 인력이 없고 너무 여러 가지 하려고 하다보니까 힘이 들어서 그렇는데 문화재로 이번에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 군에 박물관이 몇 개 있느냐에 따라서 문화의 급이 달라지는데 앞으로도 정말 드러내서 표나게! 거기 지원을 군청에서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것은 제 무슨 제척사유라든지 이런 거는 전혀 저는 관계 안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무슨 장사해서 내가 이권에 개입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문화사업입니다. 돈버는 사업은 제척이 되겠지만 이것은 돈이 전혀 안 되는 일이고 평생 문화예술만 해야 되는 지정된 거기는 박물관입니다.
신명기위원    :   위원장님! 임재진위원님 얘기할 것 같으면 나중에 기타토의시간에 하시고 여기 과에 할 것만 하고.
○위원장 임춘지   : 아니! 임재진위원님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농경문화관을 보면 과연 이농경문화관이 존재해야 되는지 제가 의문이 참 많이 갑니다.
   거기 가면 풍속과 민속, 또 우리 삼국시대, 선사시대 이런 걸 해 놓은 거 보면, 풍속은 의식주 우리 생활습관이고 송편빚기, 차례지내기, 장례 이런 것이 풍속이고 민속은 우리 계절별로 윷놀이, 투호, 연날리기, 강강술래 이런 정말 우리 풍속과 민속이 구분되어져야 되는 그런 전시를 해야 되는데 전시가 전혀 중구난방이고 그 이름에 하나도 안 맞는 게 많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 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없어서 이걸 이주홍문학관에 흡수를 해서 활용을 한다든지 해야 되지 농경문화관 해 가지고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고 이것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나?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사실 농경문화관은 농림부 보조사업으로 설치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래서 인근에 두 건물을 부서가 다르게 관리를 하면 관리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이주홍문학관을 관리하니까 함께 관리하도록 했는데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저희들도 사실은 문화예술시설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거기 농경문화관에 관람하는 인원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관리전환하려고 보니까 이게 농림부 보조사업은 그 목적대로 사용해야 되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2년 이상 그 목적사업을 시행해야 되는데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기간이 끝나면 저희들 전체적으로 이주홍문학관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시설로 전환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춘지   : 다음은 관광진흥과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69페이지 세입부분에 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사업에 5억원의 국비가 들어오고 국비 중에 기금이 리멤버합천영상테마파크에 3억6천, 그 다음에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해가지고 3억9,900만원 들어오고 시도비보조금이 리멤버합천영상테마파크를 비롯해서 15억6,000만원이 세입으로 들어옵니다.
   다음 페이지 저희 과가 좀 의욕적으로 21년도 사업계획도 수립하였고 예산도 요구했는데 예산이 좀 많이 삭감되어서 당초예산안에 올라왔습니다.
   총예산이 지난해보다 25억이 삭감된 계획안이 올라왔는데 간략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관광지 시설물관리는 지난해보다 1억7,600만원이 감액된 3억1,600만원입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저희들 관광지 시설물관리에 대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171페이지 사계절컨텐츠 개발도 전년과 동일한 내용으로서 600만원이 감액된 6억7,300만원입니다.
   172페이지 시설비가 2개 있는데 사계절축제 전시체험행사는 저희들 영상테마파크 내에 이루어지는 축제행사에 드는 시설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산이 되겠고.
   동부권역 관광자원 기초조사용역은 저희들이 지난해에 위원님들 배려해 준 덕택에 합천 관광진흥종합계획을 저희들이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군 전체적인 관광진흥종합계획은 5개년계획이 되고 부분부분에, 지금 잘 되고 있는 부분은 잘 되지만 조금 상대적으로 관광자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품화가 안 되는 지역에 좀 저희들이 새로운 개발계획을 잡고자 동부권역 관광자원 기초조사용역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관광지 운영은 저희들 관광지를 주로 관리하는 시설인데 저희들이 이때까지 대형공사는 거의 마무리단계고 또 거기 있는 기존의 관광지는 거의 정비가 됐기 때문에 24억이 감액된 4억4,000만원 편성되었습니다.
   173페이지 합천 수려한영화제 지원사업이 지난해에 우리가 처음으로 시도를 해 가지고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은 영상테마파크를 계속 전국적으로 알리고 그 다음에 이게 우리 지역에도 우리 지역만이 가지는, 합천을 대표하는 이런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해서 저희들이 경남에서, 경남에는 지금 독립영화제가 진주 일부 하고 있는데 영화제로서 지금 하는 데는 경남에 없습니다. 그래서 경남에 선점의 효과를 누리고 2차년도로 1억을 증액해서 2억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밑에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에 7억2,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지난 결산추경 때도 설명을 올렸지만 저희들이 문체부와 지재부에 합의가 다 끝나서 12월에 기본계획이 납품되고 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5개년사업 200억짜리 사업을 시작한 예정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문체부가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게 이때까지 관광시설사업을 하고 나면 결과치가 이게 지속적으로 지역관광하고 연계가 안 된다는데 문제점을 인식을 하고, 지역관광시설물이 지역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우리가 일반적으로 관광지 시설사업은 시설비로 그냥 다 편성하게 되어 있었는데 문체부가 이 부분에 컨텐츠를 더 중심에 두라 이래 가지고 연구용역비를 50프로 편성하고 그 다음에 다음 페이지 시설비 세트장에 필요한 4억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있는 174페이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사업으로 5억 계상했는데 이 사업은 제목이 이렇게 지금 되어 있지만 국비사업명이 그렇고 원사업은 지금 내용은 영상테마파크에서 넘어가는 출렁다리 계획입니다.
   이게 저희들 균형발전에, 낙후된 지역에 사업을 주는 걸 전액 국비 54억을 확정되어서 지난해에 2억 내려 왔고 올해 5억 내려오면 54억중에 7억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이 출렁다리 놓는 사업비의 5분의 1도 지금 안내려온 상태에다가 이 출렁다리를 만약 하나 건립을 하는데 최근에 거창의 Y형 출렁다리처럼 이게 전국적으로 뭔가 이야기거리가 되고 스토리가 있는 다리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래서 용역을 지금 진행 중인데 아마 이 자료를 더 모아서 우리가 이월을 해서라도 제대로 된, 현수교가 되든 사장교가 되든 출렁다리가 되든 연구를 해서 좀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74페이지 백리벚꽃길 빛의 밸리 조성사업인데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지역에 관광사업을 좀 내용과 색깔을 입히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는데 합천이 대체적으로 야간이 되면 아주 어둡다는 평을 받습니다. 합천읍소재지도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함양-울산간이 지나가고 백리벚꽃길이 잘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도로가 어두워서 이게 지역의 어떤 이미지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라는 것과 또 최근의 트랜드가 야간관광으로 지금 많이 넘어가는 추세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합천읍에서 회양관광지 그 백리벚꽃길구간에, 4개 코스구간에 빛을 입혀서 함양-울산간이 합천호IC에서 떨어지면 합천에 들어오는 이런 이색적인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난해 균특사업에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총사업비 38억중에 18억원을 내년도 사업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175페이지 합천관광홍보는 코로나 정국에 좀 더 알찌게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예산으로 저희들이 편성해서, 지난해보다는 좀 삭감이 됐지만 합천관광홍보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176페이지에 있는 KTX 수도권 시티투어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KTX 오는 날까지는 지속적으로 이 합천이 힐링관광지로서는 최고다 라는 걸 홍보를 해야 막상 우리가 2027년도 KTX가 들어오면 관광이 하나의 지역에 수입으로 될 수 있다는 저희 과의 확신이 있어서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하게 되어 있고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아마 저희들이 연 1,200명이 와서 이 상품이 아주 괜찮다는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브이로그 합천관광은 요즘 홍보가 매체보다는 지금 유투브가 대세인데 브이로그라 함은 그냥 쉽게 말하면 영상일기입니다. 그러니까 블로그에 자기의 소소한 일상을 찍어서 올리면 그게 요즘은 관광이 일상의 관광이라고 이런 패턴이기 때문에 브이로그 합천관광 컨텐츠를 공모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177페이지 관광안내체계 구축은 아주 작은 예산으로 저희들이 했는데 그중에서 시설비에 합천넥스트안내판설치가 있습니다. 우리 합천이 사실은 지금 관광이 4개 권역의 축이 있는데 우리 합천이 타지역보다 땅이 넓다보니까 해인사에 있는 분이 사실은 다음에, 뭐 물론 시장조사를 해 오지만, 그 나오는 지역에 가볍게 다음 관광지를 추천하는 안내판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요새 관광 트랜드에서 좀 긴요한 사업으로서 저희들이 내년에 시범적으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기금은 전년도와 기금으로서 동일해서 생략하겠습니다.
   여름도시 육성도 바캉스축제 주변에 정양레포츠공원에 축제하기 위해서 하는 일상적인 예산이 되겠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유지관리가 지금 저희들이 지난해보다 2억이 증대된 이유는 저희들이 이제 목재체험장하고 그린케어, 그러니까 목재체험장 산림과 소관을 저희들 구역 안이라고 이관을 받았고 농업기술센터 그린케어사업장도 저희들 사업장 안이라서 이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드는 제관리 경비가 증액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180페이지 종합촬영시스템 구축사업비에 호텔 출입문 정비사업이 1억 계상되어 있는데 이 내용은 지금 저희들이 지난번에 회기 때도 복행위 위원님들의 많은 질의가 있었지만 민자로 지금 저희들 안에 숙박시설이 4개 건물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지은 한옥 외에는 이 시설이 좀 아주 노후화되어서 사실은 일반관광객들한테 권하기가 참 민망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민간사업자가 저희들 영테 안에 숙박시설을 짓겠다는 의사를 피력해 가지고 MOU 를 체결해서 그 후속조치로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제3주차장에 지금 활용도가 낮은 공간과 연계되는 출입문을 좀 개보수할 필요가 있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목재체험관 운영은 일상적이고, 목재체험관 안에 지금 우리가 올라오면 청와대 앞 정원에 지금은 매점이 없어서, 그 밑에 더더구나 어린이정원이 지금 되어 있어서 매점 설치예산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182페이지 바캉스축제는 전년도와 동일한 2억8,800만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182페이지 대장경으로 넘어가면 강소형 관광지 기반구축은 저희들이 이제 관광지도 늘 의원님들 말씀하시는 그냥 무조건적 투자보다는 저희들 좀 정리도 하고 개념을 하는 차원에서 시설비 등 예산 6억을 편성해서 3억6,000만원만 해가지고 긴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183페이지 대장경테마파크 유지관리 이 부분도 저희들이 여기에 최소 경비로 해서 예산을 감액해서 긴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185페이지 사계절테마컨텐츠 발굴에 저희들이 기존에 하던 거 외에 지금 이제 저희들이 대장경테마파크를 종전의 세 번의 큰 축제로 인해서 사람들을 모객을 했다면 지금은 연중, 그 다음에 기록문화를 중심에 두고 저희들이 사람들을 연중 모시고 올 계획이고 제1차적 계획으로는 해인사 오시는 60만명 중에, 지금 저희들이 대장경테마파크에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에! 올해 코로나 오기 전에!   
   거기 오는 인원을 일부 유도하기 위해서는 사계절 안에 기록문화라는 컨텐츠 외에도 광장에 저희들 볼거리 조성차원에서 봄꽃하고 겨울 빛 전시 해서, 이 겨울전시계획은 우리가 천년관 앞에 광장이 위에서 드론을 찍어보면 경관이 아주 괜찮은 지역입니다.
   여기에 지금 우리 대장경테마파크활성화계획에 사업자의 제안이 있어서 여기에 아주 좀 전국에 없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해인사소리길 오감컨텐츠 개발은 매년 반복되는 예산으로서 동일하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186페이지 주민참여예산이 매년 경남도가, 지난해부터 예산편성 전에 도민들한테 의견을 듣는다 해 가지고 이게 자료를 내면 심의를 해서 결정되는데 우리가 지난해에도 이걸 해 가지고 본 심사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 다행스럽게 대장경테마파크 분수대 앞에 떨어지는, 우리 광장 밑에 하단에 바닥분수 설치가 주민참여예산에 해당이 되어서 도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3억을 편성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관광진흥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재진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재진위원    :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목재체험관 이거 지은 지 2년밖에 안됐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임재진위원    :   여기에 관람객 얼마나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지금 현재 관람객은 숫자로 헤아리기가 곤란할 정도로 적습니다.
임재진위원    :   적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임재진위원    :   그리고 이제 산림과에서 관광진흥과로 넘어온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올 7월에 넘어와서 저희들도 이 활성화에 대해서 지금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임재진위원    :   그래 지은 지도 한 2년밖에 안됐는데 우리 행정에서 이런 사전 계획도 없이 5,000만원 들여 가지고 매점을 하신다고 이야기하는데 5년도 못 내다보고 이 모든 공사를 하고 하는 우리 집행부가 나는 좀 원망스럽다고 말씀드리고.
   과연 꼭 거기에 매점이 5,000만원 들여서 필요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지금 저희들이 세트장에 오면 1세트장, 2세트장 이렇게 구분이 되지 않습니까?
   지금 구분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올라오는 이동방법이 모노레일 안 타면 걸어서 오는데 상당수,   저희들이 1년을 지켜본 바에 의하면 모노레일 이용을 저희 세트장에 들어오면 60프로가 이용을 합니다. 그리고 40프로가 도보로 이동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매주 저도 주말마다 가서 체크를 하면 제일 밑에 하단이 어린이정원입니다. 목재체험장하고!
   그 목재체험장이 좀 활성화가 못된 가장 큰 이유가 코로나 영향이 큽니다. 지금 안에 들어가 보면 사실은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아주 시설이 제가 볼 때는 잘 되어 있는데 이게 코로나가 풀리고 밑에 어린이정원은 가면 매주 주말에 제가 딱 갔을 때 한 100여명이 어린이정원에 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하루를 치면 거의 500에서 1,000명이 그 어린이정원 주변을 맴도는데 어차피 행정이 금방 위원님 말씀처럼 수요를 예측을 해야 되는데 지금 위에 올라오면 음료수를 먹을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이매점, 음료, 나물을 팔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재진위원    :   그렇게 하면, 이 매점을 세우면, 세워 가지고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매점을 짓는다는 이야기는 저희들이 지금 이제 목재체험장하고 거기에 있는 예산에 이제 목재체험장에 맞는 아마 목재로 된 그런 재질로 그 사이에, 지금 그 목재체험장 바로 하단에 지하가 있어요. 거기에 지어서 어차피 저희들이 관광지 안에 공공시설물에 대한, 우리가 그걸 매점을 운영할 수는 없고! 또 적이한 공고를 해서 입찰을 봐서 아마 민간, 우리 군민이 운영하도록 계획을 할 생각입니다.
임재진위원    :   목재체험관에서 매점을 지어가지고 민간에 위탁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연 그게 가능하겠는가?
   목재체험관이 관람객이 많고 하면 사실은 가능한데 목재체험관이라든지 거기에 관람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 되어야 매점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지. 장사가 안 되는데 매점하려고 그러지는 않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 예측은 잡고 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송구스러운 이야기지만 아마 매점을 해 주면 서로 하려고 난리가 되지 싶습니다. 제가 볼 때.
임재진위원    :   그러면 천만다행이지만, 그래 제가 목재체험관 이거 할 때도 우리가 가서 보고했지만 여러 가지 사실 좀 미비한 점도 있고 했는데 이제 거의 한 2년밖에 안됐는데 사실은 이런 계획성 없게, 사전에 이런 예측을 했으면 공사를 할 때에 하면, 저는 항상 하는 얘기가 그 얘기거든.
   이게 지금 5,000만원 공사지만 그때 공사할 때 당시에 하면 2,000만원도 안 되는 공사입니다. 예를 들어서!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공사는 예상을 해서 미리 사전에 해가지고 계획 잡아서 하면 예산이 절감되고 하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 하는 공사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예산낭비가 많다! 예산낭비를 안하도록 공사를 할 때에 한꺼번에 하라 자꾸 이야기하는 게 그런 뜻이거든요. 못하게 하는 뜻은 아니고!
   될 수 있으면 공사를 할 때에 진행해 가지고 예산도 절감하고 그렇게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게 제 생각이고 해서 여쭤봤는데 하여튼 우리 공과장님이 추진하는 거니까 나중에 여기에 대한 책임은 공과장이 지시는 걸로 하고 하여튼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제가 하나만 더 부연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표현할 때, 예산서에 부기를 좀 잘못 단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목재체험장 매점 해 놓으니까 이게 위원님 말씀처럼 그 지적이 정확하신 거고 따지고 보면 어린이정원 매점했으면 더 좀 호소력이 있었을 건데, 그리 좀 너그럽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옥위원    :   방금 임재진위원 말씀하신 매점!
   어린이들이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 오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수요가 늘면 매점은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5,000만원까지 들여 가지고 해야 되나 이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지금 목재관 밑에 거기 공간이 지금 안 있습니까? 거기 할라하는 거지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최정옥위원    :   거기 하면 되기는 돼요. 항상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어린이들이 지금 많이 활용하게끔 목재관도 지금 잘 해 놨더라고요. 우리도 견학을 가보니까 잘해 놨는데 이리 좋게 해 놓고 관광객이 많이 와야 되는데, 항상 어린이 하나에 많이는 열 명까지 어른이 따라오는데 밥을 싸와서 거기서 소풍처럼 와서 먹어서는 안 되거든.
   그런데 지금 코끼리! 기네스북에 올린다고 했는데 올라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한국기록원의 증서 받아가지고 그 앞에 세워 놨다 아닙니까!
최정옥위원    :   그런데 코끼리도 내려가다가 중간에 서는 그것 실패작이야.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서기는 서는데요.
   뒤에 박계장이 와서 우리 팀들이 다시 보완을 했습니다. 미끄러지게 했는데 이것도 또 장단이 있습니다.
   너무 나가도, 원래는 이게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장단이 있는데, 그 지적이 있고 나서 우리가 보완을 했습니다. 잘 미끄러지고 끝에는 좀 서게끔 해 주는데 그것은 우리가 여러 모로 시험해서 계속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리고 목재관 이걸 그리 잘해 놨는데 수요를 늘이려면 학교! 유치원! 이런 데에 홍보를 많이 해야 됩니다.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물론 그 목재관이라 하는 거는 이제 자꾸 사라지는 형편들이기 때문에 홍보 안하면 안 됩니다. 홍보를 좀 많이 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학생들이 단체로 오게끔!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학생들도 오고 유치원어린이들도 오고 이렇게 홍보해야 됩니다.
   어른들한테 홍보해 가지고는 그 많은 수요가 오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하고 목재관에 아이들이 와서 먹을거리, 매점을 해가지고, 아이들이 오면 거기 먹을 것이 없어서 밥을 싸가자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물품들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금액은 좀 많다는 생각은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금액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게 그 안에 우리가 지으면 3평 미만으로 목재로 이쁘게 지을 건데 금방 위원님들 말씀처럼 5,000만원은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거기에 돈을 그렇게 많이 할 거는 아니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결국 매점이 있다는 거는 그 주변에 아까 지하에 우리 여분의 자리가 많습니다. 거기에 매점을 주면 앉아서 쉴 의자도 같이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 돈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정옥위원    :   그런데 그리 하면 매점만 딱 있는 게 아니라 매점이 있고 나면 옆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그것도 있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것까지 하면.
   하여튼 금액을 떠나서 누구나 관광객이 와서 여기 잘해 놨다! 필요하게 해 놨네! 이런 소리를 듣게끔 좋은 아이디어 내가지고 해 주실 걸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180페이지 보면 호텔 출입문 정비사업 해 가지고 한 1억 정도 올라와 있는데 이거 어디 호텔을 말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지금 저희들 숙박시설이 아시는 게 쉽게 말하면 모노레일 앞에 지금 일본식 정원에 지금 한 분이 하고 계시고 그 다음에 그 좌우에 지금 하고 있거든요. 건물 높은 거 2개! 바로 일본식 정원 앞에!
   쉽게 말해서 지금 모노레일 앞에 있는 그 일본식정원 앞에 나란히 있는 거라예. 세 채가!   
   그 다음에 지난번에 우리 불난 지점 있지 않습니까? 그 지점에 지금 새로 하나 숙박시설 짓거든요. 그러면 숙박시설이 한 군데 지역에 있는 거라예.
   그러면 이제 숙박시설이 오면,   지금 7층에 한 60실을 지으면 위에 있는 한옥 30실하고 우리가 대략 한 100실 정도를 예상을 하는데 그 시스템하고 연계가 되려고 하면 출입문을 계속 이 숙박시설은 야간에 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3동 이용하는데도 야간에 통제라인이 문제가 있어서 3주차장이 지금 가호 들어가는 입구에 좀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숙박시설 오는 분들은 3주차장을 다 경유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짐을 내리고 하는 시스템을 우리가 지금 자동문으로 다 관리하도록 만들어 놨는데 그 뒷부분을 이용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예산 1억을 편성했습니다.
최정옥위원    :   모노레일 돌아서 가호로 가는 입구에 문 그게 이제 3정문이라고 보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통제를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리 합니다.
최정옥위원    :   그리고 저위에 목재 숙박시설은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청와대에!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청와대에 한옥숙박시설은 이게 이제 한옥에 걸맞게 지금 우리가 카페 겸, 이제 한옥이 8실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사업자가 12월까지는 안에 자기들, 자기가 장사하기 위해서 내부 수선을 좀 요구를 해서 지금 그것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 1월 되면 문을 열어서 가동을 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것은 청와대에 맞게 목재시설을 해서 잘 지어놨는데 지금 호텔 밑에 그것은 민간업자가 와서 지으려고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현재는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지난번에도 신명기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지금 현재는 설계가 한 50프로 진행이 됐는데 아마 설계가 제출되면 우리가 그 설계의 타당성, 또 우리 건물 전체의 조감도 이걸 보고 의회에 와서 설명을 하고 사업을 하기로 하든지 안하든지 결정을 할 겁니다.
   지금 현재는 MOU사업자의 설계안이 와야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해서, 현재는 지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 남은 절차가 공유재산관리 심의도 받아야 되고 그 사업자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나와야 됩니다.
최정옥위원    :   예. 확실한 사람인가 아닌가 그걸 확실히 검토를 좀 잘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최정옥위원    :   175페이지 보면 합천관광 종합홍보마케팅에 예산이 있는데 홍보는 많이 해야 됩니다.
   홍보 돈은 아끼지 말고, 홍보를 해야 관광객이 몰려 들지. 홍보 안 하는데 관광객이 올 거라고는 기대하지 마이소.
   어쨌든 간에 홍보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방송을 타든 어찌하든 홍보하는데는 돈을 아끼지 말고 홍보를 하이소. 홍보를 해야 만이 우리 합천군이 관광객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홍보 돈은 좀 올려가지고 예산을 올리더라 해도 우리 군의원들이 그 홍보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홍보를 잘 해서 잘 쓰게끔! 관광객들이 합천을 많이 찾게끔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영상테마파크 사계절 컨텐츠는 어떻게?
   잘 해가지고 영상테마파크나 우리 합천군에 모든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곳은, 봄 여름 가을 이때만 찾아가지고 안 되거든요.
   사계절이 확실하게 관광객이 아!   합천에 가면 볼거리가 많고 먹을거리, 놀거리가 있다! 이렇게 인식이 되어져야 “합천가자”
   지금은 토요일, 일요일이면 많이 오는데, 차가 많이 서 있고, 나도 관심이 있어서 영상테마파크 앞에 차가 많이 서있으면 기분이 좋고 차가 없으면 사실 기분이 언짢거든요. 그런만큼 차가 많으면 그만큼 관광객이 많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쨌든 간에 돈이 되는 관광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봉훈위원    :   우리 세출예산이 올해는 119억2,000만원인데 그래도 119억2,000만원 중에서 동부권역 관광자원 기초용역 5,000만원이라도 끼워줘서 감사합니다.
   동부지역에는 용역비 5,000만원, 119억 중에서 5,000만원 들어 있는데 어쨌든가 5,000만원이라도 들어 있으니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174페이지 보면 백리벚꽃길 빛의 밸리 조성사업 해가지고 왔는데 지금 홈페이지 군민의 소리에 보면 영상테마파크 앞에 거기도 좀 야간에 불 좀 꺼주세요 하고 지금 민원 들어온 거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사진작가 분들이 와가지고 좀 찍어보려니까 빛이 너무 밝아서 은하수도 못 찍고 산 야경도 못찍고 이렇다고 이러는데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것까지 해야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분의 민원내용은 정확하게 이렇습니다.
   우리 세트장 홍보를 위해서 전광판을 해 놨는데 전광판이 9시 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꺼지는데 그래서 그분 민원한테 우리 직원이 전화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혹시 기계가 오작동을 하는 걸 확인하기 위해서 본인이 보신 시간을 말씀해 주시면 노즈인가? 그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우리가 고치겠다” 그렇게 된 거고.
   그 다음에 앞에 지금 데크 앞에 은은하게 우리가 해 놓은 그것은 지금 사진 찍는 분들한테는 반응이 대체로 좋은 편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전광판에서 자기가 찍을 때 일시적으로 생기는 그 민원부분은 깔끔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했고 그 다음에 제일 야간경관조명에서 이게 찬반론이 있을 수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하고자 하는 게, 옛날에 나무에 막 이렇게 지금 우리 여기 성탄트리 해놓은 것처럼 이렇게는 안하고, 그냥 그 나무 밑에 나무도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등을 올려가지고 쌓아서 하는 그런 신공법인데다가 아까 말씀처럼 이게 불빛이 화려한 걸 좋아하지 않아요. 은은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아까 제가 설명 드렸듯이 합천이 너무 어두우니까!
정봉훈위원    :   그러면 합천읍에 해야 되지 왜 그리 합니까? 아무도 없는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런데 이제 우리가 가는 관광지 코스인데, 지금 저희들 계획하는 거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의원님들 지난번에 정양레포츠공원에는 캠핑장을 제외하고는 은은하게 넣어놔가지고 합천대교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기 뭐꼬? 나 한번 가봐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주게끔 지금 우리가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합천읍에   지금 장례식장 거기가 우리 벚꽃터널이 되기 때문에 거기하고,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 앞에 또 터널이 됩니다. 이 구간 16킬로 다는 할 수 없고, 그 다음에 저희 보조댐 앞에 해 놨습니다.
   그 다음에 회양관광지 앞에 보면 터널이 있는 데서 벚꽃터널이 되는 데만 저희들이 4개를 시범적으로 하고 이게 또 금방 말씀처럼 반응을 받아보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그 사업비만 38억을 계상한 겁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그리 차가 몇 대 다니겠습니까? 밤에!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밤에 지금 차는 몇 대 안 다니는데.
정봉훈위원    :   그것 하면 많이 다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이것은 이제 23년도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하면 아까 최정옥위원님 말씀처럼 홍보를 많이 해서 합천호IC에서 한번 떨어져가지고 다시 대양에서 올리는 방향으로 홍보를 하고 그 다음에 사계절에 오면 늘 강조하는 게 지역에 숙박이, 지역 관광산업이 돈이 되려고 하면 자야 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야간 거리를 만들어줘야 결국 지역에서 자는 분들이 한 분, 두 분씩 늘어가지고 나중에는 자꾸 관광산업이 될 걸로 그리.
정봉훈위원    :   호텔도 많이 만들어서 자고 그 불빛도 구경하도록 그리 하신다 그 말씀이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그런데 고속도로 차타고 가다가 불빛 보고 쳐박아버리면 어떻게 하려고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은은하게 해서 그게 뭐 현란스럽고 운전에 방해되고 이러면 당장 뭐 경찰이나 이런 안전시설물에서 저해가 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염려를 안 해도 될 것 같고.
   하여튼 저희들도 장담할 수는 없지만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하는데 좀 그래도 합천에도 해인사하고 뭐 기존에 있는 거 말고 새로운 게 자꾸 있어야 사람들이 올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또 다시 연구를 한번 해 볼 요량하고.
   176페이지에 KTX 수도권시티투어 운영에 1억인데, 해마다 1억씩 계속 투자하는데 사업 추진효과는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래서 이걸 지난 해 2018년도부터 제가 의회 와서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린 게 서울사람들이 오면 합천이 좋다 해요 그런데 아까 말씀처럼 홍보가 부족해서 많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제일 접근성이 있게 하는 게 당일치기로 지금 9만9,000원에 팔거든요. 그러니까 9만9,000원에 판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여행사하고 저희들이 협업을 해서 서울역에서 아침 8시 출발하면 합천에 와서 10시반에 해인사 도착하고 해인사에서 점심 드시고 오후에는 영상테마파크하고 우리 합천박물관 일대 다 둘러보고 다시 김천-구미역에 모셔다 주면 서울에 8시 도착합니다. 그래서 그게 9만9,000원인데 2019년도부터 팔았네요. 그때 1,200명이 왔습니다. 그분들이 반응이 아주 좋아요.
   그런데 이제 그때 저희들이 느낀 아쉬움은 이것은 홍보만 많이 되면 이 시장은, 지금 김천 구미에서만 우리가 KTX를 받아오는데 동대구역도 있고 진주역도 있고 창원 중앙역도 있기 때문에 나름 이게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했고, 또 제가 좀 그때 의회에 와서 설명을 드릴 때 좀 이게 성과가 시행 초기에 미진하더라도 나중에 우리 KTX 온다고 자랑만 할 게 아니고 KTX가 오면 우리 지역에 돈이 떨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좀 황당할 수도 있지만 계속 시행을 해야 된다! 이렇게 좀 간곡하게 이야기를 드렸고 실제 성과도 1,200명이 있어서 저는 시행초기치고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분들 경비는 1억을 계속 다 지출은 한다 그지요? 해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분들 오시는 분들도 지원해 주는 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지원해 주는 거는 저희들 없습니다.
   지금 여행사들 자기들 돈을 벌기 때문에 여행사 자기가 팔아서 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주는, 이 지금 1억에서는 주지 않고! 올해 저희들 5,000만원인가 3,000만원인가 단체 인센티브가 있어요. 단체로 올 경우에는 하는데.
정봉훈위원    :   그렇지 단체!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이것은 지금 개인적으로 오는 겁니다.
   왜냐 하면 두 분이 자기가 자가용 운전해 오면 1인당 비용이 한 20만원 들고 피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혼자 2명씩 이렇게 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등산빽 매고 가볍게 나서면 되는 거라예. 이걸 알면.
   그래서 이게 제가 느끼는 거는 홍보가 부족해서 그렇지 제대로만 되면 많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이 건에 대해서 이것도 시티투어에 대해서 군민의 소리에 민원, 작년에 제가 말씀 한번 드렸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은 재외향우 고향캠프인데 그것은 어디 그 이해관계가 우리가 좀 파고 드니까, 이게 내용이 그렇지만 자기 부인하고 관계가 있는 좀 악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되어서 결국은 뭐.
정봉훈위원    :   그것은 올해는 추진 안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도 고향캠프 3,000만원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고향을 바로 알기 위해 했는데 지난해 해보니까 실제로 이게, 지난해 우리가 그분한테 꾸지람을 들어서 공부도 많이 했지만, 고향에 와서 돈쓰고 고향을 찾아오는 거는 나쁘지 않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181페이지에 계속 이 문제가 생긴 게 뭐냐 하면, 목재체험관! 쌍책에 놔두면 잘 설치해 가지고 잘 운영하고 있을 건데, 또 영상테마파크로 가져가서 산림과에서 못한다고 다시 관광진흥과로 운영 좀 해주세요 이리 됐는데 그 옆에 지금 또 매점 지으려고 말씀을 하는데 매점 지어가지고, 밑에 지금 상권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로컬푸드하고 거기! 그 주위에 매점을 지어가지고 활용을 해야 되지. 위에 지으면 그 밑에는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래서 아까 좀 말씀드렸지만 저는 우리 세트장에 우선 위에 지어야 되는 게 사람이 오면 주말에 5,000명에서 6,000명이 오는데 그분들이 다 올라가면 아까 말했듯이 1세트장, 2세트장 구분이 거리가 제법 있거든요. 그리고 여름이나 이럴 때는 목이 마르고.
정봉훈위원    :   아까 설명 다 해서 아는데 제가 말씀드릴게요.
   밑에 지금 식당 운영하고 있는 분들을 살려줘야 되지. 이분들도 장사를 하고 위에 또 매점을 설치하면 이분들하고 경쟁을 붙이는 턱밖에 안 되고!
   여기서 사가지고 가서 거기서 드시게, 아기들 먹을 수 있도록 판매를 하면 되지 위에서 사는, 좀 있으면 또 그 매점 짓고 나면 그 운영자를 또 모집해 가지고 돈이 될 때는 운영을 잘 하고 코로나 때문에 방문객이 없으면 또 직영해야 될 거고!   
   그 옆에 그러면 또 식당도 지으려고 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제가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실제 현장에서 보면 우리가 5.000명이 오면서, 물론 세트장 안에서 드시고 나가는 분도 있고 밖에 나가서 드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계속   지금 세트장에, 지금 식당도 사실은 우리 지역에 파는 걸 더 저는 넣을 생각이고 밤묵이나 율피나 이런 거 더 넣을 생각이고.
   매점은 과자 파는 거는 별 거 아닌데 지금 우리 영상테마파크 오시는 분들이 주말에 5천이 오는데 그분들을 지갑을 열게 하려면 사실은 매점, 식당이 더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안에 들어오신 분들이 더 지금의 상가가 들어오므로 해서 개인적으로 자기 욕심에 불만은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지금 오시는 분에 비해서 우리가 있는 먹는 것 작습니다. 그래서 더 넣을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다른 데 5만 명 와도 10만 명 와도 위에 관광지 안에 매점 있는 데는 없습니다.
   입구를 살려가지고, 상권을 살리려고, 밑에를 살리려고 해야 되지. 위에 지어가지고 매점을 거기에 목재체험관에, 관광을 한다면서 거기에 매점을 짓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매점은 가벼운 음료를 주는 걸로 생각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다음에는 또 식당도 짓자고 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식당은 지금 한옥에 들어가 있는데 지금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영상테마파크에는 식당, 매점, 커피숍 더 넣어야 됩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영상테마파크 거기에 넣으면 되지요. 왜 위에다 하려고 할 겁니까? 청와대 옆에 그러면 식당할 겁니까? 매점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위에 오시는 분들이 지금 어린이들하고 와, 어린이정원이 있으면 물을 찾게.
정봉훈위원    :   관광객 편의를 봐서 해 주는 거는 좋은 데 밑에를 살려가지고 밑에를 장사가 잘 되도록 상권을 살리려고 생각을 해야 되지. 그걸 분산을 시켜가지고 하면 상권이 흩어져가지고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상권 분산이 아니고 곳곳에 우리 군민들이 와서 장사를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이 관광지 시설 안에 필요한 거 아닙니까?
정봉훈위원    :   그걸 그러면 관광지 안에 매점을 넣어가지고 한다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관광지 안에 다 매점이 다 많지 않습니까? 아무 데나 가도!
정봉훈위원    :   입구의 상권을 살려가지고 거기를 장사가 잘 되도록 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나는 맞다고 생각하지.
   어린이목재체험관에 어린이들 많이 오는데 어린이들 편의봐서 “여기 우리 매점 하나 하자” 그것은 생각을 좀 한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위원님!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관광지는 우리가 입점해 있는 사업자도 물론 군민이기 때문에 보호해야 되지만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주는 게 관광지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러면 관광지 오시는 분들이 5,000명이 와서 목이 마르고 수요가 있다면 시설물 관리자가 당연히 적이한 장소에 필요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주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사가면 되지요. 밑에서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사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정봉훈위원    :   그리고 안에 청와대세트장에 물먹는 데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청와대세트장에 물 팔지 않습니다.
정봉훈위원    :   물먹는 데! 정수기는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거기에서 지금 어린이정원까지 거리가 한 1,500미터가 되지 않습니까?
정봉훈위원    :   뭐 그리 돼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1,500미터 됩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185페이지에 해인사 소리길 위탁 대행사업비 3,000만원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해인사 소리길이 저희들이 대장경축전 할 때 조성을 했다가 이게 지금 안에도 해당되는 게 거의 다 국립공원구역 안이고 그 다음에 지금 관리하는 게 국립공원 안에는 그 당시 대장경사업소팀들이 분석하기를 국립공원 안에는 국립공원이 관리하는 게 맞지 않겠나 이래 가지고 합천군하고 가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MOU를 해서 국립공원 안에는 자기들이 관리하고 지금밖에 있는 소리길은 우리 군에서 관리를 합니다. 국립공원밖에 소리길은!
   그래서 아마 그 당시에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협약을 할 때 관리비 최소한 3,000만원 주자 이래 가지고 MOU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신명기위원    :   예산이 작년보다 좀 많이 긴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현재 영상테마파크 어느 정도 수입이 좀 나지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신명기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 그렇게 많이 적자는 아니겠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영상테마파크는 전국 관광지 시설물 중에 흑자가 되는 테마파크입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니까!
   지금 이제 영상테마파크는 입구에서부터 시작해서 관광이 동선은 어느 정도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은 여러 가지 전문가들이 많이 지적을 하는데 지금 현재 주어진 저희들 조성을, 영상테마파크가 원래 돈을 예를 들어 5백을 줘가지고 동선계획을 잡은 게 아니고 매년 돈을 국도비를 조금씩 가져오다가 시설을 넣다보니까 주제와 성격에 좀 안 맞는 구성도 있어예. 사실은.
   그렇지만 현재 지금 주어진 조건하에서는 최대한의 동선을 잡아놓은 턱입니다.
신명기위원    :   이 정도 왔으면 한번 쯤은 이제 관광동선을 생각해 봐야 될 때가 안됐겠나 이리 싶고, 또 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사업에 국비를 5억 정도 또 이렇게 가져온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생을 많이 했다고 얘기하고 싶고.
   이 국비가 지금 현재, 이것은 우리한테 내려 왔으면 규제가 있습니까? 우리 자체적으로 쓰면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현재는 국비가 아까 그 주변 활성화로, 지금 사업계획이 다리로 건너가 있으니까 보행교로 올라가 있지예. 그래서 만에 하나! 아까 말씀드렸지만 다리가 전국적 이슈로 될 걸 못 찾아낸다면, 또 그 주변의 여건에 따라서 상황이 바뀌면 사업계획변경을 받아야 가능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그 출렁다리가 되면 출렁다리에 이 5억을 쓸 수 있는 금액이 되고 만약에 그런 걸 못 찾으면 다른 주변에 할 수 있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현재는 지금 보행교! 출렁다리에 지금 예산이 계상되어 있고.
신명기위원    :   지금 현재 보면 저기 보조댐 건너편에 올해부터 시작해서 도시계획구역으로 바뀌어가지고 아마 거기 도시계획도로도 지금 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신명기위원    :   그렇다고 보면 그쪽에도 지금 현재 사람이 살 수 있는 어떤 주거환경이 좀 많이 조성이 되다보면 지금 현재 이쪽에 영상테마파크하고 그쪽 보조댐 밑에 거기하고는 또 이렇게 장기적으로 내다볼 때는 수요가 또 있을 건데, 출렁다리 거기 말고!
   그쪽 사람들하고 이제 도시계획도로가 되고 영상테마파크하고 되면 출렁다리 대신에 약간에 어떤 사람이 좀 통행도 할 수 있는 차량이 다닐 수 있는 어떤 그런 걸 한번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조경도 해서! 이렇게 다리 모양도 내서! 출렁다리를 대신하고 저쪽하고 이리 연결될 수 있는 걸 한번 검토해 보는 것도 무방하지 않겠나 그리 싶어서 일단 주문을 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또 이것은 예산하고는, 예산은 뭐 과장님이 원체 꼼꼼하게 잘 짜서 예산에 대해서는 더 이상할 말도 없습니다만 영상테마파크 내에서 지금 현재 우리 영화를 제작한 게 꽤 많이 되잖아예! 그지예!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신명기위원    :   그러면 그게 지금 일목요연하게 홍보되는 게 없지예?
   영상테마파크 짓고 나서부터 찍은 게 편수가 꽤 될거야 아마!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300편입니다.
신명기위원    :   300편 되면, 나도 지금 몇 편인지 잘 모르고 언제 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홍보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좋은 스토리가 되거든예. 300편 되면 1편부터 시작해서 주욱 오면 뭐 서울시내 같은 데 지하철 같은 데 한번 때려버리고 나면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런 게 300편 되는 그걸 갖다가 시기적으로 잘 모르니까 쭉 나열해 가지고 “아, 이 영화도 합천에서 제작했구나” 이래서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어떤 그런 걸 좀 했으면 좋겠고.
   또 보면 태국인가 필리핀인가 킬링필드 거기에 내가 여행을 한번 갔을 때 거기는 보니까 그 관광지 주변에 암자인가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는데 거기에는 아침에 가서 그 지역 내에 관광지를 구경할 것 같으면 하루아침에 가서 그 입장료를 못 사면 거기를 하루종일 볼 수 없는 어떤 그런 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합천 같은 경우에도 관광지를 활성화하고, 온 사람들을 안 놓치고 제대로 좀 구경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거기처럼 해인사입장권, 그리고 영상테마 입장권, 황매산 입장권 이렇게 쭉 있으면 아침에 여기 와서, 합천에 어느 지역을 정하든지 간에 여기 와서 표를 사야 만이 다 다닐 수 있는 어떤 그런!
   그리고 나서 자기가 표를 사도 중간에 집에 가고 싶으면 돈 안 내주고 그냥 끝나뿌고! 그리 되니까 일단 한번 온 사람들은, 합천에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침에 표를 일찍 사야 하루 합천투어가 될 수 있고 온 사람은 골고루 구경시켜 줄 수 있고! 강제적으로라도 골고루 구경하고 가야 되는 어떤 그런 게 되더라고요. 외국에 가서 표를 사보니까!   
   그래서 이거 돈은 아까운데 표는 이렇게 안사면 안 되겠구나 이리 싶어가지고 우리 합천에도 한번 접목해 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으로, 올해 당장은 안 되겠지만 이런 걸 좀 접목해서 관광진흥과가 일취월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주문하면서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그 부분은 저희들 한번 챙겨서 상품화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옥위원    :   추가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   
   말 타고 하는 거 지금 다 중단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말은 지난번에 동물관련 단체가 조직적으로 자기들끼리 온라인상에 합천을 공격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조선일보 한 분 기자가 “말 정도는 놔둘 수 있지 않나” 하고 반박기사도 써줬지만 이게 매년 반복되는 민원이고 또 재미도 있다 하는 데 대해서 대체로 지금 전기를 이용한 우리 24인승 전기차가 있거든요. 그래서 재미나 흥은 좀 없다는 분이 있는데 일단 시범적으로 내년 1월까지 운영을 해 보고, 그런데 지금 현재 말은 뺐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래 말이 없는 거 같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현재는 뺐고 지금은 전기차로 노인 분들이나 약자들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것도 이제 우리가 볼 때는 말을 해도 또 전기하고 같이 해서 상관없다 싶은데 말을 너무 혹사시킨다고 동물보호단체에서 그렇게 나오니까 그것은 어쩔 수가 없고.
   그리고 이게 보면 과장님이 중간에 정문을 한 게 잘 했다고 생각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은 다 잘 했다고 평가를, 잘했든 못했든 그 효과가 다시 잘 나게끔 하면 되는데 지금 우리하고 의논 중인 것 하나가 합천에 와서 영상테마파크 5,000명 오면 뭐합니까? 돈을 벌어야 되는데!
   그래서 실제로 먹고 마시고 이런 거 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 신활력사업이 75억짜리 사업이 지금 공모가 됐어예.
   그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해야 돼서 지금 마을 있는 위치부터 새로 옮긴 매표소 그 사이에 우리 지역의 강소농이나 이런 분들이 물건을 팔 수 있고 농업인들이 와서 소통할 수 있는 로컬푸드 활성화 차원에서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그걸 보완하고 그 뒤에는 싹 다 먹거리촌을 만들 생각이거든예. 그래서 아마 그리 되면 지금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하는 식당들이 반기고 있고, 아마 그 설명을 우리가 그 식당 안에 계신 분들한테 다 하니까 다 호응을 하는.
최정옥위원    :   먹거리도 모여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최정옥위원    :   물론 맛은 솜씨 따라서 다르겠지만 먹거리도 같이 뭉쳐 있으면 더 잘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합천막걸리, 파전, 그 다음에 돼지국밥만 팔아가지고 80명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지금 들어가는 입구에, 옛날 엄복동 자전거 해 놓은 데 좀 추접은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싹 정비해서 식당가를 그리로 싹 모을 생각입니다.
최정옥위원    :   그쪽이 그러니까 정문을 그리 내버리 나니까 이쪽에 사람이 안 오니까 이쪽이 많이 죽었다는 걸 갖다가 단단히 마음에 두시고 한꺼번에 같이 다 살릴 수 있게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것은 내년1·2월 되면 개선될 겁니다.
최정옥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176페이지 보면 시티투어는 또 홍보비가 많이 들어도 홍보를 많이 해서 앞으로 미래의 우리 합천관광국이 될 수 있게끔 해주시고예.
   그리고 민간경상사업보조 부분에 있어서 민간사업단체 법정운영보조 해 가지고 합천군관광협의회 활성화 해 가지고 여기 5,000만원이 되어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임재진위원    :   그 관광협의회가 발족이 된 지 작년이고 그리고 그 자체 내로 실적이 있었다든지 성과가 있었다든지도 없는데 이 앞 시간에 문화예술과에 1,000만원, 500만원 갖고 지금 아주 예민한 그런 민간보조인데 이거를 지금 5,000만원이면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어째서 이걸 이렇게 하는지 그 내용을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합천군관광협의회는 제가 이 관광부서에 지금 8년 있어 보니까 이게 관에서만 해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민간인들이 자기들끼리 좀 합천관광을 바꿔 보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합천관광이 한 단계 더 올라간다는 걸 내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지역의 관광업체들, 그러니까 캠핑장, 지역의 레저사업자들하고 주축이 되어서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구성함과 동시에 다행히 경남도에 공모사업이 있어서 2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했고 그래서 지금 이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느냐 하면 조금 전에 신명기위원님 말씀하신 내용하고 약간 흡사한 게, 합천에 우리 관광상품이 없어예. 그래서 합천 관광상품을 만들려고 하면 우리 지역에 있는 여러 가지 합천박물관을 비롯해서 합천예술촌 기타등등 다 이런 걸 연결해서 운영할 주민 여행사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보조출연자를 육성을 했는데 250명을   뽑아놔놓고 쓰지를 못했습니다. 현장에 투입을 못했는데.
   지난번에 교육을 해서 내일 모레 독립영화 찍는데 엑스트라, 우리 지역사람이 20명 투입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사업을, 이게 합천관광을 관에서만 맨날 하니까 관 따로 주민 따로 사업체 따로니까 이걸 좀 연결해서 종합적으로 거버넌스 차원에서 협업체제를 구축해야 된다 이래서 하고 있고, 지금 그 사업비를 하는데 제 개인적 소견은 이게 늘 봉사직만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그중에 일하는 사람도 하나 있어야 되고 진짜 이렇게 상품을 만들려고 하면 실무자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협의회 활성화 차원에서 5,000만원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그 협의회라면, 우리 보통 생각은 그렇습니다. 과장님생각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그 민간 개인협의회가 하면 그게 몇 년간, 보통 기본적인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3년간! 그러면 자체적으로 회비를 내 가지고 어떤 성과를 보여준 후에 이렇게 해야 되지. 한 지가 이제 작년이고 사진공모전 몇 번 하고 이렇는데 이거 5,000만원 해서 제가 깜짝 놀랬습니다. 이건 한번 좀 잘.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런데 말씀처럼 늘 이 협의회가 민간인들이 하는 게 조심스럽기도 한데, 이것은 사실은 우리가, 이 지금 협의회의 구성은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처럼 금방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가지고 사단법인을 구성해서 지금 하는 법적성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준 관공서의 역할을 하는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예. 사단법인도! 되어 있는 사단법인체가 있습니다. 한데 이게 이제 특혜를 주는 그런 느낌이 팍 들거든요. 그것은 향후 하는 걸 봐서 잘 결정을 하면 될 것 같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위원장 임춘지   : 그리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는 홍보를 참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 전에 합천여행 유투브 영상 공모전 SNS 올라왔는데 정말 그것 대단했습니다. 실력가들이! 젊은이들이!
   벌써 거기 응모하는 그 자체로 우리 합천홍보가 된 것이거든예.
   그런데 제목을 보면 우리 합천이 다 나타났어예. “자연에 깃들다” “너와 함께 한 순간” “단편 웹드라마” “나의 가을 합천” “부드러움 속의 역동” “하늘과 땅 사이에서 본 합천” “너와 나의 에너지” “와일드 합천”이 응모한 자체가 벌써 우리 합천 홍보가 된 것이거든요.
   또 대상을 보면 우리 합천의 여러 가지 관광거리를 많이 해 놨는데 더욱 더 우리 합천관광 홍보 잘 되게 해서 발전을 많이 시켜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관광진흥과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본회의장에서 속개하겠습니다.
(12시 23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처음으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체육시설과      처음으로
○위원장 임춘지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과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체육시설과 예산안과 합천군 체육문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반갑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체육시설과 당초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89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 등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합천다목적체육관 신축에 6억, 합천읍 전천후게이트볼장 조성에 3억이 편성되었습니다.
   기금에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에 2,024만2,000원,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급여에 1억4,484만원,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급여에 2,896만8,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시도비보조금 등에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에 260만3,000원,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에 1,500만원,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에 827만6,000원, 생활체육활동 육성 지원에 581만3,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11억2,574만2,000원이 세입예산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다음 190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일반운영비에 1억5,026만5,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사무관리비에 2,046만원, 공공운영비에 1억2,980만5,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공공운영비에는 공공요금 및 제세에 8,322만원, 복지관 난방시설 연료비 2,400만원, 시설장비유지비에 2,258만5,000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여비는 984만원입니다. 업무추진비는 체육진흥업무추진 해서 400만원 편성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재료비에 1,6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복지관 시설관리 재료구입과 조경수 관리, 퇴비구입 등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에 9,8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에는 복지관 팬코일유닛 정비 그리고 조경수및관수시설 정비 등에 1,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지관 소규모 노후시설 정비, 복지관 노후배관 교체 등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부대비는 43만2,000원입니다.
   다음 취미교실 운영에 8,446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일반운영비에 746만원, 재료비에 600만원, 일반보전금 프로그램운영 강사수당에 7,1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관리운영입니다. 9,715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일반운영비에 5,695만원 여기에는 사무관리비 410만원과 공공요금 1,2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전기요금 제세에 3,240만원, 시설장비유지비에 845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재료비는 1,520만원입니다.
   시설관리 재료구입에 540만원, 장애인목욕탕 관리소모품 구입과 기계설비 유지보수 소모품 구입 등에 편성되었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 2,500만원입니다. 시설비에 2,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복지관 별관 조경수및관수시설 정비 500만원과 물탱크및배관 청소 1,000만원, 별관 소규모 수선에 1,000만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 문화시설 관리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관리에 2억2,030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인건비에 1,989만8,000원, 무기계약근로자 피복비 80만원과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에 1,909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193페이지 일반운영비에 1억2,261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사무관리비 수용비 및 급량비에 1,980만원, 공공운영비에 1억28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공공운영비에는 공공요금 및 제세에 8,613만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무실 등 연료비에 500만원, 시설장비유지비에 600만원, 차량선박비에 568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여비는 780만원이 되겠습니다.
   재료비는 1,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관리 재료구입과 잔디관리약제 구입을 위해서 편성했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 6,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는 5,978만4,000원, 여기는 문화예술회관 노후시설 정비, 연못정비 및 가로등 보수에 편성을 하였고 법적인 사항인 문화예술회관 정밀 안전점검과 무대시설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서 각각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생활체육 육성입니다.
   체육시설 관리에 민간위탁금이 되겠습니다. 합천체육관 민간위탁운영에 4억4,228만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로 2,000만원을 편성했는데 체육관 노후시설 정비에 사용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체육공원관리 인건비에 1억7,861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되겠으며 합천야구장 및 핫들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시설물관리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 3억8,911만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사무관리비에 1,640만6,000원, 공공운영비에 3억7,271만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공공운영비에는 공공요금 및 제세에 3억5,772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체육공원 전기요금에 1억5,984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군민체육공원 축구장 각 축구장 조명탑 전기조명 등이 주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상하수도요금으로 84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연료비 499만2,000원을 시설장비유지비에 1,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재료비는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체육공원 가로등 소모품과 조경수 관리, 잔디관리약제 구입비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민간이전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생활체육동호인단체 전기요금 지원이 2,700만원이 되겠습니다. 22개 단체에 지원되는 금액입니다.
   시설비및부대비에 4억6,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에는 체육공원잔디관리에 5,000만원, 군민체육공원수목시비 병충해 방지에 2,000만원, 함벽루 체육공원 수중펌프 노후시설정비에 1,000만원 등 사업 추진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에 따른 시설부대비는 385만2,000원이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 승용식 잔디깎기 기계구입을 위해서 1,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공원관리 구역이 잔디구장 구역이 늘어남에 따라서 승용형 잔디깎기 기계를 구입하는 사항입니다.
   다음 공설운동장 관리입니다.
   인건비에 기간제 보수 등 인건비에 1,128만3,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일반운영비에 5,882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주로 공공요금 및 제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장비유지비에 35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재료비에 1,2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공설운동장 잔디관리약제 구입, 축구장 라인도색 페인트 구입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 2억5천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에는 공설운동장 소규모 노후시설 정비에 3,000만원, 잔디관리에 2,000만원, 그리고 공설운동장 화장실 추가 설치에 2억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설운동장 개보수 동편 사업에 8억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에 7억8,168만원, 감리비에 1,328만원, 시설부대비 504만원입니다.
   다음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생활체육시설 공공요금에 24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에 8억을 편성했습니다. 북부권 골프연습장 설치 3억5천, 남부권 골프연습장 2억8천, 곡내 게이트볼장 전천후 조성 1억2천, 생활시설 개보수사업에 5,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감리비에 404만원, 이에 따른 시설부대비가 594만원입니다.
   다음 합천다목적체육관 신축입니다. 6억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균특사업으로 6억이 내려온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전액 시설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 합천읍 전천후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시설비에 9억7,71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감리비에 1,660만원, 시설비부대비에 63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전문및생활체육 육성에 일반운영비 1,424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일반수용비와 급량비가 되겠습니다. 여비에 1,080만원, 그리고 민간이전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에 1억3,000만원을 편성했고 노인생활체육 지원에 2,500만원, 체육꿈나무육성 지원에 4,000만원, 체육동호회 시설사용료 지원에 816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생활체육활동 육성 지원에 민간행사사업보조가 되겠습니다. 총 4,437만5,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먼저 도비보조사업으로 생활체육교실육성 교실운영에 1,207만5,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에 73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대회 지원에 2,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활동 지원에 민간경상사업보조부분이 되겠습니다. 총 3억4,528만원인데 기금사업으로 2억8,968만원을 편성했고 이에 따른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수당으로 5,56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총6,833만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금사업으로 5,793만6,000원으로 편성했고 또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에 1,04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입니다. 사회보장적 수혜금으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2,94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본 사업은 취약계층자녀 스포츠활동 수강료 지원입니다.
   다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지원에 2억2,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스포츠클럽 지원에 합천스포츠클럽 지원에 2,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전문체육 육성에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 지원에 인건비에 1,046만4,000원을 편성했고 일반운영비에 4,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사무관리비와 행사운영비가 되겠습니다.
   민간이전에 25억1,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57회 춘계고등학교축구연맹전 유치분담금 3억5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유치 분담금 2억9천, 57회 추계고등학교 축구연맹전 분담금에 3억7천,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 1억2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민간행사 사업보조부분입니다. 57회 춘계고등학교 축구연맹전 지원에 1억5,000만원, 그리고 전국여자 축구선수권대회 지원에 1억4천, 57회 추계고등학교 축구연맹전 지원에 1억5천, 전국유소년축구클럽대회 지원에 1억3천, 그리고 학기중 전국규모 축구대회 개최 지원에 2억9천, 제15회 전세계한민족축구대회 지원에 1억, 전국 및 도단위 체육행사 지원에 2억5,000만원, 동계전지훈련 유치에 1억7,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에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체육관련 시설물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에 축구대회 운영 물품창고 컨테이너박스 구입비 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에 예술단원 운동부 등 보상금에 도비보조사업으로 합천군육상운동부 2억6,3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체육회 운영 지원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로 5억4,4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경남도민체전에 2억8천, 군민체육대회 행사 지원에 3천, 읍면단위 체육행사에 1억7천4백, 협회별 체육행사 지원에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체육회 운영보조금으로 1억5,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유소년체육 육성지도에 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유소년체육 육성지도 4,000만원, 합천FC U12 6,000만원, 그리고 대병FC 운영지원에 2,500만원, 합천FC U18 운영지원에 2억, 야로 베이스볼클럽 U15 운영지원에 2천5백, 야로 베이스볼클럽 운영지원에 5,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KB바둑리그 팀출전 지원에 3억4,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출전금을 지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입니다. 일반운영비에 1,688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사무관리비가 되겠습니다. 여비에 84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3,655만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장애인체육동아리 지원에 1,655만2,000원, 장애인체육행사 지원에 2,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재무활동에 내부거래 기금 전출금입니다. 체육문예진흥기금 전출금 2,088만3,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행정운영경비 일반운영비에 916만원, 여비에 960만원, 업무추진비에 42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 체육시설과 2021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체육문예진흥기금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체육시설과 합천군 체육문예진흥기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금의 설치근거는 합천군체육문예진흥기금 조성 운용 관리 조례 규정에 따라서 기금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설치는 97년도 9월 30입니다. 3번 항목에 기금 조성및운용입니다. 기금조성현황은 2020년도말 조성액이 30억9,883만9,000원입니다. 재원조성은 일반회계 전입금과 공공예금 이자수입부분이 되겠습니다.
   본 기금에 대한 지원기준은 합천군체육회에서 체육활동 육성및진흥 등을 직접 수행하는 경비로 집행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합천군 관내 체육단체가 되겠습니다.
   자금운용계획입니다.
   21년도 수입액이 31억4,233만9,000원이 되겠습니다. 지출계획도 수입계획과 동일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본 기금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이자수입으로 사업추진을 하는 부분이 되겠는데 실제 이자수입이 이율이 감소됨에 따라서 이자수입이 많이 줄어드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당초예산에서 기금 전출을 통해서 본 사업을 수행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25페이지 지출계획은 내년 지출되는 금액은 총액 4,35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자수입부분이 2,261만7,000원입니다. 따라서 4,350만원에 대한 부족분 2,088만3,000원이 군비에서 출연되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26페이지 예치금및예탁금 현황은 총 30억9,850만3,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체육문예진흥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체육시설과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재진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재진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 합천다목적체육관 신축 이거 지금 대충 어디다가 지을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당초에 본 사업을 시행할 때 합천고등학교 부지를 염두에 두고 다목적체육관하고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그 공연장 형태의 그 사업하고 같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합천고등학교 부지를 가지고 처음에 시작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그러면 이게 지금 현재 합천에 우리 체육관이 있는데 이게 꼭 필요한 부분입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사실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체육관은 어떻게 보면 다목적형태로 사용하기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대회 유치라든지 색다른 다른 형태의 체육활동이라든지 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좀 넓은 공간이 필요했다 이런 판단으로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는 걸로 추진을 했습니다.
임재진위원    :   여쭤보는 이유는 물론 합천에 체육관이 좀 좋지는 않고 하지만 있는데 우리 인구 비례해 가지고 과연 합천에 체육관을 하나 더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지어야 되느냐 하는 부분도 생각을 해야 되고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물론 지금 율곡에도 지금 생활체육관 짓고 있죠?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율곡 국민체육센터입니다.
임재진위원    :   예. 여기 합천에서 율곡까지 5분입니다. 그리고 또, 물론 합천읍에 체육관 있는 그것 말고 다시 지으면 좋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렇게 짓는 거보다는 오히려 율곡이나 대양은 체육관을 천상 지어야 되는데 거기다가 오히려 분산해서 다목적체육관을 짓더라도 합천이고 뭐고, 물론 전국대회 같은 걸 하려니까 부족하다 그 말씀 아닙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임재진위원    :   그런데 5분 거리인데 오히려 그쪽에 분산을 시켜서 그쪽에서 행사를 치룰 수 있게끔 하면 이왕 지어주는 거 예산낭비도 덜되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그게 바람직하지. 꼭 여기 합천읍에 체육관 있는 데다가 체육관을 하나 더 짓는다!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임재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민들이나 지역민들이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면 사실 그런 형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지금 읍면단위에 보면 각종 형태의, 센터 형태라든지 국민체육센터라든지 나름의 체육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 보니까 해당 읍면의 지역민들이 거기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까 실제 이제 거의 다 읍면에 체육시설이라든지 센터 형태로 하는 체육시설도 하나씩 들어가 다보니까 다 갖춰진 부분이 있는데, 단순히 체육시설로만 활용하는 게 아니라 또 다목적형태로 그 시설을 사용하다보니까 주민들의 욕구가 이제 거기에 다 미쳐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율곡 국민체육센터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체육관형태로 규모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면단위 행사에서는 그 부분으로 어느 정도 수요가, 시설 충족이 되겠지만 군단위의 체육행사나 대회경기를 위해서는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군단위형태의 체육관으로 진행을 한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물론 군단위 행사를 해야 되지만 용주, 특히 합천읍하고 가까운데 용주, 대양, 율곡은 사실 2·3분 거리입니다. 물론 용주도 체육관이 있지만 군단위 행사를 할 수가 없다 하면.
(“없습니다.”라는 말 있음)
   용주 체육관 없습니까?
   그래! 용주도 체육관이 없는데 언젠가는 지어달라고 그럴 겁니다. 대양도 지어달라고 하지만.
   이렇게 할 때에 조금 더 군단위 행사를 할 수 있게끔 거기에다가 조금 보충해서 조금 더 하면 공사비나 여러 가지 예산도 절약되고 그리고 분산의 효과도 있고! 꼭 합천에 체육관이 2개가 있어야 된다는 그런 부분보다는 이왕 그림을 그릴 때에 몇 년 앞을 내다보고, 뭐 대양도 지금 부지 확보돼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건물 안 지었는데, 지을 때에 전국대회도 할 수 있게끔 조금만 더 보충하면 충분히 군단위 행사도 치를 수 있다 그 얘깁니다.
   거리가 멀고 해서 가기가 불편하다면 모르지만, 거리도 적합하고 용주나 대양이나 율곡이나 이 3개 면은 사실 뭐 우리 읍하고 붙어있는 면이기 때문에 승용차로 가도 거기서 군 행사를 치루더라도 하등의 관계가 없다 그겁니다.
   이왕 짓는데 거기서 조금 더 비용을 붙여서 지으면 효율적이고 많이 이용도 할 수도 있고!   
   읍면에 체육관 지워놔봤자 사실 이용확률 별로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이왕 하는 거 두세 개 지을 거 한 군데 지어가지고 거기서 시설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저는 좋지. 이 합천에다가 다시 하나 더 많은 군비를 들여 가지고, 물론 도비도 있지만!   
   이렇게 하는 게 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이런 부분은 다시 한 번 신중히 검토를 해 가지고 한번 좋은 방향으로 모색하는 게 안 좋겠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지극히 당연하고 참 고마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제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공개적으로 공론화시켜서 말씀을 하실 때는 좀 전에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지역민들이 자기 지역에 갔을 때는 “우리 지역에는 뭐 하나 있어야 되는데 없어서 되겠느냐” 이제 이런 데서 출발하다보니까 뭐라도 우리 지역에 하나 있어야 된다! 그렇게 주민들의 수요가 많았고 또 조금 전에 말씀처럼 읍면에 어느 정도 규모의 형태나 또 군에서 하는 시설의 어느 정도 규모의 형태나 보면 사업을 따오는 재원이라든지 또 중앙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예산이라든지 이게 다 다르다보니까 주민들의 요구는 있고 그러면 어느 정도 해소는 해야 되겠고 이러다보니까 관련부처에 접촉을 하다보면 읍면에서 해소할 수 있는, 읍면 주민들이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은 또 어느 정도 부처에서 따올 수 있다 말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제 주민의 요구가 있었고 그 부분에 해소할 수 있는 예산확보부분이 있어서 이제 그렇게 진행된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큰 그림을 가지고 체육관이면 체육관, 문화예술관련 시설이면 시설!   이런 걸 가지고 큰 그림을 그려서 접근을 한다면 사실은 면단위나 특히 읍에 가까운 이런 읍면에는 굳이 필요 없다 하는 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설사 그 시설이 면에 있다손 치더라도 그 지역에서 이동하는 주민들은 또 차를 타고 그 면에 있는 시설로 와야 되거든요. 읍에 오나 거기 있는 시설로 가나 차로 이동하는 거는 똑같은데 좀 전에 말씀처럼 당초에 시작을 할 때 체육관! 그러면 이 체육관은 어느, 어느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형태의 체육관! 이렇게 접근을 해서 출발을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첫출발이 그렇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고 또 좀 전에 읍면별로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중앙부처나 관련부처에 접근을 하다보니까 그렇게 예산을 따가지고 와서 사업을 해 왔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면단위 체육관이라든지 센터 형태의 체육관들이 지금 사실상은 거의 다 들어 왔다고 보여지거든요. 우리 17개 읍면에 체육관이나 이런 형태가 없는 데는 거의 없다고 할 만큼 다 보급이 됐는데 앞으로 체육관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어떤 사업을 하게 되면 좀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체 큰 그림을 그려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찾아보고 고민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저도 뭐 지역구 군의원으로서 우리 면에 체육관이 없어서 우리 면민들의 숙원사업인 것처럼 얘기를 해서 사실 체육관을 내가 독촉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걱정되는 게 과연 체육관을 지어놨을 때 얼마나 이용하느냐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진짜 뭐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서 지어놓은들 이용을 안 하면 무용지물이다 그 얘깁니다.
   저는 그 부분도 생각을 많이 하고 될 수 있으면 그 설계를 할 때에 이용할 수 있는 설계가 되어서 들어가야 되는데, 그래 그 부분도 저도 우리 면을 위해서 말씀은 드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실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100프로 해야 된다 그러고 이거 숙원사업이다! 하지만 사실은 걱정을 많이 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이 다목적체육관! 물론 합천에 체육관 지금 현재 있는 것도 사실은 그렇게 이용, 100프로 다 이용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있는 체육관도!   
   그러면 이왕,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는 대양을 위해서 해달라는 게 아니고, 이왕 대양 같은 데는 내년도 땅 매입되어 있으니까 체육관은 언젠가는 해야 될 거다 그 얘깁니다. 그러면 대양이나 합천이나 내나 같은 지역인데, 뭐 흡수되어도 사실 똑같은 입장인데 어지간하면 그냥 그런 거 지을 때에 이렇게 예산투자 많이 하지 말고 지을 때 거기다가 조금 더 첨부해 가지고 짓는 데서 조금 더 확장하고 첨부하면 충분히 다 같이 이용할 수 있지 않나!
   그러면 오히려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 아닌가 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과장께서 한번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잘 알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봉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봉훈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1페이지 보면 종합복지관 운영이 있는데 재료비에 보면 보일러 및 배관세척용 약품구입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실 랍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복지관 난방시설을 가동을 하다보면 사실 배관에 석회질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면 전체 시설물 관리에서 문제점이 있다 보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보일러 배관에 세척용 약품이라고 지금 따로 별개로 나오는 게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별관에도 또 192페이지 보면 배관세척용 약품구입비 해가지고 이리 있는데 이 부분에 나오는가 싶어서 질의 한번 해 봤습니다. 저는 이거 처음 듣는 거라서.
   194페이지 합천체육관 관리에 보면 우리가 지금 예산이 전년도는 3억7천8백이고 이번에는 민간이전부분에 4억4천2백인데 6,388만8,000원이 증된 부분에 설명을 좀 해 주실 랍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실제 총액으로 보면 꽤 많이 올라온 부분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했고 그 다음에 이번에 용역을 추진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챙겨보기는 했습니다.
   했는데 실제 금액이 올라가는 부분은 저도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사실 인건비에서 금액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실제!   
   그리고 용역부분이 3년치 용역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내년도 말고 그 다음 해, 또 한 해 더 지나면 인건비가 상승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이 감안된 부분이 있어서 2020년도 용역에서는 인건비가 한 1억9천2백 정도 나왔는데 이번 용역에서 나온 인건비가 2억7,000만원 정도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들은 크게 금액증가나 감소부분에서 크게 변동이 없는데 인건비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임금상승분들이 반영되다보니까 금액이 많이 올라간 부분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노후시설 정비는 2,000만원 올라간 거고 4,700만원이 그러면, 이게 4,300만원이 되는데 여기 4,700만원 되어 있다 그지요?
   용역부분에 저번에 원가 계산하는 용역 해가지고 1,300만원 저번에 증해 가지고 올렸잖아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3회추경 때 말씀이지요?
정봉훈위원    :   예.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용역비는 사실 별도로 있어서 집행을 했던 부분이고, 그것은 올해 코로나 인해서 사실 휴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면 휴관할 기간에는 비용지출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휴관할 때 비용지출이 있었고 그 휴관에 따른 계약을 또 2개월 연장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제 휴관때 비용지출이 없었으면 1,300만원이라 하는.
정봉훈위원    :   아니 그것은 연구용역비로 해 가지고 나갔잖아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아니! 그런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그 휴관에 따라서 발생한 비용부분의 부족분에 대해서 반영을 했던 부분입니다.
정봉훈위원    :   1,350만원은 합천체육관 민간위탁운영 원가계산서 용역!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정봉훈위원    :   1,350만원 그래 놨습니다. 추경에!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아! 이 부분은 그 뒷 페이지에 보면 1,300만원짜리가 또 하나 있는데, 이것은 원가용역하고 난 잔액 150만원을 까겠다는 그 말씀이고.
   별도 예산편성이 따로따로 되어 있는 부분이 금액이 비슷한 게 두 가지입니다. 결산추경 때!   
   제가 설명드린 거는 1,300만원이 증가한 거.
정봉훈위원    :   아니! 4,700만원 이 부분이 인건비 용역을 해 보니까 인건비가 상승되어서 그렇다 이 말 아닙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그것은 체육관관리에 민간이전부분하고 밑에 시설비및부대비 이 부분들이 다 포함된 금액이거든예.
정봉훈위원    :   그래! 시설비 여기 2,000만원이고!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정봉훈위원    :   6,300만원 중에서 2,000만원을 빼면 4,300만원이 되는데 4,748만8,000원으로 위에 표기가 되어 있으니까! 체육관 관리에!
   여기에 제가 생각할 때는 2,000만원 빼면 6,300만원, 2,000만원 빼면 4,300만원이다 이건데 그러면 4,700만원 되어 있으니까 4,700만원 이 부분이 증된 부분의 인건비부분이다 아니다 이 말씀을 하시다가 자꾸 다른 데로 나가시니까 이제.
   증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달라하니까 인건비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예. 인건비부분이 상당한 금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명확하게 뭐뭐 증됐다고 표기를 해 줬으면 우리가 읽어보기가 쉬울 건데.
   안 그래도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도 말씀 드렸는데 또 말씀드리기 미안하게 그리 하시네.
   그리고 197페이지 보면 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 해가지고 동편에! 이게 저번에 24억으로 해 가지고 책정됐는데 8억이 모자라서 지금 추가로 더 올린 것입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동편부분은 전체 예산에서는 13억이 모자란다라고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드렸고 이 앞에 3회추경 때 보면 5억이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해 가지고 5억 내려온 걸 편성을 했고요.
정봉훈위원    :   예.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그래서 13억중에서 5억을 편성한 나머지 8억이 부족분이다! 이렇게 해서 이번에 당초예산에 요구를 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총 24억 아니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그것은 기존에 편성된 금액이고 부족분에 대한 요구가.
정봉훈위원    :   부족분이 13억이 더 부족하다 이 말입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그러니까 서편하고 같은 형태로 설계를 하다보니까 공사비가 많이 늘어났고.
정봉훈위원    :   굳이 같이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까?
   동편은 동편대로 하고 서편은 서편대로 하면 되지 그걸 서편하고 똑같이 해야 된다고 돈을 계속 투자를 더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지금 37억 아닙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본부석 기준으로 하다보면 양쪽 건물이 같은 형태가 나와야 되는데 그렇게 했을 때.
정봉훈위원    :   밑에 사무실 넣으려고 변형시키다가 그리 더 증된 건 아닙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서편부분에 사무실 들어간 부분이 있고요. 서편부분에! 그리고 동편도 이제 서편하고 같은 형태로.
정봉훈위원    :   그러니까 동편도 사무실을 넣으려고 하다보니까 증이 되어 가지고 됐는데.
   그래! 물먹는 하마도 아니고 24억 들었는데 저번에 5억, 또 이번에 8억 이래 가지고 37억을 거기 투자를 해 가지고 새로 지어도 짓겠습니다. 그지요!   
   예.
   그리고 게이트볼장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율곡면에 지금 게이트볼장은 이번 예산서에는 아직 올라오지는 않았네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그것은 기존에 총액 4억으로 지금 출발을 했거든요. 그래서 4억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라고 보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설계 나왔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설계 다 끝났습니다.
정봉훈위원    :   위치는 그대로, 기존대로 하기로 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사실 처음에 다른 부지를 가지고 율곡면에서 검토를 하고 있었고 검토과정에서 시간이 좀 진행되면서 수해 피해가 났고 그리고 나서 율곡면에서 다시 내부적으로 의논을 해 가지고 지금 군에서 매입한 군유지 그 부분에 사업을 해도 좋겠다! 라고 저희들한테 공문이 왔었습니다.
   그게 아까 제가 챙겨보고 왔는데 10월에 공문이 우리 과로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 부지에다가 게이트볼장을 추진하면 좋겠다 이렇게 결정을 했고 또 율곡에서는 이제 부지가 확정이 됐으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해 달라! 이런 요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일부 성토를 좀더 했던 부분도 있고 그리고 건축신고도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설계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 추진하는데는 현재 상황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만 지금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그 위치에 대한 반대의견이 있어 와서 잠시 지금 착공을 미루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거기에 찬성하는 분은 몇 분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사실 그런 부분까지 저희들이 챙기지는 않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율곡면에서 지역주민들하고 그 주변관계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알려달라라고 했고 율곡면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기관장들과 또 이장회의 때 그 부분을 공론화해서 이부지에 게이트볼장을 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수렴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특별한 다른 반대의견이 없어서 그 부지로 확정을 해서 통보해 준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그래 그 부지는 그 주변에서는 거의 다 반대를 하고 또 일부 몇 분들이 찬성을 해서 하는데 가운데 거기에 서가지고 되는, 저한테도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그게 입구에 서서 되는 부분이 아니고 뒤쪽으로 당겨가지고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주위에서 민원도 많이 들어 왔는데 그걸 새로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200페이지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생활체육하시는 분은 예를 들어서 탁구코치, 배드민터 코치 이런 분들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 이분들한테 지금 우리가, 그분들은 예를 들어서 합천군민 중 젊은 사람들 클럽을 배드민턴 하면 그걸 가르쳐주는 코치입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정봉훈위원    :   선생님인데 다음에 제자하고 대야문화제 이런 대회를 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좀 있기는 있었는데, 또 탁구코치, 탁구선생님이 가르쳐주면서 다음에 대회 나갈 때는, 이 권한도 찾고 거기는 거기대로 권리를 찾는데 그 부분도 다음에는 한번 더, 그래 가지고 되겠다 싶은 마음이 있어서 말씀드려 봤고요.
   자꾸 이리 하다보니까 좀 많이 있네.
   그리고 202페이지 보면 체육회 운영지원에 대해 가지고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 해가지고 체육회운영보조 1억5천! 이것도 1억2천 정도에서 1억5천으로 한 2,700만원 증이 됐는데 여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이것은 법정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금액이 늘어났던 이유 중의 하나가 사무국 인원이 한 명 충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직원이 한 명 늘어났다고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이 민간 체육회 말입니까? 지금 우리!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우리 합천군체육회!
정봉훈위원    :   군체육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정봉훈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옥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옥위원    :   방금 정봉훈위원 말씀하셨다시피 생체! 생체는 우리 군민들만 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생활체육!
최정옥위원    :   예. 생활체육은 군민들만 하는데 지도자로 있으면서 사실대회선수로 뛴다는 거는! 그것은 자기가 가르쳤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실력 파악을 싹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도자는 선수로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알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것은 꼭 체육과장께서 바로 잡아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알아보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내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고.
   도체에는 우리 선수를 좋은 선수를 내보내야 우리 합천군이 위상이 뜨고 합천군이 등수에 들어가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는 좋은 선수를 배치해 가지고 하도록 좀 부탁을 드려서 합천체육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알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리고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대해서, 예산서 197페이지입니다.
   이게 지금 북부권골프연습장 설치하고 남부권골프연습장 설치하고 쌍백 곡내 전천후 게이트볼장하고 이것은 추진이 어찌 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북부권은 사실 이 예산안이 통과되어야지만 사업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북부권 골프연습장 조성 관련 사업이 현재는 없습니다. 이게 통과되어야지만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예정후보지는 지금 물색해서 확보를 해놨습니다.
   남부권은 1억이 지금 편성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고 해서 사업이 지금 설계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고 사실 이 부분에 대한 관리계획변경부분도 다 통과됐기 때문에 이 당초예산이 통과된다면 설계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관리계획부분이라든지 이게 다 마무리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바로 착공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쌍백 곡내도 마찬가지로 당초에 예산 편성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업 진행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고 또 여기도 관리계획 변경부분이 있었는데 도에 일단 실무진하고 한번 만났습니다. 만나서 긍정적인 답을 얻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올라간 이 부분이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면 사업 추진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2회 추경 때에 많은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한번 더 건의를 드렸습니다.
   저번에 3회추경 때 우리 또 체육시설에 대해서 건의를 또 드려 가지고 설명을 다 들었고 했기 때문에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명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명기위원    :   8월에 수해 난 것 국비 받은 거는 여기 표시가 안됐는데.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그것은 3회추경에.
신명기위원    :   3회추경?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성립전으로 해 가지고 다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부족한 것도 없고 남는 것도 없고 뭐 그대로 다 됩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거기는 국비보조사업에 따른 군비부담금은 거기 반영을 다 시켜서 예산책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나머지 군비부담 없이 내려오는 돈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 지금 전체.
신명기위원    :   그러면 그걸 3회추경때 원인행위를 다 했다고 이렇게 지금 2021년도 당초예산에는 어떤 반영도 안 되는 겁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더 이상, 2021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는 필요성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 3회추경 때에 다 정리가 되어 있어서 반영을 해 놓은 그런 사항입니다.
신명기위원    :   부족분도 없고 남는 것도 없고!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현재로서는 우리가 예산확보를 충분히 했습니다.
   해 가지고 전체 우리 체육시설 관련해 가지고 예산 편성된 금액이 한 100억 조금 넘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104억 정도 될 것입니다.
신명기위원    :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 지원에 이게 작년에는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큰 변동이 없을 겁니다. 지금 현재 25억 정도 편성을 했고 작년에도 같은 규모로 편성을 했었습니다.
신명기위원    :   작년에는 25억6천, 올해는 25억8천! 그러면 여기에 작년에 비하면 몇 개 빠졌다 아닙니까?
   빠졌는데 빠진 부분을 감하고도 작년만큼 이렇게 유치비용이 들어가야 됩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유치하는 대회형태라든지 이게 작년하고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신명기위원    :   동계 그것도?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똑같습니다.
신명기위원    :   작년에는 동계 있었잖아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신명기위원    :   2021년도에는 동계 유치 그런 게 없는 것 같은데?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202페이지에 1억7,000만원 들어가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동계!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신명기위원    :   그러면 작년하고 별 차이 없이 유치가 다 가능합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실제, 사실이제 조금 변수가 생긴 부분이 있고 염려되는 부분은 사실 있습니다.
   뭐냐 하면 대한축구협회에서 중등, 고등, 초등 연맹을 해산 통보를 했습니다. 고등학교축구연맹 자체를 해산을 시켜버렸거든요. 초등하고 중등은 해산통보 자체에 대해서 저항 없이 수용을 해 가지고 정리가 된 부분이 있고 고등축구연맹은 대한축구협회에서 통보한 그 사실에 대해서 자기들이 수용을 하지 않고 지금 현재 소송까지 가겠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그 부분이 조금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실제 이제 그게 왜 우리하고 영향을 미치냐 하면 우리는 고등학교축구연맹하고 춘추계 내년 대회를 유치를 해 놓은 그런 상태거든예. 현재.
그래서 그 연맹이 소송진행과정에서 법적으로 지위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 아니면 대한축구협회의 권한으로 넘어가서 해산이 정식으로 인정이 되어 가지고 대한축구협회로 대회가 넘어갈지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어쨌든 간에 연맹에서 그 지위를 가지고 있다면 연맹은 당연히 합천군하고 협약을 했기 때문에 진행을 할 거고 대한축구협회로 넘어간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사전에 지금 물밑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대회장 준비라든지 예산편성이라든지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합천군에서 이 대회를 해야 된다! 그렇게 지금 접촉을 하고 있는데 만에 하나 염려스러운 부분이 현재 그 사항이 염려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니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축구연맹전은 축구연맹으로 넘어가든 대한축구협회로 넘어가든 어떤 단체로 넘어가든 이게 없어지는 게 아니고 축구대회는 계속 하잖아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대회는 합니다.
신명기위원    :   거기서 뭐 어쨌든 과장님 정확하게 알고 계시니까 그걸 안 놓칠 수 있도록 잘 좀 신경써주기를 주문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안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고 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북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스포츠에 요구사항 잘 알고 있지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런데 이게 검토가 안 된 겁니까? 검토대상이 안 되는 겁니까?
   어떻게 이거 반영이 뭐 용역이라도 한번 해 본다든지 타당성 검토라도 한번 해 본다든지 그런 게 경비가 하나도 계상이 안 되어 있는 이유는 뭡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사실 지금 두 가지 문제입니다.
   그라운드골프하고 파크골프하고 두 가지인데 그라운드골프문제는 실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현재 부지에 대해서 확장을 해 달라 하는 게 처음 시작이었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는 군수님께서도 많은 고심을 하고 계시는데 인근에 부지가 있는지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챙겨보고 있고 또 가산초등학교부분도 사실은 일전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저희들이 한번 출장을 갔었는데 가산초등학교도 매입을 해서 그라운드골프장이나 이렇게 시설을 하고자 하는데 공단에서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좀 도와달라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것은 현재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답은 오지 않은 상태고.
신명기위원    :   그 업무를 누가 추진해야 됩니까? 담당부서가 누굽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체육시설과입니다.
신명기위원    :   체육시설과에서 지금 현재 남 이야기하듯이 그리 하고 있습니까? 남의 부서 이야기하듯이 그리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지금 공단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가지고 답을 주기로 했는데 아직 조금 그런 부분이 없어 가지고.
신명기위원    :   손을 놓고 있는 건지 안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건지?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아니! 그런 거는 아닙니다.
신명기위원    :   일단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2021년도에 이거 뭐, 조금 전에 내 얘기했듯이 용역을 하든지 어쨌든 경상경비라든지 여비라든지 그런 것도 한 개도 책정이 안 되어 가지고 있는데 무조건 말로만 합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사실 실제 그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면 학교부지 사는 게 제일 우선이거든요.
신명기위원    :   그러니까! 학교부지를 사든지 이걸 하든지 담당부서에서 지금 과장님이 답을 내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과장님이 남 이야기하듯이 한다 말입니다. 검토를 좀 해 주기를 주문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신명기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정봉훈위원님 질의 부탁합니다.
정봉훈위원    :   195페이지 생활체육동호인단체 전기요금 지원 해가지고 2,700만원이 있는데 이 단체는 아까22개 단체라 했는데 각 단체마다 100만원씩 이리 준다고 생각을 하고 전기요금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설명 부탁드리게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킬로와트당 8,16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단체별로 월한도액은 최고 40만원.
정봉훈위원    :   어디 어디 주고 있는데요? 이것도 배드민턴단체, 탁구단체 이런 데 줍니까? 탁구협회를 줍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군 같은 경우는 지금 합천 테니스동호회 거기하고 또 읍면에 가면 각종 테니스장이나 게이트볼장도 있고 배드민턴장도 있고! 그런 시설이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서 발생하는 전기요금의 기본요금을 지원하는데.
정봉훈위원    :   아, 테니스장!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읍면에도 다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아까는 제가 율곡게이트볼에 대해서는 우리 여기에 예산내역서에 없어 가지고 제가 중단을 했는데 지금 거기에, 아까 내가 메모지를 받아왔는데 9월 27일에 우리 송계장님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안 된다고! 그 부지는 안된다고! 민원이 발생해서 안된다고 통보를 해 줬는데 지금까지 그 이후에 설계를 하고 계속 지금까지 추진해 오는 이유는 뭡니까?
   지역주민이 반대를 해 가지고 안 된다 하는데!   
   그 지역에 있는 군의원도 안 된다하고, 전 석만진의장님도 안 된다 하고, 그 옆에 우체국장도 안 된다 하고 다 안 된다 하는데 굳이 거기를 해야 되는 이유가 뭐 있습니까?
   그래 지역에서 또 못하게 하고 거기는 위치가 아니다! 그랬을 때 위치변경을 해 줄 수 있고 뒤에 보면 농협창고 쪽도 있고 이런 데로 갈 수도 있는 일인데도!   
   그것은 지금 그러면 권역권사업에서 추진되는 겁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어떤 거 말씀입니까?
정봉훈위원    :   지금 게이트볼장!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아닙니다. 권역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정봉훈위원    :   우리 군비로 지금 지원해 가지고 짓는 겁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균특 보조받아서 군비와 같이 해서! 그리고 총액이 4억으로 편성되어 있고 권역사업하고는 상관이 없는 별도의 사업입니다.
정봉훈위원    :   상관이 없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그러면 그것은 더 좋네. 뒤로 가서 짓고 하면.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물론 각 부지마다 장단점은 다 있을 겁니다.
   위치가, 사실 지금의 위치가 어떤 측면에서 위치가 맞지 않다라고 하시는지 저희들이 직접 파악을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체육시설 그 구조물이나 이런 게 면소재지에 위치했을 때 주변경관과 좀 안 맞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들도 있었고.
정봉훈위원    :   있고! 예.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또 한편에 이야기는 현재 그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부지가 향후에 율곡면의 입장에서 봤을 때 어떠한 사업을 하거나 어떤 공모사업을 할 때에 부지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 토대로 해서 어떤 공모사업을 추진해서 새로운 뭔가를 할 수 있다!
정봉훈위원    :   그래 과장님 잘 알겠는데요. 주민들이 이 지역에는 안 좋다! 여기는 설치해 가지고 그 안에 있는 마을도 영전1, 2구 마을주민들도 안에 있으면 밖을 보면 갑갑하고 답답하다! 여기는 안 좋고 뒤로 뺐으면 좋겠다! 그리고 게이트볼 회원님들도 거기 가운데 딱 있는 거보다 뒤로 가는 게 낫겠다!
   그리고 거기 우체국장님, 또 그 지역구 군의원 석만진 전의장님, 그 주위에 단체장님들 이런 분들 다 동의를 하고 게이트볼회원까지도 뒤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입구에 여기 있으니까 저희들도 부담스럽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군에서는, 지역주민은 반대하는데, 왜 계속 밀어부치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9월 29일 손계장한테 여기 지으면 안 된다고 온 내용을 갖다가 지금까지 추진해 설계하고 계속해 온 그것부터도 또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9월 29일 날짜를 말씀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의 부지와 이동해서 해 달라 하는 부지 사이에서 확정이 안 된 그런 사항이었습니다. 그때는.
정봉훈위원    :   9월 29일 1시 20분에 민원 반대한다고 통보를 해 줬습니다. 손철우계장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그런데 이제.
정봉훈위원    :   그 내용도 여기 다 있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그 이후에 율곡면에서 지금 부지에 해도 되겠다! 라고 통보가 왔기 때문에.
정봉훈위원    :   하하 참! 다른 분은 다 반대하는데 그러면 면에서 면장님이나 전화 한 통 해버리면 그게 다 오케이되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전화로 한 게 아니고 공문으로 왔습니다.
정봉훈위원    :   공문으로 와도 그래!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그리고 면장님이 지역 기관하고 이장들 하고 회의할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그 이후에 공문이 왔기 때문에.
정봉훈위원    :   그것은 과장님 새로 나가서 그 지역주민들하고 이장님들하고 거기 우체국장님하고 그 주위에 상가 분들하고 게이트볼하고 석만진 전의장님하고 이래 가지고 같이 의논을 한번 해 보시고 거기에 짓든가 안 짓든가 판단을 하세요. 무조건 거기에 지으려고 지금 생각하지 말고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그래서 지금 나머지 절차는 다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착공을 미루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가서 일단.
정봉훈위원    :   예. 가서 이번 주라도 가셔서 결과를 내 가지고 시행을 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간단하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지원이 25억8,546만4,000원이 되어 있지요?
   예산서 201페이지에 있습니다. 저번에 추경 때도 설명을 많이 들었는데 8월 댐방류로 인해 가지고 군민체육공원 구장이 모두 피해를 입어가지고 있는데 내년에 유치하는 데는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문제가 없다 했지요?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지금 대회 구장은 사실은 상반기에 만약에 대회를 하게 되면 군민체육공원에 있는 축구장에서는 하지를 못할 겁니다. 대병이나 용주, 가회나 삼가 여기 구장에서 해야 되는 상황인데 거기 구장으로도 대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대회 추진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러면 2020년도에는 각 읍면 구장으로 분산해 가지고 했지만 내년에는 그걸 비교하면 학교 수가 반 이상으로 감소됐다는 그런 이야기가 들리던데 전년도와 확연하게 축소가 됐으면 유치분담금이나 민간행사보조비가 동일하게 편성되어 있는데 그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사실 연맹하고 대회 추진할 때는 우리가 유치하고자 하는 팀 수를 충분히 확보를 해서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그런 부분 때문에 기존처럼 예산을 편성해 놓은 거고,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팀 수가 축소가 될 것이다! 그런 이야기가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이야기냐 하면, 연맹이 해산이 되고 대한축구협회에서 대회를 진행을 하게 되면 각 대회마다 어느 정도 팀수나 이런 걸 형평성을 유지 해 주기 위해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팀 제한을 24개 팀까지만 제한을 하겠다! 그런 이야기가 지금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연맹에서 하게 될지 대한축구협회에서 하게 될지 최종 결정은 나봐야 알겠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 하는 형태대로 하게 되면 어차피 이게 지금 유치분담금이라든지 이런 금액은 조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결정이 되면 이것은 충분히 조정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결정이 되고 나면, 지금 예산은 이렇게 올렸지만 결정이 되고 나면 이것은 어떻게 조정을 할 수가 있다?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최정옥위원    :   그렇게 알아들으면 되겠습니까?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 예. 맞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장시간 체육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7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12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본 위원회실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기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임춘지
간   사 정봉훈
최정옥위원, 신명기위원, 임재진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이동률

○출석공무원

  •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체육시설과장       한호상

○출석사무직원

  • 지방세무서기       정예진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