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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29회-제5차-산업건설위원회-2018.11.05.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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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 11월 5일(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축산과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산림과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상하수도사업소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신명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축산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군정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1개 과 사업소 중 축산과, 산림과, 상하수도사업소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축산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반갑습니다. 축산과장 이재호입니다.
   늘 축산과에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계장님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에서 새로운 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봉훈위원!   
정봉훈위원    :   수고 많았습니다.
   18년도 19년도 똑 같던데 12-7페이지 보면 액비살포지원 해 가지고 3억1,000만원 되어 있는데 이것은 축협에 합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액비살포지원은 합천축협의 초록자원화시설과 야로 양돈단지 2군데에서 하는데 1등급을 받은 축협 같은 데는 헥터당 30만원을 지원하고 야로단지 같은 B등급은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게 냄새가 너무 많이 나가지고 액비를 살포하고 나서 막 바로 로터리를 치면 좀 냄새가 덜 나는데 냄새가 너무 많이 나고 있거든예.
   그래 이걸 냄새 안나는 액비도 있던데, 초계 율곡에 축산단지 있지요?   
그것은 한우를 해서 냄새가 안 나는 겁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그 부분은 또 우리가 초록자원화 그 시설 안에 양돈의 퇴액비, 그러니까 똥물을 가져와가지고 거기서 자연정화를 시키고 발효를 시켜서 일정 정도 부숙이 잘 되어 가지고 모든 충족이 될 시에 농가에 사전에 뿌릴 데를 받아가지고 그래 가지고 뿌리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부숙이 잘 되면 거의 냄새가 안 나고 이게 부숙이 좀 덜된 상태를 갖다가 논에 살포를 했을 때는 냄새가 좀 나고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 액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 가지고 액비를 뿌려가지고 양파, 마늘을 심었는데 거기 양파 마늘이 거의 다 죽어버렸어예. 그 이후로는 쌍책 쪽으로는 안 뿌리는데 초계 적중 쪽으로는 많이 뿌리는데 이것도 냄새 안 나게 해 가지고,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되지.
○축산과장 이재호   : 그렇습니다.
   저 부분이 사실은 우리가 뿌릴 지역에 우리 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해가지고 저 논에는 예를 들어서 1헥터당 얼마 정도를 뿌려야 된다는 사전 시비 처방서를 받아가지고 그 양에 적절하게 뿌려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논 한 도가리가 있는데 차를 가지고 왔는데 적정량을 뿌려야 되는데 이   농가에서 좀 더 뿌려달라라든지 또는 작업하는 중에 뭔가 이동이라든지 맞지를 않아가지고 좀 과하게 뿌린 지역에, 또는 저게 로터리를 하면서 한 군데 몰려있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저게 작물이 고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다시한번 더 적절하게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제일 밑에 보면 축사시설 환경개선사업에 보면 악취방지개선사업 해가지고 했는데 도비 18프로, 군비 42프로, 자비 40프로 했는데 자부담이 들어가면 이 사람들이 그러면 지금 돈사나 이런 데는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자비로 안하고 군비로써 지원을 해 주면 이 약을 다 처리를 할 거 아닙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이 부분에는 악취방지개선제가 시중에서 파는 생균제로서 메가졸이라든지 라이브믹스라든지 이스트킬츠라든지 이런 약품을 구입해 가지고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걸 자부담이 없고 했을 때는 저 양을 감당할 수도 없을뿐더러 또 본인이 어느 정도 감지를 해야 될 부분이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우리가 축산농가에서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엠균이라든지 광합성균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군민에 대해서는 리터당 100원씩을 받고도 이리 팔고 있고 저런 부분은 이 축산농가가 얼마만큼 자기 농장의 냄새를 적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정부분은 축산농가에서도 부담을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단속이 나오면 여름철에 보면 뿌려가지고 냄새는 안 나는데 단속 없을 때는 약을 안 뿌리니까 냄새가 더 많이 나지요.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런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저게 특히 농가주변에 있다든지 개인이 관리를 잘 하는 농장, 민원이 없는 농장에는 가보면 1년 중에 상시적으로 이런 개량제를 넣는다든지 또는 자기가 돈이 좀 들어도 노력을 많이 해 가지고 그 농장의 냄새를 아주 저감을 시키는데 일부 경영이 좀 안 좋은 농가들이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지도에 철저를 기해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18페이지 보면 신기술보급시범사업 해가지고 무인로보트활용 섬유질 자가 배합사료 급여시스템 기술 해가지고 2가지 해 놨는데 이것은 축협사료공장에 들어갑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아닙니다.
   이것은 각 가정에 소 100두 이상 갖고 있는 집에 보면 PMR배합기라 해 가지고 따로 조사료하고 곡류사료를 넣어서 따로 잘게 썰어가지고 배합을 해 가지고 숙성을 시켜서 소한테 먹이는 그런 농가가 있습니다. 그쪽에 자동으로 들어가는 기계고 우리 축협하고는 관계없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신기술보급사업은 다 시범사업인데 이것은 우리 행정에서 기술원으로 사업을 신청해 가지고 하는 일종의 말 그대로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2개소는 어디에 지정됐습니까?
○축산자원담당주사 강병천   : (좌석에서)지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이라서.
정봉훈위원    :   아! 올해 처음 해보니까 내년도 사업이라서 19년도 꺼니까 그걸 이제.
○축산자원담당주사 강병천   : 아직 대상자가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정봉훈위원    :   대상자는 아직 선정 안 되었고.
   이게 그걸 하면 저 사양에 보니까 빵하고 이런 거 가지고 또 사료로 만들어 가지고 주는 데도 있더라고.
○축산과장 이재호   : 그게 사양에서는 아주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전에 그것 때문에 과태료도 내가 직접 나가서 매기고 이랬는데 저게 어떤 거냐 하면 소가 사실은 곡류로는 일부 조금 먹고 나머지는 조사료 갖고 거의 크는 동물인데 저게 이제 빵을 갖고 오다 보면 빵 업자들은, 저 빵은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지나갖고 부패가 됐던 빵이라든지 저런 것은 업자들이 폐기물 처리수수료를 주고 처리를 해야 될 부분을 이 농장에 실어다주는 데 보면 그 안에 햄이라든지 저런 종류 빵도 같이 들어옵니다.
   소는 잘 먹습니다. 먹고 좋은데 저게 이제 잔류농약이라든지 소가 먹어서는 안 될 부분이라든지 저런 것 때문에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많이 좀 주의를 주고 우리도 좀 세심히 관리를 하고 있는 한 축사가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19페이지에 보면 학교 우유급식 지원인데 이게 18년도도 9,900만원 정도 이리?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 정도, 거의 학생 수가 좀 줄므로 인해서 금액이 좀 줄어도 우리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해마다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거 학생들 전체 다 하면 안 됩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그 부분을 검토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왜냐하면 기초생활대상자나 이런 사람이 선정되면 그 학생들도 기분 나쁠 수도 있고.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정봉훈위원    :   예산 9,900만원인데 좀더 하더라도, 얼마 안 들어도 안 되겠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권영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우리 합천에는 AI하고 구제역이 안온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2014년도에 돼지 구제역 먹고 나서는 그 뒤부터는 아직 온 적이 없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렇습니까! 우리 합천은 아주 청정한 지역이다 그죠?
○축산과장 이재호   : 그래서 2014년도에 묻어놨던 돼지 1,270두 정도 되는 부분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돼지 묻어놨던 통이 14개가 있는데 저 부분을 오늘부터 원상으로 복귀를 해 가지고 다시 농지로 환원을 시키기 위해서 오늘부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게 묻어놨던 게 3년 정도가 지나도 아직까지 완전 다 썩지를 않아가지고 렌더링처리라든지 어떤 물 소각처리라든지 열처리를 해 가지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해서 그 흔적을 없애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청정을 잘 유지가 되고 있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지금부터 또 AI라든지 고병원성 이게 출몰하기 시작할 계절이죠?
○축산과장 이재호   : 그렇습니다.
   지금부터 집중방제기간 해가지고 우리 과에서 2명이 24시간 비상근무를 교대로 서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하여튼 철저하게 방제를 잘 하셔가지고 합천은 계속 좀 청정지역으로 남도록 수고 좀 해주시고요.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저번에 제가 한번 농축기 관계 얘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그것은 내년도 사업에 어떻게 좀 들어 갑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이 예산서 안에 넣지는 못했고 어제 아래 군수님 최종 결정을 받아가지고 사업비 2억로써 합천호농협에서 5,000만원, 또 합천호농협에서 노력을 좀 하셔가지고 농협중앙회 쪽에서 한 5,000만원 해가지고 2억으로써 내년도 사업을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안에 이리 저리 정리가 됐습니다.
권영식위원    :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친환경축산물 생산기반 조성 해가지고 5페이지!
   햇썹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느 농가입니까? 1농가 600만원.
○축산과장 이재호   : 이게 본인들이 신청을 할라 하면 축사가 어느 정도 형태가 갖춰져 있고 개량화가 되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인데 저게 이제 신청을 많이, 좀 하라고 그래도 신청을 안 해 가지고 1농가가 신청해 가지고 600만원 햇썹을 받는데 그 컨설팅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 농가는 내가 따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래 이 햇썹이라 하는 게 상당히 까다로운데, 물론 그분들이 그걸 해놓으면 친환경으로 해서 고기를 더 많은 값에 팔 수도 있고 하지만 상당히 이것은 참 햇썹을 받는 자체가 힘든 건데 그것은 더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지금 현재 우리 합천의 각 농장도 그렇고 생산가공업체가 거의 햇썹을 받아가는 추세입니다.
   이게 농장이 원체 오래 됐거나 관리가 안 되고, 이것도 햇썹을 받는 기준이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질병이나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 깨끗하고 개량화된 농장이 가능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계속적으로 좀 확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6페이지 축산물 브랜드촉진사업 해가지고 돈이 6억8천 정도가 지원이 되는데 우리 합천는 황토한우하고 심바우포크하고 토종흑돼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지금 아직도 우리 홍보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이걸 매스컴에 홍보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개인적으로 홍보를 하는 겁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우리가 브랜드라 그러는 것 같으면 생산과정이 통일이 되어야 되고 사료통일, 판매통일이 되는 게 브랜드인데 이것은 합천황토한우를 먹이는 농가에 대해서.
권영식위원    :   사료를 먹이는 농가에 대해서 입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사료에서 유통, 판매까지 다 일원화가 되어야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데 지금 합천황토한우를 먹이는 소 2,000두에 대해서 6억2,000만원하고 심바우포크 1만9,000두에 5,700만원, 토종흑돼지 두당 3,000원씩 해가지고 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면 사료를 먹이는, 우리 합천황토한우 사료를 먹이는 데만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그런 것은 아닙니다.
권영식위원    :   이게 브랜드육을 홍보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은 브랜드, 그 상품을 홍보하는 건지 명확하지 않아가지고.
○축산과장 이재호   : 말 그대로 이건 브랜드를 키우기 위한 장려금으로서, 소가 등급을 보면 ++A, B라든지 1등급 A, B.
권영식위원    :   그러면 브랜드육이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비육소를 키워가지고 수소를 키워가지고 잡았을 때 일정 등급이 나왔을 때 주는 장려금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옥수수 엔실리지(조사료) 그걸 하는 기구를 내년에 투입을 한다 그랬는데 지금 엔실리지를 담는 데가 우리 합천에 있습니까? 농가가.
○축산과장 이재호   : 지금 대부분 곤포를 마는 사업이고 그 사업 외에 옥수수가, 저걸 사료로 쓰면 그 알맹이하고 껍질을 같이 해 가지고 논에 심어놨을 때에 저걸 기계로 배치작업을 해서 그대로 말아가지고 하면 소가 아주 잘 먹고 효율성도 있고 지금 현재 합천에서도 그걸 많이 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제 일반 장비 갖고는 수확이 불가능하고, 조사료 생산이!   
   이래 가지고 다시 그 기계라든지 이동장비라든지 또 곤포 마는 기계라든지 저거 3종을 구입하기 위해서 내년도 6억 정도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새로 올해 신설해 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아! 엔서레지 통에 담는 것이 아니고.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걸 말아서.
권영식위원    :   절단해 가지고, 옛날 우리 방식은 옥수수 알을 따고 옥수수대를 그 자리에서 절단해 가지고 엔서레지 통에다가 담아가지고 그게 발효가 되면 소한테 먹이는 것이 아니고.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권영식위원    :   말려가지고!
○축산과장 이재호   : 아니요. 그 자리에서 생 걸 그대로 베면서 잘게 썰어가지고 곤포까지도 바로 말아가지고 집에 가져가서 바로 소한테 주는 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일괄 작업이 되는 기계가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사업 육성 하는 이게 지금 우리 이웃 군에도 몇 군데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함안에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고령에도 체험으로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는데.
○축산과장 이재호   : 이 말산업이 사실상 전국적으로 많이 하고 있고 저게 주로 되는 데가 도시근교, 또는 시군에 관광지가 있는 데 패키지 형태로 들어가는 데가 좀 성공을 하는데 전국에 약 200개 이상의 말 관련 승마체험장이라든지 있는데 사실상은 좀 어려운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권영식위원    :   그렇죠!
○축산과장 이재호   : 그런데 우리 합천이 말을 왜 하려고 하느냐 하면 합천처럼 강을 끼고 있는 어떤 저런 순환도로가 잘되어 있는 데는 때로는 좀 각광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부분을 옛날에도 우리가 100억짜리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그러다가 이것은 도저히 안 맞다고 했는데 이것은 하나의 체험형태로!   관광지하고 같이 연계를 해 가지고 시작해 보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제 생각에는 오히려 황매산에 하는 게 더 안 낫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저게 말을 우리가 대부분 타고 강변을 걷는다든지 저렇게, 우리가 초계 가면 한 분이 말을 타고 시내도 나오는데, 저것은 자기 말이 없으면 불가능한 형태입니다.
   저게 우리가 지금 말을 타고 있는 부분이 대부분 경기용 퇴행마들이거든예. 말은 한 2미터 공간만 되면 앞으로 차고 나가는 어떤 그런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낙마를 많이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 말 산업이 요즘은 장애인승마라든지 학생들 체험승마라든지 전국적으로 좀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인데 우리도 여기 좋은 자원이 있으니까 한번 시작을 해 보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지금 무허가가 1,045농가 정도 된다 그지예?
○축산과장 이재호   : 1,045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정옥위원    :   농가가 아니고?
○축산과장 이재호   : 농가가 맞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런데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신다만은 한 마리, 두 마리 그런 농가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현재 소 같은 경우는 5두 이하, 30제곱미터 미만은 거의 안하는 형태로, 다 연세 많으신 분들이 하기 때문에 여기 포기하는 19농가 중에 포함될 수도 있고, 그런 농가 같은 경우는 거의 적법화를 안하고 자기가 조금 먹이다가 마는 형태로 스스로 포기하는 농가도 조금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2019년 6월까지 추진을 다 한다 했는데 한 마리, 두 마리 먹이는 농가도 포함이 됩니까? 거기에.
○축산과장 이재호   : 이 농가는 포함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정옥위원    :   그래 포함을 안해야지. 그것은 어르신들이 재미로 자기 소일삼아 하는 거기 때문에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우리가 시내에서도 닭 같은 경우 일반 집에 20마리 정도 키워가지고 알을 먹는다든지 판매목적이 아닌 경우는 우리가 제재를 거의 안 받고 먹일 수 있는 어떤 그런 것과 비슷하게, 소도 한두 마리 나이 많은 사람이 소일거리 삼아 먹이는 저런 부분은 제외대상이었고 여기 당초에 1,045건이라는 부분은 우리 합천에 인공위성으로 쐈을 때 대상자가 무허가로 잡혀있는 부분이 이런 식으로 추출이 됐던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앞으로도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고생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잘 알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리고 조금 전에 정봉훈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료악취 이게 우리 합천읍 같은 데도 밭이 동네 가운데 있는 데도 있거든예. 있는데 그 사료를 뿌려놓으면 진짜 문을 열고 나오지를 못할 정도로 악취가 많이 납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하는데도 어떻게 농사를 못 짓게 할 수도 없는 거고 사료를 못 내게 할 수도 없는 법이고 참 입장이 곤란하더라고요.
○축산과장 이재호   : 지금 현재 우리 대부분 농가에서 쓰고 있는 유기질퇴비가 부숙이 좀 잘 되고 1등급 퇴비를 뿌려놨을 때는 거의 냄새가 안나는데 2등급 퇴비라든지 부숙이 좀 덜된 상태,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뿌려놓으면 냄새가 좀 과다하게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런 부분은 우리가 퇴비공장들이 지금 거의 난립수준이고 우리 합천 같은 데도 오만 퇴비가 다 들어와서 있다 보니까 저 부분은 사실상 규제는 좀 어렵고 이제 농민들이 옆에 인가가 있고 이런 것 같으면 고급퇴비를 좀 사서 쓰면 그런 부분이 예방이 되는데 가격적으로 좀 싸다보니까 그런 걸 쓰는 부분이 간혹 있습니다.
   우리 여기 식당가 가도 그런 경우를 좀 볼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지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래 사료를 만들어내는 자체에서는 그게 안 된다 그지예?
○축산과장 이재호   : 그렇습니다.
   저게 퇴비도 등급이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 1등급 유기질퇴비 같은 경우는 거름이 바슬바슬해 가지고 아주 잘게 부숙이 잘되어 가지고 냄새가 거의 없는데 2등급 같은 것은 물기가 축축하게 해 가지고 냄새도 나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생산업체 쪽의 어떤 문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러면 그걸 어찌 할 방법이, 업체에서 하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 그지예?
○축산과장 이재호   : 우리가 갖고 있는 퇴비공장 쪽은 전화를 하든지 좀 완숙퇴비를 쓰고 질을 높여달라고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합천호낚시대회가 작년에 1회를 했는데 접수를 몇 명 정도 했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작년에 팀별로 나와 가지고 200팀들이 나와 가지고 낚시를 하고 그걸로 인해서 봉산 같은 데는 아주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쪽은 낚시대회를 하는 것 같으면, 제가 봉산 있을 때도 그랬는데 각 팀별로 숙소라든지 음식도 거기 식당별로 어느 정도 배정도 좀 하고 이래 가지고 봉산 같은 데는 펜션이 비어있는 데도 꽉찰 정도로 지역경제활성화도 되고 저 합천호가 늦게 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이 다른 데는 가면 지금 물이 차가지고 행사를 못할 때도 우리 합천은 아직까지 좀 따뜻한 내륙이 되어 가지고 마지막 대회까지도 수상관련 쪽에 대회를 하고 있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저기에 근본적으로 합천군수배 내지는 이런 식으로 해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저 봉산 쪽에 또 어업계 회원들이 아주 많이 원하고 있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200팀 했는데 2,000만원밖에 안 들었는데, 올해 4,000만원 이것 갖고 됩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그러니까 작년에 1회를 하는데 2,000만원 정도가 들었는데 그 안에도 개최를 하는 쪽도 한 1,000만원 이상을 대고 합니다.
   하는데 우리는 이제 순수하게 군에서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이 그 1회를 하도록 되어 있었던 걸 그 지역민들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니까 좀더 늘여달라 해서 우리 당초 계획보다 1회를 더해서 2회를 하므로 해서 그 돈이 드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4,000만원만 하면 됩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2회 정도를 할 수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앞으로도 더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잘 알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조금 전에 권영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승마!
   승마는 굉장히 우리 합천이 승마가 하기 좋은 조건이 되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좀 어려움이 있겠지만 과장께서 신경을 써셔가지고 빨리 추진해서 좀 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잘 알겠습니다. 내년도 신청을 해서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배몽희위원!   
배몽희위원    :   고생이 많습니다.
   12-1페이지에 있는 양계농가 숫자가 지금 36농가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몇 수 이상입니까?
○축산행정담당주사 박희종   : (좌석에서)업으로 하고 있는, 500수 이상입니다.
배몽희위원    :   그런데 지금 우리 보통 관리는 축사 무허가 이런 데 관리는 20수입니까? 몇 수입니까? 그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20수 아래로는 자가로 키워도 우리 대상 안에는 잡히지는 않고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여기 농가 수에는 잡아줘도.
배몽희위원    :   기본적으로 통계를 내가는 그런 기준 정도는 잡아야 되지 않을까요?
   36수 이래 놓으면, 6농가 이래 놓으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배몽희위원    :   그런데 통계자료를 보니까 770농가로 되어 있더라고요. 양계가요.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 정도 잡혀 있지 싶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런데 지금 이렇게 36농가로 이렇게 표기를 해서 관리를 하면 여러 가지 사업이나 이런 데 좀 무리가 있지 싶은데?
   하여튼 좀, 정부에서 허가해 주는 이런 거하고 통일을 좀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 부분 다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18페이지에 신기술!
   실제로 미생물배양시설 활성화 이것은 지금 우리가 군에서 하고 있는데 굳이 이것도 해야 됩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이 부분은 사실상 신기술사업인데, 우리가 용주 고품에서 하고 있는 그쪽에 내나 사업을 신청해 가지고, 이것은 내나 군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배몽희위원    :   군에서 할 겁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그렇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폭염대비 축사환경개선 이것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뭘 할 겁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이게 그때 한창 폭염 때 닭 쪽에서 가장 애로사항이 좀 많이 있어 가지고 면역증강제라든지 긴급적으로 좀 사서 공급을 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런데 1개소 해 놨는데?
○축산과장 이재호   : 이것은 우리 전체 농가에 이래 가지고.
배몽희위원    :   아, 그것은 개인 한 농가에 하는 거는 아니고?
○축산과장 이재호   : 그렇습니다.
배몽희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존자원이용 가축발효사료이용 이것은 TMR 기계입니까?
(“사료배합”라는 담당주사 있음)
배몽희위원    :   배합기!
○축산과장 이재호   : 배합기인데 이것도 사업비가 당초에 5,000만원이 내려왔던 걸 한 농가에 시범사업으로서 그냥 주기는 좀 뭣해 가지고 2농가로 나눠서 자부담을 좀더 높여가지고 저런 식으로 신청을 받아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배몽희위원    :   아까 권위원님 질의하셨습니다만 무인로봇활용 이 부분은 어떻게 활용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사료배합기가 있는 한우 쪽에, 저게 배합을 다 해 가지고 차에 싣고 이동 중에서 그 로봇형태가.
배몽희위원    :   그러면 싣고 가면서 이렇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배분을 하는 그런 기계.
배몽희위원    :   급여를 하는 게 어떤 로봇팔이나 이런 형태입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렇습니다.
배몽희위원    :   다음에 견학을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찌됐든간에 이게 이렇게 활용하면 별 문제는 없는데 결국은 100프로 보조사업들이라서 약간은 개인한테 주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했는데 같이 쓰면 큰 무리는 없지 싶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승마장 두 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혹시 그 위치가 저번에 유기농테마파크 한다고 하는 그 위치와 같지 싶은데요?   
○축산과장 이재호   :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갈마산 밑에 기술센터에서 거기에 무슨 대규모 단지를 만든 다 이러는 부분인데 사실은 저 부분에 승마장을 최고 먼저 고려했던 장소가 지금 영상테마파크 건너편에 지금 구름다리를 하나 놓는다는 부분 그 위치를 생각을 했었는데 지가가 너무 올라가지고 이 사업비를 가지고는 갖다 붙일 수가 없어 가지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장소는 조금 변동이 될 확율은 있어도 일단 갈마산 일원으로 군수님까지 결재를 받아가지고.
배몽희위원    :   그런데 2개 사업을 동시에 같은 데서 할라 하면 어찌됩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아직 저쪽사업도 100프로 완결되어 가지고 하는 상태는 아니고 저기도 하나를 유치를 해서 한두 가지 아니고 여러 가지로 복합적으로 지금 갖다 넣으려고 하는 형태기 때문에.
배몽희위원    :   아! 어느 것이 성사가 될지는 확실히 장담하기는 어렵다 그죠?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래서 그 부분에 오히려 그런 것도 같이 복합되므로 해서 시너지효과도 날 수도 있고 그래서 뭐 그 장소를 갖고 결심을 받아가지고 내년에 사업을 신청을 한번 해 보려고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만약 같이 하려고 하면 애초에 계획을 같이 짜야 되고요. 두 군데 중에서 경쟁해서 먼저 되는 쪽으로 한다 하면 그렇게 해도 되는 것 같은데, 두 가지 다 동시에 되는 것 같으면 사실은 입안단계부터 좀 서로간에 협의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저 부분에 우리도 이리 말산업을 내년도 중점적으로 한번 신청을 해 보려는 사항이고 또는 약간의 변동사항도 있을 수가 있는 부분도 있고 100프로 신청한다고 해서 다 주는 것은 아니거든예.
   저걸 신청을 해가지고 잘 좀 적절하게 대처를 해야 되는데 여하튼 장소선정부분은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어쨌든 하는데요. 서로간에 그게 중복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축산과장 이재호   : 예.
배몽희위원    :   그리고 한우협회에서 이야기하는 모기퇴치장사업은 실효성이 좀 떨어집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그 사업을 내년도 사업 안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있어예?
○축산과장 이재호   : 예.
배몽희위원    :   새로운 사업에는 없네?
○축산과장 이재호   : 그게 결심을 받기 전에 자료가 좀 일찍 넘어온 부분이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아, 예.
○축산과장 이재호   : 그 사업은 그대로 어느 정도 농가에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시범사업으로서 시작을 내년도는 합니다.
배몽희위원    :   그러면 거의 다 한우협회에서 원하는 사업을 일단 반영은 다 하시네요?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렇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사료운임비 보조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더만 지금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저 부분에 작년에 한 12억 정도를 하다가 좀 깎여가지고 한 9억 정도로 결심을 받아놨습니다.
   저게 이제 그 정도로 받아놓으면, 지금 현재 소 마리 수가 좀 줄고 있는 형태거든예.
배몽희위원    :   예.
○축산과장 이재호   : 크게 무리는 안하고 그런 대로 주던 대로 비슷하게는, 조금 줄거나 돌아갈 정도로는 예산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알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합천축산을 책임지는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또 열과 성을 보여서 합천에 먹고 사는 문제를 일정 부분 좀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시간이 아직까지 그렇게 많이 간 것 같지는 않아서 저도 궁금한 것 몇 가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용주에 말산업 한다는 데 거기!   
   거기에 말을 이렇게 한두 마리 키울 때는 분뇨나 냄새 그런 거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거기에 말을 좀 대량으로 키울 것 같으면 분뇨처리라든지 그런 게 신경을 써야 될 건데 왜냐 하면 거기가 바로 강 옆이라서 분뇨가 생기면 바로 처리를 안 하면 바로 강으로 들어갈 그런 염려도 있는데 그 지역을 가만히 놓고 보면 분뇨처리를 할라 그러면 차가 들어가야 되는데 차가 들어갈라 하면 이쪽 로터리에서 주욱 이리 들어가면 거기 지금 현재 다리도 놔놓고 이랬는데 그게 이제 과연 그 길을 부숴가면서 분뇨처리 차량이 드나드는 어떤 그런 장소가 맞는지?   
○축산과장 이재호   : 지금 현재 거기는 제법 큰 차도 들어갈 수 있도록 다리 옆으로 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길이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바닥에 시멘을 해 놓고 개울이 물이 많이 넘쳐도 빠져나가는 개울이 아니라서 그쪽으로 지금 대형차도 다닐 정도의 충분히 도로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분뇨처리를 안해도 되는 것 같으면 그 장소가 괜찮은데 분뇨처리를 만약에 해야 되고 분뇨처리가 걱정이 된다면 강 옆에 붙어있어서 신경이 좀 많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저것은 체험승마형태기 때문에 말 두수가 그렇게 많은 거는 아니고 최소 10두 이내로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타고 즐길 수 있는!
   거기에 대규모 승마장을 넣어가지고 거기서 말을 보관하고 그런 거는 아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탈 수 있는 그 정도로 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그런 부분은 해소가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리고 합천 여기서 저쪽 적교까지 쭈욱 강둑을 이리 보니까 강둑에, 덕곡에서 적교까지 가는 데도 보면 강둑에 풀베기작업을 계속 하잖아예?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위원장 신명기   : 풀베기작업하는데 그 양이 꽤 많습디다. 보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꽤 많은데 그 풀을 베가지고 그냥 방치하고 내버리는 게 굉장히 아깝더라고요. 보니까.
   아까워서 어차피 그렇게 인력을 들여 가지고 풀을 벨 바에야 거기에 못 쓰는 강둑의 풀을 공공인력으로 제거를 하고 그 벤 것을 조사료로 좀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했으면 우리 축산농가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우리가 지금 현재 노인일자리 창출이나 그런 것도 거기 못 쓰는 풀 같은 거 뽑고 거기 관리하는데 좀 투입을 하면 합천군에서는 그런 땅도 많고 소도 많이 먹이고 하기 때문에 이쪽 저쪽 다 보완이 될 것 같은데 그걸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우리가 제방이라든지 하천이라든지 또는 소류지라든지 우리 건설과에서 저기에 대대적으로 풀을 1년에 두 번씩을 다 베는데 저게 조사료로서 가치가 있어 가지고 실제 필요한 부분은 좀 면밀히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고 지금 현재도 갈마산 쪽에, 아까 승마장 이야기한 데! 그쪽에 보면 개인이 소를 먹이면서 예치기를 갖고 강변에 있는 풀을 일부 베가지고 먹이는 형태가 있거든예.
   저게 조사료 생산을 위해 가지고 강변의 쌍책 쪽에 상수원 위에도 한때 조사료를 좀 심어가지고 많이 그랬고 율곡농공단지 옆에도 많이 해샀는데 저 조사료 풀도 어느 정도 풀이 부드럽고 소가 잘 먹을 수 있는 풀이 있고 저게 제방 쪽에서 나는 풀이 주로 섭생 자체가 좀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 부분이 과연 소 사료로서, 좀 면밀히 검토를 해 가지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어차피 버려지는 거 한 군데 모아서 환경도 정화하고 우리 축산파트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으면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적극적으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일정부분은 기계화가 좀 될 수 있는 어떤 그런 강둑을 결정을 해 가지고 거기서 불필요한 풀은 공공일자리 인력을 투입해서 불필요한 풀은 제거하고 양질의 조사료가 좀 생산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이용을 해서 축산농가도 도움이 되고 우리 국토관리청에서 매년 풀베기하는데 돈이 투입되는데 그것하고 서로 상호되는 조건을 만들어서 합천군에 도움이 되는 예산에 신경을 써주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리고 이리 보면 나는 이거 뭐 도대체 농사도 짓고 소도 먹여보고 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 보니까 지원되는 게 하도 많아가지고 과장님은 여기 보면 처음부터, 송아지 태어나서부터 돼지 새끼 태어나서부터 나중에 처분될 때 까지 지원되는 걸 다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은 다 알고 계시겠지.
○축산과장 이재호   : 거의 뭐 키우는 과정에 대해서는 또는 지원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대로는 좀 숙지는 됩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래서 나는 볼 때 이쪽에 마구 짓는데 얼마 주고 약품구입하는데 얼마 주고 또 뭐 이리 저리 막 있는데 이게 조금 힘들더라도 우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일단은 축산과에서 좀 힘이 들어도 생애주기별 지원현황표를 좀 만들 어서 지역주민들이나 전체적으로 다 알면 아! 이쯤 되면 소를 키우다가 송아지 젖뗄 때쯤 되어서 여기는 뭘 어떻게 지원을 받는다! 어떤 형태로 우리군에서 군민들한테 지원이 된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 요구를 할 수 있겠다! 이리 좀 알 수 있도록, 좀 힘들겠지만 생애주기별 지원현황표를 좀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좀 홍보를 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부분에는 지원 안 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지원이 또 과다되는 부분은 생애주기별 표를 해서 보면 아, 이런 것은 누구나 조금 더 다른 데 좀 지원해도 되겠다 싶도록 좀 힘들지만 생애지원주기표를 만들어 주이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앞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위원장 신명기   : 예. 저번에도 그런 얘기했는데 잘 안 됩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그 자료가 위원장님 쪽에, (담당주사를 향해) 주무계장 그때 보고를 안 드렸나?
○축산행정담당주사 박희종   : (좌석에서)드렸습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그 부분 새로 한번 더 우리 주무계장님이 위원장님께 보고를 한번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전체적으로 안 되더라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라도 봐가지고 우리 축산 지원되는 것, 통상적으로 의논해 가지고 아 이 부분은 좀더 지원해 줘야 되겠다하면 이것은 좀 더 지원해 주는데 신경쓸 거고예. 이 부분은 조금 많다 싶은 거는 또 많은 대로 의논을 해 볼 거고예.
   이렇게 좀 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알겠습니다.
저게 대부분의 어느 정도 축산을 하고 있는 농가들은 자기가 타갈 돈이라서 좀 알고 있는데 저걸 나이드신 분이라든지 저런 분은 우리 홍보부족으로 아직 정확하게 모르는 부분도 있지 싶습니다.
   그 부분 말씀대로 좀 챙겨서 홍보를 좀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은 이걸 좀 잘 알 수 있도록 그것 좀 만들어 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또 질의하실 위원?
   정봉훈위원!   
정봉훈위원    :   초계 1양수장에 돼지 하고 염소하고 방목하는 노상율씨!
   그 안에 가보면 축사가 있는데 그것은 무허가 이번에 처리 됐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저 부분은 벌써 15년 이상 계속 문제를 갖고 있는 부분인데 저 부분 때문에 한때 우리군에서 고소고발도 많이 하고 지금 그분은 몸이 안 좋아가지고 아직 그렇던데 검찰청에 불려도 가고 구류도 살고 이리 샀는데 저 부분이 근본적으로 처리가 안 되는 부분이 저분이 옛날에 양수장 쪽에 기계관리 비슷하게 이래 가지고 집이 그쪽에 붙어있으면서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3억을 내놔라 이러는데.
정봉훈위원    :   지금 말입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래 가지고 저쪽에 우리 농어촌공사 저쪽은 2·3,000만원밖에 줄 돈이 없는 모양이지예!
   그래서 이분 보고 여하튼 농어촌공사에서 돈을 안준다고 고발조치를 좀해라! 안 그러면 어디 민사를 넣든지 저리 가닥을 좀 잡아서 정리를 할라하는데 저 부분이 그렇습니다.
   우리 축산 쪽에서 보면 무허가로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형태고 구거, 산림, 농지 토탈로 복합적으로 어떤 불법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저래가지고 저 부분을 행정에서 도와도 답이 안나와 가지고 이 근래에 저걸 군수님 지시를 하셔가지고 저걸 어찌 처리할 방법이 없나 이래 가지고 우리 축산과 부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기에 돼지를 통돼지를 자! 어떤 경매장에, 사실은 낼 수 있는 조건이 안 되는데, 요즘 돼지를 우리가 도축하러 가면 그 농장 고유번호가 있어 가지고 그 번호 하에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갔다! 또 그래 가지고 돼지를 설사 잡아갖고 저걸 경매가를 붙일 거 아닙니까? 가격이 나와야 되는데 그 가격에 오케이하면서 우리가 어째 좀 불법을 하더라도 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1안!   
   두 번째 안은 식육업자를 갖고 저 돼지를 잡았을 때 갖고 가서 과연 팔 수가 있겠는가? 그래 가격이 어느 정도 나왔던 가격하고 너무 가격 차이를 많이 요구를 하는 겁니다.
   저게 이제 집돼지가 방사를 하기 때문에 산돼지하고 교미를 하기 때문에 F1, 내지 2, 3가 생산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자기는 저 돼지가 아주 질이 놓고 고급돼지다! 이런 식으로 돼지 한 마리당 거의 돈 100만원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실제 우리가 요즘 볼 때는 돼지로서 가치가 없습니다.
   이래 도저히 안 맞아가지고 위로 보고를 드리고 축산과에서는 손을 접은 형태가 되겠습니다. 좀 이리 저리 정리를 해 주려고 그래도 그 요구사항에 갭이 너무 많아가지고.
정봉훈위원    :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거기 양수장을 신축을 하거든요.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하는데 지금 농어촌공사에서는 지금 1억을 가지고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고, 자기는 2억인가 3억인가 그것은 모르겠는데, 아직 그것은 안 들어봤는데.
   거기에 지금 주 관리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이 앞에 경운기사고로.
돌아가셔가지고 사채도 좀 하시고 이랬는데 거기 있는 아저씨는 글을 몰라요.
   그런데 이번 기회에 여기 노상율씨하고 그분들하고 합의를 보면 정리가 되지 싶은데. 거기에 사료도 안 먹이고 음식물 쓰레기가 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산이나 창원에서 오는 걸로 아는데 그 탱크가 와가지고 위에서 그냥 노상에 막 바로 쏴버립니다. 쏴버리면 저 밑에 한 30미터 이리 쭈욱 관을 해 놔놓고 그 밑에 돼지가 놀고 있어요. 그러니까 밑에서 놀고 있으면 위에서 쭈욱 오면 돼지가 쫙 다 모인다고.
   그리 한 군데 하는 데가 있고 그 위에 가면 무허가축사가 있어요. 거기 걸, 거기도 아마 100두 저번에 이야기를 하던데 그물이 장마철이 되면 전부.
○축산과장 이재호   : 강으로 다 빠져나가네.
정봉훈위원    :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다 갑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정봉훈위원    :   동부 6개 면에 있는 사람들 전부 다 그 돼지똥물 다 먹고 있습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환경과에서 고발조치를 여러 번 해가지고 과태료, 벌금을 계속 맞고 행정에서 조아부치고 있는 형태인데, 우리가 그래 살아있는 돼지, 염소를 우선적으로 좀 없애보려고 축산과에서도 거기 나가가지고 실제 마리 수 파악하고 저걸 어떤 방법을 좀 찾아주려고 해도 개인이 요구하는 사항하고 너무 갭이 커가지고 그래서 뭐 도저히 안된다고 위로 보고를 드리고 뭐 그런 상태입니다.
정봉훈위원    :   안 되면 축사라도 뜯어야지. 무허가인데.
○축산행정담당주사 박희종   : (좌석에서)제가!
   그때 그것 때문에 제가 몇 번 면담을 했는데 좀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행정에서 중재를 하려니까 갭이 너무 생겨가지고 금액이 너무 커가지고 저희들이 줄 명분도 없고.
   그래서 농어촌공사에서는 뭐라고 그러냐 하면, 농어촌공사에서도 그 집은 권태섭 그 사람이 노상율씨가 원하는 부분이 너무 옛날에 자기가 한 20년 전부터 거기 관리해 왔으니까 그 비용하고 다 해가지고 요구를 하니까 금액이 굉장히 컵니다. 커다보니까 농어촌공사에서도 이제, 농어촌공사에서는 지금 현재 감정을 가지고! 자기들도 이제 임의로 못주니까 감정한 가격을 가지고 주겠다 이러니까 그 갭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저희들이 중재를 한 게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한 게, 그럼 일단 민사를 먼저 하십시오. 민사를 하면 민사에 따라서 민사금액이 나오면, 그러면 농어촌공사에서도 5억이든 10억이든 재판 판결에 따라서 주겠다! 해가지고 그렇게 지금 중재를 하는 걸로 마무리를 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봉훈위원    :   예. 빨리 좀 처리하도록 합시다. 이상입니다.
배몽희위원    :   위원장님! 하나만요.
○위원장 신명기   : 예. 배몽희위원님!
배몽희위원    :   수정란 이식하는 거요. 올해 분은 수정이 다 됐습니까?
   올해 몇 두입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올해 390두 정도가.
배몽희위원    :   원래 몇 두 하려고 했습니까?
○축산과장 이재호   : 올해도 그 정도 목표였습니다.
배몽희위원    :   다 소진됐어예?
○축산과장 이재호   : 그 부분은 끝까지는 한번 챙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좌석에서)올해 국비 200두하고 군비 193두 해가지고 393두 분인데 거의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배몽희위원    :   그럼 결국은 할 농가들이 더 있다는 이야기네요? 아직 10월인데.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내년도에 저희들이 국비 300두하고 그것은 저희들이 가내시가 내려온 상태고, 그리고 군비로 해 가지고 200두 물량으로 해가지고 한 500두 정도.
배몽희위원    :   그래서, 저번에도 한번 그리 하다가 지금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 것 같은데요.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자부담분 말씀이십니까?
배몽희위원    :   예. 자부담을.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안 그래도.
배몽희위원    :   예. 그때 10만원으로 한번 한 것 같은데 왜 또 다시 5만원으로 내려왔지요?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그때는 사실은 국비로 안하고 자부담으로 했을 때 그리 가능했는데 국비부분이 43만원에 12프로 정도 해가지고 한 5만원 정도 이렇게 기준 가격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축산시험장에 건의를 해 놨습니다.
   왜냐 하면 보조부분을 줄이고 자부담부분을 조금 늘이면 아무래도 두수도 더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이래 가지고 그 부분에서 이제 도에서 저희들한테 지침을 그리 내려 주면 저희들 군비도 역시 그리 따라가면 되니까 일단 도 개량사업소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러면 군비부분도 어차피 저 국비와 형평성이 안 맞아서 하기는 어렵고?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배몽희위원    :   같이 어차피 가야 되니까 그렇다는 이야기다 그지예.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국비, 도비는 똑같이 하고 군비 조금 줄이고 자부담 좀 늘이면.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그리 하면 아무래도.
배몽희위원    :   제가 볼 때는 한 10만원, 아니! 어차피 수정료가 5만원이라서 10만원 해도 그게 뭐 자부담이 과하거나 그렇지는 않을 거 같아요.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담당 거기 종축개량사업소가.
배몽희위원    :   아니. 농가들!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배몽희위원    :   10만원 하면 농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안 그래도 인공수정사 분들하고 얘기를 해 보니까 10만원 선으로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예. 예산도 효율적으로 좀 쓰고!
   한번 더 검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축산육성담당주사 김선봉   : 예.
○위원장 신명기   : 수고했습니다.
   예. 권영식위원!   
권영식위원    :   과장님 이게 참 어려운 질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합천군 행정기구조직개편 있지 않습니까?
   축산과는 농업기술센터로 귀속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한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축산과장 이재호   :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본청 안에서 국체제로 가면서 이 축산이 어느 쪽에 붙어있어야 될지를 좀 많은 고민을 해 왔는데 지금 현재 농사를 짓는 사람이 축산도 하고 축산을 하시는 분들이 농사를 하는데 기술센터에 왔다가 또 축산과 왔다가 또 뭐 산림하고 관계되면 뭐!
   이런 식으로 전체가 흐트러져 있어 가지고 사실상 행정효율성은 없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 축산도 농업의 한 파트고 그래서 같이 있으면 오히려 행정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또는 위에서 편제상 그런 식으로 어느 정도 가닥도 잡아갖고 공청회도 이미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또 그것도 맞다 싶어서 그래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권영식위원    :   과장님 조금은 의향이 조금 불편한 걸 느끼는데 지금 기구개편이 되어서 저도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우리 축산과하고 산림과가 기술센터로 귀속이 되면 어떻게 불편한 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조금 뭐 불편하겠다! 안 그러면 이 기구가 좀 축소된 것 같다!
○축산과장 이재호   : 뭐 축산과 같은 경우는 과체제 그대로 지금 내려가서 그대로 유지를 하기 때문에.
   저게 뭐 또 하나의 큰 역류가 있는 것 같으면, 거기 물이 내려가는데 그걸 뭐 역류로 거슬러 올라가서도 되는 것도 아이고 또는 뭔가 합천군의 발전적인 방향을 잡아서 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또 뭐 그 부분은 중간단계로서 말씀드리기 곤란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 어떤 부분에는 뭐 같이 또 갈 때는 가고 또 뭔가 문제가 있을 때 차후에 어떤 방향이 잡혀질 걸로 생각을 합니다.
권영식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그럼 한 가지만 더 부탁하겠습니다.
   우리 축사적법화에 손계장님!   
   거기 축사 적법화 하는데 지금 현재 정부 땅이라든지 국유림, 군 땅이라든지 이런 거 좀 물려가지고 축사적법화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게 많습니까? 있습니까?
○무허가축사적법화T/F팀장 손혁수   : 예. 많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많으면 그래 나는 이리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게 우리나라 땅은 우리나라 내에서 있지 다른 데 떼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게 이제 우리 군 땅이나 국유림 같은 게 있으면 조금 축사 짓다가 보면, 많이 물린 거는 아닐 것 같습니다. 조금, 조금 물린 거 그런 거는 과감히 정리를 해서!   
   어차피 우리나라 땅은 우리나라에서 소진이 되고 우리나라에 있는 거지 다른 데 가는 거는 아니니까 그런 걸 조금 민원인들 차원에서 과감히 불하할 거는 불하해 가지고 빨리 그냥 이렇게 정리를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허가축사적법화T/F팀장 손혁수   : 예.
○위원장 신명기   : 그거 자꾸 민원 일으키지 말고 그냥 과감히 좀 통 큰 생각을 해 주시 바랍니다.
○무허가축사적법화T/F팀장 손혁수   : 그래 이제 저희가 축산과에서 국공유지 부분 권한을 갖고 있지를 못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이제 담당부서에서 많이 협조를 요청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사항인데 실제로 뭐 좀 잘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축주 분들께서 협조를 해 가지고 또 어느 정도 철거에 협조해 주시는 분도 있고 또 옛날에 기존 허가받은 건축물대장이 일부 침범한 것은 저희가 또 대승적인 차원에서 기존에 허가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대로 인정을 해 주고 이렇게는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인데 실제로 그래도 아직까지 국공유지나 산림쪽 이런 데는 조금 협조가 좀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계속 협조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손계장님 통 큰 어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의견을 좀 해서 그걸, 어차피 민원을 계속 끌고 가면 행정도 불편해 지고 대상자 본인도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니까 어차피 정리해야 될 것 같으면 통 크게 그렇게 정리를 좀 해서 빨리 하는 방법을 택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무허가축사적법화T/F팀장 손혁수   :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축산과 소관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축산과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계속개의)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산림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박종묵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계장을 일괄 소개 드리겠습니다.
   일동 차렷, 경례!   
(담당주사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도산 치유의 숲 개장과 황매산수목원 개장에 위원님들의 협조로 개장식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간 산림행정에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2019년도에도 산주의 소득향상과 산림자원의 보전, 개발을 위해 산림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산림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예.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13-15페이지 보면 합천 밤6차산업화 여기에 자본보조가 예산액이 14억8,000만원인데 이게 얼마나 진행됐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저희들 자본보조는 지금 100프로 다 완료가 되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월이 그러면 13억입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지금 경상보조에 사업비가 한 2억 정도 남았는데 이게 아마 이월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19년도 이월추진해 가지고 잔액이 2억이네요?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정봉훈위원    :   이것은 산림조합입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산림조합도 있고 영농법인도 있고 그 단체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21페이지 보면 목재문화체험장조성사업에 보면 11억이 추정예산으로 잡아놨네 그지요?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정봉훈위원    :   13페이지 보면 52억 이거 공모사업 아닙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52억은 공모사업입니다.
정봉훈위원    :   공모사업 다 하고 또 11억이?
○산림과장 박종묵   : 아니. 공모사업안에 이 11억원이, 전시시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52억 중에 다 못쓰고 11억이 남았다 이 말입니까? 집행잔액이!
○산림과장 박종묵   : 그 안에 건물 준공이라든가 소방,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전기시설이라든가 다 됐는데 저희들 전시시설이 11억이 원래 그 52억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 전시시설 말입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정봉훈위원    :   이것은 원래 쌍책면에 목재체험장이 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용주로 왜 왔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원래 당초 계획은 제가 알기로도 쌍책초등학교를 해 가지고 하기로 아마 처음에 계획은 그리 된 것 같습니다.
   그때 김한동 기획감사실장님 있을 때 그 자리가 적합하다 했는데 사실 저희들이 정원테마파크라든가 청와대라든가 영상테마파크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그래서 장소를 변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변경은 누가 했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잘 모르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산림과장 박종묵   : 그때 그 당시에 아마 변경하게 됐을 때는 아마 뭐 위에서 다 협의를 거쳐가지고 아마 변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 말이 왜 말이 나왔냐 하면 이 건에 대해 가지고 52억짜리하고 쌍책에 거기 힐링센터 40억하고 90억이 온다고 이야기가 됐는데 이 건을 갖다가 김한동 실장님이 앞장서 가지고 이리로 왔다는 이런 말이 있어 가지고 김한동 실장님 욕 많이 얻어먹었거든요. 이것 때문에.
○산림과장 박종묵   : 그것은 그래 된 거는 아닌 것 같고.
   여기서 어차피 저희들이 합천군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영상테마파크에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고, 쌍책보다는 여기에 수요자가 많지 않겠느냐 그리 해서 아마 된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니까 영상테마파크에는 다른 것도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동부지역은 낙후가 되어 있는데 거기 받은 걸 갖다가 이리로 다시 가져오는 거는 그러면 동부의 사람들은 힘이 없어 그런 거 아닙니까? 이것은.
○산림과장 박종묵   : 제 생각도 그때는 거기 박물관도 있고 거기에 연계해 가지고 아마 해도 별 무리가 없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위에 어른들이 다 의논을 해 가지고 가져온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원래부터.
   어차피 이쪽에 시작하기로 했는데.
○산림과장 박종묵   : 합천군 전체에 의견을 많이 수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동의 받아가지고 했어.”라는 말 있음)
정봉훈위원    :   의회에서 동의를 받아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공모사업에서 힐링센터하고 목재체험관까지 해 가지고 거기 한 3,000평 정도 되는데 거기에 다 지을려고 했는데 그걸 가지고, 용주에 영상테마파크는 다른 것도 지금 청와대도 있고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쌍책에 온 걸 뺏겼으니까 제가 썽이 나서 지금 이야기하는데요.
   이런 부분이 동부에 박물관하고 초계도 지금 관광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율곡도 마찬가지고.
   박물관을 연계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는데 그래 목재체험관까지 뺏기니까 제가 화가 나서 그러는데.
   그것은 답은 안 해도 됩니다. 어차피 이쪽에 넘어와 가지고 이야기되는 건데.
   그리고 산불감시원들 읍면에 보면 자기들 다니는 킬로미터가 측정되지요?
○산림과장 박종묵   : 예. GPS를 다 나눠줬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거기에서 다른 데로 이탈을 하면 또 신호가 오고 하는 게 있는데 GPS 그걸 잘 활용해 가지고 산불감시원으로 등록된 분이 자기 개인적인 일을 보든가 이런 걸 한다는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 부분도 좀 잘 확인해 가지고 거기에, 자기들 미터식으로 이리 되는 게 있더라고.
   몇 킬로를 다녔는지 이거 측정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걸 좀 잘 확인해 가지고 감시감독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알겠습니다. 그 관계는 충분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권영식위원!   
권영식위원    :   산불감시원 선발할 때에 그건 산림과에서 하는 겁니까? 각 면에서 면장님들이 하시는 겁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진화대는 저희들이 직접 뽑고 면에서 활동하는 감시원은 면장이 책임지고 선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선발규정이 있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저희들이 지침은 산림청 규정에 의해서 지침은 다 읍면으로 하달되어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아, 산림청에서 아예 선발규정이 되어 있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요즘은 산불감시원이 보수가 좀 좋다보니까 너나없이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민원이 발생 안 되도록 각 읍면에도 얘기를 잘 하셔가지고, 저도 그 민원을 몇 개 받아봤습니다만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주더라!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죠?
○산림과장 박종묵   : 예.
권영식위원    :   그걸 한번 더 챙겨보셔가지고 골고루, 특히 저소득층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그제 황매산수목원 개장식에 저도 갔다왔는데 거기 포플러나무라 합니까? 플라타너스라 합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플라타너스요.
권영식위원    :   그게 어떻게 해서 거기에 가게 됐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플라타너스가 용호초등학교에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 나무도 오래 되고 해서 그걸 갖다가 베어내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저희들이 가져오면 안 좋느냐 이래서 그래 플라타너스를 용호초등학교 졸업생들이라든가, 이 나무를 황매산에 옮겨놓으므로 해서 거기에 뜻있는, 우리 다닐 때 모교의 나무가 황매산에 가니까 있더라!
   그런 것도 있고 또 우리 수목원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나무가 있는 게 좋아서 그래서 거기에 옮기게 됐습니다. 사실.   
권영식위원    :   그 수목원을 만들 때에 어떤 용역을 줘가지고 어떤 나무를 몇 그루를 심고 이렇게 한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권영식위원    :   그 계획상에 그게 플라타너스 나무가 되어 있었던 나무입니까? 아니면 주먹구구식으로 이거 옮기면 좋겠다 해서 옮긴 겁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그것은 계획은 없고요. 저희들은 다양한 수종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권영식위원    :   과장님 보시기에는 거기에 그 나무가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제가 볼 때는 앞으로는 거기 하나의 명품나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권영식위원    :   명품나무가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권영식위원    :   저는 그 나무가 지금 우리 거의 한 때 70년대, 80년대는 플라타너스나무가 굉장히 학교마다 많았는데 그게 알러지를 일으키고 또 나뭇잎이 떨어지면 굉장히 그렇고 해 가지고 거의 없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나는 그 수목원에 가니까 그 나무가 7그루인가 있어 가지고, 그것도 아주 큰 나무가!
   저는 황매산에는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한번 더 재고해볼 생각은 없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그래서 저희들이 플라타너스를 할 때는 봄철이나 여름철 이때 하는데 나중에 낙엽이 떨어지고 꽃가루가 날릴 때는 관광객이 아마 적을 때 떨어질 것 같고.
권영식위원    :   그렇게 생각을 하셔가지고는 안 되고요.
   언제 관광객이, 수목원이라 하는 것은 관광객이 적고 많고가 아니고 수목원에 찾아오시는 손님들은 여러 종류의 나무를 보기 위해서 오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또 주위에 그날 오신 분들 여러 분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플라타너스나무 저거는 거기 있으면 좀 취지상 안 맞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던데 한번 더 재고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알겠습니다.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면 나무를 제거하든가 그런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 그리고 오도산 치유의 숲 개장식에도 갔다 왔는데 거기 가니까 너무 좀, 준공은 끝난 거죠?
○산림과장 박종묵   : 예. 끝났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날 제가 몇 가지만 이렇게 봤는데도 좀 너무 날림이더라! 공사한 게. 특히 데크 같은 이런 부분에!
   그것은 다시 한번 손을 봤는지 안 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우리, 항상 고생은 하십니다만 내 물건이라 생각하고 내 집이라 생각하고 조금 좀 신경을 써셔가지고 하나의 감리를 할 때라도, 준공을 하기 전에라도 하나하나 살펴가지고, 제가 잠깐 봤는데도 몇 개가 참 벌써 데크부분 이런 데는 일어난 부분도 있고 소리가 나는 부분도 있고 그런 게 많더라고요.
   그런 건 좀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잘못된 부분은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제가 어제 친구들하고 순천만 습지를 갔다 왔습니다.
   갈대습지를 갔다 왔는데 거기보다는 우리 황매산 억새가 더 아름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합천군에도 억새를 가지고 무슨 뭘 활용할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연구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지금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억새축제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특히, 앞으로 황매산이 사실 명산인데 저게 계속 개방을 하다보면 앞으로 얼마 안가서 황매산은 휴식년제를 해야 될 그런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제 억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한번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 하에 저희들이 아래께 부군수님하고 우리 조명하는 창원업체가 와서 불도 한번 비춰보고 했는데, 참 사실상 보기는 좋지만 저희들 생각은 안전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밤에 야간에 길도 좋지 않고 굴곡도 많고 만약에 안전사고가 난다면 그게 가장 문제기 때문에 깊이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매산 들어가는 입구에 요금 받는데 거기 지금 절하고 그게 되어 가지고 지금 도로가 우회도로가 생겼지 않아요?
○산림과장 박종묵   : 예.
권영식위원    :   이번에 산림과에서 한 도로입니까? 그 도로가.
○산림과장 박종묵   : 사실상 거기에 법연사에서 자기들이 돈을 내가지고 그 길을 닦을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런데 길은 그러면 법연사에서 내가지고, 왜 법연사 쪽으로 올라가지를 못하고 옆으로 우회를 하게 됐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그것은 법연사에서 자기들이 풍수지리학적으로 호랑이등에 길이 났다고 해 가지고 아마 그 길을 돌려주기를 원해 가지고 자기들 사업비로 20억을 내가지고 아마 우리가 길을 다시 닦게 됐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런데 그 올라가는 길이 좀 신경을 썼으면 좀더.
   길이 굉장히 위험한 길이던데?
   어떻게 정비를 좀 할 수 없습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하여튼 최선을 다해 가지고 길을 닦는다고 닦았는데 거기가 워낙 악조건이고 그런데.
권영식위원    :   초보운전자들이나 처음 거기 가는 분들은 굉장히 위험하더라고.
   저도 두 번 세 번 올라가봤는데 처음 시작하는 데 거기 올라가는 데는 너무나 위험하더라고요.
○산림과장 박종묵   : 예. 그런 부분은 앞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산을 관리 잘 해서 우리 합천군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좋은 공기를 제공해 줘서 고맙습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감사합니다.
최정옥위원    :   오도산이 보면 굉장히 오도산휴양림이 진짜 좋은 곳인데, 저는 너무나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홍보를 많이 해서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13-9페이지 보면 2017년도나 2018년도나 별 차이가 안 나고 있다 그지예?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최정옥위원    :   요즘 사람들이 공기 좋고 물 좋은 데를 많이 찾는 게 사실입니다. 조금 더 홍보를 해서 많이 오게끔 해 주면 좋겠고.
   홍보는 인터넷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숙소는 7월 1일 시작되면 바로 인터넷에 차지하기가 힘든다던데예?   
○산림과장 박종묵   : 예. 맞습니다.
   사실 12시부터 문을 열면 2분 안에 다 매진이 되고, 워낙 신청자가 많아가지고 접속이 안 됩니다.
최정옥위원    :   그리고 지금 현재 합천군민이 30프로는 쓰게 되어 있지요?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최정옥위원    :   그 제도는 참 잘 만들어놨는데, 30프로는 합천군민이 써야 되지. 우리 군민들은 그런 좋은 곳을 차지 못하는 거는 참 좀 그래서 그것은 참 잘 해놨다는 생각이 항시 들었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위원장님!
○위원장 신명기   : 예. 배몽희위원님!
배몽희위원    :   조림지 사후관리 풀베기하는 것 있잖습니까? 3년간 하는데.
   대책을 좀 세우기는 세워야 되지 싶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3년 풀베도 그 나무가 자라도 워낙 편백나무가 얼마 못자라서 그 이후로 이게 살아남는 놈들이 사실은 거의 구경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데 이걸 예산을, 다른 방법을 풀베기 기간을 늘이든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하여튼 사업을 많이 하기는 하는데 결과가 어렵지 싶은데 근본적으로 좀 의논을 한번 해 보시지예.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저희들도 안타깝습니다.
   사실 3년 동안에 저희들 조림해 가지고 풀베기를 해 주는데, 한 5년 정도 해주면 좋겠지만, 거기에 따른 예산이라든가 모든 게 그러니까 저희 산림청에서는 3년까지는 풀베기를 할 수 있으니까.
배몽희위원    :   그러면 애초에 사업대상자 선정할 때에 많이 못하더라도 진짜 의지가 있는 산주가, 의지가 있는 데만 해서 실질적으로 적게라도 좀 성과를 내는 방식으로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고민은 좀 있습니다.
   산은 다, 나무는 다 베어버렸고 3년 관리하다가 안하니까 다시 그냥 숲이 이렇게 우거져버렸는데 그 방법이 좀.
○산림과장 박종묵   : 앞으로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신다면 한 5년 동안 계속 풀 베가지고 클 수 있을 때까지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저희들도 현장에도 나가보고 했는데 3년까지야 나무가 살아있는데 그 뒤에 가면 현장을 갈 데가 별로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좀 근본적으로 방법을 좀 찾아주시고요.
○산림과장 박종묵   :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15페이지 아까 정위원님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밤 6차산업은, 자본보조사업은 그렇다치고예. 경상보조는 지금 2억 남고 13억2,000만원을 썼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뭐 교육, 컨설팅, 신제품개발 이런 데 했는데 이것은 어디 한 단체가 맡아서 했습니까? 산림조합에서!   
○산림과장 박종묵   : 이것은 산림조합에서 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대학교수의 제품 개발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 다 쓰여진 그런 겁니다.
배몽희위원    :   그런데 13억 썼는데 실제로 효과는 좀?
○산림과장 박종묵   : 상품등록이라든가 이런 데 좀 많이 했고 이게 앞으로 홍보가 더 잘 되어야 될 건데 밤 이 시작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예. 남은 2억이라며 좀 잘 써서 했으면 좋겠고예.
○산림과장 박종묵   : 예.
배몽희위원    :   그리고 목재문화체험관에, 황매산에 있는 그, 그 밑에 내려오면, 이름 뭡니까?
(“김재경씨”라는 말 있음)
   그분 하는 거 내나 서각하고 작품 만들어놓은 거요. 그런 부분도 한번 이쪽으로 혹시 목재문화체험관으로 옮겨서 볼거리를 만드는 것은 혹시 검토해봤습니까? 1교 있는 데 옆으로 들어가면.
○산림과장 박종묵   : 아! 예. 거기 성 관련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 많이.
배몽희위원    :   그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로, 달마 그것도 있고.
○산림과장 박종묵   : 그러니까 사실상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산림청 내에 그게 어느 정도 규정이 정해져있습니다.
   아이들 유아체험시설이라든가 이런 시설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 작품을 전시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렇다고 해도 지금 목재체험관에 전시실이 많은데 구색을 맞추기가 쉽지는 않지 싶은데 혹시 뭔가 볼거리는 있어야 되니까 가능한지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24페이지에 있는 소나무 재선충사업!
   지금 예방주사 하는 것 한번 하면   그 효과가 얼마나 갑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한번 하면 2년 내지 3년 갑니다.
배몽희위원    :   한 6년, 7년 가는 그런 것도 있다 하던데요? 주사제가.
○산림과장 박종묵   : 그런데 이것은 솔수염하늘소가 거기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게 주원인인데 정확한 병명을 못 찾으니까.
배몽희위원    :   아니. 예방주사가 효과가 방금처럼 2년, 3년 말씀하셨는데 6년, 7년 가는.
○산림과장 박종묵   : 6년까지도 갈 수 있지만 그래도 2, 3년 주기로 한번씩은 놓는 게 맞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런 예방제도 있다 하니까 혹시, 더 효과적인 예방책이 있는지 찾아봐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예.
배몽희위원    :   28페이지에 ‘황매산관광휴게소 건립 황매산천 감성여행사업’ 쭈욱 있는데요.
   과장님 근본적으로 우리가 뭐 축제때 셔틀버스 운행하기는 하지만 셔틀버스나 일반 차나 가는 속도가 비슷해서 사실은 셔틀버스를 타는 의미는 거의 없는 것 같고요.
   근본적으로 황매산에 올라가는 이동수단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그것이 뭐 구체적으로 딱히 저보고 선택하라 해도 어떤 방법인지 딱히 그렇기는 합니다만 제일 좋은 것은 좀더 모양 있는 기차형태나 톱니바퀴가 있는 그런 올라가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이것을, 차를 일부분 올리는 것은 노약자나 장애인 그런 부분은 올린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이 이동수단을 좀 고민을 할 시점은 된 것 같습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저희들도 그 관계 때문에, 거기에 사람들이 걸어올라가고 차가 다니다보니까 상당히 내려오는 사람들 위험도 있고.
   그래서 이제 내년부터는 해인사 소리길 같이 등산객은 우리가 해가지고 정상까지 걸어 올라갈 수 있도록 하천 따라서 지금 사업을 아마 추진토록 그리 하겠습니다.
   하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차를 미리 막히는 걸 봐가지고 노견 주차를 시키므로 해가지고 차 안에서 30분, 한 시간씩 기다리는 그런 사례가 없었거든예. 하여튼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관계는.
배몽희위원    :   예. 근본적인 방법을 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황매산이라고 했는데 황매산개발과 관리에 대해서 과장님 소견을 한번 말씀해 보이소.
○산림과장 박종묵   : 저는 황매산은 무분별한 개발은 사실상 제 소견은 반대합니다.
   반대하고 사실상 있는 그대로의 황매산을 잘 활용해 가지고 한다든가 해야 되지 거기에 인위적인 구조물이라든가 이런 거는 앞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고 정말 황매산 자연 그대로의 있는 숲이라든가 그걸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에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 의견에 나도 동감을 하는데 좀 잘 해서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얼마 전에 개장한 거, 계단도 뭐 경계석으로 이리 해놨지예?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위원장 신명기   : 그리고 또 돌 박아가지고 이렇게 해 놨지예?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위원장 신명기   : 그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저는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하는 게, 아! 저 위에 말입니까?
○위원장 신명기   : 예. 얼마 전에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해 놓은 거.
배몽희위원    :   수목원 말씀인가?
○위원장 신명기   : 수목원하고 뭐 이리 주욱 올라가는 데 다 보면 쇄굴이 좀 된다고 해서 저쪽 철쭉제 계단 위로 그리 올라가는데 보면 돌맹이로 해 가지고 주욱 박아놓은 부분 있다 아닙니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위원장 신명기   : 그런 거는 그렇게 하지 말고 야자매트 그런 걸 깔아서, 그러면 좀 올라가기도 좋고 그게 썩으면 또 자연으로 돌아가고 그렇게 하면 좋을 건데.
○산림과장 박종묵   : 저희들도 앞으로 가능한 한 야자매트를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왜 거기 돌을 깔아가지고 그리 해 놓고 경계석을 깔아가지고 계단을 만들어 놨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어떤 그런 걸 해 놨는데 과장님 방금 이제 자연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소신을 밝혔는데 좀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황매산은 진짜 황매산 그대로 좀 이렇게!
   천혜의 자원이라고 했는데 자꾸 이렇게 개발하면 천혜의 자원 됩니까?
자꾸 파괴 다 해버리고.
   옛날에 비하면 지금도 엄청나게 파괴 많이 됐는데,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이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리고 합천에 로터리 많이 해놨는데 로터리 가운데 그 수목 이식하는 데에 대해서는 한번 더 깊이있게 생각을 해서 그렇게 좀 추진을 해 주이소.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위원장 신명기   : 더 이상 소리가 안 나고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깊이 있게 한번 더, 그것은 앞으로 추진할 때는 좀 잘 해주시라고 주문을 하면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림과장 박종묵   : 예.
○위원장 신명기   :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산림과 소관에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산림과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산림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전에 2개 과를 마치고 오후에 1개 과가 남아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가 남아있는데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3시 35분 계속개의)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상하수도사업소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산건위 소속 위원님! 계속되는 2019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상하수도사업소의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간 약 30억원 정도의 상수도요금을 징수하고 사업소의 예산 450억원을 집행하는 관리담당 김영운계장입니다.
   저희 4만4천여 군민의 식수 공급에 책임감을 가지고 24시간 긴장하는 상수도담당 강홍석계장입니다.
   올해 합천군에서 국비를 가장 많이 확보한 하수도담당 서문병관계장입니다.
   그럼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책자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주요 업무보고는 다 마쳤습니다.
   이어서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 모두는 이렇게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올해는 내년부터 착공하는 신규사업 5건에 578억원의 국도비 사업비를 확보한 것은 합천군 역사상 아마 처음 있는 일일 것입니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상하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의 식수공급과 오염되지 않는 하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 드리면서 2019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모두 발언에서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 김영운 관리계장, 강홍석 계장, 서문병관 계장 자기들 하는 업무에 대해서 소상히 말해 준 데 대해서 우리 계장님들이 많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어떤 생각인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댐 주변에 보면 주민지원사업이 6개 읍면에 해당되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상수도보호구역 내에 있는 예를 들어서 합천에 여기 정수장이 있으면 용주하고 적중정수장이 있으면 쌍책면하고 가야정수장 있으면 가야나 이런 데, 이런 데는 좀 피해를 많이 보니까 혜택이 좀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이게 이제 댐주변지원사업은 실제로 옛날에는 수자원공사! 댐으로 인해서 댐 만수위에서 5킬로 구간 내에 안개라든가 이렇게 좀 주민생활에 불편이 많아서 이렇게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수계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여기 우리 상수도보호구역은 차원이 다른데요.
   이것은 사실 군비부담이 전혀 없는 낙동강유역청의 전액 국비사업으로 지원되는 것이고 상수도보호구역에 어떤 불편, 보호구역으로 묶여있어 가지고 불편을 겪는 그런 부분은 저희들 군비로 부담을 해서 해줘야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불편사항이 있는 것 같으면 저희들 주민숙원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다른 면 같은 데는 다릿발 밑이나 이런 데 놀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데 쌍책 같은 데는 아예 휀스를 다 쳐놓아 버려가지고 강에도 못 들어가게 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옛날에는 투망치고 이리 한번씩 갔는데 요새는 감독들이 와가지고 아예 투망도 못 치게 하고 다리 밑에 있는 걸 아예 싫어 하니까! 단속이 너무 심해가지고 그렇고.
   그리고 20-32페이지 보면 적중정수장 여기에 하루 1,400톤입니까? 수도!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이것은 초계·적중 하수처리장을 말씀합니다. 위에 제목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입니다.
   하수처리장이 향후에 이제 200톤 정도는 증가할 필요가 있다! 내부 검토는 그리 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죽고리하고는 되고 그러면 쌍책 쪽에 보면 상포나 관수도 해당이 되는 구역으로 나오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향후에, 거기 지금 관로가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모아가지고.
   쌍책 상포 같은 경우는 역시 거기가 우리 상수도보호구역 상류기 때문에 상징적으로라도 그것은 싹 처리장을, 하수를 모아서 처리장으로 보내는 게 제일 시급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여기는 상수도도 안 들어갔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렇지만.
정봉훈위원    :   상포, 관수는 아직 상수도도 안 들어갔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지금 여기 상포 같은 경우도 현재 자전거교량 놓은 그 위에 전에 쓰던 그 뭐라 합니까? 상수 취수장이죠?
정봉훈위원    :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전에는 강물을 거기서 바로 뽑아가지고 자체 걸러가지고 먹었는데 지금 그 부분은 다른 대체시설로 됐습니다만 이 마을도 빨리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상수도 좀 빨리 되도록 하고.
   그리고 덕봉하고 진정하고 그쪽으로는 지금 하수도 이것은 연결이 계획이 아예 없는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여기에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들 계획이 없었는데요. 이게 지금 현재 올해 저희들 기본설계를 해서 기본계획에 포함해서 이 지역에 쌍책에 관로매설사업을 계획하려고 예산을 신청을 지금 계속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그게 이제 도로관리사업소하고, 우리 건설과 도로담당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정봉훈위원    :   거기하고 공조를 해 가지고 하면 도로 공사할 때 관로매설을 일찍, 제가 먼저 질의를 했거든요. 그때!
   도로공사할 때 거기에 관로매설을 다음에 어차피 굴착을 해야 되니까 지금 미리 까는 게 안 좋겠나 이리 설명을 하니까 그 분들 말씀은 아직 이게 차후 계획이 없으니까 도로는 도로대로 하고 다음에 하수도를 설치하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면 다음에 또 굴착을 해야 된다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런 부분은 저희들 기본계획하고 확인을 해서 만약에 대상지역에 포함되어 있다면 빨리 그 관로매설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도로공사할 때 같이 공유를 해 가지고 관로를 매설을 미리 해 놔놓으면 이중 돈이 안 든다 이 말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적중상하수도 여기 정수장에서 우리 청덕은 지금 같이 포함이 안됐다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것은 적중정수장 확장하는 것은 청덕면을 다 계획에 넣어가지고 지금 하는 겁니다.
정봉훈위원    :   1일 양수 그게 얼마 입니까? 우리 수돗물 나가는 게! 톤수로 계산하면?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현재 20-3페이지에 보면 제일 마지막에서 적중정수장이 시설용량이 현재 2,000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급수가 2,658톤 이거고 그지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아니. 시설용량! 시설용량은 2,000톤인데요. 현재 급수하고 있는 거는 2,600톤입니다.
   현재도 시설용량을 초과해 가지고 공급을 하고 있고요. 이게 갑자기 쌍책이라든가 초계 적중 외곽지역 이렇게 공급을 하다보니까 이게 양이 지금 초과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청덕이 포함되면 더 부족하니까 현재 저희들이 시설을 완전 개량을 현대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현재 지은 지가 1982년도인가 이때 지어가지고 너무 많이 낡았습니다. 그래서 현대화시설로 다 바꾸는 그런 작업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에 이 처리장이 준공이 되고 청덕면 전역은 2년 있다가 준공이 되면 전체적으로 모든 게 다 해소가 될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쌍백하고 삼가에 그 신재생에너지 해가지고 태양 발전을 하면 하루 8,000톤 했지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거기에 양은?
정봉훈위원    :   아, 여기는 없습니다. 없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거기는 공업용수기 때문에.
정봉훈위원    :   그게 댐 물을 가져갈 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댐 물을 가져갈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럼 저 밑으로 내려가면서 상수도하고는 지장이 없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 양은 충분히 되리라고 봅니다.
정봉훈위원    :   댐에서 가져가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왜냐 하면 그 양을 가져가려고 하면 저희들하고 협의를 하는 게 아니고 수자원공사와 사전에 그 방류량을 협의를 해 가지고 가져가기 때문에 수자원공사에서 그 양만큼은 추가가 따라갈 것이고 그리 봐집니다.
정봉훈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권영식위원!
권영식위원    :   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권영식위원    :   소장님 스피치교육을 받고 나니까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부끄럽습니다.
권영식위원    :   같은 회원이 3명이나 더 있는데!
   안 그래도 우리 산업건설위원장님한테 칭찬도 받고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고맙습니다.
권영식위원    :   20-30에 보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23개소에 민간위탁이 되어 있는데 이게 주로 어떤 부분을 민간위탁을 한다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20-5페이지 보시면 공공하수도 현황해 가지고 저희들 24개소 현황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이 조서에 되어 있는 이   24개소의 각 마을별, 소재지별로 있는 하수를 다 모아가지고 이 24개소에서 다 처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처리장입니다. 하수처리장입니다.
권영식위원    :   하수처리를 한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오수처리장인데요. 이 오수처리장에 가보면 사실 냄새도 많이 나고 각종 기계라든지 이게 많이 복잡하게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건 사실 저희 직원들이 못하니까 이 24개소를 다 이 용역회사에 관리용역을 맡기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24개소 밑에, 위에서 다섯 째 줄까지는 이것은 일정 용량 이상이다 해갖고 대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5개와 소규모 19개 이렇게 해서 24개소를 유지 관리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지금 오수 이 관로가 전부 정비가 다 되어 있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24개소 이 안에는.
권영식위원    :   그것은 정비가 다 되어 있는 거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권영식위원    :   아직도 앞으로 계속 정비를 더 해야 되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하수도 연장은 30페이지에 보면 하수도관로 151킬로 되어 있는 거 있잖습니까? 이것도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보면 읍에 저희들 식당! 소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런 식당 같은 데는 겨울에는 이렇게 설거지를 하면 하수관이 보통 가정집에서 나온 거는 150밀리 해가지고 사람 한 뼘 정도 됩니다.
권영식위원    :   15센티?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그런 부분이 겨울에 날이 춥고 하면 소고기는 소기름끼리 뭉쳐가지고 상당히 관이 꽉 막히는 사고가 자주 생깁니다. 그래서 그거 뚫고 하는 어떤 이런 것도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지금 우리 합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다 양질의 물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동부지역, 중부지역, 북부지역하고 어느 정도 취수장이 되어 가지고 좋은 물을 공급하고 있는데 묘산, 봉산, 대병, 가회 여기는 아직 전혀 지금 준비를 못하고, 계획에는 잡혀있는데 이것은 언제쯤 신설이 가능합니까?
   대병지구 지방상수도 신설 이것은!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이것은 지금 정확하게 딱히 언제다는 것은 좀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현재 사실 가회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좀 넣기가 수월합니다. 다른 3개 면보다도.
   왜냐 하면 가회하고 묘산은 좀 넣기가 쉬운데 대병, 봉산 같은 경우는 저희들 상수도를 공급을 하려고 하면 사실 취수를 하는 지역에는 상수도보호구역으로 묶어야 되는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가회 같은 경우는 합천정수장 물이 내려가기 때문에 기존 보호구역 묶어놓은 데에서 가져가니까 문제가 없는데 대병, 봉산 같은 경우는 신규로 묶어야 될 것 같으면 합천댐 전체를 묶어야 되는 어떤 이런 저희 애로사항도 없잖아있습니다. 그래서.
권영식위원    :   그럼 취수장의 용주나 뭐 댐 밑에 거기서 취수를 해 가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합천정수장물을 대병으로 끌고 올라갈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물론 그것은.
권영식위원    :   지금 용주까지 합천정수장 물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용주 가호리까지.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럼 거기서 대병까지 얼마 안 되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래서 관로를 묻어가지고 가는 게 절약이 될 건지 신설이 절약이 될 건지가 비교가 되어야 되고 그 구역으로 도저히 묶을 수 없다면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처럼 아마 그런 방법을 택해야 되지 않나 저희들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현재까지는 사실 이 추후 시공 이 4개 지구에 대해서는 기본계획, 즉 앞으로 사업신청을 할 수 있는 근간이 될 수 있는 기본계획에도 포함됐지만 이번에 저희들 수도 정비기본계획 하면서도 이 4개 면도 다 일단 포함은 시켜 가지고 어떤 시기적, 언젠가 신청만 하면, 신청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지금 만들어놨습니다.
권영식위원    :   지금 어떤 애로사항이 있냐 하면 지금 용주나 대병이나 가회나 봉산 쪽에는 귀농귀촌인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권영식위원    :   들어왔는데 물을 공급해 달라고 마을이장한테 부탁을 하면 반대가 심한가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하수를 판다든지 이런 형식으로 많이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빨리 우리가 합천군 전 관내에 취수장 물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좀 많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22페이지 보면 2017년도에 12월까지 누수율이 67.8프로 되는데 이렇게 누수가 많이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조금, 이때 저희들 표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14년도에는 61프로에서 지금 67프로까지 올라왔는데예.
   이게 자꾸 이렇게 기존의 상수도를 급수하고 있는 데서는 상당히 유수율이 높습니다.
   높은데 이게 요즘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이유가 기존 마을에 상수도를 쓰고 있는 지역에 마을상수도에서 저희들 상수도를 갖다 넣어가지고 바로 연결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저희들 마을 안길을 다 관을 또 공사하기가 파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직접 연결을 했더니만 그런 부분에 누수가 지금 상당히 많이 새고 있습니다.
   합천읍이나 초계, 적중 이런 데서 물 새는 양보다도 실제 외곽마을에서 관이, 설치한 지가 상당히 옛날 PVC관 연결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새고 있어서 저희들 계속 그래서 이제 누수탐사사업을 대대적으로 더 좀 확대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이렇게, 이 표 밑에 보면 알겠습니다만 18년 9월까지 208개소를 이렇게 찾아내가지고 지금 적출을 했지만 기존 관이 수압에 못 이겨가지고 자꾸 터지는 게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점차적으로 많이 좀 터지는 지역은 누수탐사보다는 다시 예산이 좀 형편이 되면 관로 교체를 지금 검토하고 있는 지구가 몇 개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안 그래도 이걸 보고 깜짝 놀랬는데 100프로에서 67.8프로라고 하면 굉장한데.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맞습니다. 32프로 정도가 누수가 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최정옥위원    :   그래도 208개 지점을 누수를 적출해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노후배관은 몇 년 정도 된 걸 노후배관이라고 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기준은 보통 3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런데 우리 수돗물 틀면 사용을 좀 안한 걸 틀면 녹물이 나오는 이런 거는 어째서 그렇습니까?
   항상 사용하던 물은 틀면 녹물이 안 나오는데, 녹물인가 흙물인가 그것은 모르겠고 녹물 종류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사용을 안 하고 있다가.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탁 트는 순간만 나옵니까?
최정옥위원    :   트는 순간에 확 나오거든예. 그러면 그게 우리 인체에도 상당히 해롭다는 게 느껴지는데 그걸 항시 그런 걸 느끼거든예. 우리 가정용 수도도 목욕탕 같은 데도 그렇고 사용을 안 하는 수도꼭지가 있으면 틀면 녹물이 항상 나옵니다.
   그것은 원인이 어째서 그렇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게 원인은 주로 상수도 저희 관이 우리 공공 수도계량기까지는 저희들이 시설해 주고 그 안에서부터는 개인이 하는 건데 집이 노후되거나 안 그러면 상수도 부품을 쓸 때 보면 밸브라고 있는데, 수도 꼭지!
   옛날에 돌리면서 하는 이런 수도 꼭지는 그 안에 고무가 들어 있어 가지고 고무가 물을 딱 막는데 요즘은 그게 쇠와 쇠가 부딪혀가지고 막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우리 국산 스텐레스로 되어 있으면 이게 안 그럴 수 있습니다. 그걸 뜯어 풀어보면 중국제가, 대다수 철물점에 대다수가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딱 막고 있다가 수도 꼭지를 탁 틀면 막는 것과 막히는 것 그 사이가 녹물이 살짝 묻어가지고 딱 트는 순간 나올 수가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러면 공동으로 먹는 배관에는 그런 일이 없다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런 거는 없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수도에도 없고, 저희들 원수는 항상 이렇게 1주일에 한번씩 60가지 체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원수는 문제가 없습니다.
최정옥위원    :   옛날 수도 배관이 보면 큰 배관 그런 것도 전부 나사로 되어 가지고 이런 식으로 쇠로 되어 가지고 있던데 지금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쇠로 되어 있는데 이 쇠의 종류가 일반인들이 참 분간하기가 어려운 데요.
   수도대가 이렇게 서있으면 쉽게 말해서 밖에 차타고 다니다 보면 가드레일 있지 않습니까?
   그 쇠는 일반 쇠에다가 밖에 아연도금이라고 도금이 되어 있는 겁니다. 녹을 방지하는 도금!   
   그런데 이게 자꾸 마찰이 되다보면 도금이 벗겨지면 쇠 본래의 성질이 나옵니다. 그래서 쇠는 물과 공기가 만나서 산화라 해 가지고 녹이 스는데 아연은 아연도금을 하면 물과 공기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괜찮은 거거든예. 그래서 그런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정옥위원    :   우리 합천읍도 보면 상수도 배관이 상당히 오래 되었다고 보는데 한번 교체했습니까? 안했지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완전 교체가 아니고 부분, 부분이죠.
최정옥위원    :   아! 지금 부분, 부분 하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부분, 부분 했습니다.
   도시계획도로 낼 때 되면 일정구간 만약 도로사업을 한다 하면 그 구간 갈고,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실제 우리 관이 용수탕 같은 경우는 묻혀있는 것이 옛날에는 거기가 모래사장이고 주택지가 없고 이런 데는 처음, 75년도 정도 묻은 것은 지하 한 3미터 이상 깊이에 묻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다 따올라오고 또 성토가 되고 이래 가지고 외부 지형이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 그쪽으로 혹시 저희들 다른 도로 공사나 인도정비공사가 있으면 또 그 기회를 봐가지고 묻고, 이렇게 부분적으로 지금 교체사업을 하고 전체적으로 동시에 일회성으로 하기에는 곤란합니다.
최정옥위원    :   예. 전체적으로 동시에 배관을 교체한다는 거는 힘들지만 이게 물만큼 우리 인체에 중요한 게 없는데, 물론 도로를 파헤쳐가지고 할 때는 교체를 당연히 그 부분에 해야 되지만 어느 구간, 어느 구간, 지적을 딱딱 해 가지고 좀 교체를 해 나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그렇게 해서 이제 그 사업을 하려고 우리 노후 상수도관망 정비사업을 올해 저희들 신청을 해 가지고 사업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지적하신대로 그대로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배몽희위원님!   
배몽희위원    :   과장님 지금도 예를 들어서 하수도, 상수도가 공기가 많이 차이 안나는 데도 이렇게 비켜서 두 번 굴착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지금 28페이지에 나오는 쌍백 하수관로정비사업 안계리 하고 대현리 이런 데는 이 상수도가 들어갔지예?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여기에 아직.
배몽희위원    :   이쪽은 아까 막 제외지역에 안 들어가 있더, 공사중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안.
배몽희위원    :   굴착한 것 같던데요? 거기 올라가보니까.
○상수도담당주사 강홍석   : (좌석에서) 안 들어가 있습니다. 같이 하려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이것은 지금 아직 안 들어가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지금 하수도사업 시작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내년도에 할 계획입니다.
배몽희위원    :   굴착했던데? 올라가보니까. 저쪽 평지 쪽으로.
○상수도담당주사 강홍석   : 평지까지만 저희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그 위에 지금 현재 우리.
배몽희위원    :   평지까지는 그러면 하수도가 되어 있습니까? 하수도!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담당주사를 향해)하수도는 되어 있죠?
배몽희위원    :   안 되어 있겠지?
○하수도담당주사 서문병관   : (좌석에서)안계 대현하고 지금 할 거다라고 계획이.
배몽희위원    :   그쪽 동네 쪽으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그 위에, 평지 위에 안계하고 대현까지를 내년도에 하수사업을 하겠다 그런 계획입니다.
배몽희위원    :   평지까지는 되어 있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그 밑에.
배몽희위원    :   하수도가?
○하수도담당주사 서문병관   : 평지소재지는 되어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하수도예?
○하수도담당주사 서문병관   : 예.
배몽희위원    :   그래서 옛날하고 틀려서 잘 하실, 뭐 그렇게 되어 있으면 다행이고요. 그래도 뭐 한 2, 3년 간격으로 다시 도로 굴착하는 경우는 가능하면 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이중굴착은 저희들이 방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돈도 들고 주민도 불편하고 그지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맞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농공단지 같은 경우에는 상하수도는 보통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율곡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지금 하수처리장, 하수처리도 생활하수만 저희들이 처리하는 것이고 저것은 이제 공업용수, 그 다음에 공업용 하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농공단지 자체적으로.
배몽희위원    :   상수도는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상수도도 공업용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급을 현재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율곡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공업용수는 안할 테니까 생활용수라도 좀 공급을 해 달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 저게 또.
배몽희위원    :   그런 부분도 앞으로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어떤 마을에 한 가구, 귀농하는 가구는 해 줘야 되고 지금 율곡농공단지나 안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요양원이나 사람이 이렇게 상주하는 데는 그것은 또 개인업체라고 못해준다 하고 그지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배몽희위원    :   그런 부분은 전향적으로 좀 검토를 해야 된다! 왜냐 하면 특히 요양원 같은 데는 한 150명 이리 있는데 거기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만 해도 제가 볼 때는 많게는 50명 훨씬 더 되는데요.
   우리 인구늘이기 하면서 그것은 개인 사업체라서 상수도 못 넣어준다 이렇게 하기에는 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공단지도 마찬가지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사실 저게 일반 주민으로 보지를 않습니다. 이 획지구역 안에는.
   구역 안에는 그냥 말 그대로 공장!   이랬고 그 다음에 공단 자체적으로 처음부터 용수확보계획과 오수처리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리장도 현재 자기들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북 같은 경우는 마을주민들이 급수하고 있는 것은 저희들 급수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그 단지 안에, 공업단지 안에 좀 이분들이 자꾸 넣어달라고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향후에 어떤 비용이라든가 공사의 어떤 난이도에 따라서 어떤 판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양원부분 같은 경우는 현재 저희들 관내에 요양원이 야로에 에벤에셀, 용주에 노블하임, 삼가에 요양원, 군립요양원 이렇게 4개 중에 지금 유독 삼가 여기가 지금 현재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구에 대해서 저희들 배위원께서 저번에도 한번 건의를 하셨는데 안 된다고 저희들 했는데요. 얼마 전에 39사단에서 사단장님이 현재 저기 3대대 여기 있는 군사시설이 삼가 동원예비군훈련장 쪽으로 옮길 계획이다! 그 옮기는 계획을 사단 차원에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고 그 안에 전체적으로 동원예비군훈련장도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내년 상반기에 준공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9사단에서 그 상수도를 좀 넣어달라고 저희 군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해서 저희들 좀, 군비가 많이 들어가서 입장을 난색을 표하니까 도에 도지사님, 지역방위협의회장이 도지사인데 방위협의회에 공식적으로 건의를 하겠다라고 사단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 해 가지고 도비를 좀 받아주면 좋겠다라고 지금 이야기를 했고요. 그렇게 아마 확정은 안됐지만 될 가능성을 가지고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내년 1월에 착수를 좀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쪽 지역에 물이 모자라서 너무 애로가 많아서 저희들 내년 1월에 공사 착공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렇게 해 주시는 부분은 고맙고예. 그런데 우리가 정부에 기본계획을 제안을 할 때에 기본적으로 주민들의 어떤 그런 구역이 그렇게 되어 있지만 그런 부분들도 뭐 중앙정부에 가능한지?
   계획을 세울 때 좀 타진을 해 보고가능하다 하면 좀 넣는 게 저는 현실적으로 맞다 생각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군부대 39사단에서 많은 예비군 훈련장을 이렇게 합천에 있는 걸 기존 것보다도 확대를 하고 또 많은 예비군들이 여타 시군에서도 다 여기 와서 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이 그렇게 바뀌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또 요구도 하고 이래서 저희들 서로 협조하는 차원에서 상수도 공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아까 최위원님 유수율이 67.8프로라고 했는데 2014년보다는 좀 올랐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조금 올랐습니다.
배몽희위원    :   이게 지금 67.8프로쯤 되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거의 꼴찌수준입니까? 아니면 조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전국에서 보통 유수율이 한 75프로 내외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는데 저희들 이 14년도부터 계속 마을상수도를 지방상수도로 바꾸다보니까 이게 기하급수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우리 시내는.
배몽희위원    :   아, 떨어진 거는 아니고 올랐지.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참! 많이 이렇게 누수탐사를 해 가지고 잡아도 계속적으로 좀 이런 문제가 있는데 올해하고 연말까지 계속 좀 하고 내년까지 하면 많이 좀 올라갈 것이라고 봐집니다.
배몽희위원    :   아까 PVC관로 이야기했는데요. 실제로 PVC관로가 있는 데가 있습니까?
   몇 군데 정도 됩니까? 거의 다 정리 안 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문제는 옥내.
배몽희위원    :   옛날 PVC 그것은 없을 텐데?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가끔은 옛날에 본드 발라가지고 했던 이런 게 있는데.
배몽희위원    :   그게 마을상수도에 남아 있다고요, 지금도?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있고. 문제가 이제 집이 오래 되다보니까 집안에 이 호스만, 밖에 있는 거는 저희들이 공공사업으로 예산사업으로 할 수 있는데 집안에 있는 게, 집안에서도 지금 새는 게 많이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소장님 그런데 집안에 거는 누수율에 안 잡힌다 아닙니까?
   어차피 계량기를 통과한 지역이기 때문에.
   요금은 과다하게 나올 수는 있는데, 물은 많이 갈 수는 있는데 누수율하고는 상관없다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관계는 없습니다만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결국 돈을 못 받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공급을 하고 있다가 안에 누수가 되면 이게, 예를 들어 요금이 만원 나오다가 한 5만원, 10만원씩 나오면 또 감액 신청이 들어옵니다. 법상 너무 본인의 고의가 아닌 것은 우리 조례에 감액을 해 주도록 되어 있거든예. 이래서.
배몽희위원    :   결국 그리 보면 원칙적으로 그것도 또 누수율에 잡힐 수는 있겠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나중에 돈을 결국 못 받으니까!
배몽희위원    :   못 받으면 누수율로 잡힐 수도 있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감액을 해 주니까 또 누수율이 되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래서 만약에 마을단위라도 옛날 진짜 PVC관이, 녹여가지고 접착한 그 부분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뭐 어떤 형태로든지 빨리 공사를 해야 되고요.
   집안에 있는 거야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생기는 대로 그것은 하여튼 할 수밖에 없어서.
   진짜 그 PVC 혹시 남아있는지 진짜 한번 조사해 보시고 있으면 그것은 공사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배몽희위원    :   그렇게 하고, 지금 일부에서 이야기하는 상수도, 방금 녹물 이야기했는데, 상수도 배관 청결상태는 어떻습니까?
   실제로 공사하는 데 보면 PE관이라도 안에 청결상태 이런 것은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계속 세월이 가면.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모든 원수가 아무리 좋아도 상수도관이 보통 20년 정도 되면 기본적으로 새까맣게 탈색 정도는 됩니다. 손으로 계속 세척을 하면 때는 나올 정도는 되죠.
배몽희위원    :   철분이 많이 받치는 지역에는 실제로 잘라보니까 예를 들어서 30밀리 관이면 밑에 5밀리, 10밀리 정도는 뻘건 침전물이 PE관 속에도, 엇! 그럴 거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실제로 안에 끼이는 것 같더라고요. 관속에.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수압이 상당히 약한 데는 그것이 이제, 찌꺼기가 진흙이 묻어있으면 오랜 시간되면 이게 약간 푸석한 흙처럼 되듯이 자기 흙 입자끼리 부딪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경우는 아주 원수가, 그러니까 지하수라든가 이런 데 보면 생각하신 철분이나 석회석, 어떤 자기끼리 뭉쳐지는 성질의 입자들이 모이다 보면 수압이 제일 약해지는 부분에는 침전될 수는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하여튼 수질이 안 좋은 데는 그걸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그게 배관청소가 되든 아니면 또 다른 기술이 있든지 하면 그런 부분 한번 검토를 해서, 진짜 심한 동네가 있으면 좀 해결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알겠습니다. 내년도에는 그런 사업이 좀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좀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실제 생각보다 안에 관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의외였어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잘라보면 좀 깜짝 놀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는 특별회계라서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상수도도 그렇고 하수도도 그렇고 공사를 한번 시작하면 보통 빨라야 3년, 5년, 이리 가는데 보니까 합천군에도 시작하는 데가 많은데, 그래 한번 시작해 놓으면 3년, 5년 이렇게 가니까 상수도 특별회계 이걸 조금 한 곳에 모아서 공사를 한 개, 한 개 좀 이렇게, 신청할 때는 A공사, B공사 이렇게 해서 국비를 신청을 하는데 그리 받고 나면 우리 합천군에서 이걸 조금 이렇게 묘미를 살려서 한 곳에 모아서 공사를 빨리 하는 방법 그런 것은 없어예?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저도 뭐 항상 이런 부분이 사업기간이 길어서 일반주민들은 좀 불편하다는 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여태까지는 이렇게 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좀 부분 준공!      예를 들어서 몇 개 마을에 걸쳐서 일을 해야 된다면 대다수 이렇게 해 가지고 한번밖에 이렇게 탁 물을 공급하는 것보다도 한 마을씩 마무리 차원이라 할까요? 예. 이렇게, 이렇게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일단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지구의 사업비를 따와 가지고 한 군데 집중 투자하면 안 되겠냐 하는 이런 질문이신 것 같은데.
○위원장 신명기   : 특별회계 성격을 잘 몰라서.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그것은 지금 저희들 국비사업은 보조사업을 주는 목적이라든가 이런 게 투명하기 때문에 어떤 A지구에 하라고 보조금을 줬으면 그 지구에 쓸 수밖에 없는 그런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특별회계 같은 경우는 대다수가 저희들 자체 사업이 많이 있고, 일단은 저희들 대다수 상하수도사업의 90프로 이상은 국도비 사업비기 때문에 보조금을 줬으면 그 해당되는 사업장에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이런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혹시 묘미를 좀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으면 5년차 되는 공사에 한 3, 4억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 짓는 것 같으면 다른 데 특별회계라도 좀 당겨와서 마무리짓는 방법으로 그런 식으로 하면 좀 묘미를 살릴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주민들은 아마 피부적으로 그런 걸 많이 원하지 싶습니다.
   예.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마무리 차원으로 일단 하는 걸 사업 기본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리고 합천군은 거창하고 남쪽으로는 산청, 의령, 창녕, 고령 이리 있는데 합천군을 경계로 해서 경계지역에, 도경계나 군 경계 되는 지역에 보면 마을에 가운데로 해 가지고 한 개는 경상남도, 한 개는 경상북도, 한 개는 또 다른 군, 한 개는 다른 군 이리 되면 거기는 마을은 한 마을인데 도도 틀리고 군도 틀리면 그게 이제 마을상수도라든지 하수도라든지 그걸 뭐 한 쪽으로 끌고 가면 용이하게 되는데 서로 경계가 끊어져가지고 이건 니 꺼다, 내 꺼다 이리 되면 거기가 방치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보니까.
   말도 못하고 애로사항을 겪는 게 상당히 많던데 그걸 도나 군차원에서 인력이, 상하수도사업소의 인력이 안 되어서 그것까지는 살필 여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상당히 다녀보니까 애로사항이 많습디다. 그걸 잘 좀 챙겨줄 것을 주문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참고로 이런 경우가 우리 해당되는 게 야로 석사! 분기 밑에 동네.
   거기가 현재 우리 합천군 주민인데 고령군 상수도를 먹고 있습니다. 요금도 고령군으로 납부를 하고 있고요.
   양돈단지 같은 경우도 고령하고 한 마을이지만 사실 양분되어 있는데 거기는 현재 그것까지는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삼가쪽 동원예비군하고 노인요양원시설 쪽으로 상수도가 들어간다면 반드시 저 위에 또 아마 그런 지역이 생길 거라고 봅니다.
   인근에 삼가 외토 조금 내려가면 산청군하고 경계도 되고 하는데 이런 거는 저희들이 군간 협의를 해서 이것은 그쪽 군에서 일단 사업하는 게 효율적일 것이라고 하면 저희들 어떤 방법이든지 우리 지역주민들을 좀 챙기는, 군경계지역의 우리 군민들은 우리가 챙기는 어떤 그런 정책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예. 그쪽 지역사람들이 소외 안됐다는 어떤 그런 것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예. 가회도 보면 저 밑에 마을!
배몽희위원    :   구평!
○위원장 신명기   : 거기도 보니까 가운데로 해 가지고 저쪽은 산청군, 이쪽은 합천군이 되니까 거기도 잘 안 되고 있더라고.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이런 거는 항상 인근에는 저희들 가끔 이게 공식적으론 아닌데 그렇게 지금 하려고 가끔 수도 담당하는 계장님이나 과장님들 모이면 그런 이야기는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예. 그게 인력이 돌아갈는지 모르겠는데 신경 좀 써주이소.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모두 고생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6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 본 회의실에서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신명기
간   사 배몽희
권영식위원, 최정옥위원, 정봉훈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신재순

○출석공무원

  • 축 산   과 장       이재호
  • 산 림   과 장       박종묵
  • 상하수도사업소장 문주석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       박소현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