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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29회-제6차-산업건설위원회-2018.11.06.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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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합천군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6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8년 11월 6일(화) 오전 09시 30분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촌활력과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경영과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지도과

(09시 34분 개의)
○위원장 신명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 중 제6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제6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촌활력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군정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1개 과 사업소 중 농촌활력과, 농업경영과, 농업지도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촌활력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안녕하십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입니다.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내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활력과 계장들을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부터 새로운 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업과 새로운 시책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촌활력과 소관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15-8페이지 보면 쌍책에 해바라기 농촌 융복합6차산업화 기반조성에 보면 부지가 지금 정해져가지고, 저번에 있었는데, 거기에 지금 기획감사실에서 또 100평을 지금 공사를 한다고 이야기가 내려왔거든예.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아, 그렇습니까? 그 공모사업 확정됐다 하는 그거지예?
정봉훈위원    :   예. 거기에 이 부지하고 그러면 중복이 될 수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부지는 제가 볼 때는 이 체험판매장과 기계설비하고 기자재 및 포장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부지는 뭐, 중복여부는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별도 확인해 가지고.
정봉훈위원    :   그래 이 부분을 갖다가 거기서 변경을 할라 했는데, 힐링센터에 거기 할라 했는데 거기는 군부지라 가지고 민간부지가 되어야 된다 해가지고.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그것은 별도 검토해 가지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쌍책에 지금 어디서 발주를 해 가지고 하는가 모르겠는데 조병호씨 지금 참기름공장하고 지금 두 군데를 하고 있는데 거기도 활력과에서 하는 것입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거기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15-15페이지 보면 6차산업 활성화 소득기반조성사업 해 가지고 밑에 5.5농가 육성하고 이게 있는데 19년도는 금액이 다 줄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그렇습니다. 6차 산업 소득기반조성사업은 개소수를 좀 늘였습니다.
   이 부분에는 500만원을 지원을 했는데 19년도는 400만원을 지원하도록 해 가지고 개소수는 좀 늘이고 그리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럼 5.5농가는 한 1억3천 정도 줄었네요?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10억2,000만원 내나 그대로입니다. 5.5는.
정봉훈위원    :   15-2페이지 보면 12억7,000만원인데?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아! 이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전체 금액이, 우리 지원사업만 들어간 게 아니고 본인자부담까지 포함이 되어서, 그 사업비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러면 5.5사업을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활성화를 좀 더 많이 해 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왜냐 하면 하우스를 하든지, 5·5사업에 하우스도 포함되어 있고 또 마늘건조장이나 이런 창고도 다 포함됐는데 이걸 주면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딱 자기들 도움을 받거든요. 이걸 좀 활성화해 주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잘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권영식위원님!   
권영식위원    :   참살이 팜아트빌리지 이게 성공 가능합니까? 돈이 40억이 들어가서 지금 하는 건데.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그래 저희들도 공모사업으로서 행안부 공모사업을 따와 가지고 지특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금산하고 기존 운영하는 부분에 견학도 다녀오고 이리 했습니다.
   우리 부분에 사실상 무턱대고 논을 사서 내려와 가지고 이 합천이 좋다!   이래 가지고 은퇴하신 분이 와서 투자를 했다가, 보니까 사모님하고 마음이 안 맞고 이러다보니까 돈만 날리고 가는 경우가 좀 많더라!
   그래서 일단은 내려 오기 전에 한번 한 해 정도 경험을 해보고 맞으면 귀농귀촌을 결정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으로서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이 괜찮지 않느냐!   
권영식위원    :   이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아직까지 건물이 지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행안부에서도 상당히 우리 합천군 이 사업이 모델사업으로서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다 해 가지고 지어지고 나면 대대적인 홍보를 행안부와 같이 연계해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권영식위원    :   얼마 전에 대구 우리합천향우 개인택시가 우리 군수님을 한번 뵙고 거기에 홍보, 우리 철쭉제 홍보를 지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택시에!
   관내는 10만원이고 관외는 대구 향우 같은 데는 매달 5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지금까지 8년 동안인가 계속 철쭉제 그 홍보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그런 개인택시 같은 데 우리귀농귀촌에 적합한 우리 합천! 이래 가지고 홍보를 하면 굉장히 효과가 있지 않겠나?   
   그분들도 좀 광고비를 좀 인상해 달라고 군수님을 뵙고 군수님이 흔쾌히 아마 그때 8만원인가 인상해 주기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인상할 때에 광고도 바꿔 가지고 택시에 승차를 하면 앞에 거기 일본말로 다찌방이라 하나 그 앞에 부착을 해도 되고 또 외곽에도 부착을 해서 대구 전체에, 여기 오는 분들은 거의 서울이나 대구, 부산 이런 데서 많이 오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스티커 부착을 많이 하면 효과가 많지 않겠나?   
   예를 들어서 참살이 팜아트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홍보를 하면 많은 분들이 알 수가 있을 것 같으면 이것은 홍보를 얼마 잘 하느냐에 달려있지 않겠나, 승패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항노화식품개발도 마찬가지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개발하는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팔 거냐? 제품을!
   유통구조가 지금 우리 합천에서도 제품개발이 한 두 개 된 것도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라면도 개발했고 떡국도 개발했고 했는데도 실질적으로 그것은 1년에 매출이 얼마나 오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판매실적이 상당히 부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팔 거냐!   
   이걸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지금 우리 귀농인집단거주지 기반조성 하는 이것은 5가구이상만 우리 합천에 이주한다면 거기에 대한 길, 전기, 상하수도 이것 다 기반조성을 해 준다는 얘기죠?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대략 그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이 있을 거 아닙니까?
   5,000만원가지고 전부 다 충족은 못시킬 겁니다. 아마.
   그런데 이제 그 기반시설에 우선적으로 포함되는 부분을 지원해 주겠다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권영식위원    :   하여튼 참 우리 농촌이 활력이 있어 가지고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오시면 좋은데 저도 한번 이런 걸 주욱 보니까 제재 같은 이런 부분들이 많아가지고 오다가도 도로, 한번 이주하려고 노력을 하다가도 뭐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하다보니까 또 포기하시는 분도 많고 하니까 제재 같은 이런 부분을 좀 획기적으로 많이 풀어가지고 하여튼 귀농귀촌인들이 오신다 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가지고 그분들이 합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감사합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방금 권영식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귀농귀촌 집단거주지 기반조성 이거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면 인구증가에도 많이 보탬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 5가구 이상 거주하게 되면 5,000만원 상당의 보조를 해 주게 되는데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걸 갖다가 모르는 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예.
   그러면 제 생각에는 물론 공무원들이 힘은 들지만 지금 우리 대구 같은 데는 근거지 아닙니까! 그런 데는 공기가 굉장히 안 좋아서 퇴직한 사람들이 귀촌지를 찾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예.
   거의 보면 단체로 자기 직장에 퇴직을 하고 나면 다른 농촌으로 거주를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대구 정도 되는 것 같으면 합천이 적합한 거라예. 보통 그 사람들이 다 아파트는 있거든예. 있는데 거주를 하는 거는, 저번에 한번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예.
   단체로 자기 직장생활하던 사람들이 거주를 같이 한 네 집이나 다섯 집 정도가 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예.
   그런데 그걸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는데 홍보를 할 때 저는 요즘 학생 유치할려고 선생님들이 밖에 나가서 설명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한번씩 출장을 나가서 모아놓고 한번 설명하는 것도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무원들이 힘이 듭니다. 그것은.
   힘은 드는데 예를 들어서 큰 데!   경북대학교, 뭐 많지 않습니까?
   영남대도 있고 영남대도 우리 합천하고 연고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예. 그래서 그런 데서 한번씩 출장을 가서 설명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더라고요.
   우리 입으로 전해지는 것은 합천군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객지로 나가서 도회지로 나가서 홍보되는 것은 인터넷 아니면 잘 안 되거든예. 그런 방향으로 한번 생각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우리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이 6억으로 해 가지고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매년 2억원이 지원됩니다. 이 2억원을 가지고 우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도 현대중공업 퇴직하실 분들 그분들 버스를 내줘가지고 합천에 직접 와가지고 교육도 하고 또 현장에 갈 수도 있는,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이러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한번 더 업그레이드시켜 가지고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울산에서 오시는 분은 굉장히 젊은 분들이고 귀농을 하러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교육을 하더라고요. 내가 한번 참석해 봤는데.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걸 한번 제가 격려차 간 적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구 면이라서! 그런 것도 참 좋더라고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던데.
   이제 퇴직자 상대를 해서, 사실 공무원으로 퇴직한 사람들은 좀 인지도 있어서 점잖치 않습니까?
   와서 말썽도 좀 안 부릴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데가 괜찮다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 그것 좀 활성화되게끔 신경을 써주시고.
   다음에 항노화제품! 제가 또 여성의원이다 보니까 음식에 아무래도 신경이 좀 쓰이는데 지금 예상식품이 흑마늘, 낫또, 약차, 오곡밥, 음료 이 정도인데요. 낫또 같은 거는 보면 호텔에 아침 조식할 때나 보면 낫또가 항시 나오는 데가 많거든예. 그런 데 홍보해서 들어가면 낫또는 항시 인기가 대단한데 일본에서는 이 음식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안 있습니까 그지예?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최정옥위원    :   그래 이런 부분도 좀 신경써서 어디로 우리가 판매가 되느냐 이런 점이 관건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좀 판매가 되게끔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배몽희위원!   
배몽희위원    :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할 일은 많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 그지예!
   18페이지에 있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방금 다른 위원님도 말씀드리고 했는데 이 사업하고 그 다음에 옆에 있는 농촌활력센터사업하고 그리고 참살이 빌리지하고 또 34페이지에 있는 귀농귀촌학교운영하고 이것이 뭐 다 제가 볼 때는 따로 떨어져있는 사업은 아니고 이것들을 좀 뭔가 잘 연계를 시키고 중심을 잘 잡아야 이게 뭔가 되지 싶은데요.
   사업들은 사업비도 많고 나열은 주욱 해놨는데 이것들이 각각 이렇게 진행이 된다 하면 서로 간에 약간은 중복되는 부분, 약간은 놓치는 부분 이런 것들이 있지 싶은데 과장님 총체적으로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이런 부분에 관련되어서.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이라든지 농업농촌 활력센터 운영, 팜아트 빌리지 조성, 그리고 참살이 귀농귀촌학교 이 부분이 모든 게 다 똘똘 뭉쳐서 연계되어서 움직입니다.
   귀농귀촌학교 운영 이 부분은 팜아트 빌리지 조성이 되고 나면 그 연계사업으로서 좀 후속사업이 진행되어야 되겠다 싶어서 우리 새로운 시책으로 참살이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자 하고 배위원님께서 염려하신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이 사업들이 각각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연구와 노력을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예를 들어서 이렇게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중심축에 예를 들어서 뭐 귀농귀촌학교를 두고 여기에 이 교육프로그램을 이수를 시키고 그리고 이수를 한 사람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그런 공간으로 활력센터를 이용하고 그리고 일정부분 거기에 파생되어서 도시민들을 어떻게 유치할 건가 하는 이런 사업들을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런 것들이 뭔가 하나의 중심축을 두고 나머지 사업들을 이렇게 연계적으로 이렇게 좀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골간조직을 좀 구성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안 그래도 이 부분은 귀농귀촌지원담당에서 이 업무를 전부 단체적으로 한 계에서 보고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이 건물이 완공되고 나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이게 동떨어진 사업이 아니고 각각 맞물려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런데 뭐 과장님 더잘 알다시피 여기도 지금 귀농협의회, 나중에 주체를! 그 다음에 뭐 합천팜앤파머스협동조합 이런 식으로 할 거라는 뉘앙스를 주는 이런 어떤 적시는 해 놨는데요.
   과장님 사실은 이것을 운영하는 거는 그냥 뭐 귀농인들 몇이 모여서 협의회 만들었다고 그러고 이렇게 해서는 저는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보고예. 여기에 대한 진짜 노하우가 있는, 경험이 있는 그런 조직이 있다 하면!
   예를 들면 도시에도 귀농학교를 체계적으로 가치관을 가지고 하는 데도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배몽희위원    :   그런 데도 좀 알아보시고 진짜 여기에 대해서 사명감이나 여기에 대해서 어떤 철학을 가진, 진짜 농업사관학교처럼! 제대로 어떤 그런 근본적인 철학과 정신이 있는 그런 쪽에서 운영을 해야 되지 단순히 뭐 이것이 일부 공무원이 계속 바뀌는데 공무원이 담당한다거나 합천에 있는 귀농인들을 모아놓은 단체에서 한다거나 이런 것들은 저는 반드시 실패할 거라고 보거든예. 이런 부분을 좀 더 심사숙고해서 진짜 어떻게 할 건지에 관련되어서 그런 부분을 좀 숙고를 해 주실 것을 당부를 좀 드리께예.
   잘못 하면 사업비 뭐 지금 다 하면 100억도 넘지 싶은데 또 나중에 제대로 운영 안 되어서 왜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거든요.   
   잘 하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지금 농림식품부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어떤 선진 사례가 될 거고! 잘못 하면 건물만 많이 지어 놓고 운영하는데 부담이 되는 조직이 저는 될 거라고 보거든예.
   이것이 사실은 뭐 다른 사업 많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공해야 되는 진짜 첫 번째 사업 같아예. 제가 볼 때는.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배몽희위원    :   그래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나가시다가 좀 기본적인 어떤 그림이 그려지면 한번 또 의논해 주시면 더 좋고요.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중간보고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 부분에 관련되어서는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에 있는 농촌그린케어 복합중심센터 이걸 저쪽에 분재공원에 하겠다고 했는데 위치가 어디 입니까? 사진은 올려놨습니다만 원체 희미하고 해서.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그것은 별도 이 사진부분하고 위치도는 별도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재공원 하는 위치는 아시지요?
배몽희위원    :   예.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청와대 밑에.
배몽희위원    :   예. 압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그 부분 앞산이 있지요? 거기 보면 앞산 부분이 있습니다.
   분재공원이 계곡에 있다 하면 이쪽에 올라오는 부분.
배몽희위원    :   우리 영상테마파크 쪽으로?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그 산 부분으로 좀 올라가는 부분도 있고 또 진입로 올라오는 부분에도.
배몽희위원    :   우측에 있는 그림 그것 말씀이네예?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배몽희위원    :   그래서 그 부분은.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그것은 별도로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감도하고 그것은.
배몽희위원    :   예.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선명한 사진으로 말씀을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우리 가공센터!
   위탁을 해봤는데 참 만만치 않다 그지예?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그렇습니다. 거기에 1년 사용료가 1,800만원을 부담하다보니까 자기가 입찰 등록을 해 가지고 1년, 작년 17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1년 딱 운영을 해 보고 적자가 나니까 3년을 계약했습니다만 중간에 포기를 했습니다.
배몽희위원    :   과장님 그런데 직영을 하겠다고 방금 보고를 하셨는데 저는 직영을 한다 해도 만만치 않을 거고예.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어려움은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래서 지금 정도로 해서는 저는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보고, 진짜 가공에 대한 어떤 경험이나 지식이 충분한 사람이 운영을 해야 된다! 그것이 돈이 좀 많이 든다 해도예!   
   1,800만원 받는 게 아니고 3,000만원을 준다 해도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그 가공센터에 가면, 내가 가공사업을 하고 싶으면 충분히 컨설팅도 다할 수 있고! 그리고 어떤 만드는 것도 충분히 농민들이 볼 때 노하우가 있어서 잘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지. 지금 정도, 아니면 공무원이 직영한다 해도 저는 지금과 똑같을 거라 생각하거든예. 그래서 이 부분을 진짜 좀 더 전문가를 영입을 하든 계약을 하든 위탁을 할 때 그렇게 하든가 해야 되지. 저는 지금 하시는 대로 하면 또 1년 후 똑같이 되풀이하지 싶어서 방법을 좀 더 찾아주실 것을 한번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우리 의원 한 분이 참깨 기름 짜러 가보니까 참 여러 모로 어렵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배몽희위원    :   31페이지 합천 대표음식 개발사업! 그동안 노력을 해서 나름 열심히 해 오셨는데 그렇다고 그것이 저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거라고 보지는 않고예. 우리 라면이나 떡국이나 떡볶이 이게!
   만약 시장에서 살아 남을려고 하면 개발까지는 관에서 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것이 아! 누군가 사업이 되겠다 싶어서 사업을 할 사람한테 이것을 넘겨서 그 사람이 사업을 실제로 하게 만들어야 된다!
   그런데 지금처럼 행정에서 이렇게 개발하고 하는 것처럼 이렇게 해서는 어려울 거다!
   보통 정부의 연구기관에서도 신소재를 개발하면 다 줍니다. 실제로 사업자들한테.
   그래서 지금 해놓은 것들도 그것이 누가 그 사업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넘겨야 된다!
   넘기고, 지금 개발하는 것도, 지금 율피떡도 하고 있지요. 저번에 간식개발 뭐 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간식 개발은 빵 종류로 해 가지고 들어가는 게.
배몽희위원    :   모찌 비슷한 것 하는 것 같던데. 저번에 서비스박람회 할 때도 그때 어떤 게 나왔는지 이렇게 하는 부분!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배몽희위원    :   그리 해서 과장님 더 잘 알다시피 합천을 대표하는 음식을 간식이든 음식이든 개발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쉽지는 않습니다.
배몽희위원    :   단순히 돈 몇 천만 원 들여서 어떤 용역 준다고 되는 부분도 아니고예.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봐도 대표음식이라는 게 몇 가지밖에 없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 저도 될 거라고 보지는 않고예.
   진짜 우리가 해야 된다 하면 저는 용역 주는 것은 사실은 반대입니다.
   용역을 줘가지고 제대로 된 걸 만들 수 없다!
   진짜 하려고 하면 상금을 제대로 걸고예. 몇 천만 원을 걸고 제대로 공모를 오히려 하는 게 낫다!
   진짜 능력 있는 사람들이 뭐 500만원 이래 가지고는 되는 일도 아니고예. 진짜 몇 천만 원 걸어서 한 개라도, 우리가 여러 가지 많이 하는데 한 개라도 좀 제대로 어떤 대표음식을 개발하는 게 낫지. 계속적으로 이것은 한다 해도 율피떡하고 간식하고 또 한다 해도 그것들이 진짜 합천을 대표해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우리가 한다는 걸 보여 주는 것보다도 과장님 계실 때 한 가지라도 진짜 10년, 20년 합천을 대표할 수 있는 뭔가가 좀 되었으면 합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안 그래도 배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대표음식은 공모전을 개최해 가지고 용역을 거쳐서 제품을 생산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래서 하더라도 진짜 음식 만드는 사람 누구나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정도로 제대로 만약에 공모를 한다 하면 쎄게 걸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냥 뭐 참여해서 용돈 번다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들 참여하면 제대로 한번 될 수 있도록 그리 했으면 좋겠고예.
   그 다음에 제일 마지막에 농업기술센터 본관 청사 이전!   
   지금 군청은 전체적으로 새롭게 지으려고 한다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배몽희위원    :   기본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위치를 용주로 이렇게 통으로 이전하는 문제는 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 지금 농업기술센터가 하는 일중에 제가 볼 때 90프로 정도는 행정 일인데 농업행정을 담당하는 기술센터를 용주로 통째로 이전해서, 이전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느냐 하면 첫째는 공무원 조직 내에서 일정부분 어떤 사업소처럼 별도로 떨어뜨려놓는 부분은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이나 사기도 첫째 문제가 되고요.
   두 번째는 합천이 전체적으로 농업인들이 거의 다 인데 그분들의 접근성이 문제가 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농촌공사가 초계에 있었습니다. 초계에 있을 때 저것을 다시 합천읍으로 지어가지고 옮겼는데 저것을 옮길 때 초계사람들은 당연히 반대를 하지요. 그래도 농촌공사가 초계에 있으면 일정부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반대를 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렇게 합천읍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야나 남부나 이렇게 있는 사람들이 사실은 농촌공사를 이용하기가 억수로 불편했고요.
   또 그것 외에도 여러 가지로 농촌공사도 끊임없이 합천읍으로 올려고 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실제로 용주에 갖다놓으면 차 없는 사람들은 가기가 어려울 거다!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그래서 저는 농업기술센터를 통째로 옮기는 거는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요. 어떤, 연구 그러니까 한 과 정도! 그러니까 연구시설하고 지도의 어떤 기능은 뭐 옮겨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고요. 그런데 전체를 옮기는 것은 다시 재고를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배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업분야를, 타시군과 비교도 한번 해 보면 어떻게 보면 타시군에는 본청하고의 거리는 그렇게 많이는 안 떨어졌지만 농업기술센터는 연구시설하고 통합해 가지고 거의 다 떨어져있습니다. 본청 청사하고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질감이나 사업소의 사기저하부분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성부분은 고품지역이 조금 원거리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 생각은.
배몽희위원    :   그래서 만약에 그리 한다 하면 지금 기술센터 있는 자리에 예를 들어서 기술센터만 모아놓는 거는 일정부분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지만 그것을 기본적으로 읍을 벗어나서 그렇게 하는 부분은 문제가 있고 아예 그러면 군청 다시 완전히 새로 지을 때 이렇게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하고예.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금 농업이 옛날 지도사 기능하고는 틀리다!
   지도소 기능하고는 틀려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어디 서자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그걸 통째로 저리 옮기는 부분은 저는 발상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하여튼 한번 더 재고를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한번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장시간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춘란 행사했다 아닙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위원장 신명기   : 춘란 행사하는데 보니까 상당히 고부가가치 난이고 이래서 우리 합천에 계속 이리 정착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춘란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1년에 한번 이리 행사하는 것 말고 한 달에 한번쯤이라든지 춘란시장이라든지 경매시장이라든지 그런 거는 혹시 검토해 보면 안 되겠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사실 우리 행정을 통해서는 하지 않지만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정양 난장이라든지 저기서 경매가 계속, 한 200명 이상이 모여가지고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우리가 춘란 이 사업이 종묘 기르는 게 완성이 되면 점차적으로 우리 사업이 행정적으로 확대될 때는 오픈된 상태에서 그 경매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위원장 신명기   : 다른 데도 경매장하는 데가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아마 나비, 함평인가 거기서는 우리 합천보다도 예전에는 난산업이 확연히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합천에 뒤져가지고, 합천이 새로운 춘란 생산단지로서의 위상을 발해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러면 전국적으로 경매시장도, 난 경매시장은 합천이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걸 홍보를 좀 많이 해 가지고 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은 그로 인해 가지고 난 산업을 통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농촌활력과에서 적극 검토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난 한 개 3억짜리가 있던데 앞으로 난은 좀 생활소득이 올라가고 사람이 안정되고 하면 난은 계속 안 찾겠습니까?
   없어지는 산업이 아닌 것 같은데, 변할 사항도 아닌 것 같고.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희귀한 저런 게 김홍도 작품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값어치가.
   돈으로서,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은 3억이 돼도 사가고 이러니까 그걸 모르는 사람은 저게 뭐 하찮은 식물에 불과한데 왜 저걸 그만한 가치를 두노! 이런 보기에 따라 그 견해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농촌활력과는 여러 분야에 다각도로 검토해야 되겠지만 어떤 데 보면 사실상 농촌이라는 게 많이 추상적인 것도 있는데 이런 거는 바로 눈에 딱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 경매시장도 합천이 유일하다 하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확실히 좀 살릴 수 방법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예. 권영식위원님!
권영식위원    :   과장님 조금 전에 배몽희위원이 말씀하신, 그 가공센터에 거기 지금 가공할 수 있는 품목이 뭐뭐를 하고 있습니까?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착즙, 여러 가지 44개 기계가 들어 왔거든요. 저도 그에 대해서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담당계장님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농육성담당주사 정상준   : (좌석에서)정상준입니다.
   대표적으로 음료부분, 분말, 착유, 참기름, 들기름, 해바라기 기름이라든지, 그 다음에 잼 종류, 큰 틀은 네 가지 종류가 있는데 거기서 분말 같으면 버섯, 아로니아라든지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 기계는 또 여러 가지 농작물을 가지고 스팀추출을 해서 음료를 뽑는다든지 농축을 해서 한다든지 하여튼 큰 틀은 그 네 가지 종류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면 일반 개인이 가서는 그 기계를 작동을 할 수는 없고 전문가가 기계를 작동해야 가능한 거네요?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개인이 배워 가지고 원칙은, 우리 당초 계획은 그리 운영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래 그게 이제 예를 들면 고춧가루나 참깨 짜는 이런 걸 갖다가 용주 기술센터 거기까지 가서 짠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러면 그걸 상업목적으로 가서 짜야 되는데.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맨 처음 목적도 저게 상업목적에 한해서 우리가 이용하도록, 기존 장사업이, 만약 우리가 개인한테도 저걸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반발이 있을 것 같아서 상업용으로 만 이용할 수 있도록.
권영식위원    :   저도 유통이라든지 장사를 오래 했던 사람으로서 보면 참 이것은 진짜 탁상행정이다!
   진짜로 우리 합천군에서 가공센터를 건립을 해서 할려고 하면 일단 개인을 공모를 해서 했을 때는 성공 가능할지 모르지만 합천군에서 지어놓고 개인에게 위탁을 주면 조금 하다가 안 되면 다 집어치울 건데, 제가 한번 아이디어를 내면 우리 합천군 같은 데 지금 고추농사를 상당히 많이 짓고 있습니다. 건고추를!
   그게 거의 100프로가 외부상인들한테 다 지금 나갑니다. 그런데 그게 가격이 들쭉날쭉합니다. 그런 것을 오히려 고추 가공공장을 진짜 좀 상업화할 수 있도록 차려주면 그런 것은 가능하지 않겠나!   
   그러면 고추 가공공장을 하려면 가공공장도 있어야 되지만 저온창고도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걸 또 햇썹 인증을 받아서 학교급식이라든지 이런 데는 얼마든지 판매 루트가 많은 데 또 그게 어느 정도 활성화되면 양파분말가루 공장을 옆에 차린다든지 그렇게 해서 하나하나 해나가야 되지 한꺼번에 40 몇 가지 가공을 할 수 있는 공장을 떡 차려놓고 위탁해서 하라 하면 거기에 누가 과연 와서 분말을 할 것이며, 양파즙 같은 것은 조금 가능하지 싶은데 나머지는 현실성에 맞지 않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예 한 품목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거기에 개인이 하든지 주를 만들어서 들어오든지 해서 하면 예를 들어서 안동이나 청송이라든지 고춧가루공장 같은 데를 한번 견학을 하셔가지고 진짜로 좀 대대적으로, 좀 크게, 조금 조금 이거 해 가지고는 그것도 사양돼버리면 누가 쳐다도 보지 않을 건데.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일단 권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대로 이 사업은 개인 보조사업이 아니고 관에 내려온 보조사업으로서, 개인 사업은 또 개인 사업 나름대로 사업비를 우리 찾아가지고.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제가 탁상행정이다 얘기를 하는 겁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전국적으로 가공센터 이게 운영이 사실상 좀 어렵고 좀 실패한 데가 많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배몽희위원 말씀하신 거, 우리 합천에서 만든 상품, 앞으로도 또 만들어야 하는 상품 이것도 마찬가지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회사와!
   예를 들면 롯데햄이라든지 오뚜기면 오뚜기하고 MOU체결을 해서 제품을 지속적으로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아니면 요즘 홈쇼핑같은 게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합천군에서 만든 제품을 홈쇼핑에 홍보를 한다든지, 처음 에는 좀 적자를 보면서도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 걸 연구를 좀 하셔가지고 개발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판매에 더 역점을 둬야 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하고 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는 인식은 하고 있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농촌활력과 소관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촌활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0시 38분 회의중지)
(10시 43분 계속개의)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경영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업경영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경영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9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반갑습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계장님 인사드리겠습니다.
(담당주사 인사)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경영과 소관에 대한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농특산물 직거래 지원 이것은 아파트단지 지역에 가서 직거래를 하신다는 말씀이지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맞습니다.
최정옥위원    :   이것은 좋은 아이디어인데 도시 아파트에 가면 굉장히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특산물들이 직거래를 해서 많이 판매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많은 판매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농기계대여은행, 운반차가 없는 농가에 1톤 트럭을 보유해 가지고 운반도 해 주는 서비스를 한다는 그 말씀이지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최정옥위원    :   대여비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농사짓는 분들이 대농을 짓는 분들은 젊은 청년들이고 소농을 짓는 분들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인데 보면 거의 집에 1톤 트럭이나 대여를 하고 싶어도 가지고 못가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을 하고 농기계대여를 할 때 이번 추석 같은 경우에 연휴가 길었지 않습니까?
   길었는데 그 연휴에, 물론 공무원들이 기술자나 직원들이 추석이고 연휴라서 쉬어야 되는 거는 맞지만 농번기 때만큼은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어떤 민원이 많이 들어왔냐 하면 농기계 대여기관에서 문을 안 열어서 일손돕기하러 자녀들이 추석에 와서 연휴때 일을 많이 거들어 주고 가는데 농기계 대여가 안되어서 일이 늦었다! 또 농촌에서는 나이 많은 분들이 자녀들이 기계를 움직일 수 있는 자녀들이 와서 좀 해 주고 가면 일이 빨리 끝날 건데 이번에 그걸 굉장히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 위원들한테.
   그래서 추석이라 해도 좀 또 연휴가 길 때 농번기 때만큼은 직원들이 농기계를 대여해 주어서 농촌 일이 빨리 끝나게끔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생각이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위원님 말씀하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도 직거래는 안하는 거는 아니고 하고 있는데, 직거래단체를 조직한 단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하루에 50만원, 그러니까 이틀 나가면 100만원을 줘서 아파트단지라든가 관광지라든가 축제장에 가서 우리 군 농산물을 홍보도 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그런 조직체를 결성해 가지고 지원해서 좀 활성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지원이 덜 되는 것 같으면 예산을 더 올려서라도, 그런 제도는 좋은 제도니까 예산을 더 올려서라도 활성화시키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올해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 또 필요할 때는 예산을 올리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배송서비스도 우리가 사실은 지금 대여를 하고 하니까 이제 먼거리에 있다든가 이런 사람들은 기계를 달러 오려니까 힘이 들고 그런데 전체 다 배송서비스는 못하더라도 올해부터 점차적으로 나이 많은 농가, 1톤 트럭이 없는 농가들은 우리가 이력관리를 해서 없는 농가나 거리가 멀다고 판정되는 데는 배송서비스도 올해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한번 해 보면 또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도 해 나가고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번기 대여은행 운영은 올해는 추석이 상당히 일찍 와서 그런가 그때는 농사철이 좀 안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이 좀 나온 것 같은데, 농번기에는 우리가 추석하고 또 양파 파종하고 할 때, 또 모내기하고 수확할 때 그럴 때 하고는 또 우리가 1년에 반 정도는 농번기라고 생각하고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많이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점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주52시간 이걸 하다보니까 직원들이 100프로 다 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반튼을 줄여가지고 하는 방법, 또 무인출고시스템도 작년에 한번 운영을 해 봤는데 그런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운영해서 농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과장님 직원들이 다 안 나와도 그 농기계대여센터에 운영할 수 있는 사람만 나오면 되거든예. 다 안 나와도 안 되겠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게 이제 나와 있어 보면 혼자 나와 있어 가지고는 기계 달고 하지도 못하고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우리가 인원을 조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민원이 없게끔 농번기 때는 신경을 써주시고 연휴가 길 때는 항상 자녀들이 와서 도와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또 질의하실 위원?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16-14페이지 보면 공공비축미 매입 및 관리에 보면 새일미하고 해담벼가 있는데 합천에만 이2개 품종을 했습니까? 다른 데는 품종이 틀리지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지역마다 시군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새일미는 전 시군이 거의 새일미 될 겁니다. 몇 개 시군 말고는 새일미가 다 들어갔습니다.
   해담 쌀은 많이 안 들어갔고예. 해담쌀은 우리 합천군에서 참 쌀 미질이 아주 나쁘기 때문에 쌀 미질을 좀 높이기 위해서, 보급종이 안 나옴에도 불구하고 조생종에서는 그만큼 좋은 쌀도 없고!
   작년 같은 때는 상당히 잘 됐습니다. 그래서 그 품종을 선택했는데 올해는 상당히 뭐, 농사도 전체적으로 안 좋은데다가 특히 해담쌀 이것은 더 안 좋았고, 또 종자 공급도 보급종이 아니고 자율교환해 가지고 저기   당진에서 구해 가지고 해놔놓으니까 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새일미 벼도 안 좋던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새일미예?
정봉훈위원    :   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닙니다. 새일미 벼 괜찮습니다.
정봉훈위원    :   새일미도 소출도 안 나고 이게 또 이모작용이 아니고 일모작용으로.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맞습니다. 새일미는 일모작용이고 해담쌀이 이모작용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해담쌀은 좀 빠르고 한데 새일미를 심은 사람은 양파, 마늘을 못 심거든요. 너무 늦어서.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그러니까 양파, 마늘 할 분들은 조생종을 심어야 됩니다. 그것은 만생종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니까 조생종을 심으면 매상을 안 받아준다 아닙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와예? 해담쌀 안 있습니까!
   해담쌀인데 이제 다시 품종을 내년에는 다시 정했습니다. 해담쌀을 빼고 조평벼! 조평벼는 보급종도 있고 해 가지고, 하도 올해 말썽이 많고 해 가지고 해담쌀은 안 되겠다 해가지고 해담쌀을 빼고 새일미하고 조평벼를 정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럼 새일미도 이모작 쓸 수 있는 품종이 나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닙니다. 새일미 하는 사람들은 일모작에 해야 되고 이모작할 사람들은 조평벼를 심어야 됩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이게 이모작하는 분이 너무 늦어가지고 그게 소출도 없고 이래 가지고 이번에 애로를 많이 가지더라고.
   지금 일모작하는 사람도 새일미도 또 질이 안 좋아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전체 17개 시군 중에서 15개 정도는 될 겁니다. 한 두 개 군 말고는 다 새일미를 합니다.
   전에는 새누리 벼를 많이 했는데 새누리 벼가 이제 정부에서 수매품종에서 제외됐습니다. 새누리가 올해 같은 때도 농사도 잘되고 그랬는데 새누리 벼를 선정을 못합니다.
   우리도 매년 새누리 벼를 하다가 올해는 그리 됐습니다.
정봉훈위원    :   내년에는 톤백 지원은 좀 할 의향이 없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톤백?
정봉훈위원    :   포대 지원 말입니다.
고령군하고는 그걸 지원을 다해 주던데?   
   그러면 가구당 자기들 몇 포를 한다면 몇 포를, 한 포가 포대 값이 만원 아닙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정봉훈위원    :   고령군에도 지원을 해 가지고 고령군 외에는 그걸 못 받도록 이리 해가지고 지원을 한다 하더라고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지원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는 작년까지 톤백 저울을 하다가 올해는 또 자동계량기 쪽으로 톤백 하는 사람들한테는 지원하고 있거든예. 포대라든가 이런 거는 사실상 너무 소모품이 되어 가지고 지원하기에는 조금.
   그래서 지금 사업계획도 안 잡고 하는데 검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16-30페이지 국제결혼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이 예산이 삭감이 되었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이것은 우리가 당초에는 국제결혼을 한 농업인 영농정착을 위해서 합천군에 한 3년 이상 거주한 외국여성과 결혼한 농업인에게 그러니까 시설하우스라든가 저장시설, 농업기반시설을 설치하는데 지원해 주려고 했습니다.
   1인당 2,000만원 해가지고 약 70프로 지원하려고 했는데 예산편성과정에서 이것은   조금 신규사업으로서 하는 게 안 맞다 이래 가지고 편성에서 이번에 뺐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농촌총각들 결혼하기도 힘드는데 외국여자하고 결혼해 가지고 경비도 한 2,000만원 내지 3,000만원 들여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있는데 도와줘야 되지 그분들을 예산을 삭감하면 되겠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올해 새로운 아이디어인데 예산편성 시에 이게 좀, 국제결혼하는 데는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거든예.
   보면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대부분이 좀 영농기반이 좀 취약하고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어예. 그래서 우리가 이런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한번 할라 했는데 올해는 편성 못했습니다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편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내년에는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권영식위원!   
권영식위원    :   올해 정부 벼수매가격이 정해졌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상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한 6만원 가까이 안 되겠나, 지금 시중 수매가격이 RPC에서 6만원에 하고 있거든예. 가회 같은 데는 특등은 6만1,000원인가 2,000원인가 준다고 하던데.
권영식위원    :   40킬로 한 포대에?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권영식위원    :   그럼 올해는 우리 합천군에서 6만원 지원해 주는 거는 안해도 되겠네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런데 아직까지 가격은 6만원까지, 정부에서 지금 또 쌀을 5만톤을 시장에 공매를 한다 하거든요. 그리 하고 나면 또 쌀 값이 조금 안 내리겠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수매가 결정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쌀값의 평균입니다. 올해는 5만8천에서 6만원 사이가 안 되겠나!
   제 생각입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올해 수매량도 많이 줄었다고 그러던데 맞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 공공비축미는 작년보다 늘었습니다. 공공비축미가 한 20만포 되는데 작년보다 조금 늘어가지고 한 21만포, 22만포 되는데 쌀값이 쌀 때는 시장격리곡이라 해서 작년 같은 때는 한 15만가마니, 그러니까 작년에는 약 35만가마니를 했거든요.
   그런데 올해 공공비축미는 한 21만가마니 이 정도밖에 지금 안하고 있는데 그게 추가로 내려올지 안내려올지는 아직까지 이제 시중 쌀값에 따라서 정부에서 시장격리곡을 더 살지 말지를 정하는 겁니다.
권영식위원    :   거의 한 40프로 정도 줄은 것 같은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맞습니다. 35만포에서 20만포 그러니까 15만포가 줄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일반 농민들은 공공비축미하고 시장격리곡하고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얘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전자상거래 유통판매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지금 3개 업소인데 이 3개 업소의 1년 매출이 얼마나 됩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직 여기 특별히 정해진 거는 없습니다. 이런 거 잘 하는 데는.
권영식위원    :   내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겁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처음으로 새로운 시책으로 했는데.
권영식위원    :   개인한테 해 주는 겁니까? 조합이나 이런 데 해 주는 겁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이것은 개인한테 해 줄 계획입니다.
   특히 우리가 어디를 보고 이런 시책을 냈는가 하면 청덕 가면 정동영농조합법인이라고 있어예.
   자기들 말로는 한 30억까지도 판다고 하는데 양파라든가 이래 가지고 온라인 광고도 하고 해 가지고 하는데 우리가 보니까 한 반 정도는, 15억 정도는 판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법인을 조금 지원하면, 온라인 광고하려는 사람들! 광고도 하고 택배비도 지원해 주면 좀 많이 늘어나지 않겠나!
   그래서 내년에는 3개 정도 그런 법인에 지원해 주려고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잡았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것은 뭔가 좀 한번 더 재고를 해봐야 되지 않나 싶은데 개인이 하는데 우리 군에서 자꾸 지원을 해 주다보면.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개인도 개인이지만 법인이라든가 이런 데 지원하도록, 개인이 어려운 것 같으면.
○유통지원담당주사 김석중   : (좌석에서)이 정동영농법인은 법인입니다.
권영식위원    :   법인도 실질적으로 보면 개인이 하는 거나 똑같다고 봐야 지요.
○유통지원담당주사 김석중   : 그런데 우리군의 양파를 팔아주고 하시니까, 그분들한테, 자기가 생산한 게 아닙니다. 30억 팔려고 하면 자기 생산이 아니고 합천군에 걸 사주십니다. 사주시는 분에 한해서 저희들이 광고비, 지금 우리가 일반 자기 개인 홈페이지 말고 쿠팡이나 지마켓, 판매하시면 이 순위가 위로 올라갑니다. 거기에 광고비가 다 돈이 들어갑니다.
권영식위원    :   그렇죠.
○유통지원담당주사 김석중   : 그 우선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그러면, 팔면 우리가 우리 군 농산물도 팔지 않겠나 해서 그 비용을 좀 주는 겁니다.
권영식위원    :   일단 한번 지켜보도록 하고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내년에 시범적으로 한 3개 정도만 해 보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웰빙 전통식품 제조가공시설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산두식품은 아주 오래 된 회사입니다. 그죠?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묘산 산두식품 맞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런데 지금도 계속 제품을,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미숫가루, 고추장샘, 메주가루 이런 걸 제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다시 가공공장을 새로 건립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지금 하고 있는 시설이 아시겠지만 옛날 학교를 갖고 해 가지고 시설이 참 빈약합니다.
권영식위원    :   낙후된 거는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만 아주! 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래서 새로운 건물을 하나 짓고 안에 설비도 새로 하고 좀 그리 해야지 이게 앞으로 햇썹도 받고 이 정도 되어야지 어디 가공식품을 팔.
권영식위원    :   이것도 개인 사업인데 개인 사업에 우리 합천군에서 자꾸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근거로 해서 지원해 줍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이것은 농촌자원복합사업 해가지고 국비공모사업으로 이걸 신청했거든예.
   그래 가지고 사업도 가서 설명도 하고 그리 해 가지고 선정된 건데 우리가 농촌에서 가공시설을 개인, 전통가공시설이라 하나? 전통식품가공 그거 하는 데는 지원하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래 전통식품이라 하면 100프로 우리 국내에서, 특히 우리 합천군에서 생산한 제품을 가공하는 회사가 맞는데 이 회사는 거의 7·80프로는 중국산 제품을 활용해서 거의 시장에, 학교급식 이런 데도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고 내천시장, 부산 동래시장 이런 데에 주로 갖다 파는 회사로 저는 알고 있어요. 이 회사가!
   그런데 이제 새로운 마케팅을 해서 새롭게 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판매할 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저는 이렇게 알고 있는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 사장이 지금 대표자가 이상득씨인가 이제 나이 드신 분이 옛날에 하던 걸.
권영식위원    :   그 분 사위인가 지금 하고 있을 겁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사위가, 정광한이가 와가지고 그걸 좀 새롭게 해서 우리 농산물도 하고 합천에 그걸 한번 해 보겠다고 그리 큰 포부를 가지고 하는 사업이니까 많이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 되면 우리가 앞으로 좀 계속 지켜보면서 우리 합천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얼마 많이 사용하는지도 한번 봐주시고.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우리가 거기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돈이 4억이나 지원되는데 줄곧 지켜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배몽희위원!   
배몽희위원    :   공공비축미는 어차피 포대수가 적어서 예산은 지급한다 해도 많이 남겠다 그지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배몽희위원    :   35만포대로.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올해 34억 지금 했는데 결산추경 때 조금 절감을 하면 싶습니다. 좀 남아서, 올해는 반튼 정도.
배몽희위원    :   의원님들 농업 관련된 민원 있으면 좀 해결,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그리고 26페이지에 있는 합천유통의 산지순회수집 활성화 해가지고 1억9천8백하고 이게 돈이 나갔는데요. 실제로 좀 합니까? 별로 눈에는 안보이던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합니다. 그래도 품목수도.
배몽희위원    :   아니 이게 뭐 지역을 정해놓고 상시적으로 하거나 그러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처음에는 요일별로 돌라 했는데 그것은 잘 안되어 가지고 조금 농가를 찾아다니면서 하고 연락 오는 데는 하고 이리 하거든요.
배몽희위원    :   그런데 거의 활성화는 안 되는 것 같은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작년 4월부터 해가지고 아직까지 완전 활성화는 안됐습니다. 내년에는 이걸 중점적으로 활성화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농가도 상당히 이득입니다. 농가도,   취급수수료를 우리가 여기 넣어놨거든예. 이게 합천유통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수수료가 6,000만원인가 얼마인가 이리 되어 있거든예. 수수료는 농가에 직접 지원할 것입니다.
배몽희위원    :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산지 순회수집을 한다 하면 합천유통에서 어떤 품목이 되든 간에 가서 수집을 하고 그것을 합천유통에서 능력이 있어서 높은 가격에 팔고 그 수집하는 수수료를 일부 농가한테 받는데 그 일부도 지원한다는 이야기잖아 그죠?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배몽희위원    :   전체적으로 어찌됐든간에 아이디어는 그럴 듯한데요. 현실적으로 합천유통이 합천에 있는 농산물을 어떻게 해서든지 수집을 해서 대신 팔아주고 그런 부분이 성과 있게 그러니까 농가 입장에서 만족할 만큼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 현실 때문에 지금 어려운 거 아닙니까? 사업이.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뭐 100프로 다 그리 해주기 참 어렵기는 어렵습니다. 저 가격을 예를 들어서 뭐.
배몽희위원    :   이거 합천유통에 지원하는 사업 아닙니까? 이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닙니다. 인건비 우리가 지원하고예. 합천유통에는 인건비를 어느 정도 지원.
배몽희위원    :   지금 한 달 순회수집안하고 자기들이 그 임금 자기들 사업에 쓰면 내나 지원하는 거하고 같은 효과 아닙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닙니다. 우리가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인력지원은 순회수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몽희위원    :   그러니까 순회수집을 제대로 할 방법이 있는지 한번 의논해서 좀 잘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예.
   31페이지에 청년농업인 농업용 드론자격증 취득!   
   과장님 이게 왜 청년농업인으로 한정해야 될까요? 지금 40세로 한정하면 제가 볼 때는 한 50세, 60세 되신 분들도 이 드론자격증 따서 농약을 치거나 이렇게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제한한 이유는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작년에 드론교육을 청년농업인 중심으로 해 가지고, 우리 4-H 중심으로 해가지고 봉사활동도 하고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교육으로만 갖고는 봉사활동도 못하고 자기 개인이 하는 거는 되는데 남의 것은 못한 답니다. 자격증이 없어 가지고 사고가 나고 했을 때!   
   그래서 4H회원들이 작년에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따려니까 돈이 한 350만원 정도 들어간다 해요.
배몽희위원    :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당연한데, 왜 그러니까 나이를 40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냐는 거지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래서 이제 젊은 애들을 교육시키다 보니까 그 애들을 우선적으로 우리가 지원해 주기 위해서 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러면 사업을 조금 늘려서, 굳이 나이제한은 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얼마나 되는지 받아보고 더 또 할 사람이 있으면 좀 증액하면 되는 건데 굳이 나이를 40세로 제한할 이유가 있겠느냐는 그 말씀입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나이제한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40세로 부분 제한한 부분은 이 드론을 만질 때에 나이가 드신 분은 손이 작동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고 또 교육을 한 달 동안 받아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배몽희위원    :   그것은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고 굳이 제한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풀어가지고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32페이지에 양곡포장용 자동계량기 지원!
   이것은 그러면 기존의 톤백저울하고 어떤 차별이 있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이것은 자동으로 계량되는 것으로 어디 다냐 하면 건조기 안 있습니까?
배몽희위원    :   그래 기존에도 톤백저울 지원했다 아닙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했는데 그것은 800킬로를 보고 있어야 된다아닙니까?
   800킬로를 맞춰가지고 넘으면 떠내야 되고 하는데.
배몽희위원    :   보고 있으면 되지 1년에 한번밖에 안하는 일을 갖다가.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닙니다. 이걸 상당히 많이 찾는데, 자동계량기 이건 그냥 800킬로 같으면 800킬로 딱 맞춰놓으면 800킬로 정확하게 들어가서 딱 스톱이 돼버립니다.
배몽희위원    :   얼마 합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이게 400만원. 소포장 20킬로 짜리는.
배몽희위원    :   과장님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우리가 톤백을 사용하는 1년에 날수가 딱 수확기에 며칠 쓰는데요. 기존에 톤백저울을 갖다가 백 몇 십만 원씩 해서 지원을 했는데 지금 와서 다시 400만원짜리를 산다고 하면 이게 뭐 1년에, 우리가 뭐 개인, 농민들이 자가 도정시설을 갖추고 하면 일정 부분 자동저울이 필요한데 20개씩이면 뭐 10포대만 받으면 200개면 200개 농가들이 다 해도 몇 농가 되도 안하는데 이걸 갖다가 또 400만원짜리를 사줘야 되겠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래 이제 톤백저울은 그렇지만 소포장 자동계량기 같은 것은 20킬로 그걸 하니까, 20킬로 맞추면 20킬로, 30킬로 맞추면 30킬로.
배몽희위원    :   그래 그것은 일정부분 이해가 됩니다만 톤백저울은 실질적으로 뭐 아무리 큰 농가해봐야 진짜 몇 농가 빼고는 20포대만 받으면 1년농사 끝인데 그 20포대를 위해서 자동저울이 필요하다 하면 그건 좀 과하지 않겠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니. 톤백저울을 우리가 공급을 하다보니까 톤백저울보다는 전부 다 이게 낫다 해서 이제 톤백저울은 공급을 안하고.
배몽희위원    :   여기 톤백저울도 30개 넣어놨네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어느 거요?
배몽희위원    :   여기 사업비 중에 30개는 큰 거고 50개는 작은 거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배몽희위원    :   그러니까 30개 넣어놨네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니. 톤백 옛날에 저울 안 있습니까?
   그 저울은 공급하니까 그것은 이제 안할라 하고 이걸 전부 다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그래 이 사업을 우리가 잡은 겁니다. 작년에 톤백저울.
배몽희위원    :   그러면 작년에 톤백 일반저울 지원받고 올해 그러면 다시 또 이 톤백 자동저울 받으면?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아, 작년에 받은 사람이 안 받겠지예. 자기가 있는데 또 받겠습니까?
배몽희위원    :   아니. 지금 다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자동저울을 할려고 하는 사람은 기존에 톤백저울이 있는 사람이지 없는 사람이 자동저울을 할려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써본 사람이 하지 당연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우리가 당초에 30개 할려고 하다가 예산편성을 1개면 정도 해가지고 한 스무 개 정도 지금 시범적으로 해볼려고 하거든요.
   이 자료가 일찍 나가서 그렇는데 예산편성 시에는 스무 개, 소포장 서른 개 이렇게 내년에는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아니. 그러니까 농가로 봐서는 뭐 좋은 거울 쓰고 싶겠지만 우리가 행정에서 예산을, 그러니까 불과 지금 이 사업을 한지가 3년 정도밖에 안 된 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뭐 많이 됐다 해도 3년 됐던 거 다시 또 올해, 그것은 치우고 새로 더 좋은 거 또 이리 지원하고 이런 부분은 좀 약간은 좀 그렇지 않는가 하는 이야기고요.
   작은 40킬로 다는 저울이야 원체 이게 또 나락을 받다보면 41킬로 받아가지고 떠내고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것은 일견 이해가 됩니다만 그것은 또 지원한 적도 없고예. 그런데 톤백 저울은.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알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좀 고민해주십시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내년에 우리 사업계획 수립할 때 톤백은 빼고 소포장만 그냥 해 보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아니. 꼭 그리 즉답을 하실 필요는 없고 한번 더 검토를, 실제로 어떻게 할 건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알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36페이지에 농기계대여은행 배송서비스 활성화 이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데 배송인력을 4명을 따로 이렇게 지금 2억을 계상을 해 놨는데 불과 1년에 두 달, 세 달 정도 할 것 같은데요. 이걸 연중 상시적으로 전담으로 하실 생각이십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지금도 우리 대여은행에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52시간을 하다 보니까 인원이 지금도, 지금 있는 인원으로는.
배몽희위원    :   이 일만 할 거는 아니지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인원을 증원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척사업은 넣어놓지는 않았는데 하고 있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세척해 주는 거예?
배몽희위원    :   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100프로는 안 되지만 좀 대충해 가지고 와도 받아가지고 또 직원들이 하고 이리 합니다. 세척사업 100프로는 지금 사실 어렵고, 해 보니까.
배몽희위원    :   어려움이 있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노계장 얘기한번 하이소.
○농기계담당주사 노천석   : (좌석에서)지금 배송서비스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세척까지 다.
배몽희위원    :   배송하면 가져와서 세척해야지.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배송하는 거 이것은 다 세척을 해야 됩니다.
배몽희위원    :   그래서 사실은 배송사업도 필요하지만 오히려 더 필요한 거는 세척사업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5시까지 반납을 해야 되는데 농가에는 몇 시까지 작업을 해야 되느냐? 3시까지 해야 됩니다.
   씻고 하려면, 여기는 고압세척기가 있지만 농가에는 없으니까 한 시간, 두 시간씩 이렇게 걸리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세척사업은 그렇게 뭐 인력이 크게 들거나 배송사업처럼 이런 거는 아니라서 세척사업을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뭐 일부 하고 일부 안하고 하면 또 어떻게 기준을 가르겠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맞습니다. 배송서비스를.
배몽희위원    :   아니. 배송은 일부니까 배송 말고, 세척부분은 진짜 필요하지 않을까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전에는 우리가 상당히 까다롭게 다 하라 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안하고 어느 정도 해 오면 받아가지고 우리가 다시 세척도 하고 정리를 하고 하거든예. 그것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러니까 얼마만큼 농가에서 그러면 대충 해와야 되는지가?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좀 잘 해 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고요. 보면 그렇습니다. 여기 와가지고 세척을 대부분 하거든요.
배몽희위원    :   거기 와서 하는 것 같으면 차라리 그러니까 이 인력이 있으면 거기서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래 이번에 인력이 4명 정도 충원되면 한 지역에 하나씩은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금 여유가 생길 경우에는 세척까지도 해 주도록 그리. 인원 한 명만 더 뽑으면.
배몽희위원    :   하여튼 세척부분은 명확하게 기준을 좀 정해서 부분으로 하면 어디까지 한다든지 그렇게 홍보해서 해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알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여러 가지 많은 사업들이 있는데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올해 사실은 벼 품종 관련되어서는 현장에서 많은 민원들이 있었던 거는 알고 있지예?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배몽희위원    :   행정이 사실은 곤란해 질 수도 있는 지경까지도 사실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어쨌든 간에 농가들도 또 넓은 마음으로 지나온 것 같고예.
   하여튼 종자는, 종자가 바뀌면 잘못 가면 두고두고 이게 원망 듣는 일이라서 내년에 보급할 때는 좀 더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께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종자보급종이 아니고 일반 자율교환은 참 권하기를 못하겠어예. 작년에 참 우리가 고생하면서 가져왔거든예.
배몽희위원    :   예. 고생했는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저쪽 당진까지 가서 이리 저리 다니면서 구해 가지고 보급을 했는데 보급해 놔놓고 보니까 이놈이, 농사 잘돼버리면 자기들이 한 건데 조금 잘못되니까 막 행정이 완전히 박문일회장이 올해는 종자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정봉훈위원    :   종자 못 구했잖아!
배몽희위원    :   그래서 다른 데 개인 농가의 걸 구해 줬는데 그 종자가 아닌 것도 있고 섞인 것도 있고, 빨리 베야 되는데 못 베가지고 늦게 베고 양파도 못 심고 막 난리를 지었어.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래서 내년에는 해담쌀은 안하고 보급종 나오는 종자를 하기로 그리 했습니다.
배몽희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봉훈위원!   
정봉훈위원    :   16-9페이지 보면 농업인단체 체계적 육성관리 해가지고 단체가 농촌지도자 육성하고 농업경영인 육성, 4-H, 농민회육성 이리 해 놨는데 이 부분에 농촌지도자 보면 핵심농업인 농산물생산 인프라 지원 1개소해 가지고 1억! 이런 부분에 명확히 좀 받아볼 수 있습니까? 4개 단체에.
   농촌지도자회 육성에 나가는 것이 1억2천4백이 나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저희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간단간단하게 해 가지고 그걸.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자료를 조금 일찍 만들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났는데 가고 도비사업으로 지금 신청해 놓은 거거든예. 농촌지도자 공동학습포 운영 시범포하고 또 핵심 농업인 생산인프라 지원 1개소 1억하고.
   이것은 (담당주사를 향해) 홍계장 제일 위에 것은 1,000만원이제?   
○농업경영담당주사 홍경희   : (좌석에서)예. 1,000만원입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오타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 공동학습포 운영시범 1개소 이것은 1,000만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늘 운영포를 시범포를 한번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마늘 주아 시범하는 그걸 놓고 이제.
(“제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사업은 전체적으로 국비보조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가내시가 내려오면서 삭감된 부분도 있고 좀 증액된 부분도 있고, 이 부분은 당초예산 편성하면서 다시 수정이 좀 되어야 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라는 담당주사 있음)
   국도비를 지금 신청해놓은 상태인데 내려오면 이것은 세부내용을 한번 다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농업경영인도 보면 1,700만원, 1,000만원, 체육대회 하는데 1,000만원, 도 중앙대회 1,000만원, 저도 실질적으로 농업경영인은 경영인인데예.
   그리고 4-H에 보면 여기 또 청년정착지원 해가지고 1억 이것도 도비하고 있기는 있다 만은 자기 교육 가고 과제교육 가는 데도 3,100만원 했는데 이것도 도비가 있네요?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과제자금 지원하는 겁니다.
   이게 영농정착지원 해가지고 젊은 4-H회원 중에서 몇 명을 선발해 가지고 1인당 5,000만원인가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 그런 지원사업 말씀입니까!
   그리고 16-11페이지 보면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지원 해가지고 1억1,500만원 되어 있는데 여기는 공부방 운영하고 이리 하는데도 자부담이 들어갑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조금 있습니다. 자부담 10프로입니다.
정봉훈위원    :   이것은 학생들을 위해서 공부를 가르쳐주는 그 단체인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것도 있고 또 교육이라든가 고충상담하고 이런 쪽에 보면 자부담이 좀 들어갑니다. 10프로입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해 가지고 공부방운영은 가야 성기, 숭산에서 하고 있습니다. 학교 방과후에 27명 정도!   
정봉훈위원    :   가야만 지금 공부방 운영하고 있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전에는 쌍책도 했는데 요즘 안하는 걸로.
정봉훈위원    :   쌍책은 그러면 바뀌었습니까? 지금 지역아동센터로 바뀌었는데!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그렇지예. 그것하고는 사업이 좀 틀린 겁니다.
   그것은 주민복지과인가 거기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고, 전에는 여기서 같이 했는데.
정봉훈위원    :   예. 같이 했는데.
   이게 공부 가르쳐주고 좋은 일인데 자부담이 있어 가지고 질의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농업경영과 소관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경영과장께서는 지금까지 공직생활 해오시면서 연말이면 공직생활을 떠나는데 떠나는 마당까지 이렇게 성의 있게 답변을 해 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농업경영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예. 고맙습니다. 아직 마지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예산 설명하러도 와야 될 것 같고 아직 몇 번 남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경영과장 퇴실)
(농업지도과장 입실)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농업지도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명기   : 다음은 농업지도 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반갑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과의 계장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주요 현안사업과 시책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님!   
최정옥위원    :   설명하신다고 고생했습니다.
   친환경 아로니아 슈퍼푸드 육성에 아로니아가 굉장히 한꺼번에 많이 신청을 해서 많이 하기 때문에 이게 아로니아가 다른 식품에 비해서 먹기가 굉장히 좀 힘듭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습니다.
최정옥위원    :   우리 몸에는 좋은 줄을 아는데 힘들기 때문에 잘 안 먹습니다. 소비자들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최정옥위원    :   그런 애로점이 있는데 이걸 다르게 먹기 좋게 가공을 해서 판매하는 그런 게 없습니까? 텁텁하거던예. 이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그래서 지금 새로운 시책으로 저희들이 마지막 페이지에 이런 푸드육성 가공시설을 통해 가지고 이러한 상품까지도 할 수 있도록 좀 갖추려고 이 사업을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를 좀 했습니다.
   실제로 아로니아가 블루베리는 조금 덜합니다만 아로니아는 사실 외국에서는 전량 생과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가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인데 우리나라는 워낙 국민정서상 생과를 좋아하는 그런 패턴이다 보니까 일부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외국에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거의 가공용으로, 첨가물이 일부 포함되어 가지고 제품이 생산되는데 원료로 사용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다른 첨가물을 넣어서라도, 좀 먹기가 좋아야 판매가 잘되지 우리 가정에서 밥하는 데 거기 넣어가지고 해 봐도 텁텁하고 이게 텁텁해서 먹기가 힘들 거든예.
   우리 소비자들은 먹기 좋고 약간 달달한 맛이 있어야 좀 댕기는 이런 게 있는데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좀 생산은 많이 되는데 이게 판매가 좀 그럴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런 가공을 해서 앞으로 판매가 좀 많이 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그런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애플수박 명품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애플수박이라면 사과처럼 작은 수박을 말합니까? 사과맛이 나는 수박을 말합니까? 어떤 종류를 말합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용어는 그렇게 했습니다만 실제로는 좀 적다! 적은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복수박보다도 좀 작습니다.
최정옥위원    :   이 애플수박이 생산되어서 많이 나왔습니까? 처음입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이 군비를 약간 넣어가지고 실제 시범사업을 좀 해봤습니다. 한 2년차에 걸쳐서.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가능성이 좀 있다! 일반 수박이 보통 아주 대형과는 7내지 8킬로 정도 되어 실제로 소비자들이 들고 운반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소비가 거의 지금, 굉장히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시장에 가장 작은 거, 그리고 핵가족화되다 보니까 작은 과일이, 이게 다소 가격은 약간 좀 비쌉니다만 800그램 이내, 800그램 정도가 되니까 이게 1내지 2인이 잘라가지고 바로 먹고 소비가 가능하니까 소비의 가능성이 아주 좀 높습니다.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그래서 이 사업을 저희들이 국비를 조금 확보를 좀해서 조금 확대를 할 계획으로   내년에 추진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안 그래도 이 수박 같은 거는 잔치할 때 아니면 핵가족이기 때문에 보통 봐서 한 집에 2인, 보통 많이 살아봐야 3인이 사는데 수박을 하나 잘라놓으면 한꺼번에 처리가 안 되거든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맞습니다.
최정옥위원    :   애플수박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복수박 같은 거는 하나 잘라 놓으면 그 자리에서 소비를 시킬 수 있어서 간단해서 좋거든예. 그런 식으로 해서 애플수박이 작다면 또 당도가 얼마만큼 좋을지 모르겠지만, 당도가 있어야 판매가 잘 됩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당도는 어느 정도 10브럭스 정도 같으면 저희들이 보통, 배가 12 내지 13브럭스거든예. 그것보다는 약간 떨어집니다만 10브럭스 이상은 나온다고 그리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도도 어느 정도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겁니다.
최정옥위원    :   예. 소비자들이 만족하게 당도를 조금 높이고 수박이 좀 작다면 그 자리 소비시킬 수 있다면 굉장히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박나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예.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23페이지에 보면 환경친화형 퇴비장 설치 해가지고 여기 보면 작목반하고 법인하고 해놨는데 개인은 할 수 없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농업인도 되고요. 거기 괄호에 작목반, 법인도 같이 포함된다! 그리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개인 개별농가도 되고 법인 또는 단체로 공동으로 사용할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범위를 그렇게 넓혀놓았습니다.
정봉훈위원    :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이제 길, 자투리 땅 이런 데 퇴비를 야적을 많이 해 놓는데요. 그런 부분을 홍보를 해 가지고 면에 해 가지고 받아가지고 그걸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퇴비장을! 그리 하면 안 좋겠나 싶어서.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유기질비료지원인데 합천 업체가 몇 개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합천에 지금 비료업으로 사실상 등록된 업체는 12개 업체가 있습니다만 유기질비료 내지는 부산물 퇴비를 생산 납품하는 업체는 3개 업체입니다.
정봉훈위원    :   이게 21억이지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정봉훈위원    :   21억인데 3개 업체가 충당을 다 할 수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이 지금 현재 합천 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비율은 약 42퍼센트 점유하고 있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초계 희복농장 퇴비 같은 경우는 좀 질이 안 좋다고 하는데 거기에 좀 지원을 하든지, 지원은 많이 해 주고 있는데 좀 그 수분을 빼가지고 건조된 걸 하면 인기가 좀 있을 건데 거기도 너무 질고 하니까 농민들이 싫어 해서 냄새도 많이 나고 하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거기에 좀 해가지고 합천 업체에서 되도록이면 할 수 있도록!
   진주 업체나 성주 업체나 이런 데서 들어와 가지고, 이게 소문이 났습니다. 이장님들 100만원씩 주고 자기들이 납품하고!   
   또 안 그러면 돈을 안 받으면 비료를 주고 납품하는 것! 이리 하는데 사실 합천 업체도 가격 조정을 좀 해 가지고 합천 업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저희들이 그 업체와 어떤 그걸 해서 그런 쪽으로 최대한 유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가격대 경쟁이 안 되면 거기에 어느 정도를 업체하고 가격 차이를 변동하면 안 되겠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 부분은 저희들이 통제할 수는 사실 없고예. 이게 전국에 약 300여 업체가 있습니다. 이게 시스템상으로 다 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 비료는 얼마에 하겠다! 이 선택은 농가가 어느 비료, 전국에 있는 300여 업체의 것을 아무 거라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봉훈위원    :   그러니까 합천 업체 걸 가격정보를 알고 진주나 성주나 이런 데서 가격을 다운시켜 가지고 자기가 넣어버리는 거라.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아! 그것은 아닙니다. 일정기간은 열린 상태에서 동시에 이걸 가격을 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니까 관에는 그리 넣지만 자기 딴에는 정보를 다 얻어가지고 그리 하니까 그 사람들이 많이 가져간다 이 말씀입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충분히.
정봉훈위원    :   합천 업체를 많이 그리 좀 해주시기 바라겠고예.
   그리고 38페이지에 노지 채소 스프링클러 관수시설 지원이 예산을 확보못했다 했는데 이것은 옛날에 문제점이 좀 있어 가지고 지금 예산을 못 받은 거지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사실 그 부분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그 업체 때문에 농민들이 피해를 입으면 안 될 거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런데 이제 그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사실은 뭐 총체적으로 우리 관내 어느 특정 업체가 아니고!
   저희들이 그때는 전체 우리 관내 업체가 관련이 다 됐다!   
   그리고 지금 실제로 이 부분이 저희들이 그 부분이 사실은 좀 있었고 그래 이 부분을 저희들이 총 할 수 있는 게 약 2,500헥터 부분을 해야 되는데 이거를 실제로 돈은 들어가는 게 얼마 안 들어가거든예.
   그런데 이런 거까지 소모성 성격이 높은 이것까지 꼭 해야 되나? 이 부분에 사실은 저희들 설득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부서에서는 상당히 그 부분 좀 부정적으로 본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여기에 이걸 한번 예를 들어서 자부담하고 보조를 받으면 한 3년에서 5년 정도는 쓸 수 있거든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스프링클러를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정봉훈위원    :   그리 하면 농민들이 혜택을 볼 건데 지금 예산이 삭감되어서 피해를 많이 보는 거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이게 앞에 그런 부분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그런 보완책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을 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사실은 어떤 그, 저희 잘 아시지 않습니까? 재정사정도 있고.
   이게 저희들도 당초에는 어떻든 3년 정도로 하고 일몰제 적용해 가지고 하겠다라고 단서조항까지 해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부서에 협의했습니다만 실제 저희들 설득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내년에는 어쨌든 되도록 한번 해 주면 안 좋겠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내년 되면 한 5년째 되지요? 지금 보조 못 받은 거하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좀 더 됐습니다. 전에 우리가 2014년도에 하고는 이게 중단됐습니다.
정봉훈위원    :   내년에는 이 지원사업을 좀 더 확보해 가지고 많이 좀 지원을 해 주도록 바라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39페이지 마늘주아용 종구생산공급체계 구축에 보면 주아가 지금은 콩만 한 거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실제 콩보다 작습니다. 녹두 정도보다도 오히려 주고 스페인산 대서마늘은 남도마늘보다도 주아가 더 작더라고요.
정봉훈위원    :   지금 하면 3년째, 4년째 이리 되어서 지금 보급합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아닙니다.
   2년 내지 3년차거든예. 그러니까 인편 1세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인편 1세대를 농가에 공급해야 되지 인편 2, 3세대 해버리면 그 일부는 또 퇴화가 되거든예. 그래서 근본적으로 인편 1세대로 하겠다! 주핵심 내용은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게 지금 주아가 처음에는 기술센터에서는 6만5,000원 했습니까? 판매가!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킬로당 말씀입니까?
정봉훈위원    :   아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아! 인편! 예예. 그 정도 선에서 저희들이, 인편을!
정봉훈위원    :   이게 그래 홍보가 덜되어 가지고 다른 사람이 주아를 공급하는 데는 13만원에서 15만원까지도 이리 판매를 하고 그 이후에 기술센터에서 늦게 이리 보급을 해 주니까 차이가 좀 있었거든예. 그러니까 홍보를 좀 빨리 해 가지고 농가에서 피해를 안보도록 해 가지고.
   이게 실질적으로 3년차 된 거는 좋다 아닙니까? 다음에 심으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거기에 대해서는 이미 시험성적도 나와 있고 실제 사용한 농가들도 이 부분이 좋다 하는 거는 이미 아는데 이걸 주아를 이용해 가지고 인편 1세대까지 만드는 과정 중에 굉장히 인력이나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 과정을 농가들이 이제 사실은 좀 회피를 하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체계적으로.
   그리고 또 저희들이 이걸 만들어놔 가지고 공급체계가 사실은 행정에서 조금 해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가격결정문제! 그리고 저희들 행정에서 하는 게 일반시장경쟁을 해 가지고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또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같이 좀 해소하는 측면에서 이 3개를 갖춰보자! 그래서 이 사업을 채택하게 됐습니다.
정봉훈위원    :   주아씨가 보급이 많이 되면 농민들이 이걸 주아 종자를 구입을 할텐데 지금 예를 들어서 동부에서 이번 18년도에 마늘 수매를 30톤을 했다 하면 예를 들어서! 수입이 30톤을 했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정봉훈위원    :   그런데 30톤을 전량 다 내고 수입을 모종을 사니까 제가 이제 주아 이걸 확대를 하면 좋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다음에 공급을 좀 많이 해 줘가지고 그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위원장 신명기   :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권영식위원님!   
권영식위원    :   지금 우리 합천에 딸기, 수박 헥터가 딸기가 더 적네요 수박보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딸기가 150헥터 정도밖에.
권영식위원    :   지금 125헥터, 수박이 127헥터가 되어 있는데 수박이 더 많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권영식위원    :   원래 딸기를 하고 난 다음에 수박을 하는 농가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모작으로!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전에는 실제로 우리가 15년, 16년 전에는 딸기를 하고 수박을 심한 경우는 3기작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4기작이 이루어지는 상황이었죠. 그게 점진적으로 고령화가 되고 하다 보니까 지금은 딸기를 하고 거의 수박을 안 하는 농가까지 지금 발생했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 애플수박이라는 게 당도가 10브럭스 정도 갖고는 당도가 약한데? 보통 13, 14정도는 나와야 되는데.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본 설정을 10브럭스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왜냐 하면 거래처에서 일단은 당도가 10브럭스 이상은 나와야 자기들이 가져가겠다! 그 조건입니다. 실제로 그리 나옵니다.
권영식위원    :   우리 합천 토질에는 맞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토질에는 크게 문제가 없고요.
   다만 우리가 고설재배나 양액재배하는 부분에서 그 시설을 그대로 이용을 하다보니까 애플수박이나 미니수박을 하는 그 배양액 설정을 저희들이 시험연구기관에 좀 의뢰를 해 가지고 그걸 지금.
권영식위원    :   이것은 이모작, 삼모작이 가능합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게까지는 실제로는 안 되고요. 딸기 한번 하고 이것하고.
권영식위원    :   딸기 하고 바로?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수박은 보통 한 포기에 하나를 딴다 아닙니까?
권영식위원    :   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이것은 필요에 따라서는 두 번을 더 딸 수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그대로 살아있다 그거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그렇지예. 한 주에 보통 3개 내지 4개 기준으로.
권영식위원    :   그리고 우리 합천군에는 지금 대표 과일이 거의 없죠? 딸기 조금 있다가 딸기도 지금 사양되는 것 같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제가 지금 합천군에 보니까 메론! 아시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권영식위원    :   우리 합천군에서 지금 생산되는 이 메론이 상당히 당도도 좋고 질도 좋고 월등히 뛰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단지 우리가 외관상 보기가 좀 맛이 없게 보인다든지 좀 안 좋아보여요.
   그렇지만 모든 면에서는 다른 구례나 진주 저런 데서 나오는 메론보다는 월등히 낫습니다.
   이런 걸 오히려 좀 권장을 시켜 가지고 주력상품화하면 우리 합천 메론 하면 전국에서도 알아줄 수 있는! 그렇게 한번 주력상품을 만들어보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열정적으로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메론이 이 원예작물 중에 메론이 가장 까다로운 작물입니다. 실제로!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지금 기술기도를 하면, 약 십 몇 년 전만 해도 한두 군데서 했는데 지금은 꽤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합천에서 메론을.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우리 젊은 경영주들은 메론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 그걸 한번 더 연구를 하셔갖고 주력상품으로 좀 하시면 어떠까 싶고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올해 우리 합천에 마늘재배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올해 저희들이 수요조사해본 결과 약 9,700헥터 정도!
권영식위원    :   지금 과잉이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저희들이 오히려, 전국적으로는 10퍼센트 전후로 감소하는 걸로 나오는데 우리 합천은 오히려 10퍼센트 증가하는데.
권영식위원    :   아! 전국적으로는 마늘이 감소되는 겁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감소하는 걸로 결과가 나왔는데.
권영식위원    :   그러면 다행인데, 제가 볼 때는 합천군만 봐서 그렇는가 작년도보다도 더 월등히 많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사실 좀 염려가 됩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권영식위원    :   그렇죠! 양파는 좀 줄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양파는 좀 줄었습니다. 수요조사 결과를 보면.
권영식위원    :   그래 이걸 잘 좀 보셔가지고 농가들한테 설득을 많이 하셔가지고.
   우리 대한민국은 특히나 남이 마늘심어가지고 돈 좀 벌었다 하면 니내없이 다 심는 이런 그게 있어 가지고 그러니까 가격이 폭등했다가 폭락했다가 이런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배추도 그렇고 무도 그렇고.
   그래 이런 걸 좀 우리 합천군만큼이라도 농가들 설득을 하셔가지고 다른 작물을 좀 할 수 있도록 유도도 좀 하시고 그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배몽희위원!   
배몽희위원    :   15페이지 지금 거의 양파, 마늘이 다 심겨가는데요. 조금 남았지예, 아직?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지금 농기계인력은행! 어떻습니까? 이게 운영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지금 아직 까지도 올해 기준으로 보면 11월 15일까지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렇게 되어 있기는 한데 이게 뭐 일정부분 합천에서 부족한 인력을 일부분은 좀 충원을 하는데 그래도 만족할 만큼은 잘 안되지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로서는 나름대로 어느 정도! 지금 실제로 우리가 약 연간 만 명 정도가 부족하거든요. 사실은. 반기별로 보면.
   그런데 이게 외부에서 들어오고, 외부 인력도 사실은 용역회사에서 들어오는 인력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이 정도로 연간 한 3,000명 정도 저희들이 투입이 되고 있는 부분을 보면 한 30프로 정도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 전에는 임금상승요인을 좀 억제하는 거기에 더.
배몽희위원    :   지금 얼마 받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7만원 이상은 못주게 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부담하는 게.
배몽희위원    :   7만원 주면 그 일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십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다소 그 부분에 이제 저희들이 직간접적으로 약 1인당 2만원선 이내에 숙박비를 보조를 해 주든가 이런 걸 하고 있거든예.
배몽희위원    :   일단 실제 수령은 7만원이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런데 그게 숙박비를 보전해 준다고 해도 자기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아! 그 돈은 거의 들어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7만원선.
배몽희위원    :   숙박을 만약에 안하면, 관광차로 오면 보통 10만원, 11만원 하는데요. 일삯은 8만원이고 나머지 운임, 기타등등 해서 약 2만원 정도 이렇게 돼도 결국은 일하시는 분들 8만원 정도는 받는 것 같은데 그런데 7만원 받으면 약간은 적게 받는다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자기들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우리 인력은행에 참여하는 그 시니어클럽이나 이런 부분들은 약간 그 부분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뭐 더 그 부분 임금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고자 해서 하는 거라서 그분들은 당연히 좀 더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는 합니다만.
배몽희위원    :   그래도 하여튼 그 일하실 분들은 있네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예. 저희들이 계속 투입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지금은 그게 협동조합이가? 거기 가입을 하는 농가에 한 해서 그렇게 하지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일단은 기본적으로 조합원으로 가입하시는 분이 그 인력요청 온 분을 우선적으로 배정합니다.
배몽희위원    :   10만원 내고? 얼마입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한 계좌에 10만원 했습니다. 1구좌당 10만원.
   1구좌만 들어도 회원으로, 조합원으로 가능.
배몽희위원    :   그런데 여러 구좌 든다고 해서 배당을 하거나 그런 거는 없다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없습니다. 이건 나중에 원금을 전액 되돌려주게 됩니다.
배몽희위원    :   돌려줍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에 마늘생산기계화지원에 기술지원 해 가지고 4대 해가지고 2,500만원 있는데요. 이것은 뭘하는 겁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이게 마늘 구글기라든가 마늘 작업하는 부속기계입니다.
배몽희위원    :   이것은 누구한테 줍니까? 재배농가한테 줍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재배농가!
이게 도의 농기계보조사업하고 연결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도의 친환경농업과하고 바로 연결되는,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은 직접 시행하게 됩니다.
배몽희위원    :   20프로 자담사업이네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서로 할라 하지 싶다 그지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런 부분이 약간은 좀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리고 27페이지에 합천쌀 명품화사업에 올해 영호진미 판 물량이 얼마쯤 됩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올해 325톤 수매해 가지고 전량 다 팔았습니다.
   아! 작년 생산한 걸 말씀하시는 거지요?   
배몽희위원    :   예. 올해 판 것!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러니까 작년 생산해 가지고 올해 수매해 가지고 한 것이 325톤입니다.
   올해 거는 지금 현재 이제 수매를 엔간히 마지막 단계를 받고 있고요.
배몽희위원    :   그래서 얼마 정도 더 판매량을 늘일 생각입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이 작년도에 325톤 전량 사실상 올 7월에 이미 다 소진이 되어 버렸고 올해 저희들이 계약된 게 약 860톤 정도 들어올 걸로.
배몽희위원    :   860톤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많이 늘었네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올해 그렇게 들어올 걸로 지금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이게 어떤 문제가 있었느냐 하면 합천유통에서 그때 6,000원 지원했지 않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습니다.
배몽희위원    :   6,000원을 지원하기는 하는데요. 합천유통에서 이거 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6,000원을 지원받아도 농가로 봐서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문제가 야기됐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래서 어차피 지금 그걸 다시 1만원 지원하겠다고 사업을 책정해 놨습니다만 또 합천유통에서 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또 효과를 상쇄시키는 그런 일은 좀 없도록 지도를 좀 부탁드립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실제로 합천유통이 가격 결정하는 게 아니고 우리 농협 전체! 합천군 관내 농협조합장들이 이 가격을 어느 정도 결정을 합니다. 거기에 따른, 농협 가격결정입니다.
   농협에서 매입하는 가격결정!   
   그 금액에 우리가 작년에는 6,000원을 보전을 해줬고요. 그런데 그걸, 작년의 상황은 조금 이렇습니다.
   우리가 가격을 결정해 주고 나서 벼 가격이 계속 상승을 해 버렸고 죄송합니다만 일부 농협에서는 지도사업비라 그래 가지고 또.
배몽희위원    :   더 보태줬지. 2,000원씩.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3,000원 정도 줘버렸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사실 이 사업 별로 재미가 없다라고.
배몽희위원    :   또 맹점이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영호진미를 재배하면 공공비축미 6만원 지원사업을 받지를 못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맞습니다. 그것하고 완전 별개로 했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렇다 하면 그 한 해 전으로 가보면 그때 1만6,000원, 7,000원 지원했는데 이걸 6,000원 지원해 주는데 1만7,000원 못 받으면 이것은 뭐 거꾸로 많은 손해가 되는 거라서.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래서 공공비축미 지원사업에 넣어주든지,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지금은 공공비축미에 한해서 지원하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영호진미 여기 계약재배분을 거기에 지원할 수 있게 넣어주든지 안 그러면 가격을 결정할 때에 신중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효과가 없습니다. 이 사업은.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굉장히 고민하고 있고, 그 공공비축미 쪽에 그걸 넣을 수 없는 사항은.
배몽희위원    :   정하기 나름이지 뭘 넣을 수 없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것은 품목 자체도 좀 그렇고 이것은 여하튼, 어떻든 이게 단일벼로 우리가 명품화를 해 나가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아니! 6만원 보장사업에 넣을 수는 있지 않습니까?
   그걸 못넣, 우리가 정하면 되는데, 못 넣는 거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일단 가격결정부분으로 저희들이 최대한 그 농가에 어떤 메리트가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예. 그러니까 사업의 효과가 좀 있도록 그리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32페이지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에 지금 합천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지금 거의 다 여기에 포함됐습니까? 브로콜리 이런 거는 빠져있는 거 같네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브로콜리는 저희들 전략품목으로는 지정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실제로 친환경 저걸 한다 그러면 저희들이 전략품목으로, 타시군 거랑 연결되어 있으니까!
   도에서 총괄 관리합니다. 사실상은.
이제 이 35개 품목으로 해 놓은 거는 시군간에 어떤 특정 품목에 너무 과당경쟁이 안 될 수 있도록 시군간에 “너희는 전략품목을 뭘 할 거냐?” 저희 수요를 받아가지고 결정이 된 겁니다.
배몽희위원    :   그러면 지금 지정이 되면 제일 밑에 있는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 인센티브 지원 이 사업 지원받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도비사업부분으로 가능합니다.
배몽희위원    :   그것하고 위에 있는 공익형 직불제하고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공익형 직불은.
배몽희위원    :   어차피 다 주는 거니까 이것은 뭐.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거랑은 맥락은 약간은 다릅니다.
배몽희위원    :   그럼 밑에 이것 하나네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리고 원예분야, 29페이지!
   양파, 마늘 과장님 잘 알다시피 저번에 망도 지원하고 기타등등 하다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지원한다고 이렇게 천명을 하고 이렇게 해 나오는데요. 어떻습니까? 실제로 농가들이 원하는 생력화 기계는 충분히 공급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 방향은 그렇습니다. 실제로 그 기계정식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이미 양파를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은 기계화로 가야 된다는 데는 인식은 분명히 이제는 전환이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이게 기계화하는데 기계가 지금 사실 고가거든예. 이걸 확보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어서 면적이 그리 확산이 빨리는 안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일단은 기계화로 가야 된다는 인식은 저희들이 완전히 전환을 시켜 놨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 사업비를 좀 더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이 군의 재원, 사실은 우리 군비도 투입되고 국도비도 저희들이 매칭사업으로 연결하고 저희들이 약간 공모형태로 몇 억씩 가져오고 이러는데 그걸 다 보태가지고 지금 이렇거든예.
   그런데 이제 어떻든 저희들로 봐서는 조금 더 확보할 필요성은 있습니다만 또 수요도, 약 50프로 자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수요도 그렇게 급격하게 늘지는 사실 않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밸런스는 거의 맞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예. 어느 정도는 되는데 약간은 부족합니다.
배몽희위원    :   그래서 어찌됐든간에 주력작목으로 선정해서 한다 하면 어떤 생산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이 기계화가 유력하니까 그지예?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실제로 현장에서 필요한 기계들은 다른 사업비 좀 적게 하더라 해도 충분히 좀 확보해 줄 수 있도록, 그것은 저는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잘 알겠습니다. 예예.
배몽희위원    :   뭐 하는 중에는 올해도 뭐 양파순 자르는 기계 그거 해보고 싶은데 좀 할 수 있게 해 달라는데 지금 사업시기가 아니니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만 농가에서는 실제로는 정식기는 제가 볼 때는 뭐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오히려 손으로 심는 거보다도 수확량, 기타등등 오히려 나은 것 같고. 그런데 수확용 기계는 사실은 뭐 여러 가지 어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아직까지 개선부분이 좀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상처를 주는 부분, 비가 와버리면 작업이 안 되는 부분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것은 좀 과제이기는 합니다만 정식기는 하여튼 제가 볼 때는, 옛날에 나락 이앙기처럼 거의 보편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수요는 좀 충족을 해 주시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리고 좀 더 빨리 우리가 기계화를 만든다 하면 실제로 저는 그 기계화 상자, 트레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 지원사업도 한번 고민은 해봐야 된다! 아니 기계화로 빨리 가고자 한다 하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게 기간을 정해서 2, 3년 기간이 되든가 해서 그렇게 좀 할 필요성들은 개인적으로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검토를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알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어찌됐든간에 우리 주력작물로 선정해 놓은 거는 기계구입비를 지원 안 해줘서 못한다 이런 말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잘 알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지금이라도 그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리고 마늘주아재배 5킬로 보전하겠다고 했는데 25프로 양이 감하는데 5프로 보전해 가지고 효과 있겠습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이게 저희들이 이제, 여하튼 매입가는 우리 계약농가하고 앞으로 주관할 농협하고 시중가격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협의에 의해서 결정을 일단은 하시라! 조건을 그렇게 해 가지고 계약서 안을 그렇게 만들 거고요. 거기에 따라서 실제로 킬로당 제가.
배몽희위원    :   500원 지원한다고 되어 있네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킬로당 500원.
   500원 이거 나름대로 저희들이 고민했습니다. 이걸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농가는 한 1,000원 정도는 해 줘야 된다 이리 했는데 나름대로 저희들이 고민을 했는데 일단은 500원 정도로 가지고 해도 뭐 그렇게, 다소간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손실 나는 부분은 보전이 되겠다!   킬로당.
배몽희위원    :   잠깐만요. 그 위에 지금 제출한 자료에 보면 종구소요량이 3년 1주기 갱신에 900톤이 필요한데 올해 지금 120톤을 하겠다고 하시면서 지금 500원 보전을 해 주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그렇습니다.
배몽희위원    :   과장님 그런데 정책을 함에 있어서 이것을 정책적으로 이렇게 추진하는데 있어서 아니면 좀 도와주는데 있어서는 좀 적극적으로 해야 이게 방금처럼 외래종구용 수입도 줄고 하는 거지 이렇게 해 가지고 언제 900톤까지 늘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좀 더 획기적으로 늘려서 하는 게 안 맞겠습니까!
   우리가 뭔가 좀 할 때는 한 개를 해도 좀 제대로 하시면 싶은데, 효과가 이리 25프로 감한다 하는데 2,000원 돼야 25프로면 500원인데 있다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는 좀 곤란한 것 같고예.
   그런데 그 가격을 농협이 너무 비싼 가격에 매입을 해 버리면, 뒤에 기대효과에 경영비가 70프로가 절감한다 하는데 70프로가 아니고 경영비가 더 늘어나지 싶습니다. 과장님!   
   그래서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면 우리가 진짜 이거 한번 야심차게 한다 하면 금액을 저는 500원 가지고는 농가들이 별로 참여 안할 것 같은데요?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일단 이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검토해서.
배몽희위원    :   예. 다른 거는 몰라도 이 부분은 좀 있다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사실 논란을 좀 했습니다. 저희들.
배몽희위원    :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좀.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농가하고 협의를 몇 번 했고.
   그래서 실제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농가에서는 실제로 한 2,000원, 1,000원 요구를 했습니다만.
배몽희위원    :   아니, 진짜요.
   우리가 농가 입장 보지 말고 군에서 마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제대로 한다 치면, 좀 확대를 하고자 하면 뭐 결국은 관에서 해도 안 된다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결국은 농가 보고 하라 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그냥 일반마늘 재배하는 거보다도 같거나 단 10원이라도 남아야 할 거 아닙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배몽희위원    :   그런 정도 인센티브 제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여하튼 이 시행을 하면서 좀 문제점 보완하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다른 건 모르겠고 이 부분은 조금, 아니면 예산부서하고 해서 조금만 그리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께요. 이상입니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정봉훈위원    :   1,000원을 해 주이소.
배몽희위원    :   아니 이것은 진짜 이리 해 가지고는 효과 없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점심시간이 늦었는데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농촌인력은행 여기는 보니까 상반기 동안에 반 정도밖에 소모를 못했는데 하반기까지 가면 이게 다?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저희들 목표는 충분히 달성을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그리고 콩은 어떻습니까?
   콩은 지금 현재 시세의 120프로를 수매를 한다고 했는데 수요와 공급은 어떻게 됩니까?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이것은 콩을, 이게 종자원에서 수매를 해 갑니다. 계약을 해서.
○위원장 신명기   : 우리 합천에 농사짓는 사람들이.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본천 지역에 지금, 실제로 12헥터 재배하면 17톤 이상 더 생산되는데 보급종으로 자기들이 여하튼 17톤은 반드시 가져가겠다! 결격사유 없는 조건하에.
○위원장 신명기   : 100프로 그러면 수매가?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 실제로 작년에도 자기들이 생산량 27톤에 13톤을 수매해 갔는데 실제로 한 2톤 정도는 더 가져갔습니다. 와서 현장에 품질을 검사해 보니까 상당히 종자용으로서 좋아서. 이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계약이 17톤은 무조건 가져가겠다! 이런 조건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일반 농가들이 콩을 심어가지고 판매라든지 할라면 안정적인 판로라든지 그런 것이 다 좀 보장이 되는 품목입니까? 콩은!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일반 콩은 그렇지는 않고요. 일반 콩은 실제로 가격이 좀 들쭉날쭉합니다. 그런데.
○위원장 신명기   : 이것은 보급종이라서?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 채증포라 하는 거는 이런 걸 나름대로 어떤, 예. 채증포라서 그게 가능합니다.
○위원장 신명기   :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농업지도과 소관에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지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 처리해야 할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배몽희간사께서는 전문위원과 협의하여 본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정리해 주시기 바라며 산업건설위원회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신명기
간   사 배몽희
권영식위원, 최정옥위원, 정봉훈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신재순

○출석공무원

  • 농촌활력과장       김기수
  • 농업경영과장       이만기
  • 농업지도과장       손영진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       박소현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