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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2020년도-제2차-복지행정위원회-2020.06.11.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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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제243회 제1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2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0년 6월 11일(목)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감사일정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예술과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관광진흥과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체육시설과

(09시 55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재진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복지행정위원회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복지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문화예술과      
○위원장 임재진   : 그럼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선서에 앞서 담당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전체 차렷.
   경례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1일
   선서인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중요하지 않는 게 없지만 설명은 될 수 있으면 중요한부분만 5분 이내로 설명을 줄여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공통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정원보다는 현재 현원이 1명 적은 상태이고 담당별 사무분장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3페이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요구에 대한 처리결과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합천지명사 발간 등 보조사업부분은 통계자료를 최신화 하라는 부분인데 이 부분 저희들 내용이 부실함이 없도록 지도를 하여 조치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평군물부분도 저희들 현재 농악 현장시연을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간단체보조금지원부분은 저희 예산시에 풍물연합회라든지 그런 부분은 삭감했고 권역별 어울림마당도 삭감을 하였고 지금 현재 문화원 부분도 자격정지에 따른 보조금 등을 회수할 계획입니다.
   임란창의사는 2년을 더 연장하여 지금 현재 잘 운영하고 부분입니다.
   군정질문부분입니다.
   해인사 문화재관람료 무료화는 장기적으로 검토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각종 위원회도 현재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3-8 보조금지원 및 정산현황은 2019년도는 67개 부분 사업이 진행이 되었고 3-12 2020년도는 42개 부분이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로 지금 현재 미시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각종 주요 사업 추진 현황 국도비보조사업은 2019년도 34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에는 40개 사업이 완료가 지금 현재 7건이고 나머지 33건은 추진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3-22페이지 신규사업 5,000만원 이상은 2019년도 13건을 추진하였고 2020년도는 3건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월사업은 5,000만원 이상은 13건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3-27페이지 민선7기공약사업 부분이 되겠습니다. 문화재단 설립 부분도 저희들 하반기 심의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술인촌 조성은 올해 5월에 계약 및 착공에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체육관과 함께 짓기 위해서 올해 부지 매입할 계획입니다.
   향교도 정상적으로 지원하면서 잘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생 국내외 연수 기회도 저희들이 지난해 고교배낭여행 등 추가로 해서 더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치원시설 개선과 친환경 무상급식은 계속해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야문화개발 복원 및 남명선생 부분은 나중에 뒷부분은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3 각종 공사설계 변경 현황은   2019년도 9건,   20년도에   1건이 되겠습니다.
   각종 용역은 2019년 38건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는 16건이 되겠습니다.
   3-39 중앙부처 공모사업 현황은 지난해에 3건, 올해 2건이 되겠습니다.
   위임, 위탁사무 및 출연기관 지원현황은 합천문화원과 합천시네마 창의사 부분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각종 문화예술행사 지원 내역입니다. 2019년 21건이 되겠습니다. 2020년 올해는 2건이 되겠습니다.
   3-43 음반비디오 등 유통관련 업소 지도단속 현황은 2019년도에 단속1건 영업정지를 하였고 올해는 과징금부과 1건이 되겠습니다.
   이주홍 문학관부분도 계속해서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46 공공도서관부분입니다. 공공도서관은 합천도서관, 가야작은도서관, 야로 작은도서관이 있고 올해 초계 작은도서관이 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47페이지 합천문화원 운영 현황 및 위탁사업 현황 부분이 되겠습니다.
   문화원사 위탁 5,000만원 포함해서 2억3,380만원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위탁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 및 정산내역은 합천초등학교 외 33개교에 대해서 매년 20억 정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남명학습관 운영 현황입니다. 저희들 현장조사에서도 하셨겠지만 제1학습관, 제2학습관 그리고 생활관으로 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 생활관은 3층에 남학생, 4층에는 여학생해서 총 4인1실로 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학습관은 중3부터 고3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중3은 30명, 고1 23명, 각 50명씩 총 180명이 수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희들 시험을 쳐서 성적순에 따라서 성적커트라인에 들지 못하는 학생들은 제외하다 보니까 현재 119명을 선발해서 교육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육성 지원 현황 9개 분야 부설한문대학 등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3-51 교육발전기금 모금 및 사용현황이 되겠습니다. 전체 2018년도 140억, 2019년 109억 올해 현재 126억이 있는데 올해는 연간 20억 정도 지출이 되는데 지출이 안 되었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3-52 관내학생 교육비 지원 및 해외문화체험 연수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난해보다는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해외문화체험연수는 현재까지 추진을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재 및 사적지 정비, 미정비 현황부분이 되겠습니다. 2019년 25건을 추진하였고 2020년 28건이 되겠습니다.
   가야문화개발 복원 및 보존사업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가야문화관광단지조성 부분은 지금 현재 삼가고분군 부분을 사적지 지정을 하기 위해서 현재 발굴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언론보도에 나온 부분인데 저희들이 삼가고분군을 지금 현재 아파트형 형식으로 되어서 타자치단체 가야사고분군과 차별을 두어서 이 차별성을 강조해서 사적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라국 역사테마파크 조성 부분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동문지 주변 발굴을 조사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성산토성이 사적지 지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성산토성부분과 석성부분의 사이부분을 지금 현재 조사를 해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사적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야로 야철지 부분은 야철지에 저희들이 발굴조사를 했는데 유물이나 유적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현재 실적이 미미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옥전고분군 확대 복원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옥전고분군도 추가로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발굴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기존 봉분이 큰 부분만 위주로 발굴하다 보니까 사실 전부다 도굴이 되어 가지고 큰 유물 유적이 많이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도굴된 부분이 봉분이 낮은 부분을 저희들이 발굴을 지금 현재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금귀걸이하고 칼자루라든지 투구라든지 화살통 이런 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도굴이 안 되었기 때문에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이 부분 성과에 대해서 중앙언론을 홍보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성산토성과 함께 사적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부분이 되겠습니다. 올해 최종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서 지금 등재신청서를 최종 정비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2022년도 세계유산등재 결정을 목표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역사인물 재조명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크게 4가지 부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선생,   남명 조식선생, 내암 정인홍선생, 무학대사 해서 네 분 위주로 역사인물재조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물관 운영 현황입니다. 3-64 부분이 되겠습니다. 성산토성 사적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등 이순신장군 백의종군 행로와 장군행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박물관 대학 등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업무 소관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경자위원 먼저 하십시오.
신경자위원    :   존경하는 과장님 반갑고 늘 수고 많으십니다.
   같이 동석한 계장님들 항상 수고 많으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처리사항에 보면 3-6 작년에 제가질의를 했었고 답변에 위탁기간이 아직까지 남았다 그래서 기다려 달라 했는데 올해 1월에 재위탁이 이루어졌네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신경자위원    :   어쨌든 위탁을 해야 더 효율성이 있다는데 그 효율성이라는 게 저는 알 수가 없고 제가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는 여기는 임란창의사는 한달 내내 해 봐야 찾는 이가 몇 분 안 됩니다.
   그리고 행사도 특정인 날만 이루어지고 있고 저는 직영을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담당부서 능력 있는 공무원 많으시고 계속 증원을 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를 주고 전담 요즘 얼마나 많아요.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훨씬 인건비가 절감될 건데 여기에 인건비가 세 사람이 나가고 있잖아요. 그리고 너무 연세 드신 분 나는 잘 몰라서 말씀을 함부로 해도 되는지 몰라도 지금 현재 상황이 그렇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지금 연세가 드시니까 그 먼 거리에 갈 수 없다 해서 따로 사무실을 둬서 근무를 하게끔 하고 있는 거 맞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니까요.
   왜 그런 이중적인 인건비가 나가야 되고 왜 그런 운영비가 나가야 되면서까지 이렇게 꼭 위탁을 줘야 되는 지 안그러면 특정인을 위한 어떤, 위탁인데 여기에 나가는 이거는 노인일자리 창출하고는 달라요. 인건비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의문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이 창의사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은 나 혼자가 아니예요. 나도 내 혼자의 생각으로 이렇게 처음부터 이야기했으면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지금 7차까지 위탁기간이 있으니까 지켜보고 우리가 직영을 돌려서 많은 인원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오면 사실은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내가 지켜본 결과 임란창의사만큼은 사람들이 많이 안옵니다.   그래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고 보는데도 이렇게 위탁을 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차후에 답변을 듣고 재위탁을 한 상태니까 내년까지는 또 위탁기간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3-34에 보면 용역이라는 게 문화예술과에만 국한되어서 말하는 것이 아닌데 정말 안타까운데 용역 금액을 이렇게 지불하면서 꼭 용역을 줘야 하는 절차가 있는지 과장님먼저 여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지금 현재 예산부서에서는 이 용역이 실제로 필요한 부분인지 아닌지 예산편성 전부터 용역사전심의회가 있습니다. 그 심의회를 거쳐서 꼭 필요하다는데 대해서만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만약의 경우에 예를 들면 덕곡 활인대 가치 조명학술, 이거 학술대회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학술대회 하면 되지 이걸 용역을 줘서 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이 일반 직원들이,
신경자위원    :   할 수가 없으니까.
   전문가를 초청해서 한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이 용역을 줄 때 그 절차는 어떻습니까?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이 수의계약 할 수 있는 게 2,000만원까지는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입찰을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수의계약부분은 저희들이 이 업체가 하는 게 당연하다 예를 들어서 문화재단 쪽이라든지 그 쪽에 필요한 부분은 경상대학교 쪽에 위탁을 한다든지 활인대 관련 기존에 조사한 교수진들이나 박사 분들이 있으면 그쪽에 수의계약해서 추진을 하고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수의계약 아니고 입찰할 때는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입찰할 때는 전체적으로 응찰한 곳에 저희들이 선정위원회가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한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소호리 고분군 시굴조사용역은 지금 이루어지지 않았거든요. 그죠?
   하나도 안이루어졌네요?   
   아직까지 허가가 안나서 이렇게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닙니다.
   지금 현재 추진사항은 0% 되어 있는데 재단법인 경남연구원에서 산지일시허가를 받고 있는데 산지일시허가가 지연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바로 착공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여기에 선정된 업체에 수의계약이든 공개입찰이든 이 회사가 들어올 때 제출한 서류 있죠?
   계약서하고 이 회사의 업적하고 복사해서 제출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리고 아침에 제가 남명 조식 용암서원에 다녀왔습니다. 용암서원에 매화나무 심은 것이 어떻게 되었느냐 싶어서 다녀왔는데 문이 잠겨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요. 매화나무 심는 게 안보이더라구요. 남명 용암서원에 들어가 보면 안다니니까 문을 걸어놓고 있는 상태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사람들이 왕래가 없어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는 제가 압니다. 잔디가 아직 무성하게 나있는데.
   아, 여기에 자주 이용하게 되면 어차피 내년까지 우리가 조식선생 생가가 마무리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오게끔 해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신경자위원    :   그러면 거기도 드나들어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거기 못갑니다. 왜 못가는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신경자위원    :   거기가 마당이 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디딜 수가 없거든요. 거기에 석축이 놓여져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 지금 현재 전통 건물에서는 마당에 일반 흙으로써 다 하고 있거든요. 사실 배수를 기존 우수를 뺄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렇지 않다면 정말 우수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박석이라고 합니다. 공사에서. 저희들 돌을 중간중간 놔가지고 딛고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에 흙 있는 상태에서 배수가 잘 되도록 만드는 부분이라고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경자위원    :   사람들이 만약 지나가면 되면 추담으로 봐가야 되나? 흙이 되면 못가는데.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도로 옆으로, 끝으로 해서 현재 움직이고 있는데 지금 현재 고민 중인데 저희들이 물 차이는 곳이 몇 군데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다시 우수를 뺄 수 있는 방법을 시도를 해 보고 정 안 되면 저희들이 박석을 설치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우리 한번 검토를 해 봅시다.
   그리고 46페이지 보면 공공도서관 운영 실적이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자료가 없어서 빌렸는데 작년에 자료를 보면 초계도 있었거든요. 작은 도서관이.
   이번에 보니까 초계도서관은 없어졌네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지금 현재 초계도서관은 짓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난해는 사업비를 받아온 부분이 되겠습니다. 올해 아직 초계도서관은 개소를 안했거든요. 이거는 운영 실적이기 때문에 운영은 안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경자위원    :   이것도 인건비하고 군비로 지급되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왜 합천, 가야, 초계 이렇게 특정한 곳에만 도서관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인원도 많고 관내에 예를 들면 야로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도 있고 해서 접근이 합천하고 힘든 부분 그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이용객도 많고 접근이 힘든 부분을 먼저 선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경자위원    :   그렇다면 삼가에는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1기념탑 도서관이 도비로 해서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러면 굳이 우리 군에서 새로 돈을 들여서 안지어도 되는데 조금 지원만 해서 활성화 시킬 방법은 없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검토바랍니다.
   그리고 합천문화원 운영 현황이 있는데 합천문화원에는 순수 우리 군비만 사업비가 지원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에 나온 자료는 저희 군비 지원,
신경자위원    :   군비 지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남명 조식 생가 복원에 대해서 제 사견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게   참 오랜 시간 시작해서   아마   내년에 마무리 되는가 본데 이 장시간에   걸쳐서 마무리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만큼의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하는 염려, 간절한 바람이 함께 들어가 있는데 저는 과장님은 남명과 퇴계를 캐릭터로 비교를 한다면 어떤 비교를 하시겠습니까?
   남명선생이나 퇴계선생이나 다 쌍백에서 계셨잖아요?
   그러면 그 두 분이 캐릭터를 가지고 계시면 우리 과장님은 어떤 캐릭터를 떠올리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공교롭게도 이 두 분이 1501년도에 같이 태어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퇴계선생님은 중앙 정치권에 직접 실천적으로 몸으로 활동하신 분이고 남명선생님은 지방에 계시면서 후학을 양성했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움직이신 부분과 이 한 분은 후학을 양성해서 폭넓게 직접 몸으로 뛰는 부분이 아닌 더 많은 제자를 길러서 그렇게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서 저도 이렇게 복원이 되어 있는데 그 캐릭터에 맞게끔 했으면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퇴계는 노비도 많이 거느렸고 부자였잖아요. 그러니까 부르조아 같은 그런 분인데 남명선생은 자연인이었잖아요. 아주 가난했고 그것을 그대로 살려서 우리가 복원을 하면서 그 주변을 그렇게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아침에 갔다오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삼가고분군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있는 고분군입니다. 아파트형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소중한 고분군을 잘 살려서 지금 남명선생하고 매치가 맞게끔 테마로 만들 수 있도록 과장님 적극적인 노력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사적지 지정될 수 있도록 저희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주변에 압력이 들어와서 더 이상 안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임춘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지위원    :   질의라기보다는 문동구과장님, 담당계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문화는 우리 삶을 일구어가는 것이고 그 기능 본질이 시대 상황에 따라서 온고지신하여 미래를 지향하는 참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교육부분에 있어서 수시보다는 정시가 70%가 될 건데 함분숙계장님 밤에 잠 못자겠습니다.
   남명학습관 단도리 잘 해 주시고 그리고 나날이 하루하루 모습과 관광객 유치에 신경을 많이 써서 발전하는 합천박물관 조원영박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문동구과장님 우리 삶의 질 향상 시켜주는 과입니다.
   고생 많이 해서 좋은 사업 바르게 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박중무위원님.
박중무위원    :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임란창의 부분에 신경자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재위탁한 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운영에 있어서 군민이나 회원님들의 눈높이에서 될 수 있도록 다음 재계약할 때는 그런 의견을 폭넓게 접해서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다 합천박물관이 정말 빈약한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것을 여러 가지 예산도 많이 투입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노력을 통해서 성산토성과 옥선고분 군이 미개발된 부분을 지금 보완해서 합천박물관이 그래도 일정부분 수준의 이상으로 끌어올려줬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사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주 성인문해교실과 저변에 문화와 접하지 못하는 그런 행사들이 중단되어 있는데 많은 지원을 받을 사업이니까 그런 부분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만 전체적인 도비나 국비 지원 받는 부분이 어떠한 상황에도 감행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부탁드리고 특히 지금 군민이 제일 관심상황이 문화원 문제일 겁니다. 그 문제는 군청에서 감성행정은 좀 자재를 해 주시고 문화원에도 자체적으로 자정능력을 가진 기구들이 있으니까 그런 자정능력의 기회를 한번 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타의에 의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문화원이 마무리 잘 되었으면 좋겠다 문화원은 합천군민의 정신적인 지주인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이하 직원들도 많은 걱정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마지막으로 질문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문동구과장님, 유명섭계장님, 함분숙계장님, 정경희계장님, 서광운계장님, 조원영 박물관관장님 반갑습니다.
   방금도 박중무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초미의 관심사가 문화원장님 관련해서 어제 군정질문도 있었지만 실제로 어떻습니까?
   문화원장님이 군수님 내방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어제 전화 와서 군수님 면담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화 통화를 받았는데 제가,
장진영위원    :   과장님하고 따로 면담을 하신 적은 없구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군정질문 하시기 전에 그날 아침 9시에 찾아오셨습니다.
장진영위원    :   일정부분 군정질문답변서 요지들이 원인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원장님 말씀은 그쪽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만 말씀하시거든요. 이런 상태를 실제적으로 중재역할을 활기차게 해 볼 수 있는 분이 과장님이라고 생각하는데 원장님의 독특한 성격 탓에 쉽지는 않겠지만 중재역할에 노력의 힘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속기를 중단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10시 31분 기록중지)
(10시 35분 기록개시)
장진영위원    :   보조금사업 67건 사업이 나가는데 비해서 정산증빙서류에는 그나마 18개 사업밖에 안올라와 있고 나머지는 올라와 있지도 않는데 실제로 어떻습니까?
   과장님 필요없어서 안올렸습니까?
   고의적으로 누락한 부분도 있나요?
   어떻습니까? 증빙서류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간단한 부분은 저희들이 증빙서류를 제출 안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1,000만원 이상 사업만 합니다.”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1,000만원 이상 분만!
   제가 보기에는 부실한 증빙서류가   첨부가 있은 걸로 생각되는데 실질적으로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부터는.
   민간단체보조금 제가 파악한 바로는 한국예총 합천지회 여기에는 어떤 사유로 인해서 거의 매년 증액이 돼요?   
   매년 증액되는 게 실제로 운영 지원금이 17년도에는 2,200만원이었던 것이 18년도 2,500만원, 19년도 3,000만원, 2000년도에 3-8페이지 보면 작년까지만 해도 올해는 4,000만원 매년 500만원, 1,000만원, 내년 정도 되면 이런 추세라면 1,500만원 정도 증액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로 다른 부서에 보면 대표적으로 4대 향교에 이루어지는 기로연 400만원 지급되는 거는 실제로 2015년 이후로 한번도   증액이 된 바도 없거든요. 너무 편중되고 편향적이지 않느냐 싶은 생각은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총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예총행사를 음악회를 했는데 지금 예총행사에서 요즘은 일반주민들을 그냥 참석을 시키면 많이 참석을 안합니다. 저희들이 찬조를 일반사회단체에 받아가지고 저희들 물품 경품을 마련하고 그렇게 해서 또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를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기관단체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온 게 대야문화제때 되면 예총만 오는 게 아니다 문화원도 온다 다른 체육회도 온다 그러다 보니까 기관단체에 저희들이 욕을 먹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군비가 좀더 들더라도 지원을 더해서라도 일반 다른 기업이나 단체에 손을 벌이는 거는 줄여나가자 그런 의미에서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로연 행사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들이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부분인데 70세 이상으로 그때 당시는 했습니다. 문신들을. 지금은 70세 이상이 워낙 많고 그러다보니까 예산도 많이 들고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로서는 향교에 80세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원에 따라서 연령을 조정하는 부분이 되겠거든요. 사실은 유교행사 이 부분은 회원이 자꾸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 드신 분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은 작고 이러다보니까 예산은 증액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형평성을, 콩알 하나의 무게도 가벼이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는 문화행사는 실제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가 이루어져야 문화를 더욱 성숙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위적인 행사 유치라든지 참여를 독려하기보다는 오히려 기로연 같은 경우는 그 어르신들이 예부터 정재절재(政在節財)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란 말 그대로 재물의 쓰임을 절도있게 해야 됩니다.
   일부에서는 예산이 남아도는 형태가 되고 일부에서 너무 초라하고 아껴쓰는 그런 형태가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듭니다.
   또 하나 각 읍면에 행해지는 문화행사를 제외한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행사는 작년에 비해서 신규사업이 6개 정도 늘어났으며 그 금액은   2,300만원 정도 늘어났고 18년도에도 신규사업이 4군데 정도 늘어나서 실제로 그때 4,200만원이 증가되었거든요. 그래서 보조금 행사 내용들이 계속 해마다 3건, 4건, 6건 늘어나면 나중에 그 보조금 감당을 어떻게 하시런지 그래서 보조금 총액제를 한번 과장님께 건의드립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개수야 조금 없다손치더라도 최소한 총액예산제를 해서 조금 늘릴 필요가 있다면 늘리지만 그 늘어난 만큼 통합하거나 줄여야 할 때가 있어서 계속 예산이 불요불급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는 것은 어떻겠느냐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 문화예술분야는 사실상 저희들이 보조금 지급부터 집행까지 확실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조금 총액제 부분은 우리 군단위전체적으로 관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보조금심의회에서부터 예산편성 시에 꼭 필요한 보조금부터 먼저 편성하고 그 이후에는 정말 필요한지 안한지 다시 따져보고 하는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장진영위원    :   올해 새로 신규사업으로 6개가 극단 합천정기공연, 인두회, 회원전, 향파문학관교류사업탐방, 담수회, 밤마리오광대, 정월대보름행사 이게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장진영위원    :   필요하다고 그러겠죠?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특히나 연묵회, 서각회, 인두화회 이런 것들은 제가 보기에는 같은 분류거든요. 행사를 따로 하기보다는 한꺼번에 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 싶은 생각은 듭니다.
   덧붙여서 합천예총에 운영비뿐만 아니라 작은 음악회 같은 경우라든지 탐방행사 지원 같은 경우 작년에 비해서 금액이 적다 하지만 배정도 늘어났어요. 그래서 600만원, 500만원   정도 늘어나서 한 1,000만원 이상 늘어났는데 과장님 이런 부분 다른 데 비해서 금액도 크게 늘어나고 연례적으로 매년 늘어나는 데는 문제점은 한번 정말 짚어봐야 되지 않느냐 그런 싶은 생각은 듭니다.
   꼭 필요한 데가 있다면 과장님이 판단하셔서 증액할 필요는 있겠죠?   
   이런 부분 좀더 과장님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잘 알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향파 이주홍선생기념사업회 올해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작년도에 이 사업이 예정이 되어 있었거든요. 실제로 그 사업이 어떻습니까?
   그 사업을 작년에 시행한 걸 누락이 되었나요, 아예 보조금 자체를 집행을 안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어떤 프로그램 말씀입니까?
장진영위원    :   3-14페이지 30번에 해당하는 이주홍선생님기념회사업회 문학관 교류탐방사업해서 100만원 책정되어 있는데 작년에도 사업조서에는 책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 사업 실적에 보면 이거는 또 없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단순누락이 된 건지 안그러면 집행 안한 건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지난해는 이 부분을 자비로 했는데 올해는 지원을 해 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좀더 편성해 준 부분이 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자비로 했다면 계속 자비로 하면 좋을 건데요. 서광운계장님께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도산 향약계 관련해서 지금 진행이 어디쯤 되어 있나요?   
   유명섭계장님.
(담당주사 좌석에서 “아직까지는 외부인들이 와야 되는데 저희들이 전문가들을 한자, 관내에서 찾기 힘들어가지고 외부용역 회주전문가들을 섭외 중에 있는데,”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아직 발주가 안 된 상태입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시간이 벌써 6월달입니다. 올해 내도록 어떻게 할 수 있도록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39페이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20년에 3억3,500만원, 19년도에는 7,000만원 되어 있네요?
   실제로는 3-50페이지에 보면 작년도 성인문해교실 제일 상단에 보면 2019년도 사업비가 3억3,000만원 되어 있거든요. 이게 이렇게 차이 나는 상이한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설명해 주실 계장님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이 부분은 통합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장진영위원    :   함분숙계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성인문해지원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으려고 하면 대응비로 입력하다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는 거고 실제 집행한 거는 의원님말씀하신 3-50페이지에 나와있는 2019년도 3억2,000만원, 20년도에,”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그중에 7,000만원에 상당하는 부분은 국비를 1,500만원 정도 받았다는 그런 내용이다 그죠?
   잘 알겠습니다.
   2020년도는 국비는 한1,500만원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 그죠?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관련해서 신경자위원님도 질문하셨는데 3-46페이지에 보면 합천도서관에 대해서는 지원사항에는 인건비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고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는 데는 가야도서관이나 야로도서관인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죠?   
   인건비는 합천도서관의 어디서 지급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합천도서관은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실제로 합천도서관같은 경우 도서구입비가 한 2,000만원 정도이고 가야나 야로같은 경우는 한 300만원, 300만원 정도 배정되어 있는데 이런 금액 배정이 합리적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합천도서관 같은 경우는 군 전체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운영 인력이라든지 모든 시설관리는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고 가야, 야로는 작은도서관으로 일부 주변에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먼 거리에서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런 배정문제도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3-49페이지 군민맞춤형 우수프로그램 지원이라든지 우수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은 작년에 각각 2,500만원, 2,000만원 정도 사업비가 지출되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이 사업이 취소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아닙니다.
   밑에 보시면 맞춤형우수프로그램 지원에 2019년 되어 있고 2020년도 문화공동체마을만들기사업으로 통폐합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개 다 그렇게 쓰여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합천군청 여러 부서가 있지만 문화예술과는 사실상 실질적인 실적을 내고 효과를 내고 있는 그런 부서로서 자긍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와 맞추어서 박물관장님 작년에 옥전고분 관련해서 보물로 지정된 것이 어떤 것이 있나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금귀걸이, 용봉문 고리자루 큰 칼.”이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문화예술과에서는 실질적으로 실적을 나타내는 그런 부서인데 올해 성산토성이라든지 삼가고분이라든지 이런 게 사적지가 되어서 더 큰 성과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서 삼가 고분단지하고 군에서 유치 추진중인 삼가, 쌍백 LNG발전소 태양광하고 중첩되는 구간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지금 고분군부분은 소호리 부분하고 그렇게 되어 있고 지금 현재 LNG부분은 쌍백 어파쪽 안쪽 동네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하고 중첩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래서 중앙부서에서는 따로 정확하게 중앙정부의 지침이라손치더라도 관련 부서에서는 입장을 명확히 하는데 실제로 고분군하고 태양광 내지 LNG발전소하고 매치가 잘 안 되거든요. 그래서 문화예술과에도 분명한 입장을 취해 주시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싶은 생각은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이 문화재보존구역이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거리제한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 전기에너지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 부지하고는 거리가 상당하게 있기 때문에 저희들 문화재 관련법에서 저촉되는 사항이 없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과장님 초계향교에 자주 가시죠?
   거기에 사실 주변에 그 당시만 해도 부지가 향교부지니까 참 어려운 분들이 향교주변으로 해서 살았다 아닙니까?
   폐가가 많이 생기니까 흉물로 방치되는 것은 향교에서도 일정부분 노력을 하셔야지. 많은 재산만 가지고 계실 게 아니라 그래서 주변정리를 해서 사실 동부쪽에 빈약한 향교를 통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흉물은 조금 큰 예산은 안들어갈 거라서 말씀드리니까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고 대평군물에 대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무형문화재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좀더 노력을 부탁드리고 지금 현재 문화행사잠깐 말씀드렸는데 문화행사가 지금 까지는 관제행사를 통해서 발전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이 각고의 노력에 힘입어서 합천이 그래도 어느 지역보다 높은 수준이니까 이제는 조금 억지 행사보다는 문화행사는 관제 주도로 하다 보면 아무래도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이제는 그 모두다가 비용이 더 들고 덜 들고 보다는 민간이 주도해야 그 내용이 알차고 무슨 뜻이냐 하면 그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어쨌든 문화행사는 문화행사다워야 된다는 말씀으로 부탁드리는 거니까 그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신경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과장님 9페이지 2019년도 지원 및 정산에 보면 향파 이주홍선생기념사업회에 보면 2,500만원이 책정되었고 정산이 되었죠?
   그러면 45페이지에 나오는 문학관 운영 현황 이 돈으로 합니까, 이거는 순수인건비밖에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인건비는 저희들이 별도로 지급하고,
신경자위원    :   2,500만원은?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2,500만원은 보조금으로서 운영이 됩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니까 이 행사를 하게끔 2,500만원이 지원되죠?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아까 장진영위원이 질의한 거는 틀렸고 그러면 이주홍어린이문학관 여기서 수상작을 전시를 했네?
   몇 명 정도 한 겁니까?
   1,000명!
   2,000편이 출품되었다는 말입니까?
   2,000편이 출품되었는데 수상작이    있었다는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몇 명이나 됩니까? 수상작이.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한 50건 정도 됩니다. 야외에 전시를 합니다.
신경자위원    :   이 수상작은 누가 심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저희들 사단법인 이주홍문학관기념사업회 소속회원들도 있지만 일부 심사할 수 있는 작가분들 심사위원으로 모셔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출품한 근거자료를 제출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한두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체보조금 다른 타부서와 내년도 올해는 그렇다손치더라도 타부서와 될 수 있으면 중복해서 지급되지 않게 해 주시고 될 수 있으면 중복되는 부분은 합쳐서 해 주십사 내년도 예산부터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박중무위원님과 장진영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합천문화원은 불미스러운 일은 있었지만 문화원 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담당과장님으로서 문화예술과에서 노력해서 합천문화원사업이 다른 문화원행사라든지 모든 게 될 수 있으면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 해 주십사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많은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01분 감사계속)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관광진흥과      
○위원장 임재진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1일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만 설명해 주시는데 직원들 앉으시고 설명은 1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4-1페이지 정현원에 저희들 결원이 2명 있습니다. 저희들 관광진흥과 종사자가 30명입니다.
   다음 페이지 4-3페이지 행정사무조치요구에 대한 처리결과는 의원님들 관심사항이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단체유치 인센티브를 7,000원을 주고 있는데 지난번에 7,000원에 상당하는 식당이용권을 주시면 좋겠다고 검토하시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 현재 코로나 전국 도내에 7,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해서 시행을 하고 있고 이거는 관광객한테 주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관광객을 유치해 오는 여행사에 주는 보상금이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고 조건이 관내 식당에 유료관광지 1개소 식당 이용하면 저희들 1만원을 지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카누스테이션 관리 철저 및 활성화를 당부하셨습니다.
   카누는 의원님들이 배려해 주신 덕택에 저희들 매년 보조금을 일부 지원하고 있는데 연평균 3,000명이 관내 학생하고 이용해서 활성화되어 있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수변에서 여러 가지 단체관광객의 무게 중심보다는 황강변을 따라오면서 개별적으로 체험하는 방향으로 올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4-5페이지 대장경테마파크   활성화 컨텐츠 개발에 애를 쓰라 대장경테마파크 등 합천8경에 관한 시나 노래를 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저희들이 좀더 바꾸어보자고 축제에만 현안 목적을 두지를 말고 연중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나서 저희들이 지난해에 10만명을 돌파 하는 성과도 있었고 기록문화축제도 전년도 대비 225%가 증가하는 3만2,000명이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기본계획을 수립했는데 거기에 제시된 컨텐츠 개발을 차근차근 추진하면서 의회에서 주신 시나 노래를 스토리텔링 하는 방법도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청와대 세트장 코끼리 미끄럼틀 스토리 제작검토 하시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코끼리가 오는 관람객들한테 시각적으로 커다란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거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용적인 측면에서 잘 미끄럼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들이 지난주에 코팅제를 입혀서 이용적인 차원에서 보완할 부분이 있고 목재체험장이 산림과에서 사업을 해서 저희들이 6월 1일자로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같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가야산 일대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했는데 이거는 저희들이 송구한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관광이 잘 되는 데를 잠정적으로 육성하고 그것을 옆하고 연계하는 거에 주안점을 두었는데 계속 의원님들이 균형적인 차원에서 잘 개발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합천 전체를 보고 특히 가야산에 해인사가 가지는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의원님들이 계속 지적하는 부분에 새로운 관광컨텐츠가 되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종합적으로 개발계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4-8페이지 모노레일 관련해서 질문이 계셨는데 모노레일이 지난 해 저희들 이용객이 6만9,859명입니다. 월로 치면 8,700명꼴 정도 되고 하루이용객이 토요일, 일요일 쏠리는 현상이 있지만 291명 정도 일로 따지면 그런 계산에 의해서 작년에 저희들이 매출액이 3억200만원입니다.
   운영비를 실제적으로 1억9,200만원이었는데 그것을 감하고 나면 1억8,300만원이 작년에 이익이 생겼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모노레일 하고 50대50 투자해서 합천군하고 이익을 반씩 했는데 계속 지역에서 지적되는 게 모노레일이 빨리 20억을 찾아가면   더 낫지 않겠나 해서 당초에 저희들이 10여년 정도 계획을 했는데 이 추세라면 한 5, 6년이면 한국모노레일한테 투자금을 환수하고 군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분석되고 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성인은 왕복은 5,000원 받고   있고 초등학생이 3,000원 받고 있는데 지난번에 6세 미만에 대한 것에 신경자위원님 질의가 있었는데 6세 미만은   무료이고 그 다음에 이용하는 동승자에 한해서 유료가 되어 있는데 학생은 미만이고 이 부분에서 딴 거는 문제되는 거는 없고 우리 군민에 대한 부분에 감면을 어떻게 적용 할 거냐 문제를 1년 운영해 보고 저희들이 판단하겠다 했는데 이 역시 1년이 채 안 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보고 여론 추이를 봐가면서 결정을 내리고 의회 의원님들한테 의견을 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10 5항목에 5분 자유발언을 의원 두 분이 해 주셨는데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의원님들의 높은 식견과 전문가 수준으로 자료준비를 해서 합천군의 관광개발계획과 비전을 제시하셨는데 저희들이 아까도 한정된 예산으로 있다 보니까 이거를 선 듯 달려들지를 못했는데 의원님들이 주신 큰 숙제거리 조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7번에 민간단체보조금은   카누연합회에 4,000만원 주는 게 저희들 보조사업으로 한 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4-11페이지 국도비사업은 저희들 과에 사업비가 2019년도 4건, 2020년도에 4건하고 있는데 저희 직원들이 좀 큰 사업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해 가지고 올해는 그런 데 지금 현재로서는 사업이 원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를 죽 넘어가서 일반사업은 유인물은 참조하시고 이월사업 2019년도 4-16페이지 2019년도 이월사업은 다 준공을 했고 2020년도 이월사업에 봉산 새터관광지가 공정율이 50%이고 그 외에는 준공을 다 했습니다. 계속사업은 지금 기본설계가 다 끝나서 입찰이 진행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4-19페이지 민선7기공약사업 추진현황은 저희 과에서는 순조롭게 다 진행되는 걸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죽 넘어가서 용역발주, 설계변경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저희들이 12번 상사업 수상현황은 합천바캉스축제가 3년 연속 도내 우수축제로 해서 2,500만원, 올해는 2021년도까지 매년 2,500만원 지원받는 사업이 있습니다.
   4-24페이지 중앙부처 공모사업 신청현황은 지난해 의원님들 아시겠지만 리멤버 영상테마파크가 200억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지역영화창작 스튜디오 구축도 30억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민촌사업이 30억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4-25페이지부터 4-32페이지까지 업무계획 보고드릴 때 한 내용이라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32페이지 의원님들이 늘 집행부에 신중과 더 세밀한 작업을 요구하는 게 MOU체결 추진사업인데 저희들은 그렇게 막하지 아니하고 그중에서 4월 22일에 농촌관광활성화 상호협력을 위한 경상대 농촌활성화지원센터하고 MOU를 추가했고 지난 해 보도를 보셨겠지만 영상테마파크 내에 불난 자리에 숙박시설을 유치한다고 지난 주 한 건 MOU를 체결했습니다.
   영상테마파크 관광객과 입장 수입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그 이후 자료는 위원장님의 지엄하신 명을 받아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합천군청 모든 과장님, 모든 직원 분들의 열정을 다 알아주는 열정입니다.
   그 중에서 공기택과장님만큼 또 다른 열정이 계신 분이 있을지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정말 합천군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장님에 대한 찬사가 밖에도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간단하게 설명을 주셨는데 과장님한테 첫 페이지부터 여쭤보겠습니다.
   합천군 하면 영상테마파크 빼면 사실은 관광지로 와닿는 게 황매산하고 영상테마파크 물론 해인사는 널리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거고 이 영상테마파크가 활성화 될 때까지 과장님의 엄청난 노력과 수고로 이루어졌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이게 영상테마파크가 제일 처음 시작된 계기가 특정의 드라마로부터 이루어진 게 맞죠? 그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저도 최근에 공부를 더 하게 되었는데 유일하게 자랑거리가 아니고 현실을 이야기 드리자면 전국의 관광시설물에서 유일한 성공사례이고 중앙에 한국관광정보원에서 수범사례로 1호로 내주겠다고 지난 주 취재를 왔다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것 때문에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첫째 중앙에서 보는 거는 대한민국의 세트장을 한 300여개 조성했는데 성공해 있는 사례 또 지금 계속해서 운영되고 거는 문경, 합천, 순천밖에 없고 그 중 단연 합천이 으뜸이다 해서 지자체 성공사례 1호로 특집으로 다룬다고 용역의뢰 받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와서 저번 주에 와서 제가 인터뷰를 했는데 2003년도, 정확하게 2003년 수자원공사 공한지에 우연히 인연이 되어 가지고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장이 시작된 거죠,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장은 태풍이 와가지고 다 날아가버렸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심의조군수님이 농림부와, 외부와 연결이 되어서 다시 세트장사업을 해 보자 해서 KBS하고 저희들하고 부담으로 KBS가 20억, 우리도 20억해서 1945 지금 소공동거리가 조성이 되었어요. 세트장이 TV “서울1945”가 성공리에 나가니까 이쪽 MBC하고 타방송사 7.80대 거리를 만듭니다. 그게 현재까지 1년에 평균 30여편, 지금까지 300여편이 와서 촬영이 계속 되고 있으니까 이게 재생산이 되고 이런 구조인 것 같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서 그 많은 시간동안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의 노력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테마파크 안에 엄청난 사업들도 있었죠?
   제가 그냥, 제가 숫자에 참 약한데 내 머리로 추측컨테 1,500억은 들어갔지 싶어요. 대충. 더 들어갔을까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저도 거짓으로 증언하면 하면 안 되었기 때문에 그 통계치는 금방 말씀드렸지만 실제 로 2004년부터 오는데 자료를 못가져왔는데 의원님한테 서면으로 드릴께요?
   아까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요구하는 자료가 이때까지 시설투자비는 얼마 들어갔는가 뽑는 중이라서 나중에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제가 요청하고 싶은 게 그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상테마 생기고 KBS 드라마 이후부터 사업별로 국도비 포함해서 사업비를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지금 200억 안들어갔으면 1,000억은 넘지 않을 거고 돈이라는 게 1,000억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서면으로 한번 가져와서드리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모노레일사업이 자료를 요청해서 받았는데 과장님 설명에 수익이 1억이나 났으면 10년 계약을 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계약서는 정확하게 자기 투자금액을 해서 이익금에서 50대50 합천군하고 나눈다고 했는데 지금 있는 게 한국모노레일에서 왜 저것을 하고 있느냐 빨리 20억 갚아버리고 우리가 운영 주체가 되는 게 안낫느냐 여론이 다수라서 저희 내부적으로 1차년도 1억8,300만원 이익금을 갚아버리면 빠르게 올해 첫해가 8달 통계치가 그러니까 갚아서 담당계장 박계장 추정치는 6년 정도만 하면 다 상환하지 않겠느냐 보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 당시에는 협약서 같은 게 있었을 건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있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 협약서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협약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익금을 50대50으로 나눈다!
신경자위원    :   연수는 없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그때 추정한 계산치가 11년을 계산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 당시에 공무원들이.
신경자위원    :   그래서 우리가 바로 받아가지고 하는 게 훨씬 수익이 더 좋을 수가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자료를 받아가지고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왜 받았느냐 하면 외부에서 거창, 함양의원님들이 오셔가지고 한번 방문을 했을 때 승강장이 없어가지고 부실해서 승강장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말은 했거든요. 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설치할 때 이미 사업비가 40억이죠? 20억은 모노레일업체에서 했고 20억은 우리가 했다 그죠? 국비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신경자위원    :   이 40억 안에 승강장이 없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아까도 말했지만 후임공무원들이 앞의 공무원을 원망하면 안 되는데 그 당시 진행사항에 40억에 당연히 있는 걸로 알았는데 없어가지고 그 당시에 보완하는 공무원들이 혼이 나서 11억인가 더 추가해서 군비를 계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니까요?
   그래서 지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금 승강장 만드는데 11억이 들었어요?   
   그러니 40억짜리가 아니예요. 이거는 51억짜리예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될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반성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절대로 앞으로는 이런 일은 없어야 되겠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신경자위원    :   이거는 문책감입니다.
   그렇게 흔쾌히 속시원히 답변을 주시니까 풀렸지만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과장님 단디 잘 하시고 관광이 관광특구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기로에 있는데 지속가능한 그런 사업들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노력 많이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장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공기택과장님 뿐만 아니라 박필숙, 박성구, 강봉자, 박정배, 김진태계장님도 반갑습니다.
   해인사소리길 관련해서 앞전에 대책 강구하고 있는데 김진태계장님 앞으로 추진방향 지금은 면에다가 사업비를 내려보내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추진방향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올해 작년에는 해인사소리길 군수님공약사업이고 의원님 중점시책사업인데 작년에 직영을 했습니다. 올해 대장경테마파크 와가지고 상반기에 가야면에 면장님을 만나뵙고 지역민들이 이익을 낼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자해서 지금 1억 정도 시설비하고 인건비를 재배정한 상태입니다.
   그중에 장진영의원님, 신경기의원님 다시한번 가야면민하고 모임을 가져가지고 실질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작목반을 만들어가지고 상시 소리길에 꽃을 피우어나 조경시설을 설치하거나 그런 상태에서 자기들이 이익을 낼 수 있는 방식으로 검토를 하자 올해 후반기에는 가야면에서 자기들이 황사마을에 인건비를 주고 저희들이 꽃을 사주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었는데 내년도쯤에는 작목반을 만들어가지고 보조금도 지원될 수 있는지 농업기술센터에 한번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작목반 협의 관련해서는 기술센터에 내용을 알아보겠다고 한 지가 꽤 된 것 같은데 다음번에는 그런 답변이 없기를 바랍니다.
   4-22페이지 합천군 관광진흥종합계획수립용역에 1억3,600만원 들었는데 상당히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용역기간도 끝났고 1억3,600만원이 투입된 용역이 실질적으로 내용이 장기계획이 합천군에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결과 내지 관련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원래 행정을 잘 하라고 의회에 오면 의원님들이 늘 질타하시는 게 계획이 합천관광이 나름 오시는 분들 열심히 하시고 다하는데 치우침이 있고 합천 전체 권역의 계획이 없습니다.
   합천이 관광을 지향하고 있음에도 관광진흥계획이라는 게 한번도 없어 처음으로 수립한 거고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관광진흥계획은 5년 주기의 개념이고 관광종합개발은 10년에서 30년 이상의 계획을 담는 게 원래 관광진흥법에 명시가 되어 있고 저희들이 국도비나 이런 걸 신청할 때 우선 국도비 신청 이전에 합천에 관광계획이 관광과장 하나 바뀐다고 해서 철학이 바뀌면 안 되고 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돌아가야 되는데 공무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에 또 바뀌고 이런 거는 안맞다 그런 틀에서 종합적인 미래의 마스트플랜을 잡는 의미에서 처음으로 할 수밖에 없었고 위원님들이 다 심의를 하시겠지만 타부처의 기본계획 잡은 5억, 10억에 비하면 작은 예산은 아니지만 결코 많은 예산도 아니였고 저희들이 지난주에 관광진흥종합계획 책자를 받았습니다. 그 책 내용 안에 의원님이 참고하시라고 한부씩 드리고 갈 건데 여기에 담은 계획은 향후 5년 합천다운 관광지를 어떻게 권역별로 만들 거냐 그 다음에 단계적으로 어떤 계획을 실행해서 예산을 연결하고 국도비를 따올 때도 원래 이렇게 하거든요. 문체부 관광진흥계획에 담겨있고 경남도의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담겨있고 합천군관광계획에 담겨있어야 논리적이고 이게 즉흥적이 아닌 계획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은 서울에 업체에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한번 의원님들 다음 기회가 되시면 보시고 지적해 주면 보완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관광진흥종합계획이 1억3,6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용역결과가 나와 있고 또 시행하고 있는 합천호관광개발에 대해서 미래전략과에서 한 5억을 들여서 용역하고 있는데 저는 생각에 이러한 용역결과가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미래전략과에서 하는 용역은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용역결과는 아예 무시하고 또 그쪽에 치중해서 한다든지 하면 방금도 이야기했듯이 장기계획을 냈지만 다른 부서에는 다른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맞지 않다 그래서 이번 5억 용역결과도 이걸 토대로 해서 덧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어서 실제로 1억3,600만원이라는 예산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관리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장진영위원    :   대통령 청와대 거기 관련해서 한옥체험숙박소가 준공되었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장진영위원    :   아직까지 실적은 없다 그죠?
장진영위원    :   지금 현재 민간사업자를 뽑아났습니다. 청와대가 청와대스러워야 되는데 우리 지역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안할 수 있는데 우리가 한옥숙박시설에 청와대스러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서 할 때 공유재산은 수익계약을 해야 되는데 쉽게 말해서 입찰을 띄워서 계약을 해야 되는데 입찰띄우기 전에 업자를 심사를 했습니다. 사업자를.
   자격이 있는 자에 한해서 금액을 써내가지고 했는데 그 사업자가 결정되어서 한옥을 더 업그레이드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로서는 7월 10일부터 저희들이 문을 열어서 장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지금 영상테마파크 앞에다가 호텔 짓는다고 미래전략과에서는 그러는데 그 안에는 숙박시설을 국도비 받아서하는 거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국도비 받는 게 아니고 저희 안에도 불난데 이번 에 한옥하시는 분이 지금 한옥이 30명이 기거할 수 있거든요. 7실에. 한옥체험장이 자기가 사업을 투자하기가 손익을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합천에 자기가 더 투자를 하고 싶다 의사를 비추어서 그러면 우리가 불난 데가 있다 거기에 5층 55실을 지으면 한 50억 정도 투자가 됩니다. 한옥하고 자기가.
   저희들은 바라는 게 합천의 관광수용태세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서비스가 엉망인데 지금 현재 영상테마파크는 두 집이 있어요. 말씀드리기는 좀 조심스럽지만 그 집들이 시설이 너무 촌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쟁원리 자본주의원칙에 의해서 좀더 서비스가 되는 사람이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 유도하는 차원에서 민간투자자를 결정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너무 과다한 경쟁이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영상테마파크 관련해서 과장님께서는 조금 자랑 아닌 자랑을 하셨지만 실제적으로 17년도 입장객수입 14억을 정점으로 해서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올해 같은 경우는 더군다나 10억도 넘기기가 힘들지 않겠느냐 이리 보는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합천군이 가지고 있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기투자된 부분을 버릴 수는 없고 그러다보니까 투자가 안되면   관광객이 줄고 계속 그런 게 악순환이 되는데 이걸 한번 전체적으로 판단해야 될 시점에 와있지 않느냐 무작정 투자만 할 것이냐 투자 대비 가성비도 고려해서 앞으로 속도 조절을 할 것인가 이 부분 어느 정도 영상테마파크가 마무리되고 나면 과장님 그러한 문제에 대한 필요하다면 용역까지 포함해서 한번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답변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장진영위원    :   답변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런데 아까신경자위원님도 사업비 들어가는데 과연 끝이 어디일까를 영상테마파크를 보면 하는 말씀이었는데 끝은 잡을 겁니다. 언제까지 잡느냐 하면 저희들이 영상테마파크 저도 관광과 밥을 먹은 지가 계장때부터 7년째 되는데 제가 제일 많이 들여다보고 있었고 외부전문가 별시리 좋아 안합니다.
   문체부 200억 공모할 때 그분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마지막 정부 돈 투자하겠다 200억과 기본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때까지 전문가들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세트장을 운영했다는 지적이 한결 같아요.
   그것을 다 담아서 5년 2024년까지 지금 집행할 계획을 200억 가지고 잡고 있는데 다른 큰 데는 장담을 못하지만 저는 이 200억짜리 계획을 세우면 세트장에 더 이상 투자도 안해야 되고 운영해야 되고 더 중요한 말씀하였는데 2017년부터 55만 찍고 40만 내려온 거는 이상기온, 청와대 소위 말하는 약발이 떨어져서 그런 영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대통령체험시설 15억짜리 사업 200억짜리를 마무리 하고 나면 우리는 입으로 허언이 아니고 50만에서 100만을 황매산하고 합해서 채울 계획입니다. 저희들 원대한 꿈이고 포부인데 더 이상 주먹구구식 투자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기본계획이 올 11월에 지금 현재 문체부하고 문광연하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죽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춘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지위원    :   관광이 지금 영상테마파크가 많이 나와있는데 4—10페이지에 240회 임시회 5분 발언한 부분 초계면에 은하수 관찰할 수 있는 천문대 설치 이 부분이 장기검토가 되어 있는데 장기검토면 기간이 언제를 장기검토라고 해야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장기검토가 우리 예산시스템이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님이 주신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본회의장에서 보고.
   제가 마케팅계장한테 의원님이 저 정도 준비할 정도이면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내년도 업무계획에 제가 실행을 하도록 제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춘지위원    :   고맙습니다.
   영상테마파크도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고 그 폭발이 한 순간에 끝은 게 아니고 지속가능하다는 게 정말 불가사이 한 일인데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별이 떨어진 초계에서 짐을 내려놓고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하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첫째 초계는 지형이 분지입니다. 그래서 언덕 위에서 보면 참 편안해요. 특히 밤에 보면 더 편안해요. 이미 다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뭐냐 하면 플라네타륨이라는 걸 설치하는 곳이 합천 적중에 보면 월화당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옛날에 노극복 월화당 양반이 벼슬을 그만두고 임금이 와서 주필각을 지어서 말을 매어놓을 수 있을 정도까지 했다는 대단한 분입니다.
   그곳이 분지니까 6?700미터로 이루어진 산이 외부 빛을 차단해서 거기가 제일 좋은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이고 또 이미 초계대공원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아에서 거기에 따른 체험을 할 수 있고 대평군물단이 들어와서 연습하고 있는 곳이고 양떡메마을이라든지 농산물 생산이 많이 되어 있고 청덕에도 있습니다. 농산품 생산하는 곳이 있고 해서 거기서 먹거리를 만들고 플라네타륨을 설치해서 은하수를 관찰하면 숙박이 될 것이고 될 수 있는 게 초계대공원에 큰 장날은 아니지만 초계대공원 장날을 만들어서 동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작은 시발점을 찾자는 겁니다. 크게 해서 열대식물을 하니 안하니 해서 될 것도 아닐 건데 떨어질 건데 바람만 잡지 말고 현상태에서 실행가능한 일을 해서 동부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동부관광 고민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과장님 이하 영상세트장이 상당히 거듭 변신을 해도 결과가 좋을 런지에 대해서 무거운 짐을 과장님 이하 직원들이 지고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세트장을 지금 그런 짐을 전문가에게 관리 위탁 예를 들어서 했을 때 결과가 어떤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을 이야기해 주시고 지금 전체 고정투자부분 빼고 경비성 관리비가 1년에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한 말씀 해 주고 아까 카누에 예산이 4,000만원 지급된다는 데 이 국민소득에 따라서 골프는 4만, 5만불에 되고 승마는 5만불에 되고 카누가 생소하다 아닙니까?
   저는 한번 타고 아, 정말 합천이 절묘한 큰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상식이 없어서 과장한테 묻는데 이 카누가 어느 수준 위치에 있는지 이게 활성화가 동호회 그분들의 봉사를 통해서 한달 정도 수준에서 활성화 하겠다 하면 꿈 같은 이야기라.
   과장님 현실적으로 어느 수준인지관련해서 이 좋은 자산을 개발해서 좀더 합천이 보다 나은 관광지로서 명성을 한번 그것을 통해서 할 수는 없는 건지 그런 걸 용역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폭포는 생각만큼 과장님 기대가 됩니까?
   그리고 그토록 골프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5억몇천만원을 투자했는데 그거 투자하고 나서 잘못보고하면 전후 상황이 어떤 일인지 파악이 되어 있을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관해서 숙박시설에 한옥도 하고 55실을 다시 투자하겠다는데 뜻이 있으면 해야지. 함에 있어서 과연 호텔문제도 이야기가 있었고 한데 여기는 축구대회만 아니면 지금 손님이 없어서 사실 어려운 공경에 처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해서 함께 고민해 주고 지난번에 의원님들께서 해인사에 가니까 과장님은 현실파악은 잘 되고 계시겠지. 거기에 삶의 현장에서 관광객 감소로 인해서 해인사가 빈약하다 아닙니까?
   그 부분에 그 분들의 의견도 담아담아서 조그만한 거라도 관광과에서 선물을 줘야 위기를 넘길 거 아니냐는 생각을 가질 만큼 안타깝더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서 짧게짧게 설명할 수 있는 데까지.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전문가 관리위탁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 하면 확장성이 제가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7년 있었는데 다음에 저를 받아서.
박중무위원    :   공사를 설립해서 하려니까 공사라는 거는 내용 설명을 안할 게 그것은 사실 믿을 수 없는 거라는 거지.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그래서 저도 드리고 싶은 말은 저도 위험스러운 건데 지금 공단을 미래전략과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 역시 의원님 말씀처럼 전문가를 확보하지 않고 공단을 한다는 거는 상당히 위험하고 아예 공무원 관리하는 것보다 더 못할 우려는 충분히 안고 있는 거는 개인적으로.
박중무위원    :   전국의 공사의 현실이 그렇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제가 고민하고 있고 적이한 시점이 되면 저는 제목소리를 내서 글을 한번 쓸 거고 그다음에 영상테마파크의 관리경비는 저희들이 매출이 2018년 기준할 때 15억입니다. 입장료하고 대관료가.
   관리비가 인건비가, 그냥 드는 소모품의 관리비는 5억 정도 지출되어서 그것은 데이터가 있는 거니까 10억 남은 세트장의 구조를 지금 현재 가지고 있고 경상적경비 왜 그것이 나오느냐 하면 아까 말씀하신 공단에 외부의 박사들이 우리 데이터를 분석하면 경상적경비를 50% 이상 초과하는데 이익이 남는 시설물이 되어 있는 거는 그것은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그렇고 카누는 골프, 승마, 수상레즈가 지금 경비행기 사이는 아니더라도 골프하고 항공 여기에 가는 중간쯤에 있는데 소득의 한 4만불에 수상레저가 있거든요. 수상레저가 비쌉니다. 제트스키가 비싼데 금방 위원님 어떤 말씀에서 했는지 아는데 1,000회인데도 활성화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연합회를 만들어서 걸음마단계인데 저도 개인적으로 합천호 뷰가 좋아서 봉산에 운영하는 자처럼 마인드가 열리면 여기에 요트 큰 배를 더 확장해야 된다고 보는데 요트가 4만불에 가져가는 레저의 최고인데 그 부분에 장기적과제 위원님 말씀해 주셨으니까 당장 카누를 연중 서너달 빼고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고민을 해서 하겠습니다.
   폭포는 제가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서 외부인들 보시는 분들은 잘 했다고 합니다. 의원님들 이하도 전국적으로 많이 다니셔서 안목이 높아서 지금 만족도가 낮은데 제가 볼 때는 시간을 한번 내서 서서 데크를 걸어보면 의원님들이 바쁘시니까 또 눈도 피곤하니까 쓱 지나가니까 물이 졸졸인데 거기에 데크를 한번 거닐러보면 의원님들 점심 한번 사겠습니다.
   당연히 만족도가 그렇게 안떨어진다는 거는 대외적으로 우리가 예의주시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참고적으로 군수님도 대만족을 하고 갔고 안그러면 제가 잘릴 뻔 했는데 안하려고 했거든요. 안하려고 했거든요. 억지로 하기 때문에 다시 의원님들 기회가 되면 차량으로 체감하는 게 아니고 서서 데크를 걸으셔서 다시 평가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골프장은 권영식위원님 말씀에 의하면 대성공이랍니다. 왜냐 하면 지금 20석인데 토요일, 일요일은 빈자리가 없답니다. 저도 올라가서 몇 번 봤는데 빈 자리가 없고 그 다음에 이 지역에 연관 업체인 스크린골프 위원님들도 저 때문에 고초를 겪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공공에서 스크린골프는 아니겠다 했는데 지금 현재 바깥의 골프연습장의 합천호 뷰가 좋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깨끗한 시설에 아마 6억의 사업비를 투자한 거 중에 비교적 잘 된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주신 특정인의 사랑방은 절대 안 되도록 잘 관리할 거고 호텔은 제 개인적인 소견은 호텔커지면 안 됩니다. 지금 저는 미래전략과 250실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은 100실 넘으면 합천의 경쟁력은 떨어집니다. 떨어지고 그런 와중에 숙박시설에 영테 안에 넣느냐 하면 영테 있는 3개 업체가 너무 초라해요. 이것은 그 사람들이 정리하고 합천의 관광은 촌놈 수준이 아니고 합천관광은 올라가있을 단계가 되었기 때문에 저는 이걸 적은 규모로 시작하는 거고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적은 규모로 시작하면 지금 엉터리라기보다는 시설이 낙후된 사람들도 자극을 받아서 개선하겠다는 게 저희들 의지가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렇게 추진할 거고 마지막 해인사부분은 김진태계장하고 저하고 해 놓은 게 해인사에 일단 김진태계장하고 자주 올라가서 불공부터 드리자 그래서 뭘 도와드릴까요 먼저 친해지는   단계가 필요하다, 의원님 잘 아시겠지만 합천군하고 도로포장 건에 계속안좋은 마찰이 있어서 그 시기에 코로나가 터져서 못올라갔는데 오늘 복행위원님들이 주시는 말씀이니까 저희들이 해인사하고 더 긴밀한 유대관계로 해서 부딪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체육과에 거론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골프장 5억4천을 투자했던 14억을 투자했던 꼭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데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층을 어떻게 할 거냐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골프장에 20석 공휴일에 꽉 찬다 골프장에 그 몇 사람때문에 그런 투자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헬스는 여러 수백명이 가도 환경이 열악해 스크린은 개인이 사업성으로 하는데 관에서 터치하면 안 된다는 뜻이고 헬스장에는 예를 들어서 체육관에 가보면 비좁아서 할 수가 없어. 그런데 열 사람 하는데 게이트볼장에는 4억, 5억도 당장 해 줘. 상대적으로 공직자는 늘 소외받는 층을 어떻게 할 거냐 군수나 과장이 가서 선심성행정 한다는 거지. 즉흥적인 그런 걸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과장은 관광만 하는 게 아니고 좌우를 봐야한다는 거지. 헬스장에 몇백명이 이용객이 있는데 아무런 게 없어. 열악해. 복잡해서 못하고 한 군데는 시설이 낡아서 너무 혐오스러울 만큼 시설이 그렇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해 달라는 거 아니라 그런 것도 생각해 가면서 행정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송구한데 답변 한줄 올려도 되겠습니까?
   이거는 송구한데 의원님이 불쾌 안하시면 좋겠는데 저희들은 회양 관광지 안이고 기존에 선배공무원들이 골프를 못하는 사람한테 대리만족하라고 제가 합천호 있을 때 말고 미니레프팅장만 만들자고 업무보고 할 게 없어서 그것을 했는데 그 뒤에 후임공무원들이 타석을 채워놨더라구요. 저희들의 지금도 위원님 말씀처럼 군의 간부라면 군민도 봐야 되고 전체 17개 읍면을 봐야 한다는 지엄하신 말씀을 제가 앞으로 더 새길 건데 굳이 관광지 안에 관광시설물에 대한 투자라고 한편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이 말까지는 안하려고 태생부터 잘 알아. 골프장이 왜 투자가 되고 테니스장이 몇십명 때문에 몇 십억, 30억을 투자하는 거 왜 투자된다는 거까지 태생부터 잘 알아서 더 이상 거론을 안해야 된다 합리적으로 모든 부분에 객관성이 결여되면 안 된다!
○위원장 임재진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자위원    :   이거는 꼭 해야 되는데 30초만 다 말씀을 안하시니까 모노레일에 보면 분재공원, 청와대 들어갈 때 차량을 지금 진입을 금하고 안있습니까? 모노레일 때문에.
   그러면 유모차를 끌고 가는 이런 부모들이 많아요. 그 아이를 유모차를 밖에 세워두고 아이를 데리고 가거든요. 그러면 사실은 아이를 안고 다니기 힘들어요.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될 걸로 보는데 안그러면 거기에 유모차가 비치가 되어 있죠?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예.
신경자위원    :   접의 유모차가 있거든요. 거기에 있는 거는 접는 거는 아닌가 보네. 그렇죠?
   접는 유모차면 접어서 모노레일에 싣고 갈 수 있거든요. 그런 조치를 할 생각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과장님 답변 시원시원하게 하시는 거 보니까 관광진흥과 잘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위원님들이 칭찬도 하셨고 지적도 많이 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를 대표해서 과장님께서 합천이 관광명소로 태어날 수 있도록 지금도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감사중지)
(11시 52분 감사계속)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체육시설과      
○위원장 임재진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1일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간단하게 중요 한 부분도 많지만 설명은 10분 이내로 간단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저희 과 계장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시설운영담당에 김용준계장, 시설관리담당 손철우계장, 체육진흥담당에 임재곤계장, 스포츠마케팅담당 김종민계장 함께 소개드립니다.
   그러면 감사자료에 의해서 5-1페이지부터 정현원은 현재 1명 결원입니다. 최근 군민들이 특히 건강에 대한 염려와 우려, 희망때문에 체육시설관리 민원이 아주 늘어나고 있는데 직원은 부족해서 여기 있는 직원들이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5-2페이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조치요구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수영장 이용료 현실화 저희가 도내 타지자체 사례조사 결과 우리 군하고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육성에 관한 보조금 예산 관리 철저 내용이 보조금 반납 건수가 많다는 사항입니다. 그중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생활체육지도회 중간 사퇴 결원 사항입니다. 사업계획보다 작게 추진되어서 예산 잔액이 남아서 반납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 계획수립에서부터 철저하게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4페이지 정례간담회시 건의사항입니다. 조치결과는 읍면노인회날 하고 체육대회행사를 통합해서 격년제하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조사를 하고 건의를 했습니다. 통합해서 개최할 경우 인센티브를 500만원 주는 것으로 해서 현재 통합 개최가 12개면, 개별 개최가 5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일반적인 사항은 7번 민간단체보조금 지원 사항은 2019년 시설관리담당은 전체 체육단체 전기요금보조사항입니다.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사항만 보고드리겠습니다.
   5-19페이지 10번 각종 공사설계 변경현황입니다. 합천 공설운동장 잔디교체공사가 감 392만3,000원이 되었습니다. 이 건은 폐잔디 처리 및 물량감소에 따른 감액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천후테니스장사업이 증 1,006만5,000원입니다. 저희가 하다 보니까 식생 경사부분에 처리하는 사업비 증가분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 잔디교체공사입니다. 증 5,600만원이 되는데 이 건은 우리가 작년에 설계를 입찰을 다 봐놓고 나서 10월에 대야문화제 그리고 전국노래자랑 행사가 있었습니다. 군민들이 가서 잔디를 빗대다 보니까 막상 하려고 보니까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훼손된 부분이 많아서 부득이 사업비가 증가된 사항입니다.
   함벽루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입니다. 증 2,100만원 정도 되는데 이 건도 그라운드골프장협회에서 건의에 따라서 요즘 군민들이 시설을 하나 하더라도 조금더 나은 시설을 요구해서 부득이 민원인 사항에 의해서 사업비가 증액되었습니다.
   용주 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조성 사업에 증 2,600만원입니다. 본 건은 사토거리가 줄어든 반면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휀스를 상하이동형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휀스만 하면 되었는데 본 건 때문에 사업비가 증가되었습니다.
   대병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원에 의해서 토공관과 유공관 때문에 사업비가 증가했습니다.
   함벽루 및 군민체육공원 관수시설 정비공사도 증 933만9,000원이 되었습니다. 본 건은 관로규격을 확장함에 따른 사업비 증가분이 되겠습니다. 전기부분도 감 531만1,000원인데 이거는 전자변 수량을 감소시켰습니다.
   합천박물관 힐링센터 인조잔디조성사업도 협회 민원에 의해서 저희가 면적을 최대한 늘리다보니까 사업비가 증가된 사항입니다.
   2020년도는 용주 전천후게이트볼장 조성사업도 유형 측구로 했는데 회원님들이 노인회에서 그것하지 말고 맹암거로 해 달라 해서 거기에 따른 사업비가 증가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11번 각종 용역현황하고 본건은 일반적인 추진사항이라서 서면으로 보고를 하겠습니다.
   5-25페이지 13번 중앙부처공모사업 신청 및 확정 현황 작년도에 총 11건을 신청해서 9건이 확정되었습니다. 국비 73억9,500만원과 도비 2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런데 11건을 신청했는데 맨 밑에 2건, 대양 국민체육센터하고 합천읍 전천후게이트볼장 조성은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부지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페이지는 대양체육센터는 올해도 신청을 했는데 부지 확보가 다 되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5건에 국비만 53억2,000만원정도 신청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거의 일반적인 사항이고 그 나머지 우리 과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5-32페이지 공공시설물 개보수사업추진현황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및 별관 2년간 총 15건 정도 3억9,100만원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체육공원 9건에   1억4,80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보고서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5-36페이지 지역경제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실적 현황입니다. 작년도에는 총 14개 대회를 유치해서 전체 사업비는 17억5,300만원 정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경제적 효과가 큰 것은 엘리트학생들 대회입니다. 대표적인 게 춘계고교축구대회, 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추계 축구대회, 야구대회 이렇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편에 2000년도 실적 및 계획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모든 체육대회가 일괄 중지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7월 1일부터는 가장 큰 대회 춘계대회, 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추계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개 대회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10월에는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가 예정되어 있고 그리고 제15회 문화체육관광 부장관배 전세계한민족축구대회가 되어 있는데 이 건은 계속 협의중에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선수들이 한민족 우리나라 와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도 그것을 못하고 재단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습니다. 지켜만 보고 있는 그런 실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5-38페이지 동하계전지훈련 실적입니다. 올해 예산은 1억5,500만원 투입되었고 전체 1월, 2월에 55개 팀에 인원으로 2,074명 연인원 5만1,530명이 훈련을 하고 갔습니다. 주는 축구입니다.
   다행히 야구장이 2개 야로중학교 하고 1개, 3개 있기 때문에 야구도 쏠쏠치 않게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북부쪽에는 야구가 있음으로 해서 나름 상가나 숙박시설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씀입니다.
   3번째 지역경제 예상수익분석입니다. 선수, 학부모, 임원, 심판 등 해서 총 15억4,800만원에 경제수익이 있었다고 분석이 되었습니다. 이거는 참고로 1차 계속 수입입니다. 이거는 뭔가 하면 밥을 먹으러 가면 밥 먹는 데 지출하는 비용입니다. 2차 경제효과는 식당주인은 재료를 사야 되고 인건비를 줘야 되고 이런 거는 제외하고 선수단이 순수하게 쓰는 경비만 이렇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체육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과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야로중학교 야구, 고등학교 창단문제는 어디까지 추진중에 있고 애로사항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9일날의 유소년 야구출범을 합니다. 고등부는 예산까지 확보해서 야로지역에 학부모들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학교도 협의가 잘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학교에서는 운동부 있는 걸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스포츠클럽의 합천FC 창단은 지금 어디쯤 와있고 진행이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합천FC는 감독 선임까지 되어 있고 팀을 만들 어야 할 상황입니다. 감독이 현재 팀 구성을 위해서 선수들 스카우트를 하고 있고 빠르면 팀만 11월경에 볼 수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러나 결론적으로 야로중학교 야구와 고등야구를 창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투명하고 합천FC는 가능하고 그 정도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아닙니다. 고등부도 준비 잘 되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교육청하고도 긴밀한 협조를 해서 창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5-19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 잔디교체사업과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잔디 식재가 30% 정도 증가되니까 당연히 사업량도 30% 정도 증액이 되었는데 여기에 입찰방식이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이건은 저희가 사업물량이 크기 때문에 쪼달립니다.
장진영위원    :   중앙정부 조달이다 그죠?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그렇습니다.
장진영위원    :   실제로 합천 관내에도 잔디업체가 있는데 특별히 배제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이유는 없습니다. 합천의 잔디업체는 양잔디, 골프장이나 그런 쪽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군민체육공원 하는 것이 한지형, 국산잔디 그런 차이입니다.
   그리고 전국입찰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 예산이.   
장진영위원    :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경제상황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지역업체가 있으면 지역업체를 우선 배정하고 고려하는 게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개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지역에 있는 업체는 소득세 10%를 지방세로 내고 있고 여러 가지 주민세도 내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같은 조건이라면 지방업체에 같은 경쟁력을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그런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일은 어쨌든 그렇다손치더라도 앞으로 향후 있게 된다면 그런 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잘 알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별 내용은 아닌데 5-32페이지 중하단에 보면 “종하밧회복지관” 이게 글자가 잘못 표기되었나요? 종합사회복지관 그 내용이 뭡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종합사회복지관에,
장진영위원    :   수목경관사업입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오자입니다.
장진영위원    :   종합사회복지관 수목경관 조명설치공사다 그죠?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맞습니다.
   사업 내용이 연말에 조명하고 그렇게 설치하는 겁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합천에 축구경기가 전면 중지되었고 잘하면 7월에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리라고 예상을 하고 계시는데 이때 어떻습니까?
   참가 실적에 보면 70개 팀에 되어 있는데 실제로 어떻습니까?
   이렇게 많은 팀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까?
   실제 축소되어서 오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하고 분산되어서 경기가 치루어진다든지 그런 영향은 없습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지금 당초 에 올 2월달에 할 때 57팀이 신청되었거든요. 그때는 봄에 하면 대회가 3개밖에 없었는데 2월부터 6월까지 고등부대회를 전혀 못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대회하고 합쳐가지고 7월 1일에 다 해라 그 대신 팀 수는 한 대회당 24개로 제한한다 그래서 우리가24팀밖에 못받습니다.
장진영위원    :   이번에 예를 들어서 전국여자축구대회가 합천뿐만 아니라 분산하는 겁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예. 전국에서 7군데인가 똑같이 남자고등부만 똑같이 열립니다.
장진영위원    :   코로나 위험성도 있고 하니까 분산 개최를 해라 이번에 24개 팀밖에 못온다구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예. 전체적으로 1,000명 정도 되는데.
장진영위원    :   대회유치금이 2억900만원인가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예.
장진영위원    :   이것도 좀 돌려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그 부분에서 협의가 된 게 고등연맹에서 좀더 부담을 좀더 해라 단적인 예가 중계료, 그것을 우리가 부담을 했는데 너거가 해라 그 부분을 조정을 다 했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 부분도 대회유치도 실제 예를 들어서 57개 팀을 예상해서 했는데 실제로 24개밖에 안오니까 2억9천도 1억대 정도 중초반으로 금액도 줄어들겠네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예. 금액은 자세히 아닌데 이미 큰 아웃트라인에서 서로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팀수가 고등부만 춘계 추계 그렇고 여자는 내나 70개팀 그대로 유지됩니다. 여자는 전국에서 선수권대회는 대회거든요. 초?중?고?대학, 실업 5개부가 출전하는 대회는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이 됩니다.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체육시설과는 많이 위축이 된 것 같은데 모쪼록 7월에 활기있는 체육시설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우리가 누구나 다 전세계 있는 모든 사람들이 걸어보지 않는 길을 걸어보고 있습니다. 특히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이 훨씬 많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행사가 다 취소되다 보니까 마음적으로 많이 위축된 부분도 있고 힘이 드실 건데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 열정 뛰어다녀주셔서 많은 축구인들도 유치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모든 계장님들도 항상 감사함에 깊이 존경합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고맙습니다.
신경자위원    :   아까 과장님도 말씀하셨듯이 바깥에 체육시설이 많이 있죠?
   테니스, 족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이런 시설들은 공공요금을 어떻게 내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군에서 납부를 다 합니다. 그런데 민간시설을 하거나 단독으로 떨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이용자부담원칙에 따라서 같이 부담하는데 군에서는 기본요금을 주고 추가분에 대해서는 클럽이나 이용자들이 자기 자부담하는 상황입니다.
신경자위원    :   모든 체육시설에서는 기본요금만 관에서 나가고 있네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그렇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그런 곳에는, 실내체육관이 없어서 학교를 대행해서 쓴다 이런 거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거기도 내나 우리가 지원을 합니다.
신경자위원    :   전기요금은 다 지원합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클럽에다가합니다. 삼가같은 경우는 삼가배구협회쪽에,
신경자위원    :   배드민턴, 배구.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5-5페이지 7번에 민간단체보조금 지원 및 정산사항인데 우리가 전체 21개 단체에 주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제가 준 거는 봤는데 이걸 들어오는 요금을 100% 주느냐 안그러면 자부담한 게 개인이 내는 겁니까? 기본요금은.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우리가 지원기준이 기본요금입니다. 기본요금만 주고 그 외 추가사항은 단체나 협회에서 자부담!
신경자위원    :   당연하죠!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이용자부담원칙 철저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100% 지급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왜냐하면 관리가 소홀할 수 있거든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서 반드시 기본요금은 우리가 지급하되 그 외 쓰는 거는 협회에서 부담해서 협회 자체에서 알뜰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됩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계속 그리 하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5-25페이지 중앙부처공모사업 있죠?
   사업비가 앞으로 자료에 이거를 국도비 구분해서 작성해서 제출해야 안됩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그리 하겠습니다. 서식에 따르다 보니까 그리 한 것 같습니다.
신경자위원    :   앞으로 국도비 구분해서 자료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그 뒷장에 보면 북부골프연습장이 지금 확정이 되었네요. 아직 까지 하지는 않고 있죠? 2020년도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신청해서 돈 벌어야 되지요. 국비.
   지금은 남부는 설계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남부에는 하고 있고 남부에 하다 보니까 저는 너무 이게 합당하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사실은 박중무위원님은 골프로 한정되었다고 하는데 어쨌든 지금 많은 동호인이 있고 합천군민이 많이 이용하는데 권역별로 설치해 주시는 거라고 시행하고 안있습니까?
   그런데 자꾸 하다가 이거 좀 부족합니다. 이렇게 하면 힘들 것 같아요. 제대로 할 때 지어야 되는데 2억으로는 설계가 나왔는데 3억이 되어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북부는 우찌 알고 3억을 했나 싶어서.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저희가 맨 처음에는 1억으로 했습니다. 시발된 게 쌍책의 박물관 그쪽에 1억으로 했는데 우리쪽에서는 체육시설이 처음이고 하다 보니까 그것 가지고는 제대로 된 물건이 안나와서 제대로 시설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최소한 어느 정도 타석 수라든지 길이라든지 물론 제대로 된 건 민간체육시설이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민간체육시설 수준으로 해 버리면 그것은 오히려 우리가 민간부분을 침범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시설을 해야 되겠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하더라도 예산은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신경자위원    :   이거는 두 번 일 안할 수 있도록 잘 책정을 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과장님도 말씀을 주셨듯이 축구팀만 유치해서 보니까 지역경제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스물몇개 팀밖에 올해는 못받는다며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예.
신경자위원    :   그렇다면 기대파급효과 이것도 수치가 낮아져야 되겠네? 15억이나,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맨 마지막은 올 1월달에, 작년 12월말부터 올 1월, 2월까지, 1월 중점적으로 받은 게 55개 팀입니다. 2월에 설 지나자마자 바로 춘계대회를 하려고 했는데 스톱이 되어 가지고 올 1월달에 받은 55개 팀 정도가 됩니다. 그 앞 페이지에 보면 7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고등부 남자춘계대회가 24개 팀이 예약된 우리가 선수하고 임원하고 한 1,000명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정도 하면 거의 숙박시설이 여유가 있다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남자부 같은 경우는 오면 사실 숙박시설이 굉장히 부족해서 진주나 의령이나 거창이나 산청이나 사실 우리 혜택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마 이 팀 같으면 관내에 다 들어와서 여유있게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올해 이렇게 코로나가 있고 힘든 과정에서도 지역경제 예상수치가 15억이나 난다고 예상하셨습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그것은 더 날겁니다. 뒷 페이지 3번은 올 1월에 지금까지 한 경제분석이고 앞으로 7월 거는 다시 끝나고 나면 우리 전체분석을 해야 봐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신경자위원    :   아닌데요.
   20년도 걸 이미 분석이 나왔네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조치결과입니다. 동하계 유치훈련입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서 저는 과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들은 굉장히 많은 축구팀을 유치했습니다.
많은 팀을 유치해서 부족했잖아요?   축구장이.
   축구장이 부족해서 한 면을 더 증설했죠?   
   그리고 용주도 잔디를 다시 깔고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그 다음 해는 줄었어요. 올해가 되는데 창녕같은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과장님 말씀하셨잖아요.
   시장번영회에서 나서서 유치활동을 하는데 굉장히 오는 팀들한테 너무 잘 한다고. 식당에서, 목욕은 그저 그냥 해 주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유치를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는 순전히   공무원에 의해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지역민들이 발빠르게 같이 힘을 합쳐서 식당이나 숙박업소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그것 아닙니까?
   오면 다시 올 수 있는 그런 합천을 만드는 거는 주민이거든요. 그래서 온 사람들한테 다시 올 수 있도록 각별히 공무원들이 나서서 홍보도 해야 되고 많은 지도도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시설만 새 것으로 하고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시설이 항상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번창하게 할 수 있도록 과장님 내놓은 지역경제 예상수익이 15억인데 그것보다 많이 된다니까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더 진척되는 그런 체육시설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임춘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지위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파이팅입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박중무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과장님 시간이 지체되어서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다 수렴해서 사실 체육과가 포용하기에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노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종목별 지난번에 상대적으로 수혜받는 부분에 관해서 그래도 과장님으로서 한번 실태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실태파악을 한번 시간이 걸리더라도 파악해서 어느 부분에 특정인 때문에 투자가 과다된다든지 어떤 부분에 힘이 없어서 예산을 지원 못받고 소외받는다든지 이런 갈등의 구조로 체육시설이 편제되면 안 된다 그런 측면에서 한번 과장님으로서 그 현실을 파악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 한번 부담스러운 말씀을 드리겠는데 시설투자 과장님 선에서 한다 안한다 결정권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것을 잘 암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열악한 예산 환경에서 5,000만원 투자해서 이 시설물이 한 3년이라도 나간다든지 1억 투자하면 한 5년이라도 나간다든지 2, 3억을 투자하면 그래도 10년은 못가면 7, 8년이라도 가서 그 시설물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보고가 안오고 만약 의회에서 그런 용역을 행정은 예산이 남으니까 용역 중심으로 행정을 하는데 의회는 빈약하니까 그런 형편이 못되지만 제도적으로 강구하겠다 그리고 많은 시설물로 관리함에 있어서 한번쯤은 전문가한테 위탁관리 했을 때 어떤 사항이 일어나는 지에 관해서 과장님은 한번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죽죽정 지금 상황이 추진이 어떻게 되는지 초팔정의 현장확인에서도 나왔듯이 거기도 한 30명정도 회원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으니까 일정규모로 지금까지 과장님의 각별한 관심으로 그 예산이 1년 동안 많이 투자된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게 자꾸 물붓기식으로 하다 보니까 체계화 되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투자 대비에 비하면 조금 부족함이 있다 그 부분에 관해서 관심을 가져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아까 이 말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장진영위원이 잔디부분에 언급이 있었는데 과장님 답변이 중앙조달청으로 했다 아주 위험한 말씀이 다 조달물건을 만능처럼 생각하면 우리가 봤을 때 7?80년대 형사가 시장통에 가면 싹다 도둑놈으로 보여. 그때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이니까 그때는 성행을 했노. 의회에서 보는 시각은 안그런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점에 대해서도 해 주신 구체적인 말씀은 안해도 그 사항에 관해서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조달물건으로 했다 누가 납품했는지 그것까지는 안묻더라도 그런 것도 군민이 지켜보고 있는 것에 관해서 과장님이 관심을 가져라 여러 가지 갓을 고쳐 맬 필요가 없다 그런 말씀까지 드리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과장님은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저는 이걸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박중무위원님께서는 체육시설 만들고 관리하고 이용하는 사람들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 보라 요즘 이야기하는 가성비가 높은 쪽으로 해 달라 그리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런 의견같습니다. 저희들이 더욱 철저히 연구 분석해서 업무에 차질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예산투자함에 있어서 실태 파악을 의회에서 하겠다는 거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예산을 투입해 주시면 좋겠다 그것이 군민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재진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저도 한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삼가에 그라운드골프장설계중입니까?
   어디까지 진척되어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예. 설계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여쭤보는 거는 그라운골프장을 하면 설계중일 때 민원이 하는 이야기가 그라운드골프회에서 하는 이야기가 이왕 설계하실 적에 야간에도 할 수 있게끔 전봇대만 4개만 세워주면 안좋겠나 하는 의견이 있거든요. 제가 아침에 와가지고 이야기를 듣고 담당한테 전화를 했었는데 만나지는 못했는데 비용이 많이 드는지는, 내가 비용이 들지 않나 했더니 그런 식으로 하면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를 않는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왕 그라운드골프장을 해 주면 언젠가는 라이트를 해 달라 민원이 분명 들어옵니다. 안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딱 하고 나면 분명이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이왕에 해 주실 거 비용이 동시에 공사를 하면 비용이 제 상식으로 절감되지 않느냐 그 뜻에서 말씀드리니까 그것은 답변 안해 주셔도 되고 과장님한테 그 비용이 어느 정도 드시니까 나중에 개별적으로 여쭤보고 무슨 공사를 하든지 간에 사전에 설계를 할 때 나중에 두 번 다시 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지 않을 정도로 설계를 해서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명은 전기공사입니다. 별도의 설계해서 별도 발주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지금은 토목에 불과한 사항이고 하는 김에 묻혀서 해 달라 그러면 싸지 않겠느냐 이러는데 전혀 별개의 사항이고 하더라도 제 값 다 줘야 됩니다. 공사 종류가 듭니다. 토목하고 전기하고 완전히 다른 사항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지금 현재 내가 협회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돈3,000만원에서 5,000만원 만들면 가능한 것으로 이야기를 해서 듣기로는 그렇게 들어서 일단 그 부분은 개별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내 지역구에 이야기해서 죄송한데 쌍백 국내 게이트볼장 담당하시는 분이 한번 나가셔가지고 과연 다시 검토를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하고 회원들이 몇 명인데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조금 담당하시는 분이 나가서 다시 검토를 잘하셔서 낭비없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다시 한번 시설물 투자에 있어서 책임성을 가지고 과장이 아무리 군수지시사항이라도 이게 적절한지 안한지 다시 한번 그 책임을 의회에서 묻겠다는 걸 하기 때문에 한번더 명심해 주시기 바라고 하나만물어보면 지금 그라운드골프장이나 체육시설물이 동호회 전유물입니까, 군민의 시설입니까?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모든 것은 합천군의 소유입니다. 군민의 소유이고.
   그런데 거기에 한 가지 생각하셔야할게 관리를 누가 하느냐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테니스장 같은 경우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테니스장 같은 경우 전부 군의 땅입니다.
   관리는 아시다시피 테니스장 하려고 하면 소금 뿌리고 다지고 롤러 밀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협회클럽에다가 관리권을 줍니다. 그렇게 된 상태에서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축구화 신고 와서 공치고 하면 그런 거는 안맞거든요. 클럽에서 우선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클럽 하에서 질서를 유지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거야 당연하지. 예를 들어서 고향에 오셔가지고 테니스장이 좋아서 한번 치고 싶다 기본은 갖춰야지. 체육인의 기본은 소양문제이고 그리고 게이트볼장이든 그라운드골프장이든 파크골프장이든 고향에서 한번 치고 싶어서 그것을 기본을 안갖추어서 그것은 제재하면 되는데 만약 그런 걸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그 관리권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 외에는 못친다는 생각!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저희가 그런 협회에 대해서 관리권을 주는 것도 사실 경제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의 자율성을 줘야 우리가 그런 외지에서 오더라도 요즘에는 아예 코로나 오고 나서는 무조건 외부인은 출입금지를 시켰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것은 당연하지요!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 향우들이나 오고 하면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런 단체가 이야기가 있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위원장 임재진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각 위원님들이 많은 건의하고 질책하신 부분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행정과, 재무과, 주민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 위원회실에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라며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37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위원장 임재진
간   사 신경자
장진영위원, 박중무위원, 임춘지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문화예술과장       문동구
  • 관광진흥과장       공기택
  • 체육시설과장       박무곤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선희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서경린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