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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2018년도-제6차-읍면-2018.09.19.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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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제228회 제1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6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18년 9월 19일(화) 오전 10시
장소 : 각 면사무소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봉산면
1.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대병면
1.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용주면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경자   : 성원이 되었으므로 합천군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꺼서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지향상과 군정의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필요한 관계 서류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여 원만한 감사 진행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봉산면장으로부터 감사 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하고 감사 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봉산면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그럼 2018년도 합천군의회 제22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휴회중 봉산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봉산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산면장 박종철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순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9월 19일.
   봉산면장 박종철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봉산면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봉산면장 박종철   : 반갑습니다. 봉산면장 박종철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면을 찾아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러면 우리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부면장님과 담당계장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창현 부면장입니다.
   김상철 산업지도계장입니다.
   신용욱 환경개발계장입니다.
   노미경 주민복지계장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봉산면장께서는 감사 자료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산면장 박종철   : 예. 봉산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책자에 의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자료【읍면소관】부록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면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봉산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중무위원님!   
박중무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율피떡 공장이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있습니까?
○봉산면장 박종철   : 지금 본격적인 판매는 안들어가고 있습니다. 안들어가고 생산해서 우리 행사장이라든지 그런 데 지금 시식회를 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호응도는 좋습니까?
○봉산면장 박종철   : 예. 호응도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약간 단가가 조금 비싸더라고요.
박중무위원    :   아니. 지리적인 여건이나 여러 가지 특수성으로 봐서라도 이 봉산하고 율피하고는 좀 엉뚱한 데가 있지 싶은데?
○봉산면장 박종철   : 저희들도 뭐 밤 재배농가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도, 물론 밤재배 농가는 가회나 쌍백이나 대병에 많습니다만 이제 여기 창업한 사람이 봉산분입니다.
   그래 놓으니까 이 지역에서 공장을 차리고 합천에서 나오는 밤을 주원료로 해서 지금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추진하는 사람이 의지가 강하시다 하면 모르겠는데 이런 사업은 아주 다양하게 지역마다 뭐 해 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잘 없습니다. 그리고 면장님! 봉산에는 달빛!
○봉산면장 박종철   : 벚꽃축제입니다.
박중무위원    :   그걸 말입니다. 같은 값이면 수몰로 인해서 실향민들이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봉산면장 박종철   : 예. 그렇습니다.
박중무위원    :   아니. 그래도 대병은 그래도 상가나 뭐 조금 움직임이 보이는데 사실 여기가 10년 전하고 20년 전하고 현격히 왜소해 지는 것이 봉산의 현실이거든.
○봉산면장 박종철   : 예. 맞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래서 어쨌든 그거 한다고 해서 탈피가 되고 어떤 극복이 되는 거는 아니지만 지만 이 행사는 그런 실향민들하고 같이 병행해서 고향찾기운동도 같이 겸하면 의미가 더 클 것 같은데?
○봉산면장 박종철   : 예. 위원님 좋은 지적말씀입니다.
박중무위원    :   예산도 좀 더 어떻게 해서 좀 이 지역을 활성화, 경제나 여러 가지 활성화하는데 좀 자주 찾아올 수 있는 어떤 그것도 모색해 보면. 예산이 좀 많이 들더라도.
○봉산면장 박종철   : 이제 이 벚꽃축제가 사실 저희들 행정에서 지원되는 것은 1회, 2회 때는 없었습니다.
   없고 봉산면청년회 주관으로 자기들 기금으로 해서 그래 행사준비도 하고 또 그 행사에 들어오는 이벤트는 자기들이 찬조라든지 도움을 받아서 했던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다보니까 규모를, 예산 지원을 못 받다보니까 크게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작년에도 하고 올해도 해보니까 어느 정도 주민들 호응도 있고 그 당시 이 벚꽃과 음악축제가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걸 계기로 해서 행정에서 좀 지원을 해 주면서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향우들도 좀 초청을 하고 그렇게 좀 키워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래서 그 명분을 가지고 군에 예산편성을 요구를 하면서!
   아니 이게 이제 지역민들이 혼자   그 모든 것을 다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거든. 아무래도.
   그리고 면장님! 면에서 많은 사업을 하지는 않아도 그것도 1년에 여러 수 십 가지, 가지 수로 보면, 하는데 있어서!   
   이 공사를 수의계약함에 있어서 조금 이렇게 골고루 좀 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공사를 함에 있어서 작은 거든 큰 거든 우리 집행부가 고생을 함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소통 부족으로 인해서 공사가, 아니 그 뭐 이기주의나 개인적인 그런 어떤 부분도 요구사항이 있겠지만 아니 기 공사를 하는 거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그것을 좀 출발하고 마무리하는 걸 조금 더 소통하는 것도!   
   지금 현장에 가보면 늘 공사문제로 인해서 기대치에 부응 못하는 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간간히 있거든. 사실은.
   그래서 그것을 뭐 업자가 남아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야 뭐 지금 여러 가지 영세 건축업자들의 그 현실에 대해서 다 알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더라도 예산대로 그 공사를 한다는 이미지가 주민들한테 주어지면, 인식이 되어지면 그것 정말 잘못된, 돈대로 한다는 식의 어떤 논리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거지.
   그래서 관리감독을, 완벽하게 공사야 되겠습니까만, 1,000만원, 2,000만원짜리가!   
   그래도 주민들이 일정부분 돈이 되는 그런 완공을 좀 해주면, 기 고생하는 김에 좋지 않겠느냐!   
   몇 년 동안 그걸 주문을 하니까 이 감독관 역할을 해서 그거 옛날에는 횡포가 좀 있어서 그런 시행하기가 또 어려움이 있더라!
   그 공사업자하고 이장님들하고의 관계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무리가 있다는 것을 그 말씀을 안 드리고 말았는데 향후 시대가 변화됐으니까 이제는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그런 것이 하나의 민주주의로 가는 초석이 아니겠느냐!   
   시대에 걸맞는 그런 행동을 해 주시면 고맙겠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진위원님!   
임재진위원    :   항상 봉산면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님께 감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언제까지 근무를 할지 모르지만 남은 임기동안에 합천군 발전과 봉산면 발전을 위해서 항상 더욱 더 분발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한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산불감시원 여기에 예를 들어서 직원이 12명이다! 감시원으로 모집하는 사람이 12명입니까?
○봉산면장 박종철   : 아닙니다. 직원 12명 이것은 우리 공무원을 말하는 거고요.
임재진위원    :   그러면 초소감시원 2명은 따로 모집을 하는 거죠?
○봉산면장 박종철   : 예. 초소 2명하고 기동감시원 7명은 따로 우리가 모집을 해서 사역을 합니다.
임재진위원    :   9명인데 요사이 산불감시원 모집하고 있죠?
○봉산면장 박종철   : 올해 사역할 거 접수해 놨습니다.
임재진위원    :   몇 명이나?
○봉산면장 박종철   : 2명 하는데 19명 들어왔습니다.
임재진위원    :   각 면에 이게 사실은 산불감시원이 전과 틀려가지고 보수가 좀 되다가 보니까 산불감시원 이거 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다가 보면 오해의 소지가 사실 많이 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봉산면장 박종철   : 맞습니다.
임재진위원    :   물론 봉산면은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산불감시원을 모집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간에 산불감시원 모집에 한 10명 이상 탈락을 하면 그 사람들이 사실 뭐 자기들이 부족한 데가 있어서 탈락한 게 아니고 뭐 그런 부분을 많이 하기 때문에 면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좀 공정하게 해 가지고 심사를 해서 외부에 잡음이 안 나게끔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십사고 부탁을 하나는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 봉산면에 나오셔서 근무하시면서 혹시 특별한 건의사항이라든지 부탁할 거 있습니까?
○봉산면장 박종철   : 제가 앞에 산불감시원부터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제 저희들이 14일부로 공고기간이 끝나가지고 접수를 해 보니까 9명 사역 계획에 19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과연 어떻게 우리가 이걸 선발할 건지를 고민을 하다가 자체 선발 기준을! 다른 면하고 다! 면별로 모집을 하고 또 선발을 하니까 우리 자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서류심사에서 60점, 체력하고 실기테스트 40점 100점으로 해서 선발을 할 겁니다.
   하고 또 심사위원도 저희들 직원, 저를 포함한 직원 2명하고 외부에서 3명, 그래 가지고 5명이 면접평가를 할 겁니다. 그래 가지고 최대한 공정하게 해서 탈락자가 불만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면은 앞에서도 제가 업무보고에서 드렸습니다만 이게 댐수몰 이후에, 그 당시에는 댐수몰되고 한 10년 정도는 그래도 봉산에 경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인구가 점점 줄고 이러다보니까 사실상 봉산에 먹고 살거리가 사실 많이 없습니다.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여기는 농경지가 다들 경지정리된 데가 한 군데 밖이라 가지고 시설하우스 하는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댐주변으로 인해 가지고 이제 관광객들이 오든지 또 외지인들이 와서 어떻게 봉산면에 좀 식당이라든지 와서 좀 뿌리고 가야 되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좀 전에 말씀했던 봉산면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벚꽃축제라든지 합천호를 기반으로 한 수상스키라든지 낚시대회라든지 그런 어떤 대회를 좀 많이 유치를 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또 위원님들이나 또 군청에서도 일정부분 많이 좀 도와주셔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임재진위원    :   아무래도 봉산은 댐을 하면서 수몰지구가 되다보니까 실제로 제가 이제, 저도 서울에 있으면서 보면 봉산 사람들이 외지에 나가서 그래도 좀 고향 생각하는 것은 다른 데보다는 좀 남다르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인데 향우회하고 그런 관계가 잘 되고 있죠?   
○봉산면장 박종철   : 예. 저희 봉산은 그래도 위원님 말씀마따나 수몰되면서 많이 나갔으니까 타면에 비해서는 향우회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뭐 재구향우회나 재경향우회, 재부향우회 이런 데가 아주 활발히 움직이고 있고요.
   또 저희들은 이전에 6개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그게 다 통합되고 지금은 봉산초등학교 한 개뿐입니다만 그 6개 학교를 모태로 해서 봉산면 사랑연합회가 또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1년에 한번씩 저희들 행사도 하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우들하고 저희 봉산면하고는 아주 뭐, 타면에 비해서는 잘 되고 있습니다.
임재진위원    :   예. 우리 면장님하고 공무원 여러분들이 좀, 군청에 계시는 것보다 여기 계시니까 좀 불편한 것도 많고 하지만 어쨌든 간에 봉산면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리고 맺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봉산면장 박종철   :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가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면장님 설명하실 때 보니까, 지금 인구가 증가된 곳이 이곳이네요.
○봉산면장 박종철   : 조금 줄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래도 보니까 다른 면보다는 인구가 그렇게 많이 안 줄고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이게 들어오는.
○봉산면장 박종철   :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귀농이 좀 많은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귀농에 젊은 분도 들어오시죠?
○봉산면장 박종철   : 그렇게, 은퇴자들이 대부분 많이 들어오고예. 젊은 분들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전체 우리 전입세대가 80세대 정도 되는데 30프로 정도는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봉산에는 젊은 귀농자가 좀 있다는 소리는 들은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고요.
   체납에 대해서 이게 징수율에 비하면 체납이 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혹시 징수할 수 있는 겁니까?
○봉산면장 박종철   : 징수가 불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은 이게 뭐, 아까 계속 댐 수몰하고 연관이 됐는데 이게 이제 재산은 여기 있어도 사실은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많고 또 예전에 부동산투기가 일면서 외지소유자가 많습니다. 그분들은 고지서를 보내도 잘 안냅니다.
   그래서 체납액이 좀, 금액이 그리 많지도 않아도 체납액이 좀 있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독려를 해서.
○위원장 신경자   : 강매는 안 됩니까?
○봉산면장 박종철   : 금액이 얼마 안 되다보니까 저희들 뭐 강제, 재산압류는 하는데 압류된 재산을 처분하기는 조금, 그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사실은.
○위원장 신경자   : 예. 그리고 박위원님 말씀에 저도 크게 공감을 합니다.
   벚꽃달빛축제가 잘 하면 참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 봉산에 저희 시댁이 노곡리에 있었거든예. 그래서 지금 서울에 향우로 계시는 분이 이 봉산 수몰되고 난 뒤에 애착이 더 많이 가는 가봐요. 그래서 그 향우들을 모아서 모임을 하는 줄 알고 있거든요. 삼가에 예전에 부면장 하셨던 분도 같이 포함해서 1년에 꼭 모이고 그 부분이 굉장히 활성화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내고향이 수몰되었으니까 더 애착이 가는가보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 축제에 정말 그런 분들을 초대해서 활성화시키면 자꾸 확산이 되어 가지 않을까! 내 고향에 대한 애착이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더 많이, 여기 있는 청년회도 더 많이 이것을 확대시켜서 발전시켜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리 좋은, 정말 여기 너무 좋은데 벚꽃필 때는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되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아까 3D 벽화가 있다는데 가다가 한번 볼 수 있겠죠?   
   거기 3D벽화가 굉장히 보기 좋을 것 같고 한번 보고 싶습니다.
○봉산면장 박종철   : 예. 벚꽃축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박중무위원님이나 신경자위원님께서 좋은 지적과 또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내년도에 또 어차피 축제를 할 건데, 하면서 조금 규모를 키워가지고 향우들도 초청하고 그리 해서 축제가 더 발전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내나 축제 장소가 바로 면사무소 앞에 저희들 주차장을 작년에 만들고 3D 벽화는 올해 벚꽃축제하기 전에 벽면에다가 벽화를 그렸습니다. 거기는 포토존도 되고 예전에 우리 봉산면에는 출렁다리가 5개 있었습니다. 그걸 모태로 해서 3D 벽화를 만들어 놨습니다. 가시면서 잠깐 들러가지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앞에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 정말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있는 봉산면은 이 환경을 발판으로 해서 발전되기를 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봉산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봉산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대병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라며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감사중지)
(11시 20분 감사계속)

1.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대병면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8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지향상과 군정의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필요한 관계서류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여 원만한 감사 진행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대병면장으로부터 감사 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 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2018년도 합천군의회 제228회 제1차 정례회 휴회중 대병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병면장 박상술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순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9월 19일.
   대병면장 박상술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대병면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겠습니다.
○대병면장 박상술   : 예. 대병면 계장님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김상현 부면장입니다.
   추우식 산업계장입니다.
   김주실 환경개발담당주사입니다.
   강신미 민원복지계장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반갑습니다. 면장께서는 감사자료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병면장 박상술   : 반갑습니다. 대병면장 박상술입니다.
   먼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제8대합천군의회 의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위원님들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9월 3일부터 개회된 제1차 정례회 일정 가운데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안 승인 심사와 2018년도 2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 산적한 안건 심사에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세 분 의원님들을 모시고 우리면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대병면에 보여 주신 깊은 애정과 관심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자료【읍면소관】부록 참조)
○대병면장 박상술   : 마지막으로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사항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병면은 합천댐 준공 이후에 주변 인프라 부족으로 관광개발사업이 부진합니다.
   또 합천호, 황매산 등을 보유한 남부관광의 중심권임에도 관광지 조성 등 기반시설이 미흡했고 기존 또 설치된 시설은 아주 낙후되어 있습니다.
   황매산군립공원 개발도 가회면에 치중되어 있어서 대병면은 소외되어 있습니다.
   2024년도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준공에 대비해서 합천호권역 관광개발사업이 전면적으로 재검토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의 광장에서 회양삼거리까지, 또 회양삼거리에서 하금 구간 지방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또 삼가 호수를 이용한 짚라인이라든지 암벽등반, 이런 익스트림스포츠시설, 또 황매산을 활용한 수목원, 자연휴양림 같은 힐링공간, 숲체험장 이런 조성이 필요하고 특히 산과 호수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지역이 대한민국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 대병에 전원주택지를 여러 개 조성해서 추진한다면 인구증가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늦었지만 대병에서 생산되는 두릅, 곰치, 고사리와 같은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을 추진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내년에 합천호관광지   종합개발계획 용역사업을 군수님께 건의 드리기 위해서 제가 지금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합천호관광지 종합개발계획용역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부족하지만 저를 비롯한 15명의 직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대병면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자료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대병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박중무위원님!   
박중무위원    :   열정적인 업무설명 고맙습니다. 직원들 고생 많습니다.
   이번 특수시책 독거노인!
   참 현재 어려운 문제인데 아무리 관에서 그걸 주도적으로 한다손 치더라도 사실 저도 어른들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자녀들하고의, 다 개인사정은 있겠지만 자녀들하고 연계되지 않는 것은 한계점이 있거든. 사실!
   관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요인들!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해 봐.
   저도 뭐 부모님을 다 잘 모시지는 못해도, 늘 후회스러운 거지만,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나누는 기법에 대해서 참 우리 시대에는 별 배우지를 못했다 아닙니까! 어른들의 근엄함 속에서.
   그런데 이제 그런 연계하는 사업을 좀더 한번 깊이 있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대병은 그래도 천혜의 여건 환경이 앞으로 무궁무진한 자원이 풍부하다! 다른 지역에 비하면.
   그래서 여기 소득작목이 보니까 아! 그래도 틈새 소득원으로서 벌이나 밤, 지금 밤에 어떤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는 것은 소득하고 좀 직결시키기가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잘 관리해놓은 밤나무도 소득이 상당히 지금은 있으니까!   
   여기에는 그래도 환경이 다른 지역보다는 아주 청정지역이니까 꿀벌산업을 좀더 특화해서 조금 더 소득작목으로 더 정착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어떤 큰 돈 안들이고! 아! 그 꿀이야말로 밀원을 조금 개발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그런 쪽에도 관심을 좀 가져주면 좋겠고 아까 댐주변에 말씀을 하시던데 여기 수자원공사하고 조금 뭐 원활하게 좀, 그 광활한 땅이 있고 그 주변 정리를 하면, 혹시 늘 그런 생각을 해 보는데! 아! 여기에 이제 여름에 어린이들도 많이 오고 하는데 이게 상당히 고도의 기술을 요하겠지만 조랑말사업을 용주나 대병이나 가회쪽에! 그 조랑말 사업을, 승마사업을 하기에는 우리 농림부가 정책으로 그걸 골프인구 이상으로 많이 이렇게!
   그 말 산업을 성장하려면 4만불 정도의 소득이 있어야 그것이 어느 정도 정착한다 그러는데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이렇게 묶여있으니까 그게 불가능했는데 그런 사업이 황매산이나 대병이나 용주쪽에 그래도 그런 사업도 한번, 전문가들하고!   
   우리 여기 합천출신이 제주도에서 성공한 말 사업 하시는 분도 계시고 있으니까 그런 것도 자문을 한번 받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늘상 이래 아쉬움을 좀 가지고 있는데, 아! 그래도 봉산보다야 여기가 지금 너무 좋은 여건 환경이 전개되고 있으니까 천만다행인데 어쨌든 열정적으로 면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님들 노력에 고맙고.
   지난 4년 전에 한국도자기 여기에 도자기산업 재건을 위해서 여기 사업했던 거 지금 그냥그냥 사업은, 뭐 고용창출도 좀 되고 좀 돌아갑니까?
○대병면장 박상술   : 한국도자기 하는 거 박영수씨가 하는 그거 말입니까?
박중무위원    :   예.
○대병면장 박상술   : 제가 듣기로는 지금 제대로 안 된다고 그리 듣고 있습니다.
박중무위원    :   그걸 내가 개인적으로 그 박사장을 너무 잘 아는, 이건 기록을 좀.
○위원장 신경자   : 예.
(11시 45분 기록중지)
(11시 47분 기록개시)
박중무위원    :   그것이 잘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가 소득작목에 1,000군이나 있다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많은 면에 해당되겠네! 벌꿀산업이!   
   그걸 좀 관심을 가져주면 참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병면장 박상술   : 예. 그 꿀관련 해 가지고 저도 여기 와서, 꿀에 대해 제가 잘 모르지만 보니까 어떤 분들은 자기 꿀에 대한 어떤 자존감이라 할까 그런 걸 위해서 또 자기 품질 같은 이런 걸 높이기 위해서 자기가 노력을 많이 해 가지고 좀 좋은 이야기를 듣는가 하면 또 어떤 분들은 생산량을 늘여가지고 많이 생산해야 돈이 된다 해가지고 설탕을 많이 떠가지고 그런 부분도 있다고 제가 들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생산하는 생산자단체가, 양봉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대병꿀 하면 아! 정말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아 거기는 정말 믿을 수 있다 하는 그런 어떤 브랜드화시키는 그런 작업들이 저는 필요하다생각하고 현재 대병 성리 쪽에 수분 제거하는 거, 농축장이라고 그러죠. 농축장 그게 지금 성리 쪽에 있는데 그것이 사실상 거기 있어서는 좀 지역적으로 여러 가지 곤란하다! 그래서 대병 소재지 쪽으로 오든지 아니면 용주 정도, 용주 고품 군단위 쪽에 있든지 그런 식으로 좀 이전이 필요한 거 아닌가 이런 이야기도 하는 걸 제가 듣고 있습니다. 듣고 있고.
박중무위원    :   그 장치가 지금 제대로 기능을 발휘 못하죠?
○대병면장 박상술   : 농축기를 하고 있기는 있는데 뭐 제가 들으니까 좀 사용료가 비싸고 이래서 개인적으로 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고 그러고, 다른 데 가져가서.
   아마 지역적으로 한 쪽으로 치우쳐있으니까 또 그런 부분들도 사용하기가 조금 어렵고.
박중무위원    :   고령사회에 소득작목으로 벌꿀을 하면 그건 우리 인간과의 뗄래야 뗄 수 없는 환경하고 직결되는 부분이니까! 밀원을 한 1, 2정보를 만약에 식재할 데가 있다면 대병꿀이야 말로 전국적으로, 뭐 제주도나 강원도에 비해서는 열악하지만, 기 200 몇 십 농가가 한다면 우리 군에서라도 상징적으로 좋은 밀원의 식재를, 다른 경제, 우리 합천이 조림사업이든 경제수목을 심은 흔적이 있는 데는 한 군데도 못봤어. 그렇다면 소득작목에 오히려 식재를 좀 해서 감동의 어떤 양봉인들한테 기여를 하면 좋지 않겠느냐!
   특히 면장이 아까 황매산은 가회 쪽이라 그랬는데 그 70억을 발라도, 투입을 해도 흔적이 하나도 없어.
○대병면장 박상술   : 제가 알기로 70억이 아니라 수 백 억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박중무위원    :   아니! 지난번에 공모사업에 딱 넣은 것만!
○대병면장 박상술   : 예. 그렇고.
   황매산은 저쪽에 가회쪽은 그냥 억새나 철쭉이 있는데 대병쪽은 제가, 저도 물론 군청에 있으면서 그런 내용을 제대로 못한 부분도 있지만 이쪽에는 숲이 좋고 계곡이 좋기 때문에 아까 이야기한 그런 어떤 수목원이나 또는 여러 가지 휴양림 같은 그런 시설들을 만들고 봉산에 오도산자연휴양림이 있지만 거기는 상당히 좁고 사실은 저도 거기 한번 가보려면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고 또 성수기에 집중되거든요.
   그래서 대병이 그런 휴양림사업이나 수목원사업 하기에는 아주 최적지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고 조금 전에 박중무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양봉사업은 일단 밀원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대병이 양봉사업을 많이 하는 이유는 밤나무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이 밤나무가 실제로 노령목이 되다보니까 이제 농촌도 노령화되고, 밤 값도 별로 좋지 않고 하니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밤 값이 좀 비싸면 한 마디로 예취기 들고 풀치러 간다는 그런 말도 있다고 저는 들었는데 밤도 또 보면 엊그제 합천호농협에서 밤 선적식 하는데 제가 가서 들은 이야기가 밤도 이렇게 올밤부터 해가지고 늦밤까지 쭈욱 나오니까 그런 어떤 유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어렵다!   
   가령 대병이 딱 올밤만 한다 딱 이렇게 하면 올밤만 왕창 나와 가지고 딱 하면 작업하는 기간도 짧고 또 아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그런 부분에서 만일에 어떤 그런 노령목교체사업을 한다하면 수종도 동일화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위원님 말씀해 주신대로 우리 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제가 잘 캐치해서.
박중무위원    :   상징적으로 조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대병면장 박상술   : 예. 한번 건의를 해서 그렇게 한번 해 보도록 제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임재진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재진위원    :   대병면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우리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한두 가지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공공근로사업 추진현황 해가지고 2018년도 참여인원이 1명입니까?
   공공근로사업 이게 맞춤형일자리 이게 주로 어떤 사업입니까?
○대병면장 박상술   : 그게 다 나타내지는 않는데 거기에 맞춤형일자리사업으로 해가지고 한 명 있는 것은 우리 대병면사무소에 사무보조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리고 일자리사업이 보면 지역경제과에서 하는 여러 가지가 있고 또 노인일자리 사업도 많습니다.
   대병 일자리사업을 소개를 드리자면 맞춤형 일자리사업 해가지고 한 분 사역하는 분은 우리 대병면의 사무업무를 보조해 주는 그런 분이고 또 새로운 일자리사업이라 해가지고 도로변이나 소공원 관리에 4명이 주로 풀치기사업 이런 걸 하고 있고. 그 다음에 6070생활불편기동대 운영사업이라 해가지고 연세 많으신 분들이 우리 합천호 주변이나 회양관광단지 주변에 가서 쓰레기 같은 거 줍고 그렇게 하는 분들이 4명 정도 10개월 정도 사역을 합니다.
   그리고 내고장환경지키미와 문화재관리지원사업으로 해가지고 10명 정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우리 합천호주변, 회양관광단지, 또 합천호에 있는 문화재! 문화재 이런 데 가보면 풀 같은 것도 제거하고 여러 가지 그런 사업을 하고 있고 또 노노케어 해 가지고 노인들이 노인들을 돌보는 그런 사업도 한 8명 정도가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조금 전에 조건부 자활근로유지형 자활보조사업인데 거기도 보면 약간 옳은 일은 못하지만 면에 와서 화장실청소 같은 걸 하면서 생계에 조금 지원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대병면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약 35명 정도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임재진위원    :   면장님이 다른 면보다 독거노인에 대해서 관심을 좀 많이 가지시는 것 같은데 제가 한번 우리 면장님께 숙제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항상, 내가 한 2년 전만 해도 부모님이 여기 계셨기 때문에 항상 생각하는 부분이 좀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사실 제가 그걸 이루어 보지를 못했는데 우리 지방에 경로당을 사실은 다 지어놓고 넓게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화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독거노인들 몸이 불편하다든지 혼자 꼭 이렇게 지내야 될 사람들은 오히려 각 마을경로당에 단체로 해가지고 거기서 기거를 하면서 좀 이렇게 하면 해결이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사실 많이 가졌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한 방편으로 그렇게 하려면 내가 지방에서 보니까 경로당에 가니까 밥해 줄 사람이 솔직한 말로 없습디다.
   다 누구든지 안하려고 그러고 그래 가지고 밥해 먹는 것 때문에 말썽의 소지가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자식들이 계시면 자식들한테 의논을 해 가지고 일부분 경비를 부담하든, 자식들도 그것은 사실 뭐 그렇게 원하리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한번 이거 시범적으로 어느 마을에서 우리 합천에서 시작을 한번, 전국에 어디에는 그렇게 하는 마을이 있다고 그럽디다. 늙은 어르신네들만 몇 사람이라도 경로당에서 식사를 같이 하면서 기거를 같이 하는 방법!
   우리 독거노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니까 한번 연구를 잘해 보셔가지고 그런 부분도 한번 실험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여기 대병도 요사이 산불감시원 모집하고 있죠?   
○대병면장 박상술   : 예.
임재진위원    :   여기는 몇 명 모집에 몇 명이나 접수했습니까?
○대병면장 박상술   : 8명 모집하는데 지금 12명이 지금 신청하고 있습니다.
임재진위원    :   여기는 그래도 많이 참여를 안했네요? 다른 면에는 10명이상 떨어져나가는, 대개 8명 모집하는데 18명 그렇게 하는데 여기는 조금 그런 부분이 덜하겠습니다만 산불감시원이 작년부터 임금이 좀 많다보니까 사실상 산불감시원하려고 그러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고, 많다가 보면 채용하는 공정성에 잡음이 좀 있을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좀 세심하게 룰을 제대로 정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산불감시원이 되지 않은 사람이 불만을 갖지 않도록 그렇게 사전에 좀 잘 룰을 정해가지고 잡음이 없도록 그리 좀 해주십사 부탁 말씀드리고요.
   여기 대병에 향우회하고, 대병은 사실 향우회가 생각보다 여기 대병면에 대병중학교도 많이 도와주고 많이 도와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병 역평2구에 방아골마을 있죠?   
○대병면장 박상술   : 예.
임재진위원    :   거기에 내가 예를 들면 서울에 거기 살던 사람들이 여기 와서 1년에 한두 번씩 행사하고 그럽니까? 마을에!
○대병면장 박상술   : 행사하는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임재진위원    :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서울에서도 그 사람들만 딱 모여가지고 한 달에 한번씩, 참 옆에서 보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런 부분 향우회하고도 인구증가정책에 좀 연계를 해가지고 아무래도 여기 대병,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대병향우회 사람들이 고향에 대한 애착심이 좀 많습니다. 다른 면보다는. 제가 볼 때!   
   인구증가정책에 우리 향우회를 좀 최대한 활용해 가지고 그렇게 인구증가정책을 했으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사실은, 서로 의논하고 말씀드릴게 많은데 일일이 다 못하고 하여튼 간에 산불감시원하고 그런 부분을 좀 면장님이 잘 챙기시고 앞으로 대병면 발전과 합천군 발전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욱 더 수고 많이 좀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병면장 박상술   : 네 가지 정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간단하게 말씀 드리까요?
임재진위원    :   예.
○대병면장 박상술   : 향우회관계는 대병중학교 향우회가 동문회!
임재진위원    :   예. 동문회.
○대병면장 박상술   : 아주 활성화되어 가지고 잘 하고 있고 저도 동문회가보니까 진짜 정말 관심도 많고 또 장학금이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 굉장히 많이 지원하고 있습디다.
   있는데 사실 우리 대야문화제라든지 면민체육대회 같은 거 할 때 거기에 향우회 이런 사람들이, 동문회와 향우회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보면.
   동문회는 대병중학교 출신들만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향우회는 제가 듣기로는 이번에 대야문화제를 해보니까 그렇게 뭐, 재경향우회뿐만 아니라 다른 데 나가 있는 향우들도 있을 건데 그렇게 관심도 별로 없고 조금 그렇다 하는 게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그런 분들한테 임원들한테 연락해서 우리가 서로 왕래를 하고 교류하고 그렇게 하는 게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
   산불감시원은 작년까지는 우리 행정에서 직원들이 면장이 주도적으로 해 가지고 산불감시원들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읍면의 산불감시원들은 좀 약간 억센 그런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한 마디로 약간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자기가 떨어지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외부 인사를 50프로 이상해 가지고 이번에 선정기준을 마련한 것은 상당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산불감시원만 열심히 활동을 하면 우리 지역에 산불이 안난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 정말 일 잘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선발해서 제대로 사역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
   감시원을 오래 하다보니까 마치 감시원이 자기 직업화되다시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어째 보면 약간 너무 계속해서 하다보니까 약간 쉽게 하려는 어떤 그런 경향! 열심히 하지 않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오히려 오래 한 사람들을 우대하는 것이 아니라 또 계속하는 사람이 계속하게 되는 그런 폐단을 막기 위해서 5년 이상 하고 10년 이상 하면 패널티를 줘가지고 다른 사람이 하도록 저는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걱정하는 부분들 공정하게 저희들이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그런 탈락자들이 불만을 가지고 이렇게 하지 않도록 잘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아까 독거노인 관계는 우리가 인근 의령군에 저희들이 공동생활홈을 만들어 가지고 시범적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제가 몇 년 전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문군수님도 시범사업으로 한 군데 하겠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그게 빨리 잘 안되고 하는 부분들이 보면 노인들은 그냥 잠시 잠깐 와서 경로당에 와서 밥을 한 끼 해 잡숫는다든지 좀 쉬고 가는 그런 거는 하시는데 잠은 자기 집에 가서 자시더라고. 불편해도 자기 집에 가려고 그러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조금 아까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자녀들에게 경비까지 받아서 한다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또 노인들은 단돈 10만원, 20만원도 굉장히 크게 여기고 그런 것 때문에 오히려 자기는 사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안가고 그 돈 때문에 자기는 아파도 자기가 억지로 해 먹으면서 이렇게 돈을 모아가지고 나중에 그 돈 누가 결국 가져가느냐? 자녀들이 가져갑니다. 그런 생활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예. 제가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내용대로 좀 이렇게 정말 경로당에서, 대병면의 경로당에서 서로 똑같이 나누어서 밥도 해 먹고 잠도 같이 잘 수 있는 그런 걸 한번 추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아까 식사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어렵다는 그런 말씀하셨는데 우리 대병에는 댐주변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농번기나 이런 때에, 계속 해서 하지는 않지만, 한시적으로 두 달 세 달 이렇게 해 가지고 식사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인건비를 한 20만원씩 지원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이 우리군하고도 같이 연계가 되어서 앞으로 좀,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하거든요.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평균연령이 한 80정도 되다 보니까 밥을 더 못해 먹는다고 그러더라고. 그런 것도 우리 군에서 지원을 해 준다든지 하는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임재진위원    :   그런 부분은 뭐 사실 우리군에서 그렇게 해서 좋은 안이 있어서 올리면 군에서 보조를 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으로 반영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우리 의원들이 노력해 줄 테니까 한번 연구를 해 가지고 좋은 안을 시범적으로 연구를 잘해 보이소. 그렇게 하면 안 좋겠습니까?
   하여튼 간에 고맙습니다.
○대병면장 박상술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대병에는, 제가 질의는 아닙니다.
   마무리하면서, 출생이 두 명 있네요, 작년에!   
○대병면장 박상술   : 예. 작년에 두 명 있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출생이 영 없었는데 마을이 어딥니까?
○대병면장 박상술   : 제가 알기로는 농협 직원이 한 명 출산한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한 명은 회양에.
○위원장 신경자   : 여기 주민 사는 사람이죠?
○대병면장 박상술   : 예.
○위원장 신경자   : 축하할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군청홈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강신미계장님은 또 칭찬합시다에 글도 올려져 있던데 대병면에는 직원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또 적극적으로 잘 하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어쨌든 시간관계상 저는 질의는 안하겠습니다.
   우리 면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여기 관광지로 충분히 거듭 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 대병이다 싶습니다.
   그래서 훌륭하신 대병면장님과 아울러 우리 계장님들 능력으로 더욱 더 발전되는 대병면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병면장 박상술   :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대병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병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감사일정인 용주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바라며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감사중지)
(12시 25분 감사계속)

1.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용주면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8년도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지향상과 군정의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필요한 관계서류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여 원만한 감사 진행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용주면장으로부터 감사 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한 뒤 감사 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2018년도 합천군의회 제228회 1차 정례회 휴회중 용주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용주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순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도 9월 19일.
   선서인 용주면장 김학중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용주면 관계공무원의 소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평소 존경하는 위원님들 우리 용주면을 방문해 주신 걸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감사보고에 앞서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철생 부면장입니다.
   류문형 산업지도계장입니다.
   정동주 환경개발계장입니다.
   송창용 주민복지담당입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그러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먼저 용주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용주면은 1년에 30만 입장객이 있는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도 있고 용문정과 황계폭포 등이 있어서 우리 합천군의 대표관광지로 지금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6개 마을에 1,291세대에 2,383명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지난 8월 31일자로 정원 대비 현원 전원 다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자료【읍면소관】부록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면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용주면 소관 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중무위원    :   저는 안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임재진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진위원    :   예. 용주발전을 위해 면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용주로 온다니까 최정옥의원하고 지역구 의원들이 많이 물어보라하는데 시간관계상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용주에도 산불감시원 모집했습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지금 9명에 14명이 신청되어 있습니다. 지금 심의는 안했고 심의는 추석 쉬고 심의할 계획입니다.
임재진위원    :   여쭤보는 것은 요즘은 옛날하고 틀려가지고 산불감시원들이 보수가 좀 많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모두 잡음들이 좀 많이 노출되고 하니까 면장님하고 모두 공무원들이 그 룰을 잘 정하셔가지고 외부에 안 좋은 소리들이 안 들리도록 심사숙고해서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잘 하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일단 지금 시간관계상 점심시간이 너무 늦어서 공무원들한테 죄송하고 앞으로도 우리 합천군 발전과 용주면민을 위해서 여기에 계시는 동안에는 지금 보다 더 열심히 하셔가지고 우리 합천군과 용주면을 좀 많이 발전시키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예. 고향이 용주기 때문에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면장님 이하 부면장님, 계장님의 꾸준한 노력으로 용주면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면서.
박중무위원    :   위원장님! 저도 인사는 하고 가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박중무위원    :   그래도 면장님 고향 오셔서 그래도 좋은 여건 환경 속에서 복 받은 면장님이죠.
   여기 용주가 그래도 합천군 17개 읍면 중에 소득으로 봐도 여기가 그래도 탄탄해.
   그런 면에 고향 와서 면장 한다는 거는 출세 중에 큰 출세지.
   그래서 앞으로 좋은 여건환경을 좀더 보다 나은 환경으로 바꾸는데, 아까 짧게 말씀했지만 관광도 여기에 뭐든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농민들의 삶에 그래도 소득이 우선시되어야 된다!   
   앞으로 그런 소득 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면장님! 고향 와서 늘 제가 느낀, 평생을 저는 협동조합을 했기 때문에 행정을 이해를 못하는 게 많이 있어.
   작은 일이든 정책이든 사업이든 민들의 어떤 요구사항, 바람, 눈높이!   무얼 바라고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귀담아듣고 첫출발부터 소통해서 완결까지 함께 해 주면 좋다!   
   여러 가지 큰 사업을 하심에 있어서 늘 행정에서 보면 독단이고 독선으로 끌고 가는 것이 3자가 봤을 때는 비일비재하다!   
   아무리 힘 있는 사람이 지시를 하더라도 힘 있는 군민보다야 더 힘센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해서는 면장님이 잘 하시겠습니다만 어쨌든 좀더 관심을 가지고 민과 함께 하는 그런 모습으로!   
   민주주의 초석이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요즘 지방정부화시대에!   
   잘 좀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합천군에서 농경지 면적이 가장 크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또 우리 농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면장님 적극적으로 애써주시기 바라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용주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18년 읍면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5분 감사종료)

○감사위원   
위원장      신경자
박중무위원, 임재진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봉 산   면 장       박종철
  • 대 병   면 장       박상술
  • 용 주   면 장       김학중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신재순

○출석사무직원

  • 지방시설서기      박소현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