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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2020년도-제5차-읍면-2020.06.16.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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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제243회 제1차 정례회)

읍면회의록

  • 제5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
장소 : 각 읍면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야로면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야면

(10시 07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명기   : 시작하겠습니다.
   정각 10시인데 오다 보니 시간이 지체된 것 같습니다.
   권오송면장님 오늘 행정사무감사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일 끝에서 배몽희위원님, 임재진위원님하고 신경자위원님하고 야로면에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감사가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방법은 야로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하고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야로면      
○위원장 신명기   : 그럼 2020년도 합천군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휴회중 야로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야로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로면장께서는 증인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로면장 권오송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야로면사무소 야로면장 권오송.
○위원장 신명기   : 다음 야로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야로면장 권오송   : 먼저 우리 면 참석공무원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배진한 부면장입니다.
   박중언 산업지도계장입니다.
   정정자 환경개발계장입니다.
   백운성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존경하는 신명기위원장님, 장진영위원님, 배몽희위원님, 임재진위원님, 신경자위원님 항상 군정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 감시와 협력의 역할을 충실히 하시면서 시작된 읍면행정사무감사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면 행정사무 감사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야로면 소관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준비하기 전에 제가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배몽희위원님.
배몽희위원    :   감사준비에 고생하셨고 면을 잘 다스린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주요 사업체 현황에 보면 243명 정도 종업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분들은 지역민이 취직하고 있습니까?
   취업자 구성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대다수가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입니다. 관외 거주하는 38명이 있는데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고 위의 사장이나 간부들은 주로 대구에서 많이 다닙니다.
배몽희위원    :   그러면 야로 분들이 한200명 정도는 어쨌든 간에 농공단지를 비롯해서 사업체에 출퇴근한다는 말입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예. 가야, 야로, 묘산 지역에 관내에 거주하는 직원입니다.
배몽희위원    :   합천읍에는 보니까 거의 군민들이 율곡농공단지는 별로 없는 것 같던데요. 거기는 거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야로는 틀리네요?   
○야로면장 권오송   : 외국인도 있는데,
배몽희위원    :   대다수는 지역민이다?
○야로면장 권오송   : 예.
배몽희위원    :   근무조건이나 보수같은 게 그래도 괜찮은 모양입니다.
○야로면장 권오송   : 근무조건은 제가,
배몽희위원    :   어쨌든 지역민들이 많이 나다니는 거는 참 좋은 일인데 다른 데하고 비교가 되어 지역민들이 직장을 다닐 수 있는 데가 있다는 거는 좋은 현상이라서 지역민들이 그 비율 정도는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야로면은 면민체육대회는 격년제로 합니까?
   매년 합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저희들도 격년제로 바뀌었습니다.
배몽희위원    :   언제 바뀌었습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작년하고 바꿨습니다.
배몽희위원    :   지금 경로잔치하고는 어떻게?
○야로면장 권오송   : 아직 통합을 못했습니다.
배몽희위원    :   올해는 하는 겁니까?
   안하는 겁니까? 체육대회는.
○야로면장 권오송   : 체육대회는 올해는 없습니다.
배몽희위원    :   내년에 있습니까?
   경로잔치 하겠네요?   
○야로면장 권오송   : 예. 경로잔치는 합니다.
배몽희위원    :   통합하려고 노력은 하셨는데 잘 안 된 거다 그죠?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올해 체육회 회의때 제가 한번 설명을 했습니다.
   군의 추세가 통합하는 추세니까 아직까지 청년단체에서 그 부분에서 공감을 못하고 있어서 진행이 못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알겠습니다.
   5-5페이지 체납에 별빛농장 법인이 두 개 있는데 그 중에 한 개 법인이 체납액이 많다고 했는데 별빛농장은 그런 대로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는 거 아닙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별빛농장은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고 아까 이야기한 선진영농조합법인 이게 부도가 났습니다. 체납이.
배몽희위원    :   거기는 어떤 일을 하는 데입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거의 똑같습니다.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법인을 두 개 만들었더라구요.
배몽희위원    :   그러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거 맞습니까?
   두 개 법인을 가지고 하나는 부도 비슷하고 하나는 운영이 된다면 그게 정상 운영일까요?   
○야로면장 권오송   : 그게 아마 새로만든 것 같아요. 처음 초기에 그리 하다가.
   자기들이 살려보려고 작년에 법원에 회생절차 했는데 법원에서 기각한 겁니다.
배몽희위원    :   결국은 두 개 법인이 사업이 틀리다는 이야기인데요?
○야로면장 권오송   : 사업은 비슷합니다. 사실 파프리카하고 오이하고.
배몽희위원    :   앞에 법인에서 하던 사업은 사업체는 그냥 문을 닫고 있습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예. 문을 닫았습니다.
배몽희위원    :   내나 그 부지 안에 있습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조금 재산구성이 조금 다르답니다. 건물하고 땅하고 조금 정도는 구분되어 있답니다. 안그래도 어제 재무과에 확인했는데.
배몽희위원    :   저희들도 한번 가봤는데 구분을 잘 모르겠던데.
   좀 이상하네요. 하여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야로면은 관내업체는 몇 개입니까? 공사업체가.
○야로면장 권오송   : 저희들 4개가 있습니다. 조경업체가 1개 있고 일반건설이 3개 가지고 전체 4개입니다.
배몽희위원    :   지금 면사무소에서 수의계약으로 주는 게 2019년도에 47건 정도 되는데 2019년 기준으로 하는 그 4개 업체에 몇%쯤 줍니까? 건수라든지.
   몇 건 정도씩 줍니까? 2019년 1년 통틀어서.
   한 2˜3건씩은 줍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2˜3건은 더 주죠. 야로면에 있으니까 지역경제하고 그런 게 있으니까.
배몽희위원    :   2˜3건의 더 준다고?
○야로면장 권오송   : 특수도 2개는 일반건설업체이고 나머지 특수한 게 있어서 조경같은 거는 등록이 다르니까 공사가 잘 없을 경우는 거의 건수가 줄어들고 일반토목은 제 생각에는 한6˜7건은 안되나 싶습니다.
배몽희위원    :   면장님 보면 우주토건이 여기 있는 거 아닙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우주토건은 가야입니다.
배몽희위원    :   가야에 있는 겁니까?
   가능하면 지역업체들이 지역에 뿌리박고 있는데 안서운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 특수시책 보고한 것 중에서 야로베이스볼파크 건립 계획은 순수하게 민간에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이것도 일정정도 준비하고 군예산이나 다른 예산 수반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이거는 순수하게 민간에서 합니다.
배몽희위원    :   금액이 150억 정도 들어가는데 물론 국민체육기금도 100억 정도.
○야로면장 권오송   : 원래 당초에는 그렇게 되었는데 아마 어제 안그래도 담당자하고 같이 이야기해 보니까 국민체육기금법이 바뀌어가지고 그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자기들이 부지를 확보해서 부지를 담보로 잡아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면장님 아시지만 부지를 담보로 잡아도 사실은 130억, 150억에 비하면 턱없거든요. 결국은 성사되려고 하면 나와있듯이 국민체육기금을 받든 안그러면 도에서 군에서 지원을 받아야 가능하지 제가 볼 때는 부지 담보로는 사업금 충당이 불가 할 겁니다. 그릇이 너무 적어서.
   그렇다면 현실가능성은 있어보입니까? 면장님이 보실 때.
○야로면장 권오송   : 저도 상당히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가 안그래도 어제 추진하는 사무국장을 만났는데 야로베이스 사업증을 낸 사람이 야로중학교 감독 장인홍감독입니다. 이 분이 야구에서도 전국에서도 자기 나름대로 활동도 하고 인맥도 많고 자기가 그 사람 이야기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자기는 장담한다 그 다음에 대구에 있는 신용업체 이거는 추진하는 사무국장이 잘 안다 해 가지고 자기들 말로는 문제없이 되겠다 하는데 저도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면장님 보면 합천에 오면서 봤지만 합천유통 너머에 야구장이 두 면 있지 않습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예.
배몽희위원    :   사실 그 야구장도 이용도가 낮고 여기보다는 거기가 주변경치나 이런 거는 오히려 나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야구장 3면을 만들어서 수익을 올리겠다 그런 사업계획서 같은데 글쎄요 현실성이 떨어지지 않는가 생각이 되고 만약 이런 계획이 있다면 차라리 합천야구장을 임대하든 오히려 그런 방식을 통하는 게 자기 능력만 있다면 팀을 유치해서 임대를 받을   수 있다면 오히려 그런 방식이 훨씬 더 현실적이지 싶은데 그런 제안도 군에서 직영할 수도 있지만 야구장도, 야구장을 예를 들어서 여기에 위탁해서 이 분들이 잘 운영할 수 있으면 그것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야로면장 권오송   : 잘 알겠습니다.
   자기들이 용역을 한번 해 보면 거기서 검토를 거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중하게 접근을 하지 싶은데 문제는 행정에서 여기에 투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그리 하도록 제가 권고를 하겠습니다.
배몽희위원    :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진위원.
임재진위원    :   수고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배몽희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면민체육대회하고 경로잔치 아직까지 야로면은 확정이 안 되셨다고 하셨죠?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임재진위원    :   면장님 잘 면민들을 설득해 주셔가지고 군에서 추진하는 행사줄이기에 최대한 통합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각종 단체들이 야로면에는 몇 개 단체가 있죠? 대충 잡아서.
○야로면장 권오송   : 한 20개 정도 됩니다.
임재진위원    :   단체들이 20개 정도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질적으로 20개 단체에 회원들이 대개가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거든요. 제가 군에도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있지만 각종 단체들도 단체가 잘 되지 않고 하는 데는 비슷비슷한 단체가 많을 겁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같은 성향의 단체는 될 수 있으며 통폐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면에서 많이 협조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고 그리고 겨울철에 산불감시원 선발 야로면에는 인원이 몇 명입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8명입니다.
임재진위원    :   대충 감시원 신청할 때 보면 몇 명 정도 지원합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한 17명 정도 옵니다.
임재진위원    :   제가 여쭤보는 거는 감시원선발과정에 요사이 감시원들이 봉급이 많다 보니까 월급이 괜찮다 보니까 감시원 서로 하려고 많이 그렇거든요.
   산불감시원 선발과정에 면민들의 많은 문제점이 있고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감시원 선발기준을 일률적으로 정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감시원 선발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야로면에 오셔가지고 야로 발전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앞으로 더욱더 야로면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야로면장 권오송   :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신경자위원님.
신경자위원    :   면장님, 계장님들 감사받을 거라고 고생 많으셨죠?
   수고 많으셨고 야로가 눈에 보이는 IC까지 큰 도로는 경계가 거기까지 지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경계가 하림.”라고 말함)
신경자위원    :   분기까지?
   아, 그래서 거기까지면 식품위생업소가 43군데가 되는구나.
   상당히 넓네요.   
○야로면장 권오송   : 가야 경계선까지 하림지역까지입니다.
신경자위원    :   야로교 난관 꽃화분 앞에 이거죠?
○야로면장 권오송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굉장히 짧은데?
○야로면장 권오송   : 다리는 길지는 않습니다.
신경자위원    :   굉장히 짧은데 꽃화분 하는데 내가 왜 이러냐 하면 꽃화분을 삼가에 설치하려고 지난 번에 와서 한번 봤어요. 그게 2,400만원 넘게 들어요.
○야로면장 권오송   : 초기에 설치비 하고 들고 그 다음부터는 올해 위에 꽃구입을 한 500만원 들여가지고 해 놨는데 초기에는 없을 때 화분하고 쇠 넣고 설치비하고 이래 가지고 그런 겁니다.
신경자위원    :   재료구입비가 1,400만원?
○야로면장 권오송   : 재료구입비까지 다 합쳐가지고,
   작년에는 꽃을 두 번 심고 스프링클러까지 해 가지고 그리 했고 앞으로는 그렇게 들지는 않습니다.
신경자위원    :   시설비가 많이 든다?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신경자위원    :   재료비가 1,200만원 들었네?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신경자위원    :   알겠습니다.
   어쨌든 야로가 62명이나 감소했는데 내년에 67명을 늘릴 거라고. 올해는.
○야로면장 권오송   : 저희들 계획을 그리 잡고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꼭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에벤에셀 직원들이 아직 주소를 이리 이전이 안 되었나요?   
○야로면장 권오송   : 10명 정도.
신경자위원    :   우리 삼가요양원은,
○야로면장 권오송   : 입소자들!
신경자위원    :   입소자들 주소 이전하는 걸로 하고 받아주던데?
○야로면장 권오송   : 저희들도 매년 가서 이야기해도 특수한 사정이 있어서 못한 분도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67명 늘리기는 쉽네요?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신경자위원    :   67명 늘리기는 쉬워! 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면장님한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야로에 보면 유치원에 8명이네요? 총 학생이.
   앞으로 줄어들죠?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신경자위원    :   어린이집 학생이 내년에 들어올 아이가 몇 명 있는 줄 아세요?
○야로면장 권오송   :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신경자위원    :   10명 이내라면 심지어 어린이집 짓는 게 맞는가요?
   안맞겠죠 그죠?   
○야로면장 권오송   : 이거는 이미 진행된지 몇 년 되었기 때문에.
신경자위원    :   아니예요. 어쨌든 미래를 보고 그런 말을 했었는데 군수님이 한명의 아이도 소중하다 하시면서 여기에 설립해 주기로 하셨대요. 제 생각은 가야, 야로가 같이 가야 돼요.
   그래서 가야가 멀면 중간에라도 같이 하나 지어서 함께 할 수 있는 거를 해야 되는데 이 어마어마한 돈을 10억 넘게 투자해 가지고 과연 옳은 지 의문입니다. 나중에 그 부지를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사무실도 지난번에 한번 와서 참 깨끗하고 깔끔하다 했는데 역시 면사무소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명기   : 신위원님, 남의 말하듯이 하지 마시지요. 의원님 소관입니다.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권오송면장님 뿐만 아니라 배진한 부면장님, 박중언, 정정자, 백운성계장님 반갑습니다.
   우선 가벼운 거부터 해서 월광로터리 앞에 화단으로 되어 있는데 하천으로 해서 보행통로 곧 한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잘 안 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부면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월광로타리 월광 동네에서 나오는 다리쪽으로,”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예. 주유소 앞에 곡선이 되어 있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휠체어나 전동자동차나 타고 다닐 때 너무 위험하다고 몇 번 이야기가 오고가고 한다 한다 한지가 한 2년 된 것 같은데 사업비가 잘 안 됩니까?
   어떻습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작년부터는 그런 사항이 있었는데 건설과 도로계에서 그런 부분은,”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정계장님, 예를 들어서 영조물 사업비로 부족할 것 같으면 적극적으로 도로계에 한번 드려서 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일단은 주민들이 이장님이나 주민들이 약간 반대가 좀 있습니다.”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맞아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산 요청하려고 하다가,”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반대하는 측에서 무엇때문에 그러죠?
(청취불가)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지금 에벤에셀 옆에 북부소방서 터를 잡아서 공사를 시작하고 있던데 특별히 민원이 들어오거나 다른 공사 관련해서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초기에 좀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장진영위원    :   그 부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민원 발생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IC부분 농산물직판장 용역을 해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지역이 면장님도 말씀하셨듯이 농림지역이라서 특별히 용도 변경을 하지 않으면 그 사업마저도 하지 못하는데 그런 형태가 되는데 올해 군에서 지구단위변경 용역을 신청한답니다. 그럴 때 그 지역뿐만 아니라 야로에서 가야로 올라가는 양옆에 그 지역도 다들 농림지역으로서 실제로는 아무 것도 못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해인사 관광 내지 대장경테마파크로 야로를 활성화시키려고 하면 그 지역도 반드시 지구단위 변경을 통해서 상업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여튼 군하고 협조해서 이번에는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의회 의원은 의회에서 말을 통해서 문제를 통해서 의견이 반영되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야로농공단지는 합천군에서는 율곡농공단지하고 딱 2개밖에 없습니다.
배몽희위원    :   적중.
장진영위원    :   적중 있습니까?
   3개 있는데 사실은 합천군에서 황강직강개발이 다 여러 가지 구성하면서 계획은 하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기존 농공단지로 개설되어 있는 데를 좀더 확장해서 경기를 살려볼 수 있는 그런 전환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한 가지 예를 든다면 함양-울산고속도로가 새로 생길 것을 대비해서 대양 덕정에 수십억을 들여서 부지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논제가 앞으로 생기게 될 유통관련해서 또는 대규모 사업체가 들어섰을 때 부지 제공을 위해서 아무 계획없이 말그대로 수십억의 돈을 들여서 부지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을 놓고 본다면 기존 야로농공단지 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보고에 있었듯이 240여명 고용창출도 이루어지고 있는 부지에 인근에 좀더 우리 군에서 부지를 확보해서 기존 있는 데를 좀더 활성화 시킬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방법을 면장님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강력하게 군행정을 통해서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면장님 영조물관리비가 얼마까지 쓸 수 있습니까?
○야로면장 권오송   : 1억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1억인데 면장님 곱게 써가지고 7,300만원밖에 안썼는데 조금 안그래도 민원이 굉장히 많을 건데.
○야로면장 권오송   : 지금 현재,
○위원장 신명기   : 작년에? 2019년도에.
○야로면장 권오송   : 작년에 다 썼습니다. 작년에 추가로 더 내려왔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이 책자에는 7,300만원밖에 안되어 있는데.
○야로면장 권오송   : 관급재료가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비이고,
○위원장 신명기   : 면장님 다녀보면 자잔하게 해 달라는 것도 많고 안전사고도 많고 그런 거는 전부 영조물관리비로 해야 되거든요. 영조물관리비는 부족하면 더 추가로 해서라도 면장님이 야로면의 수장으로서 모든 안전도 책임지고 해야 되니까 그렇게 영조물관리비는 아끼지 말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로면장 권오송   : 예.
○위원장 신명기   : 오신 김에 야로에 여기는 야구장을 설치하고 있는 거는 전부다 민간이 장인욱감독에 의해서 민간이 거의 야구장을 만들어 보고 설치하려고 하는 중이고 민간이 거의 설계라든지 모든 용역이라든지 해서 만약에 군에 올라온다면 그렇게 군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올라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계시는 군의원 님들 생각 좀 잘해 놓으셨다가 올라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88고속도로 아까 장위원님 지적한 것도 지금 현재 야로에는 아시다시피 해인사가 있어가지고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양파같은 것도 팔 수 있는 여건이 참 좋고 자리가 좋은데 아직까지 그런 게 미흡한 게 있으니까 그런 걸 오시는 군의원님들 생각 좀 잘해 주셔서 군에 혹시 그런 게 올라오면 잘 통과시켜주기를 지역구 의원으로서 부탁드리고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야로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야로면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가야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감사중지)
(11시 32분 감사계속)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야면      
○위원장 신경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속개할 것을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하여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하여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롭니다.
   감사방법은 가야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의 설명을 간략하게 청취하고 뒤   감사자료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2020년도 합천군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휴회중 가야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가야면장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와서 오른손을 들어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면장 문종대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6일
   가야면사무소 가야면장 문종대
○위원장 신명기   : 다음 가야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가야면장 문종대   : 우리 면 담당계장님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선윤부면장님.
   이정열 산업지도계장.
   정진영 환경개발계장.
   서유정 주민복지계장님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신명기   :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면장님 올해 1월 1일부로 오셔가지고 면정을 다 살피시느라고 고생했는데 이번에 6월 30일자로 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야면에 짧은 시간에 오셔서 행정 살피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야면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진위원님.
임재진위원    :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4-12에 보면 가야면은 공공근로사업추진에 아무 것도 한 개 없는데 이게 맞습니까?
   사업 기간 없고 참여인원도 없고 지급금액도 하나도 없는데 공공근로를 가야면은 하나도 시행을 안한 겁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보통 공공근로사업은 군 경제교통과에서 모든 사업을 일괄로 사업 공고문을 내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면에서 경제교통과로 어떤 사업하겠다고 신청하면 경제교통과에서 공고를 하기 때문에 군에서 사업을 다 시행하는 걸로.”라고 말함)
임재진위원    :   공고를 하더라도 면에서 하는 거는 면에 기록이 남아있어야 되지 군에서 한다고 해서 추진 현황 다른 면에는 그렇지 않던데 공공사업을 한 업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20명 내외로 해서 볼거리 사업이라든지 조성을.”라고 말함)
임재진위원    :   제가 여쭤보는 거는 될 수 있으면 공공근로사업이라든지 하면 면에서 많이 하면 할수록 면민들을 위한 길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야면은 타면하고 합천군내에서도 해인사가 있고 해서 모든 산이 많으니까 산불감시원을 몇 명 정도 배당하고 있습니까? 군에서.
○가야면장 문종대   : 기동감시원 1명 하고 기동감시원을 포함해서 올해 9명이었습니다.
임재진위원    :   다른 지역보다는 군에서 많이 배려를 해 줍니까?
   어떻습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특별히 많이 배려 해 주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임재진위원    :   안그래도 유적지도 있고 하니까 될 수 있으면 군에다가 말씀드려서 산불, 올해 조그마한 산불이라도 난 거 있습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없습니다.
임재진위원    :   하여튼 교육을 잘 시켜서 하셨지만 올해도 잘 했지만 내년에도 다른 지역보다는 관심을 많이 쓰야 되는 지역이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군에서 인력을 좀더 받더라도 유산들을 불태우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이 지역에 단체들이 몇 개 단체나 있습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각종 작목반까지 56개정도.”라고 말함)
임재진위원    :   작목반 말고, 일반단체?
(담당주사 좌석에서 “일반단체는 30개 정도.”라고 말함)
임재진위원    :   군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될 수 있으면 단체들을 통폐합 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같은 유형의 단체들은 통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드리고 오늘 책자에 보니까 1년 행사계획표도 하나도 없는데 행사도 하나도 안합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군에서는 체육대회하고 노인의 날을 같이 합해라 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가야같은 경우는 결정이 안 되었습니다. 체육회는 체육회대로 내년 상반기에, 올해는 안하는 걸로 되어 있고 상반기에 하고 노인의 날 행사는 청년회에서 하는데 그 부분에 아직 조율이 있는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라고 말함)
임재진위원    :   청년회하고 그 부분이 다른 면에도 문제점이 있는데 서로 의논해서 하면 1년은 청년회에서 주관하고 1년은 그렇게 해서라도 될 수 있으면 면장님은 6월에 퇴임하시니까 부면장님이나 관계공무원들이 그런 부분을 잘 챙겨서 군에서 추진하는 데 동참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신경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계장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면장님은 정 들자 가시겠네요.
   직원들이 굉장히 많이 아쉬워하시겠다!
   가야면은 다른 곳보다 공무원들이 힘들 것 같아요. 대장경축전행사 해인사행사 그쪽 행사들이 가야에서 많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아무래도 지역공무원들이 같이 함께 일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조금 서운한 면도 있습니다.
   가야면에서 합천군 전국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적기 때문에 아이들을 신주 모시듯이 모셔야 되거든요. 야로면에는 정말 몇 명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해서 10억을 넘게 투자해서 어린이집을 지을 거거든요. 여기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현황에 어린이집 아이들은 포함을 안시켰네요. 다 없애고 어린이집 아이들을 넣어야 되는데 농담으로 했지만 소중한 게 아이들 아닙니까? 어린이집도 교육시설에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어린이집을 포함시켜 주십시오.
○가야면장 문종대   : 알겠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리고 아동급식지원대상자에서 지금 주부식하고 식품권이 나가는데 식품권을 주는 걸 아이들이 좋아하죠?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라고 말함)
신경자위원    :   아무래도 그러면 묻지 않고 담당자가 재량으로 뭔가 식품을 주부식해서 주는 것보다 너거 알아서 사먹어라 하고 주는 게 좋겠다 그죠?
   여기에 개선방안도 있는데 아이들이 선호하는 그런 음식도 해 줄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항상 힘든데 큰 곳에서 고생하시는 공무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배몽희위원님.
배몽희위원    :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야로에서도 물어봤는데 가야는 공사업체하고 물품용역 업체가 몇 개씩이나 있습니까? 가야 소재하는.
○가야면장 문종대   : 한 5개요.
배몽희위원    :   용역업체는요?
○가야면장 문종대   : 관급자재요?
배몽희위원    :   예. 관급자재업체?
○가야면장 문종대   : 한 2개 정도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제가 잠시 보니까 엘에스건설은 가야 있는 거 맞죠?
○가야면장 문종대   : 합천읍에 있습니다.
배몽희위원    :   합천읍에 있는 업체가 어떻게 가야공사를 10건씩이나 할 수 있습니까? 2019년.
   제가 대충 세어봤는데 10건은 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지역업체는 어느 어느 업체입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4개,”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이름은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청우씨엔디, 제이엔건설, 우주토건, 자연!”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제가 대충 봐도 방금 말씀하신 이 업체보다 다른 소재하는 업체가 공사를 더 많이 하는데 특별한 사유는 있습니까? 계장님.
(담당주사 좌석에서 “특별한 사유는 없고.”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공사는 줍니까?
(담당주사 좌석에서 “19년도 같은 경우는 전에 면장님, 전임면장님 하나씩하나씩 되다 보니까 지역업체를 배제는 아니더라도 하나씩 나가다 보니까.”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방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특정업체가 10개 이상, 다 해 봐야 몇 개 되지도 않는데 10개씩 이상하고 나면 공평하게 준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 공평하게 줬다 하면 금액이 되든 개수가 되든 공평하게 가야 되고 저는 기본적으로 생각을 이렇게 합니다.
   지역업체가 만약에 4개나 5개 있다하면 그 지역업체를 좀더 많이 주고 다른 데 업체는 적게 줘야 여러 가지 민원의 소지도 없고 하지 지금처럼 이렇게 주면 제가 지역업체라면 당연히 문제 제기를 하죠.
   그래서 2020년도는 수의계약 줄 때 그런 부분 관련해서 어떻게 주는지 옳은지 관련해서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관급자재도 마찬가지죠! 관급자재도 지역업체를 우선적으로 배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공사 관련해서 면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하는 건수하고 군에서 내려 보내는 건수하고 어떻습니까? 비율이.
(담당주사 좌석에서 “비율로 읍면 자체적으로 하는 게 9라고,”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90% 정도 된다!
   나머지는 군에서 설계해서 면으로 내려 보내서 면에서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그죠?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지금처럼 수의계약 관련해서 업체들의 약간 불만이 나올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입찰로 바꾸는 거는 쉽지 않지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입찰로 바꾸는 부분에 대해서 가야면 뿐만 아니라 합천군 전체가 공통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아니 그러니까 면의 입장에서 볼 때?
(담당주사 좌석에서 “면의 입장에서 볼 때는 위원님 말씀대로 지역업체를,”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입찰로 바꾸는 거는 쉽지 않죠?
(담당주사 좌석에서 “쉽지는 않죠!   할 수는 있지만 업무적인 부분이라든지 부하가 많이 걸릴 겁니다.”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예. 알겠습니다.
   특별하게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4-13페이지 신경자위원 말씀하셨지만 아동급식을 지원하면 식품권으로 주면 농협 하나로마트에 가서 자기들 먹고 싶은 거 사는 거죠?   
   꼭 그게 부식이 아니라도 되죠?   
(담당주사 좌석에서 “예.”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그러면 실제적으로 이 아이들이 결국은 학교를 가지 않는 날 밥을 굶지 않기 위해서 지원하는 건데 그냥 집에 어렵다고 가정을 하면 그냥 과자 사먹고 말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 관련되어서 어떻게 될까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식당에 가서 먹을 수는 없어요. 지금 상품권으로 일부 지급하고 있고 나머지는 라면이라든지 김이라든지 이런 상품으로.”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주부식으로 주는 경우도 있고?
(담당주사 좌석에서 “3대7 비율로 해서 상품을 일단 주고 나머지는 상품권으로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그래서 한번 진짜 애들이 표본이라도 해서 애들이 실제적으로 밥을 먹을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지 안그러면 밥은 먹을 수 있는데 식품권으로 줘서 방금처럼 그렇게 사용해도 되는지 관련해서 그 부분도 시간 되면 한두명이라도 확인을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관련해서 고민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알겠습니다.”라고 말함)
배몽희위원    :   마지막으로 소리길 유채를 심어서 올해 유채가 잘 피었던데 그것을 유채를 심는 거는 면에서 심습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예. 금년부터는 면에서.
배몽희위원    :   면에서 트랙터 삯도 주고 논도 빌리고 임대료 주고 방금처럼 들어가는 비용을 다 지불해서 그렇게 심습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계약을 해 가지고 심습니다.
배몽희위원    :   그러니까 땅을 빌려서 면에서?
○가야면장 문종대   : 빌리는 부분은 군에서 일괄적으로 토지소유자들한테 빌리고 계약은 군하고 했습니다. 심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을 받아가지고 면에서 했습니다.
배몽희위원    :   면에서 직접 시행을 했습니까?
   그렇게 해 보니까 면장님 어떻습니까, 면에서 계속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아니면 여러 모로 힘든 부분이 있습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힘들어도 면에서 할 수 있다고 보는데 힘이 좀 많이 듭니다.
배몽희위원    :   하동 코스모스축제 하동 맞죠?
   거기 방식을 코스모스관리는 농가에서 하고 심고 하는 관리는 농가에서 하고 행정에서는 예를 들면 벼를 심는 거와 코스모스를 심는 차액분 농가들이 코스모스 심을 수 있을 정도의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정도의 차액분만 지급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행정에서 관리는 짐을 덜 수는 있는대요.
   그런 방식도 한번 벤치마킹해서 어느 게 나은지 어느 게 효율성이 있는 지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황산마을에서 그 밑까지 거리가 상당히 되더라구요. 지속적으로 행정에서 하기가 제가 봐도 쉽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 같아서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가야면장 문종대   :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장진영위원님.
장진영위원    :   문종대면장님 뿐만 아니라 김선윤 부면장님, 이정열, 정진영, 서유정계장님 반갑습니다.
   방금 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문제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행정사무감사 관광진흥과에서도 이야기를 듣고 했는데 올해까지는 방법이 없고 내년부터는 꽃 관련해서 작목반을 형성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저 부분에 대해서 발전시켜서 지금 이 사업이 내년, 내후년사업 예산은 확보되어 있는데 그 이후에는 불투명하거든요. 이제 그때까지 자립해서 성과를 내볼 수 있도록 지역민의 소득이 될 수 있도록 이것을 통해서 지역에 다른 통로를 모색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배위원님도 그 부분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덩달아서 의원님도 계시는데 한 가지 부탁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의회에서는 말씀을 드립니다만 합천 가야면 같은 경우는 합천 전체 면적에 1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17개 읍면에 면적도 크고 인구면에서 보더라도 작은 면에 3개 면을 합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조물사업비 같은 경우는 거의 일률적으로 1억 정도 배정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 면적 대비, 인구 대비해서 현실적으로 인구가 많거나 면이 큰 데는 그에 따른 예산이 증액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협조 좀 부탁드리고 면장님 88고속도로 폐도에서 매안연결도로 공사를 한참 시행하고 있는데 거기 보니까 창마에서 매안쪽으로 가는 농로 길은 공사때문에 막아놓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농사철이고 한데 그로 인한 민원 제기라든지 농민들 불편함은 없는지 모르겠습니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담당주사 좌석에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주민 경작으로 인한 불편사항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 월광로타리에서 88고속도로 타고 내려와서 오다 보니까 마을이 청마마을이라고 있습니다. 그 마을주민들이 차량들이 마을 우회도로를 타지 않고 마을내 마을도로를 타고 있다 거기에 대해서 안전사고 발생이 날 수 있다 그런 조치를 해 달라 그런 건의사항은   있었습니다.”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어쨌든 간에 모는 다 심었지만 모 심고 나면 큰 농민들 불편함은 없을 수 있겠지만 방금 이야기했듯이 창마동네를 통해서 가야 되고 하니까 안전상의 문제 안그러면 농민들의 불편한 점을 빨리 개선하고 민원발생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금 말씀하셨듯이 창마지역은 공사로 인해서 진동이 심해서 창마마을에는 실제 작년에 담벼락을 헐고 다 새로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새로 한 담벼락을 마을 전체가 공사업체에서 다 해 줬어요. 그래서 굉장히 깔끔한데 그렇게 밋밋하게 놔두기보다는 벽화라도 그려서 마을 이쁘게 단장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것 같은데 저도 나름대로 군 담당과에 요청을 했지만 이렇다 할 답변은 못듣고 있는데 그 부분 면장님뿐만 아니라 담당계장님 신경 써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에서 돈 들여서 한 것도 아니고 업체에서 깔끔하게 해 놨는데 그렇게 밋밋하게 놀리기는 참 아까운 담벼락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면장님.
(담당주사 좌석에서 “그 부분은 양종기 새마을지도자께서 작년부터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겠다고 해 가지고 올해 초에 사업을 신청을 했더랬습니다. 그게 되었는데 되고 나니까 갑자기 안한다고 했어요. 왜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벽화를 그려야 되니까 벽화그리는 대학생이나 알아야 되는데 그쪽이 어렵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라고 말함)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숭산 매안삼거리에 보면 숭산다방하고 합천 대지식당 사이에 해인사 절터가 있는데 옛날에는 해인사에서 농막으로 이용했던 자리입니다. 한 5?60평 되는 부지인데 그게 말 그대로 숭산쪽에 들어가면 숭산 제일 관문인데 거기를 실제적으로 주차장에 좀 쓰자고 해인사에 여러 차례 제가 건의를 드렸지만 묵살을 당했고   실제로 그럴 가능성조차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풀밭으로 놔두어서 흉물스럽게 만들지 말고 차라리 휀스라도 쳐서 깔끔하게 숭산 초입부를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경남교육청에서 숭산초등학교 관련해서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이라는 학교 리모델링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때 조수일실장도 오셔서 소학당관련한 연결 도로라든지 관광코스라든지 산책로라든지 한번 말씀은 그렇게 하셨는데 그 이후에 특별히 추진된 사항이 있거나 추진할 계획은 어떤지 면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면장 문종대   : 독서당에 대해서 저번에 왔었는데 그 이후로는 지금 리모델링이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다른 특별한,
장진영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 이후에 특별한 진행사항도 없고 추진사항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 면장님 이번 달에 마치더라도 좀 다시 오는 면장님 인수인계 잘해서 그 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야면장 문종대   : 그 부분 노인그라운드골프 이전 관계도 저번에 말이 나오고 해서 구 가산초등학교를 임대를 받거나 연차적으로 구입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하니까 구입한다면 예산이 필요할 거고 임대를 하면 임대료가 나가야 하기는 한데 의원님께서도 잘 협조를 해서,
장진영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명기   :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분 신경자위원님.
신경자위원    :   가야에 유채밭에 있죠?
   그게 삼가에 유덕천씨가 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야면장 문종대   : 예.
신경자위원    :   그러면 그때는 자기가 기름을 수확하기 위해서 심은 거잖아요?
○가야면장 문종대   : 아닙니다. 계약해서 심은 겁니다.
신경자위원    :   그 분이 계약을 했습니까, 이번에 그 분이 계약해서 심은 겁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가야,
신경자위원    :   계약한 사람이 삼가 유덕천씨입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예. 맞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러면 자기가 무상으로 해 주는 거는 아니고?
기름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아니고 우리가 계약을 했다 그죠?   
○가야면장 문종대   : 예.
○위원장 신명기   : 추가 질의 있습니까?
   면장님 짧은 시간이나마 가야면을 위해서 수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면장님을 비롯한 계장님, 가야면에 근무하면서 군에 이야기해도 전달이 잘 안 되고 하는 애로사항이 있으면 오늘 의원님들 오신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이야기해 주면 의원님들 군에 가서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가야면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로사항이 있으면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없습니까?
   괜찮습니까?
○가야면장 문종대   : 지금 가야면에서는 권역별사업이라든지 각종 사업을 많이 하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큰 걸림돌이 예산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있지만 제일 걸림돌이 해인사하고 관계가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군에서 노력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회차원에서도 한번더 해인사 관계자들하고 협조를 해서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우리 면에 발전을 가로막는 부분에 대해서 해인사 측하고 의회 측면에서 도와주시고,
○위원장 신명기   : 의원님들하고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가야면 감사를 위해서 제일 남쪽에 배몽희위원님, 임재진위원님, 신경자위원님 멀리까지 오셔서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야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 봉산면, 묘산면, 대양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9시 30분에 의회사무과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없으시길 바라며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신명기위원, 장진영위원, 배몽희위원, 임재진위원, 신경자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야 로   면 장      권오송
  • 가 야   면 장      문종대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선희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서경린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