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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2020년도-제5차-읍면-2020.06.16.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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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제243회 제1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5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09시 30분
장소 : 각 읍면사무소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합천읍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용주면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대병면

(09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춘지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읍장으로부터 감사 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합천읍      
○위원장 임춘지   : 그럼 2020년도 합천군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휴회중 합천읍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합천읍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천읍장 김해식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선서인 합천읍장 김해식
○위원장 임춘지   : 다음은 합천읍장으로부터 관계 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 설명을 듣겠습니다.
○합천읍장 김해식   : 먼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합천읍을 방문해 주신 임춘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관계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동열부읍장입니다.
   이정수재무계장입니다.
   이진우산업지도계장입니다.
   류영진환경개발계장입니다.
   이성미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이선균민원계장은 지금 창원에 교육중이라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동 차렷, 경례!   
   그럼 2020년도 합천읍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감사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 행정사무감사 자료【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임춘지   : 읍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합천읍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님!   
권영식위원    :   설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1-4페이지 지방세원 확충 및 납세 편의시책 지속 추진에 2020년 과징현황을 보면 징수금이 거의 99.8프로, 거의 100프로에 가까운 데 뒤에 가서 보면 15페이지 6번에 여기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그걸 설명을 한번 해 주실 랍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예. 1-15페이지 같은 경우는 2019년도 해당이 되면 12월 31일까지 기준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여기도 4월 30일 현재인데?
○합천읍장 김해식   : 이것은 19년도 것만 지금 1,900만원입니다. 지금 99.8프로를 징수를 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러니까 이게 2019년도입니까? 2020년 4월까지입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1-4페이지는 2019년도 것입니다.
권영식위원    :   밑에 그러면 체납현황에는 2020년 4월 30일 현재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합천읍장 김해식   : 예.
권영식위원    :   이것은 그러면 잘못된 겁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아닙니다.
   1-15페이지에 있는 나번은 2020년 현황은 2019년도 이월체납액을 포함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아니. 그러니까 거기하고 여기 6번에 여기도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해서 보면 이것하고 조금 안 맞는 것 같은데?
○재무담당주사 이정수   : (좌석에서)재무담당 소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
○재무담당주사 이정수   : 1-4페이지 2020년 과징현황은 올해 2020년에 부과한 지방세 중에서 징수한 금액을 표기한 거고 1-15페이지 현년도 금액이랑 1-4페이지 2020년 과징현황을 비교해 보시면 될 것 같고 과년도는 이월 체납액 정리현황을 마지막 2020년 체납액 2억559만원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권영식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우리 산불감시원을 채용할 때에 채용하는 규정이 있을 거 아닙니까? 여기는 어떻게 채용을 합니까? 무슨 규정에 의해서 채용을 합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산불감시원규정은 전체적으로 보면 산림과에서 내려오는 일부 항목이 있습니다. 있는데 총 재산관계라든가 부양가족, 체력, 그 다음에 산불에 종사한 년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지고 지금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럼 거기에다가 배점을 매겨가지고 거기에, 다른 지역도 보니까 한번씩 불이익이 나간다는 얘기도 들리고 그런 것이 많이 있는데 이것도 좀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또 해마다 이것은 산불감시원을 채용을 해야 되잖아요 그죠!   
○합천읍장 김해식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작년도 하고 올해하고 관급자재와 수의계약은 보니까 그래도 우리 합천읍 같은 경우는 업자 분들에게 골고루 나눠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 업체에 집중되지 않고 합천읍에 계시는 우리 업자 분들한테 먼저 수의를 좀 나눠주시고 또 우리 개발계장님이나 읍장님이나 부읍장님이 아는 지인한테 또 하나씩 나눠주는 거는 저도 이해를 합니다. 이것도 동등하게 이렇게 나눠주실 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합천읍에도 민원발생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민원을 위해서 존재하니까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는 부분은 최대한 배려를 해서 그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합천읍장 김해식   : 예.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의계약부분은 우리 관내 석공, 철공, 토공이 전체한 200여개소가 됩니다. 물품은 339개 업체가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합천읍에서는 가능한 한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하는 업체를, 될 수 있으면 동등하게 그걸 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권영식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부분을 반영을 해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원발생부분은 아까 보고드렸듯이 현장민원이 있고 우리 사무실내에 민원이 찾아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무실내 민원은 우리 부읍장체제로 지금 민원을 해결하고 있고 현장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개발계장, 또 산업분야에는 산업계장을 대동해서 민원이 들어오는 즉시 현장에 나가서 해결을 해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지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중무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중무위원    :   김해식읍장님, 이동렬부읍장님 이하 전 직원들 수감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실 우리 지역으로 보면 중심지역입니다.
   지역의 경제가 날이 갈수록 피폐해 지고 어려워지는데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더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그래도 우리 합천읍이 타면에 선도 모델이 되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늘 직원들의 책무가 가중되리라고 생각되어서 노고에 감사드리고.
   모든 행정의 출발은 읍민의 눈높이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마무리 역시 상식이 통하는, 읍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서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해 읍민들하고 제일 첨예하게 추진되면서 어떤 사업을 마무리 잘해서 만족도를 높이는 그런 사업이 있으면 소개를 해 주시고 또 올해에도 많은 사업 중에 대표 사업을 지금 잘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모델이 있으면 하나 말씀해 주시고.
   지금까지 우리 문준희군수님께서 군정을 맡고 나서 읍이 특이하게 달라진 것이 주차장이 너무 많이 개설을 했고 앞으로도 개설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모두 다가 읍민들 뜻하고 반하는 것은 해서는 안 된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책이라도 읍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해서 또 소통하고 또소통해서 정말로 주차장이 적지에 개설될 수 있도록 읍장님을 비롯한 전직원들께서는, 아니 설사 지금 읍민들 항간에 그 주차장이 해당되면 로또가 되었다고 할 만큼 특혜를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개인적으로도 직결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책이라도 충분히 읍민들하고 교감을 해서 추진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이 세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합천읍장 김해식   : 예. 박중무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해에 추진하면서 올해 추진하면서 만족도를 높인 사업은, 사업이라기보다도 경남 합천군에서 코로나19가 제일 먼저 발생을 하였습니다.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골목길 방역을 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한창 확산될 지점에는 거의 매일, 토, 일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이 직접 우리 방제차량을 몰고 우리 합천읍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방역활동을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지금 들리는 소문에는 합천읍민들이 상당히 행정이 그래도 살아있다는 부분을 많이 또 칭찬을 하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이러한 부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앞으로 읍민들이 좀 작은 데서부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볼링장 주변에 보면 지금 사거리가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는 교통사고도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하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 지역을 3, 4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달라!   안 그러면 거기 오수뚜껑이 지금, 그 뚜껑으로 인해 가지고 집이 흔들릴 정도로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몇 년 정도 묵힌 그 민원을 도시건축과와 직접 현장에서 해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주민과 직결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올해 추진한 사업은, 두 번째가 되겠습니다. 우리 마을에도 22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5개 동에 17개 마을이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현재 그 마을 입구에 보면 이정표가, 마을표지석이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7개 마을에 공히 통일된 그 마을 표지석을 화강암으로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설치를 함으로써 그 마을에 자긍심을 높이고 또 방문민원인들, 내방인들에게 그 마을을 알릴 수 있는 모델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차장부분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경제교통과장 할 때 많이들 했습니다. 우리 합천군은 지금 타시군보다도 주차장 확보율이 차량에 비해서 한 30프로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60프로 이상 주차공간이 지금 확보가 되는데 합천읍하고 삼가, 초계, 가야, 네 개 지역은 사실상 주차장이 만들어도 지금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을 군수님이 중점적으로 주차장 확충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가능한 한 주차부지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지금은 임대 또는 임대 위주로 주차장을 지금 확보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차장이 확충되면 될수록 차가 어디에서 또 많이 나오는지 주차장이 항상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을 안들이고 주차장을 좀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중무위원    :   읍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특히 주민들하고 직결되는 사업부분에 있어서는 설계부터 준공까지!
   여기 자료에도 공사에는 전혀 뭐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되는데 관에서 하는 공사치고 준공검사 안 난 건 없다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떨어진다!
   그래서 기 많은 돈을 예산을 써서 군민들에게 기여하는데, 그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그 사업을 추진한다면 군민들의 행정신뢰도나 만족도를 높이는데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어쨌든 준공까지 읍민들하고 항상, 읍민들이 준공검사를 내준다고 생각할 만큼 그렇게 생각과 마무리를 해 주시는 게 좋겠다!   
   사실 우리가 이 현장에, 읍면에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감사를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한번 언제 우리가 읍정에 관해서 이렇게 접할 수 있겠느냐 그런 부분에 저 역시 감사의 실효성에 관해서는 의문점을 가지면서도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한번쯤 이렇게 업무에 접하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 감사준비에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천읍장 김해식   : 답변 안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중무위원    :   예.
○위원장 임춘지   : 다음은 정봉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읍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1-3페이지 보면 그래도 합천군에서 중심이 합천읍인데 인구가 85명 정도 줄었는데 올해 2020년도 목표는 약 358명 해놨는데 현재까지 인구증가는 몇 분 정도? 좀 했습니까? 올해!   
○합천읍장 김해식   : 이것은 인구라기보다도 이장회의나 여러 각종 모임이나 할 때마다 그걸 합니다. 대략적으로 한 100여명 정도는 지금 들어왔는데, 사실상 이게 또 들어오고 전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인 인구가 잘, 순수하게 증가되는 부분은 사실상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제가 생각해도 합천읍에 지금 살고 계시는 분은 한 1만5천에서 그 이상 된다고 생각하는데 주소는 대양에 있고, 율곡에 있으면서 합천읍에 사시는 분들 다 같이 포함하면 1만5천 이상 된다고 생각하는데 외지에서 좀 인구가 유입이 되어야 되지. 합천군에서 읍면, 면소재지에 있는 이런 분보다 외지에서 좀 많이 합천읍으로 오면 안 좋나 싶어서.
   지금 합천군에 제가 이걸 실제로 보니까 대병 말고는 지금 인구증가가 된 데가 없더라고요.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1-9페이지 보면 여기 프로테지만 말씀드릴 게요. 최고 19년도에는 96.8프로가 여기 최고로 많이 되어 있고 또1-8페이지 보면 85.16프로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것은 수의로 해 놨는데 이것은 입찰인가를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어떤 분은 85프로 계약하고 어떤 분은.
○합천읍장 김해식   : 85프로가 어디 있습니까?
정봉훈위원    :   1-8페이지에 위에서 일곱 번째 보면 금양 큰들 농업용수관 교체공사 해가지고.
○합천읍장 김해식   : 이것은 아래도 제가 좀, 오타인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렇지요? 입찰이겠지요?
○합천읍장 김해식   : 수의계약은 95.16프로인가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입찰부분은 그 밑에 보면 입찰업체들은 82.94프로!
정봉훈위원    :   예. 그래 다른 분은 어떤 분은 81프로가 있고 어떤 분은 91프로가 있고 96프로가 있는데 단위가 금액이 1,000만원대나 이런 좀 까다로운 거는 좀 95프로나 이리 하면 되는데 단위가 좀 큰 것은 단가 높은 거는 되도록 이면 95프로 이하를 해 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합천읍장 김해식   : 보통 95프로 이하로 이리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리고 1-12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장계 본동 세천정비공사 해 가지고 이것도 낙찰율이 95.74프로로 해 가지고 했는데 또 금액이 2,100만원 했는데, 이걸 입찰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2,200만원 이상 되어야 입찰대상이 됩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요! 원래 부가세 포함해 가지고!
○합천읍장 김해식   : 예. 포함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포함해 가지고 원래 그리 하기로 했는데 지금은 우리 군에서는 2,000만원 이상은 입찰보기로 그리 한 거 아닙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그래 2,000만원 이상! 부가세를 미포함해 가지고 2,000만원이거든요. 그래서 2,200만원!
정봉훈위원    :   그것은 이리 붙이면 이게 답이고 요리 붙이면 요게 답인데, 부가세를 포함해 가지고 2,000만원 이상인가! 그것은 합천군에서 새로 짚어보면 되는데 작년에도 이 이야기는 어디 가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2,000만원 이상’ 되도록이면 하면 안 좋겠나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1-15페이지 보면 지방세체납액현황 및 징수실적에 권영식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보면 18년도 이월체납액이 2억5천2백이고 또 19년도이월체납액이 2억7,300여만원 되는데 이거 계속이월 이리 하지 말고 정 못 받는 거는 결손처리 해 가지고 그리 하면 안 되겠습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예. 그 부분은 별도로 불납결손액이 있습니다. 이 결손액 처리를 하더라도 지금 많이 좀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 결손처리는 계속!
○합천읍장 김해식   : 예.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금액이 얼마 안 되던데? 결손 처리한 거는.
○합천읍장 김해식   : 2019년도에는 6,500만원 정도 결손처리를 했고 올해는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그걸 발굴을 해가지고 결손처리할 부분은 결손처리하고 그리 조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2019년도 결손처리를 6,400만원 했는데도 2020년도는 2억7,000만원 정도 된다 그지요?
○합천읍장 김해식   : 예.
정봉훈위원    :   못 받는 거는 아예 딱 정리해 버리면 좋지 싶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1-22페이지 보면 벼 육묘용 상토구입하고 육묘상자 처리 이것은 입찰 아닙니까? 입찰이지 싶은데? 관급자재에 여기 보니까.
○합천읍장 김해식   : 예. 입찰입니다.
정봉훈위원    :   2,900만원 해가지고 되어 있어 가지고.
   마지막으로 1-23페이지에 이것은 점수를 최고 100점을 드리고 싶은 이야기인데 계장께서 민원이 오면 안내를 해 가지고 지금 민원인들이 도움을 주고받고 이리 하는데 이런 부분은 다른 타 면에도 이래 좀 해가지고 홍보를 해 가지고 하면 좋지 싶은데.
    민원이 와도, 들어오는 저 분이 무슨 일로 오셨는고 쳐다보기만 쳐다보고 이런 분도 많고, 또 인사도 안하고 이런 부분이 많다 했는데 타 면에 비해서 합천읍에는 저는 100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읍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합천읍장 김해식   : 간단하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인구증가시책부분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합천읍은 17개 읍면 중에서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구가 1만1,500여명이 되지만 저희들 합천읍은 목표가 한 3만 이상은 되어야 되겠다! 거창군과 같이! 거창이 지금 4만 정도 넘습니다.
   지금 현재 1만1,500명 가지고는 우리 합천읍이 합천군의 중심지가 되려면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합천읍에 오면 모든 게 시설이 있고 모든 걸 구입하고 갈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합천읍이 우리 17개 읍면의 중심지가 되도록 우리 행정에서도 그리고 군수님께서도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좀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리고 민원안내책임관제 이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거든 수범사례로서 좀 지적해 주시면 읍면에 전파가 될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위원장 임춘지   : 다른 위원 질의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옛날에 덕이 있는 임금님이 추대가 되면 만백성이, 만사형통하다고 했는데 우리 김해식읍장님이 부임하고 나서는 읍에 큰 민원이 없고 참 따뜻하다는 그런 평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위원님께서는 여기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했는데 저는 복지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릴까 싶습니다.
   여기 복지담당 계장님 고생이 참 많습니다.
   한 걸음 떼면 전부 다 복지를 해야 되는 그런 형편이고 특히 삼가면의 두 배고 기타 면의 세 배에서 열 배 정도 되면 아침에 나와서 퇴근할 때 까지 다녀서 살펴야 되는 그러한 복지를 해야 될 곳이 많습니다.
   또 어려운 이웃 잘 보살펴주시고 그리고 이건 사무감사하고 상관없지만 내 명함에 걸린 이름 석자에는 소중한 내 꿈과 미래를 향한 그런 것이 오롯이 담겨있는 내 삶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는 특히 공무원이시니까 우리 읍을 향해서 더 많은 봉사와 희생해 주셔서 발전하는 읍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합천읍장 김해식   : 예.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러한 부분을 저를 비롯해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합천읍민이 잘 살고 행복한 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지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합천읍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용주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16분 감사중지)
(10시 41분 감사계속)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용주면      
○위원장 권영식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에 대한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2020년도 합천군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휴회중 용주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용주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용주면장 김학중
○위원장 권영식   : 다음은 용주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 설명을 듣겠습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계장님들 일동 차렷, 경례!
   최미숙부면장입니다.
   유문형산업계장입니다.
   강종석환경개발계장입니다.
   유희진주민복지담당입니다.
   먼저 어제 청덕에서 발생한 코로나 에도 불구하고 또 바쁘신 의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용주면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우리 권영식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서 우리 용주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셔서 우리 용주면에 행정하기가 다소 편해 졌다는 말씀드리고 저도 오늘로 공직생활 40년 마감하는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입니다.
   마지막일지라도 또 우리 행정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지적을 해 주시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선 행정사무감사 보고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0 행정사무감사 자료【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용주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용주체육공원에도 올해 해바라기 많이 심었습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올해는 안 심고 파크골프장 18홀을 만들어 놨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요?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잔디를 다 심어놨습니다.
정봉훈위원    :   작년에는 많이 심으셨다던데?
○용주면장 김학중   : 많이 심었습니다.
   올해는,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 때문에 해바라기 심어봐야 또 코로나 때문에 오지도 못할 걸 차라리 안 심고 파크골프장 잘한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구, 여기 황강지구 신규마을 조성 여기는 거의 다, 지금 집을 다 지었습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집을 한 여덟 동 정도는 지금 짓고 있고 계속 짓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주소를 반드시 우리 용주로 옮기도록 독려를 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알겠습니다. 한 15세대 정도 들어옵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50세대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리고 제가 여기 어제부터 봐도 할 게 없어 가지고 용주면장님이 원체 꼼꼼하게 잘하셔가지고 할 게 많이 없는데 17-6페이지에 보면 죽죽마을 곡물건조기설치사업하고 황계마을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2건이 있는데 이것은 설치비 포함됐습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설치비 포함됐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뒤에 보면 17-13페이지 보면 둔덕마을 곡물건조기 건축설치공사 이리 해 놔놨는데 이 부분은 그러면?
○용주면장 김학중   : 이것도 마찬가지로 우리 설치공사비 다 포함된 겁니다.
정봉훈위원    :   설치공사요?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정봉훈위원    :   이 둔덕마을에는 건축만 새로 해 준 거 아닙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아니! 안에 건조물까지 다 넣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건조기까지?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이것은 1,100만원이고 여기는 1,580만원인데?
○용주면장 김학중   : 그게 이제 가에 비가림시설을 했냐 안했냐에 따른 건데 비가림시설을 며칠 전에 해 두었습니다. 그게 포함되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뒤에 17-22페이지 보면 둔덕마을 곡물건조기 구입 설치 해가지고 이것은 1,580만원 또 지출됐는데 이것은 이중으로 한 겁니까?
   둔덕마을에 곡물건조기 이게 1,584만원이거든요. 관급으로 해 가지고!   
○용주면장 김학중   : 이게 곡물건조기는 비가림시설 말고 기둥 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이건 지붕 씌우고 H빔 파이프 올리고 이렇게 그걸 하고 또 신흥건조기 거기다가 곡물건조기를 안에 넣고 그리고 나머지 하고 나면 나중에 또 비가림도 합니다. 그렇게 세 단계로 됩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관급자재로 해 가지고 둔덕마을 곡물건조기 구입설치사업 해가지고 1,584만원은 각 그.
○용주면장 김학중   : 건조기!
정봉훈위원    :   건조기값!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정봉훈위원    :   여기 둔덕마을 곡물건조기 이것은 비가림시설하고 건축공사 외 공사 이 말입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정봉훈위원    :   이것은 마을에 합니까? 개인한테 지원해 줍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마을입니다.
정봉훈위원    :   마을에!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이것은 왜냐 하면 우리 댐주변지역지원사업비에, 우리가 군에서 군비로 하면 어렵습니다만 여기는 생산분야도 하기 때문에 건조기부분은 마을에서 좀 필요하다고 공동으로!
정봉훈위원    :   마을에 공동으로 쓸 수 있게!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정봉훈위원    :   좋은 사업입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왜냐 하면 연세가 많다보면 40킬로짜리 그 벼수매도들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자동으로 내려 올 때 딱 그 자리 달아서 차에 실을 수 있도록 이렇게 평이하게 해 놨기 때문에 오히려 마을에서는 상당히 선호를 많이 합니다.
정봉훈위원    :   다른 마을에서 계속해 달라 안합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계속하라 합니다.
   왜냐 하면 댐주변지원사업비가 이제 타 면에는 없고 대병, 용주, 봉산정도는 있기 때문에 거기는 조금 이제 그런 혜택을 보고 있고 또 우리 노령화가 되기 때문에 우리 건조기만큼은 있어야 또 포대라든지 또 거기서 바로 톤백도 실어도 됩니다.
   그렇게 다른 면보다 우리가 혜택을 보고 있는 거는 댐지원사업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런 거는 좀 권장을 해 가지고 마을마다, 2개에 하나씩 하더라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여기 보면 지역특산물현황에 보면 17-2페이지! 이것은 19년도 거라서 메론이 없네요? 그지요?   
○용주면장 김학중   : 메론이?
정봉훈위원    :   예.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아니 19년도에 있었습니다.
   있었고 저희들 19년도에 선물도 많이 샀는데 그때는 우리가 메론을 잡았고 이제 한 농가고 이래서 이번에는 안 잡은 것 같습니다.
   일단 메론도 용주에 정세영씨가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메론 하는데 많이 도와주시는데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예. 올해도 한 30박스 팔아줬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중무위원님!   
박중무위원    :   김학중면장님! 부면장님을 비롯한 수감 준비에 직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우리 김학중면장님 40년의 마무리를 고향에서 하신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참 영광입니다.
   그리고 항상 여기 용주 오면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만 타면의 부러움을 받을 만큼 선택받은 용주!   희망이 있는 용주입니다.
   그런데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시면서 특히 고향에 한 2년 재임기간중에 제일 보람이 있었던 좋은 사례!   그래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사업이 있다면 한 가지 씩만 말씀을 해 주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사실 감사라는 것은 이 군정 전체를 살피는데, 감사라기보다도 이렇게 한번 기회를 가지고 접한다면 우리가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가벼운 마음으로 본 감사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예. 보람 있는 일은 용주에 와서 노인분회하고 게이트볼장을 오랫동안 안됐던 사항을 우리 10일에 준공식을 했습니다.
   약 7억7,000만원 들여서 했는데 그게 한 2년 정도, 제가 여기 용주 온 지 2년반 되었습니다만 한 1년 정도 마치면 그 임기때 못합니다. 그러나 제가 2년반 동안 있으면서 처음 예산확보부터 부지 선택부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만 순조롭게 잘해서 임기 안에 준공식으로 했다는 게 의미가 상당히 있고 또 그 옆에다가 해바라기하고 심었는데도 잔디를 심어서 파크골프장을 만들었다 하는 것 지금 거의 준공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아쉬운 점 한 가지라 하면 우리 권역사업이 지금 아직까지, 6월 30일까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댐주변지역에 연세 많으신 분들 점심 무료급식을 하려고 제가 계속 추진하고 또수자원하고 협상을 해서 잘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준공이 안 되는 바람에 작년에 예산도 거의 확보했다가 다른 데 소진 다 시키고 올해도 준비를 했습니다만 6월 30일까지 또 공사가 딜레이되고 해서 올해는 안 되고.
하여튼 저게 준공이 되면 우리 관내에 70세이상 점심식사를 무료급식을 하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수자원하고 협상은 되어 있고, 우리 예산도 댐주변지원사업비를 일부 인건비로 돌려서 운영을 하도록 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다 되고 임기 안에 있을 때 그렇게 했으면 참 보람있었을 건데 제가 할 때 그게 안 되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중무위원    :   예. 그동안 열정적인 업무추진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2의 인생에는 정말로 자기 자신을 돌보면서 좋은 멋진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옥위원    :   위원장님!
○위원장 권영식   : 예.
최정옥위원    :   면장님 정말 한 40년 동안 열정적으로 일을 하셨고 마무리를 고향인 용주면에서 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참 아쉬운 점이 면장님이 한 6개월만 더 하고 갔으면 싶은 생각이 있는데 잡지도 못하고 정말 우리 용주면민들이 항상 면장님을 존경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그 모습에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용주면민들이 건강을 위해서 모든 기구라든지 운동할 수 있는 파크골프라든지 그런 큰 걸 또 만들어 놓고 또 보면 우리 노인회 분회를, 분회 때문에 한참동안 고생을 했고 했는데 또 그 일도 마무리를 하셨고 또 파크골프도 전천후 파크골프를 10일 개장식도 했지만 잘 만들어 놨기 때문에 노인들이 마음놓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파크골프장은 아직 개장을, 하기는 쳐다보니까 잔디가 다 심겨져가지고   다 되어 있던데 개장은 못했지요?
○용주면장 김학중   : 아직은 조금 마무리할 게 있습니다.
최정옥위원    :   그러면 정말 보기가 저 다릿가 건너오면서 봐도 보기가 굉장히 좋던데 퇴임하시기 전에 그걸 개장을 합니까? 어쩝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그래 지금 가뭄살을 많이 타고 해서 일부 또 잔디를 식재했습니다만 또 스프링클러까지 다 설치했습니다. 했는데 약간 편대를 싶어도 중간에 또 볼도 있고 이렇게! 좀 이게 어우러져야 되는데, 원래 줄대를 심고 하면 3년 정도는 키워야 됩니다.
최정옥위원    :   키워야 됩니다. 맞아요.
○용주면장 김학중   : 편대를 심어도 지금 뭐 심은 지 한 달도 안됐는데 또 하기가 그래서 우선은 오픈은 한다 치더라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여름 장마가 지나서 떼가 어우러져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조금 그것은, 오픈은 6월말 안에 어떻게 하든지 하겠습니다.
최정옥위원    :   예. 6월말 안에 오픈을 해 놓고 좀 그동안 잔디가 퍼지도록까지 안치고 있더라 해도 앞에 오픈을 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거는 더 할 게 없는데 한 가지 제가 또 칭찬을 해 드려야 될 거는 우리 체납징수가 보면 17-4페이지 보면 현년도에 98프로 되어 있네요. 징수율을 많이 올렸는데 그 점에 또 직원들과 모든 분들이 다 고생을 하셨다는 걸 인사를 드리고 특히 우리 용주면은 산불감시원들을 뽑을 때 보면 체력검정을 해 가지고 선출을 한다는 그런 좋은 면장님 아이디어가 있던데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선출합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다른 면에는 평가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렇게 서류심사를 하고 면접하고 했습니다만 어차피 여기 지역에 살면 다 안면 받치고 참 힘듭니다.
   일단 우리는 서류심사는 60프로 하고 40프로만큼은 물통을 지고 달려오는 순서에 따라서! 그 점수에 따라서 점수를 줬습니다.
   제일 1등은 30점 주고 2등은 28점 주고 이렇게 단계적으로 줘서 그리 접목을 하니까 약간 연세 많고 또 힘든 부분은 좀 빠지시고 젊은 분들이 많이 되어서 다소 또 기동하는 데도 좀 도움이 되었고 또 누가 봐도 어느 정도 객관성이 있었다고 평가를 합디다. 하여튼 그런 분야는 조금 그렇게 개선되어 나가는 방향으로 해야 안 되겠습니까? 다른 면도 마찬가지고.
최정옥위원    :   예. 그래서 우리 김학중면장께서 그런 아이디어를 내서 산불감시원들을 뽑을 때 그런 아이디어가 참 좋다는 마음이 들고 또 신청했던 분들도 자기들 체력에 안 되어서 떨어지니까 말썽도 없고. 또 어디까지나 산불감시원들은 재빠른 체력이 있어야 뛰어다닐 수 있는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참 잘 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타 읍면에도 그렇게 선출하는 게 말썽 없고 좋지 않으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임춘지위원님!   
임춘지위원    :   면장님! 40년 하면 엄청난 세월입니다.
   살면서 온갖 일들이 다 부닥쳤을 건데도 정말 조그마한 사고 하나 없이 이렇게 좋은 고향의 품에서 정년퇴직하게 된 것을 참으로 행운아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명함이 ‘용주면장 김학중’ 그 이름 석 자가 오롯이 면장님의 삶이 담겨있고 꿈이 담겨있던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또 더 많은 제2인생 살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일 참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모델 삼겠습니다.
○용주면장 김학중   : 고맙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이상입니까?
임춘지위원    :   예.
○위원장 권영식   : 예.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오늘 우리 용주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모든 우리 위원 여러분들이 용주면장님을 다 잘 했다고 칭찬하시고 또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며칠 안 남았습니다만,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들 이렇게 축하해 주시고 하니 이 지역구의 의원으로서 저도 용주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은 제가 가회면을 가니까 가회에 정수용면장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퇴임을 하시고 정말로 가회면을 위해서 자기 남은 여생을 다 바치겠다는 그런 각오로 매일 황매산에 다니고 또 가회에 무슨 현안사항이 있는지를 늘 다니면서 하시는 걸 보고 제가 굉장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면장님도 퇴직하시고 우리 용주면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용주면에는 건설업체가 몇 개가 있습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주연고지 있는 분이 한 2개 있고.
○위원장 권영식   : 주소를 두고 있는?
○용주면장 김학중   :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가 2개고요. 그 다음에 연고를 가진 업체가 한 4개 정도.
○위원장 권영식   : 제가 여기 1,000만원이상 수의계약 건을 2019년도와 2020년도를 보니까 대체적으로 지역업체한테 일감을 많이 준 것은 굉장히 잘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고 그중에 수연건설이 여기 용주하고 연고가 있습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수연건설은 없는데, 지역에 연고가 있는 분들이 또 보따리도 있습니다. 보따리!
   그분들이 그 명함을 또 가지고 옵디다. 그래서 이제 그게. 수연건설은.
○위원장 권영식   : 김성태씨가 하는 합천 거기가 수연건설 맞지요?
○용주면장 김학중   : 아닙니다.
○위원장 권영식   : 아닙니까?
○용주면장 김학중   : 예. 방용덕이라고 수연건설 있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아! 그것은 수성건설이가?
○용주면장 김학중   : 예. 그 큰 기업에 줄 수 있습니까?
○위원장 권영식   : 아! 혹시 나는 또 김성태씨가 하는 거긴 줄 알고 내가.
○용주면장 김학중   : 거기는 아닙니다.
○위원장 권영식   : 하여튼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 면장님! 2년6개월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용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에 따라 대병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감사중지)
(11시 32분 감사계속)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대병면      
○위원장 권영식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면장으로부터 감사 자료에 대한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2020년도 합천군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휴회중 대병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대병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병면장 안명기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6일 대병면장 안명기
○위원장 권영식   : 다음은 대병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 설명을 듣겠습니다.
○대병면장 안명기   : 안녕하십니까? 대병면장 안명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제243회 합천군의회 정례회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아울러 저희 대병면을 방문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2020년도 대병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부면장님과 담당 계장을 함께 소개드리겠습니다.
   민영근부면장입니다.
   송창용산업지도계장입니다.
   심회진환경개발계장입니다.
   이수상주민복지계장입니다.
   차렷, 경례!   
   그럼 대병면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0 행정사무감사 자료【읍·면소관】’ 참조)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대병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면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합천군에서 유일하게 인구증가가 45명 된 데가 대병면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위원장 권영식   : 증가입니까?
정봉훈위원    :   증이 45명 되어 있습니다.
○대병면장 안명기   : 전년도에 비해서 45명이 줄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 줄은 겁니까?
○대병면장 안명기   : 예.
정봉훈위원    :   나는 이게 증가된 줄.
   예. 19년도에는 면장님이 어느 분이었습니까?
○대병면장 안명기   : 퇴임하신 하경수면장님 재직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16-5페이지 보면 회양2구 배수로 정비공사해 가지고 이게 중복이 되었거든요. 16-9페이지에 보면 영조물개보수사업비 집행현황하고 공사금액이 똑같습니다.
   공사금액이 똑 같은데 그 밑에 또 보면 성리2구 샘골관정 외 1개소 수상모터 교체보수공사 해 가지고 이것도 16-9페이지에 보면 중복으로 지금 나와 있는데 공사금액도 똑같습니다.
   같으면 그러면 집행액이 합계금액이 틀리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병면장 안명기   : 이 부분은 제가 심회진 개발계장한테 답변을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정봉훈위원    :   예.
○환경개발담당주사 심회진   : (좌석에서)이것은 자료가 ‘각종사업 추진현황’이기 때문에 19년도에 전체 사업을 표기를 해 놓은 거고 이것은 영조물이나 소규모사업이나 다른 걸 총 망라한 겁니다. 앞에 것은.
   뒤에 것은 영조물개보수사업비만 따로 해 놨기 때문에 중복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지! 중복되면 안 되는 거지 그것은.
○환경개발담당주사 심회진   : 그러니까 16-5페이지에 있는 것은 우리 면의 전체 사업을 다 넣어놓은 겁니다.
9페이지에 있는 것은 그중에서 영조물사업비만 추려서.
정봉훈위원    :   앞에 금액을, 그 공사의 영조물만 한 걸 이리로 분류시켰다고?
○환경개발담당주사 심회진   : 예.
정봉훈위원    :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아닌 걸로 아는데요.
   공사 시행한 거는 시행한 거고 영조물은 영조물개보수사업비로 해가지고 따로 발주하는 걸로 그리 알고 있는데요?   
○환경개발담당주사 심회진   :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16-5페이지에 있는 거는 영조물사업비도 들어 있고 소규모사업비도 들어 있고 전부 다 한꺼번에 총망라해서 넣어놓은 거고, 그중에서 영조물사업비는 여기서 발췌해서 뒤에 다시 넣은 겁니다. 자료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정봉훈위원    :   그러면 19년도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그러면 금액도 이것은 이쪽으로, 이것도 12억1,800만원 이걸 갖다가 이거하고 또 틀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환경개발담당주사 심회진   : 이 12억1,800만원에는 영조물사업비도 들어가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들어가 있고! 뒤에는?
   16-9페이지는 그러면 9,100만원 영조물개보수공사 이거 가지고 9,100만원 여기도 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환경개발담당주사 심회진   :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니까 금액이 중복되어 가지고 된다 이 말입니다.
○환경개발담당주사 심회진   : 예. 중복이긴 한데.
○대병면장 안명기   :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대병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는 자체 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영조물사업도 있고 댐주변지원사업도 있고 본청에서 재배정된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각종 사업현황 추진에는 총괄현황을 아마 표시를 한 것 같고 별도로 영조물사업비에 대해 별도의 항목이 있기 때문에 영조물사업비만 별도로 분리해서 아마 자료를 하다보니까 중복된 것 같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분리를 시키면 앞에 예를 들어서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이중기재 해가지고, 이 금액은 빼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빼줘야 되는데 여기 있으니까!
   또 16-9페이지 이것도 2020년도에 한 것도 2020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설계용역비 이것도 1,500만원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것도 중복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19년도에 보면 저희들 각종 사업추진현황에 보면 계약한 것 99프로도 계약을 한 데도 몇 군데 있고 98프로! 그리고 또 91프로 한 데도 있는데.
○대병면장 안명기   : 그것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상에, 저도 자료를 준비하다보니까, 엑셀파일로 이제 작업을 하다보니까 출력할 당시에 이게 조금 오류가 발생되었습니다.
   실제로 99프로는 없습니다.
   지금 99프로가 자료상에 표기되어 있는 것은 상봉기마을 안길 아스콘포장공사인데 실제로는 95프로입니다.
   저희들이 요율을 낙찰율을 정할 때 1,500만원의 사업비를 기준으로 해서 1천5백이 초과되면 보통 94프로 1천5백 미만인 것 같으면 95프로 하는데 사실은 현장은 접근성이라든지 환경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또 악조건에서 공사하게 되는 부분은 좀 배려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아마 지금 그 낙찰율은 조금 편차가 있는 부분은 현장하고도 관련이 좀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그래 16-5페이지 보면 공설임도 대병 회양지구 구조개량공사 전석쌓기 해가지고 99프로 해 가지고 대진건설 권해나 이래 가지고 여기 99프로를 했고 그 위에도 99프로, 아스콘포장에 99프로 또 해 놔놓고 있고! 이런 부분이 너무 많아가지고 예를 들어서 94프로, 93프로, 95프로 이 정도 선이다 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수의계약에!
   99프로짜리가 98프로짜리도 많고 이래 가지고 이런 부분에는 좀 2020년도는 거의 94프로 다 되어 있는데 19년도에는 너무 들쑥날쑥해 가지고 어떤 분은 좀 마음에 들고 잘 보인 분은 뭐 98프로, 97프로 줄 거고 좀 잘못된 데는 91프로, 92프로 이리 주는 걸로 그래 또 보여서 그래서 한 말씀 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16-10페이지 보면 5번에 각종사업 설계변경현황에 보면 합천호청정사우나 리모델링 해가지고 낙찰금액이 9,449만4,000원 되어 있는데 설계변경이 2억3,945만2,000원 되어 있습니다.
   이 설계변경의 프로테지를 따지면 250프로 증을 해 준 겁니다.
   250프로 증해 가지고, 이 부분에는 군 감사에 안 걸렸습니까?
○대병면장 안명기   : 이 부분은 사실 군 자체 감사가 있었고요. 그에 따른 관계된 직원도 아마 어떤 업무의 책임만큼 징계를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부연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청정사우나 소유권은 사실 마을 공동명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예산은, 청정사우나를 건축할 당시에는 국비를 지원받아했습니다만 소유권이 마을에 있다 보니까 마을에서 지금 목욕탕 한지 15년 이상 되다보니까 한번도 아마 대수술을 못한 상태에서 이제 누수도 있고 또 배관에 문제가 있어서 마을에서 자체 예산을 집행하려다보니까 엄두가 안 나는 정도로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다 보니까 결국은 이제 기부채납문제가 나왔고 이 기부채납문제도 한 1년 정도 끌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박상현면장님 계실 때부터 아마 기부채납문제가 거론되었고 내부적으로 기부채납이 타당한가 안한가 법률적인 검토를 하다보니까 1년 정도 세월이 지났고 그러다가 작년 10월쯤에 결과적으로는 기부채납을 받게 됐는데 기부채납받게 된 배경도 기부채납을 받지 않으면 대병면 청정사우나를 폐쇄해야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많은 군비를 감당하면서까지 기부채납받은 것은 또 공사 이게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이게 전부 다 건물 안에 있는 배관이다 보니까 공사를 9,400만원어치를 하려고 뜯어보니까 실제로는 거의 한 5억 정도가 필요한 사업인데 너무 쉽게 접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하다가 작년에 상반기에 공사하다가 공사를 중단한 상태로 6개월 정도를 방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부채납을 받지 않으면 군비가 투입되지 못하다보니까 또 작년 하반기에 예산이 거의 집행 다 된 상태고 부랴부랴 저걸 우리 댐주변지원사업, 그 다음에 대병면에 집행잔액 남은 것 관련부서 예산을 다 받아서 하다보니까 이렇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50프로라는 게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이 부분에는 그러면 군 감사에도 지적받고 다한 부분입니까?
○대병면장 안명기   : 예. 맞습니다.
   군감사를 받게 된 배경은 사업비가 당초 사업비를 추정 못한 부분도 있지만 또 사업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좀 부적절한 부분도 있었고 또 예산이 그때그때 투입됐었더라면 아마 작년 상반기 중에 다 마무리됐을 건데 이 마을이다 보니까 예산이 공급이 안 되다보니까 결국은 10월에 기부채납받고 11월에 예산 투입해 가지고 부랴부랴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정봉훈위원    :   원래는 9,400만원 가지고 준공을 하고! 예를 들어서 좀더 10프로 증액해 가지고 설계변경해 가지고 준공을 한 1억 정도에 하고 나머지 한 3억이나 이리 새로 입찰을 봐야 되는데 그걸 안하고.
   이것은 도에서도 난리가 났겠고 군감사에도 지적을 많이 당한 걸로.
○대병면장 안명기   :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 당시에 9,400만원이 투입됐으면 9,400만원에 공사를 끝내고 다시 추가 물량이 있으면 그 물량에 대해서 다시 설계를 해서 입찰을 붙여야 되는데 그 부분은 잘못된 부분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무위원    :   안명기면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 수감준비와, 그래도 대병은 어느 지역보다도 희망적인 땅입니다.
   어쨌든 살고 싶은 풍요롭고 행복한 대병면을 만들기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직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이 목욕탕문제는 이관부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안 그래도 며칠 전에 감사에서도, 재무과!   
   지금 각 쌍백면에 당초 건립부터!   그리고 쌍책에 지금 현재 운용형태!   그리고 여러 면마다 지금 문제점들이 엄청나게 도사리고 있다! 그것이 정말로 뭐 면민에게 도움이 그 투자금액 한 3억 전후! 그냥 유지비 말고 고정투자비만 3억이 들어가는데 거기에 대병 것까지 합쳐놓으니까 이게 향후 이제 상대적으로 이게 특혜를 못 받는, 예를 들어 청덕 같은 데는 목욕탕이 초곡이나 외진 데는 필요하다는 거지. 그러면 어느 지역은 이렇게 군비로 가지고 대폭 파격적으로 지원해 주고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층은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 늘 체육시설이든 뭐든 이 행정은 그런 것까지도 감안을 해서 늘 감행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쌍백 같은 데는 차라리 집에, 개인 목욕탕 비워줘도 될 만큼 상당히 당초부터, 그래도 행정에서 하는 모든 공사든 뭐든 설계부터 준공까지!   
   면마다 준공검사 안 나는 것 없고 늘 문제가 없는데 군민의 눈높이는 면민의 눈높이를 보면 사실 만족을 못주는 것이 현실이거든.
   그래서 운영이 모든 예산집행에 있어서는 상식이 통하는 면민들의 준공검사를 받아야 된다는 거지. 현장에서! 그렇게 잘 안 된다 아닙니까?
   실무적으로 보면 예산하고 직결되어 있고 또 설계하시면서 소홀히 하다보면 현장하고 영 동떨어진 설계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히 있다는 거지.
   앞으로 예산이 부족해서 이것까지 못한다는 그런 용어는 우리 직원분들이 조금 안 써야 될 용어다! 적절한 설계가 아니다라는 거지. 군민이 볼 적에!   면민이 볼 적에!   
   그래서 앞으로 준공검사 감리는 기술자가 하는 것이 아니고 면민이 해야 된다! 수혜 받는 사람! 직접 관련되는 면민들이 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어쨌든 이거 참 나는 현실을 한번 물어보려고 했어. 그 투자하고 나서는 지금 운영되는 현황이 어떻는지?   
   면민들의 만족도나, 그리고 이것이 정말로 타면에 여러 가지 비치는 그런 것도 없잖아 있다는 것!   
   앞으로는 예산을 좀 절감하는 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아까 잠시, 지난해에도 와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도 대병은 경제권이 일정부분 용주하고 협동조합을 같이 이리 하니까, 그리고 타면보다는 경쟁력이 좀 있는데 이 꿀 산업에 관해서 행정에서도 틈새소득으로! 그래도 용주하고 제일 쌍백하고 3개 면이 양봉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것은 연세가 좀 가도 부지런하면 그래도 소득을 조금이라도 창출할 수 있으니까 행정에서 좀 마케팅이나 유통이나 생산에 이르기까지 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두서없이 여러 가지를 말씀드렸으니까.
   그리고 아까 제일 소망하는 사업, 특수시책사업으로 신성동 소재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잘 추진되어서 면민들의 바람에 부응할 수 있으면 합니다. 어쨌든 안명기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다 노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대병면장 안명기   : 예. 말씀하신 중에서 제가 목욕탕 운영에 관해서 짧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청정사우나가 미치는 영향이 지금 아까 말씀하신 쌍책, 덕곡, 쌍백 가회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지역의 어떤 복지도 사각지대가 있듯이 목욕탕도 좀 형평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병은 합천군 중에서도 서부권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단순히 대병면 차원이 아니라 대병은 관광지기 때문에 어차피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지금 사우나를 보시면 사실 시설은 합천읍의 개인 어떤 시설보다 더 좋습니다.
   눈높이는 합천읍에 있고 요금은 가회나 똑같이 3,000원을 받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나중에 또 5년이 지나서 10년이 지나서 대수선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병면사우나는 군민의 어떤 복지도 있지만 또 합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안에 있기 때문에 사우나가 차지하는 이미지는 상당합니다. 상당하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앞으로 또 지속적으로 투자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봉도 저희들 고민하는 부분이 사실 대병에는 대표브랜드라고 말씀드릴 만한 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이 양봉에 대해서 조금 양봉의 주산지라면 대병이다 할 정도로 좀 뭔가를 브랜드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에서 물론 특별한 여력이 없겠지만 아마 유통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본청에 건의를 해서 마케팅분야에 좀 투자할 수 있도록 저희들 건의하겠습니다.
박중무위원    :   면장님이 답변하실 때에 사우나 현황을 한번 물어봤는데 3,000원으로 하는데 만족도에 있어서는 좋다 그러니까 다행인데,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요금체계문제가!
   쌍책에 옛날에 1,500원을 받았어. 그런데 거기에 투자가 한 2억 가까이 했어. 1,500원을 받으면 면장님이 아시다시피 초계에 목욕탕업을 하시는 분이 두 곳이 있다는 거지.
○대병면장 안명기   : 맞습니다.
박중무위원    :   적중, 초계에서 쌍책을 가는 거라.
   그래서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 하면 약간에 뭐, 그래 관광지니까 그런 뭐 일정부분 그것은 이해를 하는데 어느 정도 균형추는 맞아야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합천 같은 데 만약에 한번 가는데 6,000원 정도 받으면 여기는 그래도 7·80프로 수준에서는 받아야 돼. 사실은.
   너무 가격 싼 걸, 그래 상대적으로 다른 소외받는 지역은 다 수용할 수 있으면 그것은 뭐 관계가 없는데 상대적으로 수혜를 못 보는 그 면을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그런 의미로 요금체계도 그 눈높이에서 맞춰야 된다 그런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대병면장 안명기   : 예. 요금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연초에 수탁자가 내정되어 있었는데 그분이 해 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새로 수탁자를 했는데 그때 가격 결정할 때 4,000원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 시설의 규모라든지 인프라를 볼 때는! 그렇게 판단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인근의 산청나 가회 주변에서 다 목욕비가, 만약 4,000원으로 결정하는 경우에는 영향을 미친다 해서 저희들이 수익이 좀 떨어지더라도 만부득이 가격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박중무위원    :   3,000원 받으면 현상유지 수준입니까?
○대병면장 안명기   : 지금 입욕자 평균치는 1일 100명을 상회합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경쟁력도 있고 저희들이 수탁료를 월 75만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지출되는 부분은 대부분 전기요금, 에너지, 난방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아마 소규모 소소하게 있습니다만 충분히 수탁자가 인건비정도는 건질 수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될 것 같고요.
박중무위원    :   예. 합리적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거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지위원    :   면장님, 또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요. 대병 하면 탁 생각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라는 그런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황매산군립공원도 있고 백리벚꽃도 있고! 그것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성산, 악견산, 허굴산 우리 유명한 합천의 3산이 앉아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 다른 지역보다 복지가 특히 더 잘 되어 있는 곳, 수자원효나눔복지센터가 있어 가지고 다른 곳보다는 조금 더 복지도 넓은 시야에서 펼쳐지고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신경을 쓰시는 곳 또한 대병입니다.
   여기도 보면 회양관광단지, 워터월드펜션, 관광농원, 골프연습장, 여러 가지 물놀이시설도 많기 때문에 또 상대적으로 더 큰 힘을 쏟아붓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병면 더 발전시키시고 또 많은 힘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습니다.
○대병면장 안명기   : 예. 위원님 말씀처럼 대병이 또 관광지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임춘지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대병면 청정사우나에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좀 하신 부분도 있고 또 우리 공사를 할 때에 관계공무원도 그렇지만 그전에 우리 대병 청정사우나가 하나의 단체에 속해서 개인 명의로 되어 있다 보니까 어떤 거기에 운영위원회 회장을 맡고 계시는 분이나 운영위원분들이 조금의 힘이 작용을 했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이 관계공무원들이 징계를 받는 그런 현상이 일어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물론 우리 감독하시는 분이 조금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우리 대병면의 면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이 청정사우나가 정말 참 우여곡절 끝에 이번에 다시 재탄생을 했는데 그 재탄생하게 된 그 배경에 우리 안명기면장님이 굉장한 힘을 썼습니다. 주민복지과에 계실 때에 아무도 우리 대병면을 기부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청정사우나를 우리 면장님이 주민복지과장으로 계실 그때 직접 또 받아주셔가지고 그렇게 마무리를 잘 하게 되어서 저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우리가 면장님한테 항상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면장님한테 몇 가지 만 여쭤보겠습니다.
   2019년도 각종 사업추진현황을 보면 지역에 우리 대병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가 수의계약을 한 건수가 한 27건, 28건 정도 되고요. 올해는 보니까 한 10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9년도는 거의 50프로 정도를 상회하는 것 같고 올해는 보니까 30프로 정도 상회가 안 되는 것 같은데 면장님, 저번에도 한번 제가 그런 얘기를 드렸습니다만 될 수 있으면 수의계약은 지역업체한테 수의계약을 좀 많이 줄 수 있도록, 50프로 정도는 상회해서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리 대병면이 체납액 실적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30프로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조금 우리 면장님이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청정사우나 지금 요금이 3,000원이 아니고 3,500원 아닙니까?
○대병면장 안명기   : 3,500원입니다.
○위원장 권영식   : 그 티켓을 끊었을 때 3,000원이고 달목욕은 5만원이고, 우리 청정사우나는 저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갑니다만 우리 합천에 어떤 목욕탕을 비교해도 굉장히 시설이 잘 되어 있다는 걸 저도 자부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대병면장 안명기   : 제가 위원장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예.
○대병면장 안명기   : 사실 지금 저희들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면서 아마 전 국민이 힘든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사업비 자체도 지금 보니까 영조물도 1회 추경 때 반영이 안됐고 또 추경 예산도 3분의1 수준 됐고 지금 사실상 하반기에는 저희들이 발주할 물량이 없다시피 하는데 전년도 비교하면 한 13억 정도의 예산이 재배정 포함해서 다 줄었습니다. 줄어서 저희들은 이제 전년도 기준으로 판단해서 하반기에도 꾸준히 물량이 나올 거라고 보고 안배를 하다보니까 저희도 당황스러운 부분은 이제 서서히 물량이 줄다보니까 조금 지역 업체에 가는 비율이 좀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하반기까지 다 포함해서 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다보니까 조금 비율이 떨어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체납액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전체 5,500만원 중에서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4,200만원입니다. 이게 8명이 관계되어 있는데 사실은 소액은 얼마 되지 않는 데 이 분들이 체납을 하면서 대병면 전체적으로 한 85프로 정도가 지금 이 여덟 명이 체납된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 관계법령에 따라서 결손처분을 하든지 체납부분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식   : 꼭 체납액을 못 받으면 결손처리를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관계로 대병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율곡면, 쌍책면, 초계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오니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감사중지)

○감사위원   
권영식위원, 최정옥위원,
박중무위원, 정봉훈위원,
임춘지위원.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합 천   읍 장       김해식
  • 용 주   면 장       김학중
  • 대 병   면 장       안명기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영운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김아영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