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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2021년도-제7차-읍면-2021.11.24.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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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제259회 제2차 정례회)

읍면 회의록

  • 제7일차
  • 합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합천군

일시 : 2021년 11월 24일(수) 9시 30분
장소 : 면사무소 대회의실

감사일정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쌍백면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삼가면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회면

(09시 33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재진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쌍백면      
○위원장 임재진   : 그럼 2021년도 합천군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쌍백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쌍백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백면장 공기택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쌍백면장 공기택
○위원장 임재진   : 다음은 쌍백면장으로부터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 설명을 듣겠습니다.
○쌍백면장 공기택   : 예.
   이종록 부면장입니다.
   환경개발 유홍창계장입니다.
   민원복지계 문경화계장입니다.
   다음에 위원님들한테 양해를 구하는 게 저희들이 마지막 수매가 있어서 김현정 산업계장은 오늘 수매현장에 갔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소 지역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쌍백면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 행정사무감사” 참조)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쌍백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위원    :   면장님 부러워 죽겠습니다.
   부면장님하고 계장님들 전부 다 엘리트들만 다 여기 와계시네.
○쌍백면장 공기택   : 고맙습니다.
신명기위원    :   가야 가서 맨날 우리 부끄러워 죽을 일만 많이 있었는데 여기 오니까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졌네.
   그런데 일은 안하네 보니까!   
   여기 2페이지 보면 청정에너지 이것도 맨날 말썽만 피우고 창조적 마을 이것은 그림그리는 거고 쌍백 공공하수처리시설 이것은 군에서 하는 거고 황매산 연결도로 이것은 도에서 하는 거고 일은 안하네. 사람은 많은데.
   농담이고요. 황매산 연결도로 저 위에 거기 가면 무슨 동네지요?   
○쌍백면장 공기택   : 산두!
신명기위원    :   절 한 개 있잖아요? 돌멩이 많이 해놓은 데!
○쌍백면장 공기택   : 가회 산두입니다.
신명기위원    :   천불천탑!
○쌍백면장 공기택   : 예. 그게 가회면 산두입니다.
신명기위원    :   그게 가회에 소속되어 있습니까?
○위원장 임재진   : 예. 가회 소속입니다.
신명기위원    :   천불천탑 거기 보니까 도로는 잘 해놨는데 올라가는 도로가 이리 갑작스럽게 내려오면 여기서 차가 올라가면 막 박겠더라고. 나하고 아무런 관련없는 주지스님이 나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그걸 우찌 좀 해결해 주면 안 되겠나 이리 얘기를 하더라고.
   그것은 나중에 가회 가서 얘기하기로 하고.
   어쨌든 쌍백에 현재 청정에너지 우사단지 이런 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지역구 의원하고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들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이쪽에 조금 이렇게 안정되고 조용해야 합천군이 조금 조용하고 안정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다른 면에 비해서 영조물관리비라든지 공사현황이라든지 이런 거는 다 하신 것 같아 가지고 어려운 점이 있는 거 그런 거는 좀 안정시키면 될 것 같은데 그런 거는 잘 안정시켜 주시고 무슨 애로사항 같은 거는 없습니까?
○쌍백면장 공기택   : 예. 저희들 애로사항은 아까 말씀처럼 지금 현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청정에너지도 지금 만만치 않은데 우사까지 들어온다 해서 사실은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청정에너지도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제 대민접촉할 때의 이야기는 군 관계기관에 저희들이 지역동향보고할 때도 사실은 쌍백이 지금 70프로 이상이 반대기류다! 우사든! 청정에너지든!
   그렇지만 이게 고령화되고 그러다보니까 표면상 형식적으로는 한 30프로만 급반대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다수가 그냥 군 정책에 묵시적 동의를 하는 거고 그래서 지금 공식적 반대는 30프로, 속내 반대는 한 70프로, 그 다음에 한 30프로는 그냥 관심이 없는 걸로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일 1차적으로 문제는 직접 해당되는 쌍백으로 치면 내초, 외초, 어파!   
   어파는 청정에너지가 해당이 만약 LNG가 2027년에 들어온다면 이주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고, 그다음에 동리에 있는 1차적 피해지역은 나중에 해당이 되면 지금 제시하는 월 한 50만원 상당의 보상이 있으니까.
신명기위원    :   개인 1가구당요?
○쌍백면장 공기택   : 예. 나쁘지 않긴한데 여기 의령 봉수로 가는 5개 마을! 대현골이라고 하는데 5개 마을에 한 470명은 사실상 내년부터 환경영향평가 4계절을 하면 더 확연해지겠지만 일단 산성산이라 하는 큰 산이 막고 있어 가지고 바람의 방향이 아마 그쪽으로 좀 치우치면 그 동네 사람들이 가장 불만이 많습니다.
   왜냐 하면 거리가 2.3킬로 정도 떨어져가지고 있는데 5개 마을도 역시 그 내초, 외초 이리 약간 산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군 당국이나 군수님한테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그 마을에도 지금 가장 우리 지역에서 아주 큰 주민들의 설득과 소통의 방법은 건강하고 먹거리, 사업 거리거든요. 뭘 해 먹고 살 거냐인데, 첫째 건강은 이제 군에서 지금 제시된 게 2년 전부터 건강검진을 해 주겠다! 이 부분에 대한 걸 지금 반추위에서 “사람 병나고 나서 염려해 주면 뭐 하냐” 이런 좀 볼멘소리가 있고, 둘째는 군에 내가 끊임없이 이야기하는데 농업기술센터든지 여러 가지 군에서 좀 종합적으로 쌍백면민들이 소득증대를 할 수 있는 사업을 좀 제시해 주면, 또 아니면 전문기관에 내년에 용역비를 줘서라도 좀 쌍백, 삼가에 젊은이들이 당장 농지가 들어가버리고 이런 환경적 요인이 되고 있는 데 먹고 살 거에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말하는 것처럼 2027년도 LNG 준비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군에서 좀더 눈에 보일 수 있는, 좀더 쉽게 우리 면민들의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시해야 이게 지역이 좀더 안정이 되지 않을까 저는 군당국에 끊임없이 건의를 드리고 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래 이제 그런 게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풀어나가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지역민심이라든지 지역현안은 면장님이 제일 잘 아니까 군수님한테 직언을 잘해 줘가지고 합천군 전체가 좀 이렇게 바라보는 시선이라든지 바라보는 생각이라든지 그런 게 좀 좋도록 하고.
   내가 생각할 때는 지금 현재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제 좀 활성화가 안 돼서 그런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되는 것 같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렇게 올라가는 일들은 행정에서 그렇게 검토를 안할 수가 없는 그런 시점이 되니까 여기서 LNG발전소라든지 그런 게 일어나면 주민반대투쟁위원회 그 사람들한테 어떻게 해 주면 되겠는지 한번 물어봐가지고 거꾸로, 역으로 한번 올라가보는 것도! 주민자치위원회 같은 게 앞으로 활성화되니까 그렇게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내가 뭐 하루 여기 와가지고 얘기하는 것보다 면장님이 더 고심이 깊을 겁니다만 어쨌든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장진영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진영위원    :   예. 면장님 반갑습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수의계약도 한번 살펴봤는데 작년에 비해서도 올해는 지역 업체에 대한 배려가 우리 면장님 많이 있었던 걸로 그리 압니다.
   면장님 설명에도 있었듯이 우리 쌍백면이 합천군에서 노인인구 비중이 제일 높죠?   
○쌍백면장 공기택   : 예.
장진영위원    :   그래서 어제 청덕 소례마을에 보니까 한 3년전이나 이리 해서 노인이 집단으로 주거공간을 만들어서, 시설은 잘 해놨던데 사실은 지원금이 없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데, 우리 합천군에서 가장 많은 노인인구 비중을 가지고 있는 우리 쌍백면에도 노인 특성에 맞는, 국도비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한번 구상해서 좀 지역에 노인에 대한 배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금도 신명기위원도 말씀하셨듯이 어쨌거나 LNG, 축산단지 이리 해서 합천에 제일 이제 민원발생이 많은 지역으로 전락해버렸는데 저희들도 사실은 어쨌거나 의회 의원들이 남부발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지 못하고 거기에 대한 여론수렴 내지는 의견 조율을, 갈등 조율을 하지 못한 데 대한 통렬한 비판을 스스로 합니다.
   그래서 그 모든 책임을 행정에다가만 맡겨두고 있는데 그것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이제 그 모든 책임들을 받고 있는 면장님 노고에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남부발전에 대한, 방금 이야기했듯이 지역민에 대한 인센티브를 좀더 남부발전으로부터 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더 강구해서 주민들을 좀 설득하는데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쌍백면장 공기택   : 예. 짧게 저도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올해 1월에 왔는데 쌍백이 초고령화되다 보니까 좀 침체해 있는 거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 쌍백의 특성이 6개 골짜지가 골짝단위로 형성되어 있는 좀 특이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올해 제가 군에 좀 돈을 받아서 마을에 있는 자원을 일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택리지사업 해가지고, 제가 자원조사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는 좀 초도순시라든지 보고를 드려 가지고 마을별 자원조사해 놓은 데 대한, 그러니까 지역에 고령화하고 맞는 권역별 골짝별 특성화계획을 좀 수립을 해서 향후 남부발전이나 또 우리군에서 쌍백에 위로성의 특별사업비가 나올 때 좀더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걸 구상하고 있고 그 1단계로 제일 지금 시급한 것이 지금 바로 저 뒷 면에 보이는 쌍백중학교 권역사업이 중학교 부지를 사다보니까 36억의 사업비지만 그때 준공식 할 때 보셨는가 모르겠지만 덜렁 건물 한 동만 서 있고 운동장 자체가 지금 황무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군에도 이야기했고 내년에 지금 예산이 반영되어 있을 건데 위원님들 협조해서 우선 소재지를 좀 이렇게 우리 쌍백에도 희망이 있다는 걸 잡고 그 다음에 단계별로 골짝별로 특성화를 해서 좀 쌍백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예. 권영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쌍백이 암반 관정이 적중, 용주 다음에는 최고 많네요?
○쌍백면장 공기택   : 예.
권영식위원    :   왜 이렇게 암반관정이 많이 파져 있습니까?
○쌍백면장 공기택   : 저희들 암반관정이, 아까도 말했지만 골짜기다 보니까 이게 소류지 수혜를 못받는 부분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 면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니 뭐니 해도 농정인데, 그래서 요즘 민선시대가 되다보니까, 또 이게 귀촌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골짝농사를 짓는 분이 많다보니까 저희들이 의외로 시설하우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관정이 좀 많이 착정이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우리 위원들이 대체적으로 쌍백의 현안 사업이 LNG발전소 관련이라 하는데 면장님이 보실 때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현장에서 직접 느껴 보는 게.
○쌍백면장 공기택   : 저는 아까 말씀드린 내용이 좀 추상적이었습니다.
   사실은 우리 들에서 보면, 쌍백면의 시각에서 보면 주민들이 외초 내초 마을에서 이렇게 보면 황매산이 바로 보입니다. 시계가 맑든 안맑든! 그리고 이게 옥전답이 주욱 펼쳐져 있는데 거기에, 입장을 바꿔 가지고 태양광이 깔린다고 생각하면 분통이 생기는 거는 당연한 일이고.
   그 다음에 이제 거기에도 아까 말한 외초리라 하는 한 골짜기에 지금 국한되어 있는 거고 그나마 대현이 바람이, 연무가 올 거라고 해서 지금 현재 좀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거고, 그 외의 마을은 사실은 큰 관심이 없는 거지예. 사실은. 따지고 보면.
   그런데 지금 현재 정서가 그렇는데, 제가 군당국에도 이야기했는데 그 정서가 결국은 아까 말했지만 환경에 대한 불만, 고향에 들어오는 시설은 다 반감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군 전체의 입장에서는 쌍백면민들도 우리가 합천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군에서 정책에 약간의 섭섭함이 있더라도 그것까지 이해못하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걸 달랠 수 있는 방법은 아까 말씀처럼 쌍백주민들한테 충분히 소득창출이 되는 아이디어를 주셔야 되고 그게 안 되면 사실은 저는 지금보다는 더큰 저항이 올 수 있다고 보고. 그게 기름을 붓는 격이 우사가 또 그 역할을, 촉매제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더 중요한 거는 사실은 태양광을, 복합단지기 때문에 지금 그 사람들의 손익에 의해서 지금 들에 깔지 않습니까! 그게 임야로 올라가지 않고!   
   그래서 토지 보상이 사실은, 지주가 다수가 여기에 고향에 거주 안하는 분들이 땅이 동의가 됐을 때 지역에 한번 더 큰 분란이 올 거라고 예상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로 봐서는 어느 누구도 지금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전망치는 좀 쉽지는 않고, 아마 제가 볼 때는 토지보상이 감정가가 나오는 내년 상반기에 지역에 큰 회오리가 한번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영식위원    :   이 근래에 우리 LNG발전소가 우리 합천군의 큰 시책 중에 하나인데, 저는 50대50으로 봤을 때에 들어오는 것이 맞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인데 어떤 시설물이든 어떤 형태의 혐오적인 시설이든 뭐든 들어오면 그 지역주민들한테 좋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합천이 인구감소에, 없어져야 할 군 네 번째 안에 들어 간다고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때 이제는 누군가 내 지역에 뭔가 들어 온다 하면 어느 정도는 거기에 대해서 내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큰 대승적인 차원에서 좀 양보할 거는 양보를 해야 된다!   
   그러나 행정이나 남부발전이나 이런 데서는 그 주민들한테 최대한 도로 해 줄 수 있는 보상이면 해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우리 면장님 유능하신 분이니까 주민들 잘 설득해서 성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신경자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자위원    :   면장님 오늘 기분이 좋겠습니다! 부면장님 이하 계장님도!
   우리 신명기위원님이 제일 엘리트 직원들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모아둔 곳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신명기위원님!   
   면장님! 우리 인구5만유지시책 추진에 특이한 사항은 인구가 지금 합천읍보다도 감소가 많이 안됐어요. 그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쌍백면장 공기택   : 그것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오두막공동체! 또 반대로 이야기하면 쌍백에 의외로 베이비부머들이 귀촌하신 분들이 많은데, 많다보니까 LNG가 더 민감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또 하나, 큰 변화는 아니고 작은 변화가, 외초리에 전입하는 인구가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외초리에 전입하는 인구가 LNG되면 없겠네?
○쌍백면장 공기택   : 그게 이제 외초리 특히 우리 어파마을 같은 경우는 있는 게 외부에 완전 이방인이 전입하는 경우는 없고 그 마을 출신자들이 동창회 밴드를 이용해서 혹시나 싶어서 들어오는 전입 인구가 있습니다.
신경자위원    :   그래서 저는 이 우리 쌍백이 이렇게 인구가 지금 전입이 더 많거든요. 전출보다!
   이런 현상이 합천군 전체가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전입이 전출보다 많아져야 인구가 증가되는 거지. 그 하나에 우리 외초의 주민이 온다고 요인도 있겠지만 저는 금방 말씀 주셨던 공동체! 오두막공동체 여기에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큰 역할이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능력인 우리 면장님! 정말 이렇게 신택리지 그 전체를 구상을 하셨다니 그것도 한번 들어봐야 되겠고, 정말 남다른 아이디어로 이렇게 쌍백을 발전시키는데 더더욱 우리가 또 매진해야 될 게 인구고, 사람이 들어와야 뭐 발전이 되죠 그죠!   
   그래서 어차피 되어 있는, 여기 기반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는 이 공동체를 한 100명 정도 더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면장님 같이 한번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항상 우리 쌍백면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면장님 이하 직원들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재진   : 수고하셨습니다.
   공기택면장님 본 면 출신이 사실은 쌍백에 오셔가지고 1년 지금 됐는데 사실 저도 워낙 쌍백에 와서 많이 살다보니까 사실 왜 하필이면 쌍백에만요사이 문제덩어리가 들어와서, 저도 사실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LNG발전소도 그렇고 축산단지도 그렇고 참 진짜 신경이 많이 쓰이고.
   그런데 능력있는 우리 공면장님이 잘 마무리를 하셔야 됩니다. 잘 하셔서 우리 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게끔, 좀 지금 현재 분란스럽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있겠지만 누구보다도 우리 공면장님 잘 하시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역할을 잘 해 주셔가지고 쌍백면이 원활하게 발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쌍백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에 따라 삼가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07분 감사중지)
(10시 25분 감사계속)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삼가면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본 삼가면사무소 면장님 이하 우리 부면장님, 계장님들 감사 받으실 거라고 너무 모두 다 핸썸한 차림으로 지금 다 앉아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 정말 오랜 만에 뵙는데 우리 위원님들 멀리서 삼가까지 오셨는데 그런 거 고려해서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2021년도 합천군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삼가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삼가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면장 안명기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삼가면장 안명기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 설명을 듣겠습니다.
○삼가면장 안명기   : 안녕하십니까! 삼가면장 안명기입니다.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제259회 합천군의회 정례회 읍면 행정사무감사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배석한 우리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욱 부면장님입니다.
   조지숙 산업지도계장입니다.
   전영규 환경개발계장입니다.
   박준식 맞춤형복지계장입니다.
   그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삼가면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 행정사무감사”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삼가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영식위원 질의해 주 십시오.
권영식위원    :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14-5에 보면 배수로 정비에, 이게 낙찰이 53이 있어요? 잘못 기재된 겁니까? 아니면 맞습니까? 이게!
○삼가면장 안명기   : 아! 이게 자료를 제출하고 난 다음에 뒤에 발견했는데 아마 엑셀작업 하면서 오류가 발생됐습니다.
권영식위원    :   93됩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95프로입니다.
권영식위원    :   잘 알겠습니다. 53이 있을 수가 없는데.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주말장터현황인데 삼가지역 특성에 잘 맞는 사업이다, 현안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부분은 좀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면장님이 좀 잘 찾아봐서, 저는 지역특산물! 누구나 자기가 농사를 지어서 야채나 이런 걸 가져와서 주말에! 장을 펼칠 수 있도록 면에서 좀 도움을 주면 안좋겠나 이리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예. 장진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진영위원    :   면장님 뿐만 아니라 부면장님, 배석하신 계장님 반갑습니다.
   여기 삼가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보통 지역 면에서 오시는 중학생들이 삼가, 쌍백, 가회 정도입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제가 자세히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진학하는 대상이 합천읍이나 이런 데서 많이 오고 아마.
장진영위원    :   어쨌거나 우리가 중학교 학생이 한 26명 정도 되고 쌍백 같은 경우는 아예 중학교가 없고요. 가회 같은 경우도 한 25명 정도 하면 사실상 한 50명 정도 되는데 고등학생은 한 94명 해서 어쨌거나 외부 학생들이 조금 들어온다 그죠?
○삼가면장 안명기   :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러면 삼가고등학교는 따로 기숙사가 있나요?
○삼가면장 안명기   :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그래서 학교 명성이 좀 있어서 그런지 외부 학생들이 관외에서 아마 들어오는 학생들이 좀 있지 싶은데 학생들을 좀 챙겨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농협 옆에 주차장 2층으로 하는 거는 어느 정도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그러면 그 이후에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저게 무인주차장이기 때문에 별도로 운영시스템이 있는 거는 아닙니다.
장진영위원    :   요금을 따로 받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그죠?
○삼가면장 안명기   : 예. 무료개방합니다. 지금 상판 철구조물 하고 있는데 아마 곧 콘크리트 타설하고 나면 개방될 것 같습니다.
장진영위원    :   여기 삼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주차장을 만들어놔도 사실은 토요일, 일요일 그 수요에 부응 못하지 싶은데 그나마도 2층으로 저렇게 해 놔놓으면 평일 기준으로는 조금 주차난은 해소될 수 있겠다 그죠?
○삼가면장 안명기   :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운영방식은 인근 지역에서 주민들이 운영하는 차량은 2층으로 올리도록 홍보를 좀 하고 외부에서 오실 분들은 1층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단 저희들이 지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마 주중에는 어느 정도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데 문제는 주말인데, 주말은 여전히 주차공간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공사중이어서, 지금 공사기간 중에는 주차난이 더 극심합니다.
장진영위원    :   생태공원 그 안에 골프연습장 방금 면장님 설명하신대로 이달 중에는 그냥 무료로 개방해서 하여튼 우선 그 회원들이 이렇게 저렇게 운영을 하시는 것 같던데 그러면 앞으로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어떻습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지금 저희들 고민이 공유재산을 그냥 공공연하게 수의 위탁을 주면 참 좋은데, 그리 되면 사후에 또 감사 지적사항 문제도 있고.
   공식적으로는 저희들이 원가산정을 해서 최저 수의위탁금을 정하고 최소 한의 어떤 세입조치를 시켜서 위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면장님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군민들 건강을 위해서 골프연습장 만들어 주는 거 정도는 몰라도 거기에 차후 들어가는 운영비라든지 예를 들어서 인건비라든지 전력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적어도 수혜자 중심으로 해서 자체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사실은 아직은, 물론 골프가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또 일부 계층들을 위한 곱지 않은 시선도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마저도 운영비, 뭐 실비 정도까지 지급한다면 우리 행정에서 한다고 하면 지나치게 민간영역부분을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거 아니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그 부분 면장님이 그런 복안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혹시 수의계약 건은 어떻습니까?
   군 자체에서 아예 처음부터 이렇게 업체가 배정이 되어 내려옵니까? 아니면 우리 면에서 자체적으로 합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어차피 삼가면의 예산 구조를 보면 당초예산, 추경, 그 다음에 재배정 예산, 또 그때그때 주민숙원사업 있으면 군에서 받아오는 사업인데, 뭐 잘 아시겠지만 삼가면 자체 예산은 당초예산, 추경 이런 얼마 되지 않고, 전부 다 뭐 실과에서 내려 오거나 아니면 또.
장진영위원    :   그래서 우리 보통 실과에서 내려오면 그 사업비 내지는, 사실은 여기 올리기는 우리 면 사업비로 올리지만 사실상 거기서 책정되어서 사실상 업체마저도 그게 선정되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삼가면장 안명기   : 물론 그런 경우는 제가 없다고 볼 수는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재배정 예산들이 다 쪽지를 달고 내려오는 거는 아닙니다.
   어차피 계약권한은 삼가면에 있기 때문에 하든 안하든 삼가면에서 판단할 문제인데 뭐 예를 들어서 본청에서 고충사항이 있다 그러면 그 고충을 들어보고 그게 타당하다 싶으면 들어주는데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내부 기준에 따라서 수의계약을 한다고.
장진영위원    :   혹여라도 그런 사례들이 뭐 전혀 없다고 볼 수 없는 게 면에 우리가 사무감사를 하다보면 특정 업체들이 많이 이렇게 등록이 되고 올라옵니다. 그런 것들이 사실은 골고루 면에서 특정업체들을 위한 그렇게 수의계약하지는 않을 거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정황상 우리 본청에서 지정되어서 내려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도출하지 않겠느냐 그리 유추가 되고요.
   또 하나는 우리 수의계약해서 우리 지역업체가 보니까 삼가 같은 경우는 6개 정도 되죠?   
○삼가면장 안명기   : 지금 저희들 지역업체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 8개고, 여기 출신들이 쌍백에 있거나 대양에 있거나 지금 합천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분 다 합치면 한 13곳 정도 됩니다.
장진영위원    :   그래서 제가 한번 살펴보니 사실은 지역업체 배려랄까 그런 것들이 조금 부족한 걸로, 심지어는 작년, 올해 해서 단 한 건도 수주못한 업체들도 있고요. 그래서 또 나름대로는 이유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좀더 지역업체에 대한 배려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용암이나 신중이나 기류, 해인 이런 부분들은 또 무려 4개 업체가 작년, 올해는 거의 한 건도 배정을 못받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지역업체가 이렇게 좀 특별히 소외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삼가면장 안명기   : 제가 구체적으로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업체들로 어떻게 어떤 공정에서 얼마만큼 건수를 공사를 해서 얼마만큼 이익을 가져갔는지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장진영위원    :   여기는, 면장님! 하여튼 지역업체에 대한, 지역업체가 워낙 또 많기도 하지만 지역업체에 대한 우선 배정을 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또 지역업체가 궂은 일, 돈안 되는 일들은 또 급하다보면 면장님이나 개발계장님이 부탁할 때가 많다 아닙니까? 그죠!
   궂은 일은 지역업체에 시키고 알짜배기는 실제로 군청에서 내려오는 그런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그런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면장님 7월에 오셨죠?
○삼가면장 안명기   : 예.
장진영위원    :   그래서 실제로 좀 어떻습디까? 영조물관리비가 좀 남아있습디까, 어떻습디까?
○삼가면장 안명기   : 사실 신속집행 이 문제가 저는 볼 때 신속집행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오히려 상반기에 편중되다보니까 자재난, 인건비, 오히려 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고충이 더 많을 걸로 생각합니다. 하고, 영조물사업비는 삼가같은 경우에는, 다른 면에는 다 똑 같지는 않지만 제가 판단해 볼 때, 대병하고 삼가면을 비교해 보면 대병 같은 경우는 신규사업 위주로 주민이 그렇게 많이 들어옵니다.
   삼가 같은 경우에는 자연부락도 많을 뿐더러 소규모 그때그때 소액 50만원짜리, 100만원짜리 당장 어떤 민원을 해결해줘서는 안되는 상황들이 엄청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영조물사업비도 자체 예산 1억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안쓰게 되면 집행율이 현격하게 떨어지니까 당초예산 시설비 3억에 영조물 1억, 4억이면 영조물이 15프로를 차지하는데 그걸 나중에 쓰기 위해서 남겨둘 수가 없는 구조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영조물사업비 저것은 그때그때 필요할 때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업비기 때문에 신속집행할 때는 영조물사업비는 좀 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진영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 내용 나중에 우리 사무감사자료낼 때 참고자료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말씀은 조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사실은 우리 위원장께서 비례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비나 이런 경우는 우리 삼가 이쪽에 좀 집중되다보니까 사실상 영조물관리비가 그리 부족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삼가면장 안명기   : 위원님! 영조물사업비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1억을 가지고 1,000만원짜리를 하든 100만원짜리를 하든 간에 영조물사업비는 조금.
장진영위원    :   그러다 보니까는 사실은 이게 이제 우리 북부지역 같은 경우 가야, 특히 가야 몇몇 군데를 보면 사업비가 부족해서 영조물사업비로 사실은 소액규모로 이렇게 사업을 못하다 보니 심지어는 영조물관리비를 사실 사업비로 돌려서 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 이제 역으로 생각하면 면장님이 오죽 답답했으면 영조물관리비를 실제로 제대로 못사용하고 민원해결에 사용했는가 그런 아픔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지역특성에 맞게 영조물관리비도 좀 재편성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삼가면장 안명기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하십시오.
신명기위원    :   면장님, 부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2021년 공사현황을 보면 21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1억 했으면 앞으로 한 4개월 정도 남아 있는데 다른 면에 비하면 꽤 많은 액수에 들어가거든요. 그렇고 어떻든 다른 면에 비하면 공사한 금액이 많은데 잘 지역업체 안배라든지 지역의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면장님 신경을 좀 많이 써야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4-18페이지 저소득층 자활사업 추진현황 보면 20년도에 4명, 21년도에 4명, 이게 성격이 어떤 성격입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정해져 있는데 아마 삼가에서는 지금 조건부수급자!
   자활사업은 한번 신규로 지정되면 3년간 사업이 가능한데 이 사업은 자활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사실 사업을 하는 건데, 사실 지역내 자원이나 이런 걸 보면 당초 취지에 안맞는 경우도 있지만 하여튼 이게 기초생활수급자 수급비보다는, 하루에 5시간 해 가지고 2만원 정액으로 가져가지만,   한 달에 한 50만원 정도 가져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기초생활 저소득층에서 자활근로를 하면서 가게에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런데 이게 다른 면에 보면 거의 ‘대상자 없음’ 이렇게 나옵니다.
   여기는 4명 이렇게 되어 있고 조건부수급자, 조건부수급자라면 어떤 겁니까?
   계장님!   
○맞춤형복지담당주사 박준식   : (좌석에서) 저희들은 지금 면에 환경하고 주변에 공원 같은 데 복지회관 같은 데 그런 게 다른 면보다 좀 많아가지고 그쪽 위주로 오전에 청소 위주로.
신명기위원    :   그런 사람들이, 일반인들이 65세 이상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65세 이상 저소득층에?
○맞춤형복지담당주사 박준식   : 예.
○삼가면장 안명기   : 저소득층인데 대상은 일반인 누구나 원하면 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이 사업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되어야 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참여대상이 많은 경우도 있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대상자가 없어서 자활사업에 참여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자활사업장 참여자 보면, 합천군 전체로 보면 한 100명 안팎으로 되는데 그 규모로 보면 주로 읍이 당연히 많을 거고, 있는 면도 있을 거고 저희 같은 경우는 4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이게 4명 같으면 1년에 한 800만원씩 된다는 얘기죠?
○삼가면장 안명기   : 1인당 6백, 7백 정도! 하여튼 이분들은 하루에 정액으로 2만원씩 보조를 받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런데 왜 다른 면에는 이게 전부 다 사람들이 대상 없다고 이렇게 올라오지?
○삼가면장 안명기   : 아마 주민복지과에서 자활참여 현황을 받아보시면 아마 명확하게 그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나올 것 같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면장님이 대병에도 계셨고 삼가도 오셨는데 각 특징이 있으면 삼가는 어떤 특징을 살리면 삼가가 좋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혹시 든 게 있는지요?
○삼가면장 안명기   : 지금 삼가는 대형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인 것도 있고 갈등을 겪는 것도 있고 또 주민들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는 사업도 아마 연차적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아마 예산 규모로 보면 한 800억에서 900억 정도가 삼가소재지에 풀릴 건데 큰 규모의 사업은 이미 하고 있지만 가장 큰 관건이 이제 인구감소인데, 인구감소! 삼가재래시장 명성이 점점 잃어가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상권이 쇠퇴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을 한꺼번에 상쇄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필요한데 그걸 면에서 자체적인 사업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해서 삼가면에 인구유입이 되고 상권이 좀 같이 발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사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가 삼가 재래시장 문제가 지금 제일 심각하다고 봅니다.
신명기위원    :   면의 발전희망을 보면 아마 대병이 더 활기차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대병은 입지 여건이 지금 대병면 주민들 의지와 관계없이 환경 자체가 발전할 수밖에 없는, 인구가 유입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대병이 활기차네요?
○삼가면장 안명기   : 아마 거래도 뭐 왕성하고 아마 토지거래도 주로 상가 건물 쪽으로, 아마 제 생각에는 고속도로만 연결되면 접속도로 가에는 거의 뭐 상업용 건물이 다 들어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명기위원    :   그래 대병도 있어 봤고 삼가도 계시는데 삼가발전을 위해서 생각했던 분야를 잘 생각해서 접목을 하고 또 좋은 점이 있으면 군수님한테 직언을 잘 해서 삼가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힘써주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힘써주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삼가면장 안명기   : 위원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시면 저희가 삼가에서 가회, 대병을 통해서 벨트가 되면 같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예. 임재진위원 질의하십시오.
임재진위원    :   면장님! 삼가에, 드센 지역에 와가지고 사실은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제 지역구라도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장진영위원이 질의하셨지만 삼가에 영조물 1억 가지고 많이 부족합니까?
○삼가면장 안명기   : 예산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데, 사실은 지금 저희들 예산뿐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전체 사업비가 반토막났기 때문에 지금 사실 그 사업하시는 업체도 힘들고 또 주민들도 숙원사업이 그때그때 안 이루어지는 문제도 있고 영조물사업비는 실제 공히 좀 한 2억으로 올려주든지 좀 규모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임재진위원    :   그래 물론 다 면마다영조물사업비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책자에 보면 영조물사업비를 가지고 다른 데다가, 다른 공사에다가 많이 쓴 게 있어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될 수 있으면 영조물사업비는 영조물 범위 내에서 좀 지출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공사 발주에 대해서 우리 삼가에는 사실 업체가 많은 거는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공사업체가 많다고 해서 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될 수 있으면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많이 주십사 말씀을 드리지만, 많이 주는 것도 문제지만 공사를 잘 하는 사람한테 줘야 됩니다.
   나중에 공사를 하고 나서 뒷탈이 없는 데를 골라서 그렇게 잘해 주시고, 공사발주를 하고 나면 우리 면에서 사실 일일이 감시감독할 시간이 사실 잘 안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우리 이장님들을 통해서 감시감독을 할 수 있게끔 해 주고 그리고 또 공사가 각 마을에 발주가 되면 사실 우리 이장님들이 모르는 공사가 발주가 된다고 하는 그런 의견을 많이 내거든요. 공사가 들어가면 우선적으로 그래도 마을의 이장님한테 이러, 이런 공사를 하겠노라고 미리 사전에 통보를 해 주는게 당연한 건데 그렇게 좀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지역에 나가보면 그런 소리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공사발주 이런 부분은 한번 더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되는데, 참 공사발주가 마을에 가보면, 우리 민원인들이 공사를 할란다 해서 하면 설계를 할 때에 그 민원을 한 사람한테 한번 사전에 물어서 설계를 하면 하고 나서 나중에 문제가 안생기는데 이 민원인이 “공사 이거 좀 해 주십사” 면에 와서 이야기하면 면에서는 그냥 설계해 가지고 하다가 보니까 그게 나중에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민원인들이 사실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안 된다고 불만을 하는, 공사를 해 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듣거든요. 그런 부분도 사전에 민원 그 사람한테 그걸 왜 해야 되느냐, 어떻게 해야 되느냐를 한번 서로 의논을 맞춰서 하면 하고 나서 공사를 잘했니 못했니 소리가 안 나온다 그 얘깁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 삼가면에는 한번 좀 신경을 써가지고 될 수 있으면 공사를 돈 들여서 해 주고 잘했니 못했니 소리 듣는 거보다는 그런 부분을 면장님이 좀 신경을 써서 해 주시고 될 수 있으면 우리 관내 업체에다가 공사를 좀 한 50프로 정도는 배려해 줄 수 있도록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삼가면장 안명기   :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또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아까 장진영위원님 질의하신 데 대해서 제가 삼가에 거주하고 있으니까 추가적으로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삼가고등학교는 지금까지 특수반을, 그러니까 특성화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요리학과를!
   그래서 요리학과를 구성하다 보니까 합천군 말고도 다른 외지에서도 학교에 들어오고! 그래서 지금 80명 이상 지금 모집이 되어 있고 또 기숙사가 지하에 굉장히 열악한 환경으로 몇 개가 있었는데 이번에 경남도 교육감님이 삼가고등학교 개발방향을 보고 기숙사를 하나 지어주시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삼가고등학교는 너무 정말 괜찮은 학교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또 주말 장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주말장터는 정말 우리 마을에 어느 한 이장님이 헌신적으로 노력해서 자기 시간을 모두 다 거기에 올인해서 지금 주말장터를 구성하고 계획하고 같이 직접 하면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나와서 하고 있습니다. 이게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활성화사업인데 다음에 우리 삼가면장님은 이 사업이 적극적으로 더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삼가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에 따라 가회면으로 감사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감사중지)
(11시 24분 감사계속)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회면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본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사항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으로부터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사항이나 평소 알고자 하는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2021년도 합천군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가회면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면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으로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문을 낭독하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회면장 주동회   : 선서!
   본인은 합천군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 증언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가회면장 주동회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관계공무원 소개와 감사자료 설명을 듣겠습니다.
○가회면장 주동회   : 반갑습니다. 가회면장 주동회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아름다운 땅에 아름다운 사람이 모여 사는 우리 가회면을 방문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가회면 부면장과 담당계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희정 부면장님!   
   다음은 차석호산업지도계장입니다.
   다음은 제종환환경개발계장입니다.
   다음은 문지연주민복지계장입니다.
   그러면   2021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 행정사무감사”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가회면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권영식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영식위원    :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는 좀 특이하게 학생수가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이 더 많습니다. 그죠?
○가회면장 주동회   : 중학생 수가! 예.
권영식위원    :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많아졌습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지금 이 시골에는 보면 거의 다문화가정이 많지 않습니까? 많기 때문에 구조가 그리 되고 또 이번에는 대병에 있는 그 축구부가 이리 또 옮겨서.
권영식위원    :   아! 대병 축구부가 가회로 왔습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가회로 주소를 지금 옮기고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아! 주소를 다 옮겼어요?
○가회면장 주동회   : 다는 아니고.
권영식위원    :   아직 우리 대병중학교는 특성화중학교가 되어서 전국 어디든지 학생이 올 수가 있습니다. 올 수 있고, 가회는 아직 특성화중학교라든지 이런 게 안됐는데, 아! 축구부를 지금 가회중학교에서 받아서!
   아직까지 축구 하면 대병중학교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지난 한 3주 전인가 이사회를 해 가지고 대병중학교 그 축구부.
권영식위원    :   아! U-15는 대병중학교에서 가회로 이동을 했네요? 그죠!
○가회면장 주동회   : 가회중학교에 이 학생들을 전학시켜가지고.
권영식위원    :   가회중학교는 사립이죠?
○가회면장 주동회   :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그리고 출생인원이 3명 있어요! 출생이 3명인데 그래도 우리 여기는 좀 인구증감이, 감이 지금 많은 편입니다. 그죠! 이것도 좀 면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서 인구증가에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지역에 지금 건설업체가 몇 개가 있습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지금 전문건설업체로 등록된 업체는 저희들은 1개소가 있습니다.
권영식위원    :   부원건설!
○가회면장 주동회   :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위원    :   정종해씨!
○가회면장 주동회   : 예.
권영식위원    :   그런데 제가 알기로 2020년도하고 2021년도를 보니까 부원건설은 우리 지역업체인데 2개, 3개 이렇게밖에 못했어요! 일을! 수의계약을!
○가회면장 주동회   : 예.
권영식위원    :   그런데 상원건설은 어디에 업체죠?
○가회면장 주동회   : 상원건설은 합천에 업체입니다.
권영식위원    :   합천읍에 있습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예.
권영식위원    :   그래 여기 업체는 우리 개발계장님이나 면장님이나 부면장님하고 친한 사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2020년도하고 2021년도하고 6개소에 일을 했어요. 일을 많이 했다 말입니다. 그죠!
○가회면장 주동회   : 그래 제가 이제, 설계를 여기 있는 업체는 철통을 한 개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개 가지고 있고, 실제로 저희들은 이제 수의계약을 배정을 할 때 최우선적으로 지역업체을 갖다가 한 개 주지만 몰아서 두 개 주기는 힘들고 그리고 이제 지역업체에 저희들이 좀 배정을 하는 것은 영조물사업비가 있다 아닙니까?
   그걸 거의 지역업체에서 받고 있고, 그래도 사업을 또 한 개 업체다 보니까 우리 삼가하고 대병하고 그리 또 우리 연접지역에 주고 그리고 나머지.
권영식위원    :   이리 나눠주는 거는 맞는데요. 면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가 있으면 그 업체한테 많이 좀 배려를 해야 된다! 왜냐 하면 지역에 무슨 행사나 그런 게 있을 때 그래도 지역에 있는 업체가 도움을 주지 외지에 있는 업체가 도움을 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면장님은 이 지역업체한테 최소한도 10분의 1 정도라도 챙겨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회면장 주동회   :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예. 장진영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장진영위원    :   면장님 반갑습니다. 배석하신 부면장님, 계장님들 반갑습니다.
   어쨌거나 이게 사람도 그렇듯이 행정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사실은 어쨌거나 이 합천읍으로부터는 가장 멀리 있는 지역이다보니 사실 또 읍에 중심사업에 비해서는 좀 열악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저희 의원들도 나름대로 또 읍에서 떨어져 있는 낙후지역을 좀 찾아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드리겠고요.
   특히 가회는 들이 그렇게 많은 지역이 아닙니다. 그죠!
○가회면장 주동회   : 예.
장진영위원    :   그래서 나름 또 농민소득창출을 위해서 감이나 이런 작목도 하고 있는데 밤은 우리군에서 나름 또 이렇게 지원하는 품목도 많고 지원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감은 따로 이렇게 작목반이 형성되어 있습니까? 형성되어 있다면 거기에 대한 군의 구체적인 지원이 있나요?
○가회면장 주동회   : 실제로 여러 가지 우리 품목에 대해서 작목반을 구성하고 있고 감도 되어 있는데 앞에 얘기했던 감나무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옛날에 보면 물론 임야를 이용해 가지고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감은 어느 정도 관리가 되고 있는데 지금 밤 같은 경우는 실제로 농촌에 인력이 없어서 실제로 밤 그걸 인건비 하루에 10만원 되고 하면 거의 7·80프로가 인건비에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 소위 말하는 묵혀놓은 그런 산이 많습니다. 실제로.
   올해는 특히 코로나 때문에 인건비가 15만원, 17만원까지 올라버리고 하니까 실제로 그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장진영위원    :   밤 같은 경우는 수종갱신도 좀 많이 하고 하던데 그것도 큰 도움이 안 되는 모양이죠?
○가회면장 주동회   : 감 말입니까?
장진영위원    :   밤!
○가회면장 주동회   : 밤은 제가 여기 농가에 물어보니까 그래도 나름대로 올해는 감이 또 워낙 풍년이라 가지고 지금 감을 생산을 많이 해도 좋은 것만 또 따가져가지 나머지는 실제로 이제 뭐 곶감이라든지 이런 걸 하고 실제 대봉이라든지 이런 거는 거의 안 팔려가지고 못한다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다 이제 수요처를 정해 가지고.
장진영위원    :   방금 면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 농사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나마 또 감은 또 재배하는 농가가 많은데 또 밤도 여의치 않으니 가회에 소득원이 창출되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황매산이 가회에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이렇다 할 또 삼가에 관광객을 다 뺏기는 그런 형국이고 이렇다하게 여기는 진짜 말 그대로 지나치는 그런 면인데 감부분도 어쨌든 합천에서는 나름대로 가회가 조금 작목반을 형성하고 이렇게 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지원할 수 있는 필요한 부분들 의견 취합해서 좀 요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어쨌거나 산촌에 가까운 우리 가회가 농가소득을 좀 일으킬 수 있는 산업이 그래도 그나마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열악한 환경에 면을 이끌어가시는 면장님 뿐만 아니라 부면장님, 계장님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회에서 좀 열정적으로 추진한 건의사항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가회면장 주동회   : 장진영위원님 이야기나온 김에, 사실 가회면에 황매산이 있다지만 실제 관광객이 와가지고 저희들이 관광객에 대해서 돈을 좀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좀 안타까운 게 제가 여기 업체가 특정은 못하지만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그래서 일부러 또 우리 산주하고 같이 이야기를 해 가지고 황매산 저기에 행사는 안하지만 그래도 부스는 2개 정도 쳐가지고 좀 농산물, 농특산물 판매를 좀 해 달라고 제가 이제 부서에다가 여러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했는데 실제 부서에서는 우리는 행사를 안하기 때문에 그 부스는 못쳐준다고 그리 이야기를 하니까, 그러면 다른 지자체에서는 행사 안해도 부스는 치는데 왜 못치느냐! 사실 그것가지고 다툼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제가 위원님들 좀 부탁드릴 거는 내년부터는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황매산 철쭉제를 하든 억새축제를 안하든간에 그 기간 내에는 부스를 좀 설치를 해 가지고 오는 관광객들한테 농산물을 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진영위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명기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명기위원    :   면장님! 면지 편찬에 대해서 좀 압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제가 아는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날 때마다 가서 이야기를 하고 하기 때문에.
신명기위원    :   지금 12월에 마무리짓는다고 되어 있는데 마무리 다 되어 갑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지금 거의 자료는 거의 몇 번 이야기해 가지고 받아가지고 거의 마무리했고 12월, 늦어도 12월 중순에는 저희들 발간이 들어갈 겁니다.
신명기위원    :   책이 나온다 말입니까? 편집이 들어간다는 말입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발간이 되는 거지요. 사전에 12월 초에서 중순까지는 가본을 해 가지고 마을별로 해 가지고 또 이걸 재검토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것까지 하면 12월말부터는 발간에 들어갈 거라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여기 지금 현재 협찬금이 1억이고 군비가 2,000만원인데 이걸로써 마무리되어지던가요?
○가회면장 주동회   : 실제로 이제 사실 협찬금을 많이 받아야 되는 거는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또 가회면지가 거의 객지 향우들이 많이 계신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물론 신문보도자료라든지 이런 걸 해 가지고 향우회한테 부쳐주고 그리는 했습니다만 또 지금은 한 달 전에는, 요즘은 또 코로나 때문에 향우회를 못하기 때문에 그 향우회 집행부한테 가서 자료설명도 하고 또 지난 12월에는 서울에 올라가서 집행부 회의하는데 가서 이런 이야기도 하고 또 인구증가시책도 이야기를 하고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어렵지만 지금 12월 발간을 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걱정은 안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의회에서 현장확인 나가서 가야면 같은 경우는 내년도에 면지편찬하는데 2,000만원 되어 있는 것을 3,000만원 증액해서 5,000만원 했는데 가회도 그러면 2,000만원에서 마무리지어지면 다행인데 만약에 마무리가 안지어지고 그렇게 끝을 못낸다면 가야면에 5,000만원 지원해 준 것 그게 공히 읍면에 뭐 적용이 되지 않겠나 그리 싶은데 혹시라도 애로사항이 있으면 그걸 잘 참조해서 마무리짓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회면장 주동회   : 예. 알겠습니다.
   앞에 허종홍 전의장님하고 실제로 거의 1주일에 3·4회씩은 나오셔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해 가지고.
신명기위원    :   거의 2016년부터 시작해서 21년도 같으면 거의 5년 걸렸네요?
○가회면장 주동회   : 여기 자료수집위원장님이 전 부면장님인데 워낙 꼼꼼하고 세부적으로 하다보니까 시간이 좀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신명기위원    :   그리고 여기서 챙길 수 있는 권한이 될는지 모르겠는데 도에서 발주를 한 공사라서, 저쪽에 황매산 만남의 광장에서 쌍백으로 가다 보면 천불천탑 있는 데 있어요?
   천불천탑에서 내려오는 길이 지금 현재 도에서 발주한 거기하고 이리 보면 바로 천불천탑에서 내려오는 길 거기에, 이쪽에서 가는 길이고 천불천탑에서 보면 이리 내려오는 길이고! 그래서 만약에 교통량이 많다면 거기 올라가면 대번에 박게 되어 있어. 그래서 이제 그걸 도에서 공사가 마무리됐는가 안됐는가 모르겠는데 혹시 마무리 안됐다면 연락할 방법이 있으면 연락을 해서 이쪽으로 올라가는 길하고 천불천탑에서 내려오는 길하고 그 진출입로를 좀 안전하게 조치를 해야 되겠다! 내가 볼 때는.
   천불천탑 거기 주지가 나한테, 나는 지역구도 아닌데 나한테 연락이 왔어. 그래서 그것 한번 챙겨보이소.
○가회면장 주동회   :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 사업명이 황매산 연결도로 확포장공사입니다. 도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금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그 진입부분에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진입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천불천탑 스님도 저한테 와가지고 몇 번 이야기를 하고 제가 또 그런 방향도 좀 이야기를 했습니다. 했고 그래서 내가 이제 그 공사감독한테 저도 전화를 했습니다.
   하고 또 스님이 공사감독한테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 가지고 좀 해 달라고 몇 번 이야기를 했어요. 하니까, 실제로 거의 공사는 끝났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자기가 원하는 데까지는 이루어지지 않는 바는 있습니다. 있고 그 진입부분에 대해서는 또 사유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유지 부분에 대해서는 그 토지 소유자가 승낙을 안하니까 어쩔 수 없는 그런 방법이고, 또 물론 위에 진입부분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그 전에 저는 천불천탑의 그 스님하고 마을이장하고 실제로 각을 세우고 있으니까 사실 제가 중간 역할을 하기도 상당히 좀 힘듭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위에까지 진입부분도 넓혀달라 이리 이야기하는데 거기 있는 토지 소유자들이 보상협의가 안 된다, 나는 보상을 못하겠다! 그런 상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천불천탑 같은 경우에는 개인 소유가 아니고 나중에 되면 다수가 진출입을 하는 상황이 될 건데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혹시라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게재가 있으니까 중간에 뭐 이장님하고 천불천탑하고 그런 관계는 내가 잘 모르겠으나 우리군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것 같으면 군의원들 다 계시니까 충분히 인지가 됩니다만 도에서 하는 공사다 보니까 잘 안 되는데 도의원한테 그런 사실을 좀 잘해 가지고 불특정다수의 사고가 안일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하는 것도 무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가회면장 주동회   : 또 그리고 실질적으로 위에 차가 진입하는 부분이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 억새, 이 황매산 억새에 관광객이 많이 오면 거기도 일부 들리고 가거든요. 그러면 천불천탑 그 분한테 좀 또 차를 갖다가 지금 지방도 입구에 많이 세우고 하니까 주차관리요원도 실제 하루에 얼마를 주든지 간에 좀 사역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그리 이야기하는데 사실 또 방금 앞에도 이야기했듯이 마을주민들하고 별로 그런 사이가 있고 하니까 전화가 왔더라고요. 와가지고 좀 사람을 구해 줬으면 안좋겠나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사람을 구해 주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또 그 주변에 있다 보면 각종 쓰레기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이제, 또 천불천탑에 찾아오는 분들이 각종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고 하면 거기서 또 일부는 자기들이 정리를 해 줘야 되는 것이 맞거든요. 그리 지금 현재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위원    :   안전조치부터 해 놔놓고 나면 나중에 천불천탑에 사람들이 많이 오고 나면 뭐 적이하게 조금 도움이 될런가 그걸 알 수는 없지만.
○가회면장 주동회   : 알겠습니다.
신명기위원    :   막연한 희망도 있기는 있다!
○가회면장 주동회   :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진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재진위원    :   우리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지역구에 가회가 인구감소가 문제다 보니까 1,600명대로 내려온 걸 보니까 마음이 아픕니다.
   쌍백이나 다른 데보다는 사실 인구유입할 조건이 저로서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지역구에서 가회가 인구가 제일 적습니다. 쌍백보다도 적고, 대양보다도 적고!
   전에는 대양보다도 많고 쌍백보다도 많았었는데, 인구감소가 되니까 좀 마음이 아픈데 우리 면장님하고 계장님, 부면장님이 더욱 더 노력하셔가지고, 조건은 다른 면보다도 좋은데 인구감소폭이 크니까 될 수 있으면 인구증가정책에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면에서 공사발주를 하시는데 사실 우리 공사 발주해 놓고 면에 담당계장님이 사실 일일이 다 챙기지를 못하거든요. 못챙기고 하니까 될 수 있으면 마을이장님한테 미리 공사들어 갈 때에 사전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마을이장님이 좀 챙길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민원이 들어와서 공사를 해야 되면, 예를 들어서 뭐 해 달라고 그러면 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그 신청한 민원인한테 어떻게 할지 한번 물어보면, 설계하기 전에 물어보면, 어떻게 어떻게 해 달라는 그 어느 정도의 윤곽이 잡힐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해결을 하고 나면 민원이 나중에 이런 저런 잡음이 없는데 될 수 있으면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좀 신경을 써가지고, 일을 해 달라는 그 민원인을 찾아서 뭘 어떻게 해서 어떤 방향이 좋느냐 한번 사전에 하고 나면 공사를 해 주고 나도 그게 잘못됐다 이런 소리를 안듣는데 그런 부분도 좀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면장님 가회 오신 지 1년 다 되어 갑니다. 가회면 오셔서 우리 군에다가 가회면에 불편한 사항, 특별하게 하나 건의사항 있으면 말씀 한번 해 주시면 오늘 참석하신 위원들이 될 수 있으면 최대한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기 와서 근무하시면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까?
○가회면장 주동회   : 제가 면장으로는 여기 처음 왔습니다. 처음에 올 때는 조금 그런 게 좀 있었는데 실제로 주민들하고 같이 직접 대화를 해 보니까 각종 사업 공사라든지 요구사항이 많은데 특히 우리 지역구인 의원님하고 특히 신경자의원께서 제가 부탁을 하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을 다 해 주기 때문에 지금은 뭐 특별한 그런 불편사항은 없고 제가 또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제가 이야기를 해 가지고, 거의 지금 조사한 거 중에서는 거의 해결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있으면 제가 이야기를 한번 해 가지고 각종 민원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재진위원    :   계시는 날동안 가회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분 안계시죠?
(“예”라는 위원 있음)
   면장님! 쌍백 가니까 쌍백면에서는 특수시책으로 친근한 관공서 만들기가 있습디다. 저는 우리 가회면사무소가 면장님 오시고 나서 더욱 더 친근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봅니다. 그게 또 가회면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거라 생각하면서 저는 가회면 사무소가 항상 친근하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면사무소이기에 더좋습니다.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러 당부 말씀을 드렸습니다. 잘 담아서 가회면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회면장 주동회   : 제가 가회면에 있는 동안에는 어르신들을 제 부모 같이 그런 마음으로 대하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회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1년도 읍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감사종료)

○감사위원   
권영식위원, 신명기위원, 장진영위원,
임재진위원, 신경자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허태숙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 쌍 백   면 장       공기택
  • 삼 가   면 장       안명기
  • 가 회   면 장       주동회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성준석
  • 속    기    사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