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제9대-제265회-제2차-복지행정위원회-2022.07.20.수요일

닫기

글자속성조절
차수선택

제265회 합천군의회(임시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2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2년 7월 20일(수) 오전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진흥과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체육시설과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행정과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재무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휴회 중 제2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를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관광진흥과, 체육시설과, 행정과, 재무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관광진흥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현안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또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반갑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입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임시회에서 업무보고 수고 많으십니다.
   그럼 2022년도 관광진흥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봉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해설사 부분 있지요?
   그분들이 15명?
   그 분들 정년이 70세?
   72세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만 70세.
정봉훈위원    :   만 70세면 한 칠십 한둘 되면 거의 나가신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예. 생년월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계속 그것도 지금 유지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예.
정봉훈위원    :   지금 하루 금액이 6만원 정도 하고 있던데 지금 동부권에 계신 분들은 박물관, 북부권에 계신 분들은 해인사, 중부권에는 영상테마파크하고 청와대세트장, 남부는 조식선생 생가 이래 해설자들이 계시는데 지금은 시간표를 짜가지고 날짜 일정을 해서 오늘은 해인사, 가회에 이런 식으로 계속 돌아버리면 예를 들어서 초계에서 해인사까지 가려는 한 40분, 50분 안 걸립니다.
   그분이 갔다왔다 하면 6만원 받아가지고 기름값으로 1만원을 더 준다는 거를 알고 있는데 그러면 갔다 왔다 하면 하루 일당 5만원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지요?
   지금 그리 시행을 해 보는 거는 상당히 좋은 일인데 지금 한 6개월 정도 했습니까?
   1년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6개월 정도 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거기 장단점이 있기는 있는데 해설사 부분도 가야사에 대해서 박물관에서 설명하시는 분이 해인사 올라가셔서 하고, 박물관, 영상테마파크 하는 거도 한 6개월 정도 한번 해 봤었으니까 이제는 자기가 원하는 곳 예를 들어서 영상테마파크면 영상테마파크, 합천박물관이나 박물관 이런 식으로 좀 조정을 한번 해보시는 게 좋지 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난 연말까지는 그 지역에 동부권에 계신 분 쌍책에 계시면 박물관에 근무를 하시면서 설명을 하다 보면 오래 근무를 하시면 더 많은 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유용하게 했었는데 해설사분들끼리 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간담회를 하는데 저희들한테 요청 사항이 해인사라든지 영상테마파크 계신 분들은 자기들이 많이 움직이셔야 되고 여름철에 땀 흘리시면서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든데 다른 사람 박물관에 계신 분들 그런 분들이 너무 편해 보이니까 순환 근무를 해달라고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시행을 하였고 지금 6개월 정도 지나니까 다른 분들이 편해 보였는데 사실 본인도 또 다른 데 왔다 갔다 해 보니까 불편하시니까 다시 말씀이 있던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간담회에서 전체 동의해 주시면 예전으로 다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실질적으로 자기들은 봉사로 한다 하지만 가회까지 쌍책에서 가고 해인사까지 가고, 또 해인사 계신 분들 가회 가셔야 되니까.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참고를 좀 해 주시고 편의를 봐주시길 바라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4-7페이지에 지금 합천운석충돌구 5년간 계획을 잡고 하는데 정말로 실행이 잘 됐으면 참 좋지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저희들 노력 결과 또 국정과제, 그리고 도지사님 공약사항에도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저희들이 국립지질과학관을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다행히 이종훈 과기부장관님께서 합천출신이시고 이 모든 게 참 여건은 좋다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저희들이 이번에 TF팀을 새로 구성을 해서 전담팀이 필요하다 그래서 TF팀을 설치해 달라고 지금 조직 부서에 건의를 해둔 상태입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우리가 1억을 들여가지고 용역을 하는 게 7월 25일날 용역이 끝이 나지 않습니까?
   7월 25일날 나면 지금 좀 사실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합천 운석충돌구에 대해서.
   사단 법인을 지금 만들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합천군에서 TF팀 만들고 있어요. 이분들이 용역을 하는데 용역 브리핑하고 용역 결과를 “행정, 합천군의회” 이런 식으로 나와야 되지 다른 단체에 거기가 먼저 이끌려 가면 안 된다. 7월 25일날 용역 결과가 끝나면 그 이후에 준비하는 기간도 있을 것이고 합천군의회에 와서 꼭 이 부분에 대해서 브리핑을 새로 한번 해달라고 임재수 박사님하고도 통화를 한번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또 우리 복지행정위원회는 이종철위원님도 계시고, 이태련위원님도 동부 쪽에 계시는 분도 있으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또 남부쪽에도 우리 신경자위원장님이나 성종태 부의장도, 왜냐하면 저쪽은 대암산이고 대양쪽이고 남부 쪽이거든요.
   그리고 또 거기서 하나를 더 플러스 하면 미타산 부분에 올라가면 과장님도 올라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은 합천 것입니다. 나머지 이 쪽부분은 전부다 의령에서 다 올라옵니다. 의령에서 올라오는 차가, 8부,9부 능선까지 차량이 올라오니까 이 미타산정상 팻말도 의령에서 했습니다. 합천에 적중에서 세워놓은걸 표지석을 밀어서 넘겨가지고 자기들 꺼 앉혀놓은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분도 정리를 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4-25페이지에 미숭산 관광지 리뉴얼 해 가지고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조성을 해놨는데 옛날에 청소년수련장 해가지고 교육청에서 한 장소인데 교육청에서 지금 35억을 들여가지고 새로 리모델링 하든가 거기서 휴양원으 새로 짓고 리모델링 하려고 하는데 우리 합천군 행정에서는 우리 반려동물에 대해서 또 테마관광지를 한번 만들어보자 이렇게 했는데 예를 들어서 그분들하고 같이 공유를 하실 것입니까? 합천군에서는.
   그분들은 그 분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일을 할 것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지금 현재 미숭산 관광지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구역별로 돼 있습니다. 구역은 1구역으로서는 경남도에서 전체적인 청소년수련장 하던 부분을 교직원 휴양원으로서 리모델링을 하고 나머지 부분도 지금 현재 좀 관리가 안 되어가지고 황폐화되어 있습니다. 나무도 엉망으로 자라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다시 사업비를 들여서 정말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고자 도에 이번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5억원의 사업비를 받아옵니다. 그래서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을 하고 그리고 다음에는 캠핑장도 함께 조성을 해서 전체적으로 교직원휴양원, 그리고 캠핑장, 반려견을 동반하는 캠핑장이 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별개로 교육청에서는 자기들이 휴양원으로 설치를 모델이 할 것이고.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우리는 반려동물하고 같이 테마공원을 만들고 캠핑장 하고 할 것이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왜 그러냐 하면 하빈리에 보면 100번지 일원해 놓고 반려견도 100번지 일원 해가지고 군유지를 해놨는데 그 부분에 교육청하고 확실히 선을 그어줘야 나중에 교육청하고 휩싸여 가고 교육청에서 합천으로 또 넘기고 이런 부분도 있을까 싶어서 걱정이 되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관광지는 조성계획이 일괄 수립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과 경남도 교육청에서 관광지 전체적인 조성 부분을 어느 사이트는 교직원휴양으로 하고 어느 사이트는 우리가 캠핑장과 반려견놀이터로 하겠다고 상호 협의 하에 저희들이 조성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뒤로는 길은 고령으로 길이 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길은 안났습니다.
정봉훈위원    :   길은 안 나고 그게 끝이지요?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성종태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리고 주무 계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저는 야간 체류형관광, 백리 벚꽃길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남부 쪽하고 한번 연계를 시켜봤으면 하는 그런 걸 부탁을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릴게요.
   쌍백 남부 쪽에는, 쌍백부터 하신 둑방길에서 양천강 주변으로 해가지고 삼가 외토, 삼가조식선생 생가까지 둑방길이 죽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강변을 따라서.
   굉장히 조성이 잘 되어 있고 도보로 걸어서 할 수 있는 사계절 눈이 오든, 벼가 익어가는 과정, 벚꽃이 피면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게 한 2시간에서 2시간반 정도에 쌍백에서 그런 코스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합천군 자체에 벚꽃길 조성과 연계를 하든지 그렇게 한번 계획을 잡아서 어차피 오늘 이 자리는 보고를 받고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내년에 한번 계획을 세워서 올려봤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고, 그로 인해서 만약에 채택이 된다면 우리 실무진들이 그만큼 노력을 해 주셔야 되겠지만 합천하면 우리 삼가 소고기가 대표적 먹거리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부분도 분명히 엄청난 연계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둑방길 자체를 수목이나 아니면 꽃길 같은 걸 구간별로 차별화해서 조성을 하면 물론 광범위한 거리다 보니까 관리하는데는 그런 게 있지만 체계적으로 원칙적으로는 군에서 관리를 하고 주변으로 보면 마을들이 다 형성이 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이장님이나 새마을 각 단체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활용을 해서 유지하고 관리를 할 수 있게끔 총괄적으로는 군에서 하고, 이런 식으로 한번 개발을 해가지고 남부권에 소고기 시장 합천군을 알릴 수 있는 테마를 하나 만들어 줬으면   부탁을 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저희들이 지금 현재 대병에서 댐 아래쪽으로 돌탑을 쌓아서 새로 도로 길을 개설했는데 면민걷기대회를 한번 했더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저희들은 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던데 지금 관광객 분들이 많이 안 오고 있으니까 여름철 되면 풀이 다 자라버리고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기존에 사람들이 어느 정도 다니면서 알려져 있어야만이 그렇지 우리가 강제로 어떤 시설을 설치해가지고 오라고 해서 이런 부분은 좀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 하신둑방에서 양천둑방 쪽으로, 추풍수 부분, 그쪽 말씀이지요?
   그 부분은 저희들 전체적으로 기존에 이용하는 인원이라든지 사람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한번 파악해서 저희들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제 의견은 그것이 아니고 이용인원을 파악을 하면 실제로 타당성이 없어요.   없지만 지금 현재 우리 황매산은 전국적으로 알려져가지고 억새라든가 철쭉때문에 그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이게 포화 상태가 돼가지고 그냥 되돌아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좀 활용을 하자는 취지인데 결국은 그 사람들이 와가지고 차가 밀려가지고 못 올라갈 경우에 거기서 식사 점심시간에도 넘겨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럴 때 주변에 어떤 힐링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을 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고, 또 하나 얘기를 하다 보면 아까 정봉훈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쌍백 같은 경우에는 자굴산을 산성산이라 그러지. 옛날에 자굴산으로 의령은 한우산, 가회 황매산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산청 차황으로 많이 들어가거든요. 이런 부분 또 알려지는 부분들이 타 군내로 많이 알려지고 그런 부분들을 우리 관광과에서 주무를 보시는 분들이 세밀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우리 합천이 먼저 알려지게끔 그런 절차도 한번 생각해보고 해주시면 좋겠느냐 그것도 부탁을 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신 위원님이 계십니까?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설명 잘 주셨습니다. 이태련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정봉훈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합천운석충돌 부분에 대해서 이제 3,000억이라고 하는 큰 프로젝트가 대형사업인데 보통 사업을 하시는 분 보면 그 지역민들이 모르고 소외감을 좀 많이 느끼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군민과 지역주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이제 테마공원 조성이 초계 적중 일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한 위치를 조금 알 수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저희들 전체적으로 과학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설치를 해야 되는데 대상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체적인 기본 계획이 수립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국정과제나 도지사님 공약사항에 우선 선정이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했는데 확정이 됐으니까 앞으로는 세부적으로 이 진행을 해 나가야 됩니다.   토지 매입이 가능한 부분, 또 가급적이면 우리 군유지라든지 국유지가 많은 장소를 또 선택해서 주변의 사유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그렇게 해 나가야 됩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초계나 적중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고 중간쯤으로 해가지고 두 면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감사합니다.
이태련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철위원    :   이종철위원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태련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자료에 보면 전부 다 “초계면 일원” 하니까 안그러면 결정이 안되었으면 “초계, 적중면 일원” 해야지, 왜 자꾸 “초계면 일원”으로 해가지고 전부 다 중요한 건물해놓고 걸어다니는데는 적중 지나치고 이런 부분은 안된다는 겁니다. 그 부분들은 명심해 주시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린 거는 지금 합천군이 야영장이 한 31군데 있다고 되어 있네요.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토캠핑장이나 아니면 반려견 야영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금 합천 관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을 해가지고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 지금 가지고 있는 31군데도 운영이 과연 제대로 되는지 그런 부분들도 한번 짚어보고 우리가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그 부분하고 안 그래도 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사업 이쪽 쪽에도 또 숙박 시설도 만들어야 되고 이래 하니까 그 부분들을 살려가지고 관광 쪽으로 연계를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지역에 좀 활성화가 안 되거든요.
    그거는 그대로 두고 또 이렇게 진행을 하니까 더 어려워지는 것 같고 지금 유지관리쪽에 안 그래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향후 이렇게 연계를 해서 서로 호환을 해서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어쨌든 합천군의 관광으로 우리 합천을 이끌어가실 우리 중요한 기관입니다. 중요한 부서이고 전라도 강진군에서는 강진군수님이 나오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구절벽에 인구소멸의 위기를 강진구에서 관광산업으로 일으켜보자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셨더라고요. 합천의 어떤 미래가 관광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과 계장님은 참 막중한 힘을 가지고 계시고 또 합천운석충돌구는 오랜 시간 이거를 증명하기 위해서 많은 애를 쓰셨다 그지요?
   그래서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서도 각 대통령 후보마다 몇 천억, 수십 천억 이렇게 공약을 내걸고 도지사님, 군수 후보 다 했습니다. 이제 3,000억이라는 총 사업비로 지금 시작을 하겠다는 계획인데 그간의 추진도 있고 앞으로 계획도 있는데 이러한 계획들 이게 우리 합천의 일이 아니거든요. 세계 운석이 발견된 거 아닙니까? 세계 최초로.
   그렇다면 우리 합천에서 이런 계획이 아니고 정부에서 같이, 실제적으로 정부에서 이끌어 나가고 우리도 보조해주고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중앙에서는 어떻게 이거를 이끌어나가고 계시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운석충돌구는 우리나라의 지금 최초이고 동아시아에서는 두 번째입니다. 중국 슈엔에 하나가 있고 하지만 규모나 개발 측면에서는 슈엔은 자그마한 산 속에 있어가지고 지금 현재 거기에서는 개발을 할 엄두를 안 내고 있는 상태이고 동아시아 측면에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개발을 해서 전체적인 과학관이나 지오사이트를 개발해 놓으면 많은 세계인들이 보러 올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고요 우선 도지사님 공약사항으로 지금 선정이 되어서 도에서도 별도의 TF를 구성하는 움직임을 하고 있는 걸로 저희들은 계속해서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추진해야 할 일은 우선 우리 군에서 먼저 부지매입 이런 부분을 하고 있고 아까 전에 말씀드린 국립과학관 같은 경우에는 광역 지자체에서 신청하게 돼 있습니다. 일반 지자체에서는 신청 자체가 안 됩니다. 그래서 국립과학관 부분은 도에서 신청해 달라고 우리가 관련 부서에 지금 얘기를 해 두고 앞으로 계속해서 방문해서 좀더 우리가 이게 왜 필요한지를 적극성을 가지고 더 추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도에서도 사실 운석충돌구에서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언론 보도는 많이 되었지만 중요성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일부러 임재수 박사님 지질관련 전문 박사님을 모시고 가서 관광진흥과에서 별도의 설명회도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지금 현재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고 그래서 이제 별도의 TF팀을 조성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할 일은 우선적으로 우리 군에서 하고 도에서 필요한 부분은 계속해서 우리가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실제 제가 알기로는 이게 대통령공약으로 다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분이 이 중요성을 다 알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에는 어쨌든 이거를 세계엑스포를 추진하든 전시회를 하든 어마어마한 지금 관광 투자가 될 거 아닙니까?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정부에서 받아와야죠.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맞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중앙 부처에서 받아와서 이걸 다 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되는 걸로 생각하고, 이게 다 이루어지면 우리 합천의 가장 중심적인 관광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자원이 있을 때 힘껏 한번 발휘해야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체육시설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체육시설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체육시설과장 안영혁입니다.
   본 보고에 앞서 우리 담당 계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시설운영담당 함분숙계장, 시설관리담당에 강종석계장, 체육진흥담당에 류영진계장, 마케팅담당에 강위수계장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9대 합천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신경자 복지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축하 인사를 늦게나마 전합니다.
   그리고 체육시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 깊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과장님, 계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대양 군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보면 토지가 매입이 되어가지고 있고 한쪽은 지금 매입이 안 되어 있다고 설명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지역주민들께서는 빨리 매입을 해가지고 전 의원님이 계실 적에 추진을 해 왔던 사업이고 하루라도 더 빨리 될 수 있게 해달라 그런 말씀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아직까지 주변 부지 매입 예산이 확보가 안 된다고 그랬죠?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예
성종태위원    :   빨리 예산이 확보가 되도록 노력을 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매입이 되어서 기존 매입돼 있는 부분도 빨리 철거를 해서 진행이 될 수 있게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충분히 저희들도 공감하는 사항이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시는 위원 계십니까?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전국축구대회 할 때 자원봉사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하는데 할 때마다 제가 느꼈던 게   축구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 덥다 보니까 이제 음료 준비를 해놓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에 대해서 부족한 게 좀 있었어요. 항상 여름에는 매실차 이런 걸 했었거든요. 그런데 매실하고 이런 게 충분히 제공이 안 되다 보니까 얼음은 자꾸 갖다 넣어야 되고 시원하게 먹어야 되니까 얼음 넣는데 매실 맛은 연해져가지고 이상한 밍밍한 물도 아니고 음료도 아닌 그런 게 많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학부모님들하고 학생들이 한다는 얘기가 조금 좀 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게끔, 이왕 먹는 거 해주면 좋겠다는 그런 얘기도 많이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좀 개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우리 봉사자들이 다른 거는 다 괜찮은데 간식이나 점심 같은 거 먹을 때 너무 좀 부실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이 부분은 저희들이 힘드신데 충분히 그런 거 고려를 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저희들이 코로나 때부터는 전국축구대회 하는데 봉사단체를 조금,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들어오면 안 되니까 자제를 했는데 앞으로 활용할 때는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저희들은 그렇게 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이종철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제가 적중 지역이다 보니까 적중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조성 계획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아직까지 정확하게 결정된 부분은 아니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적중면의 중심지활성화사업에 건물 뒤편에 논 한 필지 산 거는 맞습니다. 맞고 우리 적중면에 체육공원 그 부지를 파크골프장하고 그라운드골프장을 병행해서는 안 되는 거야 그 면적이?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는 열려 있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냥 면에는 면단위에 그냥 작은 규모의 파크골프장, 골프장에 83 정도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운동하시고 그런 규모의 성격이라면 그 소공원 쪽 족구장 있는데 그걸 활용해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이쪽 축구장은 인조잔디를 깔아가지고 그라운드골프장으로 활용 할 수는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것을 그렇게 검토하는 게 뒤에 다음에 우리가 건물 뒤편에 한 필지 사놓은 거는 다른 쪽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부분들을 또 찾으면 되니까 그렇게 하고, 또 한 가지 또 제가 이제 아주 궁금한 사항은5-2페이지 합천체육관 민간위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오래 전부터 민간위탁으로 계속해 왔습니까? 이 부분이.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합천군체육관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직영한 사례가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이종철위원    :   만약에 지금 합천군 시설관리공단이 있어도 거기서 관리하는 그런 건 아니고 앞으로도?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이거는 검토 대상입니다.
   저희들도 이게 23년도 12월 31일까지, 내년 12월 31일까지라서 저희들도 군수님하고 충분히 또 집행부에서 의논을 해야 될 부분이지만 시설관리 공단이 들어선 이상 각종 시설에 대한 부분은 그쪽에서 관리대상이 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그것까지도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여기 보면 이용객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체육관 이용객들이나 아니면 헬스장이나 수영장이나 그죠?
   그렇기 때문에 좀 쾌적하고 더 좀 질 높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또 우리 지금 합천체육관의 명소가 될 수 있는 그렇게 앞으로 가야 되지 않았나 지금도 잘 하고 있겠지만 좀더 질높은 또 서비스를 우리 군민들이 받아야 되니까 앞으로 계속 그런 계획도 열려가지고 있다 그죠?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예.
이종철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봉훈위원    :   설명 잘 들었고 5-2페이지 합천체육관 민간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기간이 4년이면 4년, 계속 지금 십몇년을 한 분이 계속 민간위탁 해 온 부분인데 여기에 입찰을 보이듯이 6레인에 25미터 그리고 헬스장 면적이 있고 공통으로 해서 공고를 해 입찰을 보면 될 것인데 그런 부분에 재무과에서 입찰을 잘 못 봤는가 계속적으로 한 분이 입찰을 지금 계속 보고 있는데 입찰공고를 해가지고 한분이 들어와가지고 하면 유찰이 됩니다. 거기 재공고를 해서 이런 식으로 하는데 그 부분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더 짚어가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에 어차피 시설 관리는 체육시설과에서 하지만 공고나 입찰부분은 재무과에서 하는 부분이니까 참고만 해 주시기 바라고, 5-3페이지 보면 읍면 체육공원 현황에 보면 축구장 면적이 야로체육공원하고 초계축구장하고는 한 6,700제곱미터밖에 안 되는데 야로축구장 여기도 정식 축구장 규격이 나옵니까? 체육공원의 축구장이.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여기는 안 나옵니다.
정봉훈위원    :   초계축구장 여기도 정상적인 규격이 안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나오도록 보완을 해서 해 줘야, 왜냐하면 축구부 학생들이 와가지고 낮으로 더워서 공 못차고 야간 경기도 하지 않습니까?
   이 학생들이 아침 일찍 와가지고 아침에 운동을 거기서 해서 자기는 몸 풀고 갈 수 있으면 되는데 자기들끼리 또 팀도 구성을 해가지고 하고 있던데 이런 부분에 안된 거는 자꾸 계속적으로 지적을 해 놓으면 이거는 합천군이 그만큼 무능하다는 겁니다.
   왜?
   농어촌공사에서 권역권으로 해가지고 축구장을 만들었는데 규격도 안되는 축구장을 합천군에서 다시 그걸 받아가지고 관리한다고 하면 얼마나 좀 부끄러운 일입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챙겨가지고 다시는 이런 말이 안 나오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위원님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초계축구장 같은 경우는 처음 도입 단계에서부터 조금 문제가 있었던 부분인데 기존 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부서가 분명히 있다 보니까 제가 여기서 답변을 충분히 드리기는 어렵고 하여튼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모든 시설이 처음 시작을 해 버리면 준공을 해 버리면 그걸 다시금 뭔가 확장하고 개편하는 게 쉽지는 않다는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 부분에서 미래전략과에서 그걸 안받아야 됩니다. 준공을 해서 승인을 해 주면 안 돼요. 왜냐하면 축구장이 규격도 안 나오는데 가운데 하프라인에 물이 침하되고 물이 많이 차가지고 보수 공사를 했는데 거기에 이음부위에 약간 뜹니다. 뜨면 이걸 쫙 깔아놨어요. 다시 보안을 한다고. 이게 비가 오니까 떠가지고 사람 잡습니다. 여기에 축구화가 걸려가지고 넘어져가지고 그런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군에서 잘못된 부분을 빨리 해줬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5-12페이지에 스포츠 친화도시 해가지고 스포츠향유 했는데 우리 읍면체육대회 개최 지원 행사 중간쯤에 보면 매년 개최 5개면 해서 쌍책, 쌍백, 가회, 대병, 용주 해 놨는데 내가 한 3년동안 쌍책은 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예
정봉훈위원    :   왜 빼냐하면 보조지원 되는 부분에 문제가 있습니다. 재작년도 안빼고 작년에도 안빼고 올해도 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틀린거는 하나하나 짚어줘가지고 해 주시기 바라고, 합천에서 지금 구기종목으로 육상이 선택되어서 계속 관리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중학생, 고등학생 중에서 완전 육상 신동이 하나 나왔다는 학생이 하나 있던데?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경남체고에 들어간 한송이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200m 주력 종목인데 지난번 전국 대회에서.
정봉훈위원    :   그 학생이 집이 어디인데요?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봉산에 보면 율피카페 딸.
정봉훈위원    :   아, 그래요.
   그런 학생들 지원 많이 해 줘가지고 우리 합천군이 어차피 육상부를 관리하는 부분이니까 잘 좀 관리 해 주시기 바라고, 그 학생은 장학금 같은 거 많이 줘가지고 잘 관리하면 잘 되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이렇게 죽 설명을 듣고 자료를 봤는데 한 가지 부탁을 드려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르신들 그라운드골프장이 지금 합천군에 50개입니다. 거기도 또 비가림도 있고 그렇지 못한 데도 있지만.
   그리고 지금 가야의 그라운드골프장 설립에 지금 폐교를 구입했는데 여기에 27억이나 들어요. 물론 그라운드골프장을 하는 건 아니고.
   그리고 합천 다목적체육관이 지금 12억이 소요된다 그지요?
   삼가에는 남부권 중심입니다. 실제 사람들이 왜 진주에 가서 많이 사냐 그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실제 체육관이 하나 없는 것도 문제고 앞으로 더 좋은 체육관 만들어 주시려고 그렇겠지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실제 지금 젊은층이 참 많습니다. 삼가에는 가회와 쌍백을 다 아우릅니다. 굉장히 젊은 층이 많은데 이 젊은 층 중에서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이든지 이런 거는 어르신들이 많이 하시잖아요. 테니스, 골프를 안 하시는, 안하는, 못하는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실제 헬스를 하고 싶어도 갈 데가 없어가지고 진주로 다 빠져요. 의령으로 가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붙들려고 애를 쓰면서도 이 젊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못 누려서 나가는 걸 그거는 인정을 안 하고 자꾸 다른 거 이렇게 지어주면서 물론 그것도 해야 됩니다. 하지만 젊은 층이 요구하는 이런 것들도 이 편의시설 체육시설 그 분들이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바탕은 해줘야 되지 않겠나 삼가에는 그런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의령으로, 진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하시고 또 우리 체육 시설을, 물론 이 과는 진짜 많은 민원이 이렇게 발생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 대단히 많이 수고가 되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또 우리 젊은 층이 있어야 가임 여성이 있고 젊은 층이 있어야 합천이 살 수 안있겠습니까?
   그래서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행정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다음은 행정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이규수   : 반갑습니다. 행정과장 이규수입니다.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군의원으로 당선되신 신경자 우리 복지행정위원장님과 의원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정과 업무 보고에 앞서 참석한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거 업무 및 인사 조직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주현용 행정계장입니다.
   다음은 공무원 복무 및 혁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종민 혁신계장입니다.
   자치단체 교류 업무 및 사회단체를 관리하고 있는 오미경 단체협력계장입니다.
   통신망 및 원격무선방송망 관리를 하고 있는 진동원 정보통신계장입니다.
   행정 전산 장비 및 정보 시스템 관리를 하고 있는 이윤호 전산정보계장입니다.
   행정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마을 이름 변경도 요즘 가능합니까?
   주민의 어떤 특별한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행정과장 이규수   : 마을 이름은 아직까지 저희가 변경해 본 적이 없어가지고.
이종철위원    :   적중에도 몇 년 전에 바꿨는데 “말방”을 “두방” 으로 바꾼 적도 있고 지금 이제 옛날 이름을 되찾으려고 하는 그런 마을들이 있어가지고 이름을, 일제시대때 만들어졌는지 그것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들이 기준이 있는지
○행정과장 이규수   : 저희들 조례상에 명시가 되어있을 겁니다. 주민들 공청회를 거쳐서 할 수 있는,
이종철위원    :   자료 있으면 조금.
○행정과장 이규수   :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분동, 마을 옛날에는 2개 마을이었는데 어떤 기준이 이름이 이렇게 그게 있는데 분동은 어떻게 됩니까?
○행정과장 이규수   : 지금 저희 합천군 같은데는 인구수는 계속 줄고 있고 지역이 자연마을이 조금 떨어져 있다 보니까 분동을 해라 하는 마을이 많이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작년에 분동할 수 있는 기준을 조례상에 명시를 해놨습니다. 40가구 이상인가 하여튼 그것도 저희들 별도로, 작년에 조례를 별도로 제정을 해놨기 때문에.
   작년에 저희들 용주면 대박마을이 저희들이 공모 사업을 해가지고 40가구 이상 되므로 해서 그거는 저희들이 분동을 해 드렸고 그 이후에 지금 대병소재지에 분동을 해 주라고 100호 이상 된다고 많이 건의가 되었는데 무분별한 분동을 없애기 위해서 저희들이 별도 조례상에 명시를 해놨습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방송장비 볼 때 외부 옥외방송을 하면 잘 들리는데 요즘은 집이 전부 다 단열이 잘 되어 있어가지고 방송을 할 때 실내에 있으면 이 방송 소리를 잘 못 듣게 되거든요. 일부 지금 마을에는 보면 실내에 설치하는 설비가 있다 아닙니까?
   그거 보니까 또 한번 더 누르니까   재방송도 들을 수 있는 부분도 되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효과가 어떤지, 지금?
○행정과장 이규수   : 여타 군에서 휴대폰으로 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함양인가.
   저희들도 알아보니까 크게 실효성이 없는 걸로. 예산 대비해서 실효성이 없는 걸로 저희들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과장님, 그 이야기가 아니고 마을회관이나 휴대폰으로 이장님들이 방송을 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마이크 스피커는 회관 옥상에 달려 있는 스피커를 통해서 송출이 돼가지고 각 개인 가구에 전달이 되는데 전달을 받는 스피커 역할을 하는 게 각 집집마다 라디오처럼 설치를 해가지고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그런 장비를 제가 이야기를 합니다.
○행정과장 이규수   : (담당주사에게) 그게 된 데가 있나?
이종철위원    :   일부 마을에는 또 되어 있는 데도 지금,
○위원장 신경자   : 계장님이 일어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주사 좌석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무선방송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집집마다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가지고 방송을 하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그다음에 또 재생버튼 눌러보면 이렇게 들을 수 있고 하는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은 아직 그거 설치가 안 되어 있고요 저희들 한번 검토를   해봤습니다. 하니까 전체 다 한다고 봤을 때 한 100억정도 예산이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시설을 했을 때 관리적인 측면이라든지 금액적인 측면 이런 게 안 맞을 것 같아서 그거는 좀 힘들 것 같고요, 저희들 생각을 하고 있는 거는 차후에 그런 민원들이 계속 들어오고 하면 휴대폰으로 방송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지금 이제 이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이제 도입을 하면 한 3억 정도, 3˜4억 정도 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라고 말함)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어르신들이 실내 계시니까 방송을 잘 못 알아들어가지고 또 어떤 여러 가지 기회를 놓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행정방송을 하면 각 마을에 전부다 송출이 한꺼번에 되다 보니까 많이 서로 이렇게 전파가 충돌이 되지 않습니까?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 들을 정도로 이렇게 소리가 막 시끄럽게 되니까 이런 부분들은, 안그러면 단계적으로 마을별로 따로 송출되는 그런 부분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건 어렵겠죠?
○행정과장 이규수   : 지금 현재 시스템상으로는 한 면에 주파수가 같고 한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마을과 마을 간격이 좁으니까 전파가 좀 충돌이 일어난다고 그런 말씀인데 이건 기술적으로 저희들 한번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방금 이종철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관련인데 예를 들어서 저희가 초계 관평에 살고 있는데 동네하고 좀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초계하고도 떨어져 있고 관평하고도 떨어져 있고 중간 지점이 이렇게 있거든요. 이장님들이 아침이나 이렇게 방송하시는 거를 전혀 못 듣고 있거든요.동네하고 동떨어져가지고 아무도 몰라요. 이장님이 직접 오셔가지고 말씀을 안 해 주시면 전혀 모르는 상황
이라서 무인도에 사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거든요. 관련된 걸 전혀 몰라가지고.
   서산마을 외 38개소 구축이 되었다고 하셔서 관평 같은 경우에도 되어 있는지?
○행정과장 이규수   :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직원시켜서 조사를 해서 방송 시설이 없는 것 같으면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방송을 들을 수 있게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감사합니다. 제가 아예 못 들으니까 진짜.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진급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명을 잘 들었고 조금 전에 이종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동, 용주의 대박마을 같은 데는 새로 마을이 조성이 돼서 그렇게 된 부분인데 예를 들어서 쌍책면 다라리 중촌, 개촌 이장님이 한 분씩 다 있습니다. 거기 두 마을을 합해가지고 버스를 두 대 놓으려고 하는데 양쪽에 한 30명, 30명 이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합병 이런 부분은 생각해 보신 적 없습니까?
○행정과장 이규수   : 저는 이제 합병을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실제 합병하면 저희들이 율곡면같은 경우도 본천2구 같은 경우 10세대 정도 되고 제가 삼가근무 할 때는 삼가도 한 10호정도 되는 데가 있습니다. 이런 마을을 좀 통합을 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안 좋겠냐라고 이제 이 말씀을 하는 데도 있고 아울러서 또 마을 수가 엄청 작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합천읍같은 데는 거의 1,000세대 이상 되는 데가 있습니다. 이런 데는 상대적으로 가구수가 많으니까 이장님들도 다 힘드시다고 하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같이 합해서 하려고 해도 실질적으로 같은 혜택을 많이 보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 유도를 해도 쉽게, 힘든 것 같애요. 주민들이 원하는 것 같으면 얼마든지 분동되어있는 것을 합해서 한 마을로 구성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건 조례상으로 명시가 돼 있기 때문에.
정봉훈위원    :   각 마을에서 자기들 합하자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는데 뜻은 우리 합해가지고 해야 된다 이리 하지만 예를 들어서 건태 마을에는 한 70호, 60호 되는데 내호마을에는 한 가구에 한 분 계시기 때문에 한 20명 이리 살고 계십니다. 이런 마을도 이장 가실 분이 없습니다. 그중에서 이장을 옛날에 10년을 하신 분이 옛날에 너무 주민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이 사람은 이장을 하면 안 된다 그러면은 팔십 먹은 어르신들이 돌아가면서 합니다. 이번에 나 한번 하고 다음 하고 저 사람은 이장하면 안 된다 이런 마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합천군에서 스타트를   좀 해 줘야 되는 게 지금 경찰행정에서는 통합을 많이 했습니다. 했는데 합천군에서 지금 통합 부분에 대해서 마을별 통합 부분을 한번 신경을 써가지고 선발대로 한번 나서봐야 되고요 그러면 교육청에서도 학생들 모아가지고 통합을 할 것입니다. 권역권으로.
   그러면 덕곡에 초등학생 1명, 다른 데 초등학생 10명, 전교생 10명, 7명 이런 데도 통합을 할 것이고 지금 과장님께서 시행하고 있는 공무원들 인원수, 지금 시범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덕곡에 개발계장 없애는 거, 쌍책에 개발계장 없애고 다음에는 적중에 개발계장을 없애고 시범적으로 해 보자 이런 뜻을 가지고 연기를 해가지고 같이 해봤으면 오늘 내일 과장님이 국장님으로 가시면 그 부분을 정리를 해가지고 합천군에서도 발빠르게 할 수 있는 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이규수   :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성종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과장님 승진 축하드리고 우리 주무계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는 하나 부탁을 드려볼까 하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합천관내에 526개 경로당이 있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저도 잘 모르겠고 일단 경로당이 지금 현재 시설물들이 많이 안에 있는데 활용한 전자제품 이런 것들이 지금 굉장히 요즘 날씨가 덥고 해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데 청소부터 문제점을 많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어떤 데는 지금 제대로 사용을 하실 줄 몰라서 안 되는 건지, 아니면 고장이 나서 안 되는 건지 제대로 작동이 안 되는 데가 더러 있다는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군에서 일선 면에 지침을 하달하셔서 전수조사를 한번 해보셔서 거기 문제점이 발견되면 빠른 시간 내에, 덥기 전에 조치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행정과장 이규수   :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기본현황만 넣어놨는데 이거는 노인아동여성과에 이야기해서 전수조사를 하도록 부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주민자치회 있죠?
   주민자치회가 여기에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운영이 되어 있는데 실제 주민자치위원회가 있을 때하고 주민자치회가 있을 때하고 다르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제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서 마을 일을 이렇게 논의하고 해결하는 그래서 예산이 들면 그 예산을 계획해서 우리 관에다가 이야기하고 그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실제 주민자치회가 각 지역마다 또는 어느 봉사단체하고 똑같이 지금 운영이 되거든요.
   실제 주민자치회는 우리가 알고 있는 봉사단체하고는 조금 다른데 그 다름을 우리 주민이 아직 이해를 잘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주민자치회장이나 단체장을 맡고 위원장이나 맡고 있는 그분들이 확실하게 이것을 이해하고 이 주민자치회를 끌어나가야 제대로 된 주민자치회가 될 거라 생각하거든요. 지금 계속 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는 것하고 똑같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민자치회의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실 것을 한번 당부드립니다.
○행정과장 이규수   : 알겠습니다.
   매년 저희들이 교육을 해 나가고 있는데 정립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리고 이종철위원님이나 이태련위원님 말씀하신 게 마이크 마이크가, 방송 소리 잘 안 들린다 말을 지난번에 제가 삼가 복곡마을에 산속에 세 군데가 뚝뚝 떨어져 있대요. 실제 담당자한테 말씀을 드려가지고 와보기도 했는데 방송시설이 몇 가구 보고 이렇게 산을 넣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어서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는 걸로 들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런 거는 우리 마을이장님이 문자로 해서 일일이 알리면 되는데 우리 마을이장님도 바쁘다 보니까 그게 잘 안 돼서 깜깜하게 있는 곳도 많거든요.   한번 살펴봐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규수과장님 서기관으로 승진되신걸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신뢰받는 행정이 되게 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계장님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행정과 소관 저희 업무계획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금일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회의중지)
(13시 28분 계속개의)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재무과      처음으로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정담당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반갑습니다.
   재무과 세정계장 이창기입니다.
   박수현 재무과장이 모친상 중이어서 대신 보고를 된 점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경자 복지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행정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업무보고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재무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하신 계장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고나경 세입계장, 유선경 경리계장, 김진태 재산관리계장, 손현숙 과표계장 함께 인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참조)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이종철위원입니다.
   계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두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납대상자들이 각 읍면에 보면   우리 군민들은 괜찮은데 해외 노동자들이 일시적으로 와가지고 차를 운행을 하고 주소를 옮겨놨다가 또 어느 샌가 이분들이 떠나게 돼버리니까 계속 고지서가 그리로 나오더라고요 고지서가 한 몇 년 동안 나오던데 그래서 이 부분들이 계속 정리가 안 되니까 이장님들도 상당히 피곤하고 사람은 없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각 읍면하고 이장님들하고 확인해가지고 거기에서 거주를 안 하고 없으면 정리를 하는 게 이장님들 편의를 좀 봐주는 게 아닌가 계속 없는데도 불구하고 확인하라 하고 고지서 갖다 주라고 하니까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빨리 정리를 해주는 게 좀 좋지 않나 그리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각 읍면에 보면 공용트럭이 있지 않습니까? 각 면에 보면 적중면, 청덕면, 쌍책면 트럭을 보면 안에 내비게이션이 없어요.
   그런데 왜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냐면에 신규직원이 인사가 나서 왔을 때 그 마을을 찾아갈 때 항상 마을도 잘 모르고 또 마을 입구에서 또 이장님한테 전화 해 가지고 어디로 가면 되나 자꾸 이렇게 되니까, 안 그러면   길을 아는 직원들을 데리고 나가야 되고 안그러면 면장님이나 부면장님하고 같이 나가야 되고 이렇게 되니까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느냐   트럭에도 요즘 내비게이션 나오니까 내비게이션 설치하는 부분하고 또 직원들이 승용차만 몰다가 트럭을 몰면 적응이 잘 안 되는 분도 있어요. 운전을 잘 하는 사람은 잘 하는데 그래서 트럭에 요즘 센서도 달려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갖추어져 있으면 직원들이 좀더 안전하게 운전을 하지 않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해외노동자가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하였다가 자동차를 운행 중 자동차세 체납을 하고 본국으로 돌아간 경우에 체납세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런 경우 저희들 체납처분절차에 따라서 이장님들의 어깨 짐을 좀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밟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용트럭의 경우 최근에 구입하는 모든 차들은 내비게이션을 다 장착을 하는데 아마 구입이 오래 지난 차량으로 보여집니다. 내비게이션이라는 거는 주기적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다 감안을 해서 전체적으로 공용차량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승용차에서 오토 차량을 운전하던 직원들이 스틱차량운전에 좀 불안한 요소가 있다 하여 저희들이 재작년부터 우리 읍면 업무용 더블캡인   화물차량에서도 오토 차량을 지금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까지도 이제 새로 구입되는 차량이 배정되는 면에서는 다 해결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지고 통상 화물 차량의 경우는 8년, 12만 킬로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업무용 차량은.
    신차 구매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 감안해서 저희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봉훈위원    :   계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7-12페이지에 보면 공용차량이 165대가 있는데 화물차하고 청소차 다 포함했어요. 여기에 지금 종합보험 부분에는 다 가입해야 하지 않습니까?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이걸 각 합천군에 있는 자동차보험회사 현대면 현대, 삼성하고 다 분리해가지고 가입을 합니까, 한군데 지정해서 합니까?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제가 알기로는 분리해서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저도 몇 년 전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다 현대면 현대 이런 쪽으로, 골고루 좀 해주셔가지고 그 보험회사에서도 저희들이 영업하기 위해서는 합천군에 로비도 많이 하고 165대라고 하면 한 면의 3분의 1, 반튼 정도로 될 수 있는 문제니까 그런 부분이 좀 신경 써주셔가지고 골고루 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과장님도 안 계신 자리에서 이런 말씀하는게, 또 어차피 우리가 이야기를 해보니 메모를 해가지고 인사이동이 내일모레 되면 지나면 끝이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하나하나 메모를 정리를 해가지고 다음에 인수인계가 정확하게 될 수 있도록 좀 전달 과정 이런 걸 확실히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8대 의원하고 그 다음에 6대, 7대에 묘산의 의원님께서 수의계약 1,000만원 이상 입찰제로 하자, 1,000만원 미만은 수의계약으로 하고 지금 현재로는 2,000만원 미만이 수의계약하고 있고 2,000만원 이상은 입찰제 하고 있는데 7대 때도 말씀드리고 8대 때도 또 질의를 하고 5분발언을 하고 했는데 9대에서는 행정의 군수님께서 바뀌시고 새로운 흐름을 한번 해보자 예를 들어서 1,000만원 이상은 입찰제가 곤란하면 1,500만 원 이상을 입찰제로 하는 방향, 왜 그러냐 하면 이런 일이 저도 저번에도 말씀드린 부분이 공사가 2,000만원의 부가세 포함 해가지고 2,200만 원 이상 입찰, 원래 2,000만원 이하 수의계약 쪽으로 하기로 했는데 부가세 부분을 붙여서 2,200만원 이상은 입찰, 이하는 수의계약까지 가능하다
이런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이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공사 구간이 길이가 두 가지인데 분리 발주를 해가지고 4,000만원 되는 걸 분리 해가지고 2,000만원, 2,000만원 해가지고 수의계약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으니까 되도록 8대 민선에서는 1,000만원 이상, 1,500만원 이상은 입찰제로 해지고, 그 부분에서 또 단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장단점은 있지만 지금 무면허, 면허 없으신 분 옛날에 보따리 하시는 분들도 지금 선거철만 되면 라인에 서서 당겨가고 그분들이 회사 법인 업체에 가서 사정 해가지고 일하는 부분, 이런 공정해야 안 되겠습니까?
    정상적으로 면허를 가지고 있는 분은 정상적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들은 삽하나 가지고 공사 하나 따가지고 일을해서는 안된다 저는 항상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년, 2021년도 저희들이 해마다 봄 되면 그 앞 연도 수의계약 건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그걸 다 받습니다. 기자들도 다 받고 있는데 수의 계약을 한 분이 100건을 하면 이거는   합천군에서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어떻게 100건을 할 수 있겠노 관급이나 동아산업, 흥진 이런데는 관급으로 100건을 할 수도 있고 50건을 할 수가 있지만 건설업체에서 100건 하는 이거는 말도 안 되는 것이고 한쪽으로는 너무 치우친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 부분 다 알고 계시고 몇 년 동안, 몇십 년 동안 그 내용에 대해서 옥신각신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과장님하고 다음에 의논을 한번 하셔서   군수님들의 질의 내용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고, 그 부분이 안 되면 저희들은 또 5분 발언이나 군정질문해서 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답변없어도 되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련위원    :   계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봉훈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한 마디만 더 덧붙여보겠습니다.
   공사 계약하는 거에 있어가지고 무면허업자들이 많이 하시는 편이거든요. 그래가지고 하자같은 게 더 많이 생기고 면허를 가지고 하시는 분들은 하자보수 같은 데도 굉장히 신경을 써서 잘 하시거든요. 하시는데 무면허로, 면허없이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공사할 때만 그걸 가지고 하는데끝나고 나면 그냥 그만이라는 식으로 그렇게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공사면허 유무에 관해서 확실하게 좀 개선을 하셔서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공사 계약에 있어 공정별로 제 면허가 반드시 지켜지도록 엄중하게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종태위원    :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정봉훈위원님이나 이태련위원님 말씀에 좀 덧붙여 드리면 지금 실제 공사하시는 분들이 합천군에 정상적인 단종이나 종합업을 가지고 면허를 가지고 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건설회사에 이사로 등록을 시키고 직원으로 등록을 해가지고 오더를 받아서 명함을 파고 하는 분둘이 대다수입니다.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분들이 농로라든지 석축쌓기 일정부분들을 맡아서 하게 되고 또 면에서 공사 발주를 하고 지역의원들도 사실은 여러 가지 인맥, 안면을 키워가지고 그런 일들을 하게 되는데 그런 부실공사나 이런게 나오는 원인이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인데 7-10에 보면 주민참여 감독 실시라고 나오는게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냥 마을진입로 개설이나 마을에 이 공사를 발주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건 직접 해당 농민이나 주민, 그분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이장인데 이장이 주민숙원사업이나   어떤 사업으로 올린단 말입니다. 그래서 채택이 되면 그 사업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보면 사업을 하시는 업자가 되시는 분들이 와가지고 언제 어느 시에 와서 터파기를 하고 공사를 하고 마무리를 하고 가는지를 이장이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게 공사가 진행이 되다 보니까 돈 주고 공사한 게 돌아서면 부실이라는 게 눈 가리고 아옹하는 식 공사가 되거든요. 철저하게 주민, 이장님이나 쉽게 얘기하면 공사를 의뢰한 해당 되시는 분, 그 다음에 면의 개발계 주무관, 준공을 줄 적에 확실히 어떤 그런 것들은 기준을 두고 준공허가를 내주면 그게 부실이 됐을 경우 다시 손을 보고 공사를 하고 난 다음에 준공을 주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그냥 편한방식대로 준공이 떨어지고 공사에 대한 기강이 많이 해이해졌다 보니까 공사하는 사람들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불신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행정도 같이 신뢰가 추락이 되는거라.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고 그 부분은 아마 군에서는 몰라도 일선 면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거기에 이장님들이나 이런 분들 관여를 시켜가지고 먼저 체크하고 뭐가 잘못됐는지 기준이 잘못되었으면 그 기준을 지키게 하고 표본을 가지고 얘기를 하면 아마 이런 게 좀 불식이 안 되겠나 그런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민참여 감독제도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저희들도 한번더 이 일을 챙겨서 주민들 모르게 일이 진행되는 일 없도록 확실하게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먼저 유성경 계장님 사무관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세정담당님께 여쭙겠는데 신청사 건립 추진에 있어서 실제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을 해서 신청사 건립에 대한 촉구 발언을 했었거든요.    그 당시에 지금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가지고 실제 우리 행정을 보는, 업무를 보는 부서 간도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민원이 굉장히 힘들어 하거든요.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전화 와가지고 민원실에 가고 행정과 가고 이렇게 하는 것도 같은 건물에서도 실제 찾기 힘들어 하는 그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는데 합천군청에 가면 본청이라고 왔는데 제2청사에 가라, 보건소로 가라, 이런 식으로 하면 도저히 못 본대요. 업무를.
   그래서 제가 저번에 발언을 했는데 여기 지금 나온 거는 22년도 청사건립기금 최초 100억원을 기금 적립했다는데 그러면 500억원의 목표액을 갖고 시행한다는 말입니까?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2025년까지는 못 하네?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잠깐 제가 아까 과정을 설명드리는 중에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든지 투융자심사 이런 절차가 있습니다. 행정절차.
   그 절차를 이행하는 데만 해도 한 4˜5년 이상이 걸린다고 아까 설명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로 건물을 짓기 위한 행정행위를 착공한다 하더라도 4˜5년 걸립니다. 그동안 청사적립기금은 적립을 하면 안되겠나 하는 게 저희들의 복안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그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적립금을 적립하겠다?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 예.
○위원장 신경자   : 우리 합천군민의 염원인데 그 염원이 KBS 부지가 우리한테 확보된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청사건립이 걸리는 기간이 있다 그죠?
   어서 해서 합천군민이 하나로 원스톱으로 민원을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재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정담당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복지행정위원회의는 7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본 위원회실에서 개의함으로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신경자
   간   사    정봉훈
   성종태위원, 이종철위원, 이태련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주보

○출석공무원

  •    관광진흥과장      문동구
  •    체육시설과장      안영혁
  •    행 정   과 장      이규수
  •    재무과 세정담당주사   이창기

○출석사무직원

  •    지방행정서기      이두나
  •    속    기    사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