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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제269회-제7차-복지행정위원회-2022.12.12.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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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 합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록

  • 제7호
  • 합천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2년 12월 12일(월) 오전 10시
장소 : 복지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
2.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문화예술과
1.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1.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체육시설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9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휴회중 제7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제6차 복지행정위원회에서 기획감사관, 미래전략과의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였으며 오늘은 본 위원회 소관 11개 부서 중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시설과의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문화예술과      
○위원장 신경자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해당 안건에 대해 부서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배석한 계장들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이성태 문화예술계장 소개 드리겠습니다.
   차복술 평생교육계장!
   문화재담당에 유홍창계장입니다.
   가야사복원담당에 김영민계장입니다.
   박물관담당에 조원영계장입니다.
   그러면 2023년 문화예술과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39페이지 세입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3년도 예산액은 전년도 55억3,853만8,000원에서 51억4,262만9,000원이 증액된 106억8,116만7,000원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은 전년도 대비 47억9,063만5,000원이 증액된 70억7,868만5,000원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의 세입예산 주요 내역으로는 삼가고분군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그 삼가고분군 국가 사적지역 지정구역 내에 토지보상비와 지장물, 건물매입 등에 8억8,600만원을 비롯해서 13억 정도가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옥전고분군 문화재 방재 IOT시스템 구축에 CCTV와 감지센스 구축에 1억3,000여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에 2억6,000여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하단에 해인사부분에서 관음암 주변정비사업 등이 편성되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세출예산부분에서 상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 140페이지 기금부분입니다.
   기금은 전년도 대비 2억8,931만5,000원이 증액된 8억2,908만1,000원이 되겠습니다.
   시도비보조금입니다. 시도비보조금은 전년 예산 대비 1억4,367만9,000원이 증액된 27억7,340만1,000원이 되겠습니다.
   연례 반복적인 사업 및 국비 매칭에 따른 도비보조금 편성으로 뒷부분에서 세출예산에서 상세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143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사업명세서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전년도 145억3,262만6,000원 대비 79억6,122만2,000원이 증액된 224억9,384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행사지원 사무관리비에서 2,772만원이 편성되었으며 공공운영비에서 400만원, 행사운영비에서 부처님오신날, 성탄절 행사추진에 5,000만원, 봉산면 벚꽃음악회개최에 1,000만원, 묘산 전통향약계 재현행사에 200만원, 길거리공연 버스킹에 1,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문화예술행사 업무추진 여비에 1,560만원, 문화예술행사 시책업무추진에 3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144페이지 일반보전금입니다.
   행사실비지원금에서 문화예술행사 참석보상금과 회의참석보상금이 있습니다. 대야문화제 등 회의 등에 참석하는 보상금으로서 길거리공연 실비 지원금 해서 81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예술단원 운동부 등 보상금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참석에 따른 차량임차비 2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단체 지원 기간제근로자 보수입니다. 문화예술단체 관리운영 인건비에서 대야문화제에 지원하게 되는 인건비 3,133만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에서 예술단원, 운동부 등 보상금에서 합천군립합창단 운영에 5,85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분에 풍물기초및사물놀이 강습에서 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풍물연합회 시군문화교류행사에서 600만원, 읍면 풍물경연대회에서 4,850만원, 풍물연합회 권역별 순회어울림마당 행사에 1,000만원, 합천군 난타협회 발표회에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합천예총 지원입니다. 합천예총 운영지원에 4,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500만원이 증액된 부분은 최저 인건비 인상분과 공공요금이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및 전시회 2,500만원, 합천예술제 행사지원에 9,000만원, 문화예술단체 전시및공연 한글사랑백일장, 숲속음악회, 합천예총 문화예술탐방 지원, 예술인의 날 행사, 합천전국음악경연대회 등 이 세부 항목들은 해마다 연례적으로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합천예총 설립 20주년 기념 한마음대회는 신규 사업으로서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출향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서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밤마리오광대 지원입니다. 밤마리오광대 체험학습관 공공요금에 66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경남민속예술축제 참가 지원에 500만원, 밤마리오광대 전통문화계승사업에 600만원, 밤마리오광대 축제행사지원에 4,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도 해마다 연례적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46페이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국비 포함하여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해마다 하는 사업으로서 군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합천문화예술회관 건립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건축기획용역비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사항을 잠깐 말씀드리면 올해까지 부지매입, 지난 추경에 확보한 60억으로 부지매입이 완료될 예정으로 부지매입이 완료되면 23년에 건축기획용역을 거쳐서 건축심의회와 건축설계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총사업비 250억으로 2024년에 착공을 하여 25년에 준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지원입니다.
   가야·야로·초계 작은도서관 운영 인건비에 1억2,535만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에서 가야·야로·초계 작은도서관 운영과 가야 작은 도서관 책장 구입에 100만원, 가야·야로·초계 작은도서관 공공요금에 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는 읍면에 있는 사립도서관이 되겠습니다. 사립도서관 16개소에 지원하는 2,3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47페이지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입니다.
   책으로 성장하는 영유아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올해까지 북스타트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진행해온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비 포함해서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등 도서구입비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합천도서관과 우리 초계·야로·가야 도서관의 도서구입비가 되겠습니다. 야로 작은도서관 리모델링사업에 4,4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야로 작은도서관에 지금 건물 누수와 노후로 인해서 리모델링이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야로 작은도서관 컴퓨터 교체비에 600만원, 가야·야로·초계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에 9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주홍어린이문학관 운영입니다.
   이주홍어린이문학관의 관리물품 구입 등 문학관 물품구입에 540만원, 이주홍어린이문학관 문학지 발간에 500만원, 문학공모전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기요금 등 공공운영비에 1,656만원을 편성하였고 전기및설비 유지관리비에 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에서 문학관 프로그램 운영에 1,000만원, 다음 페이지 어린이 체험학교 운영에 500만원, 문학강좌교실 운영에 1,000만원, 이주홍어린이문학 공모전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문학관 교류협력사업에 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주홍어린이문학관 복합기 구입에 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존에 복사기가 고장이 나다 보니까 300만원을 편성하여 복합기를 구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인프라 활동지원에 군민대상 글쓰기교실 운영에 44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물품구입과 합천수필 책자 제작이 되겠습니다.
   일반보전금에 행사실비지원금에서 이 행사실비지원금은 강사수당이 되겠습니다. 합천어린이풍물단 태평소수업과 어린이풍물단 대취타수업, 글쓰기교실 강사수당이 되겠습니다. 1,72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합천한의학박물관 운영 지원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기획프로그램 운영에 2,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해마다 지원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에서 시설비 문화시설 보수부분은 충장사와 문화원, 이주홍문학관 등 문화시설에 대한 보수비를 편성한 부분인데 3,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주홍생가 지붕교체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주홍생가는 2011년 개관 후에 처음으로 초가지붕의 지붕 교체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향교 전통혼례프로그램 운영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강양향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4건의 전통혼례식이 있었습니다. 한 건당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다음 페이지 일반보전금 대평군물 복원계승사업에 1,5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강사수당이 되겠습니다. 올해도 전수관과 예술회관에서 20여명에 대해서 수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음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향교전통문화계승사업에 도비 포함하여 5,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향교 충효교실에 4,400만원, 향교 유도회 예절교실 운영에 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한시백일장 및 유림지도자 교육 개최와 진사방 유교지도자 양성교육, 담수회 충효교실 운영 등 이 부분도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향교 기로연 재현, 충효선양문화행사 지원에 1,600만원과 2,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 제39회 대야문화제 행사지원에 6억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올해 5억6,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5,000만원이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증액부분은 읍면 지원금에서 기존에 1,550만원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이 부분에 물가상승분이나 부족분에 대해서 지원을 1,700만원으로 증액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행사지원에 6,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이면 7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이 되겠습니다. 전국예술대전에서는 해마다 신청접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 예술인들이 합천을 방문하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합천문화원 지원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문화행사지원에서 도비 포함해서 450만원, 향토사료조사에서 1,000만원, 다음 페이지 문화학교운영비 합천문화 발간, 문화예술대회 출전, 향토사연구소 지원 등 이 부분도 연례 반복적으로 해오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에서 문화원 운영비에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민간행사 사업보조에서 군민휘호대회 개최, 정월대보름행사, 대야성 국악대회, 합천사투리말하기대회, 합천사투리말하기대회는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합천사투리말하기대회는 경남도대회 출전 준비를 하면서 예산 없이 자체 사업으로 말하기대회를 운영해 왔었습니다. 내년부터 이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서 군민을 대상으로 해서 말하기대회를 개최하여 선발하여 출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학교 발표회에 600만원, 문화원사 관리비에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입니다. 이용권 발급및집행율 우수읍면 포상금에 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부분은 기금과 도비가 포함되어 3억3,39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통합문화이용권 수혜인원은 3,069명이 되겠습니다.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농경문화관 운영입니다. 농경문화관은 2016년 8월에 개관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에서 운영을 하다가 문화예술과에서 이주홍문학관과 연계하여 운영을 하게 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에서 750만원과 재료비에서 1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1페이지 합천시네마 운영입니다. 인건비 1억9,414만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근무하는 직원은 5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무관리비에서 일반수용비, 시네마운영 소모품 구입, 매점 운영재료 구입, 매점과 상영관 영화배급 대행수수료, 영화배급사 부금, 영사기술 자문비 등 해서 2억6,896만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운영비에서 전기요금이나 상수도요금, 영사기 워런티 등으로 해서 3,637만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2페이지 합천시네마 유지관리비에서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 및 인재육성 지원입니다. 평생학습도시 조성부분에서 기간제근로자 보수비 6,222만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평생학습관에 평생교육사 1명과 청사관리원 1명에 대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서 평생교육협회 운영수당 등 해서 1,744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평생학습관 공공요금 등 1,83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생학습관 시설장비유지 비에 2,7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3페이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분담금으로 4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평생학습행사에서 성인문해골든벨 시화전에 2,000만원, 행복학습센터 컨테스트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여비부분은 평생교육업무 추진에 9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에서 평생학습행사 참석자보상금에서 1,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기타보상금은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운영 강사수당이 되겠습니다.
   중간부분에 학교동아리 육성지원에 4,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에서 대학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지원에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생학습관 시설장비 유지관리비1,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성인문해 활성화부분입니다. 성인문해교실은 현재 40개 반에 500여명이 성인문해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일반수용비 2,900만원을 편성하였고 다음 페이지 시화 그림반 재료비에 500만원, 시화전 시화집 제작에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사운영비에서 문해교사 보수교육에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사실비 지원금에서 문해교실 현장체험학습에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차량 임차비가 되겠습니다.
   기타보상금에서 읍면 성인문해교실 강사수당에 1억9,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학력인정반 5개 반이 되겠습니다. 강사수당에 5,41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한문대학 운영입니다. 한문대학은 현재 14개 반에 400여명의 학습자가 있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 77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한문대학 현장체험학습에 1,2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5페이지 기타보상금에서 한문대학 강사수당에 5,880만원과 한문대학 교통비 해서 9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복학습센터 운영입니다. 행복학습센터 일반수용비에서 500만원과 행복학습매니저 활동비에서 1,020만원, 행복학습센터 강사수당에서 1억5,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복학습센터는 난타라든지 노래교실, 홈패션 등 읍면에 동아리 51개소가 있습니다. 그 51개소에 대한 지원이 되겠습니다.
   지역교육지원입니다. 합천교육발전지원에서 사무관리비 550만원을 편성하였고 행사운영비에서 2억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영어능력종합평가대회 개최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초·중학생 영어캠프 운영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영어캠프에 여태까지 해마다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권문화체험연수에 1억3,4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 사회성 증진프로그램에서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서민자녀 교육지원부분입니다. 서민자녀부분은 중위소득 70프로에 해당되는 학생들이 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맞춤형 교육지원에 1억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6페이지 고교 해외배낭여행 운영사업비로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경남도 교육지원바우처사업에 3,657만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바우처사업 수혜인원은 40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합천군 교복지원사업입니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일상복 구입비 지원에 1억2,5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복교육지구 운영입니다.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에 10개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학교부분에 8,000만원을 지원하고 그 다음에 행복교육지구 보듬이학교가 2개 교실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입니다. 행복교육지구 가족마을 캠프운영과 마을학교 협력수업 운영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위탁사업비로서 합천교육청에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우수인재 육성부분입니다.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출연금으로 1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7페이지 지방소멸지역 교육지원사업으로서 스마트미래학교 조성부분에서 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중학교 8개소에 스마트미래학교 조성부분이 되겠습니다.
   유·무형문화재 보존및전승입니다.
   도지정문화재 보수에서 시설비 야로 가남정 보수공사에 도비 포함하여 1억원, 대병 광암정 주변정비사업에 도비 포함하여 5,000만원, 용주 벽한정 보수공사에 1억5,000만원, 삼가 외토리 쌍비 협문 보수에 1억3,000만원, 쌍책 성산리 느티나무 외과수술에 1,000만원, 오도리 이팝나무 주변정비에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8페이지입니다.
   베티세일 동굴 진입로 정비에 도비 포함하여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진입로 계단 보수정비가 되겠습니다.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입니다.
   합천 화양리 나곡마을 당산제 지원에 국비 포함하여 200만원과 해인사 호국단오제에 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입니다.
   해인사 장경판전 및 홍제암 안전경비인력 배치에서 기금과 도비를 포함하여 7억2,41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안전경비인력은 저희가 해인사 장경판전에 18명과 홍제암에 3명 해서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안전경비인력 교육참석비 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문화재 재난방재시설 구축입니다. 원당암 소방시설 개선사업에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경내 방범시설 교체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 지원입니다. 공공운영비에서 문화재 안전경비인력 통신앱 이용료 18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에서 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맨 하단부분에 시설비 주요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비로 6,7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0페이지 세계유산 보존관리사업입니다. 해인사 장경판전에 대해서 흰개미방제 및 생물피해모니터링사업에 국도비 포함해서 8,000만원과 장경판전 주변진입로 진입금지 휀스설치에 1억3,890만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통문화유산 보존및복원입니다. 문화재 특별관리지원사업 인부임으로 818만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관리비에서 문화재위원 현지조사수당 등 1,084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공공요금및제세 등 2,0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1페이지 문화재보호 및 관리업무추진에서 여비 76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료비에서는 문화재특별관리 재료구입비에서 50만원, 기타보상금 천년기념물 조수 및 부상치료비에 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해인사 개산대제 문화행사에 4,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3.1만세운동 기념식 및 백용성선사 추모제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홍제암 사명대사 추모다례제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홍제암 사명대사 추모다례제는 사명대사가 홍제암에, 진영을 모시기 위해서 홍제암으로 지어진 건물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에 사명대사의 호국애민정신을 조명하고 사상과 가르침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비및부대비에서 시설비 향토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4,946만원과 문화재 긴급보수 2,967만6,000원, 문화재 측량사업에 1,000만원, 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에 1,000만원, 그리고 이 부분은 새로운 시책이 되겠습니다.
   비지정문화재 보존관리및활용에서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마을마다 충신, 효자, 열녀, 신도비 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방치가 되다 보니까 훼손이 마멸이 심합니다. 따라서 비석의 비문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번역하고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합천 영암사지 상시 관리입니다. 상시 관리에 국도비 포함하여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2페이지 합천 화양리 소나무 천연기념물 보수치료비로 국도비 포함하여 2,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화양리 소나무 상시모니터링사업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에 2022년 고려팔만대장경의 날 기념행사에 국도비 포함하여 1억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날 행사 내용으로서는 국제세미나라든지 대장경 이운행렬, 체험행사, 축하공연 등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해인사 팔만대장경 홍보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개발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올해 사업과 연계하여, 올해 6억원으로 컨텐츠사업을 진행하였고 이제 내년에 4억원을 연계하여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팔만대장경 홍보를 위해서 캐릭터 개발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에서 연호사 지족암, 관음암, 백련암, 용탑서원에 대해서 이제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사업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합천 옥전고분군 정비입니다. 연구용역비에서 옥전고분군 탐방로 시굴조사입니다. 고분군 동쪽으로 수풀구간에 탐방로 시굴조사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3,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합천 옥전고분군 예초관리에서 9,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지정문화재 보수에서 합천 무학대사 유허지 정비공사에서 석축정비하는 부분에 2억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4페이지 가야산 해인사 일원 관음암 주변정비사업입니다. 관음암 석축 및 계단정비에 국도비 포함하여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민간자본사업보조에 백련암 장서각 단청사업에 4억2,8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보현암 배수로 정비사업에 2억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해인사주변 사찰림 조사연구용역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금선암 선방보수 설계용역비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국일암 인법당 보수설계 용역비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합천 해인사 극락전 증축공사부분 166페이지입니다. 극락전 요사채 증축사업에 1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해인사 영산회상도 모사도 제작용역에 국도비 포함하여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인사 홍제암 요사채 해체보수설계용역비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인사 홍제암 흰개미방제사업, 167페이지, 방제사업비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홍제암 공양간 내부보수 및 방수공사에 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홍제암 인법당 해체보수 설계용역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맨하단에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 좌상 복장전적 정밀진단 및 기록화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앞에 저희 목조비로자나불 좌상 두 분이 국보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그분 중에서 법보전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그 두 분 중에 법보전과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이 있기 때문에 대적광전부분에서 1억8,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대적광전 정밀진단 및 기록화사업부분이, 예. 말씀드린 목조비로자나불 좌상 그 부분입니다. 1억8,000만원이 편성되었고,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72 이제 용탑선원 설법전 건립부분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에 20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하단에 청량사 고심선원 지붕보수사업에 5억3,2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169페이지 원당암 다층석탑 석등 흰개미 방제사업에 1,800만원을 편성하였고 지족암 수목정비사업에 6,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운영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6,000만원을 편성했는데 지난 11월에 2023년도 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 합천군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이 운영비는 25개 회원 도시가 있습니다. 그 회원 도시에서 240만원씩 회비를 내는 부분인데 그 부분이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회비를 받으면 세입 처리를 해서 이 부분은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산편성과 그 부분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70페이지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입니다. 고불암 단청공사에서 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재 재난방재시설 구축입니다. 옥전고분군 문화재 방재 IoT(사물인터넷)시스템 구축입니다. 이 부분은 옥전고분군 사적확대부분에서 CCTV 추가 설치가 필요하고 감지센서 설치부분이 되겠습니다. 1억8,571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합천 삼가고분군 정비입니다. 삼가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1억3,000만원을 편성하였고 삼가고분군 사적 지정이 되면서 토지매입부분에 12억6,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1페이지 삼가고분군 지장물 매입에 2억3,100만원, 건물 매입에 4억8,200만원, 삼가고분군 52호분 봉분 복원사업에 2,800만원, 70호분 봉분 복원에 1,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입니다.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부분입니다. 다라리 고분군 발굴조사 시굴및정밀발굴조사에 1억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치단체간 부담금입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부담금 1억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7개 지자체에서 협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원과 고령, 고성, 창녕, 김해, 함안, 합천 이렇게 해서 7개 지자체가 되겠습니다.
   172페이지 남명사상 진흥부분입니다. 남명생가지 선비길 수목관리사업에 3,000만원, 남명유적 활성화사업에 3,000만원, 남명교육관 비디오프로젝트 설치공사에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용암서원 및 뇌룡정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성화시키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방문화유산 활성화에서 유적지 주변환경 정비인부임에 1,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위원 등 자문수당 등 사무관리비에 1,388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조식생가지 등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에 94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사운영비입니다.
   삼가고분군 국가사적기념 지원사업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고 옥전고분군 세계유산등재기념행사에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옥전고분군은 23년에 세계유산등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그 가치와 위상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비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남명생가지 등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위해서 역사유적 체험 탐방행사 등을 위해서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연구개발비 연구용역비에서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지원사업에 야로 야철지 삼가읍성 정밀지표조사 등으로 해서 6,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야 역사문화권 기본및시행계획수립용역에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역사문화권 정비법에 따라서 기본계획을 현재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 추진방향에 따라서 우리군도 관광활성화라든지 그 지역연대 등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 이제 방안 마련이 되겠습니다.
   173페이지 지역문화해설사 양성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군 대표문화유적지인 용암서원 및 생가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해설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용암서원 홍보지원에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아카데미라든지 책자, 어록전시회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명유적 역사탐방행사 지원에 1,000만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홍보활동에 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남명조식선생 추모선양행사에 500만원, 부음서원 래암선양 향례 지원에 200만원, 남명선생 선양회 역사문화행사에 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민간위탁금 부분에서 합천군 창의사 민간위탁에서 1억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치단체간 부담금입니다.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도시협의회 회비 300만원과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회비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부음정 주변정비사업에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명교육관 노트북 구입에 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 운영입니다.
   합천박물관 관리에서 이제 박물관관리 일반수용비 부분에서 1억126만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4페이지 옥전고분군 출토 국가귀속문화재 운송 용역비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이제 저희가 귀속문화재 출토 유물에 대해서 저희 수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다 보니까 이제 이 부분을 운송 용역비 지원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공공요금및제세에서 6,544만4,000원을 편성하였고 시설장비유지비에서 정화조 청소 등을 위해 1,63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내여비에서 박물관 업무추진에 696만원을 편성하였고 재료비에서 박물관 전시실 보존약제 구입에서 500만원, 어린이체험실 체험용품 구입에서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5페이지 인건비에서 박물관 주변환경정비 인부임을 2,308만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공운영비에서 예초기 등 유류대 포함해서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료비에서 잔디관리 약제구입과 비료, 모종 구입을 위해서 1,2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비부분에서 박물관 주변환경정비사업에 3,000만원을 박물관 수장고 IPM 및 유물보존처리사업 2,000만원, 그리고 박물관 엘리베이터 교체부분에서 9,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이제 잦은 고장으로 해서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다 보니까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옥상 누수부분에서 우레탄 방수제 도포작업을 위해서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합천박물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에서 1,538만원, 이 부분은 박물관대학과 문화강좌, 각종 강좌에 강사 및 교구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12회 특별기획전 개최에서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제8회 학술대회 개최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6페이지 합천박물관 리모델링사업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제 수장고 확충 리모델링사업과 상설전시장 리모델링사업으로 해서 도비를 4억8,000만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군비 해서 12억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행정운영비 행정운영경비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 일반수용비 1,171만원과 여비부분이 1,26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업무추진비 4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재무활동비입니다.
   시군구 교육비 특별회계 법정 전출금부분이 되겠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부담금과 2021년도 무상교육 경비 부담금 정산금으로 해서 2억5,127만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합천시네마 운영하는데도 인건비하고 일반수용비하고 공공요금하고 많이 들어간다 그지요? 151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예.
정봉훈위원    :   우리가 보통 보면 일반운영하고 인건비하고 기준을 잡았을 때 저번에 약 4억5천 정도 이랬는데 인건비나 물가상승 이런 부분 해 가지고 올해는 예산을 한 5억2,400만원 정도 잡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코로나가 2020년, 21년, 22년까지 지금 3년째인데 19년도에 예산을 4억8,000만원을 잡았습니다. 그때 4억8,000만원이 집행이 된 사항이고 그 뒤에 코로나로 인해서 관람객이 줄다 보니까 그 예산이, 이 부분은 이제 인원 대비 부금이 나가는 그런 사항이다보니까, 이제 관객이 줄다 보니까 부금이 줄어든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한 3억원 정도가 지출이 된 사항이거든요. 부금이 줄다보니까! 이제 내년 같은 경우에는 5억2천4백까지 올라간 부분은 이제 코로나 전에 한 4억8천 정도가 예산이 잡혔었는데 이 부분은 시네마 운영 인건비부분에서 최저 인건비에서 올라가다 보니까 한 2,000만원 정도가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이 시네마가 좀 오래되다 보니까 시설유지비가 좀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영사기부분에서 저희가 수리하는 부분들이 많이 들다 보니까 유지관리비로 해서 한 2,000만원 정도가 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수입도 지금 몇 천만 원 나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수입부분은 올해에 지금 현재까지 파악했을 때 2억원쯤 됩니다. 그 부분은 작년에는 7,400만원이었거든요. 코로나로 인해서 현저하게 줄어들었는데 이제 회복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지금 거기 운영하는데 인건비, 하시는 분이 한 다섯 분이라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기간제입니까, 공무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기간제입니다.
정봉훈위원    :   1년씩 계약직?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왜 내가, 여기 많이 들어갔다 하는 부분이 아니고, 지금 우리 시네마는 기간제로 해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1년에 소요되는 경비가 한 5억2천4백 정도 들어간다! 예산을 잡았을 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정봉훈위원    :   수입이 한 2억 정도 들어옵니다. 수입이 들어오면 우리 지출은 한 3억 정도밖에 안했다고 이리 볼 수 있는데, 지금 우리 체육관에 수영장이나 헬스장이나 운동장 같은 경우는 우리 군비로 지원을 5억을 해 줍니다. 해 주고 관리, 거기에 또 고장 나고 하면 수리 전부 다 해 줍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거기는 한 6억 정도를 1년에 계속 투입만 되는 거고 수입은 그분들이, 뭐 가격대야 어느 정도는 적지만, 수입은 그분들이 다 받아가지고 이런 부분도 좀 형평성이 좀 안 맞다!
   그러면 이런 부분도 이제 쓰는 데는 예를 들어서 시설공단에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우리 시네마 같은 데는 수입이 들어오니까 우리 군비로 해 가지고 군민들이 즐기고 한 3억 정도밖에 지출이 안 되니까 더 좋은 점이다 이리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153페이지에 중간에 민간이전에 보면 학교 동아리 육성 지원에, 작년에도 4,800만원 나가고 작년에도 제가 이 부분에 질의를 했지 싶은데 학생들이 방과후나 주말에 댄스를 하든지 기타를 배우든지 중국어를 배우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 이게 호응도가 좀 많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이 학교 동아리 육성지원부분은 저희가 학교에다가 지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학교에다가 지원을 하는데, 이제 저희가 대학 진학을 하려고 해도 동아리 활동이 굉장히 중요한, 자소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그 부분에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예. 이 부분은 학교에서 알차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건 지금 방과후입니까, 아니면 주말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이 부분은 주말은 아니고 학교 방과후에 활동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방과후에 학생들 모아 가지고 하는 거!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 중학생 이런 학생들은 마치고 나면 학원을 가든가 또 다른 데로 가는 학생도 있고 공부하러 가는 학생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수요일에는 체육대회 행사처럼 이 동아리방을 열어서 할 수도 있겠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독서동아리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하고 예.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이런 부분에는 교육청에서도 지금, 경상남도교육청에 예산이 어마어마한 예산인데 지금 우리 합천군에도 그렇지만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할 수 있는 걸 해줘야지. 우리 군비로 해 가지고 해 주는 것은 좀, 예를 들어서 50프로씩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향 이런 쪽으로도 다음에 한번 연구를 해 가지고 군비 지원이 안 되고 50프로씩 교육청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걸 또 연구를 해 봤으면 안좋겠나!
   거기에 플러스! 내나 우리 학생들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정봉훈위원    :   이것은 156페이지인데, 이 부분도 저는 생각합니다.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예산을 우리가 더 받아와서 할 수 있는 것! 그런 쪽으로도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158페이지 보면 베티세일 동굴 진입로 정비가 5,000만원 있는데 베티세일 동굴에 가면 해마다 예초작업하고 계단을 하는데 그 계단을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계단을 만들면 되겠는데, 한 3년 지나버리면 그 방부목이 다 썩어가지고 사람들이 철근하고 이리 놓여 있으면 잘못하면 다치겠더라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런데도 이제 우리가 옛날에 보면 철도에 쓰던 나무 같은 이런 것도 다른 데는 그런 것 가지고도 리모델링해 놓은 데도 많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3년 쓰고 또 싹 뜯어내고 다시 설치하지 말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방향을 좀 해 주시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163페이지에 합천군 옥전고분군에 대해서 이것도 계속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인데 지금 고령에 가면 그 고분군에 보면, 고분군 주변에 능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정봉훈위원    :   능 주변으로는, 능과 능 사이로 다니도록 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다 해놨는데 합천에는, 지금 우리 옥전고분군 같은 데도 가보면 거의 아침으로는 못 갑니다. 이 슬내리면 못갑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령과 같이 좀할 수 있는 것! 그런 것도 좀 해 주시면 관광객이 와가지고.
   어차피 박물관에 와가지고 고분군도 보고! 요새는 운동식으로 갔다 오시는 분도 많거든. 그분들이 어린 애를 태우고 유모차가 고분군에 올라가지를 못합디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정봉훈위원    :   그런 것도 해 가지고.
   그 고분군은 지금 계속 발굴을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금방 말씀하신 탐방로 부분이 그 위에 고분군 옆으로 수풀이 우거진 부분에 탐방로를 조성하려고 하는데 그 조성하려고 하니까 이제 거기에 시굴조사를 해서 그 부분을 시굴조사 후에 탐방로를 조성할 그런 계획입니다. 금방 말씀하셨듯이 고령같이 그렇게 해서 탐방로를 조성을 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발굴을 하실 계획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계속적으로 발굴을 할 계획이고 지금 국가사적이 확대 지정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국비를 받아서 발굴을 할 계획입니다.
정봉훈위원    :   예. 하면, 계속적으로 그 하면 삼가고분군과 합천고분군이 연계가 되면 다음에 차후 잘되면 고령보다 더 잘할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박물관이나 이런 부분에 관광객들 많이 오실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45페이지 보면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및전시 2,500만원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느 지역에 어떤 공연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이 부분은 저희가 합천예총에 보면 여러 개의 지부가 있습니다. 미협이나 문협, 사진협회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제 그 부분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서 대병을 갈 수도 있고 어디든 읍면 지역에 순회 전시나 공연이라든지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대병도 가서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태련위원    :   지정을 어떤 식으로 합니까? 신청 받아가지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것은 그 협회마다 그렇게 의논을 해서, “이번에는 뭐 이때까지 안한 데를 가서 한번 해 보자” 이런 식으로 해서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태련위원    :   아! 17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이렇게 돌면서!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그렇게 하는데, 갔던 데 말고 안 간 데를 위주로 해서.
이태련위원    :   가서 전시를 한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한 해에 한 개 면밖에 안 되다 보니까 그게 이제 돌아가면서 하기가 굉장히 좀 어렵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46페이지 보면 가야·야로· 초계 작은도서관! 거기 운영비에 기본급만 해 가지고 8,300만원 되어 있는데, 가야·야로·초계 이런 데는 그 운영하는 분들이 한 분씩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한 분씩인데.
이태련위원    :   그런데 여기는 4명 해 가지고 이게 기본급이 잡혀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가야하고 야로가 원래 한 명씩인데 이제 가야, 야로에 각 한 명씩 두고 한 명이 이제 왔다갔다 하면서 그렇게 교대로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한 분씩 있는데, 또 보조로 한 분을 더 두셔가지고 왔다갔다한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저녁때까지 한다고.
이태련위원    :   저녁에 몇 시까지 하는데 그거를?
   기본 시간이 8시간 아닙니까? 근로자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태련위원    :   그러면 그 시간 가지고 모자라나요? 야간에 몇 시까지 하길래 또 보조를 둬가지고 왔다갔다 하는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시간하고 그 부분은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는데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밑에 보면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에 2,350만원, 그 다음에 공공도서관 도서구입비에 2,000만원, 그 다음에 가야·야로·초계 작은도서관 또 900만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태련위원    :   그러면 이게 지금 세 군데에 대한 도서구입비입니까? 아니면 합천군 전체?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합천군 전체인데, 공공도서관은 합천도서관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여기 합천도서관!
이태련위원    :   아! 합천도서관만! 공공도서관은 합천도서관만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하나만 있기 때문에 거기 2,000만원 지원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 다음에 가야·야로·초계부분은 그 부분 도서관이라 보시면 되고, 그 다음에 맨 하단에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부분은 읍면에 사립도서관이 16개소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가 200만원씩, 150만원씩 지원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56페이지 우수인재육성지원사업 이게 지금 학습관에 그 교육청 옆에 있는 거기잖아요? 남명학습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거기가 지금 정원이 보니까 160명되어 있던데 지금 학생 생활관에 있는 학생들은 몇 명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원래 정원은, 생활관은 기숙사를 얘기하시는데 36명씩 해서 남녀 이렇게 해서 72명 정원인데 지금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합해서 지금 36명 정도.
이태련위원    :   그러면 남명학습관에 학생들이 지금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그러면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지금 정원이 중3하고 고1은 50명이고, 고2, 고3은 30명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아! 그러면 80명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태련위원    :   그러면 이제 36명이 생활관 사용을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등하교를 한다는 얘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니까 이게 공부를 마치고 나면 애들이 방과후기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그 나머지 학생들은 하교를 어떤 식으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저희가 버스를 운행을 합니다.
이태련위원    :   아! 다 그러면 17개 읍면에 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17개 읍면은 아니고.
이태련위원    :   아! 그 있는 학생들 지역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삼가방면이라든지 초계방면이라든지 방면별로 버스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와 택시! 초계쪽은 택시를 운행하고요. 명수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이태련위원    :   그러면 많은 지역에는 버스로 하교시키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생활관 사용하는 학생들이 불만 같은 거는 없던가요? 옛날에는 보니까 여름에는 좀 덥고 겨울에는 춥고! 특히 온수가 잘 안 나와가지고 막 이렇게 생활관 사용을 꺼려 하는 학생들도 있고 이랬었는데 지금은 그런 거는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시설이 열악한 거는 맞습니다. 지금 저 건물이 소유는 합천교육청으로 되어 있고 이제 저희가 임대를 해서 사용하는 그런 부분인데 건물이 노후되다 보니까 지금, 그저께도 누수가 생겨 가지고 수리를 한다고 하는 그런 부분인데, 그 리모델링을 해도 그 부분들은 어쩔 수가 없다 보니까! 그래도 학생들이 그렇게 불만을 얘기를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까지는!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이제 또 멀리서 다니는 것보다는 학습관이 있는 게 나으니까!   
이태련위원    :   불편함을 참는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태련위원    :   개선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57페이지 보면 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이게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이태련위원    :   중학교에 보니까 8개 중학교에 메이커스페이스? 이게 어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저희가 AI라든지 VR, XR, 그런 미래산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VR이나 XR이나 이런 가상공간체험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애들이 관심이 있기 때문에, 또 미래산업으로도 뜨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서 요청이 들어온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애들이 그런 장비를 구입을 해 주면 그런 부분에 체험을 하고 또 미래 진로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학습을 하겠다고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온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그래 이 학생들이 이 장비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이리 하는데 그래 이게 지방소멸대응기금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어 가지고 이 기금으로 사업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합천군은 우리 합천군 지방세 세입으로 해서 공무원들 인건비를 충당할 수 없는 지자체가 되다 보니까 교육경비지원이 안 됩니다. 학교에!
   학교에 뭐 어떤 교육경비도 지원이 안 되는데 아까 정봉훈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동아리 부분은 평생교육에서 지원하다 보니까 평생교육하고 이제 이 교육비하고는 별개의 개념으로 해서, 평생교육에서는 지원을 그렇게 했는데 교육경비로는 지원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내년부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해서 학교에 지원이 될 수 있는 그게 법이 마련되다 보니까!   인구감소특례법! 그 법이 내년부터 시행이 되다 보니까 이제 저희같이 교육경비가 지원이 안 되는 지자체도 이제 이 특별법에 의해서 학교에다가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아! 그래서 이걸 하는 거다! 예.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예.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과장님! 그리고 계장님 수고 많습니다.
   보통 보면 문화예술과의 사업이라는 게 반복적 사업부터 해 가지고 주로 행사성 그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보조를 받아하는 것 같은 경우에는 크게 문제될 거는 없는데 이제 전액 자체 사업으로 하는 경우에는 군비가 다 투입이 되다 보면 그 행사의 실효성과 또 군민 전체가 같이 아울러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이게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다각적으로 챙겨가지고 2023년도 문화예술과의 주요 업무를 만들어 나가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성종태위원    :   예산서 119페이지 보면 문화예술단체 지원에 조금 증액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는 문화예술행사를 할 때에 그냥 보통 우리 예총에서 할 때 예를 들면 가수들을 섭외를 해서 합천군민들 다수가 즐기고 이렇게 가고 행사를 즐겁게 해 왔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런 행사를 좀 벗어나서 그래도 군에서 하는 행사고 군민들이 진짜 좀 즐기고 할 수 있는 그런 제대로 된 컨텐츠 개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면 어차피 행사라는 거는 한번 이리 하게 되면 예산은 투입이 되잖아!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성종태위원    :   예산의 많고 적음의 차이인데, 보통 보면 이름 없는 무명가수라든가 또 그와 연관된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행사를 할 때에 1,000만원이 든다면 조금 이름있고 정말 모든 사람들이 선호하는 그런 사람들을 초빙해서 행사를 했을 때 예산이 조금 더 든다면 정말 합천군민들이 함께 즐기고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그걸 찾는다면 저는 후자를 택할 것 같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성종태위원    :   그래서 이제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예산이 좀 증액이 되더라도 제대로 된 행사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155페이지 합천교육발전 초·중학생 영어캠프 운영에 2억의 예산이 있는데 400명이 참여를 한다 그랬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성종태위원    :   그러면 합천 관내에 초·중학생 학생수가 총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학생수가 지금 초등학생은 1,0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중학생한 700명, 고등학생 600명, 한 2,300명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러면 1,700명이 초·중학생들에 해당되는 부분이니까 1,700명 학생 중에 1년에 400명 정도면, 매년 반복적인 사업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맞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러면 얘들이, 이 초·중학생들 같은 경우에 그 다음 해에 다시 그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이 선발이 되어 가는 거지 아니면 또 계속해서 어떤 요건을 내가지고 그 요건에 적합한 사람이 또 반복적으로 가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그것은 다 열어놓고 신청을 받아서 하는데, 이제 그 수혜를 받았던 학생은 올라가고 또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 이렇기 때문에 이제 중학생까지 해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체 열어놓고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이런 부분도 어떤 불평이나 불만이나 이런 게 생기지 않고 아주 투명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성종태위원    :   문화예술과는 항상 여러 모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특히나 문화재 유지보수부터 해 가지고 신경 안쓸래야 안쓸 수 없는 아주 그런 민원들 때문에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힘이 드시더라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남명조식선생 생가가 그게 복원한 거죠? 복원입니까? 그게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생가 복원은 아닙니다.
이종철위원    :   그럼 뭡니까? 뭐라고 지은 겁니까? 그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복원은.
이종철위원    :   지금 남명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사업비가 많이 투입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맞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 부분 뭐라고 지은 건데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사업.
이종철위원    :   그래 복원도 아니고 사업 성격이 뭡니까? 그것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복원은 그 자리에 복원을 하는 개념이고 이 부분은 고증부분이 되겠습니다. 고증해서 저희가 생가라든지 역사적 사실을.
이종철위원    :   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지금 문화라 하는 것은 우리가 예를 들어서 복원, 전승, 계승, 보존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종철위원    :   있는데 복원부분들이 진짜 힘들어요. 어렵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종철위원    :   기존 있는 거 보존하는 거, 관리하는 거는 괜찮지만 제일 힘든 게 복원하는 게 제일 힘듭니다. 그런 충분한 사료가 없으면 힘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종철위원    :   그래서 더 신중을 기해 가지고 접근을 해야 되고.
   지금 실례로 우리 덕곡에 있는 밤마리오광대를 복원해가지고 무형문화재 등재를 시키려고 노력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그래 지금 과장님이 보니까 어때요? 밤마리오광대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밤모리오광대부분은 저희가 이제 사실상으로 그 당시에 낙동강 일대에 오광대탈춤놀이문화 발상지가 덕곡면 율지리라 해서 이제 시작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2000년도에 초계대광대에서 밤마리오광대로 명칭을 변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가 안 그래도 도비를 받아서 사업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상으로 이 지역민들도 다수 참여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고 외지인들이 한 8명 정도가 전문예술가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35명 중에서! 35명 중에서 8명 정도가 전문예술인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되는데, 이 부분을 저희가 오광대 문화발상지로서 역사적 가치도 있고 또 이 부분들은 저희가 없는 것도 만들어 내는데 또 있었던 그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좀 보존, 전승 뭐 이렇게 해서 또 관광지화, 활성화하는 것도.
이종철위원    :   그게 왜 위험하냐 하면 내가 아까 남명조식 생가, 생가 맞지요? 생가입니까? 생가 맞을 건데, 그래 생가부분을 복원을 했지 않습니까!
   복원을 하면 제일 힘든 게 아까 조금 전에 보존 관리하는 거는 괜찮은데, 복원하는 게 진짜 힘들다는 이유가 남명조식 생가도 마찬가지! 지금 비는 산청에 있지 않습니까? 시천면에!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그러면 이게 어떤 정통성부분들도 분명히 있어야 되고 앞으로 향후, 지금 계속 예산이 투입이 많이 되던데 보니까 몇 천만 원씩 해 가지고!
   그래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해 나갈 거냐? 앞으로! 뭐 해설사 양성하고! 또 선비길 만들고! 그래 이런 부분들을 계속 돈만 투입해 가지고 앞으로 향후 대책은 없이! 계속 이렇게 앞으로 그러면 그 관광객이 오든 안 오든 그렇게 투입을 할 거냐?
   그렇기 때문에 남명조식선생 그 생가복원부분이 또 중요한 거는 정통성이 제일 중요하다! 정통성이!   
   그러면 계속 뭐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으로 계속 그렇게 투자를 해서 되겠느냐 그런 부분들이고.
   지금 벌써 아까 오광대 얘기 그것도 뭐냐 하면 이것도 한때는 무형문화재 등재를 한다 해가지고 난리법석을 떨어가지고 하다 보니까, 왜냐 하면 자료가 없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자료가!
   지금 벌써 김해 진주, 고성, 통영 가산오광대는 벌써 유네스코 무형문화재까지 등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지금 우리 합천에 밤마리오광대는 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냉정히 판단을 하시라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밤마리오광대 부분은.
이종철위원    :   지금 서른 몇 분 중에 여덟 분만 외지 사람들이라 하는데 중요한 거는 여덟 사람 외지 사람들이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대평군물도 마찬가지고요. 대평군물이 그것도 복원하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우리가 문화라 하는 문화의 힘이라는 거는 뭐냐 하면 그 문화를 통해 가지고 지역민이 화합하고 단결하고! 그걸 위주로 해서 전승, 계승, 복원하는 겁니다. 지금 그 대평군물에 대해서 지역의 정서가 어떤지 알고 있습니까?
   대평군물에 그동안에 투입된 예산이 거의 한 10억 되는데! 예산 받은 거 사업비하고 다 합치면 그 정도 될 거예요.
   그럼 이런 예산을 갖다가 투입해 가지고 계속 그 당시에는 “2년 후에 무형문화재 받는다” 해 가지고 벌써 몇 년입니까?
   그것도 강사료 보니까 23만원짜리 강사료 40회, 15만원짜리 강사료 또 40회 이리 잡아놨네! 보니까.
   그 사람이 대평군물에 대한 정통성도 없는 강사들이고 인정도 안해 주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 가서 뭘 가르친다는 얘깁니까? 안 그래요?
   저는 차라리 그런 돈이 있으면 합천군에 힘든 예술인들 도와주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답변드리겠습니다.
   2017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저희가 대평군물하고 오광대에 지원한 예산을 말씀드리면 대평군물은 한 5억4,000만원 정도가 지원이 되었습니다. 국비부분도 1억5천 정도! 그때 용역비로 해서 지원을 받았고.
이종철위원    :   처음에 4억인가 들어온 거 포함해 가지고?
   처음에 문화 복원한다 해가지고 4억이 들어와 가지고 시작한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그중에서 이제 용역비가 1억5천3백.
이종철위원    :   빠져나간 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용역비로 해서 그게 이제 국비로 해서 받아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저희가 했을 때 5억4,000만원 정도가 됐었고 밤마리는 2억7,0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종철위원    :   8억 정도 된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그렇게 되고.
   지금 대평군물 저희가 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해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올해까지 연행하고 해서 도에서 도 문화재위원들이 와서 심사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한번 와서 심사를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그런 부분들이 위원님들 사이에 얘기가 되어서 내년 1월이나 2월쯤 한번 더 연행을 한번 보시고 최종 결정을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최종적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강사료부분은 저희가 최소한으로 잡았는데 지역민들도 이 대평군물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민들도 이제 강습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이제 강사료부분만 최소한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아까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는 위험한 말씀을 하시는데, 없는 것도 만들어 낸다는 그 발상이 왜 위험하냐 하면,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그 문화를 통해 가지고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삶의 질이 향상이 되고!
   그렇게 안 되면, 그렇게 되었을 때 모든 게 다 되는 거지. 그게 기반이 토대가 안돼가지고 이렇게 진행을 해서 향후 어떤 지역의 불씨가 됐을 때 어떻게 감당을 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우려스럽다는 그런 얘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이종철위원    :   그런 얘기고.
   어떤 예술이라는 게 한도 끝도 없는 게 예술인데 이런 부분들 그렇게 접근하는 방법들이 참 안타깝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합천에는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그분들 보면 참마음이 안됐어요. 저도.
   제가 이리 생각 가지는 자체가 잘못됐을지 모르지만 그 분들은 그렇게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들인데 그래도 그런 문화예술이 좋아서 자기 일해 가면서 밤에 나와서 연습하고! 그 사람들이 또 어떤 큰 장소에서 보여 주고! 얼마나 고맙습니까?
   만약에 그런 분들이 안 계시면 우리 합천군민들의 어떤 삶의 질이 어떻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 문화예술인들한테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좀 많이 좀 한껏 좀 해 주고 싶다!   
   그 대신 담당 주무부서에서는 어떤 영수증 처리라든가 서류 관계들만 제대로 챙긴다면 진짜 문화예술인들한테만큼은 해 줘야 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 생각을 하고 또 그 문화예술 때문에 논쟁이 되고 분쟁이 되고 갈등 반목을 하면 그 부분들은 없애는 게 맞다!   
   왜냐하면 문화 하나로서 모든 게 결집이 되고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그 문화에 대해서 어떤 한 가지 장르를 두고 군민들이 쪼개지고 분열이 되고 갈등이 되면 안 하는 게 좋지 않으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명심하셔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거는 우리 공공요금 납부해 주는 거 있지 않습니까? 밤마리오광대 거기도 해 주는 것 같던데! 박물관도 그렇고. 공공요금 납부해 주는 것!
   그 기준을 어디에 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그 밤마리부분은 저희 청사가 되겠습니다. 저희 군 소유가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아! 그 건물 자체가?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종철위원    :   지금 그것도 부수고 다시 또 지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그 밤마리오광대 연습하시는?
이종철위원    :   예예. 그 위치에 다시 새 건물을 지을 거라는데 새 건물 지어도 그러면 전기세부분은 다 여기서 내줄 거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소유가 저희 합천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종철위원    :   아니! 그 건물이 없어져도?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건물이 없어지면?
   그것은 뭐 다시 만약에 짓게 되면 그 소유가 합천군이 되면 저희가 낼 겁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 그것은 금액이 50 얼마 일괄적으로 했는데 군에서 다 내주는 겁니까? 56만원이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그것은 저희가 직접 집행합니다.
이종철위원    :   하여튼 그동안에 주욱 추진해 오던 그런 사업들은 두말할 것 없이 잘 진행이 되어야 되고! 특히 여러 가지 어떤 보존부분 계승부분 공연부분 여러 가지 나눌 수도 있고 제일 중요한 게 아까 얘기했지만 복원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화에서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이종철위원    :   잘못 복원해 놓으면 이거 상당히 또 어떤 여러 가지 논란의 대상이 되니까 그 부분들에 다시 신경을 써달라 하고 그 문화를 통해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찾으시기 바라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이종철위원    :   논쟁이 되는 어떤 그런 하나의 문화라는 거는 맞지 않다! 지금 시대에! 그걸 갖다가 밀어붙이는 그 자체도 맞지 않다 그리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오광대나 대평군물 하려는 그런 부분들은 상당히 좋지만 냉정하게 좀 판단을 해 달라 그리 제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 합천군이 문화소외지역이다 보니까 우리 군민들이 문화향유 기회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 금방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도 노력하고 방금 말씀하신 그런 유형문화재라든지 기존에 그런 복원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신경 쓰고 명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문화예술인들이 이렇게 활동을 하면서 좀 자긍심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좀 문화예술과에서도 잘 챙기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
   예.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과장님! 예산서 150페이지에 보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문화누리카드 지급이 나오는데 이게 보면 1인당 장애인들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정도가 지급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문화누리카드 이 부분은 이제 통합문화이용권 그 사업인데 저희가 올해까지 10만원에서, 올해 말에 이제 11만원으로 인상이 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러면 11만원을 지급을 했을 때 혹시나 이분들이 쓰시면서 불편하다 하는 그런 민원들은 안 들어오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불편함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이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서 가맹점이 따로 있습니다. 그 가맹점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든지 뭔가를 해야 되는데 이게 문화누리 카드다 보니까 문화복지 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서구입이라든지 영화, 철도, 숙박, 뭐 이런 부분이다 보니까 사실상 일상생활에서 우리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는 그런 부분은 아니라서 좀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도 합천읍에 이제 그 가맹점들이 몇 개 있고 읍면단위에는 그 가맹점을 등록할 만한 그런 여건이 안 되다보니까 숙박이라든지 여행사라든지 영화관이라든지 연극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 철도 이런 부분인데.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가 도에다가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가맹점 조건을 확대를 시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성종태위원    :   금액으로 따지면 11만원이면 많은 금액은 아닌데 그래도 이 금액마저도도 쓰시는 분들이 굉장히 진짜 과장님 말씀대로 불편해하시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래서 좀 우리 군만이라도 이분들이 좀 편하게 쓸 수 있게끔 그런 안을 한번 따로 만들어 보시고. 어떤 경우에는 제가 직접 듣기도 하고 이리 했지만 “귀찮아서, 쓸 곳이 없어서 아예 안하겠다” 하는 장애인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예.
성종태위원    :   그래서 기왕이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면서 적지만 또 편하게 쓸 수 있게끔 그런 걸 좀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잘 알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 다음에 151페이지 보면 시네마 운영 아까 정봉훈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현재 인력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지금 다섯 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관장하고 기간제근로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영화상영 끝날 때까지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성종태위원    :   그 사람들은 제가 얘기하는 거는 계약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1년마다 계약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매년 단기 그 계약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성종태위원    :   그러면 다시 그때 일을 하셨던 분이 다시 재계약을 할 수도 있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저희가 면접하고 기간제 채용 절차를 밟아서 그렇게 채용하고 있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리고 162페이지 보면 해인사 팔만대장경 홍보를 위한 디지털콘텐츠개발사업 해 가지고 올해 6억을 들여 진행을 했고 또 지금 4억이 편성되어 있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성종태위원    :   올해와 내년 10억이라는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데 물론 국도비, 군비는 얼마 안 되지만, 우리 해인사 같은 경우에는 팔만대장경부터 해서 사실은 뭐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이슈가 되고 알려져 있는, 또 대장경축제까지 하고 해서 알려져 있는데, 매년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할 그런 그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말씀하신대로 지금 전국민에게 알려져 있는 거는 사실상 맞는데, 이 부분들이 이제 발전해 나가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이제 관람객이나 관광객들이 해인사에 직접 와서 팔만대장경을 체험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가상공간이라 해서 디지털화해서 그런 걸 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거든요. 직접 안오더라도!
   이제 그런 방향으로도 나아가고 또 그리고 이 부분은, 이 팔만대장경 홍보를 위해서 캐릭터를 개발한다든지 또 금방 말씀드린 직접 오는 것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라든지 여러 군데서 그냥 직접 볼 수 있는 그런 걸로 개발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이제 계속 발전해 나가는 그런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일단 한번 컨텐츠를 만들어 놓으면 계속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생각해 가지고 해 주시고, 조금씩 그때그때 시대적인 어떤 변화에 따라서 보완만 하면 되면 예산이 적게 들어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맞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런 방향을 좀 연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과장님!
   시네마는 위탁준 사업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위탁을 했었는데, 저희가 코로나가 되면서.
○위원장 신경자   : 다시?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작은영화관협동조합에다가 저희가 위탁을 줬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2020년 10월까지 작은영화관협동조합에서 운영을 해 왔었습니다.
   해 왔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되다 보니까 관람객이 뚝 떨어지고 하니까 이 인건비 충당도 안 되고 적자가 계속 나다 보니까 이제 작은영화관협동조합에서 운영을 못하겠다고.
○위원장 신경자   : 그래서 직영을 한다! 그런데.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그래서 이제 직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앞으로는 계속 직영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아! 저희가 위탁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코로나도 이제 정상화가 되고 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입도 차츰 올라와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2억원 정도가 예상이 되고 이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이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위탁을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위원장 신경자   : 아까 이종철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삼가 남명조식 생가지 복원사업이 거의 100억이 들었습니다. 올해 또 3,800만원이 증액되어 있는데, 실제 자꾸 이렇게 넣을 게 아니고 저는 빨리 운영을 해 봐야 된다 생각하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리고 삼가에는 우리 공무원만큼이나 조식선생에 대한 애착이 있고 또 길이 보전하고 계승하고 싶어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중심으로 다시 발전 방향으로 한번 일을 잡아서 어쨌든 이것이 운영이 되어서! 자꾸 이렇게 예산만 투입되고! 하는 거 없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암서원에 그 회원님들에게만 이렇게 의존하면 안 되고 삼가에 다시 그 연구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을 한번 구성하는 것도 방안이라 저는 생각하고 문화예술과 예산이 한 50억이나 이렇게 증액되어서 놀랬는데 이게 순수 국비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예예. 맞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국비가 많이 이번 된 부분인데, 예. 애썼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해인사부분은 작년에 추경예산에 편성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증액된 걸로 보이는데, 당초예산이 아니고 추경에 중간에 확보가 되다 보니까,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1.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관광진흥과      
○위원장 신경자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연일되는 의정활동에 노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2023년 본예산을 원안가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산설명에 앞서 관광진흥과 계장을 일괄 소개 드리겠습니다.
   관광행정 이순덕계장, 관광개발 이신환계장, 관광마케팅 강봉자계장, 대장경테마파크 정해규계장입니다.
   차렷! 경례.
○위원장 신경자   : 과장님 설명에 앞서 당부 말씀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금 한번씩 다 훑어보고 오셨다고 하니까 설명을 중점적으로 주셔야 할 설명을 콕 찍어서 간략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23년 본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80페이지입니다. 예산액은 175억8,521만3,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233억9,430만1,000원에서 58억908만8,000원 감되었습니다.
   먼저 관광지 활성화사업 중 관광지 시설물관리입니다. 인건비 중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가 작년 비교 1억6,680만2,000원 상승한 것은 인부임 상승뿐만 아니라 관광지 관리일수를 늘이고 미숭산관광지와 보조댐관광지 에는 별도 관리인부가 없었는데 올해는 관리인부를 두어 관광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재료비 등은 관광지 운영을 위한 연례반복적인 업무및사업비입니다.
   보조댐관광지 시설물 유지보수 1,000만원, 새터관광지 시설물 유지보수 1,000만원, 망향의 동산 시설물 유지보수 1,000만원, 골프연습장 그물지지대 도색 2,200만원, 골프연습장 조명추가 설치 2,200만원으로 유지보수에 필요한 사업비입니다.
   주요 관광지 무인계수기 설치 3개소 5,000만원입니다.
   182페이지입니다. 사계절 컨텐츠 개발사업비 7,854만4,000원은 봄 가을 버스킹공연 및 겨울동감축제를 위한 사업비입니다.
   미숭산 가족형관광지 조성및관리 3,000만원은 비료및약제구입 1,000만원, 수목전정 및 관리 2,000만원입니다. 회양관광지 시설물 관리 3,000만원은 수목정비 1,000만원, 시설물 유지보수 2,000만원입니다.
   제4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 지원에 2억2,000만원입니다.
   다음은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자원화입니다. 학술대회 개최 2,200만원, 홈페이지구축 1억원, 관광안내소 설치 3,000만원입니다.
   183페이지 주요 관광지 운영입니다. 갈마산공원, 황계폭포, 보조댐 수변산책로 등을 관리하기 위한 인건비 1억6,179만1,000원, 일반운영비 1억1,404만원, 여비, 재료비 2,000만원이며 물놀이형 수경시설 유지관리 6,000만원, 주요 관광지 소규모 시설물보수 5,000만원, 주요 관광지 수목관리를 위한 시설비 5,000만원입니다.
   184페이지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사업 중 자본사업입니다.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사업에 41억7,200만원으로 주 사업내용은 조선총독부 내부 재현 및 미디어컨텐츠 개발입니다.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사업 중 경상사업입니다. 사업비 26억1,600만원 중 일반운영비 6억1,600만원, 행사운영비 20억원입니다.
   185페이지입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사업은 보행교 설치사업으로 11억7,900만원입니다.
   분재공원 루미나 야간컨텐츠조성사업비 30억원으로 도전환사업비 15억원, 도비 14억8,920만원, 군비 10억3,920만원입니다.
   다음은 합천 운석충돌구거점센터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59억원으로 24년 사업비는 4억원입니다. 도 전환사업비 2억원, 도비 6,000만원, 군비 1억4,000만원으로 23년은 기본및실시설계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186페이지입니다. 합천 운석충돌구 상징건축물 건립사업비 2억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총 사업비는 100억원이며 23년도는 기본및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갑니다.
   다음은 합천관광홍보입니다.
   관광트렌트에 맞는 SNS운영, 네이버 브랜드 검색 및 키워드광고 등 온라인광고 등에 1억5,000만원, 관광박람회 홍보관 설치 5,000만원, 주요 역사 디지털 샤이니지 광고, 인근 대도시 전광판 광고, 방송광고 등 매체광고에 2억원입니다.
   187페이지 행사운영비입니다.
   웰니스 걷기 여행길 활성화 프로그램 3,000만원, 황강마실길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5,000만원, 관광객유치 팸투어 운영 2,000만원, KTX시티투어 운영에 5,000만원입니다.
   지역평가분석에 2,000만원, 권역별 지역먹거리 관광활성화에 2,000만원,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 운영 2,000만원, KTX시티투어 인센티브제 운영 2,000만원입니다.
   경남형 한달살이사업 운영 5,000만원, 관광택시 활성화 2,000만원, 고향여름캠프 운영 3,000만원입니다.
   188페이지입니다.
   관광협의회 사무국 운영을 위한 사업비인 합천관관광협의회 활성화 5,000만원, 카누체험교실운영에 4,000만원입니다.
   다음 관광안내체계 구축입니다. 시설비로 보시면 관광안내 표지판 개보수비 2,000만원, 관광마실길 정비 5,000만원, 세계유산 상징조형물 설치 2억원입니다.
   189페이지입니다.
   여름도시 육성은 정양레포츠공원에 여름동안 그늘막 쉼터조성, 샤워실, 화장실 임차 등으로 방문객 편의제공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경남형 DMO육성사업 5,000만원은 총 사업비 1억1,000만원 중 경남관광재단 5천, 우리군 5천, 관광협의회 1,000만원으로 우리군 부담분입니다.
   3년 연속 DMO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역관광네트워크 구성, 워크샵 개최 등 관광수요 태세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다음은 합천 바캉스축제입니다.
   총 사업비는 2억6,039만2,000원으로 도비 1,500만원, 군비 2억4,539만2,000원입니다. 주행사 운영비는 2억원입니다.
   190페이지입니다.
   대장경테마파크 활성화, 강소형 관광지 기반구축입니다. 시설비 중 영상테마파크 활성화사업 5억원은 영상테마파크 내 신규 세트 조성 및 노후세트 교체를 위한 사업비입니다.
   대장경테마파크 조경화사업 유지관리 1억원, 시설 유지관리 5,000만원, 테마파크 내 수목 이식 3,000만원, 건축물 조경 유지보수 3,000만원입니다.
   191페이지부터 192페이지입니다.
   인건비 4억8,571만6,000원, 일반운영비 5억3,108만원, 재료비 1억원, 강사수당 6,400만원, 해인사 소리길 위탁대행사업비 3,000만원, 시설비 1억1,000만원 등은 연례반복적인 사업으로 대장경테마파크를 유지 관리하는 사업비입니다.
   193페이지입니다.
   사계절 테마컨텐츠 발굴입니다. 교육기관 대상 홍보 5,000만원, 대장경테마파크 해인사 소리길 특별전시회 리플렛 제작에 5,000만원입니다.
   대장경테마파크 사계절 행사 개최 1억원, 대장경학교 운영물품 구입 2,000만원, 대장경기록문화축제 2억원입니다. 계절꽃 전시회 및 특별기획전 개최 1억원입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23년 본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봉훈위원님!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80페이지 보면 관광지 활성화 시설물관리에 회양지구하고 회양 새터관광지, 보조댐관광지 관리 이 인부임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거기 댐에서 자기들 수입으로 하는 사업이 9억인가 있지 않습니까?
   주민숙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9억! 댐주변 관리하는 게 한 9억 정도 있거든요. 댐에서 하는 일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댐주변지원사업 말씀이십니까?
정봉훈위원    :   예. 우리가 계속 그러면 그 주변에는 관광지를 관리를 다 해야 되고, 그러면 새터관광지하고 이 보조댐관광지는 우리 합천군 소유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지금까지는 댐에서 관리를 하다가 2023년부터는 군에서 관리를 한번 해 본다 이 뜻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계속 저희가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정봉훈위원    :   관리는 했는데 그러면 그 경비는 어디서 나와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그 댐주변지원사업비로 환경위생과 통해서 1억원 정도는 저희가 같이 사업비로 쓰고 있습니다. 저희 사업비만 들어가는 거는 아니고.
정봉훈위원    :   그러면 지금까지는 환경위생과에서 계속 하던 걸 그러면 관광진흥과에서 한다 이 뜻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산관리를 환경위생과에서 하고! 예산을 환경위생과에 편성은 하고 저희한테 저희가 쓸 수 있도록 재배정을 해 줘가지고 저희가 1억원 정도는 계속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이 사업비로!
정봉훈위원    :   이번에 증액이 이 부분에 1억6,600만원, 작년에는 9,400만원이고 이번에는 2억6,100만원인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게 증액된 부분은 인건비 상승부분도 있기는 한데요. 미숭산관광지에는 관리 인부가 따로 없었습니다. 미숭산관광지하고 보조댐관광지에는 저희가 따로 인부가 없었는데 이제 미숭산에도 지금 교육청에서 숙박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게 시설이 들어오고 하다 보니까 미숭산도 저희가 거의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었는데 미숭산도 이제 인부를 이제 투입을 해 가지고 저희가 좀 관리를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정봉훈위원    :   미숭산! 산림과하고는 그러면 별개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산림과 소속 아니고 미숭산관광지가 저희 관광진흥과 소관입니다.
정봉훈위원    :   그러면 보조댐하고 이 주변에는 환경위생과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관광진흥과에서 같이 쓰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저희가 대병이라든지 봉산이라든지 이런 데! 또 망향의 동산이랑 대병 회양관광지 같은 그런 경우에는, 이제 올해도 망향의 동산 쪽에 울타리 되어 있는 데가 다 훼손되어 가지고 그쪽 사업비도 지금 환경위생과에서 받은 예산으로 같이 사업을 했습니다. 저희가 정비를 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럼 수자원공사에서 예산 내려오는 거는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수자원공사에서 저희가 따로 예산을 받지 않고 환경위생과를 통해서 저희가 받습니다.
정봉훈위원    :   수자원공사에서 환경위생과로 오는 돈은 있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그 환경위생과에서 받은 돈을 저희가 같이 쓰는 겁, 1억원을 저희가 쓰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것 플러스 여기는 인부 또 플러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정봉훈위원    :   우리는 자꾸 헷갈리는 게 왜냐하면 환경위생과하고 수자원공사하고 관광진흥과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우리가 알지를 못한다 이 뜻인데 지금 산건위에서는 환경위생과 것만 그걸 하면서 관광진흥과 것은 아예 자체를 모르는 내용이고 우리 또한 이 질의를 안하면 관광진흥과하고 환경위생과하고 수자원에서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저희들이 모른다 이 뜻인데.
   안 그렇겠습니까?
   하나하나를 짚어가지고 해 보면 이 내용을 수자원공사, 환경위생과, 관광진흥과 이렇게 알지만,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좀 알 수 있게!
   환경위생과에서 그냥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관광으로 해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향! 이런 걸 하면 저희들이 알 수가 있지 않겠나!   
   그런 부분도 다음에 이제 이런 부분도 설명을 해 줄 때는 환경위생과에 예산이 얼마! 수자원에서 환경위생과로 얼마! 이리 조목조목 해 주면 알아듣기 쉽지 않겠나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182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골프연습장 그물지지대 도색하고 골프연습장 조명 추가 설치 해가지고 2,200만원, 2,200만원 해 놨는데 골프연습장 이거 준공한 지 3년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준공 말씀입니까?
정봉훈위원    :   예. 이게 대병에 있는 골프연습장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거기에 대해서 새로 다 허물고 새로 짓고 준공한 지가 한 3년 정도? 넘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3년은, 리모델링을 근래에 작년에 했다 아닙니까? 리모델링하고 내부건물 같은 거는 리모델링했는데, 지금 그물지지대 세워 놓은 그런 부분에 도색이 필요하고 조명이 조금 추가로.
정봉훈위원    :   그걸 왜 지적하냐 하면 저희들 8대때 “거기에 해야 된다, 안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계속적으로 협의가 있어 가지고 한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4년 정도 됐다고 생각하면 공사를 하고 나면 하자보수기간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정봉훈위원    :   그 안에 해 가지고 지적을 해 가지고 보수를 했으면 군비가 투입이 안되어도 되는 부분을 지금까지 보고 있다가 거기에 도색도 해야 되고 또 우리가 조명도 해야 되고, 하나하나 해 가지고 했으면 군비가 이리 날아가는 이런 게 없어도 될 일을 하나하나 안 챙겨가지고 이런 결과가 나왔지 않았나!
   안 그렇습니까? 저는 제가 알기로는 3년 반, 3년 이리밖에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8대 때 저희들이 있을 때 그걸 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자보수 같은 걸 하면 확실히 챙겨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여기 골프연습장이 한 달에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돈은 들, 그 관리는 해 줘야 되고! 그 분 위탁하신 분은, 민간위탁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걸 공개적으로 합천군민에게 입찰식으로 해 가지고 선정을 해야 되지 않나! 어느 누구한테 특혜를 주면 안 되고.
   안 그렇겠습니까? 돈을 갖다가 거의 10억씩 들여 가지고 그리 잘 지어놨는데 그러면 한 달에 세금이 얼마! 우리 합천군에 얼마를 내겠다! 그러면 1년에 2,000만원이면 2,000만원, 5,000만원이면 5,000만원! 이런 식으로 해야 되지 않나!   
   지금 여기 합천에 평화골프연습장 같은 데는 한 달에 세가 450만원, 550만원입니다. 그래서 개인한테 특혜를 줘서는 안 되지 않나!   
   공개를 해서 하면 더 좋지 않나 싶어서 한번 더 깊이! 깊이 생각해 가지고 다음에는 입찰식으로 해 주는 게 낫지 싶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리 해야 된다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일단은 그 위탁을 하게 된 게 수의계약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수의계약을 하게 된 이유가 골프, 학생들하고 골프 이렇게 하는 게 체육시설과에서 그 사업에 공모가 되면서 그걸 하기 위한 장소가 지금 저희 대병 골프연습장으로 이렇게 되어 가지고 그걸로 인해 가지고 수의계약을 저희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수의계약을 하면 그게 특혜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런데 그 공모사업에 되면 그걸 위탁을 할 수 있다는 그게 있어 가지고 수의계약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게 끝나고 나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좀 의문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럼 골프연습장 그물지지대하고 이 부분은 체육시설과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일단은 지금 대병골프연습장이 또 저희가, 관광지 내에 있다 보니까 현재는 저희가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다음에 체육시설과에서 하려고 하면 체육시설과에서 또 관광진흥과! 이 부분에 문제도 있겠다 그지요! 잘 알겠습니다.
   185페이지 보면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관광지 활성화사업! 그러면 전년도에는 21억인데 9억2,100만원이 삭감이 되고 11억7,900만원인데 이것은 그러면 이 돈이 시설공단으로, 관광진흥과에 예산을 잡고 시설공단으로 갑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것은 보행교 설치사업비입니다.
정봉훈위원    :   다리 놓는 부분?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보행교 설치하는 거라서 이것은 저희가 직접 합니다. 직접 하고, 이제 이게 균특사업비가 11억7천.
정봉훈위원    :   보행교 다리다 이 뜻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11억이 들어가는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 전체 사업비는 74억700만원 정도 됩니다.
정봉훈위원    :   관광진흥과에서 토목직이나 건축직 기술자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토목직도 있고 건축직도 있고! 이 담당자는 토목직입니다.
정봉훈위원    :   계장은 토목직은 없네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계장은, 예. 토목직 없습니다.
정봉훈위원    :   관광진흥과에 이만한 그걸 할 수 있겠나? 건설과나 이런 데서 해야 되는 다리지 싶은데.
   사장교, 인도교 해가지고 276미터, 폭이 2미터50? 과연 관광진흥과에서 할 수 있을런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 예. 저희가 지금 관광개발담당에 토목직 2명이 있습니다. 여태껏 저희 관광개발사업은 관광개발담당에서 해 오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토목직이 있구나!
   그리고 189페이지에 문화관광해설사 부분에 보면 해설사 활동비가 6만원에 15명, 한 달에 18일 해가지고 1억9,440만원인데 지금 우리 해설사 분들은 15명 중에서 하루 오면 6만원밖에 안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일단은 그냥 만약 영상테마파크나 그런 데 가서 그날 그냥 하면 6만원이고요. 또 거리가 20킬로 이상 떨어진 데는 교통비를 따로 1만원을 주고 있고요. 또.
정봉훈위원    :   보통 우리 금액이 7만 얼마 이리 안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러니까 나오시면 7만원 정도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정봉훈위원    :   차비 1만원하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6만원하고, 좀 거리가 멀면 2만원이고요.
정봉훈위원    :   저번에 제주도 갔을 때 해설사한테 물어보니까 6만원 정도는 거의 공식적으로 기준을 잡았던데 그분들은 어떻게 하나 하면 일수를, 제가 6만원 잡아가지고 18일 잡으니까 108만원 나옵니다. 한 달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정봉훈위원    :   그러면 예를 들어서 23일이나 25일 기준 잡았을 때 6만원 하더라도 최저임금보다는 위반되지만 6만원 전국적으로 기준을 많이 잡되, 일수를 한 25일 정도 기준을 잡으면 한 150만원 정도 되더라! 이분들이 진짜 고생 많이 하시는데!
   해설하기 위해서 정장 해 가지고 합천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이분들의 자부심! 그분들이 다 합천관광에 대해서 설명을 다해 주니까! 옷도 깔끔하게 입고 양복 딱 입고 설명해 주는데, 그래 나는 한 108만원 받아가는 거는 좀 너무 부당하지 않겠나! 일수를 18일에서 25일 정도 기준 잡아가지고 하면 한 150만원 하면 그분들도 좀 괜찮지 않겠나! 꼭 18일 해야 될, 25일 해야 될 이런 거는 없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 저희가 대략, 그 조례에는 보면 20일 정도를 이리 해 놨고요. 해 놓기는 해놨고, 일단 저희 안내소에 해설사님들을 배치를 하면 일수가 그렇게 막 25일 그 정도로 나오지는 않거든요. 달을 가지고 하면! 일수가 다들 조금 다르기는 한데.
   그래서 저희는 일단 내년에는 공휴일에 근무하는 그런 부분을 조금 생각을 해서 저희가 본예산에는 지금 올리지는 못했고요. 추경에라도 조금 확보해서 휴일날 근무하는 부분을 좀 금액을 상향 조정한다든가 좀 그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요! 다른 데 해설사분하고도 같이 이야기를 해 보면 평균 22일에서 25일 이리 일을 하더라고.
   다 맞춰주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리 하면 조금, 그분들도 더 자부심 있게, 공부를 열심히 해 가지고 해설을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182페이지 밑에 제4회 수려한 합천영화제 지원에 2,000만원이 증이 되어 가지고 2억2,000만원이 편성이 됐는데 이게 그러면 합천시네마하고 또 영상테마파크 안에 있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대흥극장!
이태련위원    :   예. 대흥극장 그 두 군데 이렇게 지원이 되는 게 그거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 그 두 군데는, 그거를 저희가 상영을 했습니다. 그 두 군데는 독립영화를 상영을 했고요. 독립영화제를 하면서 작품을 접수를 하고 이제 그런 부분! 쭈욱 와가지고 영화제에서 류순희집행위원장이 와가지고 저희 기간, 그러니까 갑자기 이렇게 못하니까 기간을 좀 영화제를 이때 하기 위해서 두 달 세 달 쭈욱 와가지고 작품, 이제 작품이 접수가 되면 작품 검수도 하고 그런 부분! 사무국을 만들어 가지고! 그 부분까지 다 포함된, 행사부분까지 다 포함되었습니다.
이태련위원    :   이 앞에 수려한 영화제 하면서 저번에 행사 그거?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그걸 하기 위해서 작품도 접수해야 되고 작품이 접수가 되면 검수도 해야 되고.
이태련위원    :   작년에 그러면 이거 대흥극장에서 상영한 영화가 있습니까? 몇 편 정도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38편인가? 독립영화가 그렇게 길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이제 영화제 하는 그 기간 동안에 무료로, 그러니까 여기 시네마하고 그쪽에 대흥극장이랑, 이제 여기에서는 무료로 하고요. 대흥극장에서는 유료로!
이태련위원    :   아! 그러면 동시에 여기 시네마하고 대흥극장에서 상영을 했네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상영을 했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대흥극장에 거기에 관람객 수가 많았을 겁니까?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건데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홍보를 하니까요. 또 영화제 홍보를 하니까 그렇게 관객수가, 그 대흥극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크지는 않아서 대흥극장에 오신 분들이 그 기간동안에 2·300명? 제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튼 그쪽에 오시고.
이태련위원    :   그러면 영상테마파크 안에 대흥극장 거기에는 수려한 영화제 그 영화말고 우리 일반 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혹시나 상영을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 그것은 아니고요. 이제 여기 시네마에서도 독립영화만 저희가 같이 상영을 했습니다. 일반영화는 아니고요.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187페이지 보면 경남형 한달살이 사업이 있습니다. 5,000만원! 여기에 대해서 이게 어떤 사업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은 경남 외에! 경남 외에서 여기 합천에 와서, 그러니까 저희 합천만 하는 사업은 아니고 경남지역 다른 시군에도 다 같이 도비를 받아서 하는데, 여기 와가지고 2박부터, 2박6일 이 안에서 이리 짜가지고 하고 저희가 이제 숙박비랑 체험비랑 이거를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고, 이런 것들은 저번에도 잠깐 한번 말씀이 있어 가지고 말씀드렸는데, 어떤 이 금액을 투입을 해 가지고 그러니까 투입 대비 얼마가 효과가 있다 딱 이런 말씀보다 이런 합천을 많이 홍보를 이리 하는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럼 이 공간을 마련해 놨습니까? 어디에 있습니까? 이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 한달살이라는, 이름은 한달살이인데, 말하자면 2박6일 정도의 그냥 이리 합천에로의 여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거는 이제 자기가 하고자 하는 대로 이리! 예.
이태련위원    :   신청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신청.
이태련위원    :   많아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신청이 올해 같은 경우에는 5,000만원 중에 거의 지금 한 4,000만원 정도가 소진이 됐더라고요. 서울지역이나 경기나 이런 지역에서 좀 신청이 많았더라고요.
이태련위원    :   그래요! 몇 분 정도 신청이 됐던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게 팀을 해 가지고 지금.
이태련위원    :   그럼 이게 가족단위로 올 거 아닙니까? 가족단위로 많이 오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가족단위도 오고 연인하고도 오고 이렇게 팀으로 해 가지고 왔는데 지금 한 132팀이 이렇게 선정됐고요. 서울 쪽이 좀많고 경기도 쪽 그런 쪽이 좀 많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89페이지 보시면 여름도시 육성사업에 이게 컨텐츠제작이나 피서객 그늘막 쉼터 환경조성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바캉스축제하고 맞물려 갖고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맞물려 한다고 그리 보시면 될 것 같고 바캉스축제 하기 전에 좀 여름이 오면 바캉스기간 뿐만 아니라 정양레포츠공원에 저희가 그늘막이랑 이런 거를 미리 좀 합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니까 한 6, 7, 8월 여름에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여름동안에! 그러니까 주로 7월, 8월 두 달 정도가 제일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그러면 이걸 그냥 여름도시육성사업 이거하고 합천바캉스축제하고 같이 해 가지고 운영을 하면, 이렇게 따로따로 예산을 편성을 안해도 되, 아무래도 좀 절감되는 효과도 있지 싶은데 굳이 이리 따로따로?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이거를 별도로 예산을 확보한다고 해서! 어차피 저희 마케팅쪽에서 같이 이렇게 하기 때문에 뭐 예산이 따로 뭐 더 쓰여지거나 그런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태련위원    :   한 가지만 더, 188페이지 세계유산 상징조형물 설치 이것은 어떤 조형물입니까? 어디에 설치하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 조형물을 어떻게 정확하게 뭘 하겠다 지금 정해진 거는 아니고요.
이태련위원    :   그러면 예산만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태련위원    :   앞으로 할 거라고 생각하고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그러니까 올해 지금 이 상징조형물 이거, 설치는 내년도 예산에 확보하려고 올려놨고, 올해 이거를 어느 위치에, 법적인 거나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뭐 여러 가지를 저희가 검토를 한다고 올해 용역비를 저희가 2천인가 이리 확보를 해서 용역을 지금, 완료는 안했는데, 하고 있고요. 완료될 건데.
   이제 지금 해인사IC 있다 아닙니까?
이태련위원    :   야로IC?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야로IC하고 또 월광로터리! 이 월광로터리도 있고, 지금 월광로터리도 지금 비어 있고, IC도 지금 로터리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저희가 이제 이런 쪽에! 일단은 세계적 유산이 저희가 많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렇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상징물을 하나 세우는 게 맞겠다 해 가지고 저희가.
이태련위원    :   그러면 그 두 군데를 지금 하고 계시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지금 2억으로는, 봐서 이제 두 군데 세울 정도의 예산은 아마 아닐 겁니다. 아마 보통 하면 하나 정도는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정확하게는 위치나 모형 같은 거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고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태련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반갑습니다.
   예산서 250페이지 보면 미숭산가족형 관광지 조성 관련되어 가지고 비료약제 구입 수목전정해 가지고 예산이 지금 편성되어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미숭산 주변에 관광이 될만한 꺼리가 있거나 뭐 조성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현재는 미숭산 그쪽에 옛날에 그 교육청 청소년수련관도 그렇고, 지금 현재는 그게 없는데 지금 교육청에서! 그러니까 교직원들 교육하고 같이 해 가지고 거기 숙박시설을 다시 짓거든요. 짓고 거기에 경계가 저희 따로 되어 있는 게 아니고 내나 관광지하고 같은 테두리입니다.
   그리고 미숭산관광지가 여태까지 좀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라서 그런 교직원 그게 들어오면 저희가 그쪽에 편백나무가 좀 많이 심어져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나무도 정리를 하고 저희도 그쪽으로 너무 방치를 해 놓으면 안 된다 그런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그러면 이게 교육청에서 숙박시설을 또 새로 짓고 또 우리 군에서 사업을 진행해 가지고 관광지가 조성이 되고 그런 그걸 할 경우에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해 나갈 건지 그런 구체적인 방법 같은 걸 계획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현재는 너무 방치해 놓으면 안 된다! 이제 교육청에서 그 교직원 시설도 들어오는데 너무 방치해 놓으면 안 된다 이제 그런 정도의, 관리를 좀 예쁘게 하는 그런 차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쪽에서도 교사들도 오고 가고 이리 하면서 관광지도 자연스럽게 좀 활성화가 되지 않겠나 저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거기 보면 관리동 이런 것도 다시 다 손을 봐야 되는 그런 상태거든요.
성종태위원    :   이게 단순히 어떤 관리만 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 이런 취지로 가면 안 되고 관리를 하면 그에 따른 반드시 어떤 부수적인 것! 추후에 어떻게 활용을 하겠다 하는 계획이 분명히 따라야 되거든요. 그래서 해서 예산도 편성이 되어야 되고.
   이 예산이라는 게 그런 거 없이 이렇게 집행이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크고 작은 예산은 다 똑 같습니다.
   그래서 좀 구체적인 그런 걸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리고 예산서 188페이지 관광안내체계 구축에 보면 지도 제작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지도나 이런 거보다는 전부 스마트폰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다 어린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다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굳이 관광안내지도 제작에 예산을 이리 편성해 가지고, 물론 일부는 필요는 하겠지만 그보다는 좀더 앞서 가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우리군에 어떤 관광 홍보를 하는데 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일단은 이 안내지도라든가 가이드북, 리플렛 이런 거를 또 조금 연세 있는 분들은 저희한테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요청도 오기 때문에 이런 것도 병행해야 될 것 같고 저희도 이제 전자지도! 말하자면 스마트 그것 해서 그것도 지금 보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성종태위원    :   그리고 186페이지 관광홍보 인센티브같은 경우에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에 제대로 지급도 못하고 이리 했던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편성을 한 인센티브가 예를 들어서, 지금 관광이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소진이 된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 납니까? 추가 편성을 해서 또 지급을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운영을 해 보고, 저희가 지금 보면 인센티브 2,000만원 있고 KTX 인센티브제 운영 2천 있고 이래 가지고 보시면 4,000만원 정도 가지고 운영을 한다고 일단은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저희가 이거를 운영하다가 부족하면 추경에 또 확보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어쨌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관광회사나 개인이나 단체 같은 경우에 인센티브라 하는 이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우리 합천군을 알리는데 이런 것만큼 효과적인 거는 제가 볼 때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단체를 통해서, 여행사나! 그런 분들한테 좀 더 그 사람들 구미를 당기는, 그냥 또 이렇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데만 그치지 말고 그 인센티브를 지급함과 동시에 합천군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도 같이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    :   수고하십니다.
   187페이지에 웰니스 걷기 여행길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3,000만원 편성되어 있지요. 이 부분 설명을 좀 하시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저희가 7가지 걷기길 해 가지고 7가지 걷기 길이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내나 그 박물관도 포함되어 있고 그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설명 안해도 됩니다. 정양늪도 있고 예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그리고 황강마실길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이것은?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황강마실길 구간이 4구간으로 되어 있고 이제 황강마실길 이 부분이 좀 많이 알려졌습니다. 알려졌는데 중간중간에 좀 정비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있고, 이 길을 행사를 해서 좀더 많이 알리고 그런다는 취지입니다.
이종철위원    :   정비하는데도 예산이 들어가야 되고 프로그램 운영비에 그 정비가 포함된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프로그램 운영비에는 지금 정비비는 포함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럼 지금 많이 알려졌다! 이걸 계속 홍보하는 거에 지금 이 예산이 5,000만원 들어가는 겁니까? 이 예산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걸 홍보를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플리마켓도 운영을 저희가 하고요. 홍보물 제작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새로운 어떤 프로그램 개발도 같이 하고 있습니까? 내나 기존 그대로 답습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니요. 계속 이리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보시면 저희가 지금 작약 그쪽에 플리마켓도 운영하고 포토존도 저희가 설치하고 올해 그리 했었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저희가 작약이나 핑크뮬리 이런 부분하고, 하여튼 구간구간 해 가지고 저희가 홍보를 좀더 이리 하겠다는 이런 뜻이고.
   올해 황강마실길이 대한민국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이 되고 이제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좀더 홍보를 해 나간다는 그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작약단지 같은 경우는 거기는 농업기술센터 소관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이종철위원    :   소관인데 홍보는 여기서 해 준다 그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그러니까 저희는 음식이든 숙박이든 뭐든 상관없이 같이 관광이랑 엮어서 다!
이종철위원    :   관광이랑 엮어서 홍보를 하는 데는 더 좋다! 특히 관광진흥과에서!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이종철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 정양늪도 관광진흥과로 가야 돼. 체험하고 그 관광하고 다 같이 이리 하니까!
   물 때문에 환경위생과에 있는가 그것은 모르겠는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늪 체험관 같은 경우에는 관광진흥과로 오는 게 맞다! 그래야 발전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다음에 한번 또 얘기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지역축제평가분석 해 가지고 예산이 지금 잡혀있지 않습니까? 2,000만원!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 바캉스축제에 대해서! 예.
이종철위원    :   그럼 이 평가분석은 어디서? 용역을 줘서 합니까? 아니면 자체분석입니까? 아니면 자체 위원들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용역을 했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러면 해마다 이걸 용역을 줍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담당주사를 향해)해마다? 계속?
○관광마케팅담당주사 강봉자   : (좌석에서) 2018년인가부터 지역축제 평가분석용역을 하면서 빅데이터분석을 했습니다. 이 빅데이터 분석을 하다가 이제 작년 같은 경우에 코로나로 바캉스축제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데이터분석보다는 이 바캉스축제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게 맞겠느냐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용역을 지시를 해서 이 용역의 결과로 2018년도에 바캉스축제라는 명칭이 바뀌었고 그 다음에 이 축제의 대상 타겟이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 2019년까지는 그렇게 진행을 해 왔고 2020년, 2021년에는.
이종철위원    :   코로나 때문에 안됐다!
○관광마케팅담당주사 강봉자   : 못했습니다. 못했고 이번에 저희가 가족단위 안심관광지 힐링축제장으로 바뀌면서 이게 이렇게 가는 게 맞는가 하는 부분을 그 업체하고 이렇게 만족도조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작단계지만 용역을 가서 하므로 인해서 체계화시키고 고도화시키기 위해서 조금 편성을 해 놨습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왜 제가 이걸 질문을 하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다른 데 우리가 업체에다가 용역을 줘가지고 하는 부분도 맞지만 서로, 용역은 용역대로 안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또 합천이 가지고 있는 우리가 또 나름대로 전문가들이 있지 않습니까?
   너무 일임하지 말고 같이 이리 해 가지고 좋은 안을 만들어 내면 더 좋지 않나! 일방적인 어떤 그런, 뭐 그런 부분들이야 안 되겠지만 좀 더 신중을 기해 달라는 말이고.
   우리 강봉자계장님 말씀 들으니까 좋은 성과는 있다 그죠! 그렇게 변화도 가져오고 또 성과도 낼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되고 계속 이렇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된다면 상당히 좋은 부분들이다 그리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우리가 축제때마다 음식을 하죠. 각 읍면에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이 부분들을 갖다가 조금 더 체계적으로 이렇게 지역특산물을 살렸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다른 데 안 하는 음식을 좀 맛볼 수 있는 거! 다른 면에 안 하는 음식을 이걸 갖다가 조금 전문화로 해 가지고, 어차피 예산은 좀 더 들든지 어쩌든지 관계는 없는데, 만약에 초계면 아니면 삼가면 다 이렇게 지역 특색이 있으니까 그 특색에 특산물을 가지고 거기에 맞는 개성 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면 우리 군민들이 해마다 축제에 가면 아! 삼가는 어떤 음식이 맛있고 또 초계는 어떤 음식이 맛있고 가야는 어떤 음식이 맛있다 할 정도로 그렇게 세분화를 좀 시켜가지고 좀 이렇게 했으면, 지역토산품을 좀 만들어 갔으면 안 좋겠나!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일단 지금 그 권역별 지역먹거리 관광활성화 이게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합천읍에 15개 식당을 했고요. 내년 같은 경우에는 권역별로 이리 해 가지고 읍면에 있는 식당을 신청을 받아가지고 올해 읍 같은 경우에도 저도 잘 모르는 식당이 있더라고요. 15군데는.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팜플렛을 만들어 가지고 홍보를 하고 이리 했는데, 이 2,000만원 가지고 지금 읍면에 그거를 할 생각입니다. 신청받아 가지고.
이종철위원    :   예. 188페이지 보면 관광안내표지판 개보수에 황강마실길 정비 해 가지고 4,946만원이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이종철위원    :   또 그 밑에 보면 황강마실길 정비 해 가지고 540만원 잡혀있다고. 54만원입니까? 아! 54만원이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 이 황강마실길 정비가 사업비가, 시설비가 5,000만원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 보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게 아까 말씀드린 여기 이 부분에 정비가 좀 안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정리를 하려고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우리가 190페이지 보면 우리 대장경문화축전이 수 년 전에 해 가지고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그 건물을 다 지어놓고 이제 관리, 유지, 운영하는 거는 우리 몫이 됐잖아? 그지요!
   이 예산을 보니까 1년에 들어가는 예산이 엄청나네 그지요?
   그렇다 해서 이 건물을 폐가처럼 놔둘 수는 없고 그지요?   
   야! 참 이거 보니까 앞으로 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새로운 건물이 또 들어서면 합천군민들이 가슴이 철렁할 정도로! “저걸 앞으로 우짠다 말이고” 할 정도로 그런 얘기가 또 나올 것 같다니까. 대단하지요? 예산 들어가는 게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일단은 대장경에 사실은 관광객은 사실 좀 늘었습니다.
   올해도 늘고, 저희들도 이제 그런, 사실 이제 대장경테마파크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관광진흥과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고,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아주 원론적인 답을 하시네! 아주 원론적인 답.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 책임을 떠나서 다 같이 고민을 해야 될 어떤 그런 부분들인 것 같고 좀 염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해 봤는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아까 내가 180페이지 이야기한 부분! 회양지구 어린이놀이시설 관리하고 또 관광지 관리! 이 부분에 우리 환경위생과에서 댐주변 환경정화 인부 해 가지고 7,300만원이 지금 잡혀있는데 저번에 환경위생과에서 예산을 7,300만원 잡아놓은 부분에 대해서 그 주변에 관광지 풀베고 인부들 쓰는 이, 이게 좀 모자랍디까? 예산이 모자라고 또 깨끗하지가 않아서 관광진흥과에서 새로 예산을 이번에 잡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가 환경위생과에서는 저희가 이제 그 지원받는 거는 시설비를 저희가 받거든요. 시설비를 받고, 이런 부분은 이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인부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여름 되면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까? 그때 필요한 인부입니다. 이것은.
정봉훈위원    :   그러면 회양지구 어린이놀이시설하고 새터관광지, 보조댐 인부, 밑에 인부임은 예를 들어서 관광지 주변에 풀 깎고 정리하고 이런 부분이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풀도 뽑고요. 그러니까 저희 관광지를 관리하는 풀도 베고 나무도 조경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아니라도 좀 정리도 하고 그런다고 보시면.
정봉훈위원    :   환경위생과에서 그러면 7,300만원 인부 쓰는 거는 그 부분은 어디서 씁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환경위생과 부분은 저희 쪽으로 오는 거는 없는데요. 저희 쪽으로 인부가 들어오는 거는 없습니다.
정봉훈위원    :   아니! 그러니까 환경위생과에서 댐 주변에 정비를 하는 게 있는데, 인부 대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 그런 부분은, 환경위생과에서 하는 부분은 도로변이나 그런 부분.
정봉훈위원    :   도로부분 그런 데 하는 데는 산림과에서 하는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환경위생과하고 관광진흥과에서 댐 주변에 쓰는 돈이 환경위생과에서 7,300만원!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여기 보니까 한 1억1,0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이 부분에 명확하게 어디에 쓰는 것인지 중복되지 않게!   
   예를 들어서 회양지구 관광지에 우리가 조경부분 정비를 한다, 예초를 한다 이런 식으로 구분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관광진흥과에서 1억을 예산을 거기 쓸 것이다 올리고 환경위생과에서 또 그 주변에 다른 데 쓸거다 하면서 또 예를 들어서 7,000만원 올리고 산림과에서 예를 들어서 주변에 한다! 풀 벤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올리면 계속적으로 중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댐 주변에 숙원사업에는 계속적으로 연례적으로 돈이 9억씩 나옵니다. 해마다! 1년씩! 그러면 10년 했으면 돈이 90억입니다. 이분들은 그 주변에 정비하고 일할 곳이 너무 많이, 다 했으니까 지금 뭐 하냐 하면 이 돈으로 공동시설물에 태양광을 올려가지고 그 마을에 숙원사업으로 쓸 수 있는 돈을 적립할 수 있는 걸 지금 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씀 한번 드렸지만 그 마을에 공동으로 쓸 수 있는 건조기도 설치합니다. 다른 면에서는 생각도 못 하는 걸 거기 댐 주변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군비 예산이, 우리 군수님이 쓰는 돈이 예를 들어서 각 면마다 뭐 10억이다 하면 10억 플러스 1억씩 더 계속적으로 예산을 그리 해 왔다 이 뜻이지요.
   그리고 댐 주변에 관광지는 맞습니다. 손님 많이 옵니다. 청소 깨끗하게 해야 되는데 중복으로 예산이 지원되면 안 된다! 그래서 이번에 이게 신규로 들어 왔는데 그러면 “이 주변에 지금까지는 어떻게 이 주변 관리를 했노” 하니까 “환경위생과에서 자기들이 예산을 받아가지고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이랬다” 이리 말씀을 하기 때문에 “그럼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노? 관리를 어떻게 했습니까” 이번에 이거 신규로 지금 올라왔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지금 이제 신규로 올라온 거는 지금 미숭산관광지 그 인부임하고 보조댐 관광지!
   맞습니다. 보조댐관광지 맞는데, 보조댐관광지 쪽으로는 이제 청소년수련원 있는 데 거기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 우측으로 보면 그쪽으로 다, 그쪽이 보조댐 관광지입니다. 그쪽에 수목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좀 관리가 안 되어 있어서 저희가 추가로 조금 올린 그런 부분입니다.
   일단은 인부임부분, 이제 이 관광지 내에 인부임부분에서는 저희가 환경위생과의 그 돈을 지원받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여태껏!   
정봉훈위원    :   여태껏 안 했으면 여기는 지금 관리를 누가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러니까.
정봉훈위원    :   산림과에서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아니! 한 게 아니라 제대로 지금 관리가 안 되고 있어서 저희가 이제 관리하고자! 미숭산관광지도 마찬가지고.
정봉훈위원    :   미숭산 거기는 야로에 청소년수련관 있는 데 거기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맞습니다.
정봉훈위원    :   저 위에 정상 부위에!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정봉훈위원    :   거기는 교육청 땅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교육청 땅은 그 위쪽 부분이 교육청 땅이고 밑에 부분은 저희 관광지 그렇습니다.
정봉훈위원    :   거기 군유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군유지입니다.
정봉훈위원    :   밑에 주차장하고 있는 데는 군유지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주차장 있고 편백나무랑 많이 심어져 있고.
정봉훈위원    :   위에는 교육청 땅이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수련원 있는 거기가 교육청 땅입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래 이 부분에 저희들이 알아서 한번 환경위생과하고 비교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료! 상세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추가 질의 있습니까?
   예.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과장님! 분재공원 루미나 야간 콘텐츠 조성사업! 지금 분재공원이 조성이 되어 가지고 관람도 하고 이리 하고 있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런데 야간에 실질적으로 운영을 한적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지금 루미나 이 사업을 해 가지고 지금 사업을. 예.
   저희 공고 올려놓고 지금 선정 심의가 이번 주 금요일에 있습니다. 루미나! 그거 해 가지고, 사업을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야간 개장을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성종태위원    :   그럼 현재 우리 관광과에서는 구상하고 있는 콘텐츠가 어떤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보통 제안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하고 그냥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단 합천에 와야, 합천에만 있는 그런 컨텐츠가 필요하다 이제 이런 생각은 하고 있고 제안 처리는 지금 업체에서 디자인을 해 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예.
성종태위원    :   왜 질의하느냐 하면 사실은 예산이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또 지역적으로 합천군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시가지가 막 이렇게 번화하게 형성되어 있거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그런 곳이 아니다 보니까 야간에 어떤 그 관광객을 유도를 하는 그런 시스템은 사실상 쉽지는 않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뭔가 이런 걸 또 구상을 할 때는 우리 주무 부서에서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직원들이 좀 더 남다른 어떤 그걸 가지고 접근을 안 하겠나 그런 뜻에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일을 진행한다면 착오 없이 잘 진행될 수 있게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서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예산서 185, 186 합천운석충돌구가 나오는데 이것은 지금 누가 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전용해서 쓰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시작을 하는 단계부터, 일단 아직 해 보지도 않았는데 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는 문제가 있겠지만 시작을 하는 단계부터 철저한 어떤 사전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정말 초계나 우리 합천군에 탁 들어오면 이 운석충돌구에 대한 상세한 거,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런 홍보를, 또 상징물을 제작해 가지고 추후에 운석충돌구가 합천군에 진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으뜸 관광지가 될 수 있게끔 노력을 해 주시고 뭐든지 해 가지고 하나라도 얻는 게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성종태위원    :   그런 뜻에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운석충돌구를 금방 말씀하셨는데 255페이지 보면 관광자원화 해 가지고 우리 군 100프로 자체 사업이 있거든요. 그런데 예산설명서에 267페이지 보면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 해 가지고 균특사업으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래서 저는 그리 생각하는데 저번에 우리가 부지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산 심의한 것도 마찬가지로 이제 이렇게 기반을 우리가 만들어 줬으면 어쨌든 균특이라든지 정부에서 국비를 보조받아가지고 일정 추진하고 나중에 우리가 자체 사업에 들어가야 되지. 우리 자체 사업부터 하는 거는 저는 좀 시기가 상조다 싶어요. 그래서 그것은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또 제가 참 이게, 우리 도비 국비 이렇게 예산 지원받는 게 267페이지 보면 균특전환사업?
   이거 아닌데.
   1프로짜리 그게 있던데 그것은 뭐예요? 도비 1프로짜리 사업이 있대요. 도비 1프로짜리!   
   도비가 이게 환경관광홍보 해 가지고 271페이지 보면 도비가 1프로고 군비가 99프로예요. 이런 거는 어떻게 이런 게 되죠? 이것도 도비 지원한 게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이게 전체적으로 예산설명이 단위사업별로 되다 보니까 쭈욱 저희 마케팅쪽에 홍보관련 예산이 쭈욱 이래 가지고 저희 관광홍보 이 마케팅쪽으로는 저희가 사실 뭐 이렇게 국도비가 이렇게 지원되는 거를 받기가 사실은 좀 어렵습니다. 홍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요.
   사업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공모도 해 보고 이렇게 하는데.
   예예. 그래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래도 그렇지. 지금 관광진흥과에서는 여기 1프로도 있지만 6프로도 있고 도비가!
   저는 그래서, 이렇게 줘놓고는 도비 줬다고 실적이 올라가나 저는 또 그런 생각도 해 봤어요. 무슨 1프로 짜리 도비지원사업이 있을 수가 있나 싶어서.
   예. 그것은 제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실제 보조댐 주변 인부임 때문에 아까 이야기를 한참 했는데, 재무과에서도 이거 10 몇 억이 댐주변지원사업으로 예산이 있던데 그것은 또 어디에 쓰여요? 댐주변지원사업은!
(“세입입니다”라는 말 있음)
   그 세입에서 이 관광진흥과로 넘어가나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세입에서 저희 관광진흥과로 바로 넘어오는 거는 없고, 그게 환경위생과나 건설과에 댐주변지원사업으로 편성되고 또 면에도 아마 이렇게 편성이 될 겁니다. 재무과에서는 총괄 받아가지고 그 사업별로 부서에 아마 편성이 되고.
○위원장 신경자   : 그럼 아까 관광과에서는 거기서는 없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환경위생과에 편성되어 있는 거에서 저희가 시설비 1억원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설사부분에!
   지금 가야 지역에는 댕김이라는 관광법인이 만들어져서 그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해설도 하고 운영되대요. 그것은 지금 어떻게 되는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그 댕김은 주민공정여행사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자체적으로 가야지역에서 여행사를 하나 하고 있다는 말이다?
   법인으로 해서! 주민이!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주민이 여행사를 만들어서 지금 하고 계시고, 지금 대표는 거기 한이수샘 남편으로 되어 있는데 한이수샘 내나 해설사 선생님입니다.
   저희가 거기 사업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관광협의회를 통해서 하고 있는 DMO사업에 치유 힐링프로그램 이런 것도 지원하고, 코로나 관련해 가지고 고생한 사람들 해 가지고 여행상품 개발하는 그런 것도 좀 지원을 해서, 힐링 치유상품 같은 그런 경우에는 DMO사업으로 해 가지고 사실 합천에 와가지고 1박2일 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이 자기가 그 여행비를 부담해 가지고 이리 할 만한 그런 것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기는 해야 되는데 사실 1박2일에서 한 22만원 정도 그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DMO사업에서 한 대략 50프로 정도를 지원해서 10만원 정도 이렇게 지원을 하고 나머지는 여행 오신 분한테 이렇게 돈을 받는 형태로 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DMO로 하는 거기는 그럼 어느 부에서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관광협의회에!
○위원장 신경자   : 아! 관광협의회에서!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위원장 신경자   : 그럼 그건 공모예요? 안 그러면 신청!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공모사업 1억1,000만원짜리인데, 예. 그것가지고! 군에서 부담은 5,000만원.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군에서 5,000만원 해 가지고 하는데 50프로는 관광진흥협의회에서 지원하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경남관광재단에서!
○위원장 신경자   : 50프로는 본인한테 받고!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본인한테 받고.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거기서 수익이 나면 그 여행사에서 자기들이 수익을 가져가면 된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예.
○위원장 신경자   : 이게 법인입니까? 안 그러면 마을에서 해야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그것은 여행사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아! 그러니까 이제 마을에서 여행사를 하는 게 아니고, 여행사를 구성했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구성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상당히 괜찮은 사업이다 싶고 우리 합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어떤 상품이다 싶어서 한번 문의를 드려 봤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예.
○위원장 신경자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4시 39분 회의중지)
(14시 44분 계속개의)

1.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군수제출)      
2.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군수제출)-체육시설과      
○위원장 신경자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 각각 설명을 들은 후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제가 올라오기 전에 달력을 보니까 의원님들이 한 달 내내 꼬박 달려오셨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피곤하실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위원님들 평소 존경해서 최대한 저의 성의를 보이는 차원에서 간략하게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체육시설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197페이지 체육시설과 세입부분 기금이 8억3,500만원 증액되어서 12억3,400만원이고 시도비 보조금이 9억4,000만원 증액되어서 10억4,200만원입니다. 그중에 기금은 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이 9억5,000만원 들어오고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 10억이 들어 옵니다.
   다음 198페이지 세출예산 중에 종합사회복지관 관리운영에 1억6,700만원이 증액되는데 다음 페이지에 보면 종합사회복지관 지붕보수 및 기타공사 1억5천 계상되어 있고 복지관 방송 노후장비 교체 구입 5,0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통상적으로 저희들 시설관리운영에 필요한 예산이고 지붕보수는 저희들 2005년도에 건물이 됐는데 17년 정도 지나다 보니까 지붕에 좀 탈색이나 노후화가 심해서 비가 새기 전에 사전에 수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복지관 노후 방송장비는 위원님들도 가보셨겠지만 저희들이 그 앞에 빔프로젝트가 아주 처음에 건물 준공할 때 노후가 되어서 촌티가 나기 때문에 이 또한 고장나기 전에 수선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시설물관리는 매년 건물관리에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200페이지 문화예술회관 관리도 통상적으로 드는 저희들 제 경비로 생략하겠습니다. 합천체육관 관리부분에 지붕 도색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2018년도 도색 이후에 5년 만에 도색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수영장 로봇청소기가 좀 고가, 3,000만원인데 이것은 매일 물을 빼고 나서 로봇이 혼자 다니면서 하는데 이 부분도 내구연한이 8년인데 이게 2008년도 구입해서 아주 알뜰하게 썼습니다. 그래서 천상 이것은 교체를 해야 되고, 밑에 무정전 전원장치 700만원은 비상시에 전원이 가동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교체를 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204페이지 시설비부분에 함벽루, 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인조잔디 교체 4억을 계상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장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저희들도 체육 시설물에 군민들이 최상의 이용을 하도록 아껴 써가면서 적기에 공급을 해야 되는데 아스팔트처럼 반짝반짝할 정도로 인조잔디가 많이 닳아서 교체를 해 드려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체육시설 이용 전산예약시스템 구축은, 우리 체육시설물을 이용하면 축구장이나 뭐 여러 기타 저희들 시설물을 쓰는데 이 부분도 저희들이 아직 전산화가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이게 뭐 소위 말하면 힘있는 자 입김이 작용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기 때문에, 행정이 그러한 시점은 아니기 때문에 예약의 공정성 확보차원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 205페이지 하단에 있는 부분을 보면 공설운동장 전광판 교체사업이 10억인데 이것도 공설운동장이 저희들 2009년도에 전광판을 설치했는데 지금 말 그대로 이게 옛날식이 되어 가지고 아무런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늦출 수 없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고, 그 밑에 공설운동장 1억에 장애인시설 편의 보강은 공설운동장 증축 또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의 시설점검 계획에 의거해서 저희들이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그 기준치를 충족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 19억입니다. 이게 저희들 올 연말에, 12월에 우리 지금 공설운동장이 동편 서편 보수를 했는데 가운데가 이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때마침 저희들 공모사업이 선정이 되어서 아까말한 기금 9억5000만원과 저희들 군비를 보태서 올해 대야문화제 이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금 설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체육시설 확충에 가야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은 지난번에 위원님들의 배려로 해서 저희들이 부지는 다 합천군 예산으로 들어왔고 다목적구장 조성은 가야면한테 제가 중지를 모아달라! 가야면에서 원하는 사업을 우선하겠다 이래 가지고 면에 의견을 전달했고.
   그 밑에 야외운동기구 정비는 지난번에 이태련위원님이 지적해서 저희들이 지금 일제 특별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후 조치로 위원님이 지적한 지적내용을 잘 담아서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은 이게 파크골프장은 이제 군민도 당연히 즐기지만 돈을 버는, 세외수입을 올리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좀 공격적으로 내년에 동부와 북부를 완료할 계획이고, 골프연습장을 마지막으로 동부권에 마무리하고 그 다음에 기존 시설이 좀 아쉬운 부분을 보강해서 우리 군민들이 느끼는 체력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합천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은 120억의 사업비를 계획하고 있는데 기금이 36억입니다. 현재까지 기금을 받은 게 저희들이 24억을 받았고 12억 남은 부분을, 저희들 요즘은 이 균특사업은 작업 진행도 따라서 이게 국비를 교부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계획은 1회추경에 저희들 설계가 지난번에 보고 드렸던 대로 마무리단계기 때문에 제 개인 희망치는 내년 안에 준공을 하기를 좀 희망합니다.
   왜냐하면 행정이 제일 늦은 게 신속성이 없습니다. 하나 건물 지으면 3·4년 걸리는데, 저희들은 한 1년, 뭐 늦어도 내년 4월 안에는 준공을 목표로 한번 달려볼까 합니다.
   그 다음에 대양 국민체육센터도 위원님들의 배려로 지금 다 보상도 완료되었고 차근차근 추진되어서 이 부분도 기금도 저희들 받아서 이 부분도 24년도 상반기에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하단에 체육진흥종합계획 수립용역 5,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이게 모든 게 이제 어느 분야든 기본계획이 모태가 되어서, 이것은 국민체육진흥기본법에 의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게 없다 보니까 늘 공모사업이나 국도비 확보할 때 논리나 당위성이 좀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특별히, 이때까지 누락되었지만 위원님들 좀 배려해서 저희 체육행정도 선진시스템을 좀 갖출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208페이지 전년도보다 500만원이 증액됐는데, 저희들 이때까지 노인생활체육 지원이 2,500만원이었는데 파크골프 500만원 추가시켜서 3천 되기 때문에 500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하단에,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보급지원사업은 공모사업을 하는데 저희들이 2019년도에 남정초등학교, 2022년도 올해 묘산초등학교, 내년에는 대양초등학교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가상현실 스포츠교실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일상적인 생활지도자들 인건비는 넘어가고.
   210페이지입니다. 합천스포츠클럽 운영지원에 2억1,000만원 계상하게 되었고 그 다음에 전국규모 체육대회 행사유치 지원에 전국힐링 특산물 판매부스 3,000만원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체육행사를 하는 이유는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팔고 우리 지역에 소득이 있자고 우리가 체육행사를 하기 때문에 이때까지 우리가 행사를 하기 위한 체육행사라면 지금부터는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팔 수 있는 행사장이 되는 게 저희들 개인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방향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처음으로 좀 벚꽃마라톤부터 지역의 농특산물이 많이 판로가 되고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새로 계상된 게 2023년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2억9,000만원 계상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211페이지 합천호 수상레저페스티벌 지원 2억을 계상했는데, 우리가 지금 지역에 특화된 게 축구, 야구, 유도 이 정도인데 사실은 합천호라 하는 우리의 아주 수려한 자원이 있는데 이 부분에 좀 여름 시즌이 또 체육은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합천의 수상레저 가지고 뭐하냐 하면 에어점핑보드라고 이게 한번 보셨겠지만 물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하면서 양쪽에 있는 봉산, 대병의 수상레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212페이지 야로 베이스볼U-15 운영지원에 500만원 증액했는데 야로가 지금 북부권에 특히 야로면을 해서 좀 인구증가나 또 지역의 정주여건을 고취하는데 야구가 일정 부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그게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은 금액이지만 500만원을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213페이지 체육문예진흥기금 전출금 1,925만9,000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서 설명은 마치고 위원님들 가지고 계신 기금운용계획에 20페이지입니다.
   저희 기금이 합천군체육문예진흥기금 조성운영관리조례에 의해서 군민의 건강증진과 문화예술진흥사업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고 2017년도부터 이자수입이 적다 보니까 한 5년간 체육진흥기금만 지금 이용을 하고 있고 문예쪽에는 우리 일반예산에서 위원님들이 심의해서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21페이지에 보면 저희들 기금이 지금 30억8,531만4,000원입니다. 거기서 수입이 정기예금 3,100만원하고 그 다음에 보통예금 가지고 있는 게 1,500만원 합해서 5,057만3,000원이고 지출은 지금 현재까지 우리가 22개 단체에 25개 사업에 4,350만원을 지원하는데 내년에는 한 1,200만원 정도 상향을 해서 조금씩 우리 지역의 체육진흥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 기금과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종철위원    :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 장애인체육대회 발족하는 거 맞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종철위원    :   준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지난번에 한번 보고드릴 때와 같이 장애인협의회, 그러니까 장애인협의회가 저희들 없고 서부경남 4개 시군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늘 체육에서 지향하는 게 소외계층이나 그 다음에 우리가 미처 돌보지 못한 취약계층에 대한 스포츠시설 확충하는 게 국정과제이기도 하고 저희 군의 큰 숙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타시군 자료 수집이 끝났고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협의회가 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 자료 취합해서 1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서 기본계획을 잡을 계획입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 진짜 시작을 하니까 시작을 잘 야무지게 단디 잘해 주시고.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이종철위원    :   197페이지 보면 장애인체육활성화지원 있잖아 그지요?
   거기 보면 생활체육교실운영, 생활체육프로그램운영 이래 놨는데 주로 어떤 종목이 됩니까? 197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197요? 페이지가 저하고는.
이종철위원    :   다른갑다! 거기 보면.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생활체육프로그램 지금 말씀하십니까? 저희 208페이지.
이종철위원    :   예. 생활체육활동 육성지원 해 가지고 5,813만원 잡혀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 5백 얼마네. 장애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종목을 주로 운영할 계획입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어디? 장애인 말씀이십니까?
이종철위원    :   장애! 밑에 거기 장애인하고 연관되는 거 아니라?
   아! 위에 장애인부터!
   장애인 체육활성화 지원 있잖아!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212페이지네요. 저희들 책자.
(장내소란)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아! 그러면 세출은 212페이지인데, 우리 지금 장애인 체육은, 장애인도 똑같이 지금 탁구나 그 다음에 요새 장애인들한테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점핑! 우리 지금 사무실 옆에! 그게 이제 여러 가지 동기부여가 되고.
   그 외에 종목은 탁구든 일반스포츠는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이종철위원    :   지금 혹시 강사, 지도자분들도 장애인 분들도 계십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현재 우리가 전문 장애인은 없는데, 우리가 이때까지 사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이 쉽게 말해서 태권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합천에 가맹점이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걸 못했는데 올해 이제 처음으로 2,000만원을 편성한 게 이 부분도, 태권도도 일정 교실, 그러니까 이게 우리 통상적으로 지원되는 게 장애인은 60세 미만까지 다 전체 연령을 해 놨거든요. 그런데 이제 학생들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포츠강좌는 고등학생까지 하면서 장애인이든 아니든 하는데, 이게 이제 돈벌이는 우리 지역의 사설 학원들은 태권도라든지 기타 스포츠 종목이 꺼려합니다. 이게 일반인들하고 하는 건데.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우리가 태권도 관장들하고 좀 간담회를 해서 별도의 시간이든지 아니면 별도의 공간을 확보해서 이 부분에 장애인스포츠를 내년에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종철위원    :   그래 되도록 장애인 분들이 지도자 자격증까지 따가지고 혹시 또 같은 장애인으로서 더 이렇게 어떤 지도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된다면 그렇게 나가는 것도 안 좋겠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것은 한번 저희들이 챙겨보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그리고 전에도 잠깐 언급을 했는데 우리 읍면 운동시설에 전기세 보조해 주는 그 부분은 좀 챙기셔가지고 빠지는 부분 없이 다 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지난번에 제가 의원님 전화받고 역시 그래도 의원님들이 현장의 소리를 들으니까 저희들보다 낫다 싶어서 좀 부끄럽기도 했는데 내년에, 지금 현재 우리가 27개 동아리에 2,700만원 지원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내년에 300만원 올려놓기는 했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거기에 소식이 밝은 사람은 이용하고! 그런 걸 우리 행정이 안 해야 되기 때문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철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봉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훈위원    :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 202페이지에 우리 체육시설관리에 보면 민간위탁이 내년에 끝납니까? 기간이 언제까지?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내년 연말입니다.
정봉훈위원    :   2023년 말!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정봉훈위원    :   그 이후에는 이제 시설관리공단으로 갑니까? 민간위탁 재계약을 하실 생각입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래서 이제 제가 올 7월에 발령받아와서 위원님들 제일 한결같이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부분, 또 서비스 질이 낮다는 부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저도 아래 타부서 좀 이걸 간간이 경청하면서 시설공단 또는 아까 위원님들 여러 가지 지적하는, 진짜 손익을 따져서 어차피 우리가 9명의 그 고용창출은 우리가 직영하든 누가 하든 똑 같거든요.
   그래서 드는 제 경비가 큰 이윤이 없다면 더 전문가적인 차원에서 시설관리공단을 후보군으로 놓든지 아니면 우리 직영을 하든지!   
   지금의 방식에 또 여전히 기존에 하던 사람이 유리한 입장이라면 좀 더 과감하게 분석을 해서 의원님들하고도 의논하고 그래서 결정을 한, 좀 시장조사를 해서 올 6월쯤 되어서는 의회에 보고하고 그 방향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그래 지금 저희들이, 지금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게 영화관 시네마 저기는 합천군에서 기간제하고 고용을 하더라도 딱 전부 다 나가는 게 6억 정도 나갑디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6억 정도 나가는데 수입이 한 2억, 3억 정도 나더라! 그러면 우리가 직영체제로 하더라도 어차피 수영장, 헬스장은 수준을 좀 높여야 되겠지요. 높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수입도 합천군이 쓰고 수입이 들어 올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주시고.
   또 지금 우리 실내체육관에 보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이 난방문제!   
   지금 스탠드 위에 중간 복도에 지금 난방기구가 다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그 부분이 저희들 갈 때마다 잘못됐다!
   1층에 지금 환풍구식으로 있는데 거기서 해 주면 더 따뜻하고 시원하고 하지 않겠나! 겨울에 가면 진짜, 아마 서너 시간 전에 미리 돌려가지고 해야 되는데 또 그 분들도 운영에 차질도 있고 하니까 한 시간이나 이리 전에 트니까 춥고! 또 여름에는 덥고! 그런 부분도 어차피 2023년도 에는 본예산에 올라왔으니까 추경부분에서도, 전부 다 내리지는 못하더라도 위에 있는 거는 있고 기존 몇 개만 신설로 설치를 해도 안 되겠나!   
그런 것도 잘 좀 검토 한번 해 주셔가지고, 과장님도 거기 가면 겨울에 가면 춥고 여름에는 덥고 하는 걸 다 느껴봤다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해 가지고 합천군민들이 행사를 하든 어디서 와가지고 하든 그래도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체육관에 갈 수 있다 이랬으면 안 좋겠나 싶어서.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저는 위원님 지적이 정확하다고 보는 게, 원래 체육관 할 때 닥터시설을 위에 하면 이게 냉기가 못 내려옵니다. 기압을 밀고 올라가니까!
   그게 잘못됐고, 저도 뭐 아무런 생각 없이 새 다목적체육관 짓는 그 냉난방 때문에 한번 물어봤거든요. 최근에요!
   그래서 위원님 지적이 합당하고, 그래서 이제 저도 금방 또 아이디어를 얻은 게 단 2·3개라도 지금 2층에 있는 걸 조금 행사할 때 조금 불편하더라도 사실은 온도가 따뜻한 게 중요하니까! 적극 한번 해서, 안 그러면 사이드를 바꿔서라도 우리가 있는 동안 잘 쓸 수 있도록 그걸 바로 실행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212페이지 보면 우리 유소년체육 육성지도 해 가지고 지금 보면 합천 FC U-18 운영에는 2억인데 지금 U-15나 U-12 이런 데는 6,000만원, 2,500만원인데 U-18은 2억이 드는 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저도 뭐 이 부분에 대해서 늘 의아해하고 우리 지역에 축구를 놔두는 이유가 다 존재 의미가 있는데, U-12는 지금 우리 초등학교인데 이게 저희들 말고 제가 오기 전에 파악한 바로는 교육청에서 오는 예산이 한 6,000만원이 있고 또 학부모들 돈이 있다 보니까 학생들, 초등학교에 쓰는 쓰임새는 이제 적정한 우리 2억의 수준에 버금가는 가고, 그 다음에 U-15는 이게 쉽게 말해서 이것은 운영비만 지금 주는 겁니다.
   U-15는 엄밀히 이야기하면 우리 합천군에서 만드는 팀이 아니고 이게 지금 사설팀 턱이거든요.
정봉훈위원    :   가회중학교?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그래서 이제 이게 쉽게 말하면 사설팀이고 우리 군에서 발족한 축구팀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지역에 있는 학교고 또 우리 지역에 어떤 여러 가지 인구증가에 기여하는 공이 있기 때문에 운영비만 이제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2억을 주는 F-18은 그러면 뭐냐고 물어봤더니 시발점이 우리가 고교축구대회 지금 메카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5년 계속 하고 우리 지역경기하고 있다 보니까 아마 여기 고교팀도 하나 없는 데서 자꾸 대회를 한다는 거는 조금 좀 이상한 모순이다! 이래 가지고 아마 지금 하고 있고, 여기 운영되는 부분에, 이제 저도 운영비를 위원님 말씀대로 분석해 보고 지난번에, 이 기회에 말씀드리면, 초계는 제가 이제 방법론을 좀 찾았어요. 초계 그 운동장은!
   지난번에 얘기했지만 기반공사에서 엉터리로 해도 지금 계속 우리가 엉터리다 하고 원망할 수는 없으니 경기장은 저희들이 이제 보완할 방법을 찾았고, 그 다음에 이제 제가 초계면장한테 지역팀이 있는 존재의 이유가 U-18이 동부에 있어야, 지역민들하고 호응을 해야 그게 팀의 존재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지금 형태에서 팀은 초계고등학교에 있으면서 생활권역은 용주에 가서 하는 거는 이게 뭔가 이방인 같은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초계면하고 의논해서 점진적으로 개선을 하려고 우리가 지금 방안을 잡고 있습니다.
정봉훈위원    :   예.
   지금 초계 U-18 고등학생들이 전부 다 주소는 합천으로 다되어 있듯이 이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용주까지 가서 운동하고 다시 또 다음 날 수업하러 오고 이리 하는 거보다 마치고 또 택리 축구장도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정봉훈위원    :   그리고 적중에 축구장도 좋습니다. 그런 데 가서 같이 운동할 수 있게 그리 해 주시면 좋다고 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태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련위원    :   과장님 혹시 체육시설과에서 관리하는 시설물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하고 혹시 중복되는 거는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현재는 체육시설물은 이관을 안했습니다.
이태련위원    :   안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합천공설운동장 개보수사업 중앙! 이리 했는데 혹시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노후의자 교체하는 부분 그게 여기 포함되어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제일 큰 거는 본부석이지요. 지금 할 거는 본부석하고 밑에 화장실을 고치는 것이 주사업인데 위원님이나 안 그러면 군민이 봐도 똑같이 느낄 건데 지금 3분의 2는 교체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3분의 1 남은 부분을, 저희들이 그 설계를 해보고 모자라면 의원님들한테 협조를 받아서 말끔하게 공설운동장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련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성종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종태위원    :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아까 체육시설확충 야외운동기구 부분에 전수조사 그걸 하고 계신다 그랬는데 얼추 마무리가 되어 갑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이태련위원님이 어제 아래 말씀해서 계획서 내려가서 야무지게 하려고 12월 30일까지 읍면에 일제조사시켜놨습니다. 그게 올라오면 또 읍면 직원들 우리가 신뢰하고 믿지만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확인을 해서 그래서 사업량을 정할 겁니다.
성종태위원    :   지금 그러면 여기 편성된 이 예산은 체육시설과에서 관리하는 운동기구로만 한정이 되어 있습니까?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지금 현재는 그런데, 결론적으로 우리 행정이 늘 부서 깔래받기인데, 야외운동기구는 이참에 이태련위원님 말씀한 게 아마 우리 체육시설과에서 총정리하라고 말씀하신 걸로 보고 저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다 저희들이 안겠습니다.
성종태위원    :   예. 그리고 예산서 210페이지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대해서 좀 부탁을 드릴게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성종태위원    :   코로나 때문에 한 3년간 이 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되지를 못했다 아닙니까?
   그로 인해 가지고 내년 4월 2일에 벚꽃마라톤대회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 이게 전부 100퍼센트 군 자체 예산으로 또 실시를 하는 만큼 행사 기간에 전국을 아울러가지고 많은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해 주시고, 행사기간 안에 많은 사람이 또 운집을 하는 만큼 각별히 안전에 신경도 써주시고 그래서 과장님과 체육시설과 계장님, 또 직원분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셔 가지고 정말 몇 년만에 개최되는 벚꽃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좀 철저히 해 주실 것을 주문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라는 위원 있음)
   과장님! 생활체육운영지원에, 업무보고 때 우리한테 보고를 한 것 같은데, 지금 5,000만원 용역비가 계상되어 있거든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예.
○위원장 신경자   : 여기 전반적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용역을 하는 전반적인 어떤 테두리를 우리가 지금 들을 수 있을까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우리 지금 5,000만원 계상한 거요?
○위원장 신경자   : 예.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첫째는 저는 뭐, 가는 데마다 기본이 서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본이 없으면 이게 우리가 어디 가서 도든 중앙이든 설명할 논리가 약하고, 그래서 이제 우리가 전체적으로는 일단 체육시설물에 대한! 저는 이 용역을 담고 싶은 이유가 우리가 계속 의원님들한테 좀 부끄러운 이야기가 되는 게 읍면하고 군하고 이게 관리하는 경계선이 애매하기 때문에 지금 방치되어 있는, 예를 들면 테니스장이나 뭐 일부 전혀 관심 없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거는 체육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이걸 누가 관리하는 게 효율적인가를 제일 중점에 두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 또 하나 내용에 담고 싶은 게 사실은 체육회가 민선 시대가 출범했는데 체육회하고 합천군하고의 정립 관계도 좀 필요합니다. 이게 여러 가지 체육회가 늘, 지금 행정이 사실은 보조금을 준다 뿐이지 체육회를 우리가 속된 말로 이렇게 강하게 통제할 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통제의 근거나 기반이 중앙에서 보든 어떤 전문가들이 봐서 이게 선진화된 시스템에 의해서 통제기술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권역별로 지금 우리가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이 좀 쇠락하다 보니까 권역별로 갖추는 체육시설에 대한 사실은 그런 체계도 또 한번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래서 좀 체육 전반을 담으면서도 내용을 읍면 체육시설과 군 체육시설의 경계선, 그 다음에 권역별로 하고 있는 기존의 체육시설물에 대해서 좀 송구하지만 북부하고 남부가 좀 미흡하지 않습니까? 지금 되어 있는 게!
   그 다음에 우리가 지금 국민체육센터나 면별로 체육관을 지어놨는데 그 운영주체! 그 다음에 또 학교가 우리 군비를 가져가면서 또 자기들 지은 데 지금 완전 주인 행세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좀 선진기법을 배워서, 제가 이야기하면 제 주관적 견해지만 용역서에 담으면 좀 더 논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종합적인 걸 좀 담고 싶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또 하나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왜 지금 우리가 사업을 이렇게 시행하잖아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위원장 신경자   : 그러면 면에서나 군에서 사업을 발주한다! 그러면 하다가 그거 완공하지 않고 중간에 사업비만큼 한다고 떼놓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게 가능해요?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그래서 이제 제가, 저도 면장 1년 반 하다가 왔지만, 면장이 잘 하려고 한 이게 애물단지가 됩니다. 실제로 애물단지!
   그래서 이제 제가 그 읍면에 권한을 넘김과 동시에 예산도 줘야 되지만!
   그걸 이제 의원님한테 협조받아서 내가 읍면 체육시설에 대해서 예산도 다음에 1회 추경때 요구를 할 건데, 저는 이 책임의 소재가 패널티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읍면에 예를 들면 조사를 해서 방치하면 우리 체육 예산 주는 걸 좀 줄여주든지 뭔가 이게 강행 규정을 둬야 뭔가 이게 구분선이 선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자   : 그렇죠?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 예.
○위원장 신경자   : 맞습니다. 어쨌든 이 5,000만원 금액이 크다면 크고 그런데 이 금액만큼 용역을 잘해서 우리 합천군에 또 군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라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체육시설과장께서는 퇴실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8차 복지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본 위원회실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참석에 차질 없으시기를 바라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신경자
간   사 정봉훈
이종철위원, 성종태위원, 이태련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김상욱

○출석공무원

  • 문화예술과장       김필선
  • 관광진흥과장       유성경
  • 체육시설과장       공기택

○출석사무직원

  • 지방농업서기       이두나
  • 속    기    사       이정선